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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예사롭잖은 옛날 이름 ‘판표(判杓)’...하숙 동문들과 절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옛날 이름이 홍판표였다. 홍 후보는 1980년대 초판 ‘판표(判杓)’에서 ‘준표(準杓)’로 이름을 바꿨다. 초임 검사 시절, 첫 근무지였던 청주지검에서 친하게 지내던 청주지원 판사가 개명을 권유했다. 그 판사가 이주영 의원이다. 이주영 의원은 당시 “칼‘도(刀)’자가 들어간 이름은 안 좋다”면서 개명을 권유했다고 한다. 고려대 법대 72학번이었던 홍판표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서 하숙하며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다. ‘하숙 동문’ 중에는 서울대 경제학과 박재완(전 기획재정부 장관), 서울대 무역학과 장충기(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와 함께 서충일 STX 사장, 정해문 전 주태국대사 등도 있었다고 중앙일보가 2011년 7월 보도했다. 홍 후보는 이들에 대해 “서로 연애상담을 해주던 사이로 참 친했다”고 말한 것으로 이 매체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자서전 ‘돼지발정제’ 논란에 정준길 대변인 “혈기왕성할 때”

    홍준표 자서전 ‘돼지발정제’ 논란에 정준길 대변인 “혈기왕성할 때”

    정준길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1일 홍준표 후보의 자서전에 실린 ‘돼지발정제 이야기’ 관련 “혈기왕성한 대학교 1학년 때 벌어진 일이라는 점을 너그럽게 국민들께서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지금이랑은 사회적 분위기가 다른 상황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시 책에서 이미 잘못된 일이라고 반성을 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도 잘못된 일”이라면서 “그것이 불쾌했다면 시청자 여러분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지난 2005년 발간된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 122페이지 ‘돼지 흥분제 이야기’라는 글을 통해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 약물을 사용해 성폭력 범죄를 모의했다는 내용을 서술해 논란이 됐다. 홍 후보는 이날 해당 논란에 대해 “내가 관여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 홍준표 ‘돼지 발정제’ 논란에 “내가 관여한 일 아냐” 해명 ▶ 홍준표 과거 에세이 ‘돼지 흥분제 이야기’ 내용 논란 ▶ 홍준표, 예사롭잖은 옛날 이름 ‘판표(判杓)’...하숙 동문들과 절친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절친 헤어진 슬픔에…美동물원 북극곰 돌연사

    절친 헤어진 슬픔에…美동물원 북극곰 돌연사

    지난 18일(현지시간) 돌연사한 동물원 북극곰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국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씨월드 샌디에이고’에 살던 암컷 북극곰 시니야(22)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현지 주민들의 큰 인기를 모은 북극곰 시니야는 지난 1995년 독일 동물원에서 태어났으며 2년 후 현재 동물원으로 이주해 살아왔다. 시니야가 현지언론의 주목을 받게된 것은 지난달 절친이었던 북극곰 스노우 플레이크와 헤어지면서다. 20년 가까이 동고동락해오던 절친이 피츠버그 동물원으로 번식을 위해 떠나게 된 것.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스노우 플레이크를 다른 곳으로 보내지 말라는 온라인 상의 청원운동이 벌어졌으며 동물단체까지 가세해 논란은 커졌다. 그러나 시민들의 노력에도 결국 절친은 번식을 위해 피츠버그로 떠났다. 동물원 측에 따르면 절친과 헤어진 후 시니야는 삶의 의욕과 식욕을 모두 잃었으며 지난 18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동물원 측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가장 소중한 가족을 잃어 슬프다"면서 "조만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물원의 처사를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동물보호단체 PETA측은 "시니야는 20년 간 함께 한 친구를 잃은 상심으로 사망한 것"이라면서 "북극곰을 우리에 가둬 전시하고 번식시키는 비인도적인 행위를 당장 그만두라"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북극곰은 야생에서 평균 18년 정도를 살지만 동물원 같은 수용시설에서는 20~30년을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택시’ 이선균 “전혜진과 아침마다 뽀뽀한다” 여전히 달달한 부부

    ‘택시’ 이선균 “전혜진과 아침마다 뽀뽀한다” 여전히 달달한 부부

    전혜진 이선균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두 주역 이선균과 안재홍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영자는 “전혜진 이선균 부부가 정말 잉꼬부부로 잘 알려졌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옆에 있던 MC 오만석 또한 “7년 연애하고 결혼한 만큼 두 사람 다 멋있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두 분이 영상통화하는 걸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만석은 “영상통화를 하냐”며 되물었고, 이를 듣던 이선균은 “부부야. 아침에 나올 때 뽀뽀도 해”라며 버럭 화를 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선균과 오만석이 장난을 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은 폭소했다. 안재홍은 “두 분이 통화하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다정하고, 친구 같아서 보기가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알렉스, “비♥김태희, 집밥 좋아하는 소박한 부부” 일화 전해..

    알렉스, “비♥김태희, 집밥 좋아하는 소박한 부부” 일화 전해..

    가수 알렉스가 절친 비에 대한 일화를 이야기한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2회가 ‘현정아 사랑해’ 동명이인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예계 현정이들이 ‘비스’를 찾아온다. 원조 디바 김현정, 스페이스A 김현정, 개그우먼 이현정, 모델 비비안 차현정, 그리고 현정이들이 사랑하는 남자 알렉스가 함께 ‘동명이인’ 특집을 꾸며 갈 예정이다. 이날 알렉스는 “절친인 비가 결혼을 적극 권유한다”며 비-김태희 커플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또 알렉스는 김태희와 비 부부는 나물에 찌개 같은 집밥을 해먹는 걸 좋아하는 소박한 커플이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진 토크에서 김현정은 가수 비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현정은 지난 1월 김태희와 웨딩마치를 올리기 하루 전 헬스장에서 비를 마주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정은 비가 자신을 마주칠 때마다 인사를 했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깍듯하게 대하는 비의 인성을 칭찬했다. 또 이날 비비안은 이민정과의 특별한 친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비안은 유리, 이민정과 와인을 마신 적이 있다며 운을 뗀 뒤, 이민정에 “나와 비슷하게 털털한 매력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현장에서 공개된 세 사람의 사진에 MC들은 “유유상종이다”,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현정, 스페이스A 김현정, 이현정, 비비안 차현정, 그리고 알렉스와 함께 하는 ‘현정아 사랑해’ 동명이인 특집은 오는 18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유·유인나, 현대차 i30 광고모델 발탁 ‘절친 케미 눈길’

    아이유·유인나, 현대차 i30 광고모델 발탁 ‘절친 케미 눈길’

    가수 아이유와 유인나가 현대자동차 신형 i30 광고 모델로 발탁 된 가운데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는 총 8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절친으로 잘 알려진 아이유와 유인나가 자동차 안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두 사람의 대화에서는 이들이 어디로, 어떤 목적으로 길을 나서는지는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해진 대사 없이 촬영된 티저영상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이름과 자동차 모델명이 두 음절이나 같다며 “내가 이 광고를 내가 30살 될 때까지 하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자동차 안에서 티격태격하다 독침을 날리며 장난을 치는 모습은 이들의 귀여운 매력을 드러나게 했다.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광고는 총 세 편으로 구성됐으며 2편은 오는 24일, 3편은 오는 27일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현대자동차 유튜브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월드피플+] 휠체어 탄 친구를 밀며…800km 우정여행

    지난 2014년 6월 동갑내기 친구인 저스틴 스키서크와 패트릭 그레이가 약 800km에 달하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올랐다. 세계적인 트레킹 코스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떠나는 이들의 여행에 언론들이 주목한 이유는 걷지 못하는 친구의 휠체어를 밀며 떠난 우정여행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저스틴과 패트릭의 믿기 힘든 여정이 한 권의 책과 다큐멘터리로 방송된다고 전했다. 다음날 출간을 앞둔 책 제목은 ‘내가 너를 밀어줄게(I’ll push you)’이고, 부제는 ‘500마일의 여행, 두명의 절친과 휠체어’다. 한 편의 동화같은 두 친구의 인연은 지난 1975년 아이다호주 인근의 한 작은 마을에서 36시간 차이로 태어나면서 시작됐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교회와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그야말로 둘도없는 죽마고우로 성장했다. 그러나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일군 저스틴에게 비극이 찾아왔다. 교통사고로 인한 휴유증으로 루게릭병과 유사한 신경근육병에 걸린 것. 온몸이 뻣뻣해지는 특이한 이 병으로 저스틴은 스스로 걷는 것은 물론 혼자서 움직이기도 힘든 생활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이 산티아고 우정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는 2013년 TV의 여행 프로그램을 함께 보면서다. 자신의 처지에 굴하지 않고 매사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던 저스틴은 "나도 저곳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고 패트릭 역시 주저하지 않고 "그럼 가지 뭐. 내가 밀어줄게"라고 화답했다. 이렇게 즉흥적인 두사람은 여행 계획을 세웠고 이듬해 가족들의 응원 속에 대장정에 올랐다. 물론 휠체어를 밀고 강과 산과 사막을 건너는 코스는 그야말로 고행길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악전고투 끝에 6주 만에 800km 코스를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패트릭은 "여행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친절한 손길과 따뜻한 마음을 받았다"면서 "신념만 있다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경이로운 경험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저스틴 역시 "당신에게 한계가 있다고 선을 긋지말라. 하고자 하면 한계를 넘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월드피플+] 6주 동안 세쌍둥이 3연속 출산시킨 美의사 화제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6주 동안 각기 다른 세 부부의 세쌍둥이를 잇따라 출산시켜 화제에 올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미주리 뱁티스트 메디컬 센터에 근무 중인 마이클 폴 박사의 평생 잊지못할 연속 출산기를 전했다. 메이저리그 지역 연고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 앞에 나선 총 9명의 아기들은 지난해 연말 모두 건강한 상태로 태어났다. 폴 박사가 첫 세쌍둥이를 출산시킨 것은 지난해 11월 2일, 두번째는 11월 26일, 세번째는 12월 16일로,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많은 쌍둥이가 같은 의사 손에서 태어난 것은 극히 드물다는 평가. 폴 박사는 "세쌍둥이는 고위험임신에 해당돼 산모와 의사 모두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9명의 아기들 모두 건강하게 태어난 것도 기적이며 야구팀 하나를 새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보도에 따르면 총 9명의 아기 중 8명은 아들이며 1명만 딸(위 사진 가운데)이다. 흥미로운 점은 각각 세쌍둥이를 얻은 부부들이 출산 전에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으나 지금은 절친이 됐다는 사실. 폴 박사는 "이들 부부는 세쌍둥이를 가졌다는 공통점에 병원에서 친구가 됐다"면서 "퇴원 후에도 서로 연락하며 육아 정보를 교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도 이들의 집은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을 것"이라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택시’ 류상욱, 10살 연상 김혜진에 반한 이유 “미모뿐 아니라 내면도..”

    ‘택시’ 류상욱, 10살 연상 김혜진에 반한 이유 “미모뿐 아니라 내면도..”

    ‘택시’에 김혜진과 그의 연하 남자친구 류상욱이 출연했다. 12일 ‘연상녀 매력탐구’ 특집으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김혜진과 가수 미나가 탑승했다. 김혜진은 10살 연하의 배우 류상욱과 9개월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류상욱의 데뷔 전부터 누나 동생으로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다. 김혜진은 “9년 절친으로 지내다가 현재는 교제 9개월 차”라며 “류상욱이 연예계에서 인성이 좋은 걸로 유명하다. 정말 착하고 말수도 적다. 내가 말 없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류상욱도 방송에 등장해 “김혜진과 누나 동생 사이로 8~9년 가까이 지내면서 원래 외모가 예쁜 건 알고 있었다”며 “연락을 자주 하다 보니 봉사활동 등 좋은 일을 많이 하더라. 같이 해보니까 외모만이 아니라 내면을 가꾸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그는 도시적인 아름다움도 있지만 내면에서의 아름다움도 있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진은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혜진은 직접 작업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상무, 대장암 수술 후 환한 모습 ‘역시 뼈그맨’

    유상무, 대장암 수술 후 환한 모습 ‘역시 뼈그맨’

    개그맨 유세윤이 절친 유상무의 대장암 수술 경과를 공개했다. 11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신 덕분에 수술은 아주 잘 됐어요. 이제 앞으로의 관리가 더 중요하니, 남은 치료도 잘 받고 나도 같이 냉무 데리고 열심히 운동할게요. 복싱이나 주짓수 생각 중이에요.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10일 대장암 수술을 받은 유상무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지난 8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대학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환자복을 입고 있는 유상무는 다소 힘들어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도 이내 밝은 표정을 지으며 개그맨다운 모습을 보였다. 수술 당일 소속사 측은 “수술은 잘 끝났고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며 유상무의 건강 상태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장암 3기 판정’ 유상무, 수술 앞두고 “꼭 건강해져서 올게요”

    ‘대장암 3기 판정’ 유상무, 수술 앞두고 “꼭 건강해져서 올게요”

    개그맨 유상무가 수술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10일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술 잘 받고 올게요~ 꼭 건강해져서 저보다는 더 힘드신 분들께 웃음으로 위로 드릴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습니다! 오예~♥♥”라는 글을 올렸다.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유상무는 이날 경기도 일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된다. 그의 대장암 판정 소식에 절친 개그맨으로 알려진 유세윤과 장동민은 병원에 함께 있어주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유상무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잘 될 거니까 걱정말고 다녀와요~”, “봄의 기운을 받아 꼭 잘 될 거에요”, “수술 잘 받고 오세요 화이팅” 등 응원의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유상무 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람이 좋다’ 심진화♥김원효,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양가 생활비까지 책임지는 부부’

    ‘사람이 좋다’ 심진화♥김원효,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양가 생활비까지 책임지는 부부’

    ‘사람이 좋다’ 개그맨 부부 김원효-심진화가 7년차 부부의 애정 가득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출연해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심진화는 밤 늦게까지 회식을 하고 온 김원효를 위해 해장라면을 끓였다. 날이 밝자 심진화는 김원효를 깨우며 모닝뽀뽀를 퍼부었다. 심진화는 “아침에 뽀뽀를 많이 한다. 제가 모닝 뽀뽀를 좋아한다”며 애정 가득한 입맞춤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김원효의 아낌없는 구애로 결혼에 성공했다. 심진화는 김원효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직도 눈에 생생한 게, 저희가 처음 만나서 존댓말을 썼다. 서로 ‘드세요’ 이러고, 김원효 씨는 너무 부끄러워하고 제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과거 심진화가 살았던 자취방 근처를 방문한 두 사람. 김원효는 과거 자신이 심진화 얼굴 한 번 보고자 자취방 근처를 계속 찾아왔던 이야기를 하며 “기억나나. 내가 그렇게 너 좋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는 심진화가 절친한 동료, 그리고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였다. 심진화는 “당시 환청이 많이 들렸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환청도 들리고”라며 “병원에 있었는데 9층에서 뛰어내리려고도 하고, 정신과에 의존을 많이 했다. 눈 뜨면 바로 술을 마셨다. 그렇게 6개월을 살았다. 연탄도 집에 있었다. 최악일 때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김원효 씨가 찾아와서 ‘오늘은 못 만나겠다’ 그러곤 했는데, 그러면 ‘창문으로 얼굴만 잠깐 내주시면 안 됩니까’ 그랬다. 그런 모습에 반했다. 사귀게 된 게, 원효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었다. 내가 32년 동안 살면서도 그랬지만 앞으로 날 이렇게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며 “내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나를 사랑했다”고 전했다. 김원효는 아내에 대한 애정만큼 처가에도 정성을 다했다. 그는 멀리 떨어져 있는 처가에도 홀로 지내는 장모가 외로울까봐 일주일에 한 번은 방문했고, 세상을 떠난 심진화 아버지를 대신해 생활비까지 책임지고 있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처가는 물론 시댁의 살림까지 책임지자는 약속을 했다. 김원효는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다. 내가 모든 가족들을 책임져야 하니까. 심지어 아이가 없는 상황에서도 이런데, 내 자식이 생기면 한 명을 더 책임져야 하지 않나. 부담감이 있다”고 고백했다. 심진화는 “(세 집 살림을 챙기다 보면) 한 달에 1000만원이 나간다. 그런데 제가 버는 건 한 달에 100~150만원이다. 홈쇼핑 하기 전에. 아직 (홈쇼핑) 돈은 안 들어왔다”며 “그러니까 원효 씨가 하루를 안 쉰다. 정말 힘들게 일한다. 가끔 술에 취해 들어오면 자기 너무 힘들다고 한다. 너무 불쌍하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렇게 빠듯한 살림에도 두 사람은 돈을 모아 김원효의 부모님에게 전셋집을 선물해드렸다. 김원효는 “(동네) 경사도 그렇고, 만날 오르막 걸어 다니는 것도 힘들고, 차를 사드렸는데 아버지가 차를 잘 안 타신다. 어르신들이 관절이 안 좋지 않나. 올라가고 내려갈 때 힘들다”고 집을 선물한 이유를 설명했고, “며느리가 다 해준 거다”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심진화는 “처음 인사드리러 왔을 때부터 경사가 충격이었다. 그게 계속 마음에 남아 있었다. 젊은 사람이 왔다 갔다 하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심진화-김원효 부부. 하지만 두 사람에게도 큰 고민이 있었다. 바로 아이 문제. 아이를 갖고 싶어 불임시술을 받고 약도 먹었지만, 쉽게 아이를 갖지 못했던 것. 김원효는 “결혼식과 돌잔치 행사를 많이 갔는데, 돌잔치 영상을 볼 때마다 뭉클해서 ‘행사 사회를 가지 말아야 되나’ 생각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진화는 “다 잘 될 거라고 남편은 얘기하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안 될 때가 있지 않나”라며 “만에 하나 우리에게 진짜 나쁜 일이 오더라도, 처음 김원효 씨가 나에게 와서 지금 6년의 시간 동안 함께 행복했던 그 시간만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와도 이길 수 있을만큼 축적이 됐다.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같이 평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원효 역시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지 않나. 개그맨 부부이다 보니 재밌게 살 수 밖에 없는데, 그런 마음이 변치 않자고 약속했기 때문에 남은 인생을 재밌게 살아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 아들 스승·친구 증언 “아무도 文 아들인 줄 몰랐다”

    문재인 아들 스승·친구 증언 “아무도 文 아들인 줄 몰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아들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채용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팩트 체크] 문재인 아들 고용정보원 채용 의혹 이 가운데 문재인 아들 문준용씨를 대학에서 가르친 스승, 대학시절 친구의 글도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앙대에서 사진을 전공한 뒤 중앙대, 건국대 등에서 강사를 했던 사진작가 이흥렬씨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온몸으로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도 대견했지만, 그런 일종의 차별에 대해 자연언어가 아닌 영상언어로 시각화한 것을 보고 뭔가 해낼 친구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페이스북 전문 난 문재인씨 아들 문준용군의 건국대 재학 시절 선생이었다. 최근 또 다시 문군의 채용이 언론에 거론되는 것을 보다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 1학년이나 2학년 때로 기억하는데 수업이 ‘동영상 촬영 편집’이었다. 주제를 정하고 시나리오를 쓰고 촬영, 편집하는 과제였는데 문군이 친구와 같이 작업한 비디오를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종로3가인지 지하철 환승통로에서 문군이 바닥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있었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신기한 듯 보기도 하고 굴러다니다 다리라도 잡을라치면 비명을 지르며 피해다니기도 하는 그런 장면이었다. 웃으며 왜 찍었냐고 물으니 부산에서 서울로 유학왔는데 부산 사투리를 쓰는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마치 이방인 보듯 했다며 지하철에서 굴러다니는 이상한 사람으로 자신이 받은 느낌을 표현했다고 했다. 온몸으로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도 대견했지만, 그런 일종의 차별에 대해 자연언어가 아닌 영상언어로 시각화한 것을 보고 뭔가 해낼 친구구나 하고 생각했다. 몇 년 뒤, 어디 취업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아했는데 곧 미국 유학간다고 추천서를 써달라고 해서 잘 생각했다며 써 준 기억이 난다. 그때 학과장님께 들었다. 교수들중 아무도 문군이 문재인씨 아들이란 것을 몰랐다고. 졸업할 때 비로소 알았다고 했다. 그 뒤 2011년인가, 광주 비엔날레에 참가한 주목받는 작가라는 기사에 문준용군이 거론된 것을 우연히 보고 내가 주최한 모임에서 특강을 부탁한 적이 있다. 정통 사진을 하는 입장에서 관객과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아트는 한마디로 신기하고 훌륭했다. 각광받을 새로운 예술 장르였다. 어찌 보면 정치를 하게 된 아버지로 인해 알게 모르게 조심하며 불이익을 받아 온 문군이다. 차라리 한국을 떠나 편견없는 외국에서 훌륭한 작가로 살아가길 바란다.같은날 문준용씨의 친구 오민혁씨의 페이스북 글도 올라왔다. 오씨는 “(문준용 씨의 스승인) 이흥렬 선생님께서 (소셜미디어에) 작성하신 내용에 지하철 영상 촬영한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오씨는 “먼저 제가 절친인 걸 아시는 분들이 ‘청와대 들어가겠네~’라는 말씀 많이 하시는데 그런 일 1도 없다”면서 “앞으로도 제가 친구에게 부탁할 수 있는 것은 ‘책에 아버지 사인 좀 받아줘’가 전부다. (저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요즘 기사에 자주 나오는 준용이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한다”면서 “부산이 고향인 준용이와 제주도가 고향인 저는 건국대학교 디자인학부 00학번으로 만나 한 살 위 영하 형하고 셋이 자취를 하게 된다.(방 한 칸 반지하 방: 보증금 100만원. 월세 30만원. 1인당 관리비 포함 15만원 내고 생활.) 말이 없는 두 부산남자들이지만 같이 살다보니 아버지 직업에 대한 얘기도 하게 된다. ‘준용아, 니네 아버지는 뭐하셔?’, ‘부산에 계시다가 서울 오셨는데.. 무직이셔.’ 더 이상 묻지 않았다.(백수시구나..)(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대선 준비 위해 상경) 셋 중 생활비도 제일 적게 받고, 주말에 길에서 휴대폰 가입 신청자 받는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생활했던 친구여서 ‘아버지가 직장이 없으셔서 생활이 어렵구나’라고만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대를 다녀오고, 05년도에 준용이는 학부 동아리중 제일 큰 ‘깸’ 이라는 영상 동아리 회장을 하게 된다”며 “당시 동아리 실력이 좋아 동아리친구들 대부분 좋은 직장 다니고 있다. 그 때도 교수님이 영상 관련 아르바이트 할 학생 찾을 때면(저는 당시 디자인학부 귀걸이 한 학생회장) 준용이를 소개해줬다.(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외부 조명영상 작업 등)”고 설명했다. 또 “한 번은 준용이가 ‘노무현’ 사인이 세겨진 홍주를 가져왔다”면서 “집에서 멋있어 보여서 가져왔다기에 친구네 또 반지하 자취방에서 안주도 없이 마셨다. ‘이거 어디서 났어?’, ‘아버지가 어떻게 청와대 취직하셔서 받으셨어.’ 더 이상 묻지 않았다.(경비하시나 보다..) 당시도 빈곤한 준용이의 생활모습에 아버지가 고위직이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무직이셨는데 ‘경비원으로 취직 하셨나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이어 “지금 보면 그때 생각이 어이없지만 사실”이라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경비 하시는 분에게도 선물을 하실 수 있는 분이다.(제가 이때 까지 먹어본 가장 맛있는 술이었다. 술병을 버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중에 준용이가 얘기하기를.. 아버지 화 안내시는데 노무현 대통령 사인 들어간 홍주를 마셨을 때는 화를 내셨다고 하더라. ‘죄송합니다. 아버님, 저랑 재문이라는 친구 같이 마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오씨는 “준용이는 졸업을 먼저 하고 휴학을 더한 제가 늦게 했는데 어느 날 공무원 준비하던 형이 저에게 먼저 물었다”며 “‘민혁아.. 준용이네 아버지 청와대 계셔? 청와대에 문 씨면 문재인인 거 같은데..’, ‘예전에 뭐 청와대 취직하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뭐 높은 사람은 아닐걸요’(당시에 민정수석이 누구고 그런 거 잘 몰랐다.) 별 생각 없이 넘겼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며칠 뒤 준용이를 만나 맥주 마시는데 생각나서 물었다. ‘준용아, 너네 아버지 성함 ‘문재인’이야?’, ‘어.. 어떻게 알았어?!’, ‘뭘 놀라(당시 생각에 대단한건가..) 추형이 물어봐서..’ 그렇게 친구 아버지의 직업을 알게 되었다”면서 “오래 보다보니 준용이의 부산 초중 친구들도 친하게 되었는데 그 친구들도.. 아버지가 대선 나오실 때 알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끝으로 “평범한 우리 친구들.. 뭐 하나 하기 힘든.. 준용이한테 힘내라고 밖에 못해 마음이 아프다”고 글을 맺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시카고 타자기” 송혜교, 유아인 사진 올리며 ‘특급 응원’

    “시카고 타자기” 송혜교, 유아인 사진 올리며 ‘특급 응원’

    배우 송혜교가 ‘시카고 타자기’ 홍보에 나섰다. 송혜교는 8일 인스타그램에 “시카고 타자기”라는 글과 함께 박수 이모티콘을 넣었다. 이와 함께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작가로 변신한 유아인의 캐릭터 컷을 게재했다. 유아인의 새 드라마를 본 뒤 감상평을 남긴 것. 송혜교는 같은 소속사 후배 유아인과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 인터뷰에서 “밥을 잘 사주는 누나 동생 사이”라고 말한 바 있으며 SNS를 통해 인증샷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해왔다. 한편 유아인의 신작 ‘시카고 타자기’는 7일 첫 방송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으로 ‘꿀잼 드라마’의 신호탄을 쐈다.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시청률 평균 2.6%, 최고 4.4%로 순항의 시작을 알렸다. 오늘(8일) 토요일 오후 8시 2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전 괴물로 살게요” 이별 선언에 박형식 ‘분노’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전 괴물로 살게요” 이별 선언에 박형식 ‘분노’

    달달했던 멍뭉커플이 큰 위기를 맞았다.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13회에서는 봉순(박보영 분)이 가진 특별한 힘 때문에 갈등을 겪는 봉순, 민혁(박형식 분)의 모습과 쓰러진 봉순을 안고 오열하는 민혁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봉순은 절친 경심(박보미 분)이 여성 연쇄납치사건 범인 장현(장미관 분)에게 납치된 뒤 경심을 구하려면 반드시 혼자 자신을 찾아오라는 협박이 담긴 동영상을 받고 민혁을 찾아간 상황. 민혁은 도와달라는 봉순을 “제발 뭐든 혼자하려고 하지마”라는 말로 달래고 안심시켰다. 아무리 남자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괴력을 지녔어도 봉순은 민혁에게만큼은 그저 지켜주고 싶은 연인일 뿐이었다. 봉순이 걱정된 민혁은 위험을 무릅쓰고 혼자서 장현과 대결하려 하는 봉순을 지키려 애썼다. 장현의 지하 밀실을 찾아내고, 경찰인 국두(지수 분)에게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민혁은 장현의 폐차장 지하 밀실 위치를 알아내는데 성공하지만 봉순이 먼저 폐차장에 가 있는 걸 확인하고 분노했다. 결국 봉순은 피해 여성 3명을 극적으로 구출해 냈고 뒤늦게 도착한 민혁은 “나 너한테 뭐냐”라며 화를 냈다. 민혁은 봉순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걸 잘 알지만 혼자 장현을 상대하겠다는 봉순이 불안해 죽을 것 같다고 자신의 심정을 털어놨지만 봉순은 주먹을 꽉 쥐고 “우리 안돼요. 저한테 연애는 사치인 것 같아요. 전 이렇게 그냥 괴물로 살테니까 대표님은 원래 살던대로 편하게 살아요. 어차피 우린 어울리지도 않아요”라고 이별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민혁은 “내가 널 미치게 좋아하니까 넌 내가 아주 쉽니?”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최악의 상황에 치달은 두 사람. 크게 다퉜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뜨거웠다. 이어진 두 사람의 독백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봉순은 “나도 보통사람처럼 살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살 수가 없어요”라고, 민혁은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 두 번 다시 잃고 싶지 않아”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어 봉순은 “제 옆에 있으면 대표님이 위험해져요”라고, 민혁은 “그냥 내 옆에 있어주면 안되겠니?”라고 속마음을 드러내며 애틋한 마음의 대화를 나눴다. 이후 민혁은 식사도 거르는 봉순에게 자신이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빈 책상에 봉순이 좋아하는 불닭발을 가져다놓은 뒤 “네가 뭘하건 네가 무슨 생각을 하건 내 마음은 변함없어”라는 쪽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 시각 봉순은 장현의 연락을 받고 혼자서 공사장으로 향했다가 위험에 처했다. 죄를 짓지 않은 이를 다치게 할 경우 힘이 사라진다는 징크스를 알게 된 장현의 계략으로 힘을 잃고 만 것. 그리고 장현 앞에서 힘없이 쓰러졌다. 민혁은 또 혼자서 장현을 상대하려고 간 봉순 때문에 안절부절 못했다. 봉순의 위치를 확인하고 급히 달려온 민혁은 격한 몸싸움 끝에 장현을 제압했다. 민혁의 지원 요청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국두는 도주하려는 장현에게 총을 겨눴다. 결국 봉순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민혁은 그런 봉순을 안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한 시간 내내 짠내가 폭발한 두 사람. 이후 공개된 14회 예고에서는 힘을 잃은 듯한 봉순과 평범한 연인처럼 다시 달달해지는 멍뭉커플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힘쎈여자 도봉순’ 14회는 오늘(8일) 토요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 된다.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묵묵히 옆을 지킨 유세윤의 ‘빛난 의리’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묵묵히 옆을 지킨 유세윤의 ‘빛난 의리’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는 절친인 유세윤은 알고 있었던 일. 유세윤은 7일 유상무의 대장암 3기 판정 소식이 세상에 알려진 후 비로소 그에게 공개적인 응원을 보낼 수 있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맑은 모습으로 낚시 중인 유상무의 사진을 올리며 “냉무야 사람들이 알아버렸어. 다들 너무 고맙다. 그치. 여름에 놀러가자. 고기 잡아주라. 넌 고기 잡을 때가 멋있어”라고 재치 넘치는 응원을 전했다. 이어 유세윤은 유상무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냉무랑 파리에서 빵이랑 커피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과 유상무는 카페에 마주보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다소 수척해진 얼굴에도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유상무는 10일 수술을 앞두고 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웃음을 드리고 싶어서 개그맨이 됐는데... 걱정만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꼭 웃겨드릴게요~”라며 건강하게 돌아올 것임을 약속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걱정끼쳐 죄송..꼭 웃겨드릴게요” 밝은 미소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걱정끼쳐 죄송..꼭 웃겨드릴게요” 밝은 미소

    개그맨 유상무가 팬들을 직접 안심시켰다. 7일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10일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웃음을 드리고 싶어서 개그맨이 됐는데... 걱정만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꼭 웃겨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옹달샘 멤버 장동민, 유세윤과 바보 분장을 한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유상무의 절친인 유세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무랑 파리에서 빵이랑 커피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과 유상무는 카페에 마주보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다소 수척해진 얼굴에도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되면서 7개월간 긴 법정 공방을 겪은 바 있다. 유상무는 사건 이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조사에 임해 왔으며, 해당 사건은 지난해 12월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됐다. 사건이 무혐의로 결론이 난 뒤에도 유상무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유세윤 “사람들이 알아버렸어” 낚시 사진 올린 이유는?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유세윤 “사람들이 알아버렸어” 낚시 사진 올린 이유는?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를 판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상무의 절친 유세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무야 사람들이 알아버렸어. 다들 너무 고맙다. 그치. 여름에 놀러가자. 고기 잡아주라. 넌 고기 잡을 때가 멋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고기망을 들고 강을 가로저으며 뛰어가는 모습이다. 해맑은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유상무가 현재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유상무 씨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오는 10일 수술을 앞두고 있다”라며 “조용히 치료에 전념해 소속사에서도 최근에야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유상무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되면서 7개월간 긴 법정 공방을 겪은 바 있다. 유상무는 사건 이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조사에 임해 왔으며, 해당 사건은 지난해 12월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됐다. 사건이 무혐의로 결론이 난 뒤에도 유상무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쌍 사실상 해체, 길 개리 불화설 “어쩔수 없이 관계 유지..비지니스 관계”

    리쌍 사실상 해체, 길 개리 불화설 “어쩔수 없이 관계 유지..비지니스 관계”

    힙합듀오 리쌍이 사실상 해체한 것으로 전해지며 멤버 길 개리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리쌍 길 개리는 과거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출연했다. 개리는 당시 방송에서 무한도전 조정팀 출정식에서 “절친 길성준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조금이나마 친해진 것 같아서”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유재석은 “리쌍은 조정 하면서 훨씬 친해졌죠?”라고 물었다. 개리는 “그렇다. 1집 내는 기분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길은 과거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개리와 리쌍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지 9년이나 됐다. 알고 지낸 것은 15년이나 된다”며 “실제로는 사이가 조금 좋지 않다”고 불화설을 인정했다. 이어 “고깃집을 2개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개리와 비즈니스 관계임을 털어놓은 바 있다. 길과 개리는 2002년 그룹 리쌍을 결성해 ‘광대’, ‘눈물’,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5년 7월 발표한 싱글 ‘주마등’을 끝으로 개별 활동에만 집중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 솔로 활동과 후배 양성 등을 명분으로 삼았지만 실상은 해체 수순을 밟기 위한 행보였다는 것. 길은 5일 전해진 개리의 결혼 소식에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 사이 왕래가 없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화마당] 22년 지기 친구를 만났다/윤가은 영화감독

    [문화마당] 22년 지기 친구를 만났다/윤가은 영화감독

    현정이를 다시 만난 건 고등학교 졸업 이후 무려 7년이 지나서였다. 우리는 중학교 내내 붙어 다니며 별별 파란만장한 역사를 함께 써 나갔고, 그런 우정으로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해 같은 동아리까지 들어 또 3년을 함께 보낸 절친한 사이였다. 그런 친구와 단지 각자 사는 게 빠듯하다는 이유로 그렇게 오랫동안 못 만나게 될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우연히 연락이 닿아 대학로 한복판에서 다시 만난 그녀는 여전히 내가 진심으로 믿고 좋아했던 단짝의 모습 그대로였다. 십대 시절 마치 세상의 주인인 양 함께 깔깔거리며 소리치다 또 아무도 모르게 소곤소곤 비밀을 나눴던 우리는, 오랜만의 해후가 무색하게 꼭 어제 만난 것처럼 웃고 떠들며 그간의 은밀한 상처들을 조용히 털어놓았다. 그리고 앞으로 아무리 바빠도 자주 연락하자고, 이렇게 우리 우정의 새로운 챕터를 다시 써 나가자고 굳게 약속하고 헤어졌다. 하지만 이후 우리는 만나지 못했고, 영화처럼 또 7년의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3년 전 여름 첫 장편영화 촬영을 앞둔 나는 유년 시절을 보낸 성북구의 주택가들을 종일 이리저리 배회하며 돌아다녔다. 영화의 또 다른 얼굴이 될 로케이션 헌팅은 캐스팅만큼이나 중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특히나 저예산 독립영화의 프로덕션에서는 감독이 직접 발로 뛰며 찾는 게 여러 모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로 멋지게 포장했지만, 사실 속내는 그저 괴롭고 속상했기 때문이었다. 예산은 빠듯한데, 준비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시나리오는 여전히 마음에 안 들었다. 오랜 시간 꿈꿔 온 일을 너무나 제한적인 상황에 맞춰 얼렁뚱땅 해치워 버리는 느낌만 들었고, 그 어떤 과정도 즐겁지 않아 더더욱 괴로운, 그래서 할 수 있는 게 오직 걷는 것밖에 없었던. 그런 시기였다. 그날도 그렇게 잡다한 상념에 사로잡혀 종일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동네 떠나갈 듯 큰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 젖혔다. 바로 현정이었다. 작은 승용차에 너댓 살쯤 되는 딸과 친구들을 가득 실은 그녀가 차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언제나 밝고, 명랑하고, 기운찼던, 그 시절 내 단짝의 얼굴 그대로였다. 우리는 반갑게 인사하며 어쩐지 기묘해 보이는 각자의 상황을 간단히 설명하고는, 금세 다시 볼 것처럼 기쁘게 헤어졌다. 이후 우리가 잠시나마 스치듯 인사할 기회를 잡았을 때는, 여러 우여곡절 끝에 내 첫 영화가 개봉한 무렵이다. 다시 영화처럼 순식간에 2년의 시간이 흐른 뒤였다. 며칠 전 그런 현정이와 오랜만에 감격스러운 상봉을 했다. 제대로 약속을 하고 만나서 대화다운 대화를 나눈 건 대학로에서의 만남 이후 10년 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말의 어색함도 없이 꼭 중학생 때처럼 떡볶이와 김밥을 입속에 잔뜩 욱여넣은 채 수다를 멈추지 않았다. 이미 수십 번은 곱씹었을 그 시절 사건 사고들을 새로운 무용담처럼 늘어놓는가 하면, 또 난데없이 탄핵 인용을 축하하며 정체성을 숨긴 급진좌파로 마주해야 했던 고통스럽고 웃긴 일화들에 대해 경쟁적으로 털어놓기도 했다. 그리고 한순간 시간에 쫓겨 이젠 정말 자주 보자고, 꼭 열다섯 살 소녀들처럼 온 마음으로 활짝 웃으며 헤어졌다. 이제 우린 또 어떤 세월을 지나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까. 아직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 먼 훗날의 만남을 고대하며, 나는 오늘 하루 또 이렇게 힘이 난다. 더 잘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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