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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82명 선발

    대전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82명 선발

    대전시가 2025년 여름방학 기간 시청 및 산하 출연기관 등에서 공공기관 실무를 체험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82명을 선발한다.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모집 대상은 저소득가구 32명과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 41명, 외국인 유학생 또는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한 대학생 1명,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 중 입학 후 대전시로 전입 신고한 대학생 8명 등 총 82명이다. 공고일(5월 7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www.daejeonyouthportal.kr)에서 접수한다. 시는 가구원 수와 학년, 나이, 적격 여부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하며 합격자는 6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1일부터 25일까지 19일간 대전시청과 25개 출연기관에 배치돼 행정 보조 등 공공업무를 수행한다.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청년포털과 대전시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방 행정을 배우고 실무 능력을 키우며 학비 마련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해남공룡대축제, 황금연휴 12만8000명 몰려 대성황

    해남공룡대축제, 황금연휴 12만8000명 몰려 대성황

    전남 해남군이 ‘공룡의 땅’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열린 ‘해남공룡대축제’에 사흘간 12만8000명이 몰리며 해남공룡박물관 개관 18년 만에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해남군은 6일 “3일부터 5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축제 기간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국내 최대 규모 공룡박물관에서 1억 년 전 백악기 공룡 시대를 체험하고,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주 행사장인 박물관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 인기 캐릭터 ‘티니핑’, ‘핑크퐁’ 공연과 함께 풍선쇼, 버블쇼, 마술쇼 등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이 줄을 이었다. 저녁 무대에서는 윤도현밴드, 허각 등이 출연한 가족 음악회가 열렸고, 야간에는 박물관 연못에서 전통 낙화놀이 불꽃쇼가 펼쳐졌다. AI 기술을 접목한 전시시설과 야간 조명으로 빛나는 공룡화석지는 관람객들의 ‘인증샷 명소’로 떠올랐다. 박물관 내 공룡열차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체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해남군은 올해 축제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형으로 기획했다. 축제장 음식 판매업소에서는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했고, 어린이 관람객 보호를 위해 주류 판매는 전면 금지됐다. 축제 기간 차량 행렬이 황산면까지 이어지자 부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에 투입돼 교통 정리에 나섰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공룡대축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어린이·가족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내년 축제 준비와 함께 2027년 개관 20주년을 맞는 공룡박물관의 위상 강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해남공룡대축제는 전국 대표 가족 축제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는 5일 폐막했다.
  • DDP에 착륙한 톰 삭스의 우주선… 푹 즐길 준비가 된 사람에게 보이는 전시

    DDP에 착륙한 톰 삭스의 우주선… 푹 즐길 준비가 된 사람에게 보이는 전시

    미국 항공우주국(NASA) 로고 아래 적힌 ‘우주비행사 지원서’는 서류를 내민 사람도 작성하는 사람도 진지하게 만든다. 홀린 듯 질문에 대답하다 보면 어딘가 수상하다. 질문은 이런 식이다. ‘톰 삭스 스튜디오에서 금지된 색은?’, ‘합판은 자르기 전에 칠해요? 자르고 나서 칠해요?’ 의심을 버리고 푹 빠져서 즐길 준비가 된 사람에게 더 잘 보이는 전시가 찾아왔다. 미국의 혁신적인 조각가 톰 삭스(59)의 최신 대표작을 망라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착륙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에서는 작가가 2007년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스페이스 프로그램’ 관련 2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삭스는 합판, 박스, 테이프 등 일상에서 사용되는 산업 재료를 활용해 대중문화와 기술, 디자인의 상징적인 주요 산물을 브리콜라주(손에 닿는 대로 아무것이나 사용하는) 기법으로 정교하게 재제작하는 작가다. 나이키와 협업한 ‘마스 야드’ 운동화를 디자인한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탄탄한 세계관으로 구성된 전시는 주술에 가깝다. 합판으로 세워진 세계는 지나치게 정교하면서도 대놓고 가짜임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위계에 도전한다. 푹 빠져서 그의 세계관을 유영할지 말지는 관람객의 선택이다. 우선 관람객은 모두 우주선으로 향하는 문인 ‘리스카’(RISCAR)를 통과해야만 한다. 외부와 격리된 공간으로 향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그곳을 지나면서 지구의 불순물을 정화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아폴로 11호에 탑재된 달 착륙선을 실제 크기로 재현한 작업인 ‘달 착륙선’(LEM)도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은 합판, 테이프 등을 사용해 손으로 직접 만든 티를 낸다. NASA의 고도로 정밀한 기능과 작가의 즉흥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제작 방식이 대조를 이룬다. 이에 대해 삭스는 “예술가의 특권은 흔적을 남기는 것이고 삼성과 애플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자랑하듯 날것으로 남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구 근처에 마련된 멀티미디어 작품 ‘믿음’(Faith)은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10개 작품 가운데 하나로 관람객이 즉석 증명사진 기계 안에 들어가듯 자신의 정체성과 관계, 존재에 대해 바라보듯 구성했다. 참고로 그의 스튜디오에서 인공적인 색으로 간주되는 ‘보라색’은 절대 사용 금지이며 합판은 자르기 ‘전에’ 칠해야 한다. 그래야 표면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전시는 오는 9월 7일까지.
  • 문화예술이 흐르는 중랑 전통시장

    문화예술이 흐르는 중랑 전통시장

    서울 중랑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무대로 ‘문화예술이 흐르는 우리 동네 골목상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예술인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상권별 특성에 맞춘 버스킹 공연, 미술·사진·시화 등의 전시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중랑구는 ‘중랑 아티스트’, 자치회관 프로그램 참여자, 재능기부자 등 기존의 다양한 인력풀을 활용하고 전시 부문에서는 중랑문인협회, 중랑미술협회, 중랑사진작가협회 등 지역 예술단체와 협업한다. 이달에는 두 차례 진행한다. 먼저 7일 오후 1~4시 우림시장 북문에서 지역 가수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을 한다. 이어 오는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미꽃빛거리 골목형상점가에서 ‘장미꽃빛거리 벼룩시장’과 연계해 버스킹 공연 등 문화 행사를 연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가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8일 팡파르

    대구시는 오는 8일 36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약령시에서 ‘잇츠 한방타임, 약령시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란 주제로 제47회 한방문화축제를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나흘간 열린다. 이와 함께 ▲타임 인 조선 ▲타임 인 약령 ▲타임 인 한방 등 세 가지 테마 거리로 구성돼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시간여행 콘셉트를 구현한다. 이들 테마 거리는 조선시대 저잣거리 형태로 꾸며져 한방식 먹거리와 약초 전시관 등으로 구성됐다. 또 한약재 썰기, 무료 한방진료, 체형 교정 추나요법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올해 축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약령시의 전통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신세계서 펼쳐진 1950~1960년대 ‘명동’

    신세계서 펼쳐진 1950~1960년대 ‘명동’

    6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관람객들이 ‘명동 살롱: The Heritage’ 사진 작품을 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1950~1960년대 명동 일대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과 옛 소품을 전시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 K배터리 ‘ESS 신제품’ 유럽서 출격

    K배터리 ‘ESS 신제품’ 유럽서 출격

    LG엔솔, 유럽산 리튬·인산·철 적용20피트 크기 전력망용 제품 공개삼성SDI,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초고출력·고밀도 ‘U8A1’ 등 소개 국내 배터리업계가 유럽 시장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제품을 선보인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미국의 관세 리스크를 피해 유럽 ESS 시장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모습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7~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유럽산 리튬·인산·철(LFP) 셀이 적용된 20피트(ft) 표준 컨테이너형 크기의 전력망용 ESS 신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이 제품은 배터리 팩 간격을 최소화해 에너지 밀도가 높다. 또 하단에는 냉각수가 흐르는 냉각판이 장착돼 배터리 안전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에는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될 최신 ESS 전용 LFP 셀 ‘JF2S’가 적용된다. 이 셀은 약 1만 5000회를 충전할 수 있어 수명이 긴 점이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 ESS 전용 라인을 구축해 생산에 들어간다. 삼성SDI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했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SDI는 UPS(무정전 전원 장치)용 배터리 신제품 ‘U8A1’을 공개하는데, UPS는 데이터센터 등의 시설에 정전이 발생했을 때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U8A1은 초고출력 특성과 높은 에너지 밀도로 좁은 공간에서 효율이 높다. 이전 세대 제품보다 설치 면적을 약 33% 줄일 수 있다. 또 5.26메가와트시(㎿h)의 대용량 통합형 ESS 완제품인 ‘SBB 1.5’도 함께 선보이는데, 5.26㎿h는 한국 4인 가구가 평균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해당 제품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화약제가 직접 분사되는 EDI 기술이 적용됐다. 양사는 유럽 배터리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여권’ 시스템도 공개했다. 배터리 여권은 배터리의 성능, 화학 성분, 탄소 발자국 등 배터리의 생애주기에 걸친 주요 정보를 디지털화해 관리하는 제도다. 유럽연합(EU)은 2027년 2월까지 일정 용량 이상의 산업용 배터리 등에 배터리 여권을 의무화했다. LG에너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여권 시스템 파일럿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회사는 파일럿 버전을 바탕으로 배터리 규제 관리(BRM) 시스템을 자체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삼성SDI도 배터리 여권 개발과 탄소 발자국 인증 등 주요 ESG 활동 성과를 소개한다.
  • 귀여운 벨리곰 보러오세요

    귀여운 벨리곰 보러오세요

    롯데홈쇼핑이 황금연휴를 맞아 경기 의왕시에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한 가운데 가족 단위 쇼핑객들이 6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롯데홈쇼핑 제공
  • 문다혜, 이번엔 사기 혐의 피의자 입건… 경찰 수사

    문다혜, 이번엔 사기 혐의 피의자 입건… 경찰 수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2)씨가 자선 행사를 통해 모은 돈을 기부하지 않은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입건된 문씨를 최근 피의자로 소환 조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2022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자선 바자회 형식의 전시회를 연 뒤 모금액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문씨는 작가 30여명으로부터 기부받은 작품을 경매로 판매한 후 그 대금을 비영리재단에 기부하겠다고 홍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모금액이 약속한 재단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기부를 앞세워 돈을 받은 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면 사기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해당 의혹과 관련된 진정서를 접수한 뒤 문씨를 입건했다. 문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문씨와 작품 구매자들의 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면허취소 기준을 초과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 제주와 서울 영등포구에서 미신고 숙박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씨는 지난달 열린 1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문씨는 1심 판결이 내려진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 美국무와 ‘관세’ 통화한 조태열 “대선 정국 고려 시간 갖고 협의”

    美국무와 ‘관세’ 통화한 조태열 “대선 정국 고려 시간 갖고 협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6·3 대선 정국 등을 고려해 좀 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관세 협의를 하자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루비오 장관과 통화하며 한미동맹 발전 방안 및 경제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장관은 우선 미국이 한국의 정치적 전환기 동안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6·3 대선 이후 한국 새 정부가 빠르게 안착하고 한미 간 협력의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조속한 한미 정상 통화 성사 등을 위해 루비오 장관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특히 최근 한미 통상당국 간 관세 협의가 상호 호혜적인(윈윈)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자면서 “다만 한국 내 대선 정국 등을 감안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협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양국의 통상 협의가 진행될 때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이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서 갖는 차별성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루비오 장관의 관심과 역할을 요청했다. 강력한 대북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동맹을 더욱 강화하자고도 했다. 루비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으로선 한미동맹을 중시하고,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또 한미동맹은 한미 상호방위조약, 확장억제 등 굳건한 한미 방위역량, 무역·투자 등 경제·기술 파트너십 등 3개의 축을 바탕으로 강화돼 왔다며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 의대생 복귀 호소한 李… 국힘 후보엔 “의료 정상화 약속 함께 지켜내자”

    의대생 복귀 호소한 李… 국힘 후보엔 “의료 정상화 약속 함께 지켜내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의정 갈등으로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에게 “다시 의료교육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며 복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의정 갈등에 대해 “이 모든 혼란은 윤석열 정부의 과오에서 비롯됐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과학적 근거도, 의료교육 현장의 준비도 없이 밀어붙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문제의 시작이었다”며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책임자들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각을 세웠다. 그러면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의료 정상화를 위한 약속만큼은 함께 지켜 내자”고 제안했다. 논의 출발점으로 책임자 문책, 합리적 수가체계, 의료전달체계 개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언급한 이 후보는 필수의료 정책에 대해 “당사자의 의견이 반영되고 충분한 사회적 합의에 기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달 22일에도 의대 정원에 대해 “합리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충북 영동중앙시장을 들른 뒤 기자들과 만나 “청년 문제의 핵심은 결국 일자리”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페이스북에서 발표한 청년 공약에도 구직활동 지원금 확대와 함께 자발적 이직 청년에게 생애 1회 구직급여를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군 복무 경력이 의무적으로 호봉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발전시킨 ‘청년미래적금’을 도입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이 후보가 내건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도 청년 맞춤형 공약으로 분류된다. 또 무주택 청년에 대한 월세 지원 확대, 상생형 공공기숙사 공급과 함께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으로 피해자 구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한미 외교장관 통화… “관세 협의, 대선 감안해 충분한 시간 갖자”

    한미 외교장관 통화… “관세 협의, 대선 감안해 충분한 시간 갖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6·3 대선 정국 등을 고려해 좀 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관세 협의를 하자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루비오 장관과 통화하며 한미동맹 발전 방안 및 경제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장관은 우선 미국이 한국의 정치적 전환기 동안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미국은 지난해 12·3 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무정지 이후부터 한국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및 탄핵 정국에서 여러 차례 한미동맹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이어 6·3 대선 이후 한국 새 정부가 빠르게 안착하고 한미 간 협력의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조속한 한미 정상 통화 성사 등을 위해 루비오 장관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특히 최근 한미 통상당국 간 관세 협의가 상호 호혜적인(윈윈)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자면서 “다만 한국 내 대선 정국 등을 감안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협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양국의 통상 협의가 진행될 때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이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서 갖는 차별성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루비오 장관의 관심과 역할을 요청했다. 강력한 대북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동맹을 더욱 강화하자고도 했다. 루비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으로선 한미동맹을 중시하고,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또 한미동맹은 한미 상호방위조약, 확장억제 등 굳건한 한미 방위역량, 무역·투자 등 경제·기술 파트너십 등 3개의 축을 바탕으로 강화돼 왔다며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 문다혜, 이번엔 ‘자선행사 모금액 먹튀 의혹’…수사 착수

    문다혜, 이번엔 ‘자선행사 모금액 먹튀 의혹’…수사 착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자선 행사를 통해 모은 자금을 기부하지 않은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문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2022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자선 바자회 형식 전시회를 연 후 모금액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작가 30여명으로부터 기부받은 작품을 경매로 판매한 후 그 대금을 비영리재단에 기부하겠다고 홍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해 10월 모금액이 재단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진정서를 접수했다. 경찰은 문씨와 작품 구매자들의 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씨는 지난해 만취한 상태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과 불법 숙박업을 운영한 혐의로 지난달 1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 “서울대에 왜 ‘시진핑자료실’이 있어?” 삼단봉 휘두른 남성 구속

    “서울대에 왜 ‘시진핑자료실’이 있어?” 삼단봉 휘두른 남성 구속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내에서 삼단봉을 들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폭행, 특수협박, 공공장소 흉기 소지 등의 혐의를 받는 남성 A(40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지난 4일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A씨는 지난 2일 낮 12시 15분쯤 서울대 관악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시진핑자료실’이 왜 여기 있느냐”는 취지로 항의하며 삼단봉을 휘두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그는 당시 “시진핑자료실을 폐쇄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단봉 외에도 A씨의 가방에서는 흉기도 발견됐다. 경찰은 추가 조사 과정에서 A씨가 폭행에 위험한 물건을 사용한 정황을 확인하고 단순 폭행이 아닌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했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박근혜 정부 시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기념 방명록과 기증도서 전시를 위한 자료실을 2015년 10월 개관했다. 시 주석은 2014년 7월 서울대를 방문했을 당시 약속한 중국 관련 도서와 영상자료 등 1만여점을 서울대에 기증했다.
  • LG엔솔·삼성SDI, 유럽서 ESS 신제품 선보인다

    LG엔솔·삼성SDI, 유럽서 ESS 신제품 선보인다

    국내 배터리업계가 유럽 시장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제품을 선보인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미국의 관세 리스크를 피해 유럽 ESS 시장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모습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7~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유럽산 리튬·인산·철(LFP) 셀이 적용된 20피트(ft) 표준 컨테이너형 크기의 전력망용 ESS 신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이 제품은 배터리 팩 간격을 최소화해 에너지 밀도가 높다. 또 하단에는 냉각수가 흐르는 냉각판이 장착돼 배터리 안전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에는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될 최신 ESS 전용 LFP 셀 ‘JF2S’가 적용된다. 이 셀은 약 1만 5000회를 충전할 수 있어 수명이 긴 점이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 ESS 전용 라인을 구축해 생산에 들어간다. 삼성SDI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했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SDI는 UPS(무정전 전원 장치)용 배터리 신제품 ‘U8A1’을 공개하는데, UPS는 데이터센터 등의 시설에 정전이 발생했을 때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U8A1은 초고출력 특성과 높은 에너지 밀도로 좁은 공간에서 효율이 높다. 이전 세대 제품보다 설치 면적을 약 33% 줄일 수 있다. 또 5.26메가와트시(㎿h)의 대용량 통합형 ESS 완제품인 ‘SBB 1.5’도 함께 선보이는데, 5.26㎿h는 한국 4인 가구가 평균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해당 제품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화약제가 직접 분사되는 EDI 기술이 적용됐다. 양사는 유럽 배터리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여권’ 시스템도 공개했다. 배터리 여권은 배터리의 성능, 화학 성분, 탄소 발자국 등 배터리의 생애주기에 걸친 주요 정보를 디지털화해 관리하는 제도다. 유럽연합(EU)은 2027년 2월까지 일정 용량 이상의 산업용 배터리 등에 배터리 여권을 의무화했다. LG에너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여권 시스템 파일럿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회사는 파일럿 버전을 바탕으로 배터리 규제 관리(BRM) 시스템을 자체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삼성SDI도 배터리 여권 개발과 탄소 발자국 인증 등 주요 ESG 활동 성과를 소개한다.
  • 367년 역사 속으로…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8일 개막

    367년 역사 속으로…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8일 개막

    36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 약령시에서 제47회 한방문화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한약재 시장인 대구 약령시의 명맥을 잇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오는 8일 ‘잇츠 한방타임, 약령시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시민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나흘간 열린다. 이와 함께 ▲타임 인 조선 ▲타임 인 약령 ▲타임 인 한방 등 세 가지 테마 거리로 구성돼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시간여행 콘셉트를 구현한다. 이들 테마 거리는 조선시대 저잣거리 형태로 꾸며져 한방식 먹거리와 약초 전시관 등으로 구성됐다. 또 한약재 썰기, 무료 한방진료, 체형 교정 추나요법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올해 축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약령시의 전통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보령 AMC 모터 페스티벌 ‘뜨거운 열기’ 호응

    보령 AMC 모터 페스티벌 ‘뜨거운 열기’ 호응

    충남 보령시는 3~5일까지 머드엑스포 광장에서 모터스포츠와 튜닝카 전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5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터페스티벌에서는 튜닝카·레이스카·브랜드카·바이크·캠핑카 등 차량 전시와 함께 짐카나, 드리프트, 스턴트바이크 등의 경기가 열렸다. 페스티벌 기간 7개국에서 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며 “보령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문화 행사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판소리 고수 경연대회 성료···320여명 참여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판소리 고수 경연대회 성료···320여명 참여

    보성군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역대급 호응과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7년 역사상 처음으로 300명대를 넘어 전국 319명의 소리꾼과 고수가 경연에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대한민국 판소리 5대 가(歌) 중 하나인 서편제의 발상지 보성에서 열리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지역의 예술혼과 민족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조상현 국창의 특별 공연과 역대 대통령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은 수준 높은 소리와 북소리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올해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은 한단영(38·여) 씨가 수상했다. 상금 4000만원을 받은 한씨는 명실상부한 차세대 명창의 자리에 올랐다. 명고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예는 김강유(25·여) 씨가 차지했다. 고 성창순 명창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성창순 명창상’은 유족회 후원으로 상금 200만원과 함께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다은(34·여) 씨에게 수여됐다. 올해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주요 경연 외에도 판소리를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 향유의 장으로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전통악기 체험, 소리 따라 부르기, 마술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축제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명창부 본선 및 시상식, 조상현 국창의 특별공연 등을 마을회관 IPTV로 실시간 영상 송출하는 서비스가 제공돼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채희설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장은 “판소리의 본고장 보성에서 열리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소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보성의 소리를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의 감동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628돌 세종대왕 나신 날…15일 세종서 첫 기념식

    제628돌 세종대왕 나신 날…15일 세종서 첫 기념식

    제628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이 한글 도시 세종에서 열린다. 세종시는 6일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15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에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대왕 나신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후 열리는 첫 번째 기념행사로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어린이합창단과 세종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의초수에서 물을 담아 이동하는 상송사목을 표현한 국립창극단 유태평양의 창극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민락’ 궁중음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세종대왕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의 업적과 일대기를 구성한 세종대왕 15대 업적 전시와 문해 교육 수료자들의 시화전 등이 열리고 한글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등도 선보인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글 손 편지 쓰기, 친환경 한글 가방 꾸미기, 한글 단어 달고나 만들기, 정간보 연주 등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한글사랑거리에서는 세종대왕의 일대기와 한글의 조형성을 재조명하는 세종 빵 할인과 한솔동 상인회 주관으로 16일에는 야외음악회가 열린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문화도시 사업 원년이자 세종대왕 나신 날이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첫 행사가 세종에서 열리게 됐다”며 “세종대왕과 한글의 위업을 알리고 정신을 계승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개최

    서울시,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는 오는 10~11일 이틀간 노들섬에서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터치 마이 소울(TOUCH MY SOUL)’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세계 정상급 드럼 아티스트의 공연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펼쳐진다. ‘서울행진25’는 지난 1월부터 4개월간 약 200명의 시민과 프로·아마추어 연주자들이 워크숍과 합주를 통해 준비해 온 대규모 타악 퍼레이드다. 축제 양일간 하루 한 차례씩 노들섬 전역을 돌며 펼쳐진다.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세계적인 밴드 ‘어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의 전 멤버 소니 에모리의 단독 공연, 일본 대표 포스트록 밴드 ‘Toe’의 드러머 카시쿠라 타카시’와 한국 대표 메스록 밴드 ‘다브다(Dabda)’의 협연, 아르헨티나 민속음악 아티스트 마리아나 바라흐와 장재효, 박순아 등 한국 전통국악인들의 협연이 펼쳐진다. 또한 재즈계의 라이징스타 김예찬과 시각장애 마림비스트 전경호의 클래식 퍼커션 공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드러머 ‘SHINDRUM(신드럼)’의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 폐현수막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타악기 체험, 세계 타악기를 활용한 드럼서클·디지털 타투, 디지털 리듬게임(태고의 달인, 이지투DJ) 등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노들섬 잔디마당에는 메인무대인 ‘페스티벌 스테이지’가, 실내 공간인 라이브하우스에는 ‘야마하 드럼 스테이지’가 동시에 운영된다. 노들스퀘어와 노들갤러리에서는 전시와 체험, 워크숍이 진행된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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