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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영 “전진과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어”

    이시영 “전진과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어”

    배우 이시영이 ‘공개연인’ 전진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하루 전인 18일에 있었던 SBS ‘야심만만2’ 녹화에 참여해 ‘연인’ 전진과의 관계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날 녹화에서 이시영은 최근 계속된 전진과의 열애 의혹에 대해 “(전진은) 내가 참 좋아하는 사람인 건 맞다.”면서 전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MC들은 이시영의 말투와 표정들을 유심히 살펴보다가 “이시영의 말투나 표정 등이 전진과 닮아도 너무 닮았다.”고 하자 이시영은 “나도 전진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시인했다. 한편 이시영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와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갑작스럽게 유명세를 얻은 후, 이름과 나이를 속였다는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시영은 “이시영이라는 이름은 확실히 지금 내 본명이 맞다. 원래의 이름에서 이시영으로 개명 했다.”면서 “원래의 본명은 이은래였다.”라는 사실까지 정확하게 밝히며 논란을 해명했다. 또 나이에 대해서는 “데뷔하기 전에 오디션을 보러 다닐 때 나이를 2살 어리게 줄인 것은 사실”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린세상] 李 대통령, 풀스윙할 때다 /김무곤 동국대 신문방송학 교수

    [열린세상] 李 대통령, 풀스윙할 때다 /김무곤 동국대 신문방송학 교수

    지난주 내내 이명박 대통령에게서 눈을 떼기 어려웠다. 21일의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파격 인사, 22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의 ‘중도 강화론’, 25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의 ‘친(親) 서민정부론’ 천명과 재래시장 탐방 등 일련의 행보 때문이다. 이 대통령에게서 보이는 변화의 기미(幾微)를 다음과 같은 점에서 환영한다. 첫째, 국정기조 전환의 의지가 엿보인다는 점. 둘째, 촛불정국·추모정국 이후 국민 통합의 첫 시도라는 점. 셋째, 대통령이 그 동안 외면해 왔던 ‘정치’ 복귀의 의도가 읽힌다는 점에서 그렇다. 시기도 적절하다. 내외적으로 취임 후 지금까지의 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될 객관적 조건이 차올랐다. 우선, 북핵 사태의 와중에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론 분열과 정국 혼란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 또 무엇보다도 경제위기 여파로 서민의 고통이 극심해지고 있다. 하위계층의 소득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임시·일용직의 실직과 영세 자영업자의 파산이 이어지고 있다. 거시경제 특성상 경기선행지표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서민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후행지표가 회복되려면 한참 멀었다. 이런 때에 민심(民心)과 민생(民生)을 동시에 추스르지 않는다면 남은 통치기간 국가경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따라서 이 정부의 아이덴티티 변화를 우려하는 보수층 일부의 볼멘소리에도 불구하고 국정의 근본적 쇄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우선, 변화 의지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 기왕에 결심했다면 그것을 국민에게 보다 강하고 더 적절하게 전달할 일이다.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중도 강화론’을 피력한 것은 그 마음이야 이해할 수 있지만 방법론상으로는 충분하지 못했다고 본다. 조금씩 꺼내놓을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소회와 국정구상을 한꺼번에 종합적으로 천명하는 기회를 빠른 시일 내에 가지는 것이 좋다. 광장 한가운데서 직접 국민과 대화하는 절절한 심정으로 호소해야 한다. 실기(失機)해서는 안 된다. 고시연기, 추가협상, 대국민 사과까지 꺼내놓았지만 결국 민심은 떠나가고 상처만 남았던 ‘촛불정국’을 상기해야 한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봇물 터지듯 따라 나와야 한다. 말만 꺼내놓고 신속한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것이 최악의 시나리오다. 만약 이번 기획이 실패한다면 그 역풍은 상상 이상일 것이다. 중간지대에 있던 선량한 다수 시민을 대통령과 정부로부터 아주 등 돌리게 만들 것이다. 대선 공약집 속에 잠자고 있는 진보적·중도적 정책들을 썩히지 말고 끄집어내야 한다. ‘국민통합’ ‘섬기는 정치’는 이 대통령 자신이 당선기자회견에서부터 강조한 바가 아니었던가. 국민이 국정 기조 변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실천요강의 첫 순서는 인사(人事)다. 인사가 바로 정치다. 대통령의 인사는 국정을 대하는 철학, 의지, 태도를 집약한 시그널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 정부의 인사가 던진 메시지는 실용도 통합도 아닌 연고(緣故)와 배제(排除)로 받아들여졌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검찰총장·국세청장 인사는 하나의 전진이다. 내정자들의 개인적인 소양에 대해서는 더 두고 봐야겠지만, 적어도 인사시스템의 내용적 변화란 면에서 진일보했다고 본다. 생업에 바쁜 일반국민들은 이번 인사의 의미를 헤아리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정치를 늘 관찰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이번 인사가 이 정부의 인사시스템 자체를 근본부터 개조하는 첫 신호탄이 되기를 원한다. 이 대통령은 지금 크게 지고 있는 야구경기의 타석에 선 타자와도 같다. 민심의 풍향계가 가리키는 방향을 향하여 일단 제대로 섰다. 다음 기회는 없다. 방망이를 짧게 잡아서는 안 된다. 번트를 툭툭 대다가 자칫 삼진 아웃이다. 숨을 가다듬고 민심의 펜스를 향해 힘껏 풀스윙 하라. 김무곤 동국대 신문방송학 교수
  • 양국정상 일문일답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28일 일본 총리실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5자협의’ 전망과 중국에 대한 대응은. -(아소 총리) 핵문제뿐 아니라 북한을 둘러싼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자회담이 가장 현실적인 틀이라 생각한다. 이 점에서 이명박 대통령과도 의견이 일치했다. 그런 속에서 5자협의에 대해서도 6자회의를 전진시킨다는 차원에서 개최해야 한다고 보고 관계국간 협의를 진행하자고 했다. 오늘 회담에서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면서 중국과의 공조도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의견 일치를 봤다. →‘5자협의’의 진행방향 및 일본·미국의 대북 독자 제재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이 대통령) 6자회담 범위 내에서 여러나라가 협의를 해서 효과적인 대응을 하자는 얘기가 있으나 지금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이행하는 데 힘을 모을 때다. 대북 금융 제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중에도 내용이 들어가 있으므로 각국이 그에 맞춰 충실히 이행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일 자유무역협정(FTA)의 협상 전망은. -(이 대통령) 결론부터 말하면 양국간 FTA는 서로 협의를 거쳐서 완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일 양국간 경제협력 등을 봐서 FTA에 대해 서로 합의에 이르는 게 자연스럽다. →한·일 공동 서머타임제 도입에 대한 입장은. -(아소 총리) 서머타임의 경우 일본과 한국은 시차가 없기 때문에 함께 (도입)한다면 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미술과 산책] 미술을 가까이 하는 삶은 행복하다11

    [미술과 산책] 미술을 가까이 하는 삶은 행복하다11

    많은 미술가들은 타계 후 작품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본인이 미술관을 설립하여 영구히 관리하는 경우는 극소수이고 어느 미술관에 기증한다고 해도 쉽게 받아주지 않는다. 미술시장에서 잘 팔리는 작가라면 걱정이 없겠지만 말이다. 유족의 입장에서는 작품을 짊어지고 고심한다. 몇몇 유족들이 미술관을 준비하다가 설립도 어렵지만 개관 후에도 지속적인 경상비가 들어가는 그 재원이 어려워 포기하는 것을 보았다. 조각가 문신은 타계 후 미망인 최성숙 씨가 숙명여대 안에 1999년 ‘문신미술연구소’로 출발하여 2004년 ‘문신미술관’을 개관하였다. 문신의 작품 보존, 자료정리, 출판, 전시, 아트상품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작년에는 ‘문신저술상’까지 제정하여 문신의 삶과 예술을 심도 깊게 연구하고 저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마산시립문신미술관’도 운영되며 ‘문신미술상’을 제정하여 양쪽에서 문신을 기리고 있다. 최성숙 씨 또한 화가로 작년 서울 인사동 공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한국화가 고암 이응노를 위해 미망인 박인경 씨가 2000년 서울 평창동에 ‘이응노미술관’을 개관하여 운영하다가 폐관하였다. 2007년에는 ‘대전시립이응노미술관’을 개관하여 운영해오며 프랑스에 남겨졌던 이응노 유작들이 연차적으로 대전시에 기증이 이루어지고 있다. 작년에 경기도 양주에 서양화가 나희균 씨에 의해 한국화 추상화 입체작품을 개척했던 안상철을 기리는 ‘안상철미술관’이 개관되었다. 사람은 타계 후에는 묻혀지고 잊혀 가는데 이들은 지속적인 화제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부부화가는 임용련·백남순 씨가 있는데 이들은 파리에서 유학했고 1930년 결혼에 11월에는 부부 유화전을 열었다. 타계한 운보 김기창과 우향 박래현은 유명작가로 우리 현대미술사에 이름을 남겼다. 청각장애자인 운보는 우향을 만나지 않았다면 작가로 대성하기 어려웠다고 회고한 바 있다. 1992년 1월 원로 서양화가 김흥수 화백(당시 73세)과 여류 서양화가 장수현(31세) 씨의 결혼이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이들은 스승(덕성여대)과 제자로 만나 손녀 뻘이 될 수 있는 42살의 나이 차를 극복했다. 많은 부부 미술인 중 양쪽 모두 뚜렷한 활동을 보인 커플로 남편이 먼저 작고한 경우는 미인도로 유명한 동덕여대 교수였던 한국화가 장운상과 덕성여대 교수를 역임한 예술원 회원인 섬유공예가 이신자, 추상화로 족적을 남긴 한성대 교수를 역임한 작고 서양화가 하인두와 한국화가 유민자, 건국대 교수를 역임한 서양화가 이용환과 심죽자,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요절한 서양화가 박길웅과 박경란, 작고한 조각가 전국광과 양화선, 작고한 조각가 유영교와 미술사가 목원대 이은기 교수 등이 있다. 현역 조각가로 성신여대 교수를 역임한 정관모와 김혜원, 서양화가 서울대 교수를 역임한 윤명노와 한승재, 서양화가로 상명대 교수를 역임한 구자승과 안양대 장지원 교수, 서양화가 강원대 유병훈 교수와 한국화가 김아영, 서양화가로 경희대 교수를 역임한 박재호와 허계, 서양화가로 공주대 교수를 역임한 강길원과 서양순, 한국화가로 영남대 교수를 역임한 정치환과 섬유공예가인 효성가톨릭대 최영자 교수, 한국화가 경원대 강경구 교수와 심현희, 한국화가 홍익대 문봉선 교수와 강미선-이들은 둘다 중앙미술대전 대상 수상 작가이다. 서양화가 추계예대 최진욱 교수와 박강원, 서양화가이며 설치미술 활동도 벌이는 신영성과 하민수, 조각가 광주교대 박정환 교수와 신옥주, 조각가 서울대 문주 교수와 홍수자, 도예가 이정도와 전진희, 조각가 한진섭과 미술사가 한양여대 고종희 교수, 조각가 김성회와 미술사가 김이순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이 많다. 이들은 학교의 동창 또는 사제지간으로 만나 결혼하고, 작품 활동에 서로의 도움을 주며 미술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같은 장르 또는 전혀 다른 장르에서 다른 성향의 작품 활동을 하며 때로는 함께 부부전도 개최한다. 사후에는 미망인이 부군을 위해 미술관을 설립하고 유작전을 꾸미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글 김달진 김달진미술자료관 관장 www.daljin.com <미술인의 운문과 산문> 4. 22~8.31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옛 문인화가들이 그림뿐 아니라 글에도 능했던 점에 착안해 글과 그림의 연관성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기획한 자료전으로 18세기 강세황에서 21세기 손상기까지 나온다. 미술 작가와 이론가들이 쓴 시집과 수필집 80여 권으로 꾸며졌으며 천경자의 수필집, 미술평론가 오광수와 윤범모 시집 외에도 다양한 미술인들의 시, 수필 등을 만날 수 있다. 희귀본인 월북화가 김용준의 《근원수필》 1948년 초판본, 고유섭의 《전별의 병》 1958년, 이중섭의 편지를 모은 책 《그대에게 가는 길》, 신위의 《경수당전고》 국역본 등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이 책 표지뿐 아니라 글의 내용도 감상할 수 있게 중요한 부분을 복사해 읽어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T. 02-730-6216) <일본현대미술전 Remembering - Next of Japan> 5.14~6.25 두산갤러리, 대안공간루프 과거 저팬애니팝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던 일본 현대미술의 그늘에서 벗어나 90년대 이후 일본 현대미술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전시이다. 과거나 현재 중심 혹은 경제적 가치에 중점을 둔 전시가 아니라 미학적 가치에서 미래의 일본 현대미술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참여작가들은 일본 버블 경제세대인 30대들로 매우 주체적이고 작위적인 자아의 영역 안에서 사적인 유희를 즐기고 사회와 관계성조차 내면의 주관적 시선 안에서 바라보는 작품의 성향을 보인다. 이들 20여 명의 작가들은 설치, 영상, 회화, 사진 등 모든 장르에서 세계 현대미술계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매우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이미지들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T. 02-708-5050 www.doosanartcenter.com) <대학로 100번지> 5.21~7.5 아르코미술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아르코미술관이 동숭동에 자리한 지 30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위치한 미술관의 진행 경로를 가늠해 보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그동안 시각예술의 동시대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다양한 층위의 관객들을 흡수하는 전시와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과 미술관이 위치한 장소의 기억들을 수집하고 재해석하여 조립을 하는 방식의 전시이다. 지난 30여 년의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변화해 온 미술관의 행보는 김구림, 민정기, 홍경택 등 다양한 연배의 작가들 30여 명이 함께 다채로운 방법으로 보여준다. 그동안 아르코미술관과 함께 했던 미술작가들은 물론이고, 대학로를 중심으로 청년문화를 만들었던 문인들의 자유방담, 각종 퍼포먼스 프로그램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T.02-760-4724)
  • [인사]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가족지원과장 은성호 ■법제처 ◇과장급 전보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서용우 ■강원도 ◇국장급 승진·전보 △환경관광문화국장 문부춘△환동해출장소장 김홍주△감사관 박용훈△공보관 조규석△국제협력실장 이욱재△강원테크노파크 경영지원〃 박암식◇부단체장 전보△강릉부시장 김덕래△홍천부군수 황명순△인제〃 이재호△고성〃 이석남 ■충북도 ◇3급 승진 △보건복지여성국장 안중기△자치연수원장 박철규◇4급 승진△공보관실 강성택△감사관실 지선영△정책관리실 예산담당관실 오세흥△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 조경선◇4급 전보△행정국 총무과장 김화진△영동군 부군수 요원 신필수△건설방재국 하천과장 육종각△건설방재국 재난관리〃 신승우△문화관광환경국 수질관리〃 남용우△문화관광환경국 문화예술〃 박성수△보은군 부군수 요원 최정옥△정책관리실 법무통계담당관 이관영△농정국 농업정책과장 김정선△문화관광환경국 관광항공〃 김길상△의회사무처 의회운영 전문위원 고일준△행정국 비서실장 김항섭△행정국 세정과장 송인헌△농업기술원 행정지원〃 이근우△건설방재국 기반건설〃 김기원 ■한국연구재단 ◇단장 △수리과학 정윤희△화학화공소재 배병수△생명과학 김건수△공학기반 임상훈△전자정보 이정아△기초연구지원 황준영△어문학 김현택△사회과학 박태진△인문사회연구지원 박대현△생명 임헌만△나노융합 이응숙△우주 이창진△핵융합 조무현△원자력연구센터장 성창경△국책연구지원 박영호△BK21지원 전진석△WCU지원 임종건△연구기반조성 지정규△산학협력지원 송충한△연구성과관리 조순로△기획관리 강동섭△경영정보화 최철원△기금사업관리 윤태호△국제화정책기획 최광학△국제화사업 김인호△국제협력 호병환◇실장△감사 이상근 ■서강대 △교학부총장 조긍호△대외〃 유기풍△대학원장 김정택△도서관장 최현무△정보통신원장 최명환[처장]△교무 정순영△입학 이욱연△연구 송태경△학생문화 정유성△교목 조현철△기획 이규영△대외협력 송의영△사무 김길선△관리 정용두[학장]△문학부 임상우△사회과학부(공공정책대학원장 겸임) 강정인△자연과학부 윤경병△공학부 이승훈△경제학부(경제대학원장 겸임) 조장옥△경영학부 박경규△커뮤니케이션학부(언론대학원장 겸임) 장용호[대학원장]△국제 조윤제△경영전문 임채운 ■신한은행 △충무로역지점장 구법모 ■미래에셋증권 △WM(Wealth Management)본부장 신승호
  • 무한도전 김태호PD “7월에 장가갑니다”

    무한도전 김태호PD “7월에 장가갑니다”

    MBC 리얼버라이어티 쇼 ‘무한도전’의 김태호PD(34)가 오는 7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태호 PD는 예비신부 김모씨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1년여의 교재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김모씨는 10년 경력의 베테랑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현재 서울 청담동의 유명 미용실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MBC에 입사한 김태호 PD는 지난 2005년부터 ‘무한도전’을 연출하고 있다. 김태호PD는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연출 감각으로 지난해 제20회 한국PD 대상 TV예능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정형돈과 전진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무한도전’은 전 출연자와 연출자가 사랑에 빠지는 진기한 상황을 연출했다. 사진제공 = 김태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 내정자 “권력기관 아닌 행정부서 하나일 뿐”

    백 내정자 “권력기관 아닌 행정부서 하나일 뿐”

    “인사태풍의 서곡이 올랐다.” 지방청장을 포함한 18명의 명예퇴직 신청소식을 접한 국세청 직원들의 반응이다. 해마다 치르는 연례행사 정도로 여겼던 명퇴가 새 청장 취임과 맞물리면서 메가톤급 인적 쇄신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졌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국세청 본청의 핵심 간부들과 주요 국장들이 명퇴를 낸 고위간부들과 비슷한 1954~56년생이기 때문이다. 당장 허병익 차장이 행정고시 22회로 1954년생이다. 새 청장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용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과, 5개월여 동안 무난히 청장 업무를 대행해 왔고 새 청장의 세정 경험 부족을 들어 유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엇갈린다. 허 차장이 유임되면 물갈이 폭은 상대적으로 작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대통령이 5개월의 장고 끝에 외부인사를 청장에 발탁한 것은 국세청 현 간부진에 대한 전반적 불신임의 표출이라고 해석하는 측은 교체에 무게를 둔다. 더욱이 백용호 청장 내정자가 22일 “국세청은 권력기관이 아니다.”라고 명백하게 선을 그으며 근본적 조직 개편을 시사한 것도 앞으로의 인사태풍을 예고한다. 백 내정자는 이날 공정거래위원장 퇴임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세청은 (권력기관이 아닌) 행정부서의 하나로 징세 행정을 하는 곳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대통령(MB) 최측근의 전진배치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소신과 원칙을 더 지킬 수 있다.”고 맞받아쳤다. 국세청 내 TK(대구·경북) 인맥의 대표주자인 이현동 서울청장(행시 24회 1956년생)의 거취도 주목된다.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영남대를 나온 이 청장은 현 정권 출범 초기 청와대에서 재정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가 지난해 본청으로 복귀했다. 행시 23~24회가 주축인 본청 국장들도 ‘불면의 밤’을 보내게 됐다. 일각에서는 이번에 명퇴를 낸 고위간부들이 행시 출신이 아닌 ‘비주류’라는 점을 들어 의미를 축소하기도 한다. 한 국세청 인사는 “동반 명퇴서를 낸 세무서장들도 진작에 나갔어야 할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명퇴 신청을 낸 일선 세무서장들 가운데 1950년생 11명은 정년을 2년 앞두고 명퇴하는 국세청 관례에 따라 지난해 이미 물러나야 했지만, 한상률 전 청장이 우수한 업무 실적을 들어 관례를 깨고 유임시키면서 지금까지 일해 왔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명퇴 폭이 커지면서 그 자체로도 대규모 연쇄 인사이동은 불가피해졌다. 백 내정자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었다는 얘기도 나온다. 크게 떨어진 국세청의 사기와 조직 안정 등을 위해 명퇴 공석을 채우는 정도의 후속 인사만 단행할지 모른다는 기대섞인 관측도 있다. 안미현 이두걸기자 hyun@seoul.co.kr
  • 전진·이시영 “기자회견 계획 없다”

    전진·이시영 “기자회견 계획 없다”

    ‘공식 연인’을 선언을 한 전진(29)과 이시영(27)이 당초 오늘이나 내일 중 열릴 것으로 알려진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전진과 이시영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인정했지만 심경고백 형식의 기자회견은 열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시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연다는 기사는 오보다. 전진 측과 아무런 논의도 없었고, 기자회견을 열 계획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시영 역시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에 ‘기자회견, 나온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이야기’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전진 측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신문NTN과 전화통화에서 “기자회견은 아니고 간단하게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 아직 시간과 장소는 미정.”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었다. 하지만 23일 오전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에 확인한 결과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공식 입장도, 예정도 없다고 밝혔다. 전진과 이시영은 올 초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오다 약 3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진母 “이시영, 솔직해서 좋다” 호감 표시

    전진母 “이시영, 솔직해서 좋다” 호감 표시

    가수 전진(29)의 어머니가 아들과 열애 중인 배우 이시영(27)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전진의 어머니는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시영이 마음에 드냐고 묻자 “내 마음에는 든다.”고 대답했다. 어머니는 이어 실제로 본 적 있냐는 질문에는 “성격 자제가 솔직하고 꾸밈없고 해서 나는 좋더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전진 이시영 커플이 동반 출연한 뮤직비디오 ‘지지리’를 부른 가수 베이지도 출연해 “뮤직비디오 촬영 때의 모습이 진짜 연인 같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전진 이시영은 열애 사실을 지난 19일 인정했다. 이들은 5월까지 4개월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호감을 느껴 3개월 전 실제 연인이 됐다. 이들 커플은 ‘우결’에 출연한 뒤 한차례 열애설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시영 “전진, 좋아한다”···직접 열애 인정

    이시영 “전진, 좋아한다”···직접 열애 인정

    배우 이시영(27)이 가수 전진(29)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시인했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이시영은 18일 진행된 ‘야심만만2’ 녹화에서 전진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는 발언을 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은 19일 이시영과 전진의 열애 사실이 공식화되기 하루 전이다. 이시영은 다른 출연자들이 전진과의 열애에 대해 연이어 질문을 던지자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맞다.”고 말한 뒤 “전진과 요즘 닮아간다는 말을 듣고 있다.”고 고백해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19일 전진의 측근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시영과 3개월째 진지하게 사귀고 있다.”며 “두 사람은 ‘우결’(‘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를 연기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됐으며 3개월 전 실제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전진과 이시영은 지난 5월까지 4개월 동안 ‘우결’에 가상부부로 출연하다 진짜 연인으로 발전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들 커플은 ‘우결’에 출연한 뒤 한차례 열애설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최근 이시영은 전진의 앨범 타이틀곡 ‘헤이야’(Hey Ya!) 뮤직비디오와 ‘바보처럼’ 피처링에도 참가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시영이 열애 사실을 털어놓은 ‘야심만만2’는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상부부’ 전진·이시영 ‘진짜 연인’…“이제 막 시작”

    ‘가상부부’ 전진·이시영 ‘진짜 연인’…“이제 막 시작”

    ‘가상 부부’였던 전진와 이시영이 ‘진짜 연인’이 됐다. 올 초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가수 전진과 탤런트 이시영이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둘의 열애사실과 관련해 이시영 측은 일부 보도가 와전됐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시영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단 둘이 만나는 건 맞다. ‘우결’ 촬영 때부터 전진이 이시영에게 매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면서 “하지만 보도된 것처럼 만난 지 오래됐다거나 깊은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가 좋아하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자주 표현하면 아무래도 여자가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지 않겠냐.”며 “둘의 관계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전진의 적극적인 구애에 이시영이 마음을 받아주면서 최근 호감을 갖게 됐다고 들었다.”고 둘의 관계를 확대 해석 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전진이 열애 관련해 입장 표명하기 위한 오는 23일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우리는 참석할 생각이 없고 들은 바도 없다. 결혼발표도 아니고 열애사실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한다는 건 너무 앞서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전진과 이시영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처음 만나 티격태격 다투는 가상부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가수 베이지의 타이틀 곡 ‘지지리’의 뮤직비디오에서 헤어지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설명=전진 이시영이 함께 출연한 ‘우결’, 뮤직비디오 캡처화면)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진·이시영, 열애 3개월째···‘완전 사랑’ 문구 눈길

    전진·이시영, 열애 3개월째···‘완전 사랑’ 문구 눈길

    ”완전 사랑합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가상부부 가수 전진과 배우 이시영이 실제 연인이 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전진의 미니 홈페이지 속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진의 미니 홈페이지에 ‘완전 사랑합니다’란 문구가 이시영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가 아닌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니 홈피에는 이 문구와 함께 하트로 장식된 전진의 사진이 함께 올려져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처럼 보인다. 전진과 이시영은 19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전진의 측근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시영과 3개월째 진지하게 사귀고 있다.”며 “둘은 ‘우결’에서 가상부부를 연기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됐으며 3개월 전 실제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전진과 이시영은 지난 5월까지 4개월 동안 ‘우결’에 가상부부로 출연했다. 이들 커플은 ‘우결’ 출연 뒤 한차례 열애설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부인했다. 최근 이시영은 전진의 앨범 타이틀곡 ‘Hey Ya!’ 뮤직비디오와 ‘바보처럼’ 피처링에도 참여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전진의 미니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분단 60여년만에 임진강 물살 가른다

    분단의 상징인 경기 파주시 임진강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수영대회가 열린다. 임진강에서 수영대회가 열리기는 남북 분단 이후 60여년 만에 처음이다. 경기도 제2청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29일 임진강에서 수영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도2청은 이를 위해 관할 군부대에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고 군시설물 사용 문제 등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수영선수 및 동호인 100여명이 참석해 파주시 파평면 임진강 장깨도하훈련장을 출발해 전진교 상류방향으로 500m를 헤엄쳐 올라간 뒤 다시 장깨도하훈련장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2청은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박태환 등 유명 수영선수를 초청하고 안보 관련 전시·체험행사도 열 계획이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차상위층 유아에 月10만원 양육수당

    차상위층 유아에 月10만원 양육수당

    다음달부터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유아에게 월 10만원의 양육수당이 지급된다. 또 9월부터 보육기관에 제공되던 보육비를 카드(전자바우처) 형태로 바꿔 부모에게 직접 제공하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에 달라지는 보건·복지부 분야 제도’를 정리해 18일 발표했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 대한 형평성 차원에서 차상위계층 이하의 만 1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의 양육수당이 지급된다. 또 같은 달부터 무상보육대상이 현재 차상위계층 가구에서 소득 하위 50%(4인가구 기준 258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각 시·군·구청이 보육시설로 지원한 보육비는 9월부터 전자바우처 형태로 부모에게 직접 지원된다. 하반기부터는 임산부의 의료비 경감을 위해 ‘고운맘 카드’로 지원 중인 20만원 상당의 출산 전 진료비의 사용범위가 확대돼 산전진찰 및 출산비용뿐만 아니라 출산 후 건강관리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분만예정일 15일까지에서 60일까지로 늘어난다. 저소득층에 대한 건강보험 부담 완화 방안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지역보험료 1만원 이하의 가구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보험료의 50%가 경감된다. 희귀난치성질환자는 ‘건강보험 산정특례 등록 신청서’에 의사확진을 받아 건보공단이나 병원에 제출하면 입원 또는 외래 본인부담금이 요양급여 총비용의 20%에서 10%로 줄어든다. 이밖에 8월7일부터 공무원연금·사립교직원연금·군인연금·별정우체국 직원연금 등 직역연금과 국민연금의 가입기간을 합쳐 20년 이상이면 연금을 받을 수 있게 제도가 바뀐다. 대형병원인 전국 44개 종합전문요양기관의 외래본인부담률은 진찰료를 제외하고 요양급여비용의 50%에서 60%로 높아진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글로벌 시대] 현명한 리더가 돼라/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글로벌 시대] 현명한 리더가 돼라/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A부서의 김 부장은 성격이 좋기로 소문난 사람이다. 적도 없고 부하직원들이 김 부장을 무척 따르며 회사 내에서 인기도 좋다. 하지만 김 부장의 팀은 매번 실적이 저조해서 다른 팀이 보너스를 받을 때 부러워만 해야 했다. 이렇게 되자 결국 그의 부하직원들은 김 부장에게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다. 착하고 부지런하고 미련한 상사보다는 성격이 좀 나쁘더라도 똑똑한 상사가 더 낫다고. 착하기만 한 상사는 처음에는 좋지만 방향을 잘 잡아주지 못하니까 똑같은 실수를 여러 번 하게 되고, 일도 제대로 못 배워 이직을 할 때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힘이 좀 들더라도 일 좀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항상 투덜거리며 불만이 많았다. 그러면서 그들은 똑똑한 남 부장을 상사로 모시고 있는 B부서의 부하직원들을 부러워했다. B부서의 남 부장은 외국의 좋은 대학을 나와 젊은 나이에 초고속으로 승진한 케이스다. 그는 부하직원들에게 확실한 목표를 정해주고 그 결과에 대해선 정확하게 따진다. 좋은 결과에는 포상도 푸짐하고 나쁜 결과에 대해선 칼같이 지적하고 불이익을 준다. 그는 과정에 대해 별로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중요한 건 오직 결과와 숫자일 뿐이다. 또한 그는 항상 부하직원들의 인건비에 신경을 쓴다. 남 부장의 부하직원들은 생각했다. 우리는 인간이라고. 일의 결과와 함께 진행 과정의 애로 사항도 들어주고 같이 해결해 달라고. B부서는 업무 실적이 좋은 편이라 항상 보너스를 받지만 그와 함께 연말마다 부서 직원의 3분의1은 회사를 그만두거나 타부서로 옮기고, 남아있는 직원들도 항상 경쟁을 해가며 일을 하기 때문에 팀 분위기는 남 부장의 성격대로 언제나 살벌하다. 그들은 A부서의 직원들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한다. 김 부장처럼 남 부장도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부하직원은 돈만 버는 기계가 아닌데. 과거 제조업 위주의 산업시대에는 남 부장처럼 똑똑한 상사가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제품의 디자인이나 아이디어보다는 조직을 효율적으로 움직여 남보다 저렴하게 빨리 물건을 만들어 내는 회사가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리더도 연륜과 카리스마가 있어서 조직을 장악하고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줄 아는 리더가 최고의 리더였다. 그러나 감성과 테크놀로지가 지배하는, 달라진 현실에선 똑똑한 리더십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인터넷의 수많은 정보들을 접하면서 사람들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똑똑해졌고 전문성이 강조되면서 특정분야에선 상사보다 더 똑똑한 부하직원이 수두룩하다. 이런 상황에선 상사가 “내가 당신보다 더 많이 알고 똑똑하니 나를 무조건 따르라.”고 한다면 그 순간부터 오히려 그의 리더십은 통하지 않게 된다. 지금은 똑똑한 리더십보다 현명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현명한 리더는 우선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똑똑할 수 있다는 것을 가슴으로 인정한다. 그래서 여러 결정을 내릴 때 그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절대 생략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신속하게 내려서 분명하게 전달하는 카리스마도 가지고 있다. 또한 부하직원들이 리더의 결정에 협력하여 가시적인 결과를 향해 함께 전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경쟁사라는 적들을 향해 함께 단합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물론 현명한 리더가 되는 것이나 현명한 리더로 변화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리더가 할 일이 더 많아지고 조직원들의 목소리도 커지며 따라서 고민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란 생각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달라진 현실에선 이런 현명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끄는 것이 당장의 효율성을 떠나 효과적이며 장기적으로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 新실크로드 인접 22개국 무비자 추진

    과거 무역과 교류의 중심지였던 실크로드의 부흥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 평택에서 열린 ‘제4회 유엔 실크로드 메이어스 포럼’이 지난달 29일 막을 내렸다. 11일 평택시에 따르면 포럼에 참가한 22개국 46개 도시의 정·재계 대표 200여명은 지난달 28일 폐막에 앞서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실크로드의 실질적인 부흥을 위해 ‘국경 간 비자 자유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 실크로드 전진, 도시 간 협력을 통한 풍요로운 미래창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각국은 지역특성을 살린 도시계획과 실크로드 대학 설립, 해상·철도 교통을 확충하기로 했다. 또 2010년 포럼은 이란 시라즈 시와 중국 일조 시에서 상·하반기로 나눠 열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포럼을 통해 ▲실크로드와 연계한 지속 가능 개발 및 지역적 협력 ▲문화관광에 기초한 실크로드의 확산 ▲지속 가능한 관광 및 문화유산 ▲실크로드와 연계한 교통물류, 무역 및 첨단산업화와 상업화 ▲세계시민과 실크로드 정신 등 5개의 포럼을 통해 실크로드 지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 행사 기간 ‘왕오천축국전’의 신라 고승 혜초 기념비 제막식이 거행됐다. 왕오천축국전의 대상 노선이 실크로드였으며, 그 출발점이 평택이었다는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밖에 한국을 알리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기업 견학 등이 이어졌다. 유엔개발계획(UNDP)이 주관하고 평택시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실크로드’ 주변 유럽과 중앙·동아시아 46개 도시의 시장, 정·재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7~29일 3일 간 진행됐다. UNDP는 2006년부터 실크로드 주변 도시의 시장들이 참여하는 포럼을 열고 ‘실크로드 도시상’을 수여하는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전남 농협, 쌀 판매 총력전

    창고에 넘쳐나는 전남산 쌀을 팔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9일 농협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은 6~11월을 전남산 쌀 특별판매기간으로 정했고, 농협중앙회 직원은 쌀 20억원어치(20㎏들이 5만부대)를 판매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직원 700여명은 연고와 친인척 등을 상대로 개인별로 50~60부대를 판매량으로 정했다. 이들은 일주일 만에 3000여부대를 팔았다. 전남지역본부는 이달 초 광주 신도심인 상무지구 농협 직거래장터에서 쌀 판매 전진대회를 열고 3000부대를 주문처인 관내 식당과 아파트 등에 보냈다. 직거래장터에선 견본 쌀을 소비자들에게 공짜로 나눠 주고, 전남지역 우수 상품쌀 전시관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밥맛을 알리고 있다. 지역농협들은 고정 거래처 판매량 확대와 신규 거래처 뚫기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 지역농협은 지난해 풍작으로 수매량을 계획량(43만t)보다 10여만t을 더 사들였으나 경기침체와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미곡종합처리장을 운영하는 조합(33개)들은 벼를 대량으로 사들였지만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이를 소화하지 못해 경영압박을 받고 있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서해 NLL인근 조업 중국어선 모두 철수

    연평도 등 서해 5도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이 모두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군은 NLL 인근에 함정을 증강 배치해 북한군의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 군의 한 소식통은 9일 “예기치 않은 사태에 대비해 NLL 인근에 함정을 증강 배치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달 초 실전 배치된 440t급 고속경비정 윤영하함과 3200t급 한국형 구축함 KDX1을 NLL 인근에 전진배치한 데 이어 7일 추가로 함정을 증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NLL 인근에는 구축함과 호위함 등 해군 함정 수십척이 북한이 보유한 실크웜 미사일의 사거리 밖에 배치돼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군은 북한이 해안포나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일으킬 경우 K-9 자주포와 F-15K 전투기, 해군 함포 등 육·해·공군 전력을 가동해 발사 지점을 타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무한도전’은 열애중…‘무한멤버’ 되면 사랑 찾는다?

    ‘무한도전’은 열애중…‘무한멤버’ 되면 사랑 찾는다?

    탤런트 노홍철(30)이 가수 장윤정(29)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무한도전’의 전성기를 일군 멤버(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전원이 사랑에 빠졌다. 지난해 8월 합류한 새 멤버 전진(29)을 제외한 기존 여섯 멤버는 이미 결혼을 했거나 열애 중이며, ‘무한도전’을 이끌고 있는 김태호 PD도 지난 4월 열애 중임을 밝혔다. 개그맨 유재석(37)은 지난해 7월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28)과 결혼 했고, 여의사와 속도위반 결혼을 한 박명수(39)는 지난 해 8월 ‘예은이 아빠’가 됐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인 하하(30)는 ‘무한도전’ 촬영 중이던 2006년 동갑내기 방송인 안혜경(30)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최근 정형돈(31)과 정준하(38)도 각각 미모의 방송작가와 스튜어디스와의 열애 사실을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뒤늦게 ‘무한도전’에 합류한 가수 전진은 현재 공식적으로는 솔로 상태. 최근 ‘우리 결혼 했어요’에 함께 출연한 탤런트 이시영과 열애설이 붉어졌지만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무한도전’은 연애에 있어서 만큼은 오히려 솔로로 있는 것이 ‘무리한 도전’이 됐다. 유일한 ‘솔로’ 전진이 앞으로 누구와 어떤 사랑에 빠지게 될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제공)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역교육 교부금 99% 하루만에 집행

    지난해 5월 특별교부금 파문 이후에도 교육과학기술부는 상당액의 특별교부금을 취지와 규정에 어긋나게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과부는 지난해 총 1조 1699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집행했다. 서울신문이 교과부와 16개 시·도 교육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입수한 지난해 특별교부금 관련 자료를 종합한 결과 특히 연말 몰아주기가 극심했고, 요건에 맞지 않는 사업에 교부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특별교부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특별한 교육 관련 국가시책사업 재정 수요(60%), 시급을 요하거나 예측할 수 없었던 지역교육현안수요(30%), 재해대책수요(10%) 등에 대처하기 위해 시·도 교육청에 교부하는 돈이다. 정부는 매년 내국세 총액 20%의 4%를 특별교부금으로 책정한다. 그동안 교과부는 특별교부금의 30%를 차지하는 지역교육 현안수요를 연말에 몰아 배분한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아 왔다. 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이같은 현상이 더 심해졌다. 교과부는 지난해 지역교육현안 수요로 집행한 381건 가운데 15건(18억원)을 제외한 366건 99.5%(3492억원)를 11월10일 하루에 교부했다. 이는 연중 발생하는 특정 현안사업에 대해 수시교부토록 한 입법취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조치다. 예산원칙 중 하나인 회계연도 독립 원칙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사용내역도 특별교부금 취지와 거리가 먼 사업들이 적지 않았다.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행사비 2억원, 제3회 이러닝 국제박람회 개최비 4억원, 전국기능 경기대회 5억원, 한국영농인(FFK) 전진대회 2억원, 전국장애청소년체육대회 3억원 등은 시급한 현안으로 보기 힘든 사업들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충북 청주교육청 청사 이전 내부시설 8억원, 전북 순창교육청사 리모델링 16억원, 전북교육연수원 복합건물 신축 10억원, 경남 하동교육청 청사 이전 26억원 등 교육청 시설 개·보수 사업들도 논란거리다. 지난해 스승의 날 파문 이후 교과부는 해당 학교들에 특별교부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고, 장·차관이 학교를 방문한 후 격려금을 지급하는 관행을 폐지했다. 하지만 취재 결과 파문 이전에 모교에 지급했던 격려금은 회수하지 않았다. 교과부는 김도연 전 장관이 지난해 4월 모교인 서울용산초등학교 방문 때 약속한 2000만원과 우형식 전 제1차관이 지난해 3월 모교인 충남 청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약속한 500만원은 곧바로 지급했고 문제가 불거진 뒤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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