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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이, ‘이사야사’ 허참과 남다른 예능감..‘추억 여행 도와’

    지원이, ‘이사야사’ 허참과 남다른 예능감..‘추억 여행 도와’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이사야사’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지원이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사야사’ 허참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원이는 허참과 JTV 전주방송 음악프로그램 ‘전국 TOP10 가요쇼’를 함께 진행했던 인연으로 그의 삶이 녹아있는 과거의 집들을 함께 둘러보며 추억 여행을 도왔다. 지원이는 허참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자연스러운 상황극과 유쾌한 리액션으로 이색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깨알 재미를 유발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지원이는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로 방송의 활기를 불어 넣었으며, 방송 말미 대체불가 ‘트롯 여제’다운 특급 퍼포먼스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지원이는 “원래 집에 관해서는 욕심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완전 바꼈다”며 “지금 제 인생에 큰 점 하나를 찍어준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원이는 현재 KBS1 ‘6시 내고향’ 리포터와 KNN 예능프로그램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심사위원 등 다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대중을 찾고 있다. 사진 = TV조선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조국 임명 후’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단 여전히 부정평가 높아

    ‘조국 임명 후’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단 여전히 부정평가 높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소폭 상승한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단 부정평가는 4주째 긍정평가보다 높게 유지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YTN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주간 집계 대비 0.9%포인트 오른 47.2%(매우 잘함 28.3%·잘하는 편 18.9%), 부정평가는 0.1%포인트 오른 50%(매우 잘못함 40.1%·잘못하는 편 9.9%)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9일 조 장관 임명 후 비교적 긍정평가의 상승폭이 컸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 8월 셋째주 이후 4주 연속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모름·무응답’은 1%포인트 감소한 2.8%였다. 리얼미터는 조 장관 인사청문회와 문 대통령의 법무부 장관 임명은 지지율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반면 무소속 이언주·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의 삭발식, 개별 대통령 기록관 논란, 조국 장관 5촌 조카 녹취록 보도 등은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포인트 상승한 39.5%, 한국은 0.9%포인트 오른 30.1%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6.2%, 바른미래당은 5.2%, 민주평화당은 1.8%, 우리공화당은 1.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무작위 전화 걸기 방식으로 전화면접과 자동응답을 병행해 실시했다. 응답률은 6.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소방의 자랑’ 권태원 소방경 영결식 엄수

    ‘소방의 자랑’ 권태원 소방경 영결식 엄수

    “당신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은 소방의 자랑입니다.” 태풍 ‘링링’ 피해 현장에서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치우던 중 사고로 숨진 권태원(52) 소방경 영결식이 11일 전북 부안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엄수됐다. 권 소방경은 지난 8일 전북 부안 행안면 한 주택 창고 지붕에서 작업하다가 지붕이 깨지는 바람에 추락해 크게 다쳐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9일 사망했다. 영결식에는 권 소방경의 유족과 동료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권 소방경의 동료들은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쉼 없이 눈가를 훔쳤다. 권 소방경의 동료인 김윤경 소방장은 “권태원 팀장은 얼굴이 까맣게 그을리고 온몸이 땀과 흙으로 범벅이 돼도 그저 즐겁게, 그 모습을 한없이 자랑스럽게 생각했다”며 “당신이 가고 없는 이 빈자리가 더없이 공허하기만 하다”고 울먹였다. 동료들은 영정 앞에 헌화하면서 나지막한 목소리로 고인의 이름을 불렀다. 운구차는 도열한 동료들 앞을 지나 전주 승화원으로 향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유족에게 전달한 조의문에서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고인은 희생의 숭고한 가치를 일깨워 주셨습니다”라며 “대한민국은 고귀한 희생 정신을 길이 기억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숨진 권 소방경은 1992년부터 27년간 소방공무원으로 묵묵히 헌신했다. 소방청은 권 소방경에 대한 위험직무순직 신청과 국가유공자 지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전북도 농생명산업 결실

    전북도 농생명산업 결실

    전북도가 민선 6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삼락농정’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의 농가소득 증가율은 전년 보다 28%나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이다. 농가소득도 4509만원으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 4206만원 보다 7.2% 높고 2017년 9위에서 6단계 상승한 것이다.반면 농가경제 건전성을 평가하는 농가부채는 2017년 전국 3위에서 7위로 낮아졌다. 전북 농가경제가 선순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농식품 수출은 증가세다.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7월 현재 2억 97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보다 13% 증가했다. 특히, 농수산식품 대일본 수출실적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36.6% 증가한 3111만 달러를 기록해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전북도 농정은 10개 분과로 이루어진 삼락농정위원회라는 협치행정을 통해 높은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농업에 4차산업을 접목한 스마트 농생명 산업의 진화를 통해 천년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도 지능형교통체계 확대

    전북도가 지능형교통체계를 확대한다. 전북도는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에 전주, 군산, 김제시의 지능형교통체계를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는 첨단교통기술과 교통정보를 개발·활용함으로써 교통체계의 운영 및 관리를 과학화·자동화하고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전주시, 군산시, 김제시는 2020년도 지능형교통체계 대상 지역에 선정돼 5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도는 지방비 등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비 가운데 30억원은 좌회전 감응신호체계 도입에 투자될 계획이다. 좌회전 감응신호 시스템은 직진차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상에 불필요한 좌회전신호를 감응형으로 전환해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과 교통체증을 줄여주는 기능을 한다. 사업대상은 전주 콩쥐팥쥐로 3.1㎞, 김제시 관내 국도 1호선과 26호선, 지방도 716호선의 23㎞ 구간, 국도 26호선 일부 구간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 확대와 첨단 신호시스템 도입으로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한중카페리 증편 군산항 활성화 기회돼야

    전북 군산항의 물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증편된 한중카페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연구원은 이슈브리핑 ‘한중카페리, 군산항의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자’를 통해 군산항-석도항 간 한중 카페리를 활용한 물동량 증대와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전북연구원은 운항물류를 보다 활성화 하려면 냉동냉장창고 등 콜드체인체계 구축, 전자상거래 특송화물 통관장 조성 등 민간투자 유치와 인·허가 관련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전북도와 산동성 지방정부, 군산시와 영성시 간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력과 민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군산항의 장기적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중국 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심사 인력·시설 확충, 전북도 소재 대학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전북도내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등을 제시했다. 지난해 4월부터 주 6항차 운항서비스가 시작된 한중카페리 노선은 2018년 군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55%인 4만 4056TEU를 처리해 군산항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도 공공비축미 7만 1233t 매입

    전북도 공공비축미 7만 1233t 매입

    전북도가 2019년산 공공비축미 7만 1233t을 매입한다. 도는 오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9년 공공비축미 매입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규모는 7만 1233t으로 지난해 보다 8.1% 5365t 증가한 것이다. 전북도의 공공비축미 매입이 늘어난 것은 정부 농산시책 평가와 쌀적정생산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공공비축미는 포대 단위로 5만 6394t, 산물벼 형태로 1만 4839t을 매입한다. 공공비축미는 정부양곡 고급화를 위해 시·군별로 매입대상 벼 품종을 2개 이내로 지정하기로 했다. 친환경벼는 1500t을 일반벼 특등가격으로 매입할 방침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10~12월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이다. 도는 벼 수매 직후 포대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차액은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도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24시간 운영

    전북도는 추석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종합 상황실과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 재난재해 대책, 물가 대책, 생활환경, 의료방역, 교통 대책, 소방상황 등 7개반 180명으로 구성했다. 종합상황실은 도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 태세에 돌입한다. 도는 휴일 지킴이 약국, 응급진료 기관을 운영하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의료방역 대책 상황반도 운영한다. 전북도 재난상황실도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재난상황실은 비상상황 시 재난 유관기관과 연계해 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문자, 마을 방송 등을 통해 행동요령을 홍보한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긴급한 재난 상황이 생기면 시·군 재난상황실이나 전북도 재난상황실로 신속히 신고해줄것”을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으로 가을여행 떠나세요

    전북으로 가을여행 떠나세요

    가을이 시작되는 9월 한달 동안 ‘여행체험 1번지’ 전북지역에서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풍성한 가을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전북도는 한국관광공사 지원을 받아 ‘고창 도깨비 상사화 여행’과 ‘야단법석 맛있는 순창여행’을 기획했다. 도깨비 상사화 여행은 12일부터 29일까지 선운산과 학원농장에서 꽃무릇과 메밀꽃을 주제로 타지역과 차별화 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단법석 맛있는 순창여행도 12월부터 29일까지 순창읍 고추장 민속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발표토굴과 강천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호남평야의 중심지 김제시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벽골제 일원에서 지평선축제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 농경축제로 쌍룡놀이 등 전통민속놀이와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하다.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와일드푸드축제가 열린다. 온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옛 방식 음식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무주군도 15일부터 19일까지 19개 마을에서 미나리 채취, 꽃마차 투어를 하는 ‘무주로 가는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밖에도 임실 사선문화제(20~22), 순창 복흥 오미자축제(21~22), 전주 문화재 야행(21~22), 김제 성산빛축제(27~28) 등이 열린다. 한편, 전북도는 가을 여행주간에 찾아볼만한 명소로 전주향교, 군산 은파호수공원, 익산 달빛소리수목원, 정읍 쌍화차거리, 남원 광한루원, 김제 아리랑문학마을, 완주 아원 고택, 진안 마이산, 임실 치즈테마파크, 순창 향가유원지 등을 추천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울산발전연구원, 특허기술 동향분석·방향성 제시

    울산발전연구원, 특허기술 동향분석·방향성 제시

    특허기술 동향을 분석해 울산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울산발전연구원은 13일 이슈리포트 ‘특허 분석으로 본 울산경제의 과거와 미래‘를 통해 울산지역 특허기술 동향 분석 결과와 시사점,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김혜경 박사는 이 보고서에서 “최근 세계 특허기술은 인류가 직면한 고령화, 자원 고갈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에너지, 의료 부문에 집중돼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울산지역 국제출원량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배터리 기술과 울산대의 의료용제제 부문이 급성장하면서 세계 기술개발 트렌드에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10년(2008~2017년) 간 울산의 국내 특허기술 동향을 살펴보면 ‘기술별’로는 엔진, 선박 등 기계분야가 축소되고 기구분야인 의료, 바이오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원인 유형별’로 보면 같은 기간 대기업 특허는 급감(75.4%→20.4%)했고, 중견기업이 성장률(2.6%→7.6%)을 보였다. 또 ‘대학(8.7%→35.6%)과 중소기업(12.7%→32.5%)’이 급증하면서 혁신주체가 전환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김 박사는 여전히 울산의 가장 큰 산업자산인 제조업의 기술혁신을 강조했고, 동시에 지역 신성장 동력산업인 에너지와 바이오헬스케어 기술의 외연 확장과 기술사업화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또 울산의 산업구조 다각화 추세에 대응해 신산업분야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신산업기술의 라이프 싸이클, 시장 성숙도 등을 반영한 ‘지원사업 재설계’의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울산시가 추진하는 연구개발(R&D)사업에 대해 IP 조사·분석을 의무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자체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특화 R&D사업에 대한 기획, 선정, 수행, 활용 등 전주기 지원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특허 출원 경험이 없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전적 IP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사다리가 될 ‘IP 투자펀드’ 조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 박사는 “대학에서 잠자는 특허가 없도록 지식재산을 사고파는 ‘울산기술장터’를 확대 개편해야 한다”며 “변화하는 지역 산업기술의 객관적 진단·대응을 위한 지속적 특허통계 관리도 요구된다”고 제언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2030년 전북 인구 171만명으로 감소

    2030년 전북 인구 171만명으로 감소

    2030년에는 전북의 인구가 크게 감소하고 노인인구 비중이 40%에 육박할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전북지역 인구구조 및 노동공급의 변화 추이와 향후 전망’에 따르면 2030년 전북의 인구는 171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8월 현재 182만 4000명 보다 11만명 이상 감소한 수치다. 특히, 저출산과 청년층의 역외유출로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38.8%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노인인구 비중은 2018년 25.9% 보다 12.9%나 높고 전남 41.4%, 강원 40.2%, 경북 40.1%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 높은 수준이다.이때문에 인구 구조가 역피라미드 현상이 심화돼 성장동력이 저하될 우려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청년층은 도내에서 양질의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 이탈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성과를 활용해 노동생산성을 높여야 성장동력의 약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강두만씨 별세, 박상현씨 모친상

    △ 강두만(전 전주중앙신협 상무)씨 별세, 강윤환(세엘진 과장)·선영(익산 동산초 교사)씨 부친상, 이덕춘(법률사무소 한서 대표변호사·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운영위원)씨 장인상, 10일 오후 3시,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303호, 발인 12일 오전 9시. 063-221-4400 △ 박상현(조선일보 사회부 기자) 씨 모친상, 10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2일 낮 12시. 02-2227-7500
  • 전북대 수시모집 6.58대 1

    전북지역 4년제 대학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이 마감됐다. 11일 각 대학 집계 현황에 따르면 전북대는 수시전형 모집인원 2730명에 1만 7956명이 지원해 6.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모집인원 865명에 5169명이 지원해 5.98대 1, 학생부교과전형은 모집인원 1865명에 1만 2787명이 지원해 6.8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학생부교과전형 일반전형의 치의예과는 지난해에 이어 가장 높은 35.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북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서류 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11월 6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 30%를 반영해 12월 10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괄합산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12월 1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전주대는 모집인원 2483명에 1만 2988명이 지원해 5.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전형유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특성화고교 졸업자 전형)이 6.4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기회 균형 선발 전형)에서 간호학과가 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로 접수를 마감했고 이어 학생부교과전형(일반 학생전형) 물리치료학과 23.14대 1이었다. 우석대 전주캠퍼스는 모집인원 1188명에 8250명이 지원해 6.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 교과에서는 한의예과가 4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간호학과 17.73대 1, 한약학과 12.69대 1, 군사학과 12.27대 1, 학생부 종합에서는 물리치료학과 20.06대 1, 소방방재학과 9.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 종합 1단계 합격자는 10월 18일, 학생부 교과 합격자는 11월 8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학생부 교과 한의·한약·간호만 12월 6일 발표한다. 군산대는 1458명 모집에 6557명이 지원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 상위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15.71대 1, 역사철학부 역사전공 12.50대 1, 신소재공학과 12.17대 1 등이다. 원광대는 3234명 모집에 1만 7400명이 지원해 5.3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5.07대 1보다 소폭 올랐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자유한국당 당사 폭파 글올린 20대 조사

    자유한국당 당사를 폭파하겠다는 글을 올린 20대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A(21)씨는 지난 8일 오전 11시 14분쯤 인터넷 한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자유한국당 당사가 있는 빌딩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이트 관리자는 이로부터 4시간 뒤에 A씨가 쓴 글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작성자가 지목한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물에 폭발물처리반(EOD)과 수사관을 보내 폭발물을 수색했지만, 위협물질은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허위 신고로 결론 내고 게시글의 IP를 추적해 전북에 사는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경위를 파악했다. A씨는 타인과의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한 정도로 중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전에도 비슷한 유형의 위협 글을 인터넷 사이트 등에 게시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단독으로 법률 행위를 할 수 없는 수준의 정신 질환을 앓고 있어 법적 처벌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게시글도 본인이 직접 작성하지 않고 다른 글을 짜깁기해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세계평화의 전당’ 건립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세계평화의 전당’이 건립된다. 전북도는 치명자 성지에 교육 시설과 공연장, 숙박시설, 테마공원을 갖춘 세계평화의 전당을 건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완산구 대성동 치명자산은 호남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전한 유항검 가족과 순교자들의 묘소 등이 있는 천주교 성지다. 전북도와 전주시, 천주교 전주교구 유지재단은 한옥마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치명자 성지의 의의를 계승하기 위해 17일 전당 착공식을 하고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전당 건립에는 84억원 등 총 280억이 투입된다. 이곳에는 복합기념교육관과 생활문화체험관을 축으로 연회장, 회의실, 전시관, 공연장, 카페를 갖추고 명상, 연수, 순례 목적의 방문객을 위한 숙소와 식당도 운영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무주 태권브이 캐릭터 건립 난항 예상

    전북 무주군이 향로산 정상에 초대형 ‘태권브이’ 캐릭터 동상을 건립하는 사업이 환경단체 등의 반대로 난항이 예상된다. 10일 전북도와 무주군에 따르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향로산 정상(해발 420m)에 로봇 태권브이 조형물, 관광전망대, 경관시설 등이 포함된 ‘태권브이 랜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태권도원이 2014년 개원하고 세계태권도엑스포 같은 대형 행사가 열렸지만 무주읍으로 관광객이 유입되지 않자 태권도 고장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3년 전 이 사업 추진에 착수했으며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태권브이 랜드는 향로산 정상에 높이 33m의 ‘로봇 태권브이’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이 주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72억원이다. 그러나 환경·시민단체들은 태권브이 조형물이 자연풍광을 훼손할뿐 아니라 지역 이미지에도 맞지 않고 관광효과도 적다며 반대 입장이다. 일부 군민들도 “대형 조형물이 향로산 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이고 흉물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전북도 역시 향로산 정상에 초대형 캐릭터 설치가 오히려 지역 이미지를 훼손하고 사업비만 낭비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에 부정적 시각을 보이고 있다. 이에대해 무주군은 “태권브이가 태권도 고장의 이미지에 맞고 국내 토종의 캐릭터라는 의견과 절차에 따라 건립을 결정했다”며 “지역 의견을 더 수렴하고 행정절차와 국비 반납 등을 고려해 태권브이 조형물 건립 여부를 재판단하겠다”고 전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환경부, 추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안간힘’

    환경부, 추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안간힘’

    ‘올 추석, 그릇은 비우고 정은 채우세요’ ‘음식물을 남김없이 잘 먹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전 미리 줄이세요’환경부가 추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 잘 먹자는 인식, 국물 음식을 즐기는 문화 등으로 해마다 음식물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다. 2017년 기준 하루 생활폐기물 발생량(5만 3490t)의 29.7%(1만 5903t)가 음식물 쓰레기로 나타났다. 더욱이 명절 연휴기간에는 발생량이 평일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10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2018년 RFID 종량기를 사용하는 전국 공동주택의 설 연휴 전후 일주일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설 연휴기간에 전주대비 23.4%(2827t) 늘어난 1만 4914t이 발생했다. 추석연휴기간 배출량은 1만 6209t으로 이전 일주일 배출량(1만 3577t)보다 19.4%(2632t) 늘었다. 음식물 쓰레기는 자원 낭비일뿐 아니라 연간 처리비용으로 8000억원 이상 소요된다. 더욱이 보관시 악취와 처리할 때 온실가스 등이 배출돼 환경과 경제적 측면에서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환경부는 추석 상차림에 낭비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이끌기 위해 11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음식물 쓰레기의 70%가 가정 및 소형 음식점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키로 했다. 음식문화 개선 포스터를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고, 서울역·용산역 등의 대형 광고판에 음식물 줄이기 광고물도 게시한다. 홍보활동으로 ‘비워서 남 주자’를 2주간 실시한 후 음식점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비워서 남주자’는 가정에서 음식을 다 먹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빈 그릇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비워서남주자)하면 건당 500원을 적립해 결식아동에 기부한다. 이영기 자원순환정책관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는 생각만 있으면 실천가능한 생활 습관”이라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태풍 ‘링링’ 피해 복구 중 추락한 소방관, 끝내 순직

    태풍 ‘링링’ 피해 복구 중 추락한 소방관, 끝내 순직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현장 복구 작업에 출동했던 50대 소방관이 지붕에서 추락해 순직했다. 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부안소방서 119안전센터 소속 권태원(52·화재진압팀장) 소방위가 지난 8일 오전 9시 58분쯤 부안군 행안면 농기계 보관 창고 지붕 위에서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던 중 3m 아래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졌다. 권 소방위는 지난 8일 오전 9시 12분 창고 지붕 위로 큰 나무가 쓰러져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부하 소방관 2명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소방관 1명은 사다리를 잡고 1명은 지붕 위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권 소방위는 지붕 위에 직접 올라가 작업을 지휘하고 내려오다가 낡은 슬레이트가 내려앉으면서 함께 추락했다. 권 소방위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곧바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오후에 숨졌다. 권 소방위는 부안읍 성모병원으로 옮겼다가 닥터헬기로 익산 원광대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지만 머리 부분 충격이 커 유명을 달리했다. 충남 서천이 고향인 권 소방위는 1992년 9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27년간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활동에 헌신했다. 그는 위험한 현장에서 항상 앞장서는 모범적인 소방관이었다. 그는 사고가 난 날도 태풍피해 현장에 출동, 직접 지붕 위에 올라갔다가 변을 당했다. 소방청은 고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1계급 특진과 훈장을 추서하고 국가유공자 지정과 위험직무순직 인정 신청 절차를 밟기로 했다. 권 소방위 빈소는 군산시 금강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11일 부안소방서장으로 치를 계획이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대학생, 의무소방원으로 복무 중인 두 아들이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한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새달 분양

    한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새달 분양

    한화건설이 전주 에코시티에 들어서는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조감도)를 다음달 초 분양한다. 에코시티는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에 1만 3100여 가구가 건설되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 타운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이 일대에서도 세병공원(세병호)과 맞닿은 핵심 입지로 꼽힌다. 백석저수지, 건지산, 전주동물원, 전주덕진공원 등을 10분 안팎에 갈 수 있고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에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태풍 복구 작업 소방관 순직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현장 복구 작업에 출동했던 50대 소방관이 지붕에서 추락해 순직했다. 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부안소방서 119안전센터 소속 권태원(52.화재진압팀장) 소방위가 전날 오전 9시 58분쯤 부안군 행안면 농기계 보관창고 지붕 위에서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던 중 3m 아래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졌다. 권 소방위는 당시 창고 지붕 위로 큰 나무가 쓰러져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제거작업을 하던 중 노후된 슬레이트 지붕이 내려앉으면서 추락했다. 권 소방위는 머리 등을 다쳐 곧바로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숨졌다. 충남 서천이 고향인 권 소방위는 1992년 9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27년간 화재진압과 구조·구급활동에 헌신했다. 소방청은 고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1계급 특진과 훈장을 추서하고 국가유공자 지정과 위험직무순직 인정 신청 절차를 밟기로 했다. 권 소방위 빈소는 군산시 금강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11일 부안소방서장으로 치를 계획이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대학생, 의무소방원으로 복무중인 두 아들이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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