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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묻기도 전에 해결한다”... 카페24 PRO, 쇼핑몰 CS 업무 ‘지능형 자동화’ 시대 열어

    “묻기도 전에 해결한다”... 카페24 PRO, 쇼핑몰 CS 업무 ‘지능형 자동화’ 시대 열어

    - 반복 문의 데이터가 스스로 진화… 시스템이 먼저 답하니 고객 질문할 틈 없다- 텍스트만으로 공지 배너 제작부터 노출까지 ‘원스톱’ 처리- 디자이너·상담원 없이 텍스트로 공지 끝, 배송 지연 클레임 ‘발생 전 차단’ 이커머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단순 판매를 넘어선 ‘운영 효율화’가 쇼핑몰의 생존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주문량 증가와 함께 급증하는 고객 문의(CS)는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쇼핑몰과 1인 셀러들에게 가장 큰 진입 장벽으로 꼽힌다. 이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쇼핑몰 운영자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카페24 PRO’의 지능형 자동화 기능들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데이터가 스스로 만드는 FAQ... “반복 문의 굴레 벗어난다” 카페24가 최근 강화한 ‘FAQ 맞춤 보강 게시글 등록’ 기능은 고객의 질문이 발생하기 전, 시스템이 먼저 답을 준비하는 선제적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기능은 쇼핑몰 게시판에 인입된 실제 고객 문의와 답변 사례를 정밀 분석하여 중복도가 높은 질문을 FAQ 게시판에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신규 항목으로 추가한다. 이 기능의 핵심은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다. 시스템이 문의 유형과 빈도를 실시간으로 분류해 우선순위가 높은 질문부터 FAQ로 등록함으로써, 운영자는 비슷한 내용에 반복적으로 답변해야 하는 소모적인 업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는 단순 CS 업무 부담 감소를 넘어, 고객이 궁금증을 즉각 해소하게 함으로써 구매 결정 과정에서의 이탈률을 낮추는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 디자인 장벽 허문 ‘공지 자동화’... 1인 셀러 필수 도구로 부상 명절이나 연휴 기간, 혹은 긴급 휴무 시 발생하는 배송 관련 공지 업무도 자동화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카페24 PRO의 ‘배송 및 휴무 공지 자동화’ 서비스는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운영자도 텍스트 입력만으로 전문적인 배너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자가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즉시 배너 이미지가 생성되며, 이후 쇼핑몰 등록, 게시글 작성, 노출 설정까지 ‘원클릭’으로 처리된다. 별도의 디자이너를 고용하기 어려운 소규모 쇼핑몰도 전문성 있는 공지를 선제적으로 노출할 수 있어, 배송 지연으로 인한 고객 불만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 카카오 알림톡 활용한 선제적 소통... 재구매율 상승 견인 운영 효율화는 고객과의 소통 방식에서도 나타난다. 카페24는 높은 열람률을 자랑하는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쇼핑몰 이용정보 자동알림 메시지’ 기능을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회원가입부터 주문, 송장 발송 등 쇼핑 전 과정의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배송 지연이나 환불 등 자칫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먼저 안내함으로써 CS 발생을 원천적으로 억제한다. 실제로 식품 및 생활용품 브랜드 등 구매 주기가 짧은 업종을 중심으로 해당 기능을 통한 고객 소통 강화가 재구매율 상승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카페24 관계자는 “쇼핑몰 운영자가 상품 기획과 마케팅 등 비즈니스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술 개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기술을 결합해 이커머스 운영 전반의 고도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가고객만족도 1년 만에 반등… 세브란스병원 전체 1위

    국가고객만족도 1년 만에 반등… 세브란스병원 전체 1위

    평균 점수 78.2점… 작년比 0.3%↑병원 7곳 상위권에… ‘K의료’ 입증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내수 부진 속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고객 만족 경영이 빛을 발하며 국가고객만족도(NCSI)가 반등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미국 미시간 대학과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5 NCSI’ 조사 결과, 평균 점수가 78.2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78.0점)보다 0.2점(0.3%) 상승한 수치다. 2023년 소폭 하락하며 주춤했던 지수가 1년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가 이어지며 국내외 어려운 경기상황이 지속됐으나 기업들이 적극적인 고객만족 경영 활동을 이어가며 제품·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85점으로 전체 1위올해 조사 대상 335개 기업·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은 병원 업종의 세브란스병원(85점)이다. 고객만족도 상위 15개 기업(TOP 15)을 살펴보면 병원 서비스의 강세가 뚜렷했다.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총 7개 병원이 상위권에 포진하며 국내 의료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아파트 부문의 삼성물산, 전자제품 AS의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 전문대학의 영남이공대와 원광보건대, 대구교통공사(도시철도), 현대백화점 등이 TOP 15에 이름을 올렸다. 치열해진 1위 쟁탈전… 상향 평준화 가속올해는 1위 기업이 바뀐 업종이 10개, 공동 1위가 나타난 업종이 19개에 달했다. 이는 선두권 기업 간의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졌음을 의미한다. 경제부문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2%↑)과 건설업(1.2%↑)의 향상률이 가장 높았다. 병원은 환자 경험 중심의 기능 개선에 주력하고, 아파트 업종은 AI를 활용한 첨단 주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한 전략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전기·가스 등 공공 서비스 부문은 신규 편입된 업종의 영향으로 지수가 하락(-4.1%)했다. 가전구독 등 10개 업종 신규 편입올해 조사에서는 달라진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10개 업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가전구독, 모빌리티 플랫폼, 중고차 플랫폼, 렌털 케어 서비스 등 최근 급성장한 서비스들이 평가 대상에 포함되며 NCSI의 외연을 넓혔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높아진 고객의 기대 수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서비스 개선을 넘어 장기적 관점의 고객 중심 경영이 필수적”이라며 “기업들이 제공하는 차별화한 가치가 국가 전체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 지하도로 끼임 사고 막는다

    서울시는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을 신월여의지하도로(신월IC~여의대로)에 설치하고 2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제한 높이가 3m인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에서 반복돼 온 차량 끼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내시스템을 도입했다. 서부간선지하도로(성산대교남단~금천IC)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내년 3월 운영을 시작한다. 이 시스템은 지하도로 진입 전 차량 높이를 두 차례 자동 측정해 기준을 초과하면 즉시 우회를 안내하는 예방 장치다. 전방 80~90m 지점에서 차량 형상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라이다(레이저를 쏘아 물체를 인식하는 장치)로 1차 판별하고, 60~70m 지점에서 레이저가 다시 한번 높이 초과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한다. 초과 차량이 감지되면 가로 6.1m 세로 2.3m 크기의 대형 디지털 안내표지판(VMS)과 경광등으로 운전자가 멀리서도 진입 제한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특정 방향으로 소리를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지향성 스피커로 명확한 음성 경고를 전달해 진입 금지와 우회 경로를 실시간 안내한다. 시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파이프·박스 등 인식이 어려운 적재물을 실은 차량을 대상으로 주야간 360회 실증시험을 진행한 결과, 감지 정확도 99.1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인공지능(AI) 학습을 통해 다양한 차량 형태와 환경에서도 감지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에서 발생하는 끼임 사고를 근본적으로 줄여 차량 운전자와 시설물의 안전 모두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 반도체 산단 부지 보상 가속화… ‘이전론 암초’ 정면 돌파

    삼성, 반도체 산단 부지 보상 가속화… ‘이전론 암초’ 정면 돌파

    보상 협의 닷새 만에 14.4% 진행내년 말 착공해 2030년 가동 목표김성환 장관 “전기 소모돼 고민”업계 “인천공항 멀어지면 손실” 삼성전자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용인시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며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여당에서 전기용량 부족에 따른 클러스터 이전론이 불거지는 가운데, 산업계는 이미 사용 전력량의 절반 이상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29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LH와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산단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22일부터 산단 예정지 내 토지 소유자들과 토지 및 건물, 공작물 등에 대한 손실 보상 협의에 착수했다. LH가 보상 협의에 돌입한 지 닷새 만인 지난 26일 보상 절차 진행률은 14.4%를 기록했다. 향후 보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삼성전자는 2030년 가동을 목표로 내년 말에 ‘시스템반도체 생산설비 6기’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80여개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입주하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용인 클러스터에 600조원을 들여 건설하기로 한 4개 팹 중 첫 번째 팹의 골조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인공지능(AI) 메모리 패권 경쟁이 심화하면서 SK하이닉스는 용인 클러스터를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클러스터 이전론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지난 26일 CBS라디오에서 “두 기업(삼성전자·SK하이닉스)이 쓸 전기의 총량이 원전 15기 분량이어서 꼭 거기에 있어야 할 지(고민된다)”며 “지금이라도 지역으로, 전기가 많은 쪽으로 옮겨야 되는 건 아닌지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력부족 상황에 대해 삼성전자는 클러스터 가동에 필요한 9기가와트(GW) 중 6GW를, SK하이닉스는 6GW 중 3GW를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남은 전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망(HVDC)과 2030년 이후 완공될 예정인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등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관측한다. 업계 관계자는 “전략 수출 산업인 반도체는 항온·항습 등 특수 조건을 갖춘 물류로 운송해야 하는데, 관련 인프라가 인천공항에 몰려 있다”며 “소부장 기업들도 용인, 평택, 이천 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인근에 거점을 두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추가 이전이 합리적일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이사는 “신제품 출시 속도전인 반도체 시장에서 클러스터 조성 타이밍을 놓치면 국가의 반도체 경쟁력이 뒤처져 완전히 낙오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정용진 “신세계 ‘톱 본성’ 회복, 모든 준비 마쳤다”

    정용진 “신세계 ‘톱 본성’ 회복, 모든 준비 마쳤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내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규정하고 그룹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정 회장은 29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최근 2~3년간 신세계그룹의 혁신적 결단들은 다시 한번 성장하기 위한 치밀한 준비였다”며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2026년 우리는 높게 날아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새해에는 ‘톱(Top)의 본성’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1등 기업에 맞는 품격과 자신감을 갖추고,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를 한 발 앞서 실행하는 것이 톱의 본성”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 방식을 뛰어넘는 패러다임 시프트(틀의 전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정 회장은 “우리의 본질인 ‘새로움을 갈망하는 1등 고객’들이 이제 ‘세계의 1등 고객’이 됐다. 고객들이 바라는 것을 예측하고 실현하는 우리 본업의 가치가 더 높아졌다는 의미”라며 내부에 변화를 주문했다. 신세계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는 올해 다시 점포 확대에 나섰고, 백화점은 미식과 럭셔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마트24는 젊은 고객을 겨냥한 상품과 매장을 선보였으며, G마켓은 알리바바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경로를 모색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올해 펼친 전략이 내년에는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이날 정 회장은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만났던 ‘치맥 만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젠슨 황은 AI(인공지능) 사업 비전을 말하려고 한국에 왔는데 사람들이 제일 환호한 것은 이웃집 아저씨처럼 치맥을 즐기고 농담을 즐기는 모습이었다”라며 “스타벅스, 스타필드 등이 사람들이 모이게 하고 즐겁게 하는 콘텐츠가 신세계그룹의 자산이기 때문에 우리의 고객들은 여전히 직접 사람을 만나 뭔가 함께 즐기길 원하는구나 하고 희망을 느꼈다”고 말했다. 기술과 유행은 바뀌어도 고객이 향하는 건 결국 ‘만남’과 같이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 돈보다 핵심 기술·생산 거점 확보… 국내 기업들 ‘해외 M&A’ 승부수

    돈보다 핵심 기술·생산 거점 확보… 국내 기업들 ‘해외 M&A’ 승부수

    고환율로 해외 기업 인수 비용이 커졌지만,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 인수·합병(M&A)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눈길이 쏠린다. 고환율 조건에서 M&A는 조달 비용 및 이자 부담 증가, 환차손 위험 등에 노출될 수 있지만 미중 패권 경쟁 심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가속화로 글로벌 핵심 기술 및 밸류체인 선점이 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8일(현지시간) 리포트에서 “올해 들어 9월까지 글로벌 M&A 총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고, 100억 달러(약 14조 5000억원) 이상의 ‘메가딜’ 건수가 지난해 21건에서 올해 27건으로 늘어나는 등 (M&A) 시장의 낙관론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위축됐던 국내 기업의 해외 M&A도 이런 흐름 속에 기지개를 펴는 모습이다. 하지만 환율 부담 등이 큰 만큼 국내 기업들은 외형 확대보다는 생산 거점, 핵심 기술, 플랫폼처럼 직접 확보해야 하는 자산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펴고 있다. 삼성의 움직임이 단연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독일 공조 전문 기업 플랙트그룹을 약 17억 달러에 인수해 데이터센터·산업용 냉난방공조(HVAC) 역량을 확보했다. 또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업을 약 18억 달러에 인수해 전장·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센서 중심 전환 흐름을 동시에 겨냥한 행보로 평가된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해외 생산 거점 확보가 이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 GSK의 미국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2억 8000만 달러에 인수해 북미 의약품 위탁생산개발(CDMO) 기반을 확장했고, 셀트리온의 미국 자회사는 일라이릴리로부터 임클론 시스템즈를 3억 3000만 달러에 인수해 원료 의약품 생산 역량을 강화했다. 플랫폼 분야에서는 네이버가 스페인의 중고 거래 플랫폼 왈라팝을 인수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아직 인수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두산밥캣의 독일 바커 노이손 지분 인수 협상과 HD현대중공업의 미국 조선소 인수 검토 등도 거론되고 있다.
  • QR코드로 기부·코딩 교육 봉사… IT 기업들 ‘첨단 사회공헌’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들이 기부와 성금 등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는 가운데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눈길을 끈다. 넥슨과 넥슨재단은 29일 컴퓨팅교사협회(ATC)와 함께 운영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누적 참여 학생 수가 2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융합형 코딩 교육인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책 속 등장인물이 직면한 문제를 공학적으로 해결하는 ‘노블 엔지니어링’과 블록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간 교육 접근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도 내놓았다. 넥슨은 헬로메이플을 학교 수업과 연계해 ‘찾아가는 코딩 교실’을 운영하는 식으로 코딩 교육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LG이노텍은 임직원들이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인 ‘이노드림펀딩’을 통해 직접 기부 대상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사내 ‘나눔 키오스크’ 10주년을 맞았다. 나눔 키오스크는 사원증을 갖다 대면 1000원씩 기부되는 간편 기부 플랫폼이다. LG전자는 가전제품과 태양광 패널을 적용한 ‘스마트코티지’(조립식 주택)를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 고운사에 기증했다. LG유플러스는 전국 구세군 자선냄비에 QR코드를 부착해 쉽고 빠른 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 초유의 전직 대통령 부부 구속… 이대통령 취임과 4000P[2025 국내 10대 뉴스]

    초유의 전직 대통령 부부 구속… 이대통령 취임과 4000P[2025 국내 10대 뉴스]

    1. 파면·구속현직 대통령 최초로 체포권력의 정점에 섰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동반 구속돼 법의 심판대에 섰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구속된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은 국회 탄핵 소추와 헌법재판소 심판 끝에 재판관 만장일치로 파면됐다. 계엄 해제 직후 수사가 시작됐지만 윤 전 대통령의 신병 확보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지난 1월 두 차례 시도 끝에 윤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최초로 체포됐다. 3월초에는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돼 논란이 일었다.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이 본격 가동되면서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다. 김 여사는 자본시장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8월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3대 특검 중 가장 먼저 활동을 끝낸 채해병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격노 의혹’을 밝혀냈다. 김건희특검은 김 여사의 각종 권력형 비리 의혹을 수면 위로 드러냈다. 2. 취임‘국민과 소통’ 이재명 대통령이재명 정부가 지난 6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조기 대선을 통해 출범했다. ‘회복과 성장’을 기조로 내세운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를 가동했고,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했다. 또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정상 외교 복귀를 선언했고, 두 차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관세협상을 마무리했다. 한일 셔틀 정상외교를 복원하고,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관계 개선의 물꼬를 텄다. 사상 처음 국무회의와 부처 업무보고를 생중계하며 국민 소통을 강조했다. 3. 4000P박스피 오명 벗은 코스피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하며 ‘박스피’ 오명을 벗었다. 본격적인 상승세는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한 7월 이후부터 나타났다. 초기에는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가 지수를 끌어올렸고, 이후에는 기관 매수가 상승 흐름을 이어받았다. 코스피가 처음 4000선에 도달한 것은 지난 10월 27일로, 지난 6월 20일 3년 6개월 만에 3000선을 회복한 지 불과 4개월 만이었다. 같은 날 삼성전자도 ‘10만 전자’ 기록을 세웠다. 이후 코스피는 11월 3일 종가 4221.87까지 치솟은 뒤 현재 4000선 안팎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4. 검찰78년 만에 막 내리는 검찰청검찰청 폐지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9월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검찰청은 78년 만에 간판을 내리게 됐다. 내란·외환·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마약 9대 범죄를 담당하는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제기 및 유지를 전담하는 공소청이 신설되면서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이 분리된다. 유예 기간 1년을 둔 개정안은 내년 10월 시행된다. 사법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으로 위기에 처했다. 대법관 증원, 법원행정처 폐지, 법왜곡죄 등 사법개혁안도 속도가 붙었다. 5. 구금한국인에 수갑 채운 미국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9월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한국인 317명 등 475명을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한 뒤 7일간 구금했다. 동맹국인 미국에서 우리 노동자들이 수갑, 케이블타이, 족쇄를 찬 모습이 공개되며 공분이 일었다. 미 당국은 비자 규정 위반을 이유로 밝혔지만, 규정 해석을 두고 논란이 컸다. 노동자들은 자진 출국 형태로 귀국했지만, 현지 투자 및 인력 체류 안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양국은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을 가동하는 등 후속 대책을 협의 중이다. 6. APEC정상외교의 핵심 된 경주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렸다. 10·29 한미 정상회담과 10·30 미중 정상회담엔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21개 회원국(한국 포함) 정상과 대표가 전원 참석했고, 약 2만 명의 각료·고위관계자·취재진이 동반했다. 21개 회원국 정상의 합의문인 ‘경주 선언’이 채택됐다.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 워크’ 채택에도 뜻을 모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깐부 치맥 회동’이 큰 화제를 모았다. 7. 관세한미 관세 15% 극적 타결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과 관련해 한미는 두 차례 관세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7월 30일(현지시간) 대미 투자액 3500억 달러와 자동차 관세 인하(25→15%), 상호관세 15% 등에 합의했고, 10·29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대미 투자 방식을 둘러싼 후속 조치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2000억 달러(연 200억 달러 한도)를 미국에 현금으로 투자하고, 1500억 달러는 ‘마스가(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에 쓰기로 했다. 숙원이던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과 함께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을 확대하는 발판도 마련했다. 8. 납치캄보디아서 고문당한 청춘지난 8월 취업 박람회에 간다며 출국한 한국인 대학생이 캄보디아에서 납치와 고문 끝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캄보디아 내 대규모 범죄단지 실태가 드러났다. 범죄조직은 주로 온라인 구인광고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국인을 유인한 뒤 범죄단지에 감금하고 보이스피싱, 온라인 도박 사이트 등 불법 행위에 가담하도록 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한국인이 캄보디아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정부는 캄보디아 당국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을 검거하거나 구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여명의 피의자가 국내 송환됐다. 9. 쿠팡최악 정보유출에 탈팡 속출지난달 전 국민의 60%가 넘는 3370만명이 피해를 본 역대 최악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퇴사한 중국인 직원이 정보를 빼낸 것으로 밝혀졌다.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국회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공분을 샀다. 지난 4월에는 SK텔레콤에서 고객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고, 8월에는 KT에서 불법 기지국 장비를 활용한 범죄로 2만 2227명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갔다. 또 같은 달 296만명의 롯데카드 이용자 정보가 유출되는 등 부실한 보안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10. K컬처토니상에 그래미 휩쓴 K대학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쌍둥이 작품 ‘메이비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지난 6월 미국 공연계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등 6관왕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신드롬을 일으키며 갓, 호작도 등 한국 전통문화가 퍼졌고, 수록곡 ‘골든’, ‘소다팝’은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점령했다. 블랙핑크의 로제가 부른 ‘아파트’는 K팝 사상 처음으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의 본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연말연초 음주운전 급증… ‘한 잔도 무조건 대리’ 지키세요

    연말연초 음주운전 급증… ‘한 잔도 무조건 대리’ 지키세요

    술자리 잦아 음주운전 사고 늘어3년간 12월 3754건·1월 3391건밤10시~새벽4시 음주 사망 ‘최다’“음주 땐 반드시 대리기사 불러야” 송년회·신년회 등으로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는 음주운전 사망자 수도 늘어나는 시기다. 술을 단 한 방울이라도 마셨으면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 “딱 한 잔 정도는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순간 영영 눈을 뜨지 못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GO(고)’의 일환으로 ‘한 잔도 무조건 대리’라는 구호를 내세워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음주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음주 시 대리운전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교통안전공단이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통계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3만 9138건 발생했다. 특히 술 약속이 잦은 12월과 1월에 일어난 음주운전 사고는 각각 3754건(9.6%), 3391건(8.7%)으로 월평균(3261.5건)을 웃돌았다. 음주운전 사망자 수는 총 511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 7807명의 6.5% 수준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밤 10시부터 자정까지로, 총 81명이 사망했다. 이어 자정부터 새벽 2시(77명), 새벽 2시부터 4시(74명)가 뒤를 이었다. 차끼리 부딪혀 사망한 음주 운전자는 224명으로 전체 음주운전 사망자의 43.8%를 차지했다. 보행자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134명으로 전체의 26.2%였다. 가해 운전자는 20대가 144명(28.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95명), 50대(88명)가 뒤를 이었다. 음주 후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치사율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치사율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교통학회지에 게재된 ‘알코올이 정신운동 및 운전행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알코올로 인해 차량 속도에 대한 지각 능력이 떨어지고 차선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공간지각 능력과 반응 속도가 떨어져 제대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앞 차와의 추돌사고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음주운전 재범자를 가중처벌 하는 ‘윤창호법’이 국회를 통과해 적용 중이다. 하지만 음주운전 재범률은 여전히 40%대를 기록 중이다. 경찰은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소중한 내 가족을 위해서라도 음주운전은 생각조차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 LH-삼성전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분양계약 체결 완료

    LH-삼성전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분양계약 체결 완료

    이상일 “계약 완료되고 보상도 시작, 정치적 논리로 흔들어서는 안 돼” 용인특례시는 29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반도체) 분양 계약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삼성전자 간에 지난 19일 체결됐으며, 국가산단 조성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 계약은 2023년 6월 체결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입주협약서’에 따른 후속 절차다. 분양 계약 체결로 국가산단 조성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LH는 지난 10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발주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내년 초 조성공사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공고 이후 입찰 참가 자격 사전 심사(PQ)를 거쳐 입찰서와 사업 계획서를 제출받아 시공사를 선정하고, 2026년 하반기에는 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보상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LH는 올해 6월 보상 계획을 공고하고 감정 평가를 거쳐, 지난 12월 22일부터 국가산단 부지 내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손실 보상 협의를 시작했다. 보상 개시 닷새 만인 26일 현재 전체 대상 대비 보상 절차 진행률은 14.4%를 기록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12월 정부 승인을 거쳐 분양과 보상, 조성 공사 발주 단계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국가 전략 사업으로 계속 속도를 내면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무엇보다 속도가 생명인 만큼, 이미 구축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집적 기반과 인프라, 그리고 인재 생태계를 바탕으로 계획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것이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의식해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지방 이전 등과 같은 사리에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국가의 프로젝트를 정치적 논리로 흔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 지하도로 끼임사고 막는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 운영

    서울시, 지하도로 끼임사고 막는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 운영

    서울시는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을 신월여의지하도로(신월IC~여의대로)에 설치하고 2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제한 높이가 3m인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에서 반복돼 온 차량 끼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내시스템을 도입했다. 서부간선지하도로(성산대교남단~금천IC)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내년 3월 운영을 시작한다. 이 시스템은 지하도로 진입 전 차량 높이를 두 차례 자동 측정해 기준을 초과하면 즉시 우회를 안내하는 예방 장치다. 전방 80~90m 지점에서 차량 형상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라이다(레이저를 쏘아 물체를 인식하는 장치)로 1차 판별하고, 60~70m 지점에서 레이저가 다시 한번 높이 초과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한다. 초과 차량이 감지되면 가로 6.1m 세로 2.3m 크기의 대형 디지털 안내표지판(VMS)과 경광등으로 운전자가 멀리서도 진입 제한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특정 방향으로 소리를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지향성 스피커로 명확한 음성 경고를 전달해 진입 금지와 우회 경로를 실시간 안내한다. 시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파이프·박스 등 인식이 어려운 적재물을 실은 차량을 대상으로 주야간 360회 실증시험을 진행한 결과, 감지 정확도 99.1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인공지능(AI) 학습을 통해 다양한 차량 형태와 환경에서도 감지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에서 발생하는 끼임 사고를 근본적으로 줄여 차량 운전자와 시설물의 안전 모두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인탑스’ 29.97%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인탑스’ 29.97%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9일 오후 3시 40분 인탑스(049070)가 등락률 +29.97%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인탑스는 장 중 3,817,62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70원 오른 19,820원에 마감했다. 한편 인탑스의 PER은 44.74로 시장 평균 수준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있으며, ROE는 3.34%로 수익성이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준수한 수준이나 고성장 기업과 비교했을 때는 보통 수준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삼미금속(012210)은 주가가 29.96% 폭등하며 종가 13,23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라온테크(232680)의 주가는 13,940원으로 29.92% 폭등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상승률 4위 삼보모터스(053700)는 29.85% 폭등하며 5,22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휴림로봇(090710)은 28.71%의 상승세를 타고 7,980원에 마감했다. 6위 쎄크(081180)는 17,330원으로 22.47% 상승 마감했다. 7위 성호전자(043260)는 종가 9,410원으로 19.87% 상승 마감했다. 8위 크레오에스지(040350)는 종가 979원으로 19.39% 상승 마감했다. 9위 홈캐스트(064240)는 2,075원으로 19.18% 상승 마감했다. 10위 원익홀딩스(030530)는 47,750원으로 19.08%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TPC(048770) ▲19.02%, 에이치브이엠(295310) ▲16.93%, 한라캐스트(125490) ▲16.54%, 형지글로벌(308100) ▲15.71%, 대주산업(003310) ▲15.54%, 제이케이시냅스(060230) ▲15.41%, 세미파이브(490470) ▲15.21%, 인벤티지랩(389470) ▲14.94%, 엠오티(413390) ▲14.37%, 광무(029480) ▲13.70%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12월 29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서울데이터랩]12월 29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12월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계양전기(012200)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한 6,63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계양전기우(012205)는 30.00% 상승한 12,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형지엘리트(093240)는 29.95% 상승한 1,497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화갤러리아우(45226K)는 29.93% 상승한 9,42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남선알미우(008355)는 29.85% 상승한 21,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피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금호건설우가 전 거래일 대비 13.59% 하락한 19,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강공업우는 12.45% 하락한 11,950원, 삼일씨엔에스는 12.12% 하락한 5,51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금강공업은 10.58% 하락한 6,420원, 인스코비는 10.01% 하락한 73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가 4,176,148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6.84%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19,676,004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14% 상승했다. 현대차는 697,450주의 거래량과 함께 2.62%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923주가 거래되며 0.83% 상승했다. 삼성전자우는 1.47% 상승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348,113주의 거래량으로 0.91% 하락했다. 금일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삼성전자(005930)가 12월 29일 장 마감 5분 만에 9.81%의 검색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19,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4% 상승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19,661,542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비율 2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상승률 6.84%로 상승 마감했다. 검색비율 3위의 휴림로봇(090710)은 28.71% 상승 마감했다. 검색비율 4위 세미파이브(490470)는 상승률 15.21%로 급등했다. 검색비율 5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3.94% 상승 마감했다. 6위 NAVER(035420)는 등락률 4.54%로 상승을 기록했다. 7위 카카오(035720)는 5.34%의 등락률로 주가가 상승했다. 8위 원익홀딩스(030530)는 19.08%의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다. 9위 노타(486990)는 4.22% 상승 마감했다. 10위 한화오션(042660)은 0.77% 하락했다. 이 밖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9.08%,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8.68%, HLB(028300) ▲6.51%, 한라캐스트(125490) ▲16.54%, 현대무벡스(319400) ▲5.66%, 현대차(005380) ▲2.62%, 에코프로(086520) ▼0.10%, 알테오젠(196170) ▲3.64%, 한국전력(015760) ▼2.58%, 한미반도체(042700) ▼1.66%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계양전기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계양전기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9일 오후 3시 35분 계양전기(01220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계양전기는 장 중 1,399,244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30원 오른 6,630원에 마감했다. 한편 계양전기의 PER은 -3.20으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69.61%로 수익성이 낮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계양전기우(012205)는 주가가 30.00%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가 12,48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형지엘리트(093240)의 주가는 1,497원으로 29.95%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승률 4위 한화갤러리아우(45226K)는 29.93% 상승하며 9,42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남선알미우(008355)는 29.85%의 급등세를 타고 21,100원에 마감했다. 6위 자화전자(033240)는 25,600원으로 13.27% 상승 마감했다. 7위 HD현대건설기계(267270)는 종가 104,500원으로 12.12% 상승 마감했다. 8위 이스타코(015020)는 종가 623원으로 12.05% 상승 마감했다. 9위 코리아써우(007815)는 12,900원으로 11.98% 상승 마감했다. 10위 씨티알모빌리티(308170)는 6,560원으로 11.95%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이구산업(025820) ▲11.33%, SK증권우(001515) ▲10.87%, 경인양행(012610) ▲10.66%, LS(006260) ▲9.41%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박물관 입장료 3배 내라” 관광객에 벼르는 日, 여행 부담 커진다

    “박물관 입장료 3배 내라” 관광객에 벼르는 日, 여행 부담 커진다

    외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에 대응하는 일본이 ‘출국세’ 인상에 이어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서도 외국인에게 더 높은 입장료를 받는 방안을 추진한다. 29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문화청은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을 운영하는 각 법인에 ‘입장료 이중가격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할 방침이다. 도쿄 다이토구 도쿄 국립박물관과 국립서양미술관 등은 방문객들로부터 걷는 입장료와 기부금, 정부 교부금으로 운영된다. 이들 시설에서는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다국어 안내문이나 음성 가이드 등의 추가 설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비용을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부과한다는 취지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재무성은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중가격제를 도입할 경우 기존 입장료의 2~3배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가령 현재 일반 성인 1인 입장료가 1000엔(9100원)인 도쿄 국립박물관의 경우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이중가격제가 도입될 경우 입장료는 2만~3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해외에서는 이집트 피라미드, 인도 타지마할 등이 이중가격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은 내년 비유럽연합(EU) 관광객에 대한 입장료를 인상한다. 일본 정부는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관광객들에게 부과하며 오버투어리즘에 대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내년 7월부터 일본을 찾았다가 출국하는 사람들에게 부과되는 ‘국제관광여객세’(일명 출국세)가 현행 1인당 1000엔에서 3000엔(약 2만 7500원)으로 세 배 인상된다. 출국세가 인상되면 4인 가족 기준 3만 6800원에서 11만원으로 7만원 넘게 증가한다. 일본 정부는 또한 2028년부터 무비자 입국객을 대상으로 사전 신고를 의무화하는 전자도항인증제도(JESTA)를 도입하고 추가 수수료를 물릴 계획으로,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비용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 드럼통 600개에도… 인천대교서 40대 추락 사망

    드럼통 600개에도… 인천대교서 40대 추락 사망

    인천대교에서 바다로 떨어진 4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29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2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에서 한 남성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신고를 받은 해경은 40대 A씨의 차량이 인천대교 주탑 부근에서 세워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구조대를 투입, 신고 1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0시 54분쯤 주변 해상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앞서 인천대교에는 투신 사고를 막기 위해 드럼통 1500개가 설치됐다가 지난 8월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해 철거됐으나, 이후 투신 사고가 잇따르자 지난 10월 주탑 부근 양방향 3㎞(각 1.5㎞) 구간 갓길에 플라스틱 드럼통 600여개가 다시 설치됐다. 그러나 A씨는 드럼통이 설치된 구간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 차량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서울데이터랩]한화에어로스페이스 8.74% 상승 강세

    [서울데이터랩]한화에어로스페이스 8.74% 상승 강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9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1만 84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0%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은 700조 8851억원이며, 외국인 비율은 52.42%로 나타났다. PER은 24.58배, ROE는 9.03%로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1280만 9621주에 달한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62만 9500원으로 5.09% 상승하며, 거래량은 251만 2053주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458조 2775억원으로, 외국인 비율은 53.74%이며, PER은 12.84배, ROE는 31.06%로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43% 하락한 37만 800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30% 상승, 삼성전자우(005935)는 0.45% 상승했다. 현대차(005380)는 2.27%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고, HD현대중공업(329180)은 1.56%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8.74% 상승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3.19% 상승, KB금융(105560)은 0.3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기아(000270) ▲0.83%, SK스퀘어(402340) ▲2.09%, 셀트리온(068270) ▲0.44%, 삼성물산(028260) ▼0.62%, NAVER(035420) ▲3.56%, 신한지주(055550) ▲0.65%, 한화오션(042660) 0.00%, 현대모비스(012330) ▲2.09%, 삼성생명(032830) ▼3.57%, 한국전력(015760) ▼3.40%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으며,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외국인 비율이 높은 편이다. 반면, 삼성생명과 한국전력은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남선알미늄 거래대금 1,689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남선알미늄 거래대금 1,689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선알미늄(008350)이 1억 2천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1,433원이며, 시가총액 1,850억 원에 비해 거래대금이 1,689억 원에 달해 시가총액의 91.3%에 해당하는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9.39%의 상승률과 함께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매수세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조일알미늄(018470)은 거래량 1,508만주로 2위를 기록하며, 현재 주가는 1,381원이다. 거래대금은 207억원을 기록하며 시가총액에 비해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현재 118,300원으로 1.11% 상승하며, 거래량 1,306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형지엘리트(093240)는 상한가(+29.95%)를 기록하며 1,497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량은 1,138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452260)는 1,378원으로 0.88% 상승하며, 거래량은 978만주를 기록 중이다. 이구산업(025820)은 10.79% 상승하며 6,0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759만주에 달한다. 에스엠벡셀(010580)은 4.02% 하락하며 2,50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565만주다. 경인양행(012610)은 5,090원으로 8.53% 상승하며, 거래량은 555만주를 기록 중이다. 대한전선(001440)은 23,900원으로 9.13% 상승하며, 거래량은 469만주다. 현대약품(004310)은 9,040원으로 4.03% 상승하며, 거래량은 450만주를 기록 중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한국전력(015760) ▼3.51%, 대원전선(006340) ▲7.14%, 미래에셋증권(006800) ▲2.84%, SK하이닉스(000660) ▲4.84%, 포스코DX(022100) ▲6.23%, 한화갤러리아우(45226K) ▲12.69%, 대창(012800) ▲4.03%, 금강공업(014280) ▼6.96%, 디아이씨(092200) ▲13.31%, 맥쿼리인프라(088980) ▼2.61% 등의 성적을 기록한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형지엘리트와 디아이씨가 있다. 형지엘리트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575억 원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이 166억 원에 달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디아이씨는 13.31% 상승하며 거래대금 309억 원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572억 원 대비 높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반면 금강공업과 에스엠벡셀은 각각 6.96%와 4.02% 하락하며 주가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현재 코스피 시장은 다양한 종목이 큰 변동성을 보이며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종목들이 눈에 띄며,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설거지 내일 아침으로 미룬다고?”…싱크대서 대장암 유발 ‘이것’ 득실득실

    “설거지 내일 아침으로 미룬다고?”…싱크대서 대장암 유발 ‘이것’ 득실득실

    더러운 그릇을 물에 담가 밤새 방치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위험한 세균이 급속도로 번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따뜻하고 습한 싱크대 환경이 세균 증식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고 지적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생물학자들은 설거지를 미루고 그릇을 물에 담가두는 습관이 심각한 건강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싱크대, 부엌에서 세균 가장 많은 곳미생물학자 제이슨 테트로는 “미생물학자로서 부엌 싱크대는 미생물과 세균 전파의 천국으로 보인다”며 “연구 결과 싱크대는 대장균, 식중독균, 심지어 피부 세균을 포함한 다양한 유해 세균의 집결지”라고 강조했다. 영국 카디프 메트로폴리탄대 연구팀이 전국 46개 가정의 부엌을 조사한 결과, 싱크대에서 부엌 내 다른 어느 곳보다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 연구진은 많은 사람들이 요리 전 생닭을 씻는 습관 때문에 싱크대 세균이 더 많다고 분석했다. 이런 행위는 오히려 세균을 부엌 곳곳에 퍼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엌서 치명적 대장균 등 발견돼조사에서 가장 흔히 발견된 세균은 대장균, 엔테로박터 클로아카, 클렙시엘라 뉴모니아 등이었다. 특히 대장균은 치명적일 수 있으며 발열, 구토, 설사를 일으킨다. 올해 초 발표된 연구에서는 대장균이 50세 미만 대장암 환자 급증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영국 보건안전청에 따르면 시가 독소를 생성하는 대장균에 감염되면 심한 설사와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이 병원균은 주로 샐러드 같은 바로 먹는 식품이나 덜 익힌 고기에서 발견된다. “더러운 그릇 쌓아만 둬도 위험”전문가들은 더러운 그릇을 따뜻한 물에 밤새 담가두면 세균이 번식하기 완벽한 환경이 조성돼 심각한 질병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네바다대 공중보건 전문가 브라이언 라부스 박사는 더러운 접시를 싱크대 옆에 쌓아두는 것도 안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균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데, 설거지를 담가둔 싱크대가 딱 그런 곳”이라며 “건조한 환경에서는 세균이 자라지 못할 수 있지만, 살아남았다가 나중에 증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부스 박사는 “음식이 담긴 그릇을 방치하면 벌레를 끌어들여 부엌 전체에 세균을 퍼뜨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식기세척기 권장…“생고기 씻지 마세요”식중독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문가들은 가능하면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라고 권고한다. 높은 온도가 유해 세균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설거지용 스펀지를 정기적으로 식기세척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 열로 소독할 것을 권장했다. 생고기는 씻지 말라고 당부했다. 물이 튀면서 세균이 주변 표면, 조리 도구, 다른 음식에 퍼져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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