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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를 부탁해’ 김생민, 짠돌이 인생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냉장고를 부탁해’ 김생민, 짠돌이 인생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방송인 김생민이 짠돌이로 살아가게 된 사연에 대해 공개한다.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데뷔 이후 첫 전성기를 맞은 김생민이 출연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절약 꿀팁들을 공개한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정상훈은 “김생민의 가족은 겨울에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집에서도 모두 점퍼를 입고 있다”며 “집에 놀러간 손님들도 점퍼를 입은 채 식사 및 집 구경을 한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생민은 점퍼 외에도 본인만의 난방비 절약 팁을 공개했다. 이어 “집에 TV가 없다”며 방송인으로서 TV 없이도 연예계 소식을 접하는 노하우까지 털어놔 출연진 모두가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생민은 “왜 이렇게까지 절약하게 되었냐”는 물음에 대해 어렸을 적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어 “알뜰하게 저축해 10년 만에 집을 샀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이었다”고 답해 그 사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생민 정상훈, 30평대 집 구매에 매일 전화 ‘결국은..’

    김생민 정상훈, 30평대 집 구매에 매일 전화 ‘결국은..’

    김생민 정상훈이 남다른 우정으로 시선을 끌었다.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생민이 MC들의 영수증을 집중 분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개인적으로 이분(김생민)이 잘 돼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김생민의 대세 행보에 박수를 치며 축하해줬다. 김생민은 “아내가 내 댓글을 보기 시작했다”며 “13년 만에 처음으로 댓글들이 달리는 것이라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대기실에서 ‘김생민이 (인기를) 2달 정도 본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또 김생민은 ‘해투동’ 진행자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엄현경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출장 영수증’ 코너를 진행했다. 특히 김생민은 절친 정상훈과 김지선에게도 시간이 날 때마다 조언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훈도 ‘스튜핏’ 얘기를 들었다며 “제가 30평대 아파트를 샀다. 근데 얘기하면 혼날 것 같아서 얘기를 안 하다 결국 이실직고했다. 그랬더니 역세권도 아닌 집을 왜 샀냐고 역시 혼났다. 김생민의 말을 듣고 팔았다. 김생민 말이 맞았다”고 김생민의 선택을 믿었다. 김생민은 조세호가 능력 밖의 월세집에 산다는 것에 대해 ‘겉멋 스튜핏’을 날렸다. 조세호는 “내년에 전세를 가려고 모아놨다”고 했다. 또 조세호가 술을 마신 후 속이 안좋아서 만 원이 넘는 평양냉면을 먹은 것에 대해 “소비가 소비를 부른 것이다”라고 해 프로 절약러의 명언을 보여줬다. 김생민은 이어 조세호의 인기는 불안정한데 씀씀이는 ‘프로 불참러’ 시절에 머물러 있다고 일침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LG전자, 트롬 건조기 ‘가족사랑 캠페인’ 실시

    LG전자, 트롬 건조기 ‘가족사랑 캠페인’ 실시

    LG전자가 오는 11월 5일까지 건조기 사용 후기를 모집하는 가족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롬 건조기의 이번 캠페인은 ‘건조기는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트롬 건조기 사용 후 가족의 변화된 일상이나 건조기와 함께해 가장 만족스럽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LG전자 공식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LG전자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트롬 건조기 사연을 통해 건조기의 필요성을 더욱 공감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후속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그 동안 트롬 건조기를 사랑해 주시고,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건조기로 인해 여유로워진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채용한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는 저온 제습의 방식으로 건조해 옷감 손상을 방지하고, 정속형 컴프레서를 탑재한 일반 ‘히트펌프’ 건조기와는 달리,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로 구동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또 스피드 모드, 에너지 모드 등 다양한 옵션 선택으로 시간과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고객들의 입소문과 긍정적인 후기 등을 통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200만원(3명), LG 트롬 스타일러 S3BF(5명), 외식상품권 10만원(10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 10일

    [쥐띠] 36년생 절제하는 것이 좋겠다. 48년생 새로운 운이 펼쳐진다. 60년생 지나치게 간섭하면 망신당한다. 72년생 재물에 신경 써야겠다. 84년생 사람을 경계하라. [소띠] 37년생 먼 곳으로 가지 말라. 49년생 처음에는 흉하나 나중에 길하다. 61년생 어려우면 도움을 청하라. 73년생 모든 일이 이뤄지겠다. 85년생 운수가 대통한 날이다. [범띠] 38년생 처음은 곤란하나 차차 해결되겠다. 50년생 건강관리에 유의하라. 62년생 불우한 이웃을 도와라. 74년생 결실을 맺으니 널리 베풀어라. 86년생 금전운이 좋겠다. [토끼띠] 39년생 먼 곳에서 연락이 있다. 51년생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라. 63년생 옛것을 유지하라. 75년생 사소한 말다툼이 크게 번진다. 87년생 대인관계를 넓히면 이롭다. [용띠] 40년생 투자는 좋지 않다. 52년생 서로 돕고 협조해야 성과가 있다. 64년생 구하려 해도 얻기가 힘들다. 76년생 일이 성사될 확률이 높다. 88년생 자신을 낮추고 양보하라. [뱀띠] 41년생 구하기 어려운 날이다. 53년생 동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 65년생 귀인이 와서 도와준다. 77년생 자중하면 나중에라도 길하다. 89년생 시비가 생기면 불리하다. [말띠] 42년생 집안이 화평하고 기쁨이 넘친다. 54년생 동쪽으로 이동하면 별로다. 66년생 매사 행운이 따른다. 78년생 비밀은 지켜라. 90년생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여라. [양띠] 43년생 움직이면 행운이 따른다. 55년생 매사 어긋나니 힘들다. 67년생 시작은 어렵지만 나중에는 괜찮아진다. 79년생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다. 91년생 머무르면 기회가 없다. [원숭이띠] 44년생 큰 경사가 있다. 56년생 경제적인 사정이 나아지겠다. 68년생 분수를 지켜라. 80년생 경망스럽게 행동하지 말라. 92년생 당장은 힘들더라도 머지않아 일이 풀린다. [닭띠] 45년생 인간관계에 주의하라. 57년생 자신의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라. 69년생 아랫사람으로 인한 기쁨이 있다. 81년생 계획된 대로 하라. 93년생 즐거운 하루가 된다. [개띠] 46년생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라. 58년생 기쁨이 넘치는 하루가 된다. 70년생 금전에 행운이 따른다. 82년생 사람들과의 관계에 마음을 써라. 94년생 뜻대로 되지 않는다. [돼지띠] 47년생 깜짝 놀랄 일이 생긴다. 59년생 너무 큰 기대는 금물이다. 71년생 걱정스러운 일이 마침내 해결된다. 83년생 자업자득이다. 95년생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다.
  • “육식 습관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육식 습관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소, 돼지 등 인류의 육식을 위해 길러지는 동물들이 많다. 이 육식용 동물 사료 생산에 필요한 엄청난 양의 토지 때문에 지구가 서서히 파괴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은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멸종 및 축산회의’(Extinction and Livestock Conference)에서 채택한 ‘파괴를 위한 식욕’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동물성 제품의 소비가 농작물에 사용되는 토지의 방대한 양을 이끌고 있다”면서 “이것은 아마존, 콩고 분지 및 히말라야를 포함하여 물과 토지 자원이 이미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는 지역을 다시금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WWF 식품정책 관리자 던컨 윌리엄슨 “세계는 필요한 것보다 많은 동물성 단백질을 소비하고 있으며 야생 동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세계 생물 다양성 손실의 60%가 우리가 먹는 음식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고기에 기반한 식습관이 온실가스 배출 뿐만 아니라 물과 땅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동물이 먹는 작물에 기반한 사료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WWF에 따르면 높은 수준의 육류와 유제품을 포함하는 서구 식단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전세계 동물 소비량이 영양 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유럽연합(EU) 규모의 1.5 배에 달하는 지역이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영양 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동물성 제품 소비를 줄이면 요구되는 총 농지는 13% 감소할 것이고, 그 결과 약 6억 5000만 헥타르가 농업 생산에서 절약된다는 통계도 제시됐다. 윌리엄슨은 “사람과 자연이 번성하기 위해서는 식량을 다르게 소비하고 생산해야 한다”면서 “동물성 단백질을 적게 먹으면 환경과 건강에 좋고 영양이 풍부한 식품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농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중·미 무역전쟁...중국 손에 든 몽둥이 3개는?

    “우리에게도 몽둥이가 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가 최근 “중국이 세계무역 체제를 위협한다”고 비판하자, 중국 관영 매체인 환구시보는 지난달 20일 사설에서 “미국은 중국과 무역에서 스스로 봉이 된 것처럼 가장하지 말라”면서 “중국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우리도 몽둥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11월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미·중 간 무역분쟁 기운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이미 무역법 301조를 발동해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른팔’이었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는 최근 홍콩을 방문해 “미국은 트럼프 방중 직전에 지재권 침해 조사 결과를 발표해 중국을 최대한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 규모는 3561억 달러(약 404조원)에 이르러 수치로만 보면 무역 분쟁으로 손해를 보는 쪽은 중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이 미국의 요구대로 대북 제재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역 전쟁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무역전쟁이 벌어지면 중국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환구시보가 ‘몽둥이’란 거친 표현을 쓰며 맞보복을 시사한 것도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손에 쥔 몽둥이는 무엇일까? 우선 중국은 미국산 제품 수입 제한으로 맞불을 놓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에서 흑자를 보고 있지만, 중국 역시 미국의 최대 수출시장이며,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시장이기도 하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미국의 대중국 수출은 연평균 11%로 성장했다. 이는 중국의 대미수출 연평균 증가속도의 두 배나 된다. 미국 대두의 62%, 면화 14%, 보잉 항공기 25%, 자동차 17%, 집적회로(반도체) 15%가 중국으로 수출된다. 미국 농산품 전체 수출의 15%가 중국으로 간다. 중국신문망은 “미국 농산품 및 첨단제품에 대한 수입 제한이 중국이 가진 가장 큰 ‘조커’”라고 전했다. 중국 교통은행 수석경제학자 롄핑은 중국신문망에 “만약 중·미 무역마찰이 격화된다면 보잉사는 대중국 수출에서 반드시 큰 영향을 받을 것이고, 보잉사에 의존하는 다수의 미국 중소기업들도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부소장 마르쿠스 놀랜드는 “중국이 미국의 항공기와 대두 수입만 제한해도 그 결과는 파괴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대미 수출을 급격하게 줄이는 것도 중국의 ‘몽둥이’가 될 수 있다. 특히 가전, 완구, 의류 등 중국 제품은 가격이 싸지만 품질이 좋아 미국의 중·저소득층 가정에 실익을 주고 있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미국 가정은 중국 상품 덕택에 매년 850달러(약 96만원)를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저가상품이 미국 소비재 가격수준을 1~1.5% 낮춘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의도적으로 대미 수출을 줄이면 미국은 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 불안의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중국의 세 번째 ‘몽둥이’는 달러 자산을 감축하는 것이다. 환구시보는 사설에서 “중국이 지난 2월부터 6개월 연속 미국 국채 매입을 늘려 세계 최대 채권국이 됐다”면서 “미국은 중국에 ‘돈을 빌려줘서 고맙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실제로 중국은 지난 6월 일본을 제치고 다시 미국의 최대 채권국 지위를 확보했으며, 6월 기준 미국채 보유는 1조 1465억 달러(약 1301조원)에 이른다. 중국이 달러 자산을 대규모로 매각하면 미국의 금융 체계가 순식간에 흔들릴 것이라는 경고로 해석된다.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시장연구소의 바이밍 부소장은 “산업구조 완성도로 볼 때 중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공업 유형을 갖춘 국가”라 면서 “미·중 무역문제에서 분쟁이 일어난다면 미국의 손실이 중국보다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올해의 마포구 환경지킴이는 누구?

    올해의 마포구 환경지킴이는 누구?

    서울 마포구는 오는 13일까지 제8회 ‘서울특별시 마포구 환경상’ 추천을 받는다. 우리 삶에 중요한 환경을 보전하고 몸소 실천에 옮기는 구민과 단체를 시상하기 위해서다.2010년부터 매해 1회 시행해온 마포구 환경상은 13일까지 추천받은 구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환경보전, 자원재활용, 녹색생활 실천 및 푸른마을 가꾸기, 에너지 절약 총 4개 분야다. 환경보전 분야는 마포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구민과 단체를 추천하면 된다. 또 자원재활용 분야는 자원절약, 재사용 문화조성, 생활환경 오염방지를 위해 노력한 경우에 해당한다. 녹색생활 실천, 푸른마을 가꾸기 분야는 친환경 상품 구매 사용 실적이 우수하거나 구매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녹색소비 실천에 기여했으며 마을 단위로 담장·벽면 녹화, 골목길, 녹화 등에 기여한 구민 또는 단체가 추천 대상이다.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약과 나눔 실천 등에 기여한 구민, 단체는 에너지 절약 분야로 추천할 수 있다. 올해 시상 인원은 4개 분야 총 8명이다. 대상자는 마포구에서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구민 또는 단체여야 한다. 추천권자는 시상부문별 관계 기관장과 단체장 및 학교장이나 유관부서장 또는 동 주민센터의 장이다. 사진 1매를 포함해 추천서, 공적 증빙자료, 공적조서를 구비해야 하며, 푸른마을 가꾸기 분야는 위치도와 현황사진 4매 이상을 별도 첨부해야 한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양식은 마포구 홈페이지(http://www.mapo.go.kr)에서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올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환경보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많은 구민(단체)이 시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에서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추가 분담금 및 사업지연 우려 완전 배제 ‘가흥신도시 대단지’ 주목

    추가 분담금 및 사업지연 우려 완전 배제 ‘가흥신도시 대단지’ 주목

    최근 정부의 8.2부동산대책으로 건설사의 주택공급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수요자에 대한 각종 규제는 주택수요 심리를 위축시키고 그로 인한 분양실적 저하는 주택사업의 사업성을 악화시킨다. 더불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대해서도 규제부담을 강화하면서 주택시장에서는 자금력이 있는 대기업 건설사 외에는 신규 사업 자체가 힘들어지고, 그마저도 수익성이 있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요는 있으나 수익구조가 불확실하거나 수익이 떨어지는 지방 중소도시에는 양질의 신규 분양 아파트를 만나기 어려워지게 된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짙은 주택시장에서 안전하게 운영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적절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이란 무주택 세대주나 근로자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을 구성하고 조합이 직접 사업주체가 돼 땅을 사고 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해당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해온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역 단위로 결성한 수요자들이 직접 사업 주체가 되다보니 중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절약되어 통상 일반 아파트와 비교해 10~20% 저렴하다. 건설사를 거치지 않고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만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건설사의 이윤 등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특히 개발 이익이 조합원에게 귀속되어 낮은 분양가로 이어진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동·호수 배정 시 일반 분양보다 유리하게 선점이 가능하며, 사전에 모집한 조합원에 맞추어 특화된 설계가 가능하다. 기존 재개발·재건축 사업처럼 추진위원회 승인, 안전 진단 통과, 관리 처분 인가 등을 거치지 않아 사업 절차가 단순하고 사업 속도가 비교적 빠른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서민의 내 집 마련 수단은 물론,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처가 될 수도 있지만, 단점이 공존하는 만큼 조합원으로 가입하고자 한다면 사업추진 가능성, 안전성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불확실성을 꼼꼼히 체크한다면 주택 개발 사업의 틈새시장으로 저렴한 가격에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불신이 해소된 사업이 영주에서 진행되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흥동 일원에 들어서는 안전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가흥 동일하이빌 센트럴파크’는 지난 22일부터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가흥 동일하이빌 센트럴파크’의 사업부지는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서 토지확보가 완료되어 향후 사업추진과정에서 추가 토지 매입 및 토지의 용도변경 등으로 인한 추가 분담금 발생 및 사업지연의 우려 문제가 없다. 또한 국제자산신탁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자금관리를 맡고, 우수한 건설 실적을 검증받은 동일하이빌과 시공예정계약을 완료한데다, 조합원들에게 ‘안심보장제’를 실시해 지역주택사업의 신뢰성까지 확보하며 성황리 조합원 모집하고 있다. ‘가흥 동일하이빌 센트럴파크’는 영주의 신주거지로 각광받는 가흥신도시 영주종합터미널 앞에 위치하며 영초 최초 단지내 수영장, 물놀이 테마공원, 고품격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15개동 규모로 세부면적은 전용면적 △ 67㎡ 112가구, △76㎡ 77가구, △78㎡ 183가구, △84㎡ 451가구 등 총 823가구(예정)로 구성된다. 한편 가흥 동일하이빌 센트럴파크 주택홍보관은 가흥택지지구 내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웨딩컴퍼니엘, 웨딩패키지 계약하면 ‘리마인드 웨딩’ 무료 서비스

    대전 웨딩컴퍼니엘, 웨딩패키지 계약하면 ‘리마인드 웨딩’ 무료 서비스

    결혼 문화가 합리적으로 변하고 있다. 최근 많은 예비부부들이 가족과 친지만을 불러 예식을 치르는 스몰웨딩이나 주례 없는 결혼, 혼수를 생략한 결혼 등이 대표적이다. 틀에 박힌 결혼식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결혼을 치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웨딩, 허니문, 혼수 등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 이를 위해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인터넷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지만 그 정보가 모호하고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웨딩브랜드숍 웨딩컴퍼니엘은 “인터넷에 떠도는 방대한 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된다면, 박람회를 통해 정보를 얻거나, 다양한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샵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대전 또는 인근 지역인 세종, 계룡, 옥천, 금산, 공주시에서 결혼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라면 대전 지역 최고의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는 웨딩컴퍼니엘 브랜드숍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웨딩컴퍼니엘 브랜드숍에서는 셀프&스몰웨딩, 웨딩패키지(스드메), 웨딩홀패키지(스드메+웨딩홀), 웨딩콜라보 등 웨딩패키지 맞춤별 기획전을 비롯해 예복, 한복, 예물, 신혼여행, 혼수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웨딩패키지 계약자에게는 ‘리마인드 웨딩’을 무료로 서비스 하고 있다. 예비부부는 물론 부모님께 소중한 날을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드레스 2벌과 턱시도 1벌, 11R 액자가 무료로 서비스 된다. 또한 전문 매니저를 통해 해당 지역 인기 웨딩홀을 소개 받을 수 있다. 홀대관료를 무료로 대관해주는 행사부터 웨딩홀 무료시식 또는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된다. 신혼여행 역시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다. 인기 허니문 여행지 하와이와 몰디브는 물론 발리, 푸껫, 칸쿤, 롬복, 카오락, 코사무이, 푸꾸억 등 최대 150만원을 절약해 다녀 올 수 있는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웨딩컴퍼니엘은 국내 1위 웨딩박람회 업체인 웨딩앤과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웨딩박람회 특별전시장에서 ‘대전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주관한다.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평소에 꿈꿔왔던 예식을 현실로 만들고,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하고 싶다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전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웨딩패키지를 비롯해 웨딩홀부터 혼수, 예물, 신혼여행에 이르기 까지 결혼준비의 모든 것이 준비돼 있어 신혼 부부들의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마인드웨딩 서비스는 웨딩컴퍼니엘 홈페이지에서, 대전 웨딩앤 웨딩박람회의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제 서울시의원 ‘2017 친환경 최우수 광역의원상’ 수상

    김인제 서울시의원 ‘2017 친환경 최우수 광역의원상’ 수상

    김인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이 27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2017 친환경 최우수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친환경적 의정활동을 수행한 지방의원 가운데 친환경 최우수 의원을 선정해왔고, 올해 23명의 광역의원을 ‘2017 친환경 최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했다. 김인제 의원은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주민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나 「서울시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기존 환경분야에 기여하는 한편, 친환경 정책을 주택분야에 접목하는 ‘에너지절약형 사회주택, 공동체주택’ 건축의 도입을 제안하여, 서울시의 대표적인 친환경정책 중 하나인 ‘원전 하나 줄이기’에 대응했다. 또한 빈집이나 사회주택, 노후주택 등의 ‘집수리사업’을 통해 건축폐자재 등의 발생이 많은 철거 후 건립 방식을 지양하고, 에너지재생형 도시재생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김인제 의원은 “환경정책은 단순히 환경운동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환경정책과 가이드라인을 발굴하여, 구호를 넘어선 대안으로써의 친환경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고이케 ‘제2 고이즈미 되기’ 작전 성공할까

    탈원전 정책… 고이즈미 떠올려 은퇴·아들 걸려 지원 어려울 듯 ‘제2의 고이즈미’를 꿈꾸는 고이케 유리코(65) 도쿄도 지사의 작전은 성공할까. “희망을 주기 위해 정치와 일본을 ‘리셋’(개혁)하겠다”며 신당 대표로서 27일 ‘희망의 당’을 출범시키고 기자회견을 가진 고이케 지사의 행보가 과거 우정 및 행정개혁 등을 밀어붙이던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이케 지사가 들고 나온 개혁과 변화, 기존 세력과의 대결 등은 고이즈미의 주장을 쏙 빼닮았다. 의원 전체를 적으로 돌리고서라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은 관철시키겠다는 뚝심과 당당함, 국민이란 대의를 치켜들고 잘못된 관행을 고쳐나가며 기존 정치 관행과 대결하는 자세 등도 그렇다. 그런 고이케 지사가 이번에는 탈원전, ‘원전 제로 정책’을 들고 나와 고이즈미 전 총리와 교감을 갖고 있다는 말들이 나왔다. 탈원전에 대해 언급을 자제해 오던 고이케 지사가 선거를 앞두고, 지난 25일 고이즈미 전 총리를 만난 뒤 갑작스럽게 이를 분명하게 했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고이케 지사는 2003년 고이즈미 집권 시절 환경상을 지내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비즈 차림 확산, 태양열·지열 등 자연에너지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지난 25일 고이즈미 전 총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탈원전을 주장한 적은 없었다. 이 때문에 고이즈미와의 교감이 정치 영역 전반으로까지 확대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고이케가 탈원전을 고리로 고이즈미 전 총리와 연대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집권당의 경계감도 있다. 다만 고이즈미는 정계 은퇴 이후 지금까지 철저히 정치와는 거리를 둬 왔다. 또한 자신이 이끌던 당을 버리고, 다른 당을 공개적으로 지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아베 신조라는 신출내기 정치인을 관방 부장관, 자민당 간사장 등 요직에 발탁해 키워 준 정치적 멘토도 고이즈미였다. 그런 그가 반자민당의 기치를 내세운 고이케의 신당을 지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아들로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중의원 의원을 집권 자민당 청년국장, 내각부 및 부흥대신 정무관, 자민당 수석부간사장 등을 시키면서 경력 관리를 해 온 것은 아베 총리였다. 고이케 지사는 2012년 자민당 총재 선거 때 아베 총리와 경합한 이시바 시게루 전 지방창생담당상을 지지하다 아베 눈에 나 지난해 8월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당의 공천을 얻지 못해 무소속으로 나와야 했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SK이노베이션, ‘모어댄’ 지원 강화

    SK이노베이션, ‘모어댄’ 지원 강화

    “공유인프라로 사회문제 해결” SK이노베이션이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기업 ㈜모어댄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사회적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대안으로 조명받는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한 ‘공유 인프라’의 성공 사례에 딱 들어맞는 기업이라는 판단에서다.모어댄은 연간 400만t에 이르는 버려지는 자동차 시트 가죽, 에어백, 안전벨트 등을 재활용해 가방과 액세서리 등으로 가공하는 회사다. 재활용 가죽을 이용해 가방 하나를 생산하면 1600ℓ의 물이 절약되고 가죽을 땅에 묻거나 태울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도 줄일 수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보면 ‘1석3조’인 셈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15년 창업자금 1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기업 컨설팅과 회계, 재무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협력사로 등록해 초기의 판로 확보도 도왔다. 덕분에 지난해 1억원을 기록한 매출이 올해는 4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모어댄은 최근 서울시가 성동구 용답동에 조성한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대표 업체로 입점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유와 협력의 개념은 최근 최 회장이 강조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SK그룹 확대경영회의에서 최 회장은 “그룹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딥체인지’의 핵심은 공유 인프라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누구나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고 사업을 키우며 사회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전무는 “사회적기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여러 기업들과 지방자치단체, 정부가 적극 협력하고 사회적 인프라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SK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안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구로 장터 연다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구로 장터 연다

    서울 구로구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이해 한마당 장터를 오는 28~29일 개장한다.구로구 관계자는 “주민에게 질 좋은 지역 특산물과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도농 간 상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로 한마당 장터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광장에서 진행되는 장터에는 구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등 전국 25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제수용품이 시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된다. 관내 전통시장 4곳도 제수용품 할인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구로시장은 다음달 3일까지 제수용품 최대 20% 할인행사를 펼치고, 구로시장은 30일까지 제수용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준다. 가리봉시장은 다음달 2일까지 제수용품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고척근린시장도 30일까지 점포별 할인행사와 시간대별 깜짝 세일을 할 예정이다. 구청 직원들도 26일 4개 전통시장(구로시장·남구로시장·고척근린시장·가리봉시장)을 방문해 ‘장터달구미’ 행사를 펼친다. 장터달구미는 직원이 1인당 1만원 이상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행사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지역경제도 살리고 절약도 할 수 있는 한마당 장터와 전통시장 이용에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텅텅 빈 도크, ‘노는 인력’ 수천명… “구조조정 될라” 뒤숭숭

    텅텅 빈 도크, ‘노는 인력’ 수천명… “구조조정 될라” 뒤숭숭

    현대重은 이미 600명 순환휴직미포조선·삼호重 새달부터 돌입 조선업계가 ‘수주 절벽’을 이겨 내기 위해 ‘순환 휴직’을 단행한다. 일감이 없는 상황에서 현장의 인력을 놀릴 수만 없어 꺼낸 자구책이다. 순환 휴직으로 뒤숭숭한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를 찾아봤다.25일 오전 울산 동구 방어동 현대미포조선. 10여일의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으나 현장 근로자들의 분위기는 예년 같지 않다. 회사가 다음달 16일부터 내년 6월까지 유휴 인력을 대상으로 순환 휴직을 시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번 주까지 부서와 직종별 유휴 인력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근로자들은 어느 부서, 누가 대상이 될지 몰라 불안하다. 현장에서 만난 근로자 최모(51)씨는 “유휴 인력 조사가 시작되면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며 “순환 휴직이 반복되거나 구조조정으로 이어질까 걱정이 크다”고 했다. 휴직 대상으로 결정되면 평균임금의 70% 정도만 받아야 한다. 박모(36)씨는 “순환 휴직에 대한 반응이 연령대나 성격별로 조금씩 다른 것 같다”며 “젊은 직원들은 임금의 70%를 받고 5주 쉬는 것도 괜찮다는 반응인 데 반해 부양가족이 많은 연령대는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에는 노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다.●해양사업 수주잔고 내년 사상 최저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월 노사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5월 유급 순환 휴직 합의안을 마련했다. 일감 부족으로 인한 인력 축소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직영(3500여명)과 협력사(6700여명)를 합쳐 1만 200여명이던 인력이 올해 8월 현재 직영(3240여명)·협력사(4400여명) 합쳐 7640여명으로 줄었다. 1년 새 2500여명이 생산현장을 떠났다. 현대중공업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평소 건조할 선박으로 넘쳐나던 도크가 비고, 작업현장도 한산하다. 수주난으로 현재 총 11개 도크 중 3개가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중공업의 선박 수주 잔량은 지난해 8월 91척(함정 제외)이었지만, 올해 8월에는 65척에 불과하다. 해양 사업은 2014년 11월 이후 한 건도 수주하지 못하고 있다. 수주 잔고는 내년 1분기까지 사상 최저 수준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말 1만 1067명이었던 해양플랜트 인력(원·하청 포함)이 지난달에는 7800명으로 줄었다. 현재 유휴 인력이 5000여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지난달 엔진사업부를 시작으로 순환 휴직에 들어갔다. 지난 11일부터는 조선사업 부문 직영 인력 600여명이 휴직 중이다. 근로자 김모(55)씨는 “휴직이 구조조정으로 이어질까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한 협력업체 관계자는 “사내 협력사들은 공사대금이 부족해 직원 급여 및 퇴직금 체불, 4대 보험 체납이 발생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한꺼번에 많은 직원이 회사를 떠나면서 퇴직금을 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수주량 늘려 유휴인력 발생 막아야”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해양 부문도 순환 휴직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진 않은 상황”이라면서 “신속히 수주량을 늘려 최대한 유휴 인력의 발생을 막는 게 당면 과제”라고 말했다. 지방세 감소로 지자체 살림도 위축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울산시와 동구청에 냈던 지방세가 최근 5년 새 반 토막 이상 났다. 2012년 915억 5600만원이던 지방세가 지난해에는 412억 1200만원으로 줄었다. 미포조선의 지방세도 2012년 121억 4000만원에서 지난해 42억 2600만원으로 79억 1400만원이 감소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는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이 지역경제를 이끄는데 불황이 계속돼 걱정”이라며 “법인세분 지방소득세가 안 들어와 살림살이가 어렵다”고 말했다. 동구지역 경제도 얼어붙었다. 예년 같으면 퇴근 후 동료들끼리 모여 밥이나 술을 먹었지만, 조선업 불황 이후 회식이나 외식이 절반 이상 줄었기 때문이다.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 생산직 2680여명은 다음달 16일부터 내년 6월 24일까지 1인당 5주씩 유급 휴직에 들어간다. 일감 부족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고용 유지를 위한 현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다. 사무직 1000여명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인당 3주씩 무급휴직을 했다. 또 사무직과 생산직 모두 지난여름 휴가 때 2주씩 유급 휴가를 가면서 공장이 완전 정지되기도 했다. 심각한 물량 부족이 계속되자 인건비 절약을 통해 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만난 유모씨는 “그나마 유급 휴가여서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고 있다”며 “구조조정을 안 하는 것이니까 안도하는 일 외에 뾰족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모씨는 “일감을 확보하지 못해 되풀이되는 악순환인데 막막하기만 하다”며 “선박 수주를 잘해서 회사와 작업자 모두 살아날 것이란 희망으로 버티고 있다”고 씁쓸해했다. 김씨는 “서로 조금만 더 참고 버텨 보자고 위로를 하지만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뒤숭숭하기만 하다”고 했다. ●사장 혼자 문만 열어 놓는 회사도 영암 대불산단은 조선 관련 업계가 70% 이상 차지한다. 이 중 30%가량이 현대삼호중공업 거래 업체다. 주축 회사 사정이 나쁘다 보니 텅 빈 공장도 늘어나고, 상권도 침체된 지 오래다. 유급 휴직이라고 하지만 마음 놓고 외식 등 나들이하는 일도 쉽지가 않다. 대불산단 협력업체들도 아우성이다. 원청들이 수주가 없고, 생산비 절감을 하다 보니 10년 전 단가로 공급을 하는 일도 많고, 공장을 팔려고 해도 사는 사람이 없어 직원들 없이 사장 혼자 문만 열어놓는 회사도 생겨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영암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서울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우진영 박우담 ‘해피토크쇼’ 개최, 팬들 손 일일이 잡으며 ‘감사 인사’

    우진영 박우담 ‘해피토크쇼’ 개최, 팬들 손 일일이 잡으며 ‘감사 인사’

    우진영과 박우담이 ‘해피 토크쇼’을 열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우진영과 박우담 연습생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피플게이트, 셀트리온,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해피 토크쇼’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해피 토크쇼’에서 우진영과 박우담은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개인 무대는 물론 합동 퍼포먼스까지 선사하며 특별한 케미를 과시했다. 우진영은 특유의 매력적인 랩으로, 박우담은 빼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해피 토크쇼’로 명명된 만큼, 팬들과 함께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두 사람은 서로가 다시 쓰는 프로필, 이어폰 게임, 문장 만들기 등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해피 토크쇼’는 기아대책과 함께 ‘1리터의 생명’ 수자원 캠페인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오염된 물로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없도록 관객들에게 관심을 촉구했으며, ‘착한 결심’을 통해 물 절약 실천에 나서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또 이 자리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던 김태우도 깜짝 게스트로 등장, 소중한 약속을 함께했다. 우진영과 박우담의 팬 사랑은 ‘해피 토크쇼’가 끝난 뒤에도 계속됐다. 즉석 악수회를 마련해 이날 함께한 관객 한 사람, 한 사람과 손을 맞잡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 두 연습생들과 팬들은 마지막까지 소중한 시간을 공유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우진영과 박우담, 두 연습생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태림에너지 펠릿난로, 기술보증기금 벤처인증기업 선정

    태림에너지 펠릿난로, 기술보증기금 벤처인증기업 선정

    태림에너지가 스크류로스터 버너 시스템과 사물인터넷서비스 시스템 적용을 통한 스마트 벽난로 제어 등의 기술력을 인정 받아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통과, 벤처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태림에너지는 작년, 갑작스러운 정전 등 비정상적인 상황 발생 시 안전한 소화모드로 자동전환되는 ‘2중안전 소화체계’를 구축해 특허를 획득한 기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앞서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도가니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스크류로스터 연소방식을 자체 개발해 최고의 안전과 편리함을 지향한 명품화 펠릿난방기 사업을 추진했다. 스크류로스터 난방방식은 태림에너지가 2008년부터 독자적인 기술개발에 들어가 연구 개발한 혁신적인 연소방식이다. 태림에너지는 펠릿의 철과 인 성분 등이 뭉쳐 연소를 방해하는 클링커 발생을 해결하였다. 동시에 펠릿의 화력을 상승시키며 재와 클링커를 자동제어하는 방법으로 국내 동종업계 최초로 스크류로스터 연소특허를 획득하였다. 태림에너지의 펠릿벽난로는 탁월한 가시성을 자랑하고 잔상이 적은 노리타케 VFD 패널을 적용해 손 쉽게 작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글과 음성 안내가 내장돼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펠릿난로 TR시리즈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소프트웨어 적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벽난로를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앱을 이용해 점·소화는 물론, 귀가시간과 요일에 맞춰 점화 및 소화시간을 실시간으로 예약해 연료값을 절약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스크류로스터 방식을 적용한 데 이어 스마트폰 점·소화 및 온도감지장치, 한글과 음성 안내가 내장된 고해상도 VFD 디스플레이, 취침모드 예약기능 등을 더해 벽난로의 편의를 극대화 시켰다. 디자인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펠릿벽난로의 빈티지 메탈바디는 수작업을 통해 제작돼 제품마다 느낌이 다르며,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태림에너지 윤태희 대표는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스크류로스터 시스템과 사물인터넷을 통한 제어 가능한 기술 등이 추가된 펠릿벽난로를 통해 향후 열량을 대폭 강화한 2세대 펠릿벽난로 시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펠릿벽난로가 가진 기술은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벽난로를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바닥 난방이 아닌 공기 난방을 통해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심 공회전 주의, 11월까지 집중단속

    환경부는 20일 미세먼지 발생이 늘어나는 가을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자동차 공회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회전 단속지역은 지자체별 조례에서 정한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인 터미널·차고지·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주차장 등 전국 8148곳이다. 서울·대구·울산은 지역 전체를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했으며 터미널·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등은 중점 공회전 제한장소로 특별 관리하고 있다. 공회전 단속대상은 실온 5~27℃에서 주·정차하고 있는 차량으로 1차 적발시 경고(계도)한 후 공회전을 5분 이상 계속하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방법과 온도조건, 공회전 허용시간 등은 지자체별로 약간 차이가 있고, 소방차·구급차 등은 예외 규정이 적용된다. 승용차가 하루 10분 공회전을 하면 약 1.6㎞를 주행할 수 있는 138㏄의 연료가 소모된다. 대기시간이 5초 이상이면 시동을 끄는 것이 연료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김정환 교통환경과장은 “자동차 공회전을 하지 않는 것은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를 줄이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면서 “친환경운전 문화 실천의 첫 걸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미래가치 높은 ‘별내역 메트로망II・III 오피스텔’ 분양 시작

    미래가치 높은 ‘별내역 메트로망II・III 오피스텔’ 분양 시작

    서울 강동구 암사동이 종점이었던 지하철 8호선이 한강을 넘어 경기도 남양주 별내역까지 연장된다. 기존에는 잠실역에서 남양주 별내역까지 지하철 7호선과 2호선 등을 갈아타며 50여분이 소요됐지만, 정거장 수가 줄면서 2022년에는 27분이면 강남(잠실역)까지 도달할 수 있을 예정이다. 수도권 동북권 거주자들의 강남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이 노선이 지나는 구리, 남양주 지역의 부동산 값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 접근성이 좋을수록 투자가치가 높은 이유는 강남은 업무시설과 편의시설, 명문학군, 의료인프라 등 모든 것이 집중돼 있기 때문에 젊은 층과 노년 층 모두를 다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기 수요가 많고 부동산가치 상승여력도 충분해 요즘과 같은 불안정한 분양시장에서 강남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을 선택한다면 실패하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별내역 메트로망I의 성공분양(입주완료)에 이어 별내역 메트로망II,III를 분양한다. 메트로망2차는 (주)일이종합건설이 시공을, 국제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3차 역시 (주)일이종합건설이 시공을, 시행은 KB부동산신탁이 맡았다. 이번 분양분 위치는 갈매지구 자족시설 부지에 위치하여 8호선과 경춘선이 환승되는 별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급규모는 메트로망II 총162실- A Type 31.079㎡/81실, B Type 22.799㎡/54실, C Type 21.839㎡/27실 메트로망III 총162실- A Type 31.079B㎡/81실, D Type 20.879㎡/81로 1룸과 2룸으로 구성 되어 있다. 별내역 8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잠실의 부도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잠실역 주변은 롯데타워 개장으로 수많은 비즈니스 수요가 예측되고 잠실재건축에 따른 일시적 이전 수요발생이 기대되어 임대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갈매지구와 별내신도시에서 발생되는 1, 2인가구 이전수요와 서울여대, 삼육대 등 대학교 임대수요, 진관산업단지를 비롯한 주변 산업단지 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가 포진 되어 있어 높은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오피스텔이다. 이곳은 외곽순환,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수 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별내역 환승센터 완공 시 최고의 물류 및 유통단지 최적 위치로 비약적 발전이 기대되어 이미 이마트가 성업 중에 있으며 최근 대기업에서 물류센터 부지로 확정한바 있어 그 가치가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외 단열, 지역난방, 개별냉방, 공용부 LED 시스템으로 관리비 절약효과가 뛰어나며 1실 1대 이상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단지 앞은 검암산, 뒤는 갈매천의 자연 환경이 있어 쾌적하다. 공간은 늘어나는 1, 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반영 하여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여 기존 원룸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했으며 중문 및 슬라이딩 도어 설치로 공간의 효율적 활용도를 높였고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및 마감은 강남 수준의 오피스텔을 지향한다. 이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된 별내역 메트로망I의 공용부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세련되고 미려한 외관, 고품격 로비 및 엘리베이터 홀 등의 건축 계획과 후면 보행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1층 공개공지, 2층 및 옥상층 조경계획으로 상품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무도 그들의 죽음을 모른다”…급증하는 청년 고독사

    “아무도 그들의 죽음을 모른다”…급증하는 청년 고독사

    쓸쓸하게 방치된 죽음, 고독사.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년층에게 종종 벌어진다. 하지만 이제는 20~30대 청년들 사이에서도 고독사가 늘고 있다. 지난달 31일 부산 연제구의 한 원룸에서 29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두 달째 연락이 닿지 않자 아버지가 집을 찾았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해 사망원인을 밝히기조차 어려웠다. 그는 취업이 오랫동안 되지 않았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집에선 경제적 지원을 끊은 상태였다. ● 마지막까지 아무도 없었다 지난 5월 대구 수성구에서는 36세 여성이 숨진 지 두 달 만에 발견됐다. 빌라에 악취가 퍼지자 집주인이 강제로 문을 열었다. 가족과는 10년간 연락하지 않았다. 찾아줄 지인도, 직장 동료도 없었다. 사회로부터 완전히 고립됐던 셈이다. 지난해 9월 서울 서대문구에서도 29세 여성이 홀로 죽음을 맞았다. 그녀는 취업을 위해 고향 경남에서 올라왔다. 살던 원룸은 8개월째 월세가 밀렸다. 벼랑 끝에 몰린 청년들 곁엔 마지막까지 아무도 없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무연고 사망자 수는 1232명으로 집계됐다. 무연고 사망자는 유가족이 없거나, 있더라도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다. 사람들과 교류 없이 혼자 지내다 사망 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를 말하는 고독사와는 차이가 있다. 서울시복지재단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2013년 서울시 고독사 사례는 모두 162건이다. 고독사가 확실한 경우만 포함됐다. 고독사로 추정하는 사례까지 포함하면 2343명에 이른다. 이 중 20대가 102명, 30대는 226명이다.청년 고독사가 급증하는 가장 큰 이유는 1인 가구 증가 때문이다. 통계청 추산에 의하면 2016년 1인 가구 비중은 전체 가구의 27.8%로 드러났다. 이들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위급한 상황일 때 돌봐줄 사람이 가까운 곳에 없다. 특히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사회초년생인 20~30대의 경우엔 경제적으로도 취약하기 마련이다. 최근 일어난 20~30대 고독사 대부분이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취업준비생이었던 사실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 90년대 일본처럼…‘무연사회’의 극단적 결과 지난달 청년실업률은 9.4%로 1999년 10.7%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체감실업률은 22.5%다. 혼자 살아남기도 버거운 각자도생 시대에 타인과 공존하는 모습은 찾기 어렵다. 많은 청년이 결혼과 출산은 물론 최소한의 인간관계조차 포기하며 살아간다. 직장인 임유진(가명·25)씨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을 못 한 친구들은 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많다”면서 “다들 힘든 상황인 걸 아니까 서운하더라도 이해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청년들의 단절된 관계는 ‘불확실한 미래’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결혼은 다음 세대를 재생산하기 위한 제도인데 노동시장이 극도로 불안한 현 세태에서 청년들이 미래를 계획할 순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장기적 경기침체와 1인 가구 증가가 맞물리면서 사람들 간의 연결고리가 약해지는 사회를 ‘무연사회’라고 한다. 1990년대 일본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무연사회에서 벌어지는 극단적인 결과가 바로 고독사다.이는 비단 청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사회 전반적으로 공동체 의식이 낮아지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6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 조사를 보면 한국은 네트워크의 질을 측정하는 ‘공동체’ 부문에서 최하위국가 멕시코(38위) 바로 앞인 37위를 기록해 최하위권에 속했다. 또한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도와줄 사람이 있다”고 답한 한국인은 75.8%로 OECD 평균인 88%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보였다.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만큼 타인과의 연대의식은 더욱 느슨해졌다. 유럽은 사회 관계망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콜렉티브 하우스(공동체 주택)’를 고안했다. 혈연으로 이어진 가족은 아니지만, 여러 세대가 한 곳에 모여 사는 형태다. 20세기 초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북유럽을 중심으로 퍼졌다. 1인 가구가 보편화한 일본에는 ‘셰어하우스’가 있다. 방은 각자 따로 쓰되 거실과 부엌, 욕실처럼 공동 공간은 함께 사용하는 식이다. 치솟는 집값을 절약하는 동시에 혼자 남겨지는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다. ● 새로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 한국은 각 지자체 중심으로 1인 가구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최근 고독사가 연달아 발생했던 부산시는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주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 금천구는 1인 가구가 건강을 챙기는 데 소홀하기 쉽다는 점을 주목했다. 혼자 사는 청년들을 위한 간편한 조리법을 보급하는 등 ‘혼밥족 맞춤형 건강관리 종합대책’을 시행 중이다. 변화하는 가족 형태에 따라 새로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려는 시도다.단절된 관계뿐만 아니라 경제적 고립 역시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제임스 퍼거슨 스탠퍼드대 인류학과 교수는 “불안정한 노동이 확산하고 가족이 해체하는 오늘날, ‘경제적 고아’들을 어떻게 끌어안을지 고민해야 한다”며 ‘기본소득’을 제안했다. 국가가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함으로써 1인 가구의 자립을 돕자는 취지다. 실제로 핀란드에선 올해부터 기본소득 실험을 진행 중이다. 장기 실업자를 무작위로 선정해 560유로(약 73만원)씩 매달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1인 가구와 청년에 대한 정책이 지자체별로 수립·진행되면서 지역적 편차가 큰 편이다. 대학 졸업을 유예하고 2년째 취업 준비 중인 이지연(25)씨는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걸 느낀다”면서 “국가나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심리상담센터는 서너 달 대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착안해 고시생과 취업준비생이 몰려있는 서울 관악구에서는 ‘고시촌 마음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영란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청년 고독사를 개인 탓으로 돌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렇기에 “근본적 원인으로 꼽히는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고독사는 말 그대로 고독한 죽음이다.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달이 지나도록 아무도 그들의 죽음을 모른다. 끝없이 경쟁을 강요하고,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사회에서 청년들이 과연 누구에게 손을 내밀 수 있었을까.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도봉 어린이들의 환경 사랑 복화술 인형극으로 배워요

    도봉 어린이들의 환경 사랑 복화술 인형극으로 배워요

    서울 도봉구는 19~20일 양일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인형과 복화술을 활용해 어린이 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4차례 진행된다.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1200여명이 사전 접수를 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일반 관람객은 20일 4회차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공연에는 ‘딸랑이’라는 인형 캐릭터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물 절약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려 준다. 양치, 손씻기, 설거지 등 생활 속 물 낭비 사례를 일러 준다. 도봉구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리비아, 모로코, 이집트 등과 함께 유엔이 분류한 물 부족 국가로, 언제 물에 의한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어릴 때부터 물 절약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복화술을 활용한 공연 외에 마술도구 등을 이용한 퀴즈, 노래대결, 댄스타임 등도 구성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역 내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제공을 통해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 방안들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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