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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8시 귀성길 정체 풀려…설 당일 귀경길 정체 시작

    오후 8시 귀성길 정체 풀려…설 당일 귀경길 정체 시작

    설 연휴 사흘째인 4일 저녁 귀성길 정체가 해소돼 전국 고속도로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으로 예상된다. 오후 7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초나들목∼반포나들목 2㎞ 구간을 제외하면 귀성길 정체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01만 대로 평소 토요일보다 다소 적은 수준이었다. 설날인 5일은 전국 교통량이 575만대로 귀성·귀경길이 모두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 극심한 정체가 시작해 다음 날까지, 귀성 방향은 오후 4~5시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11~12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울→부산 5시간 20분…귀성길 정체 오후 8시쯤 해소

    서울→부산 5시간 20분…귀성길 정체 오후 8시쯤 해소

    설 연휴 사흘째인 4일 오후에 들어서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길 정체가 지속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4시간 10분, 목포 4시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30분으로 예상된다. 오후 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19.4㎞ 구간,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5.7㎞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16.9㎞,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20.9㎞ 구간,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6.2㎞ 구간,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9.9㎞ 구간 등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서울 방향으로도 경부고속도로 12.1㎞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3.0㎞ 구간 등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12시 절정에 이른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7∼8시는 돼야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귀경 방향 소통은 비교적 원활한 수준으로 오후 5∼6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성길 정체 혼잡…귀경 방향 원활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성길 정체 혼잡…귀경 방향 원활

    설 연휴 사흘째인 4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이 늘어나면서 혼잡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30분, 목포 5시간 50분, 광주 5시간 40분, 울산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10분, 강릉 4시간, 대전 3시간으로 예상된다. 오전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등 총 17.0㎞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같은 시각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등 16.9㎞ 구간, 천안논산고속도로는 논산 방향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목 등 14.0㎞ 구간,중부내륙고속도로는 창원 방향 노은분기점(중부내륙)∼충주휴게소 등 7.6㎞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01만 대로 평소 토요일보다 다소 적은 수준이지만, 정체는 평소 토요일보다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5∼6시 시작돼 오전 11∼12시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 소통은 비교적 원활하며 오전 10∼11시 정체가 시작됐다가 오후 12∼1시 가장 심해지고 오후 5∼6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설 연휴 첫날 막히지 않으려면…밤 10시 이후 떠나라

    설 연휴 첫날 막히지 않으려면…밤 10시 이후 떠나라

     설 연휴 첫날인 2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서서히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첫날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10시 이후 풀릴 예상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6분 현재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목 12.2㎞ 구간에서,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6.6㎞ 구간에서,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호법분기점∼남이천나들목 6.7㎞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 중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노은분기점(중부내륙)∼충주휴게소 구간과 충주휴게소∼충주나들목 구간에서도 각각 3.6㎞, 4.0㎞가량 시속 40㎞ 미만의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연휴 첫날 전국 교통량은 418만대로 평소 토요일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다.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가 나가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첫날 귀성길 정체는 정오께 절정을 이룬 뒤 오후 10시께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울산 4시간 10분,광주 4시간,강릉 2시간 50분,대전 2시간 20분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 연휴 전날 밤 고속도로 한산…내일 낮부터 정체

    설 연휴 전날 밤 고속도로 한산…내일 낮부터 정체

    설 연휴 하루 전인 오늘(1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의 차량 흐름은 아직 원활한 상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 기준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은 오창나들목~서청주나들목 7.5㎞ 구간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노은분기점~충주나들목 7.6㎞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편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는 구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478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가 나가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고속도로는 평소 금요일보다는 교통량이 많았다. 하지만 극심한 정체는 없었다. 이날 귀성 방향은 오후 7~8시 정체가 절정에 달했고, 귀경 방향은 오후 6~7시 정체 현상이 나타났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2일)은 전국 교통량이 418만대로 평소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귀성 방향은 정체가 오전 5~6시 시작돼 낮 12시~오후 1시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후 10~11시 해소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부구간 정체 시작…서울→부산 4시간 50분

    일부구간 정체 시작…서울→부산 4시간 50분

    설 연휴 하루 전인 1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 기준 서울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기흥동탄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반포나들목~경부선종점 총 10.6㎞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속도로 서행 중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2.1㎞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서평택분기점~화성휴게소,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총 12.8㎞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문경새재나들목~문경휴게소 10.6㎞ 구간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군자분기점~서창분기점 7.8㎞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 중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구리) 방향은 노오지분기점~송내나들목, 성남요금소~서하남나들목 총 18.8㎞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판교(일산) 방향은 시흥나들목~송내나들목, 남양주나들목~강일나들목,안현분기점~시흥나들목 총 12.6㎞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 중이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7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가 나가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전국 교통량이 평소 금요일보다 증가해 교통상황이 다소 혼잡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귀성 방향은 이날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오전 7~8시 시작된 정체는 오후 7~8시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9~10시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후 시간대 다소 혼잡하고,오후 6~7시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9~10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4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목포 4시간 40분,울산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2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간암 판정→美친 연기 절정 “역대급 엔딩”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간암 판정→美친 연기 절정 “역대급 엔딩”

    배우 유준상의 美친 연기가 절정에 이르며 역대급 엔딩을 선사했다.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 역을 맡은 유준상의 역대급 엔딩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한 13-14회에서는 간암 판정을 받는 풍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간을 이식하면 살 수 있다는 강열한(최성재 분)의 말에 풍상은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족 중에서 (간 이식을) 받아야죠”라고 말하는 열한에게 “가족 누구?”라고 스스로 되묻는 듯한 풍상의 대사에서는 쓸쓸함과 외로움이 느껴졌다. 특히 간암 판정을 받고 난 후, 텅 빈 눈으로 사람들 속을 걸어가다가 얼결에 들어간 국숫집에서 허겁지겁 국수를 먹는 유준상의 연기는 죽음을 앞둔 풍상의 막막함과 살고 싶어 하는 간절함을 동시에 완벽하게 표현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등골 브레이커스와의 찰떡 케미도 빛이 났다. 열한과 결혼을 앞둔 셋째 정상(전혜빈 역)과는 애틋한 포옹을 나누었고, 함께 목욕탕에 간 막내 외상(이창엽 분)에게는 무한한 신뢰와 믿음을 주며 국민 맏형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풍상은 딸 이중이(김지영 분)와의 계속되는 갈등은 물론 아내 간분실(신동미 분)과 이혼 위기를 맞았고, 카센터는 강제집행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매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왜그래 풍상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간암 판정을 받으며 역대급 엔딩을 선사한 만큼 다음 이야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왕이 된 남자’ 여진구, 美친듯이 빠져드는 절정의 연기 “역대급 엔딩”

    ‘왕이 된 남자’ 여진구, 美친듯이 빠져드는 절정의 연기 “역대급 엔딩”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클래스 다른 절정의 연기로 완성한 역대급 엔딩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8화에서 여진구는 죽음의 끝에서 살아 돌아온 하선의 각성과 광기에 휩싸인 외로운 왕 이헌의 죽음을 밀도 높게 그려내며 흡인력을 높였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진짜 왕이 되어 새로운 세상을 열고자 각성한 하선, 한때는 강성한 새 세상을 꿈꾸기도 했던 왕 이헌의 외로운 죽음은 가슴 먹먹한 울림을 선사했다. 울분과 슬픔을 토해내는 하선과 이헌의 대비되는 감정선을 빈틈없이 그려낸 여진구의 연기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 이날 자신을 대신해 왕 노릇을 하던 하선이 대동법의 초석을 닦고 중전 소운(이세영 분)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사실에 이헌의 광기가 폭발했다. 간신 신치수(권해효 분)을 중용하겠다는 뜻까지 밝혀 이규(김상경 분)를 낙담시킨 이헌의 위험한 행보는 멈출 줄 모르고 계속 됐다. 이규는 이헌의 폭주를 보며 앞날을 걱정할 수밖에 없었다. 한층 더 심해진 광증으로 분별력을 잃은 이헌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그사이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하선이 다시 궁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끝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하선의 분노는 그의 각성과 함께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이규를 향해 “억울해서 이대로 죽을 수 없다.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진짜 임금이 되고 싶다”며 악에 받쳐 외치는 하선의 모습은 절절했다. 몰래 암자로 보내진 이헌을 대신해 다시 임금 노릇을 하게 된 하선은 신치수와 그의 일당들을 완전히 도려내는 등 차근차근 잘못을 바로잡으며 백성을 위한 군주의 권위를 재정비했다. 하지만 하선의 또 다른 위기도 암시됐다. 과거 놀이판을 전전하던 하선의 얼굴을 기억한 진사가 용안과 꼭 닮은 광대가 있다는 사실을 신치수에게 고한 것. 여기에 김상궁마저 이헌의 귀에서 보았던 상처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의아해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불안감을 조성했다. 한편, 하선은 망설이지 않고 소운에게 성큼 다가갔다. “보고 싶었다. 간밤 내내 중전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다시 보지 못할까 봐 두려었다”는 하선의 애틋한 진심은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와 함께 설렘을 증폭했다. 방송 말미 이헌의 죽음은 역대급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이헌이 그렇게 바랐던 새로운 세상을 선택한 이규. 독을 탄 탄신주를 올리는 이규의 눈물은 보는 이들을 가슴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때는 총명했고, 강성하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기도 했던 이헌. 하지만 정치 싸움에 휘말려 미쳐간 이헌의 쓸쓸한 최후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죽고자 했는데 살고, 살고자 했는데 죽는다. 살고 싶다”는 이헌의 마지막 말이 묵직하게 가슴에 박혔다. 광대에서 진짜 임금이 된 하선이 새 세상을 열 수 있을지, 그 앞에는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새 국면을 맞은 ‘왕이 된 남자’에 쏠리는 기대가 뜨겁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갓진구 연기가 미쳤다”, “진구 고백에 내 심장도 터졌다”, “괜히 연기천재가 아니다”, “직진남 하선 기다렸다”, “이헌의 비극적인 운명도 안타까웠다”, “오늘 연기는 진짜 역대급”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왕이 된 남자’는 임금(여진구 분)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 하선(여진구 분)을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30분에 tvN을 통해 방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사카, 크비토바 2-1 누르고 우승, 아시아 최초 세계 1위 예약

    오사카, 크비토바 2-1 누르고 우승, 아시아 최초 세계 1위 예약

    오사카 나오미(4위·일본)가 일본은 물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 오사카는 26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끝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를 2시간 27분 만에 2-1(7-6<7-2> 5-7 6-4)로 누르고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세트 상대 서브 게임을 처음 브레이크하며 2-0으로 앞선 크비토바는 내리 네 게임을 내줘 2-5까지 몰렸지만 마지막 평정심을 되찾아 4-5까지 쫓아갔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세 점수 남겨 절대 유리했던 오사카는 10번째 게임을 브레이크당해 5-5가 되자 신경질적으로 라켓으로 공을 튀겼다. 열한 번째 게임을 챌린지 판독 끝에 0-30으로 몰린 오사카는 듀스 접전 끝에 5-6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열두 번째 게임 0-15에서 자신의 공이 네트에 맞고 안에 떨어지자 울먹이며 기함하는 등 멘탈이 무너져 결국 더블폴트로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3세트도 기세가 오른 크비토바에게 첫 게임을 내줬으나 내리 세 게임을 따내 3-1를 만든 오사카는 4-2로 맞선 일곱 번째, 크비토바의 서브 게임을 40-0까지 앞서며 브레이크하는 가 싶었지만 오히려 게임을 내줘 4-3 추격을 허용했다. 두 포인트 연속 서브 에이스가 먹혔다. 하지만 크비토바가 에러를 남발하며 5-3이 됐고, 오사카가 마지막 서브 게임을 에이스로 시작해 서브 에이스로 마무리하며 감격의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현재 1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는 이번 대회 16강에서 세리나 윌리엄스(16위·미국)에게 져 탈락한 상황이라 이날 어느 쪽이 우승하더라도 28일자 순위에서 생애 처음 세계 1위에 오르는 것이 예정된 상황이었다. 절대 강호 윌리엄스가 2017년 9월 출산을 전후로 자리를 비우면서 춘추전국 시대가 된 여자테니스계를 호령할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서게 된다. 메이저 두 대회 연속 우승은 2015년 윔블던의 윌리엄스 이후 약 3년 반 만이 된다. 2015년 US오픈부터 지난해 US오픈까지 13개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우승자의 얼굴은 매번 바뀌었는데 오사카가 처음 그 징크스를 끝냈다. 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챔피언에 오른 뒤 곧바로 다음 메이저 대회를 거푸 우승한 선수로는 2001년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에 이어 18년 만에 대기록을 쓰게 된다. 1990년생 크비토바는 2011년과 2014년 윔블던 우승을 경험한 뒤 4년 반 만에 나선 메이저 결승에서 완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2016년 12월 체코 자택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왼손을 크게 다치면서 선수 생명이 끊길 뻔한 위기를 이겨내며 4년 반 만에 다시 메이저 준우승을 차지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박수를 받을 만하다. 윔블던 챔피언 출신 마리온 바르톨리는 이날 경기에 앞서 둘다 “절정의 기량을 보인다”면서도 “가장 최근 그랜드슬램 대회를 우승한 선수가 작지만 더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해야 할 것 같다”고 오사카의 우승을 점쳤는데 적중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후 5시 30분 오사카 vs 크비토바, 바르톨리 “오사카가 유리”

    오후 5시 30분 오사카 vs 크비토바, 바르톨리 “오사카가 유리”

    어쨌든 이 경기 승자는 생애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감격을 만끽한다. 26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 나서는 오사카 나오미(4위·일본)와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 얘기다. 현재 1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는 16강에서 세리나 윌리엄스(16위·미국)에게 져 탈락한 상황에서 이번 대회 우승자가 28일자 순위에서 세계 1위에 오른다. 둘 모두 그 자리에 한 번도 올라본 적이 없다. 오사카가 세계 1위가 되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인 것은 물론이다. ‘절대 강자’ 윌리엄스가 2017년 9월 출산을 전후로 자리를 비우면서 ‘춘추전국 시대’가 된 여자테니스계를 호령할 새로운 강자가 군림하는 것이다. 아이티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1997년생 오사카가 우승하면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을 2회 연속 우승하게 된다. 2015년 윔블던의 윌리엄스 이후 약 3년 반 만이 된다. 2015년 US오픈부터 지난해 US오픈까지 13개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우승자의 얼굴은 매번 바뀌었는데 오사카가 그 징크스를 끝낼지 주목된다. 그는 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챔피언에 오른 뒤 2회 연속 우승한 선수로는 2001년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에 이어 18년 만에 대기록을 쓰게 된다. 1990년생 크비토바는 2011년과 2014년 윔블던 우승을 경험했는데 2016년 12월 체코 자택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왼손을 크게 다치면서 경기력이 급락했는데 이번에 우승하면 4년 반 만에 다시 메이저 정상을 밟는다. 대회 직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시드니 인터내셔널에서도 5전 전승으로 우승, 최근 11연승 행진 중으로 전성기의 기량을 회복했다는 평가다. 또 강세를 보인 윔블던도 남아 있어 올해 4대 메이저 가운데 2개 대회 이상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다. 오사카는 “크비토바와는 경기해본 적이 없다”며 “윔블던 결승전 등 그의 경기를 몇 차례 봤는데 매우 훌륭한 선수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먼저 결승에 선착해 오사카가 상대로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던 크비토바는 “내가 다시 이런 자리에 오르게 될 것으로 생각한 분들이 많지 않았을 것”이라며 “다시 메이저 결승에 오르기까지 약 5년은 정말 긴 여정이었다”고 스스로를 대견해했다.윔블던 챔피언 출신 마리온 바르톨리는 두 선수 모두 “절정의 기량을 보인다”면서도 오사카의 우승을 점쳤다. 바르톨리는 “준결승에서 선보인 경기력을 근거로 봤을 때 난 오사카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가장 최근 그랜드슬램 대회를 우승한 선수가 실낱같지만 더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잘 보고 있나요?” 배진영, 직접 콘서트 중간보고 ‘팬들 환호’

    “잘 보고 있나요?” 배진영, 직접 콘서트 중간보고 ‘팬들 환호’

    26일 배진영은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 두번째 날 공연을 마친 뒤 워너원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늘 콘서트 잘 보셨나요? 내일 콘서트도 잘 준비할테니 기대해주세요. 워너블 요즘 날이 너무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내일봐요~”라고 직접 깜짝 메시지와 무대 뒤 인증샷을 남겨 팬들을 환호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무대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배진영이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절정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배진영은 같은 날 첫 실시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유분방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단독 진행에 나섰고, 방송 전부터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1억 4천만 하트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2월 12일까지 약 보름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첫 공식 팬클럽 1기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알리며 데뷔 첫 팬클럽을 공식화하였고, 워너원 멤버 중 가장 베일에 싸인 그의 행보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콘서트는 1년 6개월 동안의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 공연인 만큼 배진영에게 남다른 의미를 더하며 남은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 이틀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배진영은 27일까지 콘서트를 이어가며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외식하는 날’ 강호동 “데프콘, 김영철보다 말 많아”

    ‘외식하는 날’ 강호동 “데프콘, 김영철보다 말 많아”

    ‘외식하는 날’ 강호동이 데프콘의 말수에 놀라움을 표했다. 최근 진행된 SBS Plus ‘외식하는 날’ 24회 촬영에서 MC 강호동은 배순탁과 데프콘이 함께 한 VCR을 지켜보던 중에 데프콘과의 일화를 꺼냈다. 강호동은 “얼마 전에 데프콘과 함께 촬영을 했는데 최근 (말수가)절정에 다다라서 김영철보다 말이 많더라”라며 “김영철보다 한 수 위였다”고 말해 패널들을 웃겼다. 이를 듣던 김영철은 “분발 해야겠다. 요새 너무 약하게 앉아 있었다”고 받아 치며 데프콘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강호동을 웃게 했다. 한편 배순탁과 데프콘은 1월 생일을 맞은 아티스트(故 김광석, 故 데이빗 보위, 故 엘비스 프레슬리, 엘엘 쿨 제이 등)들을 위해 홈 파티를 열었다. 이를 위해 허영지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배달 된 햄버거, 만두전골, 족발 케이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배순탁-데프콘-허영지의 홈 파티는 22일 밤 9시 ‘외식하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파격 화보’ 트로트여신 조정민

    [포토] ‘파격 화보’ 트로트여신 조정민

    ‘트로트여신 조정민 품절녀에 합류!’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2019년 신년호 커버를 장식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때아닌 품절녀(?) 계보에 합류했다. 맥심 1월호 표지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절정의 관능미와 더불어 섹시한 표정 연기를 뽐내며 품절 대란을 이끌었기 때문. 트로트 가수 조정민은 2014년 데뷔해 ‘곰탱이’, ‘살랑살랑’, ‘SUPERMAN’, ‘식사하셨어요’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효녀 가수’, ‘음대 여신’ 등으로 넓은 연령층에 꾸준히 호감을 쌓아오며 주목받아왔다. 이번 맥심 표지 모델 행보로 파격적인 의상과 슈퍼모델 뺨치는 몸매가 공개된 직후엔 남심을 사로잡는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스포츠서울
  • ‘남자친구’ 박보검 피오, 파출소서 포착..어두운 표정 ‘무슨 일?’

    ‘남자친구’ 박보검 피오, 파출소서 포착..어두운 표정 ‘무슨 일?’

    ‘남자친구’ 박보검, 피오(표지훈)의 파출소 투샷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17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이 파출소에 간 진혁(박보검 분)과 진명(표지훈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파출소에서 마주 선 형제 진혁과 진명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진혁은 막 달려온 듯 가방 조차 내려놓지 못한 채 진명을 바라보고 있고, 진명은 그런 진혁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진명은 무언가에 분노한 듯, 트레이드 마크인 해맑은 웃음은 온데간데 없는 어두운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욱이 진명의 손을 살포시 쥔 진혁의 눈빛에서는 그에 대한 걱정이 쏟아져 나오는 듯 해, 두 사람이 파출소에 간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지난 ‘남자친구’ 13회에서는 절정으로 치닫은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의 애틋한 로맨스가 그려져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진혁은 수현에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며 프러포즈했다. 이에 망설이던 수현은 ‘차수현 한 사람을 사랑한다’며 지나온 시간들은 중요하지 않다는 진혁의 진심에 마음의 문을 열고 이를 승낙했다. 하지만 말미 수현을 찾아가 진혁과 헤어져 달라며 눈물로 애원하는 진혁母(백지원 분)와, 이에 소리 없이 눈물짓는 수현의 모습이 그려져 수현과 진혁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남자친구’ 측은 “진혁과 진명이 파출소에 가게 된 이유에는 수현이 존재한다”고 귀띔한 뒤, “휘몰아치는 주변의 위협들 앞에 손을 맞잡은 수현과 진혁의 애틋한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남자친구’는 1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두로, 정적 국회의장 억류… 베네수엘라 내홍 절정

    마두로, 정적 국회의장 억류… 베네수엘라 내홍 절정

    대통령 퇴진운동 주도 野지도자 과이도 당국에 체포됐다 SNS에 퍼지자 풀려나 “정보요원들, 상부 지시로 연행했다 말해” 과이도, 23일 대규모 정권 규탄 시위 촉구 美도 지지… 재집권한 마두로 최대 위기‘좌익 반미(反美)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국내외의 퇴진 압박이 거세지면서 베네수엘라 내부 혼란이 ‘시계 제로’ 상태로 치닫고 있다. 대통령 퇴진 운동을 주도한 야권 지도자 후안 과이도(36) 국회의장이 13일(현지시간) 한때 정보기관 요원들에게 억류됐다 풀려난 가운데, 지난 10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마두로 정권을 둘러싼 혼란상은 오는 23일 최고조를 찍으며 분수령을 맞게 될 예정이다.14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과이도 의장은 전날 고속도로에서 정보요원들에 의해 제지를 당한 뒤 차에서 끌어내려졌다. 그는 휴일 반정부 시위 참석을 위해 수도 카라카스에서 인근 해안도시 카라발레다로 이동 중이었다. 정보 요원들은 무기를 휴대한 채 과이도 의장을 차량 밖으로 끌어낸 뒤 억류했다. 하지만 당시 억류 소식은 주변 지지자들에 의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전파됐고, 과이도 의장은 곧 석방됐다. 파장을 두려워한 정부 당국이 신속하게 그를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당시 정보요원들은 상부 지시로 체포한다는 입장을 과이도 의장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보장관실은 “야권 진영의 ‘언론 쇼’를 도와주려는 불법 요원들의 일탈 행동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반정부 시위에 참석한 과이도 의장은 “조금도 두렵지 않다”면서, 지지자들의 환호와 갈채 속에서 오는 23일 전국적인 정권 규탄 시위 참여를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23일은 지난 1958년 마르코스 페레스 히메네스 독재정권이 대중 봉기로 무너진 날이다. 마두로 정부도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2015년 총선 승리로 베네수엘라 의회를 장악한 야권의 과이도 의장은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과 재선거를 요구해왔다. 지난 11일 과이도 의장은 수도 카라카스에서 집회를 열고 “마두로는 불법 찬탈자이며 헌법은 나에게 재선거를 주관할 과도 정부 구성의 정당성을 부여했다”면서 “마두로를 대신해 임시 대통령직을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마두로 정권에 비판적인 미국의 존 볼턴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이에 대해 “과이도 의장의 용감한 결정을 지지한다”면서 마두로 정권에 분명한 각을 세웠다. 미주 최대 국제기구인 미주기구(OAS) 측도 “과이도 의장을 베네수엘라 과도 정부 대통령으로 인정한다”는 입장을 내놓는 등 야권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페루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캐나다 등으로 구성된 ‘리마 그룹’도 지난 4일 마두로 대통령에게 권력 이양을 요구하면서 국제적인 포위망에 힘을 보탠 상황이다.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 2015년 총선에서 야권 연합에게 참패, 의회를 잃었지만, 2017년 ‘제헌의회’라는 초법적인 별도 기구를 설립해 의회를 무력화하고 지난해 대선까지 치러 집권을 연장했다. 마두로 대통령의 대중주의적 통치력이 야권의 도전을 어떻게 넘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눈물→키스 ‘심장폭격’ 엔딩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눈물→키스 ‘심장폭격’ 엔딩

    또 한번 인생작을 만났다.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시련 후 애처로운 모습부터, 로맨틱 엔딩까지 쉼 없는 연기 변주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9회에서는 유백(김지석 분)은 끝내 섬을 떠낫고, 강순(전소민 분)을 그리워하는 착잡한 마음을 어찌할 줄 몰라 힘겨워했다. 하지만 극 말미 강순의 진심을 알게 된 유백은 격한 키스로 엔딩을 장식,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심쿵 폭탄을 안겼다. 유백은 섬을 떠났다. 마음을 돌린 강순에 아파하는 유백의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섬을 떠나 가장 먼저 엄마를 찾아간 유백은 그간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던 일에 대한 아픔을 쏟아냈다. 그렇게 망가진 상태로 정처 없이 운전을 하던 유백은 강순을 그리워하며 대즉도로 향했다. 차 바퀴 고장으로 대즉도의 한 리조트에 머물게 된 유백은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강순의 연락을 기대하며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들려오는 마돌의 목소리에 전화를 끊고 “구질구질하게 바보같이 뭘 기대한거야”라고 말하며 괴로워했다. 이어 강순과 똑같이 물에 둥둥 떠서는 “오강순 거짓말쟁이. 따뜻하고 포근하다며 차갑기만 하잖아”라며 슬퍼해 보는 이들 또한 눈물짓게 만들었다. 다시 멀끔한 상태로 돌아온 유백은 우연히 리조트에서 열린 동춘의 부모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마돌(이상엽 분)과 사진을 찍는 강순을 목격, 마돌과 눈이 마주치자 망연자실했다. 이후 혼자 바다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씁쓸하기 그지 없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여행을 가던 유백은 집 근처 공원으로 나오라는 남조(허정민 분)의 연락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공원으로 갔다. 강순을 만나게 된 유백은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말하는 강순에게 싸늘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내 진실을 알게 되고 울컥하며, 강순에게 다가가 진한 키스를 전해 심쿵 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강순에 대한 유백의 묵직한 진심을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었다. 더욱이 복잡다단한 유백의 내면을 디테일하게 표현, 깊은 울림과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유백 캐릭터에 완연하게 녹아든 김지석의 애절한 목소리와 눈빛이 안방극장의 온도를 높이며 보는 이들을 매료, 김지석표 로맨스의 절정을 찍었다는 평. 이처럼 미소를 유발하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는 물론, 가슴을 후비는 먹먹한 감성까지 놓치지 않는 김지석의 하드캐리 열연에 무한 신뢰가 더해지고 있는 바. 후반부 그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김재원-김호정, 삼자대면 “강렬 피날레”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김재원-김호정, 삼자대면 “강렬 피날레”

    ‘신의 퀴즈:리부트’의 류덕환, 김재원, 김호정이 드디어 한 자리에서 만났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김선희,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큐로홀딩스) 측은 최종회를 앞둔 10일, 악연으로 얽힌 한진우(류덕환 분)와 현상필(김재원 분), 서실장(김호정 분)의 삼자대면으로 숨 막히는 최종회를 예고했다. 최종회만 남겨둔 ‘신의 퀴즈:리부트’는 감춰졌던 진실들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이상징후를 보였던 코다스는 한진우의 브레인 맵핑을 복제해 만든 AI 시스템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빅데이터 코다스는 곧 빅브레인 한진우였던 셈. 코다스의 도움을 얻어 기억을 되찾은 한진우는 혁전복지원에서 만났던 현상필을 기억해내는 등 진실에 다가가고 있지만, 절정으로 치달은 현상필의 복수는 법의학 사무소와 한진우에게도 위기를 드리우고 있다. 15회 말미 곽혁민(김준한 분)의 병실에 잠입한 괴한과 사투를 벌이던 한진우가 칼에 찔리면서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진실을 쫓는 한진우와 복수를 감행하는 현상필, 악행을 은폐하기에 급급한 서실장의 만남은 결말에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진우의 집에서 마주한 세 사람의 팽팽한 대립각은 긴장감을 증폭한다. 한진우의 날 선 눈빛이 서실장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상처를 입은 듯 피 묻은 거즈를 든 현상필의 모습이 서실장의 반격을 예상케 한다. 잔인한 복수를 일삼으면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던 현상필의 병색이 완연한 모습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눈에 독기를 품은 서실장이 한진우의 집에 들이닥친 까닭은 무엇일지, 세 사람의 눈빛이 부딪히며 일으키는 파장은 긴장감의 고리를 더욱 당긴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드디어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한진우와 코다스가 천재적인 시너지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기억 속 진실과 조영실(박준면 분)이 남긴 USB 복원 파일의 암호 해독이라는 당면과제가 남아있다. 끝까지 잔인한 악행으로 진실을 덮으려는 서실장에 맞서 한진우가 찾아낼 진실이 무엇인지, 현상필의 복수의 끝에 드러날 두 사람의 인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드디어 진실의 커다란 그림이 밝혀진다. 치밀하게 쌓아 올린 이야기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펼쳐진다. 레전드 시리즈 ‘신의 퀴즈’다운 강렬한 피날레가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놓치지 말고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최종회는 오늘(10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제주도서 맞이한 새해 ‘달달 분위기’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제주도서 맞이한 새해 ‘달달 분위기’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의 달다하고 과감한 ‘종미나 제주로드 2탄’이 공개된다. TV조선 ‘연애의 맛’ 지난 방송분에서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2019년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추운 날씨에도 ‘오픈카’를 만끽하는 엉뚱함, 아름다운 귤 카페에서 인증 샷을 찍고 즐기는 알콩달콩함,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과거를 공유하는 애틋함을 펼쳐내며 한껏 깊이 있게 다가서는 순간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의 흑심이 폭발하고 황미나의 밤샘열정이 가동된 ‘제주도에서의 첫날 밤’이 펼쳐진다. ‘종미나 제주로드 2탄’은 쌈을 싸주느라, 탄 것 먹지 말라고 걱정하느라 바쁜, 김종민과 황미나의 ‘흑돼지 먹방’으로 시작됐던 상황. 그 때 마침 종민 피셜 ‘제주도 전문가’인 절친 정준영이 김종민의 지원사격을 위해 소환, 제주도 일출 명소를 묻는 김종민에게 “서쪽으로 가요”라고 찬물을 끼얹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그러나 김종민은 아랑곳없이 ‘황미나 자랑’을 시전하는 ‘팔불출 종민’의 면모를 발산했고, 이에 정준영은 계속해서 “미나 씨”를 찾는 모습으로 김종민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종미나 제주로드의 밤이 되고, 드디어 숙소에 도착한 김종민-황미나는 어느새 ‘애칭’을 부르며 극강의 달달함을 드리웠다. 더욱이 ‘미미’와 ‘종종’이 연발되는 가운데, 김종민은 여전히 황미나의 방에서 나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터. 이후 김종민의 ‘아찔한 샤워씬’과 ‘박력 만발 스킨케어’가 이어지면서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하지만 황미나는 ‘종늑대’로 변신한 김종민의 마음도 모른 채 맥주와 함께 밤새도록 다른 것에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불살랐던 상태. 스튜디오의 신지는 “중독 증세”라며 놀라워했고, MC 박나래는 “밤새 저러고 있던 거냐”고 황당함을 내비쳤다. 밤을 새버린 ‘종미나 커플’이 무사히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밤, 서로에 대한 애칭을 부르게 된 두 사람이 더욱 즐겁고 과감한 추억들을 쌓아가게 된다”라며 “무엇보다 정준영의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든든한 지원사격,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이 두 사람을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다. 연애의 절정을 이룰 ‘종미나 제주로드 2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황후의 품격’ 최진혁 향해 총 겨눈 신은경 포착 ‘살벌한 분위기’

    ‘황후의 품격’ 최진혁 향해 총 겨눈 신은경 포착 ‘살벌한 분위기’

    ‘황후의 품격’ 신은경, 최진혁이 격이 다른 ‘기(氣)대결’을 펼치는, 극강의 총구 대치 현장을 선보인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최진혁과 신은경은 각각 안타깝게 죽은 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황실에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과, 황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무자비한 악행과 서슬 퍼런 악랄함을 보여주고 있는 ‘태후 강씨’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태후 강씨(신은경)의 은밀한 행보에 대한 진실을 캐내려는 천우빈(최진혁)과 황후 오써니(장나라)를 황실에서 쫓아내고자 천우빈을 독촉하는 태후의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천우빈은 민유라(이엘리야)를 동원, 태황태후(박원숙)를 살해한 유력한 범인으로 태후를 궁지에 몰아넣는가 하면, 소진공주(이희진)가 가지고 있던 태후의 페이퍼컴퍼니 관련 서류를 입수, 태후의 비자금을 추적해나갔다. 반면, 태후는 천우빈에게 “오써니를 맡긴 게 언젠데 그깟 계집 하나 못 구슬리고 미적거려?”라면서 스캔들을 종용, 천우빈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최진혁이 갑작스럽게 눈앞에서 총구를 겨누는 신은경으로 인해 당혹스러워하는, 살벌한 ‘총구 대치’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태후가 천우빈이 가지고 있던 총을 꺼내 이마에 겨누는 장면. 잠시 멈칫한 천우빈은 이내 평정심을 찾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반면, 태후는 독기가 폭발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천우빈에게 분노를 터트린다. 이와 관련 황제가 왜 천우빈을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천우빈을 극찬했던 태후가 갑자기 천우빈을 향해 총구를 들이댄 이유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진혁과 신은경의 ‘격이 다른 카리스마 대결’ 장면은 경기도 일산 일대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은 절정으로 치달아 폭발하는 태후와 태후에게 맞서 덤덤하게 행동하는 천우빈의 감정선 대립이 가장 중요했던 상태. 두 사람은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할, 긴박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시키고자 집중력을 기울였다. 짧은 순간, 밀도 높은 감정의 대치를 담기 위해 다양한 각도로 촬영이 이뤄졌음에도 불구, 두 사람은 흔들림 없이 감정선을 유지하며 탄탄한 연기공력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최진혁과 신은경은 선후배의 따뜻한 온기로 현장을 달궜다. 연기에 몰입해, 서로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던 두 사람이었지만, 촬영 중간중간마다 서로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돋웠던 것. 격려를 건네는 선배와 깍듯하게 예의를 보이는 후배의 돈독한 모습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감돌게 했다. 제작진 측은 “천우빈은 황제 이혁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태후에게도 믿음을 받았던 터라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장면”이라며 “태후의 갑작스런 도발 속에서 천우빈의 운명은 어찌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 못 쓰는 벤투호…이승우 극적 합류

    ‘손’ 못 쓰는 벤투호…이승우 극적 합류

    5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왕좌 복귀를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밤 10시 30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필리핀과 조별리그 C조 1차전에 나선다. 4-2-3-1 전형에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원톱을 맡고 세 번째 대회 출전인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손흥민(토트넘)이 빠진 왼쪽 날개 자리에는 황희찬(함부르크)과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청용(보훔)을 놓고 저울질하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변형 스리백’을 내세워 황희찬을 선발로 내보내고 이재성을 교체 투입했다.한편 벤투 감독은 오른 무릎 내측인대 염좌를 호소한 나상호(광주) 대신 이승우(헬라스 베로나)를 발탁하기로 하고 소속팀과 차출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5일 영국 버컨헤드의 프렌턴 파크에서 열린 리그 2(4부 리그) 트랜미어 로버스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 선발 출전해 9분 새 한 골과 도움 2개를 작성하며 팀의 7-0 대승을 견인했다. 최근 여섯 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 무려 7골 5도움을 기록하는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차출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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