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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라 줄소송 위기 “법정 분쟁 때문에 제품 홍보 차질?”

    클라라 줄소송 위기 “법정 분쟁 때문에 제품 홍보 차질?”

    클라라 줄소송 위기 클라라 줄소송 위기 “법정 분쟁 때문에 제품 홍보 차질?” 배우 클라라가 자신을 제품의 모델로 기용한 업체들로부터 줄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27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클라라를 제품의 광고모델로 기용한 업체들이 최근 그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는 클라라와 그의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간의 법적 분쟁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제품 홍보에 차질이 빚어지고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성적수치심 발언으로 여론 몰이를 하려던 클라라 측의 의도가 언론을 통해 공개 됨에 따라 더 이상 그를 광고모델로 쓸 수 없다는 것이 업체들의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체 관계자는 이 매체에 “지난해 12월 클라라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는데, 한 달 만에 이런 일이 발생해 우리도 당황스럽다”며 “내부적으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클라라를 통한 제품 홍보는 중단한 상태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모델 계약 해지 및 책임 문제를 놓고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광고모델로서의 귀책 사유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클라라와 소속사의 분쟁 과정을 지켜 본 뒤 향후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법정다툼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클라라와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 사이의 모바일 메신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본격적인 배우활동 돌입 ‘맡은 역할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본격적인 배우활동 돌입 ‘맡은 역할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본격적인 배우활동 돌입 ‘맡은 역할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주연배우로 확정됐다. 23일 오후 이준의 소속사 프리인TPC는 이준의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주연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유투브를 통해 드라마 촬영소감을 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오는 2월 말 첫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꼬집는 내용을 담은 코믹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준은 드라마 속 ‘한인상’의 캐릭터로 분한 모습으로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해 그룹 엠블랙을 탈퇴하고 소속사 프레인TPC과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로 전향한 이준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정식 연기자로서의 발돋움을 할 예정이다.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기대된다”,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응원합니다”,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연기 잘하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문자해명, 디스패치 폭로전에 “이 순간 즐겨, 괜찮다” 쿨한 심경?

    클라라문자해명, 디스패치 폭로전에 “이 순간 즐겨, 괜찮다” 쿨한 심경?

    ‘클라라문자해명, 디스패치 클라라 폭로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모회사인 일광그룹 이 모 회장과 클라라 문자 논란이 극단적인 폭로전으로 펼쳐지며 연신 화제가 된 가운데 클라라가 홍콩 현지에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21일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클라라는 영화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홍보 기자회견에 참석했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삶은 계속된다.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라는 속내를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홍콩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 촬영 준비를 위해 출국한 클라라는 국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클라라 폴라리스 문자 폭로전’과 법적 공방에 대한 논란과 이슈 속에서도 밝은 모습이 포착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클라라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를 주장하고 있고 이는 폴라리스 이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으며 자신과 일하는 매니저 또한 부당하게 해고했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펼치고 있다. 그러나 언론에 보도된 클라라 문자 내용은 오히려 클라라가 폴라리스 이 회장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고, 계약 갈등을 수차례 야기하고 있어 구라라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이에 클라라 법무법인은 폴라리스에 유리하게 일부 편집된 것이라고 주장했고, 클라라 또한 직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카톡으로 이규태 회장님에게 보냈다. 이규태 회장님을 꼬실려고 보낸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사진이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다”라고 호소문을 남기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클라라의 주장에 최초 보도 매체는 클라라 문자 내용 전문을 편집 없이 다시 보도됐고 클라라의 해명과는 판이한 내용으로 궁지에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아직까지 클라라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사진 = 서울신문DB (클라라문자해명) 연예팀 chkim@seoul.co.kr
  • 장위안 사과, ‘무단결근+지각’ 불성실 학원강사 논란에..

    장위안 사과, ‘무단결근+지각’ 불성실 학원강사 논란에..

    장위안 사과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어학원 강사로서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이자 공식 사과했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장위안이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근무해온 강남 소재 A 어학원에서 무단결근을 수차례 해오고 불성실한 지도로 수강생들의 불만을 샀다고 보도했다. 해당 어학원에 따르면 장위안은 지난 8월 6일 중국어면접 수업과 8월 27일~29일 HSK6급 수업, 8월 30일 에세이대비반, 9월 1일~2일 에세이 대비반과 중국어면접 오후 수업, 9월 2일 중국어면접 오전수업, 10월 21일 중국어 면접 수업을 모두 무단 결근했다. 학원 측은 장위안이 20분 이상 지각하는 것은 셀 수 없을 정도였으며, 무단 결근 외에 미리 통보한 결근 횟수도 많았다고 토로했다. 장위안은 한국에서 어학원 강사로 지내오다 ‘비정상회담’에 중국 대표로 출연하며 빼어난 외모와 말솜씨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19일에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방송인 활동을 시작했다. 불성실 태도 논란에 장위안의 소속사 SM C&C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를 전했다. 장위안 측은 “먼저 장위안 씨가 과거에 강의를 나갔던 학원에서 결강으로 인해 수강생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서 이유를 불문하고 사과드린다. 당시 장위안 씨는 결강의사와 이유를 미리 학원 측에 설명하였고 대강과 추후 보강도 하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강의를 나가고 있는 학원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의뿐만 아니라 방송활동에 있어서도 소속사가 생긴 만큼 앞으로는 철저한 스케줄 관리를 통해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장위안 사과, 안타깝다”, “장위안 사과, 장위안은 믿었는데”, “장위안 사과.. 비정상회담, 모래 위에 지은 성?”, “장위안 사과, 방송활동 하면 학원 강사는 무리 아냐? 학원에서 무리하게 붙잡고 있던 것은 아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위안 사과, ‘무단결근+지각’ 불성실 학원강사 논란에 소속사 해명 보니

    장위안 사과, ‘무단결근+지각’ 불성실 학원강사 논란에 소속사 해명 보니

    장위안 사과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어학원 강사로서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이자 공식 사과했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장위안이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근무해온 강남 소재 A 어학원에서 무단결근을 수차례 해오고 불성실한 지도로 수강생들의 불만을 샀다고 보도했다. 해당 어학원에 따르면 장위안은 지난 8월 6일 중국어면접 수업과 8월 27일~29일 HSK6급 수업, 8월 30일 에세이대비반, 9월 1일~2일 에세이 대비반과 중국어면접 오후 수업, 9월 2일 중국어면접 오전수업, 10월 21일 중국어 면접 수업을 모두 무단 결근했다. 학원 측은 장위안이 20분 이상 지각하는 것은 셀 수 없을 정도였으며, 무단 결근 외에 미리 통보한 결근 횟수도 많았다고 토로했다. 장위안은 한국에서 어학원 강사로 지내오다 ‘비정상회담’에 중국 대표로 출연하며 빼어난 외모와 말솜씨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19일에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방송인 활동을 시작했다. 불성실 태도 논란에 장위안의 소속사 SM C&C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를 전했다. 장위안 측은 “먼저 장위안 씨가 과거에 강의를 나갔던 학원에서 결강으로 인해 수강생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서 이유를 불문하고 사과드린다. 당시 장위안 씨는 결강의사와 이유를 미리 학원 측에 설명하였고 대강과 추후 보강도 하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강의를 나가고 있는 학원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의뿐만 아니라 방송활동에 있어서도 소속사가 생긴 만큼 앞으로는 철저한 스케줄 관리를 통해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장위안 사과, 안타깝다”, “장위안 사과, 장위안은 믿었는데”, “장위안 사과.. 비정상회담, 모래 위에 지은 성?”, “장위안 사과, 방송활동 하면 학원 강사는 무리 아냐? 학원에서 무리하게 붙잡고 있던 것은 아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위안, 잘 나가더니 본분 잊었나 ‘불성실 학원 강사’

    장위안, 잘 나가더니 본분 잊었나 ‘불성실 학원 강사’

    지난 12일 한 매체는 장위안이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근무해온 강남 소재 A 어학원에서 무단결근을 수차례 해오고 불성실한 지도로 수강생들의 불만을 샀다고 보도했다. 장위안은 한국에서 어학원 강사로 지내오다 JTBC ‘비정상회담’에 중국 대표로 활약하며 빼어난 외모와 말솜씨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19일에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방송인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불성실 태도 논란에 SM C&C 관계자는 “논란과 관련한 기사를 접했다.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위안, 인기 얻자 학원강사 본분 잊어..”무단결근+지각” 수강생 분노

    장위안, 인기 얻자 학원강사 본분 잊어..”무단결근+지각” 수강생 분노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어학원 강사로서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장위안이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근무해온 강남 소재 A 어학원에서 무단결근을 수차례 해오고 불성실한 지도로 수강생들의 불만을 샀다고 보도했다. 해당 어학원에 따르면 장위안은 지난 8월 6일 중국어면접 수업과 8월 27일~29일 HSK6급 수업, 8월 30일 에세이대비반, 9월 1일~2일 에세이 대비반과 중국어면접 오후 수업, 9월 2일 중국어면접 오전수업, 10월 21일 중국어 면접 수업을 모두 무단 결근했다. 학원 측은 장위안이 20분 이상 지각하는 것은 셀 수 없을 정도였으며, 무단 결근 외에 미리 통보한 결근 횟수도 많았다고 토로했다. 장위안의 결강이 잦아진 시점은 그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인해 유명세를 타면서부터다. 그러나 ‘비정상회담’ 녹화는 직장인 출연자를 배려하기 위해 주말에 진행되기 때문에 장위안의 결강은 방송 출연 이후 생긴 부수적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장위안은 한국에서 어학원 강사로 지내오다 ‘비정상회담’에 중국 대표로 출연하며 빼어난 외모와 말솜씨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19일에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방송인 활동을 시작했다. 장위안 불성실 학원 강사 논란에 SM C&C 관계자는 “논란과 관련한 기사를 접했다.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장위안마저..”, “장위안은 믿었는데”, “비정상회담, 모래 위에 지은 성?”, “장위안 방송활동 하면 학원 강사는 무리 아냐? 학원에서 무리하게 붙잡고 있던 것은 아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위안, SM C&C와 전속계약…신동엽·전현무와 한식구됐다

    장위안, SM C&C와 전속계약…신동엽·전현무와 한식구됐다

    ‘장위안’ ‘장위안 전현무’ ‘장위안 SM C&C’ 중국 국적의 방송인 장위안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으로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아온 장위안은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강호동, 김병만, 신동엽, 전현무 등 최고의 MC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장위안은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시장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SM C&C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겸손한 자세로 좋은 선배님들에게 배워 나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 “눈빛이나 포즈가 매혹적이네”어떤 사진보고?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 “눈빛이나 포즈가 매혹적이네”어떤 사진보고?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가 주장했던 ‘성적 수치심 문자’의 전말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일광 폴라리스그룹 이 회장이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 내용은 이미 경찰 수사 당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는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주장한 내용을 포함한 수개월의 문자 내용이 담겨 있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에서 클라라는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기 전까지 이 회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심지어 클라라는 “회장님~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거 사주세요~♥”라면서 하트 이모티콘은 물론이고 자신의 비키니 사진, 언더웨어 화보까지 전송했다. 클라라의 문자에 이 회장은 “눈빛이나 포즈가 매혹적이네”라고 답장했고 클라라는 “오예! 역시 회장님 사진 보는 눈이 정확하시네요. 알아봐주셔서 기뻐요”라고 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대화는 클라라가 이끌었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대화는 클라라가 이끌었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가 주장했던 ‘성적 수치심 문자’의 전말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일광 폴라리스그룹 이 회장이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 내용은 이미 경찰 수사 당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는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주장한 내용을 포함한 수개월의 문자 내용이 담겨 있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에서 클라라는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기 전까지 이 회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심지어 클라라는 “회장님~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거 사주세요~♥”라면서 하트 이모티콘은 물론이고 자신의 비키니 사진, 언더웨어 화보까지 전송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사실과 다르다” 클라라측 반박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사실과 다르다” 클라라측 반박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29)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과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지난해 12월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디스패치가 19일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를 입수해 내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14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러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지난 12월 말 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16일 “클라라와 소속사 회장과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전문뿐 아니라 클라라 측에서 전속계약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전속 계약임을 입증할 수 있는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 전문을 공개하겠다. 클라라에게 동의를 구한다”며 클라라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19일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문자를 보면 클라라는 이 회장에게 “회장님, 굿모닝”이라며 먼저 아침 인사를 하거나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고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과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 거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비키니 화보와 속옷 화보 사진들을 전송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 ‘나는 결혼했지만 여친이 있다’는 발언은 없었다. 현재 이 화장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 혐의로 고소했고 클라라는 계약 해지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폴라리스는 문자 내용이 공개된 것에 대해 “의도한 바가 아니다. 유출 경로는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같은 보도에 클라라의 변호를 맡고있는 법무법인 신우 박영목 변호사는 같은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오전 한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디스패치 보도를 반박했다. 박영목 변호사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모 회장 사이 문자 공개와 관련한 보도는 잘못된 것이다. 일단 문자 전문이 공개되지 않았다. 문자메시지의 일부분이 폴라리스 측에 유리하게 편집된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문자는 폴라리스 측에서 디스패치에 제공한 것으로 의심된다. 보도된 내용이 폴라리스 측의 주장과 거의 같은 내용이다. 문자 전문을 보면 보도된 것과 내용이 아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박영목 변호사는 “지금 사건의 초점이 성적 수치심 발언에만 맞춰져 있는데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클라라 측은 사전에 약속된 부분이 이행되지 않아 계약해지 소송을 진행한 것이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않았으면 한다”며 “앞으로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으며 대응할 것”이라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어떤 내용이길래?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어떤 내용이길래?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29)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과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지난해 12월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디스패치가 19일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를 입수해 내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14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러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지난 12월 말 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16일 “클라라와 소속사 회장과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전문뿐 아니라 클라라 측에서 전속계약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전속 계약임을 입증할 수 있는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 전문을 공개하겠다. 클라라에게 동의를 구한다”며 클라라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반전 문자?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반전 문자?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가 주장했던 ‘성적 수치심 문자’의 전말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일광 폴라리스그룹 이 회장이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 내용은 이미 경찰 수사 당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는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주장한 내용을 포함한 수개월의 문자 내용이 담겨 있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에서 클라라는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기 전까지 이 회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심지어 클라라는 “회장님~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거 사주세요~♥”라면서 하트 이모티콘은 물론이고 자신의 비키니 사진, 언더웨어 화보까지 전송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클라라는 어떤 생각 했을까?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클라라는 어떤 생각 했을까?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29)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과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지난해 12월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디스패치가 19일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를 입수해 내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14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러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지난 12월 말 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16일 “클라라와 소속사 회장과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전문뿐 아니라 클라라 측에서 전속계약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전속 계약임을 입증할 수 있는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 전문을 공개하겠다. 클라라에게 동의를 구한다”며 클라라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 “일부분만 편집된 것”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 “일부분만 편집된 것”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19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일광 폴라리스그룹 이 회장이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 내용은 이미 경찰 수사 당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는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주장한 내용을 포함한 수개월의 문자 내용이 담겨 있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에서 클라라는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기 전까지 이 회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심지어 클라라는 “회장님~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거 사주세요~♥”라면서 하트 이모티콘은 물론이고 자신의 비키니 사진, 언더웨어 화보까지 전송했다. 클라라의 변호를 맡고있는 법무법인 신우 박영목 변호사는 같은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오전 한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디스패치 보도를 부인했다. 박영목 변호사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모 회장 사이 문자 공개와 관련한 보도는 잘못된 것이다. 일단 문자 전문이 공개되지 않았다. 문자메시지의 일부분이 폴라리스 측에 유리하게 편집된 것”이라 설명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반전 문자 깜짝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반전 문자 깜짝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가 주장했던 ‘성적 수치심 문자’의 전말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일광 폴라리스그룹 이 회장이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 내용은 이미 경찰 수사 당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는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주장한 내용을 포함한 수개월의 문자 내용이 담겨 있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에서 클라라는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기 전까지 이 회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심지어 클라라는 “회장님~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거 사주세요~♥”라면서 하트 이모티콘은 물론이고 자신의 비키니 사진, 언더웨어 화보까지 전송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위안, SM C&C와 전속계약…신동엽·전현무와 한솥밥 먹는다

    장위안, SM C&C와 전속계약…신동엽·전현무와 한솥밥 먹는다

    ‘장위안’ ‘장위안 전현무’ ‘장위안 SM C&C’ 중국 국적의 방송인 장위안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으로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아온 장위안은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강호동, 김병만, 신동엽, 전현무 등 최고의 MC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장위안은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시장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SM C&C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겸손한 자세로 좋은 선배님들에게 배워 나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맛난거 사주세요”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문자공개, “맛난거 사주세요”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가 주장했던 ‘성적 수치심 문자’의 전말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일광 폴라리스그룹 이 회장이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 내용은 이미 경찰 수사 당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는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주장한 내용을 포함한 수개월의 문자 내용이 담겨 있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에서 클라라는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기 전까지 이 회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심지어 클라라는 “회장님~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거 사주세요~♥”라면서 하트 이모티콘은 물론이고 자신의 비키니 사진, 언더웨어 화보까지 전송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60대 회장 성적 수치심 발언” 팽팽한 입장 [전문]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60대 회장 성적 수치심 발언” 팽팽한 입장 [전문]

    ‘클라라 폴라리스 소송, 클라라소송’ 방송인 클라라(이성민·29)측이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와의 갈등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클라라 측 법무법인 신우는 1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의 전속회사는 클라라 부모님이 설립한 ㈜ 코리아나클라라이고, 상대방 일광폴라리스는 코리아나클라라로부터 일부 권한을 위임받아 클라라의 광고출연과 영화출연 등을 섭외 교섭 체결하는 에이전시 회사”라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일광폴라리스가 클라라의 소속사는 아니다. 또 코리아나클라라가 먼저 설립됐고 이후 코리아나클라라 측과 일광폴라리스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으로, 클라라가 일광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가 잘 나가니까 회사를 차려 독립하려 한다는 항간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경우 통상 계약위반 및 해지의 문제로 민사적 해결을 하면 될 일이었고 협박죄로 고소하는 것이 적절치 않았음에도, 일광폴라리스 측이 클라라에 대하여 협박죄로 고소한 것은 추측컨대 클라라가 연예인이라는 점, 그리고 연예인 분쟁의 경우 민사보다는 형사사건화된 분쟁이 연예인에게는 상대적으로 더 타격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또, 법무 법인 측은 “실제로 클라라는 이미 2차례에 걸쳐 12시간이 넘는 경찰 수사를 받아 심신에 큰 충격을 받았고 클라라 어머니는 충격의 여파로 병원치료를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라는 주위의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하여 모든 연예활동 스케줄을 계획대로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클라라가 눈물로 찾아와 사죄했다”는 폴라리스의 주장에 대해 “폴라리스 측 변호사가 ‘회장님에게 찾아가 사과를 하면 계약 해지를 해 주겠다’고 말해 그 말만 믿고 찾아가 사과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9월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매니저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는 이유로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 측이 계약을 파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클라라와 지난해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지만 클라라가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했다”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주장에 대해서 이미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고 반박했다.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사태를 본 네티즌은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얼른 해결되길”,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누군가 진실을 말했으면”, “클라라폴라리스 소송..솔직히 클라라 잘 나가고 있는데 소송을 할 리 없지”, “클라라폴라리스 소송..누구 말이 진실일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다음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지난해 전속계약 이후 클라라가 중대한 계약위반행위를 반복되는 것에 시정을 요청하였으나 응하지 않아 수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전속계약을 해지해 달라고 요청해왔으나 들어주지 않자 성적수치심등을 문제 삼아 협박하더니 뻔뻔하게 소송까지 제기했다. 소속사측에서 먼저 형사고소를 하자 클라라가 민사소송(계약관계부존재확인)을 해왔다. 클라라는 이미 고소를 당해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아버지 이승규씨도 공범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클라라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형사고소를 진행하는 게 상식인데 무고죄 등이 문제될 수 있으니까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면서 제시한 내용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명예를 중요시하는 소속사 회장의 가치관을 알고 이를 악용한 협박이다. 이번 형사고소에 앞서 클라라의 계속되는 계약위반행위에 대하여 소속사측이 최종적으로 클라라의 계약이행을 요청하며 불이행시 위약금을 청구하겠다고 내용증명을 보내자 클라라는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해줄 것을 요청하며 만약 불응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왔다.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한 사실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클라라에게 말하자 클라라는 소속사를 찾아와 성적수치심 유발관련 내용 등은 모두사실이 아니고 계약을 해지하기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었다. 클라라의 미래와 연예활동을 진심으로 걱정하여 언론에 밝히지 않은 채 클라라가 정식으로 사과를 하고 정상적으로 소속사와 활동을 해줄 것을 기대하였으나 민사소송까지 제기하고 그 소송내용이 알려져 유감스럽고 회사의 이미지와 다른 소속연예인들의 보호를 위해 진실을 밝힐 수 밖에 없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클라라폴라리스 소송)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지연 다희 실형 “신체접촉 인정, 연인관계 NO” 이병헌 사건결말 보니

    이지연 다희 실형 “신체접촉 인정, 연인관계 NO” 이병헌 사건결말 보니

    ‘이병헌 모델 이지연 다희’ 배우 이병헌(45)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1)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에게 징역 1년2월, 다희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이지연 다희는 이병헌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하며 현금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 내용을 볼 때 이지연이 연인으로부터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아 배신감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결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금전적 동기에 의한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과 피해자의 주장이 상반되기는 하지만 두 사람 사이 오간 메시지를 보면 피해자인 이병헌은 이지연을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느낄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지연는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 사이를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병헌은 유부남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이지연과 사적 만남을 갖고 신체적 접촉도 했으며 성적인 관계를 바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점을 볼 때 피고인 이병헌의 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법했다”고 밝혔다. 다만 “피고인 이지연의 경우 만나자는 이병헌의 요청을 여러 차례 회피하고 다희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도 이병헌을 좋아하는 감정은 엿보이지 않았으며, 성관계도 끝까지 거부했다. 연인이라고 하려면 서로의 관심이 비슷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지연은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이 일반에 유포되지는 않았고, 피해자도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혐의 유죄 소식에 네티즌들은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혐의 유죄, 충격이다”,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혐의 유죄, 이병헌 혼자 좋아했다고?”,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혐의 유죄, 실형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성 3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룹 글램은 데뷔 3년 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은 김다희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더 이상 글램으로 함께 활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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