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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군 교통문화지수 전국서 2위

    충북 옥천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군 단위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도 67위에서 65단계나 상승해 교통문화가 가장 크게 향상된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평가는 각 자치단체의 운전 및 보행행태, 교통안전, 기타 등 4개 영역 22개 항목으로 나눠 현장방문,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3억3000만원으로 다양한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옥천읍 양수리 등 18곳에 LED 교통신호등을 신설했고, 총 78곳에는 보행등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했다. 옥천역과 청소년수련관 등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50곳 횡단보도 위에는 80개의 LED 투광등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군 교통행정팀 공무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각종 교육을 받도록 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평가는 교통안전정책 기초자료 활용과 조사·공표를 통한 자치단체 간 자율적 경쟁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 229개 기초단체 중 인구규모 등을 고려해 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 지역, 자치구 등 4개 그룹으로 구분해 이뤄진다. 군 단위 자치단체는 총 82곳이다. 1위는 경남 고성군이 차지했다. 옥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넥슨,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비 100억원 기부

    넥슨,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비 100억원 기부

    대전에 뇌성마비와 발달장애 어린이를 치료하는 전국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건립되는 가운데 넥슨이 100억원을 기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정주 NXC 대표는 21일 대전시청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후원 협약을 했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와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도 참석했다. 넥슨재단이 병원 건립비로 4년간 100억원을 내는 것으로 대전시 역대 최대 기부액이다. 어린이재활병원은 푸르메재단이 서울에서 민간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나 공공 병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뇌성마비 1~3급 중증장애나 발달장애 어린이가 치료받는 곳으로 지금은 병원이 부족해 대부분 집에서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지내는 상태다. 전정재 시 장애인시설팀장은 “이 병을 앓는 어린이가 대전에만 6000명 안팎에 이른다”고 했다. 정부 공모사업이지만 예산이 크게 부족했다. 하지만 이번 넥슨재단의 기부로 건립비가 447억원으로 늘었다. 서구 관저동 부지 6342㎡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 2021년 말 문 연다. 입원실 30실과 낮만 입원하는 병실 30개 등 60병실이 갖춰진다. 하루 120~200명의 외래환자도 받는다. 교무실과 교실 6개로 구성된 특수학교도 운영된다. 시교육청이 교사를 파견해 가르친다. 체육관, 어린이도서관, 무장애 놀이터도 있다. 병원에는 의사, 재활치료사, 작업치료사, 돌보미 등 200여명이 투입된다. 시는 연간 20억~30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전 팀장은 “민간업체가 관심을 갖고 기부해 줘 너무 고맙다”면서 “이 병을 앓는 전국 어린이들의 보금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설립된 넥슨재단은 작은책방,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병원, 컴퓨터박물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주윤식 전 순천시의회 부의장, 농정원 이사 취임

    주윤식 전 순천시의회 부의장, 농정원 이사 취임

    주윤식 전 순천시의회 부의장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이사로 취임했다. 지난 20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주 전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농정원 비상임이사 초빙 공고에 응모, 임원추천위로부터 서류심사 등의 인준절차를 거쳐 최종 임용됐다. 농정원 고위공직자로서 전국에서 8명,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임됐다. 주 전 부의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농정원 이사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정원은 2012년 5월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준정부 기관이다. 농업 인적자원의 육성과 농식품·농촌 정보화의 촉진, 농촌 문화의 가치 확산 및 홍보 등을 맡는다. 또 농업경영체의 역량 제고, 농산물의 안전정보 제공과 농식품 분야 국제통상·국제협력 등의 대국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주 전 부의장은 1993년 순천 남도청과를 설립, 지역 농산물의 유통구조 및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유통체계 확립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중도매인과 관련 종사자 150명의 고용창출과 지역소외계층에 3억 540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물품지원을 했다. 지역인재육성장학금 1억 6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주 전 부의장은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지난해 460억원의 매출을 달성,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성장을 통해 ㈜오션리조트, ㈜덕암산업, ㈜MJ레저산업 등의 자회사를 이끌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다. 2010년 순천시의원에 당선돼 도시건설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8년 동안 지역정치발전에도 이바지했다. 주 전 부의장은 “미래세대 전문 농업인 육성과 우리 농식품 소비 촉진 활동, 청년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스마트팜 보급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현장 지원과 귀농귀촌 활성화, 농식품 분야 통상 협력 지원 등의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 전 부의장은 “국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농촌으로 만들겠다”면서 “국가의 핵심이며 국민경제의 근간인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23일부터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

    한국양계협회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오는 23일부터 소비자가 달걀 생산 일자를 알 수 있도록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가 표시된다. 오래된 달걀이 유통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으로, 달걀 생산농가는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 4자리 숫자를 적어야 한다. 산란일이 추가되면서 달걀에 표기되는 번호는 기존 생산자의 고유번호와 사육번호 6자리를 포함해 모두 10자리로 늘게 됐다. 예를 들어 2월 23일에 산란한 달걀이면 ‘0223’으로 표기된다. 생산날짜 옆의 생산자 고유번호 5자리(예:M3FDS)는 어느 지역의 어떤 농장에서 달걀이 생산됐는지를 나타낸다. 이 고유번호는 식품안전나라사이트(www.foodsafety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숫자 한 자리는 사육 환경을 의미한다. 숫자 ‘1’은 동물복지농장에 방목한 닭이 생산한 계란이고 ‘2’는 우리 안에 닭장(케이지)이 없는 평평한 축사, ‘3’은 닭이 좀 덜 들어가는 개선된 닭장, ‘4’는 기존 닭장을 의미한다. 즉 숫자가 작을수록 좋은 사육 환경에서 생산된 달걀이다. 이번 조치는 2017년 8월 달걀 살충제 파동 이후 소비자에게 달걀의 신선도와 생산환경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소비자 단체들은 산란일자 표시 시행을 반기고 있지만 양계 농민들은 울상이다. 출하가 며칠 밀렸다는 이유로 유통 상인들이 달걀값 할인을 요구하며 ‘가격 후려치기’를 할 수 있는 데다 산란일자가 좀 지나면 소비자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양계협회는 산란일자를 표시하는 대신 포장지에 유통 기한을 적도록 하자며 ‘산란일자 표기 취소’ 청구 행정소송을 내고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급 전보 △사이버조사단장 김명호△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조대성△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장 양창숙△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담배관리 TF팀장 김일수△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김현정△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장 이강봉△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 오금순△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최현철△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 김명호△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 우영택△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장 김정미△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이남희△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정진이△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오재호△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첨가물포장과장 강윤숙△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영양기능연구팀장 이혜영△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소재식품과장 박종석△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규격과장 장정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순환계약품과장 김미정△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소화계약품과장 김영림△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첨단의료기기과장 이정림△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료기기연구과장 박기숙△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특수독성과장 윤혜성△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김동욱△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 최돈웅△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최숙자△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허송무△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황정구△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박종필△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김미경△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식품분석과장 이은주△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박인원△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최미라△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문병호△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신재식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급 임용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 본부장 박노섭
  • [인사] 식약처

    ■식약처 ◇국장급 승진△식품소비안전국장 권오상△바이오생약국장 강석연△식품기준기획관 이윤동△ ◇국장급 전보△식품안전정책국장 한상배△의료기기안전국장 양진영△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서경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손수정△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윤형주△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진석△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나경
  • 英 브렉시트 계획 결의안 부결…또다시 메이 협상력 약화

    英 브렉시트 계획 결의안 부결…또다시 메이 협상력 약화

    영국 하원이 기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합의안을 고치기 위해 EU와 교섭을 이어가겠다는 테리사 메이 총리의 결의안을 14일(현지시간) 부결시켰다. BBC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하원은 정부의 브렉시트 계획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258표 대 반대 303표로 부결시켰다. 정부 결의안은 ‘안전 장치’(백스톱)를 포함해 의회가 정부의 브렉시트 협상 전략을 지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앞서 영국과 EU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간 ‘하드보더’(국경에서 통행·통관 절차를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를 피하기 위해 영국이 EU 관세동맹에 남는 안전정치에 합의했다. 브렉시트 강경론자 67명은 정부 결의안이 영국이 EU와 아무런 협정을 맺지 못한 채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를 배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기권을 택했다. 이들 강경파는 “영국이 노딜 브렉시트로 가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번창할 수 있는 만큼 노딜 브렉시트를 불사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야 EU와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 1야당인 노동당은 노딜 브렉시트를 선택지에서 배제하고 질서 있는 탈퇴 절차를 밟도록 요구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스코틀랜드국민당(SNP), 자유민주당 등도 여기에 합류했다. 하원은 이날 메이 총리가 내놓은 결의안 외에도 브렉시트 시한을 최소 3개월 연장하자는 스코틀랜드국민당의 수정안도 거부했다. 노동당 의원 다수가 반대표를 던졌다.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정부가 계속해서 의회를 무시하고 있는 가운데, 일관성 있는 계획 없이 (브렉시트가 예정된) 3월 29일을 기다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노동당이 제출한 수정안 또한 부결됐다. 이 수정안에는 오는 27일까지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2차 승인투표를 열거나 더이상 EU와 합의가 불가능하다고 선언하고, 하원이 투표를 통해 향후 조치를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번 표결은 법적 구속력을 갖지 않기 때문에 메이 총리는 EU와의 재협상을 계속할 예정이다. 다만 EU와의 협상력을 포함한 메이 총리의 정치 생명에는 타격이 된다. BBC는 메이 총리가 2016년 총리직에 오른 이래 벌써 10번의 패배를 맛봤다고 전했다. 메이 총리는 오는 26일까지 최대 쟁점인 안전장치) 조항을 중심으로 EU와 재합의를 시도하고 27일 수정 합의안을 의회에 상정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EU는 메이 총리와의 협상에 냉소적이어서 타결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 메이 총리는 이달 말까지 EU와의 합의에 실패하면 앞으로의 계획 등을 포함한 결의안을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브렉시트 시한이 불과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노딜 브렉시트나 브렉시트 찬반 여부를 다시 판가름할 제2 국민투표 개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평가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김평남 서울시의원, ‘서울시 노후인프라의 지진 재난안전 및 복원력 강화를 위한 포럼’ 토론자로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2)은 지난 13일 서울특별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노후인프라의 지진 재난안전 및 복원력 강화를 위한 포럼」행사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서울시의 지진 대비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방안을 제시하였다.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서울시의 지진 안전 및 노후시설물의 복원력을 향상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들과 서울시 관련 부서원 등의 의견을 수렴, 지진 재난안전 연구계획에 활용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은 ▲ 서울시 도시인프라 노후화와 지진환경 ▲ 사회기반시설 내진 성능 확보를 위한 미래핵심 과제 ▲ 내진설계기준 및 지반-구조물 상호작용 ▲ 교량 등 구조물의 내진안전 및 시설물 유지관리 ▲ 서울시의 지진환경 분석 및 대응시스템 연구 ▲ 초고층·복합시설 지진 재난·재해 대응 통합 CPS 구축 등에 대한 내진전문가들과 관계 교수들의 주제발표 후 ▲ 서울시 노후시설물의 지진 재난 안전 및 복원력 향상에 대한 서울시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김 의원은 “2016년 경주 및 2017년 포항에서의 지진발생으로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이나 지난 올해 2월 10일 포항에서 발생한 4.1규모의 지진에도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상태였다”라고 지적하면서, “무엇보다 먼저, 지진발생시 대피요령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수준별 교육과 체험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시민 개개인의 지진대응 능력을 제고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지진은 순식간에 발생하여 광범위한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피해복구에 많은 시간과 복구비용이 소요된다”라고 설명하며 “지진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시설물의 내진설계 도입과 내진보강을 위한 서울시의 내진보강 사업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김 의원이 제시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내진보강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우선순위를 재정립하여, SOC, 학교 등 주요시설물들이 조기에 내진보강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조치할 것, 현행 공공건축물에만 적용하고 있는 지진안전성 표시제를 민간건축물에 도입·운영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내진설계 및 내진보강을 유도하는 것 그리고 우리나라 지진특성에 맞는 최적의 내진설계 기법과 기술개발을 이루는 것 등을 역설하며 시민중심의 정책마련과 안전정책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 서울시 공무원, 대한토목학회, 한국지반공학회 등의 내진 전문가들과 서울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어, 전문가 및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마감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염태영 수원시장, “특례시 추진도시 권한 확보 위해 노력해야”

    염태영 수원시장, “특례시 추진도시 권한 확보 위해 노력해야”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은 13일 “지방자치법 법제화 이후 ‘특례시’에 어떤 권한이 주어지는 지가 중요하다”면서 “특례시 추진도시는 특례 권한 확보에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이날 전북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가비전회의Ⅱ’에 참석,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특례시 도입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한 자리에서 “정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에는 특례시 명칭만 규정돼 있고, 특례 권한은 명시된 게 없다”면서 “필요한 권한과 책임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발굴해 정부에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자치행정권·자치재정권·사무 및 권한 이양을 제시하면서 “지역 중심의 상향식 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인 특례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광역자치단체인 울산시의 인구보다 많은 125만 대도시가 된 수원시가 인구 5만·10만·50만명의 일반도시의 기준과 별 차이 없는 획일적인 자치제도를 적용받으면서 행정업무의 동맥경화와 재정 운용의 비효율성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처럼 지역에 의무와 책임만 존재하고 권한은 없는 상태가 지속하면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도시와 군소 지역 간 격차를 줄이지 못해 지방은 소멸의 길로 들어갈 것”이라면서 “우리나라 도시들이 국제경쟁력을 갖추려며 기존 틀을 과감하게 깨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특례시 법제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례시는 기초단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 수준의 행정·재정적 자치권을 갖는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의 중간의 새로운 형태의 도시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입법예고를 거쳐 국회에 넘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에 따르면 자치행정과 재정 분야에서 폭넓은 재량권을 부여하는 특례시를 지정하되, 기준을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로 특정했다. 현재 인구 수 100만명 이상 도시는 경기 수원과 용인, 고양, 경남 창원 등 4곳이다. 그러나, 경기 성남시, 전북 전주시, 충북 청주시가 특례시 지정기준을 인구만이 아닌 행정수요, 재정 규모, 유동인구, 도시특성 등을 반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대한민국 국가비전회의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행정적·제도적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12일부터 이틀에 걸쳐 학회·연구기관 등 80여개 기관이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3대 가치인 ‘혁신’·‘포용’·‘균형’을 주제로 32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서초 청·사·진 프로젝트, N포세대의 심장에 불 지르겠다”

    “서초 청·사·진 프로젝트, N포세대의 심장에 불 지르겠다”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서초 청사진(청년사회진출) 프로젝트’로 서초가 청년들의 ‘희망의 사다리’가 돼드리겠습니다.”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은 지난 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청사진 프로젝트’로 2400명의 청년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적 과제인 청년정책에도 서초 특유의 색깔을 입혀 나가겠다는 것이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나 홀로 야당 구청장인 그는 “야당 구청장으로 힘든 점도 많지만 끝까지 당당하게 서초의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민선 7기 구정운영 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올해 역점 사업은. -서초 청사진(청년사회진출) 프로젝트다. N포세대(꿈과 희망, 삶의 가치를 포기한 20~30대 세대)로 불리는 이 시대 청년들의 심장에 서초가 불을 지르겠다. 서초는 양재R&CD혁신허브가 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도시다.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도시인 서초의 특성을 살린 사업들을 추진한다. 우선 카이스트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관련 첨단기술 전문가를 양성해 취·창업을 연계 지원한다. 35세 이하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약 300명이 대상이다. 또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60명을 대상으로 취업 전 과정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코칭을 해주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끝장 지원하는 ‘청사진 아카데미’도 있다. 지난달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글코리아 등 14개 글로벌 기업 인사담당자가 함께하는 ‘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를 열었다. 청년들에게 해외 도전정신을 심어 주는 행사다. 그리고 초등생이 바이올린 등 원하는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청년 예술강사 121명을 선발해 초등학교에 파견하는 ‘1인 1악기’ 사업도 추진한다. 아이들에게는 문화 DNA를 심어 주고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지역 발전 로드맵은. -“이집트에는 무덤이 있고, 아테네에는 극장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서초를 21세기 아테네처럼 문화예술 공연이 수시로 펼쳐지는 ‘극장도시’로 만들겠다.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반포2동 재건축 부지에 1000석 규모의 가칭 ‘서리풀 아트스퀘어’를 만든다. 올해 설계에 들어가 내년 착공한다. 특히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반포대로 예술의 전당 악기거리 일대에 대해서는 문화지구 관리계획을 세워 활성화시킨다. 예술의전당~정보사부지~세빛섬을 잇는 문화 삼각벨트를 조성해 서초의 문화중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나 홀로 야당 구청장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 같은데 계획한 사업들을 실행하는 데 문제는 없는지. -제가 10개월 동안 공직선거법과 1년치 업무추진비 내역에 대해 경찰 수사를 받았는데, 검찰에서 ‘정당한 직무행위’라고 오히려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주민과 직원 40여명이 덩달아 소환 조사를 받는 고통을 겪어 속상했다. 그러나 저는 일을 시작하면서 중간에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담력 있게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당당히 구청장으로서 서초구민을 위해 뛸 것이다. →지난달 말 서울주택도시(SH)공사가 서초구 신청사에 임대주택을 포함시키겠다고 독단적으로 발표하는 등 나 홀로 야당인 서초의 상황이 녹록지 않아 보이는데 서울시와 협조가 잘되는가. -저는 서울시와는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시각을 달리하는 부분에서는 의견을 당당히 말하겠다. 지난 1월 2일 박원순 시장이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에 위치한 양재R&CD혁신허브를 방문해 창업을 위한 공간은 필요로 하는 만큼 원하는 대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서초구도 맥락을 같이해 양재R&CD지구 조성 등에 대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다만 서울시가 서초구에 공공주택 1300가구 공급 추진을 발표한 염곡차고지 일대는 당초 양재R&CD 활성화를 위한 선도 사업 대상지로서 공공주택보다는 세계적으로 인재들이 몰려드는 문화·교육시설 등 신개념의 스마트 청년주택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서초구청사 건립은 세계적으로 주목할 만한 모델을 제시하려고 한다. 충분한 논의를 거쳐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기본·실시설계 후 세부계획을 확정해 공개하겠다. →다른 구청장들과 소통이 잘되는지. -조은희에게 두 개의 4남매가 있다. 우선 강남·서초·송파·과천 4남매다. 노선 조정하는 게 쉽지 않은데도 우리가 서로 만나서 협의하고 양보한 결과로 위례~과천선이 드디어 결실을 보고 있다. 또 다른 4남매는 재선 구청장인 양천·성동·동작·서초다. 지방자치 분권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아 구청장협의회에서 논의를 거쳐 오는 9월까지 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서리풀 원두막, 재활용 쓰레기통인 서리풀컵 등 서초구만의 히트작이 계속 나오는 비결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흘려듣지 않는다. 듣는 마음이 곧 지혜라고 한다. 주민과 전문가들의 얘기도 많이 듣는다. 엉뚱한 얘기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도 있다. 서초구다운 ‘히트작’을 계속 내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귀를 활짝 열어두겠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기자 선정 ‘2018 올해의 구청장’ ‘휴대전화 번호 공개’ 구민과의 소통 여왕 “25명의 서울 구청장 중 유일한 자유한국당 소속 구청장으로서 심적으로 많이 위축됐는데 이렇게 값진 상을 받으니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은 서울시 출입기자들이 뽑은 ‘2018 올해의 구청장’으로 선정된 데 대해 12일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조 구청장은 지난해 말 서울시 출입기자들이 처음 실시한 ‘베스트 구청장’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조 구청장은 지난해 한국당이 참패한 6·13 지방선거 당시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유일한 한국당 주자로 선출됐다. 초선으로 당선된 2014년 6·4 지방선거 때(49.8%)보다 높은 득표율(52.4%)을 기록했다. 당시 선전을 두고 적극적인 소통을 해 온 결과라는 평가가 많았다. 실제로 조 구청장은 6·13 선거로 인한 스타성뿐 아니라 언론인들과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서초 주민들에게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고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서도 주민들 얘기를 듣고 답하듯 관련 기사에 대해서도 기자들에게 일일이 문자를 보내 반응할 만큼 열의를 보여 준다. 조 구청장은 서울대 대학원 국문학 석사,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서울시여성가족정책관, 서울시 첫 여성 정무부시장, 청와대 문화관광비서관, 세종대 초빙교수, 한양대 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신호준수·안전띠착용 등 부천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지자체 1위

    신호준수·안전띠착용 등 부천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지자체 1위

    경기 부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8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 평가는 교통안전법 제57조에 따라 ‘운전행태 영역’과 ‘보행행태 영역’, ‘교통안전 영역’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한다. 구체적으로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이나 스마트기기 사용률,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지자체 교통안전 노력도 등이 평가에 반영된다. 종합평가 결과 부천시는 87.46점으로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교통안전 영역 지표가 12.38점으로 전국평균이 3.94인 데 비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빈도와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을 제외한 모든 평가지표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준수율을 보였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올해 최우수 성적을 이뤘다. 그동안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해 온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캠페인과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속도 저감을 위한 교통안전정책 등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장덕천 시장은 “교통문화지수 평가는 운전·보행행태 등 시민들의 교통문화가 포함돼 있어 문화·창의도시로서 부천시민들이 높은 교통안전 의식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부천이 안전한 교통문화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모든 도민에게 안전보험 혜택 준다-전북도

    내년부터는 전북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도민들이 ‘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전북도는 도민들이 안전 사고로 사망 또는 상해을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조례를 제정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도와 일선 시·군이 보험사와 계약해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도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나 폭발·화재·붕괴, 강도 상해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등이다. 스쿨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치료비,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 등도 포함된다. 보장금액은 최대 1000만원으로 잡고 있다. 안전보험은 전북에 주민등록이 있는 도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험료는 전북도와 시·군이 나눠 부담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전북도는 일선 시·군과 협의를 마치고 조례를 제정한 뒤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이태현 전북도 안전정책관은 “재난과 각종 사고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황인구 서울시의원, ‘안전 서울’을 위한 국제교류 확대 나서

    서울시의회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1월 11일부터 10일 간 인도네시아 정부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adan Meteorologi, Klimatologi, dan Geofisika, BMKG)과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인 국가재난관리청(Badan Nasional Penanggulangan Bencana, BNPB)에 방문했다. 우리나라 기상청의 역할을 수행하는 BMKG와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서 재난관리 활동 전반을 총괄적으로 기획, 집행하는 BNPB는 인도네시아 재난관리체계의 핵심을 구성하고 있는 정부기관이다. 이 자리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연재난 발생 상황과 BMKG와 BNPB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연재난의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및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우리나라도 2016년 경주·포항지진 등 연이은 자연재난으로 재해·재난에 대한 안전대책과 시스템 구축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류가 국민 안전 제고를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여 지진과 쓰나미, 화산폭발 등 자연재해의 발생빈도가 높아 재난대응에 관한 국가적 차원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2004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대지진 이후 재난방재(경보체계 개선, 재난관리기구 설치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제도 개선이 계속되고 있어 재난과 안전관리에 관한 교류에 매우 적극적인 국가이다. 이번 방문에서 BMKG/BNPB 관계자는 “기후변화 및 각종 자연재해에 대해서 민간분야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정보와 대책을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국민안전은 우리에게 중요한 국가적 과제인 만큼,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한-인도네시아의 재난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계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방문을 마치며 황인구 의원은 “재난안전체계 개선에 많은 관심이 있는 양국의 입장을 기반으로 상호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나라의 자연재난에 대비한 여러 노력을 해나가면서 재난대비안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국제교류를 포함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인구 의원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지진재난안전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일본고베대지진방재센터 방문에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과 국가재난관리청 방문 등을 통해서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개선방안과 재난안전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시 만화·웹툰 육성 정책 결실…웹툰캠퍼스 참가자 1000명 돌파

    대전시 만화·웹툰 육성 정책 결실…웹툰캠퍼스 참가자 1000명 돌파

    지난 2018년 8월부터 운영 중인 ‘대전웹툰캠퍼스’ 프로그램 참여자가 약 1000명을 넘어서면서 ‘ 대전시의 만화·웹툰 육성 정책이 결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2015년부터 ‘대전만화·웹툰창작센터’를 운영하며 만화·웹툰 산업을 육성해 왔고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대전웹툰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업육성과 시민 문화기회 증대를 목표로 대전·세종·충청 권역을 책임지는 만화·웹툰 육성 센터로 확장 시켰다. 시민문화기회증대를 위해 어린이 웹툰교실, 기초 드로잉 등 10분야 16개 교육과정을 운영, 200명이 넘는 인원이 만화·웹툰 관련 교육을 수강했고, 유명 웹툰작가 초청 토크콘서트, 전시회, 체험프로그램에 약 9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만화·웹툰 저변확대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더불어 운영 중인 창작공간에 네이버 ‘호곡’ 김대훈 작가, 다음웹툰 ‘단짠남녀’ 이노우(필명) 작가, 레진코믹스 ‘파워 오브 러브’ 요스(필명) 작가 등 총 24명의 작가와 지망생이 입주해 대전 만화·웹툰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김병수 목원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 교수는 “웹툰의 인기와 함께 만화를 즐겨보던 세대가 부모세대가 된 것이 만화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었고 대전 인근 많은 만화 관련 학과가 위치한 것이 높은 교육수요를 이끌어낸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대전이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지역인재 육성과 시민 문화 저변을 확대한다면 대전시는 만화·웹툰 거점도시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대전시의 문화융성 도시정책을 통해 ‘대전웹툰캠퍼스’가 대전을 웹툰산업의 중심지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유 이어 BTS 정국까지…도 넘은 연예인 부동산 보도

    아이유 이어 BTS 정국까지…도 넘은 연예인 부동산 보도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2·본명 전정국)이 서울 성수동의 고가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28일 한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이 매체는 정국이 아파트 구매에 쓴 돈과 매입 방식, 사는 곳을 특정할 수 있는 층수까지 보도했다.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는 지나친 사생활 침해라며 반발했다. 소득이 높은 연예인의 부동산 구입은 언론의 오랜 관심사였다. 그러나 최근 가수 아이유의 과천 GTX 투기 의혹 등 도를 넘은 보도가 나오면서 언론의 취재관행에 반성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날 한 인터넷 매체는 정국이 지난해 10월 연예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아파트 한 채를 구입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부동산등기부를 조회한 결과라며 정국 명의의 아파트 면적과 층수, 매입 금액(19억 5000만원)을 공개했다. 등기부에 부동산 담보대출이 설정되지 않은 것을 보면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산 것 같다는 추측도 덧붙였다. 해당 보도에는 또다른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25·본명 정호석)도 같은 단지에 분양을 받았다며 은행 대출액과 상환 시점까지 적혀 있다. 이밖에 나머지 멤버들 소유의 아파트와 매입 금액, 대출 유무 등의 정보도 담겼다.기사가 나오자 방탄소년단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자들이 사생활 침해를 너무 당당하게 한다”, “등기부 내용까지 다 공개하면 어쩌자는 것이냐. 대출 상환도 알고 싶지 않다”, “연예인 부동산 매입 기사가 오보인 적이 많은데 이런 기사 그만 나왔으면 한다”는 댓글이 달렸다. 이 매체가 취재에 활용한 부동산 등기부등본은 집, 건물 등 부동산의 소유권과 계약 이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종의 ‘집 신분증’이라고 할 수 있다. 집주인이 아니더라도 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700원만 내면 누구나 집 주소로 조회할 수 있다. 세입자나 집을 사려는 사람이 부동산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만든 제도다. 그런데 등기부등본 열람서비스를 일부 언론이 연예인 소유 부동산 취재에 활용하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앞서 지난 7일 아이유도 이런 기사의 희생양이 됐다. 한 인터넷 매체가 지난해 1월 아이유가 경기 과천의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사들였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로 해당 부동산의 가치가 20억원 이상 올랐다고 보도한 것이다. 마치 아이유가 GTX 건설을 미리 알고 투기를 한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아이유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 자료를 냈다. 아이유가 개인 작업실과 어머니 사무실 등으로 쓰기 위해 구입한 것이지 투기용이 아니며 가치가 20억원 올랐다는 주장도 확인되지 않은 것이란 설명이었다. 일각에서는 연예인이 사는 곳, 그들이 소유한 부동산에 대해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며 이런 보도를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 부동산 기사에 TMI(Too Much Information·지나친 정보)라는 댓글을 달며 피로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프랑스 예술기행 소설 낸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소설 형식으로 프랑스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는 책 ‘파리에서 온 이메일’을 펴냈다. 소설은 파리에 있는 대기업 주재원이 서울에 사는 가정주부를 온라인에서 알게 되고 프랑스 문화·예술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으며 소울메이트로 발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이메일로 화가 고흐와 클로드 모네,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작가 빅토르 위고와 에밀졸라,조각가 로댕 등 예술인들의 삶과 작품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눈다. 책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드라마 ‘SKY캐슬’의 예를 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인재를 키우는 방향으로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과 대안이 담겼다. 방탄소년단 공연에서 파리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모습,마크롱 대통령의 부유세 폐지와 유류세 인상 시도에 반대하는 ‘노란 조끼 시위’ 등 프랑스 사회적 이슈도 스토리 형식으로 언급했다.소설에는 삽화 14편과 두 개의 QR 코드가 삽입됐다.239쪽 분량인 이 소설은 정 부시장이 2011년 파리 주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대표부에서 2년간 파견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파리 시내 곳곳이 구체적으로 서술되기도 했다. 정 부시장은 광주 인성고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행정고시(32회)에 합격한 뒤 행정안전부 선진화기획관,안전정책국장,재난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김정덕 교육장, “몽실학교 성공정착시 25개 전 교육지원청으로 확산하겠다”

    김정덕 교육장, “몽실학교 성공정착시 25개 전 교육지원청으로 확산하겠다”

    “향후 몽실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25개 전 교육지원청으로 확산하고, 지역 내 2호 몽실학교를 추가 설립하는 게 꿈입니다.” 경기도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역대 교육장 9명과 함께 김포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간담회는 역대 교육장과 소통하고 협력체계를 이뤄 김포교육 발전정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향후 교육청 역점 사업인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비롯해 김포 몽실학교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역대 교육장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실학교 운영과 관련해 김포학생 기자단이 직접 만든 통일 관련 학생 대토론회의 뉴스 영상을 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자신 의견을 어른들보다도 더 분명하게 밝히는 학생들의 모습이 이채로웠다. 정답을 정해주는 교육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협력하는 교육으로 변화를 체감하는 기회였다. 송영찬 제12대 교육장은 “지역교육지원청 중 최초로 운영하는 몽실학교가 앞으로도 다른 지역의 귀감이 될 수있도록 더 잘 운영해주길 바란다”며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에 김정덕 교육장은 “김포 몽실학교는 4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앞으로 미래교육과 체험활동 공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 학생·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꾸며나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방재선 제14대 교육장은 “올해 김포교육을 위한 예산이 전년대비 100억원이나 증액되었다니 낙후된 시설 개선에 특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정덕 교육장은 “특히 상대적으로 오래 전 지어져 시설이 낙후된 원도심과 작은 학교의 시설개선 지원에 신경 쓸 계획”이라며, “작은 학교 살리기사업을 통해 도심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도 함께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3·1운동 100주년 기념 관련 추진사업과 인구 급증에 따른 학생 배치 수용문제, 다문화 교육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의약품계의 초록창이 생긴다’…의약품 종합 포털사이트 서비스 시작

    ‘의약품계의 초록창이 생긴다’…의약품 종합 포털사이트 서비스 시작

    ‘의약품 계의 초록창이 생긴다’ 의약품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생긴다.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들은 의약품 안전정보, 허가정보, 특허정보, 임상시험정보, 약물유전정보 등을 이곳에서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8일부터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이 구축된다고 25일 밝혔다. 지금껏 의약품 관련 사이트는 여러곳에 흩어져있었다. 의약품·화장품 전자민원 신청 사이트인 이지드러그, 의약품 정보 제공 사이트인 온라인의약도서관, 의약품특허목록·의약품특허인포매틱스 등이 대표적이었다. ‘의약품 종합 포털사이트’가 만들어지면 간단한 검색만으로 의약품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편된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서는 다양한 조건으로 제품을 검색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허가정보, 안전사용정보, 특허정보, 생동성시험정보, 임상시험정보 등의 제품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사용자별 서비스도 제공된다. 소비자는 의약품 안전사용정보를, 의약전문가는 의약전문정보를, 제조·유통사에게는 민원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이 시작되면서 지금까지 운영했던 사이트(이지드러그, 온라인의약도서관, 의약품특허목록·의약품특허인포매틱스)는 폐쇄된다. 기존 ‘이지드러그’의 가입자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서 사용하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의 명칭을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 결과 당선작과 우수상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응모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문 대통령, 대기업 책임 강조…“스튜어드십코드 적극 행사”

    문 대통령, 대기업 책임 강조…“스튜어드십코드 적극 행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3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공정경제 추진전략 회의를 주재해 대기업의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대기업 대주주의 중대한 탈법·위법에 대해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자의 책임 강화)를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부는 대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소유-지배 구조를 개선해왔다”며 “그 결과 자산 10조원 이상의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의 순환 출자가 2017년 9월 93개에서 작년 12월 5개로 대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도용당하고, 대기업의 물량 공세에 밀리는 현실도 지적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혁신도 포용(국가)도 모두 공정경제가 뒷받침돼야 이룰 수 있다”며 “수많은 청년 창업가와 개척자들의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지켜주고, 쓰러져도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게 바로 공정경제”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소비자 권익 향상의 필요성 또한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는 무엇보다 공정경제 성과를 국민이 직접 체감하도록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과제도 적극 발굴·추진해야 한다”며 “금융·통신·전자상거래 등에서 불공정한 거래로 소비자가 피해를 보지 않게 영업 관행과 약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첫 회의 이후 두 번째다. 불과 2개월 만에 다시 회의를 연 것은 문재인 정부의 3대 경제 의제인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를 골고루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 백지화하라”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 백지화하라”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는 23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 반도체클러스터 구상을 강력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정부보다 더 강력한 국가균형발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천명해 국민들의 균형발전 기대가 매우 크다”며 “그러나 수도권을 입지로 한 반도체클러스터는 문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와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자부는 지난해 11월 충북 혁신도시 일원 6개 시·군에 충북반도체융복합타운을 지정고시했다”며 “정부정책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위해 반도체클러스터는 충북반도체타운에 구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충북반도체타운은 2027년까지 충북혁신도시 반경 20㎞, 1133만2000㎡에 반도체, 소자, 제조장비, 소재 기업 등을 입주시킨다는 게 사업의 골자다.충북본부는 “입지만 다를 뿐 차이가 없는 반도체클러스터가 수도권에 동시 구축된다면, 충북반도체타운은 차질을 빚을수 밖에 없다”며 “충북반도체타운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평택~이천~청주를 잇는 삼각클러스터가 구축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산자부는 결정된 게 하나도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충북본부는 산자부가 대통령 업무보고 과정에서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언급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충북시장군수협의회도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협의회는 비수도권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지난해 12월 산자부가 발표한 ‘대·중소 반도체 상생 클러스터’ 구축 계획이 수도권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지방 소멸 위기에 빠진 충북 등 비수도권을 입지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반도체클러스터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120조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SK하이닉스가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기 용인과 이천, 경북 구미, 청주 등이 유치운동을 벌이고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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