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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대화는 클라라가 이끌었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대화는 클라라가 이끌었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가 주장했던 ‘성적 수치심 문자’의 전말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일광 폴라리스그룹 이 회장이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 내용은 이미 경찰 수사 당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는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주장한 내용을 포함한 수개월의 문자 내용이 담겨 있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에서 클라라는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기 전까지 이 회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심지어 클라라는 “회장님~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거 사주세요~♥”라면서 하트 이모티콘은 물론이고 자신의 비키니 사진, 언더웨어 화보까지 전송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사실과 다르다” 클라라측 반박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사실과 다르다” 클라라측 반박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29)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과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지난해 12월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디스패치가 19일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를 입수해 내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14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러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지난 12월 말 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16일 “클라라와 소속사 회장과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전문뿐 아니라 클라라 측에서 전속계약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전속 계약임을 입증할 수 있는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 전문을 공개하겠다. 클라라에게 동의를 구한다”며 클라라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19일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문자를 보면 클라라는 이 회장에게 “회장님, 굿모닝”이라며 먼저 아침 인사를 하거나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고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과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 거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비키니 화보와 속옷 화보 사진들을 전송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 ‘나는 결혼했지만 여친이 있다’는 발언은 없었다. 현재 이 화장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 혐의로 고소했고 클라라는 계약 해지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폴라리스는 문자 내용이 공개된 것에 대해 “의도한 바가 아니다. 유출 경로는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같은 보도에 클라라의 변호를 맡고있는 법무법인 신우 박영목 변호사는 같은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오전 한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디스패치 보도를 반박했다. 박영목 변호사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모 회장 사이 문자 공개와 관련한 보도는 잘못된 것이다. 일단 문자 전문이 공개되지 않았다. 문자메시지의 일부분이 폴라리스 측에 유리하게 편집된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문자는 폴라리스 측에서 디스패치에 제공한 것으로 의심된다. 보도된 내용이 폴라리스 측의 주장과 거의 같은 내용이다. 문자 전문을 보면 보도된 것과 내용이 아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박영목 변호사는 “지금 사건의 초점이 성적 수치심 발언에만 맞춰져 있는데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클라라 측은 사전에 약속된 부분이 이행되지 않아 계약해지 소송을 진행한 것이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않았으면 한다”며 “앞으로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으며 대응할 것”이라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어떤 내용이길래?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어떤 내용이길래?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29)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과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지난해 12월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디스패치가 19일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를 입수해 내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14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러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지난 12월 말 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16일 “클라라와 소속사 회장과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전문뿐 아니라 클라라 측에서 전속계약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전속 계약임을 입증할 수 있는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 전문을 공개하겠다. 클라라에게 동의를 구한다”며 클라라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60대 회장 성적 수치심 발언” 팽팽한 입장 [전문]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60대 회장 성적 수치심 발언” 팽팽한 입장 [전문]

    ‘클라라 폴라리스 소송, 클라라소송’ 방송인 클라라(이성민·29)측이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와의 갈등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클라라 측 법무법인 신우는 1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의 전속회사는 클라라 부모님이 설립한 ㈜ 코리아나클라라이고, 상대방 일광폴라리스는 코리아나클라라로부터 일부 권한을 위임받아 클라라의 광고출연과 영화출연 등을 섭외 교섭 체결하는 에이전시 회사”라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일광폴라리스가 클라라의 소속사는 아니다. 또 코리아나클라라가 먼저 설립됐고 이후 코리아나클라라 측과 일광폴라리스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으로, 클라라가 일광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가 잘 나가니까 회사를 차려 독립하려 한다는 항간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경우 통상 계약위반 및 해지의 문제로 민사적 해결을 하면 될 일이었고 협박죄로 고소하는 것이 적절치 않았음에도, 일광폴라리스 측이 클라라에 대하여 협박죄로 고소한 것은 추측컨대 클라라가 연예인이라는 점, 그리고 연예인 분쟁의 경우 민사보다는 형사사건화된 분쟁이 연예인에게는 상대적으로 더 타격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또, 법무 법인 측은 “실제로 클라라는 이미 2차례에 걸쳐 12시간이 넘는 경찰 수사를 받아 심신에 큰 충격을 받았고 클라라 어머니는 충격의 여파로 병원치료를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라는 주위의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하여 모든 연예활동 스케줄을 계획대로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클라라가 눈물로 찾아와 사죄했다”는 폴라리스의 주장에 대해 “폴라리스 측 변호사가 ‘회장님에게 찾아가 사과를 하면 계약 해지를 해 주겠다’고 말해 그 말만 믿고 찾아가 사과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9월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매니저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는 이유로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 측이 계약을 파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클라라와 지난해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지만 클라라가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했다”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주장에 대해서 이미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고 반박했다.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사태를 본 네티즌은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얼른 해결되길”,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누군가 진실을 말했으면”, “클라라폴라리스 소송..솔직히 클라라 잘 나가고 있는데 소송을 할 리 없지”, “클라라폴라리스 소송..누구 말이 진실일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다음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지난해 전속계약 이후 클라라가 중대한 계약위반행위를 반복되는 것에 시정을 요청하였으나 응하지 않아 수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전속계약을 해지해 달라고 요청해왔으나 들어주지 않자 성적수치심등을 문제 삼아 협박하더니 뻔뻔하게 소송까지 제기했다. 소속사측에서 먼저 형사고소를 하자 클라라가 민사소송(계약관계부존재확인)을 해왔다. 클라라는 이미 고소를 당해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아버지 이승규씨도 공범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클라라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형사고소를 진행하는 게 상식인데 무고죄 등이 문제될 수 있으니까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면서 제시한 내용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명예를 중요시하는 소속사 회장의 가치관을 알고 이를 악용한 협박이다. 이번 형사고소에 앞서 클라라의 계속되는 계약위반행위에 대하여 소속사측이 최종적으로 클라라의 계약이행을 요청하며 불이행시 위약금을 청구하겠다고 내용증명을 보내자 클라라는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해줄 것을 요청하며 만약 불응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왔다.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한 사실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클라라에게 말하자 클라라는 소속사를 찾아와 성적수치심 유발관련 내용 등은 모두사실이 아니고 계약을 해지하기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었다. 클라라의 미래와 연예활동을 진심으로 걱정하여 언론에 밝히지 않은 채 클라라가 정식으로 사과를 하고 정상적으로 소속사와 활동을 해줄 것을 기대하였으나 민사소송까지 제기하고 그 소송내용이 알려져 유감스럽고 회사의 이미지와 다른 소속연예인들의 보호를 위해 진실을 밝힐 수 밖에 없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연예팀 chkim@seoul.co.kr
  • 클라라소송, 회장과 무슨 일이?

    클라라소송, 회장과 무슨 일이?

    ‘클라라 폴라리스 소송, 클라라소송’ 방송인 클라라(이성민·29)측이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와의 갈등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클라라 측 법무법인 신우는 1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의 전속회사는 클라라 부모님이 설립한 ㈜ 코리아나클라라이고, 상대방 일광폴라리스는 코리아나클라라로부터 일부 권한을 위임받아 클라라의 광고출연과 영화출연 등을 섭외 교섭 체결하는 에이전시 회사”라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일광폴라리스가 클라라의 소속사는 아니다. 또 코리아나클라라가 먼저 설립됐고 이후 코리아나클라라 측과 일광폴라리스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으로, 클라라가 일광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가 잘 나가니까 회사를 차려 독립하려 한다는 항간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9월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매니저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는 이유로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 측이 계약을 파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클라라와 지난해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지만 클라라가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했다”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주장에 대해서 이미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고 반박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클라라 폴라리스, 대체 무슨일? ‘계약 무효 소송’ 엇갈린 의견

    클라라 폴라리스, 대체 무슨일? ‘계약 무효 소송’ 엇갈린 의견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낸 가운데, 폴라리스 측이 입장을 전했다. 14일 방송인 클라라가 지난해 12월 말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클라라는 소장에서 “소속사 회장의 문자메시지 등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성희롱을 무효 사유로 든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 측이 오히려 앞뒤 내용을 잘라 이상한 사람처럼 이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씨를 협박 혐의로 고발한 만큼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협박’ 이지연 다희 실형 선고, “못뜯어낼 듯, 화난다” 문자내용 보니 ‘경악’

    ‘이병헌 협박’ 이지연 다희 실형 선고, “못뜯어낼 듯, 화난다” 문자내용 보니 ‘경악’

    ‘이병헌 협박’ 이지연 다희 실형 선고, “돈 못뜯어낼 듯” 문자내용 보니 ‘경악’ ‘이병헌 협박 이지연 다희 실형 선고’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이지연 다희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지연 다희는 이병헌에게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이지연과 다희는 돈을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서로 ‘못 뜯어낼 듯. 화가 난다. 작전 짜자’ ‘자기가 먼저 인연을 끊어줘서 땡큐다’ 등의 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영상이 상당한 금전적 가치가 있다, 인터넷 매체에 넘기면 10억원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범행 실현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면서도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글램 해체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이지연 다희 실형 때문? 충격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이지연 다희 실형 때문? 충격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이병헌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실형 선고…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씨와 김씨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폴라리스, 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에 서로의 입장은?

    클라라 폴라리스, 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에 서로의 입장은?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14일 방송인 클라라가 지난해 12월 말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클라라는 소장에서 소속사 이모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 측이 오히려 앞뒤 내용을 잘라 이상한 사람처럼 이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씨를 협박 혐의로 고발한 만큼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폴라리스, 진흙탕싸움 되나 ‘서로의 입장은?’

    클라라 폴라리스, 진흙탕싸움 되나 ‘서로의 입장은?’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인 클라라가 지난해 12월 말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클라라는 소장에서 소속사 이모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 측이 오히려 앞뒤 내용을 잘라 이상한 사람처럼 이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씨를 협박 혐의로 고발한 만큼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갈등 폴라리스 측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 전문 공개할 것”

    클라라 갈등 폴라리스 측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 전문 공개할 것”

    클라라 갈등 폴라리스 측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 전문 공개할 것” 배우 클라라와 갈등 중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이 2차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폴라리스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이번 논란의 핵심인 클라라와 소속사 회장과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전문뿐만 아니라 클라라 측에서 전속계약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전속계약임을 입증할 수 있는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 전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사실 문자 내용이나 계약서를 일방적으로 공개할 경우 계약상의 비밀유지의무 또는 클라라 측의 명예훼손 등 문제가 될 여지가 있으므로 위 내용들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클라라의 동의를 구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아울러 “이미 수사기관에는 계약서 전문과 카카오톡 대화내용 전부가 제출돼 있어 조만간 수사결과가 나오면 진위여부가 드러날 것”이라면서 “하지만 이미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어 소속사 회장의 사회적 위신과 명예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심사숙고 끝에 폴라리스 전 직원을 비롯하여 소속 연예인들의 사기 진작과 보호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러한 공개제안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폴라리스는 “클라라에 대해 공갈, 협박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처음 수사를 받을 때부터 클라라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반의사불벌죄인 협박으로만 조사를 해달라고 수사기관에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반의사불벌죄’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현하면 가해자를 형사처벌 할 수 없는 범죄를 말한다. 반면 클라라 측은 전날 법무법인 신우를 통해 “굳이 협박죄로 고소한 것은 클라라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한 것”이라면서 “클라라는 ‘회장님에게 사과하면 계약해지를 시켜준다’는 말을 믿고 변호사가 시키는 대로 사과를 했을 뿐 계약해지를 하게 된 성적 수치심 발언 등의 내용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채널A는 “클라라가 소속사 회장 이모 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 9월 계약 해지를 통보, 지난달 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폴라리스 사이에 무슨 일 있었나 ‘계약 무효 소송’

    클라라 폴라리스 사이에 무슨 일 있었나 ‘계약 무효 소송’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14일 방송인 클라라가 지난해 12월 말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클라라는 소장에서 소속사 이모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 측이 오히려 앞뒤 내용을 잘라 이상한 사람처럼 이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씨를 협박 혐의로 고발한 만큼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지연 다희 “자기가 인연 끊어줘서 땡큐다” 이병헌 상황은?

    이지연 다희 “자기가 인연 끊어줘서 땡큐다” 이병헌 상황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지연 다희 “자기가 인연 끊어줘서 땡큐다” 이병헌 상황은?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씨와 김씨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이지연과 다희는 돈을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서로 ‘못 뜯어낼 듯. 화가 난다. 작전 짜자’ ‘자기가 먼저 인연을 끊어줘서 땡큐다’ 등의 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영상이 상당한 금전적 가치가 있다, 인터넷 매체에 넘기면 10억원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범행 실현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희 이지연 메시지 “자기가 인연 끊어줘서 땡큐다” 도대체 왜?

    다희 이지연 메시지 “자기가 인연 끊어줘서 땡큐다” 도대체 왜?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지연 다희 메시지 “자기가 인연 끊어줘서 땡큐다” 도대체 왜?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씨와 김씨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이지연과 다희는 돈을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서로 ‘못 뜯어낼 듯. 화가 난다. 작전 짜자’ ‘자기가 먼저 인연을 끊어줘서 땡큐다’ 등의 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영상이 상당한 금전적 가치가 있다, 인터넷 매체에 넘기면 10억원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범행 실현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이지연 다희 실형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이지연 다희 실형

    이지연 다희 이병헌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실형 선고…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씨와 김씨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이지연 이병헌 연인이라고 할 수 없다”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이지연 이병헌 연인이라고 할 수 없다”

    이지연 다희 이병헌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실형 선고…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씨와 김씨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걷는다” 이지연 다희 실형 후폭풍? ‘경악’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걷는다” 이지연 다희 실형 후폭풍? ‘경악’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걷는다” 이지연 다희 실형 후폭풍? ‘경악’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를 받은 가운데, 걸그룹 글램이 결국 해체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지연 다희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지연 다희는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이지연 다희 실형 때문? 경악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이지연 다희 실형 때문? 경악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이병헌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실형 선고…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씨와 김씨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다희·이지연 1년~1년 2월 실형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다희·이지연 1년~1년 2월 실형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걸그룹 글램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다희·이지연 1년~1년 2월 실형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씨와 김씨는 이병헌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쟁점이 된 것은 이병헌씨와 피고인 이씨가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였다. 피고인 이씨는 일관되게 연인관계로 신체접촉이 있었고,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고서 성적 대상에 불과했다는 배신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씨가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계획적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병헌씨가 과도한 성적 농담 등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봤다. 정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 이병헌씨는 이씨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씨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부장판사는 “(이병헌씨는)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씨와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씨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피고인 이씨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씨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김씨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씨를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며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판사는 “그런데도 이씨는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회적 비난 등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유부남이면서 나이가 어린 피고인들과 어울리며 과한 성적 농담을 하고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등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다희 실형 “신체접촉 인정, 연인관계 NO” 이병헌 사건결말 보니

    이지연 다희 실형 “신체접촉 인정, 연인관계 NO” 이병헌 사건결말 보니

    ‘이병헌 모델 이지연 다희’ 배우 이병헌(45)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1)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에게 징역 1년2월, 다희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이지연 다희는 이병헌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하며 현금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지연이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과 피해자의 주장이 상반되기는 하지만 두 사람 사이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인 이병헌은 이지연을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지연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 사이를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병헌은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지연과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병헌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밝혔다. 다만 “피고인 이지연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다희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을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지연은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혐의 유죄 소식에 네티즌들은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혐의 유죄, 충격이다”,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혐의 유죄, 이병헌 혼자 좋아했다고?”,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혐의 유죄, 실형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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