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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인간 광우병 10∼15년내 발병”

    【제네바 AFP 연합】 예방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앞으로 10­15년 안에 광우병과 같은 형태의 심각한 전염병이 인체에 유행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11일 경고했다. 50여명의 국제 전문가들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후원한 3일간의 회의를 끝내면서 이같이 경고하고 초기 단계에서 광우병과 유사한 인간의 질병인 크로이츠펠트 야콥병(CJD)의 새로운 변이형(nvCJD)을 탐지하는 검증법과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비교문학 연구서 ‘한국문학 속의 세계문학’

    ◎우리 문학에 녹아 든 외국문학/유미주의자 와스카 와일드의 수용 양상 해부/50년대 실존주의·러 사실주의 영향 등 고찰 이광수의 소설 ‘무정’에는 괴테의 피카레스크적 방랑구조와 교양소설적 구조가 주인공 이형식과 박영채를 통해 드러나 있다.반면 염상섭은 소설 ‘E선생’을 통해 괴테의 범신론적 세계관을 암시하고 있으며,‘제야’에서는 괴테의 파우스트 모티브를 수용하고 있다.이는 이 작가들이 괴테 문학을 창작면에서 주체적으로 변용하고 있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외국의 문예사조 또는 작가의 작품이 한국문학에 어떻게 수용되었는가를 비교문학적 관점에서 살핀 연구서 ‘한국문학 속의 세계문학’(이보영 등 지음,규장각)이 나왔다.이 책은 한국문학에 관한 비교문학적 연구가 변변찮은 우리 현실을 감안할 때 한층 커다란 의미를 지니다. 외국문학의 영향은 1920년대 들어 하나의 전기를 맞는다.데카당스 문학인 퇴폐적·악마적 유미주의 사조가 작가들의 작품에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이와 관련,춘원 이광수는 ‘문사와 수양’(1921)이란 글을 통해 “발아기에 있는 우리 문단에 ‘데카당스’의 망국정조가 풍미해 마치 아편 모양으로 청년 문사와 독자들의 정신을 미혹하게 하고 있다”고 개탄했다.춘원은 이러한 데카당스 문학의 유행을 “불건전한 일본 문단의 전염을 받은 결과”로 규정했다.그러나 데카당스 문학을 오로지 일본의 데카당스 문학의 ‘전염’으로만 본 것은 잘못이라는 게 이 책의 입장이다.그 당시 일본에서는 아카키고헤이(적목연평)의 ‘유탕 문학의 박멸’(1916)같은 평론이 나올 만큼 데카당스 문학이 유행했다.그 영향을 조선작가들이 일정 부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1920년대 데카당스 문학이 유행하게 된 진짜 이유는 3·1운동의 실패로 인한 허탈감 때문이라는 것이다.이 책에서는 특히 유미주의자이자 휴머니스트였던 영국의 괴재 오스카 와일드 문학의 수용양상을 꼼꼼히 살핀다.와일드는 ‘옥중서간’에서 “나는 태어날 때부터 반율법주의자이다”라고 말했다. 그런 그가 악마적 유미주의와 퓨리터니즘의 갈등을 겪은 것은 주위의 기독교적 전통과 옥스포드대학 재학시절의 은사인 러스킨과 페이터의 도덕적 유미주의의 영향 탓이다.그러나 와일드의 유미주의의 영향을 받은 김동인의 경우는 그같은 종교적 전통과 스승의 영향이 없었다.김동인의 작품 ‘광염소나타’의 백성수나 ‘광화사’의 솔거의 유미주의가 단지 악마적이거나 이기주의적인 방향으로만 진행된 것은 그런 연유에서다. 이에 비해 염상섭은 휴머니스트로서의 와일드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유일한 작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염상섭 역시 초기에는 당시 유행하던 데카당스 풍조에 깊은 관심과 공감을 보였다.이는 소설 ‘암야’에서 주인공이 자신을 ‘사이비 데카당스의 수괴’라고 자조적으로 부르고 있는 것이나,‘표본실이 청개구리’에 나오는 다눈치오의 ‘죽음의 승리’에 대한 언급만 보아도 짐작할 수 있다.그러나 염상섭이 진정으로 와일드에 공명하고 그로부터 배운 것은 바로 휴머니즘 정신이다.염상섭에 끼친 ‘휴머니스트’ 와일드의 영향은 염상섭의 작품 ‘진주는 죽었으나’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그 구체적인 예로 이 작품에는 ‘사특한 계집아!’라는 대목이 나온다.이것은 와일드의 ‘살로메’에서 세례 요한이 음욕을 품고 자기를 바라보는 살로메를 꾸짖을 때 ‘바빌론의 딸’‘소돔의 딸’ 혹은 ‘간음의 딸’이라고 그녀를 부른 것을 모방한 것이다.이 경우에도 염상섭은 ‘와일드’를 휴머니즘의 입장에서 주체적으로 받아들인다.‘살로메’는 퇴폐적이고 탐미주의적인 작품임에 틀림없지만 염상섭은 살로메의 타락한 정신을 준엄하게 꾸짖는 세례 요한의 도덕의식만을 그의 작품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이 책에서는 이밖에 한국에서의 독일 표현주의 수용사,1950년대 한국 문학작품에 나타난 실존주의의 양상,톨스토이를 중심으로 한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수용과 그 한국적 변용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 소아용 백신 가격 올린다/복지부

    ◎제약사 수입기피 다른 무ㅍ귀현상 막게/오늘 구체 인상폭 발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혼합백신인 DPT와 홍역 볼거리 풍진혼합백신인 MMR 등 소아 전염병 예방백신 값이 인상돼 일선 병원에서의 백신품귀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5일 환차손으로 인한 제약회사들의 백신원료 수입 기피 때문에 빚어지고 있는 백신파동을 해소하기 위해 백신 가격을 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연판 약정국장,정건작 보건국장 등 복지부 간부와 최수일 백신연구협의회장,보령제약 녹십자 제일제당 한국백신 등 백신제조업체 대표들은 이날 모임을 갖고 백신 가격 인상을 논의,백신 가격을 올리기로 합의했다.복지부는 이에 따라 6일 백신의 가격 인상폭을 발표할 예정이다.
  • 케냐 괴질 갈수록 기승/발생 1달만에 450명 희생

    【나이로비 AFP 연합】 국제적십자사와 적신월사연맹은 15일 케냐 북동부에서 창궐하고 있는 괴질을 ‘리프트 밸리(지구대) 열병’으로 결론짓고 이 질병이 현재 “통제불가능한” 상태라고 경고했다. 이 연맹은 또 이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금까지 450명 이상에 달하고있다고 전했다. 케냐 의회의원들은 지난 14일 아프리카 동부를 강타한 홍수로 인해 이 질병이 창궐하고 기아사태가 확산되면서 5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으며 케냐 보건부는 350명 이상이 이 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었다.
  • ‘컴퓨터 바이러스’ 막아라/기존 40개외 신종 10여종 가세

    ◎안철수연구소 98캘린더 무료 배포/내일 ‘카지노’ 2월13일 ‘예루살렘’ 주의 철 따라 유행하는 전염병이 있듯 컴퓨터 바이러스도 한해중 특정한 시기에 발동하는 것들이 많다.1월과 2월에 주의해야 할 컴퓨터 바이러스는 무엇일까. 1월에 조심해야 할 바이러스는 크게 5가지 정도.한국산 파일 바이러스인 NRLG.946,NRLG.953바이러스와 외국산 바이러스인 조쉬바이러스,바로테스바이러스,카지노 바이러스 등이다. 이 가운데 카지노바이러스는 COMMAND.COM파일을 감염시키고 1,4,8월15일 화면에 ‘MALTEDE JACKPOT’라는 문자열이 출력된다. 2월에는 빈대바이러스,12일의 목요일 바이러스,스웨덴소년 바이러스, 예루살렘 바이러스 등 6가지 바이러스가 활동한다. 예루살렘 바이러스는 잘 알려진대로 일명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2월13일이 금요일이라 이날 조심해야 한다. 감염돼 있으면 이날 실행되는 파일이 삭제되며 그외의 날은 감염 30분뒤부터 컴퓨터의 속도가 떨어진다. 빈대바이러스는 한국산 파일바이러스.COM파일이 감염되지만 읽기전용 파일과 V3.COM파일은 감염되지 않는다. 그밖의 달에 활동하는 것으로는 한국산 파일바이러스인 월드컵 바이러스가 특이하다.이것은 실행 실행파일을 감염시키는데,매년 5월16일과 10월27일 화면에 ‘2002 World Cup Korea¡¡’라는 메시지를 출력한다. 또 작은공산당바이러스는 매년 9월9일과 12월26일에 실행되는데 스피커를 통해 중국 음악이 연주된다.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인사바이러스는 12월24일과 26일 사이에 캐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연주되면서 EXE파일을 감염시킨다. 파일 내부에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라는 메시지가 있다.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는 올해 활동하는 컴퓨터바이러스를 달마다 표시해 놓은 ‘98년 컴퓨터바이러스 캘린더’를 제작,배포하고 있다. 이 캘린더는 특정일,매주,매월 주기로 활동하는 컴퓨터바이러스에 대해 활동일 및 원산지,증상 및 특성 등의 정보를 요약해 놓고 있다. 지난 96년 이후 올해로 세번째. 캘린더에는 특정바이러스가 활동하는 날을 노란색으로 표시해서 컴퓨터사용자들이 미리컴퓨터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캘린더에는 시스템의 날짜 또는 시간을 체크해 해를 끼치는 악성 컴퓨터 바이러스를 총망라한 것이 특징. 미켈란젤로,예루살렘,푸른얼음바이러스 등 40여종의 기존 바이러스를 비롯해 지난해 새로 발견된 한국변형 Cri­Cri 5595바이러스,외국산 바이러스인 12일의 목요일바이러스,Kaczor.444바이러스 등 10여종의 새로운 바이러스 정보가 실려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연구소를 방문하는 일반사용자들에게 바이러스 캘린더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연구소의 인터넷홈페이지(http://www.ahnlab.com)를 통해서도 캘린더를 얻을 수 있다.(02)525-2141
  • 조류독감 감염돼 도살된 닭/쥐·개가 먹어 전염여부 조사

    ◎홍콩 3세 어린이 또 감염 【홍콩 AFP DPA 연합】 홍콩 당국은 2일 3세 어린이가 조류독감 감염자로 또다시 판명됨에 따라 개와 쥐 등에 대한 조류독감 검사를 개시했다. 홍콩 정부는 이날까지 사흘간에 걸쳐 실시된 1백40만마리의 가금류 도살과정에서 잘못이 있었음을 인정했으며,관리들도 도살된 닭이 담겨진 포대들이미처 치워지기 전에 쥐·개 등에 의해 물어뜯겨졌음을 시인했다.
  • 홍콩 “모든 닭 도살… 조류독감 차단”/오늘부터

    ◎총 120만∼160만마리… 전염가능성 원천봉쇄 【홍콩 연합】 홍콩 특별행정구(SAR) 정부는 28일 4명의 사망자를 내고 감염자가 늘고 있는 조류변형 독감의 확산을 막기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홍콩내 모든 닭을 도살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SAR의 스테판 엽경제국국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9일 상오 6시를 기해 홍콩내 양계장,닭 도매시장,재래시장 등에 있는 닭에 대해 도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콩에서는 160개의 양계장과 39개 가금류 농장에서 사육중인 닭을 비롯해 도매시장과 재래시장 등에 있는 생 닭을 합쳐 모두 1백20만∼1백60만마리로 추정되는 닭을 일제히 도살하기 시작한다. 당국은 중국 심천과 인접한 원랑에 있는 한 양계장과 장사만 닭 도매시장의 한 구역에서 문제의 독감을 일으키는 H5N1­A형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이 두 지역을 전염지구로 선포한데 이어 모든 닭을 도살키로 결정했다. 도살된 닭들은 플래스틱 봉지에 포장돼 컨테이너로 신계지역의 매립장으로 옮겨져 최종 처리될 예정이라고 엽국장은 말했다. 당국은 닭을 도살한 뒤 도매,재래시장 등을 철저히 청소,소독해 바이러스의 감염 가능성을 원천 봉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위생사는 홍콩 전역에 걸쳐 일반 진료소에 14개의 조류독감 특별센터를 설치,양계장 관련자와 닭 도소매 시장 상인들을 감염 여부를 조사하는 건강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전문가들과 홍콩 보건당국은 이 변형 인플루엔자가 사람간에 상호 전염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감염 어린이를 치료했던 한 의사가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대인감염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보건 관계자들은 감염된 의사가 손을 씻지 않아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공기전염 가능성을 부인했다.
  • 조류독감 항체 발견/대인전염 가능성 배제 못해/홍콩

    ◎환자 22명으로 늘어 【홍콩 AP AFP 연합】 조류 독감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콩 주민 9명의 혈액에서 이 질환에 대한 항체가 발견됐다고 홍콩 관리들이 27일 발표했다. 항체를 갖고 있는 9명 중 1∼2명만 가벼운 독감 증상을 보인 적이 있을 뿐,나머지는 독감을 앓은 적이 없어 조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인간의 저항력이 걱정했던 것처럼 약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항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이들 주민이 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있고 이후 저항력이 길러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콩 보건 당국은 세계보건기구(WHO),미 질병관리예방센터와 공동으로 조류독감의 첫 희생자로 지난 5월 사망한 3살짜리 남자 어린이와 접촉했거나,실험실이나 병원에서 이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473명,양계장 근로자 29명 등 총 502명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를 실시했다. 보건 관리들과 미 질병관리예방센터에서 파견된 의사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검사에도 불구하고 조류 독감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항체가 발견된 9명 중 5명은 양계장 근로자이지만 나머지 4명은 이병으로 사망한 어린이를 돌본 보건 요원들과 실험실 연구원,어린이의 이웃,친척 등으로 대인 전염의 가능성도 전적으로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홍콩당국은 이날 조류 독감 H5N1­A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류독감 관련 환자 수는 모두 22명으로 늘어났다.
  • “홍콩 조류 독감 사람간 전염 시간문제”/WHO 전문요원 경고

    ◎치료예방법 없어 전세계 확산 가능성 【홍콩·워싱턴 AP AFP 연합】 홍콩에서 인류 역사상 처음 발생한 조류 독감이 인체에서 인체로 전염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현재로서는 치료·예방법이 없어 전세계로 확산될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세계보건기구(WHO)의 바이러스 전문가가 16일 경고했다. WHO 유행성 독감 전문요원인 미국의 바이러스 전문가 로버트 웹스터 박사는 홍콩을 방문하고 돌아와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류에서만 발생하던 변종 바이러스 ‘H5N1인플루엔자 A’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조류를 통하지 않고 인체에서 인체로 직접 전염될 수 있으며 세계적인 유행성 독감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웹스터 박사는 “아직 인체를 통한 감염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 바이러스의 특성상 조만간 그같은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만약 그같은 사태가 일어난다면 상황은 예측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보건당국인 위생서도 조류를 통해서만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바이러스가 인체를 통해서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시인했다.
  • 홍콩 조류독감 “인체 전염 가능성”/WHO 경고

    ◎치료방법 없어 전세계 확산 우려 【홍콩·워싱턴 AP AFP 연합】 홍콩에서 인류 역사상 처음 발생한 조류 독감이 인체에서 인체로 전염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현재로서는 치료·예방법이 없어 전세계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세계보건기구(WHO)의 바이러스전문가가 16일 경고했다. WHO 유행성 독감 전문요원인 미국의 바이러스 전문가 로버트 웹스터 박사는 홍콩을 방문하고 돌아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류에서만 발생하던 변종 바이러스 ‘H5N1 인플루엔자 A’가 돌연변이를 일으킬 경우 조류를 통하지않고 인체에서 인체로 직접 전염될 수 있으며 세계적인 유행성 독감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홍콩 조류독감 비상/인체감염 확산 우려

    【홍콩 연합】 새들에게만 발병하던 바이러스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홍콩에서 인간에 발생,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새들의 유행성독감인 ‘H5N1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에 감염된 홍콩의 환자와 접촉한 병원 관계자중 최소한 7명이 독감 증세를 보이고 있어 이 바이러스가 인체에서 인체로 전염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홍콩 스탠더드가 8일 보도했다. 문제의 바이러스는 종전엔 조류와 가금류에만 옮겨지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5월 이후 홍콩에서 4명이 감염돼 이중 2명이 사망함으로써 세계 보건·의학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 미,아주국 자금지원 찬반논란

    ◎찬­위기확산 차단·미 영향력 증대 효과/반­IMF보호막 시장원리 희석 우려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통화기금(IMF)이 연쇄적 양상을 보이고 있는 아시아 각국 금융위기의 해결사 역을 맡게 된데 대한 미국 납세자들의 논란이 분분하다.이 가운데 미 의회는 최근 클린턴 행정부의 35억달러에 달하는 IMF 활동증대를 위한 신규자금 요청을 거부했다.유에스뉴스&월드리포트 최신호는 IMF 운영자금의 상당부분을 부담하고 있는 미국인들의 아시아 긴급재정지원에 대한 반응을 요약 보도했다. 【찬성】 첫째,지구적인 금융위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다.태국으로부터 한국·일본에 이르기까지 확산되고 있는 경제 독감은 쉽게 미국으로 전염될 수 있다는 견해다. 둘째는 미국식의 개혁을 증진시킬수 있다는 것으로 비록 IMF의 계획이 각국의 상황에 맞춰 짜여지지만 기본적으로는 시장원리와 건전한 금융및 재정정책,자유무역의 원칙을 확대시켜 나갈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미국의 IMF지원은 미국의 지구적 영향력 증가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반대】 첫째로 IMF의 보호막이 시장원리를 희석시킬수 있다는 견해다.지난 7월 이래 IMF는 태국과 인도네시아·필리핀에 구제금융을 제공했고 이제 한국에도 주려하고 있는데 만일 처음에 태국을 경고용으로 그대로 침몰하게 했다면 한국과 같은 국가는 어떻게든 대책마련을 했을 것이다. 둘째로 IMF 프로그램은 그 방법이 낡아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적용되지 않는다.태국의 경우 IMF 개입이후에도 사태가 반전되지 않았다.즉,문제가 과잉소비가 아니고 과잉투자인 경우 이 프로그램은 별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셋째는 바람직하지 않은 정권을 지지할수 있다는 것이다.미국은 인도네시아에 지원된 2백억달러중 30억달러를 기부했는데 인도네시아 현정부는 심각한 인권문제를 안고 있는 권위주의적 정부라는 것이다. 넷째는 IMF 자체가 고비용·비효율의 기구로 세계은행 등 자매기구에 합병돼야 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 김 대통령 APEC 정상회의 여로

    ◎“금융위기 전염병 한국서 끝내야”/“우리 경제실상 적극 홍보” 대표단 회견/김 대통령,한국전 참전용사 접견 격려 김영삼 대통령은 밴쿠버 도착 이틀째를 맞아 캐나다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접견한데 이어 2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는 한·일,한·중 정상회담을 잇따라 갖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지사 접견=김대통령은 24일 상오 숙소인 쉐라톤 월센터 호텔에서 글렌 클라크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지사를 만나 한국과B·C주 사이의 협력관계 증진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대통령은 “이곳에 우리 동포가 3만5천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모범시민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클라크지사는 이에 대해 “한국 교민중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내 지지자”라며 “대통령 각하와 사진만 찍어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해 좌중에 폭소가 터졌다. ◇한국전 참전용사 접견=이에앞서 김대통령은 캐나다의 한국전 참전용사회 태평양지역회 회장인 에드워드 그란트씨등 한국전 참전용사 18명을 만나 격려했다.김대통령은 “5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지만 당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많은 희생을 각오하고 싸워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인사했다. 김대통령은 이들 참전용사에게 단체표창장을 수여하고 용사회 깃발에 직접 수치를 달아주고 격려했으며 참전용사들도 나무로 깎아 모두가 서명한 기념품을 김대통령에게 전달했다. ◇경제실상 홍보=정부대표단은 24일 하오 밴쿠버 무역센터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통화기금(IMF)의 자금지원요청 배경과 우리경제 실상을 알리는 등 대외홍보활동에 나섰다. 25일에는 양수길 한국경제정책연구원장을 미 CNN의 대담프로에 출연시켜 외국 언론에 한국의 IMF자금 요청이 실제보다 과장되게 인식되고 있는 점을 분명하게 지적,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노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 1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외신기자회견에는 김기환 대외경제협력대사,양원장,그리고 허로중 재정경제원 대외경제국장이 참석했는데 동남아는 물론 미국 일본중국 호주 등 각국 외신기자 1백여명이 모습을 보여 한국의 금융위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김대사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면서 우리 경제가 금년도 경제성장률이 6% 수준을 유지하고 경상수지 적자도 작년말의 2백40억달러에서 1백40억달러 수준으로 감소되는 등 기본적인 경제여건 자체는 매우 양호한 상태임을 강조했다.특히 김대사는 한국의 금융위기를 멕시코 태국 필리핀에 이어 발생한‘전염병’에 비유하면서 “이러한 전염병을 한국을 마지막으로 끝내야 한다”고 지적한 뒤 “더이상 다른 나라에 번지지 않도록 선진국들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이라크 무기사찰 군사력 사용 정당(해외사설)

    세계는 사담 후세인의 문제를 안고 있다.정치적 국경이 없는 페스트가 전염될 지 모르는 공기와 물에 관련된 문제다.이는 동시에 또 한차례의 미국의 군사행동이 전염병 확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는,그를 다루기 위해 필요할 것 같다는 현실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0월29일 이후 이라크의 세균전 계획에 대한 사찰이 없었다.이라크가 탄저병균을 무기로 사용할 준비를 하는 것은 시간문제다.탄저균은 공중살포로 10만명의 인명피해를 가져온다.유엔 무기사찰단의 철수는 걸프전 이후 이라크에 가해지고 있는 무기관리 체제가 실효를 거두지 못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새로운 체제가 가능한 한 빨리 마련되어야 한다. 클린턴 대통령은 미군의 전투 투입시기를 결정하는데 지난주 내내 신중했다.평화적 해결의 희망은 마지막 단계에서 이라크의 지도자들에게 도전을 끝내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는 프랑스에 달려 있다.우리는 이 시점에서 후세인이 이라크의 경제상황과 전투기의 손실을 숙고토록 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라크 공중지역 전역에 대한 비행금지 지역 설치를 제안한다. 그러나 후세인은 사태가 자신에게 유리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국민들을 결집시키고 적국들을 분열시키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공격 받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모든 조치는 실패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이해시키기는 힘들 것이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향후 군사행동을 추인하는데 의견이 갈라져 있다.그나마 클린턴 대통령이 유엔의 결의에 따라 무기사찰을 포함,걸프전의 휴전조건들이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는 것이 다행스럽다.외교가 실패한다면 클린턴 대통령은 군사력 사용이라는 최후의 수단 행사에 정당성을 갖게 될 것이다. 이는 이라크가 U­2 정찰기에 대해 발포하면 보복공격의 행태로 나타날 수 있다.클린턴 대통령은 며칠내에 해군과 공군이 정위치에 도달하면 공격을 위한 의회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후세인이 생물학 약품을 살포할 위험은 지극히 크다.따라서 유엔의 무기사찰단은 필요하다면 힘으로라도 다시 이라크에 들어가야 한다.〈뉴욕타임스 11월16일〉
  • 야생동물 연 수십만마리 수난/한국동물구조협회·대한수렵협회 보고

    ◎전국 밀렵꾼 2만여명 마구잡이 포획/건강원 통해 50만∼5백만원 밀거래/거의 부패상태 유통… 질병감염 우려 전국적으로 2만여명의 밀렵꾼들이 매년 수십만마리의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포획,밀거래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동물구조협회와 대한수렵협회는 6일 펴낸 ‘한국에서 유통되는 야생동물에 관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1월부터 올 8월까지 전국의 건강원과 철물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달을 비롯,독수리 삵괭이 멧돼지 오소리 고라니 너구리 등 국내산 야생동물은 물론 악어 물개 원숭이 가슴곰 등 수입종에 이르기 까지 수십종의 야생동물이 밀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직업적인 올무꾼 등 밀렵꾼들의 수가 전국적으로 약 2만명으로 추산된다”면서 “특히 조사기간중 적발된 22명의 밀매업자가 1인당 평균 2백여마리씩 모두 4천4백여마리의 야생동물을 보유하고 있었던 점에 비춰 매년 수십만 마리의 야생동물이 건강원 야생동물판매식당 직업밀렵업자 등을 통해 밀거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전문 밀렵업자들은 대개 5백여개의 올무와 덫을 사용해 한여름을 제외한 일년 내내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잡고 있으며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굶어죽고 썩어 버려지는 동물들의 숫자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특히 올무 등에 걸려 죽은 야생동물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어렵고 냉동차량으로 운반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유통되지만 건강원에서는 이를 약재와 혼합해 사용하는 등 야생동물의 질병이 전염될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 말라리아 환자 올 1,305명/경기 북부

    ◎82%가 군인… 작년비 4배 급증 79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췄던 말라리아(학질)가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유행하기 시작,해마다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4일 보건복지부와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93년부터 전방지역 군인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말라리아 환자는 올해 들어서만 9월까지 모두 1천305명으로 집계됐다. 환자 가운데 82.8%인 1천81명이 전방지역에 근무중이거나 근무한 적이 있는 군인이다. 법정전염병이던 말라리아 환자는 75년 1천238명을 최고로 해마다 줄어들어 81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우리나라를 말라리아 없는 국가로 공식 천명하기도 했다.그러나 93년 파주지역에서 근무하던 군인 1명이 이 병에 걸린데 이어 94년 21명,95년 107명,96년 356명 등으로 점차 늘어나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무려 4배나 급증했다.
  • “인면수심” 에이즈감염자/미서 농구팀 운영 30대남

    ◎저능 소년 50명과 성관계 【클리블랜드 AP 연합】 미뉴욕에서 에이즈에 감염된 청년이 성관계를 통해 9명의 여성에게 에이즈를 의도적으로 전염시킨 사건이 밝혀진데 이어 오하이오주에서 또다시 에이즈 유발 바이러스인 HIV 보균 남성이 최소한 50여명의 소년들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청소년 농구팀을 운영하고 있는 제임스 러셀(35)은 지능저능 소년을 강간한 혐의로 지난 5월 체포돼 지난주 강간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 사건이외에도 농구선수를 충원하는 과정에서 소년들을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그중 일부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이 30일 밝혔다. 2차례에 걸쳐 HIV 감염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명됐으나 공개하지 않고 있던 러셀은 지능저능 소년과 안전한 성관계를 가졌으며 강간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소년은 HIV감염검사를 받았으나 아직 결과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다른 피해자가 더 있는지 수사중이다.
  • 경제불안 치유책 찾기 팔 걷었다/확대경제장관회의 배경과 내용

    ◎증시·환율 등 금융불안심리 해소 역점/기아협력업체 자금지원 등 중점 논의/정부 “경제추락 방관 안한다” 확고한 의지 표명 정부가 27일 김영삼 대통령 주재로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 것은 그만큼 우리 경제사정이 어렵다는 것을 반영한다.기초경제가 튼튼하다지만 증시와 환율은 불안하고 기아사태의 앙금도 가시지 않았다.게다가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은 혼미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홍콩 등 동남아 경제 위기는 국제 금융시장에서 한국물을 기피하는 사태로 몰고갔다. 한마디로 내우외환에 우리 경제가 중병을 앓고 있다.구조조정을 위한 ‘통과의례’로 간주하기에는 증상이 지나치다.우리 경제의 자생력에만 기대하다가는 ‘공황’이라는 깊은 수렁에 빠질 수도 있다.특히 금융시장과 실물분야에서의 불안심리는 전염병처럼 우리 경제에 번지고 있다. 때문에 정부로서는 근본적인 치유책을 찾아야만 했다.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정부의 확고한 의지 표명이 중요했고 그래서 3월말 한보사태 수습을 위한 확대경제장관회의 이후 7개월만에 다시 회의를소집한 것이다. 정부는 기아사태에 초점을 맞췄다.어찌됐건 기아사태가 우리 경제를 악화시킨 주범이기 때문이다.기아자동차에 대한 해법이 법정관리로 결론났지만 노조의 파업은 계속되고 협력업체의 도산위험도 여전하다.대기업의 연쇄부도 우려도 기아사태의 연장선에 있다.따라서 기아차에 대한 긴급운영자금과 협력업체에 대한 자금지원은 불가피했다. 금융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논의됐다.금융기관과 기업의 해외차입을 늘리고 환율안정을 위해 통화를 신축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이다.그러나 문제는 우리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 나라 안팎의 불안심리다.정부는 금융개혁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국회에 계류중인 금융개혁법안의 회기내 처리를 강조한 것도 이 때문이다.대외신인도도 금융개혁이 잘 마무리되면 개선될 것이라고 본다.그러나 상당수 여야 의원들은 대선일정에 쫓겨 금융개혁에 관심이 없다.차기 정권에서 결정하자는 분위기다. 부도제도 폐지 등 어음제도의 제도적 개선방안이 논의되기도 했으나 장기과제로 다루자는수준에서 머물렀다.증시에 대한 직접적인 자금지원 방안도 거론됐으나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부처별 주요 보고 내용을 간추린다. ◇재정경제원 ▲기아대책 후속조치=이번 주내에 재산보전관리인을 선임,채권단과의 협의하에 산업은행 대출금을 연내에 출자전환한다.소비자들이 기아차나 아시아차를 할부로 살 때 할부금융사가 기아관련 할부업무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선적서류 등을 바탕으로 기아차가 어음을 발행,은행으로부터 할인대출받는 수출환어음(D/A)의 연간 한도를 5억달러에서 8억달러로 확대한다. ▲금융·외환시장 안정대책=외국인 투자한도 확대 등 이미 발표한 증시대책을 예정대로 추진한다.금리 및 환율이 안정되도록 한국은행이 일반은행의 환매조건부 채권(RP)을 통해 통화를 신축적으로 운영한다.자본자유화 일정을 앞당겨 외자도입을 촉진한다.어음·부도제도에 대한 중장기 개선방안을 마련,하나의 어음이 부도나도 기업이 무너지지 않는 제도를 구축한다. ▲금융개혁관련법안=금융감독체계 및 중앙은행 독립 등과 관련한 13개금융개혁법안을 이번 회기 내에 통과시킨다.그러나 금융실명제 법안과 자금세탁방지법은 다음 정권에 맡긴다. ◇통상산업부 ▲기아 협력업체 지원=재산보전처분 결정과 함께 협력업체가 보유한 부도어음 3천억원을 산업은행의 확인을 받아 일반대출로 전환한다.이를 위해 27일 산업은행에 확인창구를 설치한다.은행과 종금사 등 금융기관이 보유한 부도어음 2천억원의 환매청구 및 소구권 행사를 자제한다.화의신청후 협력업체에 대한 업체당 5천억원의 특례보증을 재개한다. ◇노동부 ▲기아 관련대책=새 경영진을 기아 정부 은행 등에서 뽑아 공동관리인 체제로 유지한다.기아 노조간부 및 노동단체 주요간부를 대상으로 집단행동을 자제하도록 설득하고 권고한다. ▲당면 고용안정대책=고용이 급감하고 있는 업종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직 및 창업훈련을 실시하는 기업에 고용보험을 우선지원한다.55세 이상의 고령자를 계속 고용하는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고 고용보험의 실업급여 적용대상 사업장을 현행 30인 이상에서 내년 1월1일부터 10인 이상으로 확대한다.
  • 미 닭고기 70∼90% 세균 오염/뉴욕타임스 보도

    ◎‘캠필로백터’균… 연 200∼800명 식중독 사망 미국내에서 유통중인 닭고기의 70∼90%가 캠필로백터에 감염돼 있으며 매년 200명∼800명이 이 균에 오염된 식품을 먹고 식중독을 일으켜 목숨까지 잃고 있다고 미국의 뉴욕타임스지가 21일 보도했다. 캠필로백터는 포유동물,조류,식품 등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인·수 공통 전염균으로 특히 닭이 주요 감염원이다. 이 균은 25℃에서 24시간 밖에 생존하지 못하지만 4℃의 물이나 우유에서는 각각 4주일 및 3주일 생존하는데 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키는 종류는 예우니와 콜리 2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 균에 사람이 감염되면 2∼7일간의 잠복기간을 거쳐 설사,복통,두통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심하면 패혈증이나 장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 철도 승객 전염병 예방접종(북녘 뉴스라인)

    북한은 최근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열차 승객과 전체 철도종사자들에 대한 예방접종활동을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음이 최근 노동신문 보도로 확인됐다. ○김정일 충신 양성 독려 북한은 11일 조총련 여성동맹 결성50주(10월12일)를 맞아 이 단체 여성들에게 자녀들을 비롯한 새 세대를 김정일의 ‘참된 충신’으로 키워나갈 것을 촉구했다. ○농사에 ‘재’활용 촉구 북한은 최근 노동신문을 통해 ‘푸나무재’(풀과 나무를 태워 얻은 재)가 경제적 효과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농사에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 ○원료·자재 절약운동 전개 북한은 최근 주민들의 생필품난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피복공장 등 경공업제품 생산 공장,기업소에 대해 원료·자재절약운동인 ‘원단위소비기준’ 낮추기투쟁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김정일 찬양 시 대량 보급 북한은 김정일의 당총비서 추대를 축하하는 1백여편의 우상화 시를 창작,주민들에게 보급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이 최근 정무원기관지인 민주조선 보도로 확인됐다.〈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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