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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앉아있으면 피가 찐득해져...10분 걸어야

    6시간 앉아있으면 피가 찐득해져...10분 걸어야

    기술 발달로 편하게 앉아서 생활하거나 일하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이는 혈관 건강에 있어서만큼은 단점으로 작용하는 듯하다. 과학자들이 하루 6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혈관 기능이 매우 나빠진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밝혀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미주리대 의대 연구진이 건강한 젊은 남성 11명을 대상으로 오랜 시간 앉아있도록 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전후 혈관 기능을 비교했다. 그 결과, 6시간 내내 앉아있으면 무릎 뒤편을 지나가는 동맥의 혈류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자움 파딜라 박사는 “혈류량이 줄면 동맥 내벽과 혈액의 마찰이 줄어든다”면서 “그러면 동맥의 확장 능력이 떨어지는 데 이런 팽창하는 혈관은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의 설명대로 혈류가 나빠지면 당연히 심장과 뇌의 혈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로 인해 피가 걸쭉하게 되는 것만으로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연구진은 이런 위험을 막을 방법이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비법은 6시간 내내 앉아 있었다고 해도 그뒤 10분 동안 자신의 걸음걸이 속도로 보행을 하면 다시 혈류가 개선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연구진은 참가자 11명에게 6시간 내내 앉아있는 실험을 진행한 뒤 곧바로 10분간 걷도록 했다. 그 결과, 손상됐던 혈관 기능이 원래대로 회복했으며 혈액순환 기능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리의대 영양·운동생리학부 조교수이기도 한 파딜라 박사는 “이제 많은 직장이 앉아있는 환경이 되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이 이로 인해 혈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는 신진대사와 심혈관 건강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생리학회(APS)가 발행하는 상호심사(peer-reviewed) 과학저널인 ‘실험 심리학’(Experimental Physiology) 최근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스마트TV 시장 무료 채널 전쟁

    스마트TV 시장 무료 채널 전쟁

    “방송 콘텐츠를 잡아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급성장 중인 스마트TV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공짜 방송을 보여 주는 무료 채널 서비스를 앞다퉈 출시하면서 업계에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33개 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는 ‘TV 플러스’ 서비스를 이달 15일 전후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스마트TV를 인터넷에 연결만 하면 별도의 지역유선방송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30개 채널을 공짜로 볼 수 있다. CJ E&M과 EBS의 예능, 드라마, 교육 등 각종 콘텐츠가 제공된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9월부터 스마트TV 고객들을 상대로 무료 방송인 ‘채널 플러스’ 서비스를 하고 있다. 유선사업자인 에브리온TV와 협약을 맺고 LG 스마트TV 고객들에게 50개 채널을 무료로 보여 주고 있다. 고객들은 별도의 셋톱박스를 달지 않아도 스마트TV를 인터넷에 연결만 하면 올리브TV, YTN, MBN 등 50개 채널의 방송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TV는 TV 한 대로 다양한 편의를 누리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쉽고 빠른 사용성뿐 아니라 풍부한 콘텐츠가 필수”라면서 “TV 제조 업체들은 스마트TV 시장을 키우기 위해 인터넷 동영상, 영화 등 콘텐츠 서비스에 이어 무료로 방송을 보여 주는 무료 채널 서비스까지 내놓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업계의 방송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질 경우 공짜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게 된다는 점에서 이득이다. 월 일정액을 받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이동통신사나 지역유선방송사업자(SO)의 경우 새로운 경쟁 구도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동통신 업계의 콘텐츠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SK텔레콤은 이날 CJ E&M과 올해 말까지 방송 콘텐츠 5편에 50%씩 공동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일 첫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드라마 ‘처음이라서’와 10일 방송되는 뷰티 프로그램 ‘더 바디쇼 시즌2’를 먼저 선보인다. SK텔레콤 측은 CJ E&M의 방송 콘텐츠를 IPTV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에 제공하는 한편 방송에 등장하는 패션, 뷰티, 헬스, 음식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자체 보유한 모바일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올레 기가 파워라이브 멀티채널’ 상용서비스 대상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KT 고객은 지하철 등에서 kt 위즈 홈경기와 함께 다른 구장 생중계를 HD급 영상으로 동시에 공짜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외 콘텐츠 확보전도 치열하다. 이통3사는 최신 미드 주문형비디오(VOD)의 한·미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내년 1월 한국 진출을 선언한 미국 최대 VOD 사업자 ‘넷플릭스’를 잡기 위한 경쟁도 벌이고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한국 빨라야 2018년 TPP… 발효 전 ‘1호 추가 가입’ 총력전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40%(28조 달러)를 차지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5일 타결됨에 우리나라의 TPP 가입 시기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됐다. 정부는 TPP 타결을 환영하면서 협정문이 나오는 대로 TPP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재분석해 국익 극대화 시점을 잡겠다는 입장이지만 가입 과정이 만만치 않다. 가입에 따른 12개국의 만장일치 동의와 농수산물 추가 개방으로 예상되는 가입 명목으로 지불해야 할 비용도 적지 않다. TPP 가입에 따른 손익계산서를 놓고 사회적 홍역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진행과 한·미 FTA 비준 속에 눈치를 보며 머뭇거리다 시기를 놓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월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TPP 전략포럼’을 통해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협정문 분석에는 2개월이 걸릴 예정이다. 산업부는 우리나라가 TPP에 참여할 경우 발효 후 10년 뒤 GDP가 1.7~1.8% 증대되고 연간 1조원 전후의 생산증대 효과와 연간 2억~3억 달러 수준의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부는 공청회, 국회 보고 등 통상절차법에 따른 절차를 거쳐 최적의 가입 시기를 찾겠다고 거듭 밝혔다. 산업부는 조기가입을 위한 기존 FTA 추가 개방과 업그레이드를 검토하는 한편 가장 까다로운 상대인 일본과 멕시코와의 별도 FTA 양자 협상을 적극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는 TPP에 참여를 못한 만큼 중국 주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한·중·일 FTA를 중점에 두고 협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또 비준과 발효가 이뤄지기 전에 참여희망국 중 가장 먼저 ‘12+1’로 들어가기 위해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저축銀 모든 대출도 꺾기 규제

    올해 안에 저축은행에도 꺾기 규제가 적용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 행위를 근절하고자 햇살론뿐 아니라 저축은행의 모든 대출 상품에 꺾기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대출자 가운데 중소기업과 신용등급 7등급 이하 개인(저신용자)이다. 꺾기 규제는 대출 전후 한 달 안에 판매한 예·적금 상품의 월 단위 환산금액이 대출금액의 1%를 초과하는 경우 제재하는 것이다. 꺾기 제재 대상이 되면 대출을 포기하거나 문제가 된 예·적금 상품을 해지해야 한다. 다만 꺾기 규제가 지나치게 경직적이라는 지적이 있어 꺾기 규제 적용 대상에서 중소기업 임원은 빼고 대표이사만 제재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에 앞서 꺾기 사전 차단 프로그램 운영이 미흡한 은행 2곳과 보험사 2곳을 현장 점검했다. 신한·하나·농협·국민 등 자산규모 상위 4개 금융지주에 대해서는 계열사를 이용한 편법적 꺾기 사례를 집중 점검했다. 한편 금감원이 지난 6월 16개 은행을 대상으로 예·적금 담보대출 상계잔액(대출을 예적금으로 갚은 뒤 남은 돈) 반환 이행 실태를 점검한 결과 미반환된 잔액이 18억 3000만원(414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이 돈을 조속히 반환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사설] 北, 로켓·핵 접고 경제지원 제안 수용하라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공언한 조선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이 다가오고 있다. 북한은 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인 오는 10일을 전후해 인공위성으로 포장한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겠다는 뜻을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이에 더해 ‘핵주권’ 운운하며 제4차 핵 실험 가능성까지 시사하기도 했다. 모든 종류의 로켓 발사와 핵 실험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물론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을 비롯해 유엔 등 국제사회는 극도의 긴장 속에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까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임박했다는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서는 로켓을 평양 무기공장에서 발사장인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로 이동해 현지에서 조립해야 하는데 아직 이런 종류의 화물열차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통상 로켓 발사를 위해서는 로켓의 이동과 조립, 연료주입 등 7~10일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이를 감안하면 노동당 창건일 이전 발사는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북한은 로켓 발사와는 상관없이 에어쇼를 포함한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 중이다.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을 완전히 접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일각에서는 꼭 10일이 아니더라도 올해 안에는 반드시 발사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북한 정권의 즉흥적인 행태로 봤을 때 그 어떤 분석과 전망도 무의미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북한을 이끌고 있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분명하게 알아야만 할 국제사회의 대원칙이 있다. 도발하면 견디기 힘든 엄혹한 제재를 받아야 하지만 개방과 협력의 길에 들어서면 풍성한 경제지원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이는 국제사회의 대북 약속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달 말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한다면 국제사회와 더불어 북한의 경제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는가. 그런데도 도저히 양립할 수 없는 핵개발과 경제발전 병진 노선을 고집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은 주민들을 현혹하면서 호시탐탐 도발의 기회를 엿보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노동당 창건일을 앞두고 김 제1위원장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생현장 시찰에 주력하고 있다고 하지만 진정으로 민생을 걱정한다면 군사적 도발 계획을 당장 접고 국제사회가 내미는 도움의 손길을 붙잡아야만 할 것이다. 북한은 피를 나눈 혈맹이라며 그토록 기댔던 중국마저 등을 돌리고 있는 현실을 결코 허투루 봐 넘겨서는 안 될 것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하지 않기로 의기투합한 데다 시 주석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어떤 행동도 반대한다며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핵 실험 계획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는가. 스스로 국제사회의 외톨이가 되기로 작정하지 않았다면 당장 무모한 도발 계획을 중단하고 개방과 협력의 길에 들어서야만 한다. 그것이 북한이 살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길이다.
  • [나이 들면서 알아야 할 약 이야기] 경구용 장세척제

    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 꼭 거쳐야 할 관문이 장관세정이다. 장내시경을 받으려면 검사 전 음식을 조절하고 장을 씻어내는 장세척제를 복용해 장을 깨끗이 해야 한다. 경구용 장세척제는 삼투성 하제, 자극성 하제 등 두 종류다. 삼투성하제는 수분이 소장에 오래 머물게 해 변을 묽게 만들어 배변을 돕는다. 자극성 하제는 장 점막을 자극해 대장 근육을 수축시켜 강제로 배변을 하게 만드는 약물이다. 장세척제의 종류와 대장내시경 검사 시간에 따라 복용 방법이 다르므로 장세척제를 복용할 때는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잘 지켜야 한다. 삼투성 하제를 복용하면 1시간 후 장 운동이 시작되며 복무 팽만감이 느껴진다. 만약 복부팽만감이 심하고 복통이 발생하면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복용 속도를 늦추거나 일시적으로 중지하고, 그래도 복통이 계속되면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구역 및 구토가 있는 환자, 탈수 환자, 장폐색 환자, 선천성 거대결장, 장출혈, 신장질환자, 고령자, 쇠약자가 장세척제를 복용하면 전해질 이상이 나타나기 쉬워 의사와 미리 상담하는 게 좋다. 특히 어지럽거나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면 약물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에게 즉시 알린다.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혼자서 대응하기 쉽지 않으므로 혼자 있을 때는 되도록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복용 전후 그리고 복용 중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탈수 되지 않는다. 장세척제는 특유의 맛과 냄새 때문에 복용하기가 힘든데, 이럴 때 차갑게 해서 마시면 한결 낫다. 복용하는 중간에 레몬 조각이나 사탕을 빠는 것도 방법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으려면 우선 장내 음식물이 깨끗이 제거돼야 한다. 따라서 장세척제가 장 안을 깨끗이 비울 수 있도록 복용 전 음식은 가려 먹는 게 좋다. 검사 전날에는 적색이나 포도색 색소가 들어간 음료를 마시지 말고 참외·수박·포도 등 씨가 있는 과일, 김치 등 채소류, 깨, 미역·김 등 해조류는 피한다. 또 전날 오후 6시까지는 되도록 죽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다. 과식은 하지 않는다. 부신피질호르몬제, 강심배당체, 리튬함유 제제, 이뇨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삼환계 항우울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 카르바마제핀 함유 제제 등을 복용하는 환자 역시 사전에 의사에게 알린다. 이 약물들은 체내 수분 또는 전해질 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장세척제와 함께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페니실린계 항생제, 철 함유 제제, 디곡신 함유 제제, 클로르프로마진 함유 제제 등을 복용하는 환자도 마찬가지다.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3분기 ‘제로 성장 탈출’ 기대감

    3분기 ‘제로 성장 탈출’ 기대감

    우리 경제가 올 3분기 ‘제로(0%대) 성장’에서 탈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분기 성장률(0.3%)이 낮은 데 따른 ‘기저 효과’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 각종 소비 진작책에 힘입어 3분기 성장률이 1%대에 진입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달 내수 경기는 추석 효과와 개별소비세 인하 등이 맞물리면서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이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국발(發) 경기 둔화 등으로 ‘반짝 개선’에 그칠 것이라는 신중론도 만만찮다. 4일 경제전망 기관에 따르면 올 3분기 경제성장률은 0%대 후반에서 1%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잇따른다. LG경제연구원과 하나대투증권은 1%대로 전망했고, 현대경제연구원은 0.9~1.0%를 예상했다. 한국경제연구원과 한국투자증권은 0.8%를 제시했다.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1.1%) 이후 5분기 연속 0%대를 기록하고 있다. 3분기 성장률(속보치)은 오는 23일 발표된다. 정부도 8월 산업생산 지표가 호조를 보였고 내수 경기도 회복되고 있어 3분기 1%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내수 경기의 바로미터인 유통업종 매출은 지난달 10%가량 증가했다. 추석 전후 3주간(9월 7~29일) 백화점 매출액은 전년 추석 기간과 비교해 10.9% 늘었다. 대형마트는 6.7%, 아웃렛 13.8%, 편의점 52.3%, 슈퍼마켓 9.7%, 농축산물매장 11.4%, 음식점은 6.9% 뛰었다. 지난달 국내 승용차 판매량은 개소세 인하 덕에 1년 전보다 15.5% 늘었고, 가전업체의 대형 TV 판매량도 20% 이상 증가했다. 제조업 생산의 가늠자인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화물차 통행량은 6.5%, 자동차 생산량은 13.5% 늘었다. 이달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와 우리나라를 찾은 ‘유커(중국 관광객) 효과’로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이 들썩이고 있다. 아직 행사 초반임에도 20% 안팎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건은 이런 회복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인가다. 중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임박, 신흥국 불안 등으로 불투명하다는 비관론도 적지 않다. 서대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외 경제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올 4분기에는 성장세가 다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조복현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경기는 메르스 사태로 인한 일시적인 반등에 불과하다”면서 “회복 국면을 얘기하려면 평균 소비 성향과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8월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전월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74.3%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조선족 부인 새벽 1시반에 경찰에 신고 ‘대체 왜?’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조선족 부인 새벽 1시반에 경찰에 신고 ‘대체 왜?’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남편 자택-부인 도망치다가 총에 맞아 ‘충격’ 올들어 10명째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소식이 전해졌다. 필리핀에서 한국인 조선족 부부 피살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외교부는 2일 필리핀 카베테주에 거주 중인 한국인 조선족 부부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담당 영사를 즉시 현장에 파견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경찰은 지난 1일 밤부터 2일 새벽 사이에 필리핀 한국인 조선족 부부 피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전 1시30분께 조선족인 부인이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50대인 남편은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서, 40대 부인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상세한 사건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라고 밝혔다. 이번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9명으로 늘어났다. 사진=뉴스 캡처(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필리핀 부부 피살 필리핀에서 또 한국인 교민이 총에 맞아 숨졌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9명으로 늘어났다. 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 아마데오시의 마을에서 이모(54) 씨와 부인 박모(47) 씨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 박 씨는 집 안에 쓰러져 있었다. 박 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쯤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 이들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나 박 씨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계는 한국인 9명과 조선족 1명 등 1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4년 전 필리핀에 은퇴 비자를 받아 들어와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범인과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국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보내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동시에 현지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8월 19일에는 카비테주 실랑마을의 가정집에서 한국인 교민 나모(64) 씨와 부인 김모(60)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현지 경찰은 당시 집에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에는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 있는 건물 안에서 박모(61) 씨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범인이 박 씨를 지목해 총을 발사한 점에 주목, 원한이나 이권 관계에 얽힌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총기 규제가 허술한 필리핀에서는 총기를 이용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작년에는 10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됐다. 이번 사건은 외교부가 필리핀에서 발생하는 우리 국민의 범죄 피해와 관련해 현지에서 안전 점검을 벌인 직후 발생했다.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지난달 23∼25일 마닐라를 방문해 필리핀 외교부와 경찰청 등에 우리 국민과 관광객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도대체 무슨 일이?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도대체 무슨 일이?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도대체 무슨 일이? 필리핀 부부 피살 필리핀에서 또 한국인 교민이 총에 맞아 숨졌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9명으로 늘어났다. 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 아마데오시의 마을에서 이모(54) 씨와 부인 박모(47) 씨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 박 씨는 집 안에 쓰러져 있었다. 박 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쯤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 이들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나 박 씨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계는 한국인 9명과 조선족 1명 등 1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4년 전 필리핀에 은퇴 비자를 받아 들어와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범인과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국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보내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동시에 현지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8월 19일에는 카비테주 실랑마을의 가정집에서 한국인 교민 나모(64) 씨와 부인 김모(60)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현지 경찰은 당시 집에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에는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 있는 건물 안에서 박모(61) 씨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범인이 박 씨를 지목해 총을 발사한 점에 주목, 원한이나 이권 관계에 얽힌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총기 규제가 허술한 필리핀에서는 총기를 이용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작년에는 10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됐다. 이번 사건은 외교부가 필리핀에서 발생하는 우리 국민의 범죄 피해와 관련해 현지에서 안전 점검을 벌인 직후 발생했다.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지난달 23∼25일 마닐라를 방문해 필리핀 외교부와 경찰청 등에 우리 국민과 관광객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니?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니?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니? 필리핀 부부 피살 필리핀에서 또 한국인 교민이 총에 맞아 숨졌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9명으로 늘어났다. 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 아마데오시의 마을에서 이모(54) 씨와 부인 박모(47) 씨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 박 씨는 집 안에 쓰러져 있었다. 박 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쯤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 이들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나 박 씨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계는 한국인 9명과 조선족 1명 등 1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4년 전 필리핀에 은퇴 비자를 받아 들어와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범인과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국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보내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동시에 현지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8월 19일에는 카비테주 실랑마을의 가정집에서 한국인 교민 나모(64) 씨와 부인 김모(60)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현지 경찰은 당시 집에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에는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 있는 건물 안에서 박모(61) 씨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범인이 박 씨를 지목해 총을 발사한 점에 주목, 원한이나 이권 관계에 얽힌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총기 규제가 허술한 필리핀에서는 총기를 이용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작년에는 10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됐다. 이번 사건은 외교부가 필리핀에서 발생하는 우리 국민의 범죄 피해와 관련해 현지에서 안전 점검을 벌인 직후 발생했다.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지난달 23∼25일 마닐라를 방문해 필리핀 외교부와 경찰청 등에 우리 국민과 관광객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 부부 피살, 아내 자택서 사망… 남편은 도로 위에서 발견 ‘올해만 9명째’

    필리핀 부부 피살, 아내 자택서 사망… 남편은 도로 위에서 발견 ‘올해만 9명째’

    필리핀 부부 피살, 아내 자택서 사망… 남편은 도로 위에서 발견 ‘올해만 9명째’ ‘필리핀 부부 피살’ 2일 외교부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에 거주 중인 한국인 부부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 아마데오시의 마을에서 이모(54) 씨와 부인 박모(47) 씨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 박 씨는 집 안에 쓰러져 있었다. 박 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께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 이들 부부는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나, 아내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계는 한국인 9명과 조선족 1명 등 10명으로 늘어났다. 외교부는 “상세한 사건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라고 밝혔다. 필리핀 부부 피살, 필리핀 부부 피살, 필리핀 부부 피살, 필리핀 부부 피살, 필리핀 부부 피살, 필리핀 부부 피살 사진=뉴스 캡처(필리핀 부부 피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무슨 일이?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무슨 일이?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무슨 일이? 필리핀 부부 피살 필리핀에서 또 한국인 교민이 총에 맞아 숨졌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9명으로 늘어났다. 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 아마데오시의 마을에서 이모(54) 씨와 부인 박모(47) 씨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 박 씨는 집 안에 쓰러져 있었다. 박 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쯤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 이들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나 박 씨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계는 한국인 9명과 조선족 1명 등 1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4년 전 필리핀에 은퇴 비자를 받아 들어와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범인과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국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보내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동시에 현지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8월 19일에는 카비테주 실랑마을의 가정집에서 한국인 교민 나모(64) 씨와 부인 김모(60)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현지 경찰은 당시 집에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에는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 있는 건물 안에서 박모(61) 씨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범인이 박 씨를 지목해 총을 발사한 점에 주목, 원한이나 이권 관계에 얽힌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총기 규제가 허술한 필리핀에서는 총기를 이용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작년에는 10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됐다. 이번 사건은 외교부가 필리핀에서 발생하는 우리 국민의 범죄 피해와 관련해 현지에서 안전 점검을 벌인 직후 발생했다.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지난달 23∼25일 마닐라를 방문해 필리핀 외교부와 경찰청 등에 우리 국민과 관광객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 보니 ‘충격’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 보니 ‘충격’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 보니 ‘충격’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필리핀에서 또 한국인 교민이 총에 맞아 숨졌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9명으로 늘어났다. 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 아마데오시의 마을에서 이모(54) 씨와 부인 박모(47) 씨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 박 씨는 집 안에 쓰러져 있었다. 박 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쯤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 이들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나 박 씨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계는 한국인 9명과 조선족 1명 등 1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4년 전 필리핀에 은퇴 비자를 받아 들어와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범인과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국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보내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동시에 현지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8월 19일에는 카비테주 실랑마을의 가정집에서 한국인 교민 나모(64) 씨와 부인 김모(60)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현지 경찰은 당시 집에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에는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 있는 건물 안에서 박모(61) 씨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범인이 박 씨를 지목해 총을 발사한 점에 주목, 원한이나 이권 관계에 얽힌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총기 규제가 허술한 필리핀에서는 총기를 이용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작년에는 10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됐다. 이번 사건은 외교부가 필리핀에서 발생하는 우리 국민의 범죄 피해와 관련해 현지에서 안전 점검을 벌인 직후 발생했다.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지난달 23∼25일 마닐라를 방문해 필리핀 외교부와 경찰청 등에 우리 국민과 관광객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니?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니?

    필리핀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니? 필리핀 부부 피살 필리핀에서 또 한국인 교민이 총에 맞아 숨졌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9명으로 늘어났다. 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 아마데오시의 마을에서 이모(54) 씨와 부인 박모(47) 씨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 박 씨는 집 안에 쓰러져 있었다. 박 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쯤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 이들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나 박 씨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계는 한국인 9명과 조선족 1명 등 1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4년 전 필리핀에 은퇴 비자를 받아 들어와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범인과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국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보내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동시에 현지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8월 19일에는 카비테주 실랑마을의 가정집에서 한국인 교민 나모(64) 씨와 부인 김모(60)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현지 경찰은 당시 집에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에는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 있는 건물 안에서 박모(61) 씨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범인이 박 씨를 지목해 총을 발사한 점에 주목, 원한이나 이권 관계에 얽힌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총기 규제가 허술한 필리핀에서는 총기를 이용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작년에는 10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됐다. 이번 사건은 외교부가 필리핀에서 발생하는 우리 국민의 범죄 피해와 관련해 현지에서 안전 점검을 벌인 직후 발생했다.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지난달 23∼25일 마닐라를 방문해 필리핀 외교부와 경찰청 등에 우리 국민과 관광객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범행 동기는 대체 무엇?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범행 동기는 대체 무엇?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범행 동기는 대체 무엇?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필리핀에서 또 한국인 교민이 총에 맞아 숨졌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9명으로 늘어났다. 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 아마데오시의 마을에서 이모(54) 씨와 부인 박모(47) 씨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 박 씨는 집 안에 쓰러져 있었다. 박 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쯤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 이들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나 박 씨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계는 한국인 9명과 조선족 1명 등 1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4년 전 필리핀에 은퇴 비자를 받아 들어와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범인과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국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보내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동시에 현지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8월 19일에는 카비테주 실랑마을의 가정집에서 한국인 교민 나모(64) 씨와 부인 김모(60)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현지 경찰은 당시 집에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에는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 있는 건물 안에서 박모(61) 씨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범인이 박 씨를 지목해 총을 발사한 점에 주목, 원한이나 이권 관계에 얽힌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총기 규제가 허술한 필리핀에서는 총기를 이용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작년에는 10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됐다. 이번 사건은 외교부가 필리핀에서 발생하는 우리 국민의 범죄 피해와 관련해 현지에서 안전 점검을 벌인 직후 발생했다.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지난달 23∼25일 마닐라를 방문해 필리핀 외교부와 경찰청 등에 우리 국민과 관광객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대체 왜?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대체 왜?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소식이 전해졌다. 필리핀에서 한국인 조선족 부부 피살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외교부는 2일 필리핀 카베테주에 거주 중인 한국인 조선족 부부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담당 영사를 즉시 현장에 파견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경찰은 지난 1일 밤부터 2일 새벽 사이에 필리핀 한국인 조선족 부부 피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전 1시30분께 조선족인 부인이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뉴스 캡처(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필리핀 부부 피살, 아내 자택서 사망

    필리핀 부부 피살, 아내 자택서 사망

    필리핀에서 부부가 피살당했다. 2일 외교부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에 거주 중인 한국인 부부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 아마데오시의 마을에서 이모(54) 씨와 부인 박모(47) 씨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 박 씨는 집 안에 쓰러져 있었다. 박 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께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필리핀에서 한국인 부부가 피살당했다. 2일 외교부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에 거주 중인 한국인 부부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 아마데오시의 마을에서 이모(54) 씨와 부인 박모(47) 씨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 박 씨는 집 안에 쓰러져 있었다. 박 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께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지난달에도 60대 남성 괴한 총격으로 사망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지난달에도 60대 남성 괴한 총격으로 사망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올해만 9명째” 지난달에도 60대 남성 괴한 총격으로 사망 필리핀 한국인 부부 피살 필리핀에서 또 한국인 교민이 총에 맞아 숨졌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9명으로 늘어났다. 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 아마데오시의 마을에서 이모(54) 씨와 부인 박모(47) 씨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자신의 주택 밖 도로 위에, 박 씨는 집 안에 쓰러져 있었다. 박 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쯤 경찰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져 이때를 전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 이들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나 박 씨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계는 한국인 9명과 조선족 1명 등 1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4년 전 필리핀에 은퇴 비자를 받아 들어와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범인과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국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보내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동시에 현지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8월 19일에는 카비테주 실랑마을의 가정집에서 한국인 교민 나모(64) 씨와 부인 김모(60)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현지 경찰은 당시 집에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에는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 있는 건물 안에서 박모(61) 씨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범인이 박 씨를 지목해 총을 발사한 점에 주목, 원한이나 이권 관계에 얽힌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총기 규제가 허술한 필리핀에서는 총기를 이용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작년에는 10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피살됐다. 이번 사건은 외교부가 필리핀에서 발생하는 우리 국민의 범죄 피해와 관련해 현지에서 안전 점검을 벌인 직후 발생했다.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지난달 23∼25일 마닐라를 방문해 필리핀 외교부와 경찰청 등에 우리 국민과 관광객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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