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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하차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서…”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하차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서…”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이 결승 2차전 무대를 앞두고 프로그램 하차를 알렸다. 황영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서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저는 이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 한다”고 하차를 알렸다. 이어 “결승에 들어간 상황에서 저로 인해 피해를 끼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방송에 참여하면서 너무나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저를 믿어주신 제작진, 동료 여러분들께도 죄송하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이것이 맞는가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황영웅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전했다. 황영웅은 “그동안 제가 살면서 감히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며 “다시 한번 죄송하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다”고 덧붙였다. 상해 전과 폭로 인정 “새 삶 의지” 앞서 한 유튜버는 황영웅이 상해 전과가 있다는 폭로를 했다. 황영웅은 지난달 25일 상해 전과를 인정하면서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 왔다”며 “과거의 잘못이 무거우나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어 “대중 앞에 나서게 되는 것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노래가 간절히 하고 싶었고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었다”며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런 사과에도 과거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전 연인, 동문, 군대 동료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논란 속에서도 황영웅은 하차 없이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 무대에 올랐고, 결승 1차전 최종 1위에 오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 “졸업생 찾는다”…궁금한이야기Y, 황영웅 과거 추적하나

    “졸업생 찾는다”…궁금한이야기Y, 황영웅 과거 추적하나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과거 상해 전과 및 학교폭력 의혹 등이 제기된 황영웅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1일 ‘궁금한 이야기 Y’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천상중학교 2010년도 졸업생 혹은,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2013년도 졸업생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졸업생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직접 황영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영웅의 학창 시절 제보를 받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994년 울산에서 태어난 황영웅은 천상중학교와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황영웅은 과거 폭행과 상해 전과가 사실로 드러나 지난 25일 본인이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 외에도 학창 시절 친구, 군 복무 시절 동료, 전 연인 등의 폭행 피해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황영웅의 하차 없이 결승전 방송을 강행했고, 황영웅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결승전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엘리자베스 홈스 “실형 피하려고 둘째 임신했어요” 재판부에 전달

    엘리자베스 홈스 “실형 피하려고 둘째 임신했어요” 재판부에 전달

    혈액 몇 방울로 수백 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해 결과적으로 피해를 입힌 미국의 여성 기업인 엘리자베스 홈스(38)가 지난주 옥중에서 둘째 아기를 출산했다. AP 통신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지방법원 기록을 입수해 그녀가 둘째 아기를 옥중에서 낳은 사실은 확인했지만 정확히 언제 출산했는지, 아기 성별은 무엇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18일 같은 법원에서 네 건의 사기 및 음모 공모 혐의로 징역 11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을 때 임신한 상태였던 사실이 알려져 있어 옥중 출산이 그다지 놀라운 소식은 아니라고 통신은 전했다. 정작 문제는 홈스가 임신과 출산으로 실형을 복역하는 시점을 미루려고 의도적으로 2세를 가졌다는 점이다. 실제로 법원에 제출된 변호인들의 항소 이유서에는 그녀가 둘째 임신과 출산을 이유로 석방할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사실 그녀는 4년 전 관련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도 첫 아들을 임신하고 출산했다. 그녀는 오는 17일 항소심 심리에 나서는데 출산 후유증을 핑계로 석방된 뒤 자유로운 몸으로 항소심에 임하게 해달라고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두 아이의 아빠는 윌리엄 빌리 에반스다. 홈스는 2016년 전 연인이자 사업 동업자인 라메시 서니 발와니(57)와 헤어졌는데 그는 별도의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사기 및 음모 공모 등 무려 12가지 죄목으로 기소됐다. 그 역시 13년 가까운 징역형 복역을 미루기 위해 계속 항소로 시간을 지연시키려 하고 있다. 홈스는 출산 외에도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검찰이 감추고 인권을 유린했다는 이유를 항소 이유로 적시했다. 아울러 보석으로 풀려나도 지역사회에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테라노스란 유전자 분석 기업을 창립하고 경영했던 홈스에게 징역 15년과 8억 달러(당시 약 1조원)를 구형했다. 당시 검찰은 “홈스는 야망에 눈이 멀었고 현실을 왜곡해 사람들을 위험한 길에 빠트렸다”며 “홈스의 사기가 광범위하게 퍼진 것을 고려하면 징역 15년형은 범죄의 심각성을 반영하고 범죄에 대한 정당한 처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홈스는 선고에 앞서 “기회가 있었다면 많은 일을 다르게 했을 것”이라며 “저의 실패로 사람들이 겪은 일에 깊은 수치심을 느꼈다”고 사과하긴 했다.
  • ‘피지컬 100’ 前국가대표 구속…연인 흉기폭행 혐의

    ‘피지컬 100’ 前국가대표 구속…연인 흉기폭행 혐의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한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 A씨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결국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특수폭행 등 혐의로 이번주 안에 서울 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A씨가 폭력을 행사하자 잠옷 바람으로 도주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 A씨를 현장에서 임의동행했다. 현장에서는 흉기가 발견됐고, 경찰은 A씨가 실제 이를 사용했다고 보고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 “푸틴의 31살 연하 연인…방 20개 딸린 144억 펜트하우스 소유”

    “푸틴의 31살 연하 연인…방 20개 딸린 144억 펜트하우스 소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러시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알리나 카바예바(40)가 러시아 곳곳에 호화 부동산을 소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더 타임스는 러시아 반정부 웹사이트 프로젝트를 인용해 “카바예바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아파트인 소치의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호화 부동산을 비밀리에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펜트하우스는 흑해가 내려다보이며 방만 무려 20개다. 영화관과 당구장, 미술 갤러리, 바, 사우나 등의 시설까지 보유했다. 이 집의 가치는 2011년을 기준으로 900만파운드(약 144억원) 이상으로 전해졌다. 카바예바의 친척 이름으로 등록된 부동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할머니는 모스크바 인근 부촌 지역에 3층 저택을 포함해 총 1000만 파운드(약 16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또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북부 발다이호에 있는 자신의 빌라 옆에 카바예바와 자녀들을 위해 목조 저택을 건설하라고 지시했다고 프로젝트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 저택은 ‘푸틴의 은행가’로 알려진 억만장자 유리 코발추크 회사 명의로 등록됐다. 이 빌라는 푸틴이 아끼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근 대공 방어시스템까지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젝트가 공개한 빌라 내부 사진을 보면 루비와 금박으로 장식된 샹들리에도 있다고 더 타임스가 전했다. ● 스포츠 스타에서 푸틴 연인으로 1983년생인 카바예바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 14개를 따낸 스포츠 스타다. 2007년 현역에서 은퇴하고 집권 여당에 입당해 8년간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4년 의원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친(親)러시아 성향의 한 미디어 그룹 임원으로 영입돼 약 1000만 달러(약 123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았다. 카바예바와 푸틴 대통령의 염문설이 처음 불거진 것은 2008년이다. 당시 한 매체는 푸틴 대통령이 이혼한 뒤 카바예바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지만, 크렘린궁은 부인했고 매체는 폐간됐다. 카바예바와 푸틴 대통령 사이에 최소 아이가 3명이 있다고 알려졌으나, 푸틴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자녀는 이혼한 전 부인 류드밀라 푸티나 사이에서 얻은 두 딸 마리아 보론초바, 카테리나 티코노바 둘 뿐이다.
  • ‘상해 전과’ 황영웅 하차 없다…결승전 예고편 등장

    ‘상해 전과’ 황영웅 하차 없다…결승전 예고편 등장

    상해 전과와 과거 행실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이 결승전 예고편에 등장했다. 황영웅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제작진은 하차 없이 황영웅의 결승 진출이 그대로 이어질 모양새다. 27일 공개된 결승전 예고편에는 결승전에 진출한 8명의 출연자가 소개됐다. 이 중 8번을 부여받은 황영웅은 환하게 웃으며 손가락 8개를 들어 보였다.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첫 방송은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황영웅은 심사위원인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이 일었고, 밀어주기 또는 결승전 진출 내정 소문이 돌았다. 심지어 황영웅은 과거 폭행과 상해 전과가 사실로 드러나 지난 25일 본인이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 외에도 학창 시절 친구, 군 복무 시절 동료, 전 연인 등의 폭행 피해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본인과 제작진 모두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황영웅은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이며 오는 28일과 다음 달 7일 방송될 결승전 일부 녹화도 마친 상태다. 황영웅 밀어주기 의혹이 가라앉지 않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 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임을 말씀드린다”고 반박했다. 반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황영웅의 상해 전과 및 각종 의혹과 관련해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방심위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21일 방송 후부터 27일 오전까지 황영웅과 관련해 접수된 민원은 총 31건이다.
  • 이승기, 대놓고 사랑 고백 “♥이다인, 너무 사랑해”

    이승기, 대놓고 사랑 고백 “♥이다인, 너무 사랑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연인 이다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공개된 매거진 ‘GQ코리아’의 화보와 인터뷰에서는 이승기가 연인 이다인에 대한 애정과 결혼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바로 몇 시간 전에 돌연 결혼 발표를 했죠. 기분이 어때요?”라는 질문에 “차분하고 담담해요. 결혼을 결심한 지는 꽤 오래됐거든요. 그 친구와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는 굉장히 마음이 편했어요. 제 옆에서 많이 애써준, 너무 사랑하는 친구죠. 그런데 편지를 써 내려갈 땐 어찌나 떨리던지”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 “사랑은 이승기를 어떻게 변화시키나”라는 질문에 이승기는 “용기도, 자신감도 더 생겨요. 전투력이 다르죠. 물러서지 않을 이유가 명확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보려는 마음이 더 강하게 들어요”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이승기는 지난 7일 친필 편지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4월 7알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상해 전과에도…‘황영웅 밀어주기’ 의혹에 방심위 민원 쇄도

    상해 전과에도…‘황영웅 밀어주기’ 의혹에 방심위 민원 쇄도

    MBN의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의 상해 전과 및 과거 행실이 문제가 됐는데도 우승자로 내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방심위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21일 방송 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황영웅과 관련해 접수된 민원은 총 31건이다. 방심위 관계자는 “유선과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접수되고 있는 상태로 민원 건수는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황영웅은 심사위원인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이 일었고, 밀어주기 또는 결승전 진출 내정 소문이 돌았다. 심지어 황영웅은 과거 폭행과 상해 전과가 사실로 드러나 지난 25일 본인이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 외에도 학창 시절 친구, 군 복무 시절 동료, 전 연인 등의 폭행 피해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본인과 제작진 모두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황영웅은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이며 오는 28일과 다음 달 7일 방송될 결승전 일부 녹화도 마친 상태다. 황영웅 밀어주기 의혹이 가라앉지 않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 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임을 말씀드린다”고 반박했다.
  • ‘이종석♥과 열애’ 아이유, 사랑에 대해 묻자

    ‘이종석♥과 열애’ 아이유, 사랑에 대해 묻자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사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최근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측은 아이유와 함께한 3월호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팍팍한 세상에서 본인이 믿는 희망은 여전히 사랑인지’ 묻는 질문에 “말로 내뱉자면 낯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미움을 이긴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이어 “결국에는 사랑이 이긴다”라며 “내가 중심을 잃고 흔들릴 때도 ‘그치만 결국 사랑이 이길 텐데’라고 되뇌며 논리를 갖추거나 생각의 근육을 키우거나 마음을 다스리곤 한다, 사랑이 이긴다는 명제는 내 삶을 통해 충분히 경험했다, 앞으로도 그렇게 믿고자 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이종석과 열애를 인정했다.앞서 이종석도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연인 아이유를 직접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종석은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 친구의 음악과 그 친구의 가사와 위로를 건네는 문장들에서 위로를 받는다. 저 역시 그렇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다만 저는 대화를 나누면서도 그런 위로를 받는다는 점이 다를 뿐”이라며 “무엇보다 저희는 꽤 오래전부터 친구였고, 전 세상에서 그 친구가 제일 웃기다. 30대로 올라오면서 느꼈던 고민의 시기에 친구였던 그분께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또한 “그 친구가 저한테 ‘이제 많이 어른스러워졌다’는 얘기를 해줄 때면, 더 어른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서 “그리고 지금보다 더, 훨씬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공개적으로 아이유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종석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로 대상을 수상한 뒤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남겨 무성한 추측을 낳았다. 결국 그 대상이 아이유임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 남원 춘향제, 성대한 축제의 장으로 돌아온다

    남원 춘향제, 성대한 축제의 장으로 돌아온다

    남원 춘향제가 성대한 축제의 장으로 돌아온다. 전북 남원시는 춘향제전위원회와 함께 ‘제93회 춘향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될 춘향제는 민선 8기 첫 춘향제인 만큼 가장 성대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남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사회적 제한이 풀리면서 예전의 화려함을 되찾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춘향제는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내용면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남원시는 춘향제의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남원의 역동적인 미래상과 시민의 바람을 축제 전반에 담아낼 계획이다. 올해는 ▲전통과 첨단의 빛 ▲사랑과 낭만의 길 ▲먹거리와 국악의 흥 ▲공연과 체험의 맛 등 4개의 테마별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광한루는 미디어파사드와 만나 화려하게 변신하고, 요천엔 첨단조명으로 반짝이는 별과 달이 하늘을 밝히고, 강 위에는 연인들의 사랑을 담은 수백개의 LED 종이배를 띄워 남원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춘향제의 테마는 전통과 첨단의 빛에서 화려한 남원의 미래를, 사랑과 낭만의 길에서 시민의 화합을, 먹거리와 국악의 흥에서 남원의 문화를, 공연과 체험의 멋에서 남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그 어느 해보다 멋진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석, ♥아이유 첫 언급 “세상 제일 웃겨”

    이종석, ♥아이유 첫 언급 “세상 제일 웃겨”

    배우 이종석이 연인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언급했다. 열애를 인정한 이후 첫 언급이다.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배우 이종석은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아이유 이야기가 나오자 “이렇게 불쑥 들어오시나”라면서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 친구의 음악과 그 친구의 가사와 위로를 건네는 문장들에서 위로를 받는다. 저 역시 그렇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다만 저는 대화를 나누면서도 그런 위로를 받는다는 점이 다를 뿐”이라며 “무엇보다 저희는 꽤 오래 전부터 친구였고, 전 세상에서 그 친구가 제일 웃긴다. 30대로 올라오면서 느꼈던 고민의 시기에 친구였던 그 분께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그 친구가 저한테 ‘이제 많이 어른스러워졌다’는 얘기를 해줄 때면, 더 어른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서 “그리고 지금보다 더, 훨씬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공개적으로 아이유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무려 10여년 전인 2012년 SBS ‘인기가요’를 공동 진행했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오던 이들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석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로 대상을 수상한 뒤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남겨 무성한 추측을 낳았다. 결국 그 대상이 아이유임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 이종석 “♥아이유 앞에서 더 어른이고 싶다”

    이종석 “♥아이유 앞에서 더 어른이고 싶다”

    배우 이종석이 연인 아이유를 언급했다.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수 아이유 이야기가 나오자 “이렇게 불쑥 들어오시나”라면서도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 친구의 음악과 그 친구의 가사와 위로를 건네는 문장들에서 위로를 받는다. 저 역시 그렇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다만 저는 대화를 나누면서도 그런 위로를 받는다는 점이 다를 뿐”이라며 “무엇보다 저희는 꽤 오래 전부터 친구였고, 전 세상에서 그 친구가 제일 웃긴다. 아까 얘기했던 30대로 올라오면서 느꼈던 고민의 시기에 친구였던 그 분께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그 친구가 저한테 ‘이제 많이 어른스러워졌다’는 얘기를 해줄 때면, 더 어른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서 “그리고 지금보다 더, 훨씬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공개적으로 아이유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종석,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열애 사실을 인정, 연예계 공개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무려 10여년 전인 2012년 SBS ‘인기가요’를 공동 진행했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오던 이들은 최근부터 사랑을 키우기 시작했다.
  • “헤어지자”는 연인 감금하고 무릎 찌른 30대男 구속

    “헤어지자”는 연인 감금하고 무릎 찌른 30대男 구속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주거지까지 찾아가 감금·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22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연인을 감금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폭행, 특수상해, 특수감금)로 A(3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법 신현일 부장판사는 전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열고 “도주가 우려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19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여자친구 B(37)씨의 집에 B씨를 가두고 무릎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혈이 심한 B씨를 병원으로 데려갔다가 의료진의 신고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 범행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중상을 입은 B씨는 아직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박규리, 전 남친 기사에…“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박규리, 전 남친 기사에…“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카라 멤버 박규리가 전 연인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마친 가운데 심경을 토로했다. 박규리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으로 출국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면서, “헤어진 지가 언젠데… 모두가 지겹다.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해당 사진 기사 제목은 ‘카라 박규리, 전 남친 이슈 뚫고 출국’ ‘박규리, 전 남친 잊고 새출발’ ‘전 남친 논란 박규리, 어두운 얼굴로 출국’ 등이라고 적혀 있다. 박규리는 전 연인 A씨와의 악연으로 인해 검찰 조사를 받은 상황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이승형)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를 발행한 B사 대표 A씨를 자본시장법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의 옛 연인이자 B사 큐레이터를 맡았던 박규리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A씨가 가상화폐를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왔다. 박규리 측은 이날 “참고인 진술 과정에서 코인 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며 “박규리는 미술품 연계 가상화폐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 홍석천 “전 애인, 배우 만들어놨더니 떠나더라”

    홍석천 “전 애인, 배우 만들어놨더니 떠나더라”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가 된 뒤 떠난 전 연인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석천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홍석천은 “예전에 사귄 미국인이 있었다. 영어강사로 일을 했는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배우의 꿈에 도전을 안 하더라. 그때 제가 아는 감독님이 이태원 쪽에 미국인 연기자를 찾고 있었다”면서 “마침 (전 애인이)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니까 제가 (감독님에게) 추천했다. 그랬더니 자기는 죽어도 못하겠다는 거다. 그래서 2박 3일 동안 정신교육을 시켰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그에게 “이 오디션 안 볼 거면 당장 나가!”라고 압박했고 결국 전 애인이 오디션을 보러 가서 합격해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한다. 그는 “이렇게 사람 인생이 바뀌는 거 아니냐”면서도 “물론 키워 놓으니 날 떠나더라”라고 반전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 박민영 이어 카라 박규리도 ‘곤욕’…옛 연인 코인사기 참고인 조사

    박민영 이어 카라 박규리도 ‘곤욕’…옛 연인 코인사기 참고인 조사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35)씨가 전 남자친구의 암호화폐 사기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이승형)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코인)를 발행한 P사 대표 송모씨(23)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송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씨의 옛 연인이자 당시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박규리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걸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송씨는 코인을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P사가 발행한 코인은 고가의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화폐다. P사는 코인을 발행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미술품 거래나 경매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홍보했다. 검찰은 송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씨의 옛 연인이자 당시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박규리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박씨가 해당 코인을 보유했다가 판매한 정황을 포착해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박씨의 소속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 수사기관에 참고인으로 소환된 사실은 있으나 관련 사업과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참고인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며 “해당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사는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될 당시 브로커를 통해 뒷돈을 건넨 의혹도 제기됐으나, 검찰은 구체적인 혐의가 확인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16일 가상화폐 상장을 청탁하며 코인원 관계자에게 뒷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상장 브로커 고모씨를 구속했다.앞서 지난 14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41)씨의 옛 연인인 배우 박민영(37)씨도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는 13일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강씨가 빗썸 관계사에서 부당이득 취득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물었다. 박씨와 강씨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9월 말 언론 보도로 기사화됐다. 당시 박씨의 언니가 강씨의 여동생이 대표이사로 있는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강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과 버킷스튜디오 대표인 동생 강지연씨를 통해 빗썸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빗썸 관계사에서 전환사채(CB)를 발행한 뒤 호재성 정보를 유포해 주가를 띄우는 등 사기적 부정거래로 35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기고, 이 과정에서 CB를 다시 사들일 수 있는 콜옵션을 저가에 양도하는 배임 행위로 32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있다. 검찰은 강씨 등이 CB를 발행해 거래하면서 박씨 이름을 빌려 쓴 흔적을 포착해 돈 흐름을 추적했다. 일단 검찰은 20일 강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빗썸 관계사 대표 조모씨는 구속 상태로, 강씨의 지시를 받고 회계 관련 업무를 담당한 직원 조모 씨는 불구속 상태로 각각 재판에 넘겼다.
  • 차도 없는 남친에게 전기차 충전기 선물한 中 여성…이유는? [여기는 중국]

    차도 없는 남친에게 전기차 충전기 선물한 中 여성…이유는? [여기는 중국]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인 밸런타인데이, 유독 밸런타인데이에 진심인 중국에서 올해 가장 황당한 선물을 받은 남자가 있다. 지난 16일 중국 현지 언론인 콰이커지(快科技)에 따르면 상하이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올해 밸런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이 남성이 받은 선물의 정체는 다름 아닌 전기차 테슬라 전용 충전기였다. 연인 사이에서 이 정도 선물은 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이 남성은 현재 테슬라가 아니라 아예 차가 없는 상태다. 남자친구가 차가 없는 것을 알지만 굳이 전기차 충전기, 그것도 테슬라 모델을 선물한 여자친구의 반응이 더욱 황당하다. “남자친구가 충전기를 받고 분발해서 하루빨리 테슬라를 사라는 의미에서 선물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충전기의 가격은 6999위안, 한화로 130만 원이 넘는 고가다. 황당한 선물을 받은 남성은 “6999위안이 적은 돈도 아닌데… 감동은 받았지만 이럴 필요까지는 없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충전기 말고 차라리 차를 사주지 그랬냐”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국 현지에서 생산된 테슬라는 2023년 1월 기준 모델 3 판매가가 22만 9900위안(약 4319만 원)이다. 한편 차도 없는 남자친구에게 130만 원이 넘는 충전기를 선물할 정도로 중국인들은 밸런타인데이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특히 상하이의 경우 전 세계에서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비용이 가장 높은 도시로 꼽히기도 했다. 지난 14일 이코노미스트 싱크탱크 EIU의 ‘글로벌 라이프 코스트 인덱스’를 기반으로 전 세계 173개 도시 35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상하이는 하루 데이트 비용(고급 호텔 2인 디너 가격, 와인 1병, 영화 1회, 택시비 가격)이 655달러(약 84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친구 행세해 옛 연인 집 공동현관 출입하면 주거침입일까

    친구 행세해 옛 연인 집 공동현관 출입하면 주거침입일까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임민성 부장판사는 친구라고 속이고 옛 연인이 사는 다세대주택 공동현관을 출입한 혐의(주거침입)로 기소된 A(40)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만남을 거부하는 전 연인에게 사전 연락 없이 찾아가 어머니의 출입 승낙을 받기 위해 친구라고 속였다고 하더라도 승낙의 유효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피고인의 실제 출입 목적을 알았더라면 출입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도 주거침입죄가 성립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출입 승낙이 있다면 그 과정에 기망이나 착오 등 하자가 있더라도 건조물침입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에 따른 것이다. A씨는 지난해 1월 오후 10시 4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다세대주택 공동현관 인터폰을 통해 한 달 전 헤어진 B씨 어머니에게 친구라고 둘러대고 공동출입문을 통과한 뒤 B씨 집 현관문 앞까지 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예술혼 넘친다, 강철 도시

    예술혼 넘친다, 강철 도시

    포항은 철의 도시다. 철로 만든 예술 작품들이 곳곳에 널렸다. 정점은 ‘스페이스 워크’ 아닐까 싶다. 포항 여정을 뒤틀리게 한 ‘문제의’ 랜드마크. 이 작품이 세워진 환호공원은 덩달아 포항 최고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철로 만든 예술 작품 속으로 스페이스 워크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다만 여행자가 둘러보려면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날이 어둑해지면 문 닫고(겨울철 오후 5시),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조금만 세차도 문을 닫는다. 동시 입장객 숫자도 제한한다. 따라서 기상 정보를 자주 확인하고 사람이 몰리지 않는 평일 이른 시간에 찾는 게 좋다. 스페이스 워크는 독일의 부부 작가가 철로 만든 체험형 조형미술 작품이다. 롤러코스터처럼 생겼는데, 몸이 뒤집히는 구간을 제외하고 실제 걸어볼 수 있다. 체험엔 여러 제약이 따르지만 감상은 ‘무제한’이다. 특히 저물녘과 경관 조명이 들어오는 밤에 느긋하게 감상하기 좋다.스페이스 워크 아래는 포항시립미술관이다. 철의 도시에 걸맞게 ‘스틸 아트’(Steel Art)를 지향하는 곳이다. 미술관 내부는 전시물 교체로 현재 출입 불가다. 그래도 미술관 주변에 볼만한 작품들이 수두룩하다. 비가 아니었다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을 보석 같은 풍경들이다. 고철과 폐기물을 소재로 제작한 ‘돈키호테’, 몸은 텅 비었으되 생식기만큼은 강건한 ‘짜식들’, 수많은 철선 가닥을 꼬아 순록으로 재탄생시킨 ‘나무 꿈을 꾸었어’ 등의 작품이 너른 잔디 정원에 흩어져 있다. 미술관 정문엔 거장 이우환의 작품 ‘관계항’(Relatum)이 있다.●영일대 ‘워터 폴리’서 야경 만끽 ‘워터 폴리’도 찾아볼 만하다. ‘폴리’는 장식에 초점을 맞춘 건축물을 뜻한다. 광주광역시가 연작으로 선보이고 있는 ‘광주 폴리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포항에선 도시와 바다, 강의 경계 어름에 세웠다. 그래서 ‘워터’(Water) 폴리다. 현재까지 조성된 워터 폴리는 모두 3개다. 영일대 워터 폴리는 고래, 송도 해변의 폴리는 갈매기를 각각 형상화했다. 고래의 꼬리지느러미 위에서, 갈매기의 날개 끝자락에서 바다를 내다보는 맛이 각별하다. 형산강 워터 폴리는 전구를 모티브로 삼았다. 그래서 밤에 봐야 제맛이다. 강화 유리 안에서 반짝이는 경관 조명이 제철소 야경과 그럴싸하게 어우러진다.●포항역 ‘철길숲’ 도심 속 문화 산책 포항은 철강 도시 이미지만큼이나 단단하고 활기 넘치는 곳이다. 한데 후미진 곳을 돌다 보면 어딘가 애수 어린 느낌도 들게 된다. 영화 ‘접속’에서 친구의 연인 기철(김태우)을 찾아 포항까지 내려온 수현(전도연)의 낭패한 모습이 떠올라서였을까. 평생을 혼혈아로 오해받다 세상을 뜬 가수 함중아가 고향을 그리며 만든 ‘형산강’의 노랫말에서도 이곳 사람들만의 애틋한 분위기가 전해지는 듯하다. 영일대 아래는 옛 도심이다. 중앙로 일대에 볼거리들이 많다. 옛것과 새것이 서로를 완강히 거부하며 맞서고 있는 모양새다. 옛 포항역 주변이 특히 그렇다. 길 하나를 사이로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 듯하다. 조만간 옛 포항역 자리에 초대형 건물이 들어서고 나면 집창촌 등 옛 도심의 풍경은 완전히 사라질 터다. 옛 포항역 옆엔 ‘철길숲’이 있다.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산책로다. 거리는 9.3㎞다. 산책로 곳곳에 조형미술 작품 등 볼거리가 많다. 아파트가 숲을 이룬 도심에서 만나는 문화 공간이라 느낌이 더욱 각별하다. ‘꺼지지 않는 불’로 유명한 ‘불의 정원’도 여기에 있다. 2017년에 터파기 공사를 하다 지하에 매장된 천연가스에 불꽃이 튀며 발화했는데, 금방 꺼질 듯하더니 어느새 6년 가까이 타고 있다.
  • ‘밸런타인데이 청혼’ 위해 1200㎞ 걸어 결혼에 성공한 남성 [월드피플+]

    ‘밸런타인데이 청혼’ 위해 1200㎞ 걸어 결혼에 성공한 남성 [월드피플+]

    밸런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장장 1200㎞를 걸어 결혼에 성공한 태국 남성의 사연이 큰 화제다. 15일 방콕포스트는 52살의 농부인 수텝 프롬짓이 1200㎞의 대장정을 마치고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성공적으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프롬짓은 지난달 14일 나콘나욕을 출발해 연인이 사는 사뚠까지 무려 1200㎞를 걸었다. 프롬짓은 5달 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타나파(56)와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에게 깊은 호감을 느꼈다. 하지만 4살 연상이었던 타나파는 “당신이 나와 동갑이었다면 연인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프롬짓은 “나이차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타나파는 “그럼 당신의 진실한 마음을 증명하기 위해 사뚠까지 걸어와 보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1200㎞나 떨어진 거리를 걸어서 오라는 터무니없는 제안이었지만, 프롬짓은 “내 진실한 사랑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답했다. 이렇게 프롬짓의 사랑의 대장정이 시작됐다.프롬짓이 밸런타인데이에 사뚠에 도착하면 함께 혼인 신고를 하기로 약속했다. 그의 ‘사랑의 대장정’은 각종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졌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가져다주며 응원했다. 프롬짓은 원래 57㎏의 체중이 10㎏이나 감소할 정도로 고된 여정이었지만, 진실한 사랑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일념으로 계속해서 걸었다. 결국 지난 14일 프롬짓은 사뚠에 무사히 도착, 사랑하는 여인과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다. 분홍빛 드레스를 입은 타나파는 프롬짓을 만나 뜨겁게 포옹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둘은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혼인 신고를 마치고 마침내 ‘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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