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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S25·D램 호조…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6조원

    갤럭시 S25·D램 호조…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6조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6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냈다. 지난 2월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잘 팔린 데다 D램 수요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사업 부문도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6조 6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6조 6100억원)보다 0.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5조원 안팎을 예상한 시장 전망치보다 30%가량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79조원으로 지난해 1분기(71조 9200억원) 대비 9.84% 증가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이자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 3분기(79조 1000억원) 다음으로 높다.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은 갤럭시 S25 시리즈 판매 호조 덕분으로 풀이된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 역대 최다 판매량인 130만대를 기록했다. 사업별 세부 실적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부에서 4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시장에서는 분석했다. 지난해 1분기엔 3조 5000억원이었다. 반도체(DS) 분야에서도 1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내며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약세로 인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 지원하는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 등으로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지난해 1분기 대비 15% 증가하는 등 메모리 관련 수요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재고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또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폭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물동량이 증가한 것 역시 D램 출하량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2분기 실적이다. 메모리 가격이 상승세를 보여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오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 부과를 예고한 상황이라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1분기 실적을 견인한 MX 부문 역시 신제품 출시 효과가 점차 사그라지면서 시장 흐름상 1분기 실적에 못 미칠 가능성이 크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상호관세에 따른 세트(완제품) 수요 둔화 우려와 2분기 갤럭시 S25 출시 효과 희석 등을 고려하면, 메모리의 수익 확대가 전체 실적을 방어하는 데 점차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전자발찌 무단이탈 경보에 출동… “겨우 16명이 하루 7000건 관리”

    전자발찌 무단이탈 경보에 출동… “겨우 16명이 하루 7000건 관리”

    관리 대상 느는데 인력 ‘태부족’1명이 20여명 전담… OECD 2배 8일 오후 2시 55분.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중앙센터) 대형 스크린에 성범죄 고위험 대상자 A씨가 ‘허가 지역을 이탈했다’는 경고가 떴다. 경보음이 울리자마자 검정색 조끼를 입은 무도실무관 1명과 보호관찰관 2명이 승합차를 타고 A씨가 있는 곳으로 출동했다. 휴대전화로 A씨의 실시간 움직임을 감시하며 10여분 만에 도착한 한 초등학교 인근. A씨는 태평한 얼굴로 ‘바람 쐬러 나왔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A씨는 13세 미만 아동에게 성기를 노출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서 전자발찌 부착명령과 화학적 거세명령을 받은 인물이다. 허가지역이 아니라는 경고를 받은 A씨는 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최근 등·하교 시간에 또다시 거주지를 무단 이탈했다가 보호관찰관의 제지를 받아 귀가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전자발찌 부착자 등에 대한 전자감독 중요성이 한층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서 서울(중앙)과 대전 두 곳뿐인 위치추적관제센터는 전자감독 대상자들의 위치를 24시간 추적하고 허가지역 이탈 경보를 실시간으로 체크한다. 서울의 중앙센터에서 하루 평균 처리하는 경보음은 7000여건, 올해 누적으론 68만건에 달한다. 이날도 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4500여건의 경보음이 울렸다. 다만 경보음 대다수는 전자감독 대상자가 이동을 하다 접근불가 지역을 스쳐 지나가면서 울린 것이라 긴급 상황은 아니라는 게 관제센터의 설명이다. 관제센터는 전자감독 대상자가 접근불가 지역에 깊숙이 들어오는 등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인근 폐쇄회로(CC)TV로 확인 뒤 즉시 관할 보호관찰소에 통보한다. 중앙관제센터는 1팀 8명, 2개 팀 총 16명이 24시간 경보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성폭력 전과자의 동종 범죄 재범률은 2021년 1.40%에서 지난해 0.57%로 3분의 1 감소하는 등 전자감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부터 개정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은 스토킹 가해자도 관제센터 관리 대상에 포함됐다. 하지만 감시 인력 보강이 없어 과부하가 걸렸다는 지적이다. 현재 전담인력 1명이 관리하는 전자감독 대상자는 20여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0명보다 2배나 많다. 특히 지난해 전자감독 대상자는 4474명으로 전년(4188명) 대비 10% 가까이 늘었다. 임준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전자감시 대상자들의 활동 공간은 일반 공간인만큼 경찰과의 유기적 협력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 개미 울리는 중복상장… ‘LS 방지법’ 탄력받나

    개미 울리는 중복상장… ‘LS 방지법’ 탄력받나

    LS, 소액주주 반발에도 상장 의지정치권은 ‘중복상장’ 규제 공감대 LS그룹이 소액주주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계열사 9곳 등에 대한 추가 상장 의지를 굽히지 않으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상법 개정안이 무산됐지만 ‘핀셋’ 규제로 중복상장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자본시장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분출하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이를 ‘LS 방지법’이라고 부른다. 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정치권은 LS그룹 등이 촉발한 중복상장의 문제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상법 개정안의 대안으로 제시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고위 관계자는 “자본시장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중복상장 규제와 인수합병(M&A)이나 물적분할 시 주주 이익 보호 방안 등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발의한 자본시장법 개장안은 현재 정무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상장사가 물적분할 후 자회사를 상장하는 경우 모회사 일반주주에게 공모신주 일부를 우선 배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정무위 관계자는 “중복상장 범위 및 일반주주 보호 방안을 폭넓게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복상장을 막기 위해 이사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우선 상법 개정안 재의결 찬성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주주 보호 개선 방안 등도 개별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기 대선 국면에서 각당 대선 후보들은 중복상장 문제를 금융 분야의 주요 공약으로 다룰 예정이다. 앞서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중복상장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상장 후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고 말해 투자자들의 반발을 불렀다. “회사의 주주를 성가신 민원인 이상으로 취급하지 않는 기업인의 인식을 고스란히 보여 주는 사건”(민주당 이소영 의원 국회 본회의 토론)이라는 등 정치권의 비판도 들끓었다. 이후 명노현 ㈜LS 부회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기업공개(IPO) 추진 시 주주 및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주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주주들은 오히려 중복상장에 대한 LS그룹의 의지가 확인됐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주주들의 불만은 주가에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주총 전날 반도체와 배터리 대형주들의 약진에 힘입어 다소 회복세를 보였던 LS계열사 주식은 주총 이후 또다시 하락했다. ㈜LS(-4.32%), LS일렉트릭(-7.18%), LS에코에너지(-5.31%), LS머트리얼즈(-3.83%), LS마린솔루션(-5.12%), 가온전선(-6.24%) 등의 주가가 일제히 떨어진 것이다. LS그룹 계열사 주주토론방에는 “건실하던 주식이 ‘개잡주’가 됐다”, “주가를 폭락시킨 주범이 퇴진해야 한다”, “자기 기업 주식 사지 말라는 오너의 태도에 손절하겠다” 등 비판적인 글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 이처럼 주주들이 분개하는 이유는 중복상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심화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되기 때문이다. 모회사와 자회사가 동시에 상장되면 기업 가치가 중복으로 평가(더블카운팅)돼 모회사 주가가 하락하거나 침체돼 기존 모회사 주주들이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 윤태준 ACT 기업지배연구소 소장은 “중복상장이 되면 모회사 주주들은 겨우 재개발이 됐는데 입주권을 받지 못한 구축 아파트 주민 신세가 된다”고 설명했다. 갖은 논란에도 LS그룹은 9개 그룹사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LS파워솔루션(옛 KOC전기)과 에식스솔루션즈는 최근 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를 정하는 등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이들 회사는 각각 2024년과 2008년 M&A를 통해 흡수한 회사다. LS파워솔루션은 지주회사인 ㈜LS의 자회사 LS일렉트릭㈜이 지분 51%를 가진 손자회사다. 에식스솔루션즈는 ㈜LS의 자회사인 LS I&D가 설립한 사이프러스 인베스트먼트(CYPRUS INVESTMENT INC.)가 흡수합병한 미국회사 슈페리얼에식스의 사업 부문을 분리한 자회사다. ㈜LS 입장에서 보면 고손자회사로, 국내 유가증권 시장뿐 아니라 미국 나스닥 상장도 검토 중이다. LS는 슈페리얼에식스의 또 다른 자회사 슈페리얼에식스 ABL(SEABL)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LS이링크, LS EV 코리아 등 LS그룹이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계열사만 5개에 달한다. 또 LS그룹 일가는 그룹의 ‘캐시 카우’인 LS전선, LS MnM, LS엠트론과 LS전선의 자회사 LS에코첨단소재도 상장 후보에 올려놓았다.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는 지난해 9월 “LS전선의 기업공개를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며 “그 시점이 아주 먼 미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내 대기업집단 자산순위 16위 그룹인 LS는 이미 많은 계열사를 중복상장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분석 결과 2024년 6월 30일 기준 LS는 총 10개 계열사를 상장했다. 이는 자산순위 11~20위 대기업집단 중 가장 많은 숫자다. 그동안 ‘쪼개기·중복상장의 상징’이라는 비판을 받아 온 카카오(10개)와 같다. 카카오가 비판을 의식해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등 주식 가치 제고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달리 LS는 주주들의 원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중복상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금융 선진국에서는 중복상장을 주주 간 이해충돌로 본다. 미국 알파벳이 자회사인 구글과 유튜브, 딥마인드 등을 상장하지 않는 이유다. 윤 소장은 “중복상장 문제만 해결해도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30% 이상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은 자본시장법 개정, 한국거래소 규정 변경 등 ‘핀셋’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중복상장 원칙 금지를 전제로 한 규제를 논의하고 나아가 현재 중복상장된 회사들에 대한 규제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똑같은 역할을 하는 모회사와 자회사를 쪼개기·중복상장하는 건 기업 입장에서도 시너지가 없다”고 말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중복상장이 소액주주에게 지탄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기업의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라며 “(중복상장의 필요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동의를 얻은 뒤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자금을 끌어들여 오너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만 중복상장을 추진하면 회사의 주식 가격은 떨어지고 투기 자산으로 전락할 수 있다”며 “기업이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면 중복상장을 막는 법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어 클릭] ■중복상장 모회사와 자회사를 동시에 증시에 상장하는 것을 뜻한다. 기업의 실적이 모회사와 자회사에서 중복 계산되기 때문에 모회사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모회사 주주들의 지분 가치가 희석되는 경우가 많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삼성전자(005930)가 4월 8일 장 마감 5분 만에 8.39%의 검색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53,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56% 상승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3,524,353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비율 2위의 NAVER(035420)는 하락률 6.36%로 하락 마감했다. 검색비율 3위의 안랩(053800)은 14.64% 하락 마감했다. 검색비율 4위 SK하이닉스(000660)는 상승률 2.85%로 상승 마감했다. 검색비율 5위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5.25% 상승하며 급등세로 마감했다. 6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등락률 8.72%로 상승을 기록했다. 7위 한화오션(042660)은 8.32%의 등락률로 주가가 상승했다. 8위 삼성중공업(010140)은 3.93%의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9위 알테오젠(196170)은 7.45% 상승 마감했다. 10위 카카오(035720)는 3.94% 하락했다. 이밖에도 평화홀딩스(010770) ▲9.60%, 솔트룩스(304100) ▲7.91%, 알테오젠 ▲7.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8.72%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대영포장 상한가 기록 거래대금 883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대영포장 상한가 기록 거래대금 883억 돌파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각기 다른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영포장(014160)이 3천8백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2,480원으로, 시가총액의 3.29%에 해당하는 88,341백만원의 거래대금과 함께 29.98%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PER은 제공되지 않지만, ROE는 0.02로 나타나고 있다. 윌비스(008600)는 1,726만주 이상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가는 1,006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은 21,986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3.25%에 해당하며, 등락률은 3.50% 상승 중이다. PER은 -2.47, ROE는 -27.78로 재무 지표가 부진한 상태다. 써니전자(004770)는 현재 3,275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량은 1,933만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5.62%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평화산업(090080)은 6.17% 상승하며 1,91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902만주에 달하고 있다. 한솔홈데코(025750)는 22.91% 폭등하여 1,207원에 거래되며, 거래량은 1,618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태양금속(004100)은 12.30% 급등하며 4,930원에 거래되고 있고, 거래량은 1,477만주다. 삼성전자(005930)는 1.69% 상승하며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동양철관(008970)은 1.93% 상승하며 1,004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동아원(008040)은 8.12% 상승하며 1,065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오리엔트바이오(002630) ▼0.16%, 유니온(000910) ▲3.33%, 일신석재(007110) ▲5.91%, SG글로벌(001380) ▲10.22%, 진양산업(003780) ▲25.65%, 이스타코(015020) ▲5.87%, 진양화학(051630) ▲29.87%, 일성건설(013360) ▲2.93%, 삼성중공업(010140) ▲2.44%, 형지엘리트(093240) ▲7.21%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거래량 1위를 기록한 대영포장과 급등세를 보이는 진양산업이다. 대영포장은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3.29%를 차지하며 투자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반면 진양산업은 25.65% 폭등하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3.27%를 차지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하락세를 보이는 종목으로는 써니전자와 오리엔트바이오가 있다. 써니전자는 5.62% 하락하며 매도세가 우세한 상황이다. 오리엔트바이오는 0.16%의 소폭 하락세를 보이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현재 다양한 종목이 상승 및 하락세를 보이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개별 종목의 움직임과 실적 지표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한화에어로스페이스 +8.10% 상승하며 주목받아

    [서울데이터랩]한화에어로스페이스 +8.10% 상승하며 주목받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8.10% 상승하며 주목받아 삼성전자(005930) +1.50% SK하이닉스(000660) +3.70% HD현대중공업(329180) +6.26% 등 코스피 주요 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현재 5만4,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0%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비율 50.29%에 거래량이 1,292만8,332주에 달하는 이 종목은 PER 10.91, ROE 9.03으로 안정적인 수급과 재무 상태를 보인다. 반도체 업종의 SK하이닉스는 17만900원으로 3.70% 오르며 거래량 284만4,66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비율은 54.18%이다. 이 종목의 PER은 6.29, ROE는 31.06으로, 재무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NAVER(035420)는 5.06%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08% 하락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현대차(005380)는 각각 0.40%와 0.34%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10% 상승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우(005935)와 기아(000270)는 각각 1.70%, 0.12%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KB금융(105560) ▼3.32%, HD현대중공업 ▲6.26%, 현대모비스(012330) ▼3.22%, 신한지주(055550) ▼2.22%, 메리츠금융지주(138040) ▼1.25%, POSCO홀딩스(005490) ▼1.37%, 한화오션(042660) ▲7.68%, 삼성물산(028260) ▲0.53%, 카카오(035720) ▼2.21%, 크래프톤(259960) ▲1.17%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이 많은 종목 중에서는 한화오션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4월 8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15.15%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54,8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1% 상승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2,190,847주를 기록했다. 시가는 55,000원이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4.37%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1.98% 급등하며 거래 초기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4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7.17%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검색비율 5위 한화오션(042660)은 5.92%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위 현대차(005380)는 등락률 0.50%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7위 코나아이(052400)는 -4.57%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주가가 하락 중이다. 8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3.15% 상승하며 출발하고 있다. 9위 동신건설(025950)은 1.09%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10위 안랩(053800)은 하락률 3.12%로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상홀딩스(084690) ▲4.26%, 알테오젠(196170) ▲2.98%, HLB(028300) ▲2.53%, 오리엔트정공(065500) ▲0.00%, 현대로템(064350) ▲4.09%, 삼성중공업(010140) ▲2.28%, 유한양행(000100) ▲3.68%, POSCO홀딩스(005490) ▲1.18%, 아가방컴퍼니(013990) ▼7.17%, 유일로보틱스(388720) ▲2.21%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전자발찌 효과로 성폭력 재범률 감소...대상자 느는데 인력은 여전히 부족

    전자발찌 효과로 성폭력 재범률 감소...대상자 느는데 인력은 여전히 부족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직접 가보니 8일 오후 2시 55분.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중앙센터) 대형 스크린에 성범죄 고위험 대상자 A씨가 ‘허가 지역을 이탈했다’는 경고가 떴다. 경보음이 울리자마자 검정색 조끼를 입은 무도실무관 1명과 보호관찰관 2명이 승합차를 타고 A씨가 있는 곳으로 출동했다. 휴대전화로 A씨의 실시간 움직임을 감시하며 10여분 만에 도착한 한 초등학교 인근. A씨는 태평한 얼굴로 ‘바람 쐬러 나왔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A씨는 13세 미만 아동에게 성기를 노출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서 전자발찌 부착명령과 화학적 거세명령을 받은 인물이다. 허가지역이 아니라는 경고를 받은 A씨는 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최근 등·하교 시간에 또다시 거주지를 무단 이탈했다가 보호관찰관의 제지를 받아 귀가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전자발찌 부착자 등에 대한 전자감독 중요성이 한층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서 서울(중앙)과 대전 두 곳뿐인 위치추적관제센터는 전자감독 대상자들의 위치를 24시간 추적하고 허가지역 이탈 경보를 실시간으로 체크한다. 하루 평균 7000건...관제센터 요원은 16명뿐서울의 중앙센터에서 하루 평균 처리하는 경보음은 7000여건, 올해 누적으론 68만건에 달한다. 이날도 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4500여건의 경보음이 울렸다. 다만 경보음 대다수는 전자감독 대상자가 이동을 하다 접근불가 지역을 스쳐 지나가면서 울린 것이라 긴급 상황은 아니라는 게 관제센터의 설명이다. 관제센터는 전자감독 대상자가 접근불가 지역에 깊숙이 들어오는 등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인근 폐쇄회로(CC)TV로 확인 뒤 즉시 관할 보호관찰소에 통보한다. 중앙관제센터는 1팀 8명, 2개 팀 총 16명이 24시간 경보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성폭력 전과자의 동종 범죄 재범률은 2021년 1.40%에서 지난해 0.57%로 3분의 1 감소하는 등 전자감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2019년 4월부터 19세 미만 대상 성범죄자 중 재범위험성이 높은 전자감독대상자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1대1 전담 보호관찰을 실시하고,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신속수사팀 운영’ 등을 도입한 결과다. 2023년 전자발치 장치를 훼손이 쉽지 않은 장치로 바꿔 성능도 대폭 강화했다. 해마다 대상자 늘어...이동만 수시간지난해부터는 개정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은 스토킹 가해자도 관제센터 관리 대상에 포함됐다. 하지만 감시 인력 보강이 없어 과부하가 걸렸다는 지적이다. 현재 전담인력 1명이 관리하는 전자감독 대상자는 20여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0명보다 2배나 많다. 특히 지난해 전자감독 대상자는 4474명으로 전년(4188명) 대비 10% 가까이 늘었다. 보호관찰소의 관할 지역이 넓고 대상자가 많은 점도 문제다. 보호관찰소는 법원의 관할 지역을 따르는 탓에 서울중앙지법의 관할을 따르는 서울보호관찰소는 20km 떨어진 관악구까지 관리해야 한다. 대상자당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일상을 관찰하거나 정기면담을 하러 가는데만 수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이동 중 긴급한 경보가 발생하면 인근 관찰소에 지원 요청을 하기도 하지만 그곳도 사정이 다르지 않을 땐 급한 순서대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 “생활패턴 외우고 범죄 막았을 때 보람 느끼죠”이날도 보호관찰소 직원들은 한 대상자의 일상 관찰을 위해 1시간을 이동했다. 직원들은 피부착자가 허용 지역에서 이상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것을 지켜본 후 다시 1시간을 돌아갔다. 한정된 인력이지만 이들은 재범을 막는데서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갑자기 피부착자들이 신호가 안 잡힐 땐 어디서 무슨 짓을 할까 상황 종료 시까지 늘 조마조마한 마음”이라며 “대상자의 생활패턴을 외우는 등의 방법으로 범죄를 사전에 잘 막았다고 느낄 때 의미를 느낀다”고 말했다. 임준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보호관찰 대상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관리할 인력이 부족하단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며 “전자감시 대상자들의 활동 공간은 일반 공간인만큼 경찰과의 유기적 협력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 (영상) 차량 27대 차례로 ‘활활’…에탄올 실은 트럭 전복, 불바다 된 브라질 도로 [포착]

    (영상) 차량 27대 차례로 ‘활활’…에탄올 실은 트럭 전복, 불바다 된 브라질 도로 [포착]

    에탄올을 가득 실은 트럭이 브라질의 한 고속도로에서 뒤집히면서 불길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 7일(현지시간) “전날 브라질 남부 산타카티리나주(州)의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전복돼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은 사고를 낸 트럭이 고속도로를 달리다 옆으로 넘어지면서 미끄러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사고 트럭에는 에탄올이 실려 있었고, 트럭이 쓰러진 뒤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불길이 에탄올과 만나 거대한 폭발로 이어졌다. 불길은 사고 애초 쓰러진 트럭 주위를 빠르게 감싸다가, 바닥에 흐르거나 공중에 퍼 에탄올을 따라 번지면서 도로에 서 있던 다른 차량에까지 번졌다. 사고에 놀란 운전자들은 잠시 멍하니 있다가, 불길이 에탄올을 타고 빠르게 가까워져 오자 뒤늦게 피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으나 5명이 부상했으며, 차량 27대가 현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화재 피해를 보았다. 사고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인 아내는 모두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 사고가 발생한 산타카타리나의 또 다른 고속도로에서도 대형 사고가 있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비행기가 이 지역을 지나다 엔진 고장을 일으켜 고속도로에 비상 착륙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량과 트럭이 빠르게 오가는 고속도로 위로 경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고 경비행기는 동체를 좌우로 움직이다가 도로 위 차량을 가까스로 피해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 착륙 지점 바로 뒤에는 원유를 실은 대형 트럭이 있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비행기에는 20대 조종사 1명과 비행기 소유주인 70대 승객 1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륙 직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은 엔진 고장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공군은 이번 사고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6조원…‘갤럭시 S25’가 효자네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6조원…‘갤럭시 S25’가 효자네

    매출 79조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D램·낸드 등 메모리 수요도 지속2분기 美 관세 폭탄 파고 넘어야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6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냈다. 지난 2월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잘 팔린 데다 D램 수요도 이어지면서 반도체 사업 부문도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6조 6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6조 6100억원)보다 0.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5조원 안팎을 예상한 시장 전망치보다 30%가량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79조원으로, 지난해 1분기(71조 9200억원) 대비 9.84% 증가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이자,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 3분기(79조 1000억원) 다음으로 높다.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은 갤럭시 S25 시리즈 판매 호조 덕분으로 풀이된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 역대 최다 판매량인 130만대를 기록했다. 사업별 세부 실적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부에서 4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시장에서는 분석했다. 지난해 1분기엔 3조 5000억원이었다. 반도체(DS) 분야에서도 1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내며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약세로 인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낡은 제품을 새 것으로 교체 지원하는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 등으로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지난해 1분기 대비 15% 증가하는 등 메모리 관련 수요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재고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또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폭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물동량이 증가한 것 역시 D램 출하량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2분기 실적이다. 메모리 가격이 상승세를 보여 일각에선 삼성전자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오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 부과를 예고한 상황이라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1분기 실적을 견인한 MX 부문 역시 신제품 출시 효과가 점차 사그라지면서 시장 흐름상 1분기 실적에 못 미칠 가능성이 크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상호관세에 따른 세트(완제품) 수요 둔화 우려와 2분기 갤럭시 S25 출시 효과 희석 등을 고려하면 메모리의 수익 확대가 전체 실적을 방어하는 데 점차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윌아이엠과 오디오 시장 개척”…새로워진 ‘LG 엑스붐’ 공개

    “윌아이엠과 오디오 시장 개척”…새로워진 ‘LG 엑스붐’ 공개

    최적의 음향·맞춤 조명…공간 인식해 튜닝韓 최초 라디오 만든 ‘오디오 명가’ AI로 탈바꿈 LG전자가 오디오 브랜드 ‘LG 엑스붐’을 블랙아이드피스 멤버인 세계적인 뮤지션 ‘윌아이엠’(will.i.am)과 협업해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LG전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중심으로 오디오 사업을 완전히 탈바꿈해 오디오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LG전자는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에서 LG 엑스붐 브랜드데이를 열고 윌아이엠과 협업한 ‘스테이지 301’, ‘바운스’, ‘그랩’ 등 LG 엑스붐의 인공지능(AI) 무선 스피커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AI 사운드·라이팅’으로 최적의 음향과 맞춤 조명을 제공하고, ‘AI 공간 인식’을 통해 전문 음향 엔지니어가 최적의 조건에서 튜닝한 것처럼 공간별로 균형 잡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윌아이엠은 ‘새로운 경험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아 LG 엑스붐 제품의 사운드 방향성 설계와 음향 튜닝 작업 등을 맡았다. 그는 “기존의 틀을 깨고 스피커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어떤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지를 상상하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단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미래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추후 윌아이엠이 만든 AI 기반 라디오 앱 ‘라디오 파이’(RAiDiO.FYI)로 DJ와 소통하는 색다른 AI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1959년 금성사 시절 한국 최초의 국산 라디오 ‘A-501’을 출시하고, 국내 최초 카세트 녹음기(1973년), 콤팩트디스크 플레이어(1983년) 등을 내놓으며 70년 가까이 ‘오디오 명가’의 명맥을 이어온 LG전자는 LG 엑스붐을 발판으로 오디오 사업 글로벌 매출을 연 1조원대로 올려놓을 계획이다.
  • 락앤락, 태국 최대 유통 그룹 ‘CP Axtra’와 MOU 체결

    락앤락, 태국 최대 유통 그룹 ‘CP Axtra’와 MOU 체결

    “글로벌 시장 확장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주)락앤락이 태국 최대 유통 그룹 ‘CP Axtra’(씨피 액스트라)와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섰다. CP Axtra는 태국을 대표하는 CP 그룹의 주요 유통 계열사로, 대형 창고형 할인점 ‘마크로’(Makro)와 슈퍼마켓 체인 ‘로터스’(Lotus’s)를 운영한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각지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다. MOU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락앤락 본사에서 락앤락 이영상 대표이사, 천해우 부사장을 비롯해 CP Axtra의 CEO Mr. Tanit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락앤락은 업무 협약을 통해 CP Axtra 전용 제품 및 신규 상품 입점,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 등을 통해 태국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CP 그룹이 진출한 아시아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08년 태국 시장에 진출한 락앤락은 현지에 1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품질, 디자인,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태국 현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고온 다습한 태국 기후로 인해 보냉 기능이 뛰어난 ‘에너제틱 텀블러’, ‘메트로 드라이브’, ‘메트로 킹’ 등 베버리지웨어 라인업이 인기다. 실제 락앤락의 텀블러는 태국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쇼피에서 텀블러 판매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일 락앤락 해외사업본부 총괄은 “세계적인 유통사인 CP Axtr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MOU를 필두로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생활용품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다시 돌아가도 손 안 놔”…추락 직전 운전자 손 잡고 45분 버틴 소방관

    “다시 돌아가도 손 안 놔”…추락 직전 운전자 손 잡고 45분 버틴 소방관

    지난해 11월 교량 위 추락 직전의 운전자를 맨손으로 45분간 붙잡고 버텨 목숨을 구한 소방대원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8일 경북도 소방본부는 제30회 ‘KBS 119상’에서 경북도 소방본부 소속 직원 2명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과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KBS 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한 구조대원과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119특수대응단의 고헌범 소방위는 2016년 3월 아파트 14층 난간에 매달린 여성을 끌어올려 생명을 살리고 2022년 10월 경북 봉화군에서 갱도가 무너져 광부 2명이 고립됐을 당시 200m 지하 갱도에 진입해 9일간 암석을 제거한 끝에 광부 전원을 무사히 구조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2010년 2월 8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고 소방위는 실전 구조 활동뿐만 아니라 경북소방학교 교관으로도 근무하며 구조대원의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후배 양성에도 힘써왔다는 평가다. 심정지 환자 14명을 소생시킨 최영환 소방장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구조·구급대원 21명은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안동소방서의 박준현 소방장은 지난해 11월 27일 눈길 교통사고로 11m 높이 교량에서 떨어질 뻔한 운전자를 맨손으로 45분간 지탱한 끝에 구조한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가 됐다. 박 소방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허공에 매달린 운전자 뒤로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이 보이는데 어떻게 손을 놓겠느냐. 소방대원 누구라도 나와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면서 “다시 또 이런 일이 발생해도 내 선택은 늘 똑같다. 손을 끝까지 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16년 11월 20일 소방공무원 임용 이후 각종 구급현장에서 활약한 의인으로 선정돼 2024년 새해맞이 제야(除夜)의 종 타종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 소방위과 박 소방장은 이날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동료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라는 상으로 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BS 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때 인명 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 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KBS 공사 창립일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제30회 시상식은 지난 1일 KBS 공개홀에서 개최됐으며, 대상 고 소방관을 비롯해 본상 21명, 공로상 2명, 봉사상 1명, 특별상 2개 단체, 명예상 1개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수년째 제자리’ 인천시·계양구, 대장·홍대선 해법 찾나

    ‘수년째 제자리’ 인천시·계양구, 대장·홍대선 해법 찾나

    인천시가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망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계양TV)에 추진 중인 광역철도망 건설사업이 몇 년째 지지부진한 상태다. 계양구와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서인데, 양측이 조만간 협상테이블을 가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달 말~5월 초 계양구와 대장·홍대선의 연장 노선을 놓고 협상을 벌인다. 대장·홍대선은 계양TV와 인접한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와 서울도시철도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20㎞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으로 올해 상반기쯤 착공해 2031년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 노선을 계양TV 주거지구를 거쳐 주거지구 우측에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도첨산단)로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광역철도망이 계양TV 자족기능을 강화할 도첨산단 기업유치의 핵심이라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에 9호선 공항철도 마곡나루역과 5호선 마곡역, 인천국제공항철도와 같은 철도망으로 LG전자라는 앵커기업을 유치했다. 반면 계양구는 주거지구 좌측의 박촌역으로 연장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자체 실시한 타당성 조사에서 박촌역으로의 연장이 BC값 0.81로 도첨산단(0.66)보다 높게 나왔다며 물러서지 않고 있다. 이처럼 양측이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면서 사업은 수년째 제자리걸음이다. 양측이 이번 협상테이블에서도 합리적인 절충안 찾지 못하면 사업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 시는 예측 이용객 수, 건설비용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계양구를 설득시킨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협상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성남도개공사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항소심 ‘무죄’···1심 뒤집혀

    ‘성남도개공사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항소심 ‘무죄’···1심 뒤집혀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위해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를 청탁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59)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3부(박광서·김민기·김종우 판사)는 8일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김 씨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이 유죄로 인정한 부분에 사실오인 및 법리 오해의 잘못이 있다”며 원심판결 파기와 함께 이같이 선고했다. 부정 청탁을 받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최윤길 전 성남시 의장(66)에게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청탁하고, 그로부터 8년 후인 2021년 2월 자신이 최대 주주로 있는 화천대유에 최 전 의장을 부회장으로 채용, 급여 8000여만 원 지급 및 성과급 40억 원 지급을 약속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건을 심리한 1심 재판부는 작년 2월 “이 사건 청탁이 충분히 인정된다”라며 김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최 전 의장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도시공사 설립 조례안이 통과된 것은 당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당론에 따르지 않고 소신에 따라 행동한 것이 원인이다. 혼란했던 회의장 상황을 고려하면 최 전 의장이 전자투표가 부결된 뒤 재차 거수투표를 진행한 점 등이 부정한 의사 진행이라고 보기 어렵다. 새누리당 의원 퇴정과 남은 의원의 의사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최 씨가 직무상 부정행위를 했다고 볼 수 없고, 또 이를 전제로 뇌물을 공여했다는 김 씨의 공소사실 역시 성립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별도로, 김 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때 진행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천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 “미성년자 의제강간 19세 상향”…국민청원 5만명 돌파

    “미성년자 의제강간 19세 상향”…국민청원 5만명 돌파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을 19세로 상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국회 국민청원이 5만명을 돌파했다. 8일 국회에 따르면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 상향 및 처벌 강화법안 이른바 ○○○ 방지법에 관한 청원’ 동의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5만 3000명을 넘었다. 해당 청원은 동의 요건을 갖췄기 때문에 국회 관련 위원회에 부쳐질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에 한 청원인은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상향 및 처벌 강화법안 이른바 ○○○ 방지법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 “현행 13세 이상 16세 미만 아동만을 보호하는 미성년자 의제강간죄의 해당 연령을 13세 이상 19세 미만으로 상향시키고 형량을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법률은 명백히 만 18세까지를 미성년자로 규정해 보호하고 있는데도 13세 이상 16세 미만의 미성년자만 보호하겠다는 의제강간죄의 나이제한 때문에 소아성애자가 법망을 피해 갈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미성년자 의제강간죄 개정을 청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행 미성년자 의제강간죄의 해당 나이인 13세 이상 16세 미만을 13세 이상 19세 미만으로 상향할 것과 현행 미성년자 의제강간죄의 형량인 추행 벌금형 강간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서 추행 2년 이상의 유기징역 강간 5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지난달 14일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부인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씨는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밝혔다. 김수현도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며 “미성년자와 교제한 사실도, 돈으로 압박한 사실도 없다”고 했다. 이어 “유족 측의 협박과 허위 사실인정 강요, ‘살인자’라는 공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 “화석서 DNA 추출”…1만 3천년 전 멸종된 ‘이것’ 되살아났다

    “화석서 DNA 추출”…1만 3천년 전 멸종된 ‘이것’ 되살아났다

    1만여년 전 멸종된 ‘다이어울프’(Dire Wolf)가 되살아났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과학자들이 약 1만 3000년 전 멸종된 다이어울프 복원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미국 생명공학 회사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 연구진은 멸종된 다이어울프의 치아 화석과 머리뼈 화석에서 추출한 DNA로 새끼 늑대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미국 오하이오에서 발견된 치아 화석은 1만 3000년 전, 아이다호에서 발견된 두개골 화석은 7만 2000년 전 것으로 추정된다. 다이어울프는 빙하기 미국과 캐나다 남부에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색늑대보다 몸집이 크고 강한 이빨과 턱 덕분에 말과 들소, 매머드를 사냥했고 먹이가 멸종하면서 함께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멸종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면서 다시 유명해졌다. 콜로설 연구진은 회색늑대의 유전자 20개를 편집해 다이어울프의 특징을 불어넣었고, 이를 배아로 만들어 대리모 어미 개에게 이식했다. 그 결과 수컷 늑대 로물루스와 레무스, 암컷 늑대 칼리시 등 새끼늑대 3마리가 태어났다.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신화에 등장하는 로마 건국 시조에서, 칼리시는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 늑대들은 회색늑대에게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같은 또래의 회색늑대보다 몸집이 20% 더 크고 옅은 색 털이 촘촘하게 나 있을 뿐 아니라 꼬리털도 이례적으로 덥수룩하고 목에 갈기와 같은 털이 자라고 있다. 콜로설의 최고과학책임자 베스 샤피로는 이 새끼 늑대들이 “멸종에서 되살린 최초의 성공 사례”라고 주장했다. 늑대들은 미국 북부에 있는 비공개 시설에서 사육되고 있다. 타임지(TIME)는 ‘멸종’이라는 단어에 줄을 그은 뒤 흰 다이어울프를 표지에 실었다. 콜로설 연구진은 앞으로 매머드, 도도새 등도 복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멸종’을 과거의 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다만 제대로 된 복원이 아니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코넬대 유전학자 아담 보이코는 복원된 새끼들이 20개의 다이어울프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회색늑대와 다이어울프를 구별하는 유전자가 더 많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진정한 복원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복원된 늑대가 일부 DNA를 변형해 만들어진 만큼 멸종된 종과 유전적으로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또한 복원된 새끼들이 늑대의 행동을 배울 수 있는 무리에서 자라고 있지 않으며 고대와 같은 먹이를 먹고 있지 않다며 완전한 복원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 “국민여동생 체포” 화려했던 女배우, 불륜 이어 또 ‘자폭’…결국 인정(종합)

    “국민여동생 체포” 화려했던 女배우, 불륜 이어 또 ‘자폭’…결국 인정(종합)

    2년 전 불륜 사실이 발각돼 파문이 일었던 일본의 인기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4)가 병원에서 의료진을 폭행해 현행범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인정했다. 8일 히로스에의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 대표이사 히로스에 료코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4월 8일 시즈오카현내에서 (히로스에가)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일시적인 패닉 상태에 빠져 의료관계자에게 상처를 입히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히로스에는 모든 연예활동을 자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시즈오카현 경찰은 이날 새벽 시즈오카현내의 병원에서 간호사를 발로 차거나 할퀴는 등 폭행해 경상을 입힌 혐의로 여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자신에 대해 “배우 히로스에 료코”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은 정확한 사실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논란이 커지자 히로스에 소속사가 직접 나서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히로스에는 전날 저녁 고속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대형 트레일러를 들이받은 뒤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기 위해 대기 중이었다. 당시 승용차에는 매니저로 보이는 남성이 동승했으며, 히로스에와 동승자, 트레일러 운전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한편 히로스에는 중학교 3학년이었던 1995년 후지 TV 드라마 ‘하트에 S’로 데뷔한 이후 3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청순미’를 상징하는 배우로 인기몰이했는데, 그가 출연한 영화 철도원(2000년 개봉)은 한국에서도 흥행을 거뒀다. 그러나 지난 2023년 히로스에가 도쿄에서 미슐랭 1스타 프랑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 도바 슈사쿠와 불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일본 주간지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도바는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연습생 출신으로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가 31세에야 요리를 시작한 이력으로 ‘요리계의 혁명아’로 불리는 인물이다. 히로스에는 앞선 2014년 9세 연하 배우 사토 다케루와 불륜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즉각 부인한 바 있다. 이번 불륜설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지만, 현지 매체들의 후속 보도가 연달아 나오면서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보도된 내용은 대체로 맞는다”며 불륜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 공원 화장실서 16세女 차례로 성폭행한 20대들… 매질 12대씩 선고

    공원 화장실서 16세女 차례로 성폭행한 20대들… 매질 12대씩 선고

    싱가포르 법원, 주범 징역 12년 6개월에 태형 술에 취한 10대 소녀를 공원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한 싱가포르 남성들이 태형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7일(현지시간)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고등법원은 2022년 애드미럴티 공원 화장실에서 당시 16세이던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무함마드 이스날리 데이비드(22)와 무함마드 알아민 셀리마트(23)에게 각각 12년 6개월과 10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에 더해 두 사람 모두에게 태형 12대도 명령했다. 성폭행에 가담한 3번째 남성 라덴 줄후스니 줄키프리(27)에 대한 재판은 아직 진행 중이다. 사건이 일어났던 2022년 3월 27일 당시 19세이던 주범 이스날리는 피해자인 소녀와 그의 친구인 21세 여성을 만났다. 이들 세 명은 함께 영화를 본 뒤 렌터카를 타고 애드미럴티 공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곳에서 이들은 다른 피고인 남성 2명과 또 다른 여성 3명 등과 합류해 총 7명이 함께 공원 벤치에 앉아 준비해온 술과 에너지 음료를 섞어 마셨다. 술을 마신 피해자가 구토하고 싶다고 느꼈을 때 이스날리는 그를 공원에 있는 여자 화장실로 데려갔고, 함께 칸막이 안으로 들어가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스날리는 심지어 성폭행 장면을 52초가량 촬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사라진 것을 본 다른 남성 2명은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실로 따라갔고, 잇따라 피해자를 성폭행했다. 범행 후 이스날리는 피해자에게 옷을 입히고 화장실 밖으로 나왔고, 함께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 피해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튿날 피해자는 자신의 가족과 친구에게 성폭행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를 들은 피해자의 친오빠와 피해자 친구의 매부는 이스날리를 공원으로 불러내 구타했다. 검찰은 “피해자가 당시 ‘안 된다’며 여러 번 중얼거렸고, 피고인들은 모두 피해자가 취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날리는 사건 당시 폭동, 공무원 사칭, 절도 등 혐의로 교화훈련센터(RTC)에 수감됐다 풀려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자부착장치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 성범죄 저지른 男 잡고 보니…12년 전 여대생 성폭행한 ‘그놈’이었다

    성범죄 저지른 男 잡고 보니…12년 전 여대생 성폭행한 ‘그놈’이었다

    12년 전 부산지역 한 대학의 기숙사에 침입한 뒤 여대생을 성폭행해 6년 동안 수감 생활을 했던 30대 남성이 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특례법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첫 공판이 오는 16일 부산지법에서 열린다. A씨는 지난 2022년 알게 된 한 여성의 나체 사진을 촬영하거나 유포하고, 촬영물로 여성의 가족 등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는 교정 시설에 수감된 상태다. A씨는 지난 2013년에 발생한 대학 기숙사 성폭행 사건의 범인이다. 당시 새벽 시간 기숙사에 잠입한 A씨는 학생들 방문을 열어본 뒤 한 학생 방에 들어가 성범죄를 저질렀다. 다른 학생이 경비원에게 A씨가 침입한 사실을 알렸지만 기숙사 측은 경찰 신고 없이 자체적으로 수색만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공개수사로 전환해 A씨 모습이 담긴 전단지 등을 배부했고, 기숙사 뒷문으로 달아난 그를 다음 날 검거했다. A씨는 이듬해 2월에 징역 6년, 성폭행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 정보공개·고지 6년형이 확정됐다. 당시 부산고법은 2심 판결에서 A씨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고, 검찰과 A씨 모두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죄인데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며 항소심에서 심신 미약 등을 내세웠다. 당시 부산대 학생 1300여명은 심신 미약을 주장하는 A씨를 엄벌에 처해 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했다. 1심 재판부는 “기숙사에 거주하는 자녀를 둔 부모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며 “같은 대학 학생들도 엄벌에 처해 달라는 탄원을 넣어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해당 사건으로 A씨는 6년 동안 수감 생활을 했다. 출소 이후 아직 신상 정보가 공개된 상태지만, 전자발찌 부착 명령 등은 받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출소 후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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