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승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약정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농구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996
  • [유로파] 리옹 vs 베식타스 관중 충돌…30여분 경기 지연

    [유로파] 리옹 vs 베식타스 관중 충돌…30여분 경기 지연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르크 올림피크 리옹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8강 올림피크 리옹과 베식타스 이스탄불의 경기가 시작되기 전 관중석에서 팬들끼리 충돌이 일어났다. 이 충돌 사태로 소란을 피하기 위해 관중들이 그라운드로 난입하는 등 경기가 30여분 이상 지연됐다. 이 경기는 리옹이 베식타스에 2-1 역전승 했다. 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한국당 완벽히 부활… 대선 승리로 朴탄핵 진실 밝힐 것”

    홍준표 “한국당 완벽히 부활… 대선 승리로 朴탄핵 진실 밝힐 것”

    홍준표 대선 후보가 자유한국당의 4·12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홍준표 체제 10일 만에 12곳서 승리를 거둔 것은 한국당의 완벽한 부활”이라고 13일 평가했다.  홍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TK 지역에서 전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데 대해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기세를 몰아 5·9 안보대선에서 필승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현재의 여론조사와는 달리 우리 당에 대한 전국적인 지지도가 급속히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이번 선거를 계기로 온 힘을 다해 뛰겠다“며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재보선에서 한국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대단결 해준 보수우파분들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동설한에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서 탄핵반대를 외치던 애국 국민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의 주범이자 기획자로 알려진 고영태가 검찰에서 체포돼 조사중이고,정치권에서는 어느 야당 중진의원의 3년에 걸친 기획탄핵설이 회자되고 있어 과연 박근혜 탄핵의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우리가 집권해야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재보선에서 한국당은 경상북도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를 포함해 대구·경북 지방의원 등 공천지역 6곳에서 모두 이겼고, 경기도 포천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승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치않는 TK 표심…김재원부터 광역·기초의원 싹쓸이

    변치않는 TK 표심…김재원부터 광역·기초의원 싹쓸이

    12일 대구·경북 지역에서 실시된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등 5곳의 재·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싹쓸이를 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 사상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TK의 표심은 여전히 자유한국당을 향한 것. 이날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 국회의원 재보선 결과 자유한국당 김재원 후보가 47.52%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다. ▶ 김재원 “TK·보수층 安지지는 부동표…홍준표로 올 것” ▶ 홍준표 “TK 전승 감사…한국당 완벽 부활” ▶ 유승민 “보수층 선택에 대선좌우…끝날 때까지 끝난것 아니다” 김 후보는 전체 투표수 9만 8488표 중 4만 6022표를 차지했다. 이어 무소속 성윤환 후보가 2만 7819표(28.72%)로 2위,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후보가 1만 7028표(17.58%)를 득표하며 3위를 기록했다. 바른정당 김진욱 후보는 5061표(5.22%), 무소속 배익기 후보 465표(0.48%), 코리아당 류승구 후보 436표(0.45%)에 그쳤다.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진 곳이다. 이밖에 대구시의원 수성구 제3선거구에서는 정용 후보, 달서구의원 사선거구는 박세철 후보, 구미시의원 사선거구는 최경동 후보, 칠곡군의원 나선거구는 김세균 후보 등 4곳의 기초의원 선거구는 모두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당선됐다. 경북 군위군 가선거구에서도 자유한국당의 김휘찬 후보가 무투표 당선된 바 있다.TK 표심이 여전히 자유한국당을 향한 것을 두고 이번 재보궐선거가 ‘장미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충북 괴산군수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나용찬(62) 후보가 당선하면서 또다시 비정당인이 괴산 군정을 이끌게 됐다. ●괴산군수, 4번연속 무소속 당선자 나와 경찰 총경 출신의 나 당선인은 2014년 지방선거 때는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군수 후보 경선에 나섰다가 고배를 마셨다.당시 나 당선인을 누르고 새누리당 후보로 낙점받은 이는 바로 이번 보궐선거에서 차점 득표해 고배를 마신 자유한국당 송인헌 후보다. 나 당선인 개인적으로는 3년 만에 설욕한 셈이다. 괴산군은 그동안에도 각종 선거에서 무소속 강세가 뚜렷했다. 전임 임각수 군수는 무소속으로 2006년부터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무소속으로 연속 3선에 성공한 단체장은 임 전 군수가 전국에서 유일했다. 하지만 그가 수뢰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을 선고받아 불명예 퇴진하면서 이번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나 당선인이 군정을 이끌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괴산은 4차례 연속 무소속 군수를 배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벤투스, 바르셀로나에 3-0 완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서 기선 제압

    유벤투스, 바르셀로나에 3-0 완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서 기선 제압

    유벤투스가 FC바르셀로나를 꺾었다. 이탈리아 명문구단 유벤투스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메시-수아레즈-네이마르 등 ‘MSN’ 공격라인은 유벤투스의 수비에 막혀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유벤투스는 2014-2015시즌 이 대회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와 맞붙은 적이 있다. 당시 이반 라키티치-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에게 연속 실점하며 1-3으로 패한 아픔을 이날 경기에서 되갚았다. 바르셀로나의 ‘창’과 유벤투스의 ‘방패’의 맞대결로 관심이 쏠렸지만, 주도권을 잡은 것은 리그에서 홈 32경기 연승행진을 달리던 유벤투스였다. 유벤투스는 리오넬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로 구성된 바르셀로나 MSN 공격진을 묶었고, 파울로 디발라의 멀티골로 앞서나갔다. 디발라는 전반 7분 후안 콰드라도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공을 문전에서 오른발로 받은 뒤 왼발로 터닝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1분 메시가 뒷공간으로 돌아들어가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게 연결, 이니에스타가 골키퍼와 1대 1 찬스에서 오른발 슈팅했지만 ‘거미손’ 잔루이지 부폰의 선방에 막혔다. 반격에 나선 유벤투스는 1분 뒤 마리오 만주키치가 왼쪽 측면 돌파 후 문전으로 올린 공을 디발라가 왼발 슈팅, 추가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초반 메시와 이니에스타가 연속 슈팅을 때리는 등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만회골을 노렸다. 그러나 곤살로 이과인의 슈팅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온 유벤투스는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추가골까지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조르조 키엘리니가 헤딩 슈팅한 공은 골대를 맞춘 뒤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의 8강 2차전은 2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다. 16강전에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에 1차전 0-4로 대패했지만 2차전에서 6-1로 승리, 1·2차전 합계 6-5로 역전승했던 바르셀로나는 다시 한번 기적을 꿈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BA] 42번째 트리플더블… ‘新’이 된 웨스트브룩

    [NBA] 42번째 트리플더블… ‘新’이 된 웨스트브룩

    4쿼터 17득점… 팀 역전승 견인러셀 웨스트브룩(29·오클라호마시티)이 4쿼터 종료 4분17초를 남기고 세마지 크리스턴의 3점슛을 도와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자 펩시 센터가 들끓었다. 홈 팬들도 기립박수로 시즌 42번째 트리플더블 작성을 축하했다. 1961~62시즌 오스카 로버트슨(당시 신시내티)이 작성한 역대 미국프로농구(NBA)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41회)을 55년 만에 뛰어넘어 새 역사를 연 순간이었다. 웨스트브룩이 10일(이하 한국시간) 펩시 센터를 찾아 벌인 덴버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50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는 12일 미네소타, 13일 덴버와의 홈경기까지 정규리그 경기가 남아 한 시즌 44회까지 트리플더블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로버트슨은 55년 전 30.8득점 12.5리바운드 11.4어시스트로 역대 NBA 시즌 평균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유일한 선수였는데 웨스트브룩은 이미 지난 8일 멤피스를 상대로 어시스트 6개를 추가함으로써 시즌 평균 31.7득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커리어 통산 79번째 트리플더블로 윌트 체임벌린(78회)을 넘어 로버트슨(181회), 매직 존슨(138회), 제이슨 키드(107회)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커리어 트리플더블러가 됐다. 출전한 경기 가운데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비율(11.8%)을 따지면 로버트슨(17.4%), 존슨(15.2%)에 이어 세 번째다. 83-93으로 뒤졌던 4쿼터 종료 8분56초 전 코트에 돌아온 그는 이 쿼터에만 17점, 특히 팀의 마지막 14점을 혼자서 작성하고 종료 버저와 함께 12m 지점에서 던진 3점슛이 림을 갈라 106-105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경기의 전적은 33승 9패다. 40득점 이상 트리플더블은 여덟 차례, 50득점 이상 트리플더블은 세 차례나 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태경 “文아들 채용 주도한 고용정보원 직원 징계 조치 받아”

    하태경 “文아들 채용 주도한 고용정보원 직원 징계 조치 받아”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10일 고용노동부가 2007년 한국고용정보원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아들 준용씨 채용에 대한 감사에서 특혜채용 의혹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채용공고 방법 등의 문제를 이유로 담당 직원들을 징계 조치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10일 공개한 ‘한국고용정보원 인사·예산·회계운영 분야 조사결과’를 토대로 고용노동부가 2007년 5월 고용정보원의 준용씨 특혜채용 의혹과 예산집행 등 전반적인 운영실태를 조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보고서가 2007년 6월 작성된 최종보고서로 이미 공개된 중간보고서(2007년 5월 작성)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하 의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최종보고서에서 “특정인 특혜채용 목적으로 채용공고 제목 및 모집 안내 내용을 미리 의도적으로 조작한 정황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고용정보원이 채용공고에서 일반직에 대해 별도 자격기준 없이 ‘일반직 5급 약간명(전산기술분야 경력자 우대)’라고만 안내한 점, 채용공고를 워크넷에만 올리고 공고기간을 6일(원칙은 시험시행일 15일 전)로 제한한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고용노동부는 “비록 특혜채용을 예정하거나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채용공고 제목과 안내 내용 등을 구성함에 있어 객관성·공정성을 결한 채 행정 미숙과 안일한 판단을 함으로써 특혜채용 의혹을 갖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하 의원은 전했다. 또 고용정보원이 고용안정전산망 관리예산 3억 8000만원을 이사회 의결이나 노동부장관의 사전승인 없이 임의로 전용하는 등 예산집행규정을 위반하고 7억 8500만원 상당의 공사·구매 계약을 일반경쟁 대신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고 지적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정보원이 공고 기간을 준수하지 않은 점 등 인사규정을 위반한 사실에 대해 기관 주의조치를 했다. 이 부분은 중간보고서에도 들어있던 내용이다. 최종보고서에는 “인사, 예산, 계약 업무 등의 책임자임에도 관계 법령이나 규정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직원채용 및 선발, 예산 임의집행, 수의계약 체결 등을 행한 황모 기획조정실장 1급, 최모 행정지원팀장 2급에 대해 경징계 조치”를 요구한 부분이 추가됐다. 고용노동부는 인사담당자임에도 인사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안모 행정지원팀 3급에 대해서도 경고 조치를 요구했으며, 고용정보원은 고용노동부 요구대로 담당자들을 징계 조치했다. 하 의원은 “최종보고서에는 채용과정의 특혜의혹에 대한 위반 사항이 있어 처분을 지시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며 “문 후보 아들 고용을 주도한 사람들이 다 징계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한자리에 모인 영국 왕가… 佛 비미 전승기념식 참석

    [포토] 한자리에 모인 영국 왕가… 佛 비미 전승기념식 참석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세손, 해리 왕자(왼쪽부터)가 9일(현지시간) 프랑스 비미에서 열린 1차 세계대전 전승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캐나다 시민 2만여명도 참석해 1차 세계대전 당시 캐나다군이 독일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전투를 축하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웨스트브룩 42번째 트리플더블, 버저비터 3점슛으로 역전승까지 쟁취

    웨스트브룩 42번째 트리플더블, 버저비터 3점슛으로 역전승까지 쟁취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이 4쿼터 종료 4분17초를 남기고 세마지 크리스턴에게 3점슛을 연결해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자 펩시 센터가 들끓었다.  홈 팬들도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내 웨스트브룩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인 그는 경기가 재개되자 곧바로 레이업슛으로 덴버 추격에 열을 올렸다. 그가 벤치로 물러나 있던 쿼터 초반 12점 차까지 뒤졌던 팀은 맹렬히 따라붙었다. 그리고 쿼터 종료 버저와 동시에 그가 11m 지점에서 던진 3점슛이 림을 갈라 106-10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보통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면 팀의 승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 적지 않은데 이날 웨스트브룩은 4쿼터에만 27점을 올려 짜릿한 역전승에 기여했다. 그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경기의 전적은 33승9패가 됐다. 40득점 트리플더블은 7차례, 50득점 트리플더블은 세 차례나 된다. 웨스트브룩이 10일(이하 한국시간) 펩시 센터를 찾아 벌인 덴버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51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해 시즌 42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이로써 그는 오스카 로버트슨이 1961~62시즌 신시내티에서 작성한 역대 NBA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41회)을 넘어 그 누구도 오르지 못한 길을 밟게 됐다. 앞으로 12일 미네소타, 13일 덴버와의 홈경기까지 정규리그 경기가 남아 한 시즌 44회의 트리플더블 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됐다. 로버트슨은 55년 전에 시즌 평균 30.8득점 12.5리바운드 11.4어시스트로 역대 NBA 시즌 평균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유일한 선수였는데 웨스트브룩은 이미 지난 주 그의 뒤를 이어 두 번째 NBA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의 시즌 평균 기록은 31.7득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다. 커리어 통산 79번째로서 윌트 체임벌린(78회)을 넘어 로버트슨(181회), 매직 존슨(138회), 제이슨 키드(107회)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커리어 트리플더블러가 됐다.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김현수 MLB 3안타 신고식

    김현수 MLB 3안타 신고식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9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7회말 2사1루에서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2루타를 치고 있다. 볼티모어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현수는 4타수 3안타를 기록해 타율을 .333로 끌어올렸다. 볼티모어 AP 연합뉴스
  • 현역 장교 울린 ‘직장인 리그 실력파’

    현역 장교 울린 ‘직장인 리그 실력파’

    삼성전자·현대차 등 64개팀 참여 1~8조 예선… 8팀 먼저 결선행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 특설 농구코트’. 직장인들의 몸이 세게 맞부딪쳤다. 전날 내린 비로 활발한 플레이는 어려웠지만 누구도 개의치 않았다. 오랫동안 함께 직장생활을 해 온 만큼 눈빛만 보고도 정확한 패스를 주고받았다. 목깃이 빳빳한 흰 셔츠와 넥타이, 어두운 정장 바지는 이미 내던졌다. 서울신문·서울시가 공동주최한 ‘제1회 서울 길거리 농구대회’가 8~9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 대회는 서울시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팀을 만들어 함께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TV조선 등 64개 팀, 16개 조가 참여했다. 8·9일 1~8조, 이번주(15~16일)에는 9~16조에서 각 조 1위 팀을 뽑는다. 1위 16개 팀은 다음달 22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선을 치른다. 지난 8일 열린 1~4조 경기에서는 ‘현대자동차’, ‘화수분’(회사명:올스토리), ‘피데스’, ‘LB’(회사명:삼성전자)팀이 각 조 1위를 차지해 결선에 진출했다. 특히 1조 경기가 큰 관심을 받았다. 직장인 농구 리그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유명한 피데스와 현역 장교들로 이루어진 오피서 콥스가 승승장구한 상태에서 맞붙었기 때문이다. 2승을 기록하고 있던 두 팀은 결선 진출이 걸린 마지막 경기에서 마주했고, 피데스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다. 9일 5~8조의 경기에서는 ‘임대중’, ‘LB POL’, ‘클로이’, ‘이진영과 아이들’ 팀이 3전 전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클로이팀 팀장인 김상호(37)씨는 “좋은 환경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우승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부상, 준우승팀엔 상금 50만원과 트로피를 준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김현수 2타수 무안타, 6회 좌투수 나오자 교체…볼티모어 역전승

    김현수 2타수 무안타, 6회 좌투수 나오자 교체…볼티모어 역전승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 시즌 두 번째 출전에서도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현수는 8일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뉴욕 양키스와 벌인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6회 말 교체됐다. 김현수는 지난 4일 시즌 첫 경기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시즌 개막 후 아직 안타는 물론 볼넷 등으로 출루한 기록이 없다. 김현수는 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출전 타자를 정하는 ‘플래툰 시스템’에 발이 묶여 만회 기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이날 양키스가 우완 루이스 세베리노를 선발투수로 내세우면서 김현수는 모처럼 선발 출전했다. 좌타자인 김현수는 주로 우완 투수 상대로 기용된다. 1-1로 맞선 2회 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은 김현수는 2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7㎞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은 1-3으로 벌어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였다. 세베리노가 마운드에 발을 내딛다가 미끄러지면서 초구 볼을 던졌다. 이후 김현수는 스트라이크 2개를 지켜본 뒤 4구째를 받아쳤지만, 투수 앞 땅볼로 잡혔다. 4-5로 추격하는 6회 말, 김현수는 2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할 참이었다. 그러나 양키스가 투수를 좌완 토미 레인으로 교체했다. 볼티모어 벤치는 이에 대응해 김현수를 빼고 우타자인 조이 리카드를 내세웠다. 리카드는 3루수 직선타로 잡히며 이닝을 끝냈다. 볼티모어와 양키스는 홈런 공방전을 벌였다. 양키스는 3회 초 맷 홀리데이의 2점포, 5회 초 개리 산체스의 2점포로 달아났다. 볼티모어는 5회 말 매니 마차도의 3점포로 따라붙었다. 결국은 홈런으로 점수를 뒤집었다. 7회 말 세스 스미스의 2점 홈런이 터지면서 볼티모어는 6-5로 점수를 뒤집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 카비요와 데뷔전 갖는 곤잘레스 “유방 임플란트 때문에 미뤄질 뻔”

    [UFC] 카비요와 데뷔전 갖는 곤잘레스 “유방 임플란트 때문에 미뤄질 뻔”

    여자 종합격투기 선수 펄 곤잘레스(사진·30·미국)가 “의료적인 문제가 해결돼” 8일 밤(이하 현지시간) 뉴욕주 버팔로의 키뱅크 센터에서 열리는 UFC 데뷔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곤잘레스의 의료적 문제란 다소 황당한 유방 임플란트 시술이다. 뉴욕주체육위원회(NYSAC)의 프로복서 의료 기준에 따르면 “파열에 대한 우려 때문에 유방을 임플란트한 복서는 뉴욕주에서 열리는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규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ESPN이 전했다. 그래서 한때 곤잘레스의 UFC 데뷔가 미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라스 베니테스 NYSAC 대변인은 성명을 내 “곤잘레스를 치료한 의사와 대화를 나누는 등 주의깊은 고려와 검토를 통해 위원회는 뉴욕주 버팔로에서 열리는 UFC 210 대회에 출전하는 데 ‘의료적인 문제가 해결됐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곤잘레스와 신시아 카비요(29·미국)의 스트로급 이벤트에 앞서 “전날 아침 계체량에서 제시된 정보에 바탕해” 검토가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곤잘레스는 “(그 위원회는) 유방 임플란트가 이 주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고만 말했다”며 “약간 당황했다. 그래서 난 ‘알았어요. 우리 팀에 말해도 되나요?’라고 말했고 그 위원회는 ‘그래‘라고 답했다. 그게 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하루가 끝나갈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이 문제에 오래 집착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종합격투기 통산 성적이 6승1패인 곤잘레스는 지난해 4월 이후 링에 서지 않았다. 4전승의 카비요는 지난달 UFC 데뷔전을 치렀다. UFC 데뷔전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 둘의 대결이 유료TV로 중계되는 메인 이벤트에 포함된 건 나란히 UFC의 기대치가 높다는 점, 캘리포니아 출신이라는 점, 히스패닉 혈통이란 닮은꼴 덕이다. 곤잘레스는 유방 임플란트 규정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며 “서류를 작성할 때 분명히 썼고 거짓말을 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내게 수술을 받았느냐고 물었고 난 그랬다고 답했다. 놀라웠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흐름을 타고 즐길 뿐”이라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국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대결서 완승

    한국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대결서 완승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역사적인 남북간 우정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세계선수권 우승을 향해 8부 능선을 넘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최선을 다한 남북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 리그) 대회 4차전에서 북한을 3-0(2-0 1-0 0-0)으로 꺾었다. 슬로베니아(5-1승), 영국(3-1승), 호주(8-1승)를 연파하고 3연승을 내달린 한국은 이날 승리로 5전 전승 우승의 8부 능선을 넘었다. 한국은 하루 휴식 후 8일 네덜란드와 대회 최종전(5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참가 6개국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네덜란드(19위)는 한국(23위)과 마찬가지로 4경기를 치르는 동안 패배가 없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3부리그로 승격하기 때문에 한국-네덜란드전 승자가 대회 우승과 함께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3부 리그) 승격 티켓을 거머쥔다. 반면, 3차전에서 영국을 연장 접전 끝에 3-2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고 2연패 사슬을 끊었던 북한은 이날 아쉬운 패배로 잔류를 위한 힘겨운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대회 최하위팀은 5부리그로 강등된다.  남북이 한반도에서 아이스하키 공식 대결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6년 3월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남북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린 적이 있으나 당시는 친선 대회였다. 첫 대결이었던 2003년 일본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0-10으로 패하는 등 역대 전적 4전 전패를 당하는 등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북한의 적수가 되지 못했던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북한을 4-1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승리한 뒤 이날 또다시 승리하면서 실력차를 확인시켰다.  한국은 1피리어드 6분 50초,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기회에서 강릉 출신 박예은이 오른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때린 리스트샷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자국 수비수들에게 시야가 가로막힌 북한 골리 심소정은 퍽의 방향을 가늠조차 하지 못했다. 한국의 두 번째 골도 파워 플레이에서 나왔다. 11분 27초에 박예은이 중앙에서 날린 중거리 샷을 문전 앞에 있던 조수지가 방향만 살짝 틀어 골네트를 갈랐다. 17분 57초에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은지가 골을 터트려 3-0으로 달아났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뜨거운 빙판, 하나된 남북

    뜨거운 빙판, 하나된 남북

    세계선수권 우승 8부능선 넘어 내일 네덜란드 꺾으면 전승 우승 3부리그 승격 티켓 잡을 기회도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역사적인 남북간 우정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세계선수권 우승을 향해 8부 능선을 넘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최선을 다한 남북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 리그) 대회 4차전에서 북한을 3-0(2-0 1-0 0-0)으로 꺾었다. 슬로베니아(5-1승), 영국(3-1승), 호주(8-1승)를 연파하고 3연승을 내달린 한국은 이날 승리로 5전 전승 우승의 8부 능선을 넘었다. 한국은 하루 휴식 후 8일 네덜란드와 대회 최종전(5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참가 6개국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네덜란드(19위)는 한국(23위)과 마찬가지로 4경기를 치르는 동안 패배가 없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3부 리그로 승격하기 때문에 한국-네덜란드전 승자가 대회 우승과 함께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3부 리그) 승격 티켓을 거머쥔다. 반면, 3차전에서 영국을 연장 접전 끝에 3-2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고 2연패 사슬을 끊었던 북한은 이날 아쉬운 패배로 잔류를 위한 힘겨운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대회 최하위팀은 5부 리그로 강등된다. 남북이 한반도에서 아이스하키 공식 대결을 펼친 것은 처음이다. 2006년 3월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남북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린 적이 있으나 당시는 친선 대회였다. 첫 대결이었던 2003년 일본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0-10으로 패하는 등 역대 전적 4전 전패를 당하는 등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북한의 적수가 되지 못했던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북한을 4-1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승리한 뒤 이날 또다시 승리하면서 실력차를 확인시켰다. 한국은 1피리어드 6분 50초,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기회에서 강릉 출신 박예은이 오른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때린 리스트샷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자국 수비수들에게 시야가 가로막힌 북한 골리 심소정은 퍽의 방향을 가늠조차 하지 못했다. 한국의 두 번째 골도 파워 플레이에서 나왔다. 11분 27초에 박예은이 중앙에서 날린 중거리 샷을 문전 앞에 있던 조수지가 방향만 살짝 틀어 골네트를 갈랐다. 17분 57초에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은지가 골을 터트려 3-0으로 달아났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기성용 손흥민 다정 셀카 “쏘니 축하해 최고기록 가자”

    기성용 손흥민 다정 셀카 “쏘니 축하해 최고기록 가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이 대표팀 후배 손흥민(토트넘)의 최다 골 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기성용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손흥민과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쏘니(손흥민 별명) 오늘 축하한다. 앞으로 최고기록까지 가보자”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 선수로서 오늘은 뜻깊은 날이다.쏘니,(이)청용이 모두 끝까지 힘내자”고 했다. 이날 기성용과 손흥민은 영국 스완지시티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양 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만났다.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 골을 터뜨리며 3-1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리그 9호 골을 기록해 기성용이 갖고 있던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8개)을 갈아치웠다. 기성용으로선 기록을 빼앗기고 경기도 패해 기분이 상할 만했지만 후배의 성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 골이 결정적”

    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 골이 결정적”

    손흥민이 팀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감독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역전드라마를 썼다고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시티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뒤 “손흥민의 골이 결정적이었다”라며 “(이 골 이후) 우리 선수들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고, 이는 승점 3점 획득으로 이어졌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이날 0-1로 뒤지다 후반 막판 델리 알리가 동점 골을 넣은 뒤 후반 추가 시간에 손흥민의 결승 골, 이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쐐기 골이 연달아 터지면서 3-1 역전승을 만들었다. 특히 1-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던 손흥민이 팀 동료 빈센트 얀선의 힐 패스를 받아 골을 넣는 장면은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마우리시오 감독은 손흥민의 골이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고 강조했다. 마우리시오 감독은 “선수들의 믿음과 뒤집을 수 있다는 자신감 등이 이런 경기를 만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인내하며 기회를 기다렸고, 경기 막판 20분을 남겨두고 총공세를 펼쳤다. 자신감과 인내가 없었다면 뒤집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호주 8-1 대파…세계선수권 3연승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호주를 8대 1로 대파했다. 슬로베니아(5-1승), 영국(3-1승)에 이어 호주를 제압한 한국은 3연승으로 5전 전승 우승 목표를 노리게 됐다.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강원도 강릉 관동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그룹 A(4부리그) 대회 3차전에서 호주를 8-1(2-0, 5-0, 1-1)로 격파했다.  한국은 이날 2014년 세계선수권 디비전 2그룹 A에서 2-1 역전승을 거두었던 호주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대표팀 에이스인 박종아(21)가 2골 2어시스트 활약으로 돋보였다. 3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간 박종아는 4골 3어시스트로 이번 대회 득점 1위, 포인트(득점+어시스트) 공동 1위에 올라섰다.  한국은 1피리어드 5분 2초 박종아가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지배했다. 이어 11분 28초에 나온 박예은의 파워 플레이 골로 2-0으로 앞선 채 1피리어드를 마친 한국은 2피리어드에서 한수진, 최유정, 박종아, 이은지, 엄수연이 잇따라 골을 만들어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은 3피리어드 8분 27초에 호주에 한 골을 내줬다. 그러나 경기 종료 17.8초를 남기고 최유정이 또다시 골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마쳤다.  이번 경기로 한국은 3부리그 승격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은 챔피언십 그룹(8개국), 디비전 1그룹 A, 디비전 1그룹 B, 디비전 2그룹 A, 디비전 2그룹 B(이상 6개국) 등으로 나눠 경기하며 승강제를 시행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네덜란드(19위), 영국(21위), 한국(23위), 슬로베니아(24위), 북한(26위), 호주(28위) 등 총 6개국이 참가했다. 한국은 6일 북한과 대결한 뒤 8일에는 네덜란드와 대회 최종전을 벌인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프로농구] 켈리·김지완 ‘케미’… 전자랜드 “4강 보여”

    [프로농구] 켈리·김지완 ‘케미’… 전자랜드 “4강 보여”

    1패 뒤 2연승… 내일 4차전제임스 켈리와 김지완의 ‘케미’(화학적 결합)가 전자랜드의 2승째를 불러 왔다. 켈리는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으로 불러들인 삼성과의 6강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23득점 11리바운드로 86-78 완승에 앞장섰다. 특히 3쿼터 3점슛 두 방 등 13득점 3리바운드로 역전승의 발판을 닦았다. 김지완은 전반부터 상대 앞선을 막고 3점슛 두 방 등 18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먼저 1패를 안고 2연승을 거둔 전자랜드는 6일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낼 기회를 잡았다. 또 역대 41차례 6강 PO에서 세 번째로 1패 뒤 4강에 오르는 역사에 도전한다. 전반까지 켈리는 6점에 묶여 있었다. 대신 김지완이 11점으로 기세를 올렸고 커스버트 빅터가 2쿼터 4득점 4스틸로 버텨 41-44로 뒤진 채 3쿼터에 들어갈 수 있었다. 삼성은 3쿼터 초반 손쉽게 6점을 쌓았으나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마이클 크레익이 연이은 실책을 저지른 틈을 타 전자랜드가 10-0으로 내달려 53-50으로 뒤집은 뒤 켈리가 3점을 꽂아 6점 차로 달아났다. 삼성은 켈리와의 라이벌 의식 탓에 ´오버´한 크레익이 5반칙으로 물러나며 힘이 빠졌다. 리바운드 7-15로 뒤진 것도 작지 않았다. 켈리는 4쿼터 초반 라틀리프에게 넘어가는 롱패스를 가로채 골밑까지 내달려 기어이 팁인을 성공, 73-56으로 달아나게 했다. 6분여를 남기고는 김지완의 패스를 받아 앨리웁 덩크를 꽂는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PO 원정 10연패 수모를 떠안은 이상민 삼성 감독은 “턴오버 18개로 어떻게 이기겠느냐”고 고개 숙였고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삼성이 지칠 때까지 밀어붙여 1점이라도 이기는 농구를 하겠다”고 입술을 깨물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안철수 “문재인에 이길 자신 있다”

    안철수 “문재인에 이길 자신 있다”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안철수 전 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본선 대결과 관련해 “두 사람의 인물과 정책으로 대결이 될 것이고 저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대선 후보 선출대회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선출된 뒤 기자 간담회에서 “이미 구도는 정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대정신과 역사의 흐름을 믿는다”며 “이번은 정권교체는 이미 확정됐다. 그래서 결국은 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문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 “남은 30여일 동안 조선왕조 500년간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라며 “저는 자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 후보는 최근 지지율 상승의 원인이 반문(반문재인) 정서 결집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저는 누구를 반대하기 위해 나선 게 아니다. 제가 더 나은 리더십이 있고 비전이 있기 때문에 (대선에) 나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요즘 제 목소리가 바뀌었다고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며 “사실 자기 자신도 못 바꾸면 나라를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민의당 의석이 39석에 불과한 상황에서 집권 시 국정 수행이 어려울 것이란 지적에 대해선 “반대로 저는 이렇게 묻고 싶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절대 과반을 넘는 의석을 갖고 있었다”며 “그런데 제대로 국정운영이 됐나, 협치가 됐나. 오히려 더 혼란 상황에 빠졌다”고 반박했다. 이어 “지금은 대선이다. 그 대통령이 얼마나 협치가 협력이 가능한 사람인가가 중요한 것”이라며 “지금 국민의당이 집권해도 여소야대(與小野大)고 민주당이 집권해도 여소야대다. 과연 두 후보 중 누가 더 협력통치 할 수 있는를 보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파주의에 매몰돼 있으면 협력하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며 “다른 당뿐 아니라 같은 당내에서도 경쟁자는 악(惡)으로 규정하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협치가 가능하겠느냐”라며 민주당과 문 후보를 비판했다. 안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방안에 대해선 “당과 상의하겠다”며 “(손학규·박주선) 두 후보님과도 함께 긴밀하게 상의해서 부탁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대전·충남·충북·세종지역 순회경선에서 유효투표 1만 487표 가운데 8953표(85.37%)를 얻어 순회경선에서 전승을 거두면서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선출…총 득표율 75.0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선출…총 득표율 75.01%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4일 당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안 후보는 정치권에 입성한 지 5년 만에 대권을 노리게 됐다. 안 후보는 2012년 대선에서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했지만,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야권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대선후보직을 사퇴했었다. 이번이 첫 본선 도전인 셈이다. 안 후보는 이날 대전·충남·충북·세종지역 순회경선에서 유효투표 1만 487표 가운데 8953표(85.37%)를 얻어 순회경선에서 전승을 거뒀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1297표(12.37%),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237표(2.26%)를 얻는데 그쳤다. 국민의당은 이날 대전·충남·충북·세종 경선을 포함한 7차례 순회경선(80%) 누적득표와 여론조사(20%) 결과를 합산해 득표율 75.01%로 1위를 차지한 안 전 대표를 대선후보로 선출했다. 손 전 대표는 18.07%로 2위, 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6.92%로 3위였다. 안 후보는 첫 호남 2연전을 포함한 7차례 순회경선에서 총 유효투표수 18만 4184표 가운데 13만 3927표(72.71%)를 얻었다. 손 전 대표는 3만 5696표(19.38%), 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1만 4561표(7.91%)를 기록했다. 7차례의 순회경선에서 총 투표자수는 18만 4768명이었다.안 후보는 ‘대선후보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도 84.20%로 압도적으로 선두를 차지했다. 손 전 대표는 12.85%, 박 부의장은 2.95%였다. 안 후보는 원내 정당 가운데 정의당 심상정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이어 다섯 번째로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대선 본선 레이스는 일단 이들 후보 간의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최근 안 후보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13주 연속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문 후보와 ‘양강구도’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