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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A-10 공격기 비행’…한미 연합공중훈련

    [포토] ‘A-10 공격기 비행’…한미 연합공중훈련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연장에 발끈하며 4일 군용기를 대거 띄웠다. 전날 밤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북한 공군력이 열세라는 세간의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재차 도발에 나선 것이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오전 11시께부터 오후 3시께까지 북한 군용기 약 180여 개의 비행 항적을 식별해 대응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정확히 몇 대가 비행에 나섰는지는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8월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를 시작으로 9월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입항, 10월 호국훈련, 11월 ‘비질런트 스톰’에 이르기까지 미국이 참여하는 훈련이 있을 때마다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군부 1인자인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성, 외무성이 번갈아 ‘끔찍한 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운운하며 말 폭탄을 쏟아냈다. 과거 한미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될 때마다 숨죽이고 동향을 살피던 패턴에서도 벗어났다. ‘이태원 참사’로 국가 애도 기간 중인 지난 2일에는 미사일을 퍼부어 역대급 도발을 벌였으며, 전날 오전에는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밤에는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특히 북한이 핵을 보유한 상황에서도 대표적인 비대칭 전력으로 평가받는 공군력에 있어서도 최근엔 주눅 들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여 주목된다. 북한은 최근 잇따라 군용기를 동원한 무력 시위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6일 전투기와 폭격기 등 12대 편대군 시위 비행과 공대지 사격 훈련, 지난달 8일 대규모 항공 공격 종합훈련을 각각 진행했고 지난달 12일엔 군용기 10여대로 전술조치선을 넘으며 강도 높은 시위성 비행을 벌였다. 북한은 ‘대규모 항공 공격 종합훈련’ 당시 전투기 150대를 동원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규모는 훨씬 작았고 심지어 추락한 기체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망신을 샀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도발의 강도를 높인 것이다. 더욱이 이번엔 한국과 미국이 최신 스텔스 전투기 등을 동원한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벌이는 와중이라는 점에서 더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비질런트 스톰은 우리 공군 F-35A, F-15K, KF-16 전투기,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전투기, EA-18 전자전기, U-2 고공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100여 대를 포함해 모두 240여 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스텔스 전투기는 북한의 취약한 대공 방어망에 포착되지 않고 은밀히 정밀 타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만큼 북한은 그간 극도의 거부감을 드러내 왔다. 또 북한이 이날 동원한 것으로 파악된 미그와 수호이 계열 전투기가 공중전으로 붙으면 승산이 제로에 가깝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따라서 북한이 ‘비질런트 스톰’에 공군력으로 맞불을 놓은 게 비합리적이란 평가도 있지만, 한편에선 북한이 그만큼 한미의 최신예 공군 전력을 두려워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홈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북한은 어제 미국 로스앤젤레스급 핵 추진 잠수함 키웨스트함이 입항한 상황에서도 서슴없이 ICBM을 발사했다”며 “‘비질런트 스톰’에 대해서도 공군력의 비례적 대응을 통해 ‘우리는 충분히 타격할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를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 국방부가 지난달 27일 핵태세검토보고서(NPR)에서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명시한 데 이어 3일(현지시간)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에서 다시금 ‘종말’을 언급한 만큼, 북한으로선 가만히 있을 수 없었을 것이란 해석도 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공동성명에서 “미국이나 동맹국 및 우방국들에 대한 비전략핵(전술핵)을 포함한 어떠한 핵 공격도 용납할 수 없으며 이는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민 실장은 “북한 입장에서는 모든 한미연합훈련이 재개되고 최고지도자가 거론된 이상 가만히 있으면 묵인하는 것이 된다”며 “따라서 초기에 강하게 맞대응하는 모습을 한미에 각인시켜 불만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북한, 한밤 미사일·포격까지…‘한미 공중훈련 연장’ 비난 직후(종합)

    북한, 한밤 미사일·포격까지…‘한미 공중훈련 연장’ 비난 직후(종합)

    北 “통제불능 국면” 협박 뒤 3발 재차 발사 북한이 3일 오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재차 발사하고 포격까지 했다. 이날 오전에 이어 재차 도발에 나선 것이다. 북한은 오는 4일 종료 예정이던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기간이 연장된 데 반발해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후 9시 35분쯤부터 9시 49분쯤까지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SRBM 3발을 포착했다. 미사일 비행거리는 약 490㎞, 고도는 약 130㎞, 속도는 약 마하 6(음속 6배)으로 탐지됐다.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물론 9·19 군사합의상 해상 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으로 무력 시위도 이어갔다. 오후 11시 28분쯤부터 강원 금강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포병 사격 80여 발을 가한 것이다. 탄착 지점은 9·19 합의에 따른 해상 완충구역 내부 수역으로 북한은 또다시 9·19 합의를 위반했다. 군은 이에 포격이 군사합의 위반임을 알리고 즉각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경고 통신을 시행했다. 합참은 “해상 완충구역 내 포격은 명백한 9·19 합의 위반이며 이러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로서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쯤 한국과 미국 공군은 최근 지속적인 북한 도발과 관련해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군에 따르면 훈련은 지난달 31일 시작했고 원래 오는 4일까지였지만, 기간을 더 늘리기로 했다. 비질런트 스톰은 우리 공군 F-35A, F-15K, KF-16 전투기,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전투기, EA-18 전자전기, U-2 고공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100여 대를 포함해 모두 240여 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다.박정천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것” 위협 그러자 박정천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 38분쯤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비질런트 스톰이 연장된 것에 대해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과 남조선의 무책임한 결정은 연합군의 도발적 군사 행위로 초래된 현 상황을 통제불능의 국면에로 떠밀고 있다”며 “미국과 남조선은 자기들이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하며 위협을 행동에 옮긴 것이다.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40분쯤에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으며 최고 고도 약 1920㎞, 비행거리 760㎞, 최고 속도 약 마하 15(음속 15배)로 탐지됐다.北, 오전에도 ICBM·탄도미사일 등 발사 발사 후 1단 추진체와 2단 추진체는 각각 성공적으로 분리됐지만, 이후 탄두부가 비행하던 중 추력이 약해 제대로 속도를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미사일은 북한의 최신 ICBM ‘화성-17형’으로 군이 판단한 걸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북한은 오전 8시 39분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SRBM 2발도 발사했다. 비행거리 약 330㎞, 고도 약 70㎞, 속도 약 마하 5로 탐지됐다. 한편,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3발이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발사 시각은 첫 미사일이 오후 9시 34분쯤, 두 번째 미사일이 오후 9시 39분쯤, 세 번째 미사일이 오후 9시 42분쯤으로 추정됐다. 세 발 모두 최고 고도는 150㎞, 비행 거리는 약 500㎞로 파악됐다.
  • 펜싱 국대 출신 아빠, 꽃미남 비주얼 아들 공개

    펜싱 국대 출신 아빠, 꽃미남 비주얼 아들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펜싱스타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헤어스타일 대변신을 예고한다. 그는 아빠를 똑닮은 꽃미남 포스를 발산한다.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4회는 ‘너라서 고마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은우는 생애 처음으로 미용실을 방문해 헤어스타일 대변신에 돌입한다. 미용실에서 은우는 순둥순둥한 눈망울을 빛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미용실에서는 아무리 순한 아이도 가위가 목에 닿으면 울음을 터트리기 때문. 은우는 ‘뽀송뽀송 아기’에서 ‘꽃미남’으로 대변신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은우는 올백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또 그는 아빠 김준호를 쏙 빼닮은 외모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은우는 깔끔하게 정돈된 옆머리와 시원하게 올린 앞머리로 꽃단장을 마쳐 감탄을 자아낸다. 아빠 김준호는 미용사에게 “저와 비슷한 스타일로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며 아들 은우와 하나부터 열까지 함께하고 싶은 아들 바보 아빠의 로망을 드러낸다. 김준호의 바람대로 은우는 싱크로율 100%의 부전자전 꽃미남 DNA를 입증하는 모습으로, 꽃미남 비주얼 부자의 탄생은 금요일 밤 랜선 이모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최강 순둥이의 매력을 발산한다. 차가운 가위 감촉은 물론 요란한 소리가 나는 바리깡에도 울지 않는 의젓한 면모를 보인 것. 미모 전성시대를 연 은우와 김준호가 닮은 외모만큼 한층 더 가까워진 부자 케미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슈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북한 박정천 “한미 연합공중훈련 연장, 엄청난 실수”

    북한 박정천 “한미 연합공중훈련 연장, 엄청난 실수”

    박정천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3일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이 연장된 것에 대해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것”이라고 위협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이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며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미국과 남조선의 무책임한 결정은 연합군의 도발적 군사 행위로 초래된 현 상황을 통제불능의 국면에로 떠밀고 있다”며 “미국과 남조선은 자기들이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국과 미국 공군은 최근 지속적인 북한 도발과 관련해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군에 따르면 훈련은 지난달 31일 시작했고 원래 오는 4일까지였지만, 기간을 더 늘리기로 했다. 비질런트 스톰은 우리 공군 F-35A, F-15K, KF-16 전투기,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전투기, EA-18 전자전기, U-2 고공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100여 대를 포함해 모두 240여 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 [포토] ‘동해로 출동’ 해군 대잠초계기

    [포토] ‘동해로 출동’ 해군 대잠초계기

    한국과 미국 공군은 최근 지속적인 북한 도발과 관련해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훈련은 지난달 31일 시작했고 원래 오는 4일까지였지만, 기간을 더 늘리기로 했으며 연장 기간 등 세부 내용은 한미 협의가 진행 중이다. 공군은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 7공군사령부는 북한의 도발로 고조되고 있는 현 안보위기 상황 하에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현시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고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비질런트 스톰은 우리 공군 F-35A, F-15K, KF-16 전투기,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전투기, EA-18 전자전기, U-2 고공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100여 대를 포함해 모두 240여 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주둔하는 F-35B 스텔스 전투기는 최초로 국내 기지에 착륙해 훈련에 참여했으며 호주 공군도 처음으로 한미 연합훈련에 동참해 KC-30A 공중급유기 1대를 투입했다.
  • 北 연속 도발에 한미 군용기 240대 동원 ‘비질런트 스톰’ 훈련 연장

    北 연속 도발에 한미 군용기 240대 동원 ‘비질런트 스톰’ 훈련 연장

    한국과 미국 공군은 최근 지속적인 북한 도발과 관련해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일 공군에 따르면 훈련은 지난달 31일 시작해 오는 4일까지였지만, 기간을 더 늘리기로 했다. 연장 기간 등 세부 내용은 한미 협의가 진행 중이다. 공군은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 7공군사령부는 북한의 도발로 고조되고 있는 현 안보위기 상황 하에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현시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고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비질런트 스톰은 우리 공군 F-35A, F-15K, KF-16 전투기,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전투기, EA-18 전자전기, U-2 고공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100여 대를 포함해 모두 240여 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주둔하는 F-35B 스텔스 전투기는 최초로 국내 기지에 착륙해 훈련에 참여했으며 호주 공군도 처음으로 한미 연합훈련에 동참해 KC-30A 공중급유기 1대를 투입했다. 북한은 이번 비질런트 스톰이 시작되자 지난달 31일엔 외무성 대변인, 그리고 이달 1일엔 ‘군 서열 1위’ 박정천 조선노동당 비서 겸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명의 담화를 통해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난했다. 이어 북한은 2일 오전 오후에 걸쳐 동·서해상을 향해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포함한 각종 미사일을 20여발을 쏘고 동해상의 남북한 접경 수역에 설정된 ‘해상 완충구역’을 향해서도 100여발의 포격을 가했다. 북한은 3일 오전에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과 SRBM 2발을 동해상을 향해 발사했다.
  • [포토] 북한 도발에 오산기지 상공을 비행하는 EA-18 그라울러

    [포토] 북한 도발에 오산기지 상공을 비행하는 EA-18 그라울러

    북한이 탄도미사일과 포격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한미 F-35 스텔스 전투기들이 출격해 연합공중훈련을 했다고 공군이 2일 밝혔다. 공군은 이날 “연례적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의 일환으로 양국의 5세대 전투기 F-35A 및 F-35B를 투입해 전시 항공작전 수행 태세를 검증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공군의 F-35A, KF-16와 미군의 F-35B 등 다수 전투기가 참여해 긴급항공차단 훈련 임무를 실시했다. 긴급항공차단 임무는 적 지휘부 세력, 전구탄도탄 이동형 발사대 등 감시정찰(ISR) 자산이 탐지·식별한 긴급 표적을 공중에서 최단 시간 내 타격해 무력화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한미는 지난 10월 31일부터 F-35B 등 240여 대를 동원한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을 위해 미국 해병대의 최신 스텔스 전투기 F-35B가 처음으로 한국 땅에 내렸다. 사진은 이날 오후 경기도 오산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 전자전기 EA-18 그라울러가 비행하고 있는 모습.
  • 오산기지서 이륙하는 전자전공격기 그라울러

    오산기지서 이륙하는 전자전공격기 그라울러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이 시작된 31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전자전공격기 EA18G 그라울러가 이륙하고 있다. F35B 등 한미 군용기 240여대가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오는 4일까지 한반도 전역에서 실시된다. 연합뉴스
  • 오산기지서 이륙하는 전자전공격기 그라울러

    오산기지서 이륙하는 전자전공격기 그라울러

    오산기지서 이륙하는 전자전공격기 그라울러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이 시작된 31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전자전공격기 EA18G 그라울러가 이륙하고 있다. F35B 등 한미 군용기 240여대가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오는 4일까지 한반도 전역에서 실시된다. 연합뉴스
  • F35B 등 240여대 출격… 한미 대규모 공중훈련

    F35B 등 240여대 출격… 한미 대규모 공중훈련

    최첨단 전투기가 대거 동원되는 대규모 한미 연합공중훈련이 31일 시작됐다. 7차 핵실험 등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에 강력하게 경고하는 취지로, 북한이 대규모 훈련에 반발해 무력시위를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방부에 따르면 공군과 미 7공군사령부는 ‘비질런트 스톰’으로 이름 붙인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공군에서는 F35A, F15K, KF16 등 전투기를 비롯해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대가 참가한다. 미군에서는 F35B, EA18 전자전기, U2 고공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100여대를 동원한다. 호주 공군도 KC30A 공중급유기 1대를 보내 처음으로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전력 출격 횟수(소티)는 총 1600여 소티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정도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은 2017년 12월 이후 5년 만이다. 특히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B가 처음으로 한반도 상공에 모습을 드러낸다. F35B는 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주둔하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공모함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훈련 기간 전시 항공작전을 지휘하는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에서 연합전력을 실시간으로 운영·통제하며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한다. 한미는 2015년 ‘비질런트 에이스’란 명칭으로 이 훈련을 처음 시행했다. 2018년 들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등 협상 국면으로 들어가자 2018년부터는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이라는 명칭으로 바뀌면서 우리 공군 단독 훈련과 대대급 이하 소규모 연합 공군훈련으로 축소 진행됐다. 2019년에는 아예 열리지 않았다. 북한은 이번 훈련에 대해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키는 행위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북한이 훈련을 명분 삼아 도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한미는 대북 대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훈련을 시작했다.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이날 공군작전사령부·미사일전략사령부를 방문해 영공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훈련에 참가 중인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북한은 올해 들어 20여회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앞으로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한 다양한 탄도미사일을 언제든 발사할 수 있으므로, 24시간 빈틈없는 감시·대응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밀했다. 한편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행사는 순연하거나 취소할 것”이라며 “다만 이번 훈련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비하는 것인 만큼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F35A F35B 등 한미 군용기 240여대 참가 5년 만에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시작...북한 반발 가능성도

    F35A F35B 등 한미 군용기 240여대 참가 5년 만에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시작...북한 반발 가능성도

    최첨단 전투기가 대거 동원되는 대규모 한미 연합공중훈련이 31일 시작됐다. 7차 핵실험 등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에 강력하게 경고하는 취지로, 북한이 대규모 훈련에 반발해 무력시위를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방부에 따르면 공군과 미 7공군사령부는 ‘비질런트 스톰’으로 이름 붙인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공군에서는 F35A, F15K, KF16 등 전투기를 비롯해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대가 참가한다. 미군에서는 F35B, EA18 전자전기, U2 고공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100여대를 동원한다. 호주 공군도 KC30A 공중급유기 1대를 보내 처음으로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전력 출격 횟수(소티)는 총 1600여 소티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정도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은 2017년 12월 이후 5년 만이다. 특히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B가 처음으로 한반도 상공에 모습을 드러낸다. F35B는 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주둔하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공모함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한미는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계속된 도발을 억제·대응하는 한미 연합 항공작전 능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훈련 기간 전시 항공작전을 지휘하는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에서 연합전력을 실시간으로 운영·통제하며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한다. 한미는 2015년 ‘비질런트 에이스’란 명칭으로 이 훈련을 처음 시행했다. 2018년 들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 협상 국면으로 들어가자 2018년부터는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이라는 명칭으로 바뀌면서 우리 공군 단독 훈련과 대대급 이하 소규모 연합 공군훈련으로 축소 진행됐다. 2019년에는 아예 열리지 않았다. 북한은 이번 훈련에 대해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키는 행위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북한이 훈련을 명분삼아 도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한미는 대북 대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훈련을 시작했다.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이날 공군작전사령부·미사일전략사령부를 방문해 영공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훈련에 참가 중인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북한은 올해 들어 20여회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앞으로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한 다양한 탄도미사일을 언제든 발사할 수 있으므로, 24시간 빈틈없는 감시·대응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밀했다. 한편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행사는 순연하거나 취소할 것”이라며 “다만 이번 훈련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비하는 것인 만큼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포토] ‘비질런트 스톰’ 한미 연합공중훈련

    [포토] ‘비질런트 스톰’ 한미 연합공중훈련

    F-35A와 F-35B 등 한미 군용기 240여 대가 참가하는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이 31일 시작됐다.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미는 이번 훈련으로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다. 이에 대응한 북한의 반발성 무력 시위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군과 미 7공군사령부가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하는 비질런트 스톰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35A, F-15K, KF-16 전투기,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전투기, EA-18 전자전기, U-2 고공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100여 대 등 모두 240여 대거 투입된다. 미국 측의 해병대와 해군, 육군도 동참했다. 호주 공군도 KC-30A 공중급유기 1대를 보내 처음으로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했다. 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주둔하는 F-35B 스텔스 전투기는 최초로 국내 기지에 착륙한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전력 출격 횟수는 총 1천600여 소티(출격 횟수)에 이른다. 미 태평양공군은 이번 훈련의 비행 횟수가 ‘역대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다. 훈련 기간 전시 항공작전을 지휘하는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에서 연합전력을 실시간으로 운영·통제하며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한다. 한국과 미국이 이처럼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을 시행한 것은 2017년 12월 이후 5년 만이다. 지난 7월 미 F-35A 전투기와 9~10월 핵 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3천t급)의 한반도 출동에 이어 미 전략자산인 F-35B가 한반도에 출동했다. 한미 공군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대응할 수 있는 연합 공군의 강력한 항공작전 능력을 투사해 공중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전시 항공작전 절차에 숙달하기 위해 2015년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란 명칭으로 이 훈련을 처음 시행했다. 2018년부터는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CFTE)이라는 명칭으로 바뀌면서 우리 공군 단독 훈련과 대대급 이하 소규모 연합 공군훈련으로 축소 진행됐다. 2019년엔 아예 열리지 않았다. 북한은 이번 훈련과 관련, 선전매체를 통해 정세 격화 책임을 한미에 돌리며 맹비난했다. 한미는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응해 대비 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훈련을 시작했다.
  • 6축 모션에 반동까지… 실감나는 VR 조종 훈련

    6축 모션에 반동까지… 실감나는 VR 조종 훈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2)에서 가상현실(VR) 조종훈련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훈련체계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수리온’(KUH1) VR 조종훈련장비는 KAI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6축 모션 플랫폼’이 적용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항공기가 지닌 상하·전후·좌우의 물리적 움직임을 실감나게 구현해 실제와 같은 훈련 효과를 내는 장치다. 또 이 장비에는 ‘조종반력장치’도 탑재됐는데 실제 조종사가 비행을 할 때 느끼는 비행 저항력과 반동을 표현해 몰입도를 높인다. KAI는 ‘KT1 시뮬레이터’와 ‘T50 훈련체계’를 각각 2003년도와 2005년도에 개발한 뒤 ‘FA50’, ‘수출형 항공기 시뮬레이터’, ‘소형무장헬기’(LAH),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등의 비행 시뮬레이터를 속속 개발하면서 국내 훈련체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와 관련된 글로벌 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다. 2019년 제인연감(영국 런던 제인출판사가 발행하는 군사·무기 관련 연감)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세계 시뮬레이터 시장의 규모는 209조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KAI는 자체 개발한 영상발생장치(IG) 등으로 앞으로 5년간 300억원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국내의 시뮬레이터용 영상 시스템 시장에서 절반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다는 포부다. 1조원 규모의 해외시장에도 수출 패키지 사업을 통해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 [속보] 美항모, 北 도발에 다시 동해로…“한미동맹 결연”

    [속보] 美항모, 北 도발에 다시 동해로…“한미동맹 결연”

    한미 연합훈련을 마치고 한국 해역을 떠났던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3000t급)가 5일 동해 공해상으로 다시 전개할 예정이라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레이건호 항모강습단의 한반도 재출동은 이례적이다. 이는 연이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동맹의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한미동맹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참은 강조했다. 이 같은 조치는 한미 정상의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미국 전략자산 전개 합의에 따라 전날 북한의 미사일 도발 후 한미 국방장관의 협의로 결정했다. 합참은 “한미동맹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간 긴밀한 공조 아래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건호 항모강습단은 지난달 25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해 26일부터 나흘간 한미 연합 해상훈련을 벌였으며 이어 동해 공해에서 한미일 3국 연합 대잠전 훈련을 진행했다. 10만 3000t급의 레이건호는 2003년 취역해 F/A-18 슈퍼호넷 전투기, E-2D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를 포함해 각종 항공기 약 90대를 탑재하고 승조원 약 5000명이 탑승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부른다.
  • 청소 마치면 먼지통 자동으로 비우고 장애물도 척척…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

    청소 마치면 먼지통 자동으로 비우고 장애물도 척척…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

    LG전자는 신개념 청소기거치대 ‘올인원타워’를 결합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 신제품을 이달 중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LG전자는 출시에 앞서 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3회 한국전자전(KES 2022)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에 적용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올인원타워를 로봇청소기에도 도입했다. 코드제로 R9 전용 올인원타워는 로봇청소기의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우고 UVC(자외선) LED로 먼지봉투 속에 쌓인 먼지 표면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신개념 충전거치대다. 신제품은 청소를 끝내고 올인원타워로 복귀하면 고객이 별도로 먼지통을 분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준다. 올인원타워의 UVC LED 기능은 로봇청소기의 충전이 시작되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신제품은 구입 후에도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LG UP가전 라인업이다. LG전자는 향후 추가될 신기능 중 기존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에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기능은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약 300만장의 사물 이미지를 학습한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로 실내 공간과 장애물을 더 정확하게 인지하고, LG 씽큐 앱을 이용해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와 연결하면 음성으로도 제어할 수 있다. 고객은 LG 씽큐 앱에서 이 제품과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을 연동해 스마트 페어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이 청소를 끝내면 M9 제품이 물걸레 청소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탁월한 흡입력과 성능으로 시장을 선도해 온 LG 로봇청소기에 올인원타워의 편리함까지 신제품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방산업체 LIG넥스원, 구미에 ‘통큰’ 투자…2025년까지 1100억원 투자

    방산업체 LIG넥스원, 구미에 ‘통큰’ 투자…2025년까지 1100억원 투자

    국내 대표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이 구미 공장증설에 1100억원을 투자한다. 구미시는 28일 구미시청에서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IG넥스원의 방위산업 분야 증설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IG넥스원은 2025년까지 1100억원을 구미 1, 2공장 증설에 투자해 첨단 무기체계 구축 및 다양한 무기체계 사업을 수행한다. LIG넥스원은 1976년 설립 이래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공조해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 전자전에 이르는 다양한 무기체계를 개발 양산하는 대표적인 방위산업 기업이다. LIG넥스원은 아랍에미리트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동 및 동·북유럽, 아시아 국가들에서 현궁, 신궁, 천궁 등 첨단 무기의 수주계약이 이어지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방산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구미산단의 제조 능력과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기술이 결합한 K-방산 허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 유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 [포토] 미해군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함’ 부산 입항

    [포토] 미해군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함’ 부산 입항

    북한의 핵실험 준비와 핵선제 공격 위협으로 한반도의 핵 위협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의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가 23일 오전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미국이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을 전략자산 전개를 통해 과시한 것이자,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 5항모전단 기함 레이건호는 전단 소속 타이콘데로가급 유도미사일순양함 챈슬러스빌함(CG 62)과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DDG 52)을 이끌고 이날 오전 9시 부산작전기지에 도착했다. 10만t급의 레이건호는 2003년 취역해 F/A-18 슈퍼호넷 전투기, E-2D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를 비롯한 각종 항공기 약 90대를 탑재하고 승조원 약 5천명이 탑승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항모강습단은 한미 양국 해군 간 우호 협력을 다지고 이달 말 동해에서 해상 연합훈련을 벌일 예정으로, 여기에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 아나폴리스함(SSN-760·6천t급)도 합류한다. 이날 입항 환영행사에는 김경철 해군작전사 해양작전본부장(준장), 마이크 도넬리 5항모강습단장(준장), 마크 셰이퍼 주한미군해군사령관(준장), 프레드 골드해머 로널드레이건 함장(대령) 등 양국 해군이 참석했다. 도넬리 5항모강습단장(준장)은 이날 레이건호 함상 비행갑판에서 내외신 취재진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에서 “항모강습단의 이번 방문으로 한미 양국의 굳건한 동맹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미동맹은 현대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동맹 중 하나이며, 항모강습단 방한이 이 관계를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방한처럼 한국 해군과 함께 바다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는 공동의 해양안보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양국은 동해 연합 해상훈련을 통해 핵실험 등 조만간 도발할 가능성이 있는 북한에 강력한 경고성 메시지를 발신한다. 미국 항모가 부산 작전기지에 훈련 목적으로 입항하는 것은 2017년 10월 레이건호 이후 5년 만이다. 이후 국내 입항은 있었지만 훈련 목적은 아니었다. 올해 5월 “미 전략자산을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방식으로 전개한다”는 한미 정상 합의와 7월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지역 전개를 포함한 동맹의 억제태세를 강화한다”는 양국 국방부 장관 합의의 후속 조처로 볼 수 있다. 한미는 앞으로 북한의 위협과 도발 수위에 따라 다양한 미국 전략자산을 적시에 전개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상태다.
  • 한미연합사단, 창설 후 최초·최대 규모 연합·합동 화력 과시

    한미연합사단, 창설 후 최초·최대 규모 연합·합동 화력 과시

    한미연합사단이 창설 이후 최초·최대 규모의 사단급 연합·합동 화력운용훈련(CJFCX)을 시행한다고 31일 공개했다. 지난 2015년 1월 창설된 한미연합사단은 대한민국 육군과 미국 육군의 연합 군사 조직으로, 양국의 여단급 병력이 단일 지휘체계를 공유해 하나의 사단으로 편제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부대다. 지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여러 훈련장에서 동시다발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한미 연합전력 17개 부대 900여명이 참가해 연합사단의 동일한 훈련통제 계획을 바탕으로 부대의 종심 및 근접전투 간 연합·합동 화력 운용 절차 등을 숙달했다. 연합작전 간 상호운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한미연합사단 통제하에 한미 대대급 이상 지휘소들이 참가해 연합 지휘통제체계 구축, 상황·표적정보 공유, 전자전, 기동·사격 절차 등 전투 수행 절차를 통합 숙달하고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 수도기계화보병사단 16여단, 1군단 및 28사단 포병여단, 5·6군단 정보대대, 육군 항공사령부 901·902 아파치 대대가 참여했다. 미측은 한미연합사단 순환배치여단, 2전투항공여단, 210포병여단, 7공군이 나섰다. 경기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는 수기사 16여단, 28사단 포병대대, 5·6군단 정보대대와 미측 순환배치여단, 7공군이 근접항공지원(CAS)과 전차포·박격포 사격훈련을 벌였다. 주한미군은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시행한 훈련을 연합뉴스 등에 공개했다. 적 박격포 사격을 탐지하고 한미가 박격포로 연합 대응사격에 나서는 훈련, 교전 구역으로 이동한 적 기계화 부대를 상대로 CAS를 수행하기 위해 ‘탱크 킬러’로 불리는 미 7공군 A-10 공격기를 동원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K-9 자주포, 팔라딘 자주포, 4.2인치 박격포, 120㎜ 박격포, K1A2 전차, M1A2 에이브럼스 전차 등의 무기가 훈련에 동원됐다.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와는 별개다. 한미연합사단 협조단장 김남훈 준장은 “한미연합사단 편성 이래 이렇게 한미 연합전력이 하나의 팀으로 단일 지휘체계 아래 사단급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한 것은 처음”이라며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연합사단 작전 부사단장인 브랜던 앤더슨 대령은 “한미동맹보다 강력한 동맹은 세계에 없다”며 “적의 위협이 강해질수록 한미동맹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31일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야외기동연습에서 주한미군 M1A2 전차가 사격하고 있다.
  • “모든 전자전 장비 작동 無”…펠로시 추적하던 中, 실패한 이유

    “모든 전자전 장비 작동 無”…펠로시 추적하던 中, 실패한 이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태우고 지난 2일 대만으로 향하던 미 전용기를 중국 군용기가 추적해 감시하려고 했으나 미국의 ‘전자적 간섭’으로 실패했다고 중화권 매체가 보도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익명의 군 소식통과 군사 전문가들이 이런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군은 남중국해와 대만해협 상공에서 젠(J)-16D 전자전기 등과 4세대인 055형 구축함 등을 투입해 펠로시 의장의 전용기를 쫓았으나 실패했다. 구체적으로 “미 국방부의 명령을 하달받은 미 항공모함 타격군의 전자전 능력 행사로 인해 중국군의 거의 모든 전자전 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군사전문가 허위안밍은 중국군의 함정이 펠로시 의장 전용기를 추적하지 못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며 “중국군의 055형 구축함에 설치된 레이더 탐지 범위가 500㎞ 이상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대만 국방부 싱크탱크인 국방안전연구원(INDSR) 수샤오황 연구원은 전자전이 이전의 보조적인 역할에서 이제는 작전의 주요 수단 중 하나라고 밝혔다. 잠재적인 적의 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면적인 전자전에 대비해 위성 네트워크의 기능을 무력화할 ‘소프트킬’ 외에 적의 레이더를 추적해 타격하는 자폭형 젠샹 무인기 등 ‘하드킬’ 능력을 지속해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中, 주미 대만 대표 등 7명 무더기 제재 “펠로시 대만행 책임” 중국은 미국과의 교류를 담당해온 대만 주요 인사들에게 화풀이에 나섰다. 중국공산당 중앙 대만판공실은 16일 샤오메이친 주미 타이베이 경제문화대표부(TECRO) 대표, 구리슝 국가안전회의 비서장, 차이치창 입법원 부원장, 커젠밍 입법위원, 린페이판 대만 독립운동가 등 7명을 ‘완고한 대만 독립 분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특히 샤오메이친 대표는 미국 주재 대만 외교관 중 최고위급 인사로 사실상 주미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펠로시 대만 방문에 조력한 만큼, 그 역시 제재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게 중국 입장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제재 대상자는 중국 내 기관이나 개인과의 협력을 제한받게 되며, 제재 대상자와 관련된 기업과 금융기관은 중국에서 이익을 추구할 수 없다. 대만판공실은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조치를 찾아내 평생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만판공실은 이번에 제재 명단에 오른 7명을 포함, 이미 제재 명단에 있었던 쑤전창 행정원장(총리 격), 여우시쿤 입법원장, 우자오셰 외교부장 등 3명을 더해 총 10명에 대해서 ‘본인과 그 가족의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방문 금지 조치도 함께 발표했다.한편 중국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과 같은 일이 차후 또 벌어지면 군사적 대응도 반드시 뒤따를 것임을 예고했다. 왕이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5일 아시아·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제네바 주재 사절단과의 화상회의에서 최근 미 정치인들의 대만행을 “노골적인 도발”이라고 비난하며 “중국은 필요하고 정당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대응은) 내정 불간섭이라는 국가 간 교류의 ’황금 법칙‘을 지키고 개발도상국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비결이기도 하다”라고 왕 부장은 주장했다.
  • 부전자전 아니면 청출어람? 오상은 고교생 아들 오준성 대통령기탁구 일반부 제패

    부전자전 아니면 청출어람? 오상은 고교생 아들 오준성 대통령기탁구 일반부 제패

    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인 오상은 미래에셋증권 코치의 고교 1년생 아들 오준성(대광고)이 국내 최고 수비수 강동수(미래에셋증권)를 제압하고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남자 개인전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오준성은 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풀게임 접전 끝에 3-2(11-9 11-7 9-11 8-11 11-8)로 강동수를 물리치고 우승했다.이로써 오준성은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 가운데 세 번째로 권위가 높은 대통령기에서 개인 단식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에서 고교생이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오준성이 처음이다. 대회는 올해부터 저연령부 선수들의 ‘월반 도전’을 허용했다. 올해 초 중학생 신분으로 도전한 2022년도 탁구대표 선발전에서 잇달아 ‘형님’들을 돌려세우고 최종 선발전까지 올라 주목받은 오준성은 이날 대통령기 우승을 거머쥐며 성인무대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렀다. 오준성은 경기를 마친 뒤  “하고 싶은 플레이 다 해보자는 생각만 했는데, 끝나고 보니 우승까지 했네요”라면서 “ 2024년에는 부산세계선수권대회에 파리 올림픽까지 열린다. 앞으로 국가대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준성은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 은메달, 2008베이징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오상은 미래에셋증권 코치의 아들이다. 이 때문에 오 코치가 제자인 강동수의 코치석에 앉아 아들 오준성을 상대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오준성은 첫 두 게임을 가져갔지만 3, 4게임에서 잇따라 실책을 범하며 동점을 내줬다. 이어 5세트에서도 앞서나가다가 8-8로 따라잡혀 역전까지 우러됐지만 과감한 공격으로 강동수의 수비를 무장해제시키고 승리컵을 들어올렸다. 오준성은 앞서 8강에서는 박강현(한국수자원공사), 준결승에서는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베테랑’ 이상수(삼성생명)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실업팀과 대표팀에서 ‘선수 오상은’을 오래 지도했던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전무는 “오상은은 힘과 기술을 고루 갖췄으면서도 큰 무대에서 심리적인 부분에서 흔들리곤 했는데, 아들 오준성에게서는 그런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보다 나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대로 꾸준히 성장해 준다면 3~5년 안에 국제대회에서 아버지 이상 가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탁구협회는 유망주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종별탁구대회, 대통령기대회의 연령별 출전 제한 규정을 풀었다. 이 덕에 고교생 오준성이 ‘계급장’을 떼고 일반부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 ‘탁구 신동’ 초등학생 이승수(동문초)도 단식 8강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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