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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전제품 “떨이요, 떨이”

    점찍어 놓았던 전자제품이 있다면 앞으로 이어질 유통업체들의 다양한 세일 행사에 관심을 가져보는 게 좋겠다. 백화점들의 봄 정기세일이 종료되기 무섭게 할인점, 양판점 등이 앞다퉈 가전·디지털기기 판촉행사에 돌입한다. 원래 이맘 때는 전자제품이 잘 팔리는 시기가 아니다. 봄맞이와 혼수장만 등으로 통상 3월에 절정에 이른 뒤 4월부터는 판매량이 뚝 떨어진다.이런 비수기를 할인·경품 등 판촉행사로 이겨보겠다는 게 업체들의 계산이다. 지난해 이맘때의 판매실적이 전에 없이 좋았던 것도 이유가 되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독일월드컵 특수로 4∼6월에 TV 판매가 집중됐기 때문에 올해 그만큼의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월별 TV 판매실적을 등수로 매길 때 2005년에는 4월 7위,5월 11위였지만 지난해에는 4월과 5월에 각각 2,3위를 했다. 롯데마트는 30일까지 LCD TV,PDP TV, 홈시어터, 냉장고, 세탁기, 컴퓨터 등 가전제품을 2개 품목,300만원어치 이상 사면 액수별로 상품권을 준다. 또 매장에 진열해 놓았던 TV, 냉장고, 세탁기를 22일까지 최대 30% 싸게 판다.PDP TV 120만∼140만원대, 양문형 냉장고 100만∼120만원대, 드럼 세탁기 50만∼70만원대로 점포별 10∼30대 선착순이다.가전 보상판매도 22일까지 이뤄진다. 헌것을 가져와 새것을 사면 컴퓨터, 프린터, 복합기는 5%까지, 비데, 전기면도기는 15%까지 싸게 판다. 신세계 이마트도 ‘이마트 탄생 14주년 파격가전’을 통해 18일까지 가전제품을 싸게 판다. 삼성 프리미엄 냉장고(SRS626LCH) 81만 8000원,LG 디오스 냉장고(R-693SHCS) 119만원, 삼성 드럼세탁기(SEW-6HR124R7) 71만 8000원,LG 42인치 PDP TV(42PC1DB1S) 153만원 등이다. 주방·소형 가전 파격가전을 통해서는 18일까지 전자압력밥솥, 전화기, 청소기, 전기면도기, 믹서기 등을 15∼20% 할인해 준다. 디지털가전 파격 가전도 열어 데스크 톱·노트북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MP3플레이어 등을 10∼35% 싸게 판다. 아이파크몰 전자전문점은 20일까지 에어컨 신제품 특가전을 연다.‘삼성 하우젠 5멀티 페스티벌’에서는 최대 130만원까지 싸게 살 기회를 주고 디지털 카메라, 기프트 카드 등 경품도 제공한다.‘LG휘센 고객감사 대축제’에서는 실내기 2대 가격에 3대 세트를,1대 가격에 2대 세트를 주는 할인 행사를 연다.GS마트는 ‘봄맞이 건강가전 초특가전’을 열어 믹서, 녹즙기, 핸드블렌더 등 주스, 녹즙 관련 제품을 10∼20% 싸게 판다. 믹서는 1만∼5만원대, 핸드블렌더 5만원대, 녹즙기 12만원대다. 테크노마트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가정의 달’ 행사를 연다. 노트북, 최신 컴퓨터, 전자사전,MP3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등 디지털기기와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까지 총 2억원 규모의 경품이 제공된다. 하이마트도 전국 240개 매장에서 진열을 했거나 구형이 된 PDP,LCD TV를 30∼40% 싸게 선착순으로 판다.42인치 PDP TV는 120만원대부터,50인치 PDP TV는 210만원대부터,40∼42인치 LCD TV는 170만원대에서 시작한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세계 최소형 플래시 메모리 개발

    국내 연구진이 엄지손톱만 한 크기의 메모리칩에 DVD 영화 1000편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 세계 최소형 비휘발성 플래시 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 전자전산학과 최양규교수 연구팀과 나노종합팹센터는 13일 ‘실리콘 나노선’과 ‘소노스(SONOS)기술’을 결합한 8㎚(니노미터:10억분의1m)급 3차원 차세대 비휘발성 플래시 메모리 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8㎚ 반도체기술은 성인 머리카락 한 올을 1만 2000가닥으로 자를 수 있는 기술에 해당한다. 비휘발성 메모리는 전원공급이 끊겨도 저장된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고 보존되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상용화되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개발한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40㎚급 32기가비트(Gb) 메모리칩보다 크기는 25분의1로 줄이면서도 집적도는 25배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황의 법칙’이 10㎚급 이하까지 유지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황의 법칙’은 해마다 메모리 용량이 2배로 늘어난다는 이론으로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이 지난 2002년 국제 회의에서 주창한 ‘메모리 신성장론’이다.한국과학기술원은 이번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낸드플래시 시장 창출 효과가 10년간 25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오는 6월12일 일본 교토에서 개막되는 ‘초고집적회로 국제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깔깔깔]

    ●좋은 친구 휴가를 즐기기 위해 텍사스로 간 잭은 멕시코 관광을 위해 친구 차를 하루 빌리기로 했다. 우선 친척집을 방문하는 그의 아내를 데려다주고 나서 관광길에 오르기로 했다. 두 나라 사이의 교랑 한군데에 이르자 멕시코의 출입국 관리가 차량등록증을 보여달라고 했다. 잭이 말했다. “내 차가 아니라 친구 차입니다.”관리가 옆 자리의 여자를 보더니 물었다. “부인이신가요?” 잭이 대답했다. “아닙니다. 친구 부인입니다.” 그러자 그 관리는 짓궂은 윙크를 보내면서 이렇게 말했다. “참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모전자전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한눈을 잘 파는 여학생의 어머니를 모셔놓고 상담을 했다. “따님을 대하시면서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그러자 어머니는 운동장이 내다보이는 창문쪽을 보고있더니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그런데 저기 있는 창틀이 알루미늄 창틀인가요?”
  • 지방출신 서울대 다니려면 한해 1500만원 든다

    지방출신 서울대 다니려면 한해 1500만원 든다

    지방 학생이 자취를 하며 서울대에 다니려면 한 해 최소 1500만원가량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학생처는 최근 재학생들의 1학기(4개월) 평균 생활비를 조사한 결과 서울지역 거주자는 500만원, 기숙사에 사는 지방학생은 583만원, 외부에 거주하는 지방학생은 720만원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는 지난 15일 열린 교육환경개선협의회에서 학생대표단과 협의를 거쳐 이 금액을 ‘표준생활비’(표 참조)로 책정했다. 다른 대학을 포함해 재학생 표준생활비를 산정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이정재 학생처장은 “오는 1학기 수시합격자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되는 ‘맞춤형 장학금’의 기준으로 삼기 위해 표준생활비를 조사했다.”면서 “서울대가 학생들의 생활비 기준을 공식적으로 조사해 책정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표준생활비는 등록금을 포함해 서울대 학생 1명의 방학중 생활비를 뺀 순수 학기중 생활비만 산정했다. ●표준생활비 부족비용 학자금 대출 등록금의 경우 단과대별로 차이가 있지만 공대 재학생을 기준(270만원)으로 삼았다. 인문대의 경우 257만원, 의대는 496만원이다. 주거비는 서울대 주변 월세(35만원)를, 학원수강료(10만원)는 서울대 어학연구소 1강좌를 각각 기준으로 삼았다. 또 생활비에는 교재비(30만원)와 사무용품비(월 2만원), 취미여가비(월 13만원), 식비(1일 1만원), 교통비(1일 2000원), 공공요금(월 10만원)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집에서 다니는 서울지역 거주자는 주거비를 제외하고 식비와 공공요금을 절반으로 쳐 표준생활비를 500만원으로 정했다. 기숙사에 사는 지방학생의 표준생활비는 교통비를 제외한 1학기 기숙사비 43만원과 공공요금은 절반으로 계산해 자택 거주자보다 약 17% 비싼 583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숙사가 아닌, 외부에 사는 지방 학생은 생활비 전액을 적용해 표준생활비가 720만원으로 1년 생활비는 약 1500만원에 이른다. ●사립대는 연간 2000만원 웃돌듯 표준생활비는 방학중 생활비와 옷값·외식비 등을 뺀 순수 학기중 생활비를 계산한 것이다. 따라서 지방 학생들이 방학중 서울에 머물며 학원 등을 다닐 경우 비용은 400만∼500만원 이상 늘어난다. 또 등록금이 비싼 의학 계열은 훨씬 더 많아진다. 특히 서울지역 사립대 학비가 ‘연간 1000만원 시대’에 접어든 만큼 지방 거주 학생들이 서울지역 사립대에 진학한 경우 최소 비용이 2000만원을 훌쩍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 학기 등록금은 고려대 공대 460만원, 연세대 전자전기공학부 527만원, 서강대 인문학부 320만원 등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사립대에 비해 등록금이 싼 서울대가 최소 1500만원으로 계산된 것을 보면 사립대나 등록금이 비싼 의대 등은 훨씬 더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맞춤형 장학제도’의 시범 대상인 수시합격자 100명에게 기숙사, 장학금, 어학연수원 수강료 할인 혜택을 선택적으로 준 다음 표준생활비에서 부족한 비용은 학자금 대출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인사]

    ■ 대법원 △서울고법 부장판사 姜炯周 高毅永 金紋奭 宋永天 崔成俊 崔完柱△대전고법 부장판사 權純一(수석부장) 姜玟求 金尙遵 李悰錫 趙京蘭△대구고법 부장판사 李康源 黃漢式△부산고법 부장판사 金柱賢 林時圭 張誠元 鄭賢壽 趙仁鎬 崔相烈△광주고법 부장판사 金相哲(수석부장) 金昶寶 文容宣 趙英哲△특허법원 부장판사 李起宅(수석부장) 成箕汶 元裕錫 李太鍾△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曺海鉉△수원지법 〃 李惠光△대전지법 〃 李元一△대구지법 〃 司空永振△부산지법 〃 朴性哲△광주지법 〃 張秉佑■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단 전보 △외교안보심의관 洪允植△규제개혁1〃 李明奎△규제개혁기획단 규제개혁기획관 李浩永△용산민족역사공원건립추진단 부단장 金春錫△〃 기획조정부장 辛榮基△방송통신융합추진지원단 기획총괄팀장 權泰成■ 행정자치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전출 △충청남도지방공무원 전출 尹鍾寅◇교육 파견△세종연구소(세계화과정) 徐汶錫◇팀장급 전보△정부청사관리소 관리총괄과장 梁道錫■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장 김주현△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최수현■ 소방방재청 ◇전보 △예방안전본부장 李錫煥△행정자치부 전출 金東完■ 방송위원회 (사무처) △감사실장 金椿熙△대전사무소장 黃富君△연구센터장 직무대리 韓仁亨△방송진흥국장 〃 林載福△시청자지원실장 〃 尹惠珠△비서실장 〃 姜景皓△공보실장 〃 辛承翰△방송통신구조개편기획단2팀장 金正洙△연구센터 전문위원 權恩禎△대외협력부장 직무대리 金基石△법제부장 〃 金正泰△정책2부장 李英美△지상파방송부장 직무대리 金祐奭△뉴미디어부장 金在喆△채널사용방송부장 직무대리 馬在郁△기금관리부장 〃 羅鉉俊△진흥사업부장 〃 文炫晳△평가분석부장 〃 崔正圭△심의운영부장 金明熙△심의1부장 직무대리 鄭丞△심의2부장 김양하△시청자지원팀장 申相根△시청자민원팀장 陳星澈△대구사무소장 金昌根△제주사무소장 직무대리 金培億◇교육파견△통일교육원 통일미래 지도자과정 楊漢烈△세종연구소 국정과제 연수과정 金鍾聲△국방대 안보과정 李鍾大■ 중앙일보 ◇보임 △경제연구소장 겸 통일문화연구소장 곽재원△경제연구소 부소장 김영욱△코디네이터(에디터) 이만훈△전략기획실 CR팀장 김동호△〃 기획〃 이미영◇승진△부국장대우 안희창 김두우 김영섭 민병관 배명복 김교준△부장대우 최정동 최원기 홍승일 채인택 오영환 이철희 임봉수 송상훈△허스트중앙 대표이사 조인원△중앙m&b 경영지원실장 겸 중앙북스 경영지원실장 권택규■ 경향신문 △편집국 산업부장 직무대행 박종성■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보 (1급) △기획조정실장 李建鎬△사업운영부장 朴星壽△개발사업〃 成基燮△감사실장 李在完△서울지역본부장 張圭馥△광주지역〃 孫承一△경주교육문화회관 사장 韓相一◇승진 (1급)△교원나라상호저축은행 전무 孫培德△회원업무부 白昌日■ 한국학중앙연구원 △기획처장 權熙英△한국학정보센터소장 金 炫△한국문화교류〃 申大澈△교학처장 金炳善△사무국장 南廷三△문화콘텐츠편찬실장 林東周■ 에너지관리공단 ◇승진 △1급 국자중 이상홍 김형진△2급 김태영 노상양 김철하 한원희◇전보 (본사)△총무지원실장 남기웅△수요관리〃 양남식△에너지진단〃 손학식△정책연구〃 김인수△자금지원〃 이상홍△정보화시스템〃 박경빈△지방이전·사옥건립T/F팀장 임대준△비서실장 김인택(지사)△대구·경북지사장 강일호△강원〃 김형명△전북〃 김종석△제주〃 이실근■ 광운대 △대학원장 李壽淵△경영대학원장 尹允錫△정보복지〃 權奇星△경영대학장 李 洪△인문·지역〃 田寶玉△사회과학〃 金賢柱△교양학부장 宋永權△법과대학장 南基潤△교무처장 吳承埈△총무〃 李正淵△중앙도서관장 朴鍾九△정보과학교육원장 劉智相■ 성균관대 ◇전보 △인문사회부총장 김준영△자연과학부총장 김영진△학부대학장 손동현△동양학부장 최일범△문과대학장 김동순△법과〃 이승우△사회과학부장 방정배△경제〃 이광석△경영〃 오원석△공과대학장 김현수△생명공학부장 권석태△스포츠부장 김범식△의과대학장 어환△학생처장 김인무△입학〃 성재호△총무〃 박용부△정보통신〃 엄영익△산학협력단장 이영관△공학교육혁신센터장 유지범△발전협력팀장 송재경△경력개발센터장 이찬석△학부대학행정실장 김흥수△문과대학〃 전승호△경영학부〃 류대현△학무팀장 김혁△출판부부서장 손호종◇승진△부장 박성수 최원영△차장 김현기 서종환 이성배 이원용 황용근■ 이화여대 △교목실장 손운산△국제대학원장 최병일△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원장·경영대학장 박헌영△임상보건과학대학원장·약학대학장 박혜영△공과대학장·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명희△예술대학장 오용길△사범대학장·중등교육연수원장 전인영△건강과학대학장 신경림△학부〃 김혜숙△국제교류처장 김효근△기획처부처장 박정수(기획) 정순희(평가)△입학처〃(관리) 박인휘△재무처〃(시설) 노충래△국제교류처〃 김성현△대외협력처〃 김은주△이화학술원장 진덕규△멀티미디어교육원장 김영수△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최연희△기숙사부관장 한종임△아시아여성학센터소장 허라금△뉴미디어기술연구소장·대학원디지털미디어학부장 류철균△통일학연구원장 최대석△수리과학연구소장 이향숙△경영〃 지홍민△대학원나노과학부장 남원우△사회복지전문대학원교학부장 홍백의△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장 김낙명△건축학부장 임석재△의과대학임상교무부장 김종학△의과대학학생부장 양현종△학부대학교학부장 김상택■ 중앙대 △제1캠퍼스(서울) 부총장 全洪兌△제2캠퍼스(안성) 〃 黃潤元△대외협력본부장 洪元杓△대학원장 成煥甲△사회개발대학원장 李淑姬△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姜泰重△신문방송대학원장 成東圭△건설〃 李勇宰△행정〃 朴興植△산업창업경영〃 全明鎭△정보〃 韓相用△의약식품〃 李都翼△예술〃 崔正逸△국제〃 趙聖一△첨단영상〃 李忠稙△국악교육〃 겸 국악대학장 金星女△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장 李熙洙△경영전문〃 全龍昱△문과대학장 南台祐△자연과학〃 沈一雲△공과〃 金寧鐸△법과〃 張在玉△정경〃 洪起澤△경영〃 朴海哲△산업과학〃 安永熙△약학〃 孫宜東△의과〃 朴成濬△예술〃 金俊敎△외국어〃 金根植△생활과학〃 蘇晃玉△음악〃 申東鎬△건설〃 朴圭弘△체육과학〃 崔宰源△미디어공연영상〃 崔常植△제1캠퍼스 연구지원처장 張泰奎△제2캠퍼스 〃 金雨淵△기획조정실장 金昌洙△제1캠퍼스 교무처장 具熙山△제2캠퍼스 〃 鄭錫佶△제2캠퍼스 학생지원처장 許 湜△입학〃 張 勳△사무〃 張文伯△전산정보〃 林炳夏△중앙도서관장 李明漢△제1캠퍼스 사회교육본부장 柳 鎭△제2캠퍼스 〃 甘泰俊■ 서울시립대 △경상대학장·경영대학원장 및 산업경영연구소장 곽태운△사회복지관장 한형수△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장 최중호△화학공학과장 정철수△컴퓨터과학부장 유하진△토목공학과장 이창수△영어영문학과장 이주경△철학과장 서도식△도시행정학과장 송석휘△도시사회학과장 이윤석△세무학과장 최원석△건축학부장 구교진■ 생명보험협회 ◇전보 △판매채널지원부장 남태민△경영지원〃 이옥근△IT지원〃 박현대△계약관리지원〃 안덕종△서울지부장 조대연■ SC제일은행 △국내기업부 부행장 박도규■ 미래에셋증권 ◇승진 (이사) △자산운용본부 全庚楠 白赫浚 明大煜■ 대한투자증권 △부동산사업본부장 金坰洙■ 한화(화약부문) ◇승진 △전무 沈京燮△상무 李泰鍾△상무보 金淵喆 申鉉宇 李南宰■ 한화(무역부문) ◇승진 △상무 朴允正■ 한화 S&C ◇승진 △상무 崔昌元△상무보 全澈 崔一權■ 한화건설 ◇승진 △부사장 李在邕△상무 金會瑗 崔光浩△상무보 李寅勇 李在浩 李彰烈■ 한화테크엠 ◇승진 △상무보 李承寶 李完根■ 한화석유화학 ◇승진 △상무보 金雨慶 金平得 朴洪萬 林成燮 韓炳大■ 한화종합화학 ◇승진 △상무 李璿錫△상무보 金榮敦 朴鐘德 鄭允煥■ 한화폴리드리머 ◇승진 △상무보 李春浩■ 드림파마 ◇승진 △상무 金東燮■ 한화개발 ◇승진 △상무 梁成權■ 한화갤러리아 ◇승진 △상무 金政植 崔震融△상무보 吳一均 崔亨吉■ 한화역사 ◇승진 △상무 車相基■ 한화리조트 ◇승진 △상무보 張鍾九■ 한컴 ◇승진 △상무 朴東國△상무보 鄭海泳■ 아산테크놀밸리 ◇승진 △전무 申鉉壽■ 대한생명 ◇승진 △부사장 李龍浩△상무 龍錫萬 李在茂△상무보 金京昊 金炳基 金錫見 金連植 朴志鉉 尹東遠■ 한화손해보험 ◇승진 △상무보 金榮昌 金漢鐘 朴龍南■ 한화증권 ◇승진 △전무 李明燮△상무 林振奎△상무보 具勝鎬 權熙栢 朴相炫■ 한화기술금융 ◇승진 △상무 朴興俊■ HWJ ◇승진 △전무 朴在弘△상무 孫永新■ 대우자동차판매 ◇승진 △대리점사업부문장(전무) 이희성△인천본부장(상무) 김광겸△자금팀장(상무보) 안천수△P-프로젝트팀장(〃) 이용재△필드지원팀장(〃) 정법상△V/J카팀장(〃) 송상길■ 한국기업평가 (1급 승진) △금융본부 SF2실장 최경식 (2급 승진)△e-Rating실장 손석홍△평가기획〃 황인덕△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양승용△특수사업본부 PF1실장 백강길△〃 PF2실장 정대석 (보직 임명)△신용파생TF실장 김경무△인력개발〃 윤세운△평가지원〃 김문수△평가정책본부 전문위원 배창성■ 흥국생명 ◇승진 (상무) △동부사업단장 崔炳坤 ◇전보△법인사업부장 林車榮△FC지원팀장 李康海△서울사업단 마케팅〃 宋昌煥
  • 美 최신 항모 ‘레이건호’ 日로 출항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 해군의 최신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CVN-76)’가 한반도를 비롯해 서태평양을 관할하는 미 해군 7함대에 배속돼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기지를 27일 출발,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고 미 해군이 28일 밝혔다. 레이건호는 그동안 일본 요코스카항을 중심으로 활동해오다가 정비에 들어갈 예정인 항공모함 키티호크호를 대신해 작전을 수행하고 서태평양 지역에서 각종 훈련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 키티호크호의 정비를 마치는 대로 귀환할 계획이다. 키티호크호는 6개월 동안 정비하게 된다. 특히 로널드 레이건호는 제14항공모함비행단의 전투기 및 공격기 70∼80대, 조기경보기, 전자전지원기를 탑재하게 된다. 또 제7구축함 전대를 동행하고 임무에 들어가 서태평양지역 미 해군의 전력이 상당 정도 증강될 것으로 분석된다. 항공모함 중 가장 큰 규모인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레이건호는 지난해 7월까지 걸프만과 서태평양에서 ‘첫 임무’를 마친 뒤 6개월만에 다시 작전에 투입되게 됐다. 레이건호는 미 해군의 현역 항모 12척 중 가장 최근인 2003년에 취역한 니미츠급 항모(초대형 핵추진 항모)로, 항공기 80여대를 싣고 한번의 연료 보급으로 20년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레이건호의 한반도 인근 배치는 최근 F-117 스텔스 전폭기 비행대대의 한반도 배치 및 F-22 최신예 전투기의 일본 배치에 뒤이어 나온 것이어서 북한의 추가적인 핵실험 움직임 및 중국의 군사력 증강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한편 레이건호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해군함대 대응작전계획(FRP)에 따라 서태평양지역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며 함대 대응작전계획은 지구상의 어떤 임무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능력을 미군에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dawn@seoul.co.kr
  •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사이클 金 ‘부전자전’ 장선재 한집안 경사”

    24년 만에 부자간 금메달이 ‘세습’됐다. ‘사이클의 희망’ 장선재(22·대한지적공사)는 10일 어스파이어홀 벨로드롬에서 열린 도하아시안게임 남자 트랙 4㎞ 개인추발 결승에서 4분35초433의 기록으로 4분42초081에 그친 일본의 니스타니 타이지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선재는 부친인 장윤호 대표팀 감독과 함께 부자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장 감독은 1982년 인도 뉴델리 대회때 도로단체 독주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장 감독은 “제대로 말을 이을 수가 없네.24년 만에 (금메달을) 따왔네.”라며 기뻐했다.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장선재는 “초등학교때 수영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끌려가 사이클을 시작했다.”고 장난스레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앞으로 단체 추발과 매디슨 경기가 남아 있어 2관왕에 도전하겠다. 아버지는 1986년 서울 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는데 아쉽게 연금 혜택을 보지 못했다. 그 한을 내가 풀어드리려 한다.”며 진지하게 다짐했다. 장선재는 전날 결승 행을 결정지으면서 한국기록(4분30초355)을 작성했는데 자기 기록을 10초 이상 앞당긴 것. 올해만 한국기록을 4차례나 갈아치웠다. 기량이 쑥쑥 커지기 시작한 것은 2년 전 부친이 맡고 있는 대표팀과 훈련을 함께 하면서부터였다며 공을 아버지에게 돌렸다. 처음엔 경륜 선수로 나설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실업팀 대한지적공사에 입단하면서 32세까지 현역으로 뛰겠다고 마음을 바꿨다. 전날 밤 잠을 못 이뤘다는 장 감독은 “선재의 순발력과 지구력이 탁월하다. 자신과 싸움에서 이길 정도로 승부욕도 좋다. 부담 때문에 단체전에서 발목을 삐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아들이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 장선재는 “아시안게임 개인추발 4㎞에서 3연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박성서의 7080 가요X파일] 아나운서 출신 가수,‘네잎클로버’의 이규항

    [박성서의 7080 가요X파일] 아나운서 출신 가수,‘네잎클로버’의 이규항

    ‘네잎클로버 찾으려고/꽃 수풀 잔디에서 해 가는 줄 몰랐네/당신에게 드리고픈/네잎클로버 사랑의 선물/희망의 푸른 꿈 당신의 행운을/당신의 충성을 바치려고 하는 맘/네잎클로버 찾으려고/헤매는 마음 네잎클로버’ -‘네잎클로버(이인선 작사, 김영종 작곡)’ 한때 ‘네잎클로버’가 프러포즈용으로도 각광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기에 발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곡은 아나운서 출신가수 이규항(67)씨가 1968년에 발표한 노래다. ‘이규항’이라는 이름은 특히 중·장년층에게 그 이름 석자만으로도 당시 라디오시대를 추억하게 만들 정도의 스타급 아나운서.60∼70년대 최고인기였던 고교야구 붐과 더불어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가슴을 뛰게 했다.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몰래 이어폰을 꽂고 야구중계를 듣던 교실 풍경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라디오가 최고 오락수단이자 큰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절 아나운서들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다.‘아나운서 1세대’인 전영우, 장기범, 임택근, 박종세씨로 이어지는 아나운서 계보를 잇는 이규항씨는 1961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특히 스포츠 캐스터로 명성을 날리면서 현재까지도 우리나라 최고령의 야구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말품이 가장 많이 든다는 스포츠 캐스터로 근 40년간을 지켜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기 감각을 읽는 판단력과 순발력, 그리고 무엇보다 장단음을 정확히 구사해서 말의 맛을 두 배로 높이는 실력 때문. ‘언어의 마술사’로도 불릴 만큼 정확한 우리말을 구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1939년 3월13일, 서울 연지동에서 부친 이세영씨와 모친 김복순씨 사이에서 외동아들로 출생해 서울 중앙중·고, 그리고 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특히 이규항씨는 명 스포츠 캐스터답게 중앙고 시절부터 대학 때까지 유도를 해온 스포츠맨으로 대한유도회 공인 6단이다. 그러나 초등학교 시절엔 지나치게 내성적인 성격으로 말이 없었고 그래서 표현력까지 부족했다. 심지어 지나치리만큼 말이 없는 것이 걱정되어 가정방문이 없던 시절임에도 담임선생이 집에 찾아와 부모와 심각히 진로문제를 상의했을 정도. 이러한 그가 아나운서의 꿈을 꾸게 된 동기는 중학생 시절, 당시 라디오 인기프로그램,‘스무고개’의 사회자 장기범 아나운서의 말씨에 반했기 때문. 당시 장기범 아나운서는 ‘스무고개’를, 그리고 양대 산맥이었던 임택근 아나운서는 ‘노래 자랑’ 사회를 봤던 시절로 이 쌍두마차는 온 국민들의 귀를 라디오에 쏠리게 했다. 그로부터 몇 년 뒤, 등장하자마자 인기 아나운서 대열에 합류했던 이규항씨가 노래를 취입, 가수로까지 활동하게 된 계기는 60년대 중반,‘아나운서 온 퍼레이드’라는 아나운서 장기자랑 무대에 서면서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펫분의 ‘I’ll Be Home’을 멋지게 부르자 주위에서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음반을 취입해도 되겠다고 부추긴 게 계기가 되었다. 결국 당시 방송 스크립터이자 작사가였던 하중희씨의 권유에 의해 ‘네잎클로버’를 취입, 히트하면서 이듬해인 1969년 당시 문화공보부가 주관했던 무궁화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아나운서라는 신분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일반무대에 나서기는 힘들었다. 인기에 비해 많은 노래를 취입할 수 없었다.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한 ‘반쪽가수’였지만 그런 와중에도 그는 소월 시에 서영은씨가 곡을 붙인 ‘가는 길’을 비롯해 ‘나비바람’,‘하늘인가 땅인가’,‘꿈의 그림자’ 등의 명곡들을 발표했다. 명아나운서의 부드럽고 중후한 목소리로 불려진 이러한 그의 노래들이 우리 가요사에 남겨져 전해진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현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는 말의 품격이 무너진 요즘 방송을 ‘언어교통사고’ 방송이라고 개탄한다. 아나운서는 ‘우리말 지킴이’로 특히 ‘춘향이와 이도령’의 말을 구사해야지,‘향단이와 방자’의 말을 써서는 안 된다며 말의 품위를 한층 강조한다. 그는 얼마 전 ‘우리나라 2대 아나운서’ 탄생의 주인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02년 KBS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한 이상협씨가 바로 이규항씨의 장남으로 ‘부전자전’의 길을 걷고 있다. sachilo@empal.com
  • 21세기 美에 중세영주 도시?

    민주주의 국가임을 자랑하는 미국에서 중세 영주나 누릴 법한 권능을 한 가문 사람들이 100년 넘게 누린 도시가 있다면 쉽게 믿기지 않을 것이다.이런 일이 벌어진 곳은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버넌시(市). 인구는 2000년 센서스때 91명에 불과했지만 4만 4000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공장들이 들어서 있어 세금 수입이 짭짤한 알짜배기 도시다. 이곳의 모든 땅과 주택은 레오니스 말버그(77) 시장 소유다.1905년 이곳에 정착한 할아버지 존 뱁티스트 말버그가 67년 도시 전체를 통째로 물려준 것이다. 그뒤 말버그는 한번도 시장 자리를 내놓은 적이 없다. 16일(현지시간) ABC방송 계열인 채널7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찰이 모두 7가지 혐의로 기소한 말버그 시장은 말 잘 듣는 주민들을 공무원이나 의원에 임명해 시정을 좌지우지했다. 자신과 부인, 아들 모두 이웃의 다른 도시에 살고 있었지만 주소지를 조작해 계속 투표해 왔다.26년 만에 처음으로 경선으로 치러진 올해 선거를 앞두고는 더욱 무리수를 썼다. 상대 후보를 거주지에서 내쫓고 후보자 명부에서도 제외했는가 하면 다른 후보에겐 사퇴를 대가로 집 임대료를 깎아주는 매수 행위를 저질렀다. 이 가문의 전횡이 검찰의 수사망에 걸려든 것은 지난해 4월, 시의 기업 국장이 6만달러의 시 예산을 개인 용도로 전용한 사실이 발각되면서였다. 이 사실을 밝혀내다 아들 존(37)이 아동 포르노를 제작한 사실이 확인됐다.부전자전인지 존은 학생주임으로 재직하던 고등학교에서 14세 미만 소년들을 성추행했고 2004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8세 미만 소년들에게 난잡한 짓을 하게 해 포르노를 제작했다. 말버그 시장 등은 수사가 시작되자 시청에 보관 중인 1만 7000쪽의 자료를 못 내놓겠다고 버텼고 검찰은 주 대법원의 판결을 얻고서야 자료를 넘겨받을 수 있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LG전자 DMB 내비게이션 판매

    LG전자는 12일 ‘포터블 DMB 내비게이션’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한국전자전(KES)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이 제품(모델명 LAN-SD460)은 4.1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를 갖췄다. 무게 238g, 본체 두께 16.8㎜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과 MP3파일 재생이 가능하다.GS이숍, 인터파크,CJ몰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판매가는 44만 9000원.
  • 삼성SDI “디스플레이시장 선점하자”

    삼성SDI가 ‘꿈의 디스플레이’인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대한 ‘브랜드 통합 이미지’(BI)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M OLED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또 프리미엄 디스플레이로서의 위치를 사전에 굳히기 위한 전략으로도 풀이된다. 삼성SDI는 최근 ‘AM OLED’에 대한 소비자의 브랜드명 선호도 조사를 실시, 한글로는 ‘에이엠올레드’, 영문으로는 ‘AMOLED’로 표시키로 했다. AMOLED는 액정표시장치(LCD)보다 응답 속도가 1000배 이상 빠르고, 시야 각에 구애받지 않는다. 자연스러운 색감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와이브로,DMB모바일 기기에 최적의 디스플레이라는 평가다. 삼성SDI는 올 4·4분기에 세계 최초로 AMOLED를 양산한다. 삼성SDI 관계자는 “B2B기업도 현장의 변화를 미리 파악하지 않으면 지속 성장이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마케팅 변화에 계기가 됐다.”면서 “삼성SDI는 앞으로 더욱 더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SDI는 지난 21일 막을 내린 한국전자전에서 2.0인치 양면발광 및 2.2인치 3D 디스플레이 AMOLED를 비롯해 102인치 풀HD PDP를 전시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한국전자전 개막…꿈의 디지털 ‘한눈에 쏙’

    한국전자전 개막…꿈의 디지털 ‘한눈에 쏙’

    ‘세계 최대인 82인치 발광다이오드(LED) 액정표시장치(LCD) TV, 세계 최대 크기인 17인치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려한 댄스 공연, 연신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2006 한국전자전(KES)’은 그야말로 디지털 혁명의 현장이었다. 삼성전자,LG전자, 샤프, 필립스,HP, 하이얼 등 세계 16개국 600여개 업체가 대거 참여해 오는 21일까지 세계 최첨단 정보기술(IT)과 25만점의 제품들을 뽐낸다. 특히 산업자원부는 올해 한국전자전에서 사상 최초로 전자제품 수출 1000억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전자의 날’을 처음 제정했다. 개막식에는 정세균 산자부 장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전자 디지털가전부문 사장, 이희국 LG전자 사장 등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6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 바이어와 25억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410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TV와 노트북,MP3플레이어, 프린터 등 다양한 IT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대표 LCD TV 브랜드인 ‘보르도’와 풀HD(초고화질) LCD TV ‘모젤’,82인치 LED 백라이트 LCD TV,102인치 PDP TV 등 다양한 TV 제품군을 전시했다. 휴대전화에서는 국내 출시 예정인 폴더와 슬라이드형 ‘울트라 에디션’ 2종을 처음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세계 최초로 출시한 1000만화소 카메라폰과 8기가바이트(GB)의 슈퍼뮤직폰(SCH-B570), 와이브로 PDA폰(SPH-M8000) 등도 내놓았다. LG전자는 세계 최대인 102인치 PDP TV와 71인치 금장 PDP TV 등 TV전 제품 라인을 소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제품은 내비게이션.LG전자는 한국전자전에서 DMB 복합 내비게이션을 처음 공개하며, 휴대용 내비게이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내비게이션 단말기(모델명 LAN-SD460)는 16.8㎜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10.95㎜ 초박형 두께와 74g의 초경량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한 지상파 DMB폰 ‘포켓 TV폰,MP3 기능을 갖추고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아카펠라 뮤직폰’ 등도 볼 수 있다. 이밖에 삼성SDI는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2∼17인치의 AM OLED 시리즈를, 삼성전기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반도체 패키지용 기판 등을 소개했다. 한편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사장은 이날 ‘퓨전 테크놀러지 시대를 향하여’라는 주제의 기조 연설에서 디지털 융합 시대를 맞은 우리나라 전자산업의 항로를 조망했다. 고양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보라매 부자 “해외파병 바통 잇는다”

    “아버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제게 맡겨주세요.” 아버지의 바통을 이어받아 아들이 해외의 같은 부대에 파병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쿠웨이트에 주둔 중인 한국군 다이만부대(공군 제58항공수송단)에서 파병임무를 완수한 이두영(사진 왼쪽·47) 상사와 다음달 말 이 부대로 파병되는 둘째 아들 이기욱(오른쪽·22) 공군 일병이 주인공이다. 이 상사는 지난해 9월부터 1년 동안 다이만부대에서 근무하면서 이라크 아르빌에 주둔 중인 자이툰부대에 물자와 인력 수송을 지원하는 임무를 완수하고 19일 귀국했다.1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다이만부대 헌병 요원으로 선발된 이 일병은 10월 말부터 6개월간 쿠웨이트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 상사는 “5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과 모래폭풍이 부는 사막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시 내 몸과 같은 아들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지만, 아들이 파병경험을 통해 불굴의 정신력과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일병도 “아버지가 흘렸던 땀이 서려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며 주어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전자전의 정신력을 과시했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깔깔깔]

    ●장희빈의 최후 당대를 풍미한 악녀 장희빈이 드디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한 생각이 든 나머지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외쳤다. “이것이 진정 마마의 뜻이옵니까?” “내 마음을 그 사약 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밑그릇의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거품을 물고 기절해 죽어버렸다.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원샷” ●부전자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자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몰라요.”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다.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 ‘IT 젊은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이인규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가 최근 ‘제1회 IT 젊은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무궁화 5호’ 軍통신전력 증강

    ‘무궁화 5호’ 軍통신전력 증강

    (1)강원도 험준한 산악→“통화 OK”(2)호주 인근 태평양→“통화 OK”(3)적의 전파방해→“통화 OK” 앞으로 우리 군의 통신 능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22일 하와이 인근 적도 공해상에서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민·군 공용 통신위성 ‘무궁화 5호’ 덕택이다. 무궁화 5호는 하나의 위성체에 각각 12개와 24개의 군·민용 중계기가 탑재된 것으로 3만 6000㎞ 상공의 정지궤도(동경 113도 적도지점)에 올려져 임무를 수행한다. 지구와 함께 자전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보면, 고정된 위성이나 다름없다. 기존의 군사용 통신은 땅속 광케이블을 이용한 유선망이나 마이크로파를 활용한 무선통신, 무전기 등 주로 지상망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케이블이나 고지의 통신중계소는 전시에 집중 타격대상이 되거나 천둥이나 번개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며 거리상 제약도 따른다. 또 한반도처럼 산악 지형에서는 전파가 차단되기 일쑤여서 무전기 사용도 매끄럽지 못하다. 하늘 높이 쏘아올려진 인공위성은 이같은 지상 통신의 장애를 일소할 수 있다. 우선 무궁화 5호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반경 6000㎞까지를 통신권으로 하기 때문에 태평양 중앙부 날짜변경선에 있는 군함과도 한 번에 통화할 수 있다. 다만 휴전선 이북의 북방 지역은 전파방해를 방지하는 국가간 협약에 따라 통신권에서 제외했다. 또 산악 등 장애물에 상관없이 항공기와 함정 등 움직이는 무기체계와의 통신도 원활해진다. 이와 함께 군용 위성은 적의 전파방해에 대응할 수 있는 대(對)전자전 기능까지 갖춰 전투력 향상도 기대된다. 이와 맞물려 우리 군이 최근 자체 개발에 성공한 ‘지상전술 ‘C4I’(정보·감시·지휘·통제) 체계와 연동돼 전투 상황에서 부대간 통신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진다. 국방과학연구소(ADD) 관계자는 “기존에 우리 군은 무궁화 3호 등 민간 위성을 빌려 통신을 주고받았는데, 이 경우 통신 보안이 어렵고 적의 전파 방해에 노출되기 쉬웠다.”며 “무궁화 5호로 이런 문제가 해소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 군이 무궁화 5호를 실제로 활용하는 시기는 내년 말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무전기부터 지상 송수신시설에 이르기까지 무궁화 5호의 체계와 ‘교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모두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이란 대규모 무력시위 본격화

    우라늄 농축 중단을 요구하는 미국 등의 협상안에 관한 답변 제출 시한을 이틀 앞둔 20일 이란이 대규모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단거리 지대지(地對地)미사일을 시험발사하는 등 무력시위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란군은 이날 사거리 80∼250㎞의 ‘사에게 미사일’ 10발을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230㎞ 떨어진 카스한 사막에서 발사했다고 전했다. 사에게는 페르시아말로 번개를 뜻한다. 이에 앞서 전날 관영 IRNA통신은 ‘졸파카르의 강타’라고 이름 붙여진 대규모 군사훈련이 이란 전역에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졸파카르는 예지자 마호메트의 사촌이자 사위이면서 시아파의 시조(始祖)격인 이맘 알리가 쓰던 칼의 이름이다. 통신은 이번 훈련에 무인 항공기, 낙하산 부대, 전자전 장비, 특수부대 등 남동부 시스탄 발루치스탄주(州)를 시작으로 약 5주간에 걸쳐 이란의 30개주 가운데 14개주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훈련에는 1만 7000여 병력과 1500척의 함정이 동원됐다. 키우마르스 헤이다리 준장은 “이번 훈련은 예상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전술을 세우고 신형 장비를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타올라 살레히 이란군 총사령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적은 헤즈볼라의 위력에 맞닥뜨리자 미쳐 날뛰고 있다.”며 “광분한 적을 고려할 때 우리는 항상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1981년 이라크의 핵시설을 공격한 전력이 있어 이란에 대한 공격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그러나 이란은 핵시설이 전 국토에 흩어져 있어 공격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란의 무력시위는 미국 등 서구 6개국의 핵협상 인센티브 제안을 공식 거부하기 위해 밟아가는 수순으로 보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임병선기자·연합뉴스 bsnim@seoul.co.kr
  • “7대륙 최고봉 등정 제대하면 다시 도전”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5895m)를 세계 최연소(9세)로 등정했던 김영식(사진 왼쪽·20)씨가 7일 오후 공군에 입대했다. 아버지인 산악인 김태웅(오른쪽·53)씨와 함께 ‘털보 부자’로 잘 알려진 영식씨는 지난 1994년 8살때 알프스 최고봉 마테호른에 오른 이후 ‘소년 산악인’으로 국내외의 이목을 끌어왔다. 킬리만자로 최연소 등정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95년부터 99년까지 고등학교 1학년 영어교과서(지학사)에도 소개됐던 그는 지난해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2005학번으로 입학, 현재 2학기를 마치고 휴학한 상태다. 입대로 인해 목표로 세웠던 세계 7대륙 최고봉 등정은 잠시 미뤄야 하지만 27개월의 복무가 끝난 뒤 아버지와 함께 다시 도전할 계획이다. 아버지 김태웅씨는 “아들이 막상 입대를 한다니 시원섭섭하다.”면서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면 좋겠고 제대 후에 조건이 갖춰지면 다시 한번 나머지 최고봉 등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깔깔깔]

    ●부전자전 한 남자가 아들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 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어가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남자를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를 짝짝이로 신으셨어요.” 남자가 운동화를 보니 정말 한쪽은 검은 색, 한쪽은 흰 색이었다. 남자는 창피해서 아들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 가져오너라.” 아들은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동안 남자는 가로수 뒤에 숨어서 아들이 오기만 기다렸다. 잠시 후 아들이 돌아왔는데 손에 든 게 아무 것도 없어 남자는 의아해서 물었다. “왜 그냥 왔니?”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아빠 소용 없어요 집에 있는 것도 한쪽은 흰 색 또 한쪽은 검은 색이에요.”
  • 장마철을 뽀송뽀송하게

    장마철을 뽀송뽀송하게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비오는 날이면 떠오르는 옛 가요의 한 구절이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비오는 날,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을 찾는다고 한다. 장마철이 되자 유통업체들이 관련 ‘먹을거리 마케팅’을 잽싸게 시작했다. 비오는 날을 겨냥한 마케팅은 더 있다. 비올 때 냉장고·세탁기도 잘 팔린다고 한다. 한 유통업체가 지난 1∼5월 소비자 구매 성향을 분석해 본 결과에서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습도가 높아지면 각종 음식물 보관이나 의류의 살균이 중요해져 냉장고와 세탁기의 판매가 활발해진다.”고 말했다. 유통업계가 이 역시 놓칠리 없다. 이마트는 28일까지 장마철을 맞아 ‘냉장고·세탁기 대전’을 연다. 그래도 장마철에 손가는 품목은 그 중 습기제거용품이다. 유통업계는 “제습기, 제습제 등도 부쩍 판매량이 높아질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장마철 관련 용품 구매 요령과, 습기 제거 요령, 유통업체들이 마련한 다양한 행사를 살펴 봤다. 사진은 홈플러스 동대문점을 찾은 소비자가 제습제를 고르는 모습.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장마철 집안이 눅눅하면 괜히 기분까지 우울해진다. 습기가 차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울뿐더러, 물기에 예민한 전자제품은 수명도 짧아진다. 과거엔 ‘물먹는 하마’로 대표되는 습기 제거용품을 옷 장에 넣어 두는 게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아예 제습기를 갖춰놓는 가정도 늘었다. 값비싼 디지털 TV나 홈시어터를 가진 집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업계에서는 분석한다.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제습기 고르는 요령과 생활 속에서 ‘뽀송뽀송한’ 집안을 가꿀 수 있는 요령을 소개한다. ■ 도움말 LG생활건강, 테크노마트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장마철 복병 악취·습기 퇴치 기계적으로 습기를 제거해주는 장치가 ‘제습기’다.22일 전자전문 유통센터 테크노마트에 따르면 6월 들어 제습기를 찾는 소비자가 2배 이상 증가했다. 테크노마트 가전매장 최봉수 사장은 “가전 제품에 습기가 많이 차면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되거나 제품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면서 “거실에 사용하는 15평형의 일반 제습기 외에 작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미니 제습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제습기도 에어컨처럼 평수에 맞게 사야 제습기는 규모에 맞게 고르는 게 중요하다.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집 평형을 반으로 나눈 값의 평형대를 구입하면 무난하다. 예를 들어 40평의 집에 살고 있다면 20평형 제습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또한 제습기는 제품에 따라 소음의 정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소음 방지 기능이나 취침 모드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자주 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물통의 물때를 제거하기 좋은 디자인인지, 물통을 분리하기 쉬운지도 살펴본다. 특히 필터 교환이 가능한지, 제습한 물이 차오르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는지,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지, 이동이 간편한지도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돈 잡아먹는’ 제습기를 고르면 곤란하다.30평형대를 기준으로 제습기 한 달 사용시 전기료는 1만원 안팎이 보통. 사용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 구매 전에 미리 알아본다. 제품을 쓸 때는 송풍구가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공기 순환을 위해 벽에서 최소한 5㎝ 이상 띄워 놓는 것이 좋다 ●소음, 전력 확인 필수 테크노마트에서는 하루 10ℓ만큼 물을 잡아먹는 ‘위닉스 WDH-1200’이 베스트 셀러다. 집안의 곰팡이와 눅눅한 습기를 제거해 주고, 자동 습도조절 기능으로 사용 환경과 설정 습도에 따라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먼지필터와 탈취필터로 집안 먼지와 냄새를 동시에 제거하는 기능도 지녔다. 가격은 25만원선. ‘월풀 4AD50DSL’은 자동제습기능으로 제습 전 실내 습도의 양을 감지한 뒤 습도에 맞춰 자동으로 작동해 낭비를 막는다. 손잡이가 부착된 물통이 전면에 있어 청소하기 쉽다. 가격은 30만원선. 비싼 습기 제거용품을 사지 않고 간단하게 습기를 제거하는 요령도 있다. 벽지가 들뜨고 그 사이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들뜬 곳을 바늘로 구멍을 뚫어 공기를 빼내고 마른 헝겊으로 만진다. 이때 곰팡이 제거제가 있으면 뿌리는 게 좋고, 벽지전용 접착제를 주걱이나 솔에 묻혀 떨어진 부분에 바르면 벽이 깨끗해진다. ●생활속 작은 지혜로 집안 뽀송뽀송하게 녹차 찌꺼기도 습기 제거에 유용하게 쓰인다. 녹차 찌꺼기를 말려 장롱 귀퉁이 등에 걸어두면 냄새까지 빨아 들인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습기를 없앨 수도 있다. 너무 덥지 않은 날 살짝 난방을 하고 선풍기를 바깥쪽을 향해 틀면 집안이 한결 상쾌해진다. 에어컨에는 제습 작용이 있기 때문에 에어컨을 켤 때 옷장과 이불장의 문을 같이 열어 놓도록 한다. 부엌의 도마와 행주에 생기기 쉬운 세균과 싱크대 배수구의 악취는 위생상으로도 안 좋다. 설거지할 때마다 도마나 칼은 뜨거운 물을 끼얹어 소독한다. 행주는 용도별로 여러 개를 마련해 사용후 매일 삶아 소독한 다음 잘 헹궈 짜서 햇볕에 바짝 말리는 게 중요하다. 부엌의 싱크대 배수구엔 식초가 약방이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주방용 클리너를 이용해 솔이나 칫솔로 닦아내고 식초와 물을 희석해 흘려 부으면 악취가 사라진다. 배수구 세정제를 사용하면 냄새 제거와 곰팡이, 물이끼 제거에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찌든 때 냄새엔 밀가루 식초 등 다양하게 사용 기름때가 묻은 조리 기구에는 밀가루를 뿌리고 키친 타월이나 마른 행주로 닦는다. 눌어붙은 음식물은 중성 세제를 이용해 닦아내고 마른 행주에 식용유를 묻혀 마무리해 준다. 욕실은 장마철에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악취가 심해진다. 바닥과 벽은 자주 마른 걸레로 닦아주고, 에탄올이나 락스를 탄 물로 희석해 스프레이로 뿌린다. 세면대는 스펀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 내고 수도 꼭지는 치약을 묻힌 칫솔로 닦아주면 곰팡이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곰팡이가 발생한 경우 헌 칫솔에 표백제를 묻혀 곰팡이가 생긴 타일이나 욕조의 틈새를 문질러주며 다 닦아낸 뒤에는 샤워기로 표백제 성분을 씻어 낸다. ■ 비오는 날은 장보는 날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자 유통업체들은 ‘장마 마케팅’에 들어섰다. 비가 오면 특정 아이템을 싸게 팔거나, 신발 건조 서비스를 펼치는 등 비오는 날 쇼핑객을 잡기 위해 아이디어를 동원했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다음달 16일까지 비가 오는 날에는 삼겹살, 젓갈, 김치류를 35∼50% 할인해 판다. ‘브랜드삼겹살’ 600g 9000원(35% 할인),‘한성젓갈’ 창난젓 100g 2700원(40% 할인),‘순창성가정’ 부추김치는 100g 750원(50% 할인). 본점을 찾은 소비자들은 구두매장, 쉼터공간에서 신발 소독기를 통해 구두 건조, 살균, 탈취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22일부터 습기제거제를 중심으로 ‘1+1’ 또는 일정 금액을 에누리해 주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비오는 날에는 추가로 더 깎아주는 레인보우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에 가정에서 전을 부쳐 먹는 가정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부침가루와 식용유 일부 제품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가 오면 매출이 5∼10%는 오르는 TV홈쇼핑은 ‘장마 특수’ 마케팅에 나섰다. GS홈쇼핑은 장마 기간동안 식품, 조리용품 등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종가집 포기김치 7㎏(3만 7900원), 신토불이 30곡 삼쌀(9만 9000원), 베니건스 바비큐 폭립(6만 9900원), 반건조 오징어 50마리(3만 9900원) 등 먹을거리 편성을 대폭 확대한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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