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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 사망사고 낸 10대 3명, 병원서 댄스 SNS 올려…피해자 유족 분통

    무면허 사망사고 낸 10대 3명, 병원서 댄스 SNS 올려…피해자 유족 분통

    사고로 날아든 파편에 맞아 숨진 60대 택시 기사 유족들이 사고를 유발한 가해자 등의 반성하지 않는 태도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6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4시10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운전 중인 택시 기사 A씨가 반대편에서 날아 온 철제 기둥에 맞아 숨졌다. 기둥은 반대편에서 운전하던 10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분리됐다. 사고 차량은 렌터카로 당시 운전자 등 10대가 포함된 3명은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자신을 피해자 가족이라고 소개한 여성은 자신의 SNS에 가해자 지인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렌터카 동승자 가운데 일부는 병원에서 병원복 차림으로 춤을 추는 영상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유족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자신들의 SNS에 장난스러운 영상들을 올리며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 메시지는 “감형이라도 받으려고 친구나 선배 후배들한테 탄원서 부탁하고 있다”며 “아버님을 위해서 아이들이 강력 처벌 받길 원한다”고 했다. 피해자 유족은 글을 공유하며 “아버지는 성실한 무사고 경력자입니다. 우리 아빠 진짜 억울해서 눈 감지 못합니다”라며 가해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바랐다.
  • 최양희 한림대 총장 연임…“혁신대학으로 도약”

    최양희 한림대 총장 연임…“혁신대학으로 도약”

    최양희 한림대 총장이 제12대 총장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오는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다. 한림대는 학교법인 일송학원이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최 총장을 재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 9월 제11대 총장으로 취임한 최 총장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최 총장은 강릉 출신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 KAIST, 프랑스 ENST에서 학위를 받았고,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서울대 AI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도 맡고 있다. 그는 “한림대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미래 핵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학생과 구성원 모두가 성장하는 혁신의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 용이 승천하며 쉬어간 그곳…인제 ‘용늪’ 생태탐방

    용이 승천하며 쉬어간 그곳…인제 ‘용늪’ 생태탐방

    강원 인제군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대암산 용늪을 둘러보는 생태탐방을 16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탐방 코스는 서흥리길, 가아리길로 나뉜다. 탐방자 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서흥리길 코스는 왕복 5시간이 걸리고, 하루 12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가아리길 코스는 탐방안내소에 집결해 이동하고, 소요 시간은 왕복 3시간이다. 제한 인원은 하루 30명이다. 탐방 예약은 대암산 용늪 홈페이지(sum.inje.go.kr/br/reserve)에서 가능하고, 탐방 희망일로부터 열흘 전에 신청해야 한다.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었다는 전설을 품고 있는 용늪은 해발 1280m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고층 습원이다. 또 전국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이탄습지 지형이어서 천연보호구역, 습지보호지역, 산림유전자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인제군 관계자는 “대암산 용늪은 4000여 년의 숨결을 간직한 곳이다”며 “켜켜이 쌓인 지층과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가까이서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KPGA SK텔레콤 오픈 기상악화로 이틀연속 순연…36홀 대회 축소 가능성도

    KPGA SK텔레콤 오픈 기상악화로 이틀연속 순연…36홀 대회 축소 가능성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 KPGA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기상 악화로 이틀연속 연기됐다. 54홀 대회로 축소된 상황에서 17일에도 기상이 좋지 않을 경우 36홀 대회로 축소될 우려가 나온다. KPGA는 16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1라운드를 짙은 안개와 폭우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권청원 KPGA 경기위원장은 “남은 일정상 72홀 대회를 하는 건 어렵다”며 “54홀 대회로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당초 15일 1라운드를 치르기로 했지만 짙은 안개 등으로 인해 16일로 연기됐다. 대회는 이날 오전 6시 50분 첫 조가 라운드를 시작할 때까지는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그렇지만 폭우와 낙뢰가 예보된 제주 지역의 기상예보에 따라 경기 시작 약 3시간 만에 짙은 안개가 깔렸고 이어 폭우가 내리면서 대회 주최 측은 오전 9시 47분 중단 결정을 내렸다. 결국 대회 조직위원회는 3차례 지연 결정 끝에 오후 2시30분쯤 연기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4라운드 72홀 대회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KPGA 투어는 지난 11일에 끝난 KPGA 클래식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3라운드 54홀 경기를 펼치게 됐다. 54홀을 이틀 동안 소화하는 것도 벅찬 일정이다. 문제는 17일 오전까지 비 예보가 있어 선수들은 17일 1라운드를 마친 뒤 곧바로 2라운드에 돌입해야 하는데 일정상 쉽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권 위원장은 “시간상 내일 2라운드를 모두 마치는 것은 힘들 것”이라며 “18일 오전에 2라운드 남은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마지막 3라운드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드물게 3라운드 54홀 경기가 아닌 36홀 대회로 축소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3라운드 54홀 대회는 정식 대회로 인정받는다. 포인트와 공식 상금도 정상 지급된다. 2라운드 36홀 대회도 정식 대회로 인정받고 포인트도 정상 지급하지만 상금은 75%만 준다. KPGA 투어 대회가 36홀로 축소 운영된 사례는 1983년 8월 부산오픈과 1989년 6월 포카리스웨트 오픈, 2023년 9월 전자신문·비즈 플레이오픈 등 3차례뿐이다. 18홀 대회는 공식 대회로 인정되지 않는다.
  • 대구서 SUV 7m 옹벽 아래로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대구서 SUV 7m 옹벽 아래로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대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량이 옹벽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16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5일) 오전 10시 19분쯤 동구 방촌동 화랑로를 달리던 SUV 1대가 7m 높이의 옹벽 밑에 있는 풋살경기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핸들을 꺾으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다시 도로를 가로질러 옹벽 아래로 떨어졌다. 차가 추락한 풋살장에도 사람이 없어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 현대제철 순천공장, ‘H형 빛나는 도로’ 조성 기금 4500만원 전달

    현대제철 순천공장, ‘H형 빛나는 도로’ 조성 기금 4500만원 전달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지난 15일 순천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H형 빛나는 도로’사업 조성 기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 바닥형 보행자 신호등, 적색신호 잔여시간표시기 신호등을 설치하는 작업이다.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제공과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현대제철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 순천조례사거리 설치에 이어 올해에는 학생인구가 상대적으로 밀집된 신대초등학교와 승평중학교 인근 4개소에 설치했다. 사업은 순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규현 현대제철 상무, 양영심(시민복지국장 직무대리) 순천시 사회복지과장, 허규만 순천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한규현 현대제철 상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모인 기금으로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순천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 생각한다”며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뿐 아니라 차량 운전자 등 많은 시민이 더욱 안전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보행자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난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교통안전을 위해 사내 자원을 적극 활용해 사업 진행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현대제철은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을 기금 활용 대표 사업으로 선정해 당진, 인천, 포항 등 사업장 인근 주요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퍼틸레인, 삼성전자와 갤럭시 스토어 테마 IP 굿즈 사업 제휴…“글로벌 IP 비즈니스 확장”

    퍼틸레인, 삼성전자와 갤럭시 스토어 테마 IP 굿즈 사업 제휴…“글로벌 IP 비즈니스 확장”

    종합 마케팅 그룹 퍼틸레인이 삼성전자와 갤럭시 스토어 테마 IP(지식재산권) 굿즈 사업 제휴를 체결하며, 글로벌 IP 비즈니스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퍼틸레인은 ‘IP Boosting Company’를 비전으로, 게임·엔터테인먼트·캐릭터 등 다양한 IP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이를 확장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왔다. 이번 삼성전자와의 제휴는 이러한 비전의 연장선으로,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테마 IP 굿즈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협업 프로젝트는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서비스: 쿠로게임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갤럭시 테마와 전용 굿즈는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명조 오프라인 행사 ‘띵조카니발 in 용산’에서는 준비된 굿즈(1,000개 이상)가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갤럭시 스토어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IP와 함께하는 갤럭시 테마 굿즈 사업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IP 기반 콘텐츠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퍼틸레인 관계자 또한 “세상을 움직이는 수많은 IP에 퍼틸레인이 힘을 더함으로써 브랜드와 소비자 간 새로운 연결을 만들고, IP의 가치를 한층 더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퍼틸레인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게임 IP뿐 아니라 글로벌 캐릭터, 애니메이션, K-POP 등 다양한 문화 IP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간다. 갤럭시 테마 IP 굿즈 사업뿐 아니라, 오프라인 테마 월드 운영 및 동남아시아 등지에서의 현지화 제휴 기획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IP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삼성 준감위 “이재용과 지속적으로 만남 갖고 준법경영 논의”

    삼성 준감위 “이재용과 지속적으로 만남 갖고 준법경영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와 지속적으로 만나 준법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16일 삼성 준감위가 공개한 2024년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준감위는 이 회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위원들과 이 회장은 준법경영에 대해 격의 없는 논의를 나눴다고 준감위는 전했다. 외부에 일정이 공개된 이 회장과 준감위의 회동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1개월 만이며, 지난해 2월 준감위 3기 출범 이후에는 처음이다. 준감위는 “위원회는 출범 이후 이 회장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갖고 준법경영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선 간담회에서 위원회는 이 회장에게 준법 위반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사내 준법문화 정착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 회장도 위원회 활동 방향에 동참하겠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준감위는 지난해 7월 위원 전원과 삼성 7개 관계사 대표이사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어 준법경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또 지난 2월에는 루마니아, 폴란드, 헝가리 등 동유럽 지역의 삼성 관계사 사업장을 방문해 준법경영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8월 준감위는 삼성 계열사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비 납부를 두고 “관계사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결정하도록 했다”며 사실상 승인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이찬희 준감위원장은 보고서 발간사에서 “한경협 가입을 두고 숙고에 숙고를 거듭했다”며 “회원을 보호하고 그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경제인단체는 필요하지만, 단체가 정치권력의 전리품이 되거나 로비 창구가 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기업으로 평가받는 삼성은 특히 정경유착으로 오해받는 일조차 없어야 할 것”이라며 “위원회 역시 공정과 혁신 두 날개로 힘차게 도약할 삼성의 발목을 잡는 부당한 외압을 막아내는 준법의 방파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별세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평소 준법경영에 대한 굳은 신념으로 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신 고 한종희 부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삼성 준감위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 이후 삼성전자·물산·SDI·전기·SDS·생명·화재 등 7개 관계사가 협약을 맺고 2020년 1월30일 신설됐다. 관계사들의 준법 감시 및 통제 기능을 강화해 최고경영진의 적법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 LG전자, 커넥티드 카 위한 ‘차세대 인공위성 음성통신 솔루션’ 최초 시연

    LG전자, 커넥티드 카 위한 ‘차세대 인공위성 음성통신 솔루션’ 최초 시연

    LG전자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중인 5GAA(5G 자동차 협회) 제34차 총회에서 인공위성 기반의 차세대 음성통신 솔루션을 최초로 시연했다. 짧은 음성전송 이상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정도로 음성통신을 선보인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이날 시연된 솔루션은 인공위성 등 대기권 밖에서 운영되는 비지상 통신망(NTN, Non-Terrestrial Networks)을 이용해 차량 내에서 자연스러운 대화 수준의 음성 통신을 구현했다. NTN 기반 통신은 통신망 연결이 어려운 사막이나 산악 지역, 또는 재난이나 자연재해로 통신 인프라가 마비된 상황에서도 위성을 통해 연결을 가능하게 해 운전자 안전을 위한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LG전자는 기존 NTN 기반 통신 기술에 인공지능(AI) 음성 처리 기술을 접목하여 음성 메시지의 용량을 크게 줄였다. 이를 통해 긴급 문자 메시지에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위성 통신 서비스를 음성 영역으로 확장하여 음성 메시지 전송 속도를 10배 이상 향상시켰다. 단순한 음성 메시지 송수신을 넘어 실시간 대화까지 가능해진 것이다. 위급 상황에 처한 탑승자가 차량 내부 화면의 긴급 통화 버튼만 누르면 문자 입력과 같은 추가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위성 통신이 가능한 구조 센터 등에 상황을 알릴 수 있다. 또 LG전자는 실시간으로 차량의 위치와 정보를 파악해 네트워크 환경 변화에도 적절한 통신망을 연결해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했다. 예컨대 지상 통신망이 연결되지 않는 곳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비지상 통신망에 연결되는 식이다. LG전자는 텔레매틱스, V2X(차량-사물 통신), IVI(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넥티비티 등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의 핵심인 커넥티드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03년 텔레매틱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세계 최초로 보안 안정성에 대한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한 V2X 등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5G 기술 기반의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카 등 미래 자동차를 연구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글로벌 차량통신 연합체 5GAA에도 초기부터 회원사로 함께하며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5GAA에는 주요 완성차 업체, 전장부품사, 통신사업자, 칩셋 및 통신 장비 제조사 등 11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다. LG전자 VS사업본부 VS연구소장 이상용 부사장은 “상황과 장소의 제약 없는 자동차 연결성을 위한 차세대 음성통신 기술을 통해 커넥티드 모빌리티의 혁신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 ‘뚜껑 호환 강점’ 실리만, 신제품 ‘올웨이’ 밀폐용기 출시

    ‘뚜껑 호환 강점’ 실리만, 신제품 ‘올웨이’ 밀폐용기 출시

    주방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 소형가전을 기획, 개발, 제조, 유통하는 브랜드 실리만이 16일 프리미엄 밀폐용기 ‘올웨이(Allway)’를 새롭게 선보이며 밀폐용기 사업 확장을 알렸다. 실리만에 따르면 ‘올웨이’ 제품명은 트라이탄, 내열유리 모든 용기에 뚜껑 호환이 가능하다는 뜻이 담겨 있다. 설거지 후 건조대 위 또는 수납장 안에 복잡하게 정리 안된 밀폐용기 사이에서 용기 소재 상관없이 뚜껑이 호환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뚜껑과 용기를 찾아 밀폐할 수 있다. 또한 내열유리, 트라이탄 두 가지 소재로 만들어 식재료와 내용물에 따라 소비자들이 선택하기 좋다. 동일한 사이즈의 뚜껑과 용기는 포개서 수납이 가능하여 보관 시에 수납장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뚜껑 상단에는 8mm 히든 블록을 설계해 사용 시 안정적으로 적층이 가능하며, 최대 20도까지 기울여도 쉽게 쓰러지지 않아 편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사면 결착되는 날개와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이 강력하여 음식부터 국물까지 음식물이 새는 것을 방지해 준다. 400℃까지 견디는 내열유리는 오븐,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능하고, 트라이탄 용기는 최고급 이스트만 트라이탄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BPA 프리 소재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까지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내열유리 밀폐용기는 정사각 310ml부터 800ml까지, 직사각 370ml부터 1,040ml까지 구성돼 있으며, 트라이탄 밀폐용기는 정사각 380ml부터 920ml까지 직사각 460ml부터 1,240ml까지 총 12종 구성으로 다양한 용량과 형태로 구성돼 있다. 실리만 김창윤 국내영업본부 팀장은 “올웨이 밀폐용기가 온라인 채널 외에도 전국 이마트 80개 지점에서도 판매 중인 가운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뚜껑 호환의 편리함 때문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면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용기가 지속해서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실리만은 5월 31일까지 실리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웨이 밀폐용기 론칭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60%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기프티콘 증정 및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 [기고] 광화문 600년, 발명 60년

    [기고] 광화문 600년, 발명 60년

    ‘광화문광장’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태조 이성계, 세종문화회관, 촛불집회, 정부청사, 광화문 연가 등 각자의 지식과 경험에 따라 다양한 주제와 인상을 떠올릴 것이다. 필자와 같이 발명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광화문광장은 선조 발명품의 보고와 같다. 측우기, 앙부일구(해시계), 혼천의(천체관측기), 훈민정음과 금속활자, 거기에 거북선까지. 우리 민족의 천재성을 잘 보여 주는 대표적인 발명품이 모여 있는 장소다. ‘발명’의 사전적 의미는 ‘이전까지 없던 기술이나 물건을 새로 생각해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인류 문명은 발명을 바탕으로 시작됐고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씨뿌리기, 돌도끼 사용, 불 피우기 등이 없었다면 인류 문명은 탄생하지 못했다. 문자, 나침반, 화약 등의 발명이 없었다면 중세 문명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전기, 자동차, 인터넷 등이 나오지 않았다면 현대 문명은 아직 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발명은 인류 생존의 기초였고 우리 생활의 일부이다. 뛰어난 발명품이 역사의 현장,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광장에 모여 있는 건 우연이 아니다. 좁은 국토와 빈약한 천연자원을 가진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끊임없는 발명과 혁신의 결과다. 우리 민족의 창의적 발명 역량은 그냥 나타난 게 아니라 광화문광장에 있는 발명품들이 대변하듯 선조들의 선연한 창의 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다. 내재한 우리의 발명 유전인자는 저절로, 어느 날 갑자기 발현되지 않았다. 세계에 자랑할 만한 손꼽히는 발명품들이 만들어진 건 발명가들이 발명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기에 가능한 일이다. 세종대왕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영실과 같은 기술자를 중용하는 노력이 없었다면 세계적인 발명품들이 탄생할 수 있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 일제강점기에도 발명의 필요성을 강조해 발명 진흥의 기치를 내걸었다. 우리나라 발명 운동의 선구자로 알려진 김용관 선생은 1924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발명장려단체인 발명학회를 만들어 과학기술과 산업기술의 진흥을 위해 노력했다. 1935년 발명학회는 민족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자는 취지로 당시 경성 자동차의 절반에 해당하는 54대의 자동차를 동원해 광화문을 포함한 도로를 행진하는 진풍경을 연출한 바 있다. 이렇듯 우리 선조의 발명진흥 역사를 고스란히 전해 주는 곳이 바로 광화문광장이다. 광화문은 경복궁 창건 당시 사정문으로 불렸으나 600년 전인 1425년 세종대왕이 개칭했다고 한다. 정부는 세종대왕 때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측우기가 발명된 날을 ‘발명의 날’로 지정해 기념한다. 1957년 개최된 제1회 발명의 날 행사에는 상공부 장관, 교통부 장관, 문교부 장관을 포함해 약 500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관심과 규모가 아닐 수 없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발명 유전자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반도체, 이차전지, 로봇산업,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오늘날 혁신의 기반이 되는 발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매년 5월 19일은 발명의 날이다. 일제강점기에도 맥을 이어 온 우리 발명 진흥의 역사가 올해로 광복 80주년, 발명 6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세종대왕에서 비롯된 광화문의 역사도 600년이 됐다. 우리 민족의 발명 산실로 자리잡은 광화문광장에서 21세기 다시 한번 우리 민족의 발명 유전자가 크게 발흥하기를 기대한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 ‘매운맛 밸류업’ 내 건 증시 부양 공약 경쟁… “인센티브 필요”

    ‘매운맛 밸류업’ 내 건 증시 부양 공약 경쟁… “인센티브 필요”

    지난해 초 국내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윤석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들이 새 정권 출범을 앞두고 다시 고공행진하고 있다. 대선 후보들이 이전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보다 한 단계 더 강해진 ‘매운맛 밸류업’을 들고 나오면서 새 정부의 코스피 부양 계획이 성공할지 주목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본시장 공약을 발표한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KRX은행 지수와 KRX증권 지수는 각각 8.08%와 22.5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6.11%를 한참 웃돈다. 지난해 초 윤석열 정부가 기업과 주주가치 제고를 기치로 추진했던 밸류업 프로그램 당시 흐름과 유사하다. 밸류업 프로그램이 처음 언급된 지난해 1월 17일 이후 한 달 동안 KRX은행과 KRX증권의 상승률은 각각 22.64%와 22.74%로 코스피 상승률 8.74%를 한참 상회했다. 은행과 증권주는 대표적인 저(低)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인데 이들 주가가 오르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이어 차기 대선 주자들도 증시부양 공약을 쏟아내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당초 지난해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발표 때도 큰 관심을 받았다. 국내 주식의 PBR이 워낙 낮지만 KRX 은행과 KRX 증권의 PBR은 0.49배와 0.58배로 더욱 저조한 편이다.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PBR은 각각 0.99배와 1.87배 수준이다. 이번 대선 후보들의 자본시장 선진화 공약은 밸류업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특히 이 후보 측은 재계의 ‘의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국회 의결 후 정부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상법 개정안이다. 이 후보는 상장하지 않은 법인들까지 한데 묶어 이사의 충실의무를 일반 주주로 확대한다는 상법 개정안을 다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윤석열 정부도 당초 이 같은 방안을 검토했지만 재계의 반발을 의식해 상장회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방향을 선회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자사주 소각 의무화, ‘쪼개기 상장’ 시 모회사 주주에 우선구매권 부여, 저PBR 기업 청산 등도 기업 책임 강화를 통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수단으로 꼽힌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상법개정안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증시 부양 공약은 대동소이하다. 이 후보의 공약이 기업의 책임을 강조하는 제도를 앞세운 만큼 이전 정부의 정책보다 실효성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업의 책임을 강조하고 제도화한 이 후보의 공약이 실효성 측면에선 이전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보다 효과를 볼 가능성이 높다”면서 “다만 경영권 침해 등에 대한 기업의 우려와 반발이 거셀 수 있는 만큼 배당소득 분리과세, 상속세 완화 등과 같은 인센티브를 곁들이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활발한 李 ‘전 과목 미’, 소신의 金 ‘무기정학’, 리더십 李 ‘PC 수리’[6·3 대선후보 비교 탐구]

    활발한 李 ‘전 과목 미’, 소신의 金 ‘무기정학’, 리더십 李 ‘PC 수리’[6·3 대선후보 비교 탐구]

    이재명 초등 때 씩씩하고 고집 세가정 형편에 中·高 못 가 박탈감 김문수 고교 시절 ‘사상계’ 읽고 박정희 ‘3선 개헌 반대 시위’ 주도이준석 서울과학고 전교 부회장삼성에 전시용 컴퓨터 기증 요청 대선 후보들이 모두 어린 시절부터 마냥 ‘될성부른 떡잎’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집안이 어려워 중학교조차 진학하지 못했고, 공부가 아닌 사회운동에 눈을 뜨거나, 우등생이었지만 특정 과목에는 약하기도 했다. 대선 후보 3인의 학창 시절을 보면 평범함 가운데 지금의 후보들을 만든 ‘독특함’이 눈에 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저의 가능성을 믿어 주셨던 은사님의 한마디가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시작이었다”고 올렸다. 이 후보는 국민학교(초등학교) 1학년 전 과목에서 ‘미’(보통) 성적을 받았다. 담임 교사는 이 후보를 “동무들과 잘 놀며 씩씩하다”고 했지만, 2학기에 들어선 “활발하지만 고집이 세다”고 평가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이 후보는 중학교 진학 대신 공장에 취직했다. 이 후보는 일기장에 “나는 교복 하나 입어 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못 입을 것이다”라고 쓸 만큼 박탈감에 시달렸다. 17세엔 학생 할인을 해 줄 수 없다는 버스 차장에게 “교복을 입어야만 학생이냐”고 대들기도 했다. 이 후보가 시야를 넓힌 것은 사법시험에 낙방한 중앙대 졸업반 때다. 첫 시위에 참가한 날 일기장에 “최루탄 파편이 무섭고 4학년이나 돼 참가한 것이 어색했다”고 적었던 이 후보는 이후 사법연수원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강연을 듣고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경북중 개교기념일 행사에서 이효상 전 국회의장의 축사를 듣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김 후보는 고등학교 시절 진보 잡지인 ‘사상계’를 헌책방에서 구해 읽고, ‘3선 개헌 반대 시위’를 주도해 무기정학을 당했다. 김 후보는 “반성하면 봐주겠다”는 선생님들의 설득에도 끝까지 버텼다고 한다. 서울대 재학 시절에는 고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의 제안으로 위장 취업을 시작했다. ‘후진국 사회연구소’ 동아리 활동과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수배로 제적된 그는 24년 6개월 만에 졸업장을 받았다. 김 후보 모친의 유언이 “문수야, 졸업하고 데모하면 안 되나”였다고 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서울과학고 2학년 때 ‘교실과 학교의 고장난 곳을 수리할 뿐만 아니라 전교부회장으로서 리더십 발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가 학생부회장 시절 삼성전자에 직접 연락해 2500만원어치의 전시용 컴퓨터 12대를 기증받은 일화도 있다. 이준석 후보는 미국 하버드대 재학 시절에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주 20시간씩 컴퓨터 수리 아르바이트를 했다.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모두 수학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김 후보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수학 과목에서 ‘미’를 받았고 이 후보는 서울과학고 1학년 시절 다른 과목은 대체로 ‘수’를 받았지만 수학은 ‘우’를 받았다.
  • “거기 서요, 범칙금 6만원”…킥보드 통행금지, 단속 시작한다

    “거기 서요, 범칙금 6만원”…킥보드 통행금지, 단속 시작한다

    서울 마포·서초 일부 구간에 지정된 ‘킥보드 없는 거리’가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서초구 반포 학원가 등 2개 도로 구간을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16일부터 전동킥보드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통행금지 시간대는 정오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 시간 해당 구간에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서 규정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통행이 막힌다. 구체적으로는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 등이 해당한다. ‘세그웨이’로 알려진 이륜 PM이 법령이 규정한 전동이륜평행차에 해당한다. 국내에서 ‘킥보드 없는 거리’가 운영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국내 운영 사례가 없는 점을 고려해 관계기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통행금지 시간대와 구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홍대 권역의 인파 밀집 시간대를 특정했다. 이와 함께 반포 권역 학원들의 운영 시간대를 함께 살펴서 통행금지 시간대를 정했다. 해당 구간에는 PM 통행금지를 알리는 안전표지가 걸렸다. 이 표지에는 통행금지 구간과 시간대가 명시돼 있다. 통행금지 노면표시 도색과 현수막·배너 설치 등 시인성 확보 조치도 이뤄졌다. PM 통행금지를 위반한 운전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범칙금 3만원·벌점 15점이 부과된다. 위반한 곳이 어린이보호구역일 경우엔 범칙금 6만원·벌점 30점이다. 반포 학원가에 지정된 통행금지 구간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한다. 다만 시와 서울경찰청은 이번 통행금지 조치가 전국 최초인 만큼 시행 후 5개월간 계도 기간을 갖는다. 이 기간에는 경찰이 통행금지 구간을 돌면서 계도 중심의 단속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시행일부터 1개월간은 시와 각 자치구, 경찰이 나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9월 중에 이번 조치의 효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통행금지 구간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아이 얼굴보다 스마트폰 더 많이 보나요?”…자녀 뇌 속에서 일어나는 일

    “아이 얼굴보다 스마트폰 더 많이 보나요?”…자녀 뇌 속에서 일어나는 일

    부모가 5세 미만의 아이 곁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이의 뇌 발달이나 정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 소아과학(JAMA Pediatrics)’에 실린 호주 울런공 대학 연구진의 보고서를 인용해 “부모가 자녀와 함께 있을 때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아이의 인지 기능과 친사회적 행동·애착 등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이의 스크린타임 또한 늘어났다”면서 “이러한 현상은 어린 자녀의 건강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울런공대 연구진은 5세 미만 아동 1만 5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부모가 자녀 앞에서 일상적으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아이는 계획, 조직, 주의력 등 핵심 인지 능력에서 낮은 성과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이 아이들은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데도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의 전자기기 사용 관련 연구 21건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번 결과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부모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접하는 아이들은 슬픔, 두려움, 걱정과 같은 불안 및 우울증과 관련된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부모의 전자기기 사용은 자녀가 인지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줄이고, 이는 결과적으로 뇌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녀가 관심을 원하거나 상호작용을 시도할 때 부모에 스마트폰에 몰두하면, 아이는 무시 당했다고 느끼고 좌절과 분노를 경험할 수 있다. 부모가 화면에 집중하느라 아이의 말이나 감정 표현에 제때 반응해주지 않거나, 성의 없이 반응하거나, 일관성 없는 반응을 보이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혼란을 겪고, 때로는 충동적 행동이나 분노 폭발 등 겉으로 문제 행동을 나타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연구진은 우려했다. 연구진은 “부모는 자녀에게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교사다. 아이는 부모의 반응을 통해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운다”면서 “전자기기의 침입은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의 흐름을 방해해 아이들이 중요한 사회적·언어적 기술과 행동 패턴을 습득하지 못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모가 아이와의 소통에 집중하지 않고 전자기기에 몰두할 때 어린아이에게 작지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WHO, 5세 미만 아동 전자기기 사용 제한 권고‘테크노퍼런스’ 부정적 영향 확인 지금까지는 주로 아동의 전자기기 사용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세 미만 아동의 경우 전자기기 사용을 금하고, 2~4세 아동 또한 하루 1시간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지나친 화면 노출은 시력저하 문제부터 감정 조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강 및 행동 문제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경고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부모의 기기 사용 또한 자녀 발달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연구진은 “자녀 주변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을 제한하고 통제하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앞서 지난 2024년 9월에도 ‘테크노퍼런스(Technoference)’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 테크노퍼런스는 ‘기술(Technology)’과 ‘간섭(Interferenc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태블릿 같은 디지털 기기에 의해 소통에 장애가 일어나는 현상을 뜻한다. 해당 연구에서는 화면에 중독된 부모는 교육 목적의 콘텐츠를 포함해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의존해 “자녀의 언어 발달 능력을 저해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생의 첫 몇년 동안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매일 부모와 자식이 얼굴을 맞대고 하는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 직장인들 어쩌나…“운동도 소용없다” 치매 위험 높이는 ‘이것’

    직장인들 어쩌나…“운동도 소용없다” 치매 위험 높이는 ‘이것’

    일주일에 150분씩 운동을 꾸준히 하더라도 장시간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경우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진의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밴더빌트 대학 의료센터 연구진은 운동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와 치매’에 발표했다. 알츠하이머병은 이상 단백질(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는 퇴행성 신경 질환이다. 전체 치매 환자의 50~60% 정도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다. 연구진은 50세 이상의 알츠하이머 증상이 없는 성인 4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을 했다. 참가자들은 연구 기간 손목에 시계를 착용해 일상 활동량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평균 활동성을 측정한 뒤 7년 후 인지 능력 테스트와 뇌 스캔 결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운동량과 관계없이 매일 장시간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사람은 인지 기능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고, 기억과 학습에 필수적인 해마의 크기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관찰됐다. 해마의 수축은 초기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증상 중 하나다. 이 같은 결과는 참가자 10명 중 9명이 일주일에 150분씩 운동을 했음에도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위험은 알츠하이머의 유전적 위험 요인인 APOE-e4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더욱 두드러졌다. ApoE4는 아폴리포단백질 E(Apolipoprotein E) 유전자의 변이형 중 하나로,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유전자형이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를 포함해 약 50명 중 1명이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저자인 마리사 고그니아트 박사는 이번 연구에 대해 “비록 건강하고 활동적이라 할지라도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매일 운동을 하더라도, 앉아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에서는 앉아 있는 시간이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정확한 매커니즘은 규명하지는 못했지만, 연구진은 한 가지 가설을 제시했다.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면 뇌로 가는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아, 장기적으로는 알츠하이머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의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공동 저자인 앤젤라 제퍼슨 교수는 “이 연구는 특히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유전적 위험이 큰 노인의 경우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며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습관을 끊고 몸을 움직여 활동 시간을 늘리는 것은 뇌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일 방법을 찾는 것은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업무 중 수시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주변 걷기, 스탠딩 책상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고 짧은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 폭포서 사진 찍다 미끌, 두개골·다리 산산조각… “병원비 2억원” 英커플 사연

    폭포서 사진 찍다 미끌, 두개골·다리 산산조각… “병원비 2억원” 英커플 사연

    3차례 대수술… 병원비 못 내 태국서 발 묶여 여자친구와 함께 태국에 놀러 간 21세 영국 남성이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해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친 가운데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태국 병원에 발이 묶여 병원비만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안타까운 이 사연은 지난 3일(현지시간) 리암 깁슨의 여자친구인 루시 버넷이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 남자친구의 병원비를 모금하는 글을 올리면서 처음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달 12일이었다. 영국의 왕립 전자기계공병대(REME) 소속 군인인 깁슨은 버넷과 태국 남부의 유명 휴양지 코사무이(사무이 섬)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이 섬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장소 중 하나인 나무앙 2번 폭포를 방문했다. 오토바이를 빌려 타고 나선 이들은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을 기대했으나, 깁슨이 사진을 찍기 위해 폭포에 올랐을 때 예상치 못한 참변을 당했다. 사진을 찍던 깁슨은 폭포 가장자리에서 순간 발이 미끄러졌고 9m 아래로 추락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80m 아래로 추락하는 일은 피해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깁슨은 온몸에 골절상을 입은 상태로 구조대가 올 때까지 2시간을 버터야 했다. 사고 발생 직후 깁슨의 다리뼈는 살을 찢고 튀어나와 있었으며, 몸 이곳저곳에서는 피가 빠르게 쏟아져 사방으로 흘렀다. 구조대가 사고 현장에 도착한 후에도 깁슨이 병원으로 이송되기까지는 3시간이나 걸렸다. 사고 장소가 첩첩산중인 탓이었다. 병원 도착 후엔 심각한 부상 상태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깁슨의 대퇴골은 세 조각으로 쪼개졌고, 왼손은 산산이 조각난 상태였으며, 오른팔도 부러져 있었다. 눈구멍, 광대뼈, 코, 두개골 곳곳에도 골절상을 입었다. 깁슨은 3차례의 대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도 수술과 치료는 이어졌다. 큰 수술은 마친 깁슨과 버넷은 영국으로 돌아가길 원했지만, 문제는 당장 감당하기 힘들 만큼 누적된 병원비였다. 병원비를 완납해야 태국 병원을 떠날 수 있는 데다 깁슨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탓에 치료와 송환 과정이 한층 복잡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버넷은 “우리는 둘 다 모금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게 우리의 마지막 선택지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버넷은 치료비와 송환 비용 등을 합쳐 10만 파운드(약 1억 8500만원) 이상이 들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5만 파운드를 목표로 하는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 시작 약 일주일이 지난 15일 현재 목표금액의 68%(약 3만 4000파운드)가 채워진 상태다. 한편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나무앙 2번 폭포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2년 5월 루마니아 출신으로 오스트리아 빈대학에서 공부하던 23세 여학생이 방학을 맞아 남자친구와 태국 여행을 왔다가 폭포에서 사진을 찍던 중 추락해 숨졌다. 2019년 7월에는 스페인에서 온 남성이 바위의 젖은 표면에 미끄러져 추락, 폭포 바닥 근처 바위 사이 웅덩이에서 숨이 끊어진 채 발견됐다. 같은 해 11월엔 프랑스에서 온 남성이 약 80m 높이 폭포 절벽 가장자리에서 셀카를 찍으려다 젖은 바위에 미끄러져 추락 사망한 바 있다.
  • 광진구, 신자초 가는 길 안전해졌다

    광진구, 신자초 가는 길 안전해졌다

    서울 광진구가 뚝섬로46길(자양동) 270m 구간의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뚝섬로46길 일대는 초등학교가 인접한 주거 밀집 지역이다. 차량 통행이 잦은 반면 보행 공간이 부족해 사고 위험이 높았다. 광진구는 보행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주민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다. 먼저 기존 7m였던 차도 폭을 3m로 축소하고, 양쪽에 각각 2m 폭의 보행로를 신설했다. 또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기점과 종점을 표시하고 노란색 횡단보도, 발광다이오드(LED) 도로표지병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해 시인성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미끄럼방지포장 개선 ▲속도제한 노면표시 재도색 ▲과속방지턱 신설 등 전반적인 도로 환경을 개선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통행이 불편하고 위험 요소가 많았던 뚝섬로46길 신자초등학교 일대를 정비하고 주민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삼성전자(005930)가 5월 15일 장 마감 5분 만에 5.61%의 검색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57,3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7%(100원) 하락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2,480,797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비율 2위의 유진로봇(056080)은 하락률 15.13%로 마감했다. 검색비율 3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2.67% 하락 마감했다. 검색비율 4위 로보티즈(108490)는 상승률 12.24%로 거래를 마쳤다. 검색비율 5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2.08% 상승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6위 현대로템(064350)은 등락률 3.44%로 상승을 기록했다. 7위 HMM(011200)은 6.49%의 등락률로 주가가 상승했다. 8위 로킷헬스케어(376900)는 29.92%의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9위 한화오션(042660)은 1.26% 소폭 상승 마감했다. 10위 상지건설(042940)은 18.76% 하락했다. 이밖에도 프롬바이오(377220) ▲17.58%, 한진칼(180640) ▼17.00%, 한미반도체(042700) ▼2.27%, 포바이포(389140) ▲6.22%, LG에너지솔루션(373220) ▼2.07%, 알테오젠(196170) ▼1.19%, 현대차(005380) ▼2.13%, 에스오에스랩(464080) ▲9.86%, 한화솔루션(009830) ▼0.94%, 신라젠(215600) ▲5.92%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비케이홀딩스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비케이홀딩스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15일 오후 15시 40분 비케이홀딩스(05009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비케이홀딩스는 장 중 1,569,11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2원 오른 962원에 마감했다. 한편 비케이홀딩스의 PER은 -9.43으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12.48%로 수익성이 낮다고 평가된다. 이어 상승률 2위 시지트로닉스(429270)는 주가가 29.99% 올라 종가 6,48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파루(043200)의 주가는 1,237원으로 29.94% 폭등하며 호조를 보였다. 상승률 4위 싸이토젠(217330)은 29.94% 급등하며 4,405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로킷헬스케어(376900)는 29.92%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21,450원에 마감했다. 6위 메이슨캐피탈(021880)은 종가 487원으로 29.87% 상승 마감했다. 7위 서울전자통신(027040)은 종가 248원으로 29.84% 상승 마감했다. 8위 리드코프(012700)는 종가 5,180원으로 29.82% 상승 마감했다. 9위 메디콕스(054180)는 종가 175원으로 29.63% 상승 마감했다. 10위 폴라리스AI파마(041910)는 종가 9,170원으로 24.76%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SAMG엔터(419530) ▲22.05%, 아스테라시스(450950) ▲18.22%, 탑런토탈솔루션(336680) ▲17.92%, 비트맥스(377030) ▲17.73%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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