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진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연길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한화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218
  • 택시 이현지, 놀라운 신체 사이즈 ‘비결은 스쿼트’

    택시 이현지, 놀라운 신체 사이즈 ‘비결은 스쿼트’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어머님이 누구니’ 편에는 ‘명품 몸매’ 3인방인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가 출연해 명품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지는 신체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허리가 24고, 내 엉덩이는 36인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현지는 애플힙을 만드는 ‘킹콩 스쿼트’ 운동법도 공개했다. 먼저 다리를 넓게 벌려 골반을 최대한 내리는 게 기본 동작으로, 숨을 내쉬며 손바닥으로 전진해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고 시작 자세로 복귀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이현지, 이것만 하면 나도 애플힙? ‘킹콩 스쿼트 공개’

    택시 이현지, 이것만 하면 나도 애플힙? ‘킹콩 스쿼트 공개’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어머님이 누구니’ 편에는 ‘명품 몸매’ 3인방인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가 출연해 명품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지는 신체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허리가 24고, 내 엉덩이는 36인치”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현지는 애플힙을 만드는 ‘킹콩 스쿼트’ 운동법도 공개했다. 먼저 다리를 넓게 벌려 골반을 최대한 내리는 게 기본 동작으로, 숨을 내쉬며 손바닥으로 전진해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고 시작 자세로 복귀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이현지, 명품 보디라인 비법은 운동 ‘눈길’

    택시 이현지, 명품 보디라인 비법은 운동 ‘눈길’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어머님이 누구니’ 편에는 ‘명품 몸매’ 3인방인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가 출연해 명품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지는 신체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허리가 24고, 내 엉덩이는 36인치”라고 말했다. 이현지는 애플힙을 만드는 ‘킹콩 스쿼트’ 운동법도 공개했다. 먼저 다리를 넓게 벌려 골반을 최대한 내리는 게 기본 동작으로, 숨을 내쉬며 손바닥으로 전진해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고 시작 자세로 복귀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이현지, 명품몸매 비결 알고보니 이것? ‘깜짝’

    택시 이현지, 명품몸매 비결 알고보니 이것? ‘깜짝’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어머님이 누구니’ 편에는 ‘명품 몸매’ 3인방인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가 출연해 명품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지는 신체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허리가 24고, 내 엉덩이는 36인치”라고 말했다. 이어 이현지는 애플힙을 만드는 ‘킹콩 스쿼트’ 운동법도 공개했다. 먼저 다리를 넓게 벌려 골반을 최대한 내리는 게 기본 동작으로, 숨을 내쉬며 손바닥으로 전진해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고 시작 자세로 복귀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소연 결승골 러시아에 1-0 승리…우승 후 한말은?

    지소연 결승골 러시아에 1-0 승리…우승 후 한말은?

    지소연 결승골 러시아도 무너뜨렸다 1-0 승리 지소연 결승골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속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5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시종일관 러시아를 몰아치며 최전방부터 전진압박으로 상대의 볼을 가로챘다. 조소현은 기성용(스완지시티)처럼 중심을 잡고 볼을 배급했다. 전반 13분만에 유영아가 좋은 찬스를 맞이했지만 골키퍼에 걸렸다. 전반 21분 유영아는 상대 골키퍼의 골킥 실수를 낚아챘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23분 권하늘, 31분 강유미가 좋은 찬스를 맞이했지만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윤덕여 감독은 후반 29분 강유미를 빼고 지소연을 넣었다. 지소연이 들어간 공격진은 활력이 넘쳤고, 후반 45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금민이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온 볼을 여민지가 볼을 잡아 뒤로 내줬다. 지소연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자신의 A매치 37번째 골이었다. 경기후 만난 지소연은 “골 찬스에서 빈곳을 찾아 들어가며 애타게 민지를 불렀다. 민지가 그 좋은 패스를 해주지 않았다면 나도 골을 못 넣었을 것”이라며 후배 여민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2015년 이어져왔던 부진을 털어냈다. 한국은 1월 중국 쉔젠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서 2승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3월 키프러스컵에서 1무3패로 부진했다. 이번 러시아전 승리로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은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러시아와 2차전을 갖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만금 개발 현장을 가다] 韓·中 경협단지 조성, 새만금 사업에 ‘청신호’

    정부가 새만금 지구에 한·중 경협단지를 조성해 중국자본을 유치한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한·중 경협단지 조성은 지난해 7월 3일 한·중 정상회담 의제로 반영된 후 올 1월 한·중 경제장관회의 합의록에 반영되는 등 양국이 공동 노력하고 있다. 경협단지는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국제협력용지, 관광레저용지 등에 3~5㎢의 선도 개발지구를 조성한 뒤 점차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정부가 지난 3월 새만금을 ‘규제특례 선도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혀 한·중 경협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정부가 확정한 새만금 규제특례지역 조성방안은 고용과 출입국, 통관, 금융 등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것이다. 국가 간 인력과 물자 이동의 장애를 완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고용은 국내 고용인의 20%까지로 한정된 외국인 전문인력 고용한도를 30%까지 확대했다. 일반 근로자도 5억원 이상 투자한 기업은 신규 고용한 내국인 수만큼 외국인 추가고용을 허용한다. 출입국도 새만금개발청이 추천하는 업체의 임직원과 가족, 예비투자자에 대해 90일 이하 단기 방문 시 다른 서류 없이 추천서만으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통관은 새만금을 보세구역으로 지정해 원스톱 처리해 준다. 이 같은 조치는 중동 국부펀드 유치는 물론 세계적인 화교자본을 끌어오는데 획기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새만금을 글로벌 자유무역 특구로 육성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현 정부 임기 내에 한·중 경협단지를 중심으로 새만금을 한·중FTA 시대 대중국 전진기지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네팔 “외국구조팀 나가도 된다…수색 구조작업 끝났다” 현재 상황은?

    네팔 “외국구조팀 나가도 된다…수색 구조작업 끝났다” 현재 상황은?

    네팔 “외국구조팀 나가도 된다…수색 구조작업 끝났다” 현재 상황은? 네팔 외국구조팀 나가도 된다 네팔 대지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을 넘어서면서 수색 구조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훌쩍 지나면서 생존자를 구출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는 분석이다. 네팔 당국은 3일(현지시간) 참사 발생 8일 만에 4명이 생환하는 기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수색 구조작업보다 이재민 대책이 더 시급한 문제라면서 생존자 구출작업을 끝낼 방침을 밝혔다. 락시미 다칼 네팔 내무부 대변인은 이날 네팔에서 구조작업을 진행중인 각국 구조대에 이제 출국해도 좋으며 남은 구조와 수색 작업은 네팔 측이 맡겠다고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칼 대변인은 거의 모든 수색과 구조작업이 끝난 상태라면서 “외국 구조대가 이처럼 위기 순간에 최선을 다해 우리를 도왔다”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대지진으로 네팔 전역에서는 30만채 넘는 가옥이 완파하거나 부분적으로 파손당한 것으로 내무부는 집계했다. 수많은 지역의 마을과 공동체 전체가 폐허로 변했다. 이와 관련해 다칼 대변인은 “확보한 텐트가 소진된 상태다. 정부는 이재민에게 나눠줄 텐트가 더는 없다. 내일 당장 텐트 10만개를 받았으면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대지진 발생 후 잇단 여진으로 일주여 동안 공포와 불안감 속에서 지낸 주민 생활도 점차 정상을 찾아가고 있다. 직장인은 출근을 시작했고 시장도 문을 열었다. 다만 각급 학교와 대학은 이달 중순까지 문을 닫을 예정이다. 건축 전문가와 기술자는 도심 주택가에서 안전진단을 시작해 주민이 귀가를 돕고 있다. 카트만두 국제공항은 활주로 파손 때문에 일시 대형 항공기의 착륙을 금지하면서 이재민 구호에 차질을 빚게 했지만, 유엔 관리는 생필품 공급 등 전반적인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참사의 희생자 수는 주말 사이에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에서 외국인 6명과 네팔인 45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7250명으로 늘어났다. 네팔 관광경찰은 지금까지 확인된 외국인 사망자는 57명이며, 러시아인 12명과 미국인 9명을 포함해 109명의 외국인이 실종 상태라고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북도, 상습 침수지역 안전점검 나서

    전북도, 상습 침수지역 안전점검 나서

    전북도가 상습 침수지역 안전점검에 나섰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29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진안 사곡지구를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진안 사곡 지구는 집중호우시 상습적으로 가옥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은 2010년 시간당 25.5mm의 적은 강우량에도 불구하고 주택 35가구, 농경지 4.2ha가 침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송 지사는 사곡지구를 둘러본 뒤 “배수시설 정비사업을 우선순위에 반영해 국비를 확보하겠다”라면서 “도비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이어 “앞으로도 급경사지, 저수지 등 위험시설에 대한 안점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 2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를 ‘국가 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위험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안전대진단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건축물, 저수지, 전기·가스시설, 유통판매시설, 숙박시설 등 2만 672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해 왔다. 도는 4월 말까지 안전진단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서울광장] 박근혜식 정치개혁의 허구/오일만 논설위원

    [서울광장] 박근혜식 정치개혁의 허구/오일만 논설위원

    고황이라는 말이 있다. 심장과 횡격막 사이의 부분인 고(膏)는 가슴 밑의 작은 비계이고 황(?)은 가슴 위의 얇은 막(膜)이다. 이곳에 병이 침입하면 예부터 고치기 어려운 고질병으로 여겼다. 우리 사회는 지금 이런 고황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지난 50년간 지탱해 온 관성이 현재의 발목을 잡고 다시 미래의 비전을 가로막는 악순환 구조다.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터를 잡은 이 악성 종양은 이제 도려내기도 어려울 정도로 환부 깊숙하게 뿌리를 내렸다. 과거와 현재의 모순이 뒤엉켜 미래를 향한 한 치 앞의 전진도 허용하지 않는다. 이른바 ‘현대판 고황’이다. 현대판 고황이 온몸에 퍼져 메스조차 대기 어려운 곳이 바로 정치 권력이다. 우리 사회 먹이사슬의 최상층에서 온갖 권력의 악취를 풍기는 정치권이야말로 망국병으로 지탄받은 지 오래다. ‘성완종 리스트’ 파문은 이런 민낯을 살짝 드러낸 정도에 불과하다. 이런 와중에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개혁과 새로운 정치문화를 화두로 던졌다.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지연과 학연, 인맥 등으로 얽힌 우리의 정치문화를 바꾸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공허하다. 자신의 측근들이 줄줄이 연루 의혹을 받는 마당에 갑작스런 개혁 드라이브라니 뭔가 수상하다는 느낌마저 든다. 정확하게 43년 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신을 선포하면서 내건 슬로건이 ‘새로운 정치문화 창달’이었고 뒤를 이은 전두환·노태우 정권도 정치개혁을 전가의 보도로 써 먹으며 정권 유지에 활용했다. 지난 대선 공약으로 내건 경제민주화 실현, 한국적 복지 구현 등이 취임 선서 몇 달 만에 줄줄이 폐기되고 4년 중임제 개헌 약속은 ‘블랙홀’이라는 말로 논의조차 막아 버렸다. 박 대통령의 정치개혁 역시 그동안 선보인 현란한 구호와 유체이탈 화법의 이중주에 불과하다. 단언컨대 통렬한 자기반성과 고통스런 성찰 없는 변신은 허구다. 진정성 없는 변화 역시 말의 성찬일 뿐이다. 정치개혁도 마찬가지다. 그 지난한 길에 나서기 앞서 진정성과 비장함이 선행돼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지난 9일 국회 연설은 통렬한 보수진영의 반성이라는 측면에서 진정한 정치개혁의 단초를 열었다는 평가다. 그는 보수의 정의를 가진 자와 기득권 세력, 재벌 대기업의 편이 아닌 고통받는 국민의 편에 선 용감한 개혁이라고 규정했다. 정의롭고 공정하며, 진실하고 책임지며, 따뜻한 공동체의 건설을 위해 땀흘려 노력하는 보수의 꿈을 이야기했다. 난치병으로 청력을 잃어 가면서 ‘딸의 뼈라도 껴안고 싶어’서 인양 촉구 시위를 벌이는 세월호 유족, 다윤이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 주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도 했다. 보수색 짙은 새누리당을 향한, 그의 외침에 많은 국민들이 박수를 보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유 원내대표의 정치개혁은 분명 공존의 정치를 향하고 있다. 그가 친노 세력의 뿌리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치를 공개 석상에서 인정하고 현 정권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를 비판한 것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새로운 장을 연 것이다. 여당과 야당이, 보수와 진보가 서로 다른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바로 이분법적 진영 문화의 창조적 파괴다. ‘아스팔트 진보’라는 오명을 얻고 있는 우리 사회의 일부 진보세력 역시 통렬한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뾰족한 대안 없이 길거리에서 ‘박근혜 타도’를 외치는 그들에게서 많은 국민들은 ‘골통보수’의 민낯을 떠올리며 눈살을 찌푸린 지 오래다. 야당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이른바 친노 세력들도 진보의 통렬한 반성 대열에 합류할 차례다. 3김 정치(김대중·김영삼·김종필) 이후 보수와 진보의 본격적인 이념 대결로 전환되면서 진영 논리는 더욱 강화됐고 대결은 더욱 격렬해졌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지난한 여정에서 양분된 보수와 진보 세력의 대치는 이제 우리 사회를 출구 없는 정쟁으로 몰아가며 망국적 상황으로 가게 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중산층이 튼튼한 경제를 뒷받침하듯 다양한 이념적 스펙트럼을 포용하는 정치문화가 개혁의 출발점이다. 국민들은 서로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시대 흐름에 맞춰 한 발씩 다가서는 그런 공존의 정치를 기대한다. 내부적 혁신을 통한 정치개혁이 어렵다면 국민적 심판을 통해서라도 분열의 정치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oilman@seoul.co.kr
  • 새끼 사자들의 첫 하마 사냥, 결과는?

    새끼 사자들의 첫 하마 사냥, 결과는?

    첫 사냥감을 잘못 정한 새끼 사자 두 마리가 결국 망신을 당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수년간 사자의 습성을 연구해오던 브렌트 스테이플캄프(Brent Stapelkamp·37)라는 남성이 아프리카 짐바브웨 왕기국립공원(Hwange National Park)에서 배고픈 새끼 사자와 용감한 하마의 팽팽한 접전을 카메라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브렌트에 따르면, 사진 속 새끼 사자 두 마리는 하마를 사냥감으로 정하고 서서히 하마 쪽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이에 하마는 한동안 사자를 마주하며 기 싸움을 벌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사자는 살금살금 하마의 주변을 배회하며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잠시 후, 하마는 몸을 돌려 안전한 물가 쪽으로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이에 사자 두 마리도 도망가는 하마를 빠르게 뒤쫓아 붙었다. 바로 그 순간, 하마는 몸을 돌려 사자에게 돌격을 시작했다. 급작스런 돌격에 겁을 먹은 사자 두 마리는 결국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 브렌트는 “사자 두 마리는 하마가 첫 사냥감이었고 자신감이 없던 상태였다”면서 “조금 더 성장하면 자신보다 더 큰 먹이를 잡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그 전까진 혹멧돼지나 새끼 기린을 잡아먹는 것이 나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하마의 일보후퇴 이보전진 전략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을까? 브렌트는 “하마는 사자를 실제로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몇 미터 되지 않는 거리에서 자신이 위험에 처하면 어미가 도와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라면서 그 이유를 점쳤다. 사진=Greatock/Bacroft Medi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화정(MBC 밤 10시) 혼돈의 17세기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조선의 파란만장 왕조사가 시작된다. 이덕형(이성민)을 비롯한 중신들은 역모로 쫓겨난 영창대군(전진서)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지만 광해(차승원)는 이들을 끝내 삭탈관직시킨다. 그렇게 편전 용상 위가 피로 물든 가운데 ‘지금의 성상은 왕좌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종이가 발견된다. ■브레인 게임 4(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10시) 뇌의 놀라운 빈틈과 잠재력을 하나하나 파헤쳐 본다. 이번 시간은 귀신, 유령, 환각과 공포 등 초자연적 현상에 대해서 알아본다. 초자연적 현상이란 두뇌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을 말한다. 두뇌와 초자연적 현상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실험과 게임을 통해 뇌의 ‘식스 센스’에 대해 알아보고 초자연적 현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메이저 크라임(AXN 밤 9시 5분) 쓰레기 처리장 드럼통에서 젊은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남자는 여동생과 함께 유괴당해 실종된 한 변호사의 아들로 밝혀진다. 레이다 국장과 팀원들은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동생을 찾기 위해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부모에게 숨기고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수사가 진행되면서 이혼을 당하고 아이들을 빼앗긴 한 남자가 연루됐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매일 몇 kg 먹어야 관절염 예방되는 브로콜리, 대체약 나온다 - 英 연구

    매일 몇 kg 먹어야 관절염 예방되는 브로콜리, 대체약 나온다 - 英 연구

    브로콜리 속 화학물질인 설포라판(Sulforaphane)이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환자가 효과를 보려면 브로콜리를 매일 몇 kg씩 먹어야만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는 평소 브로콜리를 먹어도 관절염 치료에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는 말. 또 브로콜리 속 자연 상태의 설포라판은 의약품으로 만들어내기에는 너무 불안정하다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영국 왕립수의학대와 한 의약회사(Evgen Pharma)가 공동으로 설포라판과 같은 안정적인 인공 화합물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설포라덱스(Sulforadex) 혹은 SFX-01로 명명된 이 약물은 한 번 복용으로 하루에 브로콜리 2.5kg을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설포라판과 같다고 연구팀은 설명한다. 이들은 골관절염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설포라덱스를 투여해 뼈 구조는 물론 걸음걸이의 균형과 움직임에 있어 크게 개선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를 이끈 앤드루 피칠리데스 왕립수의학대 교수는 “이런 초기 결과는 실험에 있어 매우 긍정적이고 우리는 설포라판이 골관절염 치료에 유망한 약임을 확신했다”며 “설포라판의 임상적 개발은 본질적으로 불안정하다는 사실에 저지됐지만, SFX-01은 이 영역에서 큰 전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은 매년 관절염 환자 약 900만 명을 위해 50억 파운드(약 8조 1700억원)를 지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칠리데스 교수는 또 관절염은 지금까지 통증 완화나 관절 수술 외에 효과적인 치료나 치유책이 없었으므로 SFX-01의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브로콜리는 식도암 예방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로 밝혀졌다. 또 여러 실험에서 브로콜리의 추출물이 구강암을 예방하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단도 찔러 넣고 동료 메고 뛰고… 여자는 없다 군인만 있다

    예외는 없다. 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적군의 가슴에 단도를 찔러 넣어야 한다. 진흙구덩이에서 뒹굴며 총을 멘 채 포복해 전진해야 한다. 부상당한 아군을 구해내기 위해 무거운 남성 동료를 어깨걸이법으로 메고 몇백m를 달려야 한다. 창설 65년 만에 처음 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한 미국 조지아주 포트매닝 기지의 육군 특전사 학교의 풍경을 USA투데이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유사시 적진에 침투해야 하고 치열한 총격전에다 육박전까지 감수해야 하는 특전사는 오랜 기간 여성에게 부적합한 임무였다. 때문에 미 육군은 특전사 과정에 여군을 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조치가 잘못된 것이라는 지적이 그치지 않았다. 고위급 지휘관이 되기 위해 반드시 특전사 학교를 거칠 필요는 없지만, 가장 거칠고 험한 훈련 과정이라 군인으로서의 경력에는 분명히 장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여군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배경이다. 그러나 문제는 들끓는 반론이다. 여군의 체력 문제 때문에 훈련 기준이 느슨해질 것이고, 그러면 결국 전투력 저하로 이어진다는 우려다. 그래서 특전사 학교의 제1원칙은 ‘타협은 없다’로 정해졌다. 113명의 자원자 가운데 2주간 시행된 기초테스트로 20명을 뽑았다. 이 가운데 1명은 입교를 포기해 최종 합격자는 19명이었다. 처음 이들에게 주어진 건 헐렁한 훈련복과 ‘0.6㎝ 이하 단발’이라는 머리카락 길이 기준이다. 적어도 10~20㎏ 정도는 몸무게가 줄어든다는 두달간의 혹독한 훈련을 남자 군인들과 똑같이 받는다. 스콧 밀러 학교장은 “남자도 50% 정도는 각종 평가에서 떨어지는 그 기준을 그대로 적용할 것”이라면서 “최고의 전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SH공사, 안전진단 불합격 놀이터 5개월 간 방치”

    “SH공사, 안전진단 불합격 놀이터 5개월 간 방치”

    SH공사가 안전진단 불합격 판정을 받은 놀이터를 5개월 넘게 폐쇄한 채로 방치했다가 뒤늦게 보수공사에 착수해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 제4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제259회 기획경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안일한 행태에 대해 질타했다. 의원은 해당아파트 놀이터 바닥에 대해, “작년 11월 (사)대한산업안전협회로가 바닥표면제 불합격 판정을 내리자 SH공사는 긴급공사를 하겠다며 출입금지 조치를 취한 후, 현재까지 5개월간 방치하다가 이번 20일에야 공사에 들어갔다”면서 “어린이 놀이터의 부실공사는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시급한 문제인데, 해당 SH공사 센터장과 직원들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고, 절차만 들이대며, 고압적인 자세로 주민을 대했다”라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어린이 놀이터의 사진과 바닥재 조각을 증거물로 내보이며, “부실공사임에도 보수공사가 서울시의 세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부실공사를 시공한 업체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또 “임대아파트 어린이 놀이터의 부실공사와 SH공사의 불합리한 대시민 서비스는 이곳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 “SH공사의 각 지역센타에 ①대시민 만족도 조사, ②어린이 놀이터 안전 실태 조사, ③부실공사 비용처리 실태조사를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오 의원은 “임대주택 표준관리규약은 현재 주택법이나 공동주택 관리규약 등 상위법에 근거하지 않은 차별적인 조항을 담는 등, 제도적 허점이 나타나고 있다” 면서, 서울시 임대주택과 관련한 제도점검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북도, 새마을 운동의 세계화 본격 추진

    경북도가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불을 댕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아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3대 추진 체계와 3대 확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이른바 ‘3+3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3대 추진체계 전략으로 새마을세계화 통합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기금 및 확산체계를 확대 구축할 방침이다. 그동안 도와 새마을단체,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공공부문이 주도하던 새마을운동 확산을 민관합동으로 추진한다. 또 기업 기부금 유치로 현재 91억원인 새마을세계화 기금을 2020년까지 300억원 이상으로 늘린다. 이와 함께 국제학술대회와 포럼을 확대하고 세계기록유산에 오른 새마을 자료를 외국어로 번역하는 등 새마을운동을 학문으로 발전시킨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새마을세계화사업 전진기지 역할을 맡을 1대륙 1새마을운동 핵심센터 설치를 비롯해 새마을운동 국제연맹 설립, 세계 새마을운동 대상 수여 등 3대 세계화 확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미 일부 지역에는 이를 준비하고 있다.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연합 본부가 있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남미에는 니카라과 마나과, 동남아시아에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에 설립하기로 하고 해당 국가와 협의하고 있다. 핵심센터에서는 새마을지도자 양성과 새마을운동 교육, 국가 간 협력 등 업무를 담당한다. 이 밖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한 나라(84개국)들로 비정부 국제기구를 설립하고, 장기적으로는 유엔 전문기구로 격상한다는 복안이다. 논란도 예상된다. 도가 이런 추진 전략을 마련하면서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 새마을운동중앙회, 시·군 등과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복 추진과 예산 낭비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17일 폐막한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에 참가한 각국 정상들이 새마을운동 보급을 요청해 왔고 국제기구 수장도 공적원조 프로그램으로 도입하자고 제안해 와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면서 “새마을운동 45년, 새마을세계화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마을세계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중국 車시장 잡아라”… 부품 기업도 총출동

    “중국 車시장 잡아라”… 부품 기업도 총출동

    자동차 시장 규모 세계 11위인 중국을 잡기 위해 국내 기업들이 상하이 모터쇼로 총출동하고 있다. 기존 완성차 업계는 물론 타이어와 배터리, 전자업계, 내장재까지 차와 관련된 업종이라면 예외는 없다. 완성차 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중국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 시장이다. 현대자동차는 20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상하이 모터쇼에 2921㎡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제네시스, ix25, ix35, 싼타페 등 24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물량 공세를 퍼부었다. 전진 배치한 차는 중국형 ‘올 뉴 투싼’ 콘셉트 모델이다. 지난달 국내 출시된 ‘올 뉴 투싼’을 철저히 중국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개조했다. 중국인이 좋아하는 금색을 기반으로 디자인 역시 보다 역동적으로 바꿨다. 좋지 않은 현지 도로 사정을 고려해 노면과 차 밑바닥의 간격도 10㎜ 늘렸다. 쌍용차도 이날 소형 SUV 티볼리(현지명 티볼란)를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가격 경쟁 면에서는 어떤 제품보다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6월부터 티볼리 중국 판매를 시작하는 쌍용차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만 1만 5000대(티볼리 5000대 포함)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한 공격적인 수치다. 국내 완성차가 소형 SUV를 모터쇼 전면에 세우는 것은 지난해 중국 소형 SUV 시장이 90% 이상 성장했기 때문이다. 이달 초 열린 서울모터쇼에 불참한 한국과 금호타이어도 상하이에 부스를 차렸다. 배터리와 내장재 부문에서는 삼성SDI가 시장 확대를 위해 모터쇼로 향한다. 기존 사업부가 전기차용 배터리 셀, 모듈, LVS(저전압 배터리 시스템)를, 최근 인수한 제일모직 소재 부문이 차 내외장용 소재를 맡아 시장 확대를 노린다는 포석이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서는 여성 모델이 눈에 띄게 줄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상하이 모터쇼 조직위원회로부터 올해부터는 여자 모델을 세우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화정 광해군, 겁에 질린 동생 영창대군에 “나도 네가 무섭다” 무슨 뜻? ‘의미심장’

    화정 광해군, 겁에 질린 동생 영창대군에 “나도 네가 무섭다” 무슨 뜻? ‘의미심장’

    화정 광해군, 겁에질린 동생 영창대군에 “나도 네가 무섭다” 무슨 뜻? 표정보니 ‘화정 광해군’ 화정 광해군(차승원)이 아버지 선조(박영규)의 유일한 적통 왕자인 영창대군(전진서)에게 불안감을 드러내며 미래를 암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20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3회에서는 영창대군에게 숨겨둔 속내를 드러낸 광해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명공주(정찬비)와 몰래 저잣거리를 구경 했던 영창대군은 이 일로 궐 안이 발칵 뒤집어졌음에도 또 다시 저잣거리를 탐닉했다. 이에 성곽 위에 올라 궐 밖을 구경하던 영창대군은 발을 헛디뎌 추락의 위험에 놓였다. 이때 광해군이 영창대군의 팔을 잡아끌며 위험에서 구해냈다. 이어 광해군은 “저런 큰일 날 뻔 했구나”라며 영창대군을 걱정했지만, 이내 “위험한 곳에 서려 했구나. 너한텐 너무 높은...”이라는 뼈있는 말을 내뱉었다. 광해군의 말에 영창대군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그의 손을 뿌리쳤다. 그러자 광해군은 그의 얼굴을 어루만지려 손을 뻗었지만, 영창대군은 뒷걸음질을 쳤다. 이에 광해군은 “내가 무서우냐? 그래. 나도 그렇단다. 이렇게 작고 어린 네가”라고 숨겨둔 속내를 드러낸 후 영창대군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려갈 대하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화정 방송캡처(화정 광해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광화문 집회 등 세월호 1주년 서울 곳곳 집회 충돌…유민아빠 등 100여명 연행

    광화문 집회 등 세월호 1주년 서울 곳곳 집회 충돌…유민아빠 등 100여명 연행

    ’광화문 집회’ ‘세월호 1주년 서울 곳곳 집회’ 광화문 집회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과 충돌하는 등 세월호 1주년 서울 곳곳 집회가 열렸다. 이 과정에서 세월호 유가족 등 100여명이 연행됐다. ’세월호 1주년’ 이후 첫 주말인 18일 저녁 ‘세월호참사 범국민대회’ 참가자 수천명이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했다.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서울 광장에서 집회가 끝난 후 광화문 광장에 모여 세월호 유가족들이 있는 광화문 누각으로 향했고, 경찰이 저지하자 차벽으로 사용된 차량을 흔들고 부수는 등 거세게 저항했다. 경찰은 캡사이신 최루액과 물대포를 대량으로 살포하고 유가족과 시민 등 100명을 연행했다. 경찰은 이날 경력 1만 3700여명과 차벽트럭 18대를 비롯해 차량 470여대, 안전펜스 등을 동원해 경복궁 앞, 광화문 북측 광장, 세종대왕 앞, 세종로 사거리, 파이낸셜빌딩 등에 6겹으로 저지선을 쳤다. 또 경찰버스와 경력을 청계광장에서 광교 넘어서까지 청계천 북쪽 길가에 길게 늘여 세워 우회로까지 막아섰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서울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 등 참가자 1만여명(경찰 추산)은 광화문 광장으로 바로 가지 못하고 청계천변을 따라 걸어간 뒤 낙원상가 방면으로 좌회전해 안국역에서 광화문 쪽으로 이동을 시도했다. 그러나 종로경찰서 앞 차로도 경찰에 막히자 집회 참가자들은 흩어져 지하철 등을 타고 광화문 광장 쪽으로 이동했다. 오후 6시 20분쯤께 광화문 광장에 모인 집회 참가자 6000여명은 광화문 누각 쪽으로 가려고 세종대왕상 인근 경찰 저지선을 뚫는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참가자들이 세종문화회관 인도 쪽을 통해 광화문 광장 북쪽으로 이동하자 경찰은 캡사이신을 분사하고 물대포를 쏘며 이를 저지했다. 광화문 북측 광장에 모인 시위대 일부는 경찰 차량을 부수고 차량 안의 분말 소화기를 꺼내 뿌리거나 경찰 보호장구를 빼앗아 차벽 너머로 던졌다. 또 스프레이로 경찰 차량에 낙서하고, 경찰 차량에 올라가 깃발을 흔들기도 했다. 시위대 중 일부는 광화문 광장 북쪽 차벽을 뚫고 광화문 누각 근처까지 접근했으나 누각 바로 앞의 차벽에 막혀 더 전진하지 못했다. 오후 10시 20분쯤 누각에 있던 유가족들이 북측 광장에 있는 시위대에 합류해 정리 집회를 하고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경찰은 수차례 해산 명령을 내리고 광화문 광장에서만 79명을 연행했다. 앞서 오후 3∼5시 누각 앞과 북측 광장에서 검거된 21명을 더하면 이날 연행된 시민과 유가족 등은 모두 100명이다. 이중 ‘유민아빠’ 김영오씨 등 유가족은 20명이고, 학생 5명은 훈방 조치됐다. 이들은 금천, 성동, 마포 등 일선 경찰서 11곳으로 분산 호송돼 조사를 받았다. 집회 참가자와 경찰 간 몸싸움으로 유가족과 시민 등 9명, 의경 2명 등 모두 11명이 탈진 또는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한 남성이 경찰과 뒤엉키면서 넘어져 복부 부분에 부상을, 의경 1명은 오른 귀 뒷부분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역 광장에서는 ‘엄마의 노란손수건’ 등 21개 단체의 모임인 ‘대한민국 엄마들’ 주최로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 등을 촉구하는 집회가, 광화문 광장에서는 ‘청소년공동체 희망’의 주최로 ‘세월호 1주기 416인 청소년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세월호 추모집회…경찰, 물대포·캡사이신 대량 살포 ‘충돌’

    광화문 세월호 추모집회…경찰, 물대포·캡사이신 대량 살포 ‘충돌’

    ’광화문 물대포’ ‘세월호 1주년 서울 곳곳 집회’ ‘세월호 추모집회’ 광화문 세월호 추모집회…경찰, 물대포·캡사이신 대량 살포 ‘충돌’ 광화문 집회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과 충돌하는 등 세월호 1주년 서울 곳곳 집회가 열렸다. 이 과정에서 세월호 유가족 등 100여명이 연행됐다. ’세월호 1주년’ 이후 첫 주말인 18일 저녁 ‘세월호참사 범국민대회’ 참가자 수천명이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했다.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서울 광장에서 집회가 끝난 후 광화문 광장에 모여 세월호 유가족들이 있는 광화문 누각으로 향했고, 경찰이 저지하자 차벽으로 사용된 차량을 흔들고 부수는 등 거세게 저항했다. 경찰은 캡사이신 최루액과 물대포를 대량으로 살포하고 유가족과 시민 등 100명을 연행했다. 경찰은 이날 경력 1만 3700여명과 차벽트럭 18대를 비롯해 차량 470여대, 안전펜스 등을 동원해 경복궁 앞, 광화문 북측 광장, 세종대왕 앞, 세종로 사거리, 파이낸셜빌딩 등에 6겹으로 저지선을 쳤다. 또 경찰버스와 경력을 청계광장에서 광교 넘어서까지 청계천 북쪽 길가에 길게 늘여 세워 우회로까지 막아섰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서울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 등 참가자 1만여명(경찰 추산)은 광화문 광장으로 바로 가지 못하고 청계천변을 따라 걸어간 뒤 낙원상가 방면으로 좌회전해 안국역에서 광화문 쪽으로 이동을 시도했다. 그러나 종로경찰서 앞 차로도 경찰에 막히자 집회 참가자들은 흩어져 지하철 등을 타고 광화문 광장 쪽으로 이동했다. 오후 6시 20분쯤께 광화문 광장에 모인 집회 참가자 6000여명은 광화문 누각 쪽으로 가려고 세종대왕상 인근 경찰 저지선을 뚫는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참가자들이 세종문화회관 인도 쪽을 통해 광화문 광장 북쪽으로 이동하자 경찰은 캡사이신을 분사하고 물대포를 쏘며 이를 저지했다. 광화문 북측 광장에 모인 시위대 일부는 경찰 차량을 부수고 차량 안의 분말 소화기를 꺼내 뿌리거나 경찰 보호장구를 빼앗아 차벽 너머로 던졌다. 또 스프레이로 경찰 차량에 낙서하고, 경찰 차량에 올라가 깃발을 흔들기도 했다. 시위대 중 일부는 광화문 광장 북쪽 차벽을 뚫고 광화문 누각 근처까지 접근했으나 누각 바로 앞의 차벽에 막혀 더 전진하지 못했다. 오후 10시 20분쯤 누각에 있던 유가족들이 북측 광장에 있는 시위대에 합류해 정리 집회를 하고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경찰은 수차례 해산 명령을 내리고 광화문 광장에서만 79명을 연행했다. 앞서 오후 3∼5시 누각 앞과 북측 광장에서 검거된 21명을 더하면 이날 연행된 시민과 유가족 등은 모두 100명이다. 이중 ‘유민아빠’ 김영오씨 등 유가족은 20명이고, 학생 5명은 훈방 조치됐다. 이들은 금천, 성동, 마포 등 일선 경찰서 11곳으로 분산 호송돼 조사를 받았다. 집회 참가자와 경찰 간 몸싸움으로 유가족과 시민 등 9명, 의경 2명 등 모두 11명이 탈진 또는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한 남성이 경찰과 뒤엉키면서 넘어져 복부 부분에 부상을, 의경 1명은 오른 귀 뒷부분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역 광장에서는 ‘엄마의 노란손수건’ 등 21개 단체의 모임인 ‘대한민국 엄마들’ 주최로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 등을 촉구하는 집회가, 광화문 광장에서는 ‘청소년공동체 희망’의 주최로 ‘세월호 1주기 416인 청소년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세월호 추모집회…경찰, 물대포 대량 살포, 유가족 등 100여명 연행

    광화문 세월호 추모집회…경찰, 물대포 대량 살포, 유가족 등 100여명 연행

    ’광화문 물대포’ ‘세월호 1주년 서울 곳곳 집회’ ‘세월호 추모집회’ 광화문 세월호 추모집회…경찰, 물대포 대량 살포, 유가족 등 100여명 연행 광화문 집회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과 충돌하는 등 세월호 1주년 서울 곳곳 집회가 열렸다. 이 과정에서 세월호 유가족 등 100여명이 연행됐다. ’세월호 1주년’ 이후 첫 주말인 18일 저녁 ‘세월호참사 범국민대회’ 참가자 수천명이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했다.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서울 광장에서 집회가 끝난 후 광화문 광장에 모여 세월호 유가족들이 있는 광화문 누각으로 향했고, 경찰이 저지하자 차벽으로 사용된 차량을 흔들고 부수는 등 거세게 저항했다. 경찰은 캡사이신 최루액과 물대포를 대량으로 살포하고 유가족과 시민 등 100명을 연행했다. 경찰은 이날 경력 1만 3700여명과 차벽트럭 18대를 비롯해 차량 470여대, 안전펜스 등을 동원해 경복궁 앞, 광화문 북측 광장, 세종대왕 앞, 세종로 사거리, 파이낸셜빌딩 등에 6겹으로 저지선을 쳤다. 또 경찰버스와 경력을 청계광장에서 광교 넘어서까지 청계천 북쪽 길가에 길게 늘여 세워 우회로까지 막아섰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서울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 등 참가자 1만여명(경찰 추산)은 광화문 광장으로 바로 가지 못하고 청계천변을 따라 걸어간 뒤 낙원상가 방면으로 좌회전해 안국역에서 광화문 쪽으로 이동을 시도했다. 그러나 종로경찰서 앞 차로도 경찰에 막히자 집회 참가자들은 흩어져 지하철 등을 타고 광화문 광장 쪽으로 이동했다. 오후 6시 20분쯤께 광화문 광장에 모인 집회 참가자 6000여명은 광화문 누각 쪽으로 가려고 세종대왕상 인근 경찰 저지선을 뚫는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참가자들이 세종문화회관 인도 쪽을 통해 광화문 광장 북쪽으로 이동하자 경찰은 캡사이신을 분사하고 물대포를 쏘며 이를 저지했다. 광화문 북측 광장에 모인 시위대 일부는 경찰 차량을 부수고 차량 안의 분말 소화기를 꺼내 뿌리거나 경찰 보호장구를 빼앗아 차벽 너머로 던졌다. 또 스프레이로 경찰 차량에 낙서하고, 경찰 차량에 올라가 깃발을 흔들기도 했다. 시위대 중 일부는 광화문 광장 북쪽 차벽을 뚫고 광화문 누각 근처까지 접근했으나 누각 바로 앞의 차벽에 막혀 더 전진하지 못했다. 오후 10시 20분쯤 누각에 있던 유가족들이 북측 광장에 있는 시위대에 합류해 정리 집회를 하고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경찰은 수차례 해산 명령을 내리고 광화문 광장에서만 79명을 연행했다. 앞서 오후 3∼5시 누각 앞과 북측 광장에서 검거된 21명을 더하면 이날 연행된 시민과 유가족 등은 모두 100명이다. 이중 ‘유민아빠’ 김영오씨 등 유가족은 20명이고, 학생 5명은 훈방 조치됐다. 이들은 금천, 성동, 마포 등 일선 경찰서 11곳으로 분산 호송돼 조사를 받았다. 집회 참가자와 경찰 간 몸싸움으로 유가족과 시민 등 9명, 의경 2명 등 모두 11명이 탈진 또는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한 남성이 경찰과 뒤엉키면서 넘어져 복부 부분에 부상을, 의경 1명은 오른 귀 뒷부분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역 광장에서는 ‘엄마의 노란손수건’ 등 21개 단체의 모임인 ‘대한민국 엄마들’ 주최로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 등을 촉구하는 집회가, 광화문 광장에서는 ‘청소년공동체 희망’의 주최로 ‘세월호 1주기 416인 청소년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