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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파격 변신 근황, 금발 머리→핑크색 염색 ‘영롱한 머리색’

    한예슬 파격 변신 근황, 금발 머리→핑크색 염색 ‘영롱한 머리색’

    배우 한예슬이 핑크빛 머리로 변신했다. 12일 배우 한예슬이 SNS를 통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뮬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반팔 티셔츠 차림에 핑크색으로 염색한 한예슬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고수해온 금발 머리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 이를 본 네티즌은 “핑크 예뻐요”, “꺄 다음 색은 뭘까 했는데 핑크네!”, “너무 잘 어울려요~~핑크공주”, “머리 색깔 영롱...”, “요리 보고 저리 봐도 예뻐”, “금발보다 더 예뻐요”라며 환호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새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작품을 검토하는 등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YP 측 “5월 말 김예원과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않기로”

    JYP 측 “5월 말 김예원과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않기로”

    배우 김예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월 말 김예원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논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김예원은 3년 동안 전속계약을 맺었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김예원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예원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수상한 파트너’, ‘변혁의 사랑’, ‘리치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 쿨FM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 DJ로 활동 중이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예슬 복귀 시동, 소속사 측 “거의 완치...작품 검토하고 있다”

    한예슬 복귀 시동, 소속사 측 “거의 완치...작품 검토하고 있다”

    배우 한예슬이 최근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한예슬 복귀를 시사했다. 3일 지방종 수술 제거 과정에서 의료 사고를 당했던 배우 한예슬이 완치를 앞두고 있단 소식이 전해졌다. 복귀도 머지않아 보인다. 이날 한 매체는 한예슬 새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과 인터뷰를 통해 한예슬 근황을 전했다. 신효정 파트너즈파크 대표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현재 (지방종 수술 부위 상처가) 거의 완치됐고, 복귀를 위해 작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꾸준히 치료를 받아 거의 나았다.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한예슬이) 요즘 병원에서 마지막 남은 상처 정도만 치료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하며 팬들의 염려를 덜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서울 한 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 사고를 당해 팬들 걱정을 샀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근황 “뭐하고 지냈냐” 질문에 “병원 다녔어”

    한예슬 근황 “뭐하고 지냈냐” 질문에 “병원 다녔어”

    배우 한예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패션매거진 W코리아 측은 “알쏭달쏭 신비스런 매력의 그녀 한예슬, 당신은 누구인가요? 더블유가 독자 여러분을 대신해 궁금한 점을 모조리 물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예슬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그동안 뭐하고 지냈어?”라는 질문에 “그동안 병원 다녔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가장 가까운 목표는?”이라는 질문에 “건강해지자”라고 답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종 제거 수술 도중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병원 측은 과실을 인정, 사과 입장을 발표했다. 이후 꾸준히 치료를 받은 한예슬은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장우 후너스와 전속 계약, 소속사 측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장우 후너스와 전속 계약, 소속사 측 “아낌없이 지원할 것”

    배우 이장우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하 후너스)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 3일 소속사 후너스 측은 “지난 1월 군 복무를 마치고 새로운 작품으로 복귀 준비 중인 이장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장우는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영광의 재인’ ‘장미빛 연인들’ 등 여러 작품의 주연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과시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주가를 높이던 이장우는 2016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올해 1월 전역했다. 후너스 측 관계자는 “이장우는 다양한 작품의 주연을 맡았을 정도로 풍부한 연기 경험을 지닌 검증된 배우”라며 “연기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타인 만큼 그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안세하, 김법래, 강기둥, 김기무, 김윤서 등 연기파 배우들을 대거 영입한 후너스는 이장우까지 합류,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했다. 사진제공=후너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 한끼 굶는다고 안 죽어” 아이돌그룹 식비도 안 준 기획사

    “밥 한끼 굶는다고 안 죽어” 아이돌그룹 식비도 안 준 기획사

    아이돌그룹을 관리하면서 식사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는 등 부실한 지원을 해온 연예기획사에 대해 법원이 계약 해지를 요구한 그룹 멤버들의 손을 들어줬다. 5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건 2015년 12월. 몇달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다음해 여름 꿈에 그리던 데뷔를 했다. 그렇지만 이들의 꿈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기획사는 사정이 안 좋다며 직원을 자꾸 줄이기 시작했다. 담당 매니저나 이동을 위한 차량은 물론 보컬·댄스 레슨 등 아이돌 그룹에 당연히 따라올 것으로 여겼던 각종 지원이 점점 끊겼다. 기획사 사정 때문에 그룹 연습실을 에어로빅 수업에 대여한 것까지는 그럴 만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멤버들조차 연습실을 들어가지 못하게 비밀번호를 바꿔버리는 어이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심지어 기획사는 “한 끼 안 먹는다고 안 죽는다”는 식의 말을 하며 멤버들이 숙소에서 먹을 음식과 생필품 비용도 지급하지 않았다. 한 직원은 식대 지원은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건의했다가 회사를 그만둬야 했다. 일본과 대만 등 해외에서 활동하기도 했지만 TV에서도 보던 여느 한류 아이돌의 모습과 달랐다. 해외 활동에 매니저나 직원이 전혀 동행하지 않았고, 멤버들이 직접 팬들을 끌어모으는 ‘호객 행위’에 나서야 했다. 멤버들을 향해 기획사 대표는 폭언과 협박을 일삼았다. 대표는 “말을 듣지 않으면 업계에서 매장시키겠다”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멤버 개개인을 향해 “밉상이다” “가정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다‘ ’뒤통수 칠 상이다‘ 등 모욕적인 말도 했다. 멤버를 교체하겠다느니, 거액의 위약금을 물게 하겠다는 협박도 했다. 결국 멤버들은 “소속사가 각종 계약 의무를 위반했으므로 계약은 해지됐다”면서 법원에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 최희준)는 멤버들의 호소를 모두 인정하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규 딸 이예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위해 10kg 찌웠다”

    이경규 딸 이예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위해 10kg 찌웠다”

    이경규 딸 이예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 위해 10kg 찌웠다”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피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자 데뷔를 알려 화제다. 18일 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최근 이예림이 당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오디션을 통해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캐스팅 됐다”며 “역할을 위해 체중을 8~10kg 증량하고, 연기 연습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이예림이 출연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긴 외모로 놀림을 받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임수향)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극중 이예림은 통통한 체격 때문에 학과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는 태희 역으로 분할 예정.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7월 첫 방송된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이예림은 아버지 이경규 영향을 받아 연예계에 진출했다. 어린시절부터 예능에 얼굴을 보였지만 본격적으로 방송에 나선 건 2015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였다. 방송 출연 당시 특유의 발랄함과 아빠에게 물려받은 재치 등으로 시청자 인기를 얻었다. 이후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피데스스파티윰에는 이예림을 비롯, 배우 박보영 박보미 강선화 김성범 공예지 등이 소속돼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경규 딸 이예림 전속계약 체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 확정

    이경규 딸 이예림 전속계약 체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 확정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한다. 18일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움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25)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예림은 최근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이예림이 최근 JTBC 새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태희 역할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 받고, 성형 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으며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성장기를 그린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예림은 원작 속 통통한 체격 때문에 학과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는 ‘태희’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한편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이예림은 아버지 이경규 영향을 받아 연예계에 진출했다. 어린 시절부터 예능에 얼굴을 보였지만, 본격적으로 방송에 나선 건 2015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였다. 방송 출연 당시 특유의 발랄함과 아빠에게 물려받은 재치 등으로 시청자 인기를 얻었다. 이후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하민우X문샤인, 신곡 ‘줄게’ 발매 “제국의아이들 아닌 솔로 아티스트”

    하민우X문샤인, 신곡 ‘줄게’ 발매 “제국의아이들 아닌 솔로 아티스트”

    새로운 소속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하는 하민우가 이적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18일 소속사 KMG(코리아 뮤직그룹)는 “하민우가 오는 22일 오후 6시 문샤인과의 콜라보 신곡 ‘줄게’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해 뛰어난 댄스 실력은 물론, 보컬과 랩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멤버로 주목 받았던 하민우는 최근 K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제 2의 음악 인생을 시작했다. 하민우는 이적 후 KMG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문샤인과 함께 작업한 콜라보 신곡 ‘줄게’로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하민우와 협업을 펼친 문샤인은 지난 2015년 첫 번째 싱글 ‘내가 아니야’로 솔로 데뷔한 후 기리보이, 도끼, 이현도, 몰리디, 레디, 뉴챔프, 넉살 등 힙합계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힙합과 펑크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여온 뮤지션이다. 특히 뛰어난 노래 실력을 물론 바이올린 전공, 피아노 부전공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G.Verdi Conservatory of Milan)을 석사 졸업한 학력에 영어에 이탈리아어까지 3개 국어에도 능통한 엄친아 이력 또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MG 측 관계자는 “하민우와 문샤인의 콜라보 신곡 ‘줄게’는 여름의 시작인 6월과 잘 어울리는 유쾌한 힙합 R&B 장르의 곡”이라며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두 아티스트의 케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민우와 문샤인의 콜라보 신곡 ‘줄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지혜, 문화창고와 전속계약..고소영-전지현과 한솥밥 “워너비 여배우”

    서지혜, 문화창고와 전속계약..고소영-전지현과 한솥밥 “워너비 여배우”

    배우 서지혜가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배우 서지혜가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서지혜는 드라마 SBS ‘그래, 그런거야’, SBS ‘질투의 화신’를 비롯해 최근 KBS2 ‘흑기사’에서 미스터리한 캐릭터 ‘샤론‘으로 냉혈한 카리스마까지 보여주며 장르를 불문한 독보적인 연기로 큰 호평을 얻었으며, 다방면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펼치며 대세 여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이처럼 끊임없는 활동으로 흥행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녀가 앞으로 문화창고와 함께 새 출발하며 더욱 폭넓고 다채로운 활약을 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워너비 여배우 서지혜와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말을 전했다. 이어 “그녀의 넘치는 연기열정을 더욱 좋은 작품에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화창고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 배우 서지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문화창고에는 배우 전지현과 고소영 등이 소속돼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민호, 데뷔 20년 만에 이태리로 활동명 변경 “수년간 고민해왔다”

    이민호, 데뷔 20년 만에 이태리로 활동명 변경 “수년간 고민해왔다”

    배우 이민호가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 둥지를 틀었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민호가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하우스 측은 “이태리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태리는 타고난 감각과 강한 내실의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는 배우”라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은 무한대의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이태리의 연기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태리는 이민호라는 이름으로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시간이탈자’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태리는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로 “주변에서도 많은 의견을 줬고, 스스로도 수년간 고민을 해 왔던 부분”이라며 “부모님이 정해 주신 이름인 이태리로 새로운 시작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다.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리는 다양한 연기로 다채로운 작품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해를 품은 달’, ‘대풍수’ 등 굵직한 작품부터 ‘옥탑방 왕세자’, 영화 ‘시간이탈자’, ‘여곡성’ 등 장르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왔다. 탄탄한 연기력, 화사한 외모로 최근에는 장대운 감독의 컬링을 소재로 한 최초의 한국 드라마 ‘못말리는 컬링부’의 촬영을 마쳤다. 또한 중국 영화 ‘미스터리 파이터(Mystery Fighter)’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더 비터스윗(The Bitter Sweet)’도 싱가폴, 대만, 중국 등 개봉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인영, 소리바다와 전속계약 “가수 생활 제2막” 6월 컴백 예고

    서인영, 소리바다와 전속계약 “가수 생활 제2막” 6월 컴백 예고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수 서인영이 6월 말 전격 컴백한다. 14일 소리바다 측에 따르면 서인영은 전속 계약 체결 후 6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인영과 전속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새 앨범뿐 아니라 서인영의 가수 생활 제2막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 솔로 가수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서인영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남길, 씨제스와 전속계약 “스스로 연마하고 더불어 사는 멋진 사람”

    김남길, 씨제스와 전속계약 “스스로 연마하고 더불어 사는 멋진 사람”

    배우 김남길이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남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김남길과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양한 캐릭터로 빛나는 활동을 한 배우이자, 스스로 연마하고 세상과 더불어 사는 법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는 멋진 사람이다. 앞으로 김남길과 함께 만들어갈 다양한 활동에 기대감이 높고, 다각도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우 김남길은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배우다. 200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SBS ‘나쁜 남자’, KBS ‘상어’, tvN ‘명불허전’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섭렵했다. 스크린에서는 2006년 ‘후회하지 않아’로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르고, 이후 ‘강철중: 공공의 적 1-1’, ‘모던 보이’, ‘미인도’, ‘무뢰한’ 등을 통해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함과 동시에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2014년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866만, 2016년 ‘판도라’로 458만, 2017년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265만 등 연이은 흥행을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주미, 박성웅, 송일국, 문소리, 거미, 황정음, 라미란, 윤상현, 류준열, 홍종현, 박병은, 윤지혜, 이청아, 정선아 등이 소속돼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국의 아이들 케빈♥이사강 열애설, 8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제국의 아이들 케빈♥이사강 열애설, 8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케빈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열애설에 휩싸였다.31일 한 매체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케빈(31·김지엽)이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가까이 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사강은 케빈 가족과도 식사하는 등 공개적 만남을 갖고 있다. 해당 보도가 전해지자 이사강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사강 소속사 더콜라보레이션 측은 다수 매체에 “이사강이 뮤직비디오 감독이라 아이돌 그룹과 두루두루 친하다. 케빈 또한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케빈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2016년 솔로 앨범 ‘콜렉션(COLLECTION)’을 발매했다. 제국의 아이들 전속계약 만료 후 고향인 호주로 돌아갔다. 현재 호주에서 리포터, 라디오 DJ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강은 미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하다. 예능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하늘 득녀, 결혼 2년 만 “산모+아이 건강..당분간 육아 전념”

    김하늘 득녀, 결혼 2년 만 “산모+아이 건강..당분간 육아 전념”

    배우 김하늘이 오늘(28일) 득녀했다.28일 김하늘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오늘 김하늘 씨가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아직 별다른 활동 계획은 없다. 몸조리 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3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17년 10월, 결혼 18개월 만에 임신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사 바라기♥’ 로꼬 열애설 부인, 팬들 환호받는 이유는?

    ‘화사 바라기♥’ 로꼬 열애설 부인, 팬들 환호받는 이유는?

    래퍼 로꼬(Loco)가 일반인과 열애설을 부인하자 팬들이 안도의 목소리를 냈다.24일 한 매체는 가수 로꼬(30·권혁우)가 일반인 여성과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로꼬가 지인과 만남 등 자리에도 여자친구를 서슴없이 데려가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며 로꼬 지인의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지인의 진술까지 더해지자 로꼬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과 팬들은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다수 네티즌 사이에서 가장 먼저 나온 반응은 “화사는...”이었다. 앞서 로꼬는 KBS2 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그룹 마마무 화사(24·안혜진)와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기 때문이다. 해당 방송에서 로꼬는 화사를 ‘이상형’으로 꼽은 데 이어 실제 좋아하는 것처럼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로꼬와 화사는 최근 함께 작업한 곡 ‘주지마’를 발표하면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일부 네티즌은 두 사람의 실제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한 것. 하지만 이날 로꼬 소속사 AOMG 측은 열애설이 나자마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더 설명할 것도 없다”며 확실히 선을 그었다. 이에 네티즌은 “아 열애설 보고 충격 받았잖아요. 하지마~~~~~~~~”, “화사는? 그래서 화사야?”, “어쩐지. 여자친구 있으면서 화사 이상형이라고 했으면 진짜 실망할 뻔”, “오. 아침부터 놀랐잖아요. 로꼬 사랑해”, “로꼬 연기대상 나가라 할 뻔 했네 십년감수”, “화사씨 파이팅”라는 반응을 보이며 ‘안심’하는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로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1 초대 우승자 출신으로, AOMG와 전속계약 후 음악,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로꼬, 일반인 여성과 3년째 열애 중” 소속사 입장 보니

    “로꼬, 일반인 여성과 3년째 열애 중” 소속사 입장 보니

    래퍼 로꼬의 열애설이 터졌다.23일 뉴스1은 로꼬가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3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로꼬는 지인과의 자리에도 당당히 여자친구를 초대해 소개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고. 그러나 소속사 AOMG 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로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1의 초대 우승자로 AOMG와 전속계약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1일 발매한 ‘주지마’는 발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피에스타 해체, 차오루-재이 심경 글 “6년 동안 감사했다”

    피에스타 해체, 차오루-재이 심경 글 “6년 동안 감사했다”

    그룹 피에스타(FIESTAR) 차오루, 재이가 해체 심경을 털어놨다.15일 그룹 피에스타 해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 차오루(32·Cao Lu)와 재이(30·김재이)가 자필편지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이날 차오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피에스타가 있었기에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앞으로 계속 우리 5명을 응원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 각 쓴 자필편지에서 차오루는 “함께한 시간동안 정말 행복했다. 연습생 생활부터 같이 해온 멤버들에게도 고맙다.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 모두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해체 심경을 전했다.멤버 재이 역시 SNS를 통해 “앞으로 피에스타는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정말 미안하다”라며 해체 사실을 언급,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재이는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함께 해줬던 팬들 정말 감사하다. 피에스타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여러분들이 주셨던 사랑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에스타는 지난 2012년 ‘비스타(VISTA)’로 데뷔, 6년 만에 해체를 맞았다.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피에스타 차오루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재이, 린지, 예지, 혜미 4인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차오루는 오는 5월 말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태로,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차오루 자필편지 전문 to. 피에스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입니다. 오랫동안 우리 옆에서 지켜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워요. 함께 한 시간 정말 행복했어요. 피에스타 있기 때문에 제가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어요. 연습생 생활 같이 해온 우리 멤버들한테도 고마워요.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 모두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우리 렛츠분들 우리 멤버들 모두 사랑해요. 우리 모두 마지막이 아니니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저희 5명 팬들한테 실망시키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이하 피에스타 재이 자필 편지 전문 피에스타 팬님들께 안녕하세요 피에스타 재이입니다.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여러분들께 전해야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편지를 써요. 앞으로 피에스타는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어요. 정말 미안해요.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함께 해주었던 우리 팬분들 정말 감사해요. 피에스타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제 마음과 하고 싶은 말들을 이 한 장에 담기엔 너무 부족하네요. 여러분들이 주셨던 사랑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사진=차오루, 재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수 싸이, YG와 8년 만에 결별...“전속 계약 종료”

    가수 싸이, YG와 8년 만에 결별...“전속 계약 종료”

    가수 싸이가 8년 만에 YG를 떠난다.1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싸이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싸이는 8년 동안 몸담았던 YG를 떠나게 됐다. YG 측은 “깊은 대화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는 싸이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YG와 싸이는 지난 8년 동안 특별한 믿음으로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YG와 싸이의 돈독한 관계는 전속계약과 상관없이 영원할 것”이라며 “싸이의 멋진 새출발을 응원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싸이는 ‘강남스타일’ 발표 전인 2010년 YG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싸이 전속계약 종료 관련 공식입장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YG는 싸이와 깊은 대화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는 싸이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YG와 싸이는 지난 8년 간 특별한 믿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싸이의 넘치는 에너지와 음악 열정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감격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YG와 싸이의 돈독한 관계는 전속계약과 상관없이 영원할 것입니다. 싸이의 멋진 새출발을 응원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YG 소속 가수로서 싸이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셰프 결혼, 예비신부는 9세 연하 금융권 종사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셰프 결혼, 예비신부는 9세 연하 금융권 종사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셰프가 결혼한다.14일 이재훈 셰프가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이번 주말이면 부모님 곁을 떠나 누군가의 남편이 된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많은 설렘들과 한편으로는 결혼을 하게 되면 그동안의 모습과 달리 항상 붙어 있어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힘들어 짜증도 내는 일들도 생기겠지만, 서로 두려워 말고 많이 배려하면서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 그대로 항상 행복하게 웃음 지을수 있는 동희와 내가 되자”며 예비 신부를 언급했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이재훈 셰프의 예비 신부는 9세 연하로, 금융권 종사자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한편 이재훈 셰프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서울 서촌에 5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화 콘텐츠 기업 하이씨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사진=하이씨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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