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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전참시’ 이용진, 매니저와 아름다운 이별 “저희 형은요~”

    [종합] ‘전참시’ 이용진, 매니저와 아름다운 이별 “저희 형은요~”

    개그맨 이용진과 매니저가 ‘배려 스웨그’ 가득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매니저는 앞으로 이용진을 담당하게 될 후임 매니저에게 자신이 3년 동안 체득한 ‘이용진 매뉴얼’을 전수했고, 이용진은 그동안 고생한 매니저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8회에서는 ‘허세 스웨그’ 대신 ‘배려 스웨그’를 장착하고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복싱장을 찾은 이용진은 과다지출이 걱정되는 선수급 장비들을 꺼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용진은 함께 운동하는 학생들 앞에서 장비를 자랑하며 허세에 시동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몸풀기를 마친 이용진은 관장님과 스파링을 진행했다. 링 위에서 보호장비는 필요 없다며 허세를 부렸던 그였지만, 관장님의 묵직한 펀치가 이어지자 이마의 뾰루지가 아프다며 헤드 기어를 착용해 폭소를 유발했다. 다음날 이용진은 스케줄에 가기 전 매니저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이용진은 가격표를 보지 않고 옷을 고르는 ‘스웨그’를 보였지만, 사실 옷을 입으면서 가격표를 스캔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쇼핑을 마친 이용진은 마라탕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평소 마라탕을 즐겨 먹는다는 이용진은 처음 먹어보는 매니저를 위해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마라탕 전문가 포스를 뿜어내는 듯했다. 문제는 이용진이 말하는 것들이 대부분 잘못된 정보였다는 것. 이용진의 오답 퍼레이드에 애써 웃음을 참았던 매니저는 “사실 좀 많이 민망하고 부끄러웠는데, 형이 틀렸을 때의 반응이 있다. 너무 자연스러운 반응이 진짜 웃기다. 용진이 형만의 매력이다”라고 말하며 이용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이용진은 ‘코미디 빅리그’ 녹화장에서 동료들에게 패션 허세를 부리다 또 한 번 백치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 가운데 매니저는 이용진이 자신에게는 항상 1등이라며 그를 향한 진한 팬심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이용진과 함께라면 마냥 행복해 보였던 매니저. 알고 보니 그가 제작진에게 제보한 고충이 하나 더 있었다고. 그는 “제가 곧 떠나는데 형이 제가 없어도 괜찮을지 걱정”이라며 속에 있었던 진짜 걱정을 털어놓았다. 매니저는 현재 이용진과 양세찬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 둘의 스케줄이 늘어나면서 이용진과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 용진이 형은요~”라면서 3년 동안 이용진의 곁을 지키며 습득한 ‘이용진 매뉴얼’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용진 또한 매니저의 영상 편지를 자신의 휴대폰으로 찍어 소중하게 간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용진은 “더 많이 표현해야겠다는 걸 느꼈다”면서 “너무 고생했고, 좀 아쉽기는 하지만 3년이 너무 고마웠다. 진심이다. 고맙다”며 매니저에게 진심을 전했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48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1부 7.8%, 2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이승윤, 경찰서서 눈물 흘리는 모습 포착 ‘무슨 일?’

    ‘전참시’ 이승윤, 경찰서서 눈물 흘리는 모습 포착 ‘무슨 일?’

    이승윤이 경찰서에서 감정이 폭발한 나머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승윤은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경찰들에게 진정성 200%의 강연을 펼치던 중 그만 울컥하고 말았다. 매니저와 경찰서를 찾은 이승윤은 눈앞에 보이는 경찰서 건물에 마른침을 삼키며 한껏 굳은 모습으로 들어갔다고 전해져 긴장감을 유발한다. 팔색조 날개 대신 금색조 날개를 달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알고 보니 이는 경찰서의 초청을 받아 강연하게 된 상황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열띤 환영 속에서 “팔색조 개그맨 이승윤입니다, 반갑습니다”는 인사말과 함께 강연을 시작한 이승윤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경찰들을 빵빵 터지게 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꾸밈없는 진솔한 이야기로 경찰들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나는 자연인이다’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가족들과 일화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던 중 감정에 북받쳐 눈가가 촉촉해 졌다. 6일(오늘) 오후 11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이용진 매니저, 이용진 향한 애정 고백 “귀여워”

    ‘전참시’ 이용진 매니저, 이용진 향한 애정 고백 “귀여워”

    ‘전참시’ 이용진이 논스톱 직진 본능부터 츤데레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매니저의 팬심을 자극한다. 매니저는 이용진의 행동들이 귀엽다면서 진정한 열성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매니저의 마음을 훔친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용진 매니저는 이용진을 향한 애정을 고백한다. 그는 이용진의 작은 말 한마디에도 웃음을 빵빵 터뜨리는가 하면 이용진의 행동들을 “되게 귀여운 것 같아요!”라고 평하는 등 이용진에게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 가운데 앞만 보고 돌진하는 이용진과 그를 다급하게 불러 세우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알고 보니 이는 매니저에게 길을 안다고 큰소리 친 이용진이 당당하게 반대편으로 향하는 상황이라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매니저는 이용진의 멈출 수 없는 직진 본능까지 귀엽다면서 그와 함께 하는 것이 힐링 된다고 수줍게 미소 지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이 자신의 동료들을 챙기는 매니저에게 무심한 듯 섬세한 인증샷을 보내 매니저의 팬심을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이와 함께 매니저가 이용진이 보낸 인증샷을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MBC ‘전참시’는 3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이승윤X매니저, 2019 K리그 시축 ‘실력 보니..’

    ‘전참시’ 이승윤X매니저, 2019 K리그 시축 ‘실력 보니..’

    ‘전참이’ 이승윤과 매니저가 ‘2019 K리그’ 시축자로 나선다. 이에 자연인에서 축구인으로 변신한 이승윤이 유니폼은 물론 헤어 밴드까지 풀 장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019 K리그’ 시축에 도전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승윤이 ‘2019 K리그’의 시축자로 등판한다. 이승윤은 구단 측의 시축 제안에 매니저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그 결과 매니저도 함께하게 됐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날카로운 눈빛으로 골문을 노려보고 있는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국가대표가 몸 풀 때 이렇게 풀어~”라면서 국가대표 급 스트레칭을 선보이는가 하면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오는 등 축구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고. 이처럼 국가대표 기운을 받은 이승윤은 거침없는 슈팅으로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매니저 또한 마찬가지로 숨겨진 축구 실력을 뽐내 이승윤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실력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이승윤이 매니저와 함께 ‘팔색조 댄스’를 시축 성공 세리머니로 연습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맞추며 시축 성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시축에 성공하고 ‘팔색조 댄스’를 출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MBC ‘전참시’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유재환 작곡 능력자? 김연자 흥 폭발에 “제2의 아모르파티”

    ‘전참시’ 유재환 작곡 능력자? 김연자 흥 폭발에 “제2의 아모르파티”

    ‘전참시’ 무한 예스맨 유재환과 리얼 팔색조 매니저가 한계 없는 최강 케미를 뿜어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한 애정과 굳은 믿음 아래 영원히 함께하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유재환과 매니저의 깊고 뜨거운 우정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23일 전파를 탄 MBC 주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재환과 박은성 매니저가 곡을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는 “유재환이 본업인 작곡가로 돌아가서 가수분들에게 들려드리고 곡을 팔러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직접 음향 장비들을 잔뜩 챙겨 김조한의 작업실로 향했다. 유재환은 신곡을 영업하느냐는 물음에 “작곡가의 삶이다”라고 말했다. 유재환은 김조한과 만나 신곡을 들려줄 최적의 환경을 만들었고, 만든 곡을 들려줬다. 김조한은 “되게 좋은데? 뼈대가 좋다”고 반응했다. 두 번째 곡도 “되게 좋다. 이거 더 듣고 싶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김조한의 요구사항을 속기계로 꼼꼼하게 정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작업실로 향했고, 이곳에서 김연자를 만났다. 김연자는 속기하는 매니저를 보고는 “이런 거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유재환은 김연자의 톤에 맞게 녹음한 노래를 들려주었다. 이를 들은 ‘전참시’ 패널들은 “어느 고장에나 통할 노래다”며 호평했다. 김연자 역시 흡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유재환은 김연자가 호응을 보이자 “누나 노래다”라며 거침없이 영업에 들어갔다. 두 번째 노래는 김연자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했고 “곡을 예쁘게 잘 만든다”는 호평을 들었다. 내친김에 김연자는 가사를 보며 즉석에서 노래까지 불렀다. 이에 유재환 매니저는 “아모르파티를 잇는 제2의 히트곡이 될 것 같다”고 거들었다. 밤까지 계속된 유재환의 곡 영업, 마지막 영업 상대는 오마이걸이었다. R&B, 트로트, 아이돌 가수의 곡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유재환의 작곡 실력에, 패널들은 “노래를 잘 쓴다”고 호평했다. 유재환의 상큼 발랄한 곡을 들은 오마이걸은 즉석에서 화음까지 넣어 노래를 불렀다. 유재환은 일어나서 춤까지 췄고, 매니저까지 지원사격하며 춤을 춰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영업을 끝내고 돌아온 두 남자, 요구사항을 반영해 다시 곡 작업에 들어갔다. 매니저는 영상 편집에 기타 연주, 노래가이드까지 해주며 유재환을 도왔다. 유병재는 “매니저분이 팔색조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유재환의 만능 매니저이자 오랜 절친인 그는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항상 재환이가 이걸 했으면 좋겠다고 알려줬다”며 “영상 편집부터 자격증까지 점점 할 수 있는 것이 쌓였다. 그걸 써먹을 곳이 많지 않았는데 재환이 덕분에 그 능력들을 펼칠 수 있었다”고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어 매니저는 “같이 다녀보니 너의 건강이 너무 걱정된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신경 쓰고 앞으로 나는 너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도 수고했고 다음에도 곡 많이 팔자! 파이팅!”이라며 유재환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매니저의 진심이 담긴 응원에 유재환은 “진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네 덕분에 내가 웃긴 사람이라는 알게 됐다. 더 열심히 예능하고 더 기분 좋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게.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다. 고마워”라고 마음을 담아 화답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유재환 곡 들은 김연자, 흥 폭발 “주인 만났다”

    ‘전참시’ 유재환 곡 들은 김연자, 흥 폭발 “주인 만났다”

    ‘전참시’ 유재환이 곡을 영업하던 중 김연자와 ‘마이크 콤비’를 결성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6회에서는 유재환과 김연자의 흥 터지는 만남이 공개된다. 마이크를 잡고 흥을 발산하고 있는 유재환과 김연자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김연자는 한껏 흥이 오른 상태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알고 보니 이는 유재환이 김연자에게 자신이 만든 곡을 들려준 상황. 유재환은 김연자가 나오는 꿈을 꾸고 만든 노래가 있다며 비장의 안무와 함께 공개해 김연자를 빵 터뜨리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유재환의 곡을 들은 김연자 또한 슬슬 리듬을 타더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폭풍 열창을 하는 등 흥을 분출한다. 유재환은 “곡 주인을 만났습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흥을 뿜어내 작업실을 발칵 뒤집는다. 마지막으로 유재환이 양 팔을 뻗고 감격에 찬 환호를 내지르고 있어 과연 그가 김연자에게 곡을 판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23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이승윤VS매니저 “누가 더 멋있어?” 아들인데 ‘초긴장’

    ‘전참시’ 이승윤VS매니저 “누가 더 멋있어?” 아들인데 ‘초긴장’

    ‘전참시’ 이승윤 아들 연준이가 이승윤과 매니저를 두고 애정도 테스트를 펼친다. 이승윤과 매니저가 숨을 꾹 참고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23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46회에는 리틀 자연인 연준이의 마음을 확인하는 이승윤,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승윤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아들 연준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연준이는 똘망똘망한 눈빛과 순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해 참견인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터. 이승윤 매니저가 연준이에게 “삼촌이 멋있어 아빠가 멋있어?”라며 연준이의 애정을 확인한다. 이에 연준이의 대답을 내심 기대하는 듯한 이승윤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 매니저가 연준이를 위해 동요 스웨그를 폭발한다. 연준이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동요를 카리스마 있게 부르는 매니저의 모습에 존경의 눈빛을 초롱초롱 빛냈다는 전언. 과연 연준이가 이승윤과 매니저 중 누구를 택할지 2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수현, 메이크업~헤어 ‘셀프 스타일링’ 거울보고 “허탈”

    ‘전참시’ 수현, 메이크업~헤어 ‘셀프 스타일링’ 거울보고 “허탈”

    ‘전참시’ 수현이 아침부터 뷰티 열정을 활활 불태운다. 그는 전문 아티스트 포스를 뿜어내며 메이크업부터 헤어 스타일링까지 모두 셀프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에 수현의 숨겨진 뷰티 실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일링을 모두 마친 그가 반전(?)의 결과에 좌절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44회에서는 셀프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수현의 아침 일상이 공개된다. 이번 주 수현이 뉴욕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든 비결을 공개한다. 이는 바로 셀프 스타일링이다. 수현은 공식적인 스케줄이 없는 경우 헤어와 메이크업을 직접 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크업에 열심인 수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꼼꼼한 기초 케어를 시작으로 섬세한 손놀림으로 전문가를 방불케 하는 포스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수현은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스타일링을 모두 마친 수현이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허탈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는 수현이 스타일링 전후가 크게 다르지 않은 자신의 모습에 “똑같아!”라며 좌절한 상황이라고 전해져 그의 셀프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뜻밖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수현의 셀프 스타일링은 9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전참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두물머리 핫도그 화제, 임송 “다른 핫도그와 달라” 극찬

    두물머리 핫도그 화제, 임송 “다른 핫도그와 달라” 극찬

    ‘전참시’ 매니저들의 두물머리 핫도그 먹방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임송(박성광 매니저), 유규선(유병재 매니저), 강현석(이승윤 매니저) 매니저가 프로그램 1주년 기념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들은 두물머리 핫도그 가게로 향했다. 가게에는 두물머리 핫도그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이관용(신현준 매니저)이 있었다. 임송, 유규선, 강현석은 이관용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네 사람은 핫도그를 들고 초코우유, 바나나우유와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임송은 “진짜 맛있어”라며 연신 감탄했다. 임송 매니저는 “다른 핫도그랑 다르더라. 약간 연잎 향도 나고, 안쪽까지 달지 않아서 초코우유가 그걸 촉촉하고, 달게 해준다. 왜 그렇게 먹는지 알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전참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수현, 매니저와 함께 한 투샷 공개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

    ‘전참시’ 수현, 매니저와 함께 한 투샷 공개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

    수현이 ‘전참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수현이 매니저와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수현은 해외 스케줄을 직접 브리핑하는 것은 물론, 틈날 때마다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이후 수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다음주도 수현X정수 기대해주세요”라며 매니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은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도 출연하며 국내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수현, 환한 미소로 본방사수 독려 ‘매니저와의 일상은?’

    ‘전참시’ 수현, 환한 미소로 본방사수 독려 ‘매니저와의 일상은?’

    ‘전참시’ 수현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일 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에는 “할리우드 배우 수현이 ‘전참시’에 떴다! 열정 만수르와 매니저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일상 #전지적참견시점 오늘 밤 11시 5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배우 수현이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보리색 블라우스로 스타일링을 한 수현이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MBC ‘전참시’는 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수현, 매니저 녹다운 시키는 열정 일상 “빨리 빨리”

    ‘전참시’ 수현, 매니저 녹다운 시키는 열정 일상 “빨리 빨리”

    ‘전참시’ 수현이 열정 만수르의 면모를 보인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매니저를 녹다운 시키는 수현의 열정 가득한 미국 일상이 공개된다. 현재 수현은 미국 스케줄을 본인이 직접 관리 중이다. 이에 그는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매니저에게 자신의 스케줄을 보고하는 등 역할이 바뀐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끈다. 수현은 미국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빨리 가야 해요, 빨리!”라며 매니저를 재촉하면서 뺵빽한 스케줄의 시작을 알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수현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유연한 센스로 미팅을 프로페셔널하게 주도했다는 후문이어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아울러 수현이 월드 스타답게 뉴욕 한복판서 인기를 실감했다고. 그를 곳곳에서 알아본 팬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수현은 친절하게 답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스윗한 팬서비스를 보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수현 매니저가 숙소 소파에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자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짐 풀 새도 없이 이어지는 수현의 열정 넘치는 강행군에 결국 뻗어버린 것. 이처럼 매니저를 한 방에 잠들게 만든 수현의 열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MBC ‘전참시’는 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세븐틴 매니저 “하루 식비만 100만원” 역대급 최다 인원 “현기증 주의”

    세븐틴 매니저 “하루 식비만 100만원” 역대급 최다 인원 “현기증 주의”

    ‘전참시’에 역대급 최다 인원이 출연했다. 스케일 만큼 커진 재미와 즐거움으로 토요일 밤을 달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42회에서는 13인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세븐틴과 매니저 3인의 에너지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세븐틴의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은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당시 멤버 승관의 재빠른 셀프 영업과 온라인을 통한 팬들의 뜨거운 제보로 성사됐다. 영상 공개 전 멤버들은 “도떼기 시장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현기증 조심하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등장한 세븐틴 매니저는 멤버들의 아침 도시락 준비로 일찍이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 세심하게 챙기기 어렵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영상을 통해 매니저의 얼굴을 본 멤버 민규는 “한 달 만에 많이 늙었다”고 안쓰러워했다. 세븐틴을 관리하는 매니저는 총 세 명이었다. 기사 매니저, 아침준비 매니저, 준비 매니저가 따로 있었다. 한 매니저는 자신을 가장 불안하게 만드는 멤버로 민규를 꼽으며 “어디선가 항상 잘 자고 뭔가가 있다”고 하면서도 “처음에는 불안했는데 스스로 잘 일어나고 또 어디선가 나타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매니저가 뽑은 가장 믿음직한 멤버는 승관이었다. 공개된 영상 속 승관은 세븐틴 내에서 매니저를 대신에 멤버들의 의견을 정리하고, 진행을 맡는 등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 수가 많아 벌어지는 진풍경도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은 이날 음악 방송을 위해 방송국 출근을 준비했다. 매니저는 인원 체크법을 설명하며 “나이순으로 번호가 지정돼 있다. 급할 때는 번호를 매겨서 인원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점심 메뉴 선정도 난제였다. 리허설을 마친 세븐틴은 대기실로 돌아왔고, 매니저는 점심 메뉴를 정했다. 매니저가 태국 음식과 분식, 쌈밥 중 어떤 음식이 좋냐고 묻자 세븐틴은 갑작스럽게 ‘쌈바’를 외치며 춤을 췄다. 매니저는 영혼이 가출 한듯 이들을 멍하니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식비가 엄청날 것 같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매니저는 “한 끼 도시락만 시켜도 30만원이다. 멤버, 스태프까지 챙기면 하루에 식비만 100만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점심 메뉴 선정 이후 세븐틴 멤버들은 막간을 이용해 낮잠을 잤다. 매니저는 잠든 멤버들을 바라보며 짧은 휴식을 취했다. 휴식도 잠시 대기실에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이 한 무더기의 짐을 끌고 나타났다. 참견인들은 멤버들을 포함해 약 30명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대기실 풍경에 “영상을 보면서 멘트를 해야 하는데 뭘 보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해 폭소케 했다. 무대 아래서 좌충우돌이었던 세븐틴. 하지만 음악 방송에 임할 때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장악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그 결과 세븐틴은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이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지켜본 세븐틴 매니저는 뿌듯해했다. 쉴틈 없는 일정에도 이겨낼 수 있는 건 멤버들을 향한 애정이었다. “매니저를 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은 없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활동 기간에는 아침에 눈뜰 때마다 후회하지만 또 막상 그러다가 멤버들을 만나면 그런 거 다 잊어버린다”며 “세븐틴이라는 아티스트를 만나게 돼서 굉장히 영광”이라고 말했다. 세븐틴 역시 남다른 매니저 사랑으로 스튜디오를 훈훈케 했다. 승관은 “오가는 말로 농담 삼아 이번 활동만 버텨 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번 활동뿐 아니라 계속 쭉 버텨줘도 고마울 것 같다”고 응원했다. 민규 역시 “함께해줘서 고생했고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세븐틴 출연, 매니저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

    ‘전참시’ 세븐틴 출연, 매니저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

    ‘전참시’ 세븐틴의 일상이 공개된다. 총 13명의 멤버로 구성된 이들은 3명의 매니저들과 함께 등장, 프로그램 사상 최다 인원이 출격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세븐틴 멤버 13인과 매니저 3인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된다. 세븐틴 매니저는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남다른 고충을 제보한다. 세븐틴은 리더 에스쿱스를 시작으로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까지 총 13명의 멤버로 이뤄진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멤버 수를 비롯해 숙소, 차량, 하루 식비 등 상상 이상의 스케일의 보여준다. 이와 함께 세븐틴이 ‘차세대 아이돌’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차 3대에 나눠서 탄다. 보컬, 힙합, 퍼포먼스 유닛으로 구분해 차에 탑승한 이들은 유닛마다 특색있는 매력을 발산한다. 이 가운데 세븐틴 매니저가 세븐틴에서 가장 믿음이 가는 멤버와 불안한 멤버를 꼽는다. 이에 13인의 멤버 중 매니저의 픽을 받은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전참시’는 2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정우성 출연..이영자가 추천해 준 메뉴는?

    ‘전참시’ 정우성 출연..이영자가 추천해 준 메뉴는?

    ‘전참시’ 정우성의 출연이 예고돼 화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가 정우성의 러브콜을 받고 그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우성은 지난주 MBC ‘전참시’ 예고 영상에 깜짝 등장했다. 정우성은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를 만날 것을 알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정우성의 예상치 못한 등장은 전 국민을 들썩이게 함과 동시에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알고 보니 이들의 만남은 정우성이 이영자를 직접 만나고 싶어 자신의 영화 시사회에 초대하면서 성사된 것이라고. 무엇보다 이영자 매니저는 인사차 무대에 오르는 ‘원조 얼굴 천재’ 정우성의 비주얼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것도 모자라 관객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며 소개하는 그의 센스에 미소 짓는 등 팬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이 활짝 웃으며 이영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대 인사 후 대기실에서 이영자를 다시 만난 정우성은 “저희가 1세기 만에 뵙는 거예요~”라면서 과거 인연을 추억하며 반가움을 표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서 이영자의 손을 덥석 잡은 정우성과 그의 돌발 행동에 놀란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정우성이 이영자에게 자신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음식이 있는지 묻는 상황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평소 다양한 이들에게 거침없이 음식 추천을 하던 이영자는 정우성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놀라며 순간 버퍼링에 걸린 듯 말문이 막힌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폭소를 유발한다. 잠시 후 그녀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정우성에게 어떤 음식을 제안했다고 해 과연 그녀의 추천 음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전참시’는 1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이영자, 정우성 만나기 전 꽃단장 “포인트는 눈”

    ‘전참시’ 이영자, 정우성 만나기 전 꽃단장 “포인트는 눈”

    ‘전참시’ 이영자가 배우 정우성을 만나기 전 준비에 한창인 모습으로 포착됐다. 그는 블링블링한 아이 메이크업부터 재치가 넘치는 예상 답안까지 센스를 발휘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정우성을 만나러 가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가 자신의 눈을 가리키며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평소와 달리 “눈만 포인트 주세요! 눈!”이라며 유독 아이 메이크업에 신경 써 주위 스탭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그가 대체 왜 눈을 돋보이게 만들려고 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정우성을 만나러 이동하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매니저와 정우성이 어떤 질문을 할지 예상해보면서 그에 따른 답안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전해져 과연 두 사람이 준비한 예상 질문과 답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MBC ‘전참시’는 1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이영자, 코다리찜 먹는 꿀팁 전수..신입 매니저 ‘눈물’

    ‘전참시’ 이영자, 코다리찜 먹는 꿀팁 전수..신입 매니저 ‘눈물’

    ‘전참시’ 이영자가 신입 매니저에게 코다리찜을 사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송성호 팀장, 신입 매니저와 함께 코다리찜을 먹으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영자는 신입 매니저에게 저녁 메뉴를 물었고, 신입 매니저는 라면을 먹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신입 매니저와 송성호에게 코다리찜을 먹자고 제안했다.이영자는 완벽하게 코다리찜 살을 바르는 스킬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한 숟가락으로 지느러미를 잡은 다음에 다른 숟가락으로 들면 살만 나온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영자는 김과 함께 먹는 것도 별미라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영자는 신입 매니저에게 직접 코다리찜을 발라주고 숟가락에 얹어주면서 “왕이 된 거 같지?”라며 뿌듯해했다. 아무말 없이 코다리찜을 먹던 신입 매니저는 갑자기 눈시울이 촉촉해졌다. 송성호 팀장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 친구가 혼자 살기 때문에 집에서 차려먹는 게 비슷비슷할 거다. 혼자 먹다가 진수성찬이 차려지니까 그런 것 같다”고 신입 매니저의 눈물을 설명했다. 이영자 역시 “저도 자취를 해봐서 알지만 일 끝나고 집에 가서 아무도 없을 때. 그 쓸쓸함이 있지 않냐. 떠주니까 갑자기 울컥 했나보더라”고 공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이영자, 수습 매니저에게 선보인 음식은? “왕이 되는 맛”

    ‘전참시’ 이영자, 수습 매니저에게 선보인 음식은? “왕이 되는 맛”

    ‘전참시’ 이영자의 매니저 회동이 펼쳐진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40회에서는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를 만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가 얼굴 가득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그녀가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에게 ‘왕’이 되는 맛을 선보이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영자가 소개한 음식을 맛본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가 그 맛에 감탄한 나머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먹으면 ‘왕’이 되는 음식의 정체가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그리고 수습 매니저까지 이영자의 세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3대에 걸친 역대급 만남을 가진 이영자의 매니저들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영자가 “(두 번째 매니저와) 안 가본 데 없이 뛰었다”라면서 열정이 가득했던 두 사람의 젊은 날을 추억해 송 팀장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와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수습 매니저의 특별하고도 뭉클한 만남은 오는 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박성광, 병아리 매니저와 첫 이별 ‘애틋한 작별인사’

    ‘전참시’ 박성광, 병아리 매니저와 첫 이별 ‘애틋한 작별인사’

    ‘전참시’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이별한다. 이에 두 사람이 공항에서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성광을 홀로 떠나보내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이는 박성광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상황이라고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성광은 정글에 가는 기분이 마치 군대 가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며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병아리 매니저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박성광을 살피고 있어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 이날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한 후 처음으로 이별하게 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병아리 매니저는 그동안 박성광의 모든 스케줄을 함께했던 만큼 혼자 떠나는 그를 누구보다 걱정했다고. 그녀는 공항으로 가는 길 내내 걱정과 당부의 말을 쏟아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 속 매니저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소인 잘 다녀오겠소이다!”라며 밝은 얼굴로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총총 뛰어 들어가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가 그의 뒷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배웅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애틋하게 한다. 한편, MBC ‘전참시’는 오는 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이영자, 후배 매니저와 첫 끼 “특이한 거 사줄게” 무슨 메뉴?

    ‘전참시’ 이영자, 후배 매니저와 첫 끼 “특이한 거 사줄게” 무슨 메뉴?

    ‘전참시’ 이영자가 송 팀장의 후배 매니저에게 첫 음식 추천을 시전한다. 이영자는 후배 매니저에게 평소 송 팀장과 즐겨 먹는 1:9 황금비율의 ‘히든 메뉴’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특별한 한 끼로 식구가 되는 이영자, 송 팀장, 후배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와 송 팀장이 3개월 차 후배 매니저와 첫 식사를 한다. 이영자는 후배 매니저와의 첫 끼를 기념하기 위해 “정말 특이한 거 사줄게~!”라며 음식 추천의 포문을 열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영자는 이 음식이 평소 송 팀장과 아껴 먹는 ‘특식’이라고 소개하면서 1:9 황금비율에서 나오는 풍성한 맛이 일품이라고 설명해 후배 매니저의 입맛을 자극했다는 후문이어서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송 팀장과 후배 매니저는 이영자가 프로그램 녹화에 들어간 틈을 타 ‘특식’ 준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특히 송 팀장은 능숙하게 음식을 주문하는 것은 물론 준비 시간까지 철두철미하게 체크하는 등 선배다운 노련함을 뽐내며 후배 매니저를 완벽하게 리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특식’을 즐기는 이영자, 송 팀장, 후배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강탈한다. 무엇보다 맛있게 먹는 후배 매니저를 흐뭇하게 보는 이영자의 모습은 ‘특식’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MBC ‘전참시’는 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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