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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4월말 ‘美 국빈방문’ 확정…대통령실 “행동하는 동맹 구현”

    尹, 4월말 ‘美 국빈방문’ 확정…대통령실 “행동하는 동맹 구현”

    “국빈만찬 등 다양한 일정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말 미국을 국빈방문한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7일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서 우리 정상으로는 2011년 이후 12년 만이자,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미국을 방문하는 국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대통령의 국빈 방미 사례는 6차례 있었으며, 마지막 국빈은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었다. 김 수석은 “한미 정상은 4월 26일로 예정된 국빈만찬을 포함해 다양한 일정을 함께 하면서 지난 70년간 축적된 한미동맹의 성과를 축하하고, 동맹의 미래 발전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이번 국빈방문에 대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동맹 중 하나로 평가되는 한미동맹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더욱 능동적으로 진화해 나가기 위한 역사적 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핵심 가치를 수호하며, 미래 세대의 번영을 위해 전진해 나아가는 ‘행동하는 강력한 동맹’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도 했다.
  • 서울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서울시 전문체육인 인생이모작 정책제안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서울시 전문체육인 인생이모작 정책제안 토론회’ 개최

    지난 6일 서울시 전문체육인 인생이모작을 도모하기 위한 ‘서울시 전문체육인 인생이모작 정책제안 토론회’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국민의힘·강북1) 주관하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문체육인들의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김현기 의장과 남창진 부의장, 국민의힘 원내대표 최호정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원중 부위원장과 김규남 의원이 각각 좌장과 사회를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체육회 은퇴선수진로지원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장욱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이 관련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살린 발제를 했으며 이윤재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백성욱 한국직업개발원 대표, 홍원표 전진시스템 대외협력팀장, 정현석 서울시 관광체육국 체육정책과장의 열띤 분위기 속에서 토론이 진행됐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2019년에 실시한 ‘은퇴 운동선수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운동선수의 은퇴 나이는 평균 23세이며, 실업률은 41.9%로 나타나 이른 나이에 은퇴한 선수들이 사회 적응이나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에 대한 재취업 준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논의됐다.이날 토론회에서 은퇴선수 재취업 관련 문제로 ▲서울시체육회 은퇴경기인 맞춤형 교육사업의 예산부족 ▲사업 시급성으로 인한 단기계획 사업진행 ▲은퇴선수의 체계적인 관리와 시스템 부족 등에 대한 개선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특히 전문체육인 인생이모작 관련 개선방안으로는 ▲은퇴선수 특징 및 현황 분석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서울시 은퇴선수 일자리 플랫폼 구축 ▲은퇴선수 인생이모작을 위한 중장기 정책 마련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 위원장은 “전문체육인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재취업의 어려움과 미약한 취업지원 현실의 고충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전문체육인들이 인생이모작을 성공적으로 달성해 우리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제도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유아영어교사로 일하다 입대…‘파잇 투나잇’ 미 육군중령

    유아영어교사로 일하다 입대…‘파잇 투나잇’ 미 육군중령

    “한국은 저에게 ‘또 하나의 조국’입니다.” 모국인 한국에서 미군에 입대한 뒤 두 번째 모국에서 근무하는 미 육군중령의 이색 이력이 눈길을 끈다. 미 제19지원사령부 498전투유지지원대대장 류선 육군중령 이야기다. 7일 미 국방부의 국방시각정보배포서비스(DVIDS) 소개에 따르면 미국계 한국인 류 중령은 한국 태생으로 초등학교 시절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떠나 그곳에서 대학을 마쳤다. 유명 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서 인사담당자로 일했으나 직장생활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했던 류 중령은 2001년 출근길에 9·11 사태를 목격한 경험 등의 영향으로 2002년 한국으로 다시 이주했다.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지만 인생의 결정적 경로로 인도한 곳은 모국 한국이었다. 그는 한국에서 한 대형교회 유아영어학교의 교사로 근무하다 2003년 5월 목사의 권유로 용산의 미8군을 통해 입대 지원서를 냈고, 장교 양성 학교(OCS)를 거쳐 2004년 4월에 병참장교로 임관했다. 류 중령은 DVIDS에 실린 인터뷰에서 “한국을 복구해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시킨 미군에 복무하는 것이 내 소명이라고 확신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고했다.임관 후 류 중령은 2010년 10월 미8군 군수참모부 장교로 한국에 처음 부임했다. 2014년 1월에는 미8군 사령부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2014년 5월 해외로 발령을 받아 8년간 근무한 뒤 지난해 5월 498 전투유지지원대대 대대장으로 한국에 두 번째로 부임했다. 류 중령이 소속된 19지원사령부는 미 육군에서 유일하게 전진 배치된 군수분야 야전사령부다. 그가 이끄는 대대 예하 6개 중대는 각각 연료·식량공급은 물론 물자 분배, 재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류 중령은 국방일보와 인터뷰에서 “한국은 저에게 ‘또 하나의 조국”이라며 “다시 한국에서 복무하며 한미동맹 강화에 일조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19지원사령부 498전투유지지원대대 대대장으로서 경북 왜관의 캠프 캐럴에서 6개 중대를 지휘하고 있다. 류 중령은 한국 부임 동안 완벽한 연합대비태세 유지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그는 “엄격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한미 연합훈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저를 비롯한 대대 장병 모두는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의 상시 임전태세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 정진석 “역대 최고 전대 투표율…민주주의 역사 새로 써”

    정진석 “역대 최고 전대 투표율…민주주의 역사 새로 써”

    “3월 12일까지 갈지는 아직 가늠하기 어려워”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역대 최고치가 될 전당대회 투표율을 두고 “정당 민주주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지난 이틀간 진행된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율이 47.5%다. 이틀만으로도 지난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 45%를 넘었다.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투표율도 역대 최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압도적 투표율에는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해서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당 지도부를 만들겠다는 열망이 담겨있다”며 “당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는 이번 전당대회를 단결과 화합과 전진의 장으로 만들라는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위원장은 “(결선투표일인) 3월 12일까지 갈지는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전당대회 2일차 투표율 47.51% 앞서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언론 공지를 통해 “3월5일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2일차 투표율은 47.51%(83만7236명 중 39만7805명 투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일차 투표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율은 2021년 6월 이준석 전 대표가 당선됐을 때보다 높은 수준이다. 당시 32만800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대상 모바일 투표율은 36.16%로 마감됐고, 전체 투표율은 45.36%였다. 이번 투표율은 모바일 투표로만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기도 하다. 모바일 투표에 응하지 않은 이들은 6~7일까지 전화 ARS(자동응답) 투표를 할 수 있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투표 결과는 8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당대표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가 결선을 치르게 된다.
  • 강원 최용수 감독은 전북 김상식 감독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했다

    강원 최용수 감독은 전북 김상식 감독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했다

    지난해 울산 현대에게 우승을 내준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은 2023 프로축구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최용수 강원FC 감독에게 “지난시즌 울산에 4전 전패를 당한 강원이 분발했으면 한다”고 대놓고 부탁했다. 최 감독은 “걱정할 것 없다”고 호기롭게 답했으나 그 부탁을 끝내 들어주지 못했다. 울산은 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K리그1 2023 2라운드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엄원상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이겼다. 개막 2연승한 울산은 전날 수원FC를 2-1로 제압한 포항 스틸러스와 나란히 승점 6점을 기록했으나 다득점에서 밀려 1위를 양보했다. 울산은 강원을 상대로 6연승을 달리며 천적 관계를 뽐냈다. 2012년 7월 승리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20승4무로 절대 우위를 보였다. 2021년 5월 무승부 이후로는 내리 6연승이다. 강원은 개막 2연패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울산은 지난해 후반기 합류해 우승의 1등 공신이 된 ‘탱크’ 마틴 아담을 원톱으로 내고 2선을 에사카 아타루, 바코, 22세 이하 자원 장시영으로 구성했다가 장시영을 곧 엄원상으로 바꿨다. 강원은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디노를 중심으로 김대원과 양현준을 좌우 날개 삼아 맞섰다. 전반은 예상과 달리 팽팽했다. 그러나 결정적 한 방이 희비를 갈랐다. 후반 4분 역습 상황에서 박용우가 전방으로 내달리던 엄원상을 보고 길게 패스를 올렸고, 윤석영과 경합하며 공을 따낸 엄원상은 골키퍼마저 제치고 왼발 슛을 성공시켰다. 2경기 연속 득점이자 시즌 2호골.선제골을 얻어맞은 강원은 먹이 사슬을 끊어내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특히 후반 중반부터는 뒤로 내려선 울산을 상대로 갈레고와 알리바예프 등이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김보경 더비’가 열린 전주에서는 전북이 수원 삼성과 1-1로 비겼다. 울산과의 개막전에서 패했던 전북은 개막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에 그쳤다. 수원도 역시 1무1패. 수원은 전북전 5연패를 끊어낸 것에 만족해야 했다. 전북은 전반 9분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낚았다. 앞서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아마노 준이 조규성의 전진 패스를 받다가 불투이스에게 밀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이를 조규성이 직접 차넣었다. 시즌 1호골. 수원은 전반 추가시간 전북 김문환의 패스를 가로챈 김보경이 안병준에게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열워 줬으나 안병준이 슈팅을 날리기 직전 박진섭이 가까스로 공을 걷어냈다. 아쉬움도 잠시. 수원은 후반 14분 균형을 맞췄다. 이번 시즌 FC안양에서 이적한 아코스타가 전북 수비수 김진수를 제친 뒤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전북은 조규성이 한 차례 더 골망을 흔들었지만 반칙 판정으로 득점 인정이 되지 않았고, 수원은 안병준과 고승범이 거푸 골대를 때리며 땅을 쳤다.
  • 재블린이 뭐길래…우크라, 3주간 러 탱크 130대 파괴한 비결 [포착]

    재블린이 뭐길래…우크라, 3주간 러 탱크 130대 파괴한 비결 [포착]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도네츠크 최전선 탄광마을 부흘레다르에서 러시아군 탱크와 장갑차 130여 대를 파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뉴욕타임스(NYT)는 지난주까지 3주간 이어진 이 전투에서 러시아군이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 공세를 강화하며 탱크와 장갑차를 열을 지어 진격시켰으나 우크라이나군이 매복해 있는 지역으로 오면서 뼈아픈 패배를 맛봤다. NYT는 “러시아군이 해당 지역 점령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전쟁 초반 싸움에서 수백 대의 탱크를 잃는 같은 실수를 저질렀다”면서 “전문 지식을 가진 러시아군의 지휘관이 부족한 것은 물론 위생병에서 전차 승무원이 된 병사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전투 역시 과거 러시아군은 개전 직후 부터 실패해왔던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벌어졌다. 과거처럼 탱크와 장갑차 10∼20대가 열을 지어 전진하며 공격해왔는데, 이미 우크라이나군은 지뢰를 매설하고 숲에서 대전차 미사일 등으로 무장하고 대기하고 있었던 것. 이같은 매복은 우크라이나군이 전쟁 초기부터 러시아군 기갑부대에 맞서 사용해온 대표적인 전술이다. 실제 전투가 끝난 뒤 들판에는 우크라이나 군의 지뢰와 미사일로 파괴된 러시아군 전차와 장갑차들이 그대로 널려있었다.특히 이번 전투에서도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의 활약이 돋보였다. 재블린은 미국이 제공한 정밀 유도 로켓인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이하 하이마스)에 앞서 먼저 ‘게임 체인저’ 수식어를 얻은 무기로 개전 직후 부터 우크라이나군의 방어선 사수 과정에서 일등 공신으로 꼽혔다. 러시아군은 개전 사흘 만에 재블린 공격으로 100대 이상의 탱크를 잃기도 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에 재블린 8500대 가량을 제공했는데 이를 통해 파괴되는 러시아군 전차가 늘자 현지에서는 “러시아의 최신 전차도 ‘성스러운 재블린(St. Javelin)’ 앞에선 나약할 뿐” 이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재블린 미사일의 사거리는 65m~4Kkm 정도이며, 1기당 가격은 약 8만 달러(약 1억 500만 원)로 알려져 있다.이에앞서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군인 한 명이 하루 동안 러시아군의 탱크 5대와 장갑차 3대 등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도네츠크주 마린카에서 우크라이나군 공습부대가 러시아군과 격전을 이어가던 중 한 병사가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공개했는데 여기에 쓰인 무기 역시 재블린이다. 
  • 총선 필패론에 실은 
김진표의 선거구 개편론

    총선 필패론에 실은 김진표의 선거구 개편론

    “선거제 개편에 소극적인 세력내년 선거서 국민 버림 받을 것” 김진표 국회의장이 2일 “선거제 개편에 소극적인 정치세력이나 정치인은 내년 선거에서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라며 선거제 개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서 “위성정당이 나오는 게 분명한 현행 선거제도를 그대로 가지고 내년 선거 치를 수 있나”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의장은 “현재의 정치상황은 여는 여대로, 야는 야대로 국민 지지율이 답보·정체 상태다. 어차피 지금 선거제는 고쳐야 한다”며 “현행 선거제도로는 국민들이 국회를 해산해 버리라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3월 중순 정개특위가 복수의 선거제도를 마련하면 전원위원회에서 신속하고 집중적인 논의를 거쳐 4월 안에 선거제도 개편을 완결하고자 한다”며 “이번 전원위는 한국 헌정사의 거대한 전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19년 만에 열리는 전원위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볼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하면 어떠냐는 이야기도 있다”며 “유튜브 등을 통해서 공론화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바람직한 선거제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의장이 선호하는 안을 내는 것은 월권이고, 논의 과정에 큰 장애가 될 것”이라며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김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노동개혁과 연금개혁 등 개혁을 추진하는 데 (개헌이) 블랙홀로 작용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는 것 같다”며 “최소 개헌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소 개헌을 할 때 한 가지만 고친다면 (국무)총리 선출 절차만 보완되면 지금보다 크게 진일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국회가 두 명을 추천해서 대통령이 선택을 하거나, 대통령이 두 명을 추천해서 국회가 한 명을 선택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며 주목받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에 대해 김 의장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헌법에 규정돼 있는 만큼 문제가 있는 제도”라며 “개헌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올해 중에는 개헌을 위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 김진표 “선거제 개편에 소극적이면 내년 선거에서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을 것”

    김진표 “선거제 개편에 소극적이면 내년 선거에서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을 것”

    “현행 선거제도로는 국민들이 국회 해산해버리라고 할 것”국회의원 불체포특권에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한데…문제있는 제도” 김진표 국회의장이 2일 “선거제 개편에 소극적인 정치세력이나 정치인은 내년 선거에서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라며 선거제 개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서 “위성정당이 나오는 게 분명한 현행 선거제도를 그대로 가지고 내년 선거 치를 수 있나”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의장은 “현재의 정치상황은 여는 여대로, 야는 야대로 국민 지지율이 답보·정체 상태다. 어차피 지금 선거제는 고쳐야 한다”며 “현행 선거제도로는 국민들이 국회를 해산해버리라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3월 중순 정개특위가 복수의 선거제도를 마련하면 전원위원회에서 신속하고 집중적인 논의를 거쳐 4월 안에 선거제도 개편을 완결하고자 한다”며 “이번 전원위는 한국 헌정사의 거대한 전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19년 만에 열리는 전원위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볼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하면 어떠냐는 이야기도 있다”며 “유튜브 등을 통해서 공론화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바람직한 선거제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의장이 선호하는 안을 내는 것은 월권이고, 논의 과정에 큰 장애가 될 것”이라며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김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노동 개혁과 연금 개혁 등 개혁을 추진하는 데 (개헌이) 블랙홀로 작용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는 것 같다”며 “최소 개헌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소 개헌을 할 때 한 가지만 고친다면 (국무)총리 선출 절차만 보완되면 지금보다 크게 진일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국회가 두 명을 추천해서 대통령이 선택을 하거나, 대통령이 두 명을 추천해서 국회가 한명을 선택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며 주목받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에 대해 김 의장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헌법에 규정돼 있는 만큼 문제가 있는 제도”라며 “개헌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올해 중에는 개헌을 위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 에릭♥나혜미, 결혼 6년 만에 득남

    에릭♥나혜미, 결혼 6년 만에 득남

    신화 멤버 에릭(44·문정혁)과 아내인 배우 나혜미(32)가 득남했다.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1일 “에릭과 나혜미가 오늘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에릭은 SNS를 통해 “엄마 닮아 착하고 똑똑하고, 아빠 닮아 귀여운 아기가 태어나길”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의 열애 끝에 2017년 7월 결혼했다. 이날 득남을 하면서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특히 에릭은 신화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부모가 되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현재 신화 멤버들 중 유부남은 에릭과 더불어 류이서와 결혼한 전진, 이은주와 결혼한 앤디까지 세 명이다. 한편 에릭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후 2003년 MBC 드라마 ‘나는 달린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불새’ ‘신입사원’ ‘케세라세라’ ‘최강칠우’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입지를 다졌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 목동 5개 단지 안전진단 통과… 재건축 탄력

    목동 5개 단지 안전진단 통과… 재건축 탄력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1·2·4·8·13단지가 적정성 검토 없이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됐다. 양천구는 지난 1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목동아파트 1·2·4·8·13단지에 대한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 회의 결과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가 불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단지들은 추가 적정성 검토를 받을 필요 없이 재건축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구는 1월 재건축이 확정된 3·5·7·10·12·14단지와 신월시영아파트를 포함해 이번에 적정성 검토 불요 결정이 난 1·2·4·8·13단지와 함께 재건축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난 1월 구청장 직속 ‘도시발전추진단’을 출범시키고 지난달 16일에는 구청장 권한인 안전진단 결과보고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는 전문가 집단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을 구성해 재건축 진행 속도에 박차를 가했다. 이 구청장은 “이제부터는 재건축 속도전인 만큼 전담 부서와 도시발전추진단 등을 기반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로 ‘살기 좋은 명품 신도시 양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3·1절 기념식서 만난 尹대통령·이재명, 대화 없이 악수만

    3·1절 기념식서 만난 尹대통령·이재명, 대화 없이 악수만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절 기념식에서 마주한 가운데, 대화 없이 악수만 나눴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대면한 것은 지난해 10월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이후 처음이다. 또 검찰이 이 대표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이후 첫 만남이기도 하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한 윤 대통령은 폐식 선언 후 퇴장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권성동·윤상현 의원 등과 악수를 나누다 “우리 정진석 위원장은”이라고 말하며 여야 지도부들이 있던 1열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사한 데 이어 이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도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 대표에게 악수를 청했고, 두 사람은 대화 없이 짧은 만남을 마치고 돌아섰다. 尹 “헌신한 선열들 기억하고 미래 나아가야…한미일 협력 중요” 이날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3·1 만세운동은 기미독립선언서와 임시정부 헌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한다”며 “변화하는 세계사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되게 될 것은 자명하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이룩한 지금의 번영은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보편적 가치에 대한 믿음의 결과였다. 그 노력을 한시도 멈춰선 안 될 것”이라며 “그것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열들에게 제대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영광의 역사든, 부끄럽고 슬픈 역사든 잊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헌신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우리 역사의 불행한 과거를 되새기는 한편, 미래 번영을 위해 할 일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라며 “기미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해 자유, 평화,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복합 위기와 심각한 북핵 위협 등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 3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고 협력해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와 세계 공동의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尹정부, 3·1운동 정신 망각·훼손” 한편 이날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정부는 3·1운동 정신을 망각하고,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만들자는 데 반대할 국민은 없지만, 역사적 책임과 합당한 법적 배상 없이 신뢰 구축은 불가능하다. 과거를 바로 세워야 올바로 전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제징용 피해자를 관계 개선의 걸림돌로 취급하며 우리 기업에 책임을 떠넘기는 일, 국민 안전이 달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침묵하는 일, ‘다케시마의 날’에 진행되는 한미일 군사훈련 모두 굴종·종속 외교”라고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가 부디 역사적 교훈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평화와 국익을 저버리려 한다면 온 힘을 다해 견제할 것”이라며 “그것이 모진 고난 앞에서도 자주독립의 열망을 잃지 않은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는 길”이라고 전했다.
  • ‘2023년 K3리그 승격’ 양평FC 선수단 출범식

    ‘2023년 K3리그 승격’ 양평FC 선수단 출범식

    양평FC가 2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3년 K3리그 승격에 따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구단주인 전진선 양평군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과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양평군축구협회 김덕호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양평군 축구발전 기여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3년 양평FC 선수단을 이끌 김삼수 감독, 김영남, 서민교 코치를 비롯한 37명의 선수 소개와 함께 올 시즌 선수들이 입고 뛸 유니폼이 공개됐다. 이날 제5대 최종열 양평FC 단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양평의 축구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평FC 축구단의 K3리그 승격 축하와 더불어 양평 축구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님과 모든 내빈께 감사를 말씀을 드린다.”며 “양평 축구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제2의 힘찬 도약을 꿈꾸는 양평FC 축구단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FC는 3월 5일 2023 하나원큐 FA CUP 1회전을 경기를 시작으로 3월 11일 K3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첫 홈경기는 3월 25일 FC목포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진행될 예정이다.
  • 허훈 서울시의원 “서울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으로 재건축 가속화된다”

    허훈 서울시의원 “서울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으로 재건축 가속화된다”

    서울 내 재건축 단지가 안전진단에 드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된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반영돼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를 통과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안전진단 비용을 ‘요청자가 부담할 수 있다’는 임의규정으로 두고 있어 대부분 수도권지자체들이 재건축 단지의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의 경우 조례로 안전진단 비용의 전부를 요청자가 부담하도록 강제하고 있어 재건축 추진 단지 주민들이 안전진단 비용을 십시일반모아 안전진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추진이 지연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재건축단지에서 과반수 이상 토지등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신청하면 구청장이 1회에 한해 지원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서울시가 재정부담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지원받은 비용을 추후 사업시행 인가 이전까지 반환하는 단서를 다는 것으로 합의점을 찾았다. 허 의원은 “안전진단 비용 모금에 대한 주민들의 부담이 한층 경감되어 노후 아파트 재건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양천구 내 노후 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살펴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개정 조례안은 다음달 10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으며 7월 1일 이후 비용 지원을 요청하는 건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시기 앞당기고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가능해진다”

    서상열 서울시의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시기 앞당기고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가능해진다”

    서울시의회 서상열의원(국민의힘·구로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이 위원회 대안으로 반영되어 27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를 통과했다. 우선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상위법인 도시정비법은 조합설립인가 후 시공자 선정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지만, 현행 조례는 공공지원대상사업의 경우에 한해 사업시행계획인가 후로 시공자 선정시기를 규정하고 있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자금조달 애로에 따른 사업기간 지연 및 시공사 선정 이후 설계변경이 잇따르며 공사비까지 늘어나 불만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조합설립인가 이후 조합원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어 시공자 선정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시 재건축단지 안전진단 비용 지원의 길도 열린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안전진단 비용을 ‘요청자가 부담할 수 있다’는 임의규정으로 두고 있어 대부분 수도권지자체들이 재건축 단지의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의 경우 조례로 안전진단 비용의 전부를 부담하도록 강제하고 있어 재건축 추진 단지 주민들이 안전진단 비용을 십시일반모아 안전진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추진이 지연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서울시 재건축단지에서 과반수 이상 주민 동의를 얻어 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신청하면 구청장이 지원할 수 있게되었다. 다만, 지원 횟수를 1회로 제한하고 사업시행 인가 이전까지 지원받은 비용을 반환하도록 조건을 달아 시 재정 부담도 경감시켰다.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으로 시공자 선정 시기를 앞당겨 현장의 애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그간 지지부진했던 노후주택 재건축 문제 역시 안전진단 비용 지원이 이루어짐에 따라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 조례안은 다음달 10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 ‘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 전북 부안군에 문 연다

    ‘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 전북 부안군에 문 연다

    ‘전라북도교육청 독도체험관’이 부안군 학생해양수련원에 조성된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이 오는 3월 20일 부안에 위치한 학생해양수련원으로 이전, 개관한다. 지난 2014년 고창 삼인학습장에 설치된 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은 석면공사 및 안전진단 문제로 이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부안 학생해양수련원을 최적지로 선정했다. 독도체험관은 ▲일반현황 ▲독도의 자연환경 ▲독도의 역사 ▲독도 체험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보고·듣고·느낄 수 있는 체험적이고 교육적인 콘셉트로 전체 공간을 구축했다. 전시 공간은 독도의 지리·역사·체험 공간으로 구획하되, 각 공간별 핵심 주제를 지역적 특성과 조화롭게 결합해 관람객에게 독도를 알리고,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조성했다.지리 공간은 독도의 자연환경(지형, 지질, 동식물 등)이 관람객에게 특별하게 부각될 수 있도록 그래픽, 조명, 모형 등으로 전시 환경을 구축했다. 독도의 역사 공간은 문헌 기록과 사진, 그래픽, 영상, 고지도 활용 등의 시각 자료를 이용해 상세하게 전달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꾸몄고 체험 공간은 디스플레이 변화, 영상, 인터렉티브, 터치패드와 스크린을 연동해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독도체험관 운영을 통해 학생과 전북도민의 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독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다양한 자료를 통해 독도 교육 내실화 및 우리 영토주권 확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조례 개정으로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

    최재란 서울시의원 “조례 개정으로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자치구에서 우선 지원하도록 조례가 개정돼 목동아파트 등 서울시에 산재한 재건축 단지들의 재건축 시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지난 27일 제316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발의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자치구에서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안전진단 비용을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는 자에게 부담하게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서울시 조례에서는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는 자가 안전진단에 드는 비용의 전부를 부담해야 한다”고 규제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자치구에서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할 수 없게 되어, 주민들의 모금을 통해 비용을 충당하면서 안전진단 소요기간이 길어져 재건축 속도가 늦어지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자치구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무분별한 안전진단 실시요청 방지를 위해 환수방법과 기간을 함께 명시해 그간 제기됐던 형평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개정된 조례안에 따르면 안전진단 실시를 요청하는 자는 토지등소유자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 구청장과 협약 체결, 구청장은 안전진단 비용을 1회에 한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받은 자는 사업시행계획인가 전까지 반환하도록 했다. 최 의원은 “한국은 공동주택 재건축이 선순환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현실에 맞는 관련 제도 및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라며 “조례안이 통과되면 서울시 내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지역은 물론 안전진단 재실시가 필요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9·11단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재건축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라고 조례 개정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3월 10일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며, 의결되면 2023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길 열어

    서준오 서울시의원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길 열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작년 10월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내용을 골자로 한 조례안이 제316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 통과에 가장 큰 관문인 상임위원회 통과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관련 조례안이 오는 3월 10일로 예정된 본회의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서 의원은 지난 16일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시 조례 개정을 촉구하는 노원구 주민 70,435명의 서명부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전달하며 조례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상임위에서 통과된 조례안에 따르면 소유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구청장에게 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신청하면, 구청장이 1회에 한하여 지원한다. 반면에 지원받은 비용은 사업시행인가 이전까지 반환해야 한다. 올해 7월 1일부터 신청받아 비용을 지원한다. 지금까지는 주민 모금으로 정밀안전진단 비용을 충당하면서 현지 조사 후 정밀안전진단 실시까지 1년에서 1년 6개월가량 소요되었다. 비용 지원으로 재건축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이고, 모금과정에서 발생했던 주민 간 갈등도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 아파트 중 향후 10년 내 1,062개 단지 731,565세대가 안전진단 대상에 포함된다. 서 의원의 지역구가 있는 노원구는 42개 단지, 6만7000여 세대가 안진진단 비용지원 해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 의원이 예산을 확보해 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내년 연말까지 수행하는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사업으로 노원구의 재건축 추진이 가속화될 것이다. 노원구 아파트 58개 단지 562만2058㎡ 부지를 대상으로 새로운 미래도시 노원의 밑그림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서 의원은 “비용지원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노원구 주민 70,435명이 참여해준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라며 “성원해주신 노원구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상당수 노원구 주민들이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며 녹물과 주차난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다”라며 “신속한 재건축을 넘어 세계적인 미래도시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日 기시다 “개헌 반드시 실현” 보수 본색

    日 기시다 “개헌 반드시 실현” 보수 본색

    “나는 리버럴(진보적)한 정치인이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선배들이 도전하고 달성하지 못한 헌법 개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자민당 내 온건파 이미지가 강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강경 개헌 목소리를 내며 ‘보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당 헌법개정추진본부 회의나 지난 26일 열린 제90회 자민당 당대회에서 “시대가 헌법의 조기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헌법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시하는 내용의 개헌을 부르짖었다. 오는 4월 중의원 보궐선거와 지방선거 등을 앞두고 기시다 총리가 보수 색채로 지지 세력 결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당대회 연설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정권을 되찾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를 “민주당 정권에 의해 잃어버린 일본의 자랑과 확신, 활력을 되찾은 전진의 10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적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반격능력’ 확보 및 개헌 등으로 “다음의 10년을 위한 새로운 첫발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자민당 내 온건 보수파 의원 모임인 고치카이파(기시다파)의 수장인 기시다 총리가 강경 보수파가 추진해 온 정책과 발언을 이어받은 데 대해 마이니치신문은 “내각 지지율이 부진한 상황에서 당내 최대 계파이자 보수파가 많은 아베파의 지지를 잃지 않기 위해서”라고 진단했다. 기시다 총리는 당대회에서 당내 결속을 강조했지만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성소수자 차별, 의원들의 정치자금 문제 등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다. 아사히신문은 “총리는 자민당이 ‘국민 정당’이라고 했지만 보수파의 생각만 우선한다는 점에서 다수(국민)와 멀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 보수 본색 드러내는 日 기시다 “개헌 반드시 실현”

    보수 본색 드러내는 日 기시다 “개헌 반드시 실현”

    “나는 리버럴(진보적)한 정치인이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선배들이 도전하고 달성하지 못한 헌법 개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자민당 내 온건파 이미지가 강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강경 개헌 목소리를 내며 ‘보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당 헌법개정추진본부 회의나 전날 열린 제90회 자민당 당대회에서 “시대가 헌법의 조기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헌법에 자위대 존재를 명시하는 내용의 개헌을 부르짖었다. 오는 4월 중의원 보궐선거와 지방선거 등을 앞두고 기시다 총리가 보수 색채로 지지 세력 결집에 본격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당대회 연설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정권을 되찾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를 “민주당 정권에 의해 잃어버린 일본의 자랑과 확신, 활력을 되찾은 전진의 10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적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반격능력’ 확보 및 개헌 등으로 “다음의 10년을 위한 새로운 첫발을 내딛겠다”라고 밝혔다. 자민당 내 온건 보수파 의원 모임인 고치카이파(기시다파)의 수장인 기시다 총리가 강경 보수파가 추진해 온 정책과 발언을 이어 받은 데 대해 마이니치신문은 “내각 지지율이 부진한 상황에서 당내 최대 계파이자 보수파가 많은 아베파의 지지를 잃지 않기 위해서”라고 진단했다. 기시다 총리는 당대회에서 당내 결속을 강조했지만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성소수자 차별, 의원들의 정치자금 문제 등에 대한 언급은 일체 없었다. 아사히신문은 “총리는 자민당이 ‘국민 정당’이라고 했지만 보수파의 생각만 우선한다는 점에서 다수(국민)와 멀어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 [포토] 미국 핵잠수함 ‘스프링필드’ 부산 작전기지 입항

    [포토] 미국 핵잠수함 ‘스프링필드’ 부산 작전기지 입항

    미국 핵 추진 공격잠수함 스프링필드(SSN 761·6천t급)가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했다. 미 태평양함대는 25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로스앤젤레스급 공격잠수함 스프링필드함이 예정된 방문을 위해 부산에 도착했다”고 밝히고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스프링필드함은 지난 23일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했다. 태평양함대는 “스프링필드함은 괌에 전진 배치된 로스앤젤레스급 공격잠수함 5척 가운데 하나로, 해양 안보 작전을 수행하고 국가안보를 뒷받침하는 등 미 7함대 작전구역에서 정기적으로 작전을 펼친다”고 설명했다. 미 해군이 공개한 사진에는 선체 함교탑 측면에 한미 양국의 국기를 나란히 부착한 모습과 우리 해군의 환영 행사 등이 담겼다. 미국이 전략자산인 핵잠수함의 한국 전개 모습을 공개한 것은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하고,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쏘며 남한을 향해 전술핵 공격 위협을 일삼는 북한에 강력한 경고를 보내는 것으로 평가된다. 북한은 한미 연합훈련과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에 강하게 반발하며 곧바로 도발로 대응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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