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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 태양 어린 시절 사진 공개…“깜찍해!”

    지드래곤 태양 어린 시절 사진 공개…“깜찍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 축하해, 내 최고의 친구야”(HAPPY BIRTHDAY MY BEST 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날은 태양의 생일.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어린 시절 어깨동무를 하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어린 시절에도 각각 비스듬히 쓴 야구모자와 검정색 두건을 써서 귀여운 힙합 전사의 포스를 뽐내고 있었다. 지드래곤과 태양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태양 어린 시절에도 절친이었구나”, “지드래곤 태양 어린 시절 우정 그대로 변치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드래곤 태양 어린 시절 사진 변천사…“절친 맞네!”

    지드래곤 태양 어린 시절 사진 변천사…“절친 맞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 축하해, 내 최고의 친구야”(HAPPY BIRTHDAY MY BEST 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날은 태양의 생일.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어린 시절 어깨동무를 하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어린 시절에도 각각 비스듬히 쓴 야구모자와 검정색 두건을 써서 귀여운 힙합 전사의 포스를 뽐내고 있었다. 지난해 초 공개된 또 한 장의 사진은 사춘기로 접어든 지드래곤과 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뿔테 안경에 빨간색 비니모자를 쓴 수수한 차림의 지드래곤과 머리를 길게 기른 뒤 레게 파마를 한 태양이 수줍게 웃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지드래곤과 태양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태양 어린 시절에도 절친이었구나”, “지드래곤 태양 어린 시절 우정 그대로 변치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 ‘맨유 절친’과 AS모나코행?

    박지성(퀸스파크레인저스·QPR)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절친’들과 다시 뭉친다? 영국 축구전문지 골닷컴은 14일 “새 시즌 1부 리그로 승격하는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가 우승을 목표로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맨유),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를 영입해 리빌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구단주인 백만장자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러시아)가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섰으며, 첼시·맨시티(이상 잉글랜드)·파리생제르맹(프랑스)처럼 과감하게 투자해 팀을 빠르게 재건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셋은 2007년부터 2년간 맨유에서 뛰며 진한 우정을 나눴다. 특히 박지성의 집을 오가며 친분을 쌓은 에브라와 테베스는 한국에서 ‘박지성의 친구들’로 불렸다. 정규리그 우승 두 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리그컵 등 각종 챔피언 트로피에 힘을 보태며 맨유 황금기의 중심에 섰다. 박주영(셀타 비고)이 뛰었던 AS모나코는 올 시즌 2부 리그에서 우승해 내년 승격을 앞두고 있다. 박지성은 부상 때문에 QPR에서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지만 아시아 시장을 노리는 유럽 클럽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파파라치] 손흥민 팀동료 아내가 섹시 비키니 입고…

    [파파라치] 손흥민 팀동료 아내가 섹시 비키니 입고…

    네덜란드 출신 배우 겸 모델 실비 판데르 파르트(35)가 해변에서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2일(현지시간) 실비 판데르 파르트가 최근 네덜란드 란제리 겸 수영복 브랜드 ‘훈커묄러’와 진행한 비키니 화보 중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실비는 비키니를 입고 3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하면서도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실비는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이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의 주장인 라파얼 판데르 파르트의 아내로,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중이며 각자 새로운 애인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파얼 판데르 파르트는 최근 함부르크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과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사진=더 선(훈커묄러) 인터넷뉴스팀
  • 김연아, 초여름날의 아이스쇼

    ‘피겨퀸’ 김연아(23)가 세계적인 스케이터와 함께 올 여름을 시원하게 수놓는다.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9일 “올해 단 한 번뿐인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지난 2월 세계선수권을 빛냈던 피겨 스타가 총출동한다”고 발표했다. 다음 달 21~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2013’에는 올해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대거 참석한다. 남자 싱글 동메달리스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가 처음으로 국내팬들과 만나고, 페어 우승자 타티아나 볼로소자·막심 트란코프(러시아)조와 은메달리스트 알리오나 샤브첸코·로빈 졸코비(독일)조도 나선다. 단골 손님도 빠지지 않는다. 네 차례 세계선수권을 우승한 캐나다 피겨 영웅 커트 브라우닝이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브라우닝은 2011년 방문 당시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열광적인 분위기였다. 록스타가 된 기분”이라며 열광적인 분위기에 흥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팬들에게 낯익은 조아니 로셰트(캐나다), 애슐리 와그너(미국),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등 김연아의 절친들도 어김없이 빙판을 빛낸다. 지난해 주니어그랑프리 챔피언 김해진(과천중)과 남자 싱글 김진서(세종고)도 큰 무대에서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비시즌 동안 두 차례씩 아이스쇼를 열었던 김연아는 올해는 한 차례만 팬들을 만난다. 내년 소치동계올림픽이 있는 새 시즌을 앞두고 프로그램 준비에 매달리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아이스쇼 입장권은 15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며, 세부일정과 입장권 가격은 추후 공지된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57세 유명 작가, 17세 소녀와 결혼 발표 ‘충격’

    10대 소녀의 젊음과 매력에 매혹당한 70대 노(老)시인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다룬 영화 ‘은교’와 비슷한 일이 현실에서 발생했다. 타이완의 한 유명 작가가 자신보다 마흔 살 어린 10대 소녀와 결혼하겠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고 궈지자이셴 등 중국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타이완의 유명 작가은 리쿤청(李坤城, 57)은 최근 올해 17살인 린징은(林靖恩)과 결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린징은은 리쿤청의 절친한 친구 딸로, 두 사람이 알게 된 지는 5년 가량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아저씨와 친구 딸’의 관계를 유지하다 2개월 전 함께 영화 관람을 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먼저 사랑을 고백한 쪽은 17살의 린징은. 리쿤청은 “린이 먼저 자신의 아버지에게 날 사랑한다고 고백했다더라. 나 역시 진실한 마음만 있다면 우리 사이에는 어떤 문제도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결혼 서류를 준비 중이며 친구이자 장인인 린 아버지의 동의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린의 아버지는 결혼을 허락하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의 교제는 허락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0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이 존재할까?”,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 등의 댓글로 호기심을 표했다. /인터넷 뉴스팀
  • “국보법 폐지론 설득력 있다” → “충분히 검토 못해” 한발 빼

    “국보법 폐지론 설득력 있다” → “충분히 검토 못해” 한발 빼

    서기석(60·사법연수원 11기)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10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사형제 폐지에 대해 찬성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폐지론에 설득력이 있다”고 답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삼성그룹이 서 후보자를 관리해 왔다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서 후보자가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론과 대체입법론이 설득력이 있다”고 한 것과 관련해 “혹시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냐. 보안법 폐지가 설득력 있다는 게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서 후보자는 “(우리법연구회가) 아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것 같다”며 한발 물러섰다. 이와 관련해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나도 판사 시절에 우리법연구회 소속이었다. 대법원에 등록된 합법적인 학술연구단체다. 국보법을 얘기하면서 ‘우리법연구회 출신이오’라고 묻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김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서 후보자는 사형제에 대한 질의에는 “사형제 폐지는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생명권은 절대 기본권이고 오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폐지 주장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폐지에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서 후보자는 삼성그룹 비리를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저서 ‘삼성을 생각한다’에서 자신을 ‘삼성이 관리한 판사’로 지목한 데 대해서는 “전혀 그런 일이 없다. 이에 대해 김용철 변호사에게 항의했고 객관적인 사실은 고쳐졌다”면서 “전 삼성 전략기획팀장과 절친한 사이라는 부분은 아예 삭제됐다”고 해명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위’가 높을까 ‘고’가 높을까

    ‘골프 천재’들이 또 만났다. 재미교포 미셸 위(24·나이키골프)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다. 둘은 4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6738야드)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3일 발표한 조편성에 따르면 둘은 5일 0시 30분 10번홀에서 첫 티샷을 날린다. 둘은 지난 2월 시즌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 출전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타이완)와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 대회인 만큼 두 명이 한 조에서 플레이한다. 둘 다 ‘천재 계보’에 오른 선수들. 미셸 위는 최연소 미국 대표, USGA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연소 예선 통과, 국내 남자대회인 SK텔레콤오픈 예선 통과 등 갖가지 기록을 갖고 있다. 2005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이후 강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미셸 위의 바통을 이어받은 ‘최연소 제조기’다. 지난해 14세9개월 나이로 호주여자골프 뉴사우스 웨일스오픈에서 우승, 남녀 최연소 프로 우승 기록을 갈아치운 뒤 그해 8월 캐나디언오픈에서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지난 1월에는 뉴질랜드오픈에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최연소 우승 기록(15세8개월17일)을 작성했다. 나이 차에도 둘은 ‘절친’으로 이름 높다. 지난 2월 타일랜드대회 당시 리디아 고는 주저없이 “좋아하는 선수는 미셸 위다. 풍기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미셸 위 역시 “진정한 천재는 리디아”라고 말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식당 성공… 직원 1500명 금융그룹 경영

    “이단으로 출발해 정통을 지향하고, 정통이 되는 순간 다시 새로운 이단을 지향한다. 조금 생소하죠?”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좌우명을 소개하며 멋쩍어했다.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찾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란다. 최 회장이 곧잘 하는 말 중의 하나는 “사채는 성악설(性惡設)에서, 소비자금융은 성선설(性善設)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돈을 안 갚는 ‘나쁜 사람’에게 올가미를 씌워 사업기회를 잡는 게 사채다. 하지만 소비자금융의 관점에서 고객은 돈 갚을 능력은 있는데 복잡한 대출 절차를 싫어하는 ‘좋은 사람’이다. 따라서 소비자금융은 일종의 서비스업이란 것이다. 흔히 제도권 금융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람을 대부업체의 고객으로 여기는 세간의 통념과는 다소 다른 접근이다. 그는 “장사꾼 마인드에서 비롯된 생각”이라며 웃었다. 일본 나고야에서 나고 자란 최 회장은 재일교포 출신으로 공직이나 기업 진출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나고야학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바로 장사를 시작했다. 중3 때부터 대학생이라고 속이고 건설 현장에서 막노동을 했다. 고3 때부터는 아예 친구들과 하청업자로 나서 모은 돈에 대출금을 얹어 투자했다. ‘신라관’이란 상호의 세련된 매장에서 일본인들이 은근히 얕잡아보던 야키니쿠(내장 등을 섞은 한국식 불고기)를 파는 역발상으로 대성공을 거뒀다. 한때 지점이 60개였을 정도다. 지금도 도쿄 ‘신라관’은 성업 중이다. 2000년 한국에서 벤처캐피털에 투자했다가 쓴맛을 본 최 회장은 2002년 한국에 대부업법이 생기자 본격적으로 고국에 진출, 지금의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을 키워냈다. 러시앤캐시, 미즈사랑, 원캐싱 등 7개 계열사에 딸린 직원 수만 1500명이 넘는다. 2004년 5개월 동안 노조 파업 사태를 겪는 등 마음고생도 많이 했지만, 파업 뒤 퇴사한 직원들이 부실채권 정리 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한 일은 유명하다. 2009년에는 우리사주조합 창립자금 100억원도 무상출연했다. 1990년대 후반 재일교포들에게 ‘나고야의 태양’이었던 선동열 기아 타이거즈 감독과 절친하다. 덕분에 농아인야구, 하키, 배구 등 스포츠팀 지원에 관심이 많고, 장학재단 운영에도 열심이다. 미혼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가수 변신’ 김영호, 부활 김태원 지원받은 첫 앨범 공개

    ‘가수 변신’ 김영호, 부활 김태원 지원받은 첫 앨범 공개

    배우에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선언한 김영호의 첫 앨범이 오늘 6일 정오 전격 공개됐다. 소속사 IMX 측은 “‘색’(色)이라는 앨범의 타이틀은 김영호가 아티스트로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색(色)들을 의미한다.”면서 “이번 앨범은 김영호만의 색깔이 노래에 잘 녹아 있으면서도 대중들에게 깊이 전해질 수 있는 호소력이 돋보인다.”고 소개했다. 특히 타이틀곡 ‘그대를 보낸다’는 배우 김영호의 절친한 친구이자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직접 작사, 작곡해서 선물해 눈길을 끈다. 김태원의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위에 김영호만의 강렬하고도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제작진들 사이에 “이 곡은 가슴으로 듣는 곡”이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태원 역시 “주로 미성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들과 작업했는데 오랜만에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김영호와 작업을 해보니 영혼의 울림이 전해진다.”고 극찬했다. 김영호는 “앞으로 감성을 담은 어쿠스틱 음악을 주축으로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더욱 다양하고 폭넓게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호는 대학 시절 록밴드 지풍우를 결성,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이 경험을 살려 2011년 ‘바람에 실려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을 발표한 적은 있지만 정식 앨범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승유 새달 7일 중국행 ‘장기체류’

    김승유 새달 7일 중국행 ‘장기체류’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내달 7일 중국으로 출국해 상반기 내내 장기간 머물 계획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김 전 회장은 최근 중국 현지 은행들 간 연합체인 ‘아시아금융협력연맹’이 고문직을 제안하자 중국행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금융협력연맹은 민생은행 등 중국 내 33개 은행이 회원사로 가입한 단체다. 하나금융 측은 “중국이 하나금융의 인수·합병(M&A) 사례와 국외 진출 경험 등에 관심이 많아 (김 전 회장이)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고문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는 2학기에는 (귀국해) 서울대에서 다시 강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김 전 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절친한 사이인 데다 출국시점이 새 정부 출범 직후라는 점에서 중국행에 다른 배경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달달한 ‘키스’ 나누는 캥거루와 개 포착

    달달한 ‘키스’ 나누는 캥거루와 개 포착

    “이뤄질 수 없는 사랑 따윈 없다?!”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캥거루와 개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비글과 래브라도를 교배한 개와 서부회색캥거루(Western Gray Kangaroo)는 미국 플로리다의 한 동물농장에서 함께 생활하는 친구다. 화제가 된 동영상은 쉬고 있는 개에게 끊임없이 ‘구애’하는 캥거루의 모습과, 결국은 이를 받아들여 두 동물이 마치 키스를 하듯 사이좋게 코와 입을 마주대고 있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이들을 키우고 있는 주인인 레실 러쉬는 “여우원숭이와 사슴, 돼지 등도 함께 키우는데, 모두 같은 먹이를 먹으며 한 곳에서 생활한다. 가족과 다를 바 없다.”고 설명했다. 캥거루가 개와 절친이자 ‘커플’이 된 이유에 대해 캥거루 전문가는 “캥거루는 본래 매우 상냥하고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며, 자신의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성격 때문에 개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동물들의 동영상은 네티즌들로부터 꾸준하게 관심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동물간의 우정이 아름답다.”, “마치 실제로 연인에게 키스를 하는 듯한 포즈가 신기하다.”등의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최악의 배우’였던 애플렉, 오스카를 품다

    ‘최악의 배우’였던 애플렉, 오스카를 품다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은 리안 감독(왼쪽·작품상)도, 대니얼 데이루이스(오른쪽·남우주연상)도, 제니퍼 로렌스(여우주연상)도 아니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스포트라이트는 작품상을 비롯해 편집상, 각색상 등 3관왕에 오른 ‘아르고’의 감독 겸 주연 벤 애플렉에게 쏟아졌다. ‘아르고’의 수상은 이변이 아니다. 지난 연말부터 올 초까지 영국 아카데미 작품·감독상, 골든글로브 작품·감독상 등을 싹쓸이했다. 외려 지난달 아카데미 후보가 발표됐을 때 사람들은 놀랐다. 애플렉이 감독상 후보에서 빠진 탓이다. 하지만 이날 작품상을 ‘아르고’가 받음으로써 아카데미 측의 후보 선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자인한 꼴이 됐다. 감독이 아닌 공동프로듀서 자격으로 시상대에 오른 애플렉은 감격에 겨운지 래퍼처럼 소감을 쏟아냈다. 그는 “15년 전(1997년 영화 ‘굿 윌 헌팅’으로 맷 데이먼과 각본상 수상)에는 별 생각이 없었다. 그땐 정말 어렸다. 내가 다시 이 자리에 오게 될 줄은 상상조차 못했다. 오늘 이곳에 선 것은 멋진 사람들과 함께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8살 때부터 연기를 한 아역 배우 출신 애플렉은 1997년 ‘절친’ 데이먼과 함께 각본을 쓰고 조연으로 출연한 ‘굿 윌 헌팅’으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당시 하버드대에 다니던 데이먼이 지성파 배우 이미지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 ‘본 시리즈’ 등으로 액션까지 소화하면서 톱 배우로 자리매김할 때 애플렉은 고만고만한 청춘 스타로 이미지를 소비했다. 영화를 고르는 눈도 엉망이었다. ‘진주만’ ‘데어데블’ ‘갱스터 러버’ ‘저지걸’ 등에 출연해 2001년과 2003~2004년 배우로선 치욕적인 ‘골든라즈베리상’ 올해 최악의 배우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을 했다.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힐 무렵 연출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이미 할리우드의 거물이 돼 버린 데이먼은 갖지 못한 능력이다. 2007년 입봉작 ‘곤 베이비 곤’으로 가능성을 내비친 애플렉은 2010년 갱스터 영화 ‘타운’에 이어 세 번째 연출작 ‘아르고’로 오스카를 품었다. 리안 감독은 ‘브로크백 마운틴’(2005)에 이어 두 번째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다. 많은 전문가들이 12개 부문 후보에 오른 ‘링컨’의 스티븐 스필버그가 세 번째 감독상을 받을 것으로 점쳤다. 하지만 타이완 출신의 리안은 미국인이 첫손에 꼽는 위인 ‘링컨’과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필버그를 따돌렸다. 그가 연출한 ‘라이프 오브 파이’는 감독상 외에도 촬영상과 시각효과상, 음악상 등 4개 부문을 쓸었다. 리안 감독은 “영화의 신이 있다면 그에게 감사한다. 이야기의 힘을 믿고 긴 제작 과정을 견뎌 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 생큐, 셰셰, 나마스테(영화의 배경인 인도의 인사말)”라고 말했다. 남우주연상은 ‘링컨’의 대니얼 데이루이스가 받았다. ‘나의 왼발’(1989), ‘데어 윌 비 블러드’(2007)에 이어 세 번째다. 데이루이스는 세 번째 수상이어서인지 가장 여유 있게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3년 전만 해도 내가 마거릿 역(남우주연상 시상자인 메릴 스트리프가 지난해 대처 수상의 일대기를 그린 ‘철의 여인’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농담을 한 것)을 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스트리프는 원래 스필버그 감독이 링컨으로 염두에 뒀던 인물”이라며 웃었다. 여우주연상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섹스 중독자 역을 열연한 제니퍼 로렌스에게 돌아갔다. 골든글로브를 비롯한 주요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음에도 이날 수상은 예상하지 못했는지 연단에 올라가다 미끄러졌다. 로렌스는 “좀 전에 계단에서 넘어졌는데 너무 당황스럽다”면서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작진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제85회 아카데미상 주요 부문 수상자 ●작품상 아르고(벤 애플렉·조지 클루니·그랜트 헤슬로브) ●남우주연상 대니얼 데이루이스(링컨) ●여우주연상 제니퍼 로렌스(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남우조연상 크리스토프 발츠(장고: 분노의 추격자) ●여우조연상 앤 해서웨이(레미제라블) ●감독상 라이프 오브 파이(리안) ●촬영상 라이프 오브 파이 ●미술상 링컨 ●의상상 안나 카레니나 ●편집상 아르고 ●시각효과상 라이프 오브 파이 ●각본상 장고: 분노의 추적자 ●각색상 아르고 ●음향효과상 007스카이폴 ●분장상 레미제라블 ●주제가상 007 스카이폴 ●음악상 라이프 오브 파이 ●외국어영화상 아무르 ●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메리다와 마법의 숲 ●장편다큐멘터리상 서칭 포 슈가맨
  •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1999, 면회’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1999, 면회’

    1999년 겨울, 승준과 상원은 이등병 민욱을 면회하러 강원도 철원으로 떠난다. 재수생 승준이는 아버지의 차를 끌고 나왔고, 대학생 상원은 승준으로부터 졸업 후 벌어진 일들에 관해 알게 된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절친한 친구였던 셋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벌써 소원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민욱의 딱한 형편과 여자 친구 이야기를 뒤늦게 전해 들은 상원은 살짝 서운한 눈치다. 그래도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는 즐겁고 가슴 설레게 하는 무엇이 있기 마련. 오랜만에 재회한 탓에 흐르던 어색한 기운은 곧 가시고, 그들은 어느새 잘 웃고 잘 싸우던 시절로 되돌아간다. ‘1999, 면회’는 스무 살의 첫해를 다르게 출발한 세 친구가 어느 추운 겨울날에 함께 보낸 1박 2일을 다룬 영화다. 김태곤 감독이 두 번째로 연출한 장편영화다. 그를 생각하면 미안한 사건이 하나 있다. 이태 전, 나는 그의 데뷔작 ‘독’을 상영하는 곳에 갔다가 영화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출발 지점에 섰던 감독에게 왜 그렇게 독한 말을 했을까, 나는 이따금 후회하곤 했다. 그가 다음으로 연출한 작품은 옴니버스 영화 ‘환상극장’ 가운데 ‘천만’이다. 관객의 배려 없는 태도 탓에 당황하는 감독을 비춘 영화였고, 나는 또 미안했다. 그래도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 소리 내 웃은 나는 김태곤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기로 했다. ‘1999, 면회’는 소년의 미소를 지닌 김태곤을 닮은 영화다. 그는 직접 겪은 일에서 비롯된 영화라고 밝혔다. 대학생 시절 노트에 적어 둔 시나리오가 십여년이 지나 영화로 완성된 것이다. 1970년대의 청춘엔 ‘바보들의 행진’이 있다. 1980년대의 청춘엔 ‘고래사냥’이 있다. 그렇다면, 1990년대 혹은 2000년대의 청춘엔 무슨 영화가 있을까. 딱히 떠오르는 영화는 없다. 살기 어렵다고 징징거리는 청춘을 다룬 영화가 몇 편 떠오르기는 하지만, 그 시절 청춘의 싱그러운 기운을 품은 영화는 생각나지 않는다. ‘1999, 면회’는, 19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사람들에게 뒤늦게나마 주어진 선물 같은 작품이다. 세 친구는 아직 철부지의 딱지를 완전히 떼지 못한 스무 살 나이. 영화는 갓 어른이 된 그들의 성장통을 삽입하는 걸 잊지 않는다. ‘미래에 대한 불안, 마음대로 안 되는 현실, 첫사랑의 아픔’은 시린 겨울날보다 더 혹독하게 그들을 몰아세운다. 그래서 한바탕 웃음이 뒤로 가면서 어쩔 수 없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바뀌지만, 그것은 쭈뼛대는 투정이라기보다 청년기의 솔직한 정서다. 이런 유의 드라마는 자칫 재연이나 회고 투로 빠질 위험성이 크다. ‘1999, 면회’는 그런 함정을 가뿐히 넘어선 작품이다. 푸릇한 출발점을 잘 포착한 만큼 미지의 도착점을 잘 지향한 덕분이다. 인물과 섬세하고 사려 깊게 소통했기에 가능한 결과다. 빤한 표준처럼 보이던 세 젊은이는 각자의 주머니에 든 사연을 때론 말로 때론 표정으로 드러내며 생생한 인물로 화한다. 초반에는 뻣뻣하고 무심했던 상원의 하룻밤 여정을 손가락 몇 개로 표현한 부분은 놀라움으로 떨게 한다. 그런 순간들을 모아 얻은 힘으로 20대를 통과했다는 사실을 나는 잊고 있었다. 그것을 다시 기억하게 해준 영화가 참 고맙다. 마지막으로, 자기 길을 잘 찾아가는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21일 개봉. 영화평론가
  • 친구 장례식 마치고 대신한 슬롯머신서 ‘78억 잭팟’

    친구 장례식 마치고 대신한 슬롯머신서 ‘78억 잭팟’

    절친한 친구의 장례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노인이 카지노에서 무려 7백만 달러가 넘는 잭팟을 터뜨려 화제가 되고 있다. 마치 세상을 떠난 친구가 전해준 ‘선물’ 같은 이 이야기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빌럭시의 한 카지노에서 벌어졌다. 이날 오후 미시간주에 사는 타일러 모리스는 생전 절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장례식을 마친 후 헛헛한 마음을 달래며 자가용을 몰고 장거리 귀가길에 올랐다. 그러나 귀가 중 우연히 한 카지노 리조트를 지나가게 됐고 멈추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 카지노의 슬롯머신은 생전 친구가 매우 좋아하던 게임이었기 때문. 친구 대신 게임을 해주자는 심정으로 모리스는 슬롯머신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잭팟이 터졌다. 상금을 알리는 계기판에 찍힌 숫자는 ‘7,217,175.15’로 우리 돈으로 무려 78억원. 모리스는 “게임 중 세상을 떠난 친구가 나를 지켜보는 것 같았고 잭팟이 터지자 축복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며 눈시울을 붉혔다. 모리스의 부인도 “멀리서 열리는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새 자동차까지 할부로 구입했는데 바로 갚을 수 있게 됐다.” 면서 “돈으로 집도 고치고 자식들을 위해 쓰겠다.” 며 기뻐했다.  인터넷뉴스팀 
  • “복지병 반대·공기업 민영화” 앞장 섰던 현오석 “복지는 확대·공기업 효율화” 박근혜와 통할까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분야 공약을 실현할 수 있는 ‘경제 수장’으로 적합한 인물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 초기 공기업 민영화의 ‘전도사’였다는 과거 전력 탓이다. ‘친이(친이명박)계’ 인맥을 중심으로 한 그의 행적도 도덕성과 관련해 적지 않은 의구심을 낳고 있다. 박 당선인은 그동안 대선 공약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공기업 합리화’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단선적 민영화보다 공기업 합리화와 효율화, 엄격한 부채관리 등에 초점을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 후보자는 ‘공기업 민영화’의 최전방에 섰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 ‘인천국제공항 지분 49%를 2010년까지 매각 추진’ 등을 포함하는 국가중기재정계획(2008~2012년)을 세웠고, 현 후보자는 당시 정부 산하 공기업선진화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이 대통령의 공기업 민영화 정책 실현에 힘을 쏟았다. 박 당선인의 국정 철학과 대치되는 부분이다. 박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복지 확대’를 놓고도 이견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됐다. 현 후보자는 2010년 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제7차 미래기획위원회에서 ‘미래비전 2040’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며 “복지비용이 급증하는 등 복지병(病)이 심화되고 공공부문이 비대화되면 지속발전 가능성이 훼손되고 사회적 갈등도 심화된다”며 큰 정부에 대한 반대론과 함께 이 대통령의 작은 정부 예찬론을 펼치기도 했다. 외국계 자산운용사인 ‘맥쿼리그룹’이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에서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고발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 ‘맥코리아’(2012년 개봉)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에서 특혜의 대상으로 나오는 맥쿼리인프라 펀드의 감독이사가 현 후보자와 고교 동창이자 이 대통령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어서다. 현 후보자는 당시 공기업 민영화에 적극 나서며 특혜설에 간접적으로 연루됐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 사람들 화제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 사람들 화제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는데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사람을 만난다면 기분이 어떨까? 소위 ‘도플갱어’(분신)라 불리는 세 쌍의 남녀가 미국 C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치 쌍둥이 인 것 처럼 서로 빼닮아 한눈에 구분이 가지 않는 이들은 놀랍게도 완전한 남남이다. 방송에 출연한 이들은 각각 프란체스코와 조시(사진 중앙·남자), 쟈스민과 매티(사진 뒤 오른쪽), OJ 스미스와 크리스탈(사진 뒤 왼쪽). 특히 이중 쟈스민과 매티는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 프란체스코와 조시도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   쟈스민과 매티는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우리가 쌍둥이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헤어스타일까지 같았다.” 며 황당해했다. 프란체스코와 조시도 “우리는 생긴 것은 물론 안경도 비슷한 것을 써서 회사 복도에서 만나는 상사가 혼동할 정도” 라며 웃었다. OJ 스미스는 옷가게에 갔다가 크리스탈을 우연히 만났다. OJ 스미스는 “가게에서 옷을 고르고 있는데 저쪽에서 내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면서 “처음 내 입에서 나온 말은 ‘오 마이 갓’(oh my God)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얼마나 닮았는지 남자친구가 혼동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방송에 출연해 여러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이들은 “처음에는 신기하고 당황했지만 지금은 절친한 친구가 됐다.” 면서 “직접 만나기 전까지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 “취중에 올린 글… 용서 바란다”

    “취중에 올린 글… 용서 바란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가 트위터에 욕설이 담긴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17일 공식 사과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지난 1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광주 개XX들아 술 주면 마시고 실수하고 그러면 죽고, 그러면서도”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 앞서 15일 밤에는 “광주에서 허벌나게 치욕적 비난받고 목포로 갑니다”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트위터를 통해 “어젯밤 광주에서 절친(절친한 친구)들과 술 마시고 목포에 도착, 적절치 못한 용어를 사용해 트위트한 걸 사과드린다. 이곳에서는 절친들과 사석에서 사용할 수도 있는 말이지만 적절치 못했습니다. 용서 바랍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여야 원내대표단 회동에서 “이 난항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딸의 죽음 이후 진짜 ‘뱀파이어’가 된 남자 충격

    딸의 죽음 이후 진짜 ‘뱀파이어’가 된 남자 충격

    딸의 죽음 이후 심각한 정신적 충격으로 뱀파이어가 된 남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국제정신치료의학회가 발행하는 ‘정신치료-심신의학 저널’(Journal of Psychotherapy and Psychosomatics)에 최근 이색적인 환자의 사례가 보고됐다. ’뱀피리즘’(Vampirism·흡혈 행위)를 가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사람은 올해 23세의 터키 남자. 이 남자의 증세는 한마디로 피를 마시는 행위에 중독된 것이다. 남자는 자신의 피를 마시는 것은 물론 부족한 피를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칼로 찔러 여러차례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이같은 이상행동에 결국 병원 측이 진단에 나섰고 곧 과거 트라우마(정신적 외상)와 관련된 것임이 드러났다.   터키 데니즐리 군 병원 디렌 사카야 박사는 “이 남자는 해리성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만성 우울증으로 진단됐다.” 면서 “과거 좋지 않은 기억이 이같은 증상을 야기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남자는 끔찍한 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의 절친한 친구와 4살 된 딸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 사카야 박사는 “6주간의 집중 치료 후 그의 흡혈 행위를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해리성 장애는 앓고 있다.” 면서 “수면제를 주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 ‘12년 우정’ 거대 비단뱀과 노는 아이 화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비단뱀과 함께 살아온 중국 소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저우일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광둥성 둥관시 창핑에 사는 아저라는 이름의 소년은 자신의 집에서 12년째 함께 지내고 있는 비단뱀과 한 침대에서 잘 정도로 절친한 친구다. 사실 아저의 부친은 아들을 낳기 전 비단뱀 알을 사게 됐고 집에서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 따라서 아저가 태어났을 때는 이미 비단뱀의 나이는 6살이었고 몸무게는 20kg에 달하는 크기였다고 한다. 현재 중학생인 아저는 생후 9개월째부터 이 비단뱀과 함께 생활했다. 더운 여름날에는 비단뱀이 아저에게 ‘냉방기’ 역할을 해줬고 그 반대로 추운 겨울날에는 아저가 비단뱀의 몸을 따뜻하게 해줄 정도로 서로에게는 소중한 존재가 돼 갔다고 한다. 부친이 말한 바로는 비단뱀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아저를 공격한 적이 없었으며 함께 있을 때 가장 활동적이고 아저 역시 어릴 때부터 비단뱀과 함께 지냈기 때문에 장난감보다는 비단뱀과 함께 노는 것을 더 좋아했다. 하지만 아저가 지난해부터 중학교에 입학, 기숙사에서 지내게 돼 현재는 토요일밖에 함께 지낼 시간이 없다고 한다. 아저는 현재 “동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향해 학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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