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자발찌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광화문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울주군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중앙지법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우윤근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45
  • 대구 정은희양 사건, 공범 두 명은 이미 스리랑카로…17년 전 무슨 일?

    대구 정은희양 사건, 공범 두 명은 이미 스리랑카로…17년 전 무슨 일?

    대구 정은희양 사건, 공범 두 명은 이미 스리랑카로…17년 전 무슨 일? ‘대구 정은희양 사건’ 17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여대생 정은희(당시 18세)양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스리랑카인에게 검찰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범균) 심리로 지난 8일 열린 스리랑카인 K(49)씨의 특수강도강간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는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K씨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할 것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과 공범들의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로 피해자의 유족이 17년 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면서 “피고인이 동종 성범죄를 다수 저지른 점도 재범 가능성을 의심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이례적으로 47페이지 분량의 파워포인트 자료까지 준비해 50여 분 동안 새로 보강된 증거 자료와 구형 이유 등을 설명했다. 검찰은 항소심에 대비해 국내 거주 스리랑카인 노동자들을 전수조사했다. 또 결심공판에 앞서 ‘막판 설득전’을 위한 자체 리허설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희양 사건’은 1998년 10월 17일 새벽 대학 축제를 마치고 귀가하던 정양이 대구 구마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이다. 사고현장에서 30여m 떨어진 곳에서 정양의 속옷이 발견됐지만, 경찰은 당시 단순 교통사고로 결론 내렸다. 영구 미제로 묻힐 뻔한 이 사건은 13년이 지난 2011년 K씨가 검거되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성매매 권유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K씨의 DNA가 정양 사망 때 속옷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검찰은 이번 항소심 재판에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공소장까지 변경하며 공소시효가 남아 있는 특수강도강간 혐의 입증에 주력했다. 변경된 공소장은 피고인 등이 정양을 만나게 된 과정과 피해자의 사망 직전 상황, 특수강간 외에 특수강도 범행이 동시에 이뤄졌다는 정황 증언 등이 기술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스리랑카인 공범 세 명은 사건 당일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인근 마트 앞길에서 술을 마시다가 귀가하던 정양에게 말을 걸어 동석했고, 만취한 정양을 자전거에 태워 3∼4㎞ 떨어진 구마고속도로(현 중부내륙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로 데려가 번갈아 성폭행했다. 몹쓸 짓을 하는 과정에서 정양 가방을 뒤져 학생증과 책 세 권 등을 챙겼다는 주변 증언도 보강했다. 검찰이 새로 확보한 스리랑카인 증인은 정양이 현장을 벗어나 고속도로로 올라가면서 중앙분리대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소리를 듣고 K씨 등이 급하게 자리를 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K씨에게 증거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공범 두 명은 이미 스리랑카로 돌아간 상황이다. 피고인 측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17년 전 사건을 목격자 진술도 아닌 공범에게서 들었다는 증인의 진술만으로 입증하겠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면서 “특히 검찰이 증거로 제시한 DNA 분석 결과도 전문가 의견으로는 동일인임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항소심 선고공판은 다음달 16일 오전 10시 40분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정은희양 사건, 단순 교통사고 처리 된 이유? ‘경악’

    대구 정은희양 사건, 단순 교통사고 처리 된 이유? ‘경악’

    ‘대구 정은희양 사건’ 검찰이 17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여대생 정은희양(당시 18세)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스리랑카인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스리랑카인 K씨(49)의 특수강도강간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는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K씨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할 것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과 공범들의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로 피해자 유족이 17년 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면서 “피고인이 동종 성범죄를 다수 저지른 점도 재범 가능성을 의심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항소심에 대비해 국내 거주 스리랑카인 노동자들을 전수 조사했으며, 이례적으로 47페이지 분량의 파워포인트 자료를 준비하고 자체 리허설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정은희양 사건’은 1998년 10월 17일 새벽 대학 축제를 마치고 귀가하던 정은희양이 대구 구마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이다. 당시 사고현장에서 30여m 떨어진 곳에서 정양의 속옷이 발견됐으나, 경찰은 당시 단순 교통사고로 결론 내렸다. 하지만 이 사건은 13년이 지난 2011년 K씨가 검거되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성매매 권유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K씨의 DNA가 정은희양 사망 때 속옷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가 나온 것. 공소장에 따르면 스리랑카인 공범 세 명은 사건 당일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인근 마트 앞길에서 술을 마시다가 귀가하던 정은희양에게 말을 걸어 동석했고, 만취한 정은희양을 자전거에 태워 3∼4㎞ 떨어진 구마고속도로(현 중부내륙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로 데려가 번갈아 성폭행했다. 검찰이 새로 확보한 스리랑카인 증인은 정은희양이 현장을 벗어나 고속도로로 올라가면서 중앙분리대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소리를 듣고 K씨 등이 급하게 자리를 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K씨에게 증거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공범 두 명은 이미 스리랑카로 돌아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구 정은희양 사건, 17년 억울함 풀어질까…검찰, 무기징역 구형

    대구 정은희양 사건, 17년 억울함 풀어질까…검찰, 무기징역 구형

    대구 정은희양 사건, 17년 억울함 풀어질까…검찰, 무기징역 구형 대구 정은희양 사건 17년 전 ‘대구 정은희양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스리랑카인에게 검찰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스리랑카인 K(49)씨의 특수강도강간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는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K씨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할 것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과 공범들의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로 피해자 유족이 17년 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면서 “피고인이 동종 성범죄를 다수 저지른 점도 재범 가능성을 의심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이례적으로 47페이지 분량의 파워포인트 자료까지 준비해 50여 분 동안 새로 보강된 증거자료와 구형 이유 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대구 정은희양 사건은 1998년 10월 17일 새벽 대학 축제를 마치고 귀가하던 정양이 대구 구마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이다. 사고현장으로부터 30여m 떨어진 곳에서 정양의 속옷이 발견됐지만, 경찰은 당시 단순 교통사고로 결론 내렸다.영구 미제로 묻힐 뻔한 이 사건은 13년이 지난 2011년 K씨가 검거되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성매매 권유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K씨의 DNA가 정양 사망 때 속옷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검찰은 정양이 피고인을 비롯한 스리랑카인 세 명으로부터 번갈아 몹쓸 짓을 당한 뒤 고속도로로 달아나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K씨에게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공범 두 명은 이미 스리랑카로 돌아간 상황이다. 피고인 측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17년 전 사건을 목격자의 진술도 아닌 공범에게서 들었다는 증인의 진술만으로 입증하겠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면서 “특히 검찰이 증거로 제시한 DNA 분석 결과도 전문가 의견으로는 동일인임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7월 16일 오전 10시40분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정은희양 사건, 성폭행 흔적 발견 ‘진실은..’

    대구 정은희양 사건, 성폭행 흔적 발견 ‘진실은..’

    ‘대구 정은희양 사건’ 검찰이 17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여대생 정은희양(당시 18세)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스리랑카인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스리랑카인 K씨(49)의 특수강도강간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는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K씨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할 것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항소심에 대비해 국내 거주 스리랑카인 노동자들을 전수 조사했으며, 이례적으로 47페이지 분량의 파워포인트 자료를 준비하고 자체 리허설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정은희양 사건’은 1998년 10월 17일 새벽 대학 축제를 마치고 귀가하던 정은희양이 대구 구마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이다. 당시 사고현장에서 30여m 떨어진 곳에서 정양의 속옷이 발견됐으나, 경찰은 당시 단순 교통사고로 결론 내렸다. 하지만 이 사건은 13년이 지난 2011년 K씨가 검거되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성매매 권유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K씨의 DNA가 정은희양 사망 때 속옷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가 나온 것. 공소장에 따르면 스리랑카인 공범 세 명은 사건 당일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인근 마트 앞길에서 술을 마시다가 귀가하던 정은희양에게 말을 걸어 동석했고, 만취한 정은희양을 자전거에 태워 3∼4㎞ 떨어진 구마고속도로(현 중부내륙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로 데려가 번갈아 성폭행했다. 검찰이 새로 확보한 스리랑카인 증인은 정은희양이 현장을 벗어나 고속도로로 올라가면서 중앙분리대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소리를 듣고 K씨 등이 급하게 자리를 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구 정은희양 사건, 스리랑카인에 항소심 무기징역 구형

    대구 정은희양 사건, 스리랑카인에 항소심 무기징역 구형

    ‘대구 정은희양 사건’ 검찰이 17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여대생 정은희양(당시 18세)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스리랑카인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스리랑카인 K씨(49)의 특수강도강간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는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K씨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할 것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과 공범들의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로 피해자 유족이 17년 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면서 “피고인이 동종 성범죄를 다수 저지른 점도 재범 가능성을 의심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대구 정은희양 사건-위 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구 정은희양 사건, 공범 두 명은 이미 스리랑카로…17년 전 무슨 일?

    대구 정은희양 사건, 공범 두 명은 이미 스리랑카로…17년 전 무슨 일?

    대구 정은희양 사건, 공범 두 명은 이미 스리랑카로…17년 전 무슨 일? ‘대구 정은희양 사건’ 17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여대생 정은희(당시 18세)양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스리랑카인에게 검찰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범균) 심리로 지난 8일 열린 스리랑카인 K(49)씨의 특수강도강간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는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K씨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할 것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과 공범들의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로 피해자의 유족이 17년 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면서 “피고인이 동종 성범죄를 다수 저지른 점도 재범 가능성을 의심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이례적으로 47페이지 분량의 파워포인트 자료까지 준비해 50여 분 동안 새로 보강된 증거 자료와 구형 이유 등을 설명했다. 검찰은 항소심에 대비해 국내 거주 스리랑카인 노동자들을 전수조사했다. 또 결심공판에 앞서 ‘막판 설득전’을 위한 자체 리허설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희양 사건’은 1998년 10월 17일 새벽 대학 축제를 마치고 귀가하던 정양이 대구 구마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이다. 사고현장에서 30여m 떨어진 곳에서 정양의 속옷이 발견됐지만, 경찰은 당시 단순 교통사고로 결론 내렸다. 영구 미제로 묻힐 뻔한 이 사건은 13년이 지난 2011년 K씨가 검거되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성매매 권유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K씨의 DNA가 정양 사망 때 속옷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검찰은 이번 항소심 재판에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공소장까지 변경하며 공소시효가 남아 있는 특수강도강간 혐의 입증에 주력했다. 변경된 공소장은 피고인 등이 정양을 만나게 된 과정과 피해자의 사망 직전 상황, 특수강간 외에 특수강도 범행이 동시에 이뤄졌다는 정황 증언 등이 기술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스리랑카인 공범 세 명은 사건 당일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인근 마트 앞길에서 술을 마시다가 귀가하던 정양에게 말을 걸어 동석했고, 만취한 정양을 자전거에 태워 3∼4㎞ 떨어진 구마고속도로(현 중부내륙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로 데려가 번갈아 성폭행했다. 몹쓸 짓을 하는 과정에서 정양 가방을 뒤져 학생증과 책 세 권 등을 챙겼다는 주변 증언도 보강했다. 검찰이 새로 확보한 스리랑카인 증인은 정양이 현장을 벗어나 고속도로로 올라가면서 중앙분리대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소리를 듣고 K씨 등이 급하게 자리를 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K씨에게 증거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공범 두 명은 이미 스리랑카로 돌아간 상황이다. 피고인 측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17년 전 사건을 목격자 진술도 아닌 공범에게서 들었다는 증인의 진술만으로 입증하겠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면서 “특히 검찰이 증거로 제시한 DNA 분석 결과도 전문가 의견으로는 동일인임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항소심 선고공판은 다음달 16일 오전 10시 40분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정은희양 사건, 범인에게 무기징역 구형

    대구 정은희양 사건, 범인에게 무기징역 구형

    ‘대구 정은희양 사건’ 검찰이 17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여대생 정은희양(당시 18세)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스리랑카인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스리랑카인 K씨(49)의 특수강도강간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는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K씨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할 것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과 공범들의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로 피해자 유족이 17년 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면서 “피고인이 동종 성범죄를 다수 저지른 점도 재범 가능성을 의심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항소심에 대비해 국내 거주 스리랑카인 노동자들을 전수 조사했으며, 이례적으로 47페이지 분량의 파워포인트 자료를 준비하고 자체 리허설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정은희양 사건’은 1998년 10월 17일 새벽 대학 축제를 마치고 귀가하던 정은희양이 대구 구마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이다. 당시 사고현장에서 30여m 떨어진 곳에서 정양의 속옷이 발견됐으나, 경찰은 당시 단순 교통사고로 결론 내렸다. 하지만 이 사건은 13년이 지난 2011년 K씨가 검거되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구 정은희양 사건, 성폭행 흔적 발견..교통사고처리 된 이유? ‘범인 무기징역 구형’

    대구 정은희양 사건, 성폭행 흔적 발견..교통사고처리 된 이유? ‘범인 무기징역 구형’

    ‘대구 정은희양 사건’ 검찰이 17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여대생 정은희양(당시 18세)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스리랑카인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스리랑카인 K씨(49)의 특수강도강간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는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K씨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할 것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과 공범들의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로 피해자 유족이 17년 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면서 “피고인이 동종 성범죄를 다수 저지른 점도 재범 가능성을 의심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항소심에 대비해 국내 거주 스리랑카인 노동자들을 전수 조사했으며, 이례적으로 47페이지 분량의 파워포인트 자료를 준비하고 자체 리허설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정은희양 사건’은 1998년 10월 17일 새벽 대학 축제를 마치고 귀가하던 정은희양이 대구 구마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이다. 당시 사고현장에서 30여m 떨어진 곳에서 정양의 속옷이 발견됐으나, 경찰은 당시 단순 교통사고로 결론 내렸다. 하지만 이 사건은 13년이 지난 2011년 K씨가 검거되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성매매 권유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K씨의 DNA가 정은희양 사망 때 속옷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가 나온 것. 공소장에 따르면 스리랑카인 공범 세 명은 사건 당일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인근 마트 앞길에서 술을 마시다가 귀가하던 정은희양에게 말을 걸어 동석했고, 만취한 정은희양을 자전거에 태워 3∼4㎞ 떨어진 구마고속도로(현 중부내륙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로 데려가 번갈아 성폭행했다. 검찰이 새로 확보한 스리랑카인 증인은 정은희양이 현장을 벗어나 고속도로로 올라가면서 중앙분리대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소리를 듣고 K씨 등이 급하게 자리를 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K씨에게 증거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공범 두 명은 이미 스리랑카로 돌아갔다. 피고인 측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17년 전 사건을 목격자 진술도 아닌 공범에게서 들었다는 증인의 진술만으로 입증하겠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면서 “특히 검찰이 증거로 제시한 DNA 분석 결과도 전문가 의견으로는 동일인임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구 정은희양 사건’의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7월 16일 오전 10시40분 열린다. 대구 정은희양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대구 정은희양 사건..꼭 범인이 잡히길”, “대구 정은희양 사건..끔직한 사건이다”, “대구 정은희양 사건..도대체 왜 이런 일이”, “대구 정은희양 사건..충격”, “대구 정은희양 사건..범인 반드시 잡히길”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대구 정은희양 사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놀이터서 여아 뺨 만진 30대男 강제추행 유죄

    놀이터에서 놀던 여자아이의 손등과 뺨을 쓰다듬은 30대 남성에 대해 항소심도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 이원형)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2)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아파트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던 초등학생 B(당시 8세)양에게 접근해 손으로 B양의 팔꿈치에서 손등까지 쓰다듬고, 손바닥으로 뺨을 쓰다듬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재판에서 “추행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의 행위는 명백하게 B양의 의사에 반해 성적 자유를 침해한 것으로, 일반인 입장에서도 추행이라 평가할 만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B양이 수사기관에서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점, 성인인 A씨의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지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 재판부는 다만 A씨에게 성범죄 전력이 없고 재범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지 말라고 한 원심 결정은 유지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2살 유아 참극 부른 발달장애인… 누가 책임지나

    2살 유아 참극 부른 발달장애인… 누가 책임지나

    #1. 이 새벽에 분통하고 억울해서 잠이 안 온다. 발달장애인 사촌을 둬 평소 장애인에 대해 편견 없이 살아왔지만 이제 내 아이는 내가 지켜야겠다. (리쏠·sora****) #2. 활동보조인이 가장 큰 책임자 아닙니까. 활동보조인은 장애인을 1대1로 돌봐야 하는데 가해자 활동보조인은 당시 2명을 동시에 돌봤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복지관, 활동보조인, 활동보조인을 관리한 교회, 부산 사하구청의 합작품입니다. (strawberry·ssul****) 지난해 12월 3일 오후 4시 6분 부산의 M사회복지관 3층 복도. 정상윤(2)군의 어머니는 두 아들을 데리고 복지관을 찾았다. 정군의 형(5)은 2년째 이 복지관에서 미술, 인지 치료수업을 받아 왔다. 이날 복지관에서 활동보조인 없이 혼자 있던 A(18·발달장애1급)군은 낯익은 정군의 손을 잡고 3층 복도 끝에 위치한 옥외 비상계단 출입문 쪽으로 향했다. 이를 본 정군의 어머니는 곧바로 뒤따라가 A군을 붙잡고 “(위험하니) 그렇게 하지 말라”고 실랑이를 벌였다. 하지만 키 180㎝, 무게 100㎏의 거구인 A군을 힘으로 제압할 수는 없었다. 3층 옥외 비상계단 난간에 다다른 A군은 양손으로 정군을 들어 올린 뒤 9.2m 아래 바닥으로 던졌다. 이날 오후 9시 22분쯤 정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법원은 지난 18일 A군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심신 상실 상태를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A군에 대한 치료감호와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도 기각했다. 관련 법에 따른 판결이지만 상윤이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아무 책임도 물을 수 없는 기막힌 현실이 부당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검찰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방침이다. 판결이 나온 다음날인 19일 정군의 어머니가 네이버 블로그 ‘상윤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에 올린 사건 정황 등 사연이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퍼져 나갔다. 올 1월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란에 발의된 ‘발달장애인에게 살해된 2살 상윤이 이야기를 아십니까’ 청원에는 1만 9000여명이 서명한 상태다. 출산, 육아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왜 치료감호까지 기각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mong*****)는 등의 글이 빗발쳤다. 발달장애 자녀를 둔 한 어머니는 “우리 애도 중증 발달장애를 앓고 있지만 무죄판결은 저조차도 용납하기 어렵다”면서 “A군을 돌봐야 할 의무가 있는 부모나 활동보조인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이번 일이 발달장애인 전체에 대한 ‘마녀사냥’으로 흘러서는 안 된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김치훈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정책연구실장은 “피해 어머니의 슬픔에 통감하지만 이 사건의 발단에는 복잡한 사회구조적 문제가 얽혀 있다”며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염형국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변호사는 “발달장애인이라도 무조건 면책되는 것은 문제라고 보지만, 이번 일로 ‘장애인들을 가둬야 한다’는 식의 극단적인 주장이 나오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실한 활동보조인제도가 사건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사건 당시 A군의 활동보조인은 옆에 없었다. 유동철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금의 체계에서 활동보조인들은 발달장애를 이해할 만큼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시·군·구 지정으로 활동보조인을 파견하는 기관에서는 역할 수행이 제대로 되는지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지만 잘 이뤄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중증 발달장애의 특성을 이해했다면 절대 혼자 방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실장도 발달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현 활동보조인제도를 허점을 꼬집었다. 그는 “이 제도를 이용하는 장애 유형의 45%가 발달장애인으로 가장 많지만, 정작 활동보조인들에게 발달장애의 특성에 대한 교육은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국내 발달장애인은 2013년 기준 19만 6999명으로 대부분 소아 시기에 진단을 받지만, 치료기관이 부족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성인이 되고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전자발찌 성범죄자, 소아과병원 들어가..‘유아 2명 옷 벗기는 등 성추행’ 경악

    전자발찌 성범죄자, 소아과병원 들어가..‘유아 2명 옷 벗기는 등 성추행’ 경악

    전자발찌 성범죄자, 소아과병원 들어가..‘유아 2명 옷 벗기는 등 성추행’ 경악 ‘전자발찌 성범죄자’ 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어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한밤에 소아과 병원에 몰래 들어가 유아들을 성추행하다 체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임모(49)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법은 14일 경찰이 신청한 임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전과자의 재범이나 발찌 훼손 사례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범죄자 재범 건수는 2010년 3건에서 2011년 15건, 2012년 21건, 2013년 30건에 달했다. 작년에는 8월까지 30건으로 전년 재범 건수를 넘겼다. 대구에서는 올 3월 전자발찌를 찬 채 3차례나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청계산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성범죄 전과자가 열흘간 도주 행각을 벌이다 인천의 다가구주택에서 검거됐다. 전자발찌 성범죄자, 전자발찌 성범죄자, 전자발찌 성범죄자, 전자발찌 성범죄자, 전자발찌 성범죄자, 전자발찌 성범죄자 사진 = 서울신문DB (전자발찌 성범죄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자발찌 성범죄자, 40대男 새벽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

    전자발찌 성범죄자, 40대男 새벽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

    전자발찌 성범죄자, 40대男 새벽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 ‘전자발찌 성범죄자’ 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어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한밤에 소아과 병원에 몰래 들어가 유아들을 성추행하다 체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임모(49)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법은 14일 경찰이 신청한 임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임씨가 비슷한 수법으로 다른 병원에서 유아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전자발찌 착용자가 유아가 많이 있는 소아과 병원 입원실까지 버젓이 들어가 활개를 친 사실이 확인되면서 전자발찌를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전과자의 재범이나 발찌 훼손 사례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범죄자 재범 건수는 2010년 3건에서 2011년 15건, 2012년 21건, 2013년 30건에 달했다. 작년에는 8월까지 30건으로 전년 재범 건수를 넘겼다. 대구에서는 올 3월 전자발찌를 찬 채 3차례나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청계산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성범죄 전과자가 열흘간 도주 행각을 벌이다 인천의 다가구주택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인력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는 공감하지만, 성범죄자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것은 이들의 동태를 면밀히 감시하면서 또 다른 범죄를 방지하기 위함인데 이런 취지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관계자는 “전자발찌 착용자를 24시간 감독하는 체제이긴 하지만 주간처럼 모든 직원이 감독할 수 있는 인력 상황이 되지 않아 새벽에 다소 취약한 점은 있다”면서 “자정 전후 귀가하지 않는 감독 대상자는 이유를 확인해 귀가하도록 적극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자발찌 성범죄자 40대男, 소아과 병원 들어가 유아 옷 벗기고..성추행 ‘경악’

    전자발찌 성범죄자 40대男, 소아과 병원 들어가 유아 옷 벗기고..성추행 ‘경악’

    전자발찌 성범죄자 40대男, 소아과 병원 들어가 유아 옷 벗기고..성추행 전자발찌 성범죄자 40대 남성이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유아들을 성추행하다 체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전자발찌 성범죄자 임모 씨(49)를 구속했다. 전자발찌 성범죄자 임 씨는 지난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전자발찌 성범죄자 40대남, 소아과병원 침입 ‘유아 성추행’ 어떻게 했나 보니

    전자발찌 성범죄자 40대남, 소아과병원 침입 ‘유아 성추행’ 어떻게 했나 보니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전자발찌 성범죄자 임모 씨(49)를 구속했다. 전자발찌 성범죄자 임 씨는 지난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4일 경찰이 신청한 전자발찌 성범죄자 임 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전자발찌 성범죄자 “소아과 병원 몰래 들어가 유아 옷 벗기고 성추행” 대체 왜?

    전자발찌 성범죄자 “소아과 병원 몰래 들어가 유아 옷 벗기고 성추행” 대체 왜?

    전자발찌 성범죄자 전자발찌 성범죄자 “소아과 병원 몰래 들어가 유아 옷 벗기고 성추행” 대체 왜? 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어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한밤에 소아과 병원에 몰래 들어가 유아들을 성추행하다 체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임모(49)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법은 14일 경찰이 신청한 임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임씨가 비슷한 수법으로 다른 병원에서 유아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전자발찌 착용자가 유아가 많이 있는 소아과 병원 입원실까지 버젓이 들어가 활개를 친 사실이 확인되면서 전자발찌를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전과자의 재범이나 발찌 훼손 사례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범죄자 재범 건수는 2010년 3건에서 2011년 15건, 2012년 21건, 2013년 30건에 달했다. 작년에는 8월까지 30건으로 전년 재범 건수를 넘겼다. 대구에서는 올 3월 전자발찌를 찬 채 3차례나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청계산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성범죄 전과자가 열흘간 도주 행각을 벌이다 인천의 다가구주택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인력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는 공감하지만, 성범죄자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것은 이들의 동태를 면밀히 감시하면서 또 다른 범죄를 방지하기 위함인데 이런 취지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관계자는 “전자발찌 착용자를 24시간 감독하는 체제이긴 하지만 주간처럼 모든 직원이 감독할 수 있는 인력 상황이 되지 않아 새벽에 다소 취약한 점은 있다”면서 “자정 전후 귀가하지 않는 감독 대상자는 이유를 확인해 귀가하도록 적극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자발찌 성범죄자 40대남,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 ‘유아 옷 벗기고..’ 경악 사건

    전자발찌 성범죄자 40대남,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 ‘유아 옷 벗기고..’ 경악 사건

    전자발찌 성범죄자 40대男, 소아과 병원 들어가 성추행 ‘유아 옷 벗기고..’ 경악 사건 ‘전자발찌 성범죄자’ 전자발찌 착용 40대 성범죄자가 소아과 병원에 몰래 들어가 유아들을 성추행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전자발찌 성범죄자 임모 씨(49)를 구속했다. 전자발찌 성범죄자 임 씨는 지난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4일 경찰이 신청한 전자발찌 성범죄자 임 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네티즌들은 “전자발찌 성범죄자, 경악이다”, “전자발찌 성범죄자, 말도 안돼”, “전자발찌 성범죄자, 미친 거 아니야?”, “전자발찌 성범죄자, 전자발찌 찼는데 소아과 들어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전자발찌 성범죄자, 새벽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

    전자발찌 성범죄자, 새벽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 ‘전자발찌 성범죄자’ 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어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한밤에 소아과 병원에 몰래 들어가 유아들을 성추행하다 체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임모(49)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법은 14일 경찰이 신청한 임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임씨가 비슷한 수법으로 다른 병원에서 유아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전자발찌 착용자가 유아가 많이 있는 소아과 병원 입원실까지 버젓이 들어가 활개를 친 사실이 확인되면서 전자발찌를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전과자의 재범이나 발찌 훼손 사례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범죄자 재범 건수는 2010년 3건에서 2011년 15건, 2012년 21건, 2013년 30건에 달했다. 작년에는 8월까지 30건으로 전년 재범 건수를 넘겼다. 대구에서는 올 3월 전자발찌를 찬 채 3차례나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청계산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성범죄 전과자가 열흘간 도주 행각을 벌이다 인천의 다가구주택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인력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는 공감하지만, 성범죄자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것은 이들의 동태를 면밀히 감시하면서 또 다른 범죄를 방지하기 위함인데 이런 취지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관계자는 “전자발찌 착용자를 24시간 감독하는 체제이긴 하지만 주간처럼 모든 직원이 감독할 수 있는 인력 상황이 되지 않아 새벽에 다소 취약한 점은 있다”면서 “자정 전후 귀가하지 않는 감독 대상자는 이유를 확인해 귀가하도록 적극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자발찌 성범죄자, 새벽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한 40대男 구속

    전자발찌 성범죄자, 새벽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한 40대男 구속

    전자발찌 성범죄자, 새벽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한 40대男 구속 ‘전자발찌 성범죄자’ 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어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한밤에 소아과 병원에 몰래 들어가 유아들을 성추행하다 체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임모(49)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법은 14일 경찰이 신청한 임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임씨가 비슷한 수법으로 다른 병원에서 유아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전자발찌 착용자가 유아가 많이 있는 소아과 병원 입원실까지 버젓이 들어가 활개를 친 사실이 확인되면서 전자발찌를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전과자의 재범이나 발찌 훼손 사례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범죄자 재범 건수는 2010년 3건에서 2011년 15건, 2012년 21건, 2013년 30건에 달했다. 작년에는 8월까지 30건으로 전년 재범 건수를 넘겼다. 대구에서는 올 3월 전자발찌를 찬 채 3차례나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청계산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성범죄 전과자가 열흘간 도주 행각을 벌이다 인천의 다가구주택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인력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는 공감하지만, 성범죄자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것은 이들의 동태를 면밀히 감시하면서 또 다른 범죄를 방지하기 위함인데 이런 취지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자발찌 성범죄자, 새벽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한 40대男 구속

    전자발찌 성범죄자, 새벽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한 40대男 구속

    전자발찌 성범죄자, 새벽 소아과병원 들어가 성추행한 40대男 구속 ‘전자발찌 성범죄자’ 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어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한밤에 소아과 병원에 몰래 들어가 유아들을 성추행하다 체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임모(49)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법은 14일 경찰이 신청한 임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임씨가 비슷한 수법으로 다른 병원에서 유아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전자발찌 착용자가 유아가 많이 있는 소아과 병원 입원실까지 버젓이 들어가 활개를 친 사실이 확인되면서 전자발찌를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전과자의 재범이나 발찌 훼손 사례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범죄자 재범 건수는 2010년 3건에서 2011년 15건, 2012년 21건, 2013년 30건에 달했다. 작년에는 8월까지 30건으로 전년 재범 건수를 넘겼다. 대구에서는 올 3월 전자발찌를 찬 채 3차례나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청계산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성범죄 전과자가 열흘간 도주 행각을 벌이다 인천의 다가구주택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인력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는 공감하지만, 성범죄자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것은 이들의 동태를 면밀히 감시하면서 또 다른 범죄를 방지하기 위함인데 이런 취지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좀 더 편안한 전자발찌 제공해야/ 최승욱(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 특정범죄자관리과)

    좀 더 편안한 전자발찌 제공해야/ 최승욱(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 특정범죄자관리과) 서울보호관찰소에서 전자감독대상자, 일명 전자발찌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는 공무원이다. 위치추적 전자감독제도는 특정범죄자에 대한 24시간 위치추적과 보호관찰관의 밀착 지도 및 감독을 통하여 재범을 억제하고자 2008년 도입되었으며 올해로 벌써 시행 6년이 경과하였다. 지금까지 이 제도는 재범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음에도 최근 사건 수 증가에 따라 발찌훼손 후 도주, 재범 등 사건 역시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보호관찰관은 평균 15명 내외의 발찌대상자를 관리하며 매일 그들의 24시간 이동경로를 분석하고 분류등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 면담 및 경보가 발생할 때마다 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전자발찌는 도입 후 절단을 방지하기 위하여 계속 강화되어 왔다. 그러다 보니 전자발찌는 초기 모델에 비하여 스트랩이 강화됨에 따라 착용감이 좋지 않으며 가뜩이나 발찌 착용에 거부감이 있는 대상자 입장에서는 불만이 많다. 아무리 전자발찌를 업그레이드 하더라도 끊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물리적으로 막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다. 전자장치 훼손 시 법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하는 등 위반자에 대하여는 엄정한 법의 규정을 적용하되 전자발찌 자체는 좀 더 부드럽게 완화하여 과거를 반성하며 새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대다수 전자발찌 대상자에게 좀 더 편안한 발찌를 제공했으면 한다. ========================================================== ※‘자정고 발언대’는 필자들이 보내 온 내용을 그대로 전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따라서 글의 내용은 서울신문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에 대한 권한 및 책임은 서울신문이 아닌, 필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필자의 직업, 학력 등은 서울신문에서 별도의 검증을 거치지 않고 보내온 그대로 싣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