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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여성가족부 △정책기획관 최성지△교육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황윤정◇과장급 승진△가족문화과장 김성철◇과장급 전보△다문화가족과장 정회진△권익보호과장 조성균△권익기반과장 장미경△교육파견(세종연구소) 장석준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김선태△도로국장 백승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민경중 ■조달청 △조달관리국장 김선병△구매사업국장 강경훈△서울지방조달청장 변희석 ■방위사업청 ◇고위공무원 승진△기획조정관 김태곤◇과장급 전보△대화력사업팀장 한상설△통제정책담당관 조우현△전자전사업팀장 양왕렬△위성사업팀장 정기석△국제부품계약팀장 이용훈△인력개발담당관 조용진 ■특허청 ◇과장급 전보△디자인심사정책과장 구영민△복합디자인심사팀장 이대진△계측분석심사팀장 김근모△전자부품심사팀장 김용훈△특허심판원 심판관 박재일 ■한국화학연구원 △부원장 김창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경영전략부장 오진환◇미래전략연구소△사업전략실장 박정수△사업조정실장 이상민△예산기획실장 김호현△성과전략실장 서태철◇사업화부문△기술이전실장 유철호△기업육성전략실장 박범수◇경영부문△고객만족경영실장 김신영 ■한국문화재재단 △기획조정실장 김갑도△문화상품실장 조진영△한국의집관장 안태욱△문화유산활용실장 신진라△문화예술실장 김민영△한국무형문화재진흥센터장 박해수△미래전략기획단장 안동찬△경영지원실장 나정희△감사실장 두혜승 ■고려대 △정보대학장 겸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장 이원규△국제어학원장 박성철△안암학사 사감장 윤철원△의학도서관장 이원진 ■NH투자증권 ◇신규 선임 <부장>△해외영업부 이왕상△투자전략부 오태동◇전보 <부장>△기업분석부 송재학<센터장>△FICC리서치센터 강현철 ■KB자산운용 ◇신규 선임 <전무>△채권운용본부장 임광택 ■동양생명 ◇상무보△IT운영 담당 김준영 ■NH농협손해보험 △전략총괄부문장 이익행
  • 이노비즈협회 청년내일채움공제로 일자리 3624개 만들어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2017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 본회와 9개 지회는 3624명(2017년 12월 28일 기준) 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수도권을 담당하고 있는 본회 기준으로는 2230명의 청년층 채용 연계를 통해 전국 청년내일채움공제 운영기관 중 단일 기관으로는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이는 2009년 이후 9년 연속 전국 최대 규모 실적이다. 협회는 그 간 이노비즈기업 1만8000여개사를 비롯 취업하고 싶은 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우량기업 DB를 활용하여 청년층 신규 채용을 지원해왔다. 특히 금년에는 전국 마이스터고와의 MOU, 특성화고 인력공동 협의회 등을 통해 이노비즈기업 맞춤형 기술인력 DB를 구축하는데 주력, 기업과 구직자 간 상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의 내실을 다졌다. 실제 이노비즈협회 소속의 청년내일채움공제 참여기업(654개사, 본회 기준) 업종 분석 결과 제조업이 44%로 가장 많았고,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이 20%, 엔지니어링 및 과학기술 등의 서비스업이 13%을 차지했으며, 입사한 청년의 직무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16%, 전자부품 개발 및 설계 기술자 1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턴 평균 약정임금이 월 172만원(각종 수당 및 상여금 제외)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금(개인 1,600만원)을 고려하면 연봉 2864만원 수준이며, 이는 일반 중소제조업 전체 근로자 평균 연봉의 128%를 웃도는 수치다. 참여기업의 평균 근로자수는 45.5명, 강소 중견기업이 47%를 차지하였으며, 올해에는 전년 대비 기업 당 채용인원이 30% 증대(2.6명→3.4명), 예비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이노비즈기업의 표본을 보여준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청년이 단순 기능직이 아닌 R&D 기술인력으로써 근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핵심인력으로 성장해 스케일업 기업의 직접적인 성장동력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한·베트남 수교 25주년] “베트남은 친구 넘어 사돈”… 교역규모 25년새 5억 → 600억 달러

    [한·베트남 수교 25주년] “베트남은 친구 넘어 사돈”… 교역규모 25년새 5억 → 600억 달러

    FTA 발효 이후 한국의 4위 교역국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은 친구의 나라를 넘어 사돈의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외교장관 회담에서 수교 25주년(22일)을 맞은 양국 관계의 현주소를 평가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양국 국민은 정서적으로 매우 공유하는 점이 많고 근면하다”면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는 수교 이후 25년간 유례없는 발전을 했다”고 말했다. 팜 부총리는 “양국 관계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후 훌륭하게 발전해 왔다”며 “양국 고위 인사의 교류도 수시로 이뤄지고 자유무역협정(FTA)도 체결됐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이런 협정을 바탕으로 우리 양국 기업인이 상대국에 성공적으로 순조롭게 진출하는 것을 도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두 나라 간 교역은 2015년 12월 20일 한·베트남 FTA가 발효된 뒤 2년 연속 증가하면서 베트남은 한국의 4위 교역국이 됐다. 양국 간의 교역 규모는 1992년 수교 당시 5억 달러 수준에 불과했지만 올해 120배 이상인 600억 달러를 넘길 것이 확실시될 정도다. 올해 1~11월 베트남과의 교역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한 585억 달러로 집계됐다. 또 삼성전자 등 전자업체들이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전자기기부품 등 4대 전자부품이 전체 수출의 46.7%를 차지했다.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도 무선통신기기, 의류, 신변잡화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29.2% 증가했다. 한국의 베트남 수입시장 점유율도 꾸준히 늘면서 지난 10월 기준 22.3%를 기록해 1위인 중국과의 격차를 4.9% 포인트로 줄였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은 1988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베트남에 모두 545억 달러(6130건)를 투자해 베트남에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가 됐다. 서울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가까워진 한국·베트남… 교역 43% 급증

    가까워진 한국·베트남… 교역 43% 급증

    스마트폰,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등 4대 전자부품 해외 생산기지가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전환되면서 베트남으로의 수출은 물론 한국 시장 역수입도 동시에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올해 1~11월 베트남과의 교역 규모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한 585억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의 세계 교역 증가율(17.3%)보다 2.5배 상회한 것이다. 양국 교역은 2015년 12월 20일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이후 3년 연속 증가했고, 그 결과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4위 교역국으로 부상했다. 수출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지 생산에 필요한 부품과 소재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한 437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전자업체들이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전자기구부품 등 4대 전자부품이 전체 수출의 46.7%를 차지했다. 한국의 베트남 수입시장 점유율도 꾸준히 늘면서 올해 10월 기준 22.3%를 기록해 1위인 중국과의 격차를 4.9% 포인트로 줄였다.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은 현지에서 생산된 한국 브랜드의 무선통신기기, 의류, 신변잡화 등 역수입이 늘면서 전년 대비 29.2% 증가한 148억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한국 시장 점유율도 2014년 1.5%(11위)에서 올해 3.4%(7위)로 상승했다. 한국의 대(對)베트남 무역흑자는 2015년 180억 달러, 2016년 201억 달러, 올해 1~11월 289억 달러로 계속 늘어 중국, 홍콩 다음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올 상반기까지 베트남에 모두 545억 달러(6130건)를 투자, 베트남에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가 됐다. 반면 베트남의 한국 투자는 2640만 달러로 미미한 수준이다. 한편 코트라는 이날 내놓은 ‘한·베트남 FTA 발효 2주년 성과 분석’ 보고서에서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양국 FTA 수출활용률(베트남에 수출된 관세양허 대상 전체 품목 가운데 원산지 증빙을 발급받아 실제로 관세 혜택을 본 품목의 비중)이 우리가 체결한 다른 자유뮤역협정들보다 낮은 36.6%”라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장애인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해 발표”

    6년 전 전자부품 제조업체에 입사한 A(37·지체장애 5급)씨는 2년간 사내 왕따에 시달리다 해고를 당했다. 다리를 저는 비교적 경증 장애를 갖고 있던 A씨는 입사 당시부터 최저시급 수준의 임금을 받으며 비장애인 직원과 차별을 받았다. 하지만 이보다 더 견딜 수 없는 건 비장애인 동료들의 무시였다. 동료들은 A씨를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장애를 흉내내며 모욕했다. 심지어 A씨 때문에 제품 불량률이 높아진다는 모함을 했고 사장은 진상 조사도 없이 A씨를 해고했다. A씨는 “노동청에 진정을 하더라도 절차가 복잡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길어 그냥 회사를 나왔다”며 한숨지었다. 정부가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의무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장애인 근로자는 오히려 사내 차별로 인해 퇴직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고용률만 중시하는 현행 장애인 정책에서 벗어나 장애인 직원의 사내 통합 정도로 기업을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장애인 근로자의 퇴직률은 지난해 1.23%로 전체 근로자 1.06%보다 높은 편이다. 특히 장애인의 비자발적 퇴직률은 14.7%로 전체 근로자(10.1%)보다 약 4% 포인트 높았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지난해 장애인노동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부당 처우와 관련된 상담이 25.6%로 가장 높았고, 부당해고(18.5%), 임금체불(18.2%)이 뒤를 이었다. 장애인 고용의무제는 사내 차별을 해소하지도 못할뿐더러 본래 목표인 고용률도 높이지 못하는 실정이다. 현재 정부는 50인 이상 고용한 사업주가 전체 근로자의 2.9%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으면 부담금을 물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자산규모 10조원 이상 대기업집단의 장애인 고용률은 1.99%로, 의무 고용률을 1% 포인트가량 밑돌았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고용의무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미국의 장애인균등지수(DEI)를 한국의 실정에 맞게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김종인 나사렛대 인간재활학전공 교수는 “미국장애인협회가 DEI를 통해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표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주자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장애인 통합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내년 7월까지 한국형 장애균등지수를 개발해 기업들을 평가한 뒤 내년 말쯤 지수가 높은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양극화의 늪… ‘좀비 中企’ 113곳 퇴출

    양극화의 늪… ‘좀비 中企’ 113곳 퇴출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내지 못하면서 회생 가능성도 낮은 ‘좀비’ 중소기업 113곳이 사실상 ‘퇴출’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최대 규모다. 최근 호황을 보이는 반도체 등 전자부품 분야의 부실기업은 줄어든 반면 자동차부품 등의 부실기업은 늘어나는 등 ‘양극화’ 경향이 뚜렷해졌다.금융감독원은 5일 ‘2017년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결과 올해 구조조정 대상(C등급 61개·D등급 113개)은 174곳으로 지난해보다 2곳 줄었다고 밝혔다.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은 2009년 512곳에서 2011년 77곳으로 떨어졌다가 2015년 175곳, 2016년 176곳 등으로 정점을 찍었다. 금감원은 올해 신용위험 평가대상 중소기업이 2275곳으로 지난해보다 11.8% 증가해 구조조정 대상 기업 수가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평가 대상은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연간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기업)이거나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인 회사 등이다. 특히 부실 징후가 있는 데다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낮은 D등급 중소기업은 113개로 2009년(221개) 이후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해당 기업들은 채권은행의 추가 지원 없이 자체 정상화를 하거나 법정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대부분 경영진이 경영권을 박탈당하고, 파산하지 않고 회생 절차를 거치더라도 성공적으로 회생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 부실 징후는 있지만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C등급 중소기업은 61곳으로 지난해보다 10곳 줄었다. 이들 기업은 금융 채권자와의 협의를 통해 구조조정을 하는 워크아웃에 들어가게 된다. 구조조정 대상 기업은 업종별로는 기계제조업(26곳), 금속가공품 제조업(23곳), 자동차부품제조업(16곳) 등의 순으로 많았다. 자동차·조선 등 전방산업 부진으로 자동차부품과 기계업종의 구조조정 대상 기업이 지난해 대비 각각 11곳, 7곳이나 증가했다. 반면 전자부품의 경우 구조조정 대상이 지난해 대비 10곳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소기업 업종 실적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자동차부품 등을 중심으로 자산 규모가 낮은 기업들은 부실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등 중소기업 업계의 ‘빈익빈 부익부’가 극심해지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금리인상 여파로 부동산임대업 등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 말 기준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에 금융회사들이 빌려준 자금 규모는 1조 6034억원으로 지난해(1조 9720억원)보다 줄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취업하고도 실업급여 챙긴 사업주·근로자 35명 적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취업하고도 계속 실업급여를 받아 온 근로자 31명과 사업주 4명 등 35명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 따르면 적발된 사업주 4명은 자신이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자, 전자부품 제조업체 등 사업장을 설립한 뒤 전 동료 근로자들을 취업하도록 했다. 하지만 사업주와 근로자들은 공모해 취업 사실을 숨긴 채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1억2천600만원 상당의 실업급여를 부당하게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적발된 업체 중 2곳은 근로자들에게 실업급여액만큼을 제한 차액만 월급으로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일부 근로자는 다른 사람 이름으로 개설한 은행 계좌로 월급을 받아 취업 사실을 감추려 했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고용부는 이들 모두를 고용보험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경찰에 형사고발하고, 부정수급액의 두 배인 2억6천여만원을 반환하도록 명령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타인 명의를 도용하거나 급여를 현금으로 받는 수법으로 실업수당 부정수급을 은폐해도, 고용보험 데이터 분석 기능 등 첨단 수사기법으로 적발이 가능하다”며 “실업급여 부정수급은 시도해서는 안 될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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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청 ◇총경 승진 <본청>△수상레저과 한상철△국무조정실 파견 김해철△수색구조과 한동수△수사과 이철우△정보과 박승규△혁신기획재정담당관 이방언△혁신기획재정담당관 이영호△형사과 안성식△해양경찰교육원 인재개발과 이재현△정비창 정비관리과 박제수<중부지방해경청>△기획운영과 김석진<남해지방해경청>△상황실 권오성<서해지방해경청>△목포해경서 경비구조과 정영진<동해지방해경청>△동해서 1511함 최시영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민경석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 신동욱 ■대한제당주식회사 △부사장 김근회△전무 김기영△상무 김운흥 홍현호 ■공주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조성준 ■㈜LS ◇부사장 승진△인사/홍보부문장(CHO) 안원형◇전무 승진△미래원 원장 남재봉◇신규 이사 선임△홍보담당 허영길◇이동(전입)△경영기획부문장(상무) 심현석 ■LS전선 ◇전무 승진△해저사업본부장 권영일◇상무 승진△중국지역본부장 박현득△송/배전사업본부장 이승찬◇신규 이사 선임△기업문화/총무부문장 조인묵△전력글로벌영업/시공부문장 김기수△버스덕트사업부장 김우태△경영지원부문장 김병옥△제품기술연구소(연구위원) 김정년 ■LS산전 ◇상무 승진△전력연구소장(연구위원) 김영근△사업장지원부문장(CLO) 어승규△산업자동화사업부장 구동휘◇신규 이사 선임△전략구매부문장(CPO) 김준길△청주사업장 1공장장 김정옥△전력기기사업부장 황원일△전력전자연구소장(연구위원) 이상준◇이동(전입)△관리총괄 대표이사(부사장) 남기원 ■LS-니꼬동제련 ◇부사장 승진△사업본부장 구본혁◇상무 승진△제련소 생산담당 박성실△제련소 기술담당 정경수◇신규 이사 선임△생산지원담당(전문위원) 민경민△원료부문장 최태선 ■LS엠트론 ◇전무 승진△동박/박막사업부장 김영태◇상무 승진△자동차부품사업부장 박기형△상생협력부문장(CPO) 박찬성◇신규 이사 선임△트랙터사업부장 이상민△전자부품사업부장 김규문 ■가온전선 ◇상무 승진△전략기획부문장(CSO) 정병관◇신규 이사 선임△통신사업부문장 박영묵 ■E1 ◇상무 승진△기술운영본부장 천정식 ■예스코 ◇부사장 승진 및 CEO 선임△대표이사 CEO 천성복 ■LS글로벌 ◇상무 승진△IT운영사업부장 조의제 ■LS메탈 ◇이동(전입) 및 CEO 선임△부사장 김원일◇신규 이사 선임△동관공장장 이종열 ■LS오토모티브 ◇상무 승진△전장사업부장 김남극◇신규 이사 선임△전략기획부문장(CSO) 김경춘△선행개발센터장(연구위원) 이효철 ■GS에너지 ◇상무 신규 선임△재무부문장 이원우△Korea GS E&P 법인장 은종원 ■GS칼텍스 ◇전무 승진△설비/안전공장장 김성민△대리점사업부문장 소일섭◇상무 신규 선임△대외협력부문장 강정범△HOU1부문장 김영주△MFC Project Manager 전선규△전략구매부문장 최우진△GS엠비즈 사업지원실장 최호범△경영개선부문장 허철홍 ■GS파워 ◇전무 승진△경영기획실장 한기훈◇상무 신규 선임△사업기획부문장 윤창열 ■GS리테일 ◇상무 신규 선임△편의점사업부 2부문장 박진서△수퍼사업부 1부문장 권영환△인사총무부문장 이용하 ■파르나스호텔 ◇상무 신규 선임△인사총무부문장 한만환 ■GS네트웍스 ◇신규 선임△대표이사 상무 정재형 ■GS홈쇼핑 ◇상무 신규 선임△사업개발사업부장 김훈상△영업전략사업부장 김진석△CI사업부장 최누리 ■GS글로벌 ◇상무 신규 선임△철강2사업부장 박철규△신사업실장 원종필 ■GS E&R ◇상무 신규 선임△유류본부장 윤철현 ■GS건설 ◇부사장 승진△인프라부문대표 이상기◇전무 승진△개발사업담당 김규화◇상무 신규 선임△Bahrain LNGIT Project PCM 이경규△사업지원3담당 김영욱
  • ‘저임금’ 중기 일자리 32만개 늘 때 대기업 9만개 줄어

    ‘저임금’ 중기 일자리 32만개 늘 때 대기업 9만개 줄어

    조선업 구조조정·수출 악화 영향 제조업 분야서만 14만개 감소해 중기 근로자 평균 근속 4년 그쳐 창업 등 비임금 일자리 14만개↑지난해 우리나라 일자리 사정은 ‘재난’에 가까웠다. 조선업 구조조정과 수출 감소로 대기업은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를 대폭 줄였다. 대기업 평균임금의 절반도 못 되는 중소기업 일자리만 늘었다. 열악한 근로환경과 낮은 임금에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4년을 버티지 못하고 직장을 관둔다. 일자리 증가에 도움이 안 되는 ‘나홀로 창업’이 급증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금융맨·공무원 등 월급 많고 안정적인 일자리는 줄었는데 월급이 적은 건설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종 일자리는 늘었다.통계청은 21일 ‘일자리행정통계’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경기 상황이 일자리 측면을 악화시켰다”고 진단했다. 전체 일자리 2323만개 가운데 가장 많은 20.5%(476만개)를 차지하는 제조업 분야에서만 일자리가 14만개 감소했다. 전년만 해도 제조업 일자리는 2만개 증가했었다. 통계청은 갑작스러운 제조업 일자리 쇼크의 원인을 선박업과 반도체 관련 업종의 부진에서 찾았다. 은희훈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구조조정 영향으로 선박업 일자리가 5만개 감소했고 지난해 반도체 경기가 악화되면서 연관 산업인 전자부품·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에서 6만개 일자리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비중이 큰 조선업이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대기업 일자리가 지난해 9만개 감소했다. 병원, 협회 단체 등 비영리기업도 2만개의 일자리를 줄였다. 전체 일자리의 80.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일자리만 32만개 증가했다. 중소기업의 일자리를 양질이라고 보긴 어렵다. 지난해 중소기업의 평균소득(세전)은 224만원으로 대기업(474만원)의 47.3%에 그쳤고 비영리기업 평균소득(308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평균 근속기간도 중소기업이 4.0년으로 가장 짧다. 대기업(6.9년)과 비영리기업(7.9년)이 상대적으로 길다. 청년층이 중소기업 취직을 기피하다 보니 근로자 평균연령은 중소기업이 44.9세로 대기업(39.3세)보다 높다. 통계청은 지난해 비임금근로 일자리가 14만개 늘어난 점에 주목한다. 나홀로 사업체를 경영하는 사업주나 혼자 전문적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차지한 일자리로 보통 자영업자를 뜻한다. 은 과장은 “지난해는 자영업자의 창업과 폐업이 예년에 비해 많았던 해”라면서 “베이비붐 세대가 창업을 많이 했다고 볼 수 있고 개인기업체가 신규 일자리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는 뜻도 된다”고 말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에서 가장 많은 10만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도매 및 소매업(6만개)과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만개), 숙박 및 음식점업(2만개)이 뒤를 이었다. 일자리가 늘어난 산업의 임금수준이 대체로 하위권이다. 숙박·음식점업의 월평균 소득이 137만원으로 가장 낮고 보건업 등(213만원), 건설업(218만원), 도소매업(238만원) 순이다. 반면 임금 수준이 높은 일자리는 대부분 감소했다.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금융 및 보험업(596만원)과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583만원)은 일자리가 각각 3000개씩 줄었고,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390만원) 일자리는 2000개 줄었다. 통계청은 올해 경제 상황이 지난해보다 호전되고 반도체 경기가 초호황기에 진입하는 등 수출 회복도 뚜렷해짐에 따라 올해 일자리 상황은 전반적으로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상신전자, 코스닥 상장…첫날 약세, 공모가는 웃돌아

    상신전자, 코스닥 상장…첫날 약세, 공모가는 웃돌아

    상신전자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상신전자는 16일 상장 첫날에 1만 69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 7분 기준으로 6.19% 하락한 1만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 3000원)보다는 높다. 상신전자는 1988년에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노이즈필터와 리액터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75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비·투자·건설 모두 ‘마이너스’… 올 3% 성장 물 건너 가나

    소비·투자·건설 모두 ‘마이너스’… 올 3% 성장 물 건너 가나

    경기지표가 심상치 않다. 소비와 투자는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생산지표는 다소 나아졌지만 ‘슈퍼 사이클’ 호황기를 맞은 반도체를 빼면 대표 수출효자 품목인 선박, 자동차 등은 맥을 못 췄다. 정부는 올해 3% 성장에 문제가 없다고 장담하지만 경기 회복 불씨를 되살리는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통계청이 29일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소비 활성화 정도를 보여 주는 소매 판매가 전달보다 1.0% 줄었다. 지난 5월 이후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가전제품과 통신기기 등 내구재와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판매가 각각 2.7%와 0.5%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전달보다 0.3% 줄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폭염으로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많이 팔린 기저효과와 휴대전화 신제품을 사려고 구매를 미루는 경향이 겹치면서 소비가 감소세로 전환됐다”면서 “설비투자는 지난 6월 반도체 제조장비가 대규모로 도입된 이후 주춤하지만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라고 분석했다. 생산 분야의 반도체 쏠림현상은 계속됐다. 광공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0.4%와 0.1% 증가했지만 건설업(-2.0%)과 공공행정(-0.5%)이 감소해 전체 산업생산은 결과적으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제조업 가운데 반도체와 전자부품 생산은 전달보다 각각 12.4%와 5.5% 늘었다. 통계청은 “세계경제 개선에 따른 수출 호조와 ‘갤럭시 노트8’ 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전자부품 생산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선박·보트 등 기타운송장비 생산은 전달보다 18.5% 감소했다.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직격탄을 맞은 자동차 생산도 4.0% 감소했다. 반도체와 전자제품을 제외한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1.4% 줄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0%로 전달보다 1.1% 포인트 하락하면서 한 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정부가 발표한 ‘8·2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건설업도 가라앉은 모양새다. 이미 진행 중인 공사실적(건설기성)은 1년 전보다 8.1% 증가했지만, 앞으로 이뤄질 공사계약액을 뜻하는 건설수주는 같은 기간 3.4% 감소했다. 주환욱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북한 이슈, 통상 현안 등 대내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했던 3% 성장 경로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한 뒤 “새 정부 경제정책과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심사관리관 강성덕△첨단감사지원단장 유병호△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장 윤승기◇3급 승진△재정·경제감사국 제3과장 염호열△행정·안전감사국 제1과장 김동석△민원조사단 중앙민원사무소장 이진열△첨단감사지원단 제2과장 권오복△운영지원과장 이철수◇4급 승진△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감사팀) 정영교△지방행정감사2국 광주사무소(감사팀) 김선승△공공감사운영단 감사결과이행관리과 유정희△심의실 법무담당관실 박해산△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실 권기환△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실 김혁△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장순열△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조윤나△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실 이완영△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1과 이선무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서기관 승진△기획총괄정책관실 심정환△규제총괄정책관실 김정아△조세심판원 행정실 오인석 ■교육부 △국가교육회의(기획단) 파견 박주용 최성유△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행정본부장 양창완△전라남도교육청 지방부이사관 김현동◇서기관△취업창업교육지원과 지원근무 송근현△국가교육회의(기획단) 파견 김보경△학교정책실 김주영 임소희△대학정책실 정상은 권삼수 이경남△지방교육지원국 김태훈△전남대학교 권영일 ■법무부 ◇4급 승진△법무부 인권정책과 김에오△경북북부제1교도소 시설과장 정병택◇4급 전보△법무부 인권구조과 조상민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승진△방역정책국장 오순민◇과장급 전보(파견)△축산경영과장 송태복△식품산업진흥과장 하경희△농림축산식품부(국무조정실 파견) 김신재△농림축산식품부(지역발전위원회 파견) 김종필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승진△산업정책실장 박건수◇과장급 전보△산업재난담당관 최석진△산업정책과장 김완기△산업혁신과장 최연우△기후변화산업환경과장 김종주△입지총괄과장 서가람△산업기반총괄과장 황수성△전자부품과장 박영삼△섬유세라믹과장 제경희△기계로봇과장 박동일△전자전기과장 이진광△유통물류과장 서기웅△신재생에너지과장 전병근△원전산업정책과장 정종영△원전산업관리과장 유성우△원전수출진흥과장 김진△에너지신산업정책과장 이경호△에너지수요관리과장 양광석△다자통상협력과장 양기욱△미주통상과장 장성길△구주통상과장 심진수△아시아유럽경제장관회의 준비기획단장 김미애△아주통상과장 송요한△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박찬기△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윤영진△해외투자과장 송현주△무역구제정책과장 최형기△국제표준과장 정기원△제품시장관리과장 박재훈△시험인증정책과장 전민영△인증산업진흥과장 한상미 ■중소벤처기업부 ◇실장급 승진△소상공인정책실장 김병근◇국장급 전보△중소기업정책관 이상훈 ■조달청 ◇서기관 승진△조달가격조사과 전현철△시설총괄과 정학수△원자재비축과 이창인 ■세종특별자치시 ◇4급 승진△동물위생시험소장 윤창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사위원 김상희△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사무기구장 장윤숙 ■EBS ◇부장 승진△교육다큐부장 김형준△애니메이션부장 한상호△유아어린이부장 안소진△학교교육기획부장 김한중△수능교재기획부장 직무대리 이상호△수능교육부장 직무대리 강영숙△수학창의교육부장 박정남△편집부장 고주진△중계부장 이홍식△온라인사업부장 정문환△조직법무부장 이종일△대외협력부장 유귀성△홍보부장 김정호△콘텐츠협력제작부장 이주희△인적자원부장 김우영△운영지원부장 이준일△미술부장 최원석△영상그래픽부장 정동욱△영상제작1부장 박은상△영상제작2부장 배영식◇부장 전보△진로직업청소년부장 오한샘△기술기획부장 김경수△IT운영부장 박승건△네트워크기술부장 박창홍△출판사업부장 곽태규△정책기획부장 김용민△기획예산부장 김정철△편성운영부장 정성욱△재무회계부장 정봉식■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회가치실현팀장 박영식 ■기업은행 ◇부행장 승진△충청·호남그룹 조충현◇부행장 전보△경영지원그룹 양춘근△미래채널그룹 오혁수◇본부장 승진△남중지역본부 윤보한△부산·울산지역본부 박희성△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김재덕△충청지역본부 정낙은△여신심사부 전규백△정보보호부 이병강◇본부장 전보△경서지역본부 김학은
  • 산업생산 1.2% 증가…넉달 만에 반등 성공

    산업생산 1.2% 증가…넉달 만에 반등 성공

    설비투자 -5.1%… “일시적” 생산과 소비 등이 고르게 늘면서 전체 산업생산이 넉 달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통계청이 31일 발표한 ‘7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2% 늘었다. 산업생산이 증가한 것은 지난 3월(1.3%) 이후 처음이다. 광공업과 서비스업 모두 늘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1.9% 증가했다. 올 1월(2.8%)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자동차(6.5%)와 전자부품(9.4%)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인 덕이다. 생산이 호조를 보이면서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전월보다 2.2% 포인트 오른 73.4%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 대비 0.6% 늘었다. 지난해 2월(0.7%)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특히 소매판매(0.2%)가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점이 눈에 띈다. 휴대전화 신제품 출시 등으로 통신기기 판매가 많이 늘었다. 소비가 두 달 연속 플러스를 보인 것은 2016년 5∼6월 이후 1년여 만이다. 다만 설비투자가 전월보다 5.1%나 줄었다. 올 2월(-8.5%)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어운선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일부 반도체 회사의 설비 증설이 부분적으로 끝나 수치상으로 꺾였을 뿐 다른 반도체 회사들은 여전히 설비 증설을 진행 중”이라며 일시적인 현상 쪽에 무게를 뒀다. 하지만 생산 호조가 지속질지는 미지수다. 어 과장은 “현대·기아차 부분 파업에 따라 자동차 생산이 8월에도 좋은 모습을 이어 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획재정부는 “자동차 파업, 북한 리스크 등 대내외 변수가 있긴 하지만 경기 회복 모멘텀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日 일자리가 구직자보다 1.52배 ‘43년 만에 최고’

    일본의 지난달 ‘유효 구인 배율’이 1.52배로 43년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에서 찾고 있는 일손이 직업을 찾는 구인자보다 1.52배 많다는 뜻으로 일자리가 남아도는 셈이다. 29일 일본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새로 일손을 찾는 신규 구인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10.5%, 운수·배송업이 9.2%, 숙박업 및 음식 서비스업이 4.7% 각각 늘었다. 어느 분야의 일손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보여 준다. 스마트 폰 등 전자제품 및 자동차 핵심 소재 및 부품 등 일본이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는 분야에서 국제적인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후생노동성은 “자동차 관련 산업뿐 아니라 스마트폰 부품 등 전자부품 생산이 호조를 보이는 데 힘입어 새로운 일손 등 신규 구인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고용 환경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단카이세대(베이붐세대)들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이들의 빈자리를 젊은이들이 메우지 못하고 있는 것도 일손 부족의 이유로 꼽혔다. 지역별로는 도쿄 집중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도쿄도가 2.1배, 후쿠이현 2.11배, 이시카와현 1.88배 등을 기록했다. 도쿄 등에서는 일손 부족이 더 두드러지고 있었다. 총무성은 지난달 취업자 수가 656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만명 늘어나면서 55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구직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못 찾고 있는 완전 실업자 수도 191만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2만명 줄어 86개월 연속 감소했다. 총무성은 “여성의 완전 실업률이 1994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고용 사정은 확실히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반도체 신화’ 강진구 전 삼성전자 회장 별세

    ‘반도체 신화’ 강진구 전 삼성전자 회장 별세

    강진구 전 삼성전자 회장이 19일 오후 별세했다.유족은 2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강 전 회장이 어제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주에서 출생한 강 전 회장은 대구사범학교와 서울대 전자과를 졸업했으며, KBS와 미8군 방송국에 근무한 데 이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 이사를 거쳐 1973년부터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창업주인 이병철 전 회장의 신뢰를 받았던 강 전 회장은 이후 삼성전자 전무·사장, 삼성전자부품·삼성전자 사장, 삼성반도체통신 사장,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삼성전자 회장, 삼성전관·삼성전관·삼성전기 회장 등을 거치며 삼성 ‘반도체 신화’의 초석을 깔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지난 1995년 6월 ‘삼성 명예의 전당’ 설립과 동시에 첫번째로 헌액된 인물로도 유명하다. 특히 전자공업진흥회장, 전자산업진흥회장, 전자부품연구원 이사장 등을 지내며 국내 전자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꼽혔고, 2006년에는 서울대와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한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에 오르기도 했다. 2000년 12월 31일 건강 문제와 후진 양성을 이유로 삼성전기 회장직을 사임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유족으로는 강병창 서강대 교수, 강선미 서경대 교수와 강선영 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사 힐스테이트가 검증한 산업단지 효과, 부동산 시장 효자 등극

    미사 힐스테이트가 검증한 산업단지 효과, 부동산 시장 효자 등극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되면서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단지와 가까운 아파트는 상주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되고, 상권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형성돼 생활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도 강세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일건설이 경기 평택시 고덕면에 공급한 ‘평택고덕신도시 A17블록 제일풍경채’의 경우 773가구 모집에 청약자 6만5003명이 몰려 평균 84.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올해 경기 지역에 분양한 단지 중 청약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집값 상승 또한 두드러졌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평택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3.26%로 경기도 평균인 1.75%보다 1.51%p 높은 수치다.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른 요인은 산업단지로 분석된다. 평택시 내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LG Digital Park 일반산업단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많은 신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큰 이유에서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미사역(두개 블록 총 2024세대) 오피스텔은 단지 인근 강동첨단산업단지에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 기업이 입주해 관련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힐스테이트 미사역 주변으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들어설 예정이라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는 점에서 청약접수 당시 총 9만건이 넘는 청약접수가 이뤄지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산업단지 내 공장들이 안정적으로 가동하는 시기에 아파트 입주하게 되면, 출퇴근 여건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각종 생활 인프라들이 잘 갖춰지기 때문에 주거여건이 우수해진다”며, “올해 준공을 앞둔 산업단지와 인접한 신규 단지들이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준공을 앞둔 경기 남부지역 산업단지 인근에 새아파트가 공급되고 있어, 해당 지역 출퇴근 수요자라면 이들 아파트를 주목해볼 만하다. -경기 군포시, 군포첨단산업단지 올해 하반기 준공예정 경기 군포시 부곡동 일대에는 총 28만7524㎡ 규모의 군포첨단산업단지가 하반기 중 준공될 계획이다. 전자부품, 전기장비, 기계장비, 정보서비스 등 9개 업종의 첨단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송정지구 C1블록 일원에 짓는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III’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6∙84㎡로 총 750가구 규모다. 단지 뒤편으로 약 1km에 달하는 둘레길이 조성돼 건강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경기 이천시, 덕평일반산업단지 올해 12월 준공예정 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 일원에 총 4만3178㎡ 규모의 덕평일반산업단지가 올 12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산업단지에는 전자부품, 컴퓨터∙영상∙음향 장비, 통신장비, 기타기계 제조업 등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마장면 마장지구 B3∙B4블록 일원에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1∙2차’를 올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2㎡ 단일평면으로 구성되며 B3블록 442가구, B4블록 532가구로 총 974가구가 조성된다. 단지는 마장지구 내 첫 분양단지로 인근에 학교용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생활이 편리하다. 단지 서측에 흐르는 복하천 조망이 가능하다. -경기 평택시, 진위2일반산업단지 올해 12월 준공예정 경기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갈곶리 일원에 총 97만6152㎡ 규모의 진위2일반산업단지가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체로는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등이다. 산업단지 인근에는 신안이 올 하반기 고덕면 고덕국제신도시 A16블록에 ‘평택 고덕국제화도시 신안인스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613가구로, 단지 가까이 유치원과 초∙중∙고 부지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경기 안성시, 마산일반산업단지 올해 12월 준공예정 경기 안성시 미양면 마산리 일원에 총 7만5327㎡ 규모의 마산일반산업단지가 올해 12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마산일반산업단지에는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등의 기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우방건설산업은 공도읍 일대에 ‘안성 공도 우방아이유쉘’을 하반기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단지는 최고 지상 26층 7개동, 전용면적 63~84㎡ 총 715가구 규모다. 단지 북측에 공도읍사무소, 공도우체국 등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자율차 짝짓기’ 한창인데, 한국은 나혼자 산다?

    ‘자율차 짝짓기’ 한창인데, 한국은 나혼자 산다?

    현대·삼성·네이버랩 등 10곳 기술 협업 안하고 ‘개인 플레이’ “3년 뒤 갈라파고스 될까 걱정” 스스로 알아서 달리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두고 글로벌 업체 간 합종연횡 바람이 거세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독일 BMW가 주도하는 자율주행차 연합에 세계적인 기술기업 콘티넨털(차량 전장부품 업체)이 합류했다. 콘티넨털은 “서로 뭉치면 더 효율적인 기술 개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도 완전 자율주행차의 구현을 위해 지난 4월 글로벌 부품 기업 보슈와 손을 잡았다.하지만 국내 기업들은 아직까지 독자 개발에 의존하는 형국이다. 전문가들은 “폐쇄적인 수직계열화 구조, 이종(異種)산업 간 이해도 부족 등이 낳은 결과”라면서 “3년 뒤 본격 열리는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한국이 주류와 동떨어진 ‘갈라파고스’로 남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고 입을 모은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에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기관은 총 10곳이다.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만도, 네이버랩스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이 기업들 중 공동으로 기술 개발에 나선 곳은 아직 없다. 대학과는 기술 제휴를 해도 경쟁 기업과는 손을 잡지 않고 있다. 일본 도요타가 닛산, 혼다 등 5개 업체와 자율주행 공동 연구에 나선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세계 5위권의 자동차 업체, 글로벌 1위를 넘보는 반도체 기술력, 세계적 통신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임기택 전자부품연구원 모빌리티플랫폼연구센터장은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협력하는 분위기가 너무나도 없다”면서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면 자율주행차 개발을 한층 더 앞당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 그런 움직임이 없다”고 말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서 ‘협업’이 화두로 떠오른 것은 각자 잘하는 ‘전공 분야’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BMW가 인텔(반도체 기업), 모빌아이(차량 안전솔루션 기업)와 한배를 탄 뒤 콘티넨털을 새 식구로 영입한 것도 콘티넨털의 시스템 통합 능력을 높이 평가해서다. 또 콘티넨털의 고해상도 3차원 ‘라이다’(레이저 반사광을 통한 거리 측정 장비) 기술이 BMW 자율주행차의 성능을 높여 줄 것으로 봤다. 기술 제휴를 통해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특허 분쟁 소지도 없앨 수 있다. 중복 기술 개발에 따른 비용 절감은 덤이다. 그런데도 우리 기업들이 협업에 소극적인 데는 수직적인 계열 구조가 한몫한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인방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자율주행의 초기 기술을 갖고 있어 굳이 다른 기업과 협력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것이다. 완성차, 정보통신기술(ICT) 간 이해 부족도 협업을 방해하는 요소다. 이재관 자동차부품연구원 스마트카기술연구본부장은 “자동차 회사는 안전을 무엇보다도 중시하기 때문에 다른 업종의 기업들이 단순한 기능만 구현해 놓고 자율주행차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못마땅할 수밖에 없다”면서 “각자 제품을 상용화하는 기술 관점에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데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종산업 간 융합이 안 되다 보니 자율주행의 ‘꽃’으로 불리는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 핵심 부품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에서야 9개 핵심부품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율주행차의 전단계인) 커넥티드카 분야에서는 국내 통신사와 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부고]

    ●유의재(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씨 모친상 30일 인천 부평세림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6시 (032)508-1345 ●이진동(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씨 장인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6시 (02)3410-6901 ●서영숙(시인·화가)씨 별세 김수진(이화여대 교수)우진(상해먼동무역 대표)씨 모친상 백현욱(분당제생병원 국제진료소장)씨 시모상 이세웅(사업)박남식(제일치과의원 원장)씨 장모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02)2072-2022 ●이연성(풍산 상무·전 산업은행 본부장)준성(경기대 교수)씨 부친상 김창건(전 대우전자부품 이사)오주성(유진프라이빗에쿼티 대표)씨 장인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7시 (02)3410-3151
  • 대기오염물 배출 10% 늘고 수질오염물질은 12% 감소

    대기오염물 배출 10% 늘고 수질오염물질은 12% 감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늘어난 반면 수질 오염 배출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15년 국내 1383개 기관의 8720개 사업장의 환경정보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용수 사용량은 21억 900t으로 2014년보다 5.7% 증가했다.용수의 78.4%(16억 5300만t)는 제조업체가 사용했는데 업종별로는 전자부품(28.3%), 화학물질(17.7%), 1차 금속(15.0%) 등의 순이다. 또 에너지 총 사용량은 1억 8312만t으로 전년과 비교해 7.6% 증가했고 제조업 사용량이 53.2%(9739만t)에 달했다. 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량도 53만 6620t으로 전년보다 10.8% 늘었다. 용수·에너지 사용량 증가는 자원 사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업체(752개·2002개 사업장)가 신규 관리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반면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은 22만 7530t, 폐기물 발생량은 4921만t, 화학물질 배출량은 3108만t으로 전년과 비교해 각각 12.7%, 2.2%, 12.6% 감소했다. 특히 녹색기업 37곳은 용수·에너지 사용과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통해 67억 590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봤다. 보고서는 환경정보공개시스템(www.env-info.kr)에 공개해 국민들이 관심 기업의 환경경영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외 투자·평가들은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 활용 가능하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항공산업 亞허브 도약 속도 내는 영천

    경북 영천시의 항공산업 육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경북도와 함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녹전동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에서 ‘경북 항공산업 육성 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올해를 항공산업 도약 원년으로 선포했다. 시는 2022년까지 항공전자수리정보개조(MRO)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출범식에서는 보잉코리아, 대한항공,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도레이첨단소재, 경운대, 한양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대표 20여명이 경북 항공산업 육성과 발전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앞서 경북도와 영천시 등으로 구성된 ‘경북도 글로벌 협력 추진단’은 캐나다와 네덜란드 항공 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을 잇달아 방문해 상호 협약을 맺었다. 캐나다 항공우주산업연구혁신협회(CARIC)와는 기업 및 연구소 공동 기술개발, 우수 인력 교류, 장비 및 시설 활용을 추진하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항공우주연구원(NLR)과는 항공 복합 소재 수리 인증과 항공전자 시험평가, 항공 부품 설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올 들어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유치와 특화단지 조성에 나섰다. 중앙동 일원에 조성 중인 하이테크파크지구를 중심으로 항공 생산물류기지와 항공정비, 교육지원시설을 갖춘 항공전자부품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총면적 150만㎡에 222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 공급처가 될 대구 K2 공군기지와 30㎞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시행사로 선정했다. 하이테크파크지구에는 2015년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 보잉사의 MRO 센터가 준공됐고, 지난해엔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가 들어섰다. 국내 첫 항공전자부품 전문시험평가기관인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는 올해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증을 받아 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을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영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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