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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맥스 ‘노다메… ’ 이벤트

    애니맥스는 애니메이션 ‘노다메 칸타빌레’ 디브이디(DVD) 발매를 기념해 새달 18일까지 ‘노다메 퀴즈 복불복! 꽝만 아니면 돼~!’ 이벤트를 개최한다. ‘노다메’와 ‘치아키’, 두 음악 천재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이 애니메이션은 드라마로도 제작돼 아시아 전역에 클래식 열풍을 일으켰다. 이번 제작된 DVD는 9시간 19분 분량으로, 6개 DVD에 애니메이션 전편과 보너스 에피소드 2편을 담았다. 이벤트는 홈페이지(www.animaxtv.co.kr)에서 다섯 개 악기 중 하나를 선택해 이어지는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두 번 연속 꽝이 나올 경우 다음날 다시 응모가 가능하다. 30명을 추첨해 ‘노다메 칸타빌레 DVD 풀세트’를 제공한다.
  • 영화 ‘나쁜 녀석들’ 3탄으로 돌아온다

    영화 ‘나쁜 녀석들’ 3탄으로 돌아온다

    ‘나쁜 녀석들’이 돌아온다. 영화 ‘트랜스포머2’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출세작이자 배우 윌 스미스를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한 영화 ‘나쁜 녀석들’ 시리즈가 속편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 온라인판은 영화사 콜롬비아 픽쳐스가 영화 ‘나쁜 녀석들’ 3편을 제작하기 위해 각본가 피터 크레이그를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나쁜 녀석들’ 3편의 각본이 완성되면 시리즈 전편의 흥행을 이끌었던 베이 감독과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를 비롯해 주연 배우인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콤비가 다시 뭉칠 수 있다는 희망적인 관측을 내놓았다. 그러나 속편 제작 프로젝트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이들이 참여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할리우드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베이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비싼 몸값이 속편 참여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영화 ‘나쁜 녀석들’은 스미스와 로렌스가 마이애미 경찰국 마약단속반의 단짝 형사로 등장해 코믹한 입담과 함께 화려한 폭발장면 및 자동차 추격전을 선보이는 액션 영화. 시리즈 1편(1995년)과 2편(2003년)이 각각 전 세계적으로 1억 4100만 달러, 2억 7300만 달러의 막대한 흥행수입을 거두며 성공한 액션 영화 시리즈로 떠올랐다. 사진=영화 ‘나쁜 녀석들 2’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영화 리메이크 ‘미러’ 속편 제작

    한국영화 리메이크 ‘미러’ 속편 제작

    한국영화 ‘거울속으로’를 리메이크 한 할리우드 영화 ‘미러’의 속편이 제작된다. 미국 영화사이트 ‘워스트프리뷰’(worstpreviews.com)에 따르면 20세기폭스가 미러 속편 제작에 나서 이미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다. 시나리오는 ‘화이트노이즈2’의 각본가 매트 벤느가 맡았다. 전편을 연출한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의 참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내용을 보도한 워스트프리뷰는 “아야 감독이 합류하지 않는다면 미러 속편은 극장 개봉도 못하고 바로 DVD시장을 향하게 될 것”이라며 전편 감독의 참여를 필수적인 요소로 꼽았다. ‘전편만한 속편 없다’는 영화계 속설도 있지만 속편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한 가지 모티브로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공포영화 장르의 특성상 시리즈로 자리 잡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미러는 미국드라마 ‘24’로 유명한 키퍼 서덜랜드를 내세워 2008년 개봉 당시 미국에서 3000만 달러, 세계적으로 47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거울 속 악령에 의해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원작인 한국영화 ‘거울속으로’는 유지태 주연으로 2003년 개봉했다. 사진=미러 포스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름 끝자락 달굴 익숙하지만 낯선 공포

    여름 끝자락 달굴 익숙하지만 낯선 공포

    리메이크 공포영화 두 편이 차례로 개봉돼 눈길을 끈다. 27일 개봉한 ‘그루지3’와 새달 3일 개봉하는 ‘왼편 마지막 집’이다. 이들 작품은 원작영화의 명성은 그대로 이은 채 공포는 더하겠다는 야심으로 극장가를 공략한다. ●그루지3 - 日영화 ‘주온’이 원작… 美서 펼쳐지는 악령의 저주 ‘그루지3’는 일본영화 ‘주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물인 ‘그루지’ 시리즈의 세번째편으로 미국의 공포영화 전문회사인 고스트하우스픽처스에서 만들었다. 2000년 호러 영화 ‘주온’으로 일본 열도를 공포에 젖게 했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그루지’로 할리우드에서 명성을 떨친 데 이어 이번 편에서는 제작 총지휘를 맡았다. ‘그루지3’의 연출은 ‘스파이더맨’, ‘반지의 제왕’, ‘수퍼맨 리턴즈’ 등에서 시각효과를 맡았던 토비 윌킨스가 담당했다. 일가족의 몰살로 일본의 한 저택에서 시작된 저주는 이제 미국 시카고의 아파트로 무대를 옮긴다. 악령의 저주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손에 쥔 일본인 나오코(에미 이케하타), 전편에서 죽임을 당한 카렌과 오브리의 동생 리사(조아나 브래디)가 피의 희생을 끝내기 위해 모인다. 이들은 시카고의 아파트를 수색하던 중 저주의 진실을 대면하고는 악령을 영원히 잠들도록 할 수단을 찾아 헤맨다. ‘그루지3’는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이 아닌 미국에서 펼쳐지는 영화다. 단 1명의 일본인이 미국인들 사이에서 펼치는 활약상이 이질감과 긴장감을 함께 유발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전편들과 다른 새로운 충격을 안겨주진 못한다. ‘주온’ 시리즈에 열광했던 관객이라면, 눈에 익은 원혼의 모습, 반복되는 공포의 설정에 크게 실망할 수 있다. 15세 이상 관람가. 데니스 일리디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왼편 마지막 집’은 1972년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동명 영화가 원작이다.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잉그마르 베르그만 감독의 ‘처녀의 샘’(1960년)을 모티브로 ‘왼편 마지막 집’을 데뷔작으로 만든 바 있다. 그는 이번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했다. ●왼편 마지막 집 - 동명원작보다 스릴러 강조… 잔혹한 복수극 영화는 호숫가 옆 외딴 산장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1년 전 사고로 아들을 잃은 존(토니 골드윈)과 에마(모니카 포터)는 딸 메리(사라 팩스톤)와 함께 산장으로 여행을 온다. 메리는 이내 친구 페이지를 만나러 시내로 나가는데, 그곳에서 말 없는 소년 저스틴을 만나게 된다. 그날 밤, 부부는 길 잃은 4명의 방문객이 찾아들자 친절하게 하룻밤을 묵게 한다. 하지만 한밤중에 딸 메리가 총에 맞은 채 나타나고 방문객이 지나간 자리에서 메리의 물건이 발견되자 몸서리를 치며 복수에 나선다. 웨스 크레이븐의 영화가 불쾌하면서도 강도 높은 공포를 강조했다면, 이번 영화는 서스펜스 스릴러로서의 면모가 더 두드러진다. 거칠었던 원작이 보다 세련되게 다듬어짐에 따라 관객들의 접근도 좀더 수월해졌다. 하지만 이는 리메이크 영화가 지닌 한계점으로 지적될 수도 있겠다. 원작만 한, 혹은 원작보다 더한 잔혹함을 기대한 관객이라면 “역시 원작!”이란 확신만 안은 채 극장을 나설 수도 있다. 18세 이상 관람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그래픽 김선영기자 ksy@seoul.co.kr
  • J골프 중급탈출 노하우 공개

    J골프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30분에 중급자 골퍼들을 위한 레슨 프로그램 ‘김영의 레슨플러스’를 방송한다. 보기플레이어를 면했지만 더 이상의 진척이 없는 중급 아마골퍼들을 위해 LPGA 투어 코닝클래식 챔피언인 김영 선수가 비밀 노하우를 공개한다. 진행은 탤런트 이민우가 맡았다. 프로그램은 ‘테마 레슨’과 ‘플레잉 레슨’ 2가지 코너로 구성해 우선 테마별 노하우를 전수하고, 그 다음 실제 라운드를 하며 레슨을 받는다. 27일 1회에서는 티샷 전 두려움 극복법, 효율적인 스트레칭 방법 등을 전한다.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리아 빈탄 골프코스에서 전편 제작됐다. 15부작.
  • [책꽂이]

    ●편집자란 무엇인가(김학원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미국 컬럼비아대 동아시아연구소 초청연구원에서 복귀한 김학원 휴머니스트 출판그룹 대표가 현재와 미래의 편집자들에게 전하는 매뉴얼. 부제 ‘책 만드는 사람의 거의 모든 것에 대하여’답게 600여종의 책을 펴내며 현장에서 기록한 편집일기, 출판기획 강의 노트, 설문, 인터뷰 등이 망라돼 있다. 1만 7000원. ●경제의 고향을 읽는다-고전편(홍훈·김진방·박만섭·류동민·박종현 지음, 더난출판사 펴냄) 경제학자 5명이 새롭게 해석한 경제학 고전.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토마스 만의 ‘잉글랜드의 재보와 무역’,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칼 멩거의 ‘국민경제학 원리’, 카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등을 파헤친다. 3만 5000원. ●100년의 난제 푸앵카레 추측은 어떻게 풀렸을까?(가스가 마사히토 지음, 이수경 옮김, 살림 펴냄) 1904년 프랑스 수학자 앙리 푸앵카레는 난제를 제시했다. 1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렸다. 러시아 출신 수학자 그리고리 페럴만은 이를 약 100년 만에 풀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 공로로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로도 선정됐지만, 그는 이를 거부하고 은둔했다. 왜? 1만 1000원. ●커피인사이드(유대준 지음, 해밀 펴냄) 많은 사람들이 매일 한 잔 이상 즐기는 커피의 알파와 오메가. 커피의 재배와 수확부터, 커피 산업,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한 로스팅, 추출법, 향과 맛의 깊이를 찾는 법까지 총천연색으로 설명한다. 커피를 잘 알고 싶다면 곁에 두고 볼 만한 책. 3만 8000원.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생물들(마크 카워다인 지음, 윤길순 옮김, 궁리 펴냄) 텍사스뿔도마뱀은 자기 피의 4분의1을 포식자에게 뿜어 낸다. 섭씨 영하 270도를 견딜 수 있는 개구리도 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놀랍고 기이한 동·식물들을 보여주며 자연의 위대한 상상력에 경이를 보내고 있는 책이다. 3만 5000원. ●언어의 진화(크리스틴 케닐리 지음, 전소영 옮김, 알마 펴냄)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는 ‘언어가 인간 고유의 능력’이라고 주장했지만, 생물학자인 수 새비지 럼버는 ‘침팬지나 보노보 원숭이도 수백개 문장을 만든다.’고 코웃음쳤고, 생물사회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도 ‘인류를 하나의 종으로 생존하게 만든 요인은 아니다.’고 심드렁하게 말했다. 누구 말이 맞나. 2만 8000원. ●마초(표장안 지음, 봄날 펴냄)10·26, 5·18, 6월 항쟁 등 격변의 현대사 속에 서 있었던 386세대의 이야기를 다뤘다. 남로당원의 아들로 성격이 거친 ‘표세은’을 주인공으로 삼아 민주화를 외치던 1970~80년대에 사춘기와 대학시절을 보낸 사람들의 젊음과 사랑을 그렸다. 자전적 내용을 포함한 성장소설 형식. 맛깔나는 사투리를 버무린 시원스럽고 거침없는 문체가 돋보인다. 1만원.
  • 동방신기 DVD ‘올 어바웃 동방신기’ 시즌3 발매

    동방신기 DVD ‘올 어바웃 동방신기’ 시즌3 발매

    동방신기의 모든 것을 담은 세 번째 DVD시리즈 ‘올 어바웃 동방신기 시즌3 (ALL ABOUT 東方神起 season3)’가 오는 8월 13일 전격 발매된다.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발매한 전편이 한 해 DVD 판매량 1위를 차지할 만큼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ALL ABOUT 東方神起’ 시리즈는 그 세 번째 버전에서 풍성한 내용과 희귀 영상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ALL ABOUT 東方神起 season3’에는 4집 앨범 ‘미로틱(MIROTIC)’ 미공개 메이킹 필름과 멤버간의 솔직한 대화를 담은 커플토크, 멤버들의 애견과 맛집 소개, 동방신기 가을미니 콘서트 영상 등이 담겨있다. 특히 사이판에서 촬영한 ‘노을..바라보다’ 뮤직비디오와 초특급 리얼 버라이어티 쇼 ‘떴다, 동방신기!’가 독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주문-MIROTIC’, ‘Wrong Number’의 멤버별 촬영 영상과 댄스 버전이 함께 실린다. ‘ALL ABOUT 東方神起 season3’는 총 6장의 DVD와 사이판 미공개 스페셜 화보집(60 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졸리·피트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속편 계획

    졸리·피트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속편 계획

    할리우드 대표 커플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속편을 만들어 함께 출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타블로이드 잡지 ‘내셔널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다소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으로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속편 출연을 고려하고 있다. 2005년 흥행작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는 피트와 졸리를 이어 준 영화다. 당시 스미스 부부로 함께 출연한 이들은 영화 속 상대역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잡지가 인터뷰 한 이 커플의 측근은 “두 사람은 5년 전 함께 연기한 역할을 다시 맡고자 한다.”면서 “(동반 출연으로) 서로를 매혹시켰던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이자 전편의 시나리오를 쓴 각본가 사이몬 킨버그에게 이미 속편 집필을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그 라이먼 감독이 연출한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는 경쟁 조직의 암살자로 활약하는 부부가 서로 정체를 알게 되면서 위기에 처하는 내용으로 전 세계 4억 7000만 달러 흥행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속편은 스미스 부부의 아이들이 함께 등장하는 로맨틱 액션 영화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 스파이’ 스칼렛 요한슨의 관능미

    ‘섹시 스파이’ 스칼렛 요한슨의 관능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에서 러시아 스파이 역을 맡은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극중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미국 연예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요한슨이 연기하는 ‘블랙 위도우’의 스틸 사진을 16일(현지시간) 온라인판에 실었다. 사진 속에서 요한슨은 몸에 달라붙은 검은 가죽 의상을 입고 관능미를 자랑하고 있다. 그녀는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몸무게를 감량하고 평소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머리를 갈색으로 염색했다. 요한슨은 극중에서 ‘블랙 위도우’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의 새 비서 ‘나타샤’로 등장한다. 특히 요한슨이 전편에 이어 출연하는 기네스 펠트로와 함께 주인공을 둘러싼 불꽃 튀는 삼각관계를 이룰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촬영을 시작한 아이언맨2는 내년 5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레슬러’로 재기에 성공한 미키 루크가 아이언맨과 싸우는 악당 ‘휘플래시’로 등장하며 새뮤얼 L. 잭슨, 돈 치들, 샘 록웰이 출연한다. 사진=EW.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억 속 ‘만화ㆍ게임 찰떡궁합’ 올해 재현되나

    추억 속 ‘만화ㆍ게임 찰떡궁합’ 올해 재현되나

    올해들어 만화를 소재로한 온라인게임의 연이은 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업체 엠게임과 고릴라바나나 그리고 소노브이는 각각 만화 소재의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2’, ‘레드블러드 온라인’, ‘베르카니스’를 개발 중이다. 그간 만화 소재의 온라인게임은 대부분 대작으로 이어져 좋은 궁합을 보였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 ‘라그나로크’ 등은 그 대표적인 온라인게임들이다. 관련 업계가 이들 게임의 등장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때문이다. 더욱이 시장 초기 때만 반짝했던 온라인게임의 만화 열풍이 다시 한번 몰아칠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 2’는 원작 만화의 코믹성을 살려 코믹무협게임으로 등장했던 전편과 달리 정통무협게임으로 거듭났다. 게임의 그래픽도 ‘실사풍’으로 개발됐다. 5등신의 귀여운 캐릭터 외모를 세련된 8등신 외모로 바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드블러드 온라인’은 전투 공간인 인스턴스 던전과 커뮤니티 공간인 타운으로 나눠진 MO 방식의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자인 김태형 작가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으며, 원작 만화에서 다루지 않았던 부분을 게임의 이야기로 새롭게 내세웠다. ‘베르카니스’는 국내 대표 만화가인 이현세 세종대 교수가 참여한 온라인게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SF(공상과학) 세계관을 내세웠으며, 자유로운 직업선택과 자동 무기교체 시스템 등을 통해 단조로운 게임성을 탈피하는데 주력했다. 온라인게임 소재로서 만화에 대해 인지도 측면의 강점 외에도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 등의 요소를 공유하기 쉽다고 게임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만화를 보는 독자와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동일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역으로 인기 온라인게임이 만화로 재탄생하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자리 이동시 이전의 특성을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즉 수동적인 만화와 능동적인 게임의 특성은 다르다는 얘기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만화와 게임이 단순한 원소스멀티유즈 차원을 넘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각 특성을 고려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엠게임, 고릴라바나나, 소노브이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랜스포머2’ 영화·게임 동반 흥행 노린다

    ‘트랜스포머2’ 영화·게임 동반 흥행 노린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영화와 게임 분야에서 동반 흥행을 노린다.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는 외화 최초 1000만 관객 돌파 여부를 놓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편인 ‘트랜스포머’가 국내에서 750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외화 흥행 1위에 오른 영향 때문이다. 사전 반응도 좋다. 올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고 기대작 답게 예매율 90%를 넘어서면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게임판 ‘트랜스포머2’는 영화 개봉 하루 뒤인 25일 선을 보인다. 단 ‘플레이스테이션2’ 버전은 오는 7월 2일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영화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게임 이용자가 ‘오토봇’이나 ‘디셉티콘’이 되어 전세계를 무대로 격렬한 전투 장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며 게임만을 위한 오리지널 임무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영화 출연진 대부분이 게임 음성 녹음 작업에 참여한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를 비롯해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 등의 성우들도 게임 음성 녹음 작업에 참여했다. 게임 ‘트랜스포머2’의 국내 유통사인 WBA인터렉티브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영화 개봉일에 맞춰 게임을 출시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영화 ‘트랜스포머2’가 흥행성이 입증된 대작 영화의 영향력이 게임 판매에 어떻게 미칠지 관련 업계의 기대도 크다.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WBA인터렉티브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랜스포머2’ 한계는 없다…예매율 90% 임박

    ‘트랜스포머2’ 한계는 없다…예매율 90% 임박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트랜스포머2)이 90%에 가까운 예매율을 보여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영화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2’는 89.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예매 1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1일 개봉해 주말 12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트랜스포머2’의 기세에 눌려 4.2%의 낮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 오늘 개막하는 ‘제8회 미장센단편영화제’와 영화 ‘마더’ , ‘터미네이터4’ 등은 1% 내외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4·5위를 차지했다. ‘트랜스포머2’는 지난 9일과 10일 한국에서 진행한 홍보 행사에서 차질을 빚으면서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마이클 베이 감독과 주연배우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는 국내 프리미어 행사와 기자회견에 지각하는 등 성의 없는 태도를 보여 취재진과 영화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던 바 있다. 게다가 ‘트랜스포머2’의 프로모션 행사가 한일 양국에서 차별적이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져 “‘트랜스포머2’를 보지 말자.”는 서명운동이 퍼지는 등 국내에서 트랜스포머에 대한 안티 감정이 퍼졌다. 이에 놀란 마이클 베이 감독이 미국으로 돌아간 후 뒤늦게 한국에 사과문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90%에 이르는 높은 예매율을 고려할 때 논란은 논란일 뿐 ‘트랜스포머2’를 보려는 팬들이 대다수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2’는 전편에 이어 지구를 지키려는 오토봇 군단과 지구를 파괴하려는 디셉티콘 군단의 총력전을 다룬다. 더 화려해진 특수 효과와 스펙터클한 액션, 육해공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의 로케이션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트랜스포머’는 지난 2007년 6월 국내에서 75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 외화 중 역대 흥행순위 1위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2’ 최신 전투 보고서, 무엇을 다뤘나

    ‘스타2’ 최신 전투 보고서, 무엇을 다뤘나

    ‘스타크래프트2’(스타2) 전투 보고서 3부가 최근 공개돼 게임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편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공개된 이번 전투 보고서는 ‘스타크래프트2’ 개발팀의 밸런스 디자이너인 김태연(프로토스)과 시네마틱팀 이연호(저그)의 대결을 담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최초로 ‘폐기물 처리장’ 게임 지도를 선보였으며 개발 중인 ‘프로토스’와 ‘저그’ 유닛 간 실제 전투 장면을 살펴 볼 수 있게 했다. ‘폐기물 처리장’ 게임 지도는 방어를 어렵게 하는 넓은 진입로에 ‘젤나가 감시탑’이 곳곳에 존재해 전략적인 게임 진행을 가능하게 하는 점이 특징이다. ‘젤나가 감시탑’은 지상 유닛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어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준다. 주변의 통풍구로 연기가 피어오르기 때문에 안팎의 상황 변화를 인지하기 어렵다. 약 17분 동안 진행된 이번 시범 경기는 ‘추격자’와 ‘불멸자’의 공격력을 앞세운 김태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 경기를 지켜본 게임 이용자들은 전편과 비교하면서 향후 등장할 ‘스타크래프트2’ 최종 버전의 모습을 가늠하기에 분주했다. 게임 이용자들은 “저그 보다 프로토스가 강하다.”, “속도감이 나아졌다.”, “전투 보고서 2부와 한국 시연회 사이에 위치한 빌드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2’ 전투 보고서는 일종의 시범 경기를 통해 게임의 면면을 살피고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제작된다. ‘스타크래프트2’의 베타 테스트는 올해 여름 시즌에 실시될 예정이다. 관련 업계는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일을 올해 연말경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4일 개봉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24일 개봉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24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의 제2탄 ‘패자의 역습’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지난 2007년 ‘트랜스포머’ 1편이 국내 개봉 외화 가운데 역대 최고인 관객 745만명을 동원했기 때문이다. 형보다 나은 아우가 되느냐 아니냐가 관건이다. 전편보다 제작비를 5000만달러 더 들였다고 한다. 무려 2억달러에 달한다. 우리 돈으로 약 2500억원이다. 쏟아부은 돈만큼이나 금속 생명체인 트랜스포머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정의의 편 오토봇 진영의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를 비롯해 악의 축 디셉티콘 진영의 메가트론과 폴른 등 전편보다 5배가 넘는 60여종의 변신 로봇이 등장한다. 지난달 개봉한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은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다양한 종류의 터미네이터들이 대거 나오며 긴장감을 반감시키는 역효과가 있었으나, ‘패자의 역습’은 물량 공세를 취하면서도 격투기나 무협을 연상케 하는 현란한 로봇 액션과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관객들로 하여금 아찔한 현기증을 느끼게 한다. 또 자동차에서 로봇으로의 변신을 뛰어넘어 합체까지 보여 주며 로봇 마니아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자동차에서 로봇 변신에 합체까지 이야기는 단순하다. 전편에서는 트랜스포머의 고향인 사이버트론 행성의 에너지원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싸웠다면, 이번에는 태양의 힘을 흡수해 파괴하는 장치인 스타 하비스터와 그 기계를 가동시키는 열쇠 매트릭스를 놓고 승부가 펼쳐진다. 지구인과 트랜스포머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샘(샤이아 라보프)이 매트릭스에 대한 정보를 큐브 조각으로부터 저도 모르는 사이에 흡수해 전편에 이어 악전고투를 벌인다. ●영화 내내 개그·비장함 부조화 ‘패자의 역습’에 대해 엄지 손가락 두 개를 치켜들려다가 한 개만 들게 되는 까닭은 볼거리를 업그레이드하는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전편은 실사 영화에서는 가능할 것 같지 않았던 로봇 메카닉의 움직임을 컴퓨터그래픽(CG)으로 현란하게 재현하며 전달했던 충격이 압도적이었다. ‘패자의 역습’의 화려한 CG와 스펙터클은 관객의 눈길은 빼앗아도 전편이 줬던 충격을 뛰어넘지 못한다. 또 무엇인가 어설프고 허전한 이야기는 가슴을 울리지 못한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부분은 로봇들의 활약을 뒷받침하지 못하며 영화 내내 개그와 비장미가 부조화를 이룬다. 147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중간중간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 이유다. 기시감(데자뷔)을 주는 장면도 많다. 큐브 조각의 영향을 받아 생명력을 얻은 가전 제품들이 난리 치는 장면은 ‘그렘린’ 냄새가 진하게 풍긴다. 디셉티콘의 프리텐더스인 앨리스가 샘 일행을 추격하는 장면은 ‘터미네이터’를 연상케 한다. 오랜 옛날 외계로부터 온 유물을 둘러싼 영웅담은 ‘제5원소’나 ‘인디애나 존스4’ 등이 겹쳐 보인다. ●피터 쿨렌·휴고 위빙 목소리 연기 일품 로봇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목소리 연기자가 오히려 흥미를 끈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목소리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도 같은 역할을 했던 피터 쿨렌이 맡았다. 맞수 메가트론의 목소리는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이었던 휴고 위빙이 연기한다. 웃음을 전달하는 할아버지 격인 젯파이어의 목소리는 존 터투로가 맡아 시몬스 요원 역을 포함해 1인 2역을 소화했다. 12세 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밀도있는 스토리 아쉬워

    18일 ‘여고괴담5:동반자살’(이종용 감독)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여고괴담’이 처음 등장한 때가 지난 1998년이니 꼭 11년 만이다. 영화는 피로 우정을 맹세하는 여고생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곧 그 중 한명인 언주(장경아)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학교는 충격에 빠진다. 마지막 순간 소이(손은서), 유진(오연서), 은영(송민정)이 함께 있었다는 소문에 언주의 동생 정언(유신애)은 이들을 찾아 나선다. 제작진은 “5편은 여고생들 특유의 ‘동반’ 문화가 공포의 대상”이라며 “화장실에 갈 때도 함께 하는 사춘기 여고생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면서 거대한 공포가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영화는 언주의 자살이 품은 진실을 향해 긴장감있게 나아간다. 그 와중에서 발생하는 또다른 죽음, 핏빛 가득한 영상과 귀를 때리는 효과음은 강도 높은 공포를 안겨준다. 힘있는 현실 풍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사회와 제도의 어두운 이면, 사춘기 특유의 불안한 심리를 엿볼 수 있는 점도 평가받을 만하다. 그러나 영화는 전편에서 다룬 성적, 우정, 이성, 왕따, 가정에 대한 고민이라는 소재들을 다시 갖다놓으면서도 긴밀감있게 엮지는 못했다. 또 인물들이 자살 결심에 이르는 과정을 충분히 묘사하지 못해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는 ‘여고생의 동반문화’라는 기표를 지나치게 단선적이고 피상적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또 죽음을 다짐하는 첫 장면에서 배우가 3명인데, 다음 장면인 옥상으로 올라가는 장면에서 갑자기 배우가 4명으로 늘어나는 등 세세한 부분에서 비약을 보이거나 개연성을 놓칠 때가 많다. 보다 신선한 소재와 심층적인 주제, 기본에 충실한 스토리텔링이 필요했다는 아쉬움을 지우기 어렵다. 15세 이상 관람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정결한 여신 vs 유쾌한 이발사 누굴 만날까

    정결한 여신 vs 유쾌한 이발사 누굴 만날까

    비슷한 듯하면서도 전혀 다른 오페라 작품이 동시에 오른다. 아름다운 소리와 선율에 심취했던 18~19세기의 이탈리아 오페라 창법인 ‘벨칸토’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하나는 사랑과 배신을 진중하게 전달한다면 다른 하나는 생기있고 유쾌하다. ●칼라스가 빛을 발한 벨리니의 ‘노르마’ 이탈리아 화폐(5000리라) 모델이 된 유일한 작곡가 벨리니, 그가 무엇보다 애착을 가진 오페라, 천재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재능이 빛을 발하는 작품. 이 정도 설명만으로도 이 오페라는 매력적이다. 국립오페라단이 25~2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리는 ‘노르마’가 바로 그것이다. 19세기 초 오페라의 여주인공은 가냘프고 희생당하는 존재였다면 ‘노르마’는 켈트 종교인 드루이드교의 대표사제이며 정치적 권한을 가진 강한 여성이다. 적수인 로마 장군 폴리오네와 사랑에 빠지고 배반당한 사실을 알자 복수를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1831년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 초연 당시에는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 풍부한 성량과 극적 표현력을 가진 ‘드라마틱 소프라노’의 활약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20세기 최고의 콜로라투라(높은 음역을 소화하며 기교 섞인 노래를 부르는 소프라노)로 꼽히는 칼라스와 조운 서덜랜드만이 제대로 표현했다고 할 정도로 어려운 역할인 ‘노르마’는 김영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박현주가 맡는다. 오페라 데뷔 31년을 맞은 김 교수(25·27일)와 유럽에서 노르마로 활동하는 박현주(26·28일)의 ‘신구 대결’이다. 폴리오네는 테너 김영환과 이정원, 아달지자는 메조 소프라노 양송미와 정수연이 각각 맡았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이 이탈리아, 카자흐스탄과 추진하는 ‘오페라 실크로드’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카자흐스탄 ‘아바이 국립오페라발레하우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이곳 오케스트라가 연주에 나선다. 이탈리아 공연계에서는 건축가·무대감독·배우 등으로 활동하며 유럽과 일본에서 많은 오페라를 연출한 파울로 바이오코와 200여편의 오페라에서 음악을 담당한 지휘자 마르코 발데리가 참여한다. (02)586-5282. ●현존하는 최고의 오페라 부파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울시오페라단은 24~28일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로시니가 25세에 만든 이 작품은 재기 넘치는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로, 현존하는 오페라 부파(가벼운 내용의 희극적인 오페라)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프랑스의 유명 극작가 보마르셰의 3부작 희극작품 중 하나를 토대로 했다. 스페인 세비야(세빌리아)의 이발사인 피가로가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을 연결시켜 주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로, 로지나와 결혼한 알마비바 백작, 피가로, 로지나의 하녀 스잔나의 사각관계를 다룬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의 전편 격이다. 공연은 젊은 예술가들이 만들어나간다. 37세의 연출가 이경재와 29세의 신인 지휘자 조정현이 나서 유쾌하고 발랄한 작품을 만들어낸다.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송기찬,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공병우가 재치 넘치는 이발사 피가로(바리톤)로 무대에 선다. 알마비바 백작(테너)은 김종호 한세대 음악학부 교수와 함께 2006년부터 3년 동안 알마비바 백작으로 유럽 24개 도시에서 공연한 테너 강신모가 맡는다. (02)399-1114~6.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시트콤 ‘하이킥2’ 제작…오현경·정보석 새 얼굴

    시트콤 ‘하이킥2’ 제작…오현경·정보석 새 얼굴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시즌2로 돌아온다. 올가을 방송 예정인 ‘거침없이 하이킥 시즌2’(가제 · 이하, 하이킥2 · 연출 김병욱)의 캐스팅 윤곽이 드러났다. 18일 ‘하이킥2’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거침없이 하이킥2’는 시즌1과 출연진도 다르고 내용도 다르게 전개할 계획”이라며 “가족 시트콤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상당 부분이 다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가을에 방송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정확한 방송 날짜와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편성이 아직 안 된 것”이라면서 “현재 방송 중인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태혜지) 후속으로 방송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하이킥2’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오현경 정보석 등 주연급 캐스팅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신인배우들의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현경 정보석 외에 전편에 나왔던 이순재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나문희는 출연을 고사한 상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랜스포머’ 감독 “한국 팬들 미안해요”

    ‘트랜스포머’ 감독 “한국 팬들 미안해요”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내한 홍보 행사에 지각한 것에 대해 한국 언론과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트랜스포머2’ 국내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제(13일) 마이클 베이 감독이 지난 9일과 10일 열렸던 내한 행사와 기자회견에 지각 참석한 것에 대해 이메일로 사과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트랜스포머2’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 감독과 배우들은 프리미어 행사와 기자회견에 지각하는 등 성의 없는 태도를 보여 한국 취재진과 영화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었다. 이에 마이클 베이 감독은 “지난 주 서울에서의 행사와 기자회견에 늦게 도착한 점에 대해 팬 여러분들에게 직접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몇 년간 방문했던 나라들 중 한국의 기자 분들과 팬분들이 가장 큰 지지자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일정상 미국으로 돌아가 영화 나머지 작업을 마쳐야 했음에도 서울을 방문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이메일을 통해 밝혔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이어 “프리미어 행사에 지각한 것은 비행기 연착, 교통 혼잡, 호텔 체크인 등을 고려할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다음날 기자회견에 늦은 것은 내 책임이다. 전 날 허리의 통증이 생겨 심한 고통에 시달려 옷을 갈아입고 기자회견장에 오르는 것조차 힘들었던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또한 마이클 베이 감독은 “우리가 두 시간이나 늦게 도착했음에도 빗속에서 우리를 기다려 준 600여 명의 팬들에 감동을 받았다.”며 “‘트랜스포머’ 전편이 그 어떤 나라보다 가장 사랑해주셨던 한국에서 선을 보이게 돼 저는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모든 것에 대해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다. 다음 한국 방문이 기다려진다.”고 사과를 마무리했다. 한편 ‘트랜스포머2’는 오는 24일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한국 관객 앞에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랜스포머2’ 에 한국 제품 대거 등장

    ‘트랜스포머2’ 에 한국 제품 대거 등장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에 한국 제품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트랜스포머2’는 한국 GM대우의 마티즈 후속 모델과 LG전자의 최첨단 휴대폰을 등장시켰다. 영화 관계자는 “GM대우는 영화의 공식 스폰서로서 자사 제품을 등장시켰고 LG전자는 PPL(제품간접광고)로 특별 제작한 핸드폰을 노출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랜스포머2’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2년 전 전편 홍보를 위해 방한했을 때 “2편에는 (한국의) 현대차를 넣겠다.”고 건넸던 농담이 사실이 된 셈이다. GM대우는 두 대의 자동차 모델을 ‘트랜스포머2’의 쌍둥이 로봇으로 제공했다. 먼저 마티즈 후속 모델은 영화 속 오토봇 군단의 일원인 ‘스키드’로 등장해 주인공 샘 윗위키(샤이아 라보프 분)의 수호 로봇인 범블비와 짝을 이뤄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다. GM대우 관계자는 “‘트랜스포머2’에 등장하는 마티즈 후속 모델은 올해 9월경 국내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함께 등장한 나머지 쌍둥이 로봇 역시 GM대우가 GM의 글로벌 경차 개발 프로젝트에 참가해 탄생한 크로스오버 타입의 콘셉트카 트랙스를 바탕으로 했다. 또한 LG전자의 휴대폰도 ‘트랜스포머2’에서 대거 등장한다. 극중 샘 윗위키는 은색 LG샤인폰을, 미카엘라(메간 폭스 분)는 흰색 LG루머폰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LG뷰폰, LG로터스폰, LG엔비2 등 ‘트랜스포머2’ 출연진 대다수가 LG 휴대폰을 사용해 국내 트랜스포머 팬들의 관심을 일으켰다. ‘트랜스포머2’는 세계적인 기대작인 만큼 영화 속에 한국 제품들을 대거 등장시켜 국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랜스포머’는 지난 2007년 6월 국내에서 75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 외화 중 역대 흥행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트랜스포머’의 속편 ‘트랜스포머2’는 전편에 비해 더 화려해진 특수 효과와 스펙터클한 액션, 육해공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의 로케이션도 좌중을 압도한다. ‘트랜스포머2’는 오는 24일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한국 관객 앞에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고괴담5’ 감독 “‘여고괴담’ 시리즈에 오마주”

    ‘여고괴담5’ 감독 “‘여고괴담’ 시리즈에 오마주”

    ‘여고괴담5: 동반자살’(이하 ‘여고괴담5’)의 이종용 감독이 ‘여고괴담1’에 오마주를 바쳤다.12일 오후 서울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여고괴담5’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종용 감독은 “‘여고괴담5’는 현대 호러영화보다는 과거의 ‘여고괴담’ 시리즈를 따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이종용 감독은 “이전 ‘여고괴담’ 시리즈의 몇 가지 장면들을 ‘여고괴담5’에 심었다.”며 이는 전편들에 대한 오마주라고 설명했다.이종용 감독은 이어 “전편 시리즈에서 다양한 장면들을 차용했다.”며 “예를 들어 소이가 뒤를 돌아보는 장면과 ‘언주는 더 이상 사람이 아니야.’라는 대사는 ‘여고괴담1’에서 가져왔다.”고 말했다.한편 이종용 감독은 ‘여고괴담’ 시리즈 중 역대 가장 많은 여배우들을 기용한 소감을 묻자 “박찬욱 감독이 내게 아름다운 여배우 5인과 함께해서 부럽다고 했다. 나 역시 작업하는 내내 행복했다.”고 답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여고괴담5’는 1998년 개봉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 잡은 ‘여고괴담’ 시리즈의 제작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다. 여고에서 영원한 우정을 피로 맹세한 친구들이 죽을 때도 함께하자며 동반자살을 약속하지만 그 중 한 명이 자살한 후 남겨진 친구들에게 다가오는 섬뜩한 공포와 의문의 죽음을 그렸다.오는 18일 개봉하는 ‘여고괴담5’는 올해의 첫 공포영화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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