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절친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마약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타점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현아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공모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05
  • 네그레도 VS 솔다도, 절친 라이벌의 엇갈린 명암

    네그레도 VS 솔다도, 절친 라이벌의 엇갈린 명암

    “네그레도가 잘하나요, 솔다도가 잘하나요?” 같은 레알 마드리드 리저브팀 카스티야 출신으로 동갑내기에, 같은 스페인 국적의 절친이자 라이벌인 두 선수의 실력을 비교하는 위 질문은 바로 지난 시즌까지 유럽 축구 팬들 특히 스페인 라리가 팬들 사이에서 아주 흔하게 등장하던 질문이었다. 이는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도 포털 사이트에는 두 선수의 이름이 연관검색어로 지정돼 있으며 이름을 입력해보면 대뜸 두 선수를 비교하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셀 수 없이 많이 검색된다. 두 선수는 각각 세비야와 발렌시아에서 최고 수준의 골결정력을 보여주며 많은 골을 기록해 호날두와 메시의 ‘신계’를 제외한 이른바 ‘인간계’ 최고의 공격수들로 이름을 날렸다. 그런 두 선수는 또 다시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EPL로 이적을 하게 됐는데, 그 EPL에서 비로소 ‘두 선수 중 누가 더 낫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너무도 명확하게 드러났다. 네그레도의 ‘압승’이다. 얼핏보면 지금까지 네그레도는 11골(참고 사진 이후 1골을 추가로 기록했음)을, 솔다도는 6골을 득점하고 있어 큰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솔다도의 6골 중 3골은 PK골이다. 필드골만 계산하면 11 : 3이라는 차이가 나는 것이다. 벌써 팬들 사이에서는 솔다도는 ‘PK가 없으면 골을 못 넣는 선수’라는 농담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솔다도의 부진이 팀 전체의 부진 때문이라며 옹호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역으로 원톱을 맡고 있는 솔다도가 제대로 해결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또는 솔다도가 제대로 공간을 못 만들어주기 때문에 토트넘 공격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해석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솔다도는 단순히 골을 못 넣는 것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무기력한 경기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솔다도가 홍역을 치르고 있는 반면 네그레도는 맨시티 팬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비스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만큼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선수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발기술과 움직임도 뛰어나 팀원들과 벌써 유기적인 조합을 이뤄내고 있다. 아구에로와의 연계플레이는 EPL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물론 두 선수는 아직 이적 후 첫 시즌을 보내고 있고 이후에 다른 양상을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미 팬들사이에서는 ‘네그레도 > 솔다도’라는 평가나 ‘토트넘은 솔다도가 아닌 네그레도를 영입했어야 했다’라는 평가들이 쏟아지고 있다. 벌써부터 솔다도를 ‘이번 시즌 최악의 영입’ 후보로 거론하고 있는 매체들도 있다. 토트넘이나 솔다도로서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라도 서로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on_2015@naver.com
  • [커버스토리] 한류 첨병이자 밤낮없는 3D직종… 매니저들의 희로애락

    [커버스토리] 한류 첨병이자 밤낮없는 3D직종… 매니저들의 희로애락

    스타를 발굴하고 재능을 키워주고 장기적인 비전까지 제시하는 매니저는 지금의 한류열풍을 일궈낸 실질적인 첨병이다. 최근 연예인들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그들의 역할도 커지고 대우도 눈에 띄게 나아졌다. 그럼에도 정신없이 바쁘고 불규칙한 생활을 감내해야 하는 탓에 예나 지금이나 매니저는 ‘3D 직종’이다. 스타를 빛내는 ‘무대 뒤의 손’ 매니저들의 역할은 연예인들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하다. 매니저들은 스타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고 1시간 늦게 잔다. 여성 듀엣 다비치를 담당하는 코어엔터테인먼트 최선용 팀장은 최근 다비치의 신곡 발표와 함께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행사가 있으면 서너 시간 전에 집에서 출발해 멤버들을 데리고 미용실에 들른다. 이들이 스케줄을 소화하는 동안 먹을 것을 챙겨 주지만, 정작 자신은 운전을 하느라 식사도 제때 못 한다. 최 팀장은 “행사가 많을 때는 하루 서너 시간밖에 못 잘 때도 많다”면서 “이런 생활을 이겨내지 못하면 이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스타병’에 걸려 온갖 까탈을 부리는 상전(?) 연예인들을 맡는 고충은 말로 다 못 한다. 필요한 물건을 매니저가 손에 쥐어줄 때까지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정도는 ‘애교’다. 화가 나면 스케줄을 펑크 내고 잠적하거나 생방송을 앞두고 집 문을 걸어 잠가버리면 화병이 날 지경이다. 14년간 가요판에서 톱가수들을 키워낸 중견 매니저 A씨는 “몇몇 가수들은 이름조차 꺼내기 싫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예인들은 뜨면 자신이 잘나서 그런 것이고 못 되면 회사가 제대로 관리해 주지 못해서라고 생각하는 일명 ‘연예인병’에 걸린 경우가 많다”면서 “매니저는 스타를 만들려고 사생활도 없이 뛰어다니는데, 그런 태도로 일관하면 어깨에 힘이 쭉 빠진다”고 토로했다. 월평균 100만~120만원을 받는 로드 매니저로 시작해 밤낮없이 뛰어다니는 3D 업종인 탓에 요즘 가수 매니저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한 매니지먼트회사 이사는 “그저 연예인을 옆에서 보는 것이 좋아 매니저를 시작했다가 일주일 만에 그만두는 사례가 허다하다. 업계에선 이젠 조선족을 써야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귀띔했다. 기자, PD 등을 직접 상대하는 일은 매니저 기본 실무를 6~7년쯤 쌓은 실장급 이상이 돼야 가능하다. 그러나 이때부터는 홍보와 스타 눈치 보기 사이에서 심각한 줄다리기를 해야 한다. 한 대형 연예기획사 실장은 “스타가 된 연예인은 아티스트 취급을 받길 바라면서 이것저것 출연 조건이 까다로워지는데, 신인 때부터 도와준 지인들의 인터뷰나 출연 부탁을 거절해야 할 때는 너무 난감하다”고 말했다. 인기 여성 아이돌 가수들을 유독 많이 맡았던 10년차 매니저 김모씨에게는 두고두고 아픈 기억이 많다. 현장 매니저 시절 “사투리가 마음에 안 드니 일주일 동안 말하지 말라”는 주문에 황당했던 기억, 현장에서 말다툼을 하다 결국 가수 혼자 밴을 몰고 가버린 일, 10시간이 넘는 성형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가수의 집에 호박죽을 넣어주고 온 일 등을 떠올리면 아직도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린다. 하지만 그 모든 것보다 힘든 문제는 스타가 대책 없이 저지르는 방송 펑크. 예능 프로그램 콘셉트가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녹화날 문을 걸어 잠그고 집에서 나오지 않거나 전날 애인과 싸우고 과음한 뒤 가요 순위 프로그램 출연을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하는 등의 행태가 그렇다. 한 매니저는 “PD들에게 스타의 절친이 사고사했다고 둘러대거나, 과로로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기사를 내는 게 방책”이라면서 “그래 봤자 이 바닥 사람들은 빤히 다 아는 거짓말인데, 그럴 때면 번번이 십년 감수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방송사 PD들에게 연예인을 홍보하는 것도 매니저들의 기본 업무. 주초인 월·화요일 방송사에는 음악 프로그램 PD들을 만나려고 매니저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한 신인 아이돌 그룹의 매니저는 “매일 5~6개팀은 자신들의 이해 관계에 따라 출연자가 정해져 있다 보니 신인들은 고작 3~4개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요즘은 지상파뿐만 아니라 케이블 PD들까지 챙겨야 한다”면서 “그렇게 어렵게 만난 PD들에게 CD를 줘봤자 제대로 인사도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허탈해했다. 그렇다면 매니저들이 가장 기쁨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역시나 신인부터 키운 연예인이 스타덤에 올랐을 때다. 성공한 자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을 넘어, 스타의 성공은 곧 매니저의 성공이 된다. SM엔터테인먼트의 탁영준 가수매니지먼트실장은 “매니저가 스타의 그림자 역할을 하는 건 맞지만 매니저는 스타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가수 매니저 A씨는 “신인부터 키워낸 가수가 7000여명이 꽉 들어찬 콘서트 무대에 섰을 때 백스테이지에서 바라보면 소름이 끼치도록 감격스럽다”고 했다. 매니저 B씨는 “뭐니뭐니 해도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했을 때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다비치의 매니저인 최선용 팀장 역시 멤버들이 음악방송 1위 소감을 말하면서 자신의 이름 석자를 언급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했다. 그는 “그 짧은 무대 인사말 한마디에 지인들의 연락이 줄을 잇는다. 그때만큼은 내가 열심히 살았구나,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한국인 첫 IMF 고위직 나왔다

    한국인 첫 IMF 고위직 나왔다

    “이 자리에 오게 된 건 한국 경제의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담당 국장에 임명된 이창용(55)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7일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IMF 아·태 국장 자리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한국 경제의 구조조정을 담당했던 휴버트 나이스 당시 IMF 실무협의단장이 맡고 있던 자리다. 외환위기 당시 우리나라의 구조조정을 담당했던 자리에 한국인이 임명된 것이다. 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교수였던 자신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준비위 기획조정단장 등 현실 무대로 보폭을 넓힌 것도 외환위기 당시의 충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환위기가 터진 뒤 전 세계 투자은행(IB)과 IMF 직원들이 한국에 와서 작업하는 걸 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교과서만 봐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앞으로 아시아의 경제발전 경험을 다른 지역에 널리 알리고 아시아의 목소리가 IMF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아·태 국장 임명은 한국인의 국제 금융기구 진출 확대에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IMF에서 총재와 4명의 부총재를 제외하고 실무급에서 최고위직인 국장에 한국인이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그는 임명 과정에서 우리 정부의 노력이 컸다고 전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IMF 측에 직접 추천서를 써 줬다. 현 부총리는 특히 다른 나라 재무장관에게 이 수석 이코노미스트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논산 출신의 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한동안 재직했다. 이어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한 뒤 이명박 정부에서 금융위 부위원장을 맡았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조정단장(차관급)으로 활동한 뒤 2011년부터 현직에 있었다. 내년 2월부터 IMF 아·태 국장으로 근무한다. IMF에 파견된 윤종원 이사와 인창고, 서울대 경제학과 동기동창으로 ‘절친’ 사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리디아 고, 프로 데뷔 절친 미셸 위와 티샷

    어엿한 프로 골퍼가 된 리디아 고(고보경·16)가 ‘절친’ 미셸 위(24·나이키골프)와 데뷔전 첫 라운드에 나선다.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3시즌 최종전인 CMB그룹 타이틀홀더스 조직위가 20일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1라운드인 22일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셸 위, 제시카 코르다(20·이상 미국)와 함께 대회장인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장(파72) 1번홀에서 프로 데뷔 첫 티샷을 날린다. 각각 뉴질랜드와 재미교포인 둘은 8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친구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셸 위 역시 2006년 프로로 전향할 당시 ‘천재급’으로 평가받았던 터라 둘의 동반 라운드는 시간을 뛰어넘은 천재소녀끼리의 샷 대결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올해의 선수 확정 이후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다관왕에 도전하는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각 부문 경쟁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리디아 고의 다음 조인 같은 날 0시 41분 1번홀을 출발한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김유미 라디오스타 녹화… “정우 열애설 성실하게 답했다”

    김유미 라디오스타 녹화… “정우 열애설 성실하게 답했다”

    배우 김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우와의 열애설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유미는 20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애 배우 정준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유미와 정준은 영화 ‘블랙가스펠’ 촬영을 위해 한달 넘게 합숙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에서만 가능한 과감한 폭로전도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영화 외에 김유미가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정우와의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녹화 당시 MC 윤종신과 슈퍼주니어 규현 등이 정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자 김유미도 성실하게 대답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유미, 정준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참, 日퇴폐업소 출입” 폭로자 이씨 알고보니

    “이참, 日퇴폐업소 출입” 폭로자 이씨 알고보니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일본 퇴폐업소에서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폭로한 이모씨는 지난 9월 한국관광공사 직원을 사기혐의로 고소한 용역업체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신원이 밝혀지면서 이번 폭로가 관광공사와 용역업체 사이의 분쟁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씨는 지난 12일 JTBC 뉴스에서 “이참 사장이 지난해 설연휴 기간에 일본을 방문했을 때 퇴폐업소인 ‘소프랜드’에 방문했고, 75만원 상당의 비용도 초청한 일본 업체 측에서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사를 통해 일본 퇴폐업소를 알아보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면서 “이참 사장이 가고 싶다고 한다. 그런 곳을 좀 알아보라고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씨는 무인안내 시스템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 대표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이참 사장이 절친한 사이인 김모 회장과 일본 온천 여행을 갔을 때 김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의 임원으로 직접 동행했다. 이후 사업을 정리한 김 회장 대신 이씨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이용한 업체를 차렸고 컨벤션센터 등 주요 장소에 한국관광공사 무인안내기를 설치하는 사업에도 참가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씨와 관광공사는 용역 비용에 대한 마찰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계약서에 작성된 사안 외에 발생한 1억 5000만원 상당의 추가 비용을 청구했고, 관광공사는 관련 내용을 증빙하라고 맞섰다. 결국 이씨는 지난 9월 해당 부서 팀장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이씨의 폭로가 나온 뒤 관광공사는 “낮의 피로함을 풀기 위해 저녁 식사 전에 맛사지를 받으러 갔고, 비용부담 역시 공동경비에서 지불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약복용 토론토 시장 이번엔 ‘살해협박’ 동영상 유출 일파만파

    마약복용 토론토 시장 이번엔 ‘살해협박’ 동영상 유출 일파만파

    자신이 마약 파티에 참가한 동영상이 유출되어 5일(아래 현지시각) 끝내 “일 년 전 만취 상태에서 코카인을 흡입한 적이 있다”고 뒤늦게 고백해 파문을 불러일으킨 캐나다 토론토 롭 포드(44) 시장이 이번에는 살해 협박을 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대하고 있다. 7일, 캐나다 언론인 ‘토론토 선’ 지에 의해 공개된 이 동영상에 의하면 포드 시장은 대상을 알 수 없는 사람을 향해 “그를 넘어뜨려 목을 베고 눈을 파낼 것”이라는 등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막말을 1분 30여 초 동안 계속했다. 이 동영상에는 포드 시장은 장소가 알려지지 않은 한 거실에서 직설적인 욕설과 함께 “당신이 죽거나 아니면 내가 죽는다”며 ‘살해’ ‘죽여라’ 등을 반복하면서 흥분하여 날뛰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새로운 동영상 유출로 파문이 더욱 확대하자 포드 시장은 기자들에게 “매우 당혹스러울 뿐이며 무엇이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현재 파문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도 포드 시장을 사임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토론토 의회는 그의 사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토론토 경찰 당국은 아직 포드 시장을 기소하지는 않았으나 관련 동영상을 확보하여 자세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스로 알코올 중독이라고 인정한 포드 시장의 절친한 친구인 캐나다 재무장관 짐 플라허티는 포드 시장의 스캔들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결국, 그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는 그 자신이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살해 위협 등 온갖 욕설을 내뱉고 있는 포드 시장(‘캐나다 선’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박지만 덕에 승진했나”에 “기무사령관 인사 공정”

    5일 오후 국회 정보위원회의 기무사령부 국정감사에서는 ’기무사령관 전격 경질 파문’이 도마에 올랐다. ‘절친’(절친한 친구)으로 알려진 이재수(육군 중장·육사 37기) 기무사령관과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씨 관계도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새누리당 정보위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브리핑에서 “신경민 민주당 의원이 장경욱 전 사령관의 (전격 경질된) 인사에 대해 묻자 이 사령관은 ‘공정하게 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신 의원이 이어 ‘장경욱 전 사령관이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김관진 국방장관의 인사전횡 의혹을) 보고했다는데 잘못된 것인가’라고 묻자 “저는 우선 장관께 보고하겠다”고 답했다고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이 전했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이 기무사령관의 청와대 직보 부활 우려를 밝힌 데 대해 이 사령관은 “사령관직을 걸고 장관 보좌를 하고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령관은 박씨와의 친분을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고교(중앙고) 동창이고 육사 동기여서 친하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가족 식사도 하는 사이였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그랬지만, 최근 이따금 전화하는 정도”라면서 “한 달 전에 안부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진급과 관련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박씨와의 친분이) 4월 승진과 기무사 보직 조정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 민주당 의원이 “언론에 ‘만사형통’(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 친형인 이상득 의원을 통하면 전부 이뤄진다는 뜻)에 이어 ‘만사제통’(현 정부에선 박지만씨를 통하면 된다는 뜻), 군사조직으로는 ‘하나회’에 이어 ‘누나회’(박지만씨의 동기인 육사 37기를 지칭)가 언급되는데 들어 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이 사령관은 “못 들어 봤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오전 국방정보본부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은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의혹을 추궁했다. 정청래 의원은 브리핑에서 “질의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면서 “정보본부장이 사이버사령부가 정치 개입을 하지 않았다고 강변하면서 막말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조보근(육군 중장·육사 37기) 정보본부장은 ‘2011년 사이버사령부가 정보본부 예하에서 국방부 직속으로 바뀐 것은 정치 개입을 위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군에서 (정치 개입을) 하려면 60만명(의 현역장병)을 동원해서 엄청나게 할 수 있다. 이 정도로 엉성하게 했겠느냐”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재무설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빨라

    40세의 골드 미스 이수빈 씨는 최근 절친한 친구가 암에 걸리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인생의 최대 목표는 즐거움이라는 나름의 철학을 갖고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상당한 수입을 먹고 쓰는 데에만 소비해 온 자신의 처지가 새삼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소규모지만 30대부터 친구와 함께 디자인 회사를 운영해 온 터라 수입은 안정적이었다. 허나 대부분의 수입이 의복비, 유흥비 등으로 지출되고 있었고 각종 동호회 활동으로 인한 교제비도 만만치 않게 나가고 있는 실정이었다. 더욱이 서너달에 한번씩 해외에 나가 해양스포츠를 즐겨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도 문제였다. 남보다 늦은 나이지만 재테크를 시작해 보기로 결심한 그. 일단 가계부를 쓰기로 했다. 예산을 세워 초과 지출을 줄이고 세부적인 지출 내역을 적어 좀 더 짜임새 있는 소비생활을 하기로 했다. 신용카드 위주의 결제방법도 체크카드로 바꿨다. 일단 긁고 보자는 생각으로 신용카드를 쓰고 나서는 결제일에 청구서를 받아보고 후회하던 일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일반인이 생각해 낼 수 있는 기초적인 것들이었다. 그래서 재테크라는 말 자체가 생소한 이 씨는 전문가를 찾아 재무설계를 받기로 했다. 혼자 끙끙대는 것보다는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에서였다. 알아보니 일정 금액의 비용을 받고 재테크 상담을 해주는 업체도 있지만 무료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마운’ 곳도 있었다. 대표적인 업체가 종합자산관리 기업 한국FP그룹으로 이곳에서는 재무설계 전담본부를 신설하고 무료 1:1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를 해 부담 없이 재무상담을 받아볼 수 있었다. 이 씨는 전문가와의 재무상담을 통해 시중에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의 종류부터 숙지해 나갔다. 1년짜리 복리적금, 정기예금, ELS상품부터 각종 보험 등 넘쳐나는 상품 가운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받았다. 당분간도 결혼 계획은 없는 터라 단기자금보다는 노후 준비를 위한 장기성 금융상품에 가입하기로 했다. 복리, 비과세 등 수수료 부담이 없는 장기성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팁도 얻었다. 한국FP그룹 박영세 대표는 “이 씨와 같이 생계를 책임질 가족이 없는 이들은 자산을 모으거나 재테크를 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돈이 필요할 지 모르고,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특히 이런 사람들은 금융상품을 들었더라도 중도에 해지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동화가 주는 교훈을 기억해 보자”고 조언했다. 한국FP그룹(www.finance119.com)은 금융, 투자, 보험, 세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개인과 자산가, 기업에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재무진단, 금융상품 분석, 수익률 관리, 절세 등 효율적 배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10만 건에 육박하는 재무상담 경험을 보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eoul.co.kr
  • 산타 절친 ‘루돌프’, 겨울되면 눈동자 색깔 바뀐다(英연구)

    산타 절친 ‘루돌프’, 겨울되면 눈동자 색깔 바뀐다(英연구)

    산타할아버지의 ‘절친’인 루돌프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순록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눈의 색깔이 바뀌는 신비한 현상이 발견됐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UCL)과 노르웨이 트롬쇠대학교 연구팀은 계속되는 어둠 속에서도 순록들이 어떻게 위험을 감지하고 천적에 맞서는지에 궁금증을 품고 이를 연구했다. 그 결과 순록의 눈은 어둠이 길어지는 겨울이 되면 눈동자의 색깔이 금빛에서 푸른빛으로 변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순록의 ‘체인징 컬러’ 능력은 시신경과 망막 사이에서 빛을 반사하는 역할을 하는 반사막(tapetum lucidum)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순록은 여름에 금색 눈동자를, 겨울에 파란색 눈동자를 띄는데, 이는 반사막이 반사하는 빛의 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빛의 양이 제한적인 겨울에는 망막 안의 광수용기(빛에 민감한 세포 조직)를 통해 빛이 덜 반사되면서 푸른빛을 띠는 반면, 여름에는 빛을 많이 반사해 금색을 띤다는 것. 고양이와 개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으며, 순록의 눈동자 색깔이 변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순록이 유독 춥고 어두운 북극에서 생존하기에 유리한 신체적 특징을 발견했다”며 “이로써 순록의 이동 경로 및 생활환경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왕립학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주말 영화]

    ■나의 친구, 그의 아내(KBS1 토요일 밤 1시 5분)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재문과 동네에서 헤어숍을 운영하는 지숙은 신혼부부다. 재문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 예준이 있다. 예준은 능력 있는 미혼의 외환 딜러로, 둘은 군복무 시절 인연을 맺은, 누구보다도 절친한 친구다. 임신한 아내보다 친구를 더 신경 쓰는 재문이나, 그런 재문에게 경제적인 도움까지 아끼지 않는 예준의 우정은 때로 지나칠 정도로 각별하다. 지숙은 건강한 남자아이 민혁을 출산하고, 소중한 아이를 얻은 재문은 행복감을 예준과 나누고 싶어한다.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미용 워크숍에 가기 위해 지숙이 집을 비운 사이, 오랜만에 예준이 재문의 집을 찾는다. 기분 좋게 두 사람이 취해갈 무렵 예준의 휴대전화가 울린다. 차를 빼달라는 전화에 재문은 예준의 차 키를 받아 들고 집을 나서고, 그 사이 예준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른다. ■맨하탄 살인사건(EBS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래리 립튼과 그의 부인 캐럴은 어느 날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 폴과 릴리안의 초대로 함께 커피를 마신다. 그런데 그때까지만 해도 아주 건강해 보였던 릴리안이 바로 이튿날 심장마비로 사망한 채 발견된다. 며칠 후 지나치게 쾌활하고 명랑해 보이는 폴을 만난 캐럴은 그가 릴리안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고 의심하게 된다. 그 후 몇 차례 더 의심스러운 정황을 발견한 그녀는 서서히 폴이 릴리안을 죽인 범인이라고 단정짓는다. 그리고 폴의 집 안으로 잠입해 그와 헬렌 모스라는 젊은 여배우가 나눈 대화 내용을 엿듣는다. 그 후로도 립튼 부부의 친구이자 이번 사건에 관심을 보이는 테드까지 합세해 폴의 뒷조사를 하던 중에, 뜻밖에도 캐럴은 죽은 릴리안과 똑같이 생긴 여성과 마주치게 된다. ■모범시민(OBS 토요일 밤 10시 15분)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은 불법적인 사법 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만다.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살인범으로 클라이드가 지목된다. 기다렸다는 듯이 순순히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클라이드. 그런데 클라이드가 감옥에 수감되자마자 도시는 그가 경고한 대로 연일 처참한 살인사건과 대형 폭파 사건으로 혼란에 빠지고 만다. 당황한 닉은 온갖 사법수단을 동원하지만, 그의 거침없는 복수 행각을 막을 수가 없다. 클라이드,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절친’ 유명 사립대학생 2명, 한강서 숨진 채 발견

    ‘절친’ 유명 사립대학생 2명, 한강서 숨진 채 발견

    서울의 유명 사립대에 다니던 학생 두명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의 모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A(24)씨와 B(24)씨가 25일과 26일 서울 동작대교 남단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 20일 B군이 A군의 집에서 공부를 하겠다고 나선 뒤 연락이 두절돼 성북경찰서와 방배경찰서에 각각 실종신고 됐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익사로 밝혀졌다”면서 “타살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 분석과 휴대전화 기록을 조회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만 동기생’ 전성시대

    ‘박지만 동기생’ 전성시대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동기생인 육사 37기가 기무사령관을 비롯한 군 핵심요직에 포진했다. 정부는 25일 합동참모본부(합참) 수뇌부와 기무·특수전·수도방위사령관 등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인사 및 110명의 장성 진급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특히 박 회장의 중앙고, 육사 동기이자 가장 절친한 군 인사로 꼽히는 이재수 중장이 인사사령관으로 임명된 지 6개월 만에 군의 정보를 움켜쥔 기무사령관으로 ‘영전’한 대목이 눈에 띈다. 육사 37기의 선두그룹인 신원식 수방사령관도 핵심보직인 합참 작전본부장에 임명됐다. 박 회장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청와대 외곽경호를 비롯해 서울 방위를 담당하는 수방사령관을 맡았었다. 육사 37기 중 전인범·엄기학·조보근 등 3명은 중장으로 진급했다. 전인범 한·미연합사 부참모장은 특수전사령관에, 엄기학 합참 작전기획부장은 군단장에, 조보근 합참 북한정보부장은 국방정보본부장에 임명됐다. 이로써 육사 37기는 군단장급 요직에 8명이나 포진하게 됐다. 김용현 신임 수방사령관은 육사 38기 중 유일하게 중장으로 진급했다. 군의 한 소식통은 “38기에서 첫 중장 진급자가 1명 나온 것은 이례적인데 37기를 챙기다가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37기 중장 진급자가 다른 기수보다 많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이례적으로 6개월 만에 기무사령관에서 물러난 장경욱(육사 36기) 소장과 관련해선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사이버사령부 ‘정치글’ 파문에 따른 책임론, 혹은 또다른 과오가 있었다는 관측도 있다. 해군 출신 최윤희 대장이 합참의장에 발탁되면서 합참 수뇌부도 큰 폭으로 바뀌었다. 해·공군 중장이 돌아가면서 맡던 합참차장에 작전 전문가인 김현집(육사36기) 중장이 임명됐다.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에는 박신규 합참차장(공군 중장)이,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에는 구옥회 해군 교육사령관(중장)이 임명됐다. 한편 준장으로 진급한 국방부 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 정우교(학사 6기·공병) 단장은 총각장군 1호라는 진기록을 갖게 됐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나혼자 산다’ 이성재, 이봉주 치킨집 찾아 의리 지켜…정형돈 예고편만으로 ‘존재감’

    ‘나혼자 산다’ 이성재, 이봉주 치킨집 찾아 의리 지켜…정형돈 예고편만으로 ‘존재감’

    배우 이성재가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의 치킨집 홍보에 팔 걷고 나섰다. 지난 25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는 이봉주의 치킨집을 방문해 응원하는 이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재는 이봉주를 “봉주”라고 부르며 치킨집 서빙을 직접 도우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이성재는 닭 머리 모양의 탈을 쓰고 적극적으로 이봉주의 치킨집 홍보를 돕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봉주 치킨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봉주 치킨집, 어디에 있지?”, “이봉주 치킨집, 이성재 의리 있구나”, “이봉주 치킨집, 이성재와 이봉주가 절친이었구나”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는 가수 데프콘과 개그맨 정형돈이 데프콘의 집에서 ‘홈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스타 보라-소녀시대 티파니, 진정한 패션왕은 누구?

    씨스타 보라-소녀시대 티파니, 진정한 패션왕은 누구?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패션 대결을 펼친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보라와 티파니는 최근, 내달 17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인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패션왕 코리아(이하 패션왕 코리아)’의 패널로 나란히 캐스팅됐다. 패션왕 코리아는 보라, 티파니와 함께 방송인 김나영과 붐, 가수 윤건 등 8명의 스타들이 전문 패션 디자이너들과 한 팀을 이뤄 패션 아이템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배틀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문화 경쟁력을 도모하고 K패션을 국내외에서 재조명해 K스타일 및 K컬쳐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첨병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방송에 앞서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보라는 절친 티파니와 같은 프로그램을 하게 된 소감에 대해 “친한 사이인데 프로그램을 같이 하는 것이 처음이라 굉장히 들떠있다”고 답했다. 티파니 역시 “소녀시대와 씨스타의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아서 쉬는 날 서로의 집에 놀러가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돼 정말 신이 난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보라는 최근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패션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화보 촬영을 진행,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화보에서 보라는 톤 다운된 푸른색 아우터와 회색빛이 감도는 반 코트로 완벽한 ‘겨울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블랙 미니스커트를 아우터와 함께 매치, 겨울 패션에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 보라를 포함한 전 씨스타 멤버들은 모노톤의 윈터 스타일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개성 있는 패션을 표현했다.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다솜은 모노톤 코트에 레드 스타킹을 매치해 활력 있는 룩을 완성했고, 효린은 컬러에 레드가 포인트된 하운드체크 코트를 입고 레드슈즈를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소유는 빨간색 베레모로 소녀다운 감수성을 표현했으며 보라는 레드 장갑으로 매니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각 멤버들은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겨울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씨스타의 화보에 네티즌들은 “파스텔톤 코트 너무 예뻐요” “씨스타, 점점 미모에 물 오르는 듯” “효린 코트 정말 예쁘다” “씨스타 패션, 센스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다니엘 크레이그의 플래시백(씨네프 밤 10시 20분) 한물간 할리우드 영화배우 조는 어릴 적 친구의 장례식에 가면서 지난날을 회상한다. 조는 청소년 시절,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도 옆집 유부녀와의 쾌락을 거부하지 못했다. 그러다 여자 친구가 돌아서고 둘의 관계를 바라보던 절친과도 멀어지면서 한순간의 쾌락으로 여러 사람의 인생이 뒤틀어진 모습을 마주한다. ■마진 콜(스크린 밤 11시) 갑작스러운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 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 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서 전달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 박사 출신의 엘리트 사원 피터는 파생 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한다. 에릭은 이를 상사에게 보고하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된다. ■크리미널 마인드 3(FOX 밤 11시) 텍사스주의 작은 마을 웨스트뷴에서 폭파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데 신고를 받고 급하게 출동한 경찰마저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처음에는 테러범의 소행이라고 추정했지만 현장에 남겨진 여러 증거로 볼 때 개인적 원한 때문에 발생한 사건임을 알게 된다. 한편 리드는 범인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거대 참치를 잡아라! 위키드 튜나2(내셔널지오그래픽 오후 6시) 참다랑어 조업이 6주차에 접어들면서 미(美) 매사추세츠주 글로스터 항구의 선장들은 주말에 취미로 낚시를 하러 나온 아마추어 낚시꾼들과 달갑지 않은 경쟁을 하게 된다. 한정된 기간에만 참치 조업을 할 수 있는 그들에겐 시간이 곧 돈이다. 그러나 주말의 불청객들 때문에 참치를 놓치게 되면서 한계에 이른다. ■2013 KB 국민은행 바둑리그(바둑TV 밤 7시) 13라운드 1경기 ‘티브로드’ 대 ‘정관장’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정규리그 1위 티브로드는 눈에 띄는 스타 플레이어는 없지만 꾸준한 성적과 선수들의 응집력으로 리그 1위에 올랐다. 반면 가장 강력한 전력의 정관장은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정규리그 1위까지 올랐지만 최근 갑작스러운 난조로 1위 자리를 티브로드에 빼앗기고 마는데….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 마지막 대결, 2부(니켈로디언 밤 9시) 슈레더와 대결을 펼치던 스플린터는 슈레더의 딸인 카라가 사실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된다. 충격에 빠진 스플린터는 슈레더와의 싸움을 포기한 채 은신처로 다시 돌아온다. 한편 거북이들은 지구를 정복하려는 크랭의 음모를 무산시키고 크랭으로부터 지구를 구해낸다.
  • 매팅리 “류현진은 아티스트 같아”

    매팅리 “류현진은 아티스트 같아”

    류현진(26)의 LA 다저스가 내년 우승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5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미프로야구 다저스는 쿠바 망명 내야수 알렉산더 게레로(26)와 4년간 2800만 달러(약 297억원)에 계약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로써 2년차를 맞는 내년 류현진은 또 한 명의 ‘쿠바산 도우미’를 두게 됐다. 지난 1월 쿠바에서 아이티로 망명한 우타자 게레로는 지난해 쿠바리그에서 타율 .290에 21홈런 51타점을 올렸다. 2005~12년 통산 타율 .302에 103홈런 412타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게레로가 마크 엘리스의 2루 자리를 꿰찰 것으로 전망하면서 게레로가 유격수를 맡을 경우 핸리 라미레스가 3루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럴 경우 내야진 개편이 불가피하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류현진의 ‘절친’ 후안 유리베와 구단의 내년 옵션(575만 달러) 행사 여부가 불투명한 엘리스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한편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이날 네드 콜레티 단장과 결산 기자회견을 갖고 류현진을 극찬했다. 콜레티 단장은 “우리가 바라던 재능을 지녔고, 나올 때마다 잘 던졌다”면서 “1년 전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도 “스카우팅 리포트를 봤을 때, 그리고 스프링캠프 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잘 던졌다. 아티스트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매팅리 감독은 구단에 장기 계약을 요구했다. 그가 2011년 3년간 사령탑으로 계약할 당시 2014년 구단 옵션(140만 달러) 행사 조건이 붙었다. 그러나 다저스는 매팅리 감독에 대한 옵션 행사 여부를 미룬 채 올 시즌을 치렀다. 매팅리 감독은 불안한 신분 탓에 시즌 초반 극심한 성적 부진 등에 시달렸다는 것. 그는 “내년 다저스를 계속 지휘할지 모르겠다. 팀을 장악하려면 다년 계약을 보장하고 지도력에 신뢰를 보여줘야 한다”며 구단을 압박했다. 콜레티 단장은 “이번 주 매팅리 감독의 계약 연장 여부를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또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와 천문학적인 계약을 추진 중이다. 현지 언론은 역대 투수 최고 몸값인 10년간 3억 달러(약 3186억원)라고 전해 결과가 주목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노홍철 이대호와 ‘절친’ 인증샷 “이대호 만thㅔ!”

    노홍철 이대호와 ‘절친’ 인증샷 “이대호 만thㅔ!”

    방송인 노홍철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와의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노홍철은 22일 트위터에 “퇴근 길 도착한 제주감귤택배.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모두가 한라봉이라 말할 때 감귤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너는야! 깨끗한 한 방이 있는 귀염둥이! 이대호 만th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홍철은 이대호의 양볼을 살짝 꼬집으며 코믹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대호도 노홍철의 포즈에 맞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노홍철 이대호 의외의 인맥이다”, “노홍철 이대호 둘다 너무 귀엽다”, “이대호, 노홍철 별명이 한라봉인데 감귤을 보냈나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성은 주2회 절친 만나야 행복·건강 ↑”

    남성은 최소 주 2회 절친한 친구들과 만나야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이론을 펼친 이는 옥스퍼드대학의 로빈 던바 교수. 그는 남성의 사회적 활동이 건강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남성은 최소 주 2회 절친한 친구들과 만나 맥주 한 잔을 마시거나 운동을 하는 등 교류할 때 더 건강하고 병에서도 더 빨리 회복됐으며 심리적으로도 너그러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던바 교수는 “남성이 우정의 진정한 혜택을 경험하기 위해 매일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효과가 크겠지만, 최소 주 2회 절친한 친구 4명과 만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국의 성인 남성 40%는 일주일에 겨우 한 번 친구들과 만나고 있으며 3분의 1은 자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은 하루의 5분의 1을 150명에 달하는 지인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대부분 경로는 SNS나 문자메시지, 전화였다. 이러한 교류는 우정의 혜택을 보기 어렵다고 던바 교수는 말한다. 또한 남성이 많은 친구와 동시에 함께 교류하는 것도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 남성은 실험을 통해 모이는 인원이 5명 이상일 때 웃는 횟수가 극도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영국의 기네스 맥주 의뢰로 이뤄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바디 오브 프루프 3(OCN 밤 11시) 극심한 약물중독 증세를 보이며 응급실로 실려온 17살 소녀가 결국 사망하고 만다. 소녀의 가족들을 찾아간 메건은 죽은 딸을 악마처럼 여기는 가족들의 태도가 이해되지 않고, 같은 시간 시체를 부검하던 동료들은 시체에서 이상한 징후를 발견한다. 한편 마피아 두목의 아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배틀그라운드 브라더스(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1시) 10년간 계속됐던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종반부에 접어들면서 수천명의 미군 병사들이 고향으로 향한다. 그동안 2대대 골프 포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에 남아 탈레반의 마지막 근거지 중 하나를 무너뜨리고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들의 목표지점은 헬만드 주인데…. ■닉슨(더 무비 오후 2시 40분) 1972년 6월 17일 38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미국 워싱턴. 신원을 알 수 없는 5명의 남자가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 후보의 사무실에 무단 침입하려다 현장에서 체포된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민주당 통신 시설에 도청 장치를 하려 했음이 밝혀지고, 당시 재선을 준비 중이던 닉슨의 법률 고문 고든이 무단 가택 침입과 도청 혐의로 기소된다. ■아이엠스타(투니버스 오후 6시) 별보다 더 빛나는 소녀들이 온다. 주인공 라임은 평범한 중학교 1학년생으로 절친인 마린의 권유로 아이돌 양성 명문학교인 스트라이트 학교에 편입하게 되고, 평범했던 그녀의 일상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 여러 라이벌들과 만나고 아이돌로서 마음가짐을 배우며, 아이엠스타 카드를 사용하여 여러 오디션에 도전하게 된다. ■J 골프 스페셜(J골프 밤 8시 30분) 부자와 부패의 스포츠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불이익을 받고 있는 골프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10대 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한다. 글로벌 골프 브랜드 육성을 위한 브랜딩 전략, 전재홍 MFS 코리아 대표가 ‘대한민국 스포츠, 골프 패러다임을 다시 보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날아라 호빵맨 3(애니맥스 오후 1시 30분) 나무블록 성의 나무 대신은 장난꾸러기 세 왕자님 때문에 항상 고생한다. 이번엔 짤랑짤랑 성의 공주와 신하가 나타나 왕자들을 부추기는 바람에 일이 더 심각해졌다. 그래서 나무 대신은 호빵맨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다. 한편 종이접기 소녀는 색종이를 가지고 학교에 가던 중 세균맨의 습격을 받고 색종이를 모두 잃어버린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