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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언대] 40년 넘은 낡은 헬기 교체하라/이석주 서울시 강남구 구의회 의원

    [발언대] 40년 넘은 낡은 헬기 교체하라/이석주 서울시 강남구 구의회 의원

    지난 20일 첫새벽 경기도 용문산 정상에서 군헬기가 추락해 꽃다운 장병 7명 모두가 순직했다. 대학에 다니다 입대하여 항공부대 헬기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육군 일병 외자식을 둔 나 역시 그들을 생각하니 한없이 애처롭고 쓰린 심정에 눈물이 나고 목이 멘다. 순직한 장병 중 이일병은 내 아들과는 입대 시기와 계급, 업무, 나이와 학번도 모두 같은, 아들의 전우이자 대한민국의 자식이다.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가슴에 묻는다고 했는데 그들 부모와 유가족들의 깊은 한과 눈물을 어찌 달래야 한단 말인가. 설을 지내고 얼마 전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여 아들 녀석 면회를 갔었다. 전우들이 함께 모여 정담을 나누며 맛있게 먹는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다. 그 자리의 꽃같은 젊은 병사 모두는 분명 내 자식이었다. 그리고 어린애가 어느새 자라 조국을 지키는 용사로 변해 있어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그 생때같은 전우들이 졸지에 하늘로 갔다니 믿을 수가 없다. 보도에 의하면, 추락한 UH-1H 헬기는 만든 지 40년이 넘은, 미군이 쓰던 중고로서 최초 150대를 도입했으나 20대는 낡아서 처분하고,10대는 추락해 아픈 상처를 남겼고, 아직도 120대는 계속 운항 중이라고 한다. 또한 기록을 보니 이번에 사고가 날 때까지 무려 10차례 추락하여 수십명의 장병들이 순직했다고 한다. 이러고도 세계 12번째 경제대국이라고 얼굴을 들고 말할 수 있는가? 헬기와 함께 군에 복무하는 자식을 둔 부모 마음인들 하루도 편할 날이 있겠는가? 사고 조사야 하겠지만 낡고 오래된 아날로그식 기체의 결함 비중이 클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하다. 우리 장병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사다.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40년 넘은 낡은 헬기는 이제 그만 버리고, 최신형 헬기로 하루빨리 교체할 것을 간곡히 바란다. 국방예산을 편성하고 심의 결정하는 국가, 국회, 사회 모두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야 한다. 조국을 지키는 국군장병들의 건승과 순직한 임들의 명복을 빈다. 이석주 서울시 강남구 구의회 의원
  • [길섶에서] 땅을 사랑한 여인/임병선 체육부차장

    오죽했으면 모래 위의 사람 발자국이 바람에 흩어질까봐 대야를 덮고 아침마다 들여다봤을까. 중국 네이멍구 마오우쑤 사막에 나무를 심어 숲을 일군 인위쩐. 사막의 노총각에게 영문도 모른 채 시집가 일주일 목놓아 울다 삶의 희망을 붙들려고 시작한 것이 나무를 심는 일이었다. 그리고 20년, 대략 80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2004년 그곳을 찾아간 이미애씨는 “숲이 이름을 알 수 없는 수만 종의 나무와 풀과 새와 다람쥐와 온갖 벌레에 의해 저절로 건설되고 통치되는 자연의 제국이라고만 알고 있던 나의 통념은 그녀가 피와 눈물로 이룩한 오아시스를 보는 순간 깨졌다.”라고 털어놨다. 그 위대한 일을 묵묵히 해온 그녀가 하늘의 해처럼 높아 보였다고 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스콧 니어링, 전우익 선생보다 울림이 컸던 건 보잘것없는 아낙이 철학자도 문인도 감히 꿈꾸지 못한 ‘행동의 풀씨’를 사방에 퍼뜨렸기 때문이리라. 자연의 일부인 땅을 사랑했다는 어느 장관 후보자가 생각나 떠올린 얘기다. 임병선 체육부차장 bsnim@seoul.co.kr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16강전 1국] 농심신라면배 최종라운드 개막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16강전 1국] 농심신라면배 최종라운드 개막

    총보(1∼122) 제9회 농심신라면배 국가대항전의 우승국을 가리는 최종 3라운드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다.2라운드를 마친 결과 한국 2명, 중국 2명, 일본 1명 등의 선수가 남은 가운데 3라운드 제1국은 중국과 일본의 대결로 시작된다. 한국은 지난대회에서 6승을 합작하며 역전우승을 이끌어낸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이 남아있어 어느 때보다 든든하다. 특히 한국의 수문장 이창호 9단이 최근 들어 전성기 때를 방불케 하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대회 2연패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해준다. 대회 첫 번째 우승을 노리는 중국은 구리 9단과 창하오 9단이 배수의 진을 치고 있으며, 일본은 다카오 신지 9단이 유일한 생존자다. 한국은 지난 8번의 대회에서 일본에 우승컵을 넘겨준 7회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 바둑은 하변 접전에서 흑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간 이후 사실상 승부가 결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도1) 흑1로 백의 세력에 너무 가까이 다가간 것이 문제의 한 수. 백2의 반격을 당하는 순간 흑의 행마가 엉켜들었다. 백6까지 백진을 깬 것은 별것이 없는 반면, 흑은 양쪽의 곤마를 모두 수습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흑으로서는 (참고도2) 흑1로 좌상귀를 지키는 것이 반상최대의 곳. 굳이 하변을 둔다면 A로 뛰어두는 정도였다.(26…17) 122수 끝, 백 불계승 (제한시간 각10분, 초읽기 40초 3회, 덤6집반)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숭례문 복원 불붙은 논쟁] 화재가 남긴 교훈

    숭례문 화재에 따라 문화재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당국을 질타해 정부 차원에서 문화재 화재방지 대책을 세우도록 하는 것과는 별도로 이제는 우리 스스로 나서야 한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시민운동에 관여했던 한 문화재 관계자는 “숭례문에 시민들이 가져다 놓은 국화 꽃다발을 보면서 이번 참사가 문화재에 대한 국민 의식이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럼에도 성명을 내고 비판을 하는 문화재 시민단체는 있어도 뜻있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시민단체는 거의 없는 것 같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문화재 보호 선진국’이라는 일본도 1949년 호류지(法隆寺) 화재가 의식 개선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우리나라에서도 2006년 5월 화성 서장대가 방화로 전소된 뒤 수원시민들이 ‘화성 지킴이’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화성에서는 지금 낮 동안은 사단법인 화성연구회와 수원지역 문화유산해설사 70명 그리고 행궁동 주민들이 보호활동을 펼친다. 또 밤에는 무예24기보존회와 해병전우회 수원지회 회원들이 별도로 순찰을 돌아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준혁 수원화성사업소 학예연구사는 “화성은 둘레가 5.7㎞에 이르는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화성 보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문화재 보호를 어렵게 하는 야간의 취객들도 공무원의 말은 따르지 않아도 시민 지킴이의 지시는 따르는 등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조유전 토지박물관장은 “뭐니뭐니 해도 문화재는 정부 소유가 아니라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며, 이제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국민 스스로도 보호활동의 구심점을 만들어 가는 노력을 해야 하며, 정부도 이에 발맞춰 민간 차원의 보호활동에 지원을 늘려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4·9총선 한나라 공천 신청자

    ● 서 울 ▲종로(1) 박진(51·국회의원) ▲중구(6) 박성범(67·국회의원) 양지청(49·서울대 교수) 이왕열(65·미국 링컨대 국제협력 부처장) 이윤영(4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학봉(59·화신폴리텍 대표이사) 허준영(55·전 경찰청장) ▲용산(5) 진영(57·국회의원) 김석용(68·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박준홍(61·전 대한축구협회장) 배종달(56·경북매일신문 사장) 엄호건(51·도쿄공업대 연구교수) ▲성동갑(4) 진수희(52·여·국회의원·비례) 권혜경(48·여·휴먼오리엔티드 네트워크 대표이사) 김대종(40·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충식(48·대통령직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성동을(3) 김동성(37·변호사) 임양택(59·한양대 교수) 전종국(50·동양기어보링 대표) ▲광진갑(7) 김영숙(65·여·국회의원·비례) 권택기(43·당선인 비서실 정무기획팀장) 김성호(45·당협위원장) 김종석(58·대영종합씨앤아이 대표이사) 김진환(59·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마석구(68·부동산 임대업 대표) 박양진(46·법무법인 아주 대표변호사) ▲광진을(10) 길기연(48·당협위원장) 김수길(66·신라문화보존회 이사장) 김흥권(55·전 서울시 행정부시장) 박명환(38·MB연대 대표) 박헌백(46·7942TV 대표이사) 부일경(44·의사) 신종렬(49·변호사) 유준상(65·전 국회의원) 전지명(54·한림그룹 회장) 정준길(41·전 서울지검 검사) ▲동대문갑(4) 남광규(43·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유운영(61·전 자민련 대변인) 장광근(54·전 국회의원) 최승진(63·목회자) ▲동대문을(1) 홍준표(54·국회의원) ▲중랑갑(10) 강성봉(48·연세건설 회장) 공천섭(60·사업가) 김승철(49·회사원) 김진수(49·정당인) 김철기(51·사업가) 서지화(65·국가원로 자문회의 사무총장) 이연석(62·전 국회의원) 장택상(63·연예스포츠신문 부회장) 정성화(53·치과의사) 정진택(66·용마건설 대표이사) ▲중랑을(10) 강동호(63·서울외국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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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우(60·전 안양시의원) 장경순(47·경기도의원) 정용대(50·안양만안 당협위원장) ▲안양 동안갑(8) 송영선(54·여·국회의원·비례) 박원용(57·전 동안구청장) 신보영(40·전 경기도의원) 유충진(58·전 경기도의원) 이건철(53·국회 1급 정책연구위원) 이석원(50·당 부대변인) 이송호(52·국립경찰대학 행정학과 교수) 최종찬(58·전 건교부장관) ▲안양 동안을(2) 심재철(50·국회의원) 안기영(44·경기도의원) ▲부천 원미갑(1) 임해규(47·국회의원) ▲부천 원미을(1) 이사철(56·전 국회의원) ▲부천 소사(1) 차명진(48·국회의원) ▲부천 오정(1) 박종운(46·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광명갑(7) 김은호(54·이명박후보 특별보좌역) 박효진(62·전 경기도의원) 이동용(68·한국노사문화연구원 원장) 이항우(58·대통령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정익훈(39·국회정책연구위원) 정재학(51·정당인) 차동춘(42·진성고재단이사장) ▲광명을(1) 전재희(58·여·국회의원) ▲평택갑(2) 원유철(45·전 국회의원) 조성진(62·전 한국기독신문사 이사장) ▲평택을(9) 공영식(50·도당 중앙위 부회장) 박상길(44·변호사) 서형석(53·충북대 강사) 양동석(51·평택시 체육회 부회장) 유순광(51·청송철학원 운영) 유일호(52·KDI국제대학원 교수) 이세종(47·한국콘텐츠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용식(52·예총 평택지부장) 이재영(51·평택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양주·동두천(7) 권우호(29·도당 청년위 부위원장) 김성수(54·전 경기도의원) 김홍용(51·서정대학 학장) 유영도(46·대륙에너지 대표) 이기종(51·국민대 교육학과 교수) 이성수(53·㈜케이엔씨에이 대표이사) 최범진(42·㈜진명산업교육원 대표이사) ▲안산 상록갑(10) 금병찬(51·㈜우진폼테크 대표) 김석균(55·안산상록갑 당협위원장) 민동기(55·전 국회입법처장) 박공진(53·전 안산시의원) 박상훈(48·명신대학교 겸임교수) 박선호(54·경기도의원) 백갑종(61·한양대 경상대학 겸임교수) 오창록(58·국제로타리 동안산클럽 회장) 윤문원(54·21세기 안산발전연구소장) 이화수(55·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안산 상록을(6) 김교환(49·전 안산시의원) 김부회(53·전 경기도의원) 이진동(41·전 조선일보 기자) 임종응(48·안산시화공단 경영인협의회 사무국장) 장경우(65·전 국회의원) 홍장표(49·전 경기도의원) ▲안산 단원갑(8) 권태근(47·전 안산경실련 사무국장) 권혁조(61·전 경기도의원) 김석훈(48·주식회사 다성 회장) 김정만(47·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상임자문위원) 박종철(55·삼남도정공장 대표) 이재환(42·㈜위즈코리아-위즈아일랜드 대표이사) 정웅교(49·태백건설 회장) 허 숭(38·㈜메디코 이사) ▲안산 단원을(2) 박순자(49·여·국회의원) 송진섭(58·전 안산시장) ▲고양덕양갑(6) 곽치영(66·전 국회의원) 권오갑(60·전 과학기술부 차관) 서창연(40·한국문화콘텐츠산업 총연합회장) 손범규(41·변호사) 이국헌(70·전 국회의원) 이명우(44·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고양덕양을(10) 경윤호(43·전 경기도 공보관) 김우광(57·SBS프로덕션 대표이사 사장) 김태원(57·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도건우(36·한국정부조달연구원 부원장) 선허준(45·전 고려대 정책대학원 교우회 사무부총장) 안병도(49·㈜21세기리서치앤시스템 대표) 이근진(65·전 국회의원) 장석진(51·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 조병윤(62·국제헌법학회 한국학회 회장) 최윤기(55·천지인 자연사문화원 이사장) ▲고양일산갑(5) 강월구(41·여·한나라당 중앙당 여성국장) 김형진(45·국제법률경영대학원 교수) 백성운(58·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오양순(60·여·전 국회의원) 정군기(47·전 SBS 국제부장) ▲고양일산을(4) 김영선(47·여·국회의원) 백병훈(56·뉴라이트 고양연합 고문) 신우근(60·전 경기도의원) 이상인(48·대한합기도협회 뉴질랜드 정무체육관 관장) ▲의왕·과천(1) 안상수(61·국회의원) ▲구리(12) 김용호(61·전 구리시의원) 김종운(58·한나라당 중앙위원) 남기수(61·대왕건설 주식회사 사장) 안상경(45·구리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이무성(65·구리시 웅변인협회 이사장) 이병철(54·고려학원 이사장) 이영련(57·강원대학교 경제무역학부 교수) 장두석(68·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전용원(63·전 국회의원) 주광덕(47·변호사) 지범석(51·한나라당 중앙위 자문위원) 홍두환(57·(사)세계태권도 청소년연맹 발전위원장) ▲남양주갑(7) 배일도(57·국회의원·비례) 김장희(58·뉴라이트 경기 남양주연합 상임대표) 심장수(56·변호사) 안형준(50·건국대 건축공학부 교수) 이용휘(62·전 경기도의원) 정해훈(51·KBS 기자) 최상범(67·동국대 명예교수) ▲남양주을(13) 김동규(49·한국텔레마케팅협회 이사) 김연수(39·여·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 김천수(46·당 노동위 부위원장) 박동진(52·한나라당 대운하특위 특보) 방상현(68·타슈켄트 대학교 교수) 심학무(56·변호사) 위승철(48·전 경기도의원) 윤재수(49·전 남양주시의원) 이승우(45·MB연대 남양주시 대표) 이재건(55·중부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이훈근(40·전 SBS기자) 조현근(48·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최우영(44·전 경기도 대변인) ▲오산(6) 공형식(52·김천과학대학 학장) 김영준(59·레슬링해설위원) 신진수(46·전 경기도의원) 이기헌(53·나눔봉사위 오산시단장) 이춘성(52·전 오산시의원) 최순식(57·전 오산시장) ▲화성(14) 고희선(58·국회의원) 김성회(51·뉴라이트 경기안보연합 대표) 남주헌(42·신성대학 산업디자인계열 교수) 박보환(52·전 국회1급정책연구위) 박윤구(52·도당 부위원장) 박재근(59·농협중앙회 상무) 이기봉(58·전 서대문구의원) 이회영(55·윈엔윈 테크놀로지 대표) 정병효(43·이명박 경선후보 정책특보) 정연구(61·전 경기도의원) 조한유(57·전 고양부시장) 한종석(57·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사광(54·(사)한국사회문화연구원 이사장) 홍순권(51·전 경기문화포럼 사무총장) ▲시흥갑(4) 권태엽(44·부대변인) 노용수(43·전 김문수 지사 비서실장) 박영규(46·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진규(48·경기도의원) ▲시흥을(6) 김순택(45·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왕규(57·부대변인) 윤제영(52·변호사) 임경민(65·함현상생복지관장) 최도열(55·한경대 행정학과 교수) 최용기(47·건설시민연대 대표) ▲군포(6) 강대신(42·보다네크놀로지 대표) 김영재(54·전 경인매일 논설위원) 박승오(64·뉴라이트 군포연합 상임대표) 서효석(61·한의사) 송수일(62·6·3동지회 사무총장) 유영하(45·변호사) ▲하남(9) 김인겸(55·㈜전국교차로 회장) 맹완호(47·전 하광신문사 논설위원) 백기승(50·전 김우중 대우 회장 대변인) 유성근(57·전 국회의원) 유형욱(47·전 경기도의원) 이충범(51·변호사) 이현재(59·전 중소기업청장) 정인철(47·전 매일경제 경영전문기자) 조성민(55·한양대 법과대학 교수) ▲파주(5) 이재창(71·국회의원) 황진하(61·국회의원·비례) 강철근(54·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언어학과 교수) 노영만(45·학산산업개발 대표) 황의만(62·변리사) ▲이천·여주(9) 권혁준(48·이천시 범대위 수석대표) 박연하(51·여·이천시 평생학습연구소 소장) 박영신(61·전 경기도의원) 박의협(63·법무사) 유승우(59·전 이천시장) 유종열(66·경희대 정치학 교수) 이규택(65·국회의원) 이범관(64·서울검사장) 최병윤(48·㈜그린기술산업 회장) ▲용인갑(11) 남궁석(69·전 국회의원) 문성호(47·㈜협산토건 회장) 박준선(41·변호사) 배한진(37·전 조선일보 기자) 여유현(45·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 이선민(62·전 육군 제7기동 군단장) 이우현(51·전 용인시의원)이정기 (58·한미SMS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정찬민(49·전 중앙일보 기자) 조승범(42·변호사) 비공개 1명 ▲용인을(11) 한선교(48·국회의원) 김기선(54·경기도의원) 김윤식(60·전 국회의원) 김해곤(53·㈜정일씨앤디 대표이사) 민학기(52·수원지방법원 판사) 우동주(52·전 외교관) 우태주(59·전 경기도의원) 유창수(34·뉴라이트 바른정책포럼 간사) 윤건영(55·국회의원) 장세철(53·뉴서울 컨설팅 대표) 조정현(47·국회1급정책연구위원) ▲안성(4) 김학용(46·경기도의원) 안상정(43·한나라당 경기도당 대변인) 장원석(60·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장) 황은성(46·경기도의원) ▲김포(4) 유정복(50·국회의원) 김기풍(48·뉴라이트 김포연합 공동대표) 김동식(46·전 김포시장) 김두섭(77·전 국회의원) ▲광주(7) 김윤배(50·6·3동지회 광주시 지회장) 남궁형(50·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박수성(48·광주 동원대학 겸임교수) 이상윤(61·정당인) 정용길(63·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정진섭(55·국회의원) 최규옥(54·복지TV 대표) ▲포천·연천(7) 고조흥(55·국회의원) 김영우(41·전 YTN 기자) 박용구(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윤국(52·전 포천시장) 이각모(62·㈜동방 대표이사) 차상구(56·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최병훈(47·고려대 법과대학 강사) ▲양평·가평(2) 마해근(43·한국사회복지개발원 이사) 정병국(49·국회의원) ● 인 천 ▲중구·동구·옹진군(8) 김순배(64·㈜대한서림 대표이사) 김종태(60·한진해운 부사장) 박귀현(59·㈜툴바공공미술 회장) 박상은(58·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 엄광석(61·전 SBS앵커) 이규민(58·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이세영(62·전 인천중구청장) 홍종일(48·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남구갑(2) 심상길(64·인천대 정외과 겸임교수) 홍일표(51·전 인천지방법원 판사) ▲남구을(4) 배준영(37·부대변인) 신광식(58·(사)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회장) 윤상현(45·서울대학교 초빙교수) 주재현(51·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연수(2) 황우여(61·국회의원) 박준희(46·미국변호사) ▲남동갑(1) 이윤성(63·국회의원) ▲남동을(4) 신경철(55·㈜경보건설 회장) 안장환(50·종합건설 샹그렐라 회장) 이원복(50·국회의원) 조전혁(48·뉴라이트 정책위원회 위원) ▲부평갑(4) 오흥범(46·태평경제문화연구원 대표) 임낙윤(61·전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 전우석(42·인천지검 검사) 조진형(64·전 국회의원) ▲부평을(7) 강부일(63·전 인천시의원) 구본철(49·㈜텔넷웨어 회장) 김덕희(45·인천대 경영대학 초빙교수) 박현수(53·변호사) 이재명(59·전 국회의원) 진영광(52·변호사) 천명수(60·전 경기도부지사) ▲계양갑(1) 김해수(50·정당인) ▲계양을(4) 권상기(45·㈜미래챠콜 대표) 박희룡(66·전 계양구청장) 이상권(53·전 인천지검 부장검사) 이용재(45·전 청와대 정무비서실 행정관) ▲서구·강화갑(5) 민우홍(53·전 인천시의원) 송병억(53·시립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신호수(52·인천대 교수) 이학재(43·전 인천서구청장) 조한천(66·전 국회의원) ▲서구·강화을(5) 이경재(66·국회의원) 계민석(40·인천대 겸임교수) 김태준(53·동덕여대 부총장) 노명구(43·회계사) 박용호(60·전 국회의원) ● 강 원 ▲춘천(4) 허천(65·국회의원) 이용범(48·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부원장) 조관일(58·조관일 인테크연구소 대표) 최의경(53·인수위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원주(1) 이계진(62·국회의원) ▲강릉(6) 심재엽(61·국회의원) 권성동(47·변호사) 권혁인(52·전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 김창남(53·뉴라이트강원연합 상임대표) 심기섭(63·6·3동지회 강원도지부장) 이호영(61·원동방건설 상임고문) ▲동해·삼척(8) 김익수(65·강원대 건설공학부 명예교수) 김재철(58·한국범죄예방정책연 이사장) 김형순(46·변호사) 박성덕(53·변호사) 안호성(51·한국철도대학 겸임교수) 우용철(56·영신건설 회장) 이이재(48·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주해(47·변호사) ▲속초·고성·양양(5) 정문헌(41·국회의원) 송훈석(57·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 안경모(50·한국컨벤션학회 회장) 조동용(55·변호사) 함범희(51·항공대 초빙교수) ▲홍천·횡성(2) 유재규(73·전 의원) 황영철(43·홍천횡성군 당협위원장) ▲태백·영월·정선·평창(6) 김택기(57·강원대 초빙교수) 김용학(51·변호사) 문태성(50·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 최동규(59·당 태백영월정선평창 당협위원장) 염동열(47·한국청소년연합 강원도지부장) 한상열(47·강원경쟁력연구소 소장) ▲철원·화천·양구·인제(2) 박세환(51·국회의원) 구인호(44·인수위 실무위원) ● 대 전 ▲동구(4) 김칠환(56·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양태창(44·세계노인신문사 회장) 윤석만(50·전 대전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최창우(44·대중한의원 대표원장) ▲중구(1) 강창희(61·국회의원) ▲서구갑(4) 이세복(45·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이영규(47·변호사) 이원범(68·대한민국 헌정회 운영위원) 한기온(50·대전 제일학원 이사장) ▲서구을(4) 나경수(46·법무법인 둔산 대표변호사) 남충희(53·㈜마젤란 인베스트먼트 회장) 이재선(51·대전시당 위원장) 전수봉(49·㈜필라 코스메틱 코리아 부사장) ▲유성구(5) 송병대(59·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양홍규(43·변호사) 이용봉(51·뉴라이트 대전연합 공동대표) 이인혁(47·도시정책포럼 이사장) 조준호(71·전 대전일보 대표이사 사장) ▲대덕구(3) 이창섭(52·충남대 교수) 차영준(59·㈜유창 대표이사) 한상익(60·전 대전 동부경찰서장) ● 충 북 ▲청주 상당구(4) 오장세(53·전 충북도의회 의장) 이정균(48·C&D엔지니어링 고문) 정수창(48·오클라호마자연주의 치과원장) 한대수(63·전 청주시장) ▲청주 흥덕갑(4) 김병일(50·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 손인석(37·광진건설 대표) 윤경식(45·법무법인 청풍 대표변호사) 이현희(53·도서출판 송현 대표) ▲청주 흥덕을(7) 김정복(48·전 충북도의회 의원) 김준환(51·청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진호(58·청주JC 회장) 박환규(59·전 제천. 진천군수) 송태영(46·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안재헌(59·충북과학대 학장) 최영호(49·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충주(5) 권영관(61·전 충북도의회 의장) 김범진(43·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맹정섭(4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윤홍락(46·중원법무법인 대표변호사) 허세욱(62·전 국회의원) ▲제천·단양(6) 송광호(65·전 국회의원) 이근규(48·(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이영희(56·여·한국여성중소기업인협회장) 이원영(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장진호(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홍성주(54·농협 조합장) ▲청원(5) 김기영(45·대선 한나라당 충북 특보단장) 김병국(55·충북택시 대표이사) 서규용(60·한국농어민신문사 사장) 오성균(41·변호사) 홍익표(51·㈜대청항공 대표이사) ▲보은·옥천·영동(1) 심규철(49·충북도당 위원장) ▲증평·진천·괴산·음성(10) 경대수(50·전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김경회(55·전 진천군수) 김수회(43·㈜더좋은D&C 회장) 김현일(5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송석우(68·선진국민 충북연대 공동대표) 안건일(65·중산외국어고 교장) 양태식(46·충주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오성섭(6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이상복(46·강남대 교수) 장현봉(46·㈜동신폴리켐 대표이사) ● 충 남 ▲천안갑(4) 강방식(49·제일방재 대표) 엄금자(53·여·호서대 초빙교수) 전용학(55·전 국회의원) 정일영(63·전 국회의원) ▲천안을(10) 김호연(53·㈜빙그레 대표이사 회장) 박동인(69·㈜코아넷 텔레콤 이사) 박중현(40·연세멘파워비뇨기과 원장) 안선원(47·서해SPC 대표) 윤종남(59·전 수원지검장) 이정원(54·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장상훈(56·백석대 부총장) 정준석(56·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최기덕(56·언론인) 허전(53·㈜가온감정평가 충남지사 대표) ▲공주·연기(3) 정진석(47·국회의원) 박상일(50·당협위원장) 오병주(51·변호사) ▲보령·서천(3) 김기호(46·보령시 재향군인회 회장) 김태흠(45·전 충남 정무부지사) 최용주(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아산(4) 이진구(68·국회의원) 이건영(46·이명박 대통령후보 정책특보) 이훈규(54·전 대전지검장) 장세옥(50·아산신도시대책위(가칭) 준비위원장) ▲서산·태안(3) 김형배(52·㈜부화림 대표이사) 문제풍(52·국회 수석전문위원) 이기형(59·17대 대선 선대위 충남본부장) ▲논산·계룡·금산(7) 김영갑(51·법무법인 서광 대표변호사) 김장수(41·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김철수(54·충남도당 사무처장) 박우석(54·당협위원장) 이동진(49·건양대 교수) 이창원(50·세무사) 서형래(60·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부여·청양(1) 김학원(60·국회의원) ▲홍성·예산(1) 홍문표(61·국회의원) ▲당진(5) 김용기(46·당협위원장) 박범래(62·전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성기홍(47·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손창원(44·치과의사) 비공개 1명 ● 광 주 ▲동구(3) 강경수(53·크라운·해태제과 이사) 김정업(61·광주동구당협 운영위원장) 김태욱(59·사단법인 문화행동 대표) ▲서구갑(1) 정용화(43·한나라당 정책기획위원) ▲서구을(1) 정순길(62·전 광주시의회 의장) ▲북구갑(3) 서경복(57·대동가스충전소 전무이사) 정필중(43·웅지건설 대표) 이가연(55·인수위 자문위원) ▲북구을(1) 김천국(51·북구을 당협위원장) ▲남구(2) 김영안(51·농성캐리어 대표) 노영복(65·조선대 교수) ▲광산(1) 조재현(47·한나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 전 북 ▲완산갑(1) 곽재남(46·동아종합건설 대표이사) ▲완산을(1) 김정옥(49·에이스솔루션 정보연구소장) ▲전주덕진(2) 박용갑(62·국토지적원 전북지사장) 최재훈(52·에버그린건설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군산(3) 엄대우(59·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이종영(62·세아 ESAB 고문) 조성갑(53·알티이솔류션 대표) ▲익산갑(2) 고현규(49·코아스웰 익산전시장 대표자) 임석삼(50·당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익산을(3) 김영배(60·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김주성(55·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신광철(61·목사) ▲정읍(2) 박철(62·한포토건 이사) 이남철(51·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남원·순창(3) 박용덕(63·정당인) 유병수(54·유아텍 대표이사) 이형배(69·전 의원) ▲김제·완주(5) 김영후(54·씨엔피 인포텍 컨설턴트) 김효성(59·세기종합환경 고문) 오민수(61·용지한우농장 대표) 이광섭(56·새아침농수산 대표) 정영환(50·김제체육관 관장) ▲진안·무주·장수·임실(1) 장용진(40·금강종합건재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이사)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 전 남 ▲목포(3) 양회주(59·신안통운 대표이사) 임송본(65·당 나눔봉사위원회 전남 본부장) 천성복(45·미래2000광고기획사 대표이사) ▲여수갑(1) 주봉심(61·여·서남조경 회장) ▲여수을(1) 심정우(49·능원기업 대표이사) ▲순천(2) 김기룡(45·순천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황선호(51·기가정보통신 회장) ▲나주·화순(6) 김경남(57·전 화순군의회 의장) 김창호(45·이인이엔씨 부사장) 문종안(62·광주서부교육청교육장직무대리) 원종열(59·교육정보통신연수원 원장) 이상천(54·우주텔레콤 대표이사) 임근옥(54·화순신문사 대표) ▲광양·구례(2) 정철기(69·전 의원) 비공개 1명 ▲담양·곡성·장성(1) 비공개 1명 ▲고흥·보성(2) 신용수(63·단국대 교수) 장귀석(54·보성군 홍보대사) ▲장흥·영암(1) 채경근(52·한나라당 농림축산분과 중앙위원) ▲강진·완도(1) 김정원(45·콘사 사장) ▲해남·진도(1) 설철호(57·한나라당 해남·진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평·영광(2) 정양섭(68·세무법인 넘버원 호남분사무소 대표세무사) 한남열(50·전 한나라당 전국위원) ▲무안·신안(0) 없음 ● 대 구 ▲중·남구(14) 구본건(55·마이하우스 대표) 권태인(52·전 TBC 보도국장) 김봉조(45·지에스엠 대표이사) 김인석(57·대봉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종대(60·대구가톨릭의대 겸임교수) 김화자(63·여·건축사사무소 새명건축 대표) 박영준(47·이명박 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 박헌경(47·변호사) 신철원(40·협성교육재단 이사장) 이신학(63·보영금속 감사) 이원기(42·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임철(53·변호사) 한대곤(59·한창실업 대표이사) 현승일(66·통섭정경연구원 회장) ▲동구갑(5) 주성영(49·국회의원) 김상인(49·정일통상 대표) 류형우(48·파티마여성병원 원장) 이형민(47·대구산업정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정연석(46·석향기획 대표) ▲동구을(6) 유승민(50·국회의원) 류승백(57·구조사무소 건우 회장) 서훈(65·전 의원) 안유호(67·국운융성 국민운동본부 대표) 이주호(38·진성이엔씨 이사) 최종탁(52·최종탁기술연구소 대표) ▲서구(2) 강재섭(59·한나라당 대표) 김욱주(52·욱일섬유 대표) ▲북구갑(1) 이명규(52·국회의원) ▲북구을(6) 안택수(64·국회의원) 서상기(62·국회의원·비례) 권오준(49·창업경제신문 발행인) 김선왕(48·경북외대교수) 이석화(46·변호사) 이창연(42·한주디엠기획 대표) ▲수성갑(6) 이한구(62·국회의원) 권오선(48·송호푸드 대표) 서미경(38·여·한나라당 정책위 문광위 전문위원) 송청룡(46·대한관광 대표이사) 이기운(58·낙동애국회 대표) 이원형(56·전 의원) ▲수성을(2) 주호영(47·국회의원) 이성수(58·늘푸른 누리 비즈니스 대표이사) ▲달서갑(10) 박종근(70·국회의원) 곽창규(51·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김대봉(46·법무사) 김치영(53·인수위 자문위원) 김현수(53·한독물산 대표) 손명숙(54·여·대구산업정보대학 겸임교수) 유능종(42·변호사) 이철우(53·전 경북 정무부시장) 정태성(59·전 대구시의원) 홍지만(41·전 SBS 기자) ▲달서을(8) 이해봉(65·국회의원) 권용범(42·VNK 네트웍스 대표이사) 김문오(58·전 MBC 보도국장) 박상희(57·미주오토텍 회장) 서영득(48·변호사) 신재현(62·국제변호사) 이상기(52·서진산업개발 대표이사) 이철우(45·법무법인 법여울 대표변호사) ▲달서병(6) 김석준(54·국회의원) 김대희(54·신세계교통 대표이사) 김부기(51·서일주택개발 회장) 서병환(58·국제항공화물 주식회사 대표) 이술이(51세·대구대 겸임교수) 차철순(56·변호사) ▲달성(3) 박근혜(55·여·국회의원) 곽병진(58·우리경영컨설팅 대표이사) 서보강(59·달성지역 정책개발연구회 회장) ● 경 북 ▲고령·성주·칠곡(4) 이인기(55·국회의원) 서성건(47·변호사) 이영식(48·대구산업정보대학 교수) 주진우(58·사조그룹 회장) ▲영천(8) 정희수(54·국회의원) 권순대(65·창원대 교수) 김경원(54·영남대 겸임교수) 서준호(56·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엄홍우(57·전 한국농업경영인 중앙회장) 이병진(59·전 경북지방경찰청장) 조정(45·변호사) 황동현(58·월드투게더 이사장) ▲포항남·울릉(2) 이상득(72·국회의원) 최진상(62·전 포스데이타 기술연구소장) ▲포항북(2) 이병석(55·국회의원) 허명환(47·뉴라이트포항연합 상임대표) ▲상주(6) 이상배(68·국회의원) 김남경(51·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탁(55·people´s inc 대표) 성윤환(51·변호사) 손승태(59·상주대 초빙교수) 육만수(59·청학산업주식회사 회장) ▲경주(1) 정종복(56·국회의원) ▲군위·의성·청송(3) 김재원(43·국회의원) 김동호(53·변호사) 차흥봉(66·한림대 교수) ▲김천(7) 임인배(53·국회의원) 김용대(47·변호사) 김정기(62·전 경북도의원) 김현태(50·한신물산 대표) 박팔용(61·전 김천시장) 배태호(47·Contemporary Interiors LLC(두바이)이사) 임호영(51·법무법인 경원 대표변호사) ▲영양·영덕·봉화·울진(10) 강석호(52·도당 상임부위원장) 김교찬(40·미래OA 대표) 김종웅(58·진웅산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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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사하을(5) 김갑민(52·법무사) 박종웅(53·전 국회의원) 이영수(50·뉴라이트 부산연합 상임대표) 제영화(51·서부산발전 연구원 원장) 최거훈(50·변호사) ▲금정(5) 박승환(50·국회의원) 김세연(35·㈜동일고무벨트 대표) 김영관(43·동의대학 초빙교수) 송진철(57·부산대 겸임교수) 정승윤(38·뉴라이트재단 이사) ▲연제(5) 김희정(36·여·국회의원) 박봉태(56·전 해양경찰청장) 이주환(40·한국자유총연맹 연제구 지부장) 정병귀(51·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최제완(36·당 중앙위건설분과 부위원장) ▲수영(2) 박형준(48·국회의원) 유재중(52·전 수영구청장) ▲사상(5) 권철현(60·국회의원) 강주만(56·부산시의원) 장제원(40·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정광윤(45·부대변인) 최봉근(54·전 부산시의원) ● 울 산 ▲중구(1) 정갑윤(57·국회의원) ▲남구갑(6) 최병국(66·국회의원) 김성환(50·울산지법 판사) 김헌득(49·전 울산시의원) 서정희(44·여·㈜큐엠택 대표이사) 이제승(53·전 국회의원 보좌관) 이태우(57·뉴라이트봉사단 울산 대표) ▲남구을(1) 김기현(48·국회의원) ▲동구(2) 정몽준(56·국회의원) 송인국(53·전 울산시의원) ▲북구(4) 윤두환(52·국회의원) 신면주(48·변호사) 신우섭(46·전 신한종합건설 사장) 최윤주(41·여·삼미조경㈜ 대표이사) ▲울주(6) 강길부(63·국회의원) 강정호(53·변호사) 김무열(61·전 울산시의원) 신기섭(57·여의도연구소 뉴미디어위원장) 유태일(56·울산신용보증재산 이사장) 이채익(52·전 남구청장) ● 경 남 ▲창원갑(6) 권경석(62·국회의원) 김충관(56·서창원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치근(49·㈜아시아환경 E&C 대표이사) 윤지순(53·여·뉴라이트학부모연합 대표) 조청래(44·골드스톰아이엔디 감사) 추교완(55·창원대 경영학과 교수) ▲창원을(9) 강기윤(47·㈜일진금속공업 대표) 공창석(57·전함안군수) 권영상(53·변호사) 남상권(38·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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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복(64·전 김해시장) 안석호(57·뉴라이트 연합 경남공동대표) 황석근(45·중앙당 부대변인) ▲밀양·창녕(8) 김종상(66·(사)한미경제포럼 대표) 김형진(45·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훈식(46·최병렬 전 대표 특별보좌역) 박성표(55·전 건설교통부 기획관리실장) 이장우(56·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이창연(42·전 박근혜 전 대표 특보) 조해진(4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조희욱(61·전 국회의원) ▲거제(7) 김기춘(68·국회의원) 권민호(51·경남도의원) 김광을(47·혜광도예예술학교 이사장) 김기호(47·중앙당 부대변인) 윤영(52·전 거제시 부시장) 전도봉(65·전 해병대 사령관) 진성진(47·변호사) ▲함안·의령·합천(10) 김영덕(54·국회의원) 김수경(42·㈜글로스타 대표이사) 김용구(57·전 국회 사무차장) 김용균(65·전 국회의원) 김충근(56·전 동아일보 기자) 박희원(47·영진요업 대표) 서정욱(37·영남대 교수) 이중성(46·한나라당 중앙위원) 전병용(54·연세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조진래(42·대통령직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양산(9) 김양수(47·국회의원) 김상걸(53·양산지역혁신협의회 의장) 박상준(39·해운청소년수련원 이사장) 유재명(53·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대(60·부산외대 겸임교수) 이성경(48·넥센타이어 노조위원장) 이창진(48·㈜조은이웃 대표) 조문환(48·고신대 의대 외래교수) 한충민(52·한양대 교수) ▲남해·하동(3) 박희태(69·국회의원) 조기안(58·부산동의대 초빙교수) 하영제(52·전 남해군수) ▲산청·함양·거창(13) 이강두(71·국회의원) 강석준(60·KS법무법인 대표) 강석진(48·전 거창군수) 강호양(61·㈜포털아트 회장) 권철현(59·전 산청군수) 김창호(44·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김희상(62·명지대학교 객원교수) 박기태(52·경주대 부총장) 배성한(55·한국음식업중앙회 종로지회장) 신성범(44·전 KBS 기자) 양동인(54·전 함양경찰서장) 장진복(51·㈜국민신용정보 대표) 비공개 1명 ● 제 주 ▲제주갑(6) 강봉찬(68·와부건설 회장) 강승호(57·청정제주 회장) 고동수(46·전 제주도의원) 부상일(36·제주대 교수) 양구하(61·한국외환연구원 이사장) 양우철(68·법무사 대표) 현경대(68·변호사) ▲제주을(4) 김동완(53·당 북제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창업(44·청정환경 대표) 이연봉(51·변호사) 이일현(51·전 웅진미디어 상무) ▲서귀포(4) 강상주(53·글로벌제주연구소 이사장) 김성도(54·호프만 코리아 대표) 오성진(45·변호사) 허상수(38·변호사)
  • 양용은 역전우승 간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내셔널 프로암 3라운드에서 공동 5위로 도약했다. 양용은은 10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페블비치골프장 페블비치코스(파72·6816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 제프 퀴니(미국) 등과 함께 5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공동 선두인 비제이 싱(피지), 더들리 하트(미국)에도 불과 3타차로 따라붙어 역전 우승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친정 부모님 만난 듯… 세배 드릴래요”

    “친정 부모님 만난 듯… 세배 드릴래요”

    “친정에 가서 부모님을 만난 것처럼 기뻐요.” 3년 전 베트남에서 전남 해남으로 시집온 우엔탄티(22·해남읍 성동리)씨는 이번 설을 맞는 감회가 남다르다. 농사를 짓는 남편(40)과 11개월 된 아들을 안고 양부모를 찾을 마음에 마냥 설렌다. 베트남전쟁 참전 유공전우회 해남지회(지회장 양현승·61)는 베트남에서 해남으로 시집온 이주 여성들과 지난 1일 읍내의 한 식당에서 양부모 결연식을 가졌다. 회원 430여명 가운데 일부가 이주여성 16명의 양부모가 돼 후원을 다짐했다. 양부모들은 설날 새로 생긴 사위와 딸, 손주들의 세배를 받고 덕담도 건네며 함께 떡국을 먹는다. 해남군 관내 베트남 이주여성은 80여명이다. 김순현(59·해남읍 해리) 해남지회 사무국장은 5일 “지난해 우슬재에다 베트남 참전 기념탑을 전우들과 함께 세우면서 아픈 상처와 기억들이 많은 베트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해보자고 결의해 베트남 이주 여성들과 양부모 결연 사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농사를 지으며 고생하는 사위와 딸의 어려움을 보살펴주면서 베트남과 맺어진 인연을 소중히 키워가는 결연사업을 늘려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남도내 22개 시·군에는 베트남 참전 유공전우회가 결성돼 있고 이 가운데 영광·해남·장흥 지회가 베트남 이주여성의 양부모가 돼 도움을 주고 있다. 해남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6국] KT,직장인 대항전 우승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6국] KT,직장인 대항전 우승

    제8보(138∼150) 대기업 넥타이부대들의 바둑잔치로 펼쳐진 2007 온미디어 초청 직장인 대항전에서 KT가 우승을 차지했다.27일 열린 결승전에서 KT는 현대자동차를 맞아 개인전 제1국을 먼저 내주었지만 이어 벌어진 페어대국과 개인전을 잇따라 승리하며 역전우승에 성공했다.KT는 사내 바둑동호회의 등록 회원수가 500명이 넘을 정도로 바둑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2007 온미디어 초청 직장인 대항전은 국내 16개 대기업이 출전,3판 2선승제의 단체전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을 치렀다. 대회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백142로 공배연결을 강요했을 때 흑143으로 밀고 들어간 것은 최대한 버틴 수. 흑145까지의 진행은 흑이 실리로는 상당한 이득을 본 결과다. 여기서 한가지 유의할 점은 백이 144로 끼웠을 때 흑이 (참고도1) 흑1로 단수치는 수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 백이 2로 자충을 유도한 다음 4,6으로 나와 끊으면 졸지에 하변 흑7점이 떨어지게 된다. 흑으로서는 전보에서 좌중앙을 삭감한 데 이어 귀에서도 상당한 이득을 본 터라, 이제 중앙 쪽의 엷음만 잘 타개할 수 있다면 계가바둑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백148로 붙인 수가 송곳처럼 날카로운 맥점. 만일 흑이 (참고도2) 흑1로 위쪽을 늘어둔다면 백2,4로 절단이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강유택 초단은 흑149로 이어서 버틸 수밖에 없는 입장. 과연 백150으로 차단된 중앙 흑대마는 두눈을 만들 수 있을까?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6국] 이세돌,삼성화재배 1국 승리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6국] 이세돌,삼성화재배 1국 승리

    제1보(1∼21) 이세돌 9단이 21일 서울 삼성화재 본사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 제1국에서 난적 박영훈 9단을 따돌리고 서전을 장식했다. 이세돌 9단은 박영훈 9단의 두터움에 맞서 초반부터 철저한 실리작전을 펼친 끝에 백으로 4집반을 남겼다.2007년 최우수기사상을 수상했던 이세돌 9단으로서는 이번 결승전이 지난해의 기세를 이어갈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기사간의 대결에서는 단연 이세돌 9단 쪽으로 무게감이 실리는 듯하지만, 의외로 전문기사들 사이에서는 GS칼텍스배에서 이세돌 9단을 상대로 역전우승을 일궈낸 박영훈 9단의 우세를 점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강유택 초단과 박정환 2단의 본선6국이다. 나이는 1991년생인 강유택 초단이 박정환 2단보다 두 살 많지만 입단은 오히려 박정환 2단이 1년 먼저 했다. 두 기사 모두 한국바둑의 미래를 짊어질 재목감에 틀림없지만, 상당수의 프로기사들은 박정환 2단을 차세대 일인자 계보를 이어갈 기사로 손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흑7은 가로 넓게 벌리는 미니중국식이 한동안 크게 유행했지만, 최근에는 실전처럼 미끄러져 들어가는 수도 종종 볼 수 있다. 흑15는 다소 변칙적인 수법. 이후 백이 (참고도1) 백1로 뻗으면 이하 흑8까지의 변화가 일반적이다. 백이 16으로 붙인 것은 흑이 (참고도2) 흑1로 뻗으면 백2로 치중하겠다는 뜻. 백8로 끊은 다음 △가 축머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5국] 박지은,원양부동산배 우승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5국] 박지은,원양부동산배 우승

    제7보(105∼121) 박지은 8단이 원양부동산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초대 챔프에 올랐다. 동시에 국내 여류기사로는 최초로 9단으로 승단하는 기쁨도 누렸다. 17일 중국 베이징 광화국제초대중심호텔에서 열린 결승 제3국에서 박지은 8단은 루이 9단에게 백불계승을 거두고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박지은 8단은 미세했던 종반,100여수가 넘는 지루한 패 공방 끝에 루이 9단의 항서를 받아냈다. 박8단은 지난해 대리배 우승에 이어 두 번 연속 세계정상을 밟았다. 대회 우승상금은 10만위안(약 1200만원). 그러나 두 기사간의 역대전적에서는 아직까지 루이 9단이 13승8패로 앞서 있다. 흑105로 붙여간 것은 진동규 4단의 승부수.(참고도1) 흑1과 같이 소극적으로 지키는 것은 백2의 건너붙임을 당해 흑 두점이 크게 잡힌다. 흑이 107로 되젖힌 이상 백116까지는 거의 필연의 진행. 흑은 상변을 최대한 부풀렸지만 백도 중앙 흑 넉점을 수중에 넣어 결코 불만이 없는 바꿔치기다. 백118의 코붙임에 이어 120으로 밀어간 것이 기분 좋은 끝내기. 흑도 집으로는 얼추 비슷하게 따라붙었지만 아직 좌변 쪽에서 이어온 돌들이 엷다는 것이 불안한 요소다. 흑121은 (참고도2) 백1,3의 수단을 방지한 것. 두터움의 위력이란 이처럼 반상에 돌이 놓이면 놓일수록 빛을 발하는 법이다. 흑은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는 반면, 백은 조금씩 살을 붙여가고 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2년 군복무는 값진 투자의 시간”

    “2년의 군 복무는 ‘낭비’가 아닌 ‘투자’의 시간이었습니다.” 병무청이 13일 해외 영주권을 가지고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자진 입대한 영주권 사병의 병영체험담을 담은 ‘대한사람 대한으로’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지난해 8월1일부터 4개월간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32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먼저 입대한 친구가 불의의 사고로 숨지자 친구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입대했다는 청년의 사연부터 군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는 부모의 편지까지 다양한 글들이 담겨 있다. 대부분 오랜 해외 생활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서툴었지만 군에서 보낸 2년 동안 느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전우의 소중함을 글로 표현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헌병대 신재승 일병은 글에서 “내가 배운 것들과 평생 얻어가는 것에 비하면, 그리고 전우라는 이름의 서로를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그들과 함께하기에 이곳에서의 시간은 아깝지가 않다.”면서 “5000만 국민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세상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다.”라고 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군에 입대한 김민석 상병은 “힘든 길을 같이 걸어가주는 소중한 전우들이 있고 나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이제는 있다.”고 말했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4국] 정관장배,중국 항저우에서 개막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4국] 정관장배,중국 항저우에서 개막

    제9보(125∼139) 한·중·일 여류기사들의 국가대항전인 정관장배가 7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했다. 한국은 박지은 8단을 선두로 이민진 5단, 이하진 3단, 김세실 2단, 이슬아 초단 등 5명의 기사가 출전한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세계여류최강 루이 9단은 국적에 따라 중국대표에 합류했다. 정관장배는 2회 대회까지 개인전 토너먼트로 치러졌으나,3회 대회부터 농심배와 같은 연승전 방식의 국가대항전으로 바뀌었다. 지난 대회에서 한국은 이민진 5단의 막판 5연승에 힘입어 기적 같은 역전우승을 이끌어냈다. 대회 우승상금은 7500만원. 흑125는 마지막으로 타협을 제안한 수. 만일 흑이 이선에서 백의 침투를 막아낼 수 있다면 아직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김기용 4단은 이미 수를 다 봐두었다는 듯 자신 있는 손길로 백130까지 흑진을 파괴하고 나선다. 수순 중 흑125를 <참고도1>처럼 씌우는 것은 백의 2,4 등의 반격으로 오히려 흑돌이 잡힌다. 이제 와서 흑131은 어쩔 수 없는 선택. 여기서 더 이상 물러서는 것은 앉아서 바둑을 지겠다는 이야기나 다름없다. 흑139로 끊기에 앞서 흑137로 찝은 것이 긴요한 수순. 단순히 <참고도2> 흑1로 끊는 것은 백2,4의 맥점을 당해 흑이 한수 부족한 모양이다.(흑9…백2의 곳) 국면은 바야흐로 최후의 승부처를 맞이하고 있다. 좌변 백의 생사가 곧 승부와 직결되는 것. 과연 누구의 수읽기가 더 정확할까?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박영훈,GS칼텍스배 역전우승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박영훈,GS칼텍스배 역전우승

    제1보(1∼23) 박영훈 9단이 GS칼텍스배 도전승부에서 이세돌 9단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17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2기 GS칼텍스배 도전5번기 최종국에서 박영훈 9단은 이세돌 9단을 275수만에 흑불계로 물리쳐, 초반 2연패 뒤 3연승을 거두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이세돌 9단과의 역대 전적에서도 11승13패로 격차를 좁힌 박영훈 9단은 후지쓰배와 기성전 우승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또한 두 기사는 내년 1월21일부터 열리는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에서 다시 한번 자웅을 겨룬다. 한상훈 초단과 권형진 초단의 본선3국이다. 두 기사의 이름만을 놓고 본다면 최근 각종 기전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한상훈 초단 쪽으로 단연 무게감이 실린다. 그러나 얼마 전 벌어진 오스람 코리아배 신예기전에서는 권형진 초단이 승리를 거두었으며, 입단대회에서도 권형진 초단이 한상훈 초단을 따돌리고 1년 먼저 입단에 성공했다. 객관적인 전력과는 또 다른 두기사만의 상대성이 엿보인다. 백14로 붙이는 수는 최근 실전에 종종 등장하는 수법. 여기서 흑15로 한칸을 뛴 것은 가장 평범한 응수지만, 이세돌 9단은 후야오위 8단과의 LG배 4강전에서 〈참고도1〉의 변화구를 들고 나와 완승을 거둔 바 있다. 백16으로 젖혔을 때도 흑으로서는 기로.〈참고도2〉 흑1로 먼저 끊고 3으로 막는 것도 정석의 일종이다. 실전 수순 중 흑21은 23으로 먼저 끊는 것이 보통이나 혹시나 백이 21로 단수칠 것을 염려한 점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HAPPY KOREA (끝)] ‘마을가꾸기 사업 1년’ 점검 좌담회

    [HAPPY KOREA (끝)] ‘마을가꾸기 사업 1년’ 점검 좌담회

    행정자치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한국지방행정연구원·서울신문이 공동 추진하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역주민, 전문가그룹 등의 역할 분담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을 토대로 한다. 지난 2월 30개 대상지역이 확정된 이후 지역별 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되는 등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진입한 모습이다. 서울신문은 대상지역에 대한 현지탐방을 마치는 것을 계기로 박재영 행자부 균형발전지원본부장, 황주홍 전남 강진군수, 김태영 경희대 사회과학부 교수, 충남 논산시 ‘바랑산마을’ 주민 최동환씨 등이 참여하는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들의 생생한 현장경험을 통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지난 1년여 동안의 추진 성과와 문제, 남은 과제 등을 짚어봤다. ■사업추진 해보니… “부처간 협조·조율 잘안돼 정부 지원금 분배도 산만” 사회 지난해 12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대상지역 공모를 거쳐 올 2월부터 본격 사업에 들어갔다. 지난 1년간 사업을 추진해본 소감은 어떤가. 박재영 본부장 균형발전지원본부장으로서 처음 열정적으로 시작했는데 산업자원부, 문화관광부, 건설교통부, 균형발전위원회 등과 권한과 역할 때문에 오랫동안 실랑이도 있었다. 주관부처로서 행자부가 총괄조정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대목으로 남는다. 차기 정부에서 이를 어떻게 조율하느냐가 중요하다.‘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은 정부 정체를 아우르는 큰 컨셉트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김태영 교수 과거 새마을 운동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주관부처가 명확했다는 점이다.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되고 권한이 분산되면서 과거의 권한이나 금전적 지원을 현재 행자부가 행사할 수는 없다. 때문에 부처간 협조체제가 더욱 중요하다. 1년간 관찰해보니 정부의 지원금액이 산만하게 분배된 느낌이다. 지역입장에서는 시드머니(종자돈)에 지나지 않아 결국 중앙정부가 잘 도와주지 않는다는 오해를 하게 된다. 차기 정부에서는 주관부처를 확실하게 정해 지역에 대한 선택과 집중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황주홍 군수 해결적 대안으로서 말하자면 글로벌 마인드가 좀 더 필요할 것 같다.‘살기좋은’표제는 그대로 가져가더라도 포장은 좀 더 글로벌하게 가야 한다. 한국의 글로벌 스탠더드 지역을 정책적으로 키워서 다른 지역도 함께 따라가게 하자는 것 아닌가. 그러려면 선정지역, 팀, 부처만의 문제가 아니라 핵심부처가 집중력 있게 추진해야 한다. 이는 명실공히 선진국으로 가는 선결조건이 될 것이다. 최동환씨 주민 입장에서는 정권이 바뀌면 이 사업이 어떻게 될지 불안한 부분이 있다. 산림청의 산촌마을, 행자부의 정보화마을, 살기좋은 지역, 해양수산부의 바다마을 등등 마을에서 볼 때는 기준이 각각 다르다. 마을에 들어가야 할 사업은 어떤 건지 단계별로 안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행자부가 각 부에 흩어져 있는 지역발전사업을 통합·조정해서 마을의 발전단계별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을 구분해 주었으면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을 단위로 10년 이상 중장기 발전계획을 미리 정해놓고 하나씩 풀어가는 방법이다. 마을에는 아직도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쉬운 것부터 풀어나가면서 주민교육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경험상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견학이었다. 추진 체계도 정비했으면 한다. 지자체별로 추진 부서가 달라 논산의 경우 최근 기획과에서 건축과로 바뀌었다. 지자체별로 사업을 총괄, 추진하려면 건축담당 만으로는 안 된다. 새마을 운동을 할 때는 엘리트를 집중배치했다. 가점을 주고 특진을 시켜주면서 열심히 했다. 지역주민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도 그런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올해 문제점은… “주민·지역 주도 한계 노출 도·농교류 표준모델 필요” 사회 ‘살기좋은’사업 추진에 있어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나. 박재영 본부장 첫째로 주민과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사업이라는 본래 취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다.30개 선정지역의 내년도 예산편성 현황을 보니 몇 군데는 여전히 지방비를 한푼도 편성하지 않은 곳이 있다. 자기집을 고치는데 십시일반하지 않는 곳이 상당히 많다. 앞으로는 인센티브를 확실하게 주어서 강력한 동기부여를 할 방침이다. 방침에 따라오지 못하는 곳은 시범지역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할 생각이다. 황주홍 군수 공간의 질 향상, 삶의 질 향상, 소득기반 강화의 세 가지 측면에서 짚어봤으면 한다. 우선 공간의 질 부분은 세세한 부분까지 표준 모델이 제시돼야 한다. 마을단위로 내려가면 통일된 모델을 유도하기 어렵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글로벌 스탠더드가 뭔지 정하기 바란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면 인간의 내부 콘텐츠가 달라져야 한다. 과거지향적인 마인드를 버리고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마인드를 가졌으면 한다. 강진에서는 향우회, 전우회 같은 과거지향적인 모임보다 결명자 생산유통 연구회, 상감청자 재현 모임 등 생산유발적인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정부에서 이런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정책적으로 강조해야 한다. 소득기반 강화 부분은 도농교류 과제를 주었으면 한다. 도농간의 결연횟수나 외부유입인구 증가 등 측정지표를 개발해서 30개 시범지역이 다른 지역과 확연히 다르게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 김태영 교수 같은 의미에서 1사1촌,1교1촌 운동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본다. 수도권, 비수도권 문제가 해결해야 할 큰 과제 중 하나다. 표준 모델을 만들더라도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은 모양이 아니라 정말 잘살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학계에서도 역사적인 사명을 가지고 논의해야 할 부분이고 정부와 언론에서도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 최동환씨 지역 입장에서는 색깔이나 디자인은 아직 관심을 가질 단계가 아니다. 아름다움도 추구해야 하지만 그보다 우선인 것이 편의다. 삶의 질과 소득 향상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다. 소득과 연계돼 삶의 질을 조금씩 함께 올려야 한다. 지역주민들이 수용능력이 없어 간혹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에 현혹되기도 한다. 주민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늘었으면 한다. ■내년 추진 방향은… “지역주민 의식운동 통해 혁신적 아이템 발굴해야” 사회 내년도 사업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박재영 본부장 지역들은 기존 지역개발사업의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개발사업이 아닌 외형 가꾸기나 진입로 정비 등 지역 민원에 매달리는 모습을 종종 본다. 기관이나 업체들도 새롭고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이 나오지 않는다. 중앙정부가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사업아이템 발굴을 적극 돕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의 열쇠가 주민에게 있다는 것이다. 지자체 공무원들도 과거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사고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싶다. 황주홍 군수 외부로부터의 끊임없는 자극이 필요하다.30개 시범지역이 통일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소식지나 뉴스레터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타지역들의 소식이 뉴스레터를 통해 전달되면 지역간에 서로 자극이 된다. 초기에 행자부가 앞장서 30개 지역협의회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또 30개 시범지역이 월 2회 정도 의무적으로 모여 서로 의견을 나누는 협의체가 구성됐으면 한다. 지자체에서 해보니 서로 협의하기조차 어렵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 최동환씨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로서는 상당히 반가운 일이다. 다만 아직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우왕좌왕할 뿐이다. 지방일수록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주민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는 대학이나 기업, 연구소 등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지역주민들이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 주민의식이 부족해서 그렇다. 열심히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지만 잘 모르는 데다 수용능력이 없어 못할 뿐이다. 아이디어만 주면 잘할 수 있다. 도시로 떠났던 젊은 세대들이 지역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데 그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김태영 교수 주민들의 의식수준 전환이 필요하다. 로컬 리더의 의식운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21세기를 살면서 지역에는 19세기와 20세기가 공존해 있는 게 현실이다.MP3를 사용하는가 하면 문장해독조차 못하는 사람이 있다. 지적 의식측면에서 인프라가 안 돼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눈에 보이는 사업에만 관심을 갖는다.1억∼2억원짜리 교육연수나 연구개발(R&D)사업에는 인색해 예산통과조차 안 된다. 공간의 질을 넘어 삶의 질까지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소득기반 강화를 위해선 대한민국 전체가 노력해야 한다. 박재영 본부장 제2의 새마을운동이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새마을운동과 다른 점은 아래서부터 시작하는 지역사회 운동이라는 점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핵심이다. 정리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정윤수의 오버헤드킥] 조연급 선수들 투혼도 기억을

    연말이다. 상을 주고받는 계절이다. 전문가들이 뽑은 수상자들 면면은 축구팬의 기억과 크게 다르지 않다. 김병지, 김두현, 이관우, 따바레즈 등 마땅히 축하를 받아야 할 늠름한 모습들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해본다. 영화 ‘밀양’서 열연한 전도연은 거의 모든 상을 휩쓸었다. 반면 혹시 수상은 못했지만 ‘열연’했던 배우(선수)는 없었나 짚어보고 싶다. 그래서 몇 명의 선수들을 떠올려 보았다.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나머지 8개팀 중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한 숨은 주역들을 떠올림으로써 축구가 11명이 뛰는 스포츠임을 잠시 기억하기로 하자. 꼴찌 광주에는 여효진이 있다. 광주는 팀 성격상 프로선수들이 군 복무 중에도 K-리그를 뛰면서 기량을 다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FC서울 때 실전을 제대로 뛰지 못했던 여효진은 올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수비수로서는 특이하게도 2골 1도움의 활약으로 힘차게 도약대를 밟았다. 13위 부산에는 전우근이 있다. 대우로얄즈 당시 입단, 부산 아이콘스를 거쳐 아이파크에 이르는 9년 동안 그는 항구의 바람을 맞으며 공을 찼다. 올해는 부상 때문에 기복이 심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항구의 바람을 회피하지 않았다. 노장 투혼이라면 12위 대구FC의 김현수가 각별하다. 이전 소속팀 성남이 3년 연속 K-리그 우승을 차지하던 2001∼03년 매년 30경기 이상 출전한 전문 수비수다. 전성기 때는 최고의 인파이터로 공은 물론 사람도 놓치지 않았지만 고향 대구에 와서는 여유 있게 수비라인을 조절했다. 그는 통산 383경기를 끝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고 은퇴했다. 11위의 제주 유나이티드에는 황지윤이 있다. 조용형과 이상홍 등 전통의 ‘짠물 수비’ 라인에 누수 현상이 발생했을 때 정해성 전 감독은 황지윤 카드를 꺼내들었다. 제주는 전반기 동안 경기 당 평균 실점 1.15점으로 선방했다.10위의 전남은 FA컵 우승으로 대미를 장식했지만 정규 시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이긴 경기는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진 경기도 별로 없었다. 골키퍼 염동균은 막지 못할 슛 말고는 다 막아냈다. 염동균의 정신적 고향은 강릉. 그는 모든 홈경기와 주요 경기마다 강릉 팬들을 위해 버스를 대절했다. 후원사 지원금 전액을 강원도 지역 학교 축구부를 위해 쓰고 있다. 그래서 연고팀이 없는 강릉팬들은 염동균의 전남을 응원한다. 9위의 인천에는 ‘조커’ 박재현이 있다. 후반전의 결정적인 상황에서 박이천 감독은 박재현을 불렀다. 특히 컵대회에서 큰 활약을 했다.‘눈물 젖은 빵’을 씹으며 2004내셔널리그 득점 랭킹 2위까지 기록했던 그의 이름을 기억해 두자.8위의 전북엔 12년 동안 수비라인을 이끈 최진철의 공백을 최철순이 너끈히 메우게 될 전망. 7위의 FC서울은 주전급 선수들의 잦은 대표팀 차출과 잇단 부상으로 경기마다 ‘베스트 11’을 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중견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했던 올 시즌에 김한윤이 그 역할을 제대로 맡았다.이들에 의해 그라운드는 격렬하고도 아름다운 투혼으로 풍요로웠다. 그들이 막아내고 태클하고 패스하고, 또 그들이 대신 그라운드에 쓰러짐으로써 올해의 빛나는 선수들이 탄생했던 것이다.축구평론가 prague@naver.com
  • [깔깔깔]

    ●인재와 군대 김 병장이 소대원을 집합시켰다. 김 병장:“미술 전공한 놈 있냐?” 홍 일병:“일병 홍길동!전 ㅎ대 미대 출신입니다.” 김 병장:“흠, 그래? 너 발야구하게 연병장에 줄 좀 그려.” 그 날 저녁. 김 병장이 또 소대원들을 집합시켰다. 김 병장:“검도한 놈 있냐?” 전 이병:“이병 전우치!사회에서 검도 좀 했습니다.” 김 병장:“음, 몇 단인데?” 전 이병:“2단입니다.” 김 병장:“겨우 2단이 검도한 거냐? 다른 놈 없어?” 일 상병:“넵, 상병 일지매!제가 검도 좀 오래 배웠습니다.” 김 병장:“몇 단인데?” 일 상병:“5단입니다.” 김 병장:“그래? 너 취사장에 가서 파 좀 썰어.”
  • [그랑프리5차대회] 김연아 “이젠 꿈의 200점”

    [그랑프리5차대회] 김연아 “이젠 꿈의 200점”

    ‘이젠 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다.’ ‘피겨요정’ 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와 ‘꿈의 200점’ 신기원에 도전한다. 김연아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아이스팰리스 코딩카 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그랑프리 5차대회에서 총점 197.20(쇼트프로그램 63.50, 프리스케이팅 133.70)을 얻어 자신의 역대 최고 기록과 올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올 시즌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5차 대회에서 우승(4차 대회는 불참)으로 그랑프리 점수 30점을 얻어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30점)와 함께 시즌 성적 상위 6명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여느 선수 같으면 기뻐서 춤이라도 춰야 할 일이지만 김연아는 담담했다. 그랑프리 파이널이 코앞에 닥쳤기 때문이다. 김연아가 “최고 점수를 받았지만 여전히 향상시켜야 할 점이 많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짧은 우승 소감을 남긴 채 곧장 전지훈련지인 캐나다로 향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김연아의 올 시즌 목표는 오는 12월13일부터 나흘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번 더 금메달을 차지하는 것이다. 시니어 데뷔 첫해인 지난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라이벌’인 아사다를 누르고 우승, 한국 피겨 100년 역사를 새로 썼던 김연아가 다음달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또 한번 금메달을 차지한다면 대회 2연패와 함께 명실상부한 ‘피겨 여제’로 등극하게 된다. 김연아의 또 다른 목표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난공불락의 기록으로 일컬어지는 ‘꿈의 200점’을 돌파하는 것이다.200점 고지는 여자 싱글에선 누구도 닿지 못한 미지의 땅이다. 올 시즌 각종 대회 성적을 감안할 때 ‘꿈의 200점’을 돌파할 수 있는 선수는 김연아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게 김연아가 이번 대회 쇼트프로그램의 점프 과제 가운데 더블 악셀(공중 2회전 반)에서 타이밍을 잃어 싱글로 처리해 점수를 깎이지만 않았다면 최소 3점을 더 얻어 사상 처음으로 여자 싱글 200점 시대를 열 수 있었다. 김연아는 “아사다와 이번 시즌 처음 만나게 되는데 서로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면서 “갈 길만 생각하고 내가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해 ‘꿈의 200점’ 도전 의지를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박근혜 “꼭 살아 남으세요”

    박근혜 “꼭 살아 남으세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정중동’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박 전 대표는 23일 경선캠프의 상황실, 비서실, 공보팀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여러분들도 고생했는데 미안하다. 꼭 살아 남아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한 참석자가 ‘우리 다 살아 남읍시다.’고 하자 박 전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가장 열심히 고생한 사람들이라 좀 더 끈끈한 전우애 같은 것을 느낀다.”며 “나라와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박 전 대표는 “정치도 선진화돼야 하는데 선진화가 되려면 캠프도 달라야 한다.”면서 캠프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자원봉사에 자부심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경선캠프의 안병훈 전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최경환, 이혜훈, 김재원 의원 및 실무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 전 대표 측근은 “특별한 정치적 의미가 있어 만든 행사는 절대 아니다.”면서 “그동안 도와준 분들을 만나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차원”이라고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삼성월드챔피언십] 한국 3자매, 역전우승 보인다

    |팜데저트(미 캘리포니아주) 최병규특파원|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한국 골퍼 3명이 올해 상금랭킹 1,2위를 달리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을 상대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19·LG전자)과 ‘맏언니’ 김미현(30·KTF),‘땅콩’ 장정(27·기업은행)이 1999년 박세리(30·CJ) 이후 8년 만에 한국인 우승을 노리는 주인공.1라운드 선두,2라운드 공동 2위였던 안젤라 박은 14일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 빅혼골프장(파72·66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 공동 3위로 1계단 내려왔지만 공동 1위인 오초아, 페테르센과는 1타 차에 불과해 역전 우승도 충분하다. 전날 6위였던 김미현도 버디 8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3개로 막는 등 한꺼번에 5타를 줄여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장정도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안젤라 박, 김미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안젤라 박은 “내일 챔피언이 되고 싶다.”며 생애 첫 우승을 ‘별들의 잔치’에서 따내겠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김미현도 “핀 공략이 잘 됐고 퍼팅도 실수가 거의 없었다.”며 시즌 2승째 수확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공동 1위 오초아와 페테르센이 1주일 만에 펼치는 맞대결도 주목된다. 여자 최초로 시즌 상금 300만달러를 남겼고, 시즌 6승을 따내며 최강자로 군림하는 디펜딩챔피언 오초아는 이날 3언더파를 치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이틀째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데일리베스트인 8언더파를 뿜어내며 공동 7위에서 선두로 도약한 페테르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특히 페테르센은 지난주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연장전 끝에 오초아를 꺾고 시즌 3승을 신고했다. cbk91065@seoul.co.kr
  • 박근혜 지지자들 뭉치나

    한나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표측에 섰던 서울 지역 지지자들이 정기 모임을 결성키로 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다른 지역에서도 지지 모임 결성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박 전 대표측이 본격적인 세 결집에 착수했는지 주목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이같은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표의 서울 지역 지지자 60여명은 27일 서울 시내 한 중식당에서 ‘아름다운공동체 국민희망포럼’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서울시의원 출신인 구제남씨가 대표를 맡고, 서청원 전 대표와 강인섭 전 의원이 상임고문이다. 이혜훈 의원과 이성헌 전 의원은 지도위원으로 합류했다. 박 전 대표도 이날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잊지 못할 것이다. 함께했던 전우애를 간직하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희망포럼은 매달 넷째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만나고, 모일 때마다 회비 3만원씩을 내기로 했다. 이밖에도 경선 당시 박 전 대표를 지지했던 이들은 전국적으로 포럼이나 산악회, 친목계 등을 만들어 자주 만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표를 지지한 의원들이 국회연구단체를 만드는 안도 논의되고 있다. 박 전 대표측은 이같은 행보에 대한 정치적 의미 부여를 일축했다. 그는 행사장에서 “모임 성격이 잘못 전달되면 참석자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고 우려했다고 한다. 한 측근은 “1년이 넘게 박 전 대표를 도왔던 이들이 서로 만나 아쉬움을 나누는 것일 뿐 다른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 전 대표는 모임이 결성되는 줄 모르고 참석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한편으로 박 전 대표측에서는 “경선 과정에서 사실상 ‘박근혜 계보’가 만들어졌고, 박 전 대표측이 서로 뭉쳐 세력화를 꾀하고 당에서 일정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아 이들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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