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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원, 골목상권·전통시장·소상공인에 355억 지원

    경상원, 골목상권·전통시장·소상공인에 355억 지원

    경상원, 수원서 골목상권·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올해 3개 분야, 27종을 대상으로 355억 원(도비, 시군비 포함)을 지원한다. 경상원은 지난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중부·남부·남서권역 소상공인과 상인회를 대상으로 ‘2024년 골목상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경호 경상원 원장 직무대행은 “경상원은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골목상권의 체계적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그리고 창업, 영업, 폐업·재기 등 소상공인에 대한 단계별 지원 등 3개 분야 총 27종의 지원사업(총 355억 원 규모)을 벌인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중부·남부·남서권역 소상공인 및 상인회장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골목상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세부 지원내용,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 ‘경기 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민주 “소상공인 대환대출 1조원, 지역화폐 예산 1조원으로 확대”

    민주 “소상공인 대환대출 1조원, 지역화폐 예산 1조원으로 확대”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을 두 배 이상 늘려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폐업지원금을 네 배로 상향하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윤석열 정부의 실책임을 강조하며 골목상권 민심을 잡겠다는 포석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정부가 지역화폐 예산을 줄이는 등 시장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문제에 무관심하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우선 소상공인들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저금리로 빌려주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올해 3조 7100억원)을 두 배 이상 늘리고,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규모도 기존 5000억원에서 1조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자를 깎아 주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 이와 함께 고금리 보험약관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고 소상공인에 특화된 장기·분할상환(10~20년) 대출 프로그램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어쩔 수 없이 폐업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최대 250만원인 폐업지원금을 최대 1000만원으로 늘리고, 주유소나 목욕탕처럼 철거 비용이 많이 드는 업종은 추가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폐업하면 대출금 상환 유예를 실시해 신속한 재도전을 지원한다. 민주당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3000억원 규모인 지역화폐 예산을 1조원으로 늘리는 방안과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도 제시했다. 전통시장에만 국한됐던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모든 소상공인 점포로 넓히겠다고도 했다. 이 밖에 고정비용을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 에너지 바우처’ 도입, 임대료 지원과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상시화 등도 제시했다.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공약 관련 예산에 대해 “약 5조원이 추가로 필요한데, 그중 4조 2000억원가량은 정책자금과 대환대출”이라며 “지역화폐 예산을 늘리려면 약 7000억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5조원 조달 방법에 대해선 “내년부터 시행하는 것을 전제로 정부 예산과 소상공인 시장진흥기금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민주 “소상공인 대환대출 1조원, 지역화폐 예산 1조원으로 확대”

    민주 “소상공인 대환대출 1조원, 지역화폐 예산 1조원으로 확대”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을 두 배 이상 늘려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폐업지원금을 네 배로 상향하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윤석열 정부의 실책임을 강조하며 골목상권 민심을 잡겠다는 포석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정부가 지역화폐 예산을 줄이는 등 시장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골목 상권의 소상공인 문제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우선 소상공인들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저금리로 빌려주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올해 3조 7100억원)을 두 배 이상 늘리고,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규모도 기존 5000억원에서 1조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자를 깎아주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 이와 함께 고금리 보험약관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고 소상공인에 특화된 장기·분할상환(10~20년) 대출 프로그램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어쩔 수 없이 폐업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최대 250만원인 폐업지원금을 최대 1000만원으로 늘리고, 주유소나 목욕탕처럼 철거 비용이 많이 드는 업종은 추가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폐업하면 대출금 상환 유예를 실시해 신속한 재도전을 지원한다. 민주당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3000억원 규모인 지역화폐 예산을 1조원으로 늘리는 방안과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도 제시했다. 전통시장에만 국한됐던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모든 소상공인 점포로 넓히겠다고도 했다. 이밖에 고정비용을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 에너지 바우처’ 도입, 임대료 지원과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상시화 등도 제시했다.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공약 관련 예산에 대해 “약 5조원이 추가로 필요한데, 그중 4조 2000원가량은 정책자금과 대환대출”이라며 “지역화폐 예산을 늘리려면 약 7000억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의장은 5조원 조달 방법에 대해선 “내년부터 시행하는 것을 전제로 정부 예산과 소상공인 시장진흥기금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다양한 혜택 받고 지역 매력 찾아 떠나요”…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다양한 혜택 받고 지역 매력 찾아 떠나요”…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일~3월 31일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여행가는 달은 6월에 연 1회 진행됐으나 올해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3월과 6월 연 2회로 확대 시행한다. 지난해 6월 한 달간 시행한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선 약 13조 2000억원의 관광 소비지출 효과를 낸 바 있다. 이번 여행가는 달 표어는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이다. 여행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문체부는 “비수도권 지역여행 위주로 교통과 숙박, 여행상품에 대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만 원으로 당일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지역여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의 핵심은 각종 할인 이벤트다. 지난 캠페인 때 호응이 높았던 교통 할인은 약 18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로 진행한다. 코레일 협력여행사와 주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숙박, 체험권 등 관광 관련 상품과 결합 구매 시 KTX를 주중 최대 50%, 주말과 공휴일에 30% 각각 할인한다. 5개 노선의 관광열차도 최대 반값에 판매하고, 국내 4개 노선 지방 도착 항공권, 렌터카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설 연휴 기간부터 시작한 1차 숙박할인 행사(25일까지 할인권 9만 장)에 이어 2차 숙박할인 행사도 벌인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의 5만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권 11만장을 배포한다. 여행상품 특별기획전에선 50여개 국내 여행사의 90여개 여행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1박 2일 여행’, ‘제천 힐링 기차여행’ 등의 상품이 준비됐다. 1700여 명이 전국 21개 소도시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행사 ‘3월엔 여기로’도 진행한다. 각자 3만원만 부담하면 지역 명소, 전통문화 및 지역특산물, 전통시장 등을 23개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이다. 아울러 신규 및 한시 개방 관광지 등을 찾아 소개하는 숨은 관광지, 2023년 한국관광의 별 선정 지역 등 지방자치단체와 참여기관 200여 곳에서 여행 할인 혜택과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모든 할인 혜택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 참조.
  • 尹 “지방시대 핵심은 부산… 글로벌허브 특별법 제정”

    尹 “지방시대 핵심은 부산… 글로벌허브 특별법 제정”

    비수도권서 첫 개최 ‘민심 달래기’“총선 전 법 제정, 첨단거점도시로”가덕도 신공항·산은 조속 이전 외기업들 세제 지원·인재 유치 약속동래시장 찾아 새해 덕담도 건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을 제정하겠다”며 “부산에 금융물류특구와 투자진흥기구를 지정해 입주 기업에 대한 재정과 세제 지원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 인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지방시대’를 주제로 열린 열한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렇게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부산을 글로벌 물류·금융 첨단산업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신년 업무보고를 겸해 주제별로 진행되는 민생토론회는 지난 10차례 일정 모두 수도권에서 열렸는데 이번엔 비수도권에서 처음 개최됐다. 특히 이날 부산 방문은 윤 대통령의 설 연휴 이후 첫 외부 일정이자 지난해 11월 말 엑스포 유치 실패 후 2개월여 만의 재방문이었다. 정치권에서는 민생토론회 첫 비수도권 개최지가 부산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총선 민심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지역균형발전으로 지방시대를 열어 합계출산율 1.0명을 회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우선적인 국정목표”라며 “그래서 우리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핵심 국정과제로 삼아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시대를 열어 갈 가장 중요한 한 축이 바로 이곳 부산”이라며 “저는 선거 때부터 서울과 부산 양대 축이 중심이 돼야 대한민국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경부선 지하화, 산업은행 부산 이전,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 사직구장·구덕운동장 재개발 등 부산 발전 방안을 총망라해 소개했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경제·복지·교육을 연계한 지방시대 민생패키지 정책의 부산 모델이 논의됐다. 특히 정부는 윤 대통령이 언급한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과 관련, 오는 4월 총선 전에 법 제정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가덕도신공항을 2029년 12월 차질 없이 개항하고, 부산 도심을 관통하는 경부선 주변 지역이 철도 지하화 대상에 포함되도록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특별법에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및 경쟁력강화 위원회’가 구성돼 5년마다 종합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세워 중장기적인 부산 발전 기반을 마련하도록 한다. 특히 국제물류·금융·디지털 첨단산업 육성 시책을 국가와 부산시가 추진하도록 근거를 마련해 특구·지구 지정,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 부산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특례가 포함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특별법만으로 각 부처의 규제 개선 사항 등 산업계의 염원이 원스톱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회에서 1월에 발의된 만큼 2월 중 부처 협의를 마무리,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특별법은 지난달 25일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의원 19명이 공동 발의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 이어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 갔다. 윤 대통령은 쌀집과 해물·건어물 상회 등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는 신년 덕담을 건네고 일일이 악수를 했다. 또 잡곡과 김부각 등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때 동래시장을 찾은 바 있으며 취임 이후로는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엑스포 유치 실패 후 지난해 12월 초 열린 부산 시민 격려 간담회 때는 부산 국제시장 일원을 찾은 바 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윤 대통령, 부산 동래시장 방문 [포토多이슈]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윤 대통령, 부산 동래시장 방문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부산 대표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에 방문해 시장 상인과 만나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했다. 취임 후 처음 동래시장으로 향한 윤 대통령은 시장 상인에게 “설 명절은 잘 보냈는지” 안부를 묻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덕담도 건넸다. 설 연휴 이후 민생 중심 국정운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에 따른 일정이다. 윤 대통령이 부산 동래시장을 방문한 것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2021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부산 방문 당시에는 국제시장·깡통시장을 찾은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동래시장 점포를 둘러보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부산 시민들과 소통했다. 윤 대통령은 시장 방문 전 부산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11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14일 부산에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포하고 같은 해 11월 대전에서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비수도권 지역 첫 민생토론회를 부산에서 개최했다.
  • 전남도, 지역사랑상품권 1조 원 발행

    전남도, 지역사랑상품권 1조 원 발행

    전라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2개 시군에서 1조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전남도는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1조 원을 발행하기 위해 국·도비 325억 원을 지원하고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5~10%를 상시 유지해 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할인율을 10~15%로 대폭 상향하고 1인 구매 한도도 최대 100만 원으로 확대 시행한다. 광양시는 평소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10%에 1인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발행하고 있으나 2월 한 달은 할인율 15%, 1인 구매한도는 70만 원으로 상향 판매한다. 이밖에 15개 시군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과 구매 한도를 한 달간 확대하는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특별할인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자 부담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전남도와 한국조폐공사의 협약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전남도 광역 지역사랑상품권 앱인 ‘전남상품권 chak’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시군별 할인율 및 1인당 구매 한도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고금리·고물가·소비침체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1조 원을 발행한다”며 “모든 시군이 2월 특별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랑상품권을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설 민심,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분노 그 자체다” 비판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설 민심,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분노 그 자체다” 비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경제·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정 대전환과 낡은 이념 정치의 중단을 촉구했다. 또 민주당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희망을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수원 곳곳을 다니며, 거리와 음식점, 시장 등에서 많은 시민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또 많은 말씀도 들었다”며 “민심은 한마디로 윤석열 정부와 여당에 대한 분노 그 자체였다”고 운을 뗐다. 염 예비후보는 “시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국정 운영으로 우리 경제와 민생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 절망하고 계셨다”며 “국민의 삶이 벼랑 끝에 내몰렸는데도 정부 여당은 낡은 색깔론에만 파묻혀 더는 기대할 것이 없다고 질타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변명 대담과 ‘명품백’을 ‘명품백’이라 부르지도 못하는 한심한 언론의 모습도 비판하셨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이 더 잘해야 한다’,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오만한 독주를 막고 국민의 삶에 희망을 만들어달라’는 기대와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다”며 “하루하루를 팍팍하게 살아가는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보듬어달라는 말씀이셨다”고 설명했다. 염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이후를 돌아보며 두려운 마음으로 국정에 임해야 한다”며 “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한 국정 대전환에 나서고 정부와 생각이 다른 국민을 적으로 규정하는 이념 정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심은 천심이다. 국민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다. 시민들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더 겸손하게, 더 절실하게 시민들께 다가서고, 윤석열 정부가 외면한 민생을 살리는 일,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정부는 “내렸다”, 국민은 “올랐다”…기관마다 다른 ‘설 물가’에 소비자는 혼란

    정부는 “내렸다”, 국민은 “올랐다”…기관마다 다른 ‘설 물가’에 소비자는 혼란

    서울 강동구에 사는 직장인 김우연(57)씨는 이번 설날 차례상에 올릴 전 메뉴를 동태전과 호박전, 동그랑땡 3가지로 간소화했다. 김씨는 9일 “저번 추석까지만 해도 야채전이나 고추전을 함께 부쳤지만 올해는 야채 가격이 많이 올라 전 종류를 확 줄였다”며 “연휴 기간에 손님들이 멀리서 오면 포도, 귤 등 갖가지 과일을 사서 다과상을 차렸는데 올해는 과일도 비싸 차례상에 올릴 만큼만 샀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마트에만 가도 사람들이 ‘너무 비싸다’고 탄식을 하는데 물가가 낮아졌다는 정부 말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물가 상황에도 설 성수품 물가가 지난해 설보다 내렸다는 정부 통계가 나왔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선 체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품목과 구매처에 따라 실제 물가 체감도가 다를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정부 인식과 소비자 체감 사이에 간극이 큰 상황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집계한 16대 설 성수품의 설 연휴 전 3주간 평균 가격이 지난해보다 3.2%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16대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 멸치 등이다. 다만 aT의 설 성수품 및 차례상 비용 조사는 국가통계기관인 통계청의 물가 조사와는 차이가 있다. 품목별 물가 상승률을 찾아보면 aT는 지난해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감소한 사과와 배가 지난해 설 연휴 전 3주보다 각각 10.7%, 19.2% 올랐다고 발표했다. 또 어획량이 감소한 오징어가 9.9% 올랐다고 밝혔다. 축산물에서는 소고기가 2.7%, 돼지고기 6.5%, 계란이 11.3% 감소하며 전체 물가를 안정시켰다는 분석이다. 반면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사과의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상승률은 56.8%, 배는 41.2%에 달했고 오징어도 12.0%를 기록했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조사에는 정부나 유통업체에서 진행하는 할인 지원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지난 7일 세종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aT의 소비자가격 조사는 도매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소비자의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정부의 할인 지원, 대형마트의 회원 할인 등이 반영돼 있다”며 “전반적으로 농산물 물가가 상승 기조에 있어 국민 체감도에 (정부와) 차이가 있을 순 있다”고 설명했다. aT 외에 한국물가협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물가정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총 6개의 단체가 매년 발표하는 설 차례상 차림비용 역시 논란이 됐다. aT가 발표한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aT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평균 차림비용은 30만 9641원으로 전년보다 0.7% 증가했다. 전통시장에서는 28만 3233원으로 지난해보다 2.9% 올랐고,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에서는 33만 6048원으로 1.1% 감소했다. 반면 다른 기관들은 다른 진단을 내놨다. 한국물가정보는 지난달 전통시장 기준 4인 가족의 차례상 비용 28만 15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7일 브리핑에서 “aT의 조사 품목은 성균관 석전보존회 등의 자문을 거친 28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지만 다른 기관과 단체는 4인 또는 6~7인 가족 기준 22~35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고 반박했다. 문제는 체감 물가가 잡히지 않는 가운데 물가를 집계하는 기관이 제각각이다 보니 정부의 물가 정책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과 혼란이 가중된다는 점이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물가 통계는 소비자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인데 현장 체감도와의 괴리가 큰 정부의 물가 통계는 통계로서의 의미가 없다”며 “정부가 현장 목소리를 외면한 채 ‘물가가 내렸다’고만 하는 것은 소비 심리 안정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이 내렸다는 통계를 발표했을 때 국민 체감도와의 괴리 때문에 분노만 높였던 사태와 비슷한 것”이라고 일침했다. 실제로 정부가 집계하는 소비자물가와 국민 체감도 사이의 간극을 좁혀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역시 지난달 경제주체별로 체감 물가가 다른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며 “물가가 올라가는 시기에는 생활물가와 소비자물가지수 간 차이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아무래도 소비자들은 많이 오른 품목의 물가 상승률이 더 크게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과일 같은 경우 품종이나 크기 등에 따라, 또 어디서 구매하는지에 따라 할인된 금액이 달라질 수도 있어 정부의 물가 집계와 국민 체감도 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 전통시장 가득한 과일상자

    전통시장 가득한 과일상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 상자가 빼곡히 쌓여 있다. 뉴시스
  • 여야 설 민심 다잡기… 험지 찾은 한동훈·지지층 찾은 이재명

    여야 설 민심 다잡기… 험지 찾은 한동훈·지지층 찾은 이재명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여야 지도부는 서울역과 용산역을 찾아 귀성 인사를 하면서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부선이 지나가는 서울역을 방문하고 ‘험지’로 꼽히는 서울 노원구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호남선이 출발하는 용산역에서 귀성객을 만나 텃밭 민심을 다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 한 위원장이 직접 수레를 끌었고, 주민 곽오단(92)씨는 찐 고구마를 나눠 주기도 했다. 백사마을이 위치한 노원을은 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4번 당선된 지역구로, 국민의힘에서는 ‘험지’로 꼽히는 곳이다. 국민의힘은 각계 주요 인사들에게 명절 선물 명목으로 사용했던 금액 약 6000만원을 연탄 기부에 활용하기로 하고 이날 총 7만 1000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한 위원장은 “그 돈을 모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쓰는 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세계와 철학에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연탄 봉사에 앞서 서울역을 찾았다. 서울역은 국민의힘의 텃밭인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으로 향하는 경부선이 출발하는 곳이다. 한 위원장은 ‘동료 시민과 함께’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직접 손 글씨로 쓴 정책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 줬다.이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대한민국 바로 세움, 함께 웃어요’ 등의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매고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을 만났다. 호남선이 출발하는 용산역은 호남 지역으로 가는 이용객이 많은 곳으로, 지지층을 만나 텃밭 민심을 공략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국민 여러분도 비록 현재는 잠시 어렵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우리 정치권도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의 계양산 전통시장과 계산 전통시장도 방문했다. 제3지대도 귀성 인사에 나섰다.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은 SRT가 출발하는 수서역과 동탄역을 찾았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전남 목포시의 동부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나며 호남 다지기에 들어갔다. 이들은 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다른 제3지대 인사들과 9일 용산역을 찾아 합동 귀향 인사에 나선다.
  • 설 맞이해 민생 속으로 들어간 윤 대통령[포토多이슈]

    설 맞이해 민생 속으로 들어간 윤 대통령[포토多이슈]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만났다. 앞서 열린 민생토론회를 마치고 시장으로 향한 윤 대통령은 점포를 둘러보면서 여러 상품을 구매하고 현장 상인에게 애로사항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전통시장에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설 명절에 앞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번 째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취임 후 소상공인·자영업자 영업 제한 손실보상과 재기 지원에 50조 재정을 투입했고, 소상공인 재기를 위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고물가·고금리로 늘어난 이자·세금·공과금 부담을 덜어 드릴 것”이라며 “금융권과 협조해 자영업자·소상공인 228만 명에게 한 분당 평균 100만원씩 총 2조4000억 이자를 환급하고,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도록 창구 상담을 통해 대환대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126만명에 전기요금 최대 20만원 지원…228만명에 이자환급

    소상공인 126만명에 전기요금 최대 20만원 지원…228만명에 이자환급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이 특별지원되고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권에 낸 이자도 최대 150만원까지 환급해준다. 또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도 상향 조정된다. 선량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보호하고자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 술이나 담배를 판매한 경우 업주가 신분증을 확인했거나 폭행·협박을 받았다면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정부는 8일 성수동 소상공인 현장에서 개최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 나는 민생경제’ 주제의 열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획재정부, 법무부 등 8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소상공인에 전기요금 최대 20만원 지원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을 특별지원한다. 연 매출 3000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은 오는 21일부터 접수해 내달 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냉난방기·냉장고 등을 고효율 기기로 구매·교체하는 비용은 40%까지 지원한다. 또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중소금융권에 납부한 이자를 최대 150만원까지 돌려주는 이자 환급은 소상공인 228만명을 대상으로 내달 29일부터 실시된다. 최대 300만원의 은행권 이자 환급은 지난 5일 시작됐다. 7% 이상 고금리 상품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상의 최대 10년 장기 분할, 4.5%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은 오는 26일부터 지원되며 대상은 1만 5000명이다. 소상공인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세 간이과세자 기준은 기존의 8000만원에서 1억 4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를 통해 14만명의 소상공인·자영업자가 혜택을 보게 되고 세수는 4000억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지난해보다 1조원 늘린 5조원 규모로 발행하고 골목형 상점가는 신규 지정해 가맹점을 25만개로 늘리기로 했다. 폐업 시 자영업자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납부하는 고용보험료 지원 규모를 기존의 최대 50%에서 80%로 확대하고 고용보험 가입·보험료 지원을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게 상반기에 고용보험 가입 시스템을 개편할 예정이다.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의 공제금 지급 사유에는 기존 폐업·사망 등 외에 재난·질병·파산 등이 추가되며 공제금 지급 시 기타소득으로 부과된 기존 과세 기준을 퇴직소득으로 변경해 세금 부담을 완화한다. 소액영업소득자에 대한 간이회생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게 채무자회생법 개정도 상반기에 추진된다. 나이 속인 청소년에 술 판매…행정처분 면제 정부는 나이를 속여 술·담배를 구매한 청소년 때문에 선량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억울하게 피해 보지 않게 청소년보호·식품위생·담배사업법 등 관련 3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업주가 신분증을 확인한 사실이나 폭행·협박을 받은 사실이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확인된 경우 행정처분을 면제하고 과도한 현행 영업 정지 기준도 개선하기로 했다.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2개월에서 영업정지 7일 등으로 바꾼다. 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과 인도·베트남 해외 소프트웨어(SW) 인력 간 연계를 추진하고 비전문 외국인력(E-9) 비자도 확대해 올해 16만 5000명의 외국 인력을 기존 제조업과 함께 음식점업, 호텔·콘도업에도 시범적으로 유입할 예정이다. 혁신 스타트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핵심기술 모방 경보 서비스’를 신설해 사전 예방을 강화하고 배상 책임은 최대 다섯배까지 상향 조정한다. 공정거래분쟁조정법을 제정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실효적 권리 구제를 지원하고 하도급법 위반으로 시정 조치가 완료된 사건도 분쟁조정이 가능하도록 하도급법 개정도 추진한다.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약정 체결 지원 대상은 지난해 50곳에서 올해 1000곳으로 대폭 확대하고 연동제 교육·컨설팅을 전담할 연동지원본부를 상반기 추가 지정하며 ‘연동제 특별직권조사’를 하반기에 실시해 탈법 행위도 엄단할 계획이다. 대형마트와 골목상권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골목상권 상생협력 지표를 신설하는 방안도 담겼다. 모태펀드 1조 6천억원 전액 1분기 신속 출자 정부는 올해 모태펀드 출자액 1조 6000억원 전액을 1분기에 신속하게 출자해 벤처투자 성장 동력도 확충할 계획이다. 금융권·대기업 등 민간이 주도해 출자하는 스타트업코리아펀드에 모태펀드에서 공동출자하고 글로벌펀드 1조원 이상 조성, 해외 벤처캐피털(VC) 연결 프로그램 신설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뒷받침한다. 또 대기업 상생협력기금의 벤처펀드 출자 허용과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의 해외 투자 규제 완화 등을 위한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글로벌 기업과 전 세계 청년 및 투자자들이 교류하는 청년 창업 공간인 ‘한국형 스테이션-F’는 올해 설계에 들어가고 삼성전자·오픈AI 등과의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정부는 민간과 함께 2만 5000개 제조 중소기업에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의 성공적 현장 안착을 위한 ‘기술 공급기업 역량 강화방안’을 하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탄소중립 관련 온실가스 감축 인프라 전용 사업은 올해 24억 1000만원 규모로 신설했다. 정부는 12대 국가전략기술·탄소중립 핵심기술 등 도전적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개발(R&D)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기술협력이 가능하도록 미국 보스턴에 있는 혁신 클러스터인 켄달스퀘어에 구축한 글로벌 R&D 협력 거점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국가 경제의 허리요, 버팀목”이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재기를 위해서 정부가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시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영업시간 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통받았고, 그때 늘어난 부채에 고금리가 더해지며 지금까지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여러분과 같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눈물을 닦아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장과 골목상권, 기업 현장을 뛰며 여러분을 더 자주 만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수산물 방사능 검사…식품 안전 강화 총력

    광진구, 수산물 방사능 검사…식품 안전 강화 총력

    서울 광진구가 지역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을 자체 조사하는 식품 방사능 검사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검사실을 운영한다. 광진구보건소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수산물을 무작위로 선정해 매주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공개한다. 검사 대상은 활어, 선어, 해조류 등 120종이다. 일본산 수산물은 우선 수거해서 점검하고, 고등어, 명태, 대구와 같은 섭취량 상위 식품 또한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전통시장과 마트 등 수산물 판매업소에서 시료를 채취한 뒤 분석을 시작한다. 검사에는 ‘식품 전용 감마핵종 측정기’가 사용되며, 1시간 내로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구에서 판정하는 기준치는 10Bq로, 우리나라 적합 기준(100Bq/kg)보다 엄격하게 적용했다. 방사능이 초과로 검출되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다. 재검 후에도 이상치를 보이면 곧바로 유통과 판매를 금지시키고, 회수 후 전부 폐기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는 광진구 누리집에 실시간 공개된다. 이와 함께,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점검을 통해 정보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허위로 기재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내린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수산물 섭취에 대한 구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방사능 검사실을 도입했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73건의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 품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수산물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 ‘소통 행보’ 나선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권선종합시장 찾아 명절 민심 청취

    ‘소통 행보’ 나선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권선종합시장 찾아 명절 민심 청취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권선종합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명절 민심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에 나섰다. 염 예비후보는 권선종합시장 내 여러 점포를 다니며 떡, 땅콩, 한과 등을 구입했고, 상인들과 설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염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만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우리네 따뜻한 정을 나누는 정겨운 삶터”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설 명절을 앞둔 대목인데도 시장 곳곳이 한산하고 썰렁해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들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염 예비후보는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돈이 돌아야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있어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지역화폐 예산을 확대하는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염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것은 지난 3일 수원 지동시장, 못골시장 방문 이후 두 번째다. 7일에는 수원시 권선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오세훈 시장, 설 앞두고 송파 가락시장서 민생 물가 점검

    오세훈 시장, 설 앞두고 송파 가락시장서 민생 물가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6일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 시장은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송파구 가락시장에 있는 다양한 점포를 돌며 제수용품 가격 동향과 시장 상인 매출 현황을 살폈다. 이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 이동한 오 시장은 산하 공기업·출연기관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를 비롯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새해 업무 계획을 들었다. 농수산식품공사의 업무 보고를 받은 오 시장은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과 함께 유통·물류·데이터 혁신을 통해 도매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SH공사는 택지 개발을 통한 고품격 도시 조성, 주택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한 자산 매입 등의 내용을 보고했다. 오 시장은 주택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계획된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주거 안전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지원 사업, 골목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 지원 등을 보고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소상공인 폐업 현황을 확인하며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내실 있는 지원을 요청했다.
  • 김진엽 경북도의원, 설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김진엽 경북도의원, 설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경북도의회 김진엽 의원은 설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문덕 파랑새 및 참다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김 의원은 설맞이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6일 포항 오천읍 ‘문덕 파랑새 및 참다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했다. 포항 오천읍에 있는 ‘문덕 파랑새 및 참다운 지역아동센터’는 오천읍과 인근 지역의 보호를 해야 하는 아동들의 성장 발전을 위해 교육, 보호, 정서, 특성화, 건전한 놀이와 문화프로그램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사회적·정서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위문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산 생필품을 전달하고, 센터장과 아이들을 만나 담소하고,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김 의원은 매년 설 명절, 추석 명절 마다 아동·노인·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소규모 시설에 대해 위문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한 위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김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센터장님 이하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마음이 우리 사회에 확산해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세요”… 관악구, 교통·의료 등 ‘설 종합 대책’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세요”… 관악구, 교통·의료 등 ‘설 종합 대책’

    서울 관악구는 설 연휴를 맞아 구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7일부터 13일까지 ‘설 종합 대책’을 편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연휴 기간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자 구청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단계별 상황실을 가동하고 교통, 의료, 청소 등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해 총 362명의 직원을 배치한다. 구민 안전을 위해 ▲노후 공동 주택, 공사장 등 안전 취약 시설 ▲가스시설, 도로, 공원 등 공공 시설물 ▲전통시장, 상점가, 공공 체육 시설, 문화재 등 다중 이용 시설 ▲식품 제조·판매업소 등 전반에 걸쳐 안전 점검을 한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설맞이 사회복지관 행사, 식품 나눔의 날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눈다. 기초생활수급자 약 1만 5500가구에 설 명절 위문비를 가구당 4만원씩 지급한다. 특히 구는 주민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안부 확인 돌봄 서비스를 비상 운영 체계로 전환해 고위험 1인 가구의 안전도 살핀다. 구는 교통 민원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교통 민원 처리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연휴 기간 구청 부설주차장과 공영주차장 2곳(삼성동 제1공영, 신원시장 공영)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통시장과 주요 상가 인근에 대한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관악구보건소는 9~12일 의료 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연휴에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한다. 설 당일인 10일에는 의료 공백에 대비해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 구는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청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폐기물 적기 수거를 위한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폐기물 배출은 11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9~10일은 배출이 금지된다. 아울러 구는 물가 안정 대책반을 편성하고 물가 안정과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 확립에도 힘쓴다. 시장과 마트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감시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경북도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6일 설을 맞아 배한철 의장, 이철식·차주식·박채아 경산 출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 하양공설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장기적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지역경제 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배 의장과 도의원들은 하양 공설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미리 산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특산품과 제수용품 등을 샀다. 배 의장은 이날 오후 경산시 진량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방문해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지난 1990년에 개관한 ‘천사들의 집’은 지적장애인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복지시설로 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31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배 의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는 것이 도의원의 본분”이라고 언급하며 “전통시장 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이 도의회 차원에서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의 알뜰살뜰 전통시장 챙기기

    진교훈 강서구청장의 알뜰살뜰 전통시장 챙기기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민생을 챙겼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비자 체감물가를 살폈다. 또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애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전통시장 살리기를 호소했다. 또 시장의 순댓국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과일, 전, 한과 등 명절 음식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진 구청장은 7일에는 송화벽화시장과 화곡본동시장을, 8일에는 화곡중앙시장, 까치산시장, 남부골목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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