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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그룹 승계 초읽기”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그룹 승계 초읽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동안 이건희 회장이 맡아 오던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지난해 5월 이 회장 와병 이후 경영 전면에 나선 그가 아버지로부터 그룹 내 대표적인 공익재단 ‘수장’ 자리를 넘겨받는 것이어서 그룹의 공식적인 승계가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15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은 각각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 부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의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임기 만료일은 각각 오는 30일과 2016년 8월 27일이다. 1982년 동방사회복지재단이란 이름으로 시작한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서울병원을 운영한다. 삼성문화재단은 1965년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선대회장이 설립해 삼성미술관 리움, 플라토, 호암미술관을 운영한다. 일각에서는 이번 이사장 선임이 경영권 강화나 상속세 마련 전략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지난해 6월 보유하던 삼성생명 지분 2.5%를 팔아 5000억원가량의 현금을 확보했고,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삼성전자 등 계열사 지분을 추가 매입해 그룹에 대한 오너 일가의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와 관련, 삼성 측은 경영권 행사를 위해 이들 재단이 계열사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거나 상속 관련 세금을 절세하기 위해 이 회장 보유 주식을 재단에 추가 출연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서울병원을 운영하는 만큼 평소 의학과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 부회장 선임이 재단 운영에 어떤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쏠린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초저금리 시대] 주식 넘보단 災테크…절세·절약이 財테크…대출 갈아타 再테크

    [초저금리 시대] 주식 넘보단 災테크…절세·절약이 財테크…대출 갈아타 再테크

    15년차 주부 나미숙(42·가명)씨는 요즘 적금 통장을 들여다보면 한숨만 나온다. 남편 월급을 쪼개고 쪼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생활비, 자녀 학원비를 빼고 남은 돈을 꼬박꼬박 은행에 저금해 왔다. 지난해 월 20만원씩 새로 가입한 적금(3년 만기, 원금 720만원) 금리는 연 3.2%. 만기에 세금(15.4%)을 떼고 나면 손에 들어오는 돈은 고작 750만원이다. 나씨는 “3년 동안 죽어라 저금해도 이자가 애들 한 달 학원비도 안 되는 30만원에 불과하다”며 “그렇다고 주식을 넘보자니 그나마 간신히 모은 원금을 날릴까 봐 겁나서 못 한다”고 푸념했다. 실질금리(명목금리에서 세금과 물가상승분을 뺀 수치) 마이너스 시대에 직격탄을 맞은 사람은 서민과 은퇴생활자들이다. 은행이나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들에게 자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유층이나 중산층과 달리 예·적금에만 의존하는 서민들에게 기준금리 1%대 시대는 ‘재테크 암흑기’와 마찬가지다. 주식이나 부동산은 ‘겁나서’ 못 하겠다는 소시민들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돌파구는 있다. 황세영 한국씨티은행 강남CPC센터장은 11일 “우선 서민들에게는 우대금리 0.1% 포인트보다 절세 및 절약이 재테크 철칙 0순위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절세는 ‘리스크를 동반하지 않는 최상의 재테크 수단’으로 불린다. 매월 여유자금은 무조건 서민들을 위한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 ▲연금저축펀드 ▲소득공제장기펀드 ▲주택청약저축 등에 가입해야 한다. 일반 예·적금보다 금리가 연 1~2% 포인트나 높다. 비과세에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절약은 가처분소득이 넉넉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필수다. 양창수 하나은행 홍제역 희망금융플라자 상담사는 “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거래 은행과 다른 은행의 금리를 비교해 보고 저렴한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으로 갈아타야 한다”며 “금융상품 가입도 은행이나 증권사 창구 대신 인터넷을 이용하면 수수료를 절반가량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 상품 리모델링도 필요하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가장 이상적인 보험 포트폴리오는 실손보험 1개(월 3만~4만원), 암 보험 1개(월 4만~5만원), 연금저축펀드 1개(월 20만원 안팎)다. 이종혁 국민은행 명동스타PB센터 팀장은 “고객이 찾아오면 맨 처음 해주는 게 보험 리모델링”이라며 “보장이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특약이 붙어 비싼 보험료를 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꼭 필요한 상품으로만 구조조정을 하면 월 2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양로저축보험도 눈여겨볼 만하다. 장기 월납형 보험상품으로 5년 이상 보험료를 내고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월납형 보험은 보통 최저보증이율이 연 1.5~2.75% 수준이지만 양로보험은 연 3.0~3.3% 수준으로 높다. 이영아 기업은행 PB고객부 과장은 “기준금리가 아무리 내려가도 최저 이자율을 보장해 주는 고금리 상품”이라며 “15세 이상 자녀도 가입할 수 있어 학자금 등 목돈 마련에 제격”이라고 추천했다. 30대 후반~40대 초반의 전세 거주자라면 주택을 매입해 노후 대비용으로 활용하라는 의견도 있다. 전세 가격 폭등으로 반전세(전세+월세)나 월세로 전환되는 가구 비중이 늘고 있어서다. 김형리 농협은행 개인고객부 WM지원팀 차장은 “2억원(연 3.2%, 20년 만기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을 주택담보대출로 빌려도 월 납입하는 원리금은 94만원 선으로 최근 월세가격과 큰 차이가 없다”며 “퇴직 전까지 원금을 모두 상환하고 65세 이후 역모기지대출을 받아 연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라디오스타 진세연, 재벌가 출신? “아빠 평범한 IT 사업가” 드라마 주연 따낸 이유는..

    라디오스타 진세연, 재벌가 출신? “아빠 평범한 IT 사업가” 드라마 주연 따낸 이유는..

    라디오스타 진세연, 드라마 주연 맡은 이유가 아빠 때문? “운이 좋았다” 재벌설 해명 ‘라디오스타 진세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진세연이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진세연이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절세미인도 아닌데 일일극 미니 시리즈 등 주연을 꿰차더라”라며 “ ‘재벌가 출신이다’, ‘정치인 딸이다’라는 말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진세연은 “전혀 그런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진세연은 “그런 소문이 나서 저도 깜짝 놀랐다”며 “저도 시간이 짧았다 뿐이지 조연, 아역도 하고 영화도 찍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진세연은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일을 시작해서 빨리 주연을 맡게 된 점도 있다. 운이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아버지 직업에 대해 “어머니, 아버지는 평범하시다”라며 “아버지는 상장하지 않은 IT회사를 운영하고 계신다. 나는 잘 모른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원래 잘 사는 집이 잘 모른다. 집이 작으면 걱정하는 소리를 듣지 않는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라디오스타 진세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진세연, 정치인 딸? 해명보니 ‘사실무근’

    라디오스타 진세연, 정치인 딸? 해명보니 ‘사실무근’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진세연이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절세미인도 아닌데 일일극 미니 시리즈 등 주연을 꿰차더라”라며 “ ‘재벌가 출신이다’, ‘정치인 딸이다’라는 말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진세연은 “전혀 그런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진세연은 “그런 소문이 나서 저도 깜짝 놀랐다”며 “저도 시간이 짧았다 뿐이지 조연, 아역도 하고 영화도 찍었다”고 해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진세연, 낙하산 루머 해명 ‘아버지 직업은..’

    라디오스타 진세연, 낙하산 루머 해명 ‘아버지 직업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진세연이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절세미인도 아닌데 일일극 미니 시리즈 등 주연을 꿰차더라”라며 “ ‘재벌가 출신이다’, ‘정치인 딸이다’라는 말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진세연은 “전혀 그런 게 없다”며 “저도 시간이 짧았다 뿐이지 조연, 아역도 하고 영화도 찍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버지 직업에 대해 “아버지는 상장하지 않은 IT회사를 운영하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떠오르는 NPL, 투자 한 번 똑 소리 나게 해보자

    최근 일반인들에게 투자 상품인 ‘NPL’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투자 상품에 대해 생소한 일반인들에게 NPL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가 따로 있다. NPL은 경매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데다가 다른 투자상품에 비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상처음으로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NPL의 매력은 더욱 높아지고 잇다. 투자자들은 NPL을 투자한 때는 대체적으로 은행이 확보하고 있는 선순위채권(근저당 등)을 매입하게 되므로 안전하다. 또, 이미 관련업체에서 권리관계 등을 파악해주거나 컨설팅을 제공해주므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경매처럼 복잡한 법률지식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다. NPL은 부동산을 담보로 채무자가 금융회사로부터 3개월 이상 이자를 납부하지 못해 생긴 부실화 된 채권을 말한다. 투자자들은 NPL을 사들인 뒤 담보 물건을 경매에 넘겨 배당 받거나 낙찰 받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여신건전성을 위하여 NPL을 자산유동화회사에 매각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에서 은행들에게 BIS(국제결제은행)의 자기자본비율 8%이상을 맞추도록 강제하고 있어서다. 이런 이유로 은행들은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해 NPL이 수익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NPL은 투자상품으로써 장점이 풍부하므로 잘만 활용하면 수익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NPL은 크게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배당금 효과'가 있다. 배당금이란 경매 물건이 매각된 후 매각대금에서 일정기준에 따라 채권자들이 받는 돈을 말한다. 이는 투자 초보라 하여도 법원에서 매각대금을 판단 후 지급해 주기에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 둘째 '직접 낙찰의 효과'가 있다. 경매의 한가지 방법인 NPL은 경매와 동일하게 제일 높은 가격으로 입찰하는 사람이 물건을 구입하게 된다. 정상적인 경매 투자자라면 일반적으로 급매물의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입찰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NPL보유자는 채권자로써 단순 경매 입찰자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낙찰 가능성도 높다. 셋째 '상계처리 효과'이다. NPL을 매입한 투자자가 직접 낙찰 받는 경우 배당 받을 금액의 범위 내에서 낙찰 대금을 내지 않고 상계(商界)처리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합법적 업(UP) 계약서 효과”이다. 고가 낙찰을 받는다 해도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매각 잔금 대출을 높게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시세로 매각할 시 양도세를 감면 받음으로써 절세에 매우 유리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NPL의 장점만을 맹신해서 섣부르게 투자한다면 원금마저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실제 NPL로 손실이 발생한 경우도 있다. 일반인도 아니고 전문성을 갖춘 채권추심업체가 피해를 입게 됐다. 최근, ‘S’저축은행이 NPL을 추심업체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SBI저축은행이 시장에 내놓은 NPL의 87%가량(차주수기준)이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으로 사실상 추심이 불가능한 채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소멸시효는 상당기간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경우 법률의 규정에 의거해 그 권리를 소멸시켜버리는 것을 말한다. 곧, 권리 위에 잠자는 자까지 국가가 보호하지 않기 때문. 사실상 판매한 NPL은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가 되어 버렸다. 결국, 채권추심업체는 NPL 매수계약을 포기하는 바람에 계약금 250억원의 손실을 발생하게 됐다. 만약, 이 추심업체가 저축은행으로 NPL을 매입해 일반인들에게 판매했다면 일반인들도 상당한 손실을 입게 된다. 이 사례는 ‘전문기업들도 방심하면 상당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 준다. 자산관리업체 전문가들도 ‘NPL’의 매력에 취해 섣부르게 투자했다가는 오히려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NPL도 투자상품의 일종으로써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 NPL전문 투자컨설팅업체 ‘㈜현준 F&I’ 김택현 대표에 따르면 “경매를 오랫동안 참여했던 사람들도 치열해진 경매경쟁률과 높은 낙찰가로 인해, NPL이라는 새로운 경매 방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지만, NPL에 관한 전문지식부족으로 인해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NPL에 대한 경매 낙찰가가 채권가격보다 낮게 될 경우나, 스스로 낙찰 받은 경우 채권가격보다 당해 부동산의 시세가 낮으면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러한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통한 상담 및 조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주)현준F&I컨설팅은 매주 수요일 오후1시에 NPL투자를 위한 무료세미나와 상담을 하고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은 1899-7667 또는 홈페이지 http://www.hyunjun.co.kr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연금계좌’ 절세만 있다? 세금 폭탄도 있다!

    ‘연금계좌’ 절세만 있다? 세금 폭탄도 있다!

    저금리 시대에 절세가 재테크의 기본이 되면서 연금계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금계좌는 절세의 기본 수단이긴 하지만 ‘10년 이상 연금 수령’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절세가 아닌 세금폭탄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31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지난 1~2월 연금계좌펀드로 들어온 돈은 9008억원이다. 중위험 중수익을 찾아 주식시장에 돈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 중 퇴직연금펀드로 들어온 돈이 7599억원, 연금저축펀드로 들어온 돈이 1409억원이다. 지난 12일 기준금리 인하까지 고려하면 3월에는 더 많은 돈이 유입됐을 전망이다. 연금계좌에는 연 18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이 중 연말정산 때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합해 400만원, 퇴직연금만 300만원을 더해 총 700만원에 대해 13.2%(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액공제를 해 준다. 92만 4000원의 세금을 덜 내는 효과가 있는 셈이다. 단, 세금 혜택은 가입일로부터 5년이 지나고 55세 이후 10년 이상 연금으로 받는다는 조건이 충족될 때 유지된다. 이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그동안 받았던 세금 혜택을 고스란히 뱉어내야 한다. 예컨대 나연금씨와 나해지씨가 10년 동안 700만원씩 연금계좌에 넣어 총 924만원(92만 4000원×10년)의 세금 혜택을 받았다고 치자. 나연금씨는 이 돈을 60세부터 10년간 연금으로 받아 5.5%의 연금소득세인 385만원을 냈다. 반면 나해지씨는 돈이 급해 54세에 7000만원을 한꺼번에 찾았다. 찾은 돈은 기타소득으로 간주돼 16.5%의 세금인 1155만원을 물어야 했다. 받았던 세금 혜택보다도 더 큰 돈을 세금으로 낸 것이다. 연금계좌에 똑같이 돈을 넣었지만 이를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세금이 큰 차이가 난다. 나연금씨가 80세부터 연금으로 받았다면 연금소득세율이 3.3%에 해당돼 세금은 231만원으로 더 줄어든다. 퇴직금도 마찬가지다. 퇴직금을 일시불로 받지 않고 연금으로 받으면 퇴직소득세를 10년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다. 내야 하는 세금도 일시불로 받을 때 내는 세금의 70%다. 즉 30% 줄어든 세금을 10년에 걸쳐 나눠 내므로 나중에 낼 세금이 투자에 쓰여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도 10년 이상 연금 수령이라는 조건이 붙는다. 다만 연금저축과 달리 바로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예컨대 나연금씨와 나해지씨가 10년간 근무하던 회사에서 퇴직금 6000만원을 받고 퇴직했다고 치자. 퇴직소득세는 191만원이지만 10년에 걸쳐 연금으로 받기로 한 나연금씨는 세금의 70%인 133만원을 해마다 13만 3000원씩 쪼개 내면 된다. 그러나 연금으로 몇 년 받다가 목돈이 필요해 나머지 퇴직금을 한꺼번에 찾은 나해지씨는 찾은 퇴직금에 대해 일시불 수령에 해당하는 세금을 내야 한다. 의료비 및 연금계좌 가입자의 해외 이주나 파산, 천재지변 등 법에서 정한 부득이한 사유의 경우는 연금으로 간주된다. 임창연 현대증권 세무전문위원은 “연금계좌는 가입 기간과 수령 기간 등을 합하면 최소 15년 정도가 필요하고 55세 이전에 중도해지하면 그동안 받은 세제 혜택을 고스란히 뱉어 내야 한다”며 “비교적 연금수령 시기가 멀지 않은 40~50대 중장년층에게 적합하고 20~30대가 준비할 거라면 중도해지하지 않을 정도의 금액만 납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돈 받고…性 사고… 국세청 왜 이러나] 이번엔 성형외과 로비 받은 의혹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국세청 직원들이 세무사에게 로비를 받은 혐의와 관련, 종로구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과 강남구 청담동 강남세무서 등 일선 세무서 5곳을 25일 압수수색했다. 세금 감면 청탁을 대가로 강남 G성형외과에서 7800여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구속된 세무사 신모(42)씨가 국세청 직원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10월 이 성형외과 소속 간호조무사가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앞서 이 병원을 압수수색해 해당 간호조무사가 60여 차례 무면허 수술을 한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신씨가 이 병원에서 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신씨는 G성형외과뿐 아니라 여러 업체에서 돈을 수수한 뒤 절세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씨의 자금 사용처를 추적하던 중 로비에 나섰다는 증거를 확보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압수수색은 오후 12시 30분쯤부터 시작해 4시간 이상 진행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세무조사 비리 혐의와 관련한 자료 확보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면서 “압수물품 분석 후 관련자를 소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금융특집] KDB대우증권-중국 장기가치투자 랩

    [금융특집] KDB대우증권-중국 장기가치투자 랩

    중국 증시에 관심이 많지만 직접 매매에 자신이 없다면 증권사의 랩 상품을 눈여겨보는 게 좋겠다. KDB대우증권은 중장기적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는 중국 본토 증시에 투자하는 ‘KDB대우 중국 장기가치투자 랩’을 팔고 있다. ‘랩’(Wrap) 상품은 고객이 맡긴 재산에 대해 자산구성·운용·투자자문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일반 주식 계좌와 달리 고객이 맡긴 금액의 규모에 따라 연간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고 투자 전략 등 자산운용 방법을 제시해 준다. KDB대우증권의 중국 장기가치투자 랩은 중국 본토 상장 기업 중 구조적인 성장성이 높고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실시간 운용 내역을 알아볼 수 있고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다. 현지 보세라 자산운용의 포트폴리오 자문을 받아 운용된다. 보세라 자산운용은 60명의 애널리스트가 포함된 리서치 조직을 기반으로 기업 탐방과 저평가 종목 발굴에 장점이 있는 운용사다. 특히 랩 상품은 양도소득세로 분류과세가 된다. 따라서 해외펀드와 달리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아 거액 자산가의 경우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문의 1644-3322.
  • 1%대 사상초유의 초저금리시대, NPL시대가 열린다?

    저금리 추세가 지속되면서 유동자금이 방향을 잃고 있다. 한국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해 사상 첫 기준금리 1%대 시대를 맞이 했다. 게다가, 이미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2%대로 떨어져 있어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는 너무 아쉽다. 물가상승률(평균 4%)을 감안하면 사실상 수익률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기 때문. 다른 투자상품을 찾아보지만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 국내∙외 경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리스크(위험)도 덩달아 커졌기 때문이다. 주식에 투자하자니 상승여력은 없어 보이고 채권에 투자하자니 수익률이 너무 저조하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부각 받는 상품은 뭘까? 경매나 공매의 경우 이미 대중화됐기 때문에 더 이상 메리트가 없다. 치열한 경쟁률로 오히려 낙찰가만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수익률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틈새상품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최근, 틈새시장에서 가장 활약하고 있는 상품은 ‘NPL’이다. ‘NPL’은 수익성은 높지만 아직 경매나 공매처럼 대중화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경쟁도 상대적으로 적다. 또, 채권금액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 하게 되므로 손실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그럼 도대체 ‘NPL’이 뭘까? NPL은 부동산을 담보로 채무자가 금융회사로부터 3개월 이상 이자를 납부하지 못해 생긴 부실화 된 채권을 사들인 뒤 담보 물건을 경매에 넘겨 배당 받거나 낙찰 받는 방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여신건전성을 위하여 NPL을 자산유동화회사에 매각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에서 은행들에게 BIS(국제결제은행)의 자기자본비율 8%이상을 맞추도록 강제하고 있어서다. 이런 이유로 은행들은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해 NPL이 수익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NPL상품의 가장 큰 매력은 일반인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은행들은 자산유동화회사에 NPL을 팩키지(Package)형식으로 매각하게 되며 자산유동화회사는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일반인들에게 개별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NPL은 투자상품으로써 장점이 풍부하므로 잘만 활용하면 수익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NPL은 크게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배당금 효과”가 있다. 배당금이란 경매 물건이 매각된 후 매각대금에서 일정기준에 따라 채권자들이 받는 돈을 말한다. 이는 투자 초보라 하여도 법원에서 매각대금을 판단 후 지급해 주기에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 둘째 “직접 낙찰의 효과”가 있다. 경매의 한가지 방법인 NPL은 경매와 동일하게 제일 높은 가격으로 입찰하는 사람이 물건을 구입하게 된다. 정상적인 경매 투자자라면 일반적으로 급매물의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입찰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NPL보유자는 채권자로써 단순 경매 입찰자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낙찰 가능성도 높다. 셋째 “상계처리 효과”이다. NPL을 매입한 투자자가 직접 낙찰 받는 경우 배당 받을 금액의 범위 내에서 낙찰 대금을 내지 않고 상계(商界)처리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합법적 업(UP) 계약서 효과”이다. 고가 낙찰을 받는다 해도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매각 잔금 대출을 높게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시세로 매각할 시 양도세를 감면 받음으로써 절세에 매우 유리하다는 뜻이다. 실제, NPL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성공한 사례도 있다. 부동산에 항상 관심이 많았던 ‘K’씨는 경매의 매력이 반감되고 있는 가운데, 지인들의 권유로 NPL에 처음으로 투자하게 됐다. 지난 해 감정가 5억원인 아파트에 채권 최고액이 4억7000만원(원금 3억7000만원) 설정된 근저당권(NPL, 부실채권)을 3억5000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매입했다. 당초, ‘K’씨는 배당수익을 노렸으나 경매가 2번 유찰되면서 수익률이 저조해지자 이 아파트를 4억5000만원에 직접 낙찰 받았다. 낙찰대금과 근저당권을 상계(NPL)처리했으므로 추가 비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이 아파트를 한달 만에 4억5000만원으로 되팔았다. ‘K’씨가 거둔 수익은 8000만원에 가깝지만 양도소득세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K’씨의 아파트 취득가액은 NPL(근저당권 매입가격, 3억5000만원)이 아닌 낙찰가(4억5000만원)로 산정되기 양도차익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산관리업체 전문가들은 ‘NPL’의 매력에 취해 섣부르게 투자했다가는 오히려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NPL도 투자상품의 일종으로써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 NPL전문 투자컨설팅업체 ‘㈜현준F&I컨설팅’ 김택현 대표에 따르면 “경매를 오랫동안 참여했던 사람들도 치열해진 경매경쟁률과 높은 낙찰가로 인해, NPL이라는 새로운 경매 방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지만, NPL에 관한 전문지식부족으로 인해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NPL에 대한 경매 낙찰가가 채권가격보다 낮게 될 경우나, 스스로 낙찰 받은 경우 채권가격보다 당해 부동산의 시세가 낮으면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러한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통한 상담 및 조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주)현준F&I컨설팅은 매주 목요일 오후1시에 NPL투자를 위한 무료세미나와 상담을 하고 있다. 신청 및 문의는 1899-7667 또는 홈페이지 http://www.hyunjun.co.kr 를 통해서 하면 된다.
  • 퇴직급여 연금 수령이 ‘일시’보다 30% 절세

    은퇴한 다음날 가장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은퇴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을 추려 11일 ‘은퇴와 투자 42호’를 펴냈다. 그중 눈길이 가는 여덟 가지를 문답 풀이로 소개한다. Q 퇴직 급여 한꺼번에 받을까, 연금으로 받을까. A 올해 세법이 개정되면서 퇴직급여를 연금으로 수령하면 퇴직 소득세의 70%만 납부하면 된다. 퇴직급여를 노후자금으로 활용하려면 연금이 유리하다. Q 퇴직 후라도 개인연금에 가입해 연금을 받을 수 있나. A 연금저축은 최소 저축 기간이 5년이고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10년을 저축해야 한다. 은퇴 후 목돈으로 개인연금에 가입하고 싶다면 즉시 연금을 활용하는 게 좋다. Q 국민연금을 미리 받을 수 있나. A 국민연금 가입자는 60∼65세가 넘어야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조기 노령연금 제도를 활용하면 연금 개시 시기를 최대 5년까지 앞당길 수 있다. Q 별다른 소득이 없는데 대출금은 어떻게 하나. A 퇴직 후에 (신용)대출을 연장하게 되면 금리 인상, 대출 한도 축소, 연장 거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은퇴 전에 대출 기간을 연장해 두는 게 좋다. 은퇴 후에 목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면 가급적 은퇴 직전에 대출을 미리 받아 두는 게 금리 등 대출조건 면에서 유리하다. Q 보장성 보험 납부 기간이 끝나지 않았는데. A ‘감액완납제도’를 이용하면 보험 기간과 지급 조건을 바꾸지 않고 보장 금액만 낮춰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자동대출납입제도’를 이용하면 해약 환급금 범위에서 대출을 받아 보험료를 낼 수도 있다. Q 건강보험료는 얼마나 내야 하나. A 직장을 그만둬도 지역가입자로서 건강보험료는 계속 내야 한다. 지역가입자는 소득 이외에도 재산, 생활수준, 경제활동 참가율 등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된다. Q 가진 것이라고는 집 한 채뿐인데. A 주택연금(역모기지)에 가입하면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맡기고, 그 집에 계속 살면서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매달 일정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Q 정년 퇴직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 A 정년 퇴직이나 계약기간 만료도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인정된다. 다만 퇴직 이후에도 근로 의지와 능력을 갖고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에 나서야 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투자 귀재 버핏의 비결은…납세 최대한 미루기?

    투자 귀재 버핏의 비결은…납세 최대한 미루기?

    강력한 ‘부자증세론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성공 비결 중 하나가 ‘납세 연기’인 것으로 드러나 도마에 올랐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연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법인세 619억 달러(약 68조 900억원) 납부를 미뤄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만기 때까지 버티면서 그 돈을 다른 곳에 투자해 수익을 올려 왔다는 것이다. “정부로부터 무이자 대출 혜택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 아니냐는 지적이다. FT에 따르면 지난 연말까지 버크셔해서웨이가 미납한 세금 총액은 10년 전보다 5배나 늘었다. 버핏은 세금 납부에 쓸 돈을 그동안 미국 철도회사 BNSF와 발전회사 등에 투자해왔다. 미국 세법은 부족한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해 인프라에 대한 투자금에 대해서는 세금 부과 시점을 훨씬 더 뒤로 미룰 수 있도록 해뒀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정부의 재정난이 심해지자 민간자본을 인프라 투자에 끌어들이기 위해 혜택은 확대됐다. 또 버크셔해서웨이는 세제 혜택이 풍부한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도 늘렸다. 지난해 풍력발전 부문 투자로 2억 5800만 달러(약 2838억원), 2012~2013년에는 태양광발전 부문 투자로 9억 1300만 달러(약 1조 43억원)의 세금을 아꼈다. FT는 또 배당세를 피하려 배당을 줄이고, 주식거래세를 피하고자 주식을 통째로 맞바꾸는 주식 스와핑을 해온 사실도 지적했다. 널리 알려졌다시피 버핏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등과 더불어 억만장자임에도 부자증세를 주장해온 사람 가운데 한 명이다. 이런 주장을 못마땅해하는 이들은 늘 버핏의 절세 문제를 건드렸다. 그렇게 세금 더 내고 싶어 안달인 사람이 절세 따윈 왜 하느냐는 비아냥이다. FT의 보도에 대해 버핏은 역시나 언급을 거부했다. 옹호론도 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투자처 가운데 85%는 미국 내 기업이다. 세금이 싼 곳에다 투자해 낮은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다른 업체들에 비해 오히려 더 많은 세금을 미국에 낸다. 미국 법인세 표준은 35%인데 실제 적용되는 세율을 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평균 30%대에 이르는 반면 GE는 10%대, 애플은 20%대에 그치고 있다. 휘트니 틸슨 케이스캐피털 대표는 “세금이 적다고 비판하는 것과 사업상 절세를 추구하는 것은 전혀 모순적이지 않다”라면서 “버핏이 오랫동안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도 세금에 대한 현명한 대처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하지원, “봄을 기다리며” 흑백에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 미모

    하지원, “봄을 기다리며” 흑백에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 미모

    배우 하지원이 흑백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2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을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지원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흑백 효과로 청순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달 14일 개봉한 영화 ‘허삼관’에서 절세미녀 허옥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금융특집] 대신증권, 中 주식에 직접 투자 절세는 보너스

    [금융특집] 대신증권, 中 주식에 직접 투자 절세는 보너스

    대신증권은 중국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자오상 후강통 랩’을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홍콩 증시를 통해 본토 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후강퉁이 실시되면서 중국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상품은 현지 업계 3위인 자오상증권과 함께 인구 정책, 도시화, 소비, 환경 등 중국의 4대 신성장 동력에 맞춰 15개 내외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핵심 우량주에 집중 투자, 상하이종합지수 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매차익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만 분류과세된다. 따라서 금융종합소득과세가 걱정되는 고액투자자일수록 중국 본토 펀드에 투자하는 것보다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다. 수수료는 분기별 평균잔액의 2.5%로 나중에 낸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13월의 폭탄 피할 대표 주자들 있다

    13월의 폭탄 피할 대표 주자들 있다

    ‘13월의 보너스’가 ‘13월의 세금 폭탄’으로 돌아오며 월급생활자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당장 올해 연말정산은 법 개정을 통해 오는 5월 소급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내년부턴 ‘소득공제→세액공제’ 변화를 온몸으로 체감해야 한다. ‘세금을 덜 내고 덜 받도록 하겠다’는 큰 그림은 유지하겠다는 것이 정부 방향인 만큼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한다면 발품과 손품을 팔아 스스로 ‘세(稅)테크’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연말정산 후폭풍으로 은행권 절세 상품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민은행의 서울 종로 영업점 직원은 22일 “연금저축이나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며 “점심시간에 객장을 찾아 관련 상품 안내장을 집어 가는 직장인도 많다”고 전했다. 다음달 연말정산이 실제로 이뤄지면 ‘충격’을 받은 고객들이 줄지어 절세 상품 가입에 나설 것으로 은행권은 보고 있다. 대표적인 절세 상품으로는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 연금저축, 퇴직연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이 있다. 일명 ‘소장펀드’로 불리는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펀드는 자산총액의 40% 이상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장기 적립식 펀드다. 연간 납입한도는 600만원, 계약 기간은 최소 10년 이상이다. 납입액의 40%(최고 240만원)를 공제해 줘 연말정산 때 39만 6000원(240만원×세율 16.5%)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 말까지 가입할 수 있는데 가입 자격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소장펀드로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았다가 ‘가입부적격자’로 판명 나면 공제받은 세금은 물론 가산세까지 추징당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가입 시점 기준으로 직전 과세 연도의 총급여액이 5000만원을 넘지 않는 근로소득자다. 5000만원 이하여도 종합소득 과세표준에 합산되는 종합소득이 있으면 안 된다. 연금저축은 연간 1800만원 한도 안에서 근로자가 아니어도 가입할 수 있는 개인연금 상품이다. 연간 납입금의 최대 400만원까지 13.2%(주민세 포함)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400만원을 꽉 채워 넣었다고 하면 52만 8000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노후 대비와 세제 혜택을 모두 노릴 수 있는 상품이다. 월간 또는 분기 납입 한도가 없어 해가 바뀌기 전에 일시에 목돈을 넣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등 상품 성격도 다양하다. 다만 반드시 근로소득자 본인 명의로 가입된 것만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기본공제 대상자인 부양가족 명의로 가입한 것은 공제가 안 된다. 각종 보장성 보험도 연금저축과 마찬가지로 보험료 납입액 연 100만원 한도 안에서 납입액의 12%에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퇴직연금은 올해 세제 혜택이 확대된 상품이다. 지난해에는 연금저축만 연 400만원 한도에서 세액공제가 주어졌는데, 올해부터는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와 별도로 퇴직연금 공제 한도가 연 300만원 추가됐다. 총급여 7000만원 이하로 무주택 가구주라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공략할 만하다. 소득공제 한도가 올해 240만원으로 두 배 커졌다. 납입액의 40%까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6000원 더 받으려고 체크카드 쓴 거야?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분 등에 대한 소득공제율이 일부 높아졌지만 이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은 대부분 6000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1일 “연말정산 결과를 시뮬레이션해 보니 직장인 92%가 해당하는 과세표준 4600만원 이하의 경우 이를 통해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 등의 공제 혜택은 최고 5775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신용·체크카드 사용금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0% 증가했다는 여신금융협회 통계를 인용해 추정한 결과다. 정부는 근로자가 지난해 하반기 사용한 체크카드·현금영수증 내역과 전통시장 사용금액, 대중교통비 등을 더한 액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늘면 소득공제율을 30%에서 40%로 높여 적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체크카드·현금영수증에 신용카드까지 더한 지난해 사용액이 전년보다 증가하지 않았다면 개정 세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상당수는 절세 효과를 전혀 볼 수 없다는 게 연맹 측의 설명이다. 과세표준이 4600만원을 초과하는 직장인도 기대되는 추가 환급 효과는 1만 4630원에 불과하다고 연맹은 주장했다. 홍만영 납세자연맹 팀장은 “정부가 절세 혜택을 주는 것처럼 복잡하게 세법을 개정했지만 납세자들이 실제로 얻는 혜택은 거의 없다”면서 “납세자는 소득공제 항목을 입력하느라 엄청 품이 들고 기업은 프로그램을 교체해야 하는 등 번거로워졌다”고 지적했다. 소비심리 개선이나 세원 투명화 등 기대 효과보다는 ‘납세협력비용’만 키운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연말정산 폭탄, 돈 더 토해내야 하는 이유?

    연말정산 폭탄, 돈 더 토해내야 하는 이유?

    연말정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13월의 세금 폭탄’이 현실화하고 있다. 바뀐 세법으로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연말정산을 통해 지난해까지는 더 낸 세금을 돌려받던 사람들이 올해는 환급액이 줄거나 돈을 토해내야 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 그만큼, 절세를 위해서는 바뀐 세법에 맞게 꼼꼼하게 서류를 챙겨 연말정산 신청을 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연봉에서 가장 먼저 빼주던 근로소득공제가 줄면서 부양가족 공제 혜택 등을 적용받지 않는 미혼 직장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이 개편된 세법을 적용해 연봉 2천360만원∼3천800만원 미혼 직장인의 올해 납세액을 산출해보니 근로소득공제는 24만7천500원 줄어든 반면 근로소득세액공제 증가는 7만4천250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연봉이 3천만 원인 미혼자라면 총 90만7천500원을 근로소득세로 내야 하므로 2013년의 73만4천250원보다 17만3천250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지난해 자녀를 낳은 경우에도 세 혜택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연말정산 폭탄, 국민들 부담가중 ‘환급액 줄거나 돈 내야 하는 상황’ 세금 폭탄

    연말정산 폭탄, 국민들 부담가중 ‘환급액 줄거나 돈 내야 하는 상황’ 세금 폭탄

    ‘연말정산 폭탄’ 연말정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13월의 세금 폭탄’이 현실화하고 있다. 바뀐 세법으로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연말정산을 통해 지난해까지는 더 낸 세금을 돌려받던 사람들이 올해는 환급액이 줄거나 돈을 토해내야 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 그만큼, 절세를 위해서는 바뀐 세법에 맞게 꼼꼼하게 서류를 챙겨 연말정산 신청을 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세법개정안 발표 당시 정부가 총 급여 5천500만 원 이하는 세부담이 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해당 구간 직장인들도 세금을 더 내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봉에서 가장 먼저 빼주던 근로소득공제가 줄면서 부양가족 공제 혜택 등을 적용받지 않는 미혼 직장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이 개편된 세법을 적용해 연봉 2천360만원∼3천800만원 미혼 직장인의 올해 납세액을 산출해보니 근로소득공제는 24만7천500원 줄어든 반면 근로소득세액공제 증가는 7만4천250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연봉이 3천만 원인 미혼자라면 총 90만7천500원을 근로소득세로 내야 하므로 2013년의 73만4천250원보다 17만3천250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지난해 자녀를 낳은 경우에도 세 혜택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번 연말정산까지는 2013년 태어난 자녀에 대한 출생공제 200만원과 6세 이하 양육비 공제 10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소득공제를 통해 16.5%의 절세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출생공제와 6세 이하 공제가 사라지고 자녀세액공제 16만5천원만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연봉 4천만 원 직장인의 경우 작년에 아이를 낳았다면 재작년에 낳았을 경우보다 세금 부담이 19만3천800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5천만 원이면 31만760원, 연봉 6천만 원이면 34만3천750원까지 세금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연봉 4천만 원 이하의 경우에는 새로 도입된 자녀장려세제나 기존 자녀세액공제 중 유리한 것을 선택할 수 있어 세금 혜택을 더 받을 여지도 있다. 정부가 세금 증가액이 약 33만 원일 것으로 발표했던 연봉 7천만 원∼8천만 원 구간의 근로소득자 세 부담 증가액도 60만 원에서 75만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추정치도 나왔다. 연말정산을 통해 연봉 구간과 상관없이 ‘무차별적 세금 폭탄’을 맞게 된 직장인들의 볼멘소리는 커지고 있다. 납세자연맹은 “개인별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항목이 다르고, 또 공제효과에 따른 증세 편차가 아주 크다. 새로 생긴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직장인 등 일부만 환급이 늘어날 것”이라며 “각자에 유리한 방법으로 연말정산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조금이라도 더 절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말정산 폭탄연말정산 폭탄연말정산 폭탄연말정산 폭탄 사진 = 방송 캡처 (연말정산 폭탄) 뉴스팀 chkim@seoul.co.kr
  • 연말정산 폭탄, 직장인은 웁니다

    연말정산 폭탄, 직장인은 웁니다

    연말정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13월의 세금 폭탄’이 현실화하고 있다. 바뀐 세법으로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연말정산을 통해 지난해까지는 더 낸 세금을 돌려받던 사람들이 올해는 환급액이 줄거나 돈을 토해내야 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 그만큼, 절세를 위해서는 바뀐 세법에 맞게 꼼꼼하게 서류를 챙겨 연말정산 신청을 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세법개정안 발표 당시 정부가 총 급여 5천500만 원 이하는 세부담이 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해당 구간 직장인들도 세금을 더 내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봉에서 가장 먼저 빼주던 근로소득공제가 줄면서 부양가족 공제 혜택 등을 적용받지 않는 미혼 직장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연말정산 논란…애꿎은 직장인만 ‘13월의 세금폭탄’ 현실화

    연말정산 논란…애꿎은 직장인만 ‘13월의 세금폭탄’ 현실화

    ‘연말정산간소화’ ‘연말정산 논란’ 연말정산간소화에 연말정산 논란이 불 붙었다. ‘13월의 세금폭탄’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바뀐 세법으로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연말정산을 통해 지난해까지는 더 낸 세금을 돌려받던 사람들이 올해는 환급액이 줄거나 돈을 토해내야 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어서다. 그만큼 절세를 위해서는 바뀐 세법에 맞게 꼼꼼하게 서류를 챙겨 연말정산 신청을 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세법개정안 발표 당시 정부는 총급여 5500만원 이하는 세부담이 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해당 구간 직장인들도 세금을 더 내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봉에서 가장 먼저 빼주던 근로소득공제가 줄면서 부양가족 공제 혜택 등을 적용받지 않는 미혼 직장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이 개편된 세법을 적용해 연봉 2360만원∼3800만원 미혼 직장인의 올해 납세액을 산출해보니 근로소득공제는 24만 7500원 줄어든 반면 근로소득세액공제 증가는 7만 4250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연봉이 3000만원인 미혼자라면 총 90만 7500원을 근로소득세로 내야 하므로 2013년의 73만 4250원보다 17만 3250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지난해 자녀를 낳은 경우에도 세 혜택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번 연말정산까지는 2013년 태어난 자녀에 대한 출생공제 200만원과 6세 이하 양육비 공제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통해 16.5%의 절세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출생 공제와 6세 이하 공제가 사라지고 자녀세액공제 16만 5000원만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연봉 4000만원 직장인의 경우 작년에 아이를 낳았다면 재작년에 낳았을 경우보다 세금 부담이 19만 3800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5000만원이면 31만 760원, 연봉 6000만원이면 34만 3750원까지 세금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연봉 4000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새로 도입된 자녀장려세제나 기존 자녀세액공제 중 유리한 것을 선택할 수 있어 세금 혜택을 더 받을 여지도 있다. 정부가 세금 증가액이 약 33만원일 것으로 발표했던 연봉 7000만원∼8000만원 구간의 근로소득자 세 부담 증가액도 60만원에서 75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추정치도 나왔다. 이처럼 올해 연말정산이 예상 밖으로 직장인들에게 ‘빡빡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번 세법 개정으로 많은 소득공제 항목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예전에 소득공제 방식이 적용됐던 항목의 경우 지출액만큼 전체 소득을 그만큼 줄여 계산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과세표준을 낮추는 데에 유리했다. 하지만 이제 대다수 소득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공제받을 수 있는 세금액은 제한적으로 된 반면, 근로소득자 상당수가 전보다 높은 세율을 적용받게 됐다. 연말정산을 통해 연봉 구간과 상관없이 ‘무차별적 세금 폭탄’을 맞게 된 직장인들의 볼멘소리는 커지고 있다. 납세자연맹은 “개인별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항목이 다르고, 또 공제효과에 따른 증세 편차가 아주 크다. 새로 생긴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직장인 등 일부만 환급이 늘어날 것”이라며 “각자에 유리한 방법으로 연말정산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조금이라도 더 절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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