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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6개월만에 그룹luv 해체 이유 보니 “월드컵 때문에?” 충격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6개월만에 그룹luv 해체 이유 보니 “월드컵 때문에?” 충격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오연서’ ‘luv’ ‘전혜빈’ 배우 오연서가 배우 전혜빈과 함께 걸그룹 Luv 해체 12년 만에 ‘오렌지걸’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오연서, 전혜빈, 금보라, 김새론, 박주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오연서와 전혜빈은 과거 걸그룹 Luv로 활동했던 사실을 밝히며 ‘오렌지걸’ 안무를 선보였다.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며 “리틀 김희선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전혜빈은 “그런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동작도 못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연서와 전혜빈은 12년 전 걸그룹 Luv가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려 6개월 만에 해체하게 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나 저 노래 기억나”,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오연서 전혜빈이 걸그룹 러브였구나”,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월드컵 때문에 해체라니”,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그때 해체안했으면 배우 생활은 어떻게 됐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 전혜빈의 오렌지걸 안무는 18일 오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방송캡쳐(‘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오연서’ ‘luv’ ‘전혜빈’) 연예팀 mingk@seoul.co.kr
  •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으로…현재 맡고 있는 업무 자세히 살펴보니 ‘깜짝’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으로…현재 맡고 있는 업무 자세히 살펴보니 ‘깜짝’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으로…현재 맡고 있는 업무 자세히 살펴보니 ‘깜짝’ ‘전지현 트레이너’로 알려진 윤전추(34)씨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윤 행정관이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제2 부속실 소속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청와대 제2부속실은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한다. 박 대통령은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 민원 창구로 활용하겠다”며 제2부속실을 유지시켜왔다. 보도에 따르면 윤전추 행정관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장기간 개인 트레이너로 일해 왔다. 그는 트레이너 시절 전지현, 한예슬, 전혜빈 등 유명 여배우와 재벌총수의 개인 트레이닝을 담당했다.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연예인 전문 유명 ‘퍼스널 트레이너’로 소개된 적도 있다. 특히 영화배우 전지현의 ‘S라인’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윤 행정관에게 트레이닝을 받겠다는 연예인들이 줄을 이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너 출신이 청와대 제2부속실에 근무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더욱이 청와대 행정관은 3~4급에 속하는 고위 공무원이다. 청와대 측은 “윤 행정관이 대통령의 ‘건강 주치의’ 차원에서 근무하는 건 아니다”라면서 “민원이나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행정관, 역시 몸매 관리를 잘했네”,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행정관, 민원 홍보 업무라면 어떤 일일까”,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행정관, 그래도 청와대까지 진출하고 출세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수행비서,알고보니 연예인 트레이너

    朴대통령 수행비서,알고보니 연예인 트레이너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 업무 살펴봤더니 ‘깜짝’ ‘전지현 트레이너’로 알려진 윤전추(34)씨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윤 행정관이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제2 부속실 소속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청와대 제2부속실은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한다. 박 대통령은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 민원 창구로 활용하겠다”며 제2부속실을 유지시켜왔다. 보도에 따르면 윤전추 행정관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장기간 개인 트레이너로 일해 왔다. 그는 트레이너 시절 전지현, 한예슬, 전혜빈 등 유명 여배우와 재벌총수의 개인 트레이닝을 담당했다.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연예인 전문 유명 ‘퍼스널 트레이너’로 소개된 적도 있다. 특히 영화배우 전지현의 ‘S라인’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윤 행정관에게 트레이닝을 받겠다는 연예인들이 줄을 이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너 출신이 청와대 제2부속실에 근무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더욱이 청와대 행정관은 3~4급에 속하는 고위 공무원이다. 청와대 측은 “윤 행정관이 대통령의 ‘건강 주치의’ 차원에서 근무하는 건 아니다”라면서 "민원이나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행정관, 미모가 장난 아니네”,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행정관, 대단하다”,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행정관, 청와대에서 일하다니 멋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전추 행정관 ‘전지현 트레이너’에서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왜?

    윤전추 행정관 ‘전지현 트레이너’에서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왜?

    윤전추 행정관 ‘전지현 트레이너’에서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왜? ‘전지현 트레이너’로 알려진 윤전추(34)씨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윤 행정관이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제2 부속실 소속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청와대 제2부속실은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한다. 박 대통령은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 민원 창구로 활용하겠다”며 제2부속실을 유지시켜왔다. 보도에 따르면 윤전추 행정관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장기간 개인 트레이너로 일해 왔다. 그는 트레이너 시절 전지현, 한예슬, 전혜빈 등 유명 여배우와 재벌총수의 개인 트레이닝을 담당했다.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연예인 전문 유명 ‘퍼스널 트레이너’로 소개된 적도 있다. 특히 영화배우 전지현의 ‘S라인’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윤 행정관에게 트레이닝을 받겠다는 연예인들이 줄을 이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너 출신이 청와대 제2부속실에 근무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더욱이 청와대 행정관은 3~4급에 속하는 고위 공무원이다. 청와대 측은 “윤 행정관이 대통령의 ‘건강 주치의’ 차원에서 근무하는 건 아니다”라면서 "민원이나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트레이너,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하는 곳에서..‘어떤 일 하길래?’

    전지현 트레이너,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하는 곳에서..‘어떤 일 하길래?’

    ‘전지현 트레이너’ 배우 전지현의 트레이너였던 윤전추(34·여·사진)씨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 중임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 행정관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제2부속실 소속 행정관으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 행정관이 속한 제2부속실은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었다. 박근혜 정부는 인수위 시절 대통령이 미혼 신분임에도 제2 부속실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 민원 창구로 활용하겠다”는 방안을 밝혔고, 실제 박 대통령 관저생활 지원 외에도 청와대에 올라오는 국민 민원 등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윤 행정관이 이곳에 소속돼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청와대 부속실이 현직 대통령의 건강 및 몸매 관리를 위한 곳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 윤 행정관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트레이너로 일했다. 피트니스 클럽 근무 당시 전지현·한예슬·전혜빈 같은 스타 연예인들과 대기업 총수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대변인실은 “윤 행정관 임명에는 법적, 윤리적 하자가 없으며 건강 주치의 개념으로 근무하고 있지도 않다”고 해명했으며, 윤 행정관의 구체적인 업무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전지현 트레이너 소식에 네티즌은 “전지현 트레이너..공무원 인건가?”, “전지현 트레이너..거기서 무슨 일 하세요?”, “전지현 트레이너..왜 제2부속실?”, “전지현 트레이너..의구심이 든다”, “전지현 트레이너..따로 친분 있는 사이?”, “전지현 트레이너..그럴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전지현 트레이너) 연예팀 chkim@seoul.co.kr
  • 전혜빈, 심장이 뛴다 마지막 출동 “죽음은 공포보다 슬픔이었다”

    전혜빈, 심장이 뛴다 마지막 출동 “죽음은 공포보다 슬픔이었다”

    전혜빈, 심장이 뛴다 마지막 출동 “죽음은 공포보다 슬픔이었다” 배우 전혜빈이 실제 죽음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은 마지막 출동을 했다. 전혜빈은 자살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동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혜빈은 “내가 심장이 뛴다 하면서 아직 한 번도 죽음을 목격한 적이 없다. 무섭기도 하고 트라우마가 되면 어쩌나 걱정도 됐다”고 말했다. 실제 전혜빈을 비롯한 구급대원들을 현장에 도착한 뒤 충격에 휩싸였다. 여성이 사망한 채 누워있었고 그의 아들이 서럽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전혜빈은 사망자의 아들 등을 어루만지며 위로를 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등을 어루만지는데 그 등을 통해 얼마나 서러운지가 고스란히 느껴졌다”고 심경을 밝혔다. 사망자의 아들은 “불과 몇 시간 전에도 평소에 똑같았다”고 말했고, 구급대원은 “시간이 좀 늦었다. 사후강직은 안 왔지만 이미 심장은 멈춰 있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서 사망한 여성은 수술을 받는 등 의료비가 많이 나왔고 아들이 다리를 다쳐 생업에 나설 수 없게 되자 아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 수습 후 되돌아오는 길에 전혜빈은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이 슬프고 안타깝다”면서 “죽음이라는 것이 참 내게는 공포나 그런 것보다 슬픔이었다. 슬픔이고 아픔이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심장이 뛴다 전혜빈, 한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됐길”, “심장이 뛴다 전혜빈, 아쉽네 마지막 방송이라서”, “심장이 뛴다 전혜빈, 맞는 말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전혜빈, 소방관에서 ‘욕망의 불꽃’으로 변신

    [영상] 전혜빈, 소방관에서 ‘욕망의 불꽃’으로 변신

    1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KBS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민 PD와 출연배우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등이 참석해 자신이 맡은 배역과 출연 소감 등을 전했다. ‘조선 총잡이’는 개화기를 배경으로 신세계를 꿈꿨던 두 남녀의 사랑과 희망을 그린 작품으로, 이준기는 개화기에 칼을 버리고 총을 잡아야만 했던 조선의 마지막 검객 박윤강 역을, 남상미는 박윤강의 연인으로 호기심 많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수인 역을 맡았다. KBS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한주완은 정수인만 바라보는 서자 출신의 급진적인 개화사상가로 등장한다. JTBC ‘인수대비’에 이어 두 번째 사극에 도전하는 전혜빈은 조선 보부상의 우두머리를 꿈꾸는 철의 여인이지만 박윤강을 만나면서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최혜원 역을 맡았다. 전혜빈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 순간부터 새로운 욕망이 타오르는 연인이다. 서늘하기도 하고 뜨겁기도 한 캐릭터다”고 하면서 “맡은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욕망의 불꽃’이다. 조선을 자신의 손바닥 위에 놓고 싶어하는 욕망을 가진 역할”이라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맡은 어떤 역할보다 애착이 간다. 잘 해보고 싶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며,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나이도 서로 비슷해서 단합이 잘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기, 남상민, 전혜빈, 한주완외에도 최재성과 유오성 등 굵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조선 총잡이’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 ‘조선 총잡이’ 남상미 “이준기 귀여워진 것 같다”

    [영상] ‘조선 총잡이’ 남상미 “이준기 귀여워진 것 같다”

    “이준기 씨와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 사이 이준기 씨는 군대도 다녀왔는데 더 귀여워진 것 같다” 1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남상미가 전작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함께 호흡한 이후 두 번째 작품을 같이하게 된 이준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조선 총잡이’는 개화기를 배경으로 신세계를 꿈꿨던 두 남녀의 사랑과 희망을 그린 작품으로, 이준기는 개화기에 칼을 버리고 총을 잡아야만 했던 ‘조선의 마지막 검객 박윤강’ 역을, 남상미는 박윤강의 연인으로 호기심 많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수인’ 역을 맡았다. 이준기와 7년 만에 다시 조우한 남상미는 “7년 전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만났을 때는 서로 너무 어렸고 연기하기 바빴다”며 “지금은 장난도 많이 치고 오누이가 된 것 같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상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이에 대해 “사극은 이전부터 하고 싶은 생각이 컸다. ‘조선 총잡이’를 하려고 여태까지 기다렸다보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준기, 남상민, 전혜빈, 한주완, 유오성 등이 출연하는 ‘조선 총잡이’는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 조선총잡이 한주완, “짝사랑 전문이라 잘 살릴 수 있어요”

    [영상] 조선총잡이 한주완, “짝사랑 전문이라 잘 살릴 수 있어요”

    “내 취미이자 주특기는 짝사랑이다. 요즘 새로운 짝사랑 상대를 찾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주완이 자신이 맡은 배역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선 총잡이’는 개화기를 배경으로 신세계를 꿈꿨던 두 남녀의 사랑과 희망을 그린 작품으로, 한주완은 영의정 김병제의 아들로, 서출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조선의 혁명을 꿈꾸며 스스로의 운명 속에서 끊임없이 괴로워하는 김호경 역을 맡았다. 한주안은 “일생 짝사랑만 하고 살아와서 그런지 극중 김호경 역할에 이입이 잘 되더라”며 “다소 무거운 역할이라 부담도 된다. 극중 인물의 갈등이 큰 것 같아서 도전정신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주완은 KBS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외유내강의 최상남 역을 맡으며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주완은 “이번 드라마도 시청률이 25%는 넘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준기, 남상민, 전혜빈, 한주완, 유오성 등이 출연하는 ‘조선 총잡이’는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 ‘조선 총잡이’ 이준기 “상미야 고마워!”

    [영상] ‘조선 총잡이’ 이준기 “상미야 고마워!”

    “남녀 배우가 좋은 연기를 보이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남상미 씨와는 그런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연기하는 게 매 순간 행복하다” 1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준기가 전작 ‘개와 늑대의 시간’(2007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상미와 두 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조선 총잡이’는 개화기를 배경으로 신세계를 꿈꿨던 두 남녀의 사랑과 희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준기는 개화기에 칼을 버리고 총을 잡아야만 했던 조선의 마지막 검객 박윤강 역을, 남상미는 박윤강의 연인으로 호기심 많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수인 역을 맡았다. 이준기는 “남상미와 정말 언젠가는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전 작품에서는 절절한 사랑을 다뤘지만 이어지지 못했다”며 “로맨스물에서 만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 남상미가 캐스팅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렜다. 어떤 사랑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고 말하며 이번 작품을 함께 하게 된 남상미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준기, 남상민, 전혜빈, 한주완, 유오성 등이 출연하는 ‘조선 총잡이’는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전혜빈 박기웅, “니가 빈자리 채워주면 안돼?” 둘이 무슨 사이?

    전혜빈 박기웅, “니가 빈자리 채워주면 안돼?” 둘이 무슨 사이?

    ‘전혜빈 박기웅 열애설 언급’ 지난 17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박기웅은 “나는 내 이름 연관검색어에 ‘박기웅 전혜빈 열애’가 생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엔 영화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전혜빈 씨와 무슨 관계입니까’라고 묻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장동혁은 “그때 박기웅이 전혜빈한테 ‘사랑해’라고 말해서 그런거다”라며 “박기웅의 눈빛은 진심이 담긴 것처럼 보였다. 나이대도 괜찮은데 둘이 진짜 사귀어 보면 어떠냐?”라고 말했다. 이에 전혜빈은 “기웅아 난 너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어. 너 군대 가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혜빈 박기웅 열애설 언급에 네티즌은 “전혜빈 박기웅 열애설 언급..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리는데”, “전혜빈 박기웅 열애설 언급..박기웅 군대 간다니 안타깝다”, “전혜빈 박기웅 열애설 언급..박기웅은 진짜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전혜빈 박기웅 열애설 언급..갔다 와서 사귀면 안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전혜빈 박기웅 열애설 언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혜빈 박기웅, 박기웅 마음 받아줄 수 없는 진짜 이유는? ‘경악’

    전혜빈 박기웅, 박기웅 마음 받아줄 수 없는 진짜 이유는? ‘경악’

    ’심장이 뛴다’ 전혜빈과 박기웅이 서로의 감정에 대해 솔직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박기웅은 “나는 내 이름 연관검색어에 ‘박기웅 전혜빈 열애’가 생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혜빈은 “기웅아 난 너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어. 너 군대 가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선 총잡이’ 유오성vs 최재성, 카리스마 액션 대결 전격 예고!

    ‘조선 총잡이’ 유오성vs 최재성, 카리스마 액션 대결 전격 예고!

    배우 최재성과 유오성이 어마무시한 카리스마 대결을 예고했다. 바로 ‘조선 총잡이’에서다. 작품의 무게감을 더할 두 배우의 혈전, 그리고 총과 검의 대결은 대한민국 드라마의 역사를 다시 쓸 기세다. 올여름 최대 기대작으로 회자되고 있는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가 각각 조선 제일의 검객 박진한과 야망의 저격수 최원신 역을 맡은 배우 최재성과 유오성의 스틸 컷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어마무시한 카리스마. 여기에 두 배우가 혼신의 열연을 예고하면서 드라마의 위엄이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극중 박진한과 최원신은 ‘쫓는 자’와 ‘쫓기는 자’로 대적하게 된다. 조선 제일의 검객이자 박윤강(이준기)의 아버지인 박진한은 고종(이민우)을 호위하는 궁궐 호위부대인 무위소의 별장. 반면 조선 최고의 저격수이자 최혜원(전헤빈)의 아버지인 최원신은 고종의 개혁을 방해하는 권력층의 배후에서 개화파 인물들을 하나씩 처단하는 인물이다. 박진한은 왕의 개혁 의지를 꺾으려는 수구파와 최원신에 의해 자행되는 연쇄 살인 사건을 추격하고, 최원신과 맞닥뜨리게 된다. 유오성, 최재성 조합의 대결 구도는 ‘조선 총잡이’의 또 하나의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될 전망. 특히 영화 ‘친구’ 등을 통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유오성과, 출연 작품마다 남다른 무게감을 더하며 극을 이끌어온 최재성, 이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는 대중들의 뇌리에 깊게 남아있는 바. 이들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조선 총잡이’를 통해 잡을 수 있게 됐다.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최재성과 유오성, 두 배우의 조합에 많은 궁금증을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 감히 평가 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며 “최재성과 유오성, 조선의 검과 총이 맞붙은 혈전이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을 통해 그려질 것이다. 대단한 열의로 카리스마 투혼 액션을 선보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다. 2011년 ‘공남폐인’을 양산하며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이 총 지휘에 나선다.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과 더불어 유오성과 최재성이 격랑의 시대인 개화기를 살다간 선조들의 삶을 그려낸다. 올여름 최대 기대작으로 방송가에 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조선 총잡이’는 전국 각지를 돌며 촬영 중에 있으며 오는 6월25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선 총잡이’유오성vs.최재성, 카리스마 ,액션 대결 전격 예고!

    ‘조선 총잡이’유오성vs.최재성, 카리스마 ,액션 대결 전격 예고!

    배우 최재성과 유오성이 어마무시한 카리스마 대결을 예고했다. 바로 ‘조선 총잡이’에서다. 작품의 무게감을 더할 두 배우의 혈전, 그리고 총과 검의 대결은 대한민국 드라마의 역사를 다시 쓸 기세다. 올여름 최대 기대작으로 회자되고 있는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가 각각 조선 제일의 검객 박진한과 야망의 저격수 최원신 역을 맡은 배우 최재성과 유오성의 스틸 컷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어마무시한 카리스마. 여기에 두 배우가 혼신의 열연을 예고하면서 드라마의 위엄이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극중 박진한과 최원신은 ‘쫓는 자’와 ‘쫓기는 자’로 대적하게 된다. 조선 제일의 검객이자 박윤강(이준기)의 아버지인 박진한은 고종(이민우)을 호위하는 궁궐 호위부대인 무위소의 별장. 반면 조선 최고의 저격수이자 최혜원(전헤빈)의 아버지인 최원신은 고종의 개혁을 방해하는 권력층의 배후에서 개화파 인물들을 하나씩 처단하는 인물이다. 박진한은 왕의 개혁 의지를 꺾으려는 수구파와 최원신에 의해 자행되는 연쇄 살인 사건을 추격하고, 최원신과 맞닥뜨리게 된다. 유오성, 최재성 조합의 대결 구도는 ‘조선 총잡이’의 또 하나의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될 전망. 특히 영화 ‘친구’ 등을 통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유오성과, 출연 작품마다 남다른 무게감을 더하며 극을 이끌어온 최재성, 이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는 대중들의 뇌리에 깊게 남아있는 바. 이들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조선 총잡이’를 통해 잡을 수 있게 됐다.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최재성과 유오성, 두 배우의 조합에 많은 궁금증을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 감히 평가 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며 “최재성과 유오성, 조선의 검과 총이 맞붙은 혈전이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을 통해 그려질 것이다. 대단한 열의로 카리스마 투혼 액션을 선보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다. 2011년 ‘공남폐인’을 양산하며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이 총 지휘에 나선다.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과 더불어 유오성과 최재성이 격랑의 시대인 개화기를 살다간 선조들의 삶을 그려낸다. 올여름 최대 기대작으로 방송가에 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조선 총잡이’는 전국 각지를 돌며 촬영 중에 있으며 오는 6월25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선총잡이’ 전혜빈 한복, 매혹적인 관능의 화신 변신

    ‘조선총잡이’ 전혜빈 한복, 매혹적인 관능의 화신 변신

    ‘조선 총잡이’ 전혜빈이 한복을 입고 관능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23일 KBS 2TV 새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가 철의 여인 최혜원 역을 연기할 전혜빈의 매혹적인 스틸 컷을 공개했다. 최혜원은 서늘한 미모와 강력한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보부상단의 접장으로,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을 지녔다. 가난에 몸부림친 어린 시절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갖게 된 최혜원은 그로 인해 세상의 모든 재력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을 불태운다. 그러나 박윤강(이준기)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에 대한 소유욕은 그녀를 가혹한 운명으로 몰아넣는다. ‘조선 총잡이’ 전혜빈은 확실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최혜원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첫 촬영 전날, 예고 없이 촬영 현장에 나와, 의상을 체크하고, 김정민 감독과 캐릭터에 대해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고. 촬영 당일. 화사한 한복으로 치장한 전혜빈의 미모와 카리스마는 단숨에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빼앗았고, 아버지 최원신 역의 유오성과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이 뿜어내는 눈빛 작렬 카리스마가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 2011년 ‘공남폐인’을 양산하며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이 총 지휘에 나선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는 오는 6월 25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TV 하이라이트]

    ■심장이 뛴다(SBS 밤 10시 55분) 연예인 소방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전혜빈과 박기웅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을 겪었다. 구조 출동 명령에 한걸음에 현장으로 달려간 두 사람. 그런데 놀랍게도 구조자가 있는 곳은 30층 높이의 옥상이었다. 한편 박기웅은 촬영팀조차 들어갈 수 없었던 위험천만한 곳에 올라가겠다고 자청하더니 곧바로 소화기를 들고 30층 건물 옥상으로 향한다. ■EBS 문화센터(EBS 오전 10시 10분)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 대한민국. 성형수술은 높은 비용이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부작용의 위험도 크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대중의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이 성형수술 없이 아름다워질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비싸고 위험한 수술 없이도 감쪽같이 달라질 수 있는 ‘성형 메이크업’이 궁금하다. ■안나 카레니나(캐치온 오후 6시 45분) 안나 카레니나는 뛰어난 외모와 교양을 갖춘 사교계의 꽃이다. 그녀는 러시아 정계의 최고 정치가인 남편 카레닌, 8세 아들과 함께 호화로운 저택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고루한 남편에게 염증을 느낀다. 어느 날 파티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한 몸에 받는 안나 앞에 매력적인 젊은 장교 브론스킨이 나타난다.
  • ‘조선총잡이’ 전혜빈 캐스팅, 개화기 욕망의 화신

    ‘조선총잡이’ 전혜빈 캐스팅, 개화기 욕망의 화신

    배우 전혜빈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최혜원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전혜빈이 연기할 최혜원은 서늘한 미모와 강력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보부상단의 접장이다. 씻을 수 없는 과거로 인해 세상의 모든 재력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의 화신이다. 그러나 박윤강(이준기)을 만나 사랑의 불길에 휩싸이면서, 그에 대한 소유욕은 그녀를 비극 속으로 몰아넣는다. “최혜원은 재력으로 천하를 가지겠다는 거대한 야망을 가진 여인”이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한 전혜빈은 “윤강과의 사랑을 꿈꾸게 되고, 재력으로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사랑이라는 사실로 인해 스스로 비극을 선택하는 그녀의 삶에 대단한 매력을 느꼈다”고 덧붙여 자신의 배역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해 KBS 미니시리즈 ‘직장의 신’, KBS 드라마스페셜 ‘카레의 맛’ 등을 통해 폭 넓은 연기를 선보였던 전혜빈은 최근 공익프로젝트 프로그램에서 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며 ‘개념 배우’로 사랑을 받아왔다.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 ‘조선 총잡이’는 이준기와 남상미에 이어 전혜빈 캐스팅 확정으로 4월 중 첫 촬영에 돌입, 오는 6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심장이뛴다 공익광고, 1분 1초가 중요할 때 꼭 필요한 것 ‘뭐길래..’

    심장이뛴다 공익광고, 1분 1초가 중요할 때 꼭 필요한 것 ‘뭐길래..’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심장이뛴다 공익광고’ SBS ‘심장이 뛴다’의 ‘모세의 기적’ 공익광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최우식 등의 멤버가 출연한 ‘모세의 기적’ 공익광고가 공개됐다. 이 ‘모세의 기적’ 광고는 생사를 다투는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의 간절하고 절박한 외침을 담았다.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영상에는 ‘당신에게 사이렌 소리는 무엇입니까’, ‘구급차에게 길을 비켜주세요’라는 문구를 통해 구급차에 대한 양보를 당부했다. 공익광고를 본 전혜빈은 “의미도 전달되고 영상미도 세련됐다”며 “옥외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하고 SNS을 통해서도 알리자”고 말했다. 실제로 모세의 기적 공익광고는 시청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심장이 뛴다’ 측은 공익광고 외에도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부착해 직접 나눠주는 등 구급차를 향한 시민들의 양보를 적극 권장했다. 심장이뛴다 공익광고를 접한 네티즌은 “심장이뛴다 공익광고..우리나라도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심장이뛴다 공익광고..세월호 침몰에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심장이뛴다 공익광고..나부터 지켜야 한다”, “심장이뛴다 공익광고..CF 정말 잘 만들었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상 캡처 (심장이뛴다 공익광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심장이뛴다’ 아침을 깨우는 “사랑해”

    ‘심장이뛴다’ 아침을 깨우는 “사랑해”

    배우 박기웅은 1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기상 후 배우 전혜빈의 방에 가 “이런 말 하기 뭐한데......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혜빈은 당황하지 않고 “나도 사랑해”라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박기웅 전혜빈의 사랑 고백은 숙소 생활의 공동 수칙 중 하나였다. 숙소 입성 당시 ‘심장이 뛴다’ 멤버들이 생활 공동 수칙으로 아침마다 서로 ‘사랑해’라고 인사하기로 정했기 때문. 박기웅 전혜빈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아침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혜빈-박기웅, 러브라인? 아침 기상 후 “사랑해”

    전혜빈-박기웅, 러브라인? 아침 기상 후 “사랑해”

    배우 박기웅은 1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기상 후 배우 전혜빈의 방에 가 “이런 말 하기 뭐한데......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혜빈은 당황하지 않고 “나도 사랑해”라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박기웅 전혜빈의 사랑 고백은 숙소 생활의 공동 수칙 중 하나였다. 숙소 입성 당시 ‘심장이 뛴다’ 멤버들이 생활 공동 수칙으로 아침마다 서로 ‘사랑해’라고 인사하기로 정했기 때문. 박기웅 전혜빈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아침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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