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절도범
    2026-07-11
    검색기록 지우기
  • 아이돌
    2026-07-11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청
    2026-07-11
    검색기록 지우기
  • 집회
    2026-07-11
    검색기록 지우기
  • 화장
    2026-07-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85
  • 간큰 절도범 ‘훔친 돈 자랑 셀카’ 찍었다가 쇠고랑

    간큰 절도범 ‘훔친 돈 자랑 셀카’ 찍었다가 쇠고랑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현금과 아이폰을 훔친 후 자랑삼아 훔친 돈을 자랑하고자 아이폰으로 자신들의 범행을 촬영한 간 큰 20대 절도범 2명이 결국 쇠고랑을 차고 말았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거주하는 도리안 워커(20)와 딜리안 톰퍼슨(22)은 주차되어 있던 차의 유리창을 부순 후 차 안에 있던 노트북과 아이폰, 그리고 현금 5000 달러를 훔친 후 도망쳤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에 벌어졌다. 이들은 범죄 현장에서 도망친 직후 한 페스트푸드 가게에 들러 자신들이 훔친 100달러짜리 지폐를 내보이며 자신들의 영웅담(?)을 자랑했다. 이들은 해당 동영상에서 “10달러, 20달러짜리도 아닌 100달러짜리 지폐”라며 “여러분들 할 수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이 훔친 아이폰으로 찍은 동영상은 자동적으로 아이폰 주인의 클라우드(공유) 서버에 저장되는 바람에 이들의 범행은 들통이 나고 말았다. 자신의 클라우드 서버에서 이 동영상을 확인한 피해자는 즉각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추적 끝에 지난 21일 이들 두 청년을 검거했다. 이들이 우스꽝스럽게도 스스로 범죄 사실을 고백한 어이없는 이 동영상은 피해 주인이 유튜브에 올리자마자 75만 회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몰고 왔다. 하지만 정작 동영상의 주인공인 이 두 청년은 절도죄 등 중범죄 혐의로 처벌을 앞두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rhu6iTagFA 사진=스스로 범죄 자랑 셀카 찍었다가 체포된 두 청년 (현지 경찰 당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훔친 돈 자랑 셀카’ 찍었다가 바로 쇠고랑 찬 美 청년

    ‘훔친 돈 자랑 셀카’ 찍었다가 바로 쇠고랑 찬 美 청년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현금과 아이폰을 훔친 후 자랑삼아 훔친 돈을 자랑하고자 아이폰으로 자신들의 범행을 촬영한 간 큰 20대 절도범 2명이 결국 쇠고랑을 차고 말았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거주하는 도리안 워커(20)와 딜리안 톰퍼슨(22)은 주차되어 있던 차의 유리창을 부순 후 차 안에 있던 노트북과 아이폰, 그리고 현금 5000 달러를 훔친 후 도망쳤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에 벌어졌다. 이들은 범죄 현장에서 도망친 직후 한 페스트푸드 가게에 들러 자신들이 훔친 100달러짜리 지폐를 내보이며 자신들의 영웅담(?)을 자랑했다. 이들은 해당 동영상에서 “10달러, 20달러짜리도 아닌 100달러짜리 지폐”라며 “여러분들 할 수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이 훔친 아이폰으로 찍은 동영상은 자동적으로 아이폰 주인의 클라우드(공유) 서버에 저장되는 바람에 이들의 범행은 들통이 나고 말았다. 자신의 클라우드 서버에서 이 동영상을 확인한 피해자는 즉각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추적 끝에 지난 21일 이들 두 청년을 검거했다. 이들이 우스꽝스럽게도 스스로 범죄 사실을 고백한 어이없는 이 동영상은 피해 주인이 유튜브에 올리자마자 75만 회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몰고 왔다. 하지만 정작 동영상의 주인공인 이 두 청년은 절도죄 등 중범죄 혐의로 처벌을 앞두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rhu6iTagFA 사진=스스로 범죄 자랑 셀카 찍었다가 체포된 두 청년 (현지 경찰 당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英 흉기든 금은방 절도범과 몸싸움 벌인 ‘용감한 시민’ 화제

    英 흉기든 금은방 절도범과 몸싸움 벌인 ‘용감한 시민’ 화제

    영국의 한 남성이 금은방의 진열대를 부수고 고가의 물품을 훔친 무장 절도범과 맞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런던 리버풀 스트리트(Liverpool Street) 인근에 위치한 한 금은방에 세 명의 무장 절도범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계 등 고가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이들의 범행은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졌다. 금은방을 턴 무장 절도범들은 범행 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를 시도했다. 그러나 그들의 오토바이가 막 출발할 무렵, 근처에 있던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절도범을 잡기 위해 몸을 날린 것. 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절도범이 지니고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르면서 붙잡는 데는 실패했다. 이 사건에 대해 금은방 직원 이쉬 아흐메트(30)는 “순식간에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절도범을 잡기 위해 노력해준 남성에게 고맙다. 그는 진정한 영웅이다”라며 정의로운 그의 행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목격자 역시 절도범을 잡으려 했던 남성에 대해 “진짜 영웅이다. 목숨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밝히며 그의 용기 있는 행동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남성이 몸을 던져 잡으려고 했던 무장 절도범은 사건 현장에서 300미터 떨어진 한 지하 주차장에서 경찰과 대치 끝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두 절도범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BBC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민들이 사실상 ‘사형 집행’ 잇달아 논란

    주민들이 사실상 ‘사형 집행’ 잇달아 논란

    남미 볼리비아에서 사형제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 최근 볼리비아 추카사카 지방에서 벌어진 절도사건에서 발단된 논란이다. 추카사카에선 최근 3인조 절도단이 빈 집을 털다 이웃에 발각됐다. 3명 중 2명은 그대로 도망쳤지만 운이 억세게 나빴던 1명은 주민들에게 붙잡혔다. 절도범을 잡았으면 경찰에 넘겼어야 하지만 주민들은 스스로 처벌을 하기로 했다. 주민들은 절도범을 나무에 묶은 뒤 돌아가면서 폭행했다. 죽지 않을 만큼 얻어맞아 만신창이가 된 절도범을 나무에 묶어둔 채 주민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자정쯤 순차을 돌던 경찰은 나무에 묶여 있는 남자를 발견했다. 몸을 가누지도 못할 정도로 얻어맞은 남자를 경찰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이 끊어진 뒤였다. 직접적인 사인은 저체온증으로 확인됐다. 절도범의 사망사건이 보도되자 법조계에선 사형 논란이 불거졌다. 주민들이 절도범을 사형한 것과 다를 게 없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법조계 일각에선 "형식적으론 사형이 폐지돼 있지만 실제론 민간이 집행하는 사형제가 존재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헌법이라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2009년 개정된 볼리비아 헌법은 인디언공동체의 사법체제를 인정했다. 헌법은 폭력이나 사형제를 인정하진 않고 있지만 린치는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 볼리비아의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연간 많게는 20건까지 범죄자에 대한 린치가 발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범죄자가 목숨을 잃기도 한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린치를 막으려 하지만 지방의 경우 경찰력이 크게 모자라 여력이 없다"고 보도했다. 볼리비아에선 지난해에도 오토바이를 훔친 청년들이 주민들에게 붙잡혀 린치를 당했다. 주민들은 독개미가 사는 산으로 청년들을 데려가 나무에 묶어두고 내려왔다. 사진=엘디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민간이 사형을 집행하는 국가가 있다?

    민간이 사형을 집행하는 국가가 있다?

    남미 볼리비아에서 사형제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 최근 볼리비아 추카사카 지방에서 벌어진 절도사건에서 발단된 논란이다. 추카사카에선 최근 3인조 절도단이 빈 집을 털다 이웃에 발각됐다. 3명 중 2명은 그대로 도망쳤지만 운이 억세게 나빴던 1명은 주민들에게 붙잡혔다. 절도범을 잡았으면 경찰에 넘겼어야 하지만 주민들은 스스로 처벌을 하기로 했다. 주민들은 절도범을 나무에 묶은 뒤 돌아가면서 폭행했다. 죽지 않을 만큼 얻어맞아 만신창이가 된 절도범을 나무에 묶어둔 채 주민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자정쯤 순차을 돌던 경찰은 나무에 묶여 있는 남자를 발견했다. 몸을 가누지도 못할 정도로 얻어맞은 남자를 경찰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이 끊어진 뒤였다. 직접적인 사인은 저체온증으로 확인됐다. 절도범의 사망사건이 보도되자 법조계에선 사형 논란이 불거졌다. 주민들이 절도범을 사형한 것과 다를 게 없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법조계 일각에선 "형식적으론 사형이 폐지돼 있지만 실제론 민간이 집행하는 사형제가 존재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헌법이라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2009년 개정된 볼리비아 헌법은 인디언공동체의 사법체제를 인정했다. 헌법은 폭력이나 사형제를 인정하진 않고 있지만 린치는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 볼리비아의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연간 많게는 20건까지 범죄자에 대한 린치가 발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범죄자가 목숨을 잃기도 한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린치를 막으려 하지만 지방의 경우 경찰력이 크게 모자라 여력이 없다"고 보도했다. 볼리비아에선 지난해에도 오토바이를 훔친 청년들이 주민들에게 붙잡혀 린치를 당했다. 주민들은 독개미가 사는 산으로 청년들을 데려가 나무에 묶어두고 내려왔다. 사진=엘디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현장 행정] 2161개의 ‘눈’으로 강남 치안 책임져요

    [현장 행정] 2161개의 ‘눈’으로 강남 치안 책임져요

    “오토바이 날치기 등의 범죄는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한시라도 폐쇄회로(CC)TV 모니터에서 눈을 떼면 안 됩니다.” 강남구가 운영하는 역삼동 ‘U 도시관제센터’에서 만난 조영남(48·여) 관제요원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 한 CCTV의 방향을 맞추더니 화면을 확대했다. 공원에 학생들이 모여 있는데 흡연이나 폭행 등의 문제는 없었다. 그는 “공원에서 집단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있어 신중히 살펴야 한다”면서 “또 새벽에는 만취해 벤치에서 자고 있는 여성 인근에 모르는 남성이 배회하는 경우도 꽤 있는데 여성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 알린다”고 말했다. 2011년 12월에 문을 연 관제센터는 방범용, 주정차단속용, 재난재해감시용 등 11가지의 CCTV를 함께 관리한다. 창설 3년 만에 1370곳에 2161대의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연간 100대씩 2018년까지 2600대로 늘릴 계획이다. 구는 가장 먼저 CCTV를 설치했고 가장 많은 곳에 달았다. 한때는 ‘사생활 감시’라는 시각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많이 줄었다. 구민들이 신청한 CCTV를 예산 문제로 달지 못한 경우가 535곳에 이른다. 안전이 화두로 등장한 후 생긴 변화다. 구는 CCTV가 계획범죄를 현저히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본다. 지난해 11월, 역삼1동에서 길가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끌고 가는 2명의 절도범을 CCTV 관제요원의 신고로 검거했고 지난해 7월에는 대치동 공사장에서 공사자재를 훔치던 이들을 잡았다. 조 관제요원은 “새벽 3시에 재활용 트럭을 공사장에 대는 게 이상해 유심히 보았는데 철근을 싣는 것이 포착돼 경찰에 알렸다”면서 “관제센터에서 지난해만 CCTV를 통해 7건의 범죄를 막았다”고 말했다. 밤길을 가는 경우 CCTV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는 당부도 했다. 관제센터에 경찰이 상주해 범죄 발생 즉시 공조가 가능하다. 지난해 경찰이 범죄 수사를 위해 이곳에서 제공받은 영상정보는 2738건에 달한다. CCTV의 성능도 개선돼 최근에는 모든 방향으로 100m 정도를 볼 수 있다. 단 개인정보보호법상 영상은 30일만 저장되고 수사 목적이 아니면 본인이 나온 부분만 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노트북 등을 두고 내린 택시번호판, 애인의 행선지에 대한 영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타까운 경우도 있지만 법률상 불가능하다”면서 “CCTV가 있으면 집값이 오른다면서 CCTV 설치 장소를 알려 달라는 부동산 업체도 많은데 역시 공개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저게 가능해?’ 치마 속에 TV 숨겨 달아난 여성 ‘황당’

    ‘저게 가능해?’ 치마 속에 TV 숨겨 달아난 여성 ‘황당’

    눈 깜짝할 사이에 플라즈마 TV 한 대를 훔쳐 달아난 여성이 경찰의 수사선상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 미러는 코스타리카 과필레스의 한 상점에서 플라즈마 TV(이하 TV)를 훔쳐 달아난 사건을 보도했다. 여성 용의자가 단 13초 만에 자신의 치마 속에 TV를 숨겨 달아난 이 사건은 그 황당한 절도 방법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CCTV 영상에는 한 여성이 피해 상점에 접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어 그녀는 TV가 들어있는 박스를 들고 주위를 살핀 뒤 이내 자신의 치마 속으로 박스를 집어넣고는 유유히 현장을 떠난다. 이 영상에는 공범으로 보이는 또 다른 여성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다. 해당 상점직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범인이 너무 빨리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바람에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며 “그녀가 다리 사이에 TV를 넣고 나가는 모습을 CCTV 영상을 통해 확인하고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이 절도 사건에 대해 경찰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화면 속 절도범과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여성을 함께 추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이 여성이 단 13초 만에 도둑질을 성공하는 것을 미루어 볼 때, 그녀는 이전에도 많은 절도행각을 저질렀을 것으로 사료된다”며 “아마 그녀는 집에서 충분히 연습을 했거나 혹은 유사한 절도행각들을 벌였을 것이다. 그녀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다면 연락을 부탁한다”며 신고를 당부했다. 사진·영상=Senel 영상팀 seoultv@seoul.co.kr
  • 英 2인조 강도, 크리스마스 선물 사려던 노부부 지갑 들고 ‘줄행랑’

    英 2인조 강도, 크리스마스 선물 사려던 노부부 지갑 들고 ‘줄행랑’

    영국에서 가족의 크리스마스 선물 마련을 위해 준비한 노부부의 돈을 훔쳐 달아난 2인조 강도가 경찰의 수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미러와 텔레그라프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달 25일 잉글랜드 중부 웨스트미들랜드주(州)에 있는 코벤트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다. 가족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마련을 위해 돈을 인출한 노부부가 낯선 남성들에게 부지불식간에 도둑을 맞은 것. 경찰은 범인들의 범행 당시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의 범행 장면을 보면 먼저 한 남성이 노부부에게 접근한 후 길을 물어보며 정신을 뺀다. 그 사이 또 다른 일행은 차 트렁크에 있는 가방에서 700파운드(한화 약 120만원)가 들어있는 지갑을 꺼내 들고 유유히 자리를 뜬다. 도둑들은 노부부가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것을 지켜본 뒤 이들 부부를 따라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웨스트미들랜즈 경찰 데이브 훼리스는 “절도범들이 노부부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나는 ‘계획적 범행’을 저질렀다. 노부부는 가족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위해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했다가 도난을 당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행스럽게도 축제의 계절에 맞춰 해당 은행이 노부부가 인출했던 모든 금액을 환급해줬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CCTV에 찍힌 범인들을 알고 있거나 이들을 목격한 사람들에게 신고를 당부했다. 사진·영상=West Midlands Polic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차량절도범, 경찰에 쫓기던 중 스케이트보드 타고 ‘낑낑’

    차량절도범, 경찰에 쫓기던 중 스케이트보드 타고 ‘낑낑’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도로 한복판에서 아찔한 추격전이 벌어졌다. 추격 당시 모습이 촬영된 영상을 보면 검은색 승용차가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다. 잠시 후 도로가 밀리면서 차량들이 점점 속도를 줄이는 상황. 용의자가 몰고 있는 도난 차량은 그런 차량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다가 결국 한 차량 뒤를 들이받은 후에야 멈춘다. 이어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달아나기 시작한다. 이 남성은 한 손에 스케이트보드를 든 채 도로를 가로질러 인도를 뛴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 코너를 돈 남성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달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어찌 뛰는 속도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남성은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한 도주 계획이 생각처럼 순조롭지 않자 다시 발로 뛰기 시작한다. 그렇게 한참을 달아나던 용의자는 픽업트럭이 그를 막으면서 경찰에 체포된다. 당시 용의자의 질주를 멈추게 한 픽업트럭 운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달아나는 용의자와 그를 쫓고 있는 6~7명의 경찰관을 목격했다”며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달아나는 용의자를 제지하기 위해 차량을 막은 것은 그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Denisa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독자의 소리] 농촌 지역에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를/허기랑 진도경찰서 교통조사계장

    도시 지역은 도로나 주택가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는 곳이 많아 방범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농촌 지역의 경우 도시에 비해 CCTV 설치율이 낮아 상대적으로 범죄에 노출돼 있다. 또한 농촌 가구들은 대부분 띄엄띄엄 있는 데다 그런 집들마저 농사일로 비어 있어 절도범이 도시보다 농촌의 빈집을 노리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농촌 지역은 이처럼 도시보다 범죄에 많이 노출돼 있다. 하지만 경찰 인력 부족과 광범위한 관할로 인해 구석구석을 순찰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에서 자신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방범 활동을 하고 있으나 농촌의 고된 일을 마치고 밤늦게 순찰 활동을 하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유용한 것이 방범용 CCTV이다. 방범용 CCTV 1대가 10명의 경찰관보다 낫다는 말처럼 경찰 순찰의 사각지대를 방범용 CCTV가 보완할 수 있는 것이다. 농촌 지역의 자위 방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에서 많은 예산을 확보, 마을 입구 도로 주변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빈집 털이나 농축산물 절도범을 검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재정적 지원과 함께 지역 경찰과 유관기관의 순찰이 이어질 때 농민들은 안전하고 평온하게 지역에서 농사일을 할 수 있다. 허기랑 진도경찰서 교통조사계장
  • “너 잘 걸렸다” 임자 잘못 만난 도둑

    “너 잘 걸렸다” 임자 잘못 만난 도둑

    미국의 한 가정집을 털려던 절도범이 주인에게 혼쭐이 난 후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둑 입장에서는 그야 말로 번지수를 잘못 찾은 꼴이다. 17일 미국 더블레이즈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애틀에 거주하는 앤드류 마이어스와 그의 여자 친구 메간 피에로위크는 누군가 집에 침입한 흔적을 발견했다. 그리고 사흘 뒤인 지난 주말 오후, 앤드류는 폐쇄회로(CC)TV를 지켜보던 중 자신의 집을 다시 찾은 도둑을 확인하고 제압한 것이다. 도둑을 제압하던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보면, 앤드류는 위에서 도둑을 깔고 앉은채 사정없이 때리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도둑은 벗어나려 발버둥을 쳐 보지만 앤드류의 강한 주먹세례를 피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도둑은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고 만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간은 “도둑이 우리 집 주변을 돌고 있었다. 매우 두려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CCTV에 모습을 드러낸 도둑을 본 앤드류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도둑은 “나 여기 사는데”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에 앤드류가 “너 여기에 살지 않아”라고 받아치자, 도리어 도둑이 “너 누구야”라며 되물었고, 이에 앤드류는 “나 친구랑 여기 살아”라고 대답한 후 강펀치를 날린 것이다. 경찰에 체포된 34세 범인은 절도 혐의로 킹 카우티 형무소에 수감됐다. 사진·영상=유튜브, TomoNews US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현실로 다가온 ‘마이너리티 리포트’] (5)한국 범죄 예측 현주소

    [현실로 다가온 ‘마이너리티 리포트’] (5)한국 범죄 예측 현주소

    지난 4월 7일 오후 9시 35분, 광주 북구의 한적한 이면도로에서 여성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직장인 이모(여·25)씨의 목소리였다. 이씨는 이어폰을 꽂고 귀가하던 중 인근 보리밭에서 튀어나온 정모(33)씨의 ‘습격’을 받았다. 정씨는 이씨 얼굴을 때리고 성폭행을 시도했다. 하지만 불과 1분여 뒤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경찰차가 현장에 도착했고 정씨를 제압해 쇠고랑을 채웠다.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대까지는 약 3㎞로, 차로 최소 4~5분이 걸렸을 거리다. 경찰은 어떻게 눈 깜짝할 새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을까. 비결은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지오프로스)에 있었다. 경찰의 범죄 예측 시스템인 지오프로스가 당일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보리밭 인근을 점쳤고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이 현장을 덮친 것. 경찰은 2009년 지오프로스를 도입하고 올 초 업그레이드해 순찰에 활용하면서 도움을 톡톡히 받고 있다. 14일 서울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원과 함께 지오프로스를 이용해 순찰하며 범죄 예측의 현주소를 살펴봤다. “날이 제법 쌀쌀하네. 문 경장, XX빌딩 근처 골목으로 가 보지.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다니까.” 14일 오후 2시, 원칠국(50·마포서 용강지구대) 경위가 파트너인 문광득(29) 경장과 함께 순찰차에 타며 말했다. 원 경위는 24년 차 베테랑이다. “관내 위험지역은 머리에 다 입력돼 있다”고 자부하지만 순찰할 곳을 정할 때 ‘촉’에만 의지하지는 않는다. 대신 지구대 컴퓨터로 지오프로스에 접속해 어디를 순찰할지 미리 체크한다. 원 경위는 “과거엔 단순히 낮에는 금융기관, 밤에는 지하철역과 골목 위주로 순찰했다”며 “하지만 지오프로스를 도입한 이후에는 순찰 전 꼭 컴퓨터를 통해 확인하는데 범죄 발생 지역을 곧잘 예측한다”고 말했다. 지오프로스는 2009년 한국 경찰이 개발한 ‘한국형 범죄 예측 시스템’이다. 죄종별 범죄 발생 위치와 시간, 범죄자의 인구학적 특성 등이 담긴 경찰의 범죄 데이터와 전국을 37만여개 블록으로 나눈 지도를 연계해 우범 지역을 등고선 형태로 보여 준다. 정연대 경찰청 범죄분석관은 “살인범 등 연쇄범죄자의 주거지 정보를 지도에 입력해 분석하는 작업 중 킥스(KICS·형사사법정보 시스템) 범죄 데이터와 연동하면 순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지오프로스를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블록 한 곳 내 유동인구 수, 폐쇄회로(CC)TV 수, 유흥업소 영업 상황, 기상정보, 경찰서와의 거리, 전과자 거주 상황 등 42개 변수와 범죄 발생의 상관관계를 따져 범죄 지수를 산출할 수 있게 됐다. 예컨대 서울 마포구 공덕역 5번 출구 인근에 대해 ‘오늘 절도 사건 발생 지수 100’이라고 예측하면 마포구 내에서는 이곳에서 폭력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뜻이다. 변수 중에는 범죄와 상관관계가 예상에 부합하는 것도 있지만 정반대인 경우도 있다. 예컨대 가구소득이 높거나 경찰서와 거리가 멀고 유흥업소가 많은 곳은 범죄 발생률이 높다는 건 상식과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CCTV가 많이 설치된 곳일수록 범죄가 빈번하다’는 관계는 언뜻 이해되지 않는다. 정 분석관은 “범죄 신고가 많은 곳에 CCTV를 설치하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원 경위와 문 경장은 시속 20~30㎞로 서행하며 골목 구석구석을 살폈다. “띵동” 하는 안내음과 함께 내비게이션 화면에 ‘주변에 지정 대상(성범죄자) 거주’라는 문구가 떴다. 문 경장은 “갓 출소한 우범자와 성범죄자 등 전자발찌 착용자에 대한 거주 정보를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순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지오프로스를 활용한 치안 활동은 짧은 기간 성과를 냈다. 광주 강간 미수 사건 외에 부산 경찰도 지오프로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연쇄절도 예상 범행지 주변에서 잠복해 지난 6월 절도범을 검거했고, 경남 경찰은 부산·김해·창원 등의 편의점·PC방에서 15회 이상 연쇄강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의 다음 범행지를 지오프로스로 예측해 검거했다. 또 서울 강북경찰서 수유3파출소는 지오프로스 분석 결과를 토대로 빈집털이 다발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50여 가구의 가스배관과 창문에 윤활유를 칠했다. 그 결과 지난 8~10월 사이 관할 지역 내에서 절도 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원 경위는 “순찰 업무는 한정된 경찰 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야 하는 까닭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 지오프로스가 점쟁이 같은 역할을 해 준다”고 말했다. 정 분석관은 “지오프로스에 활용되는 변수와 범행 가능성 사이의 상관관계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개선하는 것이 다음 목표”라며 “지리 정보 등에 대한 분석이 가능한 인력을 채용하는 노력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저게 가능해?’ 바지 속에 전기톱 숨겨 훔친 절도범 ‘황당’

    ‘저게 가능해?’ 바지 속에 전기톱 숨겨 훔친 절도범 ‘황당’

    미국의 한 남성이 전기톱을 바지 속에 숨겨 훔쳐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커다란 전기톱을 어떻게 바지 속에 숨길 생각을 했는지 발상 자체가 우스운 사건이다. 12일 영국 매체 미러는 우스꽝스러운 이 사건이 지난달 28일 미국 플로리다주(州) 포트세인트루시에서 발생했다고 전하며 범인의 뻔뻔한 행각이 녹화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성 손님 두 명과 카운터에 있는 점원 두 명을 볼 수 있다. 화면 좌측 하단, 반바지에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이번 절도 사건의 주인공이다. 이 남성은 진열대에 있는 전기톱을 들고 직원들의 시선을 피해 카운터 옆으로 이동한다. 이어 범인은 자기 팔 길이만한 전기톱을 반바지 안으로 집어넣는다. 그는 자신의 반바지 길이보다 더 큰 전기톱을 바지 안으로 절반가량 밀어 넣은 후 나머지 부분은 티셔츠로 덮는다. 그렇게 대충 전기톱을 가린 채 그는 유유히 가게 밖으로 나간다. 해당 언론에 따르면 직원들은 가게 밖으로 나가는 범인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끼고 그를 따라 나왔다. 하지만 범인이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달아나면서 당시 범행 현장에서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범인은 얼마 후 훔쳤던 전기톱을 다시 돌려주기 위해 가게를 찾았고, 점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절도혐의로 체포됐다. 물건을 훔친 범인의 이름은 앤서니 발라드(28)라는 남성으로 그가 훔친 전기톱의 가격은 380파운드(한화 67만원)가량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보도한 한 외신은 앞으로 주의 표시에 ‘전기톱은 바지에 넣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추가해야 할 것 같다며 위트 있는 설명으로 범인의 행동을 꼬집었다. 사진·영상=유튜브, TCPal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대놓고 물건 훔친 절도범, CCTV 영상 보니 ‘황당’

    대놓고 물건 훔친 절도범, CCTV 영상 보니 ‘황당’

    파키스탄의 한 상점에서 대놓고 물건을 훔친 간 큰 절도범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돼 화제다. 15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와 유튜브 등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파키스탄 카리치 지역의 한 상점에서 촬영된 절도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카운터에서 손님들을 응대하고 있는 점원의 모습과 입구 쪽에 서 있는 한 남성이 진열대에 있는 상품을 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직원인지 손님인지 분별이 안 되는 이 남성이 바로 범인이다. 잠시 후 이 남성은 진열대에 있는 상품을 두 손 가득 꺼내 든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몇 개를 더 꺼내 들고는 유유히 가게 밖으로 나간다. 절도범의 태연한 행동에 두 명의 점원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뒤늦게 절도범임을 알아차린 점원은 물건을 훔쳐 달아난 남성의 뒤를 쫓으며 영상이 마무리 된다. 현재 CCTV 영상 속 절도범의 처벌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LiveLea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바지 속에 전기톱 숨겨 훔친 황당 절도범

    바지 속에 전기톱 숨겨 훔친 황당 절도범

    미국의 한 남성이 전기톱을 바지 속에 숨겨 훔쳐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커다란 전기톱을 어떻게 바지 속에 숨길 생각을 했는지 발상 자체가 우스운 사건이다. 12일 영국 매체 미러는 우스꽝스러운 이 사건이 지난달 28일 미국 플로리다주(州) 포트세인트루시에서 발생했다고 전하며 범인의 뻔뻔한 행각이 녹화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성 손님 두 명과 카운터에 있는 점원 두 명을 볼 수 있다. 화면 좌측 하단, 반바지에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이번 절도 사건의 주인공이다. 이 남성은 진열대에 있는 전기톱을 들고 직원들의 시선을 피해 카운터 옆으로 이동한다. 이어 범인은 자기 팔 길이만한 전기톱을 반바지 안으로 집어넣는다. 그는 자신의 반바지 길이보다 더 큰 전기톱을 바지 안으로 절반가량 밀어 넣은 후 나머지 부분은 티셔츠로 덮는다. 그렇게 대충 전기톱을 가린 채 그는 유유히 가게 밖으로 나간다. 해당 언론에 따르면 직원들은 가게 밖으로 나가는 범인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끼고 그를 따라 나왔다. 하지만 범인이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달아나면서 당시 범행 현장에서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범인은 얼마 후 훔쳤던 전기톱을 다시 돌려주기 위해 가게를 찾았고, 점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절도혐의로 체포됐다. 물건을 훔친 범인의 이름은 앤서니 발라드(28)라는 남성으로 그가 훔친 전기톱의 가격은 380파운드(한화 67만원)가량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보도한 한 외신은 앞으로 주의 표시에 ‘전기톱은 바지에 넣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추가해야 할 것 같다며 위트 있는 설명으로 범인의 행동을 꼬집었다. 사진·영상=유튜브, TCPalm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경찰관 식사중인 틈타 경찰차 터는 총기 절도범 포착

    경찰관 식사중인 틈타 경찰차 터는 총기 절도범 포착

    경찰관들이 노점상에서 음식을 사 먹는 사이 경찰차에서 총기를 훔치는 범죄자들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가우뎅 주(州) 요하네스버그의 한 노점상에서 경찰관들이 점심을 사 먹는 동안 절도범들은 경찰차에서 총기를 훔친 후 차 문을 잠그고 달아났다. 영상을 보면, 경찰들이 노점상에서 점심을 먹느라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범인 4명이 길가에 세워진 경찰차로 조용히 다가간다. 이들은 트렁크와 차량 조수석에서 총기를 훔친뒤 문을 잠근다. 이어 범행 현장을 벗어날 때도 천천히 자리를 뜨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곧 이 사실을 알게 된 경찰관들은 경찰차 문이 잠겨 있자 시민의 차량을 빌려 다행히 총기 절도범 3명을 붙잡고 총기를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머지 1명을 추적 중에 있다. 사진·영상=Andre Snyma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커버스토리] “실형은 마땅” vs “정당한 폭행” 법조계 뜨거운 갑론을박

    [커버스토리] “실형은 마땅” vs “정당한 폭행” 법조계 뜨거운 갑론을박

    정당방위 인정 범위와 관련, 폭행 혐의 여부를 판단하는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은 물론 유무죄를 판단하는 법원에서도 다양한 입장이 나온다. 이른바 ‘도둑 뇌사’ 사건의 경우 “뇌사에 이를 정도로 과도한 폭행이어서 실형이 마땅하다”는 의견과 “어떠한 돌발 행동을 할지 모르는 도둑을 제지하기 위한 정당한 폭행”이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선다. 법을 다루는 이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오가는 만큼 고질적인 정당방위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둑 뇌사 사건을 놓고 보면 “무죄판결이 나왔어야 한다”는 일반 여론과 달리 법관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실형도 가능한 사건”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미 제압당해 도망치거나 저항할 수 없었던 도둑을 빨래건조대와 허리띠 등으로 수차례 때린 것은 과잉 방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위법성 있다” vs “실형 너무해” 재경지법의 한 판사는 “야심한 시간에 도둑을 맞닥뜨린 피고인이 너무 놀라기도 하고, 흉기를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위력을 행사한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면서도 “이미 손과 발로 때려 저항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됐는데도 추가 폭행해 뇌사에 이르게 한 것을 정당방위로 인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형사재판부를 이끌고 있는 한 부장판사는 “정당방위라고 해서 상대방을 아무렇게나 폭행해도 된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부당한 침해가 지속되지 않는 상황에서 가해지는 위력은 위법성을 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도둑의 증언이 없는 상태에서도 실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 사건의 폭행 정도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방증”이라면서 “무죄가 선고됐다면 앞으론 집에 들어온 도둑에게 무조건 과도한 폭행을 가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럼에도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은 지나치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김현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우리나라는 범행 직후 곧바로 경찰이 달려와 현장을 정리할 수 있는 정도의 치안력을 갖고 있지 못하다”며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권리인 국민들의 자유권을 지나치게 제약하는 것은 국가의 도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 전 회장은 또 “새벽 3시 어머니와 누나가 함께 살고 있는 집에 침입한 도둑에게 맞서 가정을 지키려고 싸운 것인데 실형 선고는 너무하다”고 덧붙였다. 다른 나라에 비해 지나치게 엄격한 정당방위 잣대를 두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법조계 내부의 의견은 엇갈린다. 법무법인 정도의 이한본 변호사는 “사건 발생과 재판 과정을 보면 경찰과 검찰에서는 정당방위로 인정받은 행위들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미국 등과 달리) 우리 법체계에서 정당방위는 한마디로 사문화돼 있다고 봐도 된다”고 지적했다. ●경찰, 정당방위 인정 기준 확대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도둑과 맞닥뜨리면 누구라도 경찰에 신고해 도둑을 붙잡고 싶어 할 것”이라며 “그렇지만 도둑이 얌전하게 있지 않을뿐더러 기회를 봐서 나에게 어떤 위해를 가하려 할지 모르니 이를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도록 정당방위의 범주를 넓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너무 좁게 정당방위를 해석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같은 맥락에서 경찰도 최근 정당방위 인정 기준을 좀 더 확대했다. 8개항의 ‘폭력 사건 정당방위 처리 지침’ 가운데 ‘맞은 사람이 전치 3주 이상을 진단받으면 정당방위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기준을 ‘장기간 상당한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히지 않았을 것’으로 완화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너무 경직된 사건 처리를 피하기 위해 지난 4월 정당방위 인정 기준을 넓혔다”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한 판사는 “미국은 각종 범죄에서 총기가 사용되기 때문에 정당방위를 폭넓게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총기 소유가 제한적인 일본은 정당방위에 대한 인정 범위가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부장검사는 “우리나라의 경우 아무리 절도범이라고 하더라도 그를 무작정 총으로 쏜다면 정당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힘들 게 분명하다”면서 “정당방위라는 것은 역사·사회적 상황에 따라 인정 범위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정당방위는 원래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폭넓게 확대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참여재판 통해 국민 중론 반영돼야” 정당방위 논란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법무법인 세한의 고정욱 변호사는 “정당방위가 필요한 상당성의 범위를 좀 더 넓히는 쪽으로 법률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이런 성격의 사건은 국민참여재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갖고 있는 상식이 법원 판단에 적극 반영됐다면 이런 논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현실로 다가온 ‘마이너리티 리포트’] (1) ‘프레드폴’로 범죄 예측하는 샌타크루즈

    [현실로 다가온 ‘마이너리티 리포트’] (1) ‘프레드폴’로 범죄 예측하는 샌타크루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크루즈의 한적한 주택가. 순찰을 하던 샌타크루즈경찰국(SCPD)의 존 부시 경사는 빈집을 응시하며 주변을 서성이는 20대 백인 여성을 발견했다. 볼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동공은 풀려 있어 누가 봐도 약물복용 흔적이 역력했다. 부시 경사는 동료를 무전으로 호출한 뒤 여성에게 다가갔다. 낌새를 느낀 여성은 달아나려 했다. 부시 경사는 신분증 제시를 거부한 여성의 손목에 수갑을 채운 뒤 주머니를 수색했다. 여성은 “지금 당장 내 몸에서 손 떼. 이거 놔”라며 거세게 저항했다. 그 순간 마약을 담은 통이 떨어졌다. 부시 경사는 여성의 주머니에서 ‘파라페르날리아’(코카인, 헤로인, 마리화나 등을 주사하는 도구)를 발견했다. 그는 “약물 복용죄로 출소한 지 얼마 안돼 보호관찰 대상인데, 지금도 약에 취해 빈집털이를 하려고 했다”며 “‘레드박스’를 순찰하면 이렇게 범죄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날의 범죄발생 가능성이 가장 큰 152.4㎡(약 46평) 구역 15개를 붉은색 사각형으로 지도에 표시한 레드박스는 샌타크루즈 경찰의 강력한 ‘무기’다. 지난 7월 9일 기자와 동행한 부시 경사는 “범죄 예측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프레드폴’은 10시간마다 자동으로 새로운 레드박스를 업데이트한다”고 설명했다. 다음 순찰 장소는 자동차 절도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시내 중심가다. 그는 “쇼핑센터나 술집이 즐비한 도심이나 관광객이 몰리는 해안길도 범죄율이 높다”고 말했다. 샌타크루즈는 인구 6만여명의 소도시이지만 뛰어난 해안 절경을 보기 위한 관광객이 몰려 여름철 유동인구는 12만명을 웃돈다. 자연스럽게 여름이면 범죄도 증가하지만 경찰 인력은 94명에 불과해 프레드폴 도입 이전에는 격무에 시달려 왔다. 그는 “레드박스를 경찰이 자주 순찰하면서 잠재적인 범죄 가능성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며 “일선 경찰이 처리해야 할 업무량은 (프레드폴을 도입한) 2011년 7월 이후 확연히 줄었다”고 했다. 실제 범죄 발생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SCPD 연간 범죄 통계’에 따르면 2009~2011년 3년간 범죄 건수는 219건, 290건, 324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하지만 프레드폴을 도입한 이후 2012년 294건, 지난해 253건 등 감소세가 뚜렷하다. 스티브 클라크 SCPD 부국장은 “프레드폴을 도입한 처음 6개월(2011년 7월~12월) 동안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절도는 11%, 강도는 27%, 폭행은 9% 감소했다”며 “2012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범죄가 줄었다”고 말했다. 물론 ‘레드박스’를 순찰한다고 해서 항상 범죄 현장을 목격하는 것은 아니다. 프레드폴을 활용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경찰국(LAPD) 풋힐 경찰서의 스티브 고메즈(44) 경사는 “프레드폴을 사용하면서 범죄발생률을 예측, 순찰 업무에 효율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허탕을 치는 날도 많다”며 “다만 프레드폴 도입 전까지 경찰은 경험과 직관에 의존했다면 지금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이용해 순찰하기 때문에 방범효과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앞서 7월 7일 오후 그와 함께 24시간마다 업데이트되는 풋힐 지역의 레드박스 20곳 중 세 곳을 함께 돌아봤다. 레드박스로 설정된 면적은 풋힐 전체지역의 0.5%에 해당한다. 그러나 전체 범죄의 6~8%가 레드박스에서 발생할 만큼 적중률이 높다.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대형쇼핑 체인 중 하나인 ‘엘 수페르’. 히스패닉계 거주 비율이 높은 풋힐 지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슈퍼마켓 중 하나다. 고메즈 경사는 “주차장이 워낙 넓어서 차량 털이, 자동차 절도가 많고, 마켓 내부에서 식료품을 훔치는 절도 발생이 잦다”며 “제복을 입은 경찰이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범죄가 예방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PL’이라는 이름의 레드박스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차 앞좌석에 장착된 컴퓨터에 장소, 시간 등을 입력했다. 약 20분이 흐르자 고메즈는 다시 차에 올라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레드박스 한 곳당 순찰을 해야 하는 정해진 시간은 없다”며 “자율적으로 돌아다니다가도 인근에서 중대 범죄가 발생하면 달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허허벌판 공터였다. 고메즈는 “프레드폴은 레드박스가 상점인지, 집인지 구분하지 않고, 단지 주소만 나타낸다”며 “그럴 땐 과거에 그곳에서 어떤 범죄가 있었는지 범죄 기록을 살펴보고 가면 발생할 만한 범죄가 무엇일지 예측하기 쉽다”고 말했다. 그다음 찾아간 곳은 5층짜리 아파트 단지. 겉보기엔 한가로웠다. 그러나 고메즈 경사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계단, 복도 사이사이 절도범들이 숨어 있는 일이 많다고 했다. 그는 “특히 야간에 이런 주거단지를 샅샅이 본다”고 했다. LAPD에서 프레드폴을 도입할 당시 유색인종과 빈민층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갈 우려가 있다며 반대 여론도 높았다. 경찰이 집 주변을 순찰하는 것 자체를 불쾌하게 여기는 주민들도 많다고 했다. 그럼에도 프레드폴의 범죄 발생률 감소 효과는 뚜렷했다. 최근 3년 동안 풋힐 지역의 경찰인력은 20% 감소했지만 범죄는 오히려 줄었다. 특히 자동차 절도, 빈집 털이, 차량 털이 등 세 가지 범죄 건수는 2011년 1~6월 1359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980건으로 감소했다. 레드박스에서 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우범자들을 선제적으로 통제한 덕분이란 게 경찰의 설명이다. LAPD 풋힐 경찰서장 션 맬리노스키(50)는 “지금까지 우리 경찰서에서는 예측 범죄 대상을 전체 범죄 건수에서 65%를 차지하는 자동차 절도, 빈집 털이, 차량 털이 등에 한정했다”며 “앞으로는 미 연방수사국(FBI)이 강력범죄로 분류하는 ‘파트1’에 해당하는 강도, 강간, 폭행, 살인 등도 예측 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 프레드폴을 통해 강력 범죄를 예측하는 곳도 있다. 지난해 초 존 디아즈 시애틀경찰국(SPD) 국장은 총기사고 예방을 위해 프레드폴을 도입한다고 선언했다. 총기 범죄 예측에 나선 도시는 시애틀이 처음이다. 1년이 지난 지금 SPD 경찰들은 “총기 범죄는 자동차 절도, 빈집 털이, 차량 털이 등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발생 건수가 워낙 적어서 예측이 정확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조지 몰러(33) 샌타클래라대 수학과 교수는 “프레드폴에 사용한 지진, 여진 예측 알고리즘으로 다양한 유형의 범죄를 예측할 수 있지만, 정확도를 높이려면 범죄 빅데이터가 많을수록 좋다”며 “현재 총기 범죄나 강도, 강간, 폭행, 살인 등 강력 범죄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알고리즘은 계속 진화 중”이라고 말했다. 샌타크루즈·로스앤젤레스·시애틀(미국)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낮엔 선생님, 밤엔 절도범…여교사 충격 이중생활

    낮엔 선생님, 밤엔 절도범…여교사 충격 이중생활

    낮에는 초등학교 선생님, 밤에는 마약에 취한 절도범으로 돌변했던 30대 여성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이 적발됐다. 스코틀랜드 지역매체 스코티시 데일리 레코드(Scottish Daily Record)는 낮에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밤에는 절도범으로 각종 범죄행위를 저지른 32세 여성 바네사 로의 교원자격 유지여부 논란이 일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는 지난 2012년 초 스코틀랜드 동부 파이프 주(州) 일대의 가정집 차고를 한밤중에 부수고 들어가 자동차 연료, 현금 등을 훔쳤다. 로의 이러한 행위는 인근 도시인 던퍼믈린, 글래스고 등에서 몇 차례 반복됐다. 문제는 이 시기에 로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 중이었다는 점이다. 스코틀랜드 파이프 주(州) 메스힐 초등학교는 그녀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해당 교에서 근무했음을 밝혔다. 낮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밤에는 범죄자로 이중생활을 했던 것이다. 특히 절도행각을 벌일 당시, 로가 제정신이 아닌 마약에 취해있었다는 사실도 함께 적발됐다. 관련 협의회는 “로는 교사로 근무하며 불법 약물인 헤로인을 수시로 복용하며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며 그녀의 교원자격 박탈여부를 내달 5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로는 “과거 행위에 대해 자세히 밝히고 싶지 않다. 이는 내 사생활이기 때문”이라며 “분명한 것은 현재 나는 회복 중에 있다는 점이다. 지금 계속 치료를 받고 있고 하루하루 상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내 것인 양’ 들고 나가는 뻔뻔한 부부 절도범 포착

    ‘내 것인 양’ 들고 나가는 뻔뻔한 부부 절도범 포착

    영국에서 한 부부의 뻔뻔한 절도행각이 찍힌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메트로와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은 지난 9일 웨스트미들랜주(州) 코번트리 소재의 한 상점 보안카메라에 녹화된 부부 절도범의 모습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상점 안으로 들어오는 커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남성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전시품을 치운뒤, 커플은 힘을 합쳐 테이블을 들고 상점 밖으로 유유히 사라진다. 마치 자신들의 물건을 들고나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이들의 태도는 웃음이 나올 정도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이 훔쳐간 테이블의 가격은 300파운드(한화 약 50만원)가량 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부부 커플이 물건을 훔치는 데 걸린 시간은 단지 55초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점원들이 쉬는 오후 3시를 틈타 대범하게 절도행각을 벌인 점이다. 현지 경찰은 물건을 훔쳐 달아난 이 부부를 쫓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NewsVideosHQ101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