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통시장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조기졸업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흉기 난동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건설업체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건강식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01
  • 전통시장 주변도로 최대 2시간 주차 허용

    전통시장 주변도로 최대 2시간 주차 허용

    설 명절을 맞아 전국 524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가 허용된 가운데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 허용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주차는 오는 30일까지 15일간 허용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마트보다 4만원 싸다

    서울에서 설 제수를 장만할 때는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비용을 20% 정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올해 6~7인 기준 차례상을 차리는 데 필요한 비용이 전통시장에선 17만 1193원, 대형마트에선 21만 4707원이라고 16일 밝혔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3% 정도 비용이 덜 드는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9~10일 경동시장·통인시장·망원시장 등 전통시장 50곳과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10곳에서 설 성수품 3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이런 결과를 내놓았다. 농식품공사는 “점차 간소화되고 있는 차례상 차림 추세를 반영해 일부 품목의 조사 단위를 현실에 맞게 변경했다”며 “달걀은 기존 30개에서 10개, 사과·배·단감은 5과에서 3과 등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 전통시장 구매 비용은 강남구·관악구·종로구가 평균 18만원대로 높았다. 마포구·동대문구·도봉구가 평균 15만원대로 낮았다. 지난해 문을 연 국내 최대 종합 소매시장인 가락몰의 제수 구매 비용을 별도로 조사한 결과 16만 4610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와 비교하면 각각 4%, 23% 저렴했다. 농식품공사는 올해 설에 사과는 공급이 양호하지만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배는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단감은 생산량과 저장량 모두 줄어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동태와 명태포는 러시아산 반입량이 충분하고 정부도 비축물량을 방출해 가격이 안정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산 참조기는 어획량 감소로 비쌀 것으로 보인다. 국산 소고기는 지난달에 비해 출하량이 늘겠지만 설 대목을 맞아 가격이 소폭 오르고, 국내산 돼지고기(앞다리살)는 다소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올해 설 차례 비용은?…시장 17만원·마트 21만원

    올해 설 차례 비용은?…시장 17만원·마트 21만원

    올해 설 명절 차례상 차림 비용은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20%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서울 시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61곳을 대상으로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71,193원, 대형마트는 214,707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락시장 내 가락몰에서의 구매비용은 16만4610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비해 각각 4%, 23%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관악구·종로구가 평균 18만원대로 높은 반면, 마포구·동대문구·도봉구는 평균 15만원대로 낮은 편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인제의원 “올 구로구 교육예산 219억 등 890억 확보”

    서울시의회 김인제의원 “올 구로구 교육예산 219억 등 890억 확보”

    서울시의회 김인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2017년 서울시의 구로구 예산 678억원과 서울시교육청 구로구 학교시설 투자사업 예산 2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구로구 주요 투자사업으로,○ 도시건축 분야 우신빌라 재건축 정비사업 2억 5천만원 ○ 오류동 동부제강부지 일대 마스터플랜 3억원 ○ 궁동 명물거리 조성(벚꽃길 빛 조명사업) 2억원 ○ 사회복지 분야 서남권 50+센터 건립(오류동) 75억 ○ 교육복지 분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천왕동) 19억 5천만원 ○ 환경보전 분야 푸른수목원 확대조성 10억원, 천왕도시자연공원 17억원 ○ 생활체육 분야 구로구 항동 생활체육관 건립16억원 ○ 산업경쟁력 분야 온수산업단지 개발계획 5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14억 9천만원 ○ 정보기획 분야 공공wifi 확충 3억원 ○ 도시안전관리 분야 안양교 확장 100억원, 오류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 13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서울시교육청의 구로구 주요 학교시설 투자사업으로 2016년 천이초 건설비 및 토지매입비 229억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2016년 추가경정예산으로 천왕초 증축 10억원, 천왕중 증축 20억원을 확보했다. 2017년 예산으로는 ○ 우신고 본관동 외벽공사 4억 2천만원 ○ 오류초 본관동 냉난방 운동장 스탠스 등 4억 5천만원 ○ 오류남초 저학년교실개선 등 1억 8천만원 ○ 천왕초 급식실 개선 3억3천만원 ○ 천왕중 테라스실내공간환경개선 1억원 ○ 오남중 냉난방기 교체 5천 6백만원 ○ 온수초 노후조리기구 교체 등 8천 5백만원 ○ 오정초 외부담장 교체 등 1억 2천만원 ○ 우신중 교실환경 개선 등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김인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앞으도 구로구의 발전과 지역 내 낙후지역에 대한 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이다”고 말하며, “나라는 비상이지만 서울시민과 구로구민들의 일상은 계속된다. 서울시민과 구로구민들을 위해 변함없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전통시장 잇따른 화재 총체적인 안전 점검을

    전통시장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많은 자금을 투입해 시설 및 제도의 현대화를 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에 여전히 취약한 곳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관리를 책임져야 할 정부, 지방자치단체, 상인들의 안전불감증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못 고치는 격이다. 전남 여수시 교동 여수수산시장에서 어제 새벽 발생한 화재 사건은 여느 시장의 화재와 닮아 있다.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화재예방을 위한 시설 미비와 안전불감증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화재 당시 경보기의 작동 여부를 떠나 불이 난 지 7분쯤 지나 신고됐다. 불은 이미 시장 안의 점포로 번지고 있었다. 결국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120개의 점포 가운데 116곳이 피해를 입었다. 이 가운데 점포 58곳은 잿더미로 변했다.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야 할 판이다.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위험성은 어제오늘 지적된 것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30일 새벽에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의 불은 점포 600여곳을 삼켜 버렸다. 서문시장 상인들은 지금까지 생업을 이어 가지 못한 채 고통을 받고 있다. 전통시장은 정부, 지자체 등이 평소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화재 취약지구에 속해 있다. 여수수산시장도 서문시장 화재 이후 소방 관계자들로부터 안전 점검을 받았지만 화마(火魔)를 막지 못했다. 전통시장의 특성상 소규모 상가들이 지나치게 밀접해 있는 데다 전기시설은 거미줄처럼 빼곡히 뒤엉켜 있다. 사정이 이러니 화재 차단벽 등 화재 확산을 방지할 시설을 설치하기도 쉽지 않다. 대부분의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접근조차 어려운 게 현실이다. 결과론적이지만 평소 안전시설에 대한 관심과 점검이 좀더 세심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정부와 지자체들은 전통시장에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다. 쇼핑하기 편리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서다. 문제는 아무리 시장을 현대화하더라도 자칫 안전에 소홀해 화재가 나면 모든 게 헛수고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전통시장의 화재대응 체계를 총체적으로 점검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 재난예방대책과 복구 지원 시스템도 물론이다. 누구보다 상인들의 자구 노력이 절실하다. 안전 없이는 손님들의 발길도 담보할 수 없다.
  • [씨줄날줄] 서울형 창작극장/서동철 논설위원

    [씨줄날줄] 서울형 창작극장/서동철 논설위원

    요즘 서울에서 가장 뜨는 ‘문화의 거리’ 가운데 하나는 망원시장이다. ‘먹방’ 프로그램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재래시장이기도 하다. 엊그제는 50대 ‘아재’인 옆자리 동료가 TV에서 봤다며 “망원시장의 3000원짜리 칼국수 한번 먹으러 가자”며 입맛을 다셨다. 망원시장은 전통시장답게 값은 싸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먹거리 천국으로 벌써부터 자리잡았다. 일대는 몇 년 전까지 한적한 주택가였다. 홍대앞 문화가 흘러넘치면서 오늘의 망원시장 문화를 형성했다. 홍대앞과 멀지 않으면서 집세는 낮아 젊은층의 인기 주거지로 떠오른 것과 맥을 같이한다. 호되게 오른 임대료에 밀려난 상인들과 자본이 넉넉할 리 만무한 ‘먹거리 스타트업’이 자리잡기에도 최적의 여건이었다. 낙후 지역이 인기 지역으로 변모하면 거주자와 입주 상인의 교체가 이루어진다. 이런 현상을 뜻하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의 젠트리(gentri)는 귀족층을 가리킨다고 한다. 귀족층에 자본이 집중되어 있었던 시대에 만들어진 단어일 것이다. 동네 이미지를 바꾼 공로자들이 막상 집값과 집세가 오르면서 밀려나는 현상에는 정의롭지 않은 측면이 있다. ‘연극의 거리’로 명성을 얻은 대학로 소극장들이 상업 자본에 자리를 내주는 것이 대표적이다. 불행을 겪는 당사자들에 대한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문화적 분위기를 주변으로 확산시키는 차원에서 젠트리피케이션이 꼭 부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홍대앞 문화는 일찌감치 흘러넘치면서 주변 일대를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홍대앞 문화는 이제 주변의 연남동, 망원동, 동교동, 상수동으로 뻗어나가 마포구 일대를 거대한 ‘홍대 문화권’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망원시장은 홍대앞 문화가 재래시장 문화와 결합한 매우 한국적인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망원시장은 관광 자원으로도 가치 높다. 서울시는 대학로 소극장을 살리고자 올해도 ‘서울형 창작극장’ 사업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300석 미만 소극장에 임차료를 지원하고, 지원받은 극장은 순수예술 공연 단체에 대관료를 50% 깎아 주는 내용이다. 지난해보다 전체 예산은 줄었다지만 5000만원이던 지원 한도를 올해는 없앴다고 한다. 좋은 정책이다. 하지만 지원 대상을 대학로 소극장에 국한한 것은 소극적이다. 앞으로도 땅값은 오를 것이다. 언제까지나 소극장을 대학로에 묶어 두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그러니 새로운 연극의 거리를 개척하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소극장 거리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일정 지역을 추가 지정하면 흥미를 느끼는 극단이 적지 않을 것이다. 한 동네에 4~5개 소극장만 들어서도 새로운 공연 거리로 손색이 없다. 홍대앞 문화가 다채롭게 변주되어 망원시장을 비롯해 독특한 문화를 낳은 성공 사례를 공연 문화에서도 재현할 수 있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설 명절 앞두고, 여수수산시장 큰 불… 점포 100여개 불에 타

    설 명절 앞두고, 여수수산시장 큰 불… 점포 100여개 불에 타

    전남 여수의 대표적 전통 수산물시장에서 15일 새벽에 불이 나 100개 넘는 점포가 전소하거나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설 대목을 앞둔 상인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다.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소방당국의 합동안전점검을 했는 데도 화재를 예방하지 못해 비판이 점증하고 있다. 이날 오전 2시 21분쯤 전남 여수시 교동 여수수산시장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경비원 김모(69) 씨는 “근무 중 ‘타닥타닥’ 뭔가 타는 소리를 듣고 뛰쳐나가 보니 시장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 있어 즉시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날 불로 시장 전체 125개 점포 가운데 116개가 피해를 봤다. 건물 1층 58개 점포가 전소했고, 23개는 일부가 불에 탔으며, 35개는 그을림 피해가 났다. 소방서는 재산피해를 5억 2000만원으로 추산했다. 불이 나자 소방관 등 227명이 출동,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새벽 시간 상인들이 철시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철골조 슬라브 구조인 시장 1층에는 개방형 좌판 형태인 125개 점포(점포당 면적 6.6㎡)가 다닥다닥 붙어 있고, 2층은 식당, 3층은 창고 등으로 이뤄졌다. 1층 내부 생선과 건어물 가판대 등에는 스티로폼 박스 등 가연성 물품이 쌓인 터라 불이 급속히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재 당시 시장 건물에 설치된 폐쇄회로TV 조사 결과 1층 점포에서 불꽃이 일어난 뒤 시장 전체로 번진 사실로 미뤄 전기합선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수산시장은 지난해 12월 5일 이뤄진 시와 소방서의 합동점검에서 ‘이상 무’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형식적 점검’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점검 당시 진입로 장애물 등 2건을 적발 시정 조치했으나 전기분야 등의 문제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화재 당시 옥내소화전을 정상적으로 사용했고, 스프링클러도 작동했다는 것은 소방시설이 정상 가동됐음을 의미한다”며 “경찰과 합동조사를 통해 일부에서 제기된 화재경보기 미작동 여부 등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설을 앞둔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상인 김모(50)씨는 “조기·민어·서대 등 제수를 평소보다 많이 준비해 뒀는데 형체를 알 수 없도록 타거나 그을렸다”며 “모든 상인들이 일손을 놓은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이날 상가 2층 상인회 사무실에 지원대책본부를 설치하고,조기 복구·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편, 1968년 문을 연 여수수산시장은 지역의 대표적이고 대규모의 수산물 전통시장이다. 하루 2000∼3000명이 찾는 관광 명소다. 여수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설 전후 16~30일 2주간 전통시장 주변 주차 허용

    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를 허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121곳을 포함해 전국 524개 전통시장에서 도로 주차를 할 수 있다. 시간은 도로 여건과 시장 이용객 상황 등을 고려해 주간·심야·새벽시간대 최장 2시간까지 가능하다. 경찰은 전통시장 주변에 교통관리 인원을 집중 배치하고, 안내 플래카드와 입간판을 설치해 주차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 명단은 경찰청(www.police.go.kr), 행정자치부(www.mogaha.go.kr), 국가정책홍보포털(www.korea.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해 추석 명절 때 전통시장 주변 주차 허용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용객은 16.9%, 매출은 27.1%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서울시의회 문형주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문형주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1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의원은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공약의 철학, 구체성 등을 심사받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자에 선정됨에 이어, 2016년에도 수상자에 선정됐다. 지방선거 당시 내세웠던 공약 중, △초등학교 스쿨버스 도입 △찾아가는 복지버스 운행 △안전예산 2조원 증액 △관내 주요 산 및 문화지역 연계 걷고 싶은 둘레길 조성 △전통시장 현대화 및 포방터시장 활성화 등 복지, 경제, 교육, 문화 다방면의 공약을 이행했다. 또한 관내 학교에도 △인왕초 병설유치원 교실환경개선 △홍은초 급식실 및 학생식당 설계비 △인왕중 창의체험활동 지원 △명지중 스마트 교육시설 △정원여중 출입문 교체, 방송실 환경개선 △명지고 자율학습실 개선 등 예산확보를 통해 교육위원으로서 교육환경개선에 힘썼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고, 최종수상자로 선정된 광역의원은 공약이행분야 22명, 좋은조례분야 19명, 기초의원은 공약이행분야 19명, 좋은조례분야 20명이 수상했다. 문형주 의원은 “이 상은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려 열심히 노력함을 인정받는 상이라서 더욱 의미 있다”며 “더욱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홀에서 열린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2008년 제정한 상으로 지역발전과 선거매니페스토 이행에 충실한 지방의원을 평가해 선정한다. 김 의원은 주민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최는 물론 공약이행 자체평가에서 높은 이행율을 보였다. 공약 평가는 선거공약과 의정활동 기간에 주민 요청에 따른 추가된 내용도 포함됐다. 김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교육, 교통, 안전, 복지, 환경, 지역경제 등 10개 분야 90건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중 82건을 완료해 91.1%의 공약 이행을 보였다. 그동안 김 의원은 ▲중랑구 교육투자 확대 ▲면목선 경전철 조기 착공 ▲시내버스 노선 연장 ▲중랑천변 수영장 조성 ▲중랑둘레길 조성 ▲전통시장 지원 확대 및 활성화 ▲찾아가는 복지사업 확대 ▲생활체육 활성화 ▲도심특성화 사업 추진 등에 매진했다. 또 ▲책익는 거리 조성과 전국 최초 민간주도형 마을공동체주택 건립 유치 ▲전신주 지중화 사업 ▲용마터널 통행료 무료 촉구 ▲버스정류장 BIT설치 등에도 적극 나섰다. 김태수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했다. 공약은 주민과 약속한 계약인 만큼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100% 달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양숙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박양숙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4)은 1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2008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유권자들에게 지방의원들이 약속한 공약의 이행정도를 엄격하게 심사・평가해 수상자를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2016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박양숙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서 안전하고 편리해지는 생활환경(용답역나들목 연결 청계천다리 조성, 마을버스(성동02번) 노선연장, 송정동 제방 LED 가로등 설치, 사근동 작은공원 조성, 마장역 엘리베이터 공사 착공 등), 살아나는 지역경제(마장축산물시장과 용답시장 상점가 현대화사업과 용답동·장안평 일대 자동차특화산업단지 추진 등), 높아지는 삶의 질(중랑물재생센터내 생활체육시설과 주민편의시설 확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노인복지센터 설치 예산 확보, 용답어린이공원 조성 예산 확보 등), 달라지는 학교(동마중 에코스쿨사업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등)라는 테마 중심으로 공약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왔으며,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한 서울·따뜻한 서울·함께 잘사는 서울을 구현하기 위한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박양숙 의원은 “공약이행과정에서 주민 참여라는 개방된 쌍방향적 의사소통을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공약을 추진해 왔다. 학부모, 어린이집 종사자, 전통시장 상인과의 간담회 그리고 뚝섬 레미콘 부지 토론회 등 현장에서 만난 서울시민과 성동구민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일구어낸 의정활동의 소중한 결실을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면서“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고 손과 발이 되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성동구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겨울여행’으로 시작하는 2017년/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기고] ‘겨울여행’으로 시작하는 2017년/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공직 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던 수습 기간에 우리 부처에 배속된 동기 3명과 설악산을 간 적이 있다. 그날은 너무 눈이 많이 와 산장 근무자의 권고에 따라 희운각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날 이후 겨울 산은 나의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눈 덮인 설악산은 내 마음의 성지가 됐다.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겨울여행주간’이 시작된다. 그동안 봄·가을에만 추진하던 여행주간을 올해 처음으로 겨울까지 확대했다. 날씨가 차고, 볼거리가 적다는 편견 때문에 겨울은 국내 여행의 최대 비수기다. 2015년 국민 여행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 2월에 우리 국민이 관광을 목적으로 이동하는 날은 1년 전체의 8%에 불과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전국 스키장 이용객도 5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상상해 보라. 겨울 휴가는 새로운 활력으로 한 해를 준비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한 언론이 보도한 새해 소망에 대한 SNS 버즈량 분석 결과를 보면 여행이 지난해 새해 소망 4위에서 올해는 2위로 올랐다. 한 리서치 회사의 올해 소비 전망 설문조사에서도 소비 지출 9개 항목 중 여행비 증가 전망폭이 가장 컸다. 겨울여행주간도 국민들의 이러한 열망을 반영해 준비했다. 겨울여행은 세 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다.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내며 아무도 걷지 않은 눈 덮인 길을 걸으면서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자신을 비우는 힐링. 스키, 보드, 스케이트, 썰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 마지막으로 아이 손잡고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예술이 있는 따뜻한 곳을 찾는 교육·체험이나 실내 워터파크와 온천에서 추위를 녹이는 휴식. 겨울여행주간도 여기에 맞췄다. ‘화천 산천어축제’처럼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엄선해 소개하고, 평창에는 ‘겨울, 대한민국에 피어나는 꽃’을 주제로 1만 송이의 엘이디(LED) 장미밭도 만들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여행으로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충남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도 추천하고 있다. 덕유산 눈꽃 트레킹, 낭만이 있는 강천산 눈꽃열차 등도 빠질 수 없는 겨울의 즐거움이다. 여행에서 먹거리도 빼놓지 않았다. 춘천 시내 투어와 결합한 ‘뜨겁닭투어’, 화천 외도리탕, 횡성 한우국밥 등 뜨겁고 매운 맛을 찾아 떠나는 ‘빨간국물투어’도 준비했다. 부산 전통시장을 돌며 유부주머니, 씨앗호떡의 달콤한 맛을 경험하는 건 어떨까. 올해 우리의 경제성장률은 2.6%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 3년 연속 2%대 성장률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마음 편히 여행을 갈 수 있겠느냐”라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보고, 여행에 대한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지역에 숙박, 교통, 볼거리 등 관광 인프라가 갖춰지면 그곳은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다. 그래야 투자 유치, 고용 창출, 지역 내수 발전의 선순환 구조가 생긴다. 그동안 실태조사를 보면 여행주간에 국민이 한 번 더 여행을 가면 총지출액이 1조 3000억원 증가한다. 이 돈이 지역 내수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면 여행을 단순한 낭비로만 치부할 수 없을 것이다.
  • 서대문구 7대사업 첫손은 4대 역세권 개발

    서울 서대문구는 4대 역세권 개발, 일자리 확충, 사회적 경제 육성, 전통시장 획기적 개선, 복지 사각지대 해소, 숲 복지 프로젝트, 건강 프로젝트 등을 올해 추진할 7대 핵심 사업으로 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4대 역세권 개발을 위해 신촌권역 신촌 도시 재생, 아현·서대문권역 안산자락마을 도시 재생 활성화를 위한 희망지 사업, 홍제권역 도시 활력 증진 지역 개발과 홍제3 도시 환경 정비, 가좌권역 가재울 복합문화센터건립 용역 등을 추진한다. 복지 분야는 복지방문지도, 100가정 보듬기 등 구의 독창적인 복지 정책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교육·문화 분야는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운영, 마을·학교 연계사업 등으로 더욱 안정화된 공교육 시스템을 꾀할 방침이다. 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2013년 ‘안산자락길’, 지난해 ‘북한산자락길’ 완공에 이어 올해는 안산과 인왕산을 잇는 도심 속 탐방로 ‘한양도성 우백호 생태통로’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올해는 민선 6기의 실질적인 마무리 해”라며 “그동안 진행해 온 우리 구의 주요 발전 계획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동시에 질적 완성도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광진구 새해 최우선 과제는 ‘민생 안정’

    서울 광진구가 새해 들어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 불안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광진구는 국정 혼란 상태로 야기될 수 있는 구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민생안정 특별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백호 부구청장이 상황실장으로 총괄반·민생안정반·시민안전반 3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민생안정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민생안정 특별대책은 경제 일자리, 복지, 안전 3대 분야 10개 대책 1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경제 일자리, 복지 분야는 공공일자리 조기 실시, 청년뉴딜일자리 확대 등 저소득층 공공일자리 제공이 주요 내용이다.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서민 집중 지원, 청년 학자금 대출 지원 등도 한다. 구는 이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전 부서 예산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안전 분야는 전통시장, 복지시설, 재난위험시설 등 안전 취약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관리, 화재예방 등 체계적인 대책도 마련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현 중앙정부의 상황과 경제가 어렵지만 지치정부의 공무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우리 구의 민생과 안전을 챙기고 있다”면서 “구민들은 안심하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대구 중구 ‘100년 골목史’ 국가대표 명소 만든 행정 예술가

    [자치단체장 25시] 대구 중구 ‘100년 골목史’ 국가대표 명소 만든 행정 예술가

    지난해 11월 30일 대구 중구에 있는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지구 지하 1층과 지상 4층의 679개 점포를 모두 태우고 59시간 만에 간신히 진화됐다.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은 이날부터 한 달가량 화재 사태 수습에 매달렸다. 오전 8시 30분이면 서문시장 주차빌딩 내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출근해 대부분의 하루를 이곳에서 보냈다. 대구중부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으로부터 현장지휘권을 인수받아 오전 9시와 오후 5시 매일 두 차례에 걸쳐 안전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하고 지원 예산 등을 건의했다. 특히 피해 상인들이 2년 동안 취득한 재산에 대한 취득세와 화재로 파손된 자동차에 대한 자동차세를 면제해 줬다. 또 재해사실확인증과 신용보증서 발급, 대출, 법률과 보험 상담 등이 가능하도록 계성빌딩 2층에서 서문시장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 같은 윤 구청장의 노력으로 불에 탄 4지구 건물을 오는 4월 말까지 철거하는 것은 물론 대체상가를 인근 베네시움 쇼핑몰로 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무를 완수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해 12월 30일 해체되면서 윤 구청장은 지난 2일부터 중구청으로 정상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다. ●신문 읽게 하고 뜻 묻던 아버지 ‘인생의 거울’ 지난 4일 만난 윤 구청장은 “지난해 나라는 물론 지역에서도 큰일들이 있었다. 올해는 이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 구청장은 1952년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 등 삼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의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자랐다. 경북 상주에서 운수업을 했던 아버지는 대가족을 거느린 가장으로 보수적이고 엄했다. “당신의 신념이나 소신과 다를 때는 누구나 솔직하게 비판하는 원칙주의자였습니다. 막내인 저에게 자주 신문 사설을 읽게 하고 뜻을 묻거나 신문에 난 이런저런 세상일을 이야기해 주신 자상한 분이었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내 인생의 거울로 삼았던 것 같습니다.” 그는 또 대가족의 맏며느리로 살아온 어머니의 삶에서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배려라는 것을, 가지는 즐거움보다 베푸는 즐거움이 크다는 것을 배웠다고 한다. 윤 구청장은 “이 같은 영향 때문인지 옳다고 생각하면 세상과 쉽게 타협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고집스러움이 있는 것 같다. 또 사람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철학을 담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의 삶의 철학은 10년 전 구청장에 취임한 직후부터 고스란히 구정에 반영됐다. 취임 첫해에 ‘도심을 떠나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중구, 주민이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그때 목표의 핵심이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사람이 곧 도시’라는 생각 아래 중구가 살길이 무엇인지를 찾았다는 것이다. 윤 구청장은 “모든 행위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 정점에 사람이 있다. 행정과 단체장 또한 원론으로 들어가면 ‘지역 주민’, 즉 ‘사람’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람 중심’의 행정 이외에 청렴, 정직, 소통, 열정 등 네 단어도 윤 구청장이 공직에 몸담기 전부터 마음에 새겨 놓은 단어다. 그는 언제나 ‘주민의 생각이 정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과 만나 대화하고 소통했다. 또 주민의 편에서 정책을 펼친 결과 7년 연속 공약 이행률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여기에다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을 새기며 항상 즐기면서 일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직원들에게 앉아 있기보다는 부지런히 움직이기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새로운 감각과 아이디어를 찾기를 주문하고 있다. 추진하는 사업이 막힐 때마다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만나 합리적으로 설명하며 소통하라고 요구했다. “이렇게 10년 동안 주민과 함께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중구가 대구의 미래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주민과 함께 ‘대구의 미래 중구’를 더 좋은 중구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 구청장은 “학창 시절 스승이자 멘토인 독일인 임인덕 신부를 만났고 그분의 응원으로 삼십대 초반에 대구 동성로에서 ‘분도서원’을 운영했다. 이때부터 무대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공연 불모지인 대구에 제대로 된 공연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분도문화예술기획’을 만들어 공연을 기획했다. 특히 대구에서 창작극으로 순수공연 분야를 개척했는데, 이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 경기가 한창일 때 현재 이상화 고택이 철거될 상황에 부닥쳤고 그 과정에서 이상화고택살리기운동 공동대표를 맡으며 중구와 만나게 됐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그때까지 문화예술 현장에서 살았고 그런 삶이 특별히 바뀔 거로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2006년 민선 4기 중구청장이 됐고 이어 내리 3선을 했다. “저는 태생적으로 뭐든 잘 즐기는 사람입니다. 문화예술 기획자로서 내 삶을 맘껏 즐겨 왔고 지금은 구청장으로서 또 다른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생 ‘예술기획자’라는 자체가 바로 저에게는 예술이고, 지금은 ‘구청장’이 또 예술입니다. 훗날 가장 예술적인 행정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윤 구청장의 대표적인 업적은 골목을 재발견해 대구근대골목투어를 만든 것이다. 중구에는 3·1운동길, 뽕나무골목, 성밖골목, 이상화·이상돈 고택 등 근대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콘텐츠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 여기에 스토리를 입히고 근대 이미지를 재현했다. 생태 잔디블록, 자연토 생태 흙 포장, 뽕나무 식재 등 친환경 디자인 작업도 병행했다. 막힌 골목을 연결하고 3·1만세운동 쌈지공원도 만들었다. 1년여에 걸친 이 같은 작업을 통해 2008년부터 근대골목투어라는 상품을 내놨다.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사업 첫해에 287명이던 관광객 수가 지난해 30만 3263명까지 증가했다. 2012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고 같은 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99곳’에 지정됐다. 2014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10곳 걷기 좋은 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국적인 관광지로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머물고 싶은 중구’ 지난해 주민 수 8만명 회복 윤 구청장은 “구청장이 되자 대부분의 사람이 지역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재개발과 재건축 등 일반적인 도심 정책들을 제시했다. 하지만 중구는 재개발, 재건축 대상지가 아니라 100년 역사가 살아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주민 수도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8만명 선을 회복해 주민이 다시 돌아오는 중구, 머물고 싶은 중구로 변화하고 있다. 윤 구청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대구야행 근대로의 밤’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역사,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중구를 만들겠다. 여기에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을 조기에 완료해 200만 중구 관광시대를 앞당기고 대구 관광 1000만명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선갑의원 ‘매니페스토 약속이행 최우수상’ 7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김선갑의원 ‘매니페스토 약속이행 최우수상’ 7년 연속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3)은 1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위원장은 특히 서울시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서울시의회 역사상 최장기간 연속 수상자라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2008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매년 3,700여명에 달하는 지방의원 중 선거과정에서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공약의 이행정도를 엄격하게 심사・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민과 광진구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복리증진, 안전을 위해 제시했던 ▲광진구의 열악한 재정 확충 ▲재난·안전구조 시스템 구축(신속한 재난대응체계 재편, 노후 시설물 보수・보강, 공사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 매뉴얼 작성 시행 등), ▲사회적 경제·양질의 일자리 양성(취약계층을 위한 공공근로 사업, 청년 비정규직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토론자 참석 등), ▲육아 및 보육지원 강화(공립 보육시설 확대, 공공시설 내 보육시설 설치 의무화 추진 등) ▲ 학교 환경개선 사업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특히 지역구인 광진구 내 필요한 주민지원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면서 ▲열악한 재정 여건 개선(조정교부금 재원 확대, 2016년 지역구 역점사업 예산확보 등), ▲공교육 중심 교육특구 조성(광진구 관내 학교 2016년 시설개선비 14,812백만원 확보, 공교육 활성화 관련 토론회 개최 등), ▲구멍 없는 복지망 구축(50+캠퍼스 확충, 경로당 활성화 지원, 장애인복지관 운영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관내 재정비 촉진지구 및 공공기관 부지 개발 시 주민의견 반영,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 ▲자양유수지 내 체육관 및 도서관 설립 추진 등의 공약 이행에 힘썼다. 김선갑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지난 선거과정에서 제시한 공약들에 대한 의정활동 책임을 다한 점을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한국 지방정치에서 매니페스토 운동을 통한 건전한 정책 경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선갑 위원장은 “매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광진구민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하면서, “우직한 노력이 큰 산을 옮긴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더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말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火들짝’ 놀랄 일 없게…

    ‘火들짝’ 놀랄 일 없게…

    지난해 11월, 강력한 화마가 대구 서문시장 4지구를 휩쓸고 갔다. 남은 건 시커먼 그을림과 매캐한 탄내뿐이다. 야시장 개장과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점차 늘던 방문객들도 부쩍 줄었다. 상인들은 설 대목을 앞두고 한숨만 내뱉고 있다.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해 서울 구로구가 ‘1점포 1소화기’ 사업을 시작한 이유다. 구로구가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점포마다 소화기 1대를 비치하는 ‘전통시장 1점포 1소화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로, 남구로, 고척근린, 오류시장 등 지역의 전통시장 8곳 총 588개 점포 가운데 300개 점포에 우선 설치한다. 구청 관계자는 “지난달 서울시에 ‘모든 점포에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를 초기에 잡자’고 건의해 특별교부금 1000만원을 지원받았다. 나머지 점포들에도 차례로 설치해 1점포 1소화기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대상 점포에는 이달 말까지 분말형 3.3㎏ 소화기 각 1대가 배부된다. 소화기는 위급 상황 시 누구든지 쉽게 보고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점포의 기둥에 대부분 설치한다. 구로구는 구로소방서와 함께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과 소방장비 작동법 교육도 펼칠 계획이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이번 ‘전통시장 1점포 1소화기’가 완료되면 신속한 초기 진압이 가능해져 대형사고로 번질 위험을 막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소’를 속여 팔 수 없게…

    ‘소’를 속여 팔 수 없게…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가 전통시장 등에서 파는 축산물 위생과 원산지를 집중 점검한다. 소비자들이 속아 질 낮은 식재료를 구입해 제례 음식을 만드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마포구는 오는 20일까지 주택가의 정육점과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구 식품위생팀 직원이 2명씩 짝을 지어 3개 반을 만들고 현장을 직접 돌아본다. 소·돼지고기 등 축산물 유통 정보를 제대로 표시했는지, 원산지 등을 속여 팔지는 않는지 등을 점검한다. 구체적으로 ▲정육선물세트 상품에 유통정보 표시 의무를 준수하는지 ▲냉동정육을 더 비싼 냉장포장육으로 속여 파는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판매하는지 ▲수입육·육우 등을 한우로 속여 파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본다. 구는 점검결과 고의성 없는 가벼운 위반사항을 현장에서 계도하고 소고기의 원산지를 속이는 등 중요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하기로 했다. 점검결과와 위반사항은 ‘식품행정통합시스템’에 자료를 입력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설 명절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가 가족들과 음식 먹는 재미”라면서 “축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설 차례상 비용 4인 가족 기준20만6천원… 얼마나 올랐나

    설 차례를 지낼 상차림 비용이 작년보다 5.2%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과일류·견과류·나물류 등 29가지 차례 용품에 대해 ㈔한국물가협회가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6개 도시 전통시장 8곳 물가를 조사한 결과다. ㈔한국물가협회는 11일 올해 설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20만6천20원으로 작년(19만5천920원)보다 5.2%(1만100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총 29개의 조사품목 중 계란을 포함한 17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고 배 등 12개 품목의 가격이 내렸다. 계란은 30개들이 특란이 작년 설보다 108.7% 오른 9천870원이었고, 생닭 세 마리를 사는데 드는 비용도 작년보다 3.5% 상승한 1만4천820원이었다. 쇠고기(국거리 양지 400g)와 돼지고기(수육, 목삼겹 1kg)는 지난해보다 각각 10.2%, 8.4% 오른 1만6천680원, 1만7천420원이다. 나물류와 채소 가격은 하락세다. 기상여건이 좋고 생육이 양호해 공급이 늘었기 때문이다.애호박(1개)은 1천740원(-9.8%), 고사리(400g·중국산)는 2천880원(-8.0%), 도라지(400g·중국산)는 2천730원(-0.7%)으로 조사됐다. 무(1개)는 전년보다 40.1% 오른 1천990원에, 대파(1단)는 1.9% 오른 2천520원에 거래됐다. 무 가격 급등은 최근 한파 등으로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과일은 지난해 기상여건이 비교적 좋아 저장물량이 늘었다. 배(5개)는 작년보다 5.9% 하락한 1만3천940원, 사과는 2.3% 오른 1만1천250원이다. 물가협회는 “과일의 경우 설이 다가올수록 저장물량이 점점 더 많이 공급돼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수산물 중 수입산 조기, 북어포 각 한 마리와 동태포(1㎏)를 준비하는데 드는 전국 평균비용은 2만120원으로 작년보다 0.9% 올랐다. 김원철 한국물가협회 조사부장은 “계란값이 폭등하고 육류·무 가격이 강세이지만 정부의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으로 오름세가 다소 누그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리플초역세권 오피스텔 ‘잠실 L. 퍼스트’ 분양나서

    트리플초역세권 오피스텔 ‘잠실 L. 퍼스트’ 분양나서

    트리플초역세권 오피스텔 ‘잠실 L. 퍼스트 오피스텔’이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대저건설이 시공하는 잠실 L. 퍼스트 오피스텔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복층형이라는 희소성을 갖췄다.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18m² 288실, △19²㎡ 36실, △24m² 36실로 총 360실 외에 중소형 면적의 상가 22개로 구성된다. 잠실 L.퍼스트 오피스텔은 교통편을 중요시 하는 수요층의 니즈에 맞게 트리플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신방이역(예정)의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올림픽대로와 외국순환도로, 송파대로 등 특급 교통을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9호선 연장선 개통을 앞둔 신방이역은 업무시설이 몰려 있는 강남과 여의도로 이어지는 신 골드라인으로 개통 시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송파 지역은 제2롯데월드타워, 삼성SDS, 문정법조단지, 잠실관광특구, 국제교류복합지구 등 수준 높은 1~2인 가구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벤츠 전시장과 한미약품 등 오피스 밀집지역의 배후 주거지인데다 인근지역에는 10년 이상 노후된 오피스텔이 집중돼 있어 기존 임차수요 이전도 예상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27.2%로 2인 가구(26.1%), 3인 가구(21.5%)를 제치고 처음으로 비중 1위로 올라섰다. 지난 2010년 1-2인 가구 비중은 48.1%였지만 지난해 들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고(53.7%) 앞으로 9년 후인 2025년에는 60% 이상(62.4%)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년 후에는 10가구 중 6가구 이상이 1~2인 가구인 셈이다. 게다가 서울시 송파구는 부천, 안산 등 경기도 7개 지역, 경남 창원, 충북 청주와 함께 인구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에 포함되기도 했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특별시, 광역시의 69개 자치구 중에서는 서울 송파구(63만5천명)에 인구가 가장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나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신방이역 일대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앞에 144만㎡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위치해 있고 석촌호수, 몽촌호수, 한강시민공원 등을 바로 옆에서 누릴 수 있다. 잠실 L. 퍼스트 오피스텔은 상품 특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복층형설계로 높은 개방감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올림픽공원 조망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배려한 옥상정원, 고품격 외관 설계, 각층 편복벽도 설계로 채광과 환기를 최적화했다. 천정형 에어컨설치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홈오토메이션, 디지털도어락, 무인택배시스템,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건물 내 일부 LED 전등,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또 인근에는 제2롯데월드타워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과 송파구청, 아산병원, 전통시장, 방이 먹자골목 등 생활편의시설이 구축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잠실 L.퍼스트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