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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세 밀리면 큰코 다친다

    전국적으로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행정기관의 고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체납자에게 벌금형이 아닌 실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법은 12일 지방세 680여만원을 체납해 전주시 완산구로부터 고발당한김모(62·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피고인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지방세법 위반죄를 적용,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지방세를 고의로 체납해 온 김씨에게는 벌금형이 실효성이 없는데다 지방세 체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이같이판결한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세법 및 조세범처벌법은 ‘정당한 사유없이 1회계년도에 3차례 이상 세금을 체납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체납액에 상당하는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세법 위반자의 경우 지금까지는 대부분 벌금형이 부과됐었다. 건물임대업을 하는 김씨는 지난해 1월 고발당할 당시 주민세 등 675만원의지방세를 체납한 상태였으며 지금은 재산세와 종합토지세 등 총 3,000여만원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 한편 완산구는 지난해 8월부터 1년에 3차례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악성 체납자에 대해 경찰에 형사고발하고 있다. 완산구 관계자는 “갈수록 늘어나는 체납 지방세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재판부가 받아들인 것 보인다”고 말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차기 대법관 첫 조건은 청렴”

    대법관 13명중 6명의 임기만료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임 대법관인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10일로 임기가 끝나는 대법관은 이돈희(李敦熙)·김형선(金炯善)·이용훈(李容勳)·신성택(申性澤)·지창권(池昌權)·이임수(李林洙)대법관. 그러나 변호사 출신인 이돈희 대법관과 검찰 출신인 지대법관의 후임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대한변호사협회와 검찰이 추천하게 된다.따라서 순수하게 ‘법원 몫’은 4명이다. 이번 대법관 인선에서는 사시 1∼4회보다는 사시 6∼9회가 약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지난해 사시 5회 출신의 유지담(柳志潭)대법관이 인선됐기때문이다. 사시 6∼9회의 법원장급 인사는 6회의 권광중(權光重)사법연수원장과 강봉수(康鳳洙)서울지법원장을 비롯해 18명.특히 권성(權誠)행정법원장 등 사시8회가 지방법원장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법원 주변에서는 6회 1명,8회 2명,9회 1명인 이른바 ‘6,8,8,9설(說)’이유력하다. 인물이 넘치는 8회에서는 권법원장과 신명균(申明均)가정법원장,이강국(李康國)대전,김효종(金曉鍾)인천,김경일(金京一)전주지법원장 등이 거론되고있다.9회인 손지열(孫智烈)법원행정처차장 발탁 여부도 관심이다. 퇴임 대법관 가운데 호남 출신이 2명이라는 점에서 지역안배도 중요한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흠결없는 인사를찾다보면 의외의 인물을 중용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한편 변협 추천 대법관 후보로는 노경래(盧京來·사시 7회)변호사,정지형(鄭址炯·고시 16회)전 서울고법원장,박영식(朴英植·고시 15회)언론중재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검찰 몫으로는 K고검장(사시 9회) 등이 거명된다. 박홍환기자 stinger@
  • 5·18 해직교사 국가상대 첫 승소

    지난 80년 5·18 민주화운동으로 해직당한 교사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처음으로 승소 확정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고법 민사16부(재판장 李興福 부장판사)는 15일 전 완산여상 교사 이상호(李相浩·49)씨가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2억5,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지난달 15일 내린 강제조정 결정에 대해 피고들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5·18 민주화운동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권의 소멸시효는 95년 12월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부터 진행되는데다,국가가 최근 박석무(朴錫武) 전 의원 등에 대해 소송없이 배상을해주기로 한 점 등에 비춰볼 때 소멸시효에 대한 이익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법원이 그동안 해직 기자나 교사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손해배상 청구권의 소멸시효(3년)가 92년 문민정부 출범 전후부터 시작된 것으로보고 모두 패소 판결을 내린데 반해 소멸시효 시작시점을 95년 12월 ‘5·18특별법’ 시행 시점으로 봤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씨는 지난 80년 5월 완산여상 교사로 재직중 전주 신흥고 등 전북지역 10여개 고교생들이 ‘광주학살’에 항의하며 벌인 연대시위의 주모자로 지목돼체포된 뒤 면직당하고 계엄포고령 위반죄로 징역 1년의 형이 확정됐다. 그는 94년 11월 5·18 해직교사·교수 중 처음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고,98년 4월 ‘5·18 특별법’에 따른 재심청구소송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낸데 이어 지난해 7월 전주지법에 제기한 면직무효 확인소송에서도 승소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고시 플라자] 변호·회계사 고소득 ‘이젠 옛말’

    변호사나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사들이 자격증 하나로만 고소득을 보장받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그럴싸한 전문 자격증만 있으면 ‘땅 짚고 헤엄치던’ 과거와는 판이하게 달라진 세태다. 변호사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수임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국선(國選) 변호’라도 마다하지 않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최근 전주지법에 따르면 지난해 국선변호인 이용은 1,608건(1,738명)으로 지난 98년에 비해 309건(425명)이 증가했다.지난 97년 870건(918명)에 비하면 건수기준으로 거의 두배가 늘어난 것이다. 올초에도 각 지방변호사회를 중심으로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그동안 값싼 변호료(통상 10만원,재판부 재량으로 50만원까지 증액가능) 때문에 기피하던 풍조와는 대조적이다.이쯤되면 “아∼,옛날이여”이라는 탄식이 절로 나올만 하다. 이같은 ‘이상 기류’는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즉 변호사 수가 늘어난데다 대전 법조비리 등에 따른 법조계에 대한 불신풍조,중산층의 경제적 위기 등이 겹치면서 수임 건수가 줄어든탓으로 풀이된다는 것이다. 개인변호사들이 ‘낮은데로 임하는’ 다른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변리사 겸업은 이미 구문이고,공인중개사 겸업을 선언한 변호사도 생겼을 정도다.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국제통화기금체제 이후 서민들이 국선변호인 이용을 선호하고 있고,국선변호인들의 법률서비스 질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공인회계사 업계도 요순 시대는 이미 지난 것같다.금융감독원이 최근 밝힌바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엉터리 회계보고서를 제대로 감사하지 않은 공인회계사 137명이 무더기로 징계받았다. C회계법인의 경우 업무정지를 받은 끝에 아예 문을 닫았다.기아자동차와 대우통신에 대한 부실 감사가 빌미가 됐다. 공인중개사업계도 무풍지대는 아니다.불법 부동산 거래를 조장해 커미션을챙기던 일부 그릇된 행태는 앞으로 된서리를 맞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해 공무원 단속실명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수도권 지역 부동산중개업소의 토지,아파트 불법거래를 막기 위해서다. 그 세부계획의 일환으로 중개업소에 단속기록부를 비치하고 단속 공무원의이름과 단속일자 등을 기록토록 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이같은 방식은앞으로 다른 지역으로 파급될 공산이 크다. 구본영기자 kby7@
  • “시비중 경미한 폭력은 무죄”

    말다툼 끝에 벌어진 사소한 폭력은 정당행위라는 판결이 잇따라 나왔다. 전주지법 형사1단독 박철원(朴哲遠)판사는 20일 차량충돌 사고원인을 둘러싸고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혀 기소된 유모(59)피고인에 대해 정당행위를 인정,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행위는 교통사고 중 운전자들이 서로 잘못을 따지는 과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사회통념상 허용될수 있을만한 행위로 정당행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유 피고인은 지난 98년4월 전북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 모가게 앞에서 트랙터를 몰고가다 좌회전하던중 때마침 추월을 시도하던 버스와 충돌한 뒤 운전사 정모씨(44)와 운행상의 과실을 따지며 실랑이를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었다. 법원은 또 이날 술을 마시던중 언쟁을 벌이다 상대방이 멱살을 잡자 손가락을 이빨로 물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60)피고인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신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하고 체격이 왜소해 힘을 쓰지 못하는 데다 건장한 체격의 상대방이 멱살을 잡자 그 공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득이 손을 이빨로 문 것”이라며 “이 행위는 적극적인 반격이아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소극적 방어로 정당행위에 해당된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비위공무원 처벌 ‘솜방망이’

    비위 공무원에 대한 법원의 처분이 일반인에 비해 여전히 ‘솜 방망이’인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주지법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각종 비위로 법원에 기소돼1심 재판을 받은 공무원 34명 가운데 1심에서 징역이나 금고형 등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집행유예(19명)나 벌금형(10명),선고유예(4명) 등 가벼운 처분으로 모두 석방됐다. 비위 공무원들에 대한 실형 선고율은 전체 사건의 평균 실형 선고율 20%에비해 턱없이 낮은 것이다. 비위 공무원을 범죄 유형별로 보면 뇌물 4명,허위 공문서 작성 10명,공문서 위·변조 2명,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 13명 등 직무와 관련된 비위가 절반이상을 차지했고 나머지 과실범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8명,폭력 5명,기타12명 등이다. 법원 관계자는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들의 경우 일반인과 달리 형사 처벌과 함께 공무원직을 상실하는 등 2중처벌을 받기 때문에 재판에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형량이 선고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법조 일각에서는 “지속적인 사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발생하는 공무원 범죄를 뿌리뽑기 위해서도 실형 위주의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자성적 견해가 대두되고 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경찰이 놓친 신창원 신고자에 현상금 5,000만원 지급하라”

    전주지법 민사 제3합의부(재판장 朴時煥 부장판사)는 7일 탈옥수 신창원(申昌源)을 신고한 강모씨(29·주부·경남 거제시)가 현상금 등 6,000만원을 지급해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현상광고 보수금 청구소송 선고공판에서“국가는 강씨에게 현상금 5,000만원 전액을 지급하라”고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강씨의 신고로 경찰 10여명이 현장에 출동,신분확인을 위해 신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파출소로 연행한 것은 분명한 ‘검거’로 봐야 한다”고 판결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경찰 신고 자체가 수사기관에서의 조사 등 일정한 불편은 감수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현상금과 함께 정신적 피해보상금으로 청구한 1,000만원에 대해서는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다. 강씨는 지난 1월8일 밤 10시30분쯤 친정집인 익산에 다니러 왔다가 친구들을 만나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 좌석에 있던 30대 남자가 탈옥수 신과 인상착의가 비슷해 신고했으나 경찰이 신을 붙잡아 인근 파출소로 연행하는 과정에서 놓쳤다. 경찰은 신 검거이후 전북경찰청으로부터 현상금 대신 200만원의 위로금을제의받았으나 수령을 거부하고 지난 7월27일 현상금 등 청구소송을 제기했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서울가정법원장 鄭鏞仁씨…대법원 인사단행

    대법원은 21일 김종배(金鍾培) 서울가정법원장이 오는 27일 정년 퇴임함에따라 후임에 정용인(鄭鏞仁) 인천지법원장을 임명하는 등 지방법원장급 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8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인천지법원장에는 강봉수(康鳳洙) 제주지법원장이,제주지법원장에 김적승(金勣承)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각각 임명됐다. 공석이 된 부산고법 부장판사에는 김종대(金鍾大)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직무대리로 발령됐다. 鄭가정법원장 프로필 부하 직원들의 자율을 존중하는 민주적 법원 운영으로 유명하다.부드럽고 모범적인 재판 운영으로 이름이 나 91년 제작된 법원홍보프로그램에 재판 모습이 실리기도 했다.사건 당사자의 승복률이 높으며79년 미국 샌디에이고대학에 유학,발군의 영어실력을 갖췄다는 평.취미는 독서.서정완(徐禎浣·52)여사와의 사이에 2남. 42년 경북 예천(56세)▲64년 서울대 법대 졸 ▲65년 사시 4회 합격 ▲청주지법 판사 ▲대구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전주지법원장 ▲인천지법원장임병선기자 bsnim@
  • 소비자파산제 모든것 소개

    “소비자 파산은 빚 없는 새로운 삶을 위한 또 하나의 선택입니다” 최근 빚보증 피해자들이 속출해 소비자파산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파산사건을 직접 담당하는 현직 부장판사가 최근 이와관련된 책을 펴냈다. 전주지법 沈昞聯부장판사(45)가 쓴 ‘새로운 출발,소비자 파산을 아십니까’.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파산신청에서부터 면책 절차에 이르기까지 이 제도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沈부장은 12일 “현행법상 연대보증에 따른 채무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탈출구인 이 제도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킬 뿐 아니라 신용공황을 막아주는 긍정적 측면이 있다”면서 “보증피해 등으로 벼랑에 내몰린 채무자들이 자살등 극단적 선택을 하기보다는 이 방법을 한번쯤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권유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도 이 제도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일단 파산하면 당사자의 모든 자격을 박탈해버리는 자격제한 규정이 파산제도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따라서 일본처럼 파산자도 어느정도 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파산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책을 출간하기 위해 그는 지난 1년여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소비자 파산과 관련된 각종 사례를 빠짐없이 수집해왔다.현재 전주지법에서 회사정리와화의,파산사건을 주로 담당한다. 지난 97년엔 ‘누명을 쓴 자들의 항변’이란 제목의 무죄판결집을 펴내기도 했다.
  • 화폐위조 美軍 징역 5년/SOFA 적용 첫 실형선고

    전주지법 형사합의부는 22일 1만원권 지폐 등을 위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군산 미공군 전투비행단 통신대소속 병장 데이얼 허프피고인(25)을 통화 위조죄를 적용,징역 5년을 선고했다.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군이 국내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 내의업체 태창 화의신청/채무변제·정상화안 제출

    【전주=조승진 기자】 중견 패션내의 전문업체인 전북 익산의 (주)태창(대표이사 李注永)이 30일 전주지법에 화의를 신청했다. (주)태창은 이날 전주지법에 화의절차 개시 및 재산보전처분명령 신청서를 제출하고 금융권 채무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균등 분할상환하는 등의 채무변제 계획을 내놓았다. 또 대주주가 소유의 1백10억원대 부동산을 매각하는 한편 △외상매출채권회수 △재고자산 처분 등 정상화 방안을 제시했다.
  • 부안 군수 법정 구속/의회 방해 혐의 항소심

    【전주=조승진 기자】 전주지법 제 2형사합의부(재판장 정창남 부장판사)는 20일 전북 부안군 의회난입 봉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부안군수 강수원 피고인(64)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특수공무집행 방해죄 등을 적용,원심을 확정하고 강피고인을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강 피고인이 의회의 불신임안을 막기 위해 직원 동원지시를 한적이 없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사건 발생 당일 간부회의가 열렸던 점 등 정황으로 미뤄 직원들의 의회진입을 지시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의회 의사진행을 방해한 행위는 지방의회의 존재를 전면 침해하는 행위이며 강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법정에서 원심 재판부를 계속 비난,사법부의 권위를 실추시켰다”며 법정구속 이유를 밝혔다.
  • 신임 고법원장 3명·지법원장 9명 프로필

    ◎이철환 대전고법원장­업무처리에 빈틈없어 업무처리에 빈틈이 없고 매사에 적극적이다.훤칠한 용모에 소탈하고 활달한 성격으로 주위의 신망이 높다.부인 김영희(56)사이에 1남2녀. ▲58세 ▲부산 ▲경남고·고대법대 ▲고등고시 15회 ▲인천지법 판사 ▲부산지법·대구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창원·부산·인천·제주·춘천지법원장 ▲광주고법원장 ◎안문태 부산고등법원장/사시 2회중 선두주자 사시2회로 동기들 중 가장 먼저 지방법원장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선두주자.판사로서는 보기 드물게 호방한 성격에 보스기질도 갖추고 있어 후배법관들의 신망이 두텁다.부인 김영옥(54)사이에 1남2녀.▲57세 ▲서울 ▲경기고·서울법대 ▲사시2회 ▲대구지법판사 ▲부산지법·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광주지방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이동락 광주고등법원장­에절중시 ‘달마대사’ 별명 강직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경조사를 일일이 챙기는 등 따뜻한 인간미의 소유자.검사에서 판사로 직종을 바꾼 케이스로 예절을 강조해‘달마대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부인 김효강(54)사이에 1남2녀. ▲58세 ▲경북 영덕 ▲서울고·서울법대 ▲사시2회 ▲대전지검·서울지검 검사 ▲대구고법 판사 ▲대구지법 부장판사 ▲대전지법원장 ▲대구지법원장 ◎김종배 서울가정법원장­꼼꼼하고 신중한 재판진행 시원한 용모에 6척 장신의 신사형 법관.온화하고 합리적 성격으로 폭넓은 대인관계를 맺고 있다.꼼꼼하고 신중한 재판을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부인 윤인진씨(54)와 1남2녀. ▲제주(60) ▲제주농고·제주대법대 ▲고등고시 14회 ▲서울고법 부장판사 ▲제주지법원장 ▲광주지법원장 ◎정용인 인천지법원장­외유내강형의 ‘선비법관’ 과묵하지만 따뜻한 마음씨의 외유내강형 선비 법관.동료와 선후배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겸손한 태도로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쉽고 간단한 판결문을 작성하는데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부인 서정완씨(49)와 2남. ▲경북 예천(54) ▲예천 대창고·서울법대 ▲사시 4회 ▲서울고법 부장판사 ▲전주·창원·대전지법원장 ◎임대화 춘천지법원장­현실중시하는 판결로 정평 빈틈없고 치밀한 재판으로 정평이 나있다.법리에만 매달리지 않고 재판결론을 내릴 때 사회현실을 중시한다.학구열이 높아 각종 판례연구회를 열성적으로 이끌었다.부인 최선혜씨(51)와 1남. ▲충남 대덕(54) ▲대전고·서울법대 ▲사시1회 ▲춘천지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북부지원장 ◎양인평 대전지법원장­소송인의 의견 충실히 들어 수려한 용모에 단정한 매너로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준다.기독교 장로로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소송당사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는 한편 군더더기없이 명쾌하게 재판을 진행한다는 평.부인 차정림씨(54)와 2남1녀. ▲전남 목포(54) ▲서울고·서울법대 ▲사시2회 ▲부산지법·부산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춘천법원장 ◎강철구 대구지법원장­교통사고 손배소송에 정통 해박한 법률지식과 탁월한 행정능력을 지녔다.교통사고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이론과 실무에 두루 정통하다.서예 및 고미술 감상이 취미.부인 이기정씨(52)와 2남1녀. ▲경북 봉화(55) ▲경기고·서울법대 ▲사시2회 ▲광주·서울고법 부장판사 ▲전주지법원장 ◎유지담 울산지법원장­사법부 대표적 아니디어맨 매사에 적극적이며 유머 감각도 뛰어나다.법원의 인화단결을 강조하고 헌신적으로 일한다는 평·법원 인사제도를 개편하는 등 사법부의 대표적인 ‘아이디어 뱅크’.부인 김주현씨(53)와 2남1녀. ▲경기평택(55) ▲체신고·고대법대 ▲사시5회 ▲부산·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남부지원장 ◎권광중 광주지법원장­온화한 성품의 ‘컴퓨터달인’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인간미 넘치는 법관.후배판사들과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명쾌한 법해석을 내린다는 평.법조계에서 ‘컴퓨터의 달인’으로 불릴만큼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부인 조송녀씨(49)와 1남2녀. ▲충북 옥천(54) ▲서울고·서울법대 ▲사시 6회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이보헌 전주지법원장/엄정한 재판진행으로 유명 조용하면서도 재치있는 화법의 소유자.항상 좌석의 활기를 넘치게 해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엄정한 재판 진행으로 법정의 권위유지를 추구한다는 평.부인 정영희씨(57)와 1남3녀. ▲충북 진천(57) ▲경기고·서울법대 ▲고등고시 15회 ▲광주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법 동부지원장 ◎강봉수 제주지법원장­피아노·단소 등 프로급 실력 온화하고 자상한 인품을 지녔다.판례·법령 등 자료 검색 프로그램을 개발할 정도로 컴퓨터에 능통하다.피아노·단소 등의 연주솜씨는 프로급이라는 평.부인 이상순씨(54)와 1남1녀. ▲충북 충주(54) ▲청주고·서울법대 ▲사시6회 ▲부산·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도서관장
  • 법원장 12명 등 법관 30명 이동

    ◎대전고법원장 이철환씨/부산고법원장 안문태씨/광주고법원장 이동락씨 대법원은 19일 특허법원장에 임명된 최공웅 대전고법원장의 후임으로 이철환 광주고법원장을 임명하는 등 고법원장 3명,지법원장 9명,고법 부장판사 16명,지법 부장판사 2명 등 모두 42명(겸직 12명 포함)에 대한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고법부장 승진이 예상됐던 한상호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장은 최근 의정부 지원 판사들의 돈거래 비리와 관련,수원지법 부장판사로 발령해 문책했다. ◇고법원장(괄호안은 전직) △부산=안문태(서울가정법원장) △광주=이동락(대구지법원장) ◇지법원장 △울산=유지담(서울고법 부장판사,3월1일 개원) △서울가정=김종배(광주지법원장) △인천=정용인(대전지법원장) △춘천=임대화(제주지법원장) △대전=양인평(춘천지법원장) △대구=강철구(전주지법원장) △광주=권광중(서울고법 부장판사) △전주=이보헌(〃) △제주=강봉수(〃)
  • 신설 법원장 2명 발령/특허법원장 최공웅씨

    ◎서울행정법원장 송재헌씨 대법원은 3일 다음달 1일 개원하는 초대 특허법원장과 서울행정법원장에 최공웅 대전고법원장(58·고시 14회)과 송재헌 인천지법원장(54·사시 4회)을 오는 9일자로 각각 전보 발령했다. ◇최원장 약력 ▲서울 ▲경동고,서울법대 ▲고시 14회 ▲서울민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청주지법원장 ▲전주지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대구고등법원장 ▲대전고등법원장 ◇송원장 약력 ▲함남 함흥 ▲경기고,서울법대 ▲사시 4회 ▲대구지법 판사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서부지원장 ▲청주지법원장 ▲인천지법원장
  • 군의회 봉쇄 부안군수 실형/정읍지원

    ◎‘공무집행 방해’ 징역 1년6월 선고 전주지법 정읍지원은 11일 군청 직원들을 동원,군의회 임시회의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부안군수 강수원 피고인(62)과 기획감사실장 고석주 피고인(60·당시 내무과장) 등 2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특수공무집행 방해죄와 지방공무원법 위반죄 등을 적용,징역 1년6월의 실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지방의회와 집행기관간의 바람직한 관계정립을 꾀하지 못하고 물리력을 동원,의회를 봉쇄한 것은 민주주의의 근본적인 정신을 훼손시킨 것으로 중형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이들 피고인들이 오랜기간 공직생활을 해온 점과 군정 공백 등을 감안,형이 확정될 때까지 법정구속을 유보했다.
  • 노조간부 2명 재산 가압류/현대자

    ◎노동법파업 피해 손배소 사전조치 현대자동차(주)(대표이사 박병래)는 29일 노동법개정과 관련,이 회사 전주공장의 파업을 주도한 현대자동차노조 김형렬 전주지부장(37)과 서정원 문화부장(30) 등 노조간부 2명의 아파트등 개인재산에 대해 전주지법에 가압류신청을 했다. 회사관계자는 이날 『지난해 노동법개정과 관련해 파업을 주도한 이들이 회사측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앞서 노조간부들의 개인아파트등에 대해 가압류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의 이번 가압류신청은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앞서 노조측의 재산처분을 막기위해 사전에 취한 조치로 회사측은 조만한 노조측을 상대로 5억원상당을 요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전주시장 낙선 이양재씨 DJ상대 손배조정 신청(조약돌)

    ○…지난해 6·27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주시장선거에 나섰다가 낙선한 이양재씨(53·사업·전주시 완산구 경원동)는 13일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를 상대로 2천8백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조정재판신청을 전주지법에 제기. 이씨는 신청서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총재가 공천한 이창승 당시 국민회의후보가 60% 이상의 표를 얻는 바람에 유효투표의 1.7%밖에 얻지 못해 기탁금을 찾지 못하게 됐다』며 『김총재는 선거에 들어간 기탁금 1천만원과 총2천8백2만5천원의 선거비용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전주=조승진 기자〉
  • 토요 전일근무제 법원도 시범 실시

    대법원은 1일 서울지법 서부지원과 수원지법 용인등기소 등 8개 기관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9월14일까지 토요일 전일근무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법연수원,서울지법 남부지원 구로등기소,수원지법,대전지법 동대전등기소,대구지법,전주지법 등도 시범기관이다. 이 기관들은 재판부를 포함해 모든 부서별로 토요일 근무조와 비근무조를 편성,근무조는 토요일 하오 5시까지 평일처럼 일하고 비근무조는 쉰다. 대법원은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 제도을 도입,시범적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시범실시후 결과를 분석,확대실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박홍기 기자〉
  • 검찰서 윤화 피해­가해자 뒤바꿔 억울한 옥살이 6개월

    【전주=조승찬 기자】 검찰이 교통사고 처리과정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꿔 사법처리하는 바람에 피해자가 6개월동안이나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전주지법 형사1단독 유연만판사는 8일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승용차의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문제 윤피고인(40·운전사·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사건 선고공판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뒤바뀌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문피고인은 94년 10월 전북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 신용마을 앞길에서 전북7마 6943호 11t유조차를 몰고가다 운전 부주의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전북4나 1188호 엘란트라 승용차(운전자 홍기·당시 48세)와 충돌,홍씨를 숨지게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었다. 처음 교통사고를 처리했던 전북 김제경찰서는 당초 문피고인을 피해자로 분류했으나 검찰이 조사과정에서 목격자 김모씨의 진술만을 토대로 문 피고인을 가해자로 단정,구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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