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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파격인사… 억만장자, 美 육군을 지휘하다

    또 파격인사… 억만장자, 美 육군을 지휘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미 육군을 지휘할 육군장관에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구단주인 빈센트 비올라(60)를 지명했다. 트럼프는 이날 정권인수위원회를 통한 성명에서 “빈센트 비올라처럼 기량이 매우 뛰어나고 사심이 없는 사람을 육군장관으로 지명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그것이 뛰어난 군 복무든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인상적 기록이든 비올라는 자신의 일생을 통해 스스로 지도자가 되는 방법을, 또 어떤 도전에 직면해서든 중대한 결과를 끌어내는 방법을 입증해 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비올라는 인수위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육군장관에 공식 취임하게 되면 트럼프의 국가방위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육군장관으로서의 최우선 주안점을 육군의 완전한 전투태세 구축에 두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비올라는 1977년 미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한 뒤 육군 제101 공수사단의 보병 장교로 군 복무를 했으며 전역 후에는 육군 예비군에 편입됐다. 1983년 뉴욕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버투 파이낸셜’을 창립했고 2001~04년 뉴욕상품거래소(NYME) 회장을 지냈다. 현재 NHL 하키팀 ‘플로리다 팬더스’를 소유하고 있다. 트럼프의 이번 인선도 파격적이다. 그동안 전통적으로 민간인이 맡아 온 내각 주요 자리에 퇴역 장성들을 잇따라 발탁하더니 정작 군 요직에는 민간인을 중용한 것이다. 트럼프는 지금까지 3성 장군 출신의 마이클 플린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중부군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매티스를 국방장관으로, 남부사령관 출신의 존 F 켈리를 국토안보장관 후보로 각각 공식 지명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사무총장에 내정된 키스 켈로그 예비역 중장까지 포함하면 트럼프가 발탁한 퇴역 장성은 4명에 이른다. 한편 트럼프는 이날 열린 선거인단 투표에서 전체 538명의 과반인 270명을 넘은 304명을 확보해 당선을 확정했다. 지난달 8일 대선에서 트럼프가 확보한 306명에서 2명이 반란표를 던졌다. 뉴욕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미씽나인 정경호 백진희, 무인도 표류기 보니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미씽나인 정경호 백진희, 무인도 표류기 보니 ‘정글의 법칙’ 촬영 중?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크리에이터 한정훈/극본 손황원/연출 최병길/제작 SM C&C)이 9명의 조난자에게 닥친 역대급 고난기를 공개했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사람들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중 정경호(서준오 역), 최태준(최태호 역), 이선빈(하지아 역), 박찬열(이열 역), 류원(윤소희 역) 등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과 백진희(라봉희 역), 오정세(정기준 역), 김상호(황재국 역), 태항호(태호항 역) 등 직원들은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콘서트를 위해 전용기에 오르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추락사고로 대한민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다. 무인도에 표류된 이후 이들은 서로의 생사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 엄습하는 두려움과 공포감을 뒤로한 채 9명의 조난자들은 오로지 생존을 위해 사활을 건다. 정경호와 백진희가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모닥불을 피워 생선을 굽고 움막 설치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극 중 두 사람이 처한 험난한 현실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거운 돌을 나르는 백진희와 불을 피우기 위해 애쓰는 정경호 등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드라마 속 명장면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무인도에서 구할 수 있는 음식에는 한계가 있을 터. 살아남기 위해 입에 맞지 않는 야자수를 손에 든 김상호와 태항호의 씁쓸한 표정은 이들이 앞으로 헤쳐 나가야할 고난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고립된 환경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9명의 치열한 사투와 생존하기 위해 드러나는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은 드라마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 발생 4개월 후 유일한 목격자로 나타난 백진희(라봉희 역)의 증언을 토대로 전개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은폐된 진실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심리전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 정경호와 백진희를 비롯 9명의 조난자들이 겪을 역대급 고난기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오는 2017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M C&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로 월드메르디앙, 서울시 전세 품귀현상으로 실수요자 관심↑

    구로 월드메르디앙, 서울시 전세 품귀현상으로 실수요자 관심↑

    서울시 전세 품귀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서울 서남권 구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로 인해 탁월한 교통 여건, 우수한 교육 환경, 편리한 생활 시설 등으로 완벽한 입지를 자랑하는 ‘구로 월드메르디앙’이 아파트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 5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구로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230가구 규모로, 59A㎡, 59B㎡, 84A㎡, 84B㎡ 총 4가지 타입으로,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된다. 구로 월드메르디앙은 완벽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1호선 구로역·신도림역, 2호선 대림역·신도림역, 7호선 대림역과 인접한 3개 노선 트리플 역세권이다. 또한 구로 IC와 남부순환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해 서울 도심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다. 이마트, 테크노마트,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생활편의 시설을 비롯해 구로구민회관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도 인접해있다. 이 단지는 우수한 교육 환경도 자랑한다.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와 가까워 통학이 편리하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고2015년에는 구로구 서울형 혁신교육 지구로 재지정되면서 향후 구로구 일대 교육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 월드메르디앙 관계자는 “조합아파트는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고, 투자자치가 높은 지역의 경우 수익까지 낼 수 있다”며 “구로구 일대 신규 공급 물량이 적고 전세가도 높아서 조합원 가입 상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로 월드메르디앙은 현재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산 기장군에도 고병원성 AI 발생, 확산 방지에 총력

    부산 기장군에도 고병원성 AI 발생, 확산 방지에 총력

    부산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의심 신고된 기장군 토종닭 사육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사 결과 H5N6형 AI로 최종 판정됨에 따라 긴급방역에 나서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펴고 있다. 부산시는 AI 방역단계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재난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관련 부서 간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AI 발생농가 및 가금류 살처분 매몰지 주변 등에 대한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강서구에도 거점소독시설 1곳을 설치하는 등 AI 확산 방지 및 예방활동을 펴고 있다. 기장군은 AI로 의심 신고된 농가에서 기르던 토종닭 17마리와 오골계 7마리 등 24마리를 지난 15일 살처분 한데 이어 보호지역에 해당하는 반경 3㎞ 이내에 농가 7곳의 가금류 694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했다. 또 기장IC, 해운대IC, 장안IC, 월평교차로, 명례휴게소 앞, 신고리 부근, 철마 실로암 입구, 철마장전2교, 양경마을 입구, 당사교 근처, 기장경찰서 앞 등 11곳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방역지역 내 가축과 차량 등의 이동을 제한함으로써 인접지역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초소별로 각 실·과장 전담제를 운영해 철저한 확산방지 및 관리에 힘쓰고, 관내 전 가금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팀장급 20여 명의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에 들어갔으며 전 직원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초소근무에 투입됐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비상방역단을 가동해 군 전역에 대한 철저한 소독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기장군은 지난 15일 일광면 삼성리 소재 조경업을 하는 한 농가의 비닐하우스 안에서 키우던 닭 9마리가 폐사하자 A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지난 17일 오후 2시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로 최종 확진 판정 통보받았다. 부산시는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고, 야생조류가 전파 매개체로 확인된 만큼 가금류 사육농가에서는 AI예방을 위해 철저한 출입통제와 소독을 하고 시민들에게는 철새도래지와 축산시설 방문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에는 농가 137곳에서 닭 10만 3000여마리를, 19곳에서 오리 2382마리를 키우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성난 황소, 관광객 차량 공격 아찔

    성난 황소, 관광객 차량 공격 아찔

    성난 황소가 관광객이 탑승한 차량을 공격하는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7월 30일 스페인 과달라하라 지방에서 열린 소몰이 축제에서 황소 한 마리가 관광객의 차량을 뿔로 계속해 공격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거리에 풀어놓은 뿔 달린 거대 황소의 모습이 보인다. 축제 참가자들의 환호에 몹시 흥분한 황소가 도로 위를 질주한다. 잠시 뒤, 질주하던 황소가 4륜구동 차량 앞에 서더니 뿔로 앞바퀴 쪽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육중한 덩치의 황소는 있는 힘을 다해 차량을 뿔로 들어 올린다. 성난 황소의 공격에 차량이 여러 차례 들썩이는 가운데 어린이가 포함된 탑승객들이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고 거듭된 황소의 공격으로 인해 차량 엔진 쪽에서 기름이 새기 시작한다. 언덕길 도로 위, 소몰이에 나선 축제 참가자들이 황소를 유인하기 위해 야유를 보내자 황소는 참가자들을 향해 뛰어간다. 지난 7월 9일 스페인 동부 테루엘에서는 투우사 빅토르 바리오(29)가 소뿔에 가슴을 찔려 사망했으며 같은 날 발렌시아 주 페드레구에르에서도 황소 몰이 행사 도중 28살 남성 한 명이 소뿔에 받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17일 무르시아 모라타야 거리에서도 소축제를 구경 중이던 포피아 로페즈 곤잘레스(47)란 여성이 황소 뿔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스페인 전역에서는 소몰이 축제에서 매년 적어도 10명의 사람이 황소 뿔에 공격당해 목숨을 잃고 있으며 부상자를 포함한 사상자 수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투우가 동물 학대라는 비난과 함께 스페인 내에서 투우경기가 감소하는 반면 지역적으로 소몰이 축제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사진= Pasión y riesgo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원효, 유노윤호 근황 공개 “휴가 나온 첫날… 잘생김” 늠름한 모습

    김원효, 유노윤호 근황 공개 “휴가 나온 첫날… 잘생김” 늠름한 모습

    개그맨 김원효가 군 복무 중인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우리 윤호. 휴가 나온 첫날 사우나 갔다가 제일 먼저 들린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운영 중인 한 식당을 방문한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쓰고 있는 유노윤호는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해 지난 7월 입대해,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오는 2017년 4월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도심 주택조합 활발...부산 서면 시민공원 옆 친환경 주거지역 눈길

    구도심 주택조합 활발...부산 서면 시민공원 옆 친환경 주거지역 눈길

    부산의 중심이자 대표적인 도심 지역인 서면이 최근 부동산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에 부산시민공원 개장으로 여유로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게 서면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면 생활권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서면더파크뷰가 주택홍보관을 오픈, 최근에는 사업 추진위원회까지 구성하며 아파트 공급에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부산진구 범천동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서면더파크뷰는 부산을 대표하는 녹지공간으로 자리잡은 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해 있다. 또한 주변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산진구청,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온병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거의 편리성이 돋보인다. 교육 여건도 우수해 인근에 부산글로벌빌리지와 시립부전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뒤로 부암초등학교를 비롯해 연지초등학교, 서면중학교, 가야고등학교 등의 명문학군을 갖췄다. 이밖에 서면역과 부전역, 부암교차로, 부암고가로,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등 교통망을 통해 부산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서면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 환경, 우수한 교육 여건,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을 갖춘 지역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서면더파크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주택홍보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도심 주택조합 활발...부산 서면 시민공원 옆 친환경 주거지역 눈길

    구도심 주택조합 활발...부산 서면 시민공원 옆 친환경 주거지역 눈길

    부산의 중심이자 대표적인 도심 지역인 서면이 최근 부동산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에 부산시민공원 개장으로 여유로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게 서면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면 생활권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서면더파크뷰가 주택홍보관을 오픈, 최근에는 사업 추진위원회까지 구성하며 아파트 공급에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부산진구 범천동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서면더파크뷰는 부산을 대표하는 녹지공간으로 자리잡은 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해 있다. 또한 주변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산진구청,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온병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거의 편리성이 돋보인다. 교육 여건도 우수해 인근에 부산글로벌빌리지와 시립부전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뒤로 부암초등학교를 비롯해 연지초등학교, 서면중학교, 가야고등학교 등의 명문학군을 갖췄다. 이밖에 서면역과 부전역, 부암교차로, 부암고가로,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등 교통망을 통해 부산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서면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 환경, 우수한 교육 여건,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을 갖춘 지역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서면더파크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주택홍보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美 수준 군비 확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하나의 중국’ 정책 재고 등 중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발언을 계속하면서 중국 내에서 군비와 전략 핵무기를 대폭 확충해 군사력을 미국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제 성장이 둔화된 중국은 올해 국방 예산을 최근 6년 만에 최저로 편성하면서 속도조절에 나섰으나 대대적인 군비 증강 목소리가 계속되면 다시 예산을 대폭 늘려 두 자릿수 증가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13일 영국의 군사 컨설팅업체 IHS 제인스는 2016년 세계 각국의 국방비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세계 국방비는 1조 5700억 달러(약 1830조 8000억원)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했다. 이는 전년보다 0.6% 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2008년 금융위기 여파로 주춤했던 세계 국방비가 전환점을 맞았음을 보여준다. 미국 국방비는 전년보다 1.0% 증가한 6220억 달러(725조 9000억원)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위인 중국의 1918억 달러(223조 9000억원)보다 세 배 이상 많은 액수다. 보고서는 달러로 환산한 중국의 국방비가 전년보다 6.0% 늘었다고 밝혔다. 중국의 국방비는 2020년에는 2330억 달러로 2010년에 비해 갑절로 늘어나 영국 국방비의 4배, 전체 서유럽 국가의 국방비 지출 총액과 맞먹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와 관련해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중국의 군비와 전략 핵 역량은 여전히 미국으로 하여금 위협을 느낄 만한 수준이 못 된다”면서 “트럼프의 오만한 태도는 미국의 압도적인 군사력 우위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특히 “우리가 빨리 핵 능력을 키워 미국과 대등한 수준에 도달해야 모욕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 전역을 공격 범위로 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둥펑41의 실전 배치를 가속화하고 전략 핵잠수함 전담 부대 신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쑨젠궈 부총참모장(상장)도 “중국군과 세계 선진 군대의 격차는 여전히 크다”면서 “중국은 군인 1인당 6만 달러 수준의 군비를 지출하는 반면, 미국 영국 일본 등은 20만~30만 달러를 투입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北 청와대 타격작전, 진짜 가능할까?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北 청와대 타격작전, 진짜 가능할까?

    지난 11일 조선중앙통신은 청와대 모형이 불타오르는 사진과 함께 김정은이 북한군 525군부대의 청와대 타격 훈련을 참관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 훈련에는 상당히 그럴듯한 복장과 장비를 갖춘 북한군이 장사정포의 화력 지원을 받으며 1/2 크기로 모사된 청와대 모형에 침투, 안팎의 시설을 파괴하고 박근혜 대통령으로 보이는 인물을 끌고 나오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최신 장비들을 갖춘 525부대원들은 Mi-8 헬기와 500MD 헬기, 낙하산을 이용해 목표 지역에 착륙한 뒤 신속하게 ‘청와대’로 진입, 박 대통령으로 보이는 인형을 끌고 나와 500MD 헬기에 태워 보낸 뒤 사이카를 타고 청와대를 벗어났다.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이들은 후방의 전선장거리포병, 즉 장사정포 부대에 화력지원 요청을 보내 청와대를 포격으로 초토화시키는 것도 잊지 않았다. 훈련을 참관하던 김정은은 “잘하오 잘해, 적들이 반항은 고사하고 몸뚱아리를 숨길 짬도 없겠소”라며 훈련에 만족감을 표시했고, 훈련은 박근혜 대통령의 생포와 청와대 초토화라는 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는 훈련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부대원들에게 쌍안경과 자동소총을 선물로 주고 떠났다. 북한이 발표한 기사 내용만 보면 북한은 언제든 청와대를 포병무기로 정밀 타격할 수 있고, 특수부대를 기습 침투시켜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체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북한의 의도와 달리 이번 훈련 공개가 북한 특수부대의 능력이 얼마나 엉망인지 그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왜 그럴까? 일당백? 알고보면 ‘당랑거철’ 이번 ‘청와대 타격 훈련’에 동원된 부대는 북한군 특수부대 가운데 최정예 중의 최정예로 손꼽히는 제525군부대 소속 특수작전대대이다. 이 부대는 요인 암살 등 후방 침투 임무를 목적으로 창설된 특수부대로 총참모부 직속으로 편제되어 평양 인근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로 치면 특전사 ‘707특임대대’와 같이 특수전 요원 가운데 가장 우수한 요원만 모아놓은 북한군 최정예 특수부대인 것이다. 김정은이 각별히 아끼는 최정예 부대인 만큼 이 부대는 모든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최정예 특수임무부대답게 출신성분이 우수한 자원들 가운데서 신체적 조건과 임무수행 능력이 가장 우수한 인원들을 추려서 부대원을 구성한다. 또한 부족한 배급량으로 굶주림에 시달리며 훈련보다 텃밭을 일구는 것에 부대 운영의 초점이 맞춰진 다른 일반 부대와 달리 높은 공급규정을 적용받아 양질의 음식을 먹으며 훈련에만 전념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복장과 장비 역시 일반적인 북한군 수준에 비하면 충격적인 수준이다. 일반적인 북한군은 하절기에는 면이나 테트론 소재로 만든 갈색이나 카키색의 군복을, 동절기에는 면에 솜을 넣어 누빈 갈색 군복에 개털로 만든 방한복을 입는다. 여기에 지하족이라 불리는 운동화 같은 전투화를 신고, 철갑모(방탄헬멧)를 착용하며, 행낭에 탄창과 수류탄 등을 휴대하고 소총 등 개인화기를 들면 이것이 일반적인 북한군 병사의 단독군장이 된다. 이러한 복장과 장비는 수십 년간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김정은 집권 이후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달라지기 시작했다. 지난 2013년 김정은이 항공저격여단을 방문했을 때 처음으로 전투조끼를 착용한 대원이 공개되었고, 2012년부터 판문점 경비대원들을 시작으로 일명 ‘프릿츠 헬멧’이라고 불리는 형태의 신형 철갑모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525군부대는 이러한 북한군 개인장비 변화의 정점을 보여줬다. 우리 군의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과 유사한 패턴의 신형 전투복, 발목까지 올라오는 신형 전투화는 물론, 야간 투시경이 부착된 신형 철갑모에 몰리(MOLLE) 타입의 전투조끼, 무릎보호대와 팔꿈치 보호대는 물론 대용량 헬리컬 탄창(Helical Magazine)이 장착된 88식 자동보총과 단축형 카빈 버전인 98식 자동보총 등 북한이 선보일 수 있는 가장 최신의 보병 장구가 총출동했다. 이러한 수준의 개인장비는 2000년대 초반 서구 유럽의 특수부대나 2010년대 초 우리나라의 특전사 개인 장구류에 버금가는 것으로 북한군이라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변화라 할 수 있다. 북한은 이번 훈련에 나선 525부대원들을 일당백(一當百)으로 치켜세우며 명령만 떨어지면 언제든지 ‘남조선 괴뢰’들을 쓸어버리고 청와대로 가는 길을 열 수 있다고 선전했지만, 이번 훈련에서 북한은 그들의 특수부대 수준으로는 도저히 청와대 근처까지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해버렸다. 북한은 청와대 상공까지 공수부대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제대로 된 수송기가 없다. 북한공군의 수송기는 저속 복엽기인 AN-2, 그리고 고려항공에서 운용되는 구형 여객기나 화물기뿐인데, 이들 기체로는 전시 패트리어트와 호크, 천마와 미스트랄, 오리콘 대공포가 겹겹이 지키고 있는 서울 하늘에 진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청와대가 위치한 종로 일대 상공은 비행금지구역으로 아군이든 적군이든 사전에 허가 받지 않은 모든 비행체는 탐지와 동시에 격추된다. 특히 우리 공군은 E-737 피스아이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전력화된 이후부터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는 모든 비행체를 실시간으로 감시·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황해도 태탄 비행장에 전진 배치된 Mi-8이나 500MD, AN-2와 같은 항공기가 실시간으로 추적되기 때문에 이들 항공기가 휴전선을 넘어 청와대까지 날아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이다. 기적적으로 특수부대가 청와대 경내로 들어오는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저 정도 수준의 무장 능력으로는 청와대 경비 병력을 제압할 수 없다. 북한 특수부대가 청와대로 들어가려면 수도방위사령부 예하의 제1경비단과 제55경비단, 경찰청 제101경비단의 외곽 방어선을 뚫어야 하고, 여기에 유사시 즉각 증원되는 제33헌병경호대 등 증원 병력도 상대해야 한다. 이들 부대는 평시 외곽 초소에 소총으로 무장한 경비병만 두고 있지만, 필요시 중화기와 장갑차, 헬기 지원을 받는다. 이들 부대의 연간 사격 훈련량 수준은 전군 최고 수준이며, 개인화기나 기타 장비에 있어서도 북한군을 압도한다. 즉, 화력 면에서 소규모 북한 특수부대가 이들 경비부대를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북한 특수부대원 대다수의 장비 역시 기존 북한군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나, 우리 경호실이나 경비부대의 수준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525부대가 보여준 장비 가운데 실내 근접 전투에 용이한 카빈형 소총이나 근접 교전에서 빠른 조준을 도와주는 광학 조준장비는 전무에 가까웠다. 주목을 받은 헬리컬 탄창 역시 장탄수가 많다는 장점만 빼면 잦은 탄 걸림 현상과 느린 탄창 교체 속도, 추가 탄창 휴대의 어려움, 사격 시 무게중심 변화로 인해 명중률이 떨어지는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서방 선진국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장비다. 또한 이날 훈련에 노출된 대부분의 병력은 별도의 개인 통신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고함을 질러 대원 간 의사소통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기도비닉 유지가 대단히 중요한다는 특수작전의 기본 원칙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었다. 즉, 이날 드러난 북한 525부대원들은 김정은이 보기에 ‘비주얼’에서는 합격했을지 모르지만, 막상 실전에 투입되어 청와대를 공격한다면 근처에 접근하지도 못하고 전원이 사살 또는 생포당할 수밖에 없는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북한은 이들을 가르켜 ‘일당백’이라고 선전했지만, 사실 이들의 수준은 당랑거철(螳螂拒轍), 즉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강적에게 대드는 격이었다. 청와대 불바다, 가능할까? 이번 훈련의 클라이막스는 ‘전선장거리 포병’, 즉 장사정포 부대들의 집중 사격으로 청와대가 불바다가 되는 장면이었다. 김정은이 보기에 이 장면은 훈련의 대미를 장식하는 멋진 장면이었겠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북한은 실제 청와대에 이러한 장면을 연출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청와대는 북악산 남쪽에 있다. 청와대 북쪽을 병풍처럼 막아서고 있는 북악산은 북한의 포탄을 거의 완벽하게 막아내는 방패 역할을 한다. 북한이 장사정포를 강화도까지 끌고 오지 않는 이상 곡사포나 방사포 등 그 어떤 타격 수단으로도 청와대에 직접적인 포격을 가할 수 없다. 또, 북한의 장사정포가 발사한 포탄은 청와대까지 날아올 수 없다. 북한의 장사정포는 크게 170mm 자주포와 240mm 방사포로 구분된다. 최대 사거리 54km인 170mm 자주포는 과거 임진강 바로 북쪽에 건설된 진지에서 사격한다면 서울 강북지역 전역을 사정권에 둘 수 있지만, 북한이 한미연합군의 대화력전에 대비해 이들 자주포 진지를 후방으로 옮겼기 때문에 이들은 약 40km 떨어져 있는 청와대까지 포탄을 날릴 수 없다. 240mm 방사포 역시 마찬가지다. 북한의 신형 240mm 방사포와 300mm 방사포는 사거리가 각각 100~150km를 크게 상회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수도권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방사포 진지 역시 개성일대 야산의 북쪽 갱도진지에 배치되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진지 앞에 있는 야산, 그리고 북악산이라는 2개의 차폐정(遮蔽頂)을 넘기기 위해 포탄을 아주 높은 각도로 발사해야 한다. 포병용어로 고사계(高射界)라 부르는 이러한 사격 방식은 포탄의 사정거리와 명중 정밀도를 크게 떨어뜨리는데, 이 때문에 이들 포탄은 이번 훈련에서 연출된 장면처럼 청와대 영내로 정확하게 떨어질 수 없다. 이러한 사정거리, 명중률 문제를 모두 논외로 치더라도 김정은이 청와대 포격 명령을 내렸을 때 과연 제대로 작동할 포가 몇 문이나 되는지도 의문이다. 지난 11월말 원산 일대에서 실시된 포탄 사격 훈련을 비롯해 북한이 공개한 대규모 포병 사격 훈련의 사진과 영상을 판독해보면 재미있는 사실 하나가 발견된다. 바로 부대번호가 제각각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화포나 차량에 4자리로 된 부대번호와 1~3자리로 된 차량번호를 부여하는데, 북한 역시 3~4자리로 된 부대번호, 즉 단대호를 장비에 써놓는다. 우리나라의 포병 사격훈련 사진을 보면 단대호가 일정하지만, 북한의 사격훈련을 보면 대부분 화포와 차량의 부대번호가 다 제각각이다. 일반적으로 훈련은 각 제대별로 건제를 유지한 상태에서 실시하는 것이 상식인데, 사격훈련에 나온 화포의 부대번호가 다 제각각이라는 것은 북한이 이러한 훈련 때마다 실제로 포탄이 발사되는 이른바 ‘A급’ 장비를 있는 대로 다 긁어모은 것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북한이 오랫동안 준비했던 연평도 포격도발의 경우만 보더라도 그렇다. 당시 북한은 76.2mm 야포와 122mm 방사포 등 170여 발의 포탄을 연평도를 향해 발사했지만, 이 가운데 90여 발은 바다에 떨어졌고 나머지 80여 발 가운데 30여 발은 불발이었다. 이는 화포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관리상태가 엉망일 뿐만 아니라 포탄 역시 오래되어 제기능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일이 실전 상황인 NLL 일대의 포병 수준이 이 지경인데 일반 전연군단의 포병 수준이 이보다 나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실행할 능력조차 없으면서 ‘서울 불바다’와 ‘역적 패당 소탕’을 운운하며 걸핏하면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면 결국 일선 군인과 주민들의 피해만 늘어갈 것이고, 이렇게 불만이 쌓이면 결국 그 화살은 자신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김정은은 정말 모르는 것일까? 이일우 군사 전문 칼럼니스트(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finmil@nate.com
  • 올해 서초를 빛낸 톱 뉴스는?

    지난 9월 서울 서초구 전역을 수놓았던 ‘2016년 서리풀 페스티벌’이 올해 ‘서초구를 빛낸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됐다. 서초구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한 투표에서 1위에 서리풀 페스티벌이, 2위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3위에 금연정책이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주민 1912명, 직원 630명 등 총 2542명이 구의 자체심사를 거친 20개 사업을 대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한국의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지향한 서리풀 페스티벌은 반포대로, 세빛섬, 예술의전당 등 구 전역에서 서초강산퍼레이드 등 6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5만여명이 참여해 262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등 도심형 지역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내놨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부고속도로(양재~한남 IC 구간) 지하화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서울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간구조개편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다. 구는 교통체증은 물론 지역단절, 환경오염 등 경부고속도로의 누적된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난 7월 한국도시설계학회 등 5대 학회가 참여한 심포지엄, 11월 국제콘퍼런스를 연속 개최하는 등 의욕적이다. 경부 고속도로 지하화가 국가적 어젠다로 채택, 추진되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공감대 역시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담배소매점 간 입점 거리 기준 강화(50m→100m), 금연구역 확대, 금연벨 설치 등 금연정책은 3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 전국 최초의 아버지센터 설립, 장애인 카페 9곳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11곳 확충 등이 뒤를 이었다. 조은희 구청장은 “문화와 교통, 도시환경, 보건복지 등 구의 고른 정책 추진에 45만 구민 관심이 깊다는 징표”라며 “새해에도 구민을 위한 신나는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여성안전마을’ 강동

    ‘여성안전마을’ 강동

    “2017년은 안전 취약지점을 보완하는 데 힘쓰겠습니다.”(이해식 강동구청장) 서울 강동구가 2017년부터 ‘여성안전마을’을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다가구 다세대 주택 분포도가 높은 성내2동, 천호3동, 암사1동 등 3곳을 대상으로 조성했고, 더 나아가 지역 내 18곳으로 확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여성안전마을에서는 마을지킴이단(마미순찰대)의 안전순찰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벽화거리 조성과 같은 범죄예방환경설계(CEPTED)를 적용해 범죄 발생률을 줄이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강동구의 이러한 결정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게 결정적 계기가 됐다. 구는 여성안전마을 확대를 포함해 내년 1월부터 2021년까지 5개 분야 73개 핵심 사업을 여가부와 협력해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5개 분야는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이다.올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한 강동구의 열정은 뜨거웠다. 지난 4월 ‘서울시 강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여성 구민 100명이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스를 구성해 홍보를 도왔다.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새롭게 꾸려 민관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이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주민 모두의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주민이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강동형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日 직장인, 월말 ‘금’ 조기 퇴근…‘일본판 블랙프라이데이’ 만든다

    日 직장인, 월말 ‘금’ 조기 퇴근…‘일본판 블랙프라이데이’ 만든다

    일본 직장인들은 내년부터 월말 금요일이면 조기 퇴근해 쇼핑, 외식 등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아사히,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은 13일 정부와 경제계가 협의회를 열고 내년 2월 24일부터 매달 마지막 금요일을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로 지정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재계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에 각 기업이 직원들을 오후 3시에 퇴근시키도록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본떠 국내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다. 아울러 일본 전역의 쇼핑몰, 상가에서는 당일 이벤트를 열고 고객 지갑 열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본 직장인들은 프리미엄 프라이데이에 평소보다 일찍 퇴근해 쇼핑이나 외식,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나가하마 도시히로 제일생명경제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에 전체 직장인이 일제히 3시에 퇴근한다면 하루 약 1230억엔(약 1조 2500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브라스, 홍콩 현지 버스랩핑·지하철 광고 추진 ‘눈길’

    비브라스, 홍콩 현지 버스랩핑·지하철 광고 추진 ‘눈길’

    독립적이고 성공한 여성의 4가지 특성을 닮은 사계절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독특한 컨셉트의 패션뷰티케어 브랜드‘비브라스’가 홍콩 현지에서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주요 대중교통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브라스가 한국을 넘어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중화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홍콩 전역에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는 설명이다. 이는 홍콩 현지 버스 랩핑광고(20대)는 물론 버스 쉘터, 지하철 MTR(东铁线, 马鞍山线, 西铁线), 에스컬레이트 등 곳곳에서 특별광고 형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홍콩의 버스 랩핑광고와 쉘터광고는 주목도가 높은 매체로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아 가시성이 높고 광고물을 향한 시선에 장애가 거의 없어 광고노출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현지 소비자 관심 유도를 위해 SNS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홍콩 전역에 홍보되고 있는 비브라스 광고 사진을 찍고 개인SNS(페이스북, 웨이보, 위챗 등)에 공유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이벤트 응모를 알리면 된다. 이를 통해 비브라스의 프리미엄 케어라인인 ‘럭셔리 프레스티지(Luxury Prestige)’ 골드 호일 마스크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골드 호일 마스크팩은 런칭 이후 초도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끈 제품으로 수분 흡수 및 전달을 극대화시키는 콜로이달백금이 함유되었으며, 마스크팩 표면이 호일로 피부에 좋은 유효성분이 공기 중에 노출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고영양을 피부에 남김없이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역시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아시아 시장 공략의 발돋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비브라스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키 이스탄불 축구장 인근서 연쇄테러… 38명 숨져

    큰 피해 노리고 경기 끝난 후 범행 올해 6번째… 용의자 10명 체포 터키 이스탄불 중심가에서 10일(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쯤 두 차례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38명이 사망하고 155명이 부상했다고 터키 내무부가 밝혔다. 누만 쿠르툴무시 부총리는 11일 새벽 열린 기자회견에서 “첫 번째 폭탄 테러 공격은 베식타시 축구팀의 홈구장인 보다폰 아레나 인근에서 발생했다”면서 “45초 뒤 인근 마츠카 공원에서 자살 폭탄테러로 추정되는 공격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폭탄테러는 베식타시와 부르사스포르의 경기가 끝나고 90분 뒤에 발생했다. 터키 언론은 2차례 폭탄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경찰관 30명, 민간인 7명, 신원미상 1명 등이라고 밝혔다. 내무부는 또 이 사건에 따른 전체 부상자 155명 가운데 14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터키는 이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희생자 장례 절차에 들어갔다. 비날리 이을드름 터키 총리는 터키 전역과 외국 공관에 국기를 조기 게양할 것을 지시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우리는 이스탄불에서 전날 밤 벌어진 테러의 추악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목격했다”며 “터키는 테러리즘을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터키 당국은 테러 발생 후 용의자 10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보안군과 시민을 노린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며 “희생자 수를 극대화하고자 베식타시와 부르사스포르의 경기가 끝난 후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번 테러는 이슬람국가(IS)가 터키의 안보, 군사, 경제, 언론 기관에 대한 공격을 선동한 지 일주일도 안 돼 발생했다. 테러 배후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 또는 쿠르드계 분리주의 무장조직이 연계됐을 가능성이 높다. BBC는 올해 2~8월 사이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테러 공격이 다섯 차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터키 군경을 노린 쿠르드계 분리주의 무장조직의 폭탄 공격이 최근 자주 발생했다. 지난 3월 37명의 사망자를 낸 앙카라 자살 폭탄테러와 지난 7월 군기지 습격을 계획한 쿠르드계 조직원 35명이 군에 의해 사살당한 사건이 대표적 예다. 또 41명과 최소 30명이 숨진 6월 이스탄불 공항테러와 8월 가지안테프 결혼식장 자살 폭탄테러는 IS가 배후로 지목되고 있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 대변인은 “이번 테러를 강력히 비난한다”면서 “미국은 동맹인 터키를 지지할 것이며 터키를 위협하는 모든 테러리스트에게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문도 부순다…복싱 천재 9세 소녀의 ‘살벌한 훈련’

    문도 부순다…복싱 천재 9세 소녀의 ‘살벌한 훈련’

    복싱 유망주 아홉 살 소녀가 자신의 ‘살벌한’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자 보도에 소개된 주인공의 이름은 에브니카 사드바카스. 카자흐스탄계 러시아인인 이 소녀는 ‘복싱 신동’으로 현지에도 매우 유명하다. 사드바카스는 지난해 여름, 1분에 펀치 100개를 날리는 천재 복서로 주목을 받았다. 복싱 트레이너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3세 때부터 훈련을 받아왔다. 5살 때 훈련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꾸준히 관심을 모았고, 몸이 성장하면서 실력도 함께 쑥쑥 성장하는 모습을 러시아 전역이 지켜보는 상황이다. 지난 11월에는 맨주먹으로 나무를 박살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나무로 만든 문을 구멍이 나기 직전까지 가격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펀치 속도도 향상됐다. 최근 한 리얼리티프로그램에 출연한 사드바카스는 불과 30초 만에 221개의 펀치를 날리는데 성공해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11월에 공개된 영상에서보다 부쩍 키가 큰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사드바카스의 아버지는 “딸이 집 안에 있는 모든 문을 때려 부수고 있는데, 우리 가족은 이를 용인해 주기로 했다”면서 “실력이 많이 늘어서 맨주먹으로 나무문에 구멍을 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핵잼 라이프] 햇빛 많이 보고 낳은 달걀 비타민D가 더 풍부하닭!

    [핵잼 라이프] 햇빛 많이 보고 낳은 달걀 비타민D가 더 풍부하닭!

    늘 곁에 두고서 쉽고 편하게 먹는 음식 재료가 달걀이다.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흔히 ‘완전식품’이라고 부르곤 한다. 한데 이 중에서도 놓아먹인 닭이 낳은 알이 밀폐 사육한 닭의 알보다 영양소가 더욱 풍부하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영국 레딩대학교 연구진은 최근 영국 전역의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달걀 270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진이 이들 달걀의 노른자가 함유한 영양소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넓은 곳에 풀어 두고 개방 사육한 닭이 낳은 알의 노른자에는 그렇지 않은 닭의 알보다 비타민D가 30% 더 많이 들어 있었다. 비타민D는 인체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음식을 통해 섭취하기는 매우 까다로운 영양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는 햇빛에 의해 합성이 되기 때문에 외부 활동이 필수적인데, 현대인의 경우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고질적인 비타민D 부족 증상을 겪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D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10㎍(마이크로그램), 아이의 경우 7~8.5㎍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은 생선의 기름과 동물의 간 등과 함께 비타민D를 섭취하기에 유용한 식품으로 꼽힌다. 특히 방목으로 키운 닭이 낳은 알은 ‘25-히드록시비타민D’의 함유량이 더욱 높았다. 25-히드록시비타민D는 비타민D가 체내에 들어가 간에서 생성되는 영양소로 ‘혈중 비타민D’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타민D의 영양 상태 지표 및 골다공증 등을 진단하는데도 활용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방목 닭의 알 한 개당 25-히드록시비타민D의 양은 2.2㎍, 유기농으로 키운 닭의 알에는 2㎍, 밀폐 사육한 닭의 알에는 1.7㎍이 함유돼 있었다. 여기서 유기농 닭이란 공간이 비교적 넓은 헛간에서 실외로 자주 드나들 수 있는 환경에서 사육되는 닭을 가리킨다. 연구진은 “조류의 비타민D 영양소는 인간의 비타민D와 매우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서 “방목해 키우는 닭의 경우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비타민D가 합성될 확률이 더욱 높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식품과학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탄핵으로 대통령된 테메르, 4개월 만에 탄핵 위기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지난 8월 탄핵된 이후 자리를 이어받은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도 취임 4개월 만에 국정 혼란과 경기 침체, 부패 스캔들로 인해 탄핵 위기에 내몰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2주간 반(反)부패법을 두고 입법부와 사법부 간 갈등이 최고조에 올랐다. 브라질 하원은 지난달 30일 새벽 판사와 검사를 권한남용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반부패법 개정안을 날치기 통과시키자 법원과 검찰은 “사법부 독립 침해”라며 반발했다. 개정안은 부패행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낮추고, 선거 비자금 조성을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국민의 공분을 샀다. 입법부의 반부패법 ‘개악’ 시도와 더불어 경기 침체가 지속되자 국민은 대규모 시위에 나섰다. 브라질의 분기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올해 3분기까지 7개 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계속했다. 아울러 테메르 정부가 재정적자 감축을 위해 향후 20년간 재정지출을 실질적으로 동결하는 긴축안을 추진하면서 복지·교육·치안 예산의 삭감을 우려한 국민들이 대거 시위에 동참했다. 지난 4일 브라질 전역에서는 40만명이 거리에 나오면서 8월 호세프 대통령 탄핵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가 열렸다. 테메르 자신도 부패 스캔들에 연루돼 있는 상황이다. 테메르는 자신의 측근인 정무장관이 건물을 지을 수 있게 고도제한을 풀어주도록 문화장관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브라질 좌파 사회단체들은 테메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좌파 정당들은 서명이 모이면 탄핵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크리스토방 부아르케 상원의원은 “우리는 현재 호세프 대통령 탄핵 직전 때와 마찬가지로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 나라가 혼란에서 빠져나올 기약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조망권 확보 ‘3면 발코니 개방 설계’ 신규분양 시장 인기↑

    조망권 확보 ‘3면 발코니 개방 설계’ 신규분양 시장 인기↑

    4베이, 복층형 설계 등 평면특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근에는 개방감은 물론 같은 가격으로 서비스면적까지 증가한 3면 발코니 개방형 구조를 적용한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2면 발코니 설계는 거실과 주방 전·후면을 중심으로 발코니가 배치된 형태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3면 발코니는 2면 발코니를 기본으로 측면에 발코니를 하나 더 둔 구조로, 주로 거실이나 안방을 포함한 3면이 개방된다. 3면 발코니 설계는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환기에 유리하며, 창이 많아 채광도 뛰어나다. 2면 발코니보다 실사용면적이 늘어나 드레스룸, 공부방, 수납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인근 산, 공원, 호수 등이 위치한 조망권이 확보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실제 지난 9월 경남 진주시 초장지구에서 1순위 청약을 받은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초전’의 최고 경쟁률은 3면 발코니가 적용된 전용 91㎡A타입에서 나왔다. 115가구에 몰린 청약자는 2795명으로 청약경쟁률은 24.3대 1이었다. 반면 2면 발코니만 적용된 전용 84㎡A는 평균 19.4대 1, 전용 84㎡B는 평균 10.7대 1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최근 3면 발코니 개방형 설계처럼 실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특화설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특히 3면발코니 확장으로 인한 실거주면적이 증가해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어 한동안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동춘동 일대에 분양중인 ‘연수파크자이’는 3면 발코니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수파크자이’는 설계적 장점뿐아니라 입지적 장점도 뛰어나다.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는 송도2교를 사이에 두고 송도국제도시와 마주 하고 있는 입지 탓에 차로 5~10분이면 송도센트럴파크까지 닿고 송도 내 학원가,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쇼핑, 업무, 교육, 여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인 송도테마파크 사업도 최근 속도가 붙으면서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도로망도 촘촘한 편이다. 제3경인고속도로 송도IC를 통하면 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로의 접근도 용이해 서울을 포함하여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인천 지하철역인 동막역과 동춘역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향후 GTX 송도~청량리 노선과 KTX 송도~경부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송도국제도시 도심 전망과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지구 가까이에는 11km에 달하는 연수 둘레길이 있어 산책,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봉재산, 청량산도 인접해 친환경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송도고, 인천대건고, 연수여고, 인천중, 청량중, 연성중 등이 위치해 인천시 내에서도 명문 학군으로 꼽히는 연수구 중고교로 통학이 용이하다. ‘연수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는 송도지식정보단지역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제1야전사관부 아너커뮤니티 1호 선정

    6·25전쟁 참전용사를 지원하는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FROKA) 호국영웅 희망기금 모금운동’을 벌여 온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가 ‘아너 커뮤니티’(Honor Community) 제1호에 선정됐다.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커뮤니티 제1호로 선정돼 7일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정부 회장으로부터 기념 현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제정된 아너 커뮤니티는 기존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하는 ‘아너 소사이어티’의 확장된 개념으로, 연간 3억원 이상을 기부한 기관·단체에 수여된다. 제1야전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FROKA 꿈 프로젝트’ 기금이 5억원을 넘어서면서 아너 커뮤니티 1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월 1000원씩 4만명의 장병이 정기적으로 기부해 일명 ‘천사운동’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의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호국영웅 희망기금 모금운동’과 부대원 중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장병들을 특별 지원하기 위한 ‘전우사랑 희망기금 모금운동’, 장병 개개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꿈통장(꿈을 품은 통일대 장병) 프로젝트’로 이뤄졌다.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강원도와 원주시 등 지자체 후원은 물론 한미연합사령관과 미8군 사령관 등 각계각층이 동참하고 있다. 제1야전군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기금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있다. ‘호국영웅 희망기금’은 지난달 현재까지 총 225명의 6·25 참전용사에게 생활비와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우사랑 희망기금’은 112명의 용사에게 전역할 때까지 매월 20만원을 지원해 준다.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2억여원이 전달됐고, 모금액은 1년여 만에 5억원을 돌파했다. 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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