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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석 특검, 오동운 공수처장 면담…3대 특검, 2인자 임명·사무실 확보 속도전

    조은석 특검, 오동운 공수처장 면담…3대 특검, 2인자 임명·사무실 확보 속도전

    ‘내란·김건희·채해병 사건’을 수사할 3대 특별검사들이 특별검사보 인선을 비롯한 특검팀 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5일 국회에서 특검법이 통과된 뒤 일주일 만에 지명된 특검들은 수사팀 구성과 사무실 확보를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서며 특검팀 가동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최대 20일간 준비 절차를 마친 후 이르면 이달 말 수사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내란특검은 이날 오후 4시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청사에서 오동운 공수처장과 면담하고 인력 파견, 청사를 비롯한 시설 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수처가 그동안 비상계엄을 수사해 온 만큼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특검은 전날 대한변호사협회에 특검보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한변협은 17일까지 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조 내란특검, 민중기(66·14기) 김건희특검, 이명현(63·법무 9기) 채해병특검을 각각 임명했다. 특검팀 구성에서 가장 시급한 건 특검을 보좌하며 수사팀을 지휘할 특검팀의 2인자인 특검보 임명이다. 검사장급 대우를 받는 특검보는 특검의 지휘·감독에 따라 사건 수사와 공소 유지를 지휘하고 언론 공보 등을 담당한다. 내란 사건은 특검보 6명, 순직 해병 사건과 김 여사 사건은 각각 특검보 4명을 둘 수 있다. 앞서 조 특검은 지난 13일 첫 일정으로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서울고검장)과 면담했다. 이어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을 방문해 업무를 협의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였다. 조 특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 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별검사의 직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 특검도 같은 날 문홍주 전 부장판사(31기)와 면담하고 특검 관련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전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이 특검도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변호인인 김정민 변호사를 만나 특검보로 함께 일할 것을 제안했지만, 김 변호사는 수사의 공정성 문제 등을 이유로 고사했다. 이 특검은 김 변호사에게 ‘VIP 격노설’ 실체에 대한 의견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여명이 넘는 ‘매머드 특검’을 수용할 사무실 확보도 관건이다. 내란 특검은 267명, 김건희 특검은 205명, 채해병 특검은 105명으로 꾸려진다. 조 특검은 전날 언론 공지를 통해 내란 특검에 활용할 사무실로 검찰과 경찰, 정부과천청사의 시설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란 특검은 군사 관련 사항이 주라 상업용 건물에서 직무 수행 시 군사기밀 누설 등 보안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검 사무실을 찾고자 전날 서울 서대문경찰서 옛 청사도 답사했다고 한다. 조 특검은 2003년 당시 대검 중수부에서 대선자금 수사를 맡은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2021년 1월 차관급인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된 이후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논란이 불거졌을 때 ‘감사가 부당하다’며 최재해 감사원장 등 지휘부와 맞섰다. 판사 출신 민 특검은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추가조사위원장을 맡아 조사를 주도했다. 이 특검은 군 법무관 출신으로 합동참모본부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 홈플러스 몸값 낮춰 매각 돌입…인수 후보 기업은 누구?

    홈플러스 몸값 낮춰 매각 돌입…인수 후보 기업은 누구?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회사 매각을 위해 출자금 2조 5000억원을 포기하겠다는 결단을 내리면서 홈플러스 매각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MBK 측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의 성공 사례를 들며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으나, 상법 개정이 예고된 상황에서 인수 기업을 찾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MBK와 홈플러스는 지난 13일 회생법원에 인가 전 M&A 승인을 요청했다. MBK는 2015년 재매각 목적 기업 인수(바이아웃) 방식으로 홈플러스를 7조 2000억원에 인수했지만 오프라인 유통업 부진 등으로 10년째 매각에 실패했다. 법원이 지정한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은 홈플러스의 부동산 가치는 높지만 영업실적이 나빠 계속기업가치보다 청산가치가 높다고 분석했다. MBK는 청산을 피하고 회생을 계속하기 위해 ‘인가 전 M&A’를 마지막 돌파구로 택했다. 홈플러스는 고용인원이 많아 폐업 시 경제적 충격이 크고 대한통운과 팬오션, 쌍용자동차 등 인가 전 M&A로 회생한 선례가 있어 법원 승인에 무리가 없을 것이란 게 업계의 관측이다. 인가 전 M&A는 종전 지분(구주)을 매각하지 않고 신주를 발행해 인수자가 이를 사는 형태로 진행된다. MBK는 보유 중인 홈플러스 보통주 2조 5000억원어치를 전량 무상 소각해 매각가를 낮추기로 했다. 협상에 따라 홈플러스 매각가가 1조원 밑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홈플러스가 진행해온 임차료 인하 협상도 M&A에 긍정적이다. 삼일회계법인의 보고서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임차료 조정 결과 11개 점포의 연간 임차료가 614억원에서 455억원으로 줄어드는 등 건물주별로 10~50% 인하에 합의했다. 잠재적 인수 후보자로는 네이버와 GS, 한화 등이 거론된다. GS리테일은 기업형 슈퍼마켓(SSM) 업계 1위 사업자로, 홈플러스가 지난해 슈퍼마켓 부문 분할 매각을 시도했을 때 인수 제안을 받았다. 다만 업계에선 인수자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시각도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홈플러스는 부채 규모가 너무 큰 데다, 상법이 개정되면 홈플러스를 인수한 상장 기업의 주주들이 문제 제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인수하는 게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의 2024회계연도(2024년 3월~2025년 2월) 영업손실 규모는 -3141억원으로 전년 대비 57.5% 늘었다. 2021회계연도 이래 4년 연속 적자다. 1년 내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은 8578억원인 데 반해 유동부채는 2조 6499억원으로 3배가 넘는다. 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은 상당 규모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과도한 유동부채 등을 근거로 해당 감사보고서에 ‘의견거절’을 표명했다.
  • US스틸, 일본제철 품으로...트럼프 ‘황금주’로 경영 간섭 나설까

    US스틸, 일본제철 품으로...트럼프 ‘황금주’로 경영 간섭 나설까

    일본제철이 1년 반의 진통 끝에 US스틸 인수를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냈다. 하지만 인수액이 당초보다 10배 이상 늘면서 재무 부담이 커졌고, 승인 조건으로 체결한 ‘국가안보협정’으로 미 정부의 경영 간섭 여지를 남겨 향후 경영 안정성에는 의문부호가 따라붙는다. 일본제철은 141억 달러(약 19조 2860억원)를 들여 US스틸을 완전히 자회사화하는 인수 절차를 오는 18일(현지시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 내렸던 인수 중단 명령을 수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US스틸이 발행한 ‘황금주’를 미 정부에 무상 제공하고, ‘국가안보협정’을 체결하는 조건으로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황금주는 의결권은 없지만 1주만으로도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어 향후 구조조정이나 생산 재편 등 주요 경영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또 협정에는 일정 기간 해고와 공장 폐쇄를 제한하고, 이사회 과반수를 미국 국적자로 구성하는 등의 추가 조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카와 도모히사 일본 민간연구소 니혼소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마이니치신문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앞으로도 여러 압력을 가해올 것으로 예상되며, 중요한 경영 판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일본제철 측은 “황금주는 상징적 의미에 불과하며, 의결권 100%를 확보해 경영 자율성은 보장된다”고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황금주를 통해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지지층의 반발을 잠재우는 동시에, 일본제철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끌어냈다는 평가다. 실제 일본제철은 인수 대금 외에도 2028년까지 110억 달러(15조 458억원)를 미국 내 생산설비에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일본제철은 미국 시장 내 기반 확보를 목표로 2023년 12월 매물로 나온 US스틸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은 인구 감소와 중국 철강업체의 저가 제품 파상공세로 내수시장 성장 여지가 줄어든 반면, 미국은 철강 수요가 일본의 1.7배에 달하고 자급률은 70%에 불과해 시장성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이 인수 계획은 지난해 대선을 의식한 전·현직 대통령의 강한 반대에 가로막혔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후보 시절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으나, 거래 시한을 나흘 앞두고 입장을 바꿔 극적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 “금호타이어 화재, 눈 따갑고 차는 새까매졌어요”

    “금호타이어 화재, 눈 따갑고 차는 새까매졌어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로 인한 주민 피해 신고 접수가 마무리됐다. 총 1만3034명이 건강 이상이나 재산 손해 등을 호소하며 피해를 접수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19일부터 진행해온 피해 신고 접수를 지난 1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접수에는 두통·어지럼증·눈과 목의 자극 등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인적 피해가 1만2383명으로 가장 많았다. 거주지 오염·차량 분진 등 ‘대물 피해’는 5923건, 화재 연기 등으로 인한 영업 피해도 1893건 접수됐다. 일부 중복 피해를 포함한 총 접수자는 1만3034명에 달했다. 금호타이어는 접수자들에게 이날 ‘피해 보상 접수 절차’를 안내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피해를 신고한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현장 또는 온라인을 통해 별도의 보상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회사 측은 보험사와 협의해 피해 발생 인정 기간을 정했다. 인적 피해는 5월 17일~31일, 대물 피해는 5월 17일~20일까지이다.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의적 책임 차원의 보상 절차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군포 청년공간 플라잉, 실전 부동산 교육 ‘청플 자산 두드림’ 운영

    군포 청년공간 플라잉, 실전 부동산 교육 ‘청플 자산 두드림’ 운영

    경기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 지역 청년의 부동산 실무 역량 강화와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전 중심의 부동산 교육 프로그램 ‘청플 자산 두드림’을 운영한다. 교육은 6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부동산 거래 실무 ▲경매 절차 ▲전세 사기 예방 등 청년이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회차별로 개별 신청도 가능하고, 관심 있는 주제만 선택, 수강할 수 있다. 조남 군포시청년공간플라잉센터장은 “청년들의 권리 보호 역량을 높이고, 주거 안정과 부동산 피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실무 중심의 본 교육을 통해 자산 형성 기반을 마련하려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엄마 두고 뭐 하세요?”…격분한 딸, 불륜 아빠·내연녀 폭행

    “엄마 두고 뭐 하세요?”…격분한 딸, 불륜 아빠·내연녀 폭행

    아버지와 아버지의 내연녀를 폭행한 2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3단독(부장 박병민)은 특수상해, 존속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8일 오전 4시20분 경남 거제에 위치한 부친 B씨의 집을 찾아가 부친의 뺨과 등을 때리고 발로 허벅지를 수차례 걷어찼다. 이어 침대에 누워 있던 40대 내연녀 C씨의 머리채를 잡고 흔든 뒤 손과 발, 휴대전화로 얼굴과 머리를 수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은 A씨에게 피해자 주거지 100m 이내 접근금지 등의 임시조치를 내렸지만, 그는 이후에도 재차 아버지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아버지가 어머니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여성과 내연 관계를 유지하는 데 대해 분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의 주된 범행 동기가 부친의 경제적 지원 부족임을 고려하면 이 사건의 경위에 공감하기 어렵다”며 “초범이고, 미성년 자녀 4명을 양육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 ‘신혼일기’ 발표했던 가수 부부…“이혼합니다” 충격 발표

    ‘신혼일기’ 발표했던 가수 부부…“이혼합니다” 충격 발표

    가수 은종(30)과 윤딴딴(34)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은종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협의 이혼 절차를 진행 중임을 알리며, 자신이 제기한 상간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년간의 분쟁 끝에 남편의 상대방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 소송이 승소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은종은 연애 시절부터 감정싸움이 반복되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일이 있었고, 결혼 이후에도 외도와 폭력이 반복돼 관계를 회복할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관계를 유지하려 했으나, 한 차례로 끝나지 않은 외도와 감정싸움 속 폭력으로 인해 결국 별거와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현재 은종은 정신적·신체적 피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 중이며, 윤딴딴과는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그는 “법적 분배 여부와는 별개로 지금까지 보여온 모습 속에서 진심 어린 사과나 성찰을 확인하긴 어려웠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또한 이번 글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제는 숨기지 않고 내 삶을 지키기 위해 기록한 것”이라며 “이 기록이 또 다른 갈등이나 상처로 번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은종과 윤딴딴은 각각 2014년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왔다. 5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19년 3월 결혼했으며, 결혼 생활을 담은 앨범 신혼일기를 발표하기도 했다.
  • “문화부 아이유·여가부 이준석 어때요?”…국민추천제 화제

    “문화부 아이유·여가부 이준석 어때요?”…국민추천제 화제

    이재명 정부가 장·차관급 고위 공직 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도록 한 ‘국민추천제’를 도입한 가운데,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과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 등 유명 인사들에 대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민추천제가 시행된 첫날에만 1만 1324건의 추천이 접수됐다. 추천이 가장 많이 몰린 직위는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시의사회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이국종 병원장을 공식 추천했다. 부산시의사회는 “훼손된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필수 의료 및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는 이국종 교수”라며 대통령에게 이 병원장을 “삼고초려해서라도 반드시 임명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검찰총장으로는 검찰개혁을 강조해온 임은정 부장검사 추천이 상당수 올라왔다. 임은정 검사는 본인의 SNS에 “법무부와 검찰을 바로 세워달라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그 추천에 담긴 기대와 열망이 무겁고 뭉클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장에는 방송인 김어준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는 봉준호 감독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도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직책은 다소 희화화 목적으로 보이는 추천도 있었다.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줄곧 여가부 폐지를 주장해온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추천했다는 인증글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는 부정선거를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추천했다는 글도 있었다. 국민추천제는 오는 16일까지 접수를 받은 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인사검증 및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누리집에 추천 글을 남기거나,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SNS 계정 등을 활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감사패 수상…한남3구역 ‘학교용지 부활’ 이끌어

    최유희 서울시의원, 감사패 수상…한남3구역 ‘학교용지 부활’ 이끌어

    최유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2)은 13일 주민들로부터 학교용지 부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오랜 기간 주민들이 염원해온 한남3구역 학교용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 의원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음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남3구역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 환경 마련과 안정적인 학교용지 확보를 요청해 왔으나, 그동안 행정적, 절차적 난제로 인해 진전되지 못했다. 최 의원은 주민 의견을 꼼꼼히 수렴하고, 서울시의회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러한 노력은 학교용지 재지정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왔으며, 지역의 교육 인프라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감사패를 받은 자리에서 최유희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경기도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이 필요한 시점

    이경혜 경기도의원, 경기도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이 필요한 시점

    이경혜 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교통약자 보호구역의 시간대별 제한속도 운영을 골자로 한 조례 제정을 앞두고,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및 5분 발언을 통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속도관리 정책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 “교통약자 보호, 실효성 있게 진화해야” 이경혜 부위원장은 지난 6월 5일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교통약자의 생명과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지만, 보호 방식은 현실성과 과학을 기반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서울연구원·법조계·자치경찰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간제 속도제한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집중 논의했다. 발제자로 나선 도로교통공단 김다예 박사는 “이용자 부재 시간에도 24시간 일률적으로 시속 30km를 적용하는 현재 제도는, 오히려 불필요한 급감속·재가속을 유도해 역설적으로 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등·하교 시간 등 실제 보행자 밀집시간대를 중심으로 제한속도를 강화하고, 그 외 시간대는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성과 수용성을 높인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 “정책 효과는 수치로 증명된다” 이에 이경혜 부위원장은 지난 6월 11일에 개최된 제384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련 시범사업의 실제 데이터를 소개하며, 시간제 속도조정이 정책 실효성과 시민 공감도 모두를 충족시키는 대안임을 명확히 밝혔다. “2023년 도로교통공단의 시범사업에서, 심야시간대 속도를 30km/h에서 50km/h로 상향한 결과, 평균 통행속도는 7.8% 증가하고, 속도준수율은 49.3%포인트 상승한 92.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제한속도의 유연한 운영이 오히려 교통질서를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실증 결과입니다.” 또한 이경혜 부위원장 “저속 주행을 강제하는 현재 제도는 불필요한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야기한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교통정책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시간제 속도제한의 도입을 촉구했다. ▲ 7월 발의 예정 조례안, 제도화 위한 첫걸음 한편 이경혜 부위원장은 오는 7월 ‘경기도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시간대별 보행자 통행량, 시설 특성 등을 반영해 제한속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가변형 표지판 설치, 전문가 자문 절차, 시범사업 추진, 홍보·정보 제공, 정책 효과의 평가 및 개선 절차 등을 포함한다. 특히 조례 제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보행자의 안전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교통 흐름의 효율성과 정책 수용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라고 이경혜 부위원장은 밝혔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마지막으로 “과학적 데이터, 도민 의견, 기술적 수단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보호와 효율의 균형’을 이루는 정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교육예산, 제대로 써야 합니다... 반복된 이월·불용 지적

    이서영 경기도의원, 교육예산, 제대로 써야 합니다... 반복된 이월·불용 지적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3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심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반복적인 사고이월과 불용액 발생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예산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제대로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행정국 소관 ‘교육시설안전개선 사업’의 사고이월액이 546억원에 달하는 점을 지적하며 “2023년에도 동일한 사유로 1,200억원 이상 이월된 바 있으며, 이 같은 반복은 사업계획 수립 미비나 집행 의지 부족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사고이월은 법적으로 허용된다 하더라도 매년 수백억 원이 넘는 이월은 예산의 비효율적 집행을 의미한다”며 행정역량 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운영지원과의 남부청사 전기요금 과다 편성과 관련해서는, “실제 최대 전기요금은 7천만원 수준인데, 예산은 월 9천만원 기준으로 잡아 총 5억원 이상이 불용됐다”며, “공공요금은 과거 데이터를 근거로 합리적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역교육국 소관 교직원복지지원사업과 관련해서도, 이서영 도의원은 “기정예산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사업임에도 추경을 통해 예산을 추가 편성해 집행잔액이 15억원이나 발생했다”며, “추경 편성의 원칙을 무시한 과잉 대응”이라고 평가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교육청은 예산을 단순히 편성하고 집행하는 것을 넘어, 교육적 효과와 행정의 책임성, 절차적 정당성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도의회는 앞으로도 교육예산이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곳에 제대로 쓰이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민주당, ‘비례승계’ 손솔·최혁진 제명 의결

    민주당, ‘비례승계’ 손솔·최혁진 제명 의결

    더불어민주당은 위성락·강유정 전 의원의 의원직 사퇴로 비례대표직을 승계한 손솔·최혁진 의원을 제명했다. 민주당은 13일 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 128명의 만장일치로 두 사람에 대한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당시 비례 순번을 한 연대 정신에 따라 이들을 제명하고 이 분들이 어디로 갈지는 본인의 정치적 판단에 맡기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위 전 의원과 강 전 의원이 각각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대변인으로 임명되면서 의원직을 내려놨고, 그 다음 순번인 손 의원과 최 의원이 그 자리를 승계했다. 다만 민주당 소속으로 돼 있는 손 의원과 최 의원이 자신들을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해 정당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민주당의 제명 절차가 필요했다. 정당법에 따라 정당이 소속 국회의원을 제명하려면 소속 의원 절반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손 의원은 자신을 추천한 진보당으로의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진보당 의석수는 3석에서 4석으로 늘었다. 반면 최 의원은 기본소득당 추천 몫으로 원내 입성했으나 복귀를 희망하지 않아 무소속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노 원내대변인은 “일단 제명하면 의원은 무소속으로 되는 것이고, 기간을 두고 본인이 원하는 정당으로 갈지는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2대 총선 당시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14명이 당선됐다. 총선이 끝난 뒤 더불어민주연합과 민주당은 합당하면서 더불어민주연합은 소멸했다.
  • 유경현 경기도의원, 공유재산관리계획 사전 의결 누락은 심각한 절차 위반... 구조적 재발방지책 마련해야

    유경현 경기도의원, 공유재산관리계획 사전 의결 누락은 심각한 절차 위반... 구조적 재발방지책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경기도 이천병원 소아재활센터 증축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도의회 의결 없이 예산이 먼저 반영된 절차상 오류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유경현 의원은 13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에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0조의2는 예산 편성 전에 도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을 받도록 명시하고 있음에도, 해당 사업은 예산이 먼저 편성되고 뒤늦게 관리계획이 제출됐다”며 “이는 명백한 법적 절차 위반”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유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지원계획은 2023년 10월에 통보됐고, 예산안은 11월 상임위를 거쳐 12월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며 “당시 실무자뿐 아니라 팀장, 과장, 국장 등 행정 책임자들이 이를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것은 단순 실수가 아닌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자산관리과가 매년 각 부서에 공유재산심의회 안건 제출을 요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부서는 이를 누락했고 예산담당관도 총사업비 20억 원 이상임에도 필터링에 실패했다”며, “부서 간 협업 및 점검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음을 방증한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공유재산관리계획은 본회의 의결 최소 1개월 전에 제출되어야 함에도 이번 사업은 예산 편성 이후 심의가 이뤄졌다”며 “이 같은 사례가 반복된다면 도의회의 심의권이 무력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사업계획 초기 단계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부서 간 정보 공유체계를 강화하며, 실무자 교육과 체크리스트 등 통제 장치를 마련하는 등 구조적인 재발 방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코레일네트웍스, ‘공정채용 우수기관’ 2년 연속 인증...“채용 공정성·우수성 다시 한번 인정”

    코레일네트웍스, ‘공정채용 우수기관’ 2년 연속 인증...“채용 공정성·우수성 다시 한번 인정”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가 한국경영인증원(KMR) 주관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함에 따라 채용의 공정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FKI센터에서 개최됐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편견 없는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채용 전 과정에서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대해 한국경영인증원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한다. 평가는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 3개 부문, 총 59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코레일네트웍스는 공정채용 프로세스 구축,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 운영, 직무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원칙 준수 이외에도, 불합격자에게 채용 결과와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채용 과정의 투명성과 수험자 역량 개발을 동시에 지원해 ‘공감 채용’을 실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사적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원자에게 신뢰받는 채용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남종섭 경기도의원, 사각지대 없는 재난 대응...특별지원구역 및 일상회복지원금 제도 신설

    남종섭 경기도의원, 사각지대 없는 재난 대응...특별지원구역 및 일상회복지원금 제도 신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3일(금) 열린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였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기후 위기에 따른 자연재난과 대형 화재, 감염병, 붕괴 사고 등 사회재난의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날로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정부 지원으로는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는 피해 지역과 도민에 대한 도 차원의 체계적인 복구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개정안은 크게 두 가지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국고 지원 기준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중앙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지 못한 시·군을 경기도가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하여 시·군 복구비 부담액의 50%를 도가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둘째, 기상이변 등 이례적인 자연재난이나 특정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는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한 경제적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다. 재난피해 도민에게 지원되는 ‘일상회복지원금’은 피해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소상공인의 경우 피해액에 따라 최대 700만 원까지, 재해로 철거비 지원이 필요한 농가 또는 축산농가는 재난지원금의 20%를, 사회재난으로 인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이재민에게는 100만 원을, 사망자 또는 실종자의 유족에게는 3천만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남종섭 의원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그에 대한 대응은 제도적 준비에 달려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중앙정부 지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가 도민의 삶을 지키는 최후의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금) 제384회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하는 절차를 앞두고 있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학교시설공사 기간 단축 위한 제도 개선 촉구

    이영봉 경기도의원, 학교시설공사 기간 단축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12일(목), 경기도교육청 시설과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학교시설공사에 소요되는 기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영봉 의원은 “현재 신설학교 설립 공사를 추진할 경우, 사전 행정절차부터 개교 준비까지 최소 4년 이상이 소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예산 계획과 집행 과정에서 많은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학교 신설 사업은 ▲ 자체 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등 사전 행정절차에 12개월, ▲ 사전기획과 공공건축심의 등에 3개월, ▲ 설계공모와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등 설계용역에 11개월, ▲ 조달계약 체결 및 공사 추진, 건설사업관리 등 공사 수행에 21개월, ▲ 학교 비품 설치와 청소 등 개교 준비에 2개월이 소요되며, 총 49개월, 즉 4년 1개월의 기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절차는 「지방재정법」,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건축법」, 「학교시설사업 촉진법」 등 다양한 관련 법령에 따라 운영되며, 각 단계별 절차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일정 단축이 어려운 한계를 안고 있다. 이영봉 의원은 “의정부 회룡초 다목적체육관 및 급식실 증축공사의 경우, 당초 45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으나, 공사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급식실 설치 및 제로에너지 시설 반영 등의 요인이 발생해 32억 원이 추가 편성된 사례가 있다”며 “계획 단계에서부터 급식실 등 교육환경에 필요한 수요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합리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신설학교 설립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이며, 지나치게 긴 공사 기간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거나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교육청과 중앙정부가 함께 책임감 있게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봉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시설 확충을 위해 현장 점검과 제도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사립학교 행정, 더 공정하고 전문화’···신뢰받는 경기교육 실현

    ‘사립학교 행정, 더 공정하고 전문화’···신뢰받는 경기교육 실현

    경기교육청, ‘2025 사립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직원의 업무 전문성 향상과 청렴한 학교 운영 문화 확산을 위해 3차례 걸쳐 ‘2025년 사립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5월 21일, 6월 2일, 6월 1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한 연수에는 도내 초·중·고·특수 사립학교 업무 담당자가 차수별로 각각 250명씩 참여했다. 연수는 경기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사립학교의 자율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시설, 인사, 재정, 법인 등 분야별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사립학교 행정업무의 공정성 확보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부패 방지, 공정한 업무 수행,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교육’ ▲시설사업 관리 개선 방안, 공정별 착안 사항 안내하는 ‘시설 교육’ ▲사립학교 교원 인사 운영 절차 및 유의 사항 전달하는 ‘인사 교육’ ▲e-교육금고 시스템 사용법 안내, 재정 집행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재정 교육’ ▲기본재산 관리, 임원 선임 절차, 법인 회계 실무를 안내하는 ‘법인 교육’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사립학교와 교육청 간 행정 운영의 일관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도 사립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기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MBK, “홈플러스 M&A 위해 보통주 2조 5000억원 소각…경영권 내려놔”

    MBK, “홈플러스 M&A 위해 보통주 2조 5000억원 소각…경영권 내려놔”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이 이뤄지면 MBK가 가진 2조 5000억원 규모의 홈플러스 보통주를 무상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소유주인 MBK는 13일 “홈플러스가 보유 부동산의 가치가 높지만 최근 영업실적이 우수하지 못해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높게 나왔다”며 “홈플러스는 청산을 피하고자 인가 전 M&A를 진행하고자 하며, 우리는 이런 결정을 지지하고 지원한다”고 성명을 냈다. MBK는 “인가 전 M&A는 통상 M&A와 달리 신주를 발행해 새 인수인이 대주주가 되는 구조”라며 “이 경우 자사가 보유한 2조 5000억원 규모의 홈플러스 보통주는 무상 소각되며, 경영권을 비롯한 모든 권리를 내려놓고 아무 대가 없이 M&A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홈플러스는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더 높다는 회계법인의 재무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회생절차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사측은 회사 존속을 위해 법원에 인가 전 M&A 허가를 신청했다. MBK는 “인가 전 M&A가 이뤄지면 홈플러스는 새 인수인의 유입 자금을 활용해 회생채권 등을 변제하고 대폭 부채가 감축된 상태로 정상 회사로 경영될 것”이라며 “이미 대한통운, 팬오션, 대한해운, 쌍용자동차, 이스타항공 등 성공적 선례가 있다”고 전했다. 동북아 지역의 최대 사모펀드 운영사인 MBK는 2015년 영국 유통 기업 테스코로부터 홈플러스의 지분 100%를 7조 2000억원에 인수했으나, 불황 등으로 기업 매각에 실패했다. 법원이 이번 인가 전 M&A 추진을 승인하면 매각 주간사 선임과 실사·입찰 등 절차를 밟게 된다.
  • 김용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전당원 여론조사서 원치 않으면 철회”

    김용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전당원 여론조사서 원치 않으면 철회”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당원들께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원치 않으면 저도 철회하겠다”며 “제 개혁안이 당원 의사와 맞지 않다면 당장 철회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전 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자고 거듭 강조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에 대해 많은 의원들이 많은 말씀을 주셨다”라며 “저는 당원 여론조사를 통해 전당원에게 의견을 묻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 개혁의 적기를 놓쳐서 스스로 개혁의 대상이 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개혁안 논의를 지도부에 따라서 다르게 하겠다는 것은 안타까운 해석이다. (당 지도부가) 전임이든 신임이든 개혁안에 대해 얼마든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계엄 이후 많은 지지층이 탄핵 반대를 위해 노력했고, 헌법재판소의 절차적 문제를 제기한 것도 존중한다”면서도 “헌재서 파면 결정이 전원일치로 이루어졌고, 우리 당이 어떻게 입장을 취할 것인지도 중요한 문제”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전당원 여론조사 등을 논의할 의원총회 소집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당원 여론조사는 당헌에 명확히 명시되지 않은 절차라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기 위해 의원총회라든지 비대위 의결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며 “그래서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내에서는 “지금은 똘똘 뭉쳐서 강하게 대여투쟁을 해야할 때”, “김 위원장의 5대 개혁안이 오히려 당을 분열시킨다”는 반응도 나온다. 이에 김 위원장은 “잘못을 반성하고 개혁해야만 이재명 정부의 삼권 분립 위협과 방탄 3법 그리고 헌정질서 파괴에 대해 강력하게 대여투쟁을 이어갈 수 있다”며 개혁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다만 오는 16일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 이전 추가적인 의원총회가 소집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어제 재선 의원 모임이 있었고 기자회견을 통해 의총을 열어달란 얘기를 들었다”면서 “의총 요구서를 제출하면 오늘이라도 (의총을) 열겠다 했지만 아직까지 의총 요구서가 제출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 카카오, 남양주에 ‘AI 기반 디지털허브’ 조성···김동연, 북부 대개조 ‘화룡정점’

    카카오, 남양주에 ‘AI 기반 디지털허브’ 조성···김동연, 북부 대개조 ‘화룡정점’

    김동연 “북부 대개조 사업,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힘을 모아달라” ㈜카카오가 경기도 남양주 왕숙지구에 6천억 원 규모의 ‘AI 기반 디지털 허브’를 건립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신아 ㈜카카오 대표,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3일 경기도청에서 ‘AI 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남양주 왕숙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3만4천㎡ 부지에 AI 기반 디지털 허브를 건립한다. 총사업비는 약 6천억 원에 달하며,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지 확보, 인허가 등 제반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LH는 도시첨단산단 조성 및 부지 공급을 맡는다. 경기도는 수도권 규제와 역차별로 오랜 기간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온 경기북부에 국내 대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경기북부가 AI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기도는 ㈜카카오가 디지털 허브 구축을 위해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직후부터 유치에 적극 나섰다. 민선 8기 경기도가 추진 중인 투자유치 100조+ 전략과 경기북부대개조 사업에 정확하게 맞는 사업이어서다. 2024년 9월 2일 ㈜카카오와 첫 투자 상담을 한 뒤 일주일 후에 남양주시, 카카오가 함께 왕숙지구를 대상으로 투자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어 올해 2월 5일에 도와 남양주시가 ㈜카카오 디지털 허브 유치를 위한 전략합동회의를 갖고 지원 방안을 마련한 결과,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이번 투자유치가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벨트와 파주·의정부·남양주 등 경기 북부 중심의 AI 문화산업벨트, 수원·성남·용인·과천·안양 등 경기 남부 AI 지식산업벨트 등 도가 추진 중인 5대 산업벨트 중 하나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 파주에서부터 남양주까지에 이르는 AI 문화산업벨트를 계획하고 있는데, 카카오 AI 기반 허브 조성은 화룡점정의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북부 대개조 사업에 있어서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주고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주면 고맙겠다”라고 말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AI 대중화 시대를 맞아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카카오의 목표”라며 “카카오 ‘디지털 허브’는 AI 대중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구축할 예정이며, 남양주 지역 발전 및 상생을 위한 협력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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