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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주, 12살 어린 동생 돌잔치서 엄마로 오해

    이국주, 12살 어린 동생 돌잔치서 엄마로 오해

    이국주가 어린 동생과의 일화를 전했다. 1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엄마와 12살 어린 동생을 집으로 초대한 이국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서 돌잔치 사진을 공개한 이국주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동생이 태어났다. 돌잔치 때 제가 아이를 안고, 아빠 엄마가 한복을 입었다. 저랑 아빠가 부부인 줄 알고, 엄마는 돌잔치 행사하는 사람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전현무, ‘망가진 물건’ 중고 판매…해명

    전현무, ‘망가진 물건’ 중고 판매…해명

    방송인 전현무가 ‘망가진 물건’을 중고 거래한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한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한보름은 식물을 키우는 기계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식물 키우는 기계, 저는 벌써 4~5년 전에 가져다 놨다”며 “보름씨가 쓰는 것보다는 훨씬 큰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한보름은 “그게 문제인 거 같다. 큰 걸 사면 후회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전현무는 공감하면서 “반이 썩는다. 내가 염소가 아니지 않느냐”라고 부연했다. 패널로 나온 홍현희는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기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기계는 이미 ‘전참시’ 작가가 사간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에는 중고 거래한 전현무와 작가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기계가 이미 고장 나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안 써서 몰랐다”고 해명하면서 “이게 원래 200인데 20에 준 거다. 그냥 준 거나 다름 없다”고 했다.
  • 한보름, 비싼 ‘핫템 한 가득’ 집 공개

    한보름, 비싼 ‘핫템 한 가득’ 집 공개

    ‘전참시’ 한보름이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한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한보름은 인테리어에 큰 관심을 갖고 공부도 하면서, 유튜브를 운영하는 근황을 전했다. 매니저는 한보름을 여자 전현무라 말하면서 ‘유행 찍먹러’라고 소개했다. 한보름은 ‘전참시’ 출연을 맞아 정성 가득 꾸민 자택을 공개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 쏟아졌다. 특히 한보름은 블랙핑크 제니가 쓰는 소파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구X라는 브랜드의 소파다. 제니 씨의 소파다. 굉장히 힙하다. 정말 제가 애정하는 거다. 원래 있던 소파와 같은 소재다. 여기 앉아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했다. 이에 유병재와 전현무는 “보통 제니씨가 다 갖고 있더라” “제니가 다 갖고 있어”라고 반응했다.
  • 4인 식사에 잡채 50인분, 테이 ‘대야 집밥’ 충격

    4인 식사에 잡채 50인분, 테이 ‘대야 집밥’ 충격

    가수 테이가 2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스케줄 소화를 위해 매니저와 울산으로 이동한 테이는 ‘맛집’을 소개한다더니 자신의 본가로 매니저를 안내했다. 이에 MC들은 “SNS에서 보던 그 밥 그릇을 보는 거냐”며 기대를 드러냈다. 아들 테이의 방문 소식에 그의 어머니는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많은 음식을 준비했다. 잡채 50인분을 준비했고, 고기가 두 팩이나 들어간 김치찌개와 산더미 같은 LA갈비도 냈다. 특히 어머니는 테이 전용 밥그릇으로 커다란 그릇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는 “대야 아니에요”라는 반응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매니저가 “(테이 것 아닌) 일반 밥 그릇도 기존 밥 그릇은 아니다. 한 2공기”라고 하자 테이 모친은 “국 그릇으로 나온 것”이라며 대식가 가족의 면모를 자랑했다. 매니저는 테이의 밥 그릇에 “그건 8공기”라며 웃었다.
  • ‘933만 구독자’ 쏘영 “돈벌이? 엄마 전신 암 4기”

    ‘933만 구독자’ 쏘영 “돈벌이? 엄마 전신 암 4기”

    ‘전참시’ 배우 한소영이 올해 목표를 밝혔다.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 한소영(유튜버 쏘영)은 이영자와의 만남에서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쏘영은 “작품 하나 해야 하는데 큰일 났다. 유튜버도 좋은데 이상하게 갈증이라는 게 있다. 내가 하지 못하고 이루지 못했던 거에 대한 끊임없는 갈증이다”라고 밝혔다. 아무것도 모르는 김인석이 “벌이는 지금이 더 좋지 않냐”고 묻자 쏘영은 “사실 어머니가 아프다”라고 고백했다. 쏘영은 “어머니가 전신 암 4기다. 그것 때문에 사실 돈이라는 건 중요치 않다.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더라. 효도 좀 하려고 하니까 너무 늦은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 꿈이 제가 배우로서 작품 한번 나오는 거다. 올해 꿈이자 제 목표다. 이제 발에서 발목 정도로는 올라오지 않았겠냐”고 덧붙여 응원을 자아냈다.
  • ‘암 투병’ 박주호 아내 안나 근황

    ‘암 투병’ 박주호 아내 안나 근황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손연재가 개최한 리듬 체조 대회에 축구 선수 박주호와 안나의 딸 나은이 참여했다. 지난 14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등장했다. 이날 손연재는 자신이 개최한 체조 대회를 공개했다. 손연재가 유망주들을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손연재의 뒤를 이어 체조 선수 길을 걷고 있는 어린 친구들이 총출동했다. 손연재는 대회에 대해 “최대한 마이너스는 안 나려고 하는데 수익은 아예 안 난다 수익을 바라고 하는 대회가 아니고 후배들의 미래를 보고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유망주들 사이에서 특히 시선을 끈 건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양이었다. 박나은양의 등장에 스튜디오에는 “나은이 아니야?” “나은이가 체조를 해?”라며 반가워했다. 또한 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박주호의 아내 안나도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나은양은 탁월한 센스로 무대를 성공적으로 꾸몄다. 손연재는 “팔다리가 진짜 길다”라며 그의 무대를 칭찬하기도 했다.
  • 프리선언 10년 전현무 “악플 시달려” 왈칵, 눈물의 대상

    프리선언 10년 전현무 “악플 시달려” 왈칵, 눈물의 대상

    방송인 전현무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눈물을 보였다. 이날 대상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후보에 오른 전현무는 2017년 이후 MBC 방송연예대상을 거머쥐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전현무는 “순간 눈물이 나올까 했는데 사람을 이 꼴로 만들어 눈물이 쏙 들어갔다. 어떤 몰골인지 모르겠는데 사실 축포가 처지고 내가 호명이 될 때 순간 눈물이 좀 쏟아져 나올 뻔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게 왜 그런가 생각 해봤는데 이경규 선배님이 공로상 받을 때 이후로 정신이 혼미했다 없던 공황이 생기는 게 아닐까 할 정도로 어지러웠다. 멋지게 수상 소감을 하고 싶었는데 이걸 씌어놓으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나 혼자 산다’냐, ‘전지적 참견 시점’이냐 같은 난감한 질문이 있을 때마다 곤혹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두 프로 모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두 다리 같은 프로다”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는 내게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 이상의 의미가 있다. 외아들로 자라면서 되게 외롭게 컸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아나운서가 됐고 프리로 나와 여러 예능을 전전하면서 웃기고 싶은 마음은 많지만 능력이 부족해 욕도 많이 먹었고 이 길이 아닌가 싶었던 적도 많았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하지 않나. 많은 예능인이 공감하겠지만 악플에 시달리고 좋지 않은 여론이 있어도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싶었다. 이경규, 유재석, 김국진 형에게 받았던 즐거운 선한 에너지를 부족한 능력이지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프리를 했다. 부족한 저를 받아준 게 MBC다“라고 했다.이 대목에서 끝내 눈물을 보인 전현무는 ”올해로 프리랜서를 선언한지 10년 됐다. 10년 만에 능력이 많이 충출해졌는지 모르지만 초심은 잃지 않았다. ’일밤‘을 보며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은 여전하다. 10년, 20년 뒤에도 트랜드를 쫓고 파김치를 담그고 그림 그리는 아저씨같이 여러분 옆에 머물고 싶다“고 다짐했다. 동료 방송인들에게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 너무 고맙다. 2년간 떠나있을 때 든든히 지켜줬고 여동생, 군대 동기 같다. 정말 고맙다. 형제가 없는데 처음으로 가족애를 느끼게 해준 프로가 ’나 혼자 산다‘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안84는 셋째 동생 같다. 코쿤은 영혼의 파트너다. 전생에 내 연인이었던 것 같다. 눈빛만 봐도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있다. 장우와 이번에 베트남을 갔다 와서 친해져 좋다. 예능에서 샤이니 루시퍼를 췄는데 키와도 친해졌다. 광규 형님은 10년 전에 ’나 혼자 산다‘에 들어올 때 ’넌 나같이 될 거야‘라고 했는데 내가 어느덧 그 나이가 돼 형과 닮아가고 있다. 주승이도 너무 고맙고 내년에 더 많은 영상 촬영했으면 한다“고 했다. 전현무는 또 ”이영자 선배님이 힘내라면서 최고의 MC라고 말해줬는데 그 말에 힘을 얻고 열심히 녹화한다. 돈 한 푼 안 내고 잘 배우고 있다. 송은이 선배님도 스승 같고 이국주, 홍현희, 양세형, 유병재은 나보다 동생이지만 예능 선배 같은 친구들이다. 권율은 잘생긴 개그맨이다. 더 친해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 혼자 산다‘의 허항 PD가 좋은 상(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을 받았다. 2년간 떠나 있을때 다시 하자고 손을 내밀어줘 고맙다. ’전참시‘는 나와 같이 태어난 프로라서 애정이 간다. 외로울 때 MBC 예능을 보며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한 마음이 절대 변치 않지 않을 것이다. 초심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더 여러분에게 큰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전현무는 ”이 사회에서 살면서 어떤 기여를 할까 고민한다. 작게나마 얼굴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 거더라. 더 많이 베풀고 다가가고 솔직한 전현무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 ‘신인배우 홍시영’…배우 꿈 이룬 유명 래퍼 누구

    ‘신인배우 홍시영’…배우 꿈 이룬 유명 래퍼 누구

    가수 기리보이가 신인 배우 홍시영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오는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27회에서는 기리보이가 본명 홍시영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혁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리보이가 홍시영이라는 이름으로 배우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계기를 ‘전참시’ 덕으로 돌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기리보이와 매니저는 첫 데뷔작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촬영 현장으로 향하며, 오디션을 처음 봤을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는다. 당시 그는 주행 중에도 한껏 긴장, 대본을 놓지 않고 무한 연습을 이어가며 신인배우 홍시영으로서의 열정을 보여줬다고 한다. 홍시영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모태솔로 도석 역을 맡았다. 그는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분장실로 향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사극 보이’로 변신,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참견인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다. 고준혁 매니저 또한 홍시영 곁에서 대본과 스케줄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든든한 모습으로 서포트 해 두 사람의 케미 또한 더욱 기대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한해, 15kg 살쪄…달라진 비주얼

    한해, 15kg 살쪄…달라진 비주얼

    래퍼 한해가 ‘리즈 시절 외모 되찾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오는 1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25회에서는 ‘살 찐 남창희’ 닮은꼴에 등극한 래퍼 한해가 본격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의 매니저는 “한해가 최근 15kg 가량 증가했다. 살이 찐 게 아니라 행복이 쪘다고 하는데 화면 볼 때마다 속상하다”면서 한해의 리즈 시절을 되찾기 위해 ‘전참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해는 야식 후폭풍에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 남창희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최근 와인에 푹 빠진 한해는 전날 마시고 남은 와인 향을 맡는가 하면, 다이어트 식단을 먹은 뒤 와인 안주를 만끽해 참견인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해의 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사 애도 위해 전참시·놀토·천변 등 결방…주말 예능·드라마 올스톱

    참사 애도 위해 전참시·놀토·천변 등 결방…주말 예능·드라마 올스톱

    이태원 압사 참사를 두고 국민적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 방송사도 주말 예능·드라마 결방 결정으로 애도에 동참한다. 4일 방송 예정이었던 금요일 예능과 드라마는 속속 결방이 결정됐다. TV조선 측은 이날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여행의 맛’이 결방됐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여행의 맛’ 외에도 MBC ‘나 혼자 산다’, SBS ‘천원짜리 변호사’, KBS 2TV ‘뮤직뱅크’ 등도 결방을 결정해 방송되지 않는다. 토요일인 5일에도 대거 결방이 예정됐다. MBC 측은 “‘전지적 참견 시점’ 224회는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면서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토요 예능 프로그램 MBC ‘놀면 뭐하니?’, tvN ‘놀라운 토요일’, KBS ‘불후의 명곡’, JTBC ‘아는 형님’ 등도 방송되지 않는다. 정부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와 관련해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 ‘출산 50일’ 홍현희,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술렁

    ‘출산 50일’ 홍현희,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술렁

    출산 50일이 된 코미디언 홍현희가 산모답지 않게 날씬해진 모습을 뽐냈다. 홍현희는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선민아 잘 입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홍현희는 ‘선민’이란 인물이 입은, 일종의 ‘난닝구’를 닮은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자신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다. 홍현희는 사진에서 산모임에도 불구하고 뱅헤어와 갸름한 얼굴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팔살이 많이 빠져 가늘어진 팔뚝이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원래 저렇게 날씬했어요?”, “다이어트한다면서 먹방 찍었잖아. 언니 배신이야”, “육아가 힘든가? 살이 쪽 빠진 느낌”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다. 이후 4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달 득남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홍현희는 출산 후 50일 만에 초고속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저는 성형수술도 안 해봐서 수술실을 처음 들어가봤다. 마취하고 들어가서 3분 만에 출산했다. 10시에 들어갔는데 10시 3분에 나왔다”라며 출산 후기를 전했다.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당시 SBS 신인개그맨 선발대회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2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뛰어난 능력을 인정 받았다.
  • ‘제이쓴♥’ 홍현희 “3분 만에 출산, 50일 만에 복귀”

    ‘제이쓴♥’ 홍현희 “3분 만에 출산, 50일 만에 복귀”

    홍현희가 아들 출산 후기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홍현희가 출산 후 50일 만에 초고속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홍현희 씨가 똥별이를 출산하고 건강하게 돌아왔다”라며 홍현희를 반겼다. 양세형은 “원래 계획은 3~4개월 정도 쉰 다음에 복귀하려고 했는데 지금 50일 만에 초고속 복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몸이 컨디션이 되니까. 제 몸은 제가 잘 안다”며 “계속 못 일어나고 있었는데 조명섭씨가 나왔더라. ‘누구?’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라고 입담을 뽐냈다. 또 홍현희는 “저는 성형수술도 안 해봐서 수술실을 처음 들어가봤다. 마취하고 들어가서 3분 만에 출산했다. 10시에 들어갔는데 10시 3분에 나왔다”라며 출산 후기를 전했다. 이어 “원래 대부분 아기 낳으면 ‘건강해요?’ 하는데 저는 ‘코는 어떤가요?’ 했다. 제 코를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코가 아직까진 괜찮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일상이 많이 바뀌었다. 오늘도 스케줄이 있지만 젖병을 삶는 것부터 시작했다. 신생아다 보니까 소독도 굉장히 열심히 한다. 제가 아이랑 가까이 있는데 양치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젖병을 삶을 게 아니라 입을 삶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양치를 진짜 잘하고 있다”라고 달라진 일상에 대해 전했다.
  • 이국주, 과거 연애 추억 “그 남자 보러 필리핀에 2주에 한번씩 갔다”

    이국주, 과거 연애 추억 “그 남자 보러 필리핀에 2주에 한번씩 갔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가 과거 ‘썸남’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8회에서는 서로 티격태격하며 캠핑을 즐기는 이국주와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는 “이국주가 남친들과 캠핑을 갔었다”고 깜짝 폭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연이은 폭로로 이국주의 진땀을 유발했다. 간신히 평정심을 되찾은 이국주는 매니저와 함께 그동안 스쳐 간 남자들과의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이국주는 “그 남자 보러 필리핀에 2주에 한 번씩 갔었다”고 고백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매니저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자 거친 말까지 내뱉으며 진짜로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국주는 본인이 요즘 즐겨듣는 노래들을 소개한 후 즉석 라이브까지 선보인다. 이에 매니저 역시 이국주에게 딱 어울리는 곡이 있다며 노래를 추천해주는데, 정작 당사자는 노래를 듣자마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다니엘 헤니, ‘현빈♥손예진 결혼식’ 초대에도 불참…왜?

    다니엘 헤니, ‘현빈♥손예진 결혼식’ 초대에도 불참…왜?

    배우 다니엘 헤니가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로 돌아온 배우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공조2’를 통해 17년 만에 현빈과 재회한 것과 관련해 “바로 포옹을 했다. 촬영 마치고 현빈과 호텔에 가서 맥주 한잔 하면서 옛날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손예진과의 결혼식에도 초대받았냐고 묻자 “초대받았는데 미국 드라마 촬영이 있어 못 갔다”고 아쉬워했다. 스튜디오에서 “(현빈이) 본인보다 잘생겼냐”는 질문에 다니엘 헤니는 “당연하다”라며 “얼굴, 느낌, 에너지, 모두 완벽하다. 리더 같은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 이효리, 숏컷 파격변신 “방송 접으려고” 고백

    이효리, 숏컷 파격변신 “방송 접으려고” 고백

    이효리가 짧아진 머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간 가운데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제주도에 도착하자 전 매니저 황정철 씨가 마중을 나왔다. 제주 산 지 3개월 차라는 전 매니저는 이들을 위해 일일 여행 가이드를 하겠다고 나섰다. 홍현희는 만삭화보를 찍으며 가지고 온 소품으로 여러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부부는 이효리, 이상순을 만났다. 홍현희와 이효리는 ‘서울체크인’을 통해 우정을 쌓은 바 있다. 홍현희는 “옛날부터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효리 언니”라며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긴머리였던 이효리는 머리를 짧게 자른 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동네 미용실 갔다가 머리가 망했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효리의 모습을 본 홍현희는 “이효리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가 “머리 왜 잘랐냐”고 묻자, 이효리는 “머리가 많이 짧아져서 어색하지 않나. 이제 방송을 접어보려고 잘랐는데 너한테 연락이 왔다. 그래서 급하게 고데기 하고 왔다”며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오빠가 요즘 나를 ‘효시기’라고 부른다. 중학교 3학년 남자애와 사는 것 같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상순은 “효리는 뭘 해도 예쁘다”며 이효리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 “동네 바보형”…이효리, 지금까지 ‘머리발’이었나

    “동네 바보형”…이효리, 지금까지 ‘머리발’이었나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뮤지션 조동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트랙 3번째 곡 ‘오늘부터 행복한 나’ 녹음을 잘 마쳤어요. 비양도가 정면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녹음실. 이효리, 이상순 뮤지션들과 함께했어요. 발매는 곧!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뮤지션 조동희, 조동익 남매 옆에서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의 근황이 포착됐다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앞서 이효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서 짧게 자른 머리로 나타나 화제가 됐다. 이효리 역시 팬카페를 통해 “나 머리 잘랐는데 망했어. 동네 바보형”이라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전참시’ 출연 때보다 머리가 정리된 듯한 모습이다. ‘망했다’ 자평한 머리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 겸 작사가인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이다.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하나의 노래를 각각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 ‘심경 변화’ 이효리, 머리칼 싹둑 파격 변신..이상순과 전참시 등장

    ‘심경 변화’ 이효리, 머리칼 싹둑 파격 변신..이상순과 전참시 등장

    가수 이효리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시청자와 만난다. 7월 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만삭 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 모습이 담겼다. 이들 부부는 전 매니저 황정철을 만나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만삭 화보를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홍현희는 "우리 친언니다"라며 이효리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등장했고 전 매니저 황정철은 "아우라가 느껴진다"며 이효리 첫인상을 언급했다.  특히 이날 예고편에섬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 보여줬던 머리보다 훨씬 짧아진 울프컷 스타일로 변신한 이효리의 새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사랑꾼 최수종 “아내 하희라에게 잘 보이려 매일 운동”

    사랑꾼 최수종 “아내 하희라에게 잘 보이려 매일 운동”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국민 사랑꾼’ 최수종이 조카 조태관에게 이벤트 비법을 전수한다.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한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2회에서는 사랑꾼 DNA를 공유하는 배우 조태관과 그의 외삼촌 최수종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번 만남을 통해 조태관이 최수종에게 한 수 배운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최수종은 조카 조태관의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는다. 평소에도 자주 카페를 찾는다는 그는 두 손 무겁게 등장해 조카와 조카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보여준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자, 이벤트의 제왕이라 불리는 외삼촌의 등장에 조태관은 “어떻게 해야 이벤트를 잘 할 수 있냐”고 질문한다. 이에 최수종은 “이벤트는 평소에 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이벤트의 제왕다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특히 “하희라에게 잘 보이고 싶어 매일 운동한다”는 최수종의 말에 조태관 부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만남 중 최수종은 조태관의 특정 행동을 보고 버럭 한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 줄도 모르던 조태관은 “아내부터 챙겨야지”라고 말하는 최수종의 말에 덜컥 정신을 차린다고. 최수종이 조태관에게 버럭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전참시’ 202회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이영자 “父 돌아가셨을 때 송은이에게만 연락”…이유는

    이영자 “父 돌아가셨을 때 송은이에게만 연락”…이유는

    코미디언 이영자가 송은이에게 고마웠던 순간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 전현무가 200회 추억을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전현무와 함께 홍현희, 제이쓴 부부 집들이에 들고 갈 선물을 구입하러 갔다. 두 사람은 전현무에게 관객 트라우마를 남긴 단양 시상식 추억부터 송 실장과의 에피소드, 홍현희의 출연 초기 상황을 떠올렸다. 전현무는 2019년에 합류한 홍현희에 대해 “조명섭하고 고정 자리 싸웠잖아. 현희 그때 긴장 많이 했다”라고 말한 뒤 “세형이도 그렇고 병재도 그렇고 막 들이대는 성격이 아니다. 대선배니까 긴장 많이 했다. 나도 그랬고. 처음 우리 조합이 모래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형, 병재와 해본 적이 없고 영자 누나는 너무 대선배고 은이 누나는 많이 해봤는데 멀리 떨어져 있었다”라며 “은이 누나는 만능 소스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자는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은이한테만 연락 했는데 내 연락처에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분이 오셨더라. 은이가 다 해줬다”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영자가 “은이 한 명만 있으면 된다”라고 말하자, 송은이는 “언니가 그렇게 생각해주니까 저도 더 고맙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 송지아 ‘전참시’ 촬영분 결국 통편집

    송지아 ‘전참시’ 촬영분 결국 통편집

    넷플릭스 ‘솔로지옥’의 출연자 송지아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통편집 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20일 “송지아씨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송지아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천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솔로천국’ 출연 이후 유튜브 구독자가 188만명에 육박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명품 가품 착용 의혹에 휩싸여 사과를 하기도 했다. 송지아의 소속사에 함께 있는 배우 강예원이 매니저로 나서 촬영한 ‘전지적 참견 시점’은 논란 여파로 방송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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