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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병설의 등소평 전인대투표 참가

    【북경 AFP 연합】 와병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중국 최고 실력자 등소평(89)이 22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대의원 선출 투표에 참가했다고 중국 국영 TV와 신화통신등이 보도했다.
  • 중 보­혁 대립 표면화 조짐/모택동탄생 1백주년 맞아

    ◎교석,등소평 비판 봉쇄 【도쿄 연합】 모택동탄생 1백주년을 맞아 중국에서는 모노선을 추종하는 보수세력과 등소평을 따르는 개혁세력간 대립이 표면화되고 있다고 일 산케이신문이 7일 홍콩발로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홍콩의 중국계 월간지 「경보」를 인용,교석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상무위원장(의장격)은「모주석 탄생 1백주년 기념행사가 너무 과열돼 건전하지 않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최근 모사상과 등이론을 비교해 등이론을 비판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당의 노선과 방침을 반대하는 것이며 개혁·개방노선을 부정하고 당의 규율과 조직원리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고 전했다.
  • 중구,의회권한 대폭 강화/홍콩지

    ◎“정부부패 감시” 「인민감독법」 추진/천안문사태후 최대 정치개혁/개혁파입지 크게 강화될듯 【홍콩 연합】 중국은 정부의 권력남용과 부패를 철저히 감시하고 국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각급 지방의회의 권한을 극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국가인민감독법을 제정중이라고 홍콩 스탠더드지가 25일 1면 머리기사로 크게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인민이 국가를 감시한다는 취지의 「국가인민감독법」은 전인대가 제안했고 중국공산당의 정책결정기구인 중앙위원회가 이미 승인했기 때문에 『빨리 시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탠더드지는 『이같은 법의 제정은 지난 1989년 천안문사태후 가장 대담하고 가장 중요한 정치개혁』이며 이를 위해 전인대 상무위원회 교석 위원장(국회의장격)과 전기운 부위원장등 2명의 개혁파들이 지난 수개월간 설득작업을 벌여왔다고 말했다.정치국 상무위원(7인)이기도 한 교석은 최근 「국가인민감독법」의 입법 취지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인민에 의한 감독과 제한이 없는 권력은 권력남용과 부패를 초래하게 된다』고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국가인민감독법」은 정부의 권한통제와 의회의 권한강화가 골자여서 앞으로개혁파들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 줄 것으로 스탠더드지는 전망했다.
  • 중국 당정관리/재산공개 촉구/원로 팽진

    【홍콩 연합】 중국의 8대 원로중 한명인 팽진(91)은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고위관리들이 개인과 가족및 친척의 재산을 사회에 공개해야 한다고 정식으로 건의했다고 중국이 자금을 지원하는 홍콩의 권위있는 중국문제 월간지 경보 최신호가 4일 보도했다. 이날부터 발매되기 시작한 경보 11월호는 중국 8대 원로중 법률문제 전문가인 팽진이 당정간부가 부패하면 인민을 영도할 자격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면서 중국공산당과 국무원(정부)이 재산공개법을 제정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의결을 거쳐 강력히 시행할 것을 건의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
  • 중국:하(세계의 개혁현장:23)

    ◎지방공무원 2백만명 감축령/정부기구 1백개서 41개로 14년여에 걸친 중국의 개혁개방에서 최근의 주요 관심사는 체제개혁이다.지난해말 14차 당대회에서 채택한 「사회주의 시장경제」노선을 추진하자면 이에맞는 제도가 뒷받침돼야하기 때문이다.그렇다고 중국의 체제개혁이 일당독재나 민주집중제와 같은 사회주의 정치체제까지를 바꿔보자는 것은 아니다.말로는 체제개혁 또는 정치개혁이라는 용어도 사용하지만 그 내용은 어디까지나 행정개혁에 그치고 있다. 우선 중국은 10월1일부터 공무원제도를 실시하기 시작했다.지금까지는 행정기관이나 국영기업,국영상점,교육기관,당기구등 거의 모든 주민이 공무원인 셈이었다.농민이나 개인기업 근무자 정도가 여기서 제외된다.하지만 이제는 중앙 및 지방정부에 근무하는 행정요원으로 공무원의 한계가 그어졌다.「국가공무원 잠정조례」에따라 국무원총리를 1급으로,말단 사무원을 15급으로 하는 15개의 공무원직급이 생겨났고 정년퇴직제와 공무원채용시험이 실시된다. 경제부처의 한 40대 공무원은 『공무원제실시로 정년퇴직이 엄격히 실시되면 승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공무원 조례에 색정,마약흡입,미신,도박을 금하고 기업이나 가게등 영리성 경영활동에의 참여까지 금지시킨 것은 너무 지나친 것같다』고 밝혔다. 공무원제도 실시와 함께 가장 골치 아픈 일중의 하나가 각종 정부기구를 대폭 축소하고 인원을 감축하는 일이다.특히 기구 개편의 경우 지난 81년 국무원 산하 부·위원회등이 1백개로 최고에 달했던게 그동안 수차의 통폐합 과정을 거쳐 현재는 41개로 줄어들었다.지난 3월의 8기 전인대1차회의에서 7개부를 폐지했으나 대신 6개가 새로 생겨난 결과다.이같은 중앙부처보다는 지방 정부기구의 난맥상이 더 큰 문제다.그래서 지난 7월 국무원 체제개혁위원회는 대담한 기구개혁의 일환으로 오는 95년까지 지방정부요원의 25%인 약 2백만명을 감축하도록 지시했다. 정부의 이같이 과감한 의지가 결실을 거둘지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어쨌든 이들 잉여인력은 생산현장에 투입되거나 서비스등 3차산업에서 일자리를 구해야할 것이라고 나간국무원비서장이 밝힌바 있다.그는 지방 정부가 일부 부서를 회사로 개편해서 본래의 행정업무를 보도록해서는 안된다고 지시함에따라 비대한 행정기구의 축소방안으로 거론돼온 행정기구의 기업화가 그렇게 간단치가 않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 무턱대고 잉여인력을 해고시켜 실업자를 양산해내면 그들은 당장 무엇을 먹고 살지 막막해진다.그래서 사회불안의 요인이 될 수도 있고 생산력향상에도 도움이 안돼 단계적으로 해결해나갈수밖에 없다고 체제계획위원회의 왕해군처장이 밝혔다.그는 실직보험제 실시가 한 방안이 될수도 있으나 그것도 12억이라는 거대인구가 밀집해있는 나라에서는 쉬운일이 아니라고 털어놨다. 그렇다고 현재와 같이 4천만이라는 비대한 관료조직으로는 상호경쟁위주의 시장경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수가 없다.아직 국민생산의 절반가량을 담당하는 국영기업들의 3분의 1이상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는 사실은 기업개혁의 필요성을 잘 말해주고 있다.그래서 국가는 단지 소유만 할뿐 경영에는간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과시하기위해 「국영기업」이란 용어를 「국유기업」으로 바꾸기까지 했다. 그래서 요즘 중국에서는 국유기업에 대한 개혁이 한창이다.노동자의 해고와 채용,능력에 따른 차등임금,독자적인 경영등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으나 자본주의국가에서는 너무도 당연한 일들을 이제 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장경제를 제대로 추진하자면 교통·통신·금융·정보·관광 등 3차산업의 발전이 절실함을 느끼고 특히 화폐의 기능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시하기 시작했다.그 결과 사회주의체제하에서 단순히 국고출납기능만 가졌던 은행을 자본주의적 금융시장으로 육성해가려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의 중국경제는 재정중심에서 금융중심의 경제로 서서히 이전중이라고 한국산업은행의 김길수북경사무소장은 진단했다. 상명하달식 명령경제 또는 계획경제가 평등과 계약위주의 시장경제로 바뀌자면 자연히 관계법률이 많아지게 마련이다.그래서 요즘 전인대(의회)에서는 갖가지 법률을 새로 제정하고 기존 법률을 개정하느라 그야말로눈코뜰새 없다.우선 올해안에 마무리할 법제정만 해도 기업법,반독점법,주식과 채권시장에 관한 법,외국무역법,부동산경영관리법등을 꼽을 수 있으며 은행법,광고법,보험법등은 내년에나 마무리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중 8기전인대 오늘 4차회의/북한정세 등 논의

    ◎반부패투쟁 중간 점검/금융·조세분야 등 14개법안 심의 【북경=최두삼특파원】 중국은 22일 제8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4차회의를 소집,북한정세등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주성규 8기 전인대대변인이 20일 밝혔다. 주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0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9일 북한의 이른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설 45주년행사에 참석키 위해 중국경축대표단장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왕한빈전인대부위원장으로부터 최근 북한정세에 관한 보고를 듣고 이에 관한 토의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정부가 강력히 전개하고 있는 반부패투쟁의 진행상황및 성과등에 관한 장사경최고인민검찰원검찰장의 보고와 함께 토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8기전인대 4차회의는 또 소비자권익보호법안,개인소득세법개정안등 14개법안및 의안등도 심의하게 될 것이라고 주대변인은 덧붙였다.
  • 김일성 최근 왕성한 활동/지방시찰·외빈접견 잦아

    【내외】 북한 김일성이 최근 지방을 돌면서 현지지도를 빈번히 하는 한편 평양을 방문중인 해외 대표단을 일일이 접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일성은 지난달 ▲평양시 송신협농·장천협농(10일) ▲서해간척지농장(18일) ▲과수종합농장(19일) ▲평양 단군릉(27일)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시찰활동에 나섰으며 이달들어서도 「과수부문 일꾼회의」를 소집,과수업 발전대책에 대해 지시했다. 한편 김일성은 최근 2∼3일 간격으로 평양을 방문중인 해외 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 지난달의 경우 1일 시아누크와 함께 캄보디아 정부대표단을 만나 회담한 것을 비롯,조총련부의장 서만 술일행,중국 「전인대」대표단,태국 국방장관,페루 공산당 대표단 등 10개 대표단과 만나 평균 3일에 한번꼴로 해외 대표단을 접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 전인대 상무위 오늘 개막/주용기부총리 경제정책 등 논의

    【홍콩 연합】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가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돼 주용기부총리로부터 경제정책과 현황을 보고받고 증권법등 7개법안을 심의한다고 문회보·명보·대공보 등이 24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상무위 3차회의는 주부총리가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장을 겸임한후 처음 열리는 회의여서 30일에 있을 그의 금융정책및 정세보고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중국의 군비확장,다시 패권인가 (사설)

    오랜 사회주의정체에서 깨어난 중국의 급속한 군비확장노선에 대한 아시아제국의 관심과 우려가 고조되고있다.경제건설에 몰두하는 중국이 경제건설과는 상충될 수 있는 군비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이웃나라들이 우려와 경계심을 갖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일것이다. 중국의 군비증강은 국방예산의 계속적인 대폭증액과 각종 최신장비 도입등의 형태로 드러나고 있다.지난 5년간 두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해온 중국 국방예산의 금년규모도 75억달러로 작년비 14%나 늘어난 것이다.아직은 빈약한 규모이나 증액추세가 중요할뿐 아니라 중국군사비는 언제나 통상예산규모보다 4배정도 많은 것이 보통이며 장비도입은 다른 예산으로 충당되는 경우도 많다. 이같은 군사비증액등의 뒷받침속에 중국은 첨단장비도입등을 통한 해공군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주목되는 것은 비교적 값싼 러시아 첨단장비의 도입이다.작전반경 1천4백㎞의 최신예 수호이27기 26대를 도입했으며 항공모함과 원자력잠수함에 공중재급유기와 공중관제지휘기등의 도입과 기술개발이 추진되고 있다.육군중심에서 해공군중심으로,병력중심에서 무기중심으로 그리고 대륙지향에서 해양지향으로의 전략변화가 두드러진다.그것이 실현되면 중국은 동아시아의 제해·제공권을 장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옛소련 붕괴로 인한 가상적개념 변화에 영토분쟁의 남사군도등 해양이익보호가 당장의 동기로 지적되기도 하나 보다 근본적으로는 명실공의 강대국지향에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국제적 지위에 걸맞는 강력한 군대를 건설해야 비로소 국가안전과 사회주의근대화를 보장할수 있다』는 것은 지난 3월 전인대에 참석한 강택민총서기의 천명이다. 그 정책적 구체화가 바로 동양적 치국이념인 「부국강병책」인 것이다.경제적으로 뿐아니라 군사적으로도 강대국다운 힘 말하자면 옛날의 「중화제국」같은 지위를 회복하자는 것이다.중국은 전통적으로 우세한 군사력과 전략태세로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을 상책으로 삼아왔다.대만문제등 오늘의 중국이 안고있는 많은 문제는 지난날의 국력을 회복하면해결된다고 보는 발상이다. 문제는 그것이 제기하는 위협성이다.부국강병의 중화민족주의가 주변국의 복촉을 요구할때도 문제지만 당장에도 그것은 많은 문제를 제기한다.때아닌 동남아의 군비경쟁을 유발했는가 하면 일본재무장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중국이 아시아의 새군사대국으로 미국이나 러시아를 대신하는 상황도 우려된다.클린턴의 신태평양공동체나 동아시아집단안보구상이 필요해진 이유다.중국과의 우호협력강화도 중요하지만 중국의 군확이 제기하는 문제도 우리의 심사숙고대상이 아닐수 없다.
  • “정치활동 중단” 이붕/올가을 총리직 이양/홍콩지 보도

    【홍콩 연합】 심장병으로 정치활동을 거의 중단하고 있는 중국 국무원총리 이붕은 이미 중국의 정치무대 중심에서 외곽으로 비켜나 있으며 올 가을로 연기된 당14기 3중전회(3차중앙위전체회의)에서 총리직을 상무부총리 주용기에게 물려주고 정치국 상무위원직만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홍콩의 권위지 명보가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의 정치에 관한 분석기사에서 당정치국 상무위원겸 국무원 상무부총리 주용기가 중앙정부의 실권을 장악하고 「경제조정과 금융질서 회복의 대도」를 휘두르고 있는 오늘날 북경의 외교가에서는 이붕총리의 정치적 지위와 장래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하고 당중앙 내부사정에 밝은 소식통들은 중국 최고위 지도자들은 심근경색증을 앓고 난 이붕의 건강을 고려하여 그에게 가급적 업무의 부담을 주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명보가 인용한 이 소식통은 이어 이같은 중국 고위지도자들의 배려에 따라 이붕은 올 가을께 열릴 당14기 3중전회에서 총리직을 주용기에게 정식으로 물려주고 정치국 상무위원직만 유지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경우 주용기는 내년봄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공식절차를 거칠때까지 「국무원총리서리」로서 중앙정부를 이끌어 가게 된다.
  • 중국,주용기에 곧 경제전권 부여/경기과열·금융혼란 막게/문회보

    ◎내일 국무원개편 인사 단행 【홍콩 연합】 중국은 경기과열을 진정시키고 금융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주용기 부총리에게 전례없는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국무원 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문회보가 30일 보도했다. 문회보는 자본주의 시장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주부총리가 경질된 이귀선 중국인민은행장의 역할을 넘겨받는 동시에 나머지 권한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인민은행의 한 관리도 고위층 인사가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확인하고 『이는 며칠안에 공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 분석가들은 현재 북경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인대상무위원회가 폐막되는 2일께 인사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명보는 중국의 경제를 총체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주부총리가 경제질서를 회복시키기 위해 국가계획위원회에 정부의 「거시조정」을 강화하는 강경한 경제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명보는 이붕을 대신하여 사실상 총리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주부총리가 국가계획위원회 주임인 진금화에게 긴축경제정책을 집행하도록 「거시조정」의 책임을 위임하면서 경제질서를 회복시키기 위한 강경한 경제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 돌아온 최형우의원…거취에 촉각/「13일간 방중」마치고 조용한 귀국

    ◎“개인자격” 불구 「실력자」 예우/의회차원 한·중협력방안 모색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최형우 민자당전사무총장에게 다시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고 있다. 최전총장의 방중은 57일간의 은둔생활을 마치고 재개한 첫 외부활동으로 앞으로의 거취와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이를 두고 개혁의 일선으로 복귀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 아니냐는 관측도 성급하게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정치권은 그의 방중 일정에 대해 일단 주목하고 있다.중국에서 보여준 활동상이 곧바로 현재의 위상으로 직결됨은 물론 앞으로의 역할을 점칠 수 있는 잣대가 되기 때문이다. 최전총장 본인은 이번 방중에 대해 애써 단순한 개인차원의 외유로 치부하고 있다.그는 국회의원의 입장내지는 개인차원에서 안중근의사가 처형 당한 여순감옥소,상해임시정부 청사,북경대학 등을 다녀왔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밖의 일정을 면밀히 살펴보면 그의 외유에는 어느 정도 무게가 실려있음을 간파할 수 있다.그는 중국에 13일동안 머물면서 중국정부로부터 「상당한」 예우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한국의 일개 국회의원으로서는 다소 과분할 정도로 「귀한 손님」대접을 받았다는 것이다.상해·청도·대연·북경 등 4개 도시를 순방하는 동안 중국 정부에서는 한인교포와 중국인 통역관 2명을 줄곧 수행토록 해 「편안한 여행」을 배려했다.주용기부총리를 비롯,전기운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상임부위원장,등소평의 사위인 장굉중국과학기술총공사 부총재 등 실력자와도 만났다. 중국측은 앞으로 구성될 한중의원친선협의회에 대해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다고 그에게 일일이 설명하는 세심함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중일의원친선협의회 부회장의 경우 외무·국방위의 부위원장인데 비해 우리측과의 협의회는 주양외무·국방위 위원장이 회장직을 맡아 격이 한층 높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또 중국정부가 자국민은 물론 웬만한 국가원수급에도 쉽게 공개하지 않는 명소에도 초청받았다는 후문이다.한국의 「특사」내지는 「실력자」에 걸맞는 예우를 했다는 반증이다. 그는 귀국하기에 앞서 중국측에서 보여준 배려에 대한 보답으로 그곳의 거물급 실력자에게 한국으로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비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전총장은 귀국후 기자들과 만나 『당분간은 자숙하며 의회차원의 한중협력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당장은 개혁의 전면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뜻이다.아울러 시간이 지나면 나름대로의 역할을 맡을 수 있지않겠느냐는 기대의 표시라는 분석도 가능하다.따라서 그가 개혁의 전면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인지,그 시기는 언제가 될 것인지가 관심의 대상이다.
  • 민자 최형우 의원/방중 마치고 귀국

    최형우 전민자당 사무총장이 중국의 주용기부총리,전기운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상임부위원장,등소평 중국최고지도자의 사위로 중국과학기술총공사 부총재인 장굉씨등 중국내 요인들을 만나 한중양국관계를 논의한뒤 홍콩을 경유해 28일 하오 귀국했다. 최전총장은 이날 공항에서 귀국후 국내활동과 관련,『당분간 자숙하며 의회차원의 한중협력에 기여하는 한편 중국내에 흩어져 있는 선열들의 발자취를 복원하고 중국인들의 대한역사관을 바로잡는데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최형우의원 북경 도착/주용기 부총리 등 예방

    【북경=최두삼특파원】중국을 방문중인 최형우 전 민자당사무총장이 상해,청도,대연 등을 경유,22일 하오 북경에 도착했다. 최전총장은 오는 26일까지 북경에 머무는 동안 교석 전인대상무위원장,전기운전인대상무위 부위원장,주용기부총리,이기염 북경시장 등 중국 정무지도자들과 만나 한­중 의회간 교류협력 증진등 양국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최전총장은 서안,광주 등을 돌아본뒤 홍콩을 거쳐 오는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 “북핵해결 중 협력 긴요”/김 대통령,전기운 중국부위장 접견

    김영삼대통령은 8일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중국측이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평가한다』면서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전기운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제1부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전부위원장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양국 의회간에 활발한 교류가 이뤄져 양국국민간의 폭넓은 이해증진에 기여하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지난 수년동안 중국이 사회안정속에 개혁과 개방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중양국이 자원과 자본·기술·개발경험등을 상호보완적으로 결합한다면 이상적인 경제동반자관계 형성이 가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형우씨 15일 방중/강택민주석 등 예방

    민자당의 최형우전사무총장이 오는 15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최전총장은 중국에 머물면서 강택민중국국가주석 겸 공산당총서기와 전기운 전인대상무위 제1부위원장등 중국 정부 및 의회지도자들을 만나 양국 관계의 협력증진 방안,북한 핵문제등 현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최전총장은 특히 강총서기의 방한을 초청하는 김영삼대통령의 의사를 전달하고 「한중의원친선협의회」구성을 제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 전기운부위장 접견/한­중 의원교류 협의/이 국회의장

    이만섭국회의장은 7일 상오 국회에서 방한중인 중국의 전기운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부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한중의원친선협회의 구성 등 양국간 의회교류 증진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의장은 이자리에서 『우리 국회는 지난해 양국간 수교이후 원내에 한중친선협회를 많이 만들어 중국과의 의원외교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중국측에서도 이같은 성의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김 민자대표도 방문 전기운중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부위원장은 7일 하오 여의도 민자당사를 방문,김종필대표등 민자당 대표단과 양국의 교류 및 협력추진 방안등을 협의했다.
  • 중국 전인대부위장 전기운 내일 내한

    중국의 전기운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상무위 제1부위원장이 황락주국회부의장 초청으로 1주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하기 위해 6일 내한한다.
  • 와병설 이붕 한달만에 공식활동

    ◎아주독립국에 강 주석과 공동 축하전문/홍콩지 “업무재개 불구 건강상태 불투명” 와병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붕중국총리(65)가 1개월만에 침묵을 깨고 공식활동을 재개,최근 그의 거취를 둘러싸고 나돌았던 실각설을 일축했다. 이총리는 지난 22일 아프리카의 신생국 에리트리아의 이사아스 아페웨르키대통령에게 강택민국가주석과 공동명의의 독립축하전문을 보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중국관영 중앙TV(CCTV)는 이날 저녁 주요뉴스에서 발전관계전문가인 이총리가 최근 장강 삼협댐 건설준비위원회에 전문을 보내 『민족과 과학,역사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총리는 지난달 24일부터 공식석상에 일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그가 중병상태에 있거나 정치적인 곤경을 맞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켜 왔다. 이와 관련,홍콩의 명보는 이총리가 심장전문의들의 정밀진단결과 양호한 회복상태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이제 병실에서 간단한 사무정도는 볼 수 있는 상태라고 26일 보도했다.그러나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는 이날 중국관영보도기관들의 이총리 업무재개 보도에도 불구하고 그의 건강상태는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으며 북경과 홍콩의 외교가에서는 이총리가 지난주 받은 심장병 수술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소문이 나돌았다고 전했다. 한편 서방전문가들은 급속한 경제개혁에 회의적 입장을 취해온 것으로 간주돼온 이총리가 지난 3월말에 끝난 8기전인대를 계기로 경제문제에 관한 권한을 주용기제1부총리에게 넘겨줌으로써 실권을 상실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중국,무역법 만든다/가트 재가입위해/법안 곧 전인대 제출

    【북경 로이터 AFP 연합】 중국은 관세및 무역 일반협정(GATT) 재가입 노력의 일환으로 최초로 대외무역법안을 마련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7일 오의대외무역경제 합작부장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오의부장은 이 법안이 국제거래 규범들에 기초한 무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만간 국무원(내각) 승인을 거쳐 전인대상무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부장은 또 『정부는 이와 함께 반덤핑및 보조금지급 문제등 대외거래 관련 법안들도 심의중에 있으며 앞으로 독립국가연합(CIS)이나 서유럽,남미,중동 및 아프리카등으로 시장을 다양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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