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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개장 20년…전통놀이·첨단기술 대공원으로 변신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개장 20년…전통놀이·첨단기술 대공원으로 변신

    개장 20년을 맞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이름을 바꾸고 대변신에 나섰다. 재단법인 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원 명칭을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여러 곳에 있는 엑스포공원과 차별화를 선언한 것이다. 2001년 3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이 경주엑스포공원으로 문을 연 지 20년 만이다. 또 남녀노소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적극 도입하고 서비스 품질을 보강하는 등 콘텐츠 혁신에 나선다. 우선 문화엑스포는 민간콘텐츠 전문기업과 협업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달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한 뒤 기업이 확보한 인지도 높은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과 전시를 5월부터 차례로 선보인다. 어린이 행사, 대규모 공연, 계절별 주제 프로그램에 망라된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통놀이 체험공간’도 마련한다. 전통놀이 체험공간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다음달 4월 문을 열 예정이다. 관람객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전시 콘텐츠인 ‘찬란한 빛의 신라’와 연계한 코스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는 9월까지 경주엑스포기념관 다목적홀을 세계유산 홍보관으로 꾸며 주요 세계유산도시의 모습을 영상으로 구현한다. 다채로운 디지털 기법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체험하기 어려운 외국 역사·문화를 간접적으로 둘러볼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주민과 관람객이 만족하는 친환경 힐링 공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개장 20년 맞은 경주엑스포공원 대변신 시도…명칭 변경, 콘텐츠 혁신

    개장 20년 맞은 경주엑스포공원 대변신 시도…명칭 변경, 콘텐츠 혁신

    개장 20년을 맞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이름을 바꾸고 새 모습을 갖추기 위한 대변신에 나섰다. 재단법인 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원 명칭을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여러 곳에 있는 엑스포공원과 차별화를 선언한 것이다. 2001년 3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이 경주엑스포공원으로 문을 연 지 20년 만이다. 또 남녀노소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적극 도입하고 서비스 품질을 보강하는 등 콘텐츠 혁신에 나선다. 우선 문화엑스포는 민간콘텐츠 전문기업과 협업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3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한 뒤 기업이 확보하고 있는 인지도 높은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과 전시를 5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어린이 행사, 대규모 공연, 계절별 주제 프로그램에 망라된다. 또 첨단ICT 기술을 활용한 ‘전통놀이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전통놀이 체험공간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오는 4월 문을 열 예정이다. 관람객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전시 콘텐츠인 ‘찬란한 빛의 신라’와 연계한 코스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함께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는 9월까지 경주엑스포기념관 다목적홀을 세계유산 홍보관으로 꾸며 주요 세계유산도시의 모습을 영상으로 구현한다. 다채로운 디지털 기법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체험하기 어려운 외국 역사·문화를 간접적으로 둘러볼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주민과 관람객이 만족하는 친환경 힐링 공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방역만 지키면 전국이 축제장…얘들아 노올자

    방역만 지키면 전국이 축제장…얘들아 노올자

    올해 설 연휴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예년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이 줄었다. 전시·공연은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야외 시설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야 입장이 가능하다. 설 연휴를 맞아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 보자.#울산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서 추억 여행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순환하는 모노레일은 설 연휴 기간에도 운영된다. 모노레일은 고래박물관을 출발해 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 선착장, 고래문화마을, 5D입체영상관을 지나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오는 1.3㎞ 구간을 운행한다. 모노레일을 타면 장생포 앞바다, 고래문화마을과 울산대교, 울산공단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고래잡이 벽화로 가득한 장생포옛길도 아름답다. 포경선이 뱃고동을 울리며 항구로 들어오면 고래를 보러 뛰어가는 아이들, 물을 긷는 아낙네 등 그 시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벽화가 가득하다. #서울제기차기·활쏘기 민속놀이 한 마당 서울에서는 11일부터 14일(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운현궁 일원에서 ‘운현궁 설날 큰잔치’가 개최된다. 제기차기, 활쏘기, 고무줄놀이 등 민속놀이가 열린다. 새해 소원편지 소원나무에 묶기, 새해 행운 부적 찍기, 덕담 캘리그래피 행사 등도 준비돼 있다. 12~13일(오전 9시~오후 6시)에는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마당에서 ‘남산골 설 축제 “명랑소설”’이 열린다. 설맞이 소원지 달기, 윷점보기, 차례상 기획전, 복선물 뽑기·쇠코뚜레 걸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온라인 낱말퀴즈 등이 진행된다. #부산‘동물 이야기, 들어보소’ 띠 전시 부산시립박물관은 신축년 흰 소의 해와 설을 맞아 지난 2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새해맞이 띠 전시 새해를 여는 ‘동물 이야기, 들어보소’를 개최한다. 전시 관람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합천팽이만들기·투호 전통문화 체험 경남 합천대장경테마파크와 영상테마파크도 설 연휴 정상 운영된다. 2004년 건립된 영상테마파크는 영화·드라마 실내외 촬영 세트장이다. 1920년대부터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세트장이 대규모로 조성돼 있다. 대장경테마파크도 설 연휴 기간 정상운영하며 어린이 방문객 등을 위해 팽이 만들기와 연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경주엑스포는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설날맞이 전통놀이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투호 던지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주령구 접기, 한궁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청주소 이미지 캡처해 올리면 상품권 국립청주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누리집에서 소 잡았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에서 소 이미지를 캡처한 화면을 박물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5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주는 행사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발표된다. 제주민속촌은 설 연휴 동안 민속놀이 기구 만들기 및 체험, 풍물한마당, 민속 음식 체험 행사를 연다. 신년운세 윷놀이, 그네타기, 지게발 걷기, 동차 타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전통음식인 지름떡, 떡메치기, 빙떡을 직접 만들고 시식할 수 있다.#순천별빛 축제… 한복 입으면 입장료 면제 ‘겨울 별빛 축제’가 열리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정원 속 동화나라’는 오전 11시부터, 야간에 펼쳐지는 ‘나이트사파리’는 오후 5시 30분부터 볼 수 있다. 설 연휴 한복을 입은 방문객에게는 입장료를 면제해 준다. 꽃씨우체국, 소망 엽서 쓰기, 한방 체험, 전통 놀이 등 체험 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전주가훈·새해 소망 써주기 체험 국립전주박물관은 설맞이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규모가 줄었지만 가훈·새해 소망 써주기, 체험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일과 14일에는 옥외뜨락에서 윷놀이, 투호, 사물놀이, 활쏘기, 옛 생활도구 체험 등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임실읍 치즈테마파크는 연휴 기간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관을 운영한다.#광주영상으로 즐기는 국악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은 명절 연휴 기간인 11~14일 국악공연을 ‘각나오는 tv’를 통해 모두 4차례 공연한다. 매일 오후 5시 영상을 업로드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11~13일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세뱃돈 봉투 무료나눔 행사를 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귀성객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서울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연휴에도 임시선별검사소 46곳 운영해요”… ‘슬기로운 연휴 생활’을 위한 팁

    “연휴에도 임시선별검사소 46곳 운영해요”… ‘슬기로운 연휴 생활’을 위한 팁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지만 코로나19 탓에 고향을 방문하는 것도, 가족 모임을 하는 것도 쉽지 않다.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서로 각별히 주의해야 할 때다. 이동을 자제하는 것이 최고의 방역인 상황에서 비대면 명절을 조금이라도 슬기롭게 보낼 수 있도록 알아두면 좋을 서울시 생활 정보를 정리했다.●“연휴에도 코로나19 의심 증상 있으면 검사 받으세요”… 임시선별검사소 46개소 정상 운영 서울시는 연휴 기간인 11~14일에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시민들이 손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강남역, 고속터미널역 등 인파가 많은 46곳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다만 검사소별 운영 기간과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울시 홈페이지나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는 네이버 지도 및 카카오맵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검색하면 된다. 임시선별검사소 외에 각 자치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도 설 연휴 중에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이나 약국 미리 알아 두세요”… 휴일 지킴이 약국 2605곳 등 운영 서울시는 연휴 기간 아픈 시민들을 위해 ‘응급 및 당직 의료기관’ 65곳과 ‘휴일 지킴이 약국’ 2605곳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를 확인하고 싶거나 응급처치 상담을 받고 싶으면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를 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 검색해도 된다.●“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안 해요”…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증편도 없어 올해 설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연장하지 않는다.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도 증편하지 않는다. 대중교통은 평소 휴일 수준으로 운행된다. 외부 유입이 많은 버스터미널은 하루 3회 이상 집중 방역 소독하고, 터미널 내 발열 감지기와 자체 격리소를 설치해 감염 의심자가 발생하면 즉시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KTX, 고속버스, 비행기 등 다른 교통수단과 연결되는 서울역, 청량리역, 수서역, 강변역, 고속터미널역, 남부터미널역, 상봉역, 김포공항역 등 8개 지하철역에는 방역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소독을 강화한다.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 달라요”… 연휴 기간엔 14일만 서울시 전역에서 쓰레기 배출 가능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및 수도권매립지 반입일과 자치구 환경미화원 휴무로 자치구마다 쓰레기 배출 가능일이 다르다. 연휴 첫날인 11일은 성동·강남, 12일은 종로·강동, 13일은 영등포·송파구만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은 서울시 전역에서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설 연휴가 지난 후에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처리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성묘 지내요”… 서울시설관리공단 ‘사이버 추모의 집’ 서비스 지원 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의 이동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 11~14일 서울시립 장사시설 실내 봉안당 5곳을 폐쇄한다. 승화원 추모의집, 용미1묘지의 분묘형 추모의집 A·B, 왕릉식 추모의 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 추모의 집 등이다. 대신 공단은 온라인으로 성묘와 차례를 지내는 등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사이버 추모의 집’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서울시립승화원 홈페이지(www.sisul.or.kr/memorial)에서 고인 또는 봉안함 사진을 올리고 차례상 음식을 차리거나 헌화대를 선택한 후 추모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으로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국악 공연부터 세시풍속 체험까지 ‘풍성’ 서울시는 연 날리기, 윷놀이처럼 점점 사라지는 민속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메라 앱인 ‘스노우’와 ‘B612’에서 연날리기와 윷놀이 이미지가 새겨진 필터로 사진을 찍은 뒤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 ‘#서울은_민속놀이중’, ‘#문화로토닥토닥’을 달아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는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다채로운 국악 공연 영상도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매일 저녁 6시에 2편의 국악 공연 영상이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전통 북과 사물놀이, 드럼을 혼합한 ‘한국타악공장’의 퓨전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해금 중심 국악밴드 ‘김주리 밴드’, 가야금과 거문고 듀오 ‘국악 듀오 달음’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 설 세시 풍속을 직접 체험해보는 행사도 열린다. 남산골한옥마을 마당에서는 12~13일 남산골 설 축제 ‘명랑소설’이 진행된다. 신년 운세를 64괘 꽃말로 알아보는 윷점과 5가지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운현궁에서도 11~14일 4일간 ‘운현궁 설날 큰 잔치’가 펼쳐진다. 제기차기, 투호, 활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새해 소망을 소원지에 적어 나무에 묶기, 새해 복 기원하는 부적 찍기 등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는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다. 시설 전체 면적을 고려해 동시 입장 인원을 제한한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올 한가위에는 ‘전통놀이’ 조차 체험하기 어렵다

    올 한가위에는 ‘전통놀이’ 조차 체험하기 어렵다

    코로나19 여파로 올 추석에는 전통놀이 체험 조차 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국립전주박물관에 따르면 매년 실시하던 한가위 우리문화 한마당 행사 프로그램을 올 추석에는 취소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구정, 보름, 추석 등에 윷놀이, 투호, 널뛰기, 제기차기, 장구 배우기 등 각종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귀성객들의 인기를 끌었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는 대부분 취소했다. 이같은 상황은 전국 14개 국립박물관이 모두 비슷한 실정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은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20 한가위 우리문화 한마당 행사를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들이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선보였던 전통놀이와 특별 공연, 전시 등을 대부분 취소하는 바람에 올 추석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장 적은 한가위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에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추석에 전통놀이 체험도 좋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동작, 유튜브로 운동콘텐츠 제공

    동작구는 12월까지 온라인 체육관을 운영한다. 헬스장, 수영장, 탁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이 시행되면서 비대면 방식 운동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동작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지도사 10여명이 유아, 청·장년층, 어르신 등 연령별 맞춤형 운동법을 소개한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집에서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등 전통놀이를 활용한 운동방법도 배울 수 있다. 유튜브에서 ‘동작구체육회’를 검색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 경주·안동·영주서 ‘세계유산축전’ 개막

    경주·안동·영주서 ‘세계유산축전’ 개막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경북 경주, 안동, 영주 일대에서 한 달간 잔치가 벌어진다. 문화재청과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서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세계유산 관련 행사다. 개막식이 열리는 안동에서는 퇴계 이황의 ‘도산12곡’을 재해석한 창작 음악공연 ‘도산12곡’, 선비의 일상을 체험하는 ‘서원의 하루’, 불꽃 화려한 ‘선유줄불놀이’, 서원과 산사, 역사 마을의 경관을 첨단기술로 구현한 미디어아트 ‘세계유산전’이 하회마을에서 진행된다. 경주에선 석굴암 본존불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구현한 ‘천년유산전’을 비롯해 신라시대 학자인 최치원의 시 ‘향악잡영’에서 언급된 공놀이, 가면극 등 다섯 가지 전통놀이를 소재로 한 공연 ‘新(신)신라오기’, 신라 전통복장과 영주 인견·안동 삼베 등으로 만든 옷을 선보이는 패션쇼 ‘회소’ 등이 펼쳐진다. 영주에서는 불교 철학을 춤으로 구현한 가무극 ‘선묘’, 부석사를 소재로 한 합창 교향곡 ‘부석사 사계’ 공연 등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모든 행사는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유지, 참여자 사전 접수 등을 지켜서 진행한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전 세계 한류 팬들과 소통하는 ‘2020 한국문화축제’

    전 세계 한류 팬들과 소통하는 ‘2020 한국문화축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규모 한류행사 ‘2020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약 두 달간 온라인 및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목포, 전주, 안동, 강릉 등지에서 지역특화 콘텐츠를 결합한 콘서트 및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서울뮤직페스티벌(SMUF), 인천 INK 콘서트 등과도 연계해 축제의 흥을 돋울 것으로 보인다. ‘2020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의 성대한 막은 오는 7월 25~26일 개최되는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와 연계한 행사에서 오른다. 한류 연예인과 한류 동호인을 연결할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었다. ▲먼저 한식·뷰티·전통놀이·패션 등 분야별 K-컬처 선물박스를 제작, 한류 연예인에게 선물하는 <한국문화 언박싱> ‘미주픽츄 X 한국문화축제’가 있다. 러블리즈 미주가 MC로 나서며 위키미키 유정, 골든차일드, AB6IX 등의 유명 아이돌들이 출연, K-컬처 박스를 체험해보는 시간이다. ▲또 한류스타 패션 스타일을 알아보는 <K-패션> ‘#스타일보그’(MC: 박경진, 이진이 / 게스트: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드림콘서트 출연진이 전문 한식 셰프가 만든 음식을 맛보며 한류 동호인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K-푸드> ‘胃(위)대한 K-푸드’(MC: 안현준 아나운서 / 게스트: 임성근 요리연구가, 골든차일드, AB6IX, 아스트로, 위키미키, 원어스, 러블리즈) ▲인디, 힙합 등 다양한 K-Pop 장르를 국내 지역별 관광명소에서 선보이는 <K- 뮤직> ‘#라이브트립’(그리, 케이시, 유승우, 하현상)이 이어진다. 이들 프로그램은 유튜브 ‘The K-POP’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되며, SBS Fil 및 SBS MTV를 통해서는 녹화 방송으로 송출된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김용락 원장은 “전 세계 한류 동호인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K-패션, 푸드, 뮤직을 총 망라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한류 동호인이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씹을수록 고소해 용왕님도 반한 맛

    씹을수록 고소해 용왕님도 반한 맛

    용궁하면 우리 전통 구전 얘기인 ‘토끼전’이 생각난다. ‘용왕이 중병에 걸리자 신선이 나타나 토끼의 간이 영약이라고 했다. 대신들은 사자를 정하지 못해 걱정인데 그동안 멸시를 받던 별주부 자라가 자원했다. 자라는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며 토끼를 유혹했다. 간을 내놓으라는 용왕 앞에서 속은 것을 안 토끼는 간을 육지에 두고 왔다고 꾀를 내어 용궁을 빠져나온다.’ 경북 예천군은 용궁면이 토끼전에 나오는 용궁과 이름이 같고 용과 관련된 전설과 장소도 많아 토끼간빵을 만드는 등 토끼전 얘기를 홍보에 활용한다. 용궁면에는 물줄기가 용을 닮은 회룡포가 있다. 회룡포를 감싸는 비룡산(해발 264m)은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한 곳이고, 낙동강 합류 지점의 늪인 용담소와 용두소는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궁은 무엇보다 ‘용궁순대’가 유명하다. 면 소재지이지만 즐비하게 들어선 순대집 간판의 위세가 대단하다. 간이역인 용궁역에서 버스정류장까지 800m쯤 거리를 따라 토종순대 전문집 10여곳이 몰려 ‘용궁순대 거리’가 형성될 정도다. 용궁순대집은 60여년 전부터 용궁시장을 중심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당시 용궁시장은 우시장으로 유명했다. 장이 서는 날이면 이른 새벽부터 소를 팔거나 사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장터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 많은 이들이 간편하고 값싸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으면서 순대를 파는 집들이 한둘 생겨났다.게다가 용궁 지역에서는 예부터 순대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손님상에 단골메뉴로 올랐고, 잔치나 상례 등 큰일을 치를 때도 빠지지 않았다. 지역 주민들은 “순대는 몰려드는 손님들의 배를 채워 주고 한꺼번에 장만해 보관해 두기 수월해 자주 만들었다”면서 “특히 오래전부터 집안 대소사 때는 돼지를 보통 2~3마리 도축하는 게 일반적이었고 그때마다 돼지 내장에 육류와 곡류, 다진 채소 등을 넣고 삶거나 쪄 내는 방식으로 순대를 만들어 나눠 먹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돼지 창자를 이용한 돼지 순대는 최한기가 1830년쯤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농정회요’(農政會要)에 도저장(猪腸)으로 처음 등장한다. 한글 기록으로는 1877년 쓰였다고 알려진 조리서 ‘시의전서’에 나오는 ‘도야지 대’가 처음이다. 용궁순대 거리는 인근 회룡포가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 2009년엔 ‘국민 예능’으로 불린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촬영지로 전국에 알려지면서 맛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휘돌아 나가는 육지 속 섬마을로 예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이다. 근래에는 용궁역과 삼강주막 등이 새로 인기를 얻으면서 덩달아 용궁순대 거리는 더 붐빈다. 특히 경북도청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용궁순대는 천안 병천순대, 용인 백암순대와 함께 3대 순대로 불린다. 용궁순대는 옛 방식 그대로 손으로 빚는다. 웬만한 순대는 돼지 소창이나 대창을 사용하지만 용궁순대는 ‘막창’을 쓴다. 돼지 내장은 가장 길고 막이 얇은 소창과 굵은 대창, 두꺼운 막창으로 나뉜다. 이 중 막창이 가장 비싸다. 용궁순대의 식감이 다른 순대보다 도톰하면서도 쫀득한 이유다. 특히 막창에서 나오는 풍부한 육즙은 다른 순대에서는 도저히 맛볼 수 없다. 막창 냄새를 잡기 위해 쌀뜨물로 한 시간 이상 막창을 씻어 내 순대 특유의 비린내가 덜하다. 예천 지역에서 생산된 파, 부추, 두부, 양파, 깻잎, 찹쌀, 당면, 당근 등 10여 가지 재료에 약초를 넣어 만든 순대는 느끼하지 않고 개운한 뒷맛 때문에 맛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식당마다 돼지 막창을 사용하는 것은 똑같지만 나름 비법이 있다. ‘단골식당’(054-653-6126)은 3대에 걸친 60년 전통을 자랑한다. 막창 안에 당면, 찹쌀, 갖은 채소를 넣어 만들어 입에 넣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막창의 연한 식감과 채소의 수분이 그대로 유지돼 촉촉하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김치의 칼칼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주는 김치순대도 있다. 단골식당에는 인기메뉴가 하나 더 있다. 연탄불에 구워 먹는 오징어불고기로 매콤한 양념에 불맛이 일품이다. 용궁역 앞에 있는 ‘박달식당’(054-652-0522)은 전국 최고의 막창순대 맛을 자랑한다. 주인이 국내산 냉장 막창과 15가지의 좋은 재료로 만들어 부드럽고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 순대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없으며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역한 냄새 때문에 순대를 먹지 않는 사람도 이 집 순대는 즐긴다. 한 접시에 1만원. 양도 푸짐해 혼자서 먹으면 배가 부르다. 곱창과 오징어불고기도 맛보지 않으면 후회할 만큼 끌린다. 양념을 잘 발라서 직화로 구워 불맛이 살아 있다. ‘1박 2일’에 등장한 이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예천군은 지역 향토음식인 용궁순대의 브랜드화와 산업화에 나섰다. 2012년 처음으로 ‘예천용궁순대축제’를 개최했고 이듬해엔 ‘용궁순대’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 올해 용궁순대축제는 오는 9월 5~6일 이틀 동안 용궁면 전통시장과 순대거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는 용궁순대 만들기·썰기, 용궁순대 시식회, 영탁 막걸리 시음, 농특산물 판매, 전통놀이 체험, 곤충관찰, 토끼간빵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윤창락(66) 예천용궁순대축제 추진위원장은 “용궁순대축제는 이제 단일 품목 이름을 내건 특화된 축제로 성장했으며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면서 “인근 회룡포와 삼강주막, 용궁역 등 지역 유명 관광자원과 연계한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난해 축제장에는 전국에서 2만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이로 인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적잖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글 사진 예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괴산 ‘유기농 3.0 시대’… 안전한 농산물로, 건강한 미래로

    괴산 ‘유기농 3.0 시대’… 안전한 농산물로, 건강한 미래로

    “안전한 먹거리, 유기농의 모든 게 2022년 괴산에 모입니다.” 충북도가 유기농산업 선점을 위해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이어 또 한번 굵직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 일원에서 열리는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다. 행사 주제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다. 81만 2185㎡ 규모의 행사장은 유기농 3.0 괴산산업 주제 및 전시관,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ALGOA) 국제협력관, 유기식품 선언관, 유기농자재산업관, 유기농 펫케어 산업관, 유기농 헬스케어 산업관 등 총 6개 전시관으로 꾸며진다. 주제전시관은 행사 이후 유기농 국제단체 사무국, 유기농종합문화센터, 유기농행사 장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엑스포 기간 체험행사도 풍부하다. 유기농을 테마로 한 체험놀이학교, 진로체험학교, 농사체험장, 생태교육장, 곤충체험학교, 우리과수품종 전시, 야외유기농특별전시관, 유기농전통놀이마당 등 9개의 체험전시관이 운영된다. 국내·국제학술대회, 유기농 먹거리촌, 유기농직거래장터 등도 마련된다. 도는 관람객 72만명 유치와 국내 319개와 해외 100개 등 총 419개 기업의 참여를 목표로 잡았다. 총사업비는 190억원이다.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은 엑스포 공동 개최자로 나선다. 전 세계 116개국 850여 단체가 가입한 세계 최대 규모 유기농단체다. 1972년 프랑스에서 창립됐으며 독일 본에 본부가 있다. 유기농 기준 설정, 정보 제공 및 기술 보급, 국제 인증 기준, 인증기관 지정 등의 역할을 한다. 도는 유기농에 적극 나서는 다른 지자체들의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괴산과 청주를 잇는 도시 농촌 간 유기농 발전을 위한 연계행사를 추진하고 영남권 유기농 단지를 조성하는 경북 청도군의 특산물 홍보관을 행사장에 마련할 예정이다. 도내 11개 시군이 참여하는 친환경농특산물 한마당행사와 충북 유기농시티투어도 진행하기로 했다. 성공 개최를 위해 도는 지난달 28일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한국유기농업학회 등 국내 친환경농업단체 7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국비를 10억원 이상 지원받기 위해서는 기획재정부가 국제행사로 승인해야 한다. 심사는 다음달 말 진행된다. 도는 국제행사로 인정받아 국비 57억원을 끌어올 계획이다. 2015년 엑스포는 재도전 끝에 국제행사로 승인돼 국비 46억원을 지원받았다.도가 두 번째 엑스포를 기획한 것은 2015년 행사의 성과를 이어 가기 위해서다. 유기농의 미래 가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2015년 엑스포는 24일 동안 108만명이 다녀갔고 264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했다. 엑스포 개최 이후 도내에는 유기농 산업단지 2곳이 조성됐다. 개최지 괴산군은 ALGOA를 창립해 해마다 아시아유기농지도자교육, 세계 유기농청년포럼, 정상회의 등을 열고 있다. 이 협의회에는 18개국 230개 단체가 참여한다. 유기농 3.0 괴산 선언을 계승하겠다는 뜻도 담겨 있다. 2015년 엑스포 폐막식 때 IFOAM이 발표한 이 선언은 6개 항으로 이뤄졌다. 유기농민을 양성하고 모범 사례를 발굴·적용하며 전반적인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는 ‘혁신의 문화’, ‘모범 사례를 향한 지속적인 발전’, ‘투명하고 다양한 방식의 유기농 진정성 보장’, ‘농업 현장에서부터 최종 농산물까지 총체적 역량 강화’, ‘진정한 가치와 공정 가격’ 등이 핵심 내용이다. 1.0은 유기농 태동기인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를, 2.0은 유기농 표준화가 이뤄진 1970년대를, 3.0은 유기농운동의 미래를 의미한다. 김성식 농정국장은 “2015년 엑스포는 유기농 홍보와 유기농 1차산업 전시가 중심이었다면 2022년 엑스포는 유기농과 4차산업의 연계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괴산지역 유기농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한국유기농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가 2022년에 행사를 여는 것은 나름 이유가 있다. 2022년은 국내 최대 생협인 아이쿱이 주도하는 괴산 자연드림파크의 모든 시설이 준공된다.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소비, 유통과 외식, 체험시설이 모인 자연드림파크에는 4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미 친환경 음식만들기 체험공방, 유기농 식당, 영화관, 한의원 등이 운영되고 있다. IFOAM은 2022년에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엑스포 기간에 기념행사가 열린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우리 집에 왜 왔니’ 위안부와 무관…‘쎄쎄쎄’ ‘여우야 여우야’ 기원은 日

    ‘우리 집에 왜 왔니’ 위안부와 무관…‘쎄쎄쎄’ ‘여우야 여우야’ 기원은 日

    민속학회 “다른 놀이·동요 대체 필요”전통놀이 ‘우리 집에 왜 왔니’가 일본군의 위안부 인신매매를 묘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쎄쎄쎄’,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등 다른 전통놀이 상당수가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돼 학교 교과서와 놀이자료 등에 실린 전통놀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민속학회는 교육부의 수주를 받아 진행한 ‘초등 교과서 전래 놀이의 교육적 적절성 분석 정책연구’ 결과를 최근 교육부에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장장식 길문화연구소 소장 등 연구진은 ‘우리 집에 왜 왔니’가 일본군 위안부 인신매매를 묘사한 일본 노래에서 유래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지난해 학계 일각에서 ‘우리 집에 왜 왔니’가 일본의 놀이노래 ‘하나이치몬메’(花一もんめ)와 유사하며, 일제가 위안부 인신매매를 정당화하기 위해 식민지 조선에 전파한 노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연구진은 “‘우리 집에 왜 왔니’와 ‘하나이치몬메’는 놀이 방식에는 비슷한 점이 있으나 노래 선율이나 가사 내용은 전혀 다르다”고 분석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상대 놀이패에서 한 명을 데려가는 방식이라는 점은 같지만, 구체적인 놀이 방식에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또 ‘우리 집에 왜 왔니’는 충주 지역 ‘남대문놀이’ 등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내려온 전통놀이와 유사한 반면 ‘하나이치몬메’는 1930년대 후반 이후 보급된 노래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우리 집에 왜 왔니’에 대해 “중국과 영국 등에서도 비슷한 놀이가 발견되는 등 세계적 보편성을 보이는 아동 놀이 형태”라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우리 집에 왜 왔니’를 비롯해 대표적인 전통놀이 10개의 유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쎄쎄쎄’, ‘고무줄놀이’,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등 4개에서 일본 노래 및 놀이의 영향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일본 영향이 있는 놀이는 명칭이나 음계를 바꾸거나 다른 놀이, 동요로 대체해야 한다”며 “교과서에 수록된 놀이의 전수조사 및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추민규 의원, 하남스포츠강사협회와 뉴스포츠 활성화 간담회

    추민규 의원, 하남스포츠강사협회와 뉴스포츠 활성화 간담회

    경기도의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하남2) 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경력단절 여성 취업을 위한 방안으로 하남시 스포츠강사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학교 뉴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27일 밝혔다. 뉴스포츠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핸드볼 등의 메이저 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개량하거나 전통놀이를 현대에 맞게 변형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창안한 스포츠다. 즉 생활 속에서 스포츠 문화를 추구하고 메이저 스포츠에 접근하는 저변을 넓히는 것이 그 역할이다. 이번 간담회는 하남시 관내 초중고 학부모로 구성된 스포츠강사협회의 예산지원을 위한 자리였고, 도교육청 학생건강과 장학사와 시교육청 장학사 및 하남시 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박진성 학생건강과 장학사는 “뉴스포츠와 G스포츠에 대한 추 의원의 관심에 감사하며, 하남시 관내에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G-스포츠 안착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치가 높으나, 여전히 경력단절의 여성 취업이 힘든 상황이고, 학교 내 뉴스포츠 안착을 위해선 마을 기반의 전문성을 갖춘 스포츠강사협회의 큰 역할이 필요한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G-스포츠클럽(하반기) 추가 운영에 따른 신청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구, 주민과 함께하는 어르신 행복 공간 ‘쌈지놀이터’

     서울 강동구가 어르신과 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어르신 쌈지 놀이터’를 4월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쌈지놀이터는 동네 어르신이 주로 모이는 공간에 정자, 등받이 의자 등을 설치해 쾌적한 쉼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강동구는 2016년 천호3동에 1호로 쌈지놀이터를 만들었고, 현재까지 13곳을 조성했다. 복지관 7곳과 연계해 각 쌈지놀이터별로 공예교실, 전통놀이체험, 심리상담 등 어르신 맞춤형 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는 각 쌈지놀이터에서 원예교실과 건강체조 등 프로그램이 130회 진행됐고, 총 310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쌈지놀이터 13곳 중 특히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7곳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관뿐만 아니라 한국치매예방협회와 함께 뇌기능 활성화와 근력 저하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쌈지놀이터는 동절기를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진행된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운행 일정이 변동될 수도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쌈지놀이터가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쉼터의 기능을 넘어서 시니어 여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유럽 청소년들과 협업하고 성장하는 한국 청소년들

    유럽 청소년들과 협업하고 성장하는 한국 청소년들

    “저희가 한국의 전통놀이를 가르쳐주니 다른 나라의 친구들이 즐거워하며 함께 하던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부족한 영어실력 때문에 걱정이 컸었는데 그래도 서로 노력하니 소통할 수 있었어요. 물론 앞으로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로 다짐하고 목표를 세웠고요.” 4명의 한국 청소년이 터키 앙카라에서 스웨덴,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청소년과 ‘레노(LENO, LEave No One behind) 청소년 교류 프로젝트(이하 ’레노프로젝트‘)에 참가했다. 레노프로젝트는 신체적,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지역적 이유로 소외된 청소년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해 재능을 펼치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국제교류 프로젝트다. 유럽연합의 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 내 주관기관으로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하 ‘더나은세상’)이 선정돼 참여하고 있다. 다국적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에 초점을 맞추었던 작년 3월 캄보디아 활동에 이어 올해 터키에서의 레노프로젝트는 6개국 청소년들이 자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하나의 주제로 함께 단편 영화를 만드는 활동에 주력했다. 한국 청소년 대표단을 이끈 더나은세상의 송다빈 매니저는 “참가자들이 초반에는 다른 언어와 문화를 지닌 다른 나라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다소 어려워했지만 금세 가까워진 이후엔 적극적으로 교류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낯선 경험 앞에서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낀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긍정적 자아정체성을 강화하고 스스로 더 큰 목표를 설정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그램은 유럽에서 1987년 시작된 에라스무스 프로그램이 확대 발전돼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으로써, 교육, 연구, 청소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더나은세상은 레노프로젝트 외에도 비형식교육(Non-formal Education), 사회혁신 등을 다루는 여러 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더나은세상의 염진수 이사장은 “유럽 내 협력기관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청소년, 청년들이 국제적 안목을 키우고 글로벌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남도, 설·대보름 맞이 전통 문화행사 풍성

    전라남도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과 대보름을 맞아 전통놀이를 즐기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세시풍속 문화행사를 펼친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대보름인 다음달 8일을 전후 전남지역 391곳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린다. 강강술래, 농악공연, 쥐불놀이 등 전통 세시풍속 문화행사도 펼쳐져 도민들과 귀향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남도소리울림터에서는 설날인 25일 오후 5시 전남도립국악단의 육자배기, 부채춤, 판굿과 사자놀이 등 설날 국악한마당이 펼쳐진다. 2월 8일에는 버꾸춤, 정월대보름 굿 등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농경문화체험관에서는 28일까지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굴렁쇠 등 12종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는 24일부터 4일간 민속놀이 행사 및 에코백 만들기, 박물관 로고 찾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정월 대보름에는 도내 191곳에서 당산제, 동제, 산신제 등 다양한 기원제가 진행된다. 사라져가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재현을 위해 순천시 주관으로 새달 8일에 순천 오천동 저류지에서 길놀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지신밟기 등 민속행사가 계획돼 있다. 전남지역에서 펼쳐지는 세시풍속 놀이와 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누리집 (www.jeonnam.go.kr)을 참조하거나 시군 문화관광부서, 당직실, 설 종합상황실 등에 문의하면 된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설 연휴, 암사동 유적·박물관에서 전통놀이 즐겨요

     서울 강동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5일과 26일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설날 전통놀이 한마당’을 연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통놀이 한마당에서는 다양한 전통놀이와 선사시대 체험이 가능하다. 전통놀이 체험은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 앞 광장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투호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선사체험은 선사체험교실에서 유료(4000원)로 진행되는데 빗살무늬 토기와 움집 만들기, 토기 조각 맞추기 등이 마련된다. 행사가 열리는 이틀간 암사동 유적 입장료는 무료다.  설 연휴를 활용해 유익한 문화유산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전문 해설가와 함께 암사동 유적지와 박물관, 체험마을들을 돌아보며 신석기 문화에 대해 배우고 암사동 유적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문화유산해설 프로그램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4, 26, 27일에도 운영하지만 설 당일인 25일은 쉰다. 홈페이지에서 방문하기 하루 전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구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 준비한 체험·공연·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운현궁, 남산골한옥마을,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하면 좋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돈의문 설맞이 대잔치가 진행된다. 국악, 마술 등 공연부터 떡국 먹기, 떡메치기, 쥐 그림 페이스페인팅, 투호·팽이·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까지 다양한 공연·놀이·체험을 만날 수 있다. 운형궁에서도 같은 날 설날 큰잔치가 열린다. 고즈넉한 궁에서 전통공연과 활쏘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새해 행운부적 찍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면 좋겠다.  남산골한옥마을 설축제는 24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다. 십이지 탈놀이, 길놀이와 차례상 해설, 설 맞이 특별공연이 열린다. 서울을 대표하는 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26일에 민속공연이 열린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한화그룹 임원 60명 설맞이 봉사활동

    한화그룹 임원 60명 설맞이 봉사활동

    한화그룹 임원들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나눔 활동에 나섰다. 한화그룹의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상무급 이상으로 승진한 한화 신임 임원 60여명은 21일 인천 강화군 ‘강화도우리마을’에서 발달장애인 40여명과 함께 전·동그랑땡 등 설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사물놀이,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활동도 했다. 발달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직원들에게는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강화도우리마을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직업재활시설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쏟아진다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쏟아진다

    이번 설 연휴는 짧다. 대체공휴일까지 합쳐서 겨우(?) 나흘이다. 예년보다 짧아진 설 연휴 탓에 해외보다 국내에서 놀거리를 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각 테마파크와 리조트 등이 연휴를 맞은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설 이벤트를 정리했다. ●24~27일 ‘엣쥐(에버랜드+쥐) 이벤트’에버랜드는 24~27일 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쥐띠 해를 기념해 ‘엣쥐(에버랜드+쥐)’와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에버랜드 우주관람차에 상영되는 엣쥐 캐릭터의 영상과 사진을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20년 ‘한정판 엣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23일부터는 알파인 식당에서 ‘셀렘 사진관’을 개시한다.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먹거리와 기념배지를 뽑을 수 있는 럭키 크레인 이용 코인을 받는다. 알파인 식당 옆 ‘타로 스트리트’에서는 정문매표소 이용권 구매 고객 중 2020년 ‘결혼, 입사 20주년’이거나 쥐띠인 고개 대상으로 타로 5000원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26일에는 스페셜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는 설 연휴기간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27일은 밤 7시까지 운영한다. ●다양한 해양동물들과 만나는 시간한화아쿠아플라넷은 각 지점 별로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24일~27일 한복 입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입장권을 1만 원 할인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22일~2월 2일 한복 입은 어린이에게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한다. 같은 기간 3대 가족이 방문하면 자유이용권이 40% 할인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24일~27일 3대 방문 시 30% 할인, 아쿠아플라넷63은 31일까지 3대 방문 시 조부모는 무료 이벤트를 벌린다. 또한 설날 한복 입은 고객에게 종합권을 1만 원에 판매하고, 24일부터 소인종합권 현장 구매 300명에게 미키마우스 풍선 머리띠를 증정한다. ●오로라쇼를 일산에서 마주하다경기 일산의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오로라 쇼’로 가족 관객을 맞는다. 공식 명칭은 ‘레이저 웨더 쇼’로 레이저와 안개 등을 만드는 설비를 이용해 얼음호수인 ‘아이스 레이크’ 위에 오로라와 번개, 함박눈 등을 연출하는 쇼다. 오로라 쇼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등 하루 3차례 진행된다. 실내에서 얼음 썰매를 탈 수 있는 얼음언덕 ‘스노우힐’도 새단장을 마치고 공개됐다. 높은 층고의 거대한 벽면이 흰 눈을 형상화한 조명으로 가득 채워졌다. 아울러 키 120㎝이하 유아들을 위한 썰매장 ‘토들러 슬레지’도 새로 도입했다. 경자년 새해를 기념하는 신년 경품 추첨 행사는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된다. 에어팟 프로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스키와 공연을 한번에곤지암리조트는 24~26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리조트 실내 놀이터에서는 사방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활쏘기를 체험할 있다. 24일, 26일 오후 3시에는 EW빌리지에서 매직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25일 오후 8시 30분 그랜드볼룸에서는 아시아 6개국 전래 동화를 엮은 옴니버스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다. 스키어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대 직계가족 4인 동반 이용 시 스키장 리프트권과 장비 렌털을 35% 할인한다. 대학생 2인 이상 30% 할인 및 주중 심야, 주말 조조 할인 혜택도 이어진다. ●‘팽요와 추억 찰칵’ 하면 경품이 우수수경남 김해의 롯데워터파크는 24일~27일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펭귄 캐릭터 ‘팽요’가 매일 오후 1시, 3시에 눈썰매장 포토존에서 손님들을 맞고, 무료로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촬영해주는 ‘팽요와 추억 찰칵’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크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워터파크 초대권, 식음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SNS 인증 이벤트도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눈썰매장 체험존에는 ‘민속놀이존’이 설치돼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호텔에서 보내는 ‘설캉스’WE 호텔 제주는 특별한 설 디너 뷔페와 다양한 경품을 주는 설 이벤트를 마련했다. 24일, 25일 이틀만 선보이는 설 디너 뷔페는 제주 돼지고기, 해산물 비비큐 등이 풍성한 요리와 함께 준비된다. ‘가족대항 윷놀이’ ‘엿장수를 이겨라’ 등 가족 대항 이벤트도 준비했다. 대표적인 수(水) 테라피 프로그램인 해암 하이드로 이용권, 사우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귤 컬링’ 게임도 재밌다. 경품으로 귤 세트나 쿠키 등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은 각 지점 별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설악은 24~27일 ‘2020 설 한정식 패키지’,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27일까지 ‘설 인 켄트 패키지’를 각각 선보인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15% 할인된다. 전통 한옥형 호텔인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은 24일 예촌마당에서 전통놀이게임, 노래퀴즈 등의 미니 올림픽을 진행한다. 떡메치기 체험이나 달고나 등 추억의 주전부리 체험 코너도 운영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설 연휴 어디갈까? 해남 관광지 무료 개방

    설 연휴 어디갈까? 해남 관광지 무료 개방

    전남 해남군이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설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군에서 운영하는 관광지 전체를 무료 개방한다. 무료 입장 관광지는 해남공룡박물관을 비롯 우수영관광지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 두륜미로파크, 땅끝전망대, 고산윤선도유적지 등 5개소다. 평상시 어른 기준 1000~4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이와함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남공룡박물관,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 두륜미로파크, 땅끝전망대에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온 관광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고산 윤선도 유적지에서는 굴렁쇠 굴리기와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마당이 마련된다. 땅끝순례문학관 상설체험도 정상 운영된다. 전통놀이 체험은 공룡박물관과 명량해전사기념전시관에서도 만날 수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룡박물관에서는 25~26일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25일 오후 3시부터는 박물관 정문 광장에서 화려한 마술과 거대한 인형이 움직이는 매직 빅맨 공연, 26일에는 차이나 마술 변검술 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앞서 오후 2시에는 박물관 거대공룡관에서 밴드 블루이어스의 버스킹무대도 열린다.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에서는 25~2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남도민요, 판소리, 국악가요 등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관광지 시설 개선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해남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기별, 주제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남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추위야 반갑다” 강원 겨울축제 활짝

    “추위야 반갑다” 강원 겨울축제 활짝

    “꽁꽁 얼어붙은 강원도 겨울축제에서 추억을 낚아 가세요” 포근한 날씨와 겨울비로 어려움을 겪었던 강원지역 겨울축제들이 꽁꽁 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랜만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강원도내 겨울축제장을 운영하는 자치단체들은 17일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가 이어지면서 그동안 연기했던 겨울축제들을 서둘러 개장하고 일정을 늘리는 등 오랜만에 겨울 손님 맞이에 나서고 있다. 18일 개장하는 인제 빙어축제는 당초 계획보다 1주일 늘려 2월 2일까지 남면 부평리 소양강 상류 빙어호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원조 겨울축제’ 인제 빙어축제는 역대 최장기간 강태공들을 만난다. 축제 개막일을 앞두고 연일 한파가 이어져 현재 빙어호 상류의 얼음 두께는 안전기준인 20㎝를 훌쩍 넘었다. 올해 축제는 11개 분야 3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국내 최고의 눈 마을인 강원 평창에서는 제28회 대관령눈꽃축제가 17일 막을 올려 열흘간 관광객들을 맞는다. 올해는 예년의 조각 중심의 축제에서 눈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행사를 10개 이상 늘려 놀이형 축제로 변신을 꾀했다. 축제 기간 황병산 사냥놀이를 활용한 눈꽃 쟁탈전 팀 대항 이벤트와 대굴대굴 볼링, 얼음 골프, 스노우 버킷 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얼어붙은 강물 위를 걸으며 주상절리 절경을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도 18∼27일 한탄강 일대에서 펼쳐진다. ‘동지섣달 꽃 본 듯이’를 주제로 펼쳐지는 트레킹행사는 태봉대교~ 순담계곡 구간까지 7.5㎞ 구간에서 A,B 두 개 코스로 나뉘어 열린다. 메인 행사장에서는 궁예와 임꺽정, 철원 9경을 주제로 한 70m 초대형 눈 조각이 들어서고 눈사람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60m 길이의 눈썰매와 한탄강 얼음 위에서 즐기는 추억의 얼음 썰매, 팽이치기 등 겨울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먹거리 부스도 다양하다.태백산 전국 눈꽃 등반대회도 19일 열린다. 태백산 눈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대회는 당골광장을 출발해 반재∼천재단을 거쳐 당골광장으로 돌아오는 8.8㎞ 구간과 유일사 주차장을 출발해 유일사 쉼터∼천제단을 거쳐 당골광장으로 내려오는 8.4㎞ 구간에서 열린다. 백두대간 능선과 주목 군락지의 상고대는 겨울 태백산의 상징이다. 김태훈 강원도 대변인은 “화천산천어축제와 평창송어축제, 홍천강 꽁꽁축제 등 강원지역 겨울축제들이 추위가 이어지면서 인파가 몰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며 “겨울이 즐거운 강원도 곳곳의 축제장을 찾아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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