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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첫 방문 공유, 5천여명 현지팬 만난다…하루 숙박비가 얼마?

    대만 첫 방문 공유, 5천여명 현지팬 만난다…하루 숙박비가 얼마?

    배우 공유가 대만 팬미팅을 위해 대만을 첫 방문했다. 공유는 3박4일 일정으로 지난 27일 대만으로 출국했다. 공유는 대만 타이베이 최고급 호텔 만다린 오리엔털호텔에 투숙했다. 하루 숙박비만 60만 대만달러(2400만 원)에 이르는 프레지던트룸으로 여배우 서기, 전지현, 마돈나, 휴 잭맨, 송중기 등이 투숙한 바 있다. 공유는 대만에서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한류 팬들에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영화 ‘부산행’과 tvN 드라마 ‘도깨비’의 연이은 히트로 대만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공유는 29일 열리는 ‘공유 라이브 메이크 어 위시 인 타이베이’ 팬미팅에서 5500명의 현지 팬들과 만난다. 28일 대만 언론매체들은 공유의 방문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공유가 데뷔한지 16년 만에 대만을 첫 방문했으며, 그가 해외 팬미팅의 첫 출발을 대만에서 시작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은채 기희현 정채연, 행사장 시선 싹쓸이 한 ‘미모+각선미’

    은채 기희현 정채연, 행사장 시선 싹쓸이 한 ‘미모+각선미’

    다이아 은채 기희현 정채연이 ‘위고&빅토르’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25일 서울 청담동 헤라 부띠끄에서 열린 아모레퍼시픽 헤라의 럭셔리 디저트 브랜드 ‘위고&빅토르’의 콜라보레이션 ‘라이크 잇 컬렉션’의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전지현과 이선빈,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 걸그룹 다이아의 은채 기희현 정채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은채 기희현 정채연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풍으로 인해 치맛자락과 머리카락이 속수무책으로 휘날리며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은채 기희현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신곡 ‘나랑 사귈래’로 활동 중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대출 없이 325억 짜리 건물 매입 ‘부동산 연예인 2위’

    전지현, 대출 없이 325억 짜리 건물 매입 ‘부동산 연예인 2위’

    배우 전지현이 325억짜리 건물을 대출 없이 매입한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강남의 한 고깃집을 매입한 전지현을 집중 보도했다. 전지현은 최근 강남의 한 건물을 샀다. 전지현이 선택한 건물은 한 음식점 건물로 매입가는 325억원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100점 만점에 98점을 줄 정도로 좋은 상품을 취득했다. 공항버스가 좌우로 지나간다. 우수한 도로 여건을 갖추고 있고 호텔, 백화점, 문화시설도 갖추고 있다”며 “신축을 하면 대략 500억에서 550억 정도는 갈 정도로 족히 갈 정도의 우수한 부동산이다”고 말했다. 특히 전지현은 325억원의 건물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구매한 것이 알려져 깜짝 놀라게 했다. 해당 건물 매입으로 전지현은 총 700억원대의 부동산 자산가가 됐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전추, 朴 영치금 50만원 자비로 내면서 눈물 펑펑”

    “윤전추, 朴 영치금 50만원 자비로 내면서 눈물 펑펑”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치금을 자비로 내면서 눈물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윤 행정관은 지난달 31일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될 때 동행해 박 전 대통령이 입감 절차를 밟는 동안 자비로 50만원의 영치금을 내면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윤 행정관은 특급호텔에서 배우 전지현씨 등 유명 배우의 개인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다 최순실씨의 소개로 박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박 전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부터 청와대에서 3급 행정관으로 일하며 관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보좌했다. 윤 행정관은 청와대에 연가를 내고 박 전 대통령을 보좌해 왔고, 휴가가 끝나는 대로 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희선,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모습 ‘꽃이 한가득’

    김희선,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모습 ‘꽃이 한가득’

    배우 김희선의 아름다운 일상이 화제다. 17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노란색 상의와 플라워 패턴 스커트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색상의 립스틱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김희선은 지난 1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김태희, 전지현보다 내가 예쁘다”고 당당히 말한 바 있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전추, 청와대 퇴거 박 전 대통령 동행…현직이 전직 보좌 논란

    윤전추, 청와대 퇴거 박 전 대통령 동행…현직이 전직 보좌 논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에 동행한 윤전추·이영선 행정관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헌재 선고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12일 오후 청와대를 퇴거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 길에 윤전추 행정관, 이영선 행정관과 함께 동행했다. 이날 저녁 윤 행정관은 눈물을 흘린 듯 충혈된 눈과 창백한 얼굴로 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전추 행정관은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퇴거해 삼성동 사저로 들어갈 당시 동행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를 두고 현직 신분인 청와대 행정관이 파면당한 전직 대통령의 수발을 드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이 행정관은 경호관이어서 사저 경호팀에 합류가 가능하다. 그러나 그는 이 행정관은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등이 사용한 차명 휴대전화 50여대를 대신 개통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현재는 박 전 대통령에게 제공되는 경호 인력으로서 박 전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일반인 신분인데, 이제 구속해서 철저하게 수사해야하는 것 아닌가”, “윤전추 이영선 저 두 사람의 위증 때문에 세월호 사건 등의 진실이 파헤쳐지지 않는 것…위증죄인들 국민앞에 부끄럽지도 않냐”, “사직하고 보좌해라”라며 비난했다. 유명 배우 전지현 등의 개인 헬스트레이너를 지낸 윤전추 행정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한 후 대통령 제2부속비서관실 3급 행정관으로 임용됐다. 청와대 직원 신분으로 최순실 의상실 CCTV에 등장해 시중을 드는 모습이 포착, 논란이 됐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윤 행정관에 대해 “윤 행정관은 3급 행정관이다. 개인 트레이너일 뿐인데 홍보 민원업무, 민원대처 능력은 없다. 9급 공무원이 3급 공무원 되려면 30년 걸린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는 형님’ 김희선 “김태희, 전지현보다 내가 예뻐”

    ‘아는 형님’ 김희선 “김태희, 전지현보다 내가 예뻐”

    ‘아는 형님’ 김희선이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 1위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김희선이 전학생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 강호동은 김희선을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미인 1등”, “얼굴형과 눈, 코, 입의 조화가 가장 완벽한 컴퓨터 미인 1등”, “PD, 기자, 카메라맨, 연예인이 뽑은 실물 예쁜 연예인 1등”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강호동은 “1번 김희선, 2번 김태희, 3번 전지현 중 누가 가장 예쁜 것 같냐”고 물었고, 김희선은 당당하게 “1번”이라고 답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세 분 다 매력 있고 좋지만 내 대를 잇는 친구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성비 끝판왕 모셔라

    가성비 끝판왕 모셔라

    韓드라마 시장 축소 제작 바람 몸값 높은 한류스타 섭외 기피 제작비 적은 코미디·막장 늘듯 거품 빠지고 내실 다지는 기회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의 한한령 수위가 높아지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업계도 타격을 받고 있다. 규모가 작은 내수 시장을 보완할 ‘큰손’으로 여겨졌던 중국 특수가 사실상 사라지면서 허리띠를 바짝 졸라맬 수밖에 없게 된 것. 그동안 중국 시장을 겨냥해 거액의 출연료를 주고 한류스타들을 기용했던 콘텐츠 제작사들도 제작비를 줄이고 ‘가성비’를 높이는 배우들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특히 롯데가 사드 부지 제공을 결정한 이후 동영상 사이트에 한국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중단하는 등 인터넷길까지 막히면서 드라마 제작 환경에 변화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류 스타를 캐스팅해 스케일을 키우는 대작보다는 규모가 작아도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는 작품 제작이 늘고 ‘차이나 머니’가 밀려들기 이전 상황으로 회귀하는 모양새다. 중국 특수로 인해 국내 미니시리즈의 제작비는 80억~100억원까지 치솟았고, 한류스타나 작가들의 개런티는 회당 1억원까지 뛰었다.실제로 지난해 tvN 드라마 ‘더 케이투’는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지창욱의 회당 개런티가 1억원 가까이로 올랐으나 중국 수출길이 막혀 손해를 봤다.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역시 100억원대의 중국 수익을 기대하고 작가와 배우들에게 억대의 개런티를 줬지만 한한령으로 피해를 입었다. 한류스타 이영애가 출연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도 중국 동시 방영이 무산되면서 피해가 막심하다. 때문에 최근 업계에서는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위해 소극적 제작 방향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사임당-빛의 일기’를 누른 KBS ‘김과장’이나 지성의 연기력으로 시청률 20%를 넘긴 SBS ‘피고인’, 20대 배우 박보영·박형식을 앞세워 시청률에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JTBC로맨틱 코미디 ‘힘쎈 여자 도봉순’처럼 한류스타나 스타 작가를 기용하지 않고도 인기를 끄는 가성비 높은 작품을 선호하게 된 것. ‘피고인’, ‘힘쎈 여자 도봉순’, ‘김과장’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집계한 3월 첫째주 TV 화제성 순위 1~3위를 차지했다. 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는 “해외 판권 때문에 한류스타를 고집했지만 중국 투자가 끊기면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고 개런티에 비해 작품의 질을 높이는 일명 ‘가성비’가 높은 배우들을 찾고 있다”면서 “50억~60억원대까지 제작비를 낮추고 손익분기점을 맞춰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비교적 제작비가 많이 들지 않는 코미디나 막장 소재 드라마 제작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능 쪽도 인지도 때문에 개런티가 높은 MC를 선호하기보다 실질적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는 두세 명의 연예인으로 출연자를 압축하거나 스튜디오를 빼고 야외 촬영만 진행하는 등 축소 제작 바람이 불고 있다. 한편 이번 위기를 시장에서 거품을 빼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정성효 KBS 드라마사업부 센터장은 “그동안 중국 투자를 염두에 두고 국내 시장에서 외면받더라도 해외에서 흥행에 손익을 맞추겠다는 무리한 기획을 하거나 연기가 안 되는 일부 한류스타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는 등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당장 한류스타나 스타 작가들의 개런티가 내려가지는 않겠지만 드라마 시장에 거품이 빠지고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아는 형님’ 김희선, 김태희·전지현 중 미모 1위 질문에..‘반전 대답’

    ‘아는 형님’ 김희선, 김태희·전지현 중 미모 1위 질문에..‘반전 대답’

    ‘아는 형님’ 김희선이 자신의 미모 순위를 거론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김희선이 출연했다. 예고 영상에서 김희선은 멤버들 사이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 멤버들은 “김희선, 전지현, 김태희 중 누가 미모 1위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선은 “나일 걸”이라며 자신있게 답한 것. 교복 차림새의 ‘원조 여신’,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는 그가 강호동·이수근·서장훈·이상민·김영철·민경훈·김희철 등 짓궂은 멤버들을 만나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상황. 여배우 김희선이 ‘아는형님’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이뤄 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방송을 앞두고 있는 김희선이 ‘아는형님’에선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뉴스포티즘 골프웨어 ‘볼빅브이닷’ 3일 론칭, 전국 매장 동시 오픈

    뉴스포티즘 골프웨어 ‘볼빅브이닷’ 3일 론칭, 전국 매장 동시 오픈

    오는 3월 3일, 새롭게 론칭하는 뉴스포티즘 프리미엄 골프웨어 ‘볼빅브이닷’이 전국 17개 매장 동시 오픈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온다. ㈜위비스는 ‘볼빅브이닷’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서울 문정, 수원, 일산, 목포, 광주, 김해, 울산, 대구, 제주 등 전국 매장을 일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볼빅브이닷’은 위비스가 2017년 봄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골프 비기너부터 마니아 골퍼들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골프웨어의 워너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론칭에 앞서 배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캐스팅하고, 볼빅브이닷의 론칭 광고 캠페인인 ‘워너비(Wanna V) 볼빅브이닷’ TV CF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초기 브랜드 붐업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상품 구성에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볼빅브이닷의 메인 타겟은 골프에 관심이 많은 30~39세 남녀로, 고기능성 소재와 인체공학적 패턴으로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필드룩 ‘플레잉&두잉(playing& doing)’ 라인과 여행 및 골프를 함께 즐기는 트래블 골프층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 어반 스포츠 웨어인 ‘컴잉&고잉(coming & going)’ 라인 중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캐디백, 골프화, 모자, 파우치, 골프 장갑 등 액세사리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봄여름 티셔츠 11~13만원대, 팬츠 9~17만원 대, 아우터 17~25만원대로 합리적이다. 위비스 도상현 대표는 “론칭 전 업계 최초로 주요 대리점 경영인 초청 브랜드 품평회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대리점과 경영인 간 안정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힘을 쏟아온 만큼, 초기 빠른 인지도 확산과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 같은 상호신뢰 경영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목표 440억, 매장 93개점에 이어 2021년에는 신발, 스포츠 라인까지 볼륨을 확대해 매출 목표 1400억, 매장 165개점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비스는 토탈 브랜드인 지센(Zishen), 덴마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플라잉 타이거(Flying Tiger) 및 컬쳐콜(Culture Call) 등을 전개하고 있는 패션&라이프 스타일 전문 기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햇살 아래 빛나는 ‘봄의 여신’ 화보

    전지현, 햇살 아래 빛나는 ‘봄의 여신’ 화보

    ‘뮤즈’ 전지현이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의 2017년 봄/여름 시즌 화보에 등장하는 광고컷이 20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따뜻한 햇살 아래 봄의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전지현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잘 보여주는 미소 역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진=스톤헨지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깨비 파워 여전’… 공유,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

    ‘도깨비 파워 여전’… 공유,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

    배우 공유가 영화배우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월 16일부터 2017년 2월 17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2,745,5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공유, 조인성, 유해진, 김수현, 전지현, 정우성, 하정우, 강동원, 이병헌, 황정민, 유아인,한효주, 설경구, 김혜수, 이정재, 손예진, 송강호, 한지민, 차승원, 이범수, 전도연, 최민식, 류승룡, 김윤석, 유지태 순이었다. 1위,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2,665,680 미디어지수 2,410,254 소통지수 2,574,065 커뮤니티지수 3,078,768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28,767가 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705,239와 비교하면 39.24% 상승했다. 2위, 조인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435,240 미디어지수 1,822,065 소통지수 2,133,877 커뮤니티지수 725,252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16,434가 되었다. 조인성은 영화 ‘더킹’으로 스크린 복귀하면서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에도 새롭게 포함되었다. 3위, 유해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216,960 미디어지수 1,557,108 소통지수 1,968,906 커뮤니티지수 882,640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25,614가 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747,120와 비교하면 23.4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공유가 지난 12월에 이어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공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더 뜨거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공유가 출연한 영화를 영화관 스크린뿐만 아니라 방송, 인터넷을 통한 소비량도 급증하고 있었다. 2위를 차지한 조인성은 영화 ‘더킹’으로 스크린 복귀하면서 영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판을 이끌어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공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은 ‘CF’ ‘차기작’ ‘용의자’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분석은 ‘좋다’ ‘기다리다’ ‘웃음’이 높게 났다. 브랜드 긍부정비율을 보면 긍정비율 93.44%로 분석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남편과 장 보는 모습 포착 ‘우월한 비주얼’

    전지현, 남편과 장 보는 모습 포착 ‘우월한 비주얼’

    배우 전지현의 일상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화점 마트에서 장 보는 전지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전지현이 남편과 함께 한 백화점의 식품 코너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전지현은 긴 모피 코트와 원피스를 매치해 모델 포스를 뽐냈다. 남편 또한 큰 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멀티캐스팅이 만병통치약?…영화계 ‘부익부 빈익빈’ 심화

    멀티캐스팅이 만병통치약?…영화계 ‘부익부 빈익빈’ 심화

    영화계의 멀티캐스팅 영화 쏠림 현상이 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한자리에 쉽게 모일 수 없는 톱스타들을 한번에 본다는 것은 관객 입장에서는 분명 이점이 있고 투자사나 제작사에도 손해 볼 것 없는 장사다. 하지만 문제는 최근 영화계가 지나치게 멀티캐스팅 영화 일변도로 흐르면서 영화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일부 스타 배우와 감독에게만 쏠리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국내에 본격적으로 멀티캐스팅 영화가 쏟아지기 시작한 것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도둑들‘이 성공하면서부터다. 당시 이 영화는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오달수 등 톱스타가 대거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고 12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대박을 일궜다. 이후 3~4명 이상의 톱스타가 공동 주연을 맡는 멀티캐스팅이 유행처럼 번졌다. ‘베를린’(2013), ‘베테랑’(2015), ‘암살’(2015), ‘밀정’(2016) 등이 대표적으로 이 같은 멀티캐스팅 영화는 모두 7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는 멀티캐스팅 영화가 더 많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주연의 ‘군함도’,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출연하는 ‘신과 함께’, 강동원, 하정우, 김윤석 등이 공동 주연을 맡은 ‘1987’,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이 주연을 맡은 ‘공작’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일명 ‘떼주연’ 영화가 극장가를 장악하게 된 이유는 투자 안정성 때문이다. 배급사를 보유한 대기업이 영화의 기획 및 제작에 뛰어들면서 제작비가 많이 드는 대작일수록 손익분기점을 맞추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스타 캐스팅을 선호하게 된 것.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면 대규모의 쇼케이스를 열어 영화의 스케일을 강조하거나 톱스타들의 인터뷰로 기대감을 높이는 등 홍보 마케팅적인 면에서도 유리하다. 특히 과거 원톱만 고집하던 스타들도 흥행의 부담이 덜하다는 점에서 공동 주연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멀티캐스팅 영화에 대한 관객의 피로도가 심해지면서 파괴력도 과거에 비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배우 의존도에만 기댄 영화가 많아지면서 신선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 지난해 하반기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등 톱스타가 대거 출연한 ‘아수라’의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 반면 유해진 원톱의 영화 ‘럭키’에 700만이 들면서 희비가 엇갈린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출연해 1000만을 바라봤던 ‘마스터’는 714만명을 모아 손익분기점은 넘겼지만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에 꼬리가 잡혔다.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등이 공동 주연을 맡은 ‘더 킹’도 초반 바람몰이에는 성공했으나 현빈, 유해진 투톱의 ‘공조’에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지창욱 원톱의 ‘조작된 도시’가 신선한 각본으로 의외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떼주연’ 영화의 제작 풍토가 계속되면서 부익부 빈익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화제작사 씨네2000의 이춘연 대표는 “투자사가 선호한다는 이유로 불필요하게 멀티캐스팅을 고집하는 영화가 많아지면서 스타급 감독들이 유명 배우들과 장기간 촬영에 들어가고 규모가 작은 영화들은 배우가 없어서 영화를 만들지 못해 제작 편수 자체가 줄고 있다”며 “조연급까지 스타들이 섭외되면서 과거에는 감독들이 연극계 등 다양한 통로에서 신인들을 발굴하던 풍토도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심재명 명필름 대표도 “장르 영화 안에 멀티캐스팅을 녹인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많아 피로도를 높인 것”이라면서 “제작비를 많이 들인 멀티캐스팅 영화일수록 배급에서 우위를 점해 오히려 리스크를 줄이기 때문에 중·저예산 영화들이 설 자리를 점점 잃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스타 캐스팅보다 영화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화평론가 윤성은씨는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본인데 스타 캐스팅에 의존하는 투자 방식이 고착화되면서 다양한 영화가 만들어지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신선한 배우, 캐릭터 발굴이 약화되면서 관객들이 식상함을 느껴 흥행 공식처럼 여겨지던 멀티캐스팅에도 균열이 생기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공유가 몰던 차 봤어? CF 말고 드라마에서

    공유가 몰던 차 봤어? CF 말고 드라마에서

    지난달 최고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역을 맡은 공유는 마세라티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르반떼’를 몰았다. 공유가 캐나다 퀘벡의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마세라티의 상징인 포세이돈의 삼지창 문양이 전면에 박힌 르반떼를 타고 나타난 이후 르반떼는 ‘공유 차’로 유명세를 얻었다. 드라마 방영 전후로 공유가 선전하는 기아차 ‘K7 하이브리드’ 광고가 등장했지만, 드라마 속 르반떼를 타는 공유가 더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콘텐츠의 힘’이라고 말한다. 콘텐츠가 광고와 결합될 때 직접 광고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한류의 선봉에 서 있는 우리나라 드라마 시장이 커지면서 자동차 업체의 ‘간접광고’(PPL·Product Placement)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일일 드라마 등 시청률이 낮은 드라마의 PPL 협찬 비용은 수천만원에 그치지만, 유명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PPL 비용이 억 단위로 뛴다. 현대·기아차가 한 해 미국 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에 쏟아붓는 수백억원의 광고 예산에 비하면 미미할지 몰라도 한 해 협찬하는 드라마 등을 따지면 이 규모 또한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주연 이민호, 전지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주연 송중기, 송혜교) 등 몇몇 드라마는 출연진이 공개되자마자 자동차 업체들이 줄을 섰다는 얘기도 들린다. 업계 관계자는 “출연진, 제작진, 시놉시스(드라마 개요) 등 제한된 정보만 가지고 베팅을 할 수밖에 없지만, 일단 정상급 배우가 출연하면 흥행은 보장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광고대행사 올컴의 오도식 PPL 담당 국장은 “실시간 시청률만으로 흥행 효과를 따질 수 없다.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드라마가 유포되기 때문에 도달률을 놓고 보면 시청률보다 훨씬 높아 자동차 업체들이 선호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국내 드라마 시장에서 현대차는 ‘큰손’으로 통한다. 막대한 자본력을 무기로 흥행 보증수표나 다름없었던 ‘태양의 후예’와 ‘푸른 바다의 전설’ 드라마 모두에 협찬했다.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태양의 후예’는 38.8%의 시청률을 올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40억뷰라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수치로만 놓고 보면 미국인 1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슈퍼볼 광고 효과보다 더 컸던 셈이다. 이 드라마에는 현대차의 투싼, 싼타페, 아슬란, 제네시스, 아반떼 등 주요 차량이 모두 출연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100% 사전 제작된 드라마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드라마의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모험을 감행했다”면서 “특히 ‘아라블루’ 컬러의 투싼이 극 중 주인공인 송중기가 타면서 크게 주목받았다”고 말했다.현대차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푸른 바다의 전설’에도 EQ900, G80스포츠, G80, 그랜저, i30 등의 차량을 지원했다. 이 드라마 역시 17.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아시아, 유럽 등 해외 10여개국으로 수출돼 해외 광고 효과도 누릴 수 있었다. 기아차는 지난해 상반기 방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재미를 봤다. 역대 케이블 TV 시청률 4위(10.0%)를 기록한 이 드라마에서 극중 배우들은 쏘렌토, 니로, K7, K5, K3 등 기아차를 탔다. 오해영 역을 맡은 배우 서현진이 에릭과 로맨스 시작을 알리는 쏘렌토 해안도로 주행신은 드라마 OST 뮤직비디오에도 삽입되면서 콘텐츠 확산 기대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PPL 가능성을 엿본 BMW코리아는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i8과 4시리즈 그란쿠페, 뉴 7시리즈 등을 지원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별에서 온 그대’ 등에 PPL로 참가해 쏠쏠한 효과를 봤다. 지난해 7월에는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SUV ‘GLC’ 등 대표 차종을 지원했다. 한국토요타와 FCA코리아는 각각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와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대표 모델인 캠리와 300C를 협찬했다. 르노삼성, 쌍용차는 드라마 외에 KBS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 등에도 차량을 지원하면서 간접 광고 효과를 누리고 있다. 르노삼성의 QM6에 적용된 세로형 대형 내비게이션이 수차례 노출되도록 유도하는 식이다. 다만 자동차 PPL의 맹점은 주행 중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책임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자동차 업체들이 렌터카 업체와 계약해 렌터카 측에서 차량을 지원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우리 식생활 바꾼 음식 이야기] 기름·닭·소스 388가지 맛 ‘치킨 공화국’ …20년간 외식 메뉴 1위

    [우리 식생활 바꾼 음식 이야기] 기름·닭·소스 388가지 맛 ‘치킨 공화국’ …20년간 외식 메뉴 1위

    ‘치킨’을 국어사전에서 찾으면 ‘프라이드치킨’의 준말’이라고 나온다. ‘프라이드치킨’을 찾으면 ‘기름에 튀긴 닭’, 즉 튀김통닭이다. 영어였던 ‘치킨’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배달도 되는 ‘국민간식’이 됐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치킨 관련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388개에 2015년 말 기준 가맹점 2만 4453개, 직영점 166개다. 커피 관련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305개, 가맹점 1만 1637개, 직영점 878개다. 치킨과 커피의 브랜드 숫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직영점과 가맹점을 더한 가게 숫자는 치킨이 커피의 두 배다. 프랜차이즈에 속하지 않은 경우까지 더하면 치킨집이 4만개에 이른다고 한다. 퇴직 이후 치킨집을 차려야 하는 중장년층의 절망감이 ‘치킨 공화국’을 만든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닭고기 요리는 닭백숙이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할머니가 치킨을 원하는 손자에게 해 준 요리다. ‘물에 빠진 닭’이 아닌 ‘기름에 튀긴 닭’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다. 당시 미군 부대에서 근무하며 이를 맛본 한국인들이 ‘치킨’이라 부르면서 치킨센터를 만들어 냈다고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저서 ‘식탁 위의 한국사’에서 밝혔다. 치킨에 앞서 전기구이가 유행했다. 식용유가 귀하던 때라 전기 오븐에 돌려 가면서 구운 통닭구이다. 1961년 문을 연 명동영양센터에서 전기구이 통닭, 삼계탕 등을 만날 수 있었다. 지금도 아파트 단지 근처 트럭에서 파는 전기구이 통닭을 만날 수 있다. ●1977년 신세계백화점에 1호점 1971년 해표식용유 출시 등으로 식용유가 대중화되면서 치킨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동네에 치킨 가게가 들어서더니 1977년 림스치킨이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1호점을 내면서 프랜차이즈 치킨점이 시작됐다. 국내 최초 치킨 프랜차이즈다. 림스치킨은 지금도 프랜차이즈 영업을 하고 있다. 이어 양념치킨을 처음 선보인 페리카나(1981년), 맥시칸치킨(1985년), 멕시카나(1989년), 장모님치킨(1989년) 등이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집에서 닭을 튀기기 힘든 데다가 가격이 싸면서도 조리할 필요 없이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아파트 단지의 등장과 함께 크게 인기를 끌었다. 중산층 이상의 가장이 퇴근길 시장에 들러 노란 봉투에 담아 사오던 치킨이 종이상자에 담겨 집으로 배달되기 시작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등도 치킨이 간식으로 자리잡는 기회가 됐다. 패스트푸드 KFC도 1984년 서울 종로에 1호점을 내면서 국내 영업을 시작했다. 매년 수십개의 치킨 프랜차이즈가 공정위에 브랜드를 등록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가 늘어나면서 닭의 사육량도 늘어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1986년 1435만 마리였던 육계의 사육 규모는 2015년 9883만 마리로 7배가량이 됐다. 계란 생산 용도로 쓰이는 산란계 사육 규모는 1.5배(3318만→4852만 마리) 증가에 그친 것과 대조를 이룬다. 산란계는 육질이 질겨 튀김용으로 쓰이지 않는다. 치킨 공화국이 육계보다 산란계를 더 많이 키웠던 농가의 사육 형태를 바꿨다. 국민 1인당 닭고기 소비량도 2016년 기준 13.6㎏이다. 1970년(1.4㎏)에 비해 10배가량으로 늘어났다. ‘식품유통연감 2016’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3대 치킨 프랜차이즈는 BBQ(제네시스), 교촌치킨, BBQ에서 2013년 독립한 BHC치킨이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BBQ는 가맹점 수가 2014년 기준 1684개로 가장 많다.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액은 교촌치킨이 4억 1946만원으로 가장 높다. BBQ는 1995년, 교촌치킨은 1991년에 각각 사업을 시작했다. BHC치킨의 전신인 별하나치킨은 1997년에 시작됐다. 1997년은 치킨이 외식 메뉴 1위에 오른 해이기도 하다. 이후로 치킨은 계속 1위다. 별하나치킨이 BBQ에 인수된 것은 외환위기가 아닌 조류인플루엔자(AI)가 퍼졌던 2004년이었다. BHC치킨의 주주는 씨티그룹 계열사의 사모투자펀드다. 외환위기 당시 치킨 가맹점은 되레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고 관련 기술은 가맹점 본부에서 교육받으면 되기 때문에 퇴직자들이 몰렸다. BBQ는 가맹점을 열기 전에 ‘치킨대학’에서 8박 9일 입소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촌치킨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11일간 교육을 받는다. 본사에서 중간중간 가맹점을 방문하는 교육도 이뤄진다. 재료 구입에 대한 부담도 적다. 염지(고기에 간이 배게 하고 부드럽게 하는 과정)된 닭고기와 기름을 본사에서 제공받아 튀기고 배달하면 된다. BBQ에 따르면 배달 중심 가맹점의 경우 33㎡ 기준 4000만~8000만원의 창업비용이 든다. 생계형 창업이 가능하다. 치킨 카페 등 다른 유형의 창업은 더 많은 돈이 들어간다. 브랜드별 맛의 차이는 양념과 기름, 그리고 튀김옷의 차이에 기인한다. ‘대한민국 치킨전’을 쓴 정은정씨는 ‘치킨의 본질은 튀김이다. 기름과 닭이 만났을 때의 그 압도적인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썼다.●가맹점 수는 BBQ·점포당 매출은 교촌 BBQ는 올리브유를 쓴다. 일반적인 올리브유는 발화점이 낮아 튀김유로 적합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다. BBQ는 롯데삼강과 손잡고 튀김 온도에 적합한 올리브유를 만들어 냈다. 교촌치킨도 카놀라유에 기반해 자체적으로 전용유를 개발했다. 교촌치킨은 튀김 과정을 두 번 거친다. BHC치킨은 해바라기유를 쓴다. 보다 나은 기름을 쓰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다. 튀김옷과 소스 경쟁은 더 치열하다. 튀김옷이 바삭하게 입혀진 크리스피치킨의 경우 분말가루와 물을 섞어 만든 배터액을 골고루 버무리고 다시 한번 분말가루를 뿌려 튀김옷이 만들어진다. 이 배합비율 등은 1급 영업비밀이다. 소스 제조기술도 그렇다. 교촌치킨은 간장치킨의 효시로 불린다. 교촌치킨은 간장치킨의 경우 가맹점에 공급되는 닭고기에 염지를 하지 않는다. 이 경우 소스의 맛이 중요하기 때문에 닭고기 조각을 다른 브랜드보다 많이 만들어 낸다. BBQ는 석박사급 연구진 30여명이 모인 사내 연구소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튀김옷과 소스를 연구한다. BHC치킨은 치킨 위에 치즈를 뿌리고 요구르트와 치즈로 구성된 소스에 찍어 먹는 치즈치킨을 개발했다. 앞서 굽네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오븐치킨을, 네네치킨은 치킨과 파채를 함께 먹는 파닭으로 인기를 끌었다. 치킨은 이제 ‘치맥’(치킨과 맥주)으로 중국인의 식습관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튀김류를 따뜻한 차와 함께 먹던 중국인들이 치킨만은 차가운 맥주에 먹는 새로운 풍경이 나온 것이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하는 주요 행사 중의 하나도 치맥 행사다.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국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BBQ는 세계 57개국에 500여개 매장을 갖고 있다. 이 중 중국에 150여개 매장이 있으며 치킨대학도 열 계획이다. 교촌치킨은 중국에 4개 매장이 있다. ‘별에서 온 그대’의 여주인공 전지현을 광고모델로 쓰고 있는 BHC치킨은 올해 상하이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에 매장을 낼 계획이다. 우리 식생활을 바꾼 치킨이 다른 나라의 식생활도 바꾸고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역사속 공무원] 실록으로 본 조선시대 공무원

    [역사속 공무원] 실록으로 본 조선시대 공무원

    ‘푸른 바다의 전설’ 모티브는 우리나라 최초 야담집 ‘어우야담’ 인어의 왕자 김담령은 탐관오리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조선시대 강원도 바닷가 마을에 인어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유몽인(柳夢寅·1559~1623)의 ‘어우야담’(於于野談)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태풍으로 떠밀려 온 인어를 이 고을에 새로 부임해 온 현령(종5품 지방관) 김담령(金聃齡)이 바다에 놓아 주었는데, 은혜를 베푼 담령이 현대에 사기꾼 허준재(이민호)로 환생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수중 폭발로 육지로 밀려 온 인어 심청(전지현)을 만나 사랑을 나눈다는 내용이다. 1621년 편찬된 ‘어우야담’ 제5권에는 강원도 흡곡(?谷)현령 김담령의 인어 경험담이 나온다. 김담령이 한 어부의 집에 묵게 되었는데, 이 어부가 6마리의 인어를 잡았다는 것. 잡는 과정에서 2마리는 죽고 4마리가 살았는데, 김담령을 보자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고 이를 불쌍히 여긴 담령이 어부에게서 이들을 빼앗아 바다에 놓아 주었다. 인어들은 얼굴이 하얗고 예뻤으며 콧날이 오뚝했는데, 크기는 네 살배기 아이만 했다는 것. 담령의 인어 이야기는 ‘어우야담’의 편찬자인 유몽인이 광해군 10년인 1618년 인목대비 폐비사건에 연루돼 사직한 뒤 사사되기까지 5년여 동안 전국을 유람하며 글을 썼는데, 이때 들은 이야기를 수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유몽인이 이 이야기를 채집하기 얼마 전 김담령이 강원도 흡곡현 현령으로 재직했다는 기록이 있다. 김담령은 드라마와 책에서 욕심 사나운 인간에 붙잡혀 저항도 못 하고 눈물만 흘리는 불쌍한 인어를 구한 어진 현령으로 묘사되지만, 실록 기록으로만 보면 아주 몹쓸 관료였다.‘선조실록’ 1605년 12월 13일 두 번째 기사는 사간원이 은율(殷栗)현감 김담령을 탄핵한 것이다. “은율현감 김담령은 위인이 용열하여 정사를 하리(下吏·하급관리)들에게 위임하는가 하면, 침탈이 끝이 없어 관고가 탕갈되기에 이르러 경내가 모두 원망하고 있습니다. 파직시키소서” 하니 임금이 담령을 파직했다. 1608년 7월 2일 일곱 번째 기사는 감찰 김담령이 임해군의 처형을 상소하자 임금이 “이미 외방에 안치하였고, 천륜도 중요한데, 죽이라고 하느냐. 그렇게는 못하겠다”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는 내용이다. 이때는 파직된 지 3년여가 지난 후로 아마도 광해군 즉위 과정에서 복직된 담령이 보은 차원 또는 존재감 과시를 위해 쓴 상소가 아니었을까 의심된다. ‘광해군일기’ 1609년 11월 27일 첫 번째 기사는 ‘푸른 바다의 전설’ 박지은 작가가 담령의 환생을 사기꾼으로 설정한 근거가 아니었을까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이 기사는 김담령에 대한 사헌부의 보고서로 그는 탐관오리의 전형이다. “흡곡현령 김담령은 사람이 난잡하고 임지에 도착한 뒤로 백성들의 재물 빼앗기를 일삼고 있다. 이렇게 심한 흉년인데도 친족의 천장(遷葬·묘를 옮김)을 핑계로 강원도 흡곡현의 인마(人馬)를 뽑아 호남까지 보내고 있는데, 말 한 마리의 가격이 목면 수십 필에 이른다. 가난한 백성이 말 값을 내지 못하는 경우 자신이 낸 후 민결(民結·백성 소유의 땅)에서 받으니, 고을의 백성들이 견디지 못해 도망치고 있다. 서울로 온 백성들이 도로에서 울부짖으니 보는 이들이 놀라지 않은 자가 없었다.” 이처럼 부패하고 탐욕스러운 관원이었지만, 현대의 드라마에서는 어질고 멋진 원님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최중기 명예기자 (국가기록원 홍보팀장)
  • ‘중국의 전지현’ 임윤, 대륙의 인어 비주얼은? ‘기대감 폭발’

    ‘중국의 전지현’ 임윤, 대륙의 인어 비주얼은? ‘기대감 폭발’

    주성치 감독의 영화 ‘미인어’가 화제다. ‘중국의 전지현’ 임윤이 최근 공개된 영화 ‘미인어’ 스틸에서 미모를 뽐냈다. 내달 23일 개봉하는 영화 ‘미인어’는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청정해역 ‘청라만’을 지키기 위해 인어 산산(임윤)이 콧대 높은 부동산 재벌가 류헌에게 접근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은 판타스틱 오션 로맨틱 코믹 영화다. ‘미인어’ 속에서 미인어 산산과 츤데레 재벌가 류헌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산의 볼을 감싸쥔 류헌과 그윽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오래 된 커플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또 닭다리를 쥐고 서럽게 울고 있는 류헌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펼쳐진 것인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북하게 쌓인 닭 뼈를 앞에 둔 채 울고 있는 류헌과 그런 그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눈물을 닦아주고 있는 컷까지 극 중 임윤은 미모를 폭발시키고 있다. 한편 스펙터클함은 물론 코믹, 로맨스 모두가 적절히 어우러진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미인어’는 오는 2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간 속으로 떠난 여행… 거기, 사랑이 있었노라

    시간 속으로 떠난 여행… 거기, 사랑이 있었노라

    안방극장은 지금 시간 여행에 푹 빠졌다. 과거와 현재, 미래 등 시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 기존에도 타임 슬립형 드라마는 있었지만 복잡한 스토리에 마니아층에 국한된 측면이 있었다면 최근에는 좀더 일상적이고 대중 친화적인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다. 판타지 로맨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의 상상력이다. 국내 로맨틱 코미디계의 양대 산맥인 김은숙, 박지은 작가는 최근 종영한 tvN ‘도깨비’와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모두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운명적인 사랑을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이며 이 같은 흐름에 불을 지폈다.‘도깨비’의 경우 설화 속에 등장하는 도깨비와 저승사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신과 인간의 세계를 신비로우면서 친근하게 그린 것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고려 상장군이었던 김신(공유)이 가슴에 칼이 꽂힌 채 9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불멸의 삶을 살아왔고 도깨비 신부만이 그 칼을 뽑아 무로 돌아가게 한다는 줄거리는 언뜻 허무맹랑해 보이지만 주인공들의 전생과 현생의 이야기가 퍼즐 조각처럼 맞춰지면서 극에 개연성을 불어넣었다. 조선시대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푸른 바다의 전설’도 시공간을 초월한 인어와 인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전생에 조선시대 현령 담녕이었던 허준재(이민호)가 수백년의 시간이 흐른 뒤 현생에서도 인어(전지현)와의 인연이 이어졌다. 과거는 물론 현재에도 반복된 마대영(성동일), 허지훈(이지훈)과의 악연과 악수로 사람의 기억을 모두 지우는 인어의 초능력 등을 소재로 엮었다. 이 같은 로맨틱 판타지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새달 3일 첫 방송을 하는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언제든지 미래로 갈 수 있는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을 주인공으로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지하철이 미래로 가는 통로로 등장한다. 유제원 PD는 “서울역에서 남영역 중간에 정전되는 구간이 있는데 그 구간에서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설정”이라면서 “판타지를 지하철이라는 일상에 접목시킨다면 쉽게 이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소준이 송마린(신민아)과 결혼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지난 26일 첫 방송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이 이탈리아에서 우연히 사임당 일기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내용으로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된 퓨전 사극. 박은령 작가는 “시놉시스를 구성할 때 현대의 서지윤이란 사람과 과거 사임당, 엇갈린 느낌의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봤다”면서 “역사적인 사실에 현대적인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이라고 말했다. MBC는 지난 26일부터 ‘세가지색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판타지 장르의 미니 드라마 세 편을 연이어 방송하고 있다. ‘우주의 별이’는 이승의 스타인 우주(수호)와 저승사자인 별이(지우)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고 3월에는 가문의 비밀이 담긴 ‘절대반지’를 손에 넣은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 ‘반지의 여왕’을 선보인다. 이처럼 판타지 로맨스가 각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신선한 소재다. 드라마 평론가 공희정씨는 “드라마 소재가 고갈된 상태에서 판타지 로맨스는 소재가 풍성하고 예측 불허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면서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답답한 꿈을 판타지를 통해 대리만족하려는 심리가 숨어 있다”고 말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정통 사극은 PPL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과거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는 PPL에도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이 한한령 속에서도 ‘도깨비’와 ‘푸른 바다의 전설’이 열풍을 일으키면서 한류 시장에서도 ‘동양 고전 판타지’가 대세가 될 전망이다. tvN 관계자는 “해외 시청자들에게 ‘도깨비’는 판타지 로맨스에 전생과 환생, 업보, 윤회 등 한국 고유의 정서와 철학을 담아내 신비로움을 더한 것이 매력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전지현 화보, 인어 벗어던진 도시녀 콘셉트 ‘카리스마’

    전지현 화보, 인어 벗어던진 도시녀 콘셉트 ‘카리스마’

    배우 전지현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6일 여성복 브랜드 미샤 측은 전지현의 여성스러운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싱그러운 민트 컬러에 포인트를 줬고, 블라우스 밑단에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할 수 있는 러플 장식과 여성의 실루엣을 극대화 시켜주는 머메이드라인 스커트로 완벽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매니시한 느낌의 절제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블랙 수트로 모던하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낸 전지현은 글로벌 톱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은 ‘메모리(Memory)’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이는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메모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복잡하고 힘든 현실을 이겨내고 새로 시작하자는 ‘메모리’의 메시지를 전지현이라는 뮤즈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5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인어 심청 역으로 출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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