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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더미처럼 쌓인 마스크 어떡하나… 제조업체 3000곳 문 닫았다

    산더미처럼 쌓인 마스크 어떡하나… 제조업체 3000곳 문 닫았다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까지 해제돼 앞길이 막막해요.” 코로나19 사태로 품귀 현상을 빚었던 마스크가 지난해부터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관련 업체들이 줄도산하고 있다. 2일 한국마스크산업협회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전 130여개이던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는 2021년 4500개까지 늘어났다. 그러나 최근에는 1500개로 급감했다. 1년 동안 3000여개 업체가 문을 닫은 셈이다. 현재 남아 있는 업체 중 1000여개는 개점휴업 상태로, 500여개 업체가 겨우 생산라인을 돌린다. 국내 마스크 제조 업체가 롤러코스터 상황을 보이는 것은 2020년 코로나19로 국내외 수요가 급증하자 너도나도 마스크 산업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정부가 규제를 풀고 진입 장벽을 낮춘 것도 마스크 제조업체가 급증한 요인이다. 마스크가 모자라 웃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자 영세업체는 물론 중견업체들까지 마스크 제조를 시작했다. 장치가 간단하고 투자비도 적어 섬유업체, 화장지 생산업체 등은 라인을 마스크 생산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상황이 역전됐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자 마스크 수요가 급감해 자금력과 영업력이 약한 영세업체부터 문을 닫기 시작했다. 운영 중인 업체도 재고가 쌓여 경영난이 심각하다. 공장마다 지난해 여름과 가을에 생산한 마스크가 팔리지 않아 재고로 쌓여 있다. 마스크 제조 업체들은 정부의 긴급한 지원이 없을 경우 머지않아 국내 마스크 제조업 생태계가 무너질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의 A업체는 “2020년 장당 700원씩 50만~100만장씩 팔리던 마스크가 요즘은 제조원가 170원보다 훨씬 낮은 금액을 제시해야 도매업체들이 겨우 가져간다”며 한숨지었다. 평택의 한 업체는 회사를 정리하기 위해 장당 50원씩 떨이 판매를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고양의 B업체는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수십만장씩 지자체에 무상으로 기증했는데, 이제는 재고가 쌓여 있어도 거들떠보지 않고 판로가 없으면 업종을 전환하라고 한다”며 “공장들이 줄폐업한 뒤 또다시 마스크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고 싶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전북 전주시의 C업체는 “부리형 마스크는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일자형은 찾는 사람이 없어 기계를 처분하려 해도 고철값조차 받기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조동희 한국마스크산업협회 이사는 “현재는 마스크가 남아돌지만 언제 돌발 사태가 터질지 모르는 만큼 정부가 수출 지원 등 관련 업체 살리기에 적극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 “자식에 짐”…뇌졸중 아내 살해 후 극단선택 시도한 80대

    “자식에 짐”…뇌졸중 아내 살해 후 극단선택 시도한 80대

    뇌졸중을 앓고 있는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45분쯤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자택에서 80대 아내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들에게 전화로 범행 사실을 털어놓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후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A씨의 자택 안방에서 A씨가 쓴 유서를 발견했다. 유서에는 ‘아내가 수년 전부터 뇌졸중을 앓아와 너무 힘들고 나 또한 대장암 말기라서 함께 죽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남겨진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다’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주 옛 도심 프랜차이즈업 허용된다”

    전주 옛 도심 프랜차이즈업 허용된다”

    전북 전주시의 옛 도심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2일 전주시에 따르면 원도심과 역사도심지구의 프랜차이즈 업종 제한을 오는 6일부터 해제한다. 해당 지역은 한옥마을과 영화의 거리, 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일원 151만 6323㎡의 역사도심지구다. 이번 결정으로 옛 도심에도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제과점, 패스트푸드 상가가 입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규제 완화 요구가 거세자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한 뒤 주민 및 상인회 의견 수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이들 지역의 건축물 개발 규모와 높이, 용적률 제한도 점차 완화해나갈 계획이다. 배희곤 도시건설안전국장은 “이번 결정은 빈 상가가 늘면서 골목상권이 침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라며 “자유로운 창업 활동으로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을 열까 닫을까…청사 개방에 고민 많은 지자체

    문을 열까 닫을까…청사 개방에 고민 많은 지자체

    공공청사 출입 관리시스템(스피드 게이트) 운영 여부를 높고 지방자치단체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불통의 상징과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 보호라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지자체마다 출입 시스템 설치·철거가 엇갈리고 있다. 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 청사 보안 등을 이유로 지난 2~3년간 전국 각지에 스피드 게이트가 설치됐다.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하려면 시민들은 안내 데스크에서 별도의 출입증이나 방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스피드 게이트 운영에 대한 시민단체와 공무원들 간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나뉘면서 이에 대한 논란도 점차 커지고 있다. 민원인들의 시장실 접근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지적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를 철거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보안을 이유로 스피드 게이트를 새로 설치하는 곳도 있다. 일부 지자체에선 1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만든 스피드 게이트를 단체장이 교체됐다고 곧바로 운영을 중단할 수 없어 타시도 추이를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경기 성남시·수원시, 강원 원주시는 지난해부터 스피드 게이트를 철거했다. 인위적으로 시민들의 청사 출입을 통제하는 게 맞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성남시의 경우 시장실을 업무공간인 4층으로 옮기고 시청사 1~3층은 본래 설계 취지에 맞게 모두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또 의정부시·구리시·오산시도 최근 차단 시스템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충남도청과 전북 전주시 등은 청사 보안과 방역 등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스피드 게이트를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 1층의 일부 공용공간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단순 민원이나 휴게성 용무차 청사를 찾는 민원인으로서는 크게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와 평택시 역시 지난해 스피드 게이트를 설치했다.시민단체들은 스피드 게이트가 불통 행정이라며 즉시 문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대체로 출입 통제를 찬성하는 분위기다. 한 지자체 공무원은 “과거에는 물건을 판매하거나 보험을 권유하는 분들이 수시로 찾아와 업무에 방해가 됐지만 스피드게이트 설치 이후에는 이같은 일이 줄어든 건 사실이다”며 “민원인이 오실 경우 충분히 안내하고 상담을 해드리고 있어 크게 통제되는 것도 없다”고 말했다.
  • 전북 공공 산후조리원 ‘0곳’ 오명 벗는다

    전북지역에서 운영하는 공공(공립)산후조리원과 노인요양시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저렴하고 안정성이 높은 복지시설을 확충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31일 전북도와 각 시군 등에 따르면 도내 동부권(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과 서부권(정읍, 김제, 고창, 부안)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추진 중이다. 현재 전북지역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단 한 곳도 없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산후조리원도 전주시 7곳, 군산시 2곳, 익산시 2곳 등 일부 도심지역에 몰려 있다. 군 단위에 거주하는 산모들은 출산 후 산후조리 등을 위해 먼 곳을 찾거나 산후조리 서비스를 포기하는 상황이다. 이에 전북도는 남원·정읍시와 올해부터 2025년까지 각각 60억원을 투입해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인구감소지역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충당한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전북도의 모자보건 조례도 개정을 추진한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노인요양시설도 지방자치단체의 담당이 되고 있다. 현재 전북에는 총 183곳의 노인요양시설이 있는데 공립 노인요양시설은 단 7곳(정읍, 김제, 진안, 무주, 순창, 고창, 부안)에 불과하다. 전북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의 23.2%에 달해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공립 시설마다 수용 인원이 들어차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노인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전주와 익산에서 공립 요양시설을 추가로 건립하려고 움직이고 있다.
  •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배치 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배치 해야”

    전남 나주시를 비롯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기존 혁신도시로 우선 배치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1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최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우석대학교에서 임시회를 열고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 우선배치 촉구’ 공동 성명서를 결의했다. 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가 연내 추진하고자 하는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은 전국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 배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공동 성명서를 청와대, 국토부, 국회, 균형위 등에 직접 방문·전달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도시 조성 취지는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단순 차원이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의 거점 역할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상가 공실 해소, 정주여건 개선 등 기존 혁신도시의 완성에 초점을 두고 지역균형발전 거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이날 공동성명서 발표에는 전남 나주시, 전북 완주군·전주시, 울산 중구, 제주 서귀포시, 충북 진천군·음성군, 대구 동구, 강원 원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진주시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 지역 11개 기초단체가 함께 했다.
  • 生과 死 책임지는 지자체…전북지역 공공 산후조리원·요양원 확충한다

    生과 死 책임지는 지자체…전북지역 공공 산후조리원·요양원 확충한다

    전북지역 시군에서 운영하는 공공(공립) 산후조리원과 노인요양시설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저렴하고 안정성이 높은 복지시설을 확충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게 그 목적이다. 31일 전북도와 각 시군 등에 따르면 도내 동부권(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과 서부권(정읍, 김제, 고창, 부안)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추진 중이다. 현재 전북지역에 공공산후조리원은 단 한 곳도 운영되지 않고 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산후조리원도 전주시 7곳, 군산시 2곳, 익산시 2곳 등 일부 도심지역에 몰려있다. 군 단위에 거주하는 산모들은 출산 후 산후조리 등을 위해 먼 곳을 찾거나 산후조리 서비스를 포기하는 상황이다. 이에 전북도는 남원시·정읍시와 올해부터 2025년까지 각각 60억 원을 투입해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인구감소지역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충당한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전북도의 모자보건 조례도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노인요양시설도 지자체 담당이 되고 있다. 현재 전북에 총 183개소의 노인요양시설이 운영되는 가운데 공립 노인요양시설은 단 7곳(정읍, 김제, 진안, 무주, 순창, 고창, 부안)에 불과하다. 전북은 65세 노인 인구가 전체 23.2%에 달하며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공립 시설마다 수용 인원이 들어차 이용하지 못하는 노인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전주와 익산에서 공립 요양시설을 추가 건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각 지자체에서 공공복지시설 확충 의사만 있으면 국비와 도비 등을 투입해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농어촌 버스터미널 점점 사라진다

    농어촌 버스터미널 점점 사라진다

    농어촌 지역 버스터미널이 잇따라 폐업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다. 농어촌 지역 교류의 거점 역할을 하는 버스터미널이 문을 닫을 경우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물론 지역 소멸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30일 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3년(2020 ~2022) 동안 314개 버스터미널 가운데 18개가 폐업했다. 전북의 경우 2018년 남원 뱀사골터미널이 가장 먼저 폐업했다. 터미널이 없어지면서 버스가 끊겨 교통 오지로 전락했다. 2019년에는 임실 오수터미널이 폐업을 신고하자 임실군이 매입한 뒤 임순여객에 위탁해 겨우 노선만 유지하고 있다. 2021년에는 김제 원평터미널과 정읍 신태인터미널이 폐업을 신고했다. 이에 정읍시는 부랴부랴 신태인터미널을 매입해 직영하고 있다. 김제시도 원평터미널을 살리기 위해 매월 100만원의 임대료를 지급하며 명맥을 이어 가고 있다. 전주시와 정읍시 중간에 있는 원평터미널은 매표소와 편의시설도 없이 정류장 역할만 하고 있다. 경북은 2020년 6월 성주시외버스터미널 폐업을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청도, 울진 기성, 봉화 춘양 등 모두 4곳의 버스터미널이 폐업했다. 64개 터미널이 60개로 줄었다. 고령의 농어촌 주민들은 사실상 고립된 상황이다. 전남은 광양과 곡성터미널이 적자로 폐쇄될 위기에 직면하자 시군 직영체제로 전환했다. 강원 원주는 지난해 12월부터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통합돼 종합버스터미널로 운영되고 있다. 버스터미널이 잇따라 문을 닫는 이유는 이용객이 적어 매표 수수료로는 채산성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전북도의 경우 2020년 도내 30개 버스터미널 이용객은 574만명으로, 2018년 1085만명의 47%인 511만명이나 줄었다. 농어촌 지역 버스터미널 폐업은 상권과 교류 거점의 붕괴로 이어진다. 경북도 관계자는 “농어촌 소규모 버스터미널은 매표 수입에 의존해 운영되고 있으나 이용객이 크게 감소한 데다 청년들은 주로 버스정류장 대신 인터넷으로 승차권을 구입해 수입이 감소하는 등 경영 악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연구원 김상엽 박사는 “농어촌 지역 버스터미널은 사유재산이지만 공공재이기 때문에 이용 편의나 안전시설 등은 공공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전국혁신도시협의회 “2차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우선배치해야”

    혁신도시가 조성된 11개 기초단체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혁신도시 우선 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회장 유희태 완주군수)는 30일 오전 우석대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한 긴급 임시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11개 시·군·구 단체장으로 구성된 혁신도시협의회는 성명서에서 “정부가 연내에 추진하려는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의 추진 방향을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과 혁신기능 수행을 위해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 배치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혁신도시협의회는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은 현재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원도심과 이를 잇는 도시개발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에 혁신도시를 우선 배치하고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이날 국토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기본계획’ 업무보고가 혁신도시 활성화가 아니라 원도심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을 우려했다. 협의회는 공동성명서에서 “혁신도시는 수도권의 인구 집중화 현상을 막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됐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이 기존의 혁신도시가 아닌 타 지역이나 원도심의 활성화 계기로 이용된다면 지금까지 지자체에서 해온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지방 불균형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희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완주군수)은 “혁신도시 조성의 근본 취지인 수도권 인구집중 차단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전국 9개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우선 배치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전국 전 지역으로 공공기관을 확대 이전해야 혁신성장 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공동성명서 발표에는 전북 완주군과 전주시, 울산 중구, 제주 서귀포시,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 대구 동구, 전남 나주시, 강원 원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진주시 등 전국 9개 혁신도시 지역 11개 기초단체가 참여했다.
  • “세제로 혈액 닦아내”…손발 묶인채 숨진 80대女 아들, 증거인멸 정황

    “세제로 혈액 닦아내”…손발 묶인채 숨진 80대女 아들, 증거인멸 정황

    80대 노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50대 아들이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났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8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정밀검사를 통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손 망치에서 노모의 유전자(DNA)를 확인했다. 애초 이 둔기에서는 노모의 혈액 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범행 도구로 확정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경찰은 전날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된 둘째 아들 A씨가 세제로 손 망치에 묻은 노모 B씨의 혈액을 씻어 닦아낸 것으로 보고 있다. B씨의 사망원인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 결과를 통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국과수는 “둔기 등 외력에 의한 손상으로 얼굴이 함몰돼 뇌 손상이 온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구체적 사인에 대해서는 추가로 확인할 부분이 있다”고 경찰에 전해왔다. 정신병원 입원 문제로 母와 갈등…살해 혐의 부인 중 A씨는 범행 도구와 사망원인이 드러난 상황에서도 범행을 부인하며 경찰 수사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머니를 죽이지 않았다”, “돌아가신 줄도 몰랐다”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보한 진술과 증거물 등을 토대로 이날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명백한 증거를 제시해도 피의자는 범행을 시종일관 부인하고 있다”며 “구속영장 신청 이후에도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 26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자택에서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큰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방에서 숨져 있던 B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B씨의 손과 발은 테이프로 감겨 있던 상태였으며, 머리에는 외상 등 폭행의 흔적이 있었다. A씨는 정신병원 입원 문제로 최근 어머니와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손발 묶인채 숨진 80대 노모…50대 아들 긴급체포

    80대 노모를 때려 살해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자택에서 80대 어머니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6일 B씨의 첫째 아들로부터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안방에서 손과 발은 테이프로 묶인 채 숨진 B씨를 발견했다. B씨 머리에는 외상 등 폭행의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집 안에서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둔기 등도 발견됐다. 경찰은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던 둘째 아들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이날 오전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하는 문제로 어머니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어머니 연락 안돼”…80대女 손발 묶여 숨진 채 발견

    “어머니 연락 안돼”…80대女 손발 묶여 숨진 채 발견

    80대 여성이 자택에서 테이프로 손과 발이 묶여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5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주택에서 숨져 있는 A(80대·여)씨가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A씨는 손과 발에 테이프가 묶여 있던 상태로 머리에 외상 흔적이 있었던 상태였다. A씨의 큰 아들인 B씨가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작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강력범죄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조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 전주교도소 이전 사업 난항에 남부권 개발도 터덕

    전북 전주교도소 이전 사업이 지연되면서 전주시 남부권 개발사업도 터덕이고 있다. 전주교도소 이전 계획이 발표된지 8년이 지났으나 토지보상이 지연돼 아직 착공도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6일 전주시에 따르면 2015년 평화동에 있는 전주교도소를 300m 떨어진 작지마을 인근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발표했다. 법무부와 전주시는 작지마을 일대 19만㎡에 1800억원을 들여 교도소를 신축·이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토지보상을 놓고 전주시와 지역 주민 간의 줄다리기가 이어져 사업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전주시는 법무부와 협의해 400억원의 보상금을 확보했으나 보상률은 56%에 머물고 있다. 토지보상이 터덕이는 이유는 보상가가 주민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못하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마을 자체가 저평가 돼 있기 때문에 현재 보상가를 가지고는 어디 가서 집을 구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교도소가 들어서면서 작지마을 부동산이 저평가 된 만큼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논리다. 이에 전주시는 토지주 110명 가운데 절반 가량이 보상금이 적다며 반발하자 최근 토지 재감정까지 실시했다. 또 토지보상을 촉진하는 방안으로 주민들이 합의할 경우 문정마을 인근에 이주단지를 조성해 현재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하지만 주민들의 의견이 각기 달라 이 마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같이 교도소 신축 이전이 늦어져 전주시 남부권 개발에 차질을 빚고 있다. 더구나 교도소 신축에 최소 2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남부권 개발은 더욱 늦어지는 상황이다. 한편, 전주시는 혐오시설인 교도소가 이전하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남부권 개발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현 교도소 부지를 대상으로 문화·관광 재생사업이나 정부 기관 유치,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 등이 거론되고 있다.
  • 고향 기업에 취업하면 장려금 지원…전주시

    고향 기업에 취업하면 장려금 지원…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외지에서 거주하다가 고향의 기업에 취업하는 출향 청년과 이들을 채용한 업체에 장려금을 지원한다.전주시는 고향에 돌아와 취업을 하고 정착하는 청년들에게 최대 900만원의 장려금을 준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했다가 최근 1년 이상 떠나있는 만 18∼39세의 청년으로 상시 근로자 3명 이상의 전주시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취업 6개월 뒤에 300만원, 12개월 뒤에 300만원, 24개월 뒤에 300만원씩 총 9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이들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도 월 100만원씩의 고용지원금을 최장 1년간 지원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청년에게는 고향 정착을 유도하고 고용 기회를 늘려주고, 기업에는 원활한 인력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출향청년 지원 정책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 호수에 빠진 중학생 구한 소방관에 ‘의로운 전주시민상’ 수여

    호수에 빠진 중학생 구한 소방관에 ‘의로운 전주시민상’ 수여

    전북 전주시가 25일 호수에 빠진 중학생들을 구한 소방관에게 ‘의로운 전주시민상’을 수여했다. 전주시는 우범기 시장이 남원소방서 김형학(42) 소방위에게 ‘의로운 시민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김 소방위는 지난달 30일 전주시 에코시티 아파트 단지 세병호에 빠진 중학생 2명을 구했다. 비번이었던 김 소방위는 호숫가를 산책하다가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진 중학생들을 발견하고 직접 뛰어들어 구조에 나섰다. 그는 구조 과정에서 자신도 물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지만 출동한 119구급대 등과 함께 2명을 모두를 안전하게 구해냈다. 김 소방위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한파로 얼어 있던 호수에 빠지면 저체온증 등으로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어 신속하게 대응 했다”고 말했다.
  • 설 연휴 119 의료상담 평소 보다 2.5배 증가

    설 연휴 119 의료상담 평소 보다 2.5배 증가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설 연휴기간(1.21~1.24)에 응급처치 지도, 병의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의 응급의료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기간 응급의료상담은 하루 평균 459건으로 평소 187건 보다 2.45배, 지난해 설 명절 441건 보다는 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고 유형을 보면 병·의원 안내가 71%로 가장 많았고 응급처치지도와 질병상담 22%, 약국안내 7% 순이다.전북소방본부는 연휴 기간에 5명의 전문 응급 상담인원을 보강, 각종 상황에 신속하고 치밀하게 대처함으로써 도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했다. 지난 23일 전주시 만성동에 사는 K씨는 끓는 물을 엎어 왼쪽 손목부터 팔꿈치 부위까지 2도 화상을 입어 통증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를 하였다. 상황관리요원은 환자에게는 상처 확대를 막고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응급처치 지도를 하고, 출동 구급대에게는 가장 가깝고 적정한 병원으로 안내하여 환자가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지난 23일 정읍시 칠보면에 사는 70대 K씨가 그라인더 작업 중 왼쪽 2,3,4번 손가락이 절단됐다고 119에 신고를 하였다. 상황관리요원은 신고자에게 다른 심각한 부상이 있는지 확인하게 하고 피가 멈추도록 지혈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출동한 119구급대원에게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안내하였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응급환자에게 적시에 적절한 맞춤형 정보와 응급처치 지도, 신속한 이송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도서관 여행’ 인문관광 콘텐츠로 자리잡나

    ‘전주 도서관 여행’ 인문관광 콘텐츠로 자리잡나

    ‘전주 도서관 여행’이 국내 대표 인문관광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전주 도서관 여행’은 전국 유일의 도서관 투어 프로그램으로, 이색적인 전주의 도서관을 여행객 취향대로 선택해 여행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현재 전주시가 운영중인 전주 도서관 여행지는 ▲전주시청 책기둥 도서관 ▲이팝나무 그림책도서관 ▲학산 숲속 시집도서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등이다. 전주시는 지난해 ‘전주 도서관 여행’을 총 129회 운영한 결과 1,555명의 방문객이 도서관 여행을 즐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전주 도서관 여행’에 참여자 중 타지역 여행자가 68%까지 증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2023년 전주 도서관 여행’에 전주의 주요 관광지를 추가하고 야간에도 전주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야간코스를 개설하는 등 차별화된 전주만의 특색을 가진 도서관 여행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도서관 여행 해설사 8명도 위촉했다. 위촉된 해설사들은 ‘전주 도서관 여행’에 참여하는 여행자들에게 전주의 문화 및 도서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2월 18일부터 운영되는 전주 도서관 여행에 참여해 전주의 이색적인 도서관과 전주의 주요 관광지, 전주만의 책문화를 소개하는 등 도서관 여행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관광자원도 안내하게 된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여행자 맞춤형 주제로 다양한 도서관 여행 코스를 준비하해 전주 도서관 여행을 전주의 인문관광 콘텐츠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전주의 문화자원을 도서관 여행 해설사들이 시민분들께 잘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시 20년 묶인 상업·주거지역 용적률 현실화

    전주시 20년 묶인 상업·주거지역 용적률 현실화

    5월까지 현실화 하기 위해 관련 용역 착수 전북 전주시가 도시발전을 가로막는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용적률 및 층수 제한 현실화를 추진한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20년 전에 묶인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용적률을 도시발전 추세에 맞게 완화 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이는 장기간 용적률이 묶여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현재의 주거지역 용적률은 2004년, 상업지역은 2001년부터 각각 결정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제정 용역에 착수했다. 이를 토대로 용적률을 현실화한 뒤 오는 5월 이를 반영한 도시계획 조례를 제정할 방침이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역사 도심 지구에 대한 규제 완화도 추진한다. 시는 이달 안에 역사 도심 지구의 프랜차이즈 입점 등에 대한 규제를 폐지하고 이후 건축물의 높이와 개발 규모 등도 완화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타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용적률이 적용되면서 재개발과 재건축 등이 위축되고 있다”며 “용적률을 현실화해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원도심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 끝내 찾아가지 않은 로또 1등 20억원, 결국 국고로

    끝내 찾아가지 않은 로또 1등 20억원, 결국 국고로

    결국 로또 복권 1등 당첨금 20억원의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았다. 17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5일 추첨한 제998회 로또복권 1위 당첨자가 당첨금 20억 7649만 원을 찾아가지 않았다. 전날까지였던 당첨금 마감 기한이 지남에 따라 당첨금 전액은 국고(복권기금)로 들어갔다. 당시 회차 1등 당첨 번호는 ‘13, 17, 18, 20, 42, 45’이었다. 로또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행운의 주인공은 12명(자동 11명·수동 1명)이었다. 미수령 1등 로또 당첨 번호를 판매한 곳은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뒤늦게 찾을 수 없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등에 사용된다.
  • 방치된 빈집이 임대주택·주차장으로 변신

    방치된 빈집이 임대주택·주차장으로 변신

    전주시 방치된 도심 빈집 활용방안 추진 전북 전주시내 빈집이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16일 전주시에 따르면 도심의 방치된 빈집을 임대주택이나 주차장, 텃밭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빈집을 리모델링 임대주택으로 조성한 뒤 저소득층이나 학생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주택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빈집은 철거한 뒤 부지를 인근 주민이 무료로 쓸 수 있는 주차장이나 텃밭으로 활용하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시는 다음 달 24일까지 빈집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대상을 확정한 뒤 협약을 맺고 공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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