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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지사 비서실장 폭행/朱盛英 검사 중징계키로/대검 감찰부

    대검 감찰부(金昇圭 검사장)는 6일 회식자리에서 전북지사의 비서실장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전주지검 공안부 朱盛英 검사(40)에 대해 진상조사를 거쳐 중징계키로 했다. 朱검사는 지난 4일 하오 9시쯤 전주시내 모식당에서 柳鍾根 전북지사가 마련한 회식자리에서 사소한 시비 끝에 柳지사의 비서실장 朴榮錫씨(37)의 얼굴을 술병으로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혔다.
  • 전라매일 社主 구속

    전주지검 李完圭 검사는 24일 회사자금을 빼돌려 고의 부도를 낸 대명건설 회장 裵永植씨(54)를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사기와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지방일간지인 전라매일신문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裵씨는 지난 95년부터 완주군 삼례읍에 499가구 규모의 대명임대아파트를 건설하면서 공사비가 부족해 공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데도 공사를 강행,28개 협력업체에 28억8,000만원상당의 장기 6개월짜리 어음을 발행한 뒤 지난 1월 부도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 재판 관련 금품수수 현직판사 사표수리

    ◎피고 보석 대가 200만원받아 구속 피고인을 보석으로 풀어주고 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아온 광주지법 金銓根 판사(47·사시28회)가 사표를 제출,10일 수리됐다. 광주지검 특수부(姜永權 부장검사)는 10일 金판사가 지난 해 2월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근무하면서 중학교 동창인 전주지검 통신계장 李鍾善씨(47·구속중)로부터 2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李씨로부터 보석을 부탁받은 邊모씨(여)는 지난 해 2월6일 풀려났다. 검찰은 금품수수에 대한 대가성 여부를 확인중이다. 李씨는 지난 해 2월 평소 알고 지내던 鄭모씨(51·구속중)로부터 사건청탁을 받고 “담당판사에게 부탁해 邊씨를 보석으로 풀려나게 해주겠다”며 1,1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5일 구속됐었다. 金판사는 “중학교 동창인 李씨가 지난 해 설을 앞두고 마련한 선·후배회식 자리에서 동창들이 용돈으로 200만원을 모았다고 해서 받았을 뿐 보석을 조건으로 받은 것은 아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金판사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기소할 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金판사는 광고일고와 고대 법대를 나와 지난 89년 청주지법 판사로 임용됐다.
  • 한전기술 사장 朴詳基씨

    한국전력기술(KOPEC)은 5일 임시 주총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朴詳基 전 한국전력 기술본부장을 선임했다.부사장과 감사에는 洪周甫 전 한전원자력발전처장과 蘇秉一 전 전주지검 검찰이사관을 각각 선임했다.
  • 미군이 1만원·20弗 지폐 대량 위조

    법무부는 27일 미공군 제9전투비행단 통신대 소속 데일 허프 병장(24)이 지난 1월부터 미화와 한화를 대량 위조해 온 사실이 드러나 관할 전주지검 군산지청에 수사를 지시했다. 허프 병장은 1월부터 3개월여동안 전북 군산시 공군비행장 안 하사관 숙소에서 컴퓨터와 컬러 프린터 등을 이용,20달러와 1만원권 지폐를 대량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과 미군당국은 이에 앞서 허프 병장 숙소 옆 쓰레기장에서 위조 지폐20달러짜리 23장과 1만원권 49장,위조지폐 조각 85장을 발견해 증거물로 압수했다. 법무부는 “허프 병장이 위조한 지폐는 색깔이 엷고 인쇄 상태가 조잡하지만 시중에 유통됐을 가능성도 있다”면서 “검찰에 추가 수사 및 재판권 행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 검사장급 14명 프로필

    ◎김수장 부산지검장/검찰내 대전고 인맥의 맏형 시원스런 외모에 호남형으로 검찰내 대전고 인맥의 ‘맏형’.대검 중수부 1과장으로 재직하던 88년 ‘5공 비리’수사 때 장세동 전 안기부장을 구속했다.일처리가 깔끔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충남 대덕(53·사시8회)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특수2부장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장 ▲법무부 보호·교정국장 ◎강신욱 대구지검장/‘우지라면’ 등 대형사건 많아 맡아 호리호리한 외모에 과묵하고 강직하다는 평.‘우지라면 사건’‘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등 사회적으로 이목을 끈 사건을 많이 맡았다.전주지검장재직 때 관내 토착 폭력조직을 소탕,민생치안에 기여했다.▲경북 영주(54·사시9회) ▲대검 중수2과장 ▲서울지검 특수2부장 ▲대구고검 차장 ▲사법연수원부원장 ▲청주·전주지검장 ◎이재신 수원지검장/사회봉사 명령제 정착에 기여 업무 장악력과 추진력이 높다는 평.광주지검장 재직 때 관내 대학 신입생에게 건전한 학생운동을 호소하는 소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법무부 보호국장 때는 성인범에 대한 보호관찰제와 사회봉사명령제 정착에 기여했다.▲전북 정읍(55·사시8회)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총무부장 ▲부산지검 1차장 ▲제주지검장 ▲법무부 보호국장 ▲광주지검장 ◎전용태 인천지검장/선후배 신망 두터운 크리스찬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검사들의 신망이 두텁다.만나는 사람마다 성경책을 건네주며 종교를 갖도록 권유할 정도로 독실한 크리스천.67년행시 4회에도 합격했다.▲충남 당진(58·사시8회)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형사4부장 ▲춘천지검 차장 ▲대공판송무부장 ▲춘천·청주지검장 ◎주선회 청주검사장/맥 짚는 감각 탁월한 공안통 수재형으로 맥을 집는 감각이 탁월한 공안통.한총련을 사실상 와해시키고민주이념 연구소의 운영을 본궤도에 올려 놓았다.영화 및 미술을 보는 안목이 수준급.등산 애호가로 부인 이정은씨(46)와 2남.▲경남 마산(50) ▲마산상고·고려대 법대 ▲사시 10회 ▲대검 공안과장 ▲서울지검 3차장 ▲울산지청장 ▲대검 감찰·공안부장. ◎유재성 광주지검장/소탈한 성격 누구에도 친근감소탈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준다.중수부 1과장기획과장 등 대검의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창원지검장 시절 낙동강 살리기운동에 앞장서 환경보호 자원봉사 협의회를 발족시켰다.부인 최정선씨(52)와 2남.▲전북 김제(57) ▲경기고·서울대 법대 ▲사시8회 ▲창원지검장 ▲법무부 교정국장 ▲수원지검장. ◎송인준 대전지검장/후배 편안하게 해주는 ‘보스형’ 온화한 성품으로 후배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선이 굵은 보스형.벌금 징수집행률을 대폭 높이고 검찰의 대 국민친절운동에도 앞장섰다.‘바람과 나무’라는 시집을 낸 시인으로 부인 오영순씨(49)와 사이에 1남3녀.▲충남 대덕(54) ▲대전고 서울법대 ▲사시10회 ▲법무부 검찰3과장 ▲서울지검 서부지청 차장검사 ▲서울지검 북부지청장 ▲대검 강력부장 ◎박주환 울산지검장/서민적 풍모의 ‘외유내강형’ 서민적 풍모에 소탈한 성격의 외유내강형.제주지검장으로 있으면서 검사나 직원들이 현지 민원인 안내나 조사 때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도록 ‘친숙한 제주방언’이라는 책자를만들어 큰 호평을 받았다.부인 한성림씨(52)사이에 2남1녀.▲경남 창녕(55) ▲경북고·서울법대 ▲사시10회 ▲전주지검 차장검사 ▲서울지검 남부지청장 ▲제주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신승남 법무부 검찰국장/인정 많지만 일처리는 매서워 합리적 성격에 인정도 많으나 일처리는 매섭다는 평.93년 재산공개 때 상속 재산이 많다는 이유로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다.후배 검사들과 불어 공부를 함께 할 정도로 학구파다.부인 조현숙씨(51)와 사이에 1남2녀.▲전남 영암(58) ▲목포고·서울대 ▲사시9회 ▲서울지검 3차장검사 ▲광주고검 차장 ▲법무부 법무실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전주지검장 ◎진형구 대검 공안부장/머리회전 빠르고 정세분석 탁월 머리 회전이 뛰어나고 정세분석이 탁월한 기획통.서울지검 2차장 때 상무대 비리사건,탁명환 피살사건 등을 무난하게 처리,능력을 인정받았다.동기들에 비해 인사에서 다소 손해를 봤으나 이번에 보상받았다는 평.최영옥씨(50)사이에 1남2녀.▲경기 광주(53) ▲경복고·서울공대 ▲사시11회▲전주지검 차장검사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대검 감찰부장 ◎이명재 대검 중수부장/기획력 뛰어난 특수수사통 부드러운 인상에 말을 아끼는 특수수사통.대검 연구관을 4년이나 했을 정도로 기획력도 탁월하다.김기춘 전 장관으로부터 ‘당대 최고의 검사’라는칭찬을 받았다.한양전문대 교수인 유근향씨(53)와 사이에 2남1녀.▲경북 영주(55) ▲경북고 서울법대 ▲사시11회 ▲대검 중수2·3과장 ▲서울지검 특수1부장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박순용 서울지검장/검찰·법무부 요직 두루 거쳐 소탈한 성품으로 특수·공안부와 검찰국 등 검찰과 법무부의 요직을 두루거쳤다.김대중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무난히 처리,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한국형사정책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등 사법발전에도 관심이 깊다.부인 김혜정씨(52)와 사이에 2남.▲경북 선산(53세) ▲경북고 서울 법대 ▲사시8회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법무부 교정·검찰국장 ▲대검 중수부장 ◎최병국 전주지검장/총선·한총련사태 무난히 처리 공안통으로 후배들에게 엄하나 뒤끝이 없다.4·11 총선과 한총련 사태 등을 무난히 처리했다.특수부 경험이 없는데도 울산지청장 때 인지사건 1위를 기록했다.유명산 대부분을 올라본 등산광으로 부인 한명숙씨(52)와 사이에 1남2녀.▲경남 울산(56) ▲부산고·서울법대 ▲사시9회 ▲울산지청장 ▲서울지검1차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검 공안부장 ◎제갈융우 춘천지검장/합리적 성격… 따르는 후배 많아 합리성과 추진력을 갖췄으면서도 선이 굵다는 평.다정다감한 면도 있어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김영삼 정권 때 동기들에 비해 빛을 못보다 이번에 제자리를 찾았다.부인 지정현씨(50)와 사이에 3남1녀.▲대구(53) ▲경북고·서울법대 ▲사시11회 ▲법무부 검찰2과장 ▲수원지검 특수부장 ▲대검 공안기획담당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대구고검 차장
  • 서열 중시 실무형 전진 배치/검사장 승진·전보 안팎

    ◎‘안정속 변화 추구’ 검찰 개혁 의지 엿보여 19일 단행된 검사장 승진 및 전보인사도 고검장 인사때와 마찬가지로 서열을 중시하면서 실무형을 전진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또 안정속에 변화를 추구,검찰을 개혁하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박상천 법무장관이 지난 3일 취임사에서 밝힌대로 학연과 지연에 얽매이지 않고‘인재 풀’을 적극 활용한 점도 평가받을만 하다. 검찰국장에는 목포고를 나온 신승남 전주지검장을 앉혀 박장관을 최측근에서 보좌토록 했다.신국장은 동기들에 비해 검사장 승진이 2년 늦었지만 검찰국장에 발탁됨으로써 선두로 뛰어 올랐다. 서울지검장은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던 경기고 출신의 최경원 전 검찰국장이 법무차관으로 승진함에 따라 경북고 출신인 박순용 대검중수부장이 비교적 순탄하게 입성했다.둘 다 사시8회다. 이번 인사의 하이라이트는 공안 경험이 없는 진형구 대검감찰부장의 공안부장 발탁이다.그동안 얼룩졌던 과거를 청산하고 공안의 순수기능을 회복,환골탈태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또 대검중수부장에 이명재 대검총무부장을 전격 발탁한 것은 그의 수사능력을 높이 샀기 때문이다.TK 출신이면서도 처신이 신중해 수뇌부의 눈에 든 것으로 보인다. 진부장과 이부장은 사시 11회 동기로 정권교체 뒤 국가사정과공안을 사실상 진두 지휘하는 쌍두마차를 형성하게 됐다. 고검장 승진에서 탈락한 안강민 서울지검장(사시8회)은 대검형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대검 참모 가운데 가장 여유있는 자리라는 점을 배려했다는 후문이다.
  • 검사장급 27명 인사/서울지검장 박순용씨/법무부검찰국장 신승남씨

    ◎대검중수부장 이명재씨/대검공안부장 진형구씨 법무부는 19일 서울지검장에 박순용 대검중수부장을,신광옥 서울고검부장검사는 법무부기획관리실장에 승진 발령하는 등 검사장급 2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오는 23일자로 단행했다.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신승남 전주지검장,대검중수부장에 이명재 대검총무부장,대검공안부장에 진형구 대검감찰부장이 전보됐다. 사시 13회의 송광수 서울동부지청장은 부산고검차장,김원치 서울남부지청장은 대전고검차장,명노승 서울북부지청장은 대구고검차장,김학재 부산동부지청장은 법무연수원기획부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이태창 창원지검장 등 지검장 5명은 유임됐다. 한편 신현무 대구지검장은 인사를 앞두고 사표를 냈다. ▼지검장△부산 김수장 법무부보호국장△대구 강신욱 법무부 법무실장△광주 유재성 수원지검장△수원 이재신 광주지검장△대전 송인준 대검강력부장△인천 전용태 청주지검장△울산 박주환 대검형사부장△춘천 제갈융우 대구고검차장△청주 주선회 대검공안부장△전주 최병국 인천지검장 ▼법무부△교정국장 김경한 춘천지검장△법무실장 김영철 보호국장△보호국장 윤동민 기획관리실장 ▼대검부장△총무 이종찬 울산지검장직대△형사 안강민 서울지검장△강력 임휘윤 공판송무부장△감찰 김승규 대전고검차장△공판송무 이광수 법무연수원기획부장
  • 검찰 간부 대대적 물갈이

    ◎고·지검장급 40명 전원 대상… 빠르면 오늘 단행/대검차장 송정호씨 법무차관 김상수씨 등 물망 검찰 수뇌부의 대폭적인 물갈이 인사가 빠르면 12일 하오 단행된다. 검찰뿐 아니라 안기부·경찰 등 국가 사정기관의 인사를 가름할 잣대로 여겨지는 이번 인사에서는 정치색이 짙거나 학연·지연으로 출세가도를 달렸던 상당수 간부들이 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사 대상은 대검차장과 법무부차관을 포함한 고·지검장급 40명 전원이며,연쇄승진및 자리이동이 예상된다. 대검차장에는 송정호 광주고검장(56·사시6회)이 유력하고,법무부차관에는 김상수 법무연수원장(56·사시6회)·,심재륜 대구고검장(54·사시7회),김진세 부산지검장(56·사시7회)이 거론되고 있다. 이원성 대검차장(57·사시5회)은 서울고검장,원정일 법무차관(53·사시7회)은 법무연수원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검장은 사시8회의 박순용 대검중수부장(53),최경원 법무부검찰국장(52),김수장 법무부교정국장(53)이 막판 경합 중이다. 안강민 서울지검장(57·사시8회)은 고검장 승진이 유력시된다. 검찰국장은 신승남 전주지검장(54·사시9회),대검 중수부장은 이명재 대검총무부장(55·사시11회),대검공안부장은 진형구 대검감찰부장(53·사시11회)과 임휘윤 대검공판송무부장(54·사시12회)이 물망에 올라 있다.사시5∼6회인 고검장 3명은 용퇴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시 12회의 신광옥 서울고검부장검사(55·사시12회)와 사시 13회 재경 지청장 등 3∼4명의 검사장 승진이 점쳐진다. 한편 심상명 법률구조공단이사장(56)과 최영광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58)은 후진들을 위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사 정상화”박 법무 취임일성/검찰 ‘대대적 물갈이 인사’예고

    ◎공석중 검사장급 1석뿐… 다수 용퇴 불가피/인물많은 사시 8회 출신 고검장 승진 1순위 법무부와 검찰이 곧 단행될 인사를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박상천 법무장관은 3일 취임일성으로 “검찰 인사를 정상화시키겠다”면서 “공인 의식이 투철하고 능력있는 청렴한 검사가 출세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검찰 관계자들은 이를 단순히 엄포용이 아닌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특히 호남 출신 등 학연과 지연에서 밀려 소외당해온 검사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일부에서는 ‘양지’와 ‘음지’가 서로 바뀔지도 모른다고 관측하기도 한다. 고시 13회 출신의 박장관이 81년 대전지검 강경지청장,83년 전주지검 군산지청장,87년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을 끝으로 검사장 승진도 못하고 한직만 떠돌다 검찰을 떠났다는 사실도 물갈이설에 무게를 더해주고 있다. 현재 비어있는 검사장급 자리는 부산고검 차장뿐이어서 인사 요인은 거의없다. 따라서 대폭적인 물갈이를 하려면 고검장급의 용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고검장급은 차관과 대검차장을 포함해 모두 8자리이다.기수 별로는 사시 5회2명,사시 6회 4명,사시 7회 2명이다. 고검장급이 용퇴하면 사시8회의 고검장 승진이 유력시된다.박장관 박희태 전 법무장관 정구영 전 검찰총장 등을 배출한 고시 13회와 함께 인물이 많기로 소문난 사시8회에는 안강민 서울지검장 최경원 검찰국장 박순용 대검중수부장 김수장 교정국장 유재성 수원지검장 이재신 광주지검장 등이 포진하고 있다. 검찰국장,대검중수·공안부장 등 핵심 요직에 호남출신인 신승남 전 주지검장(사시9회)·임휘윤 대검공판송무부장(사시12회)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 성폭력범 검찰서 도주/전주지검 구치감 이동중

    28일 하오 8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동 전주지검 청사안에서 성폭력 혐의로 구속돼 검찰조사를 받던 정익환씨(29·전주시 완산구 서신동)가 조사를 마치고 검찰청사내 구치감으로 이동하던중 2층 계단창문을 뛰어내려 달아났다. 검찰에 따르면 이날 하오 검찰에 송치돼 조사를 받고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구치감으로 돌아가던 정씨가 수갑을 찬채 갑자기 검찰청사내 2층 창문을 뛰어내려 청사뒤 산쪽으로 달아났다.
  • 공원내 취사 과태료 1백만원/정읍지청,5명에 부과

    국립공원에서 취사행위를 한 등산객들에게 과태료 최고금액인 1백만원씩이 부과됐다. 전주지검 정읍지청 박헌경 검사는 21일 국립공원에서 불법으로 취사행위를 한 유모씨(44·정읍시 시기동) 등 등산객 5명에 대해 자연공원법규정에 따라 1백만원씩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정읍시에 통보했다. 검찰이 공원에서 불법 취사행위를 문제 삼아 등산객에게 1백만원의 과태료를 물린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 부안군수 3년 구형/직원 동원 의회 봉쇄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29일 부안군 직원들의 군의회 봉쇄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부안군수 강수원 피고인(62)과 기획감사실장 고석주 피고인(60·당시 내무과장) 등 2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을 적용,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논고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화를 이뤄나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물리력을 동원해 의회를 봉쇄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일대 도전으로 밖에 간주할 수 없다”고 중형구형 사유를 밝혔다.
  • 검사장급 21명 인사/법무부 검찰국장 최경원씨

    ◎대검 중수부장 박순용씨 법무부는 12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에 박순용 법무부 검찰국장,법무부 검찰국장에 최경원 대검 형사부장을 임명하는 등 검사장 15명을 전보 발령하고 한부환 서울지검 3차장등 6명을 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검사장급 21명에 대한 전보 및 승진 인사를 14일자로 단행했다. 법무부는 검사장급 이상 인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내주중 지검 차장 이하 검사들에 대한 인사를 오는 25일자로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전직) ◇법무부 △검찰국장 최경원(대검 형사부장) △기획관리실장 윤동민(대전고검 차장) △법무실장 강신욱(전주지검장) △보호국장 김영철(부산고검 차장) △교정국장 김수장(창원지검장) ◇대검찰청 △총무부장 이명재(사법연수원 부원장) △형사부장 박주환(제주지검장) △강력부장 송인준(대구고검 차장) △공판송무부장 임휘륜(광주고검 차장) ◇지검장 △수원 유재성(법무부 교정국장) △춘천 김경한(대검 공판송무부장) △창원 이태창(춘천지검장) △전주 신승남(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제주 한광수(서울고검 차장) ◇검사장 승진 △서울고검 차장 한부환(서울지검 3차장) △부산고검 〃 이종찬(서울지검 남부지청장) △대구고검 〃 제갈융우(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대전고검 〃 김승규(서울고검 검사) △광주고검 〃 조준웅(서울지검 동부지청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김각영(서울고검 검사) ◎최경원 법무부 검찰국장/외유내강형의 원칙주의자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합리적인 외유내강형.특수수사에다 기획분야까지 두루 섭렵하고 독일에서 1년간 형법을 공부한 학구파.단신에 늘 웃음을 잃지않으며 유우머 감각도 있다.안강민 서울지검장,신임 박순용 대검 중수부장 등과 함께 사시 8회의 선두주자로 꼽힌다.이기순씨(47)와 사이에 2남. ▲서울(51세) ▲경기고 서울 법대 ▲서울지검 특수 2·3부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대검 강력부장 ◎박순용 대검 중앙수사부장/특수·공안분야 등 두루 섭렵 소탈한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을 편하게 해준다.말술도 마다않는 호탕한 면도 있다.특수·공안·형사 등을 두루 거쳤고 법무부 교정국장때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과 김현철씨의 구속 수감에 따른 교정업무를 뒷탈없이 처리,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김혜정씨(50)와 2남. ▲경북 선산(52세) ▲경북고 서울 법대 ▲대검 공안1과장 ▲서울지검 형사부장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춘천지검장 ▲법무부 교정·검찰국장
  • 선거서 대의원에 돈뿌린 임협조합장 당선자 영장

    전주지검 정읍지청 박철완검사는 23일 조합장 선거에서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뿌린 정읍 임업협동조합장 당선자인 최연규씨(50)를 임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선거 브로커인 고모씨(48)와 함께 지난 5월 중순쯤 정읍시 시기3동 대의원인 차모씨(51)집에 찾아가 지지를 부탁하며 50만원을 건네 주는 등 선거일 직전까지 모두 10여명의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뿌린 혐의다. 최씨는 지난 14일 실시된 선거에서 대의원 31명 가운데 18표를 획득,13표를 얻은데 그친 현 조합장 박윤영씨(52)를 5표차로 누르고 당선됐으며,오는 7월1일에 취임할 예정이다.
  • 무고사범 12명 적발

    전주지검 정읍지청 수사과는 3일 무고사범에 대한 일제수사를 벌여 허위 사실을 유포한 백성기씨(52·고창읍 교촌리) 등 9명을 무고혐의로 구속하고 박찬열씨(70·정읍시 이평면 두지리) 등 3명을 입건했다. 백씨는 지난 87년 5월 중순 부안군청 직원 장모씨와 어업권 매매계약서를 정식으로 작성했으면서도 장씨가 이를 위조했다며 허위 사실로 고소한 혐의다. 박씨는 지난해 8월 민사소송 재판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박모씨를 위증 혐의로 고소했다.
  • 검사장급 29명 인사

    ◎부산고검장 이원성/대구고검장 김상수/광주고검장 심상명/서울지검장 안강민/대검중수부장 최병국/대검공안부장 주선회 법무부는 20일 이원성 대구고검장을 부산고검장으로,안강민 대검 중수부장을 서울지검장으로 전보 발령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2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대구고검장에는 김상수 광주고검장,광주고검장에는 심상명 부산고검장을 각각 임명했다. 최병국 대검 공안부장은 대검 중수부장,주선회 대검 감찰부장은 대검 공안부장으로,최환서울지검장은 대검 총무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박순용 교정국장,기획실장에는 신승남 법무실장,법무실장에는 공영규 수원지검장,교정국장에는 유재성 창원지검장,보호국장에는 송정호 부산지검장,법무연수원 기획부장에는 이광수 제주지검장,서울고검차장에 김종영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부산지검장에는 김진세 법무부 검찰국장,대구지검장 신현무 대전지검장,수원지검장 박인수 대검 총무부장,인천지검장에 심재윤 광주지검장,광주지검장 이재신법무부 보호국장,대전지검장 김병학 대검 형사부장,창원지검장 김수장 전주지검장,청주지검장 전용태 춘천지검장,전주지검장에 강신욱 청주지검장,춘천지검장 이태창 대검 강력부장,제주지검장에는 박주환 서울고검 차장이 각각 임명됐다. 대검 형사부장에는 최경원 대구지검장,강력부장에는 원정일 인천지검장,공판송무부장에는 김경한 법무부기획실장,감찰부장에는 진형구 대검공판송무부장이 임명됐다. □프로필 ◎안강민 서울지검장/소털한 외모·성품에 두주불사의 애주가 검찰 사상 처음으로 대검 공안·중수부장을 역임한데 이어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서울지검장에 발탁.고교·대학동기들에 비해 검찰 입문은 늦었지만 문민정부 들어 각광받는 「대기만성형」.외모는 우락부락하지만 소탈한 성품에다 정이 많다.두주불사로 자타가 공인하는 애주가. 부인 조청자씨(56)와 2남. ▲부산(56) ▲경기고·서울 법대 ▲사시8회 ▲서울지검 남부지청장 ▲대검감찰·공안·중수부장 ◎최병국 중수부장/다혈질에 보스기질 강한 공안전문가 초임검사 시절부터 공안 분야에서 뼈가 굵은 공안통.「다혈질」이지만 뒤끝은 없다는 평.보스기질도 강하다.대검공안부장으로 「한총련」사태 등을 깔끔하게 처리,특수수사경험이 적은데도 중수부장으로 중용됐다고. 부인 한명숙씨(51)와 1남2녀.취미는 등산. ▲경남 울산(55) ▲부산고·서울 법대 ▲사시9회 ▲서울지검 공안2부장 ▲울산지청장 ▲서울지검1차장 ▲대전고검차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검공안부장 ◎주선회 대검공안부장/온화한 성품… 부하에 신망높은 수사·공안통 대검 공안1과장과 서울지검3차장,울산지청장을 지내면서 수사와 공안 부분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수사·공안통.업무를 비롯,매사를 명쾌하고 깔끔하게 처리하면서도 부하들에게는 온화하게 대해 신망이 높다.책을 많이 읽고 미술,영화 등에도 일가견이 있다.부인 이정은 여사(45)와의 사이에 2남. ▲마산상고 ▲고려대 법대 ▲대검공안1과장 ▲서울지검 형사2부장 ▲창원지검차장 ▲울산지청장 ▲서울지검3차장 ▲부산고검차장 ▲대검감찰부장 ◎이원성 부산고검장/별명 면도날… 문민2기 사정 진두지휘 대표적인 특수수사통.별명이 「면도날」일만큼 일처리가 매섭고 치밀하다.대검중수부장 재임때 이형구 전노동부장관 수뢰사건 등 문민정부 제2기 사정을 진두지휘했다.자상한 성격에다 보스기질이 뛰어나 후배검사들의 신망이 두텁다. 부인 엄승희씨(55)와 1남3녀. ▲충북 충주(55) ▲충주고·고대 법대 ▲사시5회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제주지검장 ▲대검형사부장 ▲대검중수부장 ▲대구고검장. ◎김상수 대구고검장/깔끔한 외모… 아랫사람에 자상한 신사형 깔끔한 외모에 과묵하면서도 아랫사람에게 자상한 신사형.평검사 시절에는 매일 도시락을 지니고 출근,「도시락 검사」라는 별명을 얻기도.노모를 모시려고 인사상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10년동안 서울 근무를 고집할 정도로 효자.부인 전경자씨(53)와 1남3녀.취미는 분재. ▲경북 달성(55) ▲경북사대부고·서울 법대졸 ▲사시6회 ▲서울지검 형사1부장 ▲서울지검 2차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전·대구지검장 ▲광주고검장 ◎심상명 광주고검장/매사에 원칙 강조·업무처리 날카로워 과묵한 성격에 조용한 선비형으로 업무처리가 날카롭다는 평.매사에 원칙을 강조하면서 묵묵히 일에만 몰두,검찰내 일꾼으로 통한다.조직·융화력도 뛰어나다.학구파로 「상습범 연구」 등의 논문을 냈다.고서화에 조예가 깊고 취미는 「소나무 키우기」.부인 김영배씨(54)와 3남. ▲전남 장성(55) ▲광주고·서울 법대 ▲사시4회 ▲서울지검 북부지청장 ▲광주고검차장 ▲전주·광주지검장 ▲부산고검장
  • 교육위원에 금품 살포/전북교육감 7년 구형

    전주지검 조정철 검사는 16일 교육감 선출과정에서 교육위원들에게 금품을 뿌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염규윤 피고인(68·전북도교육감)에게 뇌물공여죄 등을 적용,징역 7년에 벌금 50만원과 추징금 9천만원을 구형했다.
  • “싼이자로 거액 대출”/주부 5명에 4억 사기

    【전주=조승진 기자】 전주지검은 29일 싼이자로 거액을 대출해주겠다며 평소 안면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4억원을 빌린뒤 이를 갚지않은 신영선씨(37·여·서울시 강남구 서초동)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8월말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S레스토랑에서 평소 안면이 있는 문모씨(35·여)등 가정주부 5명에게 『남편이 청와대 고위관계자와 친한데 14억원의 대출을 받으려면 3억원이 필요하다』고 속여 이들로부터 모두 14차례에 걸쳐 4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않은 혐의다.
  • 교육감선거 금품 수수/3명 징역 5년씩 구형

    【전주=조승진 기자】 전주지검은 19일 교육감선출과정에서 교육위원에게 1억원을 뿌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성섭 피고인(65·전 전주모여고교장)에게 뇌물공여죄를 적용,징역 5년과 추징금 1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지난 92년 실시된 초대교육감선거에서 후보자로부터 지지부탁과 함께 현금 3천만원씩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인선(66·전교육위원)·최정욱(52·〃)피고인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죄를 적용,징역 5년씩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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