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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팬들 놀라운 에너지 느껴”

    “한국팬들 놀라운 에너지 느껴”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의 마이클 베이 감독과 주연 배우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가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10일 오전 서울 대치동 복합문화공간 ‘크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원래 투어 일정에 한국은 포함돼 있지 않았지만, 전편의 흥행 성적이 좋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내가 한국에도 꼭 가야 한다고 주장해 오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개봉한 ‘트랜스포머’는 전국 750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외화 흥행 역대 1위, 두 번째 흥행국가 기록을 세웠다. 속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전편보다 더 화려한 특수효과와 액션 스펙터클을 자랑한다. 제작비도 전편보다 5000만달러 더 많은 2억달러가 투입됐다. 베이 감독은 “1편에서는 로봇이 사람처럼 움직이고 감정을 표현하도록 하는 새로운 기술에 역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반경을 넓혀 더 큰 규모의 액션과 애니메이션에 집중하려고 했다.”면서 “다른 사람을 위해 나를 희생하고 헌신하는 영웅주의 정신을 담으려 했다.”고 소개했다.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주인공 샘 윗이키 역을 맡은 배우 샤이아 라보프는 이번이 첫 방한이다. 그는 “한국에 도착한 지 얼마 안 됐지만, 폭발적인 힘과 놀라운 에너지를 느꼈다.”면서 “어제 프리미어 행사에서 팬들이 비를 맞으며 기다려 주는 모습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주인공의 첫사랑 역할로 출연한 배우 메간 폭스는 “제작 과정은 어렵고 정교했지만, 배우들끼리는 이미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편하고 익숙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배우는 매춘부와 같다.”는 말로 논란을 일으킨 그는 “연예업계에 종사하는 배우들이 이미지를 사고파는 직업을 가졌다는 점에서 그렇게 발언한 것”이라며 “상처를 주려거나 의도를 갖고 한 이야기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영화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망가진 미키루크…‘아이언맨2’ 스틸 공개

    망가진 미키루크…‘아이언맨2’ 스틸 공개

    ‘아이언맨2’에서 악역을 맡은 미키 루크가 재기작 ‘레슬러’ 때보다 더 거친 모습으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아이언맨2의 제작사 파라마운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키 루크가 연기한 악역 ‘휘플래시’의 스틸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와 싸우는 악당 휘플래시는 전기채찍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돌연변이 캐릭터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키루크는 양손에 채찍을 들고 상체에 채찍과 연결된 기구들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찌푸린 인상과 거친 머릿결이 전작 ‘레슬러’ 때보다 더 원초적인 인상을 풍긴다. 가슴에 빛나는 원판은 무기인 채찍의 동력원이며 아이언맨의 원자로와 연관이 있다고 존 파블로 감독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크랭크인한 아이언맨2는 현재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중이다. 전편의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아이언맨의 비서겸 참모 역할을 했던 기네스 펠트로가 그대로 출연하며 미키 루크와 스칼렛 요한슨과 새뮤얼 L. 잭슨 등이 합류했다. 사진=Paramount Pictures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랜스포머2’ 감독 “한국 방문 내가 강조”

    ‘트랜스포머2’ 감독 “한국 방문 내가 강조”

    10일 오전 서울 대치동 크링에서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감독 마이클 베이·배급 CJ엔터테인먼트) 내한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영화 ‘트랜스포머2’의 홍보를 위해 지난 9일 내한한 마이클 베이 감독과 주연배우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등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행사 시간이 늦어져서 미안하다.”는 사과로 말문을 연 마이클 베이 감독은 “유난히 한국에서 ‘트랜스포머’의 흥행 성적이 뛰어난 것이 신기하다. 원래 내한 일정이 없었지만 전편의 흥행 성적에 놀라 내가 직접 내한을 주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랜스포머2’는 전편에 비해 더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한다.”며 “큰 기대를 해도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감독은 이어 “전편이 로봇의 섬세한 움직임을 실험해보는 장이었다면 ‘트랜스포머2’에서는 그 기술을 아낌없이 드러냈다.”고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또 “‘트랜스포머2’는 단순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니다.”며 “관객들이 정교한 로봇의 모습과 그 안에 녹아 있는 희생과 사랑의 정신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트랜스포머’는 지난 2007년 6월 국내에서 75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 외화 중 역대 흥행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트랜스포머’의 속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전편에 비해 더 화려해진 특수 효과와 스펙터클한 액션, 육해공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의 로케이션도 좌중을 압도한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오는 24일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한국 관객 앞에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스타 메간폭스, ‘트랜스포머2’ 들고 내한

    섹시스타 메간폭스, ‘트랜스포머2’ 들고 내한

    ’트랜스포머’로 전세계 남성팬들을 유혹했던 메간폭스가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감독 마이클 베이, 수입 CJ엔터테인먼트)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1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의 섹시 히로인 메간 폭스가 마이클 베이 감독, 샤이아 라보프와 함께 오는 9일 내한한다. 지난 2007년 ‘트랜스포머’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팬들을 만나게 된 메간폭스는 첫 일정으로 9일 오후 8시 CGV용산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다. 다음날인 10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후 당일 출국할 예정이다. 수입사 측은 이번 내한에 대해 “전편이 한국에서 7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할리우드에 이어 두 번째 흥행 국가로 기록된 만큼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내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월 국내외 대작 쏟아져

    6월 국내외 대작 쏟아져

    심란한 나라 안팎의 분위기는 아랑곳없이 6월 극장가는 한·미 영화 간의 뜨거운 흥행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들은 작심한 듯 대작들을 들고 나온다. 시리즈물인 ‘박물관이 살아있다2’와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 전작의 관객동원을 넘어설지, 공포영화 ‘드래그 미 투 헬’이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국영화 역시 지난 28일 개봉한 ‘마더’가 첫날 전국 2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가운데 ‘거북이 달린다’, ‘여고괴담5-동반자살’ 등이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향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할리우드 시리즈물의 공세다. 4일 가장 먼저 개봉하는 벤 스틸러 주연의 블록버스터 ‘박물관이 살아있다2’는 “불이 꺼진 박물관 모든 전시물이 살아난다.”는 전편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그대로 잇는다. 배경은 1편의 자연사 박물관에서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스케일이 더 커진 것은 물론이고 캐릭터도 더 다양해졌다. 살아나는 전시물 사이를 좌충우돌 헤쳐 나가는 액션신이 긴박감을 자아내며, 몸매 자랑하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래퍼로 변신한 큐피트상 등 잔재미가 가득하다. 24일 만나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도 두말할 필요없는 기대작이다. 2년 전 1편에서 750만명이란 관객을 불러모으며 국내 개봉외화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만큼 올여름 전편의 기록을 스스로 깰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CG), 스펙터클을 뽐내는 액션, 육해공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등이 화려하게 화면을 장식한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매력 시리즈물뿐만 아니라 11일 개봉하는 토니 스콧 감독의 ‘서브웨이 하이재킹:펠햄 123’도 기다릴 만하다. ‘서브웨이 하이재킹:펠햄 123’은 뉴욕 지하철 ‘펠햄 123’이 테러범들에게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테러 조직 보스 역의 존 트래볼타와 지하철 배차원 역의 덴젤 워싱턴이 숨막히는 연기대결을 보여 준다.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은 ‘드래그 미 투 헬’(11일 개봉)로 공포영화 시즌을 선언한다.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초래한 극도의 공포를 그리고 있다. 저주에 걸리는 은행원 크리스틴 역을 맡은 알리슨 로먼의 물 오른 연기력이 인상적이다.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다국적 합작영화 ‘블러드’(11일 개봉)도 빼놓을 수 없다. 제작비 500억원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전지현은 인류의 미래를 걸고 최후의 결투를 벌이는 뱀파이어 헌터로 등장,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인다. 한국영화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스크린을 공략한다.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김윤석 주연의 드라마 ‘거북이 달린다’(11일 개봉). 충남 예산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탈주범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시골형사(김윤석)의 승부를 담고 있다.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지난해 화제작 ‘추격자’에 이어 또다시 호연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른 무더위만큼 뜨거운 한국영화 열기 공포물도 빼놓을 수 없다. 18일 개봉하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지난 1998년 첫선을 보인 이후 국내 최고 공포 브랜드로 자리잡은 여고괴담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다. 죽음도 함께하자며 피로 우정을 맹세하는 친구들. 그 중 한 명이 갑자기 자살하면서 밀려오는 섬뜩한 공포와 의문의 죽음을 그리고 있다. 이밖에 전수일 감독의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11일 개봉)도 챙겨볼 영화다. ‘친절한 금자씨’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최민식이 어떤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때문. 네팔인의 유골을 전해주기 위해 히말라야를 찾은 남자(최민식)가 만나는 희망의 기운을 그리고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그래픽 김송원기자 nuvo@seoul.co.kr
  • 지현우·조한선 ‘주유소습격사건2’ 캐스팅 확정

    지현우·조한선 ‘주유소습격사건2’ 캐스팅 확정

    배우 지현우와 조한선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속편에 캐스팅돼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1999년 개봉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이 올해 연말 개봉을 목표로 10년 만에 속편이 제작된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관계자는 “지현우가 맡은 역할은 어두웠던 과거를 잊고 새 출발을 꿈꾸며 주유소 습격하는 쿨가이 원펀치 역”이라며 “강한 카리스마로 작품 전체를 압도하는 인물이다.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터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현우와 함께 캐스팅 된 조한선은 전직 축구 선수로 앞뒤 가리지 않는 다혈질 하이킥 역을 맡았다. 한국 코미디영화의 대부로 불리는 김상진 감독과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지현우 조한선의 만남으로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주유소 습격사건 2’는 이달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1999년 개봉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은 개성 강한 젊은이들이 이유 없이 주유소를 습격해 난장판을 벌이는 이야기로 이성재 유오성 강성진 유지태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제6의 멤버’ 장현승, 최초 심경고백

    빅뱅 ‘제6의 멤버’ 장현승, 최초 심경고백

    그룹 빅뱅 프로젝트의 마지막 탈락자 장현승이 최근 심경을 고백했다. 장현승은 12일 방송되는 tvN ‘ENEWS’를 통해 자신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처음 입을 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빅뱅 더 비기닝’에서는 그룹 빅뱅의 서바이벌 과정과 연습생 시절이 담긴 전편이 방송된 후 최종 선발 과정에서 빅뱅에 합류하지 못하고 떠나야 했던 장현승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빅뱅 ‘제6의 멤버’ 장현승은 당시 곱상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데뷔 전 이미 팬 카페까지 생길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빅뱅 멤버에서 탈락 이후 3년 동안 그의 소식은 접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 ’tvN ‘ENEWS’ 팀은 장현승이 그룹 티맥스의 백댄서로 활동했다는 정보를 근거로 근황 찾기에 나섰다. 수소문 끝에 장현승과의 전화통화가 어렵게 이루어졌고, 모든 방송사의 취재와 인터뷰를 거절했던 장현승은 tvN ENEWS를 통해 최초로 심경을 밝혔다.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장현승은 “내가 왜 이렇게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다른 연습생들도 많기 때문에 내가 특별히 주목 받을 이유는 없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침묵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의 관심을 부담스러워 했다. 하지만 장현승은 “열심히 준비 중이다. 데뷔할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사진설명=왼쪽에서 두 번째가 장현승)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사와 악마’, 전작 ‘다빈치 코드’ 넘을까

    ‘천사와 악마’, 전작 ‘다빈치 코드’ 넘을까

    ●과학 vs 종교… 14일 개봉 과학과 종교의 대결을 그려 일찌감치 화제가 된 영화 ‘천사와 악마’가 14일 드디어 개봉된다. 원작은 작가 댄 브라운이 ‘다빈치 코드’에 앞서 쓴 소설이다. ‘다빈치 코드’보다 영화화는 늦게 됐지만, 사실상 전편인 셈. 영화 ‘다빈치 코드’(2006년)는 소설에 못 미치는 완성도로 혹평을 받은 만큼 ‘천사와 악마’가 어떤 평가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는 교황청의 의뢰를 받고 의문의 사건을 수사한다. 그 사건이란 교황 선거인 ‘콘클라베’ 직전 유력한 교황 후보 4명이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 일루미나티는 가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멸된 18세기 과학자들의 결사대로 500년 만에 부활한다. 이들은 교황 후보들을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CERN(유럽 핵원자 공동 연구소)에서 탈취한 반물질(빅뱅 실험을 통해 개발된 강력한 에너지원)로 바티칸을 폭파할 것이라고 위협한다. 랭던은 CERN의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와 함께 로마와 바티칸 곳곳에 숨겨진 단서와 암호들을 해독하며 일루미나티를 추적해 나간다. ●“흥미진진한 오락물” vs “답답한 추적물” 영화 ‘천사와 악마’가 처음 입에 오른 건 ‘종교이미지 왜곡’, ‘신성모독’ 논란 때문이었다. 교황청이 계몽 과학자들을 탄압하고 사제가 살인의뢰자로 등장하는 설정 등에 가톨릭계는 반발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에 대해 주연을 맡은 톰 행크스가 “추리극일 뿐”이라 주장한 데 이어 론 하워드 감독도 “바티칸 교황청이 이탈리아 당국에 압력을 넣어 현지 촬영을 방해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작 ‘다빈치 코드’ 역시 예수의 자손이 현존한다는 암시 때문에 가톨릭과 기독교의 반발을 산 적이 있다. ‘천사와 악마’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뒤 종교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픽션으로서 가능한 정도”라는 반응이 우세하다. 평가는 오히려 극적 성과면에서 엇갈리는 모습이다. “흥미진진한 오락영화”라는 평에서부터 “황당하고 답답한 추적물”이라는 평까지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공통된 지적이 있다면 원작보다 긴장감이 덜하고 추리적 요소가 허술하다는 대목이다. 반대로 화려한 볼거리와 영상미에는 모두들 엄지손가락을 꼽고 있다. ●제작비 1억 3000만달러 투입… 화려한 볼거리 로마와 바티칸을 공들여 담아낸 화면은 1억 3000만달러의 제작비가 헛되지 않다고 할 만하다. 시스티나 성당, 산 피에트로 성당, 나보나 광장,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 등 주요 명소들을 눈앞에 보듯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이들 가운데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광장, 판테온 앞 로톤다 광장 등 일부 장소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찍은 것이지만 대부분은 제작진에 의해 재현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세트장이다. 일례로 새 교황 선출식이 진행되는 곳인 시스티나 성당은 바닥 모자이크, 벽화 등 모든 것을 현장 사진과 자료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구현해낸 것이다. 건축물과 예술 작품의 주요 소재인 대리석도 실제 대리석이 아닌 무늬를 그대로 본뜬 벽지다. ‘천사와 악마’ 홍보사인 ‘영화인’측은 “로마 바티칸이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인 만큼 촬영 허가 받기가 쉽지 않았던 데다 복잡한 동선, 거친 액션 장면 등의 촬영을 위해 실제보다 큰 규모의 장소가 필요했기 때문에 세트 촬영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뷰티풀 마인드’로 2002년 아카데미 감독상을 거머쥐었던 론 하워드 감독은 ‘다빈치 코드’, ‘프로스트 vs 닉슨’ 등 최신작의 면모에서 볼 수 있듯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놓치지 않는 감독으로 입지를 넓혀가는 모습이다. ‘천사와 악마’에 대한 반응은 분분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그에게는 징검다리 돌 하나를 더 놓는 격이 될 것이란 점에는 이견이 없는 듯하다. 15세 이상 관람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프리즌 브레이크 ‘마지막회’ 스틸 공개

    프리즌 브레이크 ‘마지막회’ 스틸 공개

    국내에서 ‘석호필’ 열풍을 일으킨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의 종영이 다가오면서 이를 아쉬워하는 팬들 사이에서 마지막 에피소드 스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프리즌 브레이크는 오는 15일 시즌4 22회를 끝으로 시리즈 전편의 막을 내린다. 지난 2005년 시즌1 방영을 시작한 지 5년만이다. 이 드라마의 관련 사이트 ‘프리즌브레이크버프’는 마지막을 장식할 에피소드의 장면 일부를 지난 달 27일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주인공인 마이클 스코필드(웬트워스 밀러 분)와 사라 텐크레디가 마주 선 장면, 씨노트와 수크레가 대화하는 장면 등 총 7장. 특히 링컨 버러우즈가 죽어가는 사진, 스코필드가 손에 피를 묻히고 앉아있는 사진 등이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밝혀질 결말에 대해 다양한 예상들을 펼쳐보였다. 한 네티즌은 “영화 ‘프리즌 브레이크: 파이널 브레이크’로 이어질 것”이라며 극장판 제작을 기대하기도 했다. 이 사이트는 마지막 회 내용에 대해 “모두가 해피엔딩은 아니다.”라며 “익숙한 인물들이 스코필드의 마지막 ‘한 방’을 위해 모인다.”고 넌지시 힌트를 남겼다. 한편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4의 후반부는 이전에 비해 크게 저조한 시청률로 제작진을 실망시켰다. 사진=prisonbreakbuff.com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29일 하우젠 에어컨 ‘김연아 씽씽 쇼케이스’ 개최

    삼성전자 29일 하우젠 에어컨 ‘김연아 씽씽 쇼케이스’ 개최

    삼성전자가 광고시사회인 하우젠 에어컨 ‘김연아 씽씽 쇼케이스’인 ‘김연아, 그 두번째 바람이 붑니다’를 2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빌딩에서 개최한다. 김연아와 함께 하는 하우젠 에어컨 씽씽 쇼케이스는 음반·공연·영화 등을 시사하는 일반 쇼케이스와 달리 신규 광고를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연아 씽씽 쇼 케이스’에서는 하우젠 에어컨의 새로운 CF를 비롯해 광고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미공개 메이킹 필름을 선보인다. 이 날 행사에는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가 직접 참석해 팬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하우젠 에어컨 1차 CF ‘씽씽 불어라’편은 깜찍한 바람의 여신으로 변신한 김연아가 직접 부른 ‘씽씽송’과 바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씽씽 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하우젠 에어컨의 신규 CF는 김연아의 이미지 변신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된 ‘씽씽 쇼케이스’ 홍보 동영상에서 엿볼 수 있는 김연아의 우아하고 순수한 모습에 벌써부터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김연아 씽씽 쇼케이스’에 고객 100명(1인 2매)을 추첨하여 행사에 초대한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22일까지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24일 발표된다.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김연아가 직접 불러 화제가 된 ‘씽씽송’으로 인기를 얻었던 전편에 이어 새로운 CF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신규 CF를 고객들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김연아의 매력 변신이 돋보이는 하우젠 에어컨의 새로운 광고와 다양한 볼거리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해리포터’ 출연 웨일렛, 대마초 소지 체포

    ‘해리포터’ 출연 웨일렛, 대마초 소지 체포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해온 배우 제이미 웨일렛(Jamie Waylett)이 마리화나(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TMZ.com’이 보도했다. 제이미 웨일렛은 말포이(톰 펠튼 분)와 함께 무리지어 다니는 뚱보 빈센트 크레이브 역으로 해리포터 시리즈 전편에 출연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는 지난 2일 영국 런던에서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 제이미가 다른 남성 한 명과 함께 타고 있던 차에는 마리화나가 든 가방 8개가 실려 있었다. 런던 경찰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마리화나와 재배에 관련된 장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제이미의 집을 수색했으며 그 결과 마리화나 다발을 찾았다.”고 밝혔다. 제이미와 동행 남성의 재판은 오는 7월 열릴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세계 동시개봉 예정일(7월 16일)과 비슷한 시기다. 한편 제이미는 지난 2007년에도 연예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폭로한 할리우드 마약 딜러의 ‘고객리스트’에 포함되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여름 가족관객 유혹할 애니메이션 빅3는?

    올여름 가족관객 유혹할 애니메이션 빅3는?

    올 여름방학에는 3편의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들이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유혹한다. 영화 ‘링스 어드벤처’(가제), ‘아이스 에이지3: 공룡시대’, ‘업’(Up) 등 3D 애니메이션 빅3가 7월쯤 개봉된다. ‘링스 어드벤처’는 사냥꾼 뉴먼에게 납치된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링스와 친구들이 벌이는 아프리카 모험이다. 애니메이션 흥행작 ‘라이온 킹’과 ‘미녀와 야수’의 제작진이 완성한 3D 애니메이션으로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직접 제작자로 나서 주목 받은 작품이다. 올 여름방학 시즌 개봉한다. 빙하기를 거쳐 공룡시대를 배경으로 도토리를 좋아하는 다람쥐 스크랫의 활약상을 다룬 ‘아이스 에이지3’는 2편 개봉 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다. 도토리를 향한 집념을 보이는 식탐꾼 스크랫의 코믹한 이야기 ‘아이스 에이지3’는 전편의 구조에 로맨스와 액션을 더했다. 7월 국내 개봉된다. 디즈니-픽사 스튜디오가 제작한 ‘업’은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개막작으로 선정돼 관심을 받았다.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 피트 닥터가 연출을, ‘토이 스토리’ 존 라세터가 제작을 맡았다. ‘업’은 78세의 괴짜 노인 칼 프레드릭슨이 자신의 집에 수 천 개의 풍선을 매달고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모험을 그린다. 집 안에 8세 꼬마 러셀이 불청객으로 칼의 모험에 합류하게 되면서 코믹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7월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설명=위부터 ‘링스 어드벤처’ ‘아이스 에이지3: 공룡시대’ ‘업’)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랜스포머2, 어떤 로봇 추가될까?

    트랜스포머2, 어떤 로봇 추가될까?

    트랜스포머 시리즈 2편 ‘트랜스포머:패자의 복수’(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이하 트랜스포머2)에 등장할 주요 로봇들의 명단과 일부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의 영화섹션 ‘야후 무비’는 트랜스포머2의 등장 로봇들에 대해 지난 1일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전했다. 야후는 “마이클 베이 감독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그의 말대로 이번 영화에서는 더 크고 더 나쁜 로봇들이 등장했다.”며 관객들의 기대를 부추겼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오토봇 진영에는 전 편에 등장했던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등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들이 추가된다. 여성 로봇 ‘알씨’와 정찰기 블랙버드로 변신하는 병기형 트랜스포머 ‘제트 파이어’, 원작에서는 디셉티콘이었으나 영화에서 역할이 바뀐 ‘졸트’ 등을 비롯해 총 7대의 로봇이 오토봇 진영에 합류했다. 디셉티콘 진영에는 전편에서 도망친 것으로 그려졌던 ‘스타스크림’이 다시 돌아오며 고양이와 비슷한 형태의 ‘레비지’, 7대의 중장비가 합체된 ‘데바스테이터’ 등의 로봇들이 추가됐다. 제목에까지 등장하지만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폴른’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아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트랜스포머2에는 이들 주요 로봇 외에도 총 40여종의 로봇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야후 무비가 게재한 트랜스포머2 로봇 명단. (괄호 안은 변신 베이스 모델) <오토봇> - 옵티머스 프라임 / 리더 (피터빌트 379) - 아이언하이드 /무기 담당 (GMC 톱킥 C4500) - 라쳇 / 의무병 (허머 H2) - 범블비 (시보레 카마로) - 알씨 / 여성오토봇 (팬암 스파이더) - 사이드 스와이프 (시보레 콜벳 스팅레이 컨셉트) - 제트파이어 / 디셉티콘 진영에서 오토봇으로 전향 (SR-71 블랙버드) - 졸트 (시보레 볼트 하이브리드) - 스키즈&머드플랩 (시보레 비트, 트랙스 컨셉트) <디셉티콘> - 스타스크림 / 전편에서의 2인자 (F-22 랩터) - 스콜포녹 / 사막 전갈 로봇 - 사이드웨이즈 (아우디 R8) - 사운드웨이브 (통신위성) - 레비지 / 네 발 동물형 로봇 - 더 닥터 / 거미 로봇 - 휠리 / 소형 로봇 - 데바스테이터 / 합체형 디셉티콘 (중장비 7대) - 더 폴른 / 알려진 바 없음 사진=DreamWorks/Paramount Pictures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린카 4대강국 울산이 만든다

    울산시는 우리나라를 세계 4대 그린카 강국으로 이끌 동남권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 ‘그린카 오토벨트 구축사업’을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 전기자동차, 클린디젤차 등으로 대표되는 그린카 산업은 미래의 세계 자동차시장의 성패를 좌우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그린카 오토벨트 구축사업은 울산지역의 그린카 연구·개발(R&D)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2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릴 동남권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평가회를 통해 울산시 주도의 그린카 오토벨트 구축사업과 경남도 주도의 ‘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 구축사업’, 부산시 주도의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진흥 및 수송기계 안전편의 부품소재 허브 구축사업’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그린카 구축사업은 지경부의 심의를 거쳐 이달 말 예산 규모와 세부 시행계획 등을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2013년까지 2단계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린카 오토벨트가 구축되면 특화기술의 융·복합화가 이뤄져 연구개발역량의 시너지 효과가 창출돼 울산은 글로벌 경쟁의 거점지역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모바일게임 ‘1000만 다운로드 시대’ 눈앞

    모바일게임 ‘1000만 다운로드 시대’ 눈앞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가 사상 첫 1000만 다운로드 시대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 게임빌의 ‘프로야구’ 그리고 넥슨모바일의 ‘메이플스토리’가 올해 각 시리즈 합계 1000만 다운로드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수치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한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여기에 세 작품의 장르가 퍼즐, 스포츠, 롤플레잉으로 한 장르에 집중된 경합이 아닌 고른 이용자 층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저변 확대의 호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 시리즈는 단 3편만으로 800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2005년 첫 등장한 이 게임은 원버튼 모바일 퍼즐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렸다. 이 회사는 1000만 다운로드 신화의 주인공으로 최신작 ‘미니게임천국4’를 꼽고 있다. 이 게임은 올해 상반기경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는 최근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열풍에 힘입어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수는 800만 이상이다. 최신작인 ‘2009프로야구’는 출시 4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올해 첫 밀리언셀러 모바일게임에 등극했다. 후속작인 ‘2010프로야구’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넥슨모바일의 ‘메이플스토리’는 온라인게임의 인기를 등에 업고 700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 중이다. 이달 말 최신작인 ‘메이플스토리 해적편’이 출시 예정이다. 전편인 ‘도적편’이 270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1000만 다운로드 시대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큰 의미를 지닌다”며 “이에 힘입어 올해 전체 시장 규모 30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가 바로 공무원]박용래 관악부구청장 ‘…미국의 지방행정’ 속편 출간

    [내가 바로 공무원]박용래 관악부구청장 ‘…미국의 지방행정’ 속편 출간

    “미국의 지방행정 후속편을 이른 시일 안에 출간한다고 했는데, 이제 약속을 지키네요. 서울시 행정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박용래(56) 서울 관악구 부구청장이 최근 ‘사례별로 본 미국의 지방행정’(한국학술정보㈜ 펴냄) 후속편을 펴냈다. 전편에 이어 미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사례를 서울시와 비교 분석하면서 서울시의 인사행정과 환경, 교통 분야 등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박 부구청장은 18일 “지역경제와 특수성을 가장 잘 파악하는 곳은 정부가 아닌 지자체”라면서 “서울 등 지자체가 직면한 문제 등을 미국 지자체들이 어떻게 풀었는지를 좇다 보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정엔 정답이 없지만 그래도 실수를 줄여 나가는 것이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박 부구청장은 환경을 미래 도시경쟁력의 한 축으로 내다봤다. 로스앤젤레스(LA)가 추진하는 ‘그린에너지 프로그램’을 사례로 들며 대체에너지 확산을 위한 기금 모금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책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재난관리’ 분야. LA는 지자체임에도 불구하고 통합적인 재난관리 조직을 두고 있다. 그 만큼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매뉴얼이 잘 갖춰졌다는 평가다. 박 부구청장은 “재난 구제와 관련된 보험제도도 잘 운영돼 이재민들이 국가의 지원에만 의지하지 않는다.”며 벤치마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트랜스포머2’ 티저 공개… “스토리는 비밀”

    ‘트랜스포머2’ 티저 공개… “스토리는 비밀”

    지난 2007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트랜스포머’의 속편 영상 일부가 티저 예고편으로 공개됐다. 지난 16일 미국 TV연예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을 비롯한 방송과 인터넷 매체들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이하 트랜스포머2)의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할리우드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력의 정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전편과의 차별성을 위해 2분이 조금 넘는 분량의 이번 티저 예고편은 세밀한 효과보다 ‘스케일’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첫 장면부터 중반까지 고속도로, 피라미드, 항공모함 등의 폭발신을 나열한 이번 예고편에서는 당초 트랜스포머2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40여 종의 로봇 중 4종만이 살짝 비쳐진다. 전편에서 지구를 선택한 로봇 ‘범블비’도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트랜스포머2의 구체적인 줄거리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제작진은 이번 영상에서도 내용을 짐작할 수 없는 구성으로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슬래시필름’ 등 영화매체에서는 “지금까지의 마이클 베이 감독 영화 중 가장 신중한 예고편”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랜스포머2는 2억 달러(약 2900억원)라는 제작비로 일찍부터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케 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고 남녀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까지 다시 뭉쳤다. 오는 6월 26일 개봉 예정. 사진=tformer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성국 “ ‘구세주2’ 무시당해도 포장하고 싶지 않다”

    최성국 “ ‘구세주2’ 무시당해도 포장하고 싶지 않다”

    배우 최성국이 영화 ‘구세주 2’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1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구세주 2’(감독 황승재·제작 (주)씨와이 필름)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최성국은 ‘구세주 2’를 촬영하면서 그간 겪었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최성국은 “ ‘구세주 2’를 촬영하고 주변 감독님들이나 아는 분들의 반응이 ‘또 그 영화 해?’였다. 심지어 언제 개봉하는지를 물어보지도 않았다.”며 “ ‘구세주’ 영화를 찍는다는 것 자체가 관심 밖의 이야기였고 그런 부분을 잘 알기 때문에 ‘올해 최저 기대작’이라는 솔직 마케팅에 대해 속이거나 포장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 앉아 계시는 기자분들도 기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대신 ‘구세주1’을 만들 때도 최성국, 신이 주연이라는 말에 똑같이 무시를 당했었고 3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기 때문에 굳이 좋게 보일려고 노력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영화를 찍으면서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장면 하나하나에 다 쏟아냈다는 최성국은 “연기를 하면서 섭섭한 부분이나 아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그는 “영화를 열심히 홍보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우리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한다는 걸 모르고 지나가시는 관객들이 안타까워 할 수 있는 한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구세주2’에서 사채 빚을 갚기 위해 택시기사가 된 택시회사 아들 역을 맡아 전편에서 호흡을 맞춘 신이 대신 이영은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말 뮤지컬 ‘색즉시공’에 캐스팅됐던 최성국은 다리 부상으로 하차했다. 한 달 넘게 치료를 받은 최성국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 상태다. 한편 ‘구세주 2’는 지난 2006년 개봉해 19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구세주’의 속편으로 택시회사를 물려받은 아들이 사채 빚더미에 오르자 택시 운전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2월 26일 개봉.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아이언맨2’ 게임화…2010년 출시?

    영화 ‘아이언맨2’ 게임화…2010년 출시?

    영화 ‘아이언맨2’가 게임으로 등장한다. 최근 한 해외 유력 게임전문매체에 따르면 유명 게임업체 세가(SEGA)는 영화 ‘아이언맨2’의 게임화를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세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며, 멀티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돼 다양한 게임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업체는 발표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향상된 게임성을 제공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게임 엔진 개선 작업에 나섰다. 영화 ‘아이언맨2’는 내년 상반기경 개봉될 예정이다. 게임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게임 ‘아이언맨’은 영화 상영 22일 후인 지난해 5월 22일 국내에 발매됐다. 특히 영화 ‘터미네이터4’의 일부 정보가 최근 한 해외 게임전문매체를 통해 먼저 공개됨에 따라 영화 ‘아이언맨2’의 정보도 게임쪽 소식통을 통해 먼저 공개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게임 ‘아이언맨’은 영화의 이야기 외에 게임 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추가했다.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이 영화의 주연 배우들은 직접 성우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날아오는 미사일을 잡아서 던지거나 탱크를 집어 던지는 등의 다양한 액션으로 단순함을 피했으며, 풀HP 해상도(1080P)의 고화질 그래픽과 5.1채널의 사운드를 지원해 영화 못지 않은 박력을 제공했다. 한편 전편인 영화 ‘아이언맨’은 지난해 국내에서만 4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면서 외화 강세를 이끌었다. 기존의 슈퍼 영웅물과 달리 주인공이 자체 개발한 가공할 만한 위력의 하이테크 수트를 직접 입고 21세기 슈퍼 영웅의 모습을 새롭게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사진 = 게임 ‘아이언맨’(Xbox 360 버전)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성국 “홍보 위해 안문숙과 스캔들 내려했다”

    최성국 “홍보 위해 안문숙과 스캔들 내려했다”

    영화 ‘구세주 2’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지기 위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도전한 최성국이 깜짝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루카 511에서 열린 ‘구세주 2’(감독 황승재·제작 (주)씨와이 필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성국은 “영화 홍보를 위해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안문숙과 스캔들까지 만들려고 했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사실 영화 홍보 기간이 급박하다. 그래서 노이즈 마케팅까지 해볼 생각까지 했었다. 제작진과 고민 끝에 안문숙 선배와 스캔들을 내려고 했다.”고 말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전편이 얼마나 잘 됐는지를 떠나 전편보다 더 잘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때문에 ‘구세주’라는 제목을 쓴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번 비슷한 연기 때문에 매너리즘에 빠져 1년 동안 연기를 쉬고 싶었다고 털어논 최성국은 “‘구세주’는 남자이자 배우로서 처음으로 책임감을 준 작품이기 때문에 속편에도 적극 참여했다.”고 전했다. 최성국은 ‘구세주2’에서 사채 빚을 갚기 위해 택시기사가 된 택시회사 아들 역을 맡아 ‘구세주’에서 호흡을 맞춘 신이 대신 이영은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말 뮤지컬 ‘색즉시공’에 캐스팅됐던 최성국은 다리 부상으로 하차했다. 한 달 넘게 치료를 받은 최성국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 상태다. 한편 ‘구세주 2’는 지난 2006년 개봉해 19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구세주’의 속편으로 택시회사를 물려받은 아들이 사채 빚더미에 오르자 택시 운전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2월 26일 개봉.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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