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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인 ‘‘견미리 딸-이유비 동생 타이틀, 이젠 익숙해”[화보]

    이다인 ‘‘견미리 딸-이유비 동생 타이틀, 이젠 익숙해”[화보]

    매년 수많은 배우가 데뷔하고 다양한 작품이 쏟아지지만 그 중 빛나기는 너무나 어려운 일. 그런 면에서 처음 마주한 이다인의 눈동자는 그 누구보다도 특별했다. 지금껏 꿈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표현하고 달려왔던 그, 이다인과 bnt가 만났다. 많은 사람이 ‘이다인’ 하면 가장 먼저 그의 가족을 떠올린다. ‘견미리의 딸’, 혹은 ‘이유비의 동생’이라는 타이틀은 그에게 인지도를 심어주었지만 배우로서의 길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고. 이번 4월에 방영 예정 중인 드라마 SBS ‘앨리스’에서는 더욱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그.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이다인은 더욱 살아있었다. 걸리쉬한 콘셉트부터 모던한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마치 ‘모델’이라는 배역을 맡은 게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 이어진 인터뷰 속에서는 당당하고 적극적인 목소리로 이목을 집중시키기 시작했다. 근황을 묻자 SBS ‘앨리스’에서 극 중 주원의 절친 ‘김도연’ 역을 맡아 촬영 중이라고. “나는 대부분 주원 오빠 상대로 촬영 중인데 하나뿐인 ‘여사친’ 역할로 나온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데뷔작 ‘tvN 드라마 ‘스무살’에서 첫 키스신을 했던 소감에 관해 물어보니 “데뷔작이기 때문에 오히려 아무런 생각도 없고 부담감이 없었다. 아무것도 모르니까. 첫 드라마에 첫 키스신은 그냥 다 하는 줄 알았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또한 “연기를 시작한 지 7년이 됐는데 촬영을 하면 할수록 더 떨리고 어렵게 느껴진다”라며 최근 느낀 점을 말하기도. ‘이다인’하면 생각나는 ‘포카리 스웨트’ CF. 캐스팅 당시의 소감을 묻자 “첫 CF인데 처음이니까 아무런 부담감도 없이 그냥 재밌게 찍었다”라고 말하며 이어서 “호주에서 촬영했는데 그냥 비행기 탄다는 생각에 신났었다”라며 웃으며 답했다. 이후에 촬영했던 2016년 KBS ‘화랑’에서 ‘도지한’과의 연인 연기를 선보인 그. 당시 기분이 어땠을지 물어본 질문에 “스토리 자체가 좀 젊은 친구들의 내용이다 보니 워낙 또래 연기자 친구들과 선배님들이 많았다”라며 “그때 고아라 언니와 도지한 오빠와 친해지게 됐다”라며 친해진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서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긴 했다. 한복 몇 겹을 껴입으니까 거의 사우나에 있는 느낌이 들더라”라고 말하며 당시에 힘들었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2019년 KBS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이전 배역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완전히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시크한 역할, 차갑고 감정 기복이 별로 없는 그런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그동안 꿈꿔온 소감을 전했다. 자연스럽게 가족에 대한 대화로 넘어갔다. ‘견미리 딸이자 이유비 동생’이라는 타이틀. 좋을 때도 있겠지만 부담스럽지는 않은지 물어보자 “이제는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익숙하게 느낀다”라며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엄마 견미리에 관해 묻자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대본을 항상 집에서 연습하시고 나한테 맞춰달라고 하신 적도 많았다”라고 말하며 유년 시절의 기억을 꺼내어 답했다. 언니 이유비는 배우로서 딱히 영향을 끼친 건 없다고. “물론 언니를 보면서 되게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지?’ 하는 꿈을 꾸긴 했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엄마나 언니가 연기에 대해 조언도 해주는지 묻자 “언니랑은 연기 얘기를 거의 안 하지만 엄마는 매번 내 드라마를 다 챙겨 보시면서 피드백을 주신다”라고 답하며 “딱히 말씀을 안 하신다고 하면 마음에 안 드시는 거다. 잘했으면 잘했다고 칭찬해 주신다”라고 웃으면서 답했다. 이번엔 오디션 과정 속 나만의 노하우가 있을까 물어보니 “전혀 없다. 그냥 나의 꾸밈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정답이든 아니든 제일 나은 것 같다”라며 그동안 느꼈던 점을 말했다. 그리고 “어떤 성격을 원하시고 어떤 캐릭터를 원하시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드리고 그게 캐릭터랑 부합한다면 잘 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다인이 연기를 할 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너무 많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진실성이다. 연기할 때 진심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진실성이 있으면 목소리와 눈빛에서 그 부분이 보이는 것 같다”라는 그의 말이 더욱 진중하게 느껴졌다. 그동안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장 힘이 되었던 선배는 배우 신현수. “오빠와 작품을 두 개나 함께 했고 상대역도 해본 적이 있어서 가깝게 지낸다. 참 많은 시간을 보낸 것처럼 편하고 성격도 너무 좋다”라며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엔 롤모델에 대한 질문으로 넘어갔다. 그는 “옛날에는 롤모델이 있었다.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배우는 누군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나를 찾아가는 게 중요한 직업인 것 같다”라며 현재는 롤모델이 없다는 답을 전했다. 이어서 “일하면 할수록 나 자신을 아는 게 정말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가치관을 설명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다는 슬럼프. 이다인은 없었을까. 이에 대해 그는 “슬럼프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있다. 내 작품에서의 모습이 맘에 안 들면 슬럼프로 오는 것 같다. 마치 불만족처럼”이라고 말하며 힘들었던 때를 전했다. 이어서 “어떤 일이와도 이겨내려고 하는 편인데 일과 관련된 것으로 슬럼프가 오면 아무래도 이겨내기가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연기 외적인 주제로 넘어가 이번엔 몸매 관리에 관해 묻자 “헬스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서 관리하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매일같이 하는 운동을 포인트로 삼았다. 또한 그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안 하면 살이 정말 바로 찐다. 먹기 위해서 운동한다”라고 말하며 운동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술은 좋아하는지 묻자 “주량이 그때그때 너무 다르다”라며 “요즘엔 포트 와인이 좋아져서 종류별로 섭렵 중이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문득 그가 꿈꾸는 이상형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그러자 그는 “이상형은 매번 똑같이 얘기한다. 정말 표현을 많이 해주고 인성이 바른 사람이다. 외적인 부분은 정해진 게 없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또한 결혼관에 대해서는 “대화가 잘 통하고 생각하는 미래의 방향성도 어느 정도 비슷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젠 누군가를 만날 때 가장 먼저 ‘결혼할만한 사람인가’라고 되묻게 된다고.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는지 물어보니 “여행 프로그램. 외국에서 일한다거나 그 나라를 소개한다던가 이른바 ‘먹방’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애청자라는 그는 꼭 한번 방송에 출연해보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배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의 말. 아직 본인 스스로 배우라고 얘기하기 힘들다는 그는 “그 정도의 위치까지 자리 잡는 게 목표다”라는 말을 전했다. 항상 자기 자신이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 그만큼 노력하는 배우 이다인. 그가 눈 감고 있을 때 오히려 세상을 꿈꾸고 있다는 걸 느꼈다. 배우로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이다인에게 더 이상 가족이란 타이틀은 보이지 않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당신은 깨끗한가요?” 가세연, 장지연 폭로에 하고싶은 말 [김채현의 EN톡]

    “당신은 깨끗한가요?” 가세연, 장지연 폭로에 하고싶은 말 [김채현의 EN톡]

    “장지연이 배우와 동거했다더라” 사생활 떠벌린 가세연 이슈메이커 강용석, 도 넘은 가로세로연구소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또 한 번 추측성 폭로를 남발하며 논란을 사고 있다. 이번에는 가수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씨의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폭로했다. 22일 화제를 모은 장지연씨 언급은 강 변호사, 김용호·김세의 전 기자가 지난 1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 한 발언으로 시작됐다. 이들은 장 씨에 대해 “남자 관계가 복잡했다”, “배우 이모 씨와 사귀고 동거까지 했다고 들었다” 등의 일명 ‘카더라’ 발언을 쏟아냈다. 이들은 이 같은 추측성 폭로를 이어가면서도 현장에 있던 청중에게는 “보안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입단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용호 전 기자는 “(장씨가) 이씨를 만날 때 주변에 자랑을 많이 하고 다녔다고 한다”며 “외국에서 이씨가 촬영 중일 때 거기에 찾아가기도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세의 전 기자는 “아시는 분들이 많이 아실 텐데요”라며 누가 들어도 알 수 있는 힌트를 주며 또 다른 인물을 연상케 하도록 했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가세연의 이번 폭로가 고의적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최근 강 변호사 아내 윤모씨와 장씨가 절친한 사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에 대한 보복성 발언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가세연의 ‘카더라’식 발언은 도를 넘어섰다는 의견이 많았다. 앞서 가세연은 ‘유재석 첫 단독 기자회견 이유’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해 유재석과 김태호PD에게 각각 주가조작,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유재석이 2016년 FNC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될 당시 주가조작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고, 파란 옷을 입었단 이유만으로 ‘민주당 지지자’란 발언을 했다.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유명인을 향해 무차별적 폭로를 쏟아내는 강용석과 김용호·김세의 전 기자. 특히 강용석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이슈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회의원 시절인 2010년, 그가 토론대회에 참석한 대학생들과 식사를 하다가 ‘아나운서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강용석은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줄 각오를 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고, 이게 세상에 알려지면서 크게 문제가 됐다. 강용석은 기사 내용을 반박하며,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하지만 검찰은 오히려 강용석에게 여성 아나운서들을 모욕한 혐의를 적용했다. 1심과 2심에서는 “강용석이 여성 아나운서 개개인에게 수치심과 분노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한 경멸적인 표현을 했다”며 모욕죄를 인정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강용석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고 저속하나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고 모욕죄로 처벌할 정도는 아니”라며 모욕혐의를 인정하지 않았고, 무고죄는 유죄를 선고했다. 이후 강용석은 2010년 9월 한나라당에서 제명당했다. 강용석은 2015년 불륜설에 휩싸이며 다시 논란의 주인공이 된다.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아내와 강용석이 불륜을 저질렀다며 강용석에게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이 사건 때문에 강용석은 출연 중인 방송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게 된다. 그해 4월 강용석은 김미나 씨와 공모해 김미나 씨 남편의 인감증명 위임장을 위조해 소송 취하서를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미나 씨는 2016년 12월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강용석은 1심에서 미필적으로나마 권한이 위임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소송 취하서를 작성해 제출했다고 인정해 유죄를 선고받고 법정구속이 됐지만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린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방송해 큰 파장을 일으킨 강용석. 강용석은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 씨의 법률대리인도 맡아 검찰에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강용석은 이후 또 다른 논란에 중심에 섰다. 지난 1월 5일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가 강용석의 아내 윤 모씨와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 씨가 서로 아는 사이라는 주장에 강용석은 “아내와 장지연은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해명한 것. 하지만 1월 17일 SBS funE가 장지연 씨와 윤 모씨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하면서 강용석의 해명이 거짓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장지연 씨에 대한 폭로가 나온 것이다.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터트리며 다시 이슈메이커가 된 강용석. 김건모가 잘했다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강용석이 잘했다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카더라’식의 무차별한 폭로는 그만둬야 한다. 기자 포함 대중들이 그에게 묻고 싶다. “당신의 과거는 깨끗한가요?” ◆ 김채현 기자의 EN톡 :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연예, 사회 이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우다사’ 김경란, ‘자만추’ 만남 포착 “심상치 않은 눈빛”

    ‘우다사’ 김경란, ‘자만추’ 만남 포착 “심상치 않은 눈빛”

    방송인 김경란이 가수 호란의 소개로 ‘천재 뮤지션’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진한다. 김경란은 22일(오늘) 밤 11시 11회를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 새로운 상대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2020년을 맞아 ‘알깨기 프로젝트’를 실행, 틀에 맞춰 살아왔던 기존의 삶에서 벗어나겠다고 선언한 김경란은 호란과의 데이트 도중 평소 관심 있었던 악기를 올해 꼭 배워보고 싶다고 밝힌다. 이에 호란이 자신과 안면이 있는 뮤지션을 소개해주겠다고 말하며, 예상하지 못했던 조우가 성사되는 것. 호란의 주도로 상대방의 공연 리허설 장소에 도착한 김경란은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전에 볼 수 없던 환한 미소를 짓는다. 리허설이 끝난 후 악수와 함께 ‘90도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심상찮은 케미를 드러내 공기의 흐름을 바꾼다. 나아가 김경란이 배우고 싶던 악기에 대해 상대가 “감정 확산기”라는 설명을 곁들이면서, 평소 표현에 서툴렀던 김경란의 마음이 활짝 열리게 된다. 드디어 시작된 본 공연에서 상대방은 현란한 연주로 김경란을 잔뜩 몰입시키는가 하면, 호란의 깜짝 요청으로 김경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특별 연주를 진행해 감동을 안긴다. 공연 내내 ‘하트 눈빛’을 발산하며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김경란은 공연이 끝난 후 호란에게 “다른 세계에 갔다 온 기분이야”라며 황홀한 감정을 드러내는 터. 김경란을 행복하게 만든 ‘천재 뮤지션’의 정체와, 만남의 전말과 결과에 남다른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뮤지션 호란이 ‘메신저’로 나서게 되면서, 단순한 소개팅이 아닌 자연스러운 만남이 성사돼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 속 촬영이 진행됐다”며 “‘우다사’를 통해 마음의 빗장을 조심스럽게 열게 된 김경란의 각본 없는 만남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우다사’ 11회에서는 지난 주 방송에서 20년 인연 중 첫 ‘합동 공연’을 가진 호란과 이준혁 ‘찐 커플’의 무계획 스펙터클 제주도 여행 둘째 날 이야기와, 절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과감한 패션에 도전한 김경란의 동대문 쇼핑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22일(오늘) 밤 11시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故)설리 친오빠, 변호사 선임 ‘결국 진흙탕 싸움으로..’

    고(故)설리 친오빠, 변호사 선임 ‘결국 진흙탕 싸움으로..’

    고(故)설리의 친오빠인 최모 씨가 부친과 유산을 두고 벌이고 있는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20일 설리 오빠 최 씨가 아버지와의 유산 갈등을 2차 폭로하고 변호사 선임 단계임을 밝혔다. 앞서 최 씨가 자신의 SNS에 “묘지도 안 가신 분이 설리의 유산에만 관심이 있다”고 분노하자 부친은 “두 번 다녀왔다”며 그에게 사진을 보냈다. 사진 속 부친은 ‘진리가 있는 곳 밀양에 갔다 온 인증 사진이다. 두 번 갔다 왔다’고 하며 설리 장지 사진을 보냈다. 이어 ‘모든 진실의 증인은 ㅇㅇ교회의 ㅇㅇㅇ 형제님 부부와 ㅇㅇㅇ 형제님에게 물어보거라’라는 말을 했다.이에 최 씨는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안치 당일의 흙들입니다. 안치 당일 오시지도 못하시는 분이 사진 도용까지 하며 방문하셨다고 주장하십니까? 아...이게 그 말씀하신 왜곡과 날조인가 봅니다”라며 “사례를 직접 알려주시니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대단하세요. 위 사진도 당연히 신빙성도 없어 보이네요. 교인이라는 분이 낯 뜨겁지도 않습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웃기지도 않으시네요. 어디 남이 올린 사진으로 대체하려 하십니까. 진짜 거짓말 그만하세요. 그리고 진실을 왜 남 얘기를 통해 듣습니까. 우리가 홀로 어머니에게 자라고 애비 없이 자란 거는 진실이 아니더랍니까? 본인의 입장에서 말씀하시지 마세요”라고 분노했다. 더불어 “정신적 육체적 고통? 우린 없다고 생각하고 본인 생각에 맞춰 말하는 건 신앙심이 있다라는 분이 가질 수 없는 이기적임이시네요”라고 덧붙였다. 또 설리 오빠는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본인은 상속세는 부담하기 싫고 상속은 받고 싶고. 일평생 모은 돈으로 어렵게 마련한 동생의 집을 상속을 위해 팔라고? 그 집 안 팔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설리 오빠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친부의 유산 요구에 대해 폭로했다. 친부는 “나에게는 천국으로 먼저 간 딸내미가 이 땅에 남긴 유산이 있습니다. 어제 그 유산 상속 문제로 남남이 된 아이들 엄마와 전화로 다툼이 있었습니다”며 “나는 딸내미가 남기고 간 소중한 유산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천국에서 기뻐할 딸내미의 유지를 받들어 사회에 환원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설리 오빠는 개인 SNS에 “나는 내 동생으로 인한 슬픔을 혼자 안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친부라는 사람이 동생의 슬픔도 아닌 유산으로 인한 문제를 본인의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나, 동생 묘에는 다녀오시지도 않으신 분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는 또 “사적인 거 공유하기 싫지만, 말과 행동이 다른 본세가 드러나시는 분은 박제이다. 남남이면 제발 남처럼 살라”라고도 말했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는 3남 1녀 중 셋째로, 둘째 오빠와는 생전에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장도연, 유산슬 라면 시식 중 조세호 관심 차단 “장례식 가”

    장도연, 유산슬 라면 시식 중 조세호 관심 차단 “장례식 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장도연이 조세호의 관심을 차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8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새로운 부캐릭터 ‘라.섹.(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으로 변신해 ‘인생라면’ 집을 오픈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생라면’ 집에는 장성규, 김구라 등이 찾아 라면을 먹으며 수다를 펼친 가운데 ‘개그계 절친’ 장도연, 양세찬, 조세호도 나란히 자리했다. 유산슬 라면을 맛본 장도연은 “와 진짜 짜다”라는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면을 먹고서는 “정말 잘 삶으셨다”라며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내가 간장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다”고 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세호와 장도연의 에피소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조세호는 무슨 일만 있으면 장도연을 부르자고 한다”며 조세호가 장도연을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정말 장도연에게 고백을 했느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고백 안 했다”고 답했다. 이후 조세호는 장도연에게 “회의 끝나고 뭐해”라고 물었고 장도연은 “장례식장에 간다”며 그의 데이트 신청을 차단했다. 조세호가 내일 저녁 일정을 재차 묻자 장도연은 “바쁠 걸”이라고 철벽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긴 시간 개그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빛을 본 후배들에게 “버티느라 고생했다”고 따뜻하게 다독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건모와 결혼 발표 후 김지연이 강용석 아내에게 보낸 문자

    김건모와 결혼 발표 후 김지연이 강용석 아내에게 보낸 문자

    강용석 변호사 아내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거짓말 의혹에 휩싸였다. SBS funE는 강용석의 아내와 장지연이 성경 모임을 통해 어울리는 사이라며 두 사람이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을 17일 공개했다. 18일 화제가 된 메시지에 따르면 강용석의 아내 윤 씨는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10월 30일 “지연 씨 축하해요. 결혼 소식 듣고 참 기뻤어요. 우리 성경 공부하며 함께 했던 기도인데”라며 “응답을 받으니 더욱 감사했네요. 진심으로 축복합니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장지연은 “함께 같이 예배드리고 기도하던 때가 참 귀하게 늘 남아있다”며 “언니를 통해서 이렇게 귀한 만남이 열매를 맺게되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윤 씨는 “저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음에 감사하고 또 영광일 따름이다”며 “매일매일 기쁜일로 가득한 날들 되길 기도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장지연은 강용석, 이현우 아들들의 피아노 레슨을 하며 이들과 함께 어울리다 김건모의 여성 지인의 연락을 받고 김건모의 공연 뒤풀이 장소에 찾아가 그를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장 씨와 이현우의 부인이 20년 지기 절친이어서 자주 집을 왕래했고 그 과정에서 이현우 씨 부부와 절친한 이웃 관계인 강용석 씨 와이프 윤 씨와도 어울렸다”면서 “장지연 씨가 그 아파트를 찾았다가 강용석 변호사와도 한차례 마주친 일도 있는 걸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이진호의 기자싱카’에서는 강용석 아내와 이현우 아내 등이 김건모와 장지연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사례로 고가의 명품백이 오간 사실을 폭로했으며 장지연은 이를 부인했다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을 통해 “저희 집사람은 김건모를 모른다. 김건모와 결혼한 분도 원래 모른다. 모르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소개할 수 있냐”고 해명했다. 이어 “이현우 부인이 원래 안다”면서 “김건모를 아는 분이 있는데 이 두 사람이 얘기가 돼서 소개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제 아내는 그저 김건모 아는 분과 장지연 아는 분을 각각 아는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英 해리 왕자 부부가 ‘경제적 독립’에 필요한 금액은?

    英 해리 왕자 부부가 ‘경제적 독립’에 필요한 금액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손주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의 독립 선언을 수용한 가운데, 앞으로 이들 부부가 지금처럼 생활하는 데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해리 왕자 부부가 지난 1년간 지출한 비용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호화로운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금액을 산출해 공개했다. 양육비 - 연간 수십만달러 써 지난해 해리 왕자는 패션잡지 보그 영국판 9월호 인터뷰에서 “아이를 최대 두 명 낳기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그해 2월 마클 왕자비는 미국 뉴욕 맨해튼으로 건너가 특급호텔에서 ‘베이비 샤워’(baby shower·출산을 앞둔 임신부에게 아기용 선물을 주는 파티)를 열었다. 당시 비용으로 약 20만달러(약 2억3000만원)가 들었다고 베니티 페어가 밝혔지만, 그녀의 절친이자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가 모든 비용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앞으로 해리 왕자 부부가 아이를 한 명 더 낳아 비슷한 규모의 파티를 연다면 경제적 독립을 이유로 비용을 직접 낼 수도 있는 것이다. 또 마클 왕자비는 아들 아치를 출산하기 전까지 몇 달간 침술 치료를 받고 숫자를 이용한 점술을 보는데 비용으로 약 1만1000달러(약 1200만원)를 더 선이 보도한 바 있다. 이 타블로이드 신문은 또 이들 부부가 헤크필드궁으로 베이비문(태교여행)을 갔을 때 약 4만3000달러(약 4900만원)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만일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면 교육비와 식비 그리고 의류비는 배로 들 것이고 베이비시터 비용 또한 다시 들어갈 것이다. 아치가 태어난 뒤로 두 사람은 베이비시터 세 명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영유아 돌봄과 유아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유명한 놀랜드 칼리지의 졸업생들로, 보통 런던에서 최소 3만6000달러(약 4100만원)에서 5만9000달러(약 6800만원)을 받지만, 왕실에서는 훨씬 더 많은 비용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거비 - 리모델링으로 380만달러 써 지난해 이들 부부는 자신들이 새롭게 살게 된 주택 ‘프로그모어 코티지’를 리모델링하는 데 380만달러(약 44억원)를 썼다고 더 타임스가 보도했었다. 여기에는 친환경에너지 설비와 벽난로, 계단, 뜬바닥 시공을 추가하는 데 필요한 6만달러(약 6900만원)가 포함됐다. 서식스 공작과 공작부인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들 부부가 입주하기 전에 이미 의무적인 개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원래 입주하려 했던 켄싱턴궁에서 자신들이 지낼 공간을 개보수하는 비용으로 520만달러(약 60억원)의 절반을 부담하고 있었다. 이는 친형인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살고 있는 노퍽 앤머홀을 개보수하는 데 들어간 190만달러(약 22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라고 더 타임스는 전했다. 두 사람은 또 아들 아치의 방을 새단장하는 데 6만5000달러(약 7500만원)를 썼다고 더 선은 덧붙였다. 의류비 - 마클 왕자비, 고가와 저가 의류 믹스 매칭하지만, 지난 1년간 다른 어떤 왕족들보다 옷에 많은 돈 써 마클 왕자비는 패션 아이콘으로, 그녀가 입은 옷은 순식간에 품절될 때가 많다. 이는 “메건 마클 효과”라고 패션잡지 글래머가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스텔라 매카트니의 2000달러(약 230만원)짜리 드레스와 센테이러의 1390달러(약 160만원)짜리 코트, 바나나 리퍼블릭의 116달러(약 13만원)짜리 드레스, 그리고 에버레인의 123달러(약 14만원)짜리 점프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일부 의상을 다시 입기도 했다. 그런데 몇몇 추정에 따르면, 지난해 그녀는 다른 어떤 왕족보다 옷에 더 많은 돈을 지출했다. 예를 들어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는 옷에 8만5000달러(약 9800만원)를 썼지만, 마클 왕자비는 임신 중 임산부복으로만 50만달러(약 5억원)를 지출한 것이다. 반면 해리 왕자는 지난해 제이크루의 170달러(약 19만원)짜리 블레이저를 24차례나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행비 - 여러 곳 여행하며 최근 벤쿠버 인근 수백만 달러 저택에서 휴가 보내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당시 이들 부부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함께 보내는 대신 아치를 데리고 6주 동안 미국과 캐나다에서 휴가를 보냈다. 미러지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밴쿠버 인근 섬에 있는 1330만달러(약 154억원)짜리 저택을 빌려 지냈다. 저택은 면적이 900㎡(약 272평)가 넘을 정도로 큰 데 다수의 침실과 욕실 그리고 피자를 구울 수 있는 주방이 갖춰져 있다. 이들 부부는 또 과거 보츠와나와 자메이카 그리고 노르웨이 등을 여행했다. 이들은 노르웨이 지방에 있는 트롬빅 로지에서 묵었는데 그곳은 에어비앤비에서 1박 비용이 408달러(약 47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비 - 마클 왕자비, 건강식과 130달러 상당 와인 즐겨 해리 왕자 부부가 식비로 얼마나 많은 돈을 쓰고 있는지에 관한 보고는 없지만, 마클 왕자비는 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즐겨 먹는 아침은 브라질식 아사이볼이며, 그린주스와 퀴노아 샐러드도 즐긴다. 또 당근과 후무스도 좋아한다고 인사이더가 전한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클 왕자비가 가장 좋아하는 아인은 이탈리아산 티냐넬로로, 한병에 130달러(약 15만원) 선이다. 마클 왕자비는 또 요리도 즐긴다. 그녀는 지난 2012년 미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일요일에 친구나 가족을 초대해 램 타진(양고기 스튜)과 포트 로스트(소고기 찜) 그리고 할디 수프(건더기가 많은 수프) 등의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면서 “필리핀식 치킨 아도보 같은 음식을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의 요리 취미는 왕실에 들어가고 난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 지난해 한 친구가 피플지에 “메건 (마클 왕자비)은 매일 자신과 해리 (왕자)를 위해 요리한다”고 말했다. 자선활동비 - 자선 사업에 깊이 관여해 와 지난해 이들 부부는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함께 운영하던 왕립재단에서 독립해 새로운 자선재단을 만들어 독자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해 8월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변화를 위한 힘’(Force for Change)이라고 이름 붙인 소규모의 덜 알려진 자선단체의 활동을 홍보했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부를 장려하면서도 자신들 역시 기부하고 있다. 실제로 그해 9월 부부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구인자타 만에서 수영장을 짓는 데 5000달러(약 580만원)를 기부했다고 하퍼스 바자르가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런 자선활동을 펼친다는 이유로 아프리카로 몇 차례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해리 왕자 부부는 현재 3000만달러(약 348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약 500만달러(약 58억원)은 마클 왕자비가 배우 활동으로 벌어들인 것이지만, 나머지 최소 2500달러(약 290억원)는 해리 왕자가 아버지인 찰스 왕세자로부터 매년 받는 돈과 어머니인 고(故)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에게 물려받은 유산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얼마의 비용이 영국 왕실에서 나오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뉴욕에 혼자 가면 생기는 일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뉴욕에 혼자 가면 생기는 일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자유로운 혼행 데이를 즐기며, 시청자들의 안방에 선물 같은 힐링을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7회에서는 정해인-은종건-임현수가 최종 목적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로 떠나기 전, 뉴욕에서 3인 3색 자유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뉴욕 최고의 힐링스폿인 ‘센트럴파크’로 향했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도심공원이자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최고의 명소인 만큼 센트럴파크의 수많은 볼거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푸르른 잔디밭에 한가로이 누워 휴식을 취하는 뉴요커들의 모습, 비누방울 묘기를 펼치는 사람부터 음악가들의 버스킹까지 다채로운 광경들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그런가 하면 정해인은 못 말리는 호기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원 한복판, 수많은 행인들이 오가는 길목에서 ‘간이 마사지숍’을 발견한 정해인은 여행의 피로를 풀고자 즉석에서 마사지 체험에 도전했다. 그러나 처음에는 “의외로 굉장히 시원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내던 정해인은 마사지가 무르익을수록 ‘혼란스러움’을 호소했고, 급기야 마사지가 끝난 뒤 “오히려 목이 조금 안 좋거나 몸이 피곤하신 분들은 안 하셨으면 좋겠다”며 반전 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해인은 뜻밖의 ‘솔로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이날 정해인은 영화 ‘비긴어게인’에 등장해 유명해진 보트 체험에 도전했다. 잔잔한 호수의 물결과 푸르른 녹음의 향연 속에서 힘차게 노를 젓던 정해인은 돌연 “여기 너무 낭만적이에요. 낭만적이라서 너무 슬프다. 저 지금 너무 고독하다”며 사무치는 외로움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정해인은 혼잣말을 작렬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는가 하면 “저는 그냥 액티비티하게 타겠다”며 낭만용 보트를 레포츠용으로 탈바꿈 시키며 외로움을 달랬는데, 그마저도 역주행을 펼치는 허당기로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센트럴파크 투어에 이어 정해인은 뉴욕의 핵인싸 여행 코스로 손꼽히는 움직이는 극장버스에 탑승했다. 시티투어와 길거리 공연, 흥겨운 파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진풍경에 정해인은 “우리나라 관광버스 느낌’이라면서 맛깔스러운 관광버스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나아가 말미에는 정해인-은종건-임현수가 최종 목적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버펄로 공항에 입성, 버펄로윙을 탄생시킨 원조 맛집에서 ‘죽음의 버펄로윙’ 먹방을 펼친 뒤 캐나다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주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승현♥장정윤 작가, 오늘 결혼 “선남선녀”

    김승현♥장정윤 작가, 오늘 결혼 “선남선녀”

    김승현♥장정윤 작가가 오늘 부부가 된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 사회는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 함께 출연 중인 김지민과 변기수가 함께 맡는다. 축가는 김승현의 절친인 가수 유미와 최제우(최창민)가 부를 예정이다. 주례는 양친 부친의 덕담으로 대신한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인연은 ‘알토란’이 시작이다. ‘알토란’에서 MC와 작가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0월 열애설을 인정했고,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9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현재 ‘알토란’을 비롯해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초콜릿’ 하지원, 윤계상 향한 고백 “모든 시간이 설레”

    ‘초콜릿’ 하지원, 윤계상 향한 고백 “모든 시간이 설레”

    드라마 ‘초콜릿’ 하지원이 윤계상을 향해 오랫동안 담아둔 사랑을 고백하며, 후반 5분 ‘심장 폭격’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하지원은 지난 11일 방송한 JTBC ‘초콜릿’ 14회에서 오랜 시간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윤계상에게 덤덤히 털어놓으며,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문차영(하지원)은 완도에서 돌아온 후 자신을 향한 이강(윤계상)의 직진 행보에 어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배나라 간호사의 아버지에게 맞은 이강에게 얼음주머니를 가져다주면서도 “이건 그냥 내 마음대로 착각합니다”라는 적극 표현에 대답 없이 돌아서 이강을 애태웠다. 이후 문차영은 동생 문태현(민진웅)으로부터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리고 떠난 엄마의 주소를 듣게 됐고, 즉시 엄마를 찾아갔다. 그러나 엄마가 살던 집에는 차압 딱지가 붙어있고 “아가씨도 당했냐”는 동네 사람의 반응이 돌아온 터. 엄마에게 사기당한 아저씨가 버스 정류장에서 하루 종일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문차영은 아저씨를 찾아갔고 “기다리지 마세요. 안 올 거예요”라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이었다. “저도 그 아줌말 기다렸는데 20년이 지나도 안 오더라고요”라며 “사실은 어제까지도 엄마를 기다렸는데 오늘부턴 안 기다리려고요”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문차영은 자신의 잔고를 거의 다 털어 백반집 아줌마에게 건넸고 “물망초 펜션 아저씨 밥값이요. 이 돈 만큼 다 드시고 나면 제가 다시 보내드릴게요”라며 측은함을 드러냈다. 씁쓸해진 문차영은 이강에게 전화를 했고, 즉시 달려온 이강과 조개구이를 나눠먹으며 말문을 연 터. 문차영은 “어른이 되어 기적처럼 첫사랑을 다시 만났어요”라며 “어떤 날은 그 사람 생각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시간이 설레고 애타고 끓어올랐다”며 이강이 몰랐던 이야기를 이어나가 이강을 놀라게 했다. 뒤이어 문차영은 이강의 절친인 권민성(유태오) 또한 이강을 찾다가 만나게 됐다며, 그 동안 서로를 밀어내고 오해하느라 할 수 없었던 얘기를 담담히 전했다. 충격을 받은 이강은 잠시 숨을 고른 후, 문차영에게 “앞으론 민성이 얘기 말고 차영씨 얘기 말고 내 얘기 말고, 우리 얘기를 하는 게 어때요?”라고 물었다. 문차영의 눈시울이 붉어지는 가운데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입맞춤 엔딩’으로 극이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엄마를 향해 오랫동안 쌓아온 그리움과 분노, 자신과 같은 신세가 된 아저씨에 대한 측은함을 비롯해 이강을 향한 벅찬 눈물까지 점점 달아오르는 감정을 소화했다. 진한 여운을 남기는 ‘가마솥 열연’으로 몰입 장인의 위엄을 다시금 드러낸 것. ‘초콜릿’ 15회는 오는 17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 친해지게 된 이유는...”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 친해지게 된 이유는...”

    배우 안재홍이 강하늘, 옹성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해치지 않아’의 주연 배우인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이 출연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 네 명의 배우들은 ‘예능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예능 만랩’ 형님들의 기에 눌리지 않으며 유쾌한 입담을 전했다. 안재홍은 ‘나를 맞혀봐’ 퀴즈 코너에서 강하늘, 옹성우와 절친이 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 세 사람은 2월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안재홍은 “우리 사이에 ‘어떤’ 특별한 공통점이 생기며 돈독한 사이가 됐다”라고 퀴즈를 출제했다. 다양한 오답들이 이어지던 끝에 정답이 밝혀졌고, 뜻밖의 ‘어떤’ 공통점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날 안재홍은 강하늘, 옹성우와 절친이 된 이유는 물론 이들과 함께 한 흥미진진한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들려줬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담비 “꿀피부 비결은 더덕주스” 레시피 보니...

    손담비 “꿀피부 비결은 더덕주스” 레시피 보니...

    손담비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꿀피부 비결로 더덕 주스를 꼽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일상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담비는 반려묘 에곤의 인사와 함께 부엌으로 향했다. 스트레칭을 한 손담비는 더덕 주스를 만들었다. 더덕을 잘라 넣은 뒤 요구르트와 꿀, 우유를 넣고 믹서기에 갈면 완성된다. 손담비는 더덕 주스에 대해 “피부톤이 밝아진다. 3~4개월 먹고, 1~2개월 쉬는 것을 반복한다”고 설명했다. 더덕 주스와 사과로 간단한 아침을 마친 손담비를 향해 스튜디오에 함께한 절친 배우 임수향이 “(손담비가) 요리를 진짜 못한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손담비는 “배달을 자주 시킨다”며 “요리할 때는 빠집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수향이 평소 요리를 못하는 손담비가 더덕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에 놀라워 하자 손담비는 “더덕은 갈아먹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혼자산다’는 1부 10.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4%의 시청률로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자의 적은 여자? 같은 버스 탄 사이라는 걸 잊지 마

    여자의 적은 여자? 같은 버스 탄 사이라는 걸 잊지 마

    붕대 감기/윤이형 지음/작가정신/200쪽/1만 2000원 SF와 리얼리즘을 넘나들며 소수자의 삶을 기록하는 윤이형 작가는 한국 페미니즘 소설의 최전선이다. 특히 지난해 8월에 낸 ‘작은마음동호회’(문학동네) 이후 작가의 관심은 여성들 사이의 관계로 수렴하는 듯하다. 흔히 ‘여적여’(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로 폄하되는 관계 말이다. 중편소설 ‘붕대 감기’도 여성들의 우정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소설에서는 다양한 여성들의 개별적인 서사가 이어진다. 불법 촬영 동영상 피해자인 친구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 기억이 있는 미용사 지현, 영화 홍보기획사에 다니는 워킹맘이자 의식불명 아들 서균을 둔 은정, 서균과 같은 반인 딸 율아의 엄마 진경, 진경의 절친이자 출판기획자인 세연 등이다. 가부장제, 성폭력, 미러링, 탈코르셋 등의 페미니즘 이슈는 여성들끼리도 반목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소설에서 말하는 해결책은 뜻밖에 단순하다. 우리는 저마다 삶의 무게와 피로를 지니고 있지만 그럼에도 같은 버스를 탄 사람이라는 걸 자각하는 것. 운전자는 수시로 바뀌더라도 버스에 탄 일원들은 버스가 잘 운행되도록 독려와 관심을 놓지 않아야 한다는 것.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서균이 미용실에서 시끄럽게 떠들자 트위터에 욕을 한바가지 썼던 지현은 이후 아이가 아프다는 얘기에 죄책감을 느낀다. 미용실 실장 해미가 함께 소리내서 읽고 털어버리자고 했지만 지현은 우스워질까 싫다. ‘너무 웃긴 일들 때문에 사람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그래. 말을 못 해서 그런 거야. 말이라도 하면 좀 나아.’(42쪽) 무심한 듯 따뜻한, 인생 선배의 말이다. 최근에 만난 초면의 여성 영화감독에게 삶의 고충을 토로했더니 말없이 손바닥에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뿌려 주었다. 다음날에는 ‘세상에 화가 나는 건 잘 살고 싶어서이며, 분노가 주된 게 아니라 깊게 잘 살고 싶은 마음이 근원’이라는 문자메시지가 왔다. ‘마음을 끝까지 열어 보이는 일은 사실 그다지 아름답지도 않고 무참하고 누추한 결과를 가져올 때가 더 많지만, 실망 뒤에 더 단단해지는 신뢰를 지켜본 일도, 끝까지 헤아리려 애쓰는 마음을 받아 본 일도 있는 나는 다름을 알면서도 이어지는 관계의 꿈을 버릴 수는 없는 것 같다.’(198쪽) 작가의 말처럼 그 관계의 꿈은, 꿈일지라도 이 혹독한 세상을 버티게 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성훈, 육아 도전..‘진짜 아빠’ 황제성과 신경전

    ‘나 혼자 산다’ 성훈, 육아 도전..‘진짜 아빠’ 황제성과 신경전

    ‘나 혼자 산다’에서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 성훈의 일상이 펼쳐진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성훈이 절친 황제성의 집을 방문해 유쾌한 만남을 갖는다. 특히 황제성의 귀여운 주니어, 황수현 군을 돌보기 위한 육아 도전기로 웃음과 훈훈함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기 덩치만한 선물을 힘겹게 챙겨들고 나타난 성훈이 방문한 곳은 바로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친해진 황제성의 집. 황제성 부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성훈은 귀여움 200%의 제성 주니어, 수현이와 교감을 시도하면서 다정 보스, ‘엉클 방’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성훈은 수현이를 놓고 황제성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아이와 교감을 나누던 중 갑자기 “아빠 해봐”라며 이상한 호칭 정리에 들어가면서 황제성을 당황하게 한다고. 이에 황제성은 수현이를 되찾기(?) 위한 필사의 작전을 펼쳤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할 전망이다. 또한 성훈은 황제성을 망부석처럼 굳게 한 폭로전을 시작하며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그는 “형이 그렇게 집에 가기 싫다고”라고 포문을 연 데 이어 폭탄 발언을 쏟아내 황제성의 등에 식은땀이 흐르게 한다고. 이에 황제성은 “너 보통 혀가 아니구나”라며 아내의 눈치만 보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해 과연 어떤 폭로전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절친 황제성 가족과 함께하는 성훈의 ‘엉클 방’ 도전기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혜진 공개한 신년회 사진 ‘박나래 옆 성훈’ 눈길 [SSEN이슈]

    한혜진 공개한 신년회 사진 ‘박나래 옆 성훈’ 눈길 [SSEN이슈]

    모델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 팀의 신년회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혼산 신년회 겸 나래 대상 축하파티. 마감 때문에 먼저 간 희민쓰(기안84)와 촬영 끝나고 합류한 혜진이(화사)까지!”라는 글과 함께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함께 한 신년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나래 대상 축하해 #나혼산 더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로이방(성훈)이 쏨 #Happy new year!”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고깃집에 둘러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시언, 임수향, 한혜진, 박나래, 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뒤늦게 합류한 화사의 단독샷도 있다. 특히 박나래와 성훈이 나란히 옆자리에 앉아있어 일부 네티즌들의 촉을 발동케 했다. 박나래와 성훈은 지난해 말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격한 포옹을 하는 등 묘한 기류가 포착된 바 있다. 당시 기안84는 수상 소감으로 “사내연애 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또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서도 성훈의 몸이 항상 박나래 쪽으로 향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지난 4일 방송에선 박나래의 집을 찾은 절친 장도연이 ‘나래바’를 자주 방문하는 성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앞서 지난 8월 방송에서 박나래는 성훈과의 친분에 대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데 많이 못 보여드렸다. 이상하게 저랑 친한 걸 숨기려고 하더라. 서운하다”고 말했고, 성훈은 “사람들이 둘이 뭔가 있다고 오해를 하더라. 없는데. 너한테 피해 갈까봐 그랬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다사’ 박은혜, 이혼 당시 친정엄마 속마음 듣고 ‘눈물’

    ‘우다사’ 박은혜, 이혼 당시 친정엄마 속마음 듣고 ‘눈물’

    배우 박은혜가 시골 막내이모와의 만남에서 이혼 후 친정엄마의 반응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다. 박은혜는 9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9회에서 평소 절친한 막내이모의 시골집에 방문, 따뜻한 환대를 받는다. 어린 시절 박은혜의 고향 동네에 거주 중인 이모 집에 도착한 박은혜는 “살을 빼야 한다”는 다짐과 달리, 이모가 만들어 놓은 ‘대왕 잡채’와 수제 도토리묵을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낸다. 뒤이어 박은혜는 이모 집에 방문한 진짜 목적인 ‘만두 빚기’에 돌입하며 구수한 토크를 나눈다. 만두를 열심히 만들던 박은혜는 “결혼 전이나 결혼 후, 심지어 이혼한 지금까지도 저녁 8시 반이면 언제 들어 오냐는 엄마의 전화가 온다”며 이모에게 ‘엄마표 잔소리’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다. “얼마 전에는 ‘아이도 있는 어른인데 좀 믿어 달라’고 울면서 얘기한 적도 있다”며 “비뚤게 살지도 않았는데, (통금 전화로 인해) 젊은 시절 추억이 없다”며 신세한탄을 이어나간다. 이혼을 결심한 후부터 이어진 친정엄마의 서운한 반응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는다. “엄마가 처음부터 이혼을 반대해서 과정에 대해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는 박은혜는 “아직도 엄마는 (이혼했다는 사실에) 나에게 화를 낸다”며 너털웃음을 짓는다. 마지막으로 “지금 되게 행복한데, 엄마가 계속 나를 안 행복한 사람 취급을 해서 힘들다”고 말하며, 그간 꺼내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 이러한 박은혜의 이야기를 잠자코 듣고 있던 이모는 “넌 행복한 줄 알아”라며, 친정엄마의 입장을 적극 대변해 흥미진진한 대화가 이어진다. 나아가 젊은 시절 자신 또한 힘든 결혼생활로 인해 펑펑 울어, 친정아버지가 ‘힘들면 돌아오라’고 얘기했다는 일화를 밝힌다. “나 또한 너가 행복하게 얘기하는 것 같아도 힘들다는 게 느껴졌어”라며 “너희 엄마도 속으로는 다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이모의 말에 박은혜는 끝내 눈물을 흘린다. 제작진은 “박은혜가 평소 친정엄마만큼이나 친하다는 막내이모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투박하면서도 진심이 담겨 있는 ‘진정성 甲’ 대화로 심금을 울릴 것”이라며 “수도를 펌프질해 목욕과 빨래를 했던 시골 살이 추억 회상을 비롯해, 어린 시절 본가 탐방까지 힐링 가득한 일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다사’는 모델 박영선과 정치학 교수 봉영식의 ‘중년 돌싱 로맨스’와 가수 호란X기타리스트 이준혁 커플의 조심스러운 시작을 담백하게 보여주며 사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나아가 박은혜-박연수의 아이와 함께 하는 ‘수퍼맘’으로서의 일상 및, 이혼 후 상처를 딛고 새 출발을 다짐한 김경란의 변화하는 모습까지 그려내며 매 회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수요일 밤 11시 9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알고보면 거친 남자? ‘걸어보고서’ 정해인의 반전 과거

    알고보면 거친 남자? ‘걸어보고서’ 정해인의 반전 과거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반전 과거를 공개해 화제다. 화요일 밤 최고의 힐링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쌩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 오는 7일 방송에서는 정해인-은종건-임현수가 비 내리는 뉴욕에서 낭만적인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정해인이 군필 인증과 함께 ‘사단장 운전병 출신’이라는 깜짝 이력을 밝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정해인은 앳된 외모로 인해 미필이라는 오해를 받지만 사실 예비군도 끝난 군필 연예인. 이날 정해인은 “이등병 시절엔 두돈반(2.5톤) 군용트럭을 몰았다”며 남다른 운전 스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정해인은 9:1의 경쟁률을 뚫고 사단장 운전병으로 발탁됐던 일과 함께 한 순간 운전 실수로 영창의 문턱까지 갔던 사연을 털어놔 흥미를 한껏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정해인은 “투스타를 모시고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가 고장 나 덤프트럭에 치일 뻔 한 적이 있다”며 아찔한 사고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고. 이에 정해인의 흥미진진한 운전병 스토리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해인은 난생 처음 뉴욕길 운전임에도 불구하고 은종건-임현수에게 남다른 승차감을 선사하며 ‘사단장 운전병 출신’의 클래스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드라이브가 뉴욕의 감성과 낭만으로 가득 찼다는 전언. 이에 시청자들의 동행 욕구를 자극할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로 여행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는 7일 화요일 밤 10시에 6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 대상, 수상 후 비하인드 보니.. “역대급”

    ‘나혼자산다’ 박나래 대상, 수상 후 비하인드 보니.. “역대급”

    화려한 파티의 후유증을 겪는 ‘박 대상’ 박나래의 리얼한 일상이 찾아온다. 3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다사다난했던 시상식 뒤풀이 후유증을 겪는 박나래와 그녀를 찾아온 장도연이 함께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광스런 밤을 보내고 맞이한 다음날, 박나래는 다사다난했던 뒤풀이의 여파를 온몸으로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이시언에게 전화를 건 박나래는 자신의 기억과는 다른 ‘얼장’의 증언에 급격히 동공이 흔들리기 시작한다고. 이어 성훈에게도 전화를 걸지만, 또 다른 기억의 파편만 수집한 채 멘붕을 겪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여기에 절친 장도연이 깜짝 방문,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나자마자 환한 웃음과 함께 절친 케미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선 강탈하는 ‘인간 화환’으로 변신한 장도연 덕분에 박나래는 인증샷 삼매경에 빠지게 된다고.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힘들었던 무명시절부터 전날 밤 수상 순간까지 돌아보며 잔잔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와 장도연은 신인 시절 함께 했던 기억들을 꺼내 보며 추억에 젖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장도연의 한마디에 박나래는 또 한 번 동공 지진을 경험하게 된다고 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황교안은 텃밭에서 “TK 앞장서 달라”…수도권·PK는 잇단 불출마

    황교안은 텃밭에서 “TK 앞장서 달라”…수도권·PK는 잇단 불출마

    黃 “어려울 때 도와준 TK”여상규·한선교 총선 불출마PK 6명, 수도권 2명, 비례 1명 불출마기득권 상징 TK는 불출마 0명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국회 패스트트랙 투쟁 이후 첫 지역 방문 일정으로 대구·경북(TK)을 택했다. 황 대표는 2일 한국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경북 포항과 대구를 잇달아 찾았다.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앞서 텃밭 지역부터 표심을 다지는 것은 물론 패스트트랙 전략 완패 이후 당내에서 불거진 지도부 책임론, 비상대책위원회 거론 등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으려는 전략도 깔렸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에서 열린 경북도당·대구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TK 방문 이유를 노골적으로 내비쳤다. 황 대표는 “1년 전으로 돌아가면 참담하다. 지지율 한자릿수에 다들 자신이 없을 때 대구·경북 당원 동지 여러분이 힘을 내줬다”며 “여러분이 앞장섰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에서 부활의 뜨거운 결실을 살려주기 바란다”며 “그래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고 2020년 정권을 되찾아와서 자유 대한민국, 번영된 대한민국을 같이 만들어가자”고 했다. 황 대표는 대구 방문에 앞서 오전에는 포항시 흥해체육관과 이주민 이주단지를 방문해 지진 피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포항 지진 대책 관련 특별법이 패스트트랙 법안과 맞물리면서 정쟁의 대상이 된 데 실망한 포항 주민들의 민심을 달랬다. 황 대표는 주민들과 만나 “벌써 2년 넘게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어 저부터 마음이 참 아프다”고 말했다. 하지만 황 대표가 TK 텃밭 훑기에 나선 동안 국회에서는 불출마 선언이 이어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3선의 여상규(경남 사천·남해·하동)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과 공수처법 같은 악법이 날치기 통과되는 현장에서 한국당은 매우 무기력했다”며 “몸으로라도 막아내야 했는데 당 지도부는 국회의원들에게 전혀 용기를 북돋아 주지 못했다. 선진화법을 걱정하는 의원들에게 ‘책임지겠다’는 당 지도부는 단 한 명도 없어서 심한 불만을 느꼈다”고 비판했다.여 의원은 “당 지도부가 가진 것을 모두 내려놔야 한다”며 “많은 국회의원들이 속으로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만, 공천을 앞두고 당 지도부가 50% 물갈이를 하느니 하며 위협을 하는데 쓴소리 할 의원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4선인 한선교(경기 용인병) 의원도 전격적으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한 여 의원과 달리 황 대표를 엄호했다. 한 의원은 “황 대표 체제에 대한 여러 가지 비난과 비판이 많지만, 황 대표 체제에 힘을 더해주려고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도부 책임론에 대해 “황교안이란 정치인이 10개월 동안 국민들에게 강한 야당 지도자상을 보여주진 못했을지 몰라도, 죽음을 각오한 단식과 투쟁으로 정치판에서 유일하게 진정성을 보여준 정치인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원조 친박(친박근혜)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그룹 회장과 절친한 친구인 한 의원은 기자회견 도중 울먹이며 “마지막으로 제 의원 생활 중에 탄핵당하고 감옥에 가 계신 박근혜 대통령께 정말 죄송하다. 저를 용서해달라”고 했다. 여 의원과 한 의원의 불출마로 한국당의 내년 총선 불출마 의원은 김무성·김세연·김영우·김성찬·윤상직·유민봉·김도읍 의원 등 9명으로 늘었다. 수도권 2명, 부산·경남(PK) 6명, 비례대표 1명 등이다. 기득권 내려놓기의 표본이 돼야 할 TK에서는 불출마 의원이 0명이다. 이에 대해 TK 지역의 한 의원은 “PK는 다선 의원들이 많지만 TK는 초·재선이 대부분이라 쇄신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TK는 다른 지역보다 본선은 쉬울지 몰라도 당내 경선 과정이 ‘험지’”라고 설명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청와대 미쳤다”…진보 진영의 상징에서 돌아선 진중권

    “청와대 미쳤다”…진보 진영의 상징에서 돌아선 진중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연일 조국 전 장관과 유시민 작가 등을 공격하는 ‘폭탄발언’을 내놓고 있다. 진 교수는 한 때 유 작가와 고 노회찬 전 의원과 함께 ‘노유진의 정치카페’라는 팟캐스트를 운영할 정도로 절친했지만, 조 전 장관에 대한 정반대의 입장을 보이며 등을 지게됐다.진 교수는 지난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청와대가 미쳤다. 세상에, 본인의 혐의만 11개다. 서민의 눈에는 그 하나하나가 결코 가볍지 않다. 게다가 가족 전체가 파렴치한 비리에 연류됐는데, 그게 옹색하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이 대리시험을 봐줬다는 이유로 검찰이 기소한 것에 대해 유 작가가 “조국이 대신 푼 아들 시험은 오픈북”이라고 설명한 것을 두고도 비난에 나섰다. 진 교수는 새해가 밝아오는 자정무렵 페이스북에 “오픈북 시험이라고 한다. 이분 개그감각이 무르익었다. 변명이 참 앙증맞다”고 했다. 새해 첫날에도 진 교수는 “선동에는 종종 비유가 사용된다. ‘인디언 기우제’라는 비유는 유시민씨가 만들어서 퍼뜨린 모양인데, 비유는 불완전하여 그것으로 논증을 대신할 수는 없다.”며 유시민 작가를 겨냥했다. 최근 유 작가와 진 교수의 논쟁은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유 작가가 최근 노무현재단의 유튜브 채널인 알릴레오에서 “진 교수의 장점은 논리적 추론 능력과 정확한 해석 능력인데 그 스스로 자기 자신의 논리적 사고력이 10년 전과 비교해 얼마나 감퇴했는지 자가진단해봤으면 한다”고 힐난하는가 하면, 진 교수는 “조그만 지방대에서 조용히 교수나 하며 살고 싶었는데 그저 위조를 위조라 했단 이유로 SNS, 인터넷 커뮤니티, 신문기사 댓글 등으로 온갖 모욕을 퍼부었다”며 “이 분, 60 넘으셨죠?”라며 대응했다. 진 교수는 오랫동안 끊었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다시 시작하면서까지 여권을 겨냥하는 것에 대해 “가끔 제 뜻을 오해하신 분들이 눈에 띄는데 저는 아직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한다. 물론 많이 실망 했지만, 반대편에 있는 자유한국당을 보면 그것밖에 대안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라며 “다만, 문재인 정권이 성공하려면 권력주변이 깨끗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중에서도 강직한 성품의 윤석열 검사를 총장으로 임명한 것도, 그를 임명하면서 ‘살아 있는 권력까지 철저히 수사하라’고 당부한 것은 아마 그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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