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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강호동, 소속사에 미지급 출연료 청구 수순

    유재석-강호동, 소속사에 미지급 출연료 청구 수순

    연예기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 재산에 대한 채권단의 가압류 조치 이후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있는 소속 연예인들이 동요하고 있다. 국민MC’ 강호동과 유재석 조차 소속사 디초콜릿으로부터 약 두 달간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소속 연예인들은 일단 밀린 출연료에 대한 지급 청구를 한 뒤 디초콜릿 측의 성의를 지켜보며 소속사 이적 등 2단계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두 달째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유재석·강호동이 소속사 디초콜릿과 결별 수순을 밟는다"며 "유재석·강호동 등은 이번 주 내로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내용증명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아직 내용증명은 받은 적이 없으나 밀린 출연료를 정산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1~2주일 정도 말미를 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 악화와 함께 횡령 혐의 수사를 받고있는 디초콜릿은 MBC로부터 외주 제작하던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제작에서도 손을 뗀 상태다. MBC는 출연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외주제작자를 빼고 본사 제작으로 전환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16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디초콜릿이 채권단으로부터 80억원 가량의 가압류 처분을 받아 강호동과 유재석 등 디초콜릿 소속 연예인들이 지난 두 달 동안 TV 출연료 등을 받지 못한 상태다. 이 관계자는 “두 달 동안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기 때문에 해당 연예인들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과연 두 달께 출연료 등을 받지 못한 강호동 유재석 등 디초콜릿 소속 연예인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황정음, 전속계약위반? 6억원 상당 손해배상소송 당해

    황정음, 전속계약위반? 6억원 상당 손해배상소송 당해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소속사를 포함해 전속모델계약 위반 등의 이유로 손해배상소송을 당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A 의류업체는 황정음과 황정음 소속사를 상대로 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A사는 황정음과 6개월 전속계약을 맺고 계약금 1억 오천만원을 지급했지만 황정음은 B사의 동종제품과 광고, 홍보 판촉행사에 참여해 손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또 C사에서 황 씨의 이름을 내건 액세서리 브랜드를 내놓는 등 전속계약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A사는 계약 조항에 “황정음이 타사 동종 제품의 광고·홍보·판촉 행사에 참여할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음을 알리며 “황정음 측에 시정을 요구했지만 황씨가 또 다시 타사 동종제품을 홍보해 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전했다. 이후 황정음 측은 B사의 제품이 A사의 제품 구분과 겹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황정음의 이름을 건 브랜드 출시와 홍보는 C사가 독단적으로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SBS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이미주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 ‘고사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자이언트 베이비’ 박재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자이언트 베이비’ 박재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가수 겸 배우 재범이 싸이더스HQ와 손을 잡았다.싸이더스HQ는 16일 박재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의 활동을 함께 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또 재범의 뛰어난 재능을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케어, 그가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는데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임을 공언했다.또 싸이더스HQ는 “정훈탁 대표가 재범을 본 순간 ‘자이언트 베이비(Giant Baby)’라는 이미지가 떠올랐다고 했다.”면서 “어리고 순수해 보이는 아기 같은 느낌의 재범이 무대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낼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고 했다.”고 전했다.탁월한 기획력으로 전지현, 조인성 등의 스타를 키워내 연예계 최고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정훈탁 대표가 재범을 어떻게 최고의 스타로 성장시킬지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한편, 재범은 7월 13일, 싱글 앨범 <믿어줄래>를 발표해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연작 <하이프네이션>의 촬영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8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8개국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소속사 가압류…유재석-강호동 출연료 두달째 못받아

    소속사 가압류…유재석-강호동 출연료 두달째 못받아

    연예기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 재산에 대한 채권단의 가압류 조치 파장이 소속된 연예인들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국민MC’ 강호동과 유재석 조차 소속사 디초콜릿으로부터 약 두 달간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16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과 유재석 등 디초콜릿 소속 연예인들은 지난 두 달 동안 TV 출연료 등을 받지 못했다. 이는 디초콜릿이 채권단으로부터 가압류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두 달 동안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기 때문에 해당 연예인들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특히 경영 악화에 빠진 디초콜릿은 외주 제작하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제작에서도 손을 뗐다. 이에 MBC는 외주제작자를 빼고 본사 제작으로 전환하게 됐다고 전했다. 과연 두 달께 출연료 등을 받지 못한 강호동 유재석 등 디초콜릿 소속 연예인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황정음, 전속계약위반 6억 피소..경쟁사 홍보?

    황정음, 전속계약위반 6억 피소..경쟁사 홍보?

    배우 황정음과 그의 소속사가 전속모델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당했다.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의류업체 A사는 “전속모델 계약을 위반했다.”며 황정음과 그의 소속사를 상대로 6억5800만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는 모델 계약금, 런칭행사, 화보촬영, 광고비용 등 총 6억5808만8420원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 중 일부. 소장에 따르면 A사는 지난 3월 자사의 브랜드 H의 액세서리를 홍보키 위해 황정음 측과 계약금 1억5000만원, 계약기간 6개월의 전속계약을 맺고 계약금을 지급했지만 황정음 측이 전속계약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 A사는 “황정음이 지난 4월 타사인 B사의 동종제품을 홍보하고 또 다른 의류업체 C사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액세서리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전속계약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황정음 측은 B사의 제품이 A사의 제품 구분과 겹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황씨의 이름을 건 브랜드 출시와 언론보도는 C사가 일방적으로 진행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상궁’ 김혜선, 소속사서 폭행당하고 ‘2억원’ 지급

    ‘정상궁’ 김혜선, 소속사서 폭행당하고 ‘2억원’ 지급

    배우 김혜선이 소속사 전 대표에게 폭행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3월, 김혜선은 소속사 A사를 상대로 “계약해지에 따른 위약금을 내지 않겠다.”는 내용의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 소송의 법원 심리 과정에서 김혜선이 폭행당하며 소속사 관계의 신뢰가 깨진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16일 김혜선이 “소속사가 출연료를 제때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전속계약금을 물어줄 필요가 없다.”며 소속사 A사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A사의 대표이사인 K씨는 지난해 김혜선을 때려 상해를 입히는 등 신뢰관계를 훼손했다."며 "이에 폭행 당사자는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연예인과 기획사의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에 기초한 위임·도급·고용의 무명계약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속계약금은 김혜선이 계약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의미로 지급된 것이고 A사가 김혜선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며 “김혜선은 A사에 전속계약금 2억원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혜선은 A소속사가 “지급한 전속계약금 2억 원과 그간의 활동에 사용된 비용 1억 5000만원을 합친 금액의 3배를 배상하라”고 요구한 금액 중 2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 활동비용 1억5000만원까지 지급하라는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K씨가 폭행을 휘둘러 계약 해지사유가 A사에 있는 만큼 김혜선이 활동비용까지 지급할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혜선은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촬영당시 출연료 3600만원 중 2500만원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 해지의 책임은 기본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해주지 않은 소속사에 있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유재석-강호동, 두달간 한푼 출연료 못받아…왜?

    유재석-강호동, 두달간 한푼 출연료 못받아…왜?

    ‘국민MC’ 강호동과 유재석이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로부터 약 두 달간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16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과 유재석 등 디초콜릿 소속 연예인들은 지난 두 달 동안 TV 출연료 등을 받지 못했다. 이는 디초콜릿이 채권단으로부터 가압류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두 달 동안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기 때문에 해당 연예인들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특히 경영 악화에 빠진 디초콜릿은 외주 제작하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제작에서도 손을 뗐다. 이에 MBC는 외주제작자를 빼고 본사 제작으로 전환하게 됐다고 전했다. 과연 두 달께 출연료 등을 받지 못한 강호동 유재석 등 디초콜릿 소속 연예인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김혜선 승소…소속사 대표의 폭행은 계약 해지 사유

    김혜선 승소…소속사 대표의 폭행은 계약 해지 사유

    법원이 소속사 대표의 소속 연예인 폭행은 계약해지 사유가 된다고 판결, 배우 김혜선의 손을 들어줬다. 따라서 계약해지에 따라 전속계약금 2억원은 돌려주어야 하지만, 해지 사유가 소속사에 있는 만큼 소속사의 활동비 1억5천만원까지 지급할 의무는 없다고 판결했다. 이 소송 과정에서 배우 김혜선이 소속사 전 대표에게 폭행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3월, 김혜선은 소속사 A사를 상대로 “계약해지에 따른 위약금을 내지 않겠다.”는 내용의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 소송의 법원 심리 과정에서 김혜선이 폭행당하며 소속사 관계의 신뢰가 깨진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16일 김혜선이 “소속사가 출연료를 제때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전속계약금을 물어줄 필요가 없다.”며 소속사 A사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A사의 대표이사인 K씨는 지난해 김혜선을 때려 상해를 입히는 등 신뢰관계를 훼손했다."며 "이에 폭행 당사자는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연예인과 기획사의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에 기초한 위임·도급·고용의 무명계약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속계약금은 김혜선이 계약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의미로 지급된 것이고 A사가 김혜선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며 “김혜선은 A사에 전속계약금 2억원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혜선은 A소속사가 “지급한 전속계약금 2억 원과 그간의 활동에 사용된 비용 1억 5000만원을 합친 금액의 3배를 배상하라”고 요구한 금액 중 2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 활동비용 1억5000만원까지 지급하라는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K씨가 폭행을 휘둘러 계약 해지사유가 A사에 있는 만큼 김혜선이 활동비용까지 지급할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혜선은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촬영당시 출연료 3600만원 중 2500만원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 해지의 책임은 기본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해주지 않은 소속사에 있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에드윈’ 새 모델, 차세대 패셔니스타 김범 발탁

    ‘에드윈’ 새 모델, 차세대 패셔니스타 김범 발탁

    배우 김범이 ‘에드윈(EDWIN)’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파워를 과시했다.’꽃보다 남자’와 ‘에덴의 동쪽’, ‘아직도 결혼 하고 싶은 여자’ 등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범은 모델출신 못지않은 패션센스를 자랑하며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에드윈의 광고에서 김범과 연일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신인그룹 ‘미쓰에이’가 함께 광고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에드윈 관계자는 “가장 각광받는 신세대 스타이자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밝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와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가진 김범이 에드윈의 광고 모델로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를 통해 김범은 패셔니스타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찌감치 남다른 패션센스를 인정 받아온 김범의 또다른 매력을 볼수 있을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현재 김범은 아시아투어 중에 있으며 일본, 중국, 대만에 이어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방문 할 예정이다. 아시아를 방문 한 김범은 아시아 각국에서 팬미팅을 개최 해 그의 기타 실력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배우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김범의 행보는 현지 팬들과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일거수일투족이 보도되고 있다. 중화권에서 김범은 ‘한국의 작은 태양’이라 불리고 있으며 새로운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유재석-강호동, 장기간 출연료 가압류...왜?

    유재석-강호동, 장기간 출연료 가압류...왜?

    ‘국민MC’ 강호동과 유재석이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로부터 약 두 달간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16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과 유재석 등 디초콜릿 소속 연예인들은 지난 두 달 동안 TV 출연료 등을 받지 못했다. 이는 디초콜릿이 채권단으로부터 가압류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두 달 동안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기 때문에 해당 연예인들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특히 경영 악화에 빠진 디초콜릿은 외주 제작하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제작에서도 손을 뗐다. 이에 MBC는 외주제작자를 빼고 본사 제작으로 전환하게 됐다고 전했다. 과연 두 달께 출연료 등을 받지 못한 강호동 유재석 등 디초콜릿 소속 연예인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착한글래머’ 최은정, 전속계약시 300만원 수입 만족

    ‘착한글래머’ 최은정, 전속계약시 300만원 수입 만족

    ‘착한 글래머’ 여고생 최은정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문적으로 그라비아 화보만을 위한 회사는 2곳에 불과하고 모델 수도 얼마 되지 않아 열악한 편이다. 그 중 한 곳인 사과우유 커뮤니케이션에 소속돼 있는 최은정은 해당 업체와 모델에 따라 편차가 있긴 하지만 2년을 계약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해당 모델에게 약 300만원의 전속 계약금을 지급한다고 한다고 알려졌다. 또 화보 촬영시에는 회당 200만원의 금액이 추가로 지급되며, 화보가 제 2, 3의 컨텐츠로 활용돼 수익이 발생할 경우 총 수입액의 5%를 모델이 받는다. 100만원 이하의 출연료의 경우는 모두 모델이 전액을 가져간다. 최은정은 “거액의 돈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활동할 경우 돈을 더 지급받을 수 있다.”며 “지금 받고 있는 금액에 만족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한편 최은정은 “10대가 벗기에 좋은 나이다. 나이든 모델들의 화보가 역겹다.” 등 폭탄 발언으로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 비난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사진 = 사과우유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슈주 이특 누나, ‘연기’로 연예계 활동 점화

    슈주 이특 누나, ‘연기’로 연예계 활동 점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누나로 잘 알려진 박인영이 배우 이범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섰다.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13일 “지난 달 박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개성 있고 연기 잘하는 좋은 배우로 성장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박인영은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마쳤지만 연기에 대한 꿈을 버릴 수 없어 귀국 후 중앙대 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이후 그는 많은 연극과 뮤지컬, 단편영화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키웠다.또 동생 이특과 함께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와 SBS ‘붕어빵’에 출연해 다양한 끼를 선보이며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연예계 선배인 동생 이특의 뒤를 이어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된 박인영은 “이제 준비가 많이 된 것 같다. 드라마와 영화, 방송 모든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박인영은 지난해 연극 ‘뉴보잉보잉’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를 했으며 영화 ‘풍선’과 ‘여의도’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치고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 = 마스크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신은경, 사기·횡령 혐의 피소 “돈만 받고 일 안해”

    신은경, 사기·횡령 혐의 피소 “돈만 받고 일 안해”

    영화배우 신은경(37)이 전속 계약금 문제로 한 연예기획사로부터 고소를 당했다.서울서부지검은 13일 연예기획사 A사가 지난 5일 “신은경이 연예활동 의사 없이 전속 계약금을 받아 챙겨 재산상 피해를 봤다.”며 신은경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A사가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신은경은 지난해 5월 전속계약을 맺고 1억1300만원을 챙긴 뒤 연예활동을 하지 않았고 같은 달 법인 통장에서 2871만원을 마음대로 꺼내 쓴 것으로 알려졌다.A사는 지난 4월 신은경의 전 매니저 김모 씨를 같은 혐의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신은경이 연예활동을 할 수 없었던 사유가 인정된다며 무혐의 처분했다.한편 신은경은 지난 해 10월에도 2006년 당시 화보 촬영을 다녀오며 사용한 여행 경비를 체불했다는 이유로 전 소속사 팬텀과 함께 고소를 당한 바 있다. 전 소속사의 대표는 신은경의 전 남편 김모씨로, 이들은 2007년 8월 협의 이혼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동방신기 3인, 故박용하 장지 방문…뒤늦은 조문

    동방신기 3인, 故박용하 장지 방문…뒤늦은 조문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시아준수, 믹키유천이 고(故) 박용하의 장지를 찾아 뒤늦은 조문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동방신기의 세 멤버는 12일 오후 경기도 분당 야탑동 메모리얼 파크에 마련된 고 박용하의 장지를 찾았다. 동방신기 3인은 과거 고 박용하와 일본에서 활동하는 등 친분을 쌓은 바 있다. 특히 고인과 절친한 사이였던 영웅재중은 미국에서 비보를 접하고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공식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사인을 개방성 목맴을 통한 의사(경부압박질식사), 곧 자살로 결론지으며 수사를 종결했다. 한편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동방신기 3인은 조만간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또한 믹키유천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슈주 한경, 열애설 니우멍멍 출연에 녹화중단 사태

    슈주 한경, 열애설 니우멍멍 출연에 녹화중단 사태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이 여배우 때문에 구설수에 휘말렸다.한경은 지난 6일 중국 심천위성TV ‘따파이셩르후이’(大牌生日會) 녹화장에서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여배우 니우멍멍과 마주쳤고 이에 한경의 매니저가 갑자기 녹화를 중단한 것.중국의 한 언론은 7일 ‘한경의 매니저가 화가 나 방송촬영을 중단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이 매체는 프로그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경은 니우멍멍의 출연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동반 출연을 몰랐던 한경의 매니저가 흥분해 방송 출연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또 한경과 니우멍멍이 “과거의 스캔들은 오해며 지금은 좋은 친구사이다”고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니저가 출연 거부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니우멍멍은 2008년 한경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중국 여배우로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 중국 드라마 ‘파이브스타호텔’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한편 한경은 지난해 12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한 후 아무런 결론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중국 CCTV 공식 홈페이지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파괴사’ 김소현, 전지현과 한솥밥…‘리틀 손예진’ 눈길

    ‘파괴사’ 김소현, 전지현과 한솥밥…‘리틀 손예진’ 눈길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김명민의 딸로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김소현이 배우 전지현, 한예슬, 조인성 등 스타군단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전지현 등이 소속된 싸이더스HQ는 6일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김명민의 딸 주혜린 역으로 출연한 김소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소현은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파괴된 사나이’ 속의 김소현은 창백한 피부과 검은 생머리에 공포와 외로움에 익숙해진 무표정한 얼굴로 인형을 연상시키는 13살 소녀 주혜린으로 분했다.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섬세한 연기력을 보인 김소현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영화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큰 눈, 오똑한 코, 야무진 입술을 가진 김소현은 순수한 외모에 성숙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분위기가 손예진을 닮아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상태다. 이어 관계자는 “김소현의 신비로운 매력 역시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나이에 맞는 귀여운 모습부터 성인 연기자로 착각할 만큼 성숙한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모두 겸비한 김소현의 잠재력이 한껏 발휘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현이 대중 앞에 나선 것은 이번 ‘파괴된 사나이’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8년 드라마 ‘전설의 고향’에서 귀신들린 아이 연화를 소름끼치게 연기해낸 김소현은 드라마 ‘왕녀 자명고’, ‘천만번 사랑해’, ‘부자의 탄생’ 등 사극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또 뮤지컬 ‘대장금’에도 출연해 영역을 확장했다. 사진 = 싸이더스HQ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SS501 멤버 박정민, 해외음반사 계약?…신중한 태도

    SS501 멤버 박정민, 해외음반사 계약?…신중한 태도

    SS501 멤버 박정민이 대만 음반회사 소니 측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있어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의하면 “박정민이 대만 소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이는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로 이적한 김현중보다 먼저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SS501멤버들은 다양한 해외 활동으로 인한 인기가 중화권 음반사로 부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아왔었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현재 명확한 사항은 없으며 결정된 사실도 아니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박정민은 개인 사업등을 병행 하고 있으며 SS501은 지난달 8일 DSP 미디어측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상태여서 그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SS501 김현중, ‘키이스트’로 이적...배용준과 ‘한솥밥’

    SS501 김현중, ‘키이스트’로 이적...배용준과 ‘한솥밥’

    SS501 멤버 김현중이 한류스타 배용준과 한 식구가 됐다. 김현중의 새 소속사 키이스트는 29일 “김현중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봉태규 이지아 박예진 소이현 홍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가수와 배우로의 다양한 가능성을 함께 발전시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김현중이 아시아 무대를 넘어 세계적인 엔터테이너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 멤버로 데뷔,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손꼽히며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지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김현중은 최근 발매된 SS501의 앨범 활동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김현중, 키이스트로 이적...배용준과 한솥밥

    김현중, 키이스트로 이적...배용준과 한솥밥

    SS501 멤버 김현중이 한류스타 배용준과 한 식구가 됐다. 김현중의 새 소속사 키이스트는 29일 “김현중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봉태규 이지아 박예진 소이현 홍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가수와 배우로의 다양한 가능성을 함께 발전시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김현중이 아시아 무대를 넘어 세계적인 엔터테이너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 멤버로 데뷔,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손꼽히며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지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김현중은 최근 발매된 SS501의 앨범 활동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동방신기 3인, SM에 “부당이득 30억 반환” 소송 제기

    동방신기 3인, SM에 “부당이득 30억 반환” 소송 제기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3명이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지난해 냈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본안소송인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을 냈다.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이들은 “데뷔일로부터 13년인 계약기간은 지나치게 장기간이어서 종신 계약과 다름없고, 또 계약해지 때 멤버들이 내야 하는 손해배상금도 너무 많아 부당한 계약이라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SM 측이 무효인 전속계약에 의거하여 동방신기의 활동으로 얻은 수입은 부당이득이기 때문에 10억원씩 30억원을 멤버들에게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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