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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가방 알박기’ 중년 여성, 임산부 배려석 양보 요청도 모른 척

    지하철 ‘가방 알박기’ 중년 여성, 임산부 배려석 양보 요청도 모른 척

    출근길 부산 지하철에서 중년 여성이 다른 승객들이 못 앉게 가방으로 자리를 맡고 임신부의 요청에도 임산부 배려석을 양보하지 않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부산 지하철에서 한 중년 여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더니 옆자리인 일반석에는 자신의 가방을 올려뒀다. 이 여성은 사람들이 가방이 올려진 자리에 앉으려 할 때마다 “여기 자리 있어요”라면서 못 앉게 하면서 약 다섯 정거장을 이동했다. 여성이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그의 지인이 탑승한 뒤 드러났다. 여성은 그제야 가방을 치우고 자신이 그 자리로 옮겨 앉더니 임산부 배려석에는 지인을 앉혔다. 그런데 마침 이들 옆에는 임신부 승객이 서 있었다. 임신부 승객은 조심스럽게 두 여성에게 “저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은 “임신했어요? 임신부예요?”라고 묻더니 그대로 앉아서 휴대전화만 본 채 자리를 양보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산부가 없었다면야 융통성 있게 앉아있다가 왔을 때 비켜주면 되지만 옆에 버젓이 임산부가 서 있는데…”, “같은 여자로서 안 부끄럽나”, “가방으로 자리 맡아두는 게 충격적이다”, “출퇴근 때 보면 임산부석은 중년 여성들의 전용석이 된 지 오래다” 등 반응을 보였다.
  • 구로구 ‘4차산업 인재 양성’ G밸리 재직자 교육 운영

    구로구 ‘4차산업 인재 양성’ G밸리 재직자 교육 운영

    서울 구로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G밸리 구로캠퍼스 재직자 교육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G밸리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달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구성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육 수강생을 모집했다. 일반 사무직을 대상으로는 ▲코딩 없이 배우는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나만의 비서 챗GPT와 업무 자동화 등 2개 과정이, 전문개발직 대상으로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챗GPT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등 4개 과정이 개설됐다.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고 교재비를 포함한 교육비는 무료다. 세부 교육과정, 과정별 교육 일정 및 이수시간은 구로캠퍼스 홈페이지(www.gurocampus.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 구는 기업이 원하는 교육 주제로 구성된 ‘4차산업 신기술 기업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을 모집한 뒤 해당 기업의 특성에 맞는 교육 과정을 개발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희망 기업은 다음달 17일까지 전화신청(02-2688-9090)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G밸리 구로캠퍼스를 통해 재직자와 기업의 역량을 높이고 첨단산업도시로서 구로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 ‘택시기사 등 살해’ 이기영, 2심도 무기징역…법원 “많이 고민했지만”

    ‘택시기사 등 살해’ 이기영, 2심도 무기징역…법원 “많이 고민했지만”

    동거인과 택시 기사를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이기영(32)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이창형 이재찬 남기정)는 19일 강도살인,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기영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행 동기, 결과, 전력을 고려하면 다시는 이런 범행을 저지를 수 없도록 사형을 선고하는 게 마땅할 수 있다”면서 “재판부도 형을 평가하는 데 많이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사형은 인간 생명을 박탈하는 궁극의 형벌로, 그 목적에 비춰 정당화될 수 있는 특별한 사정이 인정될 때만 허용된다”면서 “제반 사정을 감안하면 피고인의 생명을 박탈하기보다는 무기징역을 통해 반성하며 살아가게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이기영은 지난해 12월 20일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냈다가 이를 무마하기 위해 사고 상대 차량을 운전한 택시기사 A(59)씨의 이마를 둔기로 두 차례 내리쳐 살해하고 옷장에 시신을 유기했다. 그러나 이기영의 여자친구가 옷장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하면서 5일 뒤 경찰에 체포됐다. 이를 계기로 이기영이 앞서 같은 해 8월 3일 경기 파주에 있는 주거지에서 동거인이자 집주인이던 B씨를 살해한 범행도 드러났다. 이기영은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등을 빼앗을 목적으로 B씨의 머리를 둔기로 10여 차례 내리쳐 살해했다. 이후 B씨의 시신을 파주 공릉천변 일대에 유기했다. 그 밖에도 허위사업체를 만들어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지원금 1000만원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도 받았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2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기영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검찰이 진행한 ‘대검 통합심리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기영은 자기중심성, 반사회성이 특징이고 본인의 이득이나 순간적인 욕구에 따라 즉흥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감정과 충동 조절 능력이 부족한 ‘사이코패스’ 성향이 관찰됐다. 또 폭력범죄 재범 위험성이 ‘높음’ 수준으로 평가됐다. 택시기사 A씨의 딸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1심 판결이 내려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사형이 아닌 판결이 내려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탄원서를 제출했다. 또 “사형제도의 부활과 집행, 혹은 대체 법안에 대해 건의하는 내용의 국민청원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 롯데·신세계 등 유명 온라인몰 사칭 사기 2.5배 증가

    롯데·신세계 등 유명 온라인몰 사칭 사기 2.5배 증가

    세탁기가 필요했던 A씨는 지난 6월 포털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 후 오픈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했다. 하지만 구매 취소 처리가 됐고 판매자 B씨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B씨는 유명 종합쇼핑몰 사이트 링크를 보내주면서 회원 가입 후 현금으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A씨는 B씨가 알려준 대로 46만 8000원을 입금했지만 판매자는 제품 입고가 늦어진다는 핑계로 배송을 차일피일 미뤘다. 수상한 느낌이 든 A씨가 ‘당장 상품을 보내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하자 판매자는 연락을 끊어버렸다. 오픈마켓에서 구매 의사가 있는 소비자를 확인한 후 접근해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유사한 주소의 가짜 사이트로 유도한 뒤 결제 대금을 가로채는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19일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따르면 올해 1~9월 신고된 전자상거래 사기 피해 건수는 559건으로 지난해 (226건)의 2.5배로 늘었다. 피해 금액은 지난해 2억 2497만원에서 2억 7288만원으로 21.3% 증가했다. 신고된 사기 피해 사이트는 총 162개로 전년보다 4배 증가했다. 특히 피해 사건의 절반가량이 유명 온라인몰을 사칭한 사이트에서 당한 것으로 피해 금액이 1억 4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온라인 사기 판매자들은 오픈마켓에 최저가로 상품을 등록한 다음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재고 부족을 이유로 취소 처리하고 미리 만들어둔 가짜사이트에서 재구매를 유도한 후 대금을 탈취하는 수법을 썼다. 특히 관련 피해의 90% 이상이 비사업자도 본인인증만 거치면 쉽게 입점할 수 있는 11번가, G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3곳 가운데 특정 업체를 통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감시가 느슨한 주말 사이에 사기 거래를 집중적으로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사기 판매자들이 유명 온라인몰의 사업자 정보와 이미지, 로고 등을 그대로 도용하면서 공식 홈페이지 주소에 알파벳 한 글자를 추가하거나 특수문자를 삽입하는 등 교묘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예를 들면 CJ온스타일의 도메인 주소는 ‘cjonstyle.com’이지만 일부 사기 판매자는 ‘cjonstyles.com’이라는 유사 도메인을 사용했다. 이마트몰의 공식 주소는 ‘emart.ssg.com’이지만, 사기에 사용된 주소 가운데 하나는 ‘emart-store.com’로 자세히 확인하지 않으면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서울시는 인터넷 쇼핑 사기 피해를 막으려면 고가 상품은 계좌이체 대신 신용카드로 할부 결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할부거래법 제16조에 따라 20만원 이상 금액은 신용카드로 3개월 할부 결제하면 문제가 발생해도 할부항변권에 따라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다. 경찰청 사이버 안전지킴이(www.police.go.kr)와 더치트(thecheat.co.kr)를 통해 판매자 계좌번호나 전화번호로 최근 사기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기 피해가 의심되면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ecc.seoul.go.kr)에 상담을 신청하거나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police.go.kr)에 신고하면 된다. 김경미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오픈마켓 주문을 취소한 뒤 추가 할인 등을 미끼로 문자나 메신저를 통해 별도 사이트를 알려주면서 현금결제를 유도한다면 사기 판매일 가능성이 크다”라며 “소비자의 피해 예방을 위해 오픈마켓 판매자 본인인증을 강화하고 주말과 공휴일의 비정상적 거래취소를 감시하는 문제를 업계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 “침실 넷인데 90명이 살아요. 가장 힘든 건 먹을것 보채는 아이들”

    “침실 넷인데 90명이 살아요. 가장 힘든 건 먹을것 보채는 아이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칸 유니스란 곳에 머무르고 있는 이브라힘 알아그하라고 합니다. 저는 아일랜드에서 태어났어요. 아내 하미다와 함께 휴가를 조금 길게 쓰려고 가자지구에 왔답니다. 더블린에서 태어난 세 아이들도 친척들도 만나고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싶다고 해 즐거운 마음으로 왔지요. 그런데 지난 7일(현지시간)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퍼부으며 이스라엘 남부 키부츠에서 닥치는 대로 민간인들을 살상한 뒤 친척들과 오붓한 시간 대신 매일 공습과 폭발 소리를 듣고 지낸답니다. 끝없이 포탄이 떨어진답니다. 그때마다 이 집은 흔들리고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을 벼르며 110만명에게 남쪽으로 피신할 것을 명령했지요. 해서 저희 가족도 가자시티의 아파트에서 짐을 꾸려 떠나 이곳 칸 유니스의 부모님 집에 신세를 지게 됐답니다. 그런데 시나브로 부모님 집을 찾는 이들이 늘더니 지금은 90명이 한지붕 아래 지내고 있어요. 저희 가족요, 찾아오는 분들을 다른 데 가보라고 하지 못한답니다. 침실이 많냐고요? 웬걸요, 넷 뿐이랍니다. 매트레스 하나에 둘이 끼워 자고, 교대로 잠자리에 든답니다. 전 원래 엔지니어인데, 이 집의 창문 유리를 없애버렸어요. 워낙 공습이 빈번하고 드론(무인기)들이 돌아다니니 혹시 깨져 사람들이 다치지 않을까 싶어서죠. 음식과 물, 전기가 없으니 누구도 마음편히 지낼 수가 없답니다. 눈 떠서 잠들 때까지 우리는 그저 살아남기 위해 애쓸 뿐이에요. 몇몇은 매일 통조림 음식이라도 있는지 찾아본다고 길거리를 헤매요. 이웃집 목재 오븐에서 빵을 굽기도 하지만 밀가루도 물도 없어 하루 한 끼 때우는 일도 빠듯해요. 특히 어려운 일은 30명의 어린이들이에요. 이 중 10명은 다섯 살도 안 됐어요. 아이들은 늘 먹을것과 물을 달라고 해요.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지만 매우 어렵죠. 나이든 분들은 많이 참으세요. 굶는 데 익숙하기도 하고, 그런데 아이들이 먹을 것을 달라고 하면 안된다고 얘기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임산부 한 분과 고령의 당뇨병 남성 환자가 계신데 곧 약이 떨어진다고 하세요. 누가 심하게 앓더라도 병원에 데려갈 수가 없어요. 저희 아들 오마르는 세 살, 딸 에일린은 네 살인데 공습이나 폭음에 깜짝깜짝 놀라곤 해요. 저희 부부는 게임을 함께 하며 아이들의 주의를 돌리려고 노력하곤 해요. 밤에 아이들이 소스라치게 비명을 지르곤 해요. 여덟 살 아들 사미는 이런 상황에 몹시 혼란스러워하며 드론들이 자신을 해칠까봐 매우 두려워해요. 그애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하는 것 같아요.저희 가족은 어떻게든 아일랜드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어요. 아일랜드 대사관과도 접촉하고 있어요. 지난 14일에 저희도 이집트로 넘어가는 유일한 통로인 라파 검문소 쪽까지 가봤어요. 그곳에서 그냥 칸 유니스 집에 돌아가 있으라는 대사관의 메시지를 받았답니다. 국경이 다시 열렸을 때 저희 차량 연료가 우리를 라파에 데려다 줄 만큼 충분하지 않을까봐 걱정입니다. 연료가 충분해도 그곳의 전화망이 완전 망가져 대사관과 연락할 방법이 없을 수도 있어요. 갈수록 희망이 줄고 있어요. 이런 판국에 지난 17일 가자시티의 알아흘리 아랍병원의 대규모 폭발 참사 소식을 들었어요. 그곳 병원처럼 이렇게 사람들로 북적이는 저희집에서 누구도 편히 잠들 수 없게 됐습니다. 이제 정말로 목숨을 잃을까 걱정하게 됐어요. 이제 한도(선)가 없어졌어요. 누구라도 어디라도 타깃이 될 수 있어요. 갈수록 상황이 더 나빠지기만 한답니다. 이상은 영국 BBC 취재기자가 저희집을 찾아 나누고 18일 공개한 얘기였습니다.
  • “연락처 달라는 男, 갤럭시라서 연락 안 해”…유튜브 발칵

    “연락처 달라는 男, 갤럭시라서 연락 안 해”…유튜브 발칵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 참여한 여대생이 삼성전자 갤럭시 휴대전화를 쓰는 남성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1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전날 충주시가 갤럭시 휴대전화 사용과 관련해 한 여대생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 화면이 공유됐다. 충주시의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은 “궁금한 걸 질문해 보겠다. 갤럭시를 쓰면 좀 그런가?”라고 물었다. 청소년과 20대를 중심으로 아이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에 대해 젊은 여성이 가진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이었다. 이에 A씨는 “그 휴대폰으로 저를 찍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제 친구가 번호를 따였는데 상대방이 갤럭시 폰을 들고 있어서 엄청 당황했다더라”고 전했다. 김 주무관이 ‘번호를 딴 사람이 갤럭시 폰이어서 연락을 안 했느냐’고 물어보자, A씨는 “그렇다”며 “이런 사람 진짜 많다”고 말했다.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확산됐고, 논란이 되자 곧 삭제됐다. 하지만 온라인에선 논쟁이 벌어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이거 사실인가요?”, “논란될 듯”, “반박합니다. 갤럭시 쓰는 여자 잡으세요. 폰을 끼고 살지 않습니다”, “성급한 일반화 오류”, “본인이 편한 거 쓰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가수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갤럭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젊은 여성에게 ‘아저씨’ 취급을 당한 적이 있다는 경험담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월 한국갤럽의 ‘2023 스마트폰 사용률·브랜드’ 조사에 따르면 국내 18~29세의 65%가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를 이용한다는 응답자 비율 32%였다. 특히 성별 분포에선 18~29세 여성의 71%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당국 경고에도…토종 증권사 보고서 ‘매수’ 일색

    당국 경고에도…토종 증권사 보고서 ‘매수’ 일색

    금융감독원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토종 증권사들의 ‘매수 일색’ 보고서 관행이 좀처럼 바뀌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말 기준 1년간 국내 33개 증권사가 낸 리포트 가운데 ‘매도’ 의견을 제시한 종목 비중은 평균 0.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계 15개 증권사가 내놓은 매도 종목 비중은 평균 12.05%로 국내 증권사보다 105배 높았다. 금융투자협회는 매도 리포트 발간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2015년 5월부터 증권사별 투자 의견 비율을 매수, 중립, 매도로 분류해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있지만 매도 의견 비중은 되레 줄고 있다. 제도 시행 직후인 2015년 3분기 말 기준 국내 증권사들의 매도 리포트 비중은 평균 0.77%로 최근보다 6배 이상 높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에서도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국내 증권사가 내놓은 총 1만 2693건 보고서 가운데 ‘매도’ 의견 보고서는 단 6건에 그쳤다. ‘비중 축소’ 6건을 더해도 총 12건으로 전체의 0.09%에 불과했다. ‘매수’는 1만 1885건, ‘강력 매수’는 53건으로 총 94.05%가 긍정 평가 일색이다. 국내 증권사들이 매도 리포트를 내는 데 소극적인 이유는 매도 의견을 낼 때마다 해당 기업과 투자자 민원이 빗발쳐 홍역을 치르기 때문이다. 기업 주가와 성과지표(KPI)에 악영향을 주는 매도 리포트가 나오면 해당 기업이 자사 정보 제공을 차단하기도 한다. 개인투자자들이 리포트를 낸 연구원을 콕 집어 업무가 불가능할 정도로 이메일·전화로 집단 비방하는 일도 부정 리포트 발행을 꺼리게 하는 이유라는 설명이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증권사들의 매수 일색 리포트 관행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증권사 리포트 관행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 괴산서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용인·성남行

    괴산서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용인·성남行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공개수배하고 수사에 나섰다. 18일 대전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4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A(46)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감지됐다. A씨는 괴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경기도 용인과 광주, 성남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의 정확한 소재는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분석하며 A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도 A씨를 공개수배하고 직접 전화(042-280-1201)로 제보받고 있다. 타워크레인 기사인 A씨는 키 170㎝·몸무게 90㎏으로 뚱뚱한 체형이다. 두상이 큰 편이며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검은색 가방을 메고 있다. 현재는 위장을 위해 모자를 쓰거나 옷을 바꿔 입었을 가능성이 크다. 몸에 눈에 띄는 문신은 없으며 걸음걸이는 약간의 팔자걸음 형태라고 한다. 대전보호관찰소 관계자는 “A씨를 목격한 시민은 즉시 경찰이나 저희 쪽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아빠가 민정수석”...‘재판 청탁’ 김진국 전 민정수석 아들 1심 유죄

    “아빠가 민정수석”...‘재판 청탁’ 김진국 전 민정수석 아들 1심 유죄

    “재판장에게 직접 전화·문자해 청탁” 재판 중이던 피고인에게 선처를 받게 해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재판에 넘겨진 김진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김모(31)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및 추징금 300만원을 명했다. 함께 기소된 공범 조모(31)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추징금 200만원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직접 재판장에게 전화와 문자 등을 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피고인들이 저지른 범죄는 공무원들의 청렴성, 불가매수성, 공정성 등에 관한 일반인의 신뢰를 크게 훼손해 비난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다만 재판부는 이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점, 금품을 제공한 이에게 수수한 이익을 반환한 점, 김씨가 형사 재판의 초범인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 이들은 김 전 민정수석이 재임 중이던 지난 2021년 7월, 재판 중인 피고인에게 ‘담당 판사에게 부탁해 선처받게 해주겠다’고 하고 대가로 1억원을 요구해 받기로 약속했는데, 실제로는 착수금으로 5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민정수석은 2021년 3월부터 민정수석으로 근무하던 중, 아들 김씨가 회사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신데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이라는 취지로 작성하는 등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지자 그해 자진 사퇴했다.
  • “전 애인과 연락해? 죽이겠다”…여친 둔기로 폭행한 30대男

    “전 애인과 연락해? 죽이겠다”…여친 둔기로 폭행한 30대男

    경기 안산시에서 여자친구를 둔기와 주먹 등으로 폭행한 30대가 현행범 체포됐다. 안산상록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안산시 상록구 자신이 사는 다세대주택에서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주먹과 철제 공구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의 휴대전화를 보던 중 B씨가 전 남자친구와 연락한 사실을 알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집 안에 있던 철제 공구로 B씨의 종아리 부위를, 주먹으로 얼굴 등을 여러 차례 때린 뒤 흉기를 가져와 “죽이겠다”고 위협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인근 다세대주택을 집마다 수색, 집 안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B씨는 눈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남경필 “마약한 아들 112에 신고해 구속해달라고 했다”

    남경필 “마약한 아들 112에 신고해 구속해달라고 했다”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는 아들 마약 사건과 관련해 “직접 경찰에 신고해 구속해 달라고 했고 아들로 인해 정치를 떠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남 전 지사는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참 끊기 어려운 게 마약이고. 아주 운이 좋고 아름다운 가정, 예외적인 가정 외에는 그 집안 안에 누군가가 마약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정도로 숫자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워낙 많은 사람이 마약을 하고 있고 근데 이 부모나 누군가가 알게 된 시점은 거의 이제는 중독이 심한 상태다”라며 “왜냐하면 마약을 하는 사람들은 마약을 공급하고 이러는 정말 나쁜 친구들 말고 그냥 본인이 마약 하는 사람들은 남한테 해를 안 끼친다. 자기 몸에 해를 끼치는 것”이라고 전했다. 남 전 지사는 “그런데 숨어서 해서 모르다가 이게 사회생활이 안 될 정도라든지 특히 카드빚이 많다든지 핸드폰 고지서에 엉뚱한 비용들이 막 첨부돼서 들어오면 이거는 이미 마약 때문에 재정적으로 문제가 생긴 것”이라며 “그래서 알게 됐을 때는 상당히 늦은 상황이라 저는 그냥 췌장암에 걸렸다, 그렇게 표현한다”고 했다. 그는 아들의 마약 사건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본인이 자수를 했다. 자수를 두 번 했는데 구속이 안 되더라”라며 “그래서 두 번째, 집행유예 나온 다음에 그래서 이제 병원에 들어갔는데 그 병원에 수두 같은 게 돌아가서 퇴원했고 그때 다시 이제 손을 댄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두가 돌아서 법정 전염병이라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고 (저는 당시) 성지순례에 가 있었다”라며 “차남에게 형이 이상하다는 전화를 받았고 그래서 가봐라, 그랬더니 또 약을 했다고”라고 했다. 그는 “사실은 약을 했던 큰아들과 우리 가족 모두가 동의했다.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있으면 신고하자. 그래서 그냥 저희 프로토콜대로 둘째 아들이 신고했다”라며 “그리고 경찰이 와서 얘를 연행해 갔고, 영장을 청구했는데 영장이 기각이 된 거다. 예상을 못 했다. 구속될 줄 알았다”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귀국을 하고 가봤더니 또 나와서 마약을 했다더라”라며 “왜 그러냐? 그랬더니 ‘저 이제 아빠가 신고해 주세요. 그래야 제가 이제 구속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직접 신고를 했고 경찰 가서 구속하게 시켜주셔요. 그랬다”라고 했다.
  • [하마스가 끌고 간 사람들 4] 둘은 주검으로, 셋은 인질 동영상에…친지들은 답을 기다린다

    [하마스가 끌고 간 사람들 4] 둘은 주검으로, 셋은 인질 동영상에…친지들은 답을 기다린다

    지난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인질로 끌려간 이들의 친인척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들이 어떻게 끌려갔는지, 어디에 있는지, 건강은 한지 등등 정보에 목말라 한다. 이런 상황에 하마스 대원들이 온라인에 올린 라이브스트리밍 동영상에서 그토록 애타게 찾던 이들을 발견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영국에 사는 니르 다위시도 이스라엘 남부 나할 오즈 키부츠에서 사라진 일가족 5명의 안위가 무척 궁금했다. 노암 엘야킴과 디클라 아라바 커플, 두 사람의 아들 토머 아라바(17), 노암의 두 딸 다프나 엘야킴(15)과 엘라 엘야킴(8)이 집안에서 하마스 대원들에게 붙들려 있는 모습이 동영상에 담겨 있었다. 두 딸은 친어머니와 살고 있었는데 이 키부츠 탄생 70주년을 축하하려고 방문했다가 뜻밖의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친인척들은 디클라와 토머 시신이 키부츠 바깥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을 당국으로부터 들었다. 다위시는 하마스가 온라인에 올려놓은, 엘라와 다프나가 억류돼 있는 사진 여러 장을 봤다고 털어놓았다. 영국 BBC는 이 사진들의 진위를 독자적으로 검증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노암의 소재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는 라이브 영상에서 다리를 다친 것처럼 보였고, 나중에 나온 사진을 보면 하마스 대원들의 발밑 먼지 투성이 도로에 누워 있었다. 엘야킴 가족의 사촌인 다위시는 아빠와 두 딸은 가자지구에, 터널 같은 곳에 붙들려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사진 속에) 그들은 매트리스 위에 앉아 있었다. 자연의 빛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100% 가자에 있는 것”이라고 BBC에 털어놓았다. 이어 라이브 영상이 나오고 사진들이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흐른 만큼 하마스 대원들이 가자에 돌아오는 데 시간이 걸렸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다위시는 자신과 다른 친인척들이 딸들의 동영상을 발견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고 했다. 아울러 그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지 매우 비관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누구라도 이런 일을 겪고 싶지 않을 것이다. 특히 두 어린 소녀들이며 그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하는데 그들이 우리 조카들에게 물과 음식을 제대로 주지도 않고 친절하게도 대하지 않을 것 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스라엘이 계획하는 지상전이 “큰 실수”라며 군대는 결코 인질들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이스라엘군은 “모든 정보와 작전 수단을 총동원해” 인질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큰소리를 치지만, 가자에는 알려지지 않은 장소들이 수두룩하고 군사작전은 아주 복잡하다. 이스라엘의 자택에서 BBC와 만난 두 소녀의 친어머니 마얀은 딸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강해져야 한다. 서로를 돌보렴. 아빠를 바라보렴, 그럼 아빠가 너희를 돌봐줄 거야. 우리는 너희를 데려오기 위해 모든 일을 할거야. 우리는 여기에서 매우 강하단다. 우리는 너희를 데려올거야.” 그녀에 따르면 한 딸은 노래를, 다른 딸은 춤을 좋아해 떨어질 수가 없다고 했다.BBC는 노암과 디클라의 집안에서 하마스 대원들이 라이브 생중계를 한 30분 분량의 동영상 원본을 구하지 못했다고 털어놓고 대신 요약본만 검증했다. 디클라의 휴대전화로 촬영했는데 스트리밍으로 중계를 본 친척들과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는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노암의 부상은 간단치 않아 보였다. 다리에서 흘러나온 피가 상당했다. 하마스 대원들이 노암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하자 한 순간 휘청거려 하마스 대원 한 명이 부축하는데 디클라와 딸들이 무척 겁에 질려 있어 보인다. 다위시는 이 동영상의 다른 대목에 대해서도 BBC와 얘기를 나눴다. 하마스 대원들이 토머를 다른 집 앞까지 끌고가 문을 두드리게 한다. 토머는 위험이 사라졌으니 집밖으로 나와도 된다고 주민들을 설득하도록 강요한 것이다. “테러리스트들에겐 손을 더는 일이었다. 그들을 붙잡아 무턱대고 죽여 버릴 요량이었다.” 아무도 밖으로 나오지 않자 대원들은 불붙은 타이어를 집에 던져 태워버렸다. 이 사건에서 누군가 죽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하지만 이런 책략이 다른 어디에서도 구사돼 목숨을 빼앗을 가능성은 다분하다고 방송은 전했다.
  • 25세 日여배우 극단선택… “정신적으로 붕괴” 메시지 남겼다

    25세 日여배우 극단선택… “정신적으로 붕괴” 메시지 남겼다

    일본에서 지난달 25세 여성이 건물에서 추락하는 극단 선택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여성이 연극배우 아리아 키이(有愛きい)로 확인됐다고 일본 주간 슈칸분슌(주간문춘)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7시쯤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의 한 아파트 내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주민이 부지 내 주차장에 쓰러져 있던 여성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떨어져 있던 핸드백 소지품 등을 확인한 결과 고인은 아리야 키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 제3자가 개입한 흔적은 없다고 판단, 현재로서는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리아 키이는 사망 전날인 29일 연극 ‘파가드(PAGAD) 첫 무대에 올랐으며, 공연이 끝난 후 귀가하지 않고 어머니에게 “정신적으로 붕괴하고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이틀 전인 지난달 28일엔 아리아 키이가 연습 중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한 극단 관계자는 “연습 중에 선배들 4명이 ‘후배들 실수는 모두 네 책임’이라거나 ‘정신력이 부족하다’는 등의 언어폭력을 했다”고 슈칸분슌에 전했다. 지난해엔 극단 선배가 앞머리를 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고데기를 이마에 지져 화상을 입히는 등 아리아 키이가 평소 왕따를 당해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사건이 커지자 극단 측은 공연 일정을 취소하고 자체 조사팀을 꾸려 아리아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극단 측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고데기 관련 보도에 대해 “내부 조사 결과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며 “다만 실수로 고데기가 얼굴에 닿았다는 증언은 있어서 확인하고 있다”고 왕따설을 부인했다. 다카라즈카 가극단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뮤지컬 극단으로, 단원 전원은 다카라즈카 음악학교 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되며 엄격한 교칙 아래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리아 키이는 2015년 다카라즈카 음악학교에 입학한 뒤 2017년 입단해 배우로 활동해 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무장병원 탓 건보 재정 악화… 건보공단에 특사경 권한 부여해야[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사무장병원은 무엇이며 왜 불법인가. A. 사무장병원은 의료인이 아닌 자(사무장)가 의사 또는 의료법인의 명의를 빌려 불법적으로 개설한 의료기관이다. 의료법에 따라 의료기관은 의료인과 의료법인만 개설할 수 있다. Q. 어떤 문제가 있나. A. 비의료인이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환자의 건강이나 진료보다 투자 자금 회수에 초점을 두고 무분별하게 영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질 낮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나 과잉 진료를 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개설 자체가 불법이어서 건강보험에 진료비를 청구할 수 없는데도 부당 청구해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고 있다. 불법 의료기관이 지난 10년간 건강보험공단에서 취한 부당 이득금은 3조 4000억원에 이른다. Q. 불법 행위를 막으려면. A. 건강보험공단은 사무장병원을 적발하고 부당 이득금을 환수하고자 인터넷·우편·전화·방문 신고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공단에 제출하면 되며 관련법에 따라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이런 신고 체계가 있어도 공단에 수사권이 없어 사무장병원 적발과 부당 이득금 환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Q. 대안은. A. 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 권한을 부여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사경 권한이 부여되면 11개월에 달하는 수사 기간이 3개월로 단축돼 연간 2000억원의 재정 누수를 막을 수 있다.
  • ‘야간 안전’ 은평, 태양광 조명 도로명판 설치

    ‘야간 안전’ 은평, 태양광 조명 도로명판 설치

    서울 은평구가 지난 5일 전국 최초로 위치식별이 취약한 골목길 등의 도로경계석에 ‘태양광식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로명판은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에 따라 위치와 방향을 알려주기 위해 주로 교통신호등의 지주나 전신주 또는 건물 벽면 등에 설치됐다. 주간에는 식별이 가능하나 야간의 좁은 골목길 등에는 위치식별이 어렵다. 또한 최근 흉기 난동과 같은 묻지마 범죄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조명 설치 시 야간의 강도·절도 등 5대 범죄가 약 16%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은평구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구민의 주소 생활 편의와 범죄를 예방하는 조명형 도로명판을 은평로21길과 은평로21가길 일대 14곳에 설치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도로명주소팀(02-351-6811~6812)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조명형 도로명판을 설치하면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과 삶의 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하마스 “팔레스타인人 6000명 풀어 주면 인질 석방”

    하마스 “팔레스타인人 6000명 풀어 주면 인질 석방”

    이스라엘이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하겠다는 입장을 고수 중인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질의 목숨을 무기로 내세우며 이스라엘 압박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 전 수장인 칼레드 메샤알은 알 아라비 TV를 통해 “6000명에 달하는 팔레스타인 남성과 여성이 시오니스트(유대민족주의) 감옥에 수감돼 있다”며 “우리는 이들과 교환하는 대가로 이스라엘 포로들을 풀어 주겠다”고 말했다. 실제 하마스는 이날 밤 텔레그램을 통해 미아 심(21)이라는 프랑스계 이스라엘 여성 인질의 영상을 공개하며 여론 환기에 나섰다. 심은 팔에 붕대로 처치를 받는 영상에서 “지난 7일 팔을 다쳐 가자지구로 이송됐다”며 “3시간에 걸쳐 수술받았다. 현재 모든 것이 괜찮지만 가능한 한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전쟁을 시작한 뒤로 억류 중인 인질의 근황을 알린 것은 처음이다. 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의 대변인 아부 오바이다 대변인은 “200~ 250명의 이스라엘 인질을 억류 중이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인질 22명이 사망했다”며 “살아 있는 인질은 종교적 가르침에 따라 인도주의적으로 돌보고 있다. 가자의 일반 시민과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식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인질 가운데 여러 국적자들이 있다”면서 “우리는 그들을 손님으로 여겨 보호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대화) 여건이 조성되면 석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하마스를 섬멸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밝혔다. 과거 이스라엘은 2011년 인질 한 명을 구하기 위해 1000명의 팔레스타인 포로를 풀어 줘 과도한 양보를 했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이런 상황으로 볼 때 하마스의 인질 협상이 쉽게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 바이든 중동행, 하메네이는 개입 시사

    바이든 중동행, 하메네이는 개입 시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전격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함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충돌 사태를 논의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등과도 회동할 예정이어서 가자지구 진입 강행 등 확전 기로에 선 무력 충돌 사태가 전환점을 맞을지 주목된다. 백악관은 16일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하마스의 잔혹한 테러 공격에 직면한 이스라엘에 대해 변함없는 지지를 표시하고 다음 조치를 협의할 것”이라며 “하마스가 팔레스타인인들의 존엄성과 자결권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가자지구 시민들의 인도주의적 요구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전화 브리핑에서 “(인도주의 논의에는) 민간인의 안전한 대피 문제도 포함되며 특히 현재 가자지구에 머무는 수백명의 미국인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중동행 목표는 이스라엘 지원, 하마스 축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재난 예방, 확전 방지 등으로 요약된다. 앞서 미국은 이스라엘에 ‘전적인 지원’ 의사를 밝혀 왔지만 지난 15일부터 ‘확전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 시작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확전을 원치 않는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팔레스타인 독립 정부 건설을 의미하는 ‘두 국가 방안’ 등 향후 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갈 전망이다. 또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으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진입 지상전은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반면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이란 국영TV에 “우리는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응답해야 하며,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란 최고지도자가 국제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대응을 밝힌 것은 이례적으로 이란이 이번 사태에 직접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 중학생이 40대 여성 납치…초등학교서 성폭행

    중학생이 40대 여성 납치…초등학교서 성폭행

    16살 중학생이 40대 여성을 오토바이로 납치, 초등학교 교정에서 성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충남 논산경찰서는 지난 3일 중학생 윤모(16)군을 논산 시내에서 검거해 강도강간, 강도, 상해 등의 혐의로 조사했다. 윤군은 지난 3일 새벽 2시쯤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 A씨에게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며 접근해 범행을 저질렀다. 취중이었던 A씨는 “순간 아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오토바이에 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군은 오토바이에 A씨를 태우고 논산의 한 초등학교로 향했다. 이후 윤군은 피해자를 협박해 “눈을 감고 옷을 벗으라”고 강요하고 엽기적인 성행위를 자행했다. 이 과정에서 윤군은 목을 조르는 등 피해자를 폭행했다. 피해자는 언론에 “숨이 넘어가려 할 때 ‘마지막 부탁이 있다. (혹시) 부모가 있느냐’고 물으며 강하게 저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군은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을 계속했다. 피해자는 “질질 끌려다니며 맞았다. 성폭행하면서도 때렸다. 3초에 한대씩 맞았다”고 설명했다. 윤군은 “신고하면 딸을 해치겠다”, “파묻겠다”며 휴대전화 카메라로 피해자의 신체를 촬영하기도 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사건 당시 학교에 야간 근무자 등은 없었다. 1시간 가량 범행을 이어간 윤군은 피해자의 소지품을 챙겨 달아났다. 피해자는 “어느 순간 조용해져 가해자가 갔나 보다 하고 눈을 떴다. 옷, 돈, 핸드폰 등 소지품은 다 사라지고 없었다”고 했다. 옷도 제대로 걸치지 못한 상태로 학교를 벗어난 피해자는 지나가는 차에 구조를 요청해 가까스로 사건 현장을 빠져나왔다. 윤군은 범행 당일 논산 시내에서 붙잡혔다. 피해자의 딸이 윤군이 가져간 피해자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 기능을 활용한 게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보도를 종합하면 피해자의 딸이 위치추적 결과에 따라 특정 장소를 찾아갔을 때 그곳에는 수상한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었다. 해당 장소에서 재차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보니 오토바이 짐칸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이를 토대로 한 신고로 윤군은 경찰에 빠르게 검거됐다. 논산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인 윤군은 훔친 오토바이를 무면허로 몰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윤군은 “처음에는 돈만 빼앗으려다 성폭행까지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다만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성범죄 등 동종 전과도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윤군은 강도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진 상태다. 피해자는 이 일로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가해자가 중학생인 걸 안 뒤 큰 충격을 받아 실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범행 장소가 주택가 한복판이고 학교 맞은편에는 아파트가 있다. 잔혹성과 대담성 측면에서 성인이 저지른 범행이라고 해도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범행장소를 미리 특정한 것으로 보인다. 매우 계획적”이라며 “이번 사건 이전에 선행적으로 동종의 성범죄를 저질렀으나 적발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 전망도 ‘안정적’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 전망도 ‘안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17일 올해 하반기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국가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글로벌 거시경제・금융시장의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발표된 금번 결과에서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이같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2012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한 뒤 11년 동안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피치는 이번 신용등급 평가에서 재정 분야에 대한 정부의 개선 조치를 긍정 평가했다. ‘양호한 대외건전성’, ‘거시경제 회복력’, ‘수출 부문의 역동성’도 한국 경제의 강점으로 언급했다. 피치는 올해 초까지 국가부채의 빠른 증가 등을 이유로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재정건전화 노력을 평가하며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해서도 “건전재정 운용을 유지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피치는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 ‘북한 등 지정학적 위험’ 등을 등급 산정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1.0%, 내년은 2.1% 전망했다. 앞서 피치가 지난 9월 한국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각 1.2%, 2.5%에서 1.0%, 2.1%로 하향 조정했는데, 이번 신용등급 평가에서 해당 전망치를 활용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피치는 이번 평가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의 성장세가 회복되고, 정부의 재정 건전화 노력에 힘입어 재정적자 수준도 지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재부는 “피치 등과 수시로 소통하며 대외신인도 유지・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돌려차기’ 피해자에 사과한 한동훈…보복협박 재발 방지 약속했다

    ‘돌려차기’ 피해자에 사과한 한동훈…보복협박 재발 방지 약속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최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보복 협박을 당한 것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 장관은 앞서 지난 1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사건 피해자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셨을 것 같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한 바 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A씨는 지난 12일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의 주선으로 한 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날은 한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사과 의사를 전한 다음 날이다. 한 장관은 통화에서 A씨에게 재차 사과하며 가해자가 수감된 이후 상황을 더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돌려차기’ 가해자는 최근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 출소 후 A씨에게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부산지검 서부지청에 송치됐다. A씨는 “한 장관이 ‘앞으로 걱정하는 일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며 “‘혹시라도 걱정할 일 생기지 않도록 수감도 제대로 하고 허투루 하지 못하도록 노력하겠다’고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또 한 장관은 범죄 피해자에게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다는 A씨 지적에 대해서는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A씨는 “20년 뒤 죽는다는 각오로 제도를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라며 “양방향 알림 스마트워치 서비스조차 구축돼 있지 않아 지금 상태에선 제가 죽을 수밖에 없다”고 한 장관에게 말했다. 이에 한 장관은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당연히 (말씀하신) 방향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무래도 직접 (사건을) 겪으신 분이 해주시는 말이니 더 무게 있게 받아들여서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는 지난해 5월 부산 부산진구에서 귀가하던 피해자 A씨를 10여분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해 살해하려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로 기소됐다가 지난 21일 대법원 판결에서 20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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