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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2분기 중앙행정기관 소셜스코어 순위 발표! 세월호, 지방선거 이슈가 가져온 변화는?

    2014년 2분기 중앙행정기관 소셜스코어 순위 발표! 세월호, 지방선거 이슈가 가져온 변화는?

    세월호 사건과 6.4 지방선거 등 이슈가 끊이지 않았던 2014년 2분기 45개 중앙행정기관의 소셜스코어 순위를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가 발표했다. 2분기 월별 소셜스코어 1위를 기록한 중앙행정기관은 4월은 조달청(65.6), 5월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75.5), 6월은 미래창조과학부(66.5)로 나타났다. 수행기관인 아이엠씨큐브는 코난 테크놀로지의 소셜 분석툴인 펄스K를 활용해 45개 중앙행정기관의 정책이슈에 대한 소셜 스코어를 분석했다. 먼저 조달청은 4월에 진행한 SNS이벤트로 인해 1위를 기록했지만, 5월에는 공공기관 입찰비리에 연루돼 소셜스코어 27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언론에서 거론된 ‘세종시’라는 이슈 키워드 덕분에 순위가 급상승했으며 미래창조과학부는 트위터를 통한 영상 공유 이벤트의 지속적인 활성화로 인해 4월에 20위, 5월에 18위, 6월에 1위로 올라서며 매월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던 안전행정부는 1분기(1-3월) 평균 소셜 스코어는 61.1점으로 10위였지만, 2분기(4-6월)는 58.4점을 기록해 26위로 하락했다. 사고 당시 이슈어가 ‘안행부 국장’, ‘기념촬영’등으로 부정멘션이 68%를 넘어섰고, 이후 안행부에 대한 비난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소셜 채널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5월과 6월의 소셜스코어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2분기 소셜스코어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로 소셜 채널에서의 이벤트나 소통활동을 자제했을 알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상청, 농촌진흥청 등은 시즌 이슈나 지속적인 관심 이슈어 언급으로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단순히 뉴스와 언론매체를 통해 특정 사건이 부각되면서 소셜스코어가 올라간 중앙행정기관도 있었다. 6.4 지방선거 역시 세월호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다. 트위터를 통해 선거 결과나 중앙행정기관에 대한 언급이 반짝 두드러졌지만, 소셜스코어 변동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 2014년 2분기가 시작되면서 세월호 참사 뿐 아니라 나라 안팎으로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고, 6.4 지방선거까지 이어지면서 어느 때보다 이슈가 많은 시기였다. 이는 중앙행정기관의 국민과의 소통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했던 시기였다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소셜스코어 순위가 발표된 지금 중앙행정기관은 이제 소셜 채널에서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국민과 소통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숙제가 남겨졌다.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는 평소의 폭넓은 소통은 우호적 네트워크를 통해 부정적 이슈에 대해 보다 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밝혔으며 아이엠씨큐브는 2014년 2분기 중앙행정기관의 소셜평판 모니터링 결과가 하반기 정책 수립과 소셜 채널을 통한 홍보 전략을 세울 때 중요한 지표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쉬려고 떠난 휴가, 장거리 운전으로 허리는 고생

    쉬려고 떠난 휴가, 장거리 운전으로 허리는 고생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김모씨(45세, 남)는 7월 한 달 내내 휴가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올 여름 피서지를 동해안의 멋진 풀빌라 펜션에서 보내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휴가날, 빽빽하게 차가 들어선 고속도로 위에서 김 씨는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오면서 식은땀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잠시 휴게소에 들러 스트레칭도 해보고 휴식을 취해봤지만 도통 통증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결국 숙소에 도착하기도 전에 근처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을 해서 일시적으로 허리가 아픈 거겠지’ 라고 생각한 김 씨는 뜻밖의 진단에 할 말을 잃었다. 허리디스크가 이미 상당부분 진행돼 전문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진전되어있던 것이다. 김씨 처럼 최근 휴가철을 맞아 장시간 운전을 한 뒤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시간 운전을 할 경우 허리에 뻐근한 통증이 쉽게 올 수 있는데 대부분 잘못된 자세로 운전하는 습관이 들여진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허리와 엉덩이가 움푹 들어가는 자동차 운전석의 구조는 운전자의 허리를 휘게 하고, 어깨를 굽게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을 몇 시간 하고 나면 허리에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다. 따라서 휴가철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있다면 허리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예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먼저, 고속도로에서의 긴 정체가 예상된다면 긴장한 상태로 허리와 관절이 오랜 시간 경직 돼 있지 않도록 올바른 운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시트의 등받이 각도를 약 110도 정도로 맞추고, 핸들을 잡는 손은 10시 10분 정도 위치할 수 있도록 해 허리와 등,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휴게소가 보이면 최대한 자주 쉬어주며, 차에서 내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만약 장거리 운전처럼 허리에 부담이 가해지는 활동이 일상생활에서도 지속된다면 최악의 경우 허리디스크와 관절에 무리를 주어 디스크가 조금씩 밀려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나누리강서병원 박정현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허리 디스크는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오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요추 뼈 사이의 물렁뼈가 튀어나가면서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되게 된다”며, “초기에는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진행될수록 다리, 허리 등의 통증이 심각해져 약간의 통증이 왔을 때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허리디스크는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큰 원인이 된다. 김 씨의 경우 휴가철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그 동안 조금씩 진행 돼 온 허리디스크가 문제를 일으킨 경우이지만, 운전직이나 오래 앉아 근무하는 사무직 직장인, 잘못된 자세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허리디스크는 어느 날 갑자기 불현듯 찾아올 수 있다. 이러한 허리디스크는 초기에만 올바른 치료를 해준다면 90% 이상 호전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디스크는 초기에 큰 통증이 오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디스크인지 확실히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초기치료를 위해서는 증상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중요하다. 만약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등의 증세가 함께 나타난다면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가진단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돕는 것이 좋다. 또한 가정에서도 허리디스크를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거실 바닥에 누워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릴 때 30~70도 사이에서 다리의 통증이나 저린 느낌이 나타나는가에 대한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다. 이때 엉덩이 끝부분부터 허벅지까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온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 아울러 까치발을 들고 걸을 때 발가락 끝부터 엉치까지 저리다거나 걷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온다면 탈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파악해볼 수 있다. 이처럼 자가진단을 통해 허리디스크 초기진단을 파악한 경우,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최근 비수술적 치료가 시술시간이 짧고 외상도 적어 많은 디스크환자들이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치료 후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며, 수술적 치료에 비해 짧은 입원기간으로 치료비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나누리강서병원 박정현 병원장은 “초기진단을 통해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다면 허리디스크는 충분히 호전 가능하다”며, “요즘에는 수술적인 치료 말고도 경막외 신경성형술(라츠), 고주파 신경치료술 등 비수술적인 요법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을 느낀다면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태지 해명 “왜곡돼 일방적으로 매도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도대체 왜?

    서태지 해명 “왜곡돼 일방적으로 매도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도대체 왜?

    서태지 해명 “왜곡돼 일방적으로 매도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도대체 왜? 가수 서태지(42)가 전처인 배우 이지아(36)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자신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한 발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서태지는 13일 서태지컴퍼니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1993년 이지아를 그의 친언니를 통해 처음 알게 됐고 당시 결혼이나 동거를 한 것은 아니다”며 “그로부터 3년 후(1996년) 가요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좋은 감정으로 발전, 양가 부모의 허락하에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1972년생, 이지아는 1978년생이다. 서태지는 두 사람이 1997년 10월 성인의 나이로 혼인신고를 한 뒤 2년 7개월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00년 6월) 별거를 시작했고 2006년 합의 이혼했다고 덧붙였다. 서태지는 특히 ‘힐링캠프’에서 이지아가 ‘서태지와 만난 후 큰 비밀(결혼)을 안게 됐고 친구는 물론 가족에게도 얘기할 수 없었다’,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온 다람쥐한테조차도 들켜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등의 발언에 대해 “지인들은 우리의 교제와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서태지는 “우리가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양가 부모님과 가족, 친척들, 각자의 친구들도 미국 집에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곤 했다”며 “서로 동의 하에 언론 발표를 하지 않았을 뿐 많은 지인들은 우리의 교제나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아가 서태지를 만난 후 “7년간 가족과도 연락하지 않았다”는 말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사유로 인해 어느 시점부터 상대방(이지아)의 부모님과 연락을 못하게 되기는 했으나 그 사유는 상대방만이 대답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목은 이지아가 방송에서 “부모님께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누구에게도 알리면 안 됐기에 7년간 가족과도 연락하지 않았다. 7년 후에야 부모님을 찾아뵈었다”고 밝힌 부분에 대한 반박이다. 이지아가 가족과 연락을 두절한 것이 서태지 탓으로 비친 데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서태지는 또 ‘세상이 다 아는 사람과 함께 숨겨진다는 것은 바위 뒤에 숨는 것처럼 간단한 게 아니었다’, ‘머리카락 한 올까지 감춰진다는 건 쉬운 수위의 노력이 아니다’ 등 고립된 채 살았다는 듯한 이지아의 발언에 대해서도 “둘이 미국에서 지낸 가장 큰 이유는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며 “미국에서 여행도 다니고 쇼핑, 외식도 하며 보냈다. 각지로 함께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평범한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서태지컴퍼니는 갖은 루머에도 함구하던 서태지가 평소 행보와 달리 반박 자료를 낸 데 대해 “미국에서의 생활은 아주 오래된 일이지만 서태지 씨에게도 아픈 부분이고 상대방의 아픔도 존중한다”며 “그간 침묵해온 것은 두 사람이 함께한 과거에 대한 책임감이 컸기 때문이다. 더 이상 사실이 왜곡돼 일방적으로 매도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지난해 6월 배우 이은성과 재혼했으며 이달 말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즈음 9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서태지 해명, 두 사람 무슨 일로 헤어진걸까”, “서태지 해명, 양쪽 주장이 서로 다르네?”, “서태지 해명, 좀 황당하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태지 해명 “1993년 이지아 처음 만났지만 결혼이나 동거한 것 아냐”

    서태지 해명 “1993년 이지아 처음 만났지만 결혼이나 동거한 것 아냐”

    서태지 해명 “1993년 이지아 처음 만났지만 결혼이나 동거한 것 아냐” 서태지 이지아 반박 및 해명 요구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서태지(42)가 전처인 배우 이지아(36)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자신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한 발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서태지는 13일 서태지컴퍼니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1993년 이지아를 그의 친언니를 통해 처음 알게 됐고 당시 결혼이나 동거를 한 것은 아니다”며 “그로부터 3년 후(1996년) 가요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좋은 감정으로 발전, 양가 부모의 허락하에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1972년생, 이지아는 1978년생이다. 서태지는 두 사람이 1997년 10월 성인의 나이로 혼인신고를 한 뒤 2년 7개월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00년 6월) 별거를 시작했고 2006년 합의 이혼했다고 덧붙였다. 서태지는 특히 ‘힐링캠프’에서 이지아가 ‘서태지와 만난 후 큰 비밀(결혼)을 안게 됐고 친구는 물론 가족에게도 얘기할 수 없었다’,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온 다람쥐한테조차도 들켜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등의 발언에 대해 “지인들은 우리의 교제와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서태지는 “우리가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양가 부모님과 가족, 친척들, 각자의 친구들도 미국 집에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곤 했다”며 “서로 동의 하에 언론 발표를 하지 않았을 뿐 많은 지인들은 우리의 교제나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아가 서태지를 만난 후 “7년간 가족과도 연락하지 않았다”는 말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사유로 인해 어느 시점부터 상대방(이지아)의 부모님과 연락을 못하게 되기는 했으나 그 사유는 상대방만이 대답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목은 이지아가 방송에서 “부모님께 정말 큰 불효를 저질렀다. 누구에게도 알리면 안 됐기에 7년간 가족과도 연락하지 않았다. 7년 후에야 부모님을 찾아뵈었다”고 밝힌 부분에 대한 반박이다. 이지아가 가족과 연락을 두절한 것이 서태지 탓으로 비친 데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서태지는 또 ‘세상이 다 아는 사람과 함께 숨겨진다는 것은 바위 뒤에 숨는 것처럼 간단한 게 아니었다’, ‘머리카락 한 올까지 감춰진다는 건 쉬운 수위의 노력이 아니다’ 등 고립된 채 살았다는 듯한 이지아의 발언에 대해서도 “둘이 미국에서 지낸 가장 큰 이유는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며 “미국에서 여행도 다니고 쇼핑, 외식도 하며 보냈다. 각지로 함께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평범한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서태지컴퍼니는 갖은 루머에도 함구하던 서태지가 평소 행보와 달리 반박 자료를 낸 데 대해 “미국에서의 생활은 아주 오래된 일이지만 서태지 씨에게도 아픈 부분이고 상대방의 아픔도 존중한다”며 “그간 침묵해온 것은 두 사람이 함께한 과거에 대한 책임감이 컸기 때문이다. 더 이상 사실이 왜곡돼 일방적으로 매도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지난해 6월 배우 이은성과 재혼했으며 이달 말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즈음 9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서태지 해명,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 “서태지 해명, 완전히 다른 얘기인데?”, “서태지 해명, 워낙 신비주의로 살았으니 답답하기도 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C 열애 인정, 여자친구와 함께 작업한 화보 보니..‘호흡도 척척’

    김C 열애 인정, 여자친구와 함께 작업한 화보 보니..‘호흡도 척척’

    ‘김C 열애 인정’ 가수 김C(김대원·43)가 스타일리스트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해 김C가 스타일리스트 연인과 함께 작업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패션매거진 W의 2013년 7월호에 실린 김C의 화보에는 현재 김C의 연인인 스타일리스트의 이름이 적혀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C는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개성 있는 룩을 연출했다. 앞서 김C는 전처와 이혼 후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5일 한 매체는 패션업계 종사자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김C와 박모 씨가 이미 각종 행사에 참석할 만큼 연예계에서는 공인커플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C의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5일 “김C가 열애중인 것은 사실이나 이혼을 한 지 오래 지나지 않은 상황이기에 기사화된 것처럼 현재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상대가 일반인이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니 부디 고려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C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C 열애 인정,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긴 하네” “김C 열애 인정. 열애 너무 빠른 거 아니야?” “김C 열애 인정..솔직하네” “김C 열애 인정..전처랑도 좋게 합의했다는데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씨는 김C는 물론 여러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을 맡아온 전문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C 열애 인정)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C 열애 인정, 스타일리스트와 열애

    김C 열애 인정, 스타일리스트와 열애

    ‘가수 김C(김대원·43)가 스타일리스트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해 김C가 스타일리스트 연인과 함께 작업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C는 전처와 이혼 후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5일 한 매체는 패션업계 종사자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김C와 박모 씨가 이미 각종 행사에 참석할 만큼 연예계에서는 공인커플이라고 전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c, 이혼 소식 하루 만에 열애설

    김c, 이혼 소식 하루 만에 열애설

    김C가 전처와 이혼 후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5일 한 언론매체는 패션업계 종사자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김C와 박모 씨가 이미 각종 행사에 참석할 만큼 연예계에서는 공인커플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C의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5일 “김C가 열애중인 것은 사실이나 이혼을 한 지 오래 지나지 않은 상황이기에 기사화된 것처럼 현재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C 열애, 이혼 소식 하루 만에 김c 열애?

    김C 열애, 이혼 소식 하루 만에 김c 열애?

    ‘김c 열애’ 김C가 전처와 이혼 후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5일 한 매체는 패션업계 종사자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김C와 박모 씨가 이미 각종 행사에 참석할 만큼 연예계에서는 공인커플이라고 전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김C, 이혼 보도 하루 만에 결혼 전제 열애 중?

    김C, 이혼 보도 하루 만에 결혼 전제 열애 중?

    5일 오전 한 매체는 가수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 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최근 언약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김C는 지난해 합의이혼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이미 2010년부터 파경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2011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전처와 별거를 시작했다. 결혼 1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김C는 아내 유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이들은 아내가 키우기로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뜨거운감자 김C, 이혼 보도 이어 열애설

    뜨거운감자 김C, 이혼 보도 이어 열애설

    5일 오전 한 매체는 가수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 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최근 언약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김C는 지난해 합의이혼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이미 2010년부터 파경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2011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전처와 별거를 시작했다. 결혼 1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김C는 아내 유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이들은 아내가 키우기로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C 아내 이혼 보도 하루 만에 열애설.. 스타일리스트 언제부터 만났나 ‘묵묵부답’

    김C 아내 이혼 보도 하루 만에 열애설.. 스타일리스트 언제부터 만났나 ‘묵묵부답’

    ‘김C 아내 이혼, 김C 스타일리스트’ 가수 김C(43)가 아내와의 이혼이 알려지자마자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 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최근 언약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김C가 아내 유 모 씨와 합의이혼을 한 사실이 알려진지 하루만의 일이다. 김C는 지난해 합의이혼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이미 2010년부터 파경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2011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전처와 별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이 시기에 만남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C 소속사 측은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결혼 1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김C는 아내 유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이들은 아내가 키우기로 했다. 현재 김C는 KBS 2FM ‘김C의 뮤직쇼’ DJ를 맡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C 열애 인정, 여자친구 누구?

    김C 열애 인정, 여자친구 누구?

    5일 오전 한 매체는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 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최근 언약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김C가 아내 유 모 씨와 합의이혼을 한 사실이 알려진지 하루만의 일이다. 김C는 지난해 합의 이혼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이미 2010년부터 파경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2011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전처와 별거를 시작했다. 김C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C가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혼을 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황이므로 기사화된 것처럼 현재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다. 상대가 일반인이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니 부디 고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c 열애, 이혼 소식 하루 만에 열애설

    김c 열애, 이혼 소식 하루 만에 열애설

    ‘김c 열애’ 김C가 5일 전처와 이혼 후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5일 한 매체는 패션업계 종사자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김C와 박모 씨가 이미 각종 행사에 참석할 만큼 연예계에서는 공인커플이라고 전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김C 열애 인정, 화보보니..

    김C 열애 인정, 화보보니..

    가수 김C(김대원·43)가 스타일리스트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해 김C가 스타일리스트 연인과 함께 작업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C는 전처와 이혼 후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5일 한 매체는 패션업계 종사자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C 열애 인정, 함께 작업한 화보..눈길

    김C 열애 인정, 함께 작업한 화보..눈길

    ‘김C 열애’ 가수 김C(김대원·43)가 스타일리스트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해 김C가 스타일리스트 연인과 함께 작업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패션매거진 W의 2013년 7월호에 실린 김C의 화보에는 현재 김C의 연인인 스타일리스트의 이름이 적혀있다. 앞서 김C는 전처와 이혼 후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김C 아내와는 지난해 합의 이혼, 현재 연애 중

    김C 아내와는 지난해 합의 이혼, 현재 연애 중

    5일 오전 한 매체는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 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최근 언약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김C가 아내 유 모 씨와 합의이혼을 한 사실이 알려진지 하루만의 일이다. 김C는 지난해 합의이혼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이미 2010년부터 파경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2011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전처와 별거를 시작했다. 김C 소속사 측은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는 인정했지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C가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혼을 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황이므로 기사화된 것처럼 현재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다. 상대가 일반인이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니 부디 고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조실·안행부, 현재·미래 역점 업무 사이에 괴리 있다”

    “국조실·안행부, 현재·미래 역점 업무 사이에 괴리 있다”

    한국정책학회 도움을 받아 정책학을 전공하는 학자 16명에게 조직목표와 미래가치에 따른 정부 부처의 핵심 업무를 물어본 결과 많은 학자들이 현재 각 부처가 수행하는 업무와 앞으로 역점을 둬야 할 업무 사이에 괴리가 있다고 대답했다. 국무조정실과 안전행정부가 대표적이었다. 두 부처는 최근 정부조직개편 논의와 맞물려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무조정실에 대해서는 8명이 향후 가장 중요한 부처로 꼽으며, 정부 부처 간 조정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가 A씨는 “현재는 정부업무평가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는다”면서 “부처 간 이해조정을 통해 국정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가고 각종 갈등관리나 정책조정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B씨 역시 “대통령이 국무총리 역할을 키우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건 이해하지만 국무조정실 기능의 활성화가 안 되면 정부 효율성이 엄청나게 떨어지고 제왕적 대통령제로 후퇴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안행부 업무에선 결국 조직과 인사가 핵심이라는 데 적지 않은 학자들이 동의했다. 하지만 인사는 총리실 소관의 인사혁신처로 이관될 예정이다. 반면 전문가 C씨는 “계속되는 인적 재난에 많은 국민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재난안전을 정부의 핵심 업무로 꼽았으나, 국가안전처 신설이 몇 개월째 미뤄지면서 중요 국정업무의 공백을 우려했다. 핵심 업무가 요동치고 있는 셈이다. D씨는 “안행부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해 주고 공공부문 혁신과 행정개혁을 주도하는 위상을 갖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사는 (인사혁신처와 같은) 별도기관으로 독립시키고 조직은 각 부처의 상위 기관인 총리실이 맡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 역시 의견이 활발하게 나온 정부 부처 중 하나였다. 많은 이들이 공공의료와 보편적 사회서비스를 미래가치로 강조했다. 전문가 E씨는 “실질적인 서비스 지원보다는 자본 투자와 시설 건설 등 투자지출에 치중하기보다는 노인, 아동, 장애인, 보육 등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서비스와 수요 중심의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 F씨는 복지 업무에 대해 “과감하게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할 것은 이양하고 큰 틀에서 국가 정책의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G씨는 “진주의료원 폐업에서 보듯 복지부가 공공의료에 대해 무능력하고 무신경한 건 아닌지 의문이다”라면서 “보건산업이 아니라 공공의료가 가장 신경 써야 할 분야”라고 말했다. 교육부에 대해서는 초·중·고교 관련 업무에 방점이 찍혀 있지만 앞으로는 대학정책과 평생교육에 치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초·중·고교 관련 업무의 상당수가 이미 각 지방교육청 소관으로 이관된 만큼 교육부가 교육청 업무를 간섭하는 행태를 버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중심에 두는 업무가 당초 조직목표와 상충되는 부처도 있었다. 가령 환경부에 대해 E씨는 “환경부가 장기적인 안목과 전략 없이 규제완화와 환경산업개발 등 본연의 업무를 잊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면서 “환경보호를 위한 분야에선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일부나 국방부 등에 대해서는 현재 가치와 미래가치를 구별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목표가 대체로 단일하고 앞으로도 바뀔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도움 주신 분(가나다순) ▲권기헌 성균관대 교수 ▲김재훈 서울과기대 교수 ▲문상호 성균관대 교수 ▲배수호 성균관대 교수 ▲서인석 숭실대 SSK연구단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동규 동아대 교수 ▲류영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종열 인천대 교수 ▲이현철 국제정보정책전자정부연구소 ▲이홍재 안양대 교수 ▲최정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하민지 국제정보정책전자정부연구소 ▲하현상 국민대 교수 ▲한승준 서울여대 교수
  • 국정의제 홍보용 ‘명패 바꾸기’ 5년마다 되풀이

    ‘혁신→녹색→창조….’ 새 정부가 들어서면 핵심 어젠다(국정의제)에 따라 행정부 부서명의 ‘명패 바꾸기’가 5년마다 관행처럼 반복되고 있다. 정권 차원에서 강조하는 국정의제를 널리 알리고 집중하기 위해서지만, 이전 정부의 흔적 지우기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있는 만큼 부서명만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것보다는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근혜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면서 ‘창조’를 강조했고, 곧 각 부처의 부서명에 활용됐다. ‘창조행정담당관’ 자리는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국가보훈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없는 부처가 거의 없다. 또 ‘창조○○○’라는 국·실, 과 단위 부서도 상당수 생겼다. 앞서 ‘국가혁신’을 핵심 어젠다로 정한 노무현 정부에서는 많은 부서명에 ‘혁신’이라는 두 글자를 넣었다. 청와대에 혁신수석비서관이 생기고,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까지 혁신담당관실이 만들어졌다. 정책명에도 혁신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예산을 지원받는 데 수월했을 지경이다. 그러나 ‘녹색성장’을 내세운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정부의 모든 부서명은 물론 정부 문서에도 ‘혁신’이라는 말이 사라졌다. 그 자리에는 대신 ‘녹색’이라는 새 이름표가 붙었다. 녹색협력과, 녹색기술경제과, 녹색미래담당관, 녹색기후변화정책과 등이 생겼다. 그러다가 지금은 녹색을 창조가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전 정부와 정책적 차별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복잡하고 추상적인 부서명이 등장하고 있다.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부서명만 갖고는 업무 성격을 파악하기도 힘들다는 불만이 나온다. 한 안전행정부 공무원은 심사임용과와 채용관리과, 제도총괄과와 자치제도과, 행정정보공유과와 협업행정과 등을 예로 들면서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름만 들어서는 이들 부서가 각각 어떤 일을 하고, 서로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면서 “공공정보정책과는 이름만 들어서는 정보공유정책관 소속일 것 같지만 창조정부기획관 소속이고, 자치제도과는 제도정책관 소속일 것 같지만 자치제도정책관 소속”이라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아는게 약]

    ●모든 약 식후 30분 후 안 먹어도 돼 약국에서 약을 탈 때 자주 듣는 말이 있지요. 바로 “식후 30분에 드세요”입니다. 약은 빈속에 먹어야 빨리 흡수되는데 약사는 왜 ‘식후 30분’을 강조할까요? 바로 위장에 음식물이 조금 남아 있을 때가 꽉 찼을 때보다 약 흡수가 잘 되고 위장장애에 대한 염려도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의약품을 식후 30분 후에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철분제제, 항진균제(무좀약) 등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의약품은 음식과 함께 흡수해야 안전하기 때문에 식사 직후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제산제와 액체로 된 지사제 등은 음식물의 영향을 받아 흡수가 잘 안 될 수 있어 공복에 복용해야 합니다. 공복은 식사 후 2~3시간 뒤 위가 비어 있는 시간대를 말합니다. 식전 30분에 복용하면 좋은 의약품도 있습니다. 당뇨병 약 중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약, 식욕촉진·억제제, 구토억제제, 구충제, 위산분비억제제 등은 식사를 하기 30분~1시간 전에 복용해야 합니다. 항생제, 항암제, 항균제는 인체 내 약물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돼야 하기 때문에 식사와 상관없이 일정 간격으로 복용해야 하는 의약품입니다. 또 고지혈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하는 ‘심바스타틴’ ‘로바스타틴’ 성분을 함유한 의약품은 저녁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인 ‘오메프라졸’ ‘란소프라졸’ 성분을 함유한 의약품은 아침 식사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위기의 소방관] (하)대안은 없나

    [위기의 소방관] (하)대안은 없나

    화마(火魔)와 더불어 병마(病魔)에 시달리고 열악한 장비와 만성적인 인력 부족 탓에 생명의 위협을 느껴도 소방관들은 지금까지 묵묵히 일해 왔다. 그런 그들이 지난달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체 소방관의 99%에 달하는 지방직 인원을 국가직으로 전환해 달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남상호 청장을 포함한 전국 소방 공무원의 93.5%가 국가직 전환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자칫 집단행동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국가직 전환을 요구하는 것은 제대로 된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과 일원화된 조직 체계를 원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국가직 전환은 지방자치단체별로 격차가 큰 장비·인력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기도 하다. 3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소방 조직은 각 지방본부에 소속된 3만 9197명의 지방직 소방관과 방재청에 소속된 322명의 국가직 소방공무원으로 이원화돼 있다. 일선 현장에서 재난 대응과 구조 작업에 나서는 소방관들은 모두 지방공무원이다. 이원화된 체계는 인력 충원과 시설·장비 확충에 걸림돌이 된다. 지자체장의 지휘를 받는 데다 소방예산(올해 기준) 3조 1502억원 가운데 3조 260억원이 지자체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마저도 전체 예산 가운데 65%인 1조 9609억원이 인건비로 쓰일 뿐이어서 낡은 장비나 고가의 펌프차 등의 교체는 늘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지방재정은 17개 광역 시·도 중 어느 한 곳도 넉넉한 곳이 없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재정 상황이나 지자체장의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소방인력이나 장비의 지역별 편차가 커지기 마련이다. 실제로 올해 기준으로 지자체별 총예산에서 소방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1.9%(제주)에서 4.6%(강원)까지 차이가 난다. 방재청은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국가안전처 산하로 가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직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 없이는 그동안 문제들이 반복되는 데다 자칫 세 군데 정부조직의 지휘를 받게 된다. 수도권에서 근무하는 권모(43) 소방위는 “지금도 지방직 소방관을 지휘하는 시·도지사와 이들에게 예산을 내려보내는 안전행정부 양쪽의 눈치를 봐야 한다”며 “국가직이 된다고 월급이 더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지금과 같은 지휘체계로는 재난 대응은 물론 장비나 인력 충원도 어렵다”고 말했다. 국가안전처 산하로 가면 예산은 지자체와 안행부에서, 지휘는 국가안전처와 지자체에서 받는 복잡한 구조가 되기 때문에 일사불란한 재난 대응이 어렵다는 비판도 나온다. 아울러 부상 소방관 치료를 위한 소방전문병원 설치나 국립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센터 설치 등 처우 개선과 관련한 대규모의 사업 역시 국가직 전환 무산으로 지자체에서 예산을 담당하게 되면 실현 가능성이 극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 현재 방안대로라면 현장 경험이 전무한 행정관료들이 소방본부를 제외한 조직 대부분을 맡게 돼 탁상행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임도빈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불을 끄고, 사람을 구조하는 등 집행 기능을 하는 소방과 해경, 해양수산부가 합쳐지면 관리직이 증가하고 행정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며 “국가안전처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은 국가직 322명이 되면서 자칫 현장 중심의 직무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정부는 소방서 업무 관할이 국가가 아닌 시·도에 있으며 미국·일본 등도 모두 지방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국가직 전환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직 전환 요구가 거세지자 ‘소방특별계정’ 신설이나 ‘소방특별교부금’ 부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소방특별계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고보조사업 및 운영경비 등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계정’과 유사한 형태다. 정부가 소방예산을 독립적으로 줄 테니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예산이나 소방관 처우 개선은 국가직 전환의 핵심 이유가 아니다”라며 “소방특별교부금 등이 과거 실패한 이유를 돌이켜보면 문제의 핵심은 돈이 아닌 조직체계와 권한”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어떤 조직이 효과적인가가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기환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대형화되는 재난, 높아지는 소방관의 국가 및 공동사무 비중을 고려하면 국민 안전을 지키는 일사불란한 대응 시스템은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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