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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한국 기자들에/내전취재 비자 발급

    【홍콩=최두삼특파원】 중국정부는 17일 홍콩주재 한국특파원들에게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제7기 5차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취재비자를 정식 발급키로 했다. 중국정부는 이날 홍콩주재 한국특파원단이 요청한 취재비자 신청에 대해 취재기자수를 7명으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18일중 비자를 발급해 줄것을 정식 통보해 왔다. 이에따라 홍콩주재 한국특파원단은 공동취재단을 구성,전인대를 취재키로 했다.
  • 중국 전인대/“개혁가속화 천명”/개방촉구안 사전배포/20일 개막

    ◎「대일배상」 문제도 논의 전망 【북경 UPI 로이터 연합】 경제개혁을 부활시키려는 중국 지도자들의 최근 운동은 20일 개막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더욱 공고히 될 것이라고 중국 소식통들이 밝혔다. 정부 지도자들은 일련의 친개혁적인 발언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요 연설들은 중국의 공산주의 고수 공약을 견지하면서도 지난 12일 발표된 정치국 전체회의 성명(경제건설중심)의 수준을 넘어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정통한 중국 소식통들이 말했다. 한 소식통은 사전에 배포된 문건들에 따르면 『개혁을 더 하고 더 가속화하는데 역점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추가화 부총리는 대표들에게 개혁과 대외개방 가속화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최두삼특파원】중국 제7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5차 회의를 앞두고 열린 일부 성·시 인민대표대회에서 과거 일본의 중국 침략 과정에서 중국이 입었던 손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와 이번 전인대에서 대일 전쟁배상문제가 강력히 제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홍콩 명보가 17일 보도했다.
  • “내일 개최 중국 「전인대」/한국기자 취재허용”/홍콩지

    【홍콩=최두삼특파원】 중국은 18일부터 열리는 정치협상회의와 20일부터 열리는 제7기 5차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한국기자들의 취재를 허락할 것이라고 홍콩의 친중국계신문 문회보가 소식통들을 인용,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에 열리는 2개 회의가 개혁개방과 사상해방을 가속화하고 형식주의를 타기하는 시대정신을 실현할 것이며,이에따라 이번 회의의 전체회의와 각분조회의장면에 대한 취재를 이스라엘·한국·남아프리카기자를 포함한 외국언론인들에게도 개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에서 중국입국비자 발급업무를 맡고 있는 신화통신 홍콩분사측은 문회보의 한국기자 취재허용 보도와 관련,16일 현재까지 그같은 내용의 업무지침을 하달받은바 없다고 밝혔다.
  • 중국 언론 “개혁박차”일제 촉구/보수파 비난

    ◎“안정만 추구땐 경제개발 실기” 【북경 로이터 UPI 연합】 중국 공산당내 보혁 권력투쟁에서 최고실력자 등소평이 이끄는 개혁파가 승리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중국 관영 언론들은 16일 급진적인 경제개혁이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낸 관리들을 일제히 비난하면서 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국무원의 대변지인 경제일보는 이날 급진적인 개혁이 경기과열이나 금세기 최대의 경제재난이었던 「대약진운동」과 같은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면서 안정만을 우선적으로 추구하게 될 경우 중국은 좋은 기회를 잃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제일보는 이와 관련,현재 추진중인 경제개혁은 지난 58∼62년 사이 모택동의 주도하에 급속한 경제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가 2천만명의 사망자를 낸 기아상태로 막을 내린 지난 58∼62년의 대약진 운동과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해외 화교용 통신사인 중국신문사(CNS)도 오는 20일 개막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경제개발을 주의제로 다룰 것이라고 밝혀 경제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임을 시사했다. CNS는 이어 중국은 경제를 또 다른 단계로 끌어올릴 준비가 돼있다고 밝히면서 이번 전인대에서는 비효율적인 국영기업체를 시장경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대일 전쟁배상금 천8백억불 요구/중국,법안채택 움직임

    ◎전인대 상정 확실 【도쿄 연합】 일본의 중국침략에 대한 전쟁 배상으로서 1천8백억달러(23조8천억엔)를 요구하는 법안이 오는 20일부터 북경에서 개막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상정될 것으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고 일 교도통신이 9일 신뢰할 수 있는 중국 소식통을 인용,북경발로 보도했다. 일본의 대중 배상은 1972년 양국 국교회복시에 중국측의 요구 포기로서 정부간에 종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국내에서 본격적인 요구가 제기되고 있는 것은 처음이다. 교도통신은 특히 법안이 가결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정상화후 20년을 맞는 일중 관계는 물론 한국등 다른 전쟁피해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했다. 중국 홍십자회(적십자)를 통해 대일청구될 법안에 따르면 일본군에 의한 중국 침략의 피해액은 3천억달러로서,이중 정상화 당시에 해결된 전비및 전투원의 사상에 대한 배상 1천2백억달러를 제외하고 남경학살등 일반 시민에 대한 피해배상 1천8백억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 중국/사회주의·자본주의 접목 실험

    ◎「2단계 개혁·개방」어디로 가는가/「정치­좌·경제­우」 등노선 가속화/정­경갭 심화땐 「제2천안문」 가능성도 중국의 신문과 방송들은 최근들어 개혁개방 캠페인에 열을 올리고 있다.개혁만이 살 길이요 개방만이 중국을 구제할 수 있다는 주장들로 가득하다. 이같은 개혁개방열풍이 지난1월하순 최고지도자 등소평의 심수·주해경제특구 시찰로부터 시작돼 북경의 지도층은 물론 시골 구석구석까지 번져가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추진하는 2단계 개혁개방도 전과 다름없이 경제분야에 한정돼 있다.어떻게 하면 자본주의의 경쟁원리를 활용해서 사회주의경제의 단점을 보완,수정해 가느냐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따라서 사회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로 가자는게 아니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한다고 주장한다. 개혁의 범위는 기업개혁·외환무역제도개선·가격체계와 금융제도개혁등 매우 광범위하게 열거되고 있으나 핵심적인 방향은 사유부문을 확대하고 시장기능을 보다 활성화하며 기업의 자율경영체제를 확립해 간다고 볼 수 있다. 이를위한 가장 힘든 작업은 사회주의경제발전을 가로막는 이른바 「3철」을 파괴하는 일인 것 같다.「3철」이란 해고의 염려없이 평생보장되는 직장을 의미하는 철반완(쇠밥그릇)과 일을 많이하든 적게하든 변함없는 임금인 철공자(고정임금),일을 잘하든 못하든 보장되는 직위인 철교의(철제의자)등을 가리키는 말로 중국정부는 이 문제해결을 위해 노동계약제를 도입,노동자를 해고할 수 있게하고 능력에 따라 임금과 직위를 다양화시켜나갈 계획이다. 강택민당총서기나 이붕총리 등은 이따금씩 정치개혁을 거론,서방관측통들의 관심을 끌기도 하지만 그 내용은 행정개혁범주를 넘지 못한다.직업공무원제도확립,당정분리,인민대표제도 개선 등으로 서방측이 기대하는 다당제나 의회직선제도와 같은 민주주의는 아니다.이런 민주제도에 대해서는 오히려 사반운동(사상자유화·정치다원화·경제시장화·군대국가화를 반대)을 펼치고 있어서 진정한 정치개혁에는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이처럼 정치체제는 낙후상태로 버려둔 채 경제만 발전시킬경우 누적되는 모순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겠느냐는 점이다. 개혁개방의 총설계사로 흔히 불리는 등소평은 80년대의 1차 개혁개방정책으로 경제분야에서는 성공을 거뒀다는게 일반적인 평가다.연간 10%의 고도성장으로 12억인구를 온반단계(먹고 입는 문제 해결)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으며 앞으로 10년내에는 2단계 개혁개방으로 소강단계(여유있고 넉넉한 생활상태)까지 이끌어 가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등은 1단계 개혁에서 파생된 정치·경제발전간 괴리가 천안문유혈사태를 불러왔다는 역사적 교훈을 잊고 있는 것 같다.주민들의 배가 불러지면 정치적 자유에대한 갈망이 높아지고 그 결과가 천안문사태였다면 앞으로 넉넉한 생활수준에 오르게 될 주민들이 현재와 같은 낙후된 정치수준을 참아낼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이 부족하다는 얘기다. 등이 지금까지 중국을 이끌어온 기본노선은 「하나의 중심」(경제건설)과 「2개의 기본축」(개혁개방·4항기본원칙)이론이었다.오는 2000년까지 중국을 현대화시키겠다는 목표아래 국가의 총에너지를 경제건설에 쏟아넣으며 이를 위해서는 개혁개방이 필요하고 또 4항기본원칙(공산당 영도·사회주의노선·프롤레타리아독재·마르크스­레닌­모택동사상)을 지켜나간다는 것이다. 등은 그동안 정치적 혼란이나 동요가 나타나면 4항기본원칙을 동원,억압적인 통제방식으로 안정을 되찾고 그렇지 않을 경우 개혁개방을 추진해오는 수법을 사용해 왔다.천안문사태이후 최근까지 4항기본원칙을 강조해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이 기간은 소·동구공산체제가 붕괴된 시기와 일치한다. 지난해 8월 소쿠데타실패와 공산당 해체는 진운을 비롯,이붕·등력군등 보수세력이 목청을 마음껏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줬다.이들은 서방의 평화적 수단에 의한 체제전복(화평연변)을 수없이 경고했고 다당제반대 등 이른바 사반운동을 펼쳤는가하면 중국의 모든 정책을 자본주의성향인지 사회주의성향인지 분류해서(성자·성사분리운동)자본주의요소를 제거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기까지 했다.그후 지난해말 소연방이 해체되고 그 원인이 경제실패 때문이란 주장이 설득력을 발휘하면서 다시 개혁개방이 위세를 떨치기 시작할 수 있었다. 중국지도층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정치개혁 거부로 누적돼갈 모순증대와 그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폭발을 다스릴 무기는 정치폭력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서방관측통들은 중국의 제2의 모순폭발시점을 현재87세인 등을 비롯한 몇몇 혁명원로들의 사망직후로 꼽고 있으며 여기에서 앞장설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는 해외유학생과 경제개발에서 소외된 지식인·노동자들이 될 것이라고 점치고 있다. ◎뿌리내리는 자본주의 요소들/직업선택 자유 인정… 「성과급 제도」도입/심수등엔 증권거래소 등장… 주식투자 “붐” 중국이 78년 개방·개혁정책을 실시한이후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자본주의 요소가 중국사회 곳곳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당국이 국영기업활성화를 위해 기업혁신과 고용제도 개편작업에 발벗고 나섰고,기업과 고용인들은 근로계약제를 체결해 기업은 고용원의 능력과 업무성과에 따라 급여수준을 차등화하는 성과급제도를 도입하고 노동자들은 임의대로 직장을 옮길수 있는직업선택의 자유를 가지게 됐다. 이렇게 되면서 노동자들은 자신이 일한만큼 벌수 있는 개인농·개인상점·개인상공업등의 자영업으로 전환해 성공하게 되자 사회주의안의 새로운 부르주아로 등장하게되는가 하면 이들 자영업보다 규모가 큰것으로 우리나라의 읍면에 해당하는 향진소속주민들이 공동출자해 공동경영하는 중소기업을 형성,각자의 근무시간에 따른 임금지불제가 정착돼가고 있다. 개방정책의 초기만 하더라도 1백만개에 불과하던 자영업체 수가 지금은 무려 1천2백만개에 이르고 향진기업도 이미 2백만개를 넘어섰다.소위 개체호라고 불리는 자영업이 늘면서 광동성을 비롯한 개방도시에는 신흥부자군이 생겨 「1백만원호」「1천만원호」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또한 상해 심수등에는 개방화의 물결을 타고 전형적인 자본주의 제도인 증권시장이 생겨나면서 주식붐이 일기 시작,증권거래소가 개설돼 증권투자로 수십만원의 재산을 축적한 「부자」도 꽤나 된다.심수지방에는 골프장과 경마장이 등장하기도 했다.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부상한 자영업체 졸부들이 최저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산뜻하고 깨끗한 아파트에서 살기위해 프리미엄을 주고 국영아파트를 구입하게 되면서 아파트 밀매가 성행,부동산투기가 성업중이다.10년전 12개에 불과하던 부동산 개발회사도 3천5백개로 늘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이른바 「중국식사회주의」를 고수하면서 경제적으로 자본주의 요소를 도입하게 되자 각종 부패가 만연하고 자본주의형 병리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졸부들이 속출하면서 서비스형 비리가 더욱 기승을 부려 기차표를 살때나 정부기관민원서류를 원할때도 급행료 명목으로 웃돈을 주어야 되는등 돈으로 해결하려는 심리가 만연하고 있다.매춘 도박등 퇴폐풍조의 범람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경고의 소리도 들리고 거리에서는 에이즈감염을 조심하라는 포스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개혁·개방 약사 ▲78년12월=당11기 중앙위 3차 전체회의(3중전회)에서 농업·공업·국방·과학기술등 이른바 4개의 현대화를 20세기 말까지 결정. ▲79년9월=심수·주해등 4개의 경제특구 처음 설치. ▲11월=경제부양및 기업경쟁력증대를 위해 식품등 1만종대상으로 물가통제 철폐. ▲80년9월10일=경제전문가인 조자양 총리취임. ▲82년12월4일=모택동사상보다 경제개발에 중점을 둔 신헌법 채택. ▲84년3월=외국인투자촉진을 위한 특허법제정. ▲10월=당12기 중앙위 3차전체회의(3중전회)에서 기업에 대한 국가통제의 배제,자율적 시장기능에 의한 물가결정,임금분야에서의 능률급제도실시등 경제개혁안 채택. ▲86년4월=6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4차회의에서 7차5개년계획(86∼90년)통과,사유재산권·저작권등을 포함하는 새민법및 외자기업법제정. ▲9월=12기 6차당중앙위 전체회의(6중전회)에서 「부자될 권리」인정. ▲88년1월9일=국영기업을 전문경영인들에게 맡기고 공장에 대한 공산당의 권한을 삭제하는 최초의 기업개혁법 마련. ▲1월26일=조자양총서기,수출주도경제로 전환 선언. ▲4월=심양·남경·항주등을 경제개방구로 추가,전해안을 경제개방구로 설정. ▲91년6월=내년부터 국제협력체제에연계시키는 관세제도 대폭 개혁 발표. ▲10월26일=외국기업진출및 중계무역강화를 위해 천진·해남등 연안도시에 「보세구」설치. ▲12월=13기 8차중앙위 전체회의(8중전회)에서 개혁·개방의 확대 지지.
  • 남·서사군도 영토분쟁도 재연/월·비서 중국에 항의

    【홍콩 연합】 중국의 새로운 영해법 채택으로 이미 일본과 중국간에 조어대군도(일본명 센가쿠열도)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이 발생한 가운데 베트남과 필리핀도 28일 서사군도와 남사군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섬에 따라 중국은 인근 국가들과 보다 복잡한 영유권 분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홍콩 신문들이 29일 보도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지와 명보 등에 따르면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서사군도와 남사군도는 베트남의 주권에 속하는 영토』라고 말하고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상무위에서 통과된 영해법은 중국과 베트남간의 합의사항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지난 91년 11월 중·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서사 및 남사군도 문제는 일단 접어두고 앞으로 평화적 협상을 통해 해결하기로 합의했었으며 이 문제는 그후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의 베트남 방문 때 재확인됐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베트남은 이들 도서지역의 평화와 안전·협력 및 개발을 위해 이 문제를 관계 당사자들간의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관계 당사국들은 사태를 복잡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어떠한 행동도 삼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일,「조어대 분쟁」재연 조짐/전인대서 중국령규정 법 승인

    ◎“명치 29년 편입” 일,강력 항의 【홍콩 연합】 중국은 이미 일본과 대만간에,그리고 중국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및 베트남간에 영토분쟁을 빚어온 조어대열도와 동사군도,서사군도,중사군도및 남사군도 등을 중국의 영토로 정하고 이들 도서지역을 중국의 영해범위에 포함시키는 「영해법」을 통과시킴으로써 앞으로 이해 당사국들과의 본격적인 영토분쟁에 말려들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의 명보와 성도일보가 27일 보도했다. 이들 신문은 중국 제7기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24차 상무위원회가 지난 25일 폐막되기 앞서 영해법을 통과시켜 중국 최초로 영해에 대한 주권과 관리권을 입법화하는 한편 남중국해의 조어대열도와 동사·서사·중사및 남사군도등 여러 도서지역을 중국의 영해로 정했다고 밝혔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이같은 영해법의 통과로 중국은 앞으로 영해에 대한 주권을 행사하고 부속도서지역에 대한 관할권을 행사,국가안전과 해양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말해 중국이 영해로 정한 수역에 위치한 도서들을 둘러싼 외국과의 영토분쟁을 군사적 수단으로 해결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도쿄 연합】 일본 정부는 중일 양국간의 영유권분쟁 사항으로 돼있는 센가쿠(첨각)열도를 25일 폐막된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중국 영토로 규정한데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센가쿠열도는 오키나와(충승) 본섬 남서쪽 3백㎞에 위치해 있는 어조도(중국명 조어도) 등 5개의 섬과 3개의 암초로 이뤄진 섬으로 일본측은 명치 29년에 일본령으로 편입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대해 오건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많은 역사적 사실은 조어도가 중국에 속한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으며 국제법상으로도 중국의 주장에는 반론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 등소평,“보수파 배제”/지방돌며 개혁 외쳐… 실세원로 축출 시도

    ◎중국전인대상무위 20일 개최 【도쿄 연합】 중국의 최고실력자 등소평이 작년말부터 1월에 걸친 지방시찰에서 개혁·개방의 전면전개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은 보수파의 아성인 수도 북경을 포위하는 작전이라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19일 믿을만한 중국소식통을 인용,북경발로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또 등의 일련의 강화는 등이 물러난 이후의 대원칙을 결정하기 위한 연말의 14차 공산당대회의 기조가 될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3년전 천안문 사건이후 당원로들간에 등의 권위가 실추,북경에서는 보수파 원로 영향하의 정부,당관료가 좌지우지하고 있기 때문에 등은 개혁·개방정책의 현장인 지방,특히 상해와 경제특별구 심수등 남쪽 지방으로부터 반격을 가하고 있다.
  • 등,개혁·개방 전면 확대 지시/정치국 확대회의에 지침 공식 전달

    ◎연말 당대회서 보수파거세 시사 【도쿄 연합】 중국 최고실력자 등소평은 지난 1월 남부지방을 시찰하는 동안 여러차례 연설을 통해 개혁·개방 노선의 전면적인 전개를 강력히 호소하면서 보수파를 신랄히 비판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14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교도통신이 권위있는 중국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연설문 전문에 따르면 등은 『자본주의 장점을 도입하라』고 촉구하고 『개혁개방을 하지 않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사임해야 할 것』이라며 보수파를 맹렬히 비난했다. 그는 또 『공산당 내부와 경제가 견실하면 화평연변(평화적인 수단에 의한 사회주의 체제 전복)은 두려울 것이 없다』고 지적,소련·동구의 변혁을 교훈으로 삼아 경제발전과 조직방비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등의 이번 연설은 지난 12일 개최된 공산당 정치국 확대회의,중앙고문위원회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에게 각각 보고되었는데 연말에 열릴 예정인 14차 당대회에 앞서 개혁파가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중국 소식통에 의하면 연설내용은 제3세대의 후계자로 알려진 강택민총서기가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보고하고 이를 팽충 전인대 서기장이 상무위원에게 전달함으로써 금명간 전국적인 학습교재가 될 전망이다. 등은 무한(1월18일),양천·주해(1월19일),강서성남부(1월30일)에서 각각 연설했다. 등은 개혁 개방노선에 대해 『우리들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길이며 이것 이외에는 절망밖에 없다』고 언급하는 한편 당초에 이 노선에 반대론이 있었음을 지적하고 14차 당대회 인사에서는 완고한 보수파를 배제할 의향임을 분명히 했다.
  • 김일성,30개국 지도자와 「연하장」 교환(북녁 사회상)

    ◎조총련 조직육성비 1억2천만엔 송금 ○…북한 김일성은 92년 새해를 맞아 중국·베트남등 세계 30개국 국가·정부수반및 당·정지도자들과 연하장을 교환했다고 북한방송이 1일 보도. 김일성이 연하장을 교환한 각국의 고위인물로는 중국의 경우 최고지도자 등소평을 비롯해 당총서기 강택민,국가주석 양상곤,국무원총리 이붕,전인대상무위원장 만리,당중앙고문위주임 진운,정협전국위 주석 이선념,당중앙기율검사위 서기 교석등 23명으로 가장 많으며 그외 베트남·라오스및 아프리카 국가원수 등이라고 북한방송은 전언. 김일성은 그러나 구소련 또는 「독립국공동체)의 국가지도자들과는 「연하장」을 교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구랍 31일 평양에서 유엔개발계획(UNDP)과 「경영관리현대화 협조에 관한 합의서」를 조인했다고 북한방송이 1일 보도했다. 북한 대외경제위원회 국제기구협조총국장 한태혁과 평양주재 UNDP대표 헤닌 카초 사이에 조인된 이 합의서는 북한의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평양종합방직공장·안주지구탄광연합기업소 일부 직장들의 경영활동을 전자계산기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88년 11월 당중앙위 6기14차 전원회의에서 전자자동화공업의 발전대책을 제시한 이후 대외기술협조를 통해 공작기계분야 등에서의 전산화·자동화를 추진,생산라인의 자동화및 소형 소재가공로봇개발에 주력해 왔으나 기초과학의 미비로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그쳤다. ○…북한은 지난 한햇동안 90여차례의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총3백70여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북한의 중앙방송이 구랍30일 보도. 북한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아시아선수권대회,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등의 주요 국제대회등에서 1백50여개의 김메달을 비롯해 1백10여개씩의 은·동메달을 각각 따냈는데 금메달의 경우 지난해보다 50여개나 더많이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이 방송은 전언. 북한은 올들어 인도 아주레슬링대회(4월16∼19일)서 김영식(57㎏급),이란 아주그레코로만형 레슬링대회(5월16∼18일)서 박범수(52㎏급)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4월29∼5월6일·일본지바)서는 리분희·유순복 등이 남북단일팀으로 찬가,여자단체전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북한 김일성은 지난해 연말 조총련에 일화 1억2천7백만엔의 조직육성비를 「교육원조비 및 장학금」명목으로 보냈다고 북한방송이 구랍29일 보도. 김일성의 이번 송금은 올해들어 두번째로 지금까지 북한이 조총련에 보낸 조직육성비는 통산 1백19회에 걸쳐 총4백10억9천94만2천4백33엔에 이른다. 북한은 지난 57년4월 북한적십자회 중앙위가 조총련 교육회에 자녀교육 및 장학금 명목으로 1억2천1백10만엔을 보낸 이래 김부자의 생일,정권창립일 등에 때맞춰 김일성의 명의로 매년 3∼4회정도 5억∼6억엔 상당을 송금해왔으나 올해의 경우 지난 6월(1억3천8백26만엔)과 이번의 두차례 총2억6천5백26만엔에 그쳐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을 시사해주고 있다.
  • 중국 「핵금」 가입안 통과/전인대상무위/양상곤 서명절차 남아

    【북경 AP 연합】 중국은 29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를 열어 핵확산금지조약(NPT)가입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에따라 중국정부는 NPT 공식가입에 앞서 양상곤국가주석의 서명만을 남겨놓고 있는데 양주석의 서명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 핵금조약 가입 논의/중국 전인대 상무위

    【홍콩=최두삼특파원】 중국의 제7기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제23차회의가 중국의 핵확산금지조약 가입문제와 경찰계급제도 도입 등을 토의하기 위해 23일 북경에서 소집됐다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인 대공보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제7기 전인대의 마지막 상무위 회의가 될 이번 회의에 만리위원장과 13명의 부위원장및 1백4명의 상무위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 중공당원로 내년 대거 퇴진/홍콩지 전기침등 신세대 정치국 진입

    ◎8로중 5명 입원… 권력투쟁 가능성 【홍콩=최두삼특파원】 중국 공산당은 내년에 열릴 당 제14기 전국대표대회(14전대회)에서 고령인 진운·이선념·양상곤 등을 퇴진시키고 정치국을 대폭 개편하는 등 대폭적인 인사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중국문제전문 월간 광각경이 17일 보도했다. 광각경은 이날 배포된 최신호에서 이같은 대규모 인사이동에도 불구하고 14전대회에서 정치보고를 하도록 지난 8중전회에서 결정된 당총서기 강택민은 당총서기직과 당중앙군사위 주석직을 그대로 유지해 당을 계속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각경은 내년에 85세가 되는 국가주석 양상곤과 전인대 상무위원장 만리(현재75세),국방부장 진기위(77)및 부총리 오학겸(70)등도 정치국에서 물러날 것이며 부총리 추가화와 주용기,외교부장 전기침,정치국후보위원 정관근,군총정치부주임 양백빙 및 군총참모장 지호전 등이 정치국원 또는 정치국 상무위원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이창순특파원】올 겨울 중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정치 원로들의 입원이 잇따르고 있으며 이로인해 수뇌급 인사문제를 둘러싼 권력투쟁이 재연될 가능성도 있다고 일 도쿄신문이 18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최고 실력자 등소평이 최근 전립선 치료를 위해 입원한 것을 비롯,왕진 국가부주석(83),이선념 정치협상회의 주석(82),팽진 전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상무위원장(89)이 요양중이다.
  • 양상곤 중국주석/내년 공직 은퇴

    【홍콩 연합】 중국 국가주석 양상곤이 건강문제로 인해 내년에 모든 공식에서 완전히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홍콩의 대만계신문인 성도만보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경발보도에서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양상곤이 최근 또다시 독감을 앓게 됨에 따라 중국고령지도부의 교체문제가 절박한 문제로 대두되었다고 말했다. 이 분석가들은 이미 공직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는 양상곤이 내년에 열릴 당제1서기 전국대표대회(14전대회) 기간에 당정치국원직과 당중앙군사위 상무부주석직에서 물러날 것이며 이보다 앞서 봄에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는 국가주석직에서 물러나 내년중으로 모든 공직에서 「전면퇴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파셜군도등 대상/「영유권입법」 추진/중국,주권강화 일환

    【홍콩=최두삼특파원】 중국은 이웃 동남아국가들과 영유권분쟁을 빚어온 남중국해의 파셜군도등 몇몇 소도들에 대한 주권을 확고히 다지기위한 입법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지가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25일 개막된 전인대상무위원회에 제출된 17개조로 된 이 법안은 영해와 접속수역등에 대한 범위와 관할구역등을 규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 중국,핵금조약 가입안 곧 승인/전인대 대변인

    ◎“25일 개최 상무위서 통과 확실” 【북경 AFP 연합】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오는 25일부터 개최되는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중국의 핵확산방지조약(NPT) 가입을 승인할 것이라고 전인대의 한대변인이 22일 밝혔다.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은 일관해서 핵무기의 전면 금지와 폐기를 주장해 왔다』고 말하고 핵확산의 방지가 전면적인 핵무기 금지를 위한 단계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전인대가 이 조약을 승인한 후 필요한 조치는 양상곤 국가주석의 서명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한편 이붕 총리는 가이후 일본총리가 중국을 방문했던 지난 8월 NPT의 원칙적인가입 의사를 표명했었다.
  • 중국 정부수립 42돌/김일성,중국에 축전

    【내외】 북한 김일성은 30일 중국정부수립 42주년(10월1일)을 맞아 강택민공산당총서기등 중국지도부 앞으로 축전을 보내 사회주의 승리를 위한 공동보조를 강조했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김일성은 이날 강택민과 양상곤(국가주석)및 만리(전인대상무위원장)앞으로 보낸 이 축전에서 북­중친선이 『공동의 목적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통해 피로써 맺어지고 온갖 시련속에서 공고화된 친선』이라고 강조하면서 『현국제정세가 복잡할수록 전통적인 북­중친선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를 위해 언제나 함께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 홍콩/오늘 입법의원 첫 직선

    ◎97년 중국 반환 앞두고 “자치시험”/총 60석중 18석… 나머지는 간선 방식/「자유민주」 내건 진보 정당의 압승 예상 오는 97년 중국으로 반환되는 홍콩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주민직선에 의한 입법의원선거가 15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중국이 97년 이후 홍콩에 고도의 주민자치에 의한 자본주의체제를 유지키로 함에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홍콩주민들로서는 1백50년간의 영국식민지에서 벗어나 「정치적 홀로서기」를 위한 걸음마를 시작한 셈이다. 이곳에서는 지난 85년부터 서방의 의회격인 입법국을 설치운영해오고 있으나 의원선출은 간선이나 총독임명 방식을 택했고 그 기능도 총독자문역에 그쳤다.이같은 단계를 거쳐 이번에 첫 주민투표에 의한 직선제가 실시되는 것이다.하지만 60개 전체의석중 3분의1도 안되는 18석만을 직선으로 뽑는다. 나머지 42개의석중 금융계·의료계·교육계등 17개 직능별 대표 21명은 관련주민들이 직접 또는 간접선거방식으로 이미 지난 12일 선출했으며,17명은 총독이 임명하게 되고 나머지 4석은 당연직 입법국의장인총독을 포함한 장관들이 차지하는등 아주 복잡하다. 이같은 의회구성은 오는 95년부터는 중국전인대가 지난해 마련한 홍콩기본법에 따라 직선 20,직능 30,선거인단선출 10석등으로 바뀐 후 오는 2003년에 가서야 직선 30,직능 30석으로 자리를 잡게된다. 이같이 직선의석수가 적은데 대해 중국측과 홍콩반환협상을 주도했던 대처전영국총리가 최근 『숫자를 늘리지 못한게 마음에 걸린다』고 유감을 표명했다.홍콩에 들르는 영국정치인이나 관리들,그리고 홍콩정치인들은 하나같이 직선의석수를 늘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주장한다.하지만 중국측은 오는 97년까지는 홍콩기본법을 절대 고칠 수 없다며 불가방침을 계속 밝혀오고 있다. 이번 선거의 이슈는 이밖에 인플레와 베트남난민처리,주택난등이 꼽히고 있으나 문제는 선거 자체보다는 선거이후 선양들이 홍콩사회를 과연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인가.중국으로부터도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등에 쏠리고 있다.다시말해 아직 정치나 자치 경험이 거의 없는 정치인들이 인기에 급급,난장판을 벌이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높은 것이다. 언론들이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는 자유민주주의를 내건 진보파의 절대압승을 예고하고 있다.중국으로부터 「위험인물」로 찍혀있는 마틴 리(이주명)가 이끄는 홍콩 민주동맹이 9개 선거구 18의석중 11∼12석,같은 진보정당인 민주민생협회가 3석을 차지하는 반면 친중국계인 노조연맹이나 중국의 눈치도 살펴야 한다는 자민련 등은 단 1석도 얻지못할 전망이다. 이같은 추세는 18명의 진보파 직선의원들이 모두 야당이 되어 비교적 보수친여그룹이 될 42명의 임명,간선의원들과 주민대표권문제 등을 놓고 첨예한 대립과 마찰을 빚을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다.
  • 「화평연변」 저지 특위 구성/중국

    ◎등의 개혁파기용 구상 난관에/“인권 개선 안되면 최혜국대우 철회”/방중 미의원단 【홍콩 연합】 중국 공산당 총서기 강택민은 내년에 열릴 당 제14기 전국대표대회(14전대회)의 준비를 총괄할 고위 공작소조를 구성했으며 최근의 소련사태는 당과 국가의 최고위직 인사 개편과 세대교체가 예상되는 14전대회에서 보수파 원로지도자들과 중앙계획경제를 옹호하는 강경파 지도자들이 현직을 고수하는데 유리한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5일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또 중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소련사태 이후 당중앙위원회는 중앙위내에 중국의 사회주의체제를 평화적으로 전복시키려는 서방측의 평화연변 노력을 저지하기 위한 고위급 특별위원회(공작소조)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5일 배포된 홍콩의 시사월간 경보 최신호에 따르면 14전대회 준비·감독을 위한 공작소조(위원회)는 9명의 최고위 당간부와 정치국 상무위원 송평,정치국 상무위원 이서환,정치국원겸 전인대 상무위원장 만리,정치국원겸 국방부장 진기위,당중앙고문위 부주임 박일파,당중앙판공청(사무국)주임 온가보,당중앙조직부장 여풍,당중앙선전부장 왕인지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콩·북경 UPI 로이터 연합】 미의회 인권대표단은 5일 중국이 정치범과 종교범들을 석방하고 인권을 개선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중국에 대한 무역상 최혜국대우(MFN)를 철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3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이날 홍콩에 도착한 이들 대표단은 기자들에게 이번 북경방문이 중국 고위급 관리들에게 인권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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