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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모은 40억 재산 대학에 기부한 90대

    평생 모은 40억 재산 대학에 기부한 90대

    95세의 노신사가 사업과 근검절약으로 모은 40억원 상당의 전 재산을 전북대에 기탁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건신협과 새전주신협 이사장을 역임한 한수옥 회장. 한 회장은 24일 전북대를 방문해 서거석 총장에게 오피스텔 8채, 아파트, 건물 2동, 전주 근교 토지 2만 2150㎡ 등 자신의 전 재산을 기탁했다. 한 회장은 “평생 기업을 하면서 모은 재산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쓰는 것이 무엇보다 값진 일이라 생각해 모든 재산을 내놓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청정 한수옥 회장의 뜻을 받들어 장학회를 운영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회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1983년부터 자신의 호를 딴 ‘청정(靑汀)장학회’를 만들어 매달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아름다운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인물이다. 1916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왕자표 연탄 사장, 대건신협 이사장, 전북상공회의소 초대 사무국장 및 부회장, 새전주신협 이사장, BBS 전북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공무원 24일부터 넥타이 푼다

    공무원 24일부터 넥타이 푼다

    24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각 부처 공무원들은 넥타이를 매지 않고 간편복장으로 근무를 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 유연복장제 실시 지침을 각급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업무능률 향상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다. 넥타이를 풀면 체감온도가 2도 가량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연복장제 시행으로 공무원들은 품위를 유지하고 공직 예절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옷을 입을 수 있다. 특히 8월 말까지 공식행사 또는 의전상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원칙적으로 넥타이를 매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면바지, 컬러셔츠 등 가볍고 단정한 차림과 창의적 사고를 배가시킬 수 있는 밝은 색상 셔츠도 입을 수 있다. 행안부는 그러나 민원인들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근무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인상을 줄 우려가 있는 ‘튀는’ 복장이나 노출이 심한 의상은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무원은 연중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을 착용할 수는 있지만 유연복장제 실시 지침을 다시 한번 통보, 냉방기 가동을 최소화하도록 유도하려는 취지다.”면서 “간편하고 시원한 복장은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하고 공직 생산성을 높여 대국민서비스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지금 대전청사에선…] 청장들 마라톤·자전거 출근 눈길

    노대래 조달청장이 전 직원에게 한 달간의 소회를 담은 장문의 편지를 발송했다. 이수원 특허청장, 윤영선 관세청장 등 새롭게 편입된 대전 홀아비들(?)이 적응기를 무사히 보내고 있다. ●“답은 현장에 있다” 노 청장이 지난 16일 취임 한 달을 맞아 직원들에게 강조한 메시지는 ‘변화와 희망’이다. 그는 첫마디에서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960~70년대 쌀 절약운동의 예를 들었다. 당시 혼식과 분식을 장려하고 특정 요일에 쌀밥을 내놓지 못하게 했다. 당장 일식집에서 반발하고 나섰다. 노 청장은 “보리밥으로 만든 초밥은 현장을 무시한 정책의 결과였다.”면서 “정책이 흠집나고 희화화되면 신뢰도가 떨어지고 동력이 급감해 정책목표 달성이 어렵게 된다.”고 지적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좋은 제품을 발굴, 공급하는 ‘명품양성학교론’과 토털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수원 특허청장 마라톤 마니아 5월1일 취임한 이수원 특허청장이 대전에서 마라톤을 즐기고 있다. 15차례 풀코스를 완주한 마니아로서 모처럼 맞은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이 청장은 아침마다 10㎞를 달린 후 출근한다. 직원들이 부담스러워할까 코스는 물론 운동시간도 일체 비밀로 하고 있다. 청내에서는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장 재직시 직원들을 마라톤에 입문시킨 전력을 들어 마라톤 바람을 전망하기도 한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최근 관사를 대전청사 인근 아파트로 옮겼다. 평수는 전에 있던 관사보다 줄었지만 자전거와 테니스 등 평소 좋아하는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일거양득’이다. 윤 청장은 대전 집무 때 오전 6시쯤 자전거를 타고 테니스장을 찾아 동호회원들과 게임을 즐기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에너지 절약 절박… 독립운동하듯 해야”

    “에너지 절약 절박… 독립운동하듯 해야”

    한국의 기후변화대사가 아시아의 기후변화대사로 변신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20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환경개발국장 부임을 앞둔 정래권 외교통상부 기후변화대사와 17일 인터뷰를 가졌다. 방콕에 사무실이 있는 ESCAP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5개 지역위원회 중 하나로 62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정 대사는 2004년부터 4년여간 ESCAP 환경개발국장으로 활동하다 2008년 한국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로 임명됐다. 이번이 두번째 부임이지만, 지난 2년간 한국이 녹색성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정 대사의 역할이 컸다는 점에서 방콕으로 향하는 그의 발걸음은 2년 전과는 비교하기 힘든 중량감을 주고 있다. ●아·태 녹색성장 전략 총괄 역할 →ESCAP 환경개발국장은 무슨 일을 하는 자리인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 즉 녹색성장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로 일하면서 얻은 가장 큰 보람은. -지난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 기후변화정상회의 전까지만 해도 한국이 선진국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국내외의 엄청난 압력이 있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 정부가 코펜하겐에서 자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내놨고 국제사회가 이를 수용했다. 문서화는 안 됐지만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선진국들이 한국의 자율적 감축계획을 환영하고 평가했다. 신흥 경제국으로서 우리 현실에 맞는 감축계획을 만들어서 용인받은 것이다. →한국은 아직 선진국의 의무를 질 필요가 없다는 얘기인가. -한국이 선진 일류국가를 지향한다면서 개도국 지위에 안주한다는 지적이 있지만 그것은 몰라서 하는 소리다. 기후변화에서의 선진국, 개도국 구분은 국민소득과 무관하다. 여기서 선진국이란 지난 150년간 무차별 개발로 환경을 손상시킨 원죄를 지고 있는 나라라는 뜻이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개발 기간이 30년밖에 안 된다. 150년과 30년을 동등하게 다루는 것은 불공평하다. 엄밀히 말하면 선진국, 개도국이 아니라 역사적 의무국과 비(非)의무국으로 나누는 게 맞다. →코펜하겐에서의 성과가 우리 국익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기후변화와 국가의 의무 관계가 현재는 강하지 않다. 하지만 10년쯤 지나 기후변화 이론이 명백해지면 선진국이냐 아니냐에 따라 국가별로 희비가 크게 엇갈릴 것이다. 선진국들은 1990년 기준 온실가스 총량 대비 25~40%를 획일적으로 감축해야 한다. 반면 우리는 오는 2022년 기준 온실가스 총량에서 30%를 감축하면 된다. 한국은 지금부터 늘어나는 부분만 신경써도 되지만, 선진국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기준에서 25~40%를 줄여야 하는 것이니 엄청난 부담이다. →한국의 입장이 코펜하겐에서 호평받은 요인은. -다른 신흥국들이 머뭇거릴 때 우리가 자율적으로 솔선수범했기 때문이다.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신흥국의 대안을 마련한 셈이다. 한국의 국격이 올라간 것이다. →우리의 성공사례를 외국에서 배우고 싶을 것 같다. -안 그래도 최근 중국에 갔다왔다. 중국 정부가 주최한 ‘녹색경제와 기후변화 콘퍼런스’에 참석,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와 리커창(李克强) 부총리 등을 만났다. 중국 최고위층에서 녹색성장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더라. 중국은 코펜하겐에서 국제사회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런 중국을 설득해달라고 미국이 나한테 부탁할 정도였다. 두 강국이 기후변화를 놓고 충돌할 때 가교역할을 한 데 보람을 느낀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사례가 있나. -녹색성장의 모범은 일본이다. 일본은 철도 등 대중교통 활성화에 주력, 에너지 낭비를 엄청나게 줄이고 있다. ●“기후변화는 에너지안보·경상수지와 직결” →기후변화라는 주제에 국민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지 않다. -기후변화는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니다. 에너지 안보, 나아가 경상수지와 직결된다. 한국의 에너지 적자가 2008년도에 1000억달러 대에서 지난해 700억달러 선으로 줄었다. 지난해 경상수지가 400억달러 흑자였는데, 그중 300억 달러 이상이 석유 수입 대금 감소로 발생한 셈이다. →에너지 절약이 실제 효과가 크다는 말인가. -사실 공장에서 소모하는 에너지보다 일상생활에서 쓰는 에너지가 더 많다. 단열이 잘되는 건물을 짓고 교통체계를 자가용 대신 철도 등 대중교통 위주로 뜯어고치기만 해도 매년 가만히 앉아서 400억~500억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낼 수 있다. 에너지 절약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독립운동하듯 해야 한다. →정부의 4대강사업 관련 환경 논란이 뜨겁다. -기후변화와 물은 직결된다. 우리나라는 여름에 왕창 비가 오고 1년 내내 가문다. 이런 나라를 보기 힘들다. 물 관리 인프라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부천시 “하천 폐수 재활용해요”

    경기도 부천시가 하천의 폐하수를 정화 처리해 공업용수나 건물 청소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오정구 대장동 434 굴포천하수처리장에 1일 4만 5000t의 폐하수를 1급수(BOD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1∼3ppm 이하) 수준으로 고도정화 처리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고도처리된 물은 건물 청소용이나 화장실용, 조경용과 공업용수로 쓸 수 있다. 현재 1일 2만 5000t을 생산해 이 가운데 2만t을 상동 신도시내 인공 자연하천인 ‘시민의 강’으로 보내고 있고 나머지 5000t은 부천시외버스터미널이나 레미콘 생산업체 등 15곳에 공급하고 있다. 시는 2만t을 더 생산, 공급할 수 있음에 따라 오는 6월 중 고도정화수 공급 안내문과 리플릿 등을 오정산업단지와 뉴타운개발 지역에 배포할 계획이다. 최근엔 하수처리장에서 오정산업단지까지 2.7㎞ 구간에 송수 관로를 설치하기도 했다. 요금은 상수도 요금의 3분의1 수준으로 상업용수는 t당 320원(상수도 요금 t당 900원), 공업용수는 t당 230원(t당 700원)이다. 시 관계자는 “물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고도 정화해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면서 “가격도 수돗물의 3분의1 수준”이라고 밝혔다. 굴포천 하수종말처리장은 경기 부천지역과 인천 부평지역의 1일 생활하수 75만t을 3급수로 처리해 굴포천과 한강을 통해 서해로 흘려보내고 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옥션 스카이프, 월정액 요금제 4종 출시

    옥션 스카이프, 월정액 요금제 4종 출시

    인터넷전화 옥션 스카이프가 일반전화 및 휴대전화로 거는 통화요금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유무선 월정액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17일부터 서비스 되는 ‘유무선 월정액 요금제 4종’은 일반 유선전화와 휴대폰 통화에 관계없이 통화 시간을 ‘600분, 900분, 1200분, 1500분’ 등 4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월 통화량이 많은 이용자들에게 큰 혜택이 부여되는 이번 요금제는 기존 핸드폰 발신 요금 대비 평균 57.8%(표1. 참조)의 통신비를 절약할 수 것이 큰 특징이다.실제 10초당 18원에 요금이 부과되는 기존 스마트폰이나 일반 휴대전화 요금제로 900분(15시간) 통화시 97200원의 비용을 내야 하지만 ‘유무선 900’ 이용 고객은 월정액 40,100 원 만을 지불하면 된다.이 요금제는 또한 해외에서 국내로 거는 요금에도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옥션 스카이프 배동철 상무는 “이번 요금제 4종 출시로 세간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모바일 통화 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옥션 스카이프는 요금제 출시 기념으로 3D TV와 넷북 및 아이폰,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빅 이벤트도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먼저, 이번 이벤트 응모자 중 1명에게 남아공월드컵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스카이프가 탑재된 삼성전자의 풀HD 3D TV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 유무선 요금제 가입이나 1만원 이상 결제 고객을 위한 100% 당첨이 보장된 즉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무선 1200/1500’과 ‘유무선 900’ 월정액 요금제 가입 고객은 각각 최신 아수스 넷북과 아이폰 증정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유무선 600’ 결제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무선 300’이나 1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100명은 스카이프 이어셋을 받을 수 있으며, 응모자 모두에게 30분 무료 통화권을 증정한다.사진=옥션스카이프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경플러스]

    ●친환경 건축물 인증에 관한 규칙 개정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현재 6개 용도의 건축물에만 가능한 친환경인증을 모든 용도의 건축물로 확대하는 ‘친환경 건축물의 인증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7일 개정·공포한다. 저탄소 녹색 건축물의 공급 활성화를 위해 모든 건축물에 대한 친환경 인증 평가기준 마련과 인증기관의 전문성도 강화된다. 또한 취득·등록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 제도가 원활하게 시행되도록 인증시기와 절차를 개선하고 인증등급도 2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된다. 특히 기존 건축물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세부기준이 마련된다. ●산악인들, 탐방객 안전산행 도우미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과 함께 300명 규모의 탐방객 산악안전 서포터스를 구성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서포터스는 연륜과 경험을 갖춘 40세 이상 전문 산악인으로 구성됐다. 지리산·설악산·속리산 등 전국 19개 국립공원에서 2년간 활동하면서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국립공원이 추진하는 각종 산악 안전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의견 등을 제시한다. 최근 5년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사망 161명, 부상 5989명에 이른다. 공단 관계자는 “산악 안전 서포터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3대 산악단체가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탐방객들의 안전보호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환경공단, 상수관망 관리시스템 구축 한국환경공단은 강원 동해시와 평창군·고성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상수관망 최적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태백·삼척·정선·영월 등 4개 지역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정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2014년 유수율 목표를 8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럴 경우 연간 1420만㎥의 수돗물을 절약할 수 있고,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263억원의 절감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은 7개 지자체 외에도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곳에 구축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 글로벌 기업 감원 살벌

    글로벌 기업 감원 살벌

    씨티그룹, 타임워너, 스타벅스, GM, 버크셔해서웨이, AIG…. 각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이들 기업이 지난해 고용감축, 분사, 사업부문 매각 등을 통해 수십만명에 달하는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잡지 포천은 13일(현지시간) ‘포천 500대 기업’ 중 지난해 직원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15개 기업을 소개했다. 500대 기업은 금융위기를 겪었던 2008년에 비해 2009년 영업이익이 335%나 늘었지만, 이를 위해 76만 1422명의 직원이 희생됐다. 포천은 이윤의 상당부분이 인건비 절약으로 얻어졌다고 분석했다. 전체기업순위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씨티그룹은 지난해에만 5만 7700명의 직원을 해고해 불명예 1위를 차지했다. 앞서 2008년의 5만 5000명을 포함하면 불과 2년 동안 11만여명을 해고, 전체 직원의 3분의1을 줄였다. 그러나 이런 감량에도 불구, 지난해 16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는 등 좀처럼 경제위기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해고기업 2위는 5만 6000명이 떠나고 3만 1000명만 남은 미디어그룹 타임워너가 차지했다. 타임워너는 ‘역사상 최악의 합병’으로 불렸던 포털사이트 AOL과의 관계를 청산하면서 64%의 직원을 줄였다. 지난 2년간 전 세계적으로 800개가 넘는 체인점이 문을 닫은 스타벅스가 3위에 올랐다. 3만 4000명을 해고한 덕분에 영업이익은 24% 늘었다. 뉴욕과 피츠버그의 알루미늄 공장을 매각한 알코아가 뒤를 이었다. 알코아는 2007년에 비해 기업 규모가 절반으로 줄었다. 5위는 2만 6000명을 해고한 GM, 6위는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차지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러셀 등 지난해 인수한 기업들에서 2만 4000여명을 구조조정했다. 2008년 99억달러의 손실로 역대 포천 500대 기업 중 가장 많은 적자를 기록했던 AIG가 2만명을 떠나보내 7위에 올랐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장은영 前아나, 최원석 前동아그룹 회장과 이혼

    장은영 前아나, 최원석 前동아그룹 회장과 이혼

    장은영(40) 전(前) KBS 아나운서가 최원석(60) 前동아그룹 회장과 결혼 12년 만에 결별했다.장 前아나운서와 최 前회장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이 제시한 조정안을 받아들여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자식문제에 대한 견해차이로 갈등을 겪어왔으며 장 前아나운서가 먼저 법원에 이혼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슬하에 4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이들은 모두 최 前회장이 앞서 두 차례의 결혼을 통해 낳은 자식들로 장 前아나운서와 결혼 이후 자녀를 출산한 바 없다.두 사람은 협의이혼 시 소요되는 3주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소송제기 방식의 이혼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법조인들은 장 씨가 소송제기와 함께 재산분할을 청구하지 않은 점을 근거로 들어 소송 전 이미 협의가 끝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한편 장 前아나운서는 1970년생으로 지난 1992년 미스코리아 선에 뽑힌 바 있으며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했다. 이후 그녀는 1999년 최 前회장과 결혼하면서 아나운서직을 은퇴했다.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2009년 9월 11일 방영분)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발언대] 구의원·동사무소 폐지… 재정 개선을/주명룡 전 뉴욕한인회장

    [발언대] 구의원·동사무소 폐지… 재정 개선을/주명룡 전 뉴욕한인회장

    자동차 산업도시로 유명한 미국의 디트로이트가 파산을 맞고 있다. 높은 실업률과 급속한 인구감소, 10만채가 넘는 도심의 빈집들, 4억달러가 넘는 빚이 주원인이다. 미시간주 시민연구협의회는 시 당국이 파산을 선언하고, 시 운영 기구를 민영화하는 등 구조조정에 들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리나라 지자체 재정도 대부분 형편없다. 7월이 지나면 공무원 월급 줄 돈이 없는 지자체가 한둘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겉치례 단장은 멈출 줄 모른다. 지자체가 변해야 하고, 중앙정부는 그렇게 하게끔 규제법을 만들어야 한다. 무엇보다 지자체 구조조정으로 상당한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동사무소를 없애면 공무원 3만명이 줄어든다. 선진국엔 동사무소란 게 없다. 나라마다 다르지만 선진국은 시·구 정도로 자치제를 운영한다. 우리나라엔 전국적으로 동사무소가 2000개가 넘는다. 15명의 공무원이 근무한다면(실제로 더 있겠지만), 3만명의 공무원을 줄일 수 있다. 동사무소에서 하는 일들은 선진국에서 보면 필요 없는 일들이 많다. 주민등록등·초본과 인감증명서를 떼고, 거주지 이전 신고를 하는 일 등은 제도 개선으로 얼마든지 줄여나갈 수 있다. 이 일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을 사회복지 전담으로 돌려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시설을 시민전용 공간으로 바꾸어야 한다. 또 선진국 대도시에는 구 제도는 있어도 구의원 제도는 없다. 있다 하더라도 보수가 없는 시민 선발제도로 운영한다. 우리나라 전국 광역 도시에서 구의원 제도를 없앤다면 엄청난 세금을 절약하리라. 지자체 파산 제도 도입과 동회 및 구의원 제도 없애기를 통해 우리는 엄청난 재정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 해마다 수많은 공무원, 국회의원이 연수차 해외에 나가 보고 듣고 배우고 오는데 뭘 하는지 모르겠다. 국민 편에서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는 일이다. 왜 선진국 국민들은 동사무소나 구의원 제도 없이도 훌륭한 행정편의를 받으며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발전하는 우리사회를 보고 싶다.
  • [교정대상 수상자] 형처럼 따뜻하게… 재소자 출소땐 일자리 알선

    [교정대상 수상자] 형처럼 따뜻하게… 재소자 출소땐 일자리 알선

    │대상│ 이영화 대구교도소 교위 “아무리 죄질이 나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다가가면 마음을 엽니다. 수형자들을 엄하게 대하기보다 따뜻하게 다독여야 교화시킬 수 있죠.” 제28회 교정대상을 받는 대구교도소 이영화(52) 교위는 교도관이 ‘천직’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 교위가 교도관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1981년. 당시 경찰공무원 시험과 교도관 채용시험에 동시에 합격했지만, 교도관을 선택했다. 작고한 선친의 친구가 교도관이었는데, 그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교도관의 삶과 사명감에 대해 익히 들었던 까닭이다. 이 교위는 수용사동 근무만 18년을 했다. 그만큼 수형자들의 애환을 잘 알고 있고, 이들이 교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이 교위는 자신을 거쳐간 많은 수형자 중에서도 1985년에 만났던 무기수를 또렷하게 기억한다. 20대 초반이었던 이 수형자는 강도살인죄로 복역 중이었다. “강도살인을 했으니 끔찍한 흉악범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 친구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었죠. 저랑 나이가 비슷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나중에는 호형호제할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이 교위의 따뜻한 관심을 받은 이 수형자는 이후 모범적인 생활을 했고 징역 20년으로 감형받았다. 또 그의 권유로 목공 기능사 자격증을 땄고, 2000년대 초반 출소해 지금까지 잘 적응하고 있다. 이 교위는 수형자들이 출소하면 직장을 알선해 주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다닌다. 2003년에는 테니스동아리에서 만난 한 자동차부품 공장 사장에게 수형자를 채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수형자는 이 교위의 기대대로 열심히 일을 했고, 지금은 경북 구미의 큰 공장으로 옮겼다. 최근에는 결혼도 했다. 이 교위도 결혼식에 참가해 축하해 줬다. 이 교위는 수형자의 자살을 가장 큰 ‘사고’로 꼽는다. 2005년에는 절도죄로 수감 중이던 한 수형자가 자살하기 위해 숨겨 놓은 끈을 찾아내고는 호되게 나무랐다. 하지만 따뜻한 말도 잊지 않았고 수형자가 형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그는 교도소 밖에서도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 민간단체와 연계한 봉사단체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찾는다. 세탁과 이발·설거지·목욕 등 온갖 궂은일이 그의 몫이다. 교도소 인근 초등학교에 소년소녀가장이 2명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매달 1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이들은 이 교위의 도움으로 고등학생이 됐다. 이 교위는 “많은 교도관들이 묵묵히 맡은 일을 하며 수형자들을 교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선배들이 흘린 땀방울이 부끄럽지 않도록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교정발전특별상│ 곽성구 육군교도소 6급 1979년 군무원으로 임용된 후 30년6개월간 창의적이고 성실히 근무한 모범 군무원이다. 책상과 서류함 등 각종 군 비품의 금형을 제작·공급했고, 비품을 생산하는 각종 공정의 불편사항을 개선한 공로로 2004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05~2009년 수형자 46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도왔다. 또 병영생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6만 2909개의 침대를 만들어 250여 부대에 공급해 예산 20억여원을 절감했다. 수형자들의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재범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 교정 공무원 │면려상│ 송창규 대전교도소 교위 1981년 교도관에 임용돼 수용사동 현장업무를 20년간 담당했다. 장기수형자와 자살우려자, 사형수 등과 300여회나 개별상담을 가졌다. 70여건에 달하는 무의탁수용자 자매결연을 주선했고, 1000여만원의 영치금을 지원해 출소자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2006년부터 기동순찰팀에 근무하면서 교도소 수용질서 확립에 적극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5월 수형자 사물가방을 투명비닐로 교체하자는 제안을 해 ‘기동순찰팀 워크숍 수범사례’로 채택되기도 했다. 2001년에는 전국교도관 검도연합회를 창단해 연합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성실상│ 박종일 성동구치소 교사 1996년부터 교도관으로 일하면서 10년 동안 수용사동 현장업무를 담당하며 교화에 힘썼다. 상담을 희망하는 수용자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해 고충을 처리해 주고, 때에 따라서는 종교위원들과의 상담도 주선하는 등 수용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보안과에 근무할 때는 철저한 신입자 몸수색을 통해 숨기고 있던 칼과 담배를 적발했는가 하면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기도한 수용자를 찾아내 자살을 막기도 했다. 두 차례 지방교정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장애인 시설인 ‘신소망의 집’ 등에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창의상│ 정종혁 수원구치소 교사 1996년 교도관으로 임용된 뒤, 불우한 수형자 가정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수감자 거주지 주민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펴왔다. 2002년 교정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교정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응급구조사 2급 자격증을 취득, 직원과 경비교도관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직원들의 위기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4월 ‘사랑의 손잡기 운동 1과 1가정 결연’으로 매년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범상│ 허성우 마산교도소 교사 2000년 교도계에 몸담은 이래 재소자의 취업을 알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2년 3월에는 거실수검을 통해 담배 17갑을 발견하는 등 교정사고 방지에 주력해 대구지방교정청장 표창을 받았다. 복지과 에너지 담당으로 근무할 때는 상수도 사용량을 전년보다 5.3%나 절약함으로써 연간 2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데 기여했다. 현재 마산시 복지원에서 목욕서비스, 오락프로그램, 재활프로그램 등의 업무를 돕고 있으며, 지난 설날에는 불우 수용자 가족에게 2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교화상│ 나병삼 광주교도소 교사 1997년 교도관으로 임용된 이후 12년4개월간의 근무기간 대부분을 수용사동 현장에서 보냈다. 보안과에 근무할 때는 외부인들이 수용자에게 전달하려고 법원 화장실 등에 숨겨둔 담배 등을 적발, 회수함으로써 교정사고 방지에 기여했다. 2002년부터는 수용자들이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어학용 재생 카세트, 비디오테이프, 중국 소학교 교과서, 중국어 교육용 영상 테이프, CD 등을 자비로 구입해 희망 수형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교정 참여인사 │박애상│ 문장식 서울구치소 종교위원 서울 상문교회 목사로 1984년 종교위원으로 위촉됐다. 26년간 종교활동으로 수용자를 교화해 모범 종교위원으로 선정됐다. 수용자의 세례식 등 종교행사를 주도하고 취업 알선, 정신 교육을 통한 심성 순화에도 관심을 쏟았다. 수용자와 가족들에게 1780만원 상당의 금품을 기부하고, 10년간 직원 기독교 모임인 ‘신우회’와 경비교도대 ‘부활회’의 지도 목사로 일했다. 매주 기간요원에 대한 목회 활동을 진행한다. │자비상│ 박인근 안양교도소 종교위원 안양 도광사 주지로 1982년부터 28년간 종교 봉사활동을 펴왔다. 240회에 걸쳐 수용자 3만 6000명에게 불교 종파 및 종교상담 등을 실시했다. 또 19차례 봉축법요, 수계식, 독경대회 등에 참석해 수용자 3800여명에게 법문을 지도했다. 안양교도소 불교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며 월례회의, 교정위원간담회 등에 100여회 참석했다. 수원지부 갱생지원, 서울소년 분류 심사위원, 안양경찰서 경승위원을 거치며 재범 방지에도 관심을 쏟았다. │자애상│ 박정규 진주교도소 종교위원 1991년부터 19년간 천주교 봉사활동에 몸담아 수용자 교화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천주교 종교집회 및 교리지도에 123회나 참석했으며, 천주교 교정사목회 회장으로 불우 수용자에게 매월 20만~30만원의 영치금을 지원하도록 주선하기도 했다. 독거 노인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매월 요양시설인 ‘진주시립양로원’을 방문해 목욕 봉사도 한다. 후원금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공로상│ 황규태 영등포교도소 교화위원 교정협의회 회장으로 1998년부터 12년간 교화 봉사활동을 벌여 수용자 교화 및 교정발전에 기여한 모범 교화위원이다. 교정위원 합동 수용자 상담, 징벌위원회에 192회나 참석하는 등 수용질서 확립에도 힘썼다. 수용자 체육대회, 사회봉사활동, 합동 생일교화 등에 참석해 3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불우 수용자 345명에게 742만원의 영치금을 지원하고, 모범수형자와 함께 혜명양로원, 연세사회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도 펴고 있다. │봉사상│ 강철언 홍성교도소 교화위원 서광건설 대표이사로, 17년간 교화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무의탁 수용자 위로회 15회, 무기·장기수형자 생일잔치 17회, 수용자 체육대회 15회에 참석해 1600만원 상당의 영치금 및 생필품, 다과류 등을 지원했다. 1996년부터 한보철강, 극동정유 등과 협의해 수용자 사회견학 및 사회봉사 활동을 6차례나 주선하기도 했다.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지원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서산지청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애상│ 박경례 안동교도소 종교위원 20년간 종교 봉사활동으로 수용자를 교화해온 86세의 모범 종교위원이다. 고령임에도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매주 2차례 안동교도소를 방문한다. 3700만원 상당의 음식물과 500만원의 신앙도서도 기증했다. 199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140회에 걸쳐 수용자 1000여명을 상담했고, 영치금 800만원을 지원했다. 수용자 150명과 8000여통의 서신을 주고받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의 마음 안정을 도모했다. │자비상│ 윤선애 순천교도소 종교위원 순천 홍선사 주지로 1999년부터 11년간 종교봉사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불교법회를 130여회 주관했으며, 50여회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떡, 과일 등을 지원했다. 자매결연자 교화상담 및 교리지도를 151회(926명)나 가졌으며, 1180만원의 영치금을 보탰다. 전남지방경찰청 경찰관 고충상담 전문위원으로 일하며 무료급식소 봉사, 시각장애인 돕기 등 사회봉사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했다. 모범 종교위원이다. │자애상│ 김계순 대전교도소 종교위원 2000년부터 10여년간 천주교 종교봉사 활동으로 수용자 교화에 힘썼다. 지금까지 189회에 걸쳐 천주교 종교집회에 참여했으며, 2004년 4월부터 매월 1회 이상 천주교 교리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2000년부터 명절 때마다 수용자에게 모두 200만원 상당의 특식을 제공하고, 수용자 체육대회, 교정작품 전시회, 교정위원 간담회 등에도 적극 협조했다. 모범 종교위원으로 선정됐다. │공로상│ 진외택 포항교도소 교화위원 교정협의회장으로 25년간 수용자 교화 및 교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무의탁 수용자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541명을 상담하고, 7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2008년 불우 수용자 가족 4명에게 80만원, 2009년 시각장애 수용자에게 점자도서 54권(1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매년 수용자 체육대회에 참석해 21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청사와 각 사무실 환경미화용 그림, 사진(1000만원 상당)을 기증하기도 했다. │봉사상│ 정길수 군산교도소 교화위원 군산시의회 시의원으로 바쁜 중에도 15년간 교화 봉사활동에 힘쓴 모범 교화위원이다. 1994년부터 수용자 체육대회에 14회 참석해 38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하고, 불우 수용자와 자매결연을 맺어 영치금 140만원을 지원했다. 장애수형자 교화행사, 가족만남의 날 행사, 사회봉사활동, 검정고시 응시자 격려 등 각종 교화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직원 체육시설과 도서실에 550만원 상당의 운동기구와 기자재를 지원하기도 했다.
  • 계약심사제 모든 지자체 확대

    현재 일부 지역에서 예산절감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계약심사제도가 시·군·구를 포함한 모든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 계약심사제도 확대계획’을 마련해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지자체 발주사업에 대해 원가산정, 설계변경 금액 등의 적정성을 심사해 사전에 예산낭비를 막고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16개 광역시·도에서 15조 6773억원의 사업을 심사해 1조 303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성과가 뚜렷했다고 행안부는 밝혔다. 서울 마포구, 충남 천안시 등 이미 자율적으로 계약심사를 시행하고 있는 30개 시·군·구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726억원의 예산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계약심사제도를 전체 246개 지자체로 확대하고, 사업소와 공기업 등의 발주사업에 대해서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사업 금액기준은 광역시·도는 공사 3억원, 용역 2억원, 물품 2000만원 이상이다. 시·군·구는 사업규모의 차이를 감안해 공사 2억원, 용역 7000만원 이상으로 기준을 낮췄다. 행안부는 또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 원가 위주 심사에서 벗어나 설계변경에 대해서도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헌율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계약심사제도의 전면 시행을 통해 연간 4500억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각 지자체가 이를 일자리 창출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청사 리모델링 배우러 왔습니다”

    “청사 리모델링 배우러 왔습니다”

    “청사 리모델링 때문에 모든 부서가 2~3번씩 이사하느라 1년 반 동안 고생이 말이 아니었는데 1200여명의 직원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각층을 번갈아 가며 총 70번의 이사하는 수고를 감내해 줬습니다.” 은평구가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지자체 및 공기업 청사 에너지 절약평가에서 ‘에너지절약 및 리모델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바로 전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일궈낸 결실이다. 11일 은평구에 따르면 30년 넘은 낡은 청사를 신축하는 대신 200억원의 예산(시 142억 지원·구비 56억원)만 들인 리모델링을 통해 최소 500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경기도 성남시의 경우처럼 1000억원대가 넘는 호화청사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친환경 고효율·저비용 시스템으로 환골탈태해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려고 줄을 잇고 있다. 우선 기존 청사 외벽을 활용해 기존 벽면 내·외부에 이중 우레탄 기포단열재와 알루미늄 복합판넬, 친환경 석고보드를 시공하여 벽을 5중 단열시스템으로 바꿨다. 모든 창호도 고기밀성 로이(Low-E)복층유리다. 옥상도 우레탄 발포 단열시공과 시트방수 및 조경시스템까지 도입해 단열효과를 극대화했다. 전기분야도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확 바꿨다. 구일완 총무과 청사관리팀장은 “2억 5000여만원을 들여 조명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점심시간 자동소등과 창가 조명소등 자동제어를 가능토록 했으며, 고효율인증제품 조명등을 95% 이상 사용해 전기료를 10%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옥상에는 9500만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기(하루 10㎾)를 설치해 하루 1개층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전기를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설비분야에서는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고효율 가스식 냉난방기를 설치해 예비전력 부족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 설비는 기존의 전기난방이나 보일러보다 30% 이상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다. 호화청사들 대부분이 ‘전기 먹는 하마’라는 소리를 듣는 마당에 이 같은 고효율·초절전 에너지절약형 시스템 전환으로 전국 지자체 청사 자문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외형보다 내실 있는 리모델링 사례가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을 맞느라 눈코 뜰 새 없다. 지난 2월 울산시의 방문을 시작으로 인천 남구청, 서초구청 등 6개 지자체가 지금까지 다녀갔다. 구 팀장은 “청사를 신축이 아닌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구청직원들이 구의회동이나 녹번동청사, 구 우리은행 청사를 오가며 고생이 심했다.”면서 “공사로 인한 소음·먼지발생으로 인한 고통을 참아준 민원인들도 저비용 청사탄생에 한몫했다.”고 강조했다. 글 사진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주거문화 新패러다임] 민간건설사 그린주택 잰걸음

    민간 건설업계도 그린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린기술은 크게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기술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등 두 가지로 나뉜다. 현재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그린기술은 대부분이 에너지 사용 최소화 기술이다. 태양광, 지열 등으로 대표되는 신재생에너지는 아직 설치·개발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실제 공동주택이나 건축물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태양광에너지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냉난방에너지의 5% 정도밖에 공급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태양광, 지열 시스템은 엘리베이터나 노인정 등 공용시설에만 도입하고 있다.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는 “기술적으로는 보일러 없는 아파트도 가능하지만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크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녹색기술의 적용을 확대하고 발전을 이끌려면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반 단독주택의 경우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면 정부에서 1㎾당 설치비용의 60~70%를 지원해 준다. 반면 공동주택은 정부 보조금이 한 푼도 나오지 않아 이 비용을 소비자나 건설사가 부담해야 한다. 건설업체 관계자는 “아파트는 한 번 만들면 30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사회적 인프라”라면서 “현재는 사용 최소화 기술만으로도 25~30% 에너지를 줄일 수 있지만, 50% 이상을 줄이려면 신재생에너지 도입이 필수적이다. 그러기 위해 정부의 지원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녹색기술 분야에서는 대림산업이 가장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림산업은 업계 최초로 냉난방 비용이 20~30%밖에 들지 않는 ‘3리터 하우스’를 2005년에 도입했다. 2008년 울산 유곡 e편한세상(30% 절감), 2009년 신당 e편한세상(40% 절감)을 공급하는 한편 이달에는 냉난방에너지를 50%나 줄인 광교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 이는 국토해양부가 ‘그린홈 25’ 의무화 시점으로 지정한 2012년보다 2년 앞선 것이다. 경기 용인 동백에 있는 ‘그린 투모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녹색기술의 총집합체다. 기존 주택 대비 에너지 사용을 56%로 낮추고, 44%는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로 자체 생산했다. 외부의 화석에너지가 전혀 필요 없는 셈이다. 삼성물산은 냉난방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1~3층과 최상층에서 냉난방에너지를 80%까지 줄인 아파트를 올해 안에 시범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은 6월 준공하는 청라자이에 에너지절약형 아이템 적용을 시작으로 녹색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주민공동시설에는 지열시스템을 도입해 냉난방시설을 가동하고, 단지 내 중앙광장에는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지자체청사 에너지절약대책 약발

    지방자치단체 청사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려는 정부대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6일 올해 1·4분기 각 자치단체의 본청과 의회청사 에너지 사용량이 최근 2년간 같은 기간에 비해 6% 절감됐다고 밝혔다. 올 1월 2.12%(전월 대비) 늘어난 전국 지자체 청사 에너지 사용량은 2월에는 6.83% 감소했고, 이어 3월에는 15.04%까지 떨어졌다. 행안부가 지난 1월 에너지 10% 절감을 목표로 하는 ‘지자체 청사 에너지 절약지침’을 내려보낸 이후 각 시·도에서 점차적으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시·도별로는 전북이 12.50%로 가장 높은 절감률을 보였다. 전북은 최근 2년간 1·4분기 평균 에너지 사용량에 비해 25만 9484kgoe(원유 1kg이 낼 수 있는 열량)를 절감했다. 대전과 경남은 각각 12.04%, 9.59%의 절감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북도청은 컴퓨터 대기전력차단프로그램, 고효율 전등 설치 등을 통해 32.29%의 절감실적을 보였다. 이런 조치들을 통해 연간 7300여만원의 예산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의령군청은 최대수요전력관리장치를 설치해 월 1만kw의 전력을 절감했고, 용량 20kw짜리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해 전기사용량의 3%를 대체했다. 지자체들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시설 교체 외에도 겨울철 실내 난방온도를 18℃로 유지하고, 업무시간 일조량이 충분한 창가 자리에는 전등을 빼는 등 근무생활 수칙을 개선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다. 전력 소요량이 많은 개인별 냉·난방기는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정헌율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지자체별로 에너지 절감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에너지절약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한나라 서울시장후보 오세훈] 오세훈 후보 일문일답

    3일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당선된 오세훈 시장은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오 시장과의 일문일답. →민주당 유력 후보인 한명숙 전 총리와 경쟁한다면. -상대방 후보를 보는 게 아니라 시민들을 보고 선거에 임하겠다. 4년 동안 성과와 우리보다 앞서가는 도시들을 방문하면서 배워야 할 점을 이번 공약에 담았다. 공약과 정책을 가지고 상대 후보와 경쟁을 벌이겠다. →정권의 중간심판 성격이 강한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과거에는 정치구도 싸움이 주요 변수였지만 서울시민들은 어느 후보의 공약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경쟁력을 만들어갈지 눈여겨보실 것이다. 끝까지 정책선거 공약으로 대결하는 선거가 됐으면 한다. →재선 서울시장에 도전하게 됐다. 첫 도전 때와 달라진 점은. -4년 전에 비해 훨씬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후보가 된 만큼 두 배, 세 배 더 열심히 뛰어 반드시 공약한 서울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겠다. →박근혜 전 대표에게도 지원을 당부할 생각이 있는가. -당의 중요한 한 축으로서 당연히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도와주실 거라 믿는다. →재선에 성공한다면 -공약을 100% 이뤄내겠다. 공교육을 강화해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서울, 보육 천국을 만들겠다. 시민들이 출산, 보육, 교육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서울, 메가시티 프로젝트 등을 통해 세계 5대 도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시장직 사퇴는 언제쯤 하나. -저 혼자 결정할 것이 아니고 경기지사 후보, 인천시장 후보 등 수도권 세 후보가 함께 의논해 결정할 생각이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온라인몰, 5월 ‘퀵 배송 서비스’ 눈에 띄네~

    온라인몰, 5월 ‘퀵 배송 서비스’ 눈에 띄네~

    온라인몰이 ‘퀵 배송 서비스’로 어린이날 선물을 당일 배송 서비스해 눈길을 끈다.G마켓은 오는 5월 7일까지 ‘카네이션, 꽃배달 특집 세일’을 진행하고 당일배송 카네이션 상품을 판매한다. 99플라워의 ‘생화카네이션 꽃바구니’와 박현빈 꽃배달의 ‘카네이션 꽃바구니’ 등을 전국 당일배송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또 배송 요금 6000원으로 서울 시내 2~3시간 이내 배송 받을 수 있는 ‘선물용 주얼리 퀵배송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일, 공휴일 제외한 나머지 요일 00시부터 12시내에 주문 시 당일20시 이전에 상품을 배송해주는 ‘당일 퀵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12시 이후 주문한 상품은 익일배송 된다. 디앤샵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기획전’을 통해 꽃바구니 예약 배송 이벤트(서울 및 수도권 일부)를 진행한다. 또한 아이스타일24는 패션 의류 및 화장품 선물 총알배송 서비스를 제공, 오전 10시까지 주문 결제를 완료하면 당일 오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는 당일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e 쿠폰 선물을 마련했다. 부모와 아내를 위한 ‘온라인 미용실 쿠폰’은 박준 뷰티랩 등 20여 개의 유명 미용실에서 염색, 커트, 파마를 받을 수 있다. 네일아트, 에스테틱 등 피부 관리를 위한 e쿠폰도 모바일로 즉시 선물 가능하다.롯데닷컴은 판매하는 ‘메가박스 러브패키지 영화관람권2매, 팝콘, 콜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레인지랜드립레츠’ 등은 결제 후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적으면 메시지와 함께 e쿠폰 전송이 가능하다. 옥션티켓은 6월 30일까지 공연티켓 예매고객 중 배송신청 고객에 한해 티켓을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무료로 포장해 주는 ‘티켓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바로 배송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G마켓 e쿠폰사업팀 김지현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바쁜 맞벌이 부부나 직장인 등 고객에게 유용하도록 당일 또는 익일 배송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배송일을 미리 지정 예약하거나 무료배송,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 제공돼 시간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G마켓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객끼리 결합하고 상품결합하면 선물이 내 품에

    고객끼리 결합하고 상품결합하면 선물이 내 품에

    5월 한달 간 세 명의 고객이 한 팀으로 결합해서 미션을 수행하거나 KT 상품 2개 이상 결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5월 한달 간 ‘Happy Together’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월드컵 기간에 맞춰 진행하는 ‘황금 축구공이 내 품에’이벤트는 QOOK홈페이지에서 친구, 가족 등 3명으로 팀을 구성, 미션 수행을 통해 그 순위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주요 수행 미션은 QOOK상품에 가입하거나 온라인상에서 QOOK 상품을 알리는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5월 한달은 다득점 순위로 32개팀을 가린다. 또 6월 한달 간은 32개팀이 새로운 미션을 수행, 다득점 순위에 따라 1위, 2위, 3위 팀에 각각 5돈, 3돈, 2돈의 순금 축구공이 증정되고 16위까지는 응원 Package(대한축구협회 공식 응원셔츠 2벌, 미니 자불라니 1개 구성), 32강에 올라간 32개팀 모두에게는 5만원권 CJ외식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또한 ‘2010개 선물이 내 품에’이벤트는 5월 한달 간 KT의 상품 중 2개 이상을 결합한 고객(기존, 신규 모두 포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QOOK홈페이지(www.qook.co.kr)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010분에게 LG 3D TV(모델명 : 47LHD503D. 2대), 응원 Package(20개, 구성은 1번 이벤트와 동일), 미니 자불라니(1,988개)등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어버이날 기념 반짝 이벤트도 있다. 5월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QOOK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00번)를 통해 QOOK 인터넷패밀리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 1만원권 문화상품권 기프티쇼가 제공된다. QOOK 인터넷패밀리는 분가 가족 등 가족이 2개의 서로 다른 주소에서 QOOK인터넷을 사용할 때 추가되는 한 회선은 반값인 요금 절약형 가족 상품이다.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 오산시에 친환경 어린이집 기증

    LG, 오산시에 친환경 어린이집 기증

    LG복지재단은 경기도 오산에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어린이 보육시설 ‘시립 수청어린이집’을 건립, 오산시에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청어린이집은 지상 2층 1058㎡(약 320평) 규모로 어린이 120명을 보육할 수 있다. LG가 15억원, 경기도와 오산시가 4억원을 부담했다. 설계 단계부터 정부가 고시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기준’ 우수등급에 맞춰 건립됐다. 특히 환경호르몬 등 유해 물질을 막기 위해 LG하우시스의 항균 기능을 갖춘 마루와 유해물질 분해 효과가 있는 벽지를 사용했다. 절약형 창호를 사용해 일반 창호에 비해 에너지 사용량을 25% 절감하고, LG CNS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설치돼 연간 전기료의 13%가량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개원식에는 이기하 오산시장과 안민석 국회의원(민주당), 윤한섭 오산시의회 의장과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LG는 2007년 12월부터 어린이집을 건립해 지방자치단체에 기증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어린이집은 경기도 파주의 ‘꿈나무 미래·희망 어린이집’, 경북 구미의 ‘시립 천생어린이집’에 이어 세 번째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현장 행정] 해바라기씨 연료차 타보세요

    [현장 행정] 해바라기씨 연료차 타보세요

    유채 등에서 기름을 짠 뒤 이 기름을 재가공한 바이오 디젤을 넣고 달리는 자동차까지 직접 탈 수 있는 이색 체험공간이 서울시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구는 30일 유채와 해바라기를 활용해 바이오 디젤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바이오 에너지 생산·체험농장’을 개장한다. 서울시내에 바이오 에너지 생산·체험공간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암사동 132 일대 2120㎡ 규모로 조성된 농장에서는 유채와 해바라기를 직접 재배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0월 유채를 파종했으며, 유채꽃이 피는 올해 4월에 맞춰 농장을 개장한 것이다. 유채꽃이 지는 6월이면 가을에 꽃이 피는 해바라기를 심을 계획이다. 농장에서는 유채와 해바라기 꽃에서 얻은 씨를 활용해 바이오 디젤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바이오 디젤은 식물성 기름을 알코올과 반응시켜 만들어내는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2006년 7월부터 상용화됐다. 때문에 바이오 디젤은 경유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장에서는 또 자신이 만든 바이오 디젤을 자동차에 직접 주유하고 타볼 수도 있다. 자동차 연료는 바이오 디젤과 경유를 섞은 것이다. 태양열을 동력원으로 하는 모형 ‘태양광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구에서는 우선 올해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금요일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등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2006년 12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폐식용유를 활용해 바이오 디젤을 만들어 구청에서 운영하는 모든 청소차량에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억 3000여만원의 기름값을 아끼고 있다. 바이오 디젤의 원료가 되는 폐식용유는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모은 것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고덕동 자원순환센터에 바이오 디젤유를 공급하는 주유소도 문을 열였다. 이 주요소에서는 강동은 물론 광진·송파·서초·강남 등 인근 지역 차량에도 바이오 디젤을 공급하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바이오 에너지 생산·체험농장에서는 연간 유채씨에서 600ℓ, 해바라기씨에서 740ℓ의 바이오 디젤을 각각 생산할 수 있다.”면서 “환경보존과 자원절약 등의 의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바이오 에너지 생산·체험농장 외에 강일동과 상일동에 친환경 농산물 재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둔촌동에는 ‘친환경 도시텃밭’이, 암사3동에는 ‘영·유아 전용 친환경 체험농장’이 각각 마련돼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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