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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톨게이트 사고로 40대 사망…길 가로지르다 치여

    전주 톨게이트 사고로 40대 사망…길 가로지르다 치여

    고속도로 톨게이트 도로를 가로지르던 40대가 고속버스에 치여 사망했다.경찰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16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 TG를 가로지르던 A씨가 고속버스에 치였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씨가 동승한 차량은 후불식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 하이패스 차로로 진입했다. 갓길에 정차한 차량에서 내린 A씨는 통행권을 받기 위해 길 반대편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전주영업소로 향했다. 경찰은 A씨가 지하통로가 아닌 지상으로 이동하다가 TG로 진입하던 버스에 치였다고 설명했다. 버스는 유성에서 출발해 전주 TG의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던 중이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행권 받으려다 버스에 치여 숨져

    고속도로 톨게이트 하이패스 전용차로로 잘못 진입했다가 통행권을 받으려고 도로를 건너던 40대 여성이 고속버스에 치여 숨졌다. 24일 오전 9시 16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 TG를 가로지르던 A(43·여)씨가 고속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동승한 차량은 후불식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 하이패스 차로로 진입했다. 갓길에 정차한 차량에서 내린 A씨는 통행권을 받기 위해 길 반대편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전주영업소로 향하다가 TG로 진입하던 버스에 치였다. 버스는 유성에서 출발해 전주 TG의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던 중이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국 국립대병원 감사 특정 정당 독식

    전국 국립대병원의 감사를 과거 새누리당 인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24일 전북대에서 열린 5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국립대병원 14곳 가운데 공석 2곳을 제외한 10곳의 감사들이 과거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인사라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강원대병원 감사는 새누리당 강원도당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을 지냈다. 경북대병원 감사는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비례대표 도의원 출신이며 경상대병원 감사는 새누리당 도의원 3선에 도의회 의장을 지냈다. 부산대병원 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 서울대치과병원 감사는 새누리당 의원에게 고액을 후원했고 박근혜 대통령 후보 시절 지지 선언을 했던 인사였다. 전남대병원 감사는 새누리당 목포시당 당원협의회 위원장 출신이다. 전북대병원 감사 역시 한나라당에 지방선거 공천신청을 했고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지냈다. 제주대병원 감사는 새누리당 제주도당 고문, 충남대병원은 새누리당 대전시당 대변인과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충북대병원은 지역과 상관없는 새누리당 고양시의원 출신을 감사 자리에 앉히기도 했다. 12개 병원 중 서울대병원과 경북대치대병원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병원 감사들은 과거 새누리당 인사들이 차지한 셈이다. 국립대 병원 감사의 연봉은 9000만원에서 최대 1억 4800만원에 달한다. 임기는 3년으로 병원 이사회에서 추천해 교육부장관이 임명한다. 박 의원은 “권력의 압력이나 지시 없이 국립대 감사 자리가 거의 예외 없이 새누리당 인사들로 채워질 수는 없다”며 “국립대병원 감사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교육부는 감사 선임과정을 조사해 혈세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학폭 자살 관련 여중생 5명 송치

    학폭 자살 관련 여중생 5명 송치

    경찰이 전북 전주시의 한 여중생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숨진 배경에는 같은 학교 학생들의 폭력과 따돌림이 있었다 사실을 밝혀냈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모욕과 폭행 혐의로 A(15)양 등 5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양 등은 지난해 10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욕적 댓글을 게시하는 등 숨진 여중생을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에는 숨진 여중생을 학교 인근 주택가로 불러내 얼굴을 때리기도 했다. 숨진 여중생은 자신의 SNS에 ‘너무 힘들다’, ‘살기 싫다’ 등의 글을 남겼고 지난 8월 27일 오후 3시 59분께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투신했다. 숨진 여중생 부모는 “딸이 투신한 배경에는 같은 학교 학생들의 괴롭힘이 있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학생과 학교 관계자 진술, 증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혐의가 확인된 A양 등을 이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양 등은 온라인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숨진 여중생에 대한 험담을 계속했다”며 “일부 학생은 숨진 여중생과 초등학교 동창이었는데도 범행에 가담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비위 알려진데 앙심 동포 살해한 베트남 유학생

    자신의 비위 사실이 학교에 알려진데 앙심을 품고 동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베트남 유학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5개월 동안 함께 산 동거인이자 동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베트남 국적 유학생 A(19)군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0일 오후 4시 13분쯤 익산시 신동 한 원룸에서 같은 국적의 룸메이트 B(28)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등과 목, 쇄골 등을 15차례 찔려 현장에서 사망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든 채 서 있는 A군을 검거했다. 어학연수 비자로 한국에 들어온 A군은 해당 비자로 취업할 수 없었지만, 생활비 등을 벌기 위해 일자리를 알아봤다. 지난 3월부터 A군과 원룸에서 함께 지내 이 사실을 알게 된 B씨는 학교 측에 A군의 취업 시도를 고발했다. A군은 더는 B씨와 함께 살 수 없어 지난 8월 말 원룸에서 나갔지만 함께 지낼 당시 공동부담하던 생활비 20여만원을 두고 승강이를 벌였다. A군은 이날 돈 문제로 만나 B씨에게 한 차례 따귀를 맞자 홧김에 부엌에서 가져온 흉기를 B씨에게 휘둘렀다. A군은 “내가 취업하려는 사실을 B씨가 학교에 알리자 감정이 상했다. 말다툼하다 흉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B씨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던 상태에서 범행했다”며 “한순간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벌인 일이라 흉기를 휘두른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학교폭력에 “너무 힘들다” 투신한 중학생…가해자 검찰 송치

    학교폭력에 “너무 힘들다” 투신한 중학생…가해자 검찰 송치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중학생 투신 사망 사건 배경에는 같은 학교 학생들의 괴롭힘이 있었다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욕적 댓글을 게시하거나 폭행 등 숨진 여중생을 괴롭힌 혐의로 A(15·여)양 등 5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양 등은 지난 6월 피해자를 학교 인근 주택가로 불러내 얼굴을 때리기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학생은 자신의 SNS에 ‘너무 힘들다’, ‘살기 싫다’ 등의 글을 남겼고 지난 8월 27일 오후 3시 59분쯤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투신했다. 피해 학생 부모는 “딸이 투신한 배경에는 같은 학교 학생들의 괴롭힘이 있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학생과 학교 관계자 진술, 증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혐의가 확인된 A양 등을 이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양 등은 온라인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숨진 여중생에 대한 험담을 계속했다”며 “일부 학생은 숨진 여중생과 초등학교 동창이었는데도 범행에 가담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현대모비스-LG(울산 동천체) KCC-KGC인삼공사(전주체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GS칼텍스(오후 5시 대전 충무체) 남자부 OK저축은행-대한항공(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 서초 골목길 스며든 ‘교감‘

    서초 골목길 스며든 ‘교감‘

    서울 서초구는 ‘골목까지 문화의 향기가 스며드는 서리풀페스티벌’을 주제로 지난달 16~28일 진행한 ‘2017 서리풀페스티벌 사진공모전’에서 김동민(45·경기 의정부)씨의 ‘교감’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골목퍼레이드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퍼레이드 참가자와 관람객, 주민들이 소통하는 축제의 의미를 잘 표현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최우수상엔 강태수(서울 마포구)씨의 ‘축제 속의 행복’과 신운섭(전북 전주시)씨의 ‘환호하는 아이들’이 뽑혔다. 이들 작품은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과 아이들의 밝은 표정을 잘 나타냈다는 평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우수상 3점, 장려상 13점, 중·고등부 및 초등부 4점 등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며 “이들 당선작엔 대상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고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서리풀페스티벌 사진공모전엔 서울, 경기, 전북,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 총 248점의 작품이 응모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리풀페스티벌은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의 열기가 전국 곳곳에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전북 비지정 문화재 1만개 육박

    전북의 비지정 문화재가 1만개에 육박해 관리 소홀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23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전북지역 비지정 문화재가 9740개에 이른다”며 “비지정 문화재는 화재나 훼손 등 각종 사고에 노출돼 있어 관리 강화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비지정 문화재는 아직 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문화적 유산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해 관리하는 문화재를 말한다. 지난달 화재로 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릉 석란정이 비지정 문화재다. 도내 비지정 문화재는 고창군이 1097개로 가장 많고 진안군 1071개, 정읍시 848개, 순창군 737개, 남원시 732개 등이다. 이용호 의원은 “문화재청이 ‘문화재 돌봄사업’을 통해 비지정 문화재 관리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아직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원석일 수 있는 비지정 문화재를 소중한 자산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읍·면·동 61% 대피소가 없다

    전쟁 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북도민 52만여명은 대피할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전국 대피소 현황 자료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 241개 읍·면·동 가운데 60.6%에 달하는 146개 읍·면·동에 대피시설이 없다. 전체 읍·면·동 중 대피소가 없는 비율은 전남(69.7%), 충남(63.2%)에 이어 전북이 세 번째다. 또 대피소가 없거나 수용인원이 주민등록 인구에 미달하는 읍·면·동은 무려 70.1%에 달하는 169곳으로 전북도민의 28.2%인 52만 4000여명은 전쟁 등 유사시 실제 대피할 곳조차 없다. 시군별로 보면 고창군, 순창군, 임실군, 진안군은 읍 지역 1곳에만 주민 대피시설이 있었을 뿐 각각 13개, 10개, 11개, 10개 면(面)에는 대피소가 없다. 황영철 의원은 이날 전북도청에 대한 국감에서 “전북도는 시·군별 대피소 수용 가능 현황 등을 점검해 한 명의 도민도 유사시 소외되지 않도록 대피시설을 조속히 추가 지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부도 민방위 업무지침을 개정해 면 단위 지역에도 대피시설을 지정하거나 설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경찰관 고령화 심각

    전북지역 경찰관의 평균 연령이 전국 평균 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23일 전북경찰청 국정감사에 앞서 “전북 경찰은 전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데다 치안 일선으로 갈수록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북 지방청과 경찰서, 지구대·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 평균 나이는 각각 42세, 44세, 47세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지방청의 경우 전국 평균 보다 1.8세, 경찰서는 2.5세, 지구대·파출소는 4.8세가 높아 일선으로 갈수록 뚜렷한 고령화 양상을 보였다. 고령화가 심각한 지구대·파출소는 인력난까지 겪고 있다. 진 의원은 “전북경찰청 전체 인원은 정원보다 100명이나 많지만, 지구대·파출소 소속 경찰관은 정원보다 51명 부족해 업무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치안현장을 잘 아는 고령의 경찰관은 분명 범죄대응에 큰 도움이 되지만, 전북처럼 심하게 높으면 경찰관 안전과 민생치안의 구조적 취약점이 될 수 있다”며 “일선 경찰관 인력 재배치를 통해 치안현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민방위 경보 사각지역 전국 최다

    전북지역의 민방위 경보 사각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황영철 의원(바른정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민방위 경보 사각지대 현황’에 따르면 전북도내 사각지역은 36개소로 전국 212개소의 1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각지대는 8개 동, 1개 읍, 27개 면이다. 전북의 경보 사각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고 인천 32개소, 충북 27개소, 대구 19개소, 경기 18개소, 경남 16개소 순이다. 특히 전북도청이 위치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도 신도시 개발지역이라는 이유로 경보 사각지역인 것으로 드러났다. 황 의원은 “외부 활동중인 국민이 가장 먼저 위기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수단은 민방위 경보”라며 “조속히 시설을 확충하여 경보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프로축구] 4골 폭발한 전북 우승 매직넘버 ‘1’

    전북이 강원FC를 대파하고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의 매직넘버를 ‘1’로 바꿨다. 이동국은 K리그 통산 첫 200골에 한 걸음만 남겼다. 전북은 22일 춘천 송암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원정에서 로페즈-이승기-에두의 전·후반 릴레이골과 후반 추가시간 이동국의 쐐기골을 묶어 4-0 대승을 거뒀다. 승점 69(20승9무6패)가 된 전북은 오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와의 홈 경기를 이기면 남은 두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2009년과 11년, 2014~15년에 이어 다섯 번째 리그 정상에 선다. 반면 6위 강원은 12승10무13패(승점 46)로 전날 FC서울과 비긴 4위 수원(승점 57)과의 격차가 11로 벌어져 남은 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바라볼 수 있는 4위 안에 들지 못하게 됐다. K리그 통산 첫 200골에 도전하는 이동국은 3-0으로 앞서던 후반 49분 로페즈가 벌칙지역 왼쪽에서 찔러준 공을 상대 골대 정면에서 왼발로 슈팅,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대기록에 한 골 차로 접근했다. 이재성은 로페즈의 첫 골부터 에두의 세 번째 골까지 세 골을 내리 배달해 ‘어시스트 해트트릭’이란 진기록을 남겼다. 제주는 울산 원정에서 후반 7분 터진 마그노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두고 2위(승점 65·19승8무8패) 자리를 굳건히 했다. 챌린지 강등이 확정된 광주는 상주와의 홈 경기 전반 40분 송승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역시 1-0 승리와 함께 다섯 경기 연속 무패(2승3무) 행진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매매값 주춤… 이사철에도 전셋값 안정

    매매값 주춤… 이사철에도 전셋값 안정

    지난주에도 전국 아파트값 오름세는 여전히 이어졌다. 다만 상승폭은 둔화됐다.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7% 올랐지만 오름폭은 전주(0.08%)보다 다소 줄었다. 강남구(0.06%)와 송파구(0.19%), 강동구(0.12%) 등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축소됐다. 서초구는 0.06% 올라 전주(0.03%)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경기는 0.05%, 인천은 0.04% 올랐다. 상승폭은 다소 둔화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분당은 0.19% 올라 상승폭이 커졌다. 지방 아파트값은 숨을 죽였다. 전주 보합세에서 지난주에는 0.02% 하락했다. 가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전셋값은 0.01% 올라 안정세를 이어 갔다. 서울이 0.04% 올랐고 경기 0.02%, 인천 0.04% 올랐다. 지방 아파트 전셋값은 0.01% 떨어졌다. 부산이 0.02%, 경남이 0.21% 하락했다.
  • 국내 최고 권위 공예품 대전 대통령상 작품 대작 드러나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작품이 일부 중요 과정을 대작(代作)한 것으로 드러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전주지법 남원지원은 나전작업이 된 작품에 옻칠 작업만 해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전북도 무형문화재 옻칠장 박모(53)씨와 문하생 유모(29)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씨는 2015년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자개를 붙이는 부분을 외주를 줘 만든 뒤 출품해 대통령상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스승인 박씨는 수상작인 목칠 공예품의 중요 부분인 끊음질 기법에 의한 나전 갈대문양을 자개 전문가에게 도안·작업토록 한 뒤 유씨에게 건넨 혐의다. 법원은 유씨와 박씨가 주최 측이 제시한 ‘출품자가 직접 제작한 제품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수상작은 ‘향의 여운’이라는 목칠 공예품이다. 은행나무로 직경 40㎝ 크기의 접시를 만들어 지리산 자락 갈대를 나전 끊음질로 표현해 옻칠한 작품이다. . 검찰 관계자는 “출품자가 작품의 도안과 중요 부분은 직접 수행해 제작과정 전반을 주도·관장해야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볼 수 있다”며 “공정 경쟁을 저해해 상금은 물론 명예와 권위 등 무형의 이익을 취하는 사범들을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형문화재인 박씨는 “전통공예품의 제작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법의 잣대를 들이댄 것”이라고 반발하며 항소의 뜻을 밝혔다. 박씨는 “전통공예품은 분야별로 도와주는 것이 관례”라고 주장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동산 규제 수혜지 ‘원주기업도시’…반도건설 ‘유보라아이비파크’ 시선집중

    부동산 규제 수혜지 ‘원주기업도시’…반도건설 ‘유보라아이비파크’ 시선집중

    정부가 과열된 주택시장을 안정화시킬 목적으로 8.2부동산대책을 발표한 이후 지방 주요도시의 분양시장은 오히려 규제 수혜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분양시장에서 투기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1순위 자격요건과 전매제한 등을 강화 시키면서서울을 비롯해 과천, 성남 등 수도권 대다수 주요지역이 청약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지정된 반면,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전매가 자유로운데다, 일부 지역은 전국구 청약도 가능해 주택수요가 지방의 주요도시로 분산되면서 지방 분양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부산시와 광주시 등 대도시를 비롯해 강원도 원주시, 전북 전주시 등 강소도시의 분양시장까지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가 자유로운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내 분양물량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분양을 시작한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일찌감치 순위 내 청약접수를 마감 짓고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서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반도건설이 선보인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8.2대책의 수혜뿐만 아니라 대형 교통호재 등이 겹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가 개통되면서 서울까지 50분대로 거리가 대폭 단축됐으며, 올 연말 서울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30분대에 연결되는 중앙선고속화전철 서원주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경강선의 원주연장(2023년 준공 예정) 건설 사업이 추진 단계며, 기존 원주구도심인 단계동 일대에서 원주기업도시를 잇는 도로가 2020년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도심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원주기업도시 첫 별동학습관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 내에 조성되는 별동학습관에서는 ‘능률교육 프로그램’과 ‘YBM 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총 두 개 블록에 들어서며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48가구 규모,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94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계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경찰서 유치장서 30대 숨져

    20일 오전 11시쯤 전북 남원경찰서 유치장에서 유치인 김모(3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 혐의로 지난 6월 15일 구속 수감된 김씨가 이날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한 유치인이 아무리 깨워도 자고 있던 김씨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해 출동한 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고 말했다. 김씨는 입감 이후 가슴과 치아 통증 등을 이유로 5차례 병원을 찾았고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했다. 이날 오전에도 가슴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망 원인을 병사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억울한 옥살이…北 억류 납북어부들, 49년 만에 무죄

    억울한 옥살이…北 억류 납북어부들, 49년 만에 무죄

    북한에 5개월간 억류됐다 풀려났지만 반공법 위반 혐의로 수개월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납북어부 4명이 사건 발생 49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전주지법 형사1부는 20일 반공법 등의 혐의로 기소돼 각 8개월간 징역살이를 한 정삼근(75)씨와 김기태(77)씨 등 영창호 선원 4명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1968년 조기잡이 중 납북됐다가 반공법과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감옥에 갇혔다. 재심 신청인 4명 중 정씨 등 선원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원 2명은 이미 숨져 가족이 대신 재판정에 나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당시 경찰서 등에서 강제로 체포·구금돼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수사관들의 가혹·고문 행위가 있었다”며 “결과적으로 보면 검찰의 증거는 증거능력이 없어 공소사실을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무죄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소된 뒤 48년간 큰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은 피고인과 가족, 유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그 가족들의 명예와 피해가 회복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앞서 같은 재판부는 지난달 29일 영창호에 함께 탔던 선장과 선원 등 3명에 대한 재심에서도 무죄를 선고했다. 정씨 등은 1968년 5월 연평도 근해에서 동료 선원들과 납치돼 북한에 5개월간 억류됐다가 이듬해 반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각 징역 8개월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구, 22일 이촌동 마을극단 첫공연 열어

    용산구, 22일 이촌동 마을극단 첫공연 열어

    서울 용산구는 이촌동 마을극단이 오는 22일 첫 번째 연극 공연을 한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오후 2시 강변교회 지하2층 강당에서 열리는 공연의 작품 제목은 ‘칠순잔� ?�. 어머니 영순의 칠순잔치 문제로 벌어지는 가족 간 갈등과 고민을 담아냈다. 큰딸 내외, 큰아들과 며느리, 작가지망생 둘째아들, 백수 막내아들, 그리고 직장인 둘째 딸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평범한 소시민의 삶을 잘 보여준다. 다섯 자녀는 갈등 끝에 ‘의절’ 직전까지 가게 되는데, 남편과 사별하고 억척으로 다섯 자녀를 키운 어머니는 또 한 번 사랑으로 가족을 보듬고 형제간 갈등을 해소한다. 김정숙 작 ‘957-9번지’를 각색, 작품을 연출한 고인배 전주대학교 영상예술학부 교수는 “연극 ‘칠순잔� ?� 흔하디흔한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라면서 “보통 사람들의 삶이 투영돼 있는 만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구민 혹은 지역 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별도 사전 등록은 없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촌동 마을극단은 지난해 9월 1일 창단됐다. 연극 연습은 매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 이뤄진다. 고인배 교수를 비롯한 전문 연극인들이 돌아가며 단원을 지도한다. 연극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극단 참여를 원하는 이는 이촌1동주민센터(2199-5145)에 문의하면 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JB오토리움, 전북 전주에서 대규모 자동차매매단지 홍보관 운영

    JB오토리움, 전북 전주에서 대규모 자동차매매단지 홍보관 운영

    대규모 실내 자동차매매단지인 ‘JB오토리움’ 홍보관이 전북 전주 완산구에서 개관했다. 이에 전북 주민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매매단지 JB오토리움에 기대를 품고 있는 이유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자동차관련 종합시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총 3만1천여㎡ 면적에 1,957대 규모의 주차전시장과 매매상가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할부, 금융, 보험사 등 금융지원시설과 카페, 푸드코트 등 복합문화단지가 마련될 계획이다. 게다가 호남고속도로 익산 IC, 1번국도 인근에 위치한 JB오토리움은 전국 각 지역 고객유입에 유리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구비해 홍보와 고객유입 효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효율적인 원스톱 통합매매시스템을 갖춰 차별화를 강조했다. 자동차매매단지 JB오토리움 홍보관 관계자는 "차량 구입에서부터 정비, 부품, 세차, 광택 등의 서비스와 성능검사, 이전등록, 금융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며 "자동차에 관련된 콘텐츠와 문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단위 및 젊은 세대 방문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신차발표회, 정기적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입주업체, 자동차마니아 및 잠재적인 소비자층까지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JB오토리움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JB오토리움 홍보관에 방문하면 상가 정보와 향후 운영계획, 위치 등 자동차매매단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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